“서로에게 신뢰를 쌓아간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면너머의 본질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살아가다 보면 나를 드러내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가면너머의 모습들을 자연스레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챙겨주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요즘 회사에서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중심을 잡아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무시하거나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댓글 보고 감동받아서 주저리 길게 써봤습니다.
사람은 살아있기에 같은 자세나 같은 분위기 같은 감정에 계속 머무르는걸 원치않죠. 사람과 엮여서 피곤해지는것보다 외로움을 선택하는건 일시적이어야해요. 외로움또한 계속 되면 또 반대의 것을 찾게됩니다. 그걸 얼마나 잘 조화롭게 다스리는지가 중요한거죠. 사람들이랑 엮이는게 흑이면 외로운건 백입니다. 중간에 많은 색들이 존재하죠. 굳이 흑아니면 백을 선택할 필요는 없어요.
여자에 대한배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떠나갈껄 알고 방어를하다 일부로 못하게하고 맘의문을 닫은사람 맘을 곁에서 진심어린 노력으로 서서히 맘의문을 여는동안 방어기제로 일부로 못해준거에 지쳐 돌아오겠다고 하고 떠났다면 그남자는 또다른 엄청난 아픔을 받겠죠 그남자는 잘한게없다고 느끼며 반성하는 대신 맘의문을 더닫게 될까봐 그여자가 자신에게 무릎꿇고 빌게할수있는 복수를할수있는 방법이 있지만 하지않고 스스로에게 그여자모르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만피해주는 복수와 용서를받법을 택한다면 이런경우는 어떻게되나요?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믿는.... 이 부분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제가 지금껏 그렇게 맹신했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안봤는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라는 생각을 매번 했던 것 같아요....몇번보고 그 사람을 믿어버리는 저의 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 이제는 사람만나는게 너무 두렵고,처음에는 분명 그렇게 안보였는데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공포스럽고 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 행복해요. 일하는 시간외에 공부하고 사색하고 산책하고 운동하고...혼자가 더욱 행복해요....이런 게 된 것이 씁쓸하기는 하지만 이게 상처받는 일이 안 생겨서 좋네요...ㅠㅠ
사람에 대한 맹신이야말로 가장 큰 오해와 배신을 불러일으키는 오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내면이 충분히 성숙해져 있을 때 혼자 있음에도 두렵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 동기는 씁쓸하지만, 그런 홀로 서기 속에서 느끼는 행복이 더욱 크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심하게 감춘다는것은 솔직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속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체적으로 이런사람들은 다른사람에게 아주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반대로.. 솔직하고 센스없고 배려없는 사람은 남을 속일줄 모르죠..자신의 생각을 잘숨기는 사람은 상대와의 심리싸움에서 이길 확률이 아주 많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상대든 뭐든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해를 해주는 사람은 심리치료사죠. 보통사람은 이런사람에게 오히려 당해 상처받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거는 피하거나 도망다니면서 숨기기만 하는사람이고.... 뭔가 접근은 해오면서 숨기는거랑은 다른듯요..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다. 그 이후로는 나랑 잘 맞는 사람과 어울리면 되는거임.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나와 전부 나와 잘 맞을거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나랑 안맞는다고 그 사람이 못미더운 사람이라고 판단해서도 안됨. 나와 잘맞고 친하다는 개념과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개념은 엄연히 다름. 그리고 믿음에 관한 해석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신기율님이 차를 많이 마시셔서 그런지 좀 어려운 주제를 다루시네요 ㅋㅋ
@@trpgman1 당연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은 걸러야죠. 그건 아주 기본적인 예시고, 이 분이 다루는 믿음과 인간관계에 관해서는 대체적으로는 이 분 말과 동의합니다만, 상황별과 정도의 차이에 의해서는 저렇게 딱 이렇다 정의하기가 애매하다는거죠. 그래서 이 주제가 어렵다고 하는거고..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도 제가 어떻게 반응하냐와 그 사람이 얼마만큼 나와 친해지기를 원하냐에서따라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참 복잡한 주제죠. 더군다나 인간관계와 연관해서라면...
저는 제 남편과 딸만 믿고 그 외에 믿는 사람이 없읍니다. 믿을수있는 타인을 찾아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나이 50이 되어서야 알게되네요. 인생에 믿을수 있는 사람은 내 옆에 있는 가족 외에는 없다는 것을. 믿을수 있는 남을 찿느라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좀더 정신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게 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투자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믿을 만한 사람을 찾는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필요할때 다가서고 필요하지 않으면 떠나 갑니다. 그래서 믿을수 있는 사람은 없읍니다, 하물며 내 자신도 믿기가 어려울때가 있는데 보이지도 않는 타인의 마음을 믿는것은 어렵습니다. 독립적인 모습으로 사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제 상황하고 비슷한게 제가 사회복지 실습중인데 처음에 실습들어갔을땐 먼저 오신 실습생분들하고 길게 지내야 하니까 점심시간에 식사, 카페도 같이가고 담소도 나누고 했는데 그분들 다 가시고 나서 새실습생분들 하고는 말도 별로 안하고 목요일날에도 퇴근하고 차 한잔 같이 하자는거 저는 집이 멀다는 핑계로 혼자 빠져나왔어요. 왜냐하면 그분들하고는 전체적으로는 5일 정도 보고 끝날 사람들이었고, 차 한잔 하자는거 거절한날은 저의 실습이 딱 1일 남은 날이었으니까요.
'원칙'이라는 책에 나와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과제를 반복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그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요. 사업하는 사람의 판단인데 오....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맥락인 거 같아요.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요... 밀양에 등장하는 혼자 자신을 용서하시는 분...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반대로 자신에게 용서받는 걸 가장 두려워 하고 어려원 할 수록 함부로 누군가룰 대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양심이 바로 선다는 건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대체적으로 이기심과 공감능력으로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는 건가요 ㅎㅎ공감합니다.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고 타인에게 상처를 입혀도 모르고 어떻게 해결할지도 모르더라구요. 소위말하는 착하긴 한데 눈치가 없다거나...그런 사람들한테 믿음을 쌓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이 영상은 영화 밀양 생각이 많이 나네요. 자기와 자기 가족에게만 무한히 관대하던 옛 지인 생각도 나네요. 지금은 전혀 연락하지 않고 있고요. 선생님의 기준도, 여러 댓글에 구독자님들이 써 주신 기준도 모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과실을 직시할 줄 아는 것도 큰 용기이고, 그것 자체가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감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나의 과실도 내 인생의 명과 암도 오롯이 잘 지고 가야겠죠.
이런 영상을 통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힘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오랜시간 얼굴을 보고 얘기 해도, 그게 내 이야기인 줄도 모르고, 알아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난날을 돌아 볼줄 알기에... 지나온 삶이 먼발치서 손흔들어 주는 지금의 나와 눈마주치며, 고마워 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너무 공감됩니다 최근 믿었던 직장 상사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본인 위주의 사고로 혼자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이게 관계에서도 문제가 되더라고요 다른 직원들은 회복이 되지도 사과를 받지도 않았는데 혼자만 탈출구를 찾아 회복하셨더라구요 여기서 관둬야 겠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깐 확신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남을 속이지 않는다. 타인을 속여 그에게 어떤 해악을 입히거나 곤경에 처하도록 만들지 않는다.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의 신뢰가 옳바르고 정상적인 관계를 토대로 형성된 것이라면 끝까지 지켜주고 저버리지 않는다. 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견지하고 있으면 나를 속이고 해를 주려는 자들의 기만적 술책을 미리 간파할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먼저 부정한 생각을 멀리해야 된다.
어떤사람을 만나 인연을 맺을지라도 서로 신뢰를 쌓아갈 시간을 허락받기도 내어주기도 힘든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가벼운것만 추구하고 무거운것은 기피하려는 분위기가 강해 아주 단편적인 모습들만 보기를 원하고 그사람에 대해 깊이 알고싶어 하지 않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결국 연출된 상황에서 만남의 행위만 하고 있는 무의미한 시간이 되어버려 집으로 돌아오면 더욱 헛헛한 마음만 듭니다. 그래도 사람에 대한 마음을 열어두어야 하는건지 완전히 체념한 마음을 가져야 할지 두갈래에서 내자신이 어떻게 완급조절을 해야할지 그 적정선을 찾기가 힘들고 참으로 활력없어지는 일상의 연속인것같습니다.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란 토끼가 가면 넘어 홍당무를 먹더라도 상황을 이해하고, 또 다른 방식으로 믿어주는 여유를 가지는 것.. 믿음은 처음부터 맹신하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완벽하지 못한 그를 받아주는 것이군요.. 상황과 사람은 같은데 제 마음에서 변덕을 부리네요 가면벗은 토끼모습 발견한 것뿐이였는데~^^ 귀한 말씀 이리 또 함 감사히 가슴에 파~악 새기고 갑니다~💕
선생님. . 저는 3살때 계모밑에서 자랏어요 어린 저는 매일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면서 살았어요 제가 6살때쯤 계모의 시달림을 피하고자 공동 화장실 구석탱이에서 잠이들곤 했다 하네요 이 일화는 동네 어르신에게 들은 이야깁니다 ...제 위로 오빠가 둘이있고 배다른 동생 둘이있는데 전 참 모진 삶을 살아왔네요 ..17세에 집을 뛰쳐나와서 살았어요 일을 하면서도 그게 너무 행복했었답니다 계모 아버지 오빠들의 폭행에서 벗어날수있어서요 ..그런데 말이죠 딸은 엄마의 인생을 닮는다 했나요? 제 삶이 참 녹록치않네요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탓인가 모난 구석도 많구요 패쇄적인면도 있는데다 나보다 조금 못난 사람을(외모) 만나는 남자마다 폭력적이거나 의처증 그리고 무시를 당하기 일쑤인 삶을 살아가네요 40이 넘은 지금 전 요즘 매일매일 죽는 상상을해요 요즘 만나는 남자...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사람으로인해 여자가 겪지 말아야할 최악의 상황까지 다달았네요 수면제와 안정제를 처방받고 못먹는 술과 매일 매일 먹고 잠이들곤 해요 어제는 원치않는 성폭행을 당했는데 .. 맞는 과정에서 경찰을 불렀지만 남자 경찰분 두분이 오시는 바람에 성폭행 부분은 말도 못꺼낸네요 니들은 연인 관계 아니냐 소리 나올까봐요 .. 지금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인데 술도 마시고 약도 먹었는데 잠이 오질않아요 과롭고 분하고 악에 바쳐서요 .. 그와 살림차린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치욕이란 치욕은 다 당했는데 그와 나눈 문자 카톡 음성녹음파일 제 비번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다 삭제하고는 또 학대하고 막말을 퍼붓는 그 때문에 그냥 죽고 싶어집니다 선생님 체널 매우 유익하지만 전 너무나 절망적인 삶을 살고있어요 선생님 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가족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알고 지내야하는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워집니다 ...제 자신이 누군가를 포용할수없는 삶속에서 살았기에 말이죠 단 한사람이라도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줬으면 하는데 그럴만한 사람이 없네요 댓글이라 제가 살아온 삶의 대한 1/10도 못썻지만 누군가 제게 손을 내밀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절박한 심정을 내비춰봅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전 어떻게 살아야하는거죠?
님, 댓글 읽다 너무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그 남자에게서 당장 떨어져나오세요!! 물리적으로 일단 떨어지시는게 먼저입니다. 님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고 누구도 님을 함부로 해도 되는 권리가 없어요 얼굴도 안본 분이지만 제가 너무 속상하네요. 일단 님을 깊은 수렁이에 몰아넣는 모든 상황;사람 가운데서 빠져나오세요
읽어 내려가는 내내 너무 가슴이 아파 오네요~ 넘 힘든삶을 잘이겨내고 살아오신것 같아요 삶이 모질다 하지만 정말 모진 생활속에서 따뜻한 마음의 남성분을 만나 따뜻한 사랑을 채워 갔으면 좋아을텐데 끝없는 시련의 순간들 숨막히는 아픔을 어찌 술을 먹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점점 나 자신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 나 자신이 밉고 세상이 정말 원망 스러워도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 나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부당함은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만약에 그것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곳에서 나와 그분이 찾지 못하는 곳으로 들어가 회복기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나의 존중 받을 권리를 외면 하지 마시고 당연한 권리 속에서 앞으로는 사랑가득 받으실 수 있는 삶으로 당당히 걸어 나오셔야 합니다 꼭 그러실 수 있을 꺼예요 세상에 나쁜 사람도 많지만 세상에 좋은 분들도 많이 있어요~ 내 자신의 몸에 학대 하는 삶에서 나 자신을 사랑 하는 삶으로 살아가세요~ 지금까지 아픔이 컸다면 앞으로의 삶은 태양가득 빛이 환하게 비추어 줄꺼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세요~ 혼자로 느끼지 마시고 종교가 있다면 믿음으로 함께 하시고 종교가 없다면 나를 무한 신뢰 하고 무한 사랑 하며 일으켜 세우시길 기도드립니다 완벽한 솔루션은 아니지만 앞으론 행복을 쌓아 가실 꺼예요 죽음은 너무나 나에게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고 찬란한 아침을 볼 수 없는 가슴 울리는 아픔이예요~ 기운 내시고 희망의 끝을 꽉 부여잡고 얼 른 균형을 잡아서 행복한 삶을 꼭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같이 기도 들여 드리겠습니다 ~
조금은 괜찮아 지셨나요!! 세상은 너무나 불공평해 보이고 악순환의고립은 더욱 심해만 갈까요~ 오프라 원프리도 불합리적인 대우를 받으며 불공평하게 취급 당하며 원치 않았던 삶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우뚝 섰습니다 최악의 구렁텅이 에서 최고의 승리자 그건 벗어나고자 외치던 자아를 중심점을 잡고 서서히 균형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신도 대신 할 수 없는 영역 자유의 영역에서 돌파구를 뚫고 나올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외치시고 남겨진 삶은 제대로 존엄한 인생 사랑 받는 귀한삶으로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지금은 돈을 버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정신적 소양~운동도 꾸준히 해서 건강을 지켜 내야 할것 같아요 시간을 쪼개서 태권도를 배워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나쁜놈들 한테 더이상 이용 당하지 않게 나를 지켜 내기위해서 미친듯이 두들겨패듯이 배워 보세요~ 그 화를 다 풀어 내시면 좋을것 같아요 마음 같아선 그 남자분 인격을 존중해주지 않는 그런 사람들 이단 옆차기로 막 때려주고 싶어요~ 힘내시고 용기 내시고 앞으로의 삶은 내가 주인공이다 생각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이상 아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복만 더해가는 값진삶 살아가세요 더이상 억매이지 마시고 새롭게 내인생 펼쳐 나가시길 기도들일깨요 기운내세요~ 전 감수성이 예민해서 눈물이 나네요 사랑 받을 권리가 충분히 있어요^^~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 이니까요~ 믿으세요~ 당신은 특별한 사람 이란걸요^^~
선생님만의 사람보는 법, 유레카를 알려주시니 재밌습니다. 첫번째나 두번째 사람. 모두 지독히 독선적인 사람인것 같습니다. 용서는 신이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은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까지 개입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있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빚어진 모든 불행과 원한. 오해는 오직 두 사람이 다시 만나든 스스로 풀든지 해야지 그걸 적극적으로 풀려하지 않고 피해버리면 언젠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거라는 것!!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사람의 가면 뒤에 본심을 보는거? 작년 가을 선생님 첫강의를 듣고... 마음에 안정을 찾아던게 생각이나요 사람에 본심은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닌거같아요 평소에 습관에서 나타나니까요. 선생님 강의하는 모습에서 평소에 선생님 모습이 보여요 저도 내성격을 바꿔보려 노력을 해봐지만~ 마음이 불편한걸 깨닫았어요 그냥 내모습그대로 사랑하면서 살고 있어요 기울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글을 처음 남깁니다. 동감입니다. 신동엽 시인의 시처럼, 쇠항아리를 머리에 쓰고 있으면서 자신은 티없이 맑은 하늘을 봤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서 자신만 쉽게 용서하거나 합리화하여 자신만 착한 사람으로 만들고 타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그러면서도 정말 자신은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 그래서 자신이 착하다고 착각에 빠져있는 사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는 공감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 "사람들은 때때로 자기중심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라"는 어느 글구가 생각나네요.. 모두 서로 부족한 인간임을..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하지만 경험상.. 착한듯 한데도 공감력이 많이 부족한 분들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오해로 피를 말리는 고통을 예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해를 풀려다가 더 꼬입니다. 안타깝게도.. 자신의 입장외엔 타인입장을 고려하는 게 너무너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기에, 자신은 타인입장을 고려하는 배려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기에 풀려고 얘기할수록 오해가 일어납니다..ㅠㅠ 결국 공자선생님 말씀처럼 사람의 말만 믿어서도 안되고 오랫동안 천천히 지켜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사귈 때 처음부터 너무 빨리 가까워지지 말고 거리를 두고 천천히 객관적으로 지켜보면서 그 사람성향을 파악하면 가까워져도 그 사람의 단점을 알기에 조심하게 되므로 덜 실수하고, 덜 실망하고, 덜 상처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원래 누구나 착하다고 믿고 판단하지 않고 사람을 만나다 보니 쉽게 친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상처를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 일들을 겪다보니 배운 것은, 본성은 착할지라도 자기보호본능이 누구나 있는데 그 표현방식이 사람마다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은 세상에 드물고 저 역시 부족한 인간이기에 제가 사람을 믿는 최소한의 기준은, 일단 "자기반성"이라는 것을 할 줄 알아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최소한 조금이라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인 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근데 왜 알람이 안떴을까요? 알람해놨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행동이나 생각을 보면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오랜 기간 지켜봐야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영상이 하나 더 보이네요. 그것도 마저 볼게요. ^^
이것도 이젠 일반화라고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만 해서 잘 풀렸다면 인간관계문제는 하나도 없었겠죠. 인생이라는게 통수도 맞고 칭찬도 받고 욕도 먹고 인정도 해주고 해야되는데 나랑 맞는사람만 만나면 그 사람하고도 분명 트러블이 '생깁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를 이런 영상 하나로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발짝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면 상황과 인간의 본질과 해결책들이 보이더라구요. 다만 믿고안믿고 보다 모든이는 본인과 비슷한 주파수의 사람을 '끌어당김'하더라구요. 결국 '나로부터'파생되는 인생의 많은 요소요소들 속에서 나를 먼저챙기고, 돌아봐서 최소한의 신뢰라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자신 혼자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빠져나오는 사람이 위험하다." 라는 주장에 대해 일상적인 상황 예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밀양같은 극단적인 경우 말고 실생활에서 어떤 경우를 말하는 걸까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경우가 가령 어떤건지, 거기서 혼자 빠져나오는 행위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 빠져나오는게 나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빠져나오면서 뒤에 남은 이들을 쳐다보지도 않는건 무정한거지만 결국 모두가 절망에서 헤어나오는게 좋은 방향일텐데 계속 그 곳에 같이 머무르며 의리를 지키는게 인지상정인건지 하는 질문이 들었습니다. 빠져나와서 끌고 나오면 좋겠지만 끌고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나락이라면 나라도 빠져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오해를 하고 있다면 누구든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믿을만한 사람인가"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가족처럼 대하였는가"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였는가" "그대가 이성과 이별해 분노할때 그대는 상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 하였는가" "그대는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 돼었는가" 스스로의 허물은 보지못하 면서 남의 허물만 보이십니까 상대의 허물만 보이십니까 상대가 나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주길 바라면서 스스로는 상대에게 왜 못합니까 믿을만한 사람 구합니다 가족적인 분위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구합니다 좋은사람 만나길 원합니다 모순 입니다 세상에 좋은사람 믿을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상대방의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좋은사람도 없고 또 그렇게 나쁜사람도 없다 생각 합니다 다른 시선에서 보겠습니다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고 나쁜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보는것에 따라 세상은 사람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입니다 상처가 많은 이는 세상이 사람이 두렵습니다 두려움을 외로움을 상처를 상처로 받지않고 기쁨으로 받아 들인다면 진짜 어른이 된다 들었습니다 상처가 깊으면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잘.. 없어지네요 경계하고 두려움만 생기네요 두려워서 꽃이 지는 걸까요 꽃이 져서 두려운 걸까요
죽는 그날 까지 삶을 살아가는 순간만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 가야 하는 세상 입니다 왜! 사람들로 인해서 자주 상처 받고, 상처를 주고 마음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지 믿음이 도망 가는지~ 살아 가야 하는지 생각이 드는 밤 이네요~ 두려워서 꽃이 지는 걸까요~ 꽃이져서 두려운 걸까요 ~ 하는 말씀이 자뭇 계속 마음에 울림 으로 울려 퍼지네요~ 사랑해서 꽃이 피고 꽃이 펴서 사랑을 전하면 어떨까 합니다~ 꽃이 핀곳에 상처가 나 아픔이 쌓여도 다시 봄은 오고 꽃은 이쁘게 우리들을 반겨 주듯이 좋은 사람들을 계속 만들고 정말 괜찮은 분들을 채워 나가면 행복한 날들로 채워 지겠죠~ 마음대로는 살아갈 수 있지만 삶은 뜻대로 안 대는 일들이 많아서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게 당연 하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매번 희망 을 마구 마구 담아 담겨진 희망 한조각씩 꺼내서 힘차게 살아내는것 그게 치료제 아닐까 생각 합니다~ 책 읽다가 잠깐 쉬다가 들어와 내용이 길어 졌네요^^ 행복한 일들이 가득 생기시길 소망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시 똑바로 바로 보는 것이 삐둘어지게 보는것이 둥글게 보는것이 뾰족하게 보는것이 이쁘게 보는것이 사랑 스럽게 보는것이 가슴 시리게 보는것이 슬프게 보는것이 우주만큼 크게 보는것이 모두다 내안에 비취는대로 눈속이 담아내는 투명함 보고 싶은 따뜻한 시선 아름답게만 피우고 싶은 마음 한다발 똑바로 보는것이 세상안에 잠들어 있던 자아로 부터오는 나를 제대로 일으켜 세워서 시들지 않는 꽃으로 향기로 피어 내는 마르지 않는 사랑이다 기나긴 여정으로 달리는 마지막 외침이다 똑바로 살아가라 멋지게 살아가라 즐겁게 살아가라
시 한편 읽는 아침 맞이 하세요~ 자작시 입니다^^~ 그대라서 참 좋다 커피 잔 속에 비추어진 모습이 그대라서 참 좋다 내 마음안에 살포시 안겨 들어와 작은 미소 짓는 입꼬리 의 흔들림이 그대라서 참 좋다 두눈 꼭 감고 잠들 때에도 두손 꼭 잡아주는 영혼이 그대라서 참 좋다 아침 이면 맞이 하는 햇살 속에 눈부심으로 빛나게 다가서는 그곳에 서있는 모습이 그대라서 참 좋다 보여지는 모든 곳곳에 풍겨지는 향기 가득히 퍼져나가는 향취가 그대라서 참 좋다 그대가 있으므로 존재하는 모든 순간들이 설레이는 시간들이다
“서로에게 신뢰를 쌓아간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면너머의 본질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살아가다 보면 나를 드러내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가면너머의 모습들을 자연스레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현명한 말씀
믿을만한사람은 없습니다 상황에따라 인간은 시시각각 변하기때문이죠
슬프지만 사람은 믿지안되 상황만 믿으면 되겠습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신념, 정도의 차이..의지의 차이가 있으나 사람이기에 상황에 따라 변한단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많이 살아보면 그걸 느끼죠..
이게정답ㄹㅇ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챙겨주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요즘 회사에서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중심을 잡아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무시하거나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댓글 보고 감동받아서 주저리 길게 써봤습니다.
이게 진리다 진짜로
처음부터 타인에게 기대를 하지않으면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외로워요 근대 저는 사람들이랑 엮여서 피곤해지는것보단 외로운게 나은것같아요...
me too 원래상처를잘받는사람은혼자가편합니다
사람 많이 상대하다보면 늘 문제가 잇지요
외로운게 훨낫지요
사람은 살아있기에 같은 자세나 같은 분위기 같은 감정에 계속 머무르는걸 원치않죠.
사람과 엮여서 피곤해지는것보다 외로움을 선택하는건 일시적이어야해요.
외로움또한 계속 되면 또 반대의 것을 찾게됩니다. 그걸 얼마나 잘 조화롭게 다스리는지가 중요한거죠.
사람들이랑 엮이는게 흑이면 외로운건 백입니다. 중간에 많은 색들이 존재하죠.
굳이 흑아니면 백을 선택할 필요는 없어요.
혼자라는건 자유로운것!!
저도 그래요 혼자가 좋아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요
이런 말 하는 사람은
"내가 뭘 하든 네가 감당해라 싫음 말고"라는
심리가 깔려있거든요
그래서 어떤놈이랑 헤어짐
18번이 난원래 무뚝뚝하니까 니가이해해
개잡소리
서로 단점이 있으니 조율해보자 하니깐 알아서 할게 라고 선긋는새끼있었는데 소시오패스 회피성장애였음..소름끼침
1자기가 스스로를 용서하면서 상대방에게는 용서를 구하지 않는 사람
2상대방 생각안하고 혼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빠져나오는 사람
믿음은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여자에 대한배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떠나갈껄 알고 방어를하다 일부로 못하게하고 맘의문을 닫은사람 맘을 곁에서 진심어린 노력으로 서서히 맘의문을 여는동안 방어기제로 일부로 못해준거에 지쳐 돌아오겠다고 하고 떠났다면 그남자는 또다른 엄청난 아픔을 받겠죠 그남자는 잘한게없다고 느끼며 반성하는 대신 맘의문을 더닫게 될까봐 그여자가 자신에게 무릎꿇고 빌게할수있는 복수를할수있는 방법이 있지만 하지않고 스스로에게 그여자모르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만피해주는 복수와 용서를받법을 택한다면 이런경우는 어떻게되나요?
사람에 대한 기대를 낮추면 인생이 편합니다. 누구와 친해진다는건 그만큼 나빠질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죠
ㄹㅇ공감b
절대로 물지 않는 맹수는 없다고.. 자신을 포함한 인간은 가공된 개념인 "믿음"을 같은 크기와 같은 무게로 공유할수 없음.
남에게 너는 이런사람이어야 된다는 내 집착을 버리는 것이 시작.
그러네요..
선입관과도 같네요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믿는.... 이 부분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제가 지금껏 그렇게 맹신했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안봤는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라는 생각을 매번 했던 것 같아요....몇번보고 그 사람을 믿어버리는 저의 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
이제는 사람만나는게 너무 두렵고,처음에는 분명 그렇게 안보였는데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공포스럽고 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 행복해요. 일하는 시간외에 공부하고 사색하고 산책하고 운동하고...혼자가 더욱 행복해요....이런 게 된 것이 씁쓸하기는 하지만 이게 상처받는 일이 안 생겨서 좋네요...ㅠㅠ
사람에 대한 맹신이야말로 가장 큰 오해와 배신을 불러일으키는 오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내면이 충분히 성숙해져 있을 때 혼자 있음에도 두렵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 동기는 씁쓸하지만, 그런 홀로 서기 속에서 느끼는 행복이 더욱 크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Carrie lee 저랑 비슷하시네요.
실룩샐룩때껄룩 너무 서글퍼요. 근데 저도 인간관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굳힐려구요
난 언행일치가 안되고 말만 약속 하고 마치 다 해 줄거 같이 하는 사람을 주의하고 신뢰을 안쥰다..
ㅎ 맟
맞는거 같아요
빈 수레가 소리가 ....
그래서 전 반려견을 돌볼때 가장 행복합니다 강아지들은 절대 보살핌을 배신하지않으니까요
동감이에요
전에 티비에 봤었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어떤 남자분이었는데 사람한테 배신당한적이있어서 그후로 강아지를 키우게되었고 사람은 배신하지만 강아지는 배신하지않구나란걸 깨닫고 오히려 사람을 만나려고하기보다 강아지에게 더 애정을 쏟는다고 하시더군요
자신의 마음을 심하게 감추는 사람도 거리를 둘필요가 있습니다.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일단 가까이 하지 마세요.
선생님
넘 믿었던 이성인데 갑자기 어떤충격에
의해서 연락을 거절해요~^
같은 a형이고 같은 감성은 많코 한데
주변사람이 마음을 숨긴다고 밀어내는태도는 좋지 않은거같네요
모두가 다른경험을 하며 살아왔기에 가면너머를 들춰내지 않는다고 그사람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사연이 있어서 심하게 감추게 되었는지 이해하려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심하게 감춘다는것은 솔직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속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체적으로 이런사람들은 다른사람에게 아주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반대로.. 솔직하고 센스없고 배려없는 사람은 남을 속일줄 모르죠..자신의 생각을 잘숨기는 사람은 상대와의 심리싸움에서 이길 확률이 아주 많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상대든 뭐든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해를 해주는 사람은 심리치료사죠. 보통사람은 이런사람에게 오히려 당해 상처받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거는 피하거나 도망다니면서 숨기기만 하는사람이고.... 뭔가 접근은 해오면서 숨기는거랑은 다른듯요..
@@kaiman2388 와.... 정답이에요.제가 누군가한테 느끼는것이 그대로 적혀있네요.그런 사람한테 당하지않는건 피하는수밖에 없을까요?
마음을 심하게 감추는 사람인데 저 같은 경우엔 하도 사기 당하고 배신을 많이 당해서 마음을 감추네요. 모든 분들이 일반화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자기중심적이고,
남의 입장에서 배려가 없는 사람이네요.
정답이네요 특히 배려없는 사람
나도 20년지기 친구가 이 사람이 내가 아는사람 맞나 싶은 행동을 지속해서 혼란스러웠음. 타인은 내것이 아님을, 그냥 독립적 존재임을 다시한번 느낌
저도 공감해요...
사람은 믿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해야할 존재이다
오
와~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다.
그 이후로는 나랑 잘 맞는 사람과 어울리면 되는거임.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나와 전부 나와 잘 맞을거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나랑 안맞는다고 그 사람이 못미더운 사람이라고 판단해서도 안됨.
나와 잘맞고 친하다는 개념과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개념은 엄연히 다름.
그리고 믿음에 관한 해석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신기율님이 차를 많이 마시셔서 그런지 좀 어려운 주제를 다루시네요 ㅋㅋ
개개인의 차이는 인정이 맞죠 하지만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인간은 답이 없더라구요
@@trpgman1 당연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은 걸러야죠. 그건 아주 기본적인 예시고, 이 분이 다루는 믿음과 인간관계에 관해서는 대체적으로는 이 분 말과 동의합니다만, 상황별과 정도의 차이에 의해서는 저렇게 딱 이렇다 정의하기가 애매하다는거죠. 그래서 이 주제가 어렵다고 하는거고..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도 제가 어떻게 반응하냐와 그 사람이 얼마만큼 나와 친해지기를 원하냐에서따라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참 복잡한 주제죠. 더군다나 인간관계와 연관해서라면...
말씀하신 .. 나쁜사람?은 나르시시스트네요. 자기위주의 사고 방식을 하는 사람이요. 남에게 피해주고 스스로 용서하고. 독단적 이기적이면서 반성은 없죠. 이런 사람은 양심도 없고 배려심도 없어요
경험상 정말 정확한 해석이시네요~살다보니 믿을사람이 많치않아요
쉽게 판단하고 단정지어버린 관계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 몇명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오랜만에 영상 반갑고 감사합니다
30년 절친도 돈 몇푼에 등돌리는게 사람관계인데 믿음은 서로간에 같아야 하죠. 나만 믿어주다간 결국 깨어지기 마련입니다.
뽀냥시루 그렇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이해가 쉽네요.
그려려니 해야지. . 인간들
믿음은 처음부터 만들어가는게 아니라 조금씩 만들어가는 감정이다
저는 제 남편과 딸만 믿고 그 외에 믿는 사람이 없읍니다.
믿을수있는 타인을 찾아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나이 50이 되어서야 알게되네요.
인생에 믿을수 있는 사람은 내 옆에 있는 가족 외에는 없다는 것을.
믿을수 있는 남을 찿느라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좀더 정신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게 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투자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믿을 만한 사람을 찾는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필요할때 다가서고 필요하지 않으면 떠나 갑니다.
그래서 믿을수 있는 사람은 없읍니다, 하물며 내 자신도 믿기가 어려울때가 있는데 보이지도 않는 타인의 마음을 믿는것은
어렵습니다. 독립적인 모습으로 사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졸업할 때 어떤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내가 어려울 때 가족은 눈물 흘리며 아파하고, 친척들은 그저 안됐구나 하고, 그 외 사람들은 관심도 없다구요. 그 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제자들에게 세상살이를 알려주신 말씀였어요.
믿는다는 그 남편과 딸 조차 님을 배신할수도 있어요 가족도 지나친 믿음은 금지
@@user-vghj1t 이분은 그냥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어서 가족을 최종병기로 여기고 사는거같네요
어찌보면 안타까우신분
@@자오-b1x 자신이 정신적으로 좀 더 강해지고 독립해야 된다는 말씀 와 닿네요 ^^; 나이가 들수록~
@@나회사안가 언제든 혼자일수있는 준비가 돼있는게 좋다고 봅니다ㅎㅎ
믿을만한 사람 알아보는법.. 개인적으로
1. 앞뒤 말 다르지 않는 사람.
2.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사람.
3.미래를 생각하는사람(본인이 잘못한것과 더 나아가야 하는점을 고민)
4.a라는 부서에 속해있다면 b라는 부서에서도 평판이 좋다고 알려진사람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판단할려면 일단 끝없이 스스로 자신의 판단부터 의심해보시고,, 말과행동이 틀린사람은 대부분 행동이 진실입니다 아주 쉬운걸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하네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무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문 아름다움님
가장 쉬운 방법은 마음을 열어 주면
그 열어준 마음으로 새살이 돋아나듯이
좋은 새 마음이 이쁘게 피어나 손잡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너무 외로운 삶이죠 인간은 근본적으로 누구를 믿고싶어하는지도
와..... 저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자기는 그 상황에서 용서라는 말로 빠져나가는 사람이에요. 요즘은 그냥 애쓰지 않고 그런 사람이면 안만나요. 애쓸시간에 나에게 집중하고 가족에게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더라구요.
우리 남편이구러에요
결론은 믿을만한 사람은 겪어보고, 믿음을 쌓아야한다.
고로 신뢰가 쌓여나가야만 알수있다.
솔직히 겪어보지 않고서야 사람속을 알기어렵죠ㅠㅠ
그냥 선긋고 가는게 좋더라고요...
선긋고 적당히 함께하고 함께놀고...
그 정도만 하면 된다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인생에서 걸러야함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인지 언제부턴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이 사람을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대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후 기대도 미련도 없는 그냥 그 순간만 즐겁게 보내는 스쳐가는 인연 같은거요.
저도 언제부턴가 점점 이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요. 뒤돌아보게되는 댓글입니다.
모두 그렇지요
그렇다고 너무착한아이 콤플렉스 있는것처럼 행동 하는것도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
요즘의 제 상황하고 비슷한게 제가 사회복지 실습중인데 처음에 실습들어갔을땐 먼저 오신 실습생분들하고 길게 지내야 하니까 점심시간에 식사, 카페도 같이가고 담소도 나누고 했는데 그분들 다 가시고 나서 새실습생분들 하고는 말도 별로 안하고 목요일날에도 퇴근하고 차 한잔 같이 하자는거 저는 집이 멀다는 핑계로 혼자 빠져나왔어요. 왜냐하면 그분들하고는 전체적으로는 5일 정도 보고 끝날 사람들이었고, 차 한잔 하자는거 거절한날은 저의 실습이 딱 1일 남은 날이었으니까요.
가장지혜로운자는 자신이 있을자리를 아는자 라는말이 있습니다
쉽지않지요...
문제생기면 자기만 빠져나가고 주위사람은 힘들게 물먹이는 사람
어렸을땐 사람을 쉽게 믿었는데 이젠 사람을 지켜보고 생각해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믿음이 만들어지는거라는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원칙'이라는 책에 나와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과제를 반복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그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요. 사업하는 사람의 판단인데 오....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맥락인 거 같아요.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맞는 말씀이세요... 그렇게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크고 엄중한지를 아는 사람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못하니까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자기인생 책임지는 사람 좋아요. 덧붙이자면 자기에게서 해방된 사람이 더 좋아요. 자기생각 말 행동 글쓰기로 타인과 소통하는 것에서 더 자기다워지는것 같어요ᆞᆞᆞ
@@jeongdonghwa9880 자기에게서 해방됨. 좋은 말이네요. 그러면 타인에게서도 해방이겠죠?^^
@@가엾은 서로에게 상자속 억압이나 구속이 아닌 자유와 행복을 선물하겠죠~주변에 죄수로 무기징역 사는 멀쩡한 군상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
가족도. 통수치는데 무슨 나자신만 믿자
양갱이 전적으로 공감하네요 맞는말이예요
특히 이모들 조심. 엄마와 가깝게 지내면서 맨날 울면서 우리 엄마돈 아빠돈도 많이 등쳐먹음. 그런데 맨날 백화점 다니고 골프치러다님.
@@user-pu3mp1hu7p 헐
@@user-pu3mp1hu7p 각 가정마다 다르죠 울 이모는 자기재산 좀 있다고 상속받은 땅 울엄마한테 다 주던데
영화 '밀양'이 생각나요. 참 오래 오래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는데,
오늘 신기율 선생님 말씀도 그렇게 오래오래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밀양에 등장하는 혼자 자신을 용서하시는 분...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반대로 자신에게 용서받는 걸 가장 두려워 하고 어려원 할 수록 함부로 누군가룰 대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양심이 바로 선다는 건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신기율의마음찻집 @ 맞습니다~^^ 옳은 말씀이세요~
밀양의 본질은
기독교 때린거예요
내가 용서 안했는데
신이먼저 용서??
이 영화는 우리 정신의 구조가 얼마나 허약한가를 생각하게해요. 지 혼자 용서했다 믿어버리면 진짜로 그 사람의 마음에선 평안하거든요. 어떻게 저런 인간이 스스로 평화롭게 느끼도록 놔두는지 하나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함. 결국 믿응 자체가 하나님이라는 결론을 내게됩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죠
사람 자체가 무섭습니다;;;
위선적이구요~
대체적으로 이기심과 공감능력으로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는 건가요 ㅎㅎ공감합니다.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고 타인에게 상처를 입혀도 모르고 어떻게 해결할지도 모르더라구요. 소위말하는 착하긴 한데 눈치가 없다거나...그런 사람들한테 믿음을 쌓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이 영상은 영화 밀양 생각이 많이 나네요. 자기와 자기 가족에게만 무한히 관대하던 옛 지인 생각도 나네요. 지금은 전혀 연락하지 않고 있고요. 선생님의 기준도, 여러 댓글에 구독자님들이 써 주신 기준도 모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과실을 직시할 줄 아는 것도 큰 용기이고, 그것 자체가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감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나의 과실도 내 인생의 명과 암도 오롯이 잘 지고 가야겠죠.
나만의 틀에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기회주의
이기주의
타인의 말 경청안하거나
타인을 존중하지않은 사람
매일 불평 불만을 달고사는사람
정도는 피하는게 좋더라구요.
또 다른 방식으로 믿어주는 여유..요즘 드는 생각을 고차원적으로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52 99일의 평범한 나날에서의 모습보다
위기상황인 하루에서의 모습이 더 진짜 모습을 잘 담고있는 법이지요...
정말 와닿는 부분입니다...
보스코TV 와...
참 믿을수없는게 사람이죠.말한마디에 등돌리고 험담하고 이사람한테 이 얘기 저사람한테 저얘기 없는말도 만들어 내는게 사람인지라.
뒷담화하고 나없는곳에서만 소문이 만들어지고있고
무섭습니다 사람이란
제일 간단하게 판단하는 방법은 얼굴에 있다. 사기꾼은 먼저 주변에 신뢰감을 주는 행동을 계획적으로 하기에 때문에 너무 확실하게 행동하는 사람도 좋은 사함이라 할수 없다. 실수하고 털털하고 솔직하고 잘 먹고 헛점이 보이는 사람이 좋은 사람 이다
마음찻집에 들렀더니 따뜻하게 끓인 차 한 잔 주시어 마셔가며 살아가는 얘기 나누는 그런 편안함이 참 좋습니다. 나의 일상에서도 이런 찻자리가 다반사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마음가는대로 되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편안함이 '일상 다반사'가 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는 나마스테님의 얼굴처럼요^^ 감사합니다~~
위기앞엔 좋은 사람도 나쁜사람 될수잇고 나쁜사람이 좋은사람 될수도 잇고 모든게 상황에따라 변합니다
신기율 선생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귀한 말씀에 한참을 앉아 깊은 생각과 마주합니다.
남은 8월도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뵙겠습니다. ^^
네^^ 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이 언제나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young shin 님도 건강하세요^^
사회생활 하다가 어려움을 만나고 다시 영상을 보니, 또 다른 깊이로 받아들여지네요.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고, 누군가를 단편만 보고 맹신하기를 경계해야겠어요.
믿음 또한 여유에서 나오고, 지속적인 믿음을 쌓아가는데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이번영상.1,2편은. .
오래.기다린 구독자들이. ..
느꼈지만 수면위로 올려다 보지 못했던. .섬세한 인간관계에 대한 말씀을 시원하게 꺼내어 주셔서. .또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
선생님 말씀속에. . 나스스로 치유하고 나만 정리 내려.관계가 어색,불편했던 시간도 겪었었거든요ㅜ
정리가 체.되지 않았음에도. . . 외면은 아무렇지 않은듯. . 가면을쓰고 관계지속을 해왔던. .
제자신이.부끄럽고,반성하게 됩니다.
말씀 마다.뜨끔뜨끔하였네요. .
지혜롭게 고민에 대한.솔루션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통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힘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오랜시간 얼굴을 보고 얘기 해도, 그게 내 이야기인 줄도 모르고, 알아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난날을 돌아 볼줄 알기에... 지나온 삶이 먼발치서 손흔들어 주는 지금의 나와 눈마주치며, 고마워 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너무 공감됩니다
최근 믿었던 직장 상사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본인 위주의 사고로 혼자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이게 관계에서도 문제가 되더라고요
다른 직원들은 회복이 되지도 사과를 받지도 않았는데 혼자만 탈출구를 찾아 회복하셨더라구요
여기서 관둬야 겠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깐 확신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믿고 살던 남편도 배신때리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
남편도 남이에여...
부부도 희생보다는 합심을 통해서 행동을 해야 합니드..
ㅜㅜ 안타깝네요
가족이건 친구건 지인이던간에 주둥아리로 공치사 하려는 인간들만 걸러도 인생사 절반은 성공....
맞아요 생색내는 인간들 넘 싫어ㅜㅜ근데 그걸 지가 몰라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삶이다.
잘 된 건 자기 탓, 안된 건 남 탓하는 사람은 거르고 싶어요
어떤 사람에 대해서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알기위한 방법을 찾고자 들어왔는데, 스스로 믿음을 주는 사람이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못믿을 사람은 상대방은 상관없이 혼자 자기주문 외우는 사람이에요.
사람과의 믿음도 관계이다 관계마다 수명이 있다 믿음도 시작되고 끝나는때가 있다 그것은 당연한것이고 나쁘고 좋은것과는 다르다
사람도 시간에 따라 변하기에 아무리 좋앗던 친구도 시간이 지나면 이상하게 변할때도 잇고 그냥 그런가 하면서 조절하면서 사는게 좋죠
'믿음은 잘 만들어가는 감정이다'
믿음은 저절로 주어지는것이 아니니,
잘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서로 노력이 없이 믿음은 절대 잇을수 없음
세상에 누구든 믿지않고 기대안하는게 낫죠.. 가족이고 뭐고 다 죽이는 세상인데 인간이 제일 악하죠
너무 경제력이 없으면 이런것들도 아무 소용 없다 어느 수준 까지 올라가야지 처세술이 필요 한거다
맞아요!
돈없으면 형제에게도 무시 당해요
맞는말씀 같아요 모든 수준이 엇비슷해야 서로 마찰이 덜한거 같아요 아니면 늘 서로가 오해속에서 왜곡된 편견으로 원수 되기 쉽상이더라구요 안타깝지요 !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자.
그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남을 속이지 않는다. 타인을 속여 그에게 어떤 해악을 입히거나 곤경에 처하도록 만들지 않는다.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의 신뢰가 옳바르고 정상적인 관계를 토대로 형성된 것이라면 끝까지 지켜주고 저버리지 않는다. 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견지하고 있으면 나를 속이고 해를 주려는 자들의 기만적 술책을 미리 간파할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먼저 부정한 생각을 멀리해야 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면 너머의 본질.. 제가 남자보는 눈ㅇ 없는데 너무 도움되는 것 같아요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셨으면!!
어떤사람을 만나 인연을 맺을지라도 서로 신뢰를 쌓아갈 시간을 허락받기도 내어주기도 힘든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가벼운것만 추구하고 무거운것은 기피하려는 분위기가 강해 아주 단편적인 모습들만 보기를 원하고 그사람에 대해 깊이 알고싶어 하지 않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결국 연출된 상황에서 만남의 행위만 하고 있는 무의미한 시간이 되어버려 집으로 돌아오면 더욱 헛헛한 마음만 듭니다. 그래도 사람에 대한 마음을 열어두어야 하는건지 완전히 체념한 마음을 가져야 할지 두갈래에서 내자신이 어떻게 완급조절을 해야할지 그 적정선을 찾기가 힘들고 참으로 활력없어지는 일상의 연속인것같습니다.
그렇드라구요 십여년 알구지낸 지인도 잘 모르는게 넘 많드라구요
인간의 본성은 태생적으로 이기적이다(자기자신의 관점과 입장에 포커스가 맞춰져있고 다른 것들은 안중에 없는)
이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자신 이외에 다른 인격체들은 신뢰할 수 없는 존재들이며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 뿐.
인간은 완전하지 않고..부족하고 결핍적이기에 믿음의 대상이 될 수없다.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개개인 상황에 따라 다 다르죠. 인간은 누구나 자신위주로 행동합니다.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일뿐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란
토끼가 가면 넘어 홍당무를
먹더라도 상황을 이해하고,
또 다른 방식으로 믿어주는
여유를 가지는 것..
믿음은 처음부터 맹신하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완벽하지 못한 그를 받아주는 것이군요..
상황과 사람은 같은데
제 마음에서 변덕을 부리네요
가면벗은 토끼모습 발견한 것뿐이였는데~^^
귀한 말씀 이리 또 함 감사히
가슴에 파~악 새기고 갑니다~💕
선생님. . 저는 3살때 계모밑에서 자랏어요
어린 저는 매일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면서 살았어요
제가 6살때쯤 계모의 시달림을 피하고자 공동 화장실 구석탱이에서 잠이들곤 했다 하네요 이 일화는 동네 어르신에게 들은 이야깁니다 ...제 위로 오빠가 둘이있고 배다른 동생 둘이있는데 전 참 모진 삶을 살아왔네요 ..17세에 집을 뛰쳐나와서 살았어요 일을 하면서도 그게 너무 행복했었답니다 계모 아버지 오빠들의 폭행에서 벗어날수있어서요 ..그런데 말이죠 딸은 엄마의 인생을 닮는다 했나요? 제 삶이 참 녹록치않네요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탓인가 모난 구석도 많구요 패쇄적인면도 있는데다 나보다 조금 못난 사람을(외모) 만나는 남자마다 폭력적이거나 의처증 그리고 무시를 당하기 일쑤인 삶을 살아가네요 40이 넘은 지금 전 요즘 매일매일 죽는 상상을해요 요즘 만나는 남자...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사람으로인해 여자가 겪지 말아야할
최악의 상황까지 다달았네요 수면제와
안정제를 처방받고 못먹는 술과 매일 매일 먹고 잠이들곤 해요 어제는 원치않는 성폭행을 당했는데 .. 맞는 과정에서 경찰을 불렀지만 남자 경찰분 두분이 오시는 바람에 성폭행 부분은 말도 못꺼낸네요 니들은 연인 관계 아니냐 소리 나올까봐요 .. 지금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인데 술도 마시고 약도 먹었는데 잠이 오질않아요 과롭고 분하고 악에 바쳐서요 .. 그와 살림차린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치욕이란 치욕은 다 당했는데 그와 나눈 문자 카톡 음성녹음파일 제 비번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다 삭제하고는 또 학대하고 막말을 퍼붓는 그 때문에 그냥 죽고 싶어집니다 선생님 체널 매우 유익하지만 전 너무나 절망적인 삶을 살고있어요 선생님 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가족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알고 지내야하는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워집니다 ...제 자신이 누군가를 포용할수없는 삶속에서 살았기에 말이죠
단 한사람이라도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줬으면 하는데 그럴만한 사람이 없네요
댓글이라 제가 살아온 삶의 대한 1/10도 못썻지만 누군가 제게 손을 내밀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절박한 심정을 내비춰봅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전 어떻게 살아야하는거죠?
님, 댓글 읽다 너무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그 남자에게서 당장 떨어져나오세요!!
물리적으로 일단 떨어지시는게 먼저입니다.
님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고 누구도 님을 함부로 해도 되는 권리가 없어요
얼굴도 안본 분이지만 제가 너무 속상하네요.
일단 님을 깊은 수렁이에 몰아넣는 모든 상황;사람 가운데서 빠져나오세요
혼자 사세요. 좋습니다
읽어 내려가는 내내 너무 가슴이 아파 오네요~ 넘 힘든삶을 잘이겨내고 살아오신것 같아요 삶이 모질다 하지만
정말 모진 생활속에서 따뜻한 마음의 남성분을 만나 따뜻한 사랑을 채워 갔으면
좋아을텐데 끝없는 시련의 순간들 숨막히는
아픔을 어찌 술을 먹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점점 나 자신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
나 자신이 밉고 세상이 정말 원망 스러워도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 나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부당함은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만약에 그것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곳에서
나와 그분이 찾지 못하는 곳으로 들어가
회복기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나의 존중 받을
권리를 외면 하지 마시고
당연한 권리 속에서 앞으로는
사랑가득 받으실 수 있는 삶으로
당당히 걸어 나오셔야 합니다
꼭 그러실 수 있을 꺼예요
세상에 나쁜 사람도 많지만
세상에 좋은 분들도
많이 있어요~
내 자신의 몸에 학대 하는 삶에서
나 자신을 사랑 하는 삶으로
살아가세요~
지금까지 아픔이 컸다면
앞으로의 삶은 태양가득 빛이
환하게 비추어 줄꺼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세요~
혼자로 느끼지 마시고 종교가 있다면
믿음으로 함께 하시고 종교가 없다면
나를 무한 신뢰 하고 무한 사랑 하며
일으켜 세우시길 기도드립니다
완벽한 솔루션은 아니지만
앞으론 행복을 쌓아 가실 꺼예요
죽음은 너무나 나에게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고 찬란한 아침을 볼 수 없는
가슴 울리는 아픔이예요~
기운 내시고 희망의 끝을 꽉 부여잡고
얼 른 균형을 잡아서 행복한 삶을
꼭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같이 기도 들여 드리겠습니다 ~
조금은 괜찮아 지셨나요!!
세상은 너무나 불공평해 보이고 악순환의고립은 더욱 심해만 갈까요~
오프라 원프리도 불합리적인 대우를
받으며 불공평하게 취급 당하며
원치 않았던 삶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우뚝 섰습니다
최악의 구렁텅이 에서 최고의 승리자
그건 벗어나고자 외치던 자아를
중심점을 잡고 서서히 균형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신도 대신 할 수 없는 영역 자유의 영역에서
돌파구를 뚫고 나올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외치시고 남겨진 삶은
제대로 존엄한 인생 사랑 받는 귀한삶으로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지금은 돈을 버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정신적 소양~운동도 꾸준히 해서
건강을 지켜 내야 할것 같아요
시간을 쪼개서 태권도를 배워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나쁜놈들 한테 더이상 이용 당하지 않게
나를 지켜 내기위해서 미친듯이 두들겨패듯이 배워 보세요~
그 화를 다 풀어 내시면 좋을것 같아요
마음 같아선 그 남자분 인격을 존중해주지 않는 그런 사람들 이단 옆차기로 막 때려주고 싶어요~
힘내시고 용기 내시고 앞으로의 삶은
내가 주인공이다 생각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이상 아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복만 더해가는 값진삶 살아가세요
더이상 억매이지 마시고
새롭게 내인생 펼쳐 나가시길 기도들일깨요
기운내세요~
전 감수성이 예민해서 눈물이 나네요
사랑 받을 권리가 충분히 있어요^^~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 이니까요~
믿으세요~
당신은 특별한 사람 이란걸요^^~
마음 아프네요 혼자서 얼마나 힘드실지요😥😢
선생님만의 사람보는 법, 유레카를 알려주시니 재밌습니다.
첫번째나 두번째 사람. 모두 지독히 독선적인 사람인것 같습니다.
용서는 신이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은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까지 개입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있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빚어진 모든 불행과 원한. 오해는 오직 두 사람이 다시 만나든 스스로 풀든지 해야지 그걸 적극적으로 풀려하지 않고 피해버리면 언젠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거라는 것!!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예요 작가님~^^;;
무더위에 공감할 수 있는 좋은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을 만한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다면 본인도 각자 타인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지 않을까
Ashley Kang Art 자기자신조차도 남들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안되니까 비완벽하니까 대부분저렇게 써놓은게 아닐까요..
자기를 자기가 용서했다
참 편리하게 산다
우연히 지나가던 길손입니다....신뢰감 느껴지는 유투버를 오오랫만에 보는군요~!!
그사람의 가면 뒤에 본심을 보는거?
작년 가을 선생님 첫강의를 듣고...
마음에 안정을 찾아던게 생각이나요
사람에 본심은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닌거같아요
평소에 습관에서 나타나니까요.
선생님 강의하는 모습에서 평소에 선생님 모습이 보여요
저도 내성격을 바꿔보려 노력을 해봐지만~
마음이 불편한걸 깨닫았어요
그냥 내모습그대로 사랑하면서 살고 있어요
기울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너무오랜만에영상올리셨네요마니기다렸어요
영상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어서요... 이렇게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고대하고 기대하던 선생님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힘내세요 ^^ 화이팅!
글을 처음 남깁니다. 동감입니다.
신동엽 시인의 시처럼, 쇠항아리를 머리에 쓰고 있으면서 자신은 티없이 맑은 하늘을 봤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서 자신만 쉽게 용서하거나 합리화하여 자신만 착한 사람으로 만들고 타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그러면서도 정말 자신은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 그래서 자신이 착하다고 착각에 빠져있는 사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는 공감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
"사람들은 때때로 자기중심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라"는 어느 글구가 생각나네요.. 모두 서로 부족한 인간임을..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하지만 경험상.. 착한듯 한데도 공감력이 많이 부족한 분들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오해로 피를 말리는 고통을 예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해를 풀려다가 더 꼬입니다.
안타깝게도.. 자신의 입장외엔 타인입장을 고려하는 게 너무너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기에, 자신은 타인입장을 고려하는 배려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기에 풀려고 얘기할수록 오해가 일어납니다..ㅠㅠ
결국 공자선생님 말씀처럼 사람의 말만 믿어서도 안되고 오랫동안 천천히 지켜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사귈 때 처음부터 너무 빨리 가까워지지 말고 거리를 두고 천천히 객관적으로 지켜보면서 그 사람성향을 파악하면 가까워져도 그 사람의 단점을 알기에 조심하게 되므로 덜 실수하고, 덜 실망하고, 덜 상처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원래 누구나 착하다고 믿고 판단하지 않고 사람을 만나다 보니 쉽게 친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상처를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 일들을 겪다보니 배운 것은, 본성은 착할지라도 자기보호본능이 누구나 있는데 그 표현방식이 사람마다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은 세상에 드물고 저 역시 부족한 인간이기에 제가 사람을 믿는 최소한의 기준은, 일단 "자기반성"이라는 것을 할 줄 알아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최소한 조금이라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인 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근데 왜 알람이 안떴을까요? 알람해놨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행동이나 생각을 보면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오랜 기간 지켜봐야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영상이 하나 더 보이네요. 그것도 마저 볼게요. ^^
이것도 이젠 일반화라고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만 해서 잘 풀렸다면 인간관계문제는 하나도 없었겠죠.
인생이라는게 통수도 맞고 칭찬도 받고 욕도 먹고 인정도 해주고 해야되는데 나랑 맞는사람만 만나면 그 사람하고도 분명 트러블이 '생깁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를 이런 영상 하나로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말씀이네요 저 자신을 깊이있게 성찰할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이랑 엮여서 정신적스트레스가너무 커요,,근데혼자잘지내니깐 또 외롭고 공허해요
저는 잇져 제가 이상하고 바보같고그래서 사람들이랑 못 어울리고 겉도는줄알았어요-사람들 겉과속이다른대화듣고 있으면 너무 가슴이 울렁거려요 -저도 저렇게될꺼같고 무섭구, 뒷담화도 -필요에의해서 찾는거도- 너무너무무서워요-근데 또 사람들이랑 어울리고싶고 또 멘탈나가고 이게 악순환되요..
저도 그렇네요
아 너무 명쾌 나만 긍정적으로 문제 회피하고 주변사람은 인생이
나락으로 ..... 자기 혼자 용서하고 왜 떠오르는 사람이 둘이나 가까이에 잇을까요
한발짝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면
상황과 인간의 본질과 해결책들이 보이더라구요.
다만 믿고안믿고 보다 모든이는 본인과 비슷한
주파수의 사람을 '끌어당김'하더라구요.
결국 '나로부터'파생되는 인생의 많은 요소요소들 속에서 나를 먼저챙기고, 돌아봐서
최소한의 신뢰라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삶은 이익추구의 투쟁의 장이다. 따라서 선이 반드시 선이 아니고 악이 반드시 악이 아니다.
형상과질료 👍맞는 말씀
맞아요...50가까이 되서야 깨달았어요
항상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
다.
당해보니 정말 와 닿네요. 심각한 상황에서 자기 합리화 잘하는 사람. 적어놓아야 겠어요.
나이 오십대 중후반이 되니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보다는
기존 알고 있던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노력해요
가족외엔 너무 깊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어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뭐든지 적당히
정말 급공감해요...나이들러서 친구 못 만들어요....다 자기 자랑에 자기 유익만 찾지 ...
가족과도 인연을 끊는 사람도 있고,
몇십년 절친과도 절교합니다..
님의 사고는 어떤사람을 만나든 먼저 선을 긋고 사람을 대하는 겁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이 가장 큰 실수를 하는것은.
과거 경험에 비추어 사람을 일반화 시키는 겁니다.
옳은 말씀입니다ㆍ오래 있던 사람들은 이미 검증된 꾸준한 사람입니다ㆍ
새사람 필요없단건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야 깨닫는 진리더라구요~
하나님 말씀에도 믿음은 행하는것이라 하셧습니다.
저도 부족한게 많아 상처 받은것은 버리고 내가 상처 준 사람앞에 용서구하며 살려 노력중 입니다. 좋은말씀 새겨담아갑니다.
더운여름 안부가 궁금했는데 감사히 잘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자신 혼자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빠져나오는 사람이 위험하다." 라는 주장에 대해 일상적인 상황 예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밀양같은 극단적인 경우 말고 실생활에서 어떤 경우를 말하는 걸까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경우가 가령 어떤건지, 거기서 혼자 빠져나오는 행위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 빠져나오는게 나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빠져나오면서 뒤에 남은 이들을 쳐다보지도 않는건 무정한거지만 결국 모두가 절망에서 헤어나오는게 좋은 방향일텐데 계속 그 곳에 같이 머무르며 의리를 지키는게 인지상정인건지 하는 질문이 들었습니다. 빠져나와서 끌고 나오면 좋겠지만 끌고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나락이라면 나라도 빠져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오해를 하고 있다면 누구든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믿을 수있는사람..알아보는것
1..일부러.커피한잔사봐라...그다음날.그사람이산다면..일단..경우를아는사람
2..돈빌러달라고하는사람.이냐..좀도와달라고하는사람..절대조심..은행에서신용없는사람..개인돈안갚는다
3..내가진짜어려울때.도와준사람..꼭은혜를잋지안는사람 은...결코쉽게배신하지안는다
가끔사기꾼들이.이전법을쓰는데..잘판단하라
전부 돈에 관련된거네.. 니부터 거르고싶다
원ᄇᆞᄀ .답글고맙습니다..허나.나는미국생활24년동안살고있스면서..실재인간관계를.느끼며살아온경험을.한것입니다
24년전.한국에서.정비공업사하다.파산하고미국에맨손으로와서..지금은.몇백만불재산을가진.인생이.되어지요.그과정에서.내가격어던.인생사입니다..1.신용.2.정직.3.주관.4.냉정한판단력
항상.사람을..알기위해믿는과정에서.알게된.나에경험입니다..
저는 돈 잘 안빌리지만 빌린다고 해도 너무 약속을 잘 지킴니다.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단정 짓지마세요.^^
안 갚으면 못 견뎌요.ㅎㅎ
유연주 .물론.좋은사람도있습니다
과언.당신같은사람만있다면.좋지요
허나.10명주에.7명은.조심하세요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믿을만한 사람인가"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가족처럼 대하였는가"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였는가"
"그대가 이성과 이별해
분노할때 그대는 상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
하였는가"
"그대는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 돼었는가"
스스로의 허물은 보지못하
면서 남의 허물만 보이십니까
상대의 허물만 보이십니까
상대가 나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주길 바라면서 스스로는
상대에게 왜 못합니까
믿을만한 사람 구합니다
가족적인 분위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구합니다
좋은사람 만나길 원합니다
모순 입니다
세상에 좋은사람 믿을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상대방의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좋은사람도 없고
또 그렇게 나쁜사람도
없다 생각 합니다
다른 시선에서 보겠습니다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고
나쁜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보는것에 따라 세상은 사람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입니다
상처가 많은 이는 세상이
사람이 두렵습니다
두려움을 외로움을 상처를
상처로 받지않고 기쁨으로
받아 들인다면 진짜 어른이
된다 들었습니다
상처가 깊으면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잘.. 없어지네요
경계하고 두려움만 생기네요
두려워서 꽃이 지는 걸까요
꽃이 져서 두려운 걸까요
죽는 그날 까지 삶을 살아가는 순간만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 가야 하는 세상 입니다
왜! 사람들로 인해서 자주 상처 받고,
상처를 주고 마음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지 믿음이 도망 가는지~
살아 가야 하는지 생각이 드는 밤 이네요~
두려워서 꽃이 지는 걸까요~
꽃이져서 두려운 걸까요 ~
하는 말씀이
자뭇 계속 마음에 울림 으로 울려 퍼지네요~
사랑해서 꽃이 피고
꽃이 펴서 사랑을 전하면 어떨까 합니다~
꽃이 핀곳에 상처가 나 아픔이 쌓여도
다시 봄은 오고 꽃은 이쁘게 우리들을
반겨 주듯이 좋은 사람들을 계속 만들고
정말 괜찮은 분들을 채워 나가면
행복한 날들로 채워 지겠죠~
마음대로는 살아갈 수 있지만
삶은 뜻대로 안 대는 일들이 많아서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게 당연 하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매번
희망 을 마구 마구 담아 담겨진 희망
한조각씩 꺼내서 힘차게 살아내는것
그게 치료제 아닐까 생각 합니다~
책 읽다가 잠깐 쉬다가 들어와
내용이 길어 졌네요^^
행복한 일들이 가득 생기시길 소망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시
똑바로
바로 보는 것이
삐둘어지게 보는것이
둥글게 보는것이
뾰족하게 보는것이
이쁘게 보는것이
사랑 스럽게 보는것이
가슴 시리게 보는것이
슬프게 보는것이
우주만큼 크게 보는것이
모두다 내안에 비취는대로
눈속이 담아내는 투명함
보고 싶은 따뜻한 시선
아름답게만 피우고 싶은
마음 한다발
똑바로 보는것이
세상안에
잠들어 있던
자아로 부터오는
나를 제대로
일으켜 세워서
시들지 않는
꽃으로
향기로
피어 내는
마르지 않는
사랑이다
기나긴 여정으로
달리는 마지막
외침이다
똑바로
살아가라
멋지게
살아가라
즐겁게
살아가라
@@장미꽃향기 그대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생각 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마음이
향기가 느껴 집니다
@@마동탁-e5p 님도
좋은신분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시 한편 읽는 아침 맞이 하세요~
자작시 입니다^^~
그대라서 참 좋다
커피 잔 속에 비추어진 모습이
그대라서 참 좋다
내 마음안에 살포시 안겨 들어와
작은 미소 짓는 입꼬리 의 흔들림이
그대라서 참 좋다
두눈 꼭 감고 잠들 때에도
두손 꼭 잡아주는 영혼이
그대라서 참 좋다
아침 이면 맞이 하는
햇살 속에 눈부심으로 빛나게
다가서는 그곳에 서있는 모습이
그대라서 참 좋다
보여지는 모든 곳곳에
풍겨지는 향기 가득히
퍼져나가는 향취가
그대라서 참 좋다
그대가 있으므로
존재하는 모든 순간들이
설레이는 시간들이다
감사합니다 . 그냥 듣는것만으로도, 영상을 시청하면서 잠깐 함께 이 시간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평온한 일상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와 통찰력!!!
와~
맞는말씀 합니다..
특히
가족중에 있습니다
남편이 될수 있어요...
믿음이 맹신이 되는 건 위험하다.
자신의 편견으로 누군가의 단면만 보고 믿는 건 또 다른 편견을 만드는 일.
~~ 누군가를 알아 간다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참 생각이 많으시고 주변사람에게 많은 행함을 실천하게 만드는 분이시군요 구독 했습니다^^
믿을 사람도 있고 가면 쓴 사기꾼도 있고
우리아빠 자기혼자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그 상황을 빠져나온다.
집이 넘어가게 생겼는데 잘될거야...하면서.... 빠져나감.
수억의 손해를 봤는데 엄마는 가슴아파하는데 잘될거야 나도 그동안 맘고생햇다며.... 하아....
오늘또 너무귀한얘기 가슴에깊히반성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