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find out about your life's half? Who to meet to live a married life with no reg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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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Everyone has dreamed at least once about meeting their destiny.
    However, they often compromise with reality and are deceived by the images they see in front of them, that they miss the most important thing.
    Many people's fates are changed after getting married.
    How can you meet someone who can help you live the fate you were born with and help each other go the path of their own destiny? How can you recognize each other?

Комментарии • 416

  • @정솜결
    @정솜결 5 лет назад +194

    자기자신을 성장시키는 사람ㆍ내가 바라는 사람이 내가 되어보자ᆢ감사합니다ㆍ

  • @gyunge3617
    @gyunge3617 5 лет назад +165

    유유상종이라고 부부는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만나는것 같아요.
    끌림이 강해서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막상 결혼하고 신혼이 끝나면 그때부터 서로의 숨겨져 있던 성격이나 각자의 깊은 문제점과 마주하게 되는것같아요. 이 새로 마주하는 도전을 어떻게 잘 풀어가느냐가 결혼의 성공을 결정한다고 봐요. 가장 중요한것은 대화를 할수있는 습관과 능력을 만들어 놓는것같아요.
    대화만 잘 할수있다면 얼마던지 처음의 강렬했던 끌림을 연장하면서 삶의 동반자로 함께 살아갈수 있는것같아요.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3

      숨겨져 있던 성격들, 각자의 깊은 문제점들... 비유하자면 지은지 30년도 넘은 집에 들어와 밖에서는 보이지 않던 다양한 하자들을 하나씩 마주게 되는 것처럼요.^^ 그래도 기둥만 튼튼하다면, 잘 수리하고, 청소하고, 관리해서 평화롭고 안락하게 앞으로 다시 50년은 함께 잘 살 수 있는 집으로 만들어 나가면 되겠죠~ 말씀하신것처럼 이런 과정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 '대화'임은 자명한 진리인것 같아요~~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해 필요한 상대방에 대한 경청과 배려, 내 표현에 대한 겸손과 온화함, 그리고 진실된 의미와 진정성... 그러고 보면 좋은 대화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삶을 살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마야-g6d
      @마야-g6d 5 лет назад +5

      유유상종 만나셨나요?축하드려요
      비슷한사람마나서 살아야 행복하죠
      뭐든 긍정적...

    • @gyunge3617
      @gyunge3617 5 лет назад +9

      @@giyul ㅎㅎ 정말 적절한 비유로 잘 설명하셨네요. 그래서 결혼을 해서 더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새로이 만나는 도전과 갈등을 통해서 나자신을 좀더 온전한 인격으로 다듬어가는 과정으로 보면 서로에게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수 있겠죠. 물론 둘다 기본적인 인성이 깔려 있어야만이 가능하겠죠.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 @gyunge3617
      @gyunge3617 5 лет назад +7

      @@마야-g6d 네~ ㅎㅎ 철이 없을땐 제가 더 잘난 수준이라고 착각했을때도 있었죠. 오만이였죠. 살다보니 저나 남편이나 막상막하 더라고요. 남편이 저보다 훨씬 뛰어나는점도 있고 남편이 부족한점은 제가 보충하는 면도 있고...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에 대한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배려와 존중이 있어야 하는것같아요.
      유유상종이니 눈이 맞았지 않겠어요. ㅎㅎ

  • @commonsenser
    @commonsenser 4 года назад +57

    내 안의 원석을 볼 수 있는 사람

  • @jcate8952
    @jcate8952 3 года назад +7

    13:20 부터
    - 운명적 상대란 서로가 서로의 원석을 발견해주는 관계
    - 나의 원석의 기질은 *죽을 때*까지 키워야 함
    -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성, 원석의 힘을 빨리 발견해서 스스로 증명해 내는 것
    - 관계의 유인력: 첫눈에 반하고 싶게 자기자신을 성장시키고 있어야 그런 사람을 끌어들임
    내가 그 운명 만들기
    울림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스텔라-e2y
    @스텔라-e2y 5 лет назад +80

    둘이 만나 사는게 아니라 홀로선 둘이 만나는 것이다
    많은것은 생각하게 하네요~
    선생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 @queenofhappiness9883
    @queenofhappiness9883 5 лет назад +171

    내가운명을 만들어서 운명의 상대를 끌어드려라.
    결국은 내자신이네요. 내가 변해야 환경도 인연의힘도 다 나의 에너지대로 변하는거말예요. 늘 내자신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감사하면서 선하게 그러나 자신감있게 수행해야 겠네요. 그에너지로 주변사람들과 환경에도 영향력을 주는 그런 사람이되고픕니다.
    이러삶의 멘토들을 내 고등학교시절만날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21세기에태어난 우리딸래미아들래미에게 이 비밀을 알려줘야겠어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4

      결국 '내 자신' 이 모든 것의 시작이고 끝인것 같습니다~ 꽃향기에 벌과 나비가 모이듯 내가 품고 있는 에너지가 운명이 되고 인연을 만드는 것이겠지요^^ 행복의 여왕님께서도 좋은 에너지를 품고 있으니 그런 좋은 운명을 만들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 @끈기-g7h
    @끈기-g7h 4 года назад +111

    홀로서기 서정윤시인
    둘이 만나 서는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 만나는 것이다.

    • @healingeffector3296
      @healingeffector3296 4 года назад

      마음에 와닿아요~ 좋은 구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f6hz4ez2g
      @user-hf6hz4ez2g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중3제자 성추행시인...웩~!!

  • @klove20231
    @klove20231 5 лет назад +206

    중년의 싱글 런던 구독자입니다. 차 따르는소리가 넘 평온하게 들리네요 🌱 타국에서 벌써 인생의 반을 살아온것 같은데 주위에서자주 듣는 질문이 혼자 사는데 외롭지 않느냐 ? 이네요. 철없는 젊은 시절엔 그런 마음이 많이 들긴 했지요. 어느정도 고통의 성장기를 거치고 중년들어 요즘엔 솔직히 1%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내가 현제 하는일에 열정을 갖고 바쁘게 살아서 외로울 시간도 없네요. 남은 짜투리 시간은 소중한 나만의 황금같은 자유이기에 넘 소중합니다. 내 자신의 개발보다 나의 반쪽을 찾는데 더 집중하거나 상대방에 많은 걸 바라는 것은 결코 행복의 길이 될 수 없다고 보네요. 주위에서도 그런 인생을 살다 중년에 불행한 영국 친구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어떻게 보면 자포자기, 어쩔수 없이 꼬인 실타래에 묶여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런친구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감이 결핍되어 홀로서기라는 단어 조차에 공포감을 느끼는 것 같더군요. 내 자신을 사랑하는 selfcare 가 잘 안된 상태에서 배우자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건 자신이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좋은 시험 결과를 받기를 희망하는 것과 별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32

      좋은 비유 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좋은 점수를 받기를 원한다는 말씀.' 과거에는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를 배우자로 찾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내가 더 잘 성장할 수 있고, 나의 가치를 꽃 피울 수 있게 하는 파트너로써의 상대가 더 좋은 배우자 인것 같아요. 지금 하시는 일에 열정을 갖고, 내가 살아온 길에 확신을 갖는 모습이 글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참 멋진 삶을 살고 있는 분이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멀리서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hu34kgc7ej
      @user-jhu34kgc7ej 5 лет назад +2

      싱글이면서 외롭지 않고 만족하며 산다는 분들을 보지 못했는데 마인드가 참 멋지세요~! 그리고 런던 사신다니 완전 부럽습니다. 전 유럽에 살고싶은데 그 쪽으로 취업할 길이 안보여서 꿈만 꾸고 삽니다ㅠㅠ

    • @stellayang9840
      @stellayang9840 5 лет назад +23

      저는 뉴질랜드에서 25년을 살고 있는데요 혼자 살면서 느낀점은 내 스스로가 채워주는 삶이 아니면 그누구도 대신해주지 않을것 같아요

    • @502번
      @502번 4 года назад +1

      @@stellayang9840 모든 내자신이 우선이 되어야 그외의것이 행복해진다는건 진리인것같아요

    • @martinkim5411
      @martinkim5411 4 года назад +9

      인생은 분명 혼자서도 좋을 수 있으나 둘이 서로 아끼고 배려해준다면 그 행복이 더 커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목적을 인생에 대한 경험들을 쌓아간다는 점에 두고 있다면 새로운 가족을 이룬다는 것은 혼자일 때 생각하기 어려운 많은 기회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맞다 틀리다 낫다 아니다의 개념은 아니자만, 인간은 죽음 직전까지도 완전하고 결핍없는 존재가 되지는 못하기에 동일한 삶의 시간속에서 팀을 이루어 서로의 발전을 도울 수 있는 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은 결코 무의미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수핀-z6k
    @수핀-z6k 5 лет назад +63

    '내가 나를 원하는 사람이 되라' 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입니다. 첫 날부터 싸움으로 (극과 극인 성격차이때문에)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잘 싸우고 살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정직함과 존중함이 어렵고 긴 여정을 행복으로 나이 먹으면서 더 느끼고 있는 것 같읍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3

      첫날 부터 싸움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싸우고 계시다는 달관의 말에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삶의 긴 여정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정직함과 서로에 대한 존중이 말처럼 쉽게 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저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 @chunhuikim3193
      @chunhuikim3193 3 года назад

      👍👍👍👍👍👍👍👏👏👏👏👏👏👏~정말로좋은말씀~💜💜💜😀

  • @greatoneanother23
    @greatoneanother23 5 лет назад +72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의문이었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고 깊이 얘기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내가 운명의 상대를 만나고 싶다면 우선 그 전에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의 원석을 발견해주는 사람, 첫눈에 반할 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라 라는 부분이 참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0

      내가 누군가의 가능성을 발견해 내는 게 어려운 일이듯, 누군가가 나의 원석을 발견해 내는 것도 참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 그런 눈이 생기면,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조금은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어렴풋한 운명의 윤곽을 볼 수 있는 내면의 눈이 떠지게 되는 순간인 것 같아요^^

  • @nymplee4208
    @nymplee4208 5 лет назад +25

    제가닮고 싶은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제가발전해서 닮고싶은사람으로 변하는게 더빠를거 같아요 무릎을 치게 만드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 @psukhe97
    @psukhe97 5 лет назад +101

    멸망성. 첫눈에 강한 끌림을 느꼈지만 자꾸 시야가 좁아지는 것. 좋은 경험을 했네요...

    • @Chae-q9q
      @Chae-q9q 5 лет назад +3

      로미오와 줄리엣ㅋㅋㅋ해봤네용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47

    그런 사람이고 싶다
    하늘만 봐도 생각나고
    맛있는거 먹을때도 생각나고
    재미난 영화 한편을 봐도 생각나고
    노래 가사 한소절 속에도 생각나고
    마음이 외로울때도 생각나고
    슬픔이 차오를 때도 생각나고
    너무 기분 좋은 일이 있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먼훗날 자취가 사라져도
    좋은 사람은 그냥 아무 이유없이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고싶다
    누군가의 가슴속에
    그리움 하나
    남겨 놓고싶다
    그런 사람이고 싶다
    사랑을 남기고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흔적처럼 남기고간
    그런 사람이고 싶다

  • @jeanlee28
    @jeanlee28 5 лет назад +80

    타고난 자신의 결핍을 꼭 채워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장점을 카워나가며 살아가는 방식... 정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0

      결핍을 채워야 한다는 초조함이, 그런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이 때로는 삶의 진정한 중심을 무너뜨리고 스스로를 비틀거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무겁게 만들 수 있는 곳에 내 균형과 중심이 있다는 생각이... 조금은 더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 같아요^^

    • @jeanlee28
      @jeanlee28 5 лет назад +1

      @@giyul 예... 신기율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들이 제 삶의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 @annalogyoon8329
    @annalogyoon8329 5 лет назад +43

    홀로 서지못하고 외로움때문에 만나지 않게 분별하고 저를 만나고싶은 사람같이 변화시켜가야겠어요. 운명을 끌어 당기는 방법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4

    보름달
    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아
    둥근 모습으로
    비추어 주는 너의 마음안에
    벌써 나도 와 있다
    소원을 빌고 원하면
    이루워 줄것같아
    널 보며 기도 드린다
    둥근 모습속에 감쳐진
    신비한 세계처럼
    내안에 나를 갇두듯이
    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둥근 모습 그대로
    내곁을 계속 지켜줘
    말없이 다가가
    뛰돌다 생각하다
    제자리로 돌아온다
    보름달 같은
    넉넉한 하루가
    지나간다

  • @yuniee100
    @yuniee100 2 года назад +5

    복잡한 생각이 많이드네요.....
    어린시절 집안상황이 넘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었고, 그때 그 귀인을 만났었어요.
    동갑이였지만 저의 숨겨진 보석을 알아봐준 성숙하고 멋진 친구였고
    제가 되고싶던 롤모델의 모습이였어요.
    처음으로 제 인생에 빛 한줄기가 내려온 기분이였죠. 그 친구 덕분에 제 환경에서 빠져나올수 있었고 그래서 제 꿈을 위해서 미친듯이 달릴수 있었죠. 그러면서 제 자존감도 높아지고 치유도 받고 정신적으로도 정말 건강한 사람이 되었어요.
    8년동안 그렇게 연애를 하고
    제 꿈이 다 이루어지고 안정감이 잡혀갈때 상대방이 이별선고를 했어요. 항상
    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이 달랐던게 문제 였던거 같아요. 제가 제 자신보다 나아지고 싶다는걸 알았던 그 친구는 절 연인이라기보단 딸, 학생 대하듯이 했죠. 분명 날 위한것이였음 알고 고마우면서도 쉬지않고 계속 달려야 하는 트레이너를 만난거 같아서 지칠때도 있어서 엄청 싸우기도 많이 했네요. 그 친구와 더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되고 싶어서 제 꿈에 몰두하면서 200% 달렸었고, 그래서 절 이해하면서도 외로움을 많이타던 사람이였죠.
    그래서 제가 꿈을 이루고 직장을 잡은지
    4개월 되던해 "넌 이제 나 없이도 혼자 지낼수 있을꺼야" 하고
    8년 연애하고 헤어졌습니다. 넌 성공했고 네 꿈을 이루었고 멋진사람이 되었으니
    더 좋은사람 만날꺼라면서요.
    그 친구는 절 romantic 한 사랑을 했고,
    전 그 친구를 가족보다 다른 친구들보다도 신뢰하고 믿고 더 소중히 아끼는, 제가 쉴수있는 공간, 집, 내 안식처 로 사랑했어요.
    사랑이지만 서로 원하던 사랑의 모습이 아니였고 서로 원하는게 너무나도 달랐나봐요.
    헤어진지 1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이 친구 생각하면 눈물이 미친듯이 나네요.
    정말 귀인이였죠, 이 친구.
    평생 잊지못할거 같아요.
    그 친구도 저도,
    서로 더 좋은 인연은 만나서
    원하는 사랑하면서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giyul
      @giyul  2 года назад

      아마도, 그 친구의 역할이 거기까지 였던 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더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게다는, 지금 가지고 계신 마음이, Yunicorn 님에게도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할 끌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세요^^

  • @MORE_01
    @MORE_01 4 года назад +65

    그 사람으로 인해 시야가 좁아지는지 넓어지는지

  • @MyHanai
    @MyHanai 5 лет назад +82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니 갑자기 '잃어버린 조각을 찾아서'라는 글이 떠올랐어요. 완벽한 것이 오히려 불편한 것이죠. 부족한 부분이 있어야 겸손해지고 부족해야 그 결핍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이상적이고 완벽한 상대가 가진 것을 내가 누리는 게 행복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필요로하는 상대에게 나눠줄 수 있을 때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부부가 살아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배려하면 평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 거예요.
    어려운 일이 닥쳤을때 도망가려하고 누군가에게의지하기보다 선생님 말씀처럼 자신이 단단해져서 굳건하게 서면 헤쳐나갈 수 있어요. 그 상황에서 배우자는 위기를 헤쳐나가는 동료인 거죠.
    인간은 홀로 선 존재같아요. 어떤 불행이나 어려움을 겪는 건 결국 혼자의 일이죠. 오늘도 굳건하게 홀로 서보자 다짐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1

      상대가 가진 것을 누리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것을 필요한 상대에게 나누는 것이 행복이라는 말은 참 멋진 말 같아요^^~ 조금 더 확장해 생각해 보면 배려 역시 나의 이해와 포용을 상대에게 나누어 주는 것일 수 있으니까요... 얼마전 아이에게 읽어 준 '아낌없이 주는 나무'란 책도 그런 내용을 담고 있었어요. 사람에게 늘 주기만 하는 나무의 일생을 보며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그런 존재가 있어서 삶은 위로 받고 위안받을 수 있는 거겠죠... 그럼... 진버님의 홀로서기의 다짐에 응원을 보내며 오늘도 좋은 댓글 고마웠습니다^^

    • @MyHanai
      @MyHanai 5 лет назад +1

      @@giyul 저도 감사했습니다. ^^*

    • @rusellwestbrook4061
      @rusellwestbrook4061 5 лет назад +4

      말씀을 참 예쁘게 잘하시네요
      저도 결핍을 채워주길 바라기보다
      서로 약간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배려해야겠어요

    • @MyHanai
      @MyHanai 5 лет назад

      @@rusellwestbrook4061 우와. 감사합니다! ^^*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6

    사랑4
    마음이 다가 선다
    가슴이 느끼는 따뜻한
    속삭임 속에서 눈으로 말한다
    진실이 맞닿아 숨쉬는 그곳에서
    조용히 느낀다
    사랑은 아무런 이유없이
    피어 오르고
    편안한 생각이 오간다
    그냥 자연스럽게 느껴 지는 것이다
    이유가 없다
    설명으로 자로 잴수 없다
    자연스럽게 눈앞에 보고싶은
    마음이 매순간
    파도쳐 감기는 것이다
    사랑은 그냥 사랑 하는 것이다
    사랑은 사람을 눈 멀게
    만드는 것이다
    사랑은 작은 사랑이든
    큰 사랑이든 가슴이
    따뜻해 지는 것이다
    더 늦기전에
    사랑하고
    사랑 하며
    살아가라~

  • @yourhealingmatters
    @yourhealingmatters 5 лет назад +64

    최근에 만난 사람은 악연이었네요... 역시 너무 뜨거운 감정은 안좋아...

  • @hal7759
    @hal7759 5 лет назад +44

    서로의 세계가 넓어지는 관계
    결핍 : 치유 원석의 기질을 발견해주는 사랑하는 관계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자. 타인의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사람. 누군가가 반할만한 매력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키자 ~!
    관계의 유인력으로 원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끌어당기자 ! 이게 내가 만들어낸 운명 !! 오예
    감사합니다 ❣️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3

      정확한 요약입니다^^ 감사합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5

    음악에 사로 잡히다
    잠결에 음악이 너무 좋아서
    그결을 따라 오다 화들짝 놀라
    깨어났다
    색소폰 이 가져다준 연주는
    심장을 멈춘듯이 심장이 잠시
    멈추어서서 귀신에 홀린듯이
    끌려 들어간다
    다시 세수를 하고 새벽과 마주앉아
    음악에 취해 잠들지 못하고
    오두커니 앉아서
    음악의 선율따라서 어딘가
    날아 오른다
    음악에 사로 잡힌다
    음악이 주는 운치를 제대로
    느낌 그대로 그 연주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사랑이 가득 담긴
    그의 모습 속에서
    다 꺼내내지 못한
    그리운 사랑 까지 다
    태우며 새벽에 그길에 동승한다
    잠들지 못하는 이시간
    시집을 읽어 내려간다
    고요한 이 시간이 좋다
    새벽 시간은 이런 운치가 있다
    음악에 사로 잡히고
    음악에 취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 @pada79
    @pada79 5 лет назад +36

    홀로선 둘의 만남. 유인력.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이 내게 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이지-y9f
    @제이지-y9f 5 лет назад +40

    상대방은 저의 일에 같이 행복해하고 기뻐해주고 슬퍼해주고 그랬지만 저는 그러질 못했어요. 제 자존감이 자꾸 낮아졌고 상대방을 부러워했죠.. 이 마음이 어디에서 오는 건가했는데 아무래도 일체감이 느껴지지 않았었나봐요. 그도 그럴 게 저는 늘 저의 결핍을 채워줄 사람을 원했어서 저와 다른 부분이 많은 사람과 연애를 했어요. 하지만 그 결핍을.. 상대가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채워지지도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기만 했어요. 헤어지면 정말 크게 아파했어요ㅠㅠ 근데 많이 아파보니까 결국 결핍은 스스로 채워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ㅎㅎ 나 자신을 자세히 관찰하고 들여다볼 수 있어야 남도 그런 시선으로 바라봐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사람보는 눈도 점점 길러지고. 나를 보듯 남을 봐요. 완전 관찰모드ㅎㅎ
    저를 좀 더 성장시키고 마음이 건강할 때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공감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8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 스스로 나를 성장시킬 줄 알고, 마음이 건강할 때 ' .. 맞습니다... 이럴 때는 나와 마찬가진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있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면 그렇지 않은 상대는 심지어, 굉장히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좋은 스펙과 물려받은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도 별 매력이 느껴지지 않게 되거든요... (물론 그런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좋은 외모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래서 내가 바로 섰을 때, 이 때 부터 사람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 되고, 그리고 나서야 정말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화이팅!!^^

    • @jylee2657
      @jylee2657 4 года назад

      다시 만날 수있다면 만나실건가요?

    • @제이지-y9f
      @제이지-y9f 4 года назад +1

      JeeYeong Lee 이 영상이 벌써 1년이나 됐네요~~ 제 답은 당연히 아니구요ㅎㅎ 댓글을 남겼을 때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고 있고 스스로 성장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더 좋은 새로운 사람을 만났어요!! 이제는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났었던 과거에 그저 감사함만을 느끼고 있습니다:)

  • @kakiku2324
    @kakiku2324 5 лет назад +141

    저희부부도 CC예요~~^^
    저는 강의시간에 발표있어서 강단에 서서 얼굴을 들었는데~~정말 영화처럼 시간이 느려지면서 그 선배뒤로 후광이 비치고, 주변이 희뿌옇게 흐려졌어요~~^^
    그 선배가 지금 신랑이고 8년연애 후 지금 결혼13년차랍니다~
    인연이였던것같아요~
    성장기 아픔도 비슷하고 가정환경도 비슷해요~
    이혼가정에서 자랐고...똑같은 상처가 있더라구요~~^^
    지금처럼 같이 늙어가고 싶어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3

      그런 특수효과까지 일어날 정도면... 정말 멋진 인연을 만나신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순탄한 길을 걸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드리겠습니다~~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лет назад +10

      @@giyul
      ㅋㅋㅋ 특수효과란 표현에 빵 터졌어요.

    • @이진경-h6x
      @이진경-h6x 4 года назад

      멋있당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лет назад +136

    맨 마지막 홀로서기에 대한 말씀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의 경우, 인생 전반의 목표가 '자아실현'이었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기에 결혼은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길을 찾아 살고싶었는데 운명처럼 한 남자를 만나 결혼으로 이끌렸습니다. 현실은 너무나 가혹했습니다. 제가 꿈꾸던 결혼생활이 아니었습니다. 원하던 일을 찾을 수 있는 여건도 마련이 안되었고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두 아이를 낳아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었으나 내 꿈, 내 잠재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기에 이젠 저에게 남은 인생을 바치고 싶습니다. 우린 공동체를 통해 위안과 안락과 소속감을 갖기도 하지만 며느리, 엄마, 주부등 전혀 배워보지 못한 새로운 역할로 인해 십자가를 짊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자기계발을 이룬 후(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당당한 두 자아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그 안정된 토대위에서 자식을 낳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말하자면 '수신' 을 이룬후 '제가'를 이루는 것이죠.
    그러나 요새는 제대로 수신을 이루기 조차 여러모로 힘들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준비,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 이 모두를 어느정도 이룬 후면 보통 마흔을 훌쩍 넘게되죠. 내 인생에서 결혼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또 자식을 낳아 부모가 되어보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과정은 만만한 것이 아니요, 험난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큰 성장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전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결혼생활을 본다면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싶으나 이 과정에서 본래의 '나'의 잠재능력을 죽이고 산다면 그것은 철저하게 무덤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울한 중장년이 많은 것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가장과 엄마라는 역할에서 벗어나 본인이 본래 하고싶었던 일을 찾아야하는 것이죠.
    그래서 진정한 '홀로서기'가 저의 남은 인생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2

      원래의 나와, 엄마라는 역할, 딸이라는 역할, 아내라는 역할, 사회적 구성원으로써의 역할들이 서로 다른 뱡향을 가리킬 때, 그 이각이 커질 수록 삶은 혼돈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동시에 수 많은 연극을 해야 하는... 이제는 그 연극을 마치고 내 꿈, 잠재력을 위해, 오로지 나를 위한 삶에 나머지 인생을 바치고 싶다는 말씀에 공감과 응원을 보냅니다^^ 댓글을 봐도... 큰 에너지가 있음이 느껴져요^^ 잘 하실 수 있고, 멋진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홀로서기' 꼭 그 목표를 이루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Chae-q9q
      @Chae-q9q 5 лет назад +3

      맞습니다^^♡

    • @kimsiwonable
      @kimsiwonable 5 лет назад +8

      여성은 결혼을 하지 않는 삶이 행복해요 그 소속감 안정감 사회로부터 받아들여지는 느낌 이런것들과 맞바꾸는 희생은 엄청나죠

    • @happybirthday9040
      @happybirthday9040 5 лет назад +5

      와.. 제가 늘 생각하고 있는 바를 이렇게 멋지게 표현해주시네요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лет назад +3

      @@happybirthday9040
      공감해주시니 반갑네요. ^ *

  • @미스홍-g9b
    @미스홍-g9b 5 лет назад +36

    감사합니다.. 만남과 헤어지을 반복하면서 40이되어보니 모든것에 공감합니다..
    이제야 건강한 저를 만들었고, 제 자신이 사랑스럽고 홀로서는것에 두렵지 않습니다..
    이제 건강한 사람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9

      그렇지요... 내 자신을 온전히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타인도 온전히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홀로 설 수 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5

    잠들고싶다
    새벽이면 그냥 떠지는 눈
    편안하게 푹 자고싶다
    잠들고싶다
    잠들지 못하는 건
    욕심많은 허영심 때문인가?
    욕심맗은 욕망 때문인가?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천천히 가도 괜찮은데
    마음은 멈출줄 모른다
    멈출줄 모른는 열정이
    좋을때도 있지만
    가끔은 다 잊어버리고
    명상에 잠기고 싶은 마음이
    찾아온다
    바쁘게 달리는 마음
    멈출줄 모르는 열정
    한번은 다 놓아 버리고
    명상 하며
    내면 깊은곳에 마주서서
    무엇이 문제이지
    깨닫고 싶다
    무엇이 문제인지
    물어보고 싶다
    문제가 있다면
    고쳐내서
    조금은
    자유롭고 싶다
    모든면에서 다...

    • @jspark4744
      @jspark4744 4 года назад +1

      글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보고 배웁니다!

  • @trishayun1212
    @trishayun1212 4 года назад +27

    운명적인 만남 교감 일체감을 함께 느끼는 동반자!
    만났습니다! 그가 먼저 알아봐줬어요:)
    서로의 성장과 성취감이 커지는 기쁨의 동반자와 함께
    일상에서 매일 풍요롭고 감사합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

    • @Lovelullaby
      @Lovelullaby 3 года назад +1

      부럽네여 ㅜㅜ

    • @esbly773
      @esbly773 3 года назад +1

      행복하시겟어요

  • @commonsenser
    @commonsenser 4 года назад +7

    서로 안에 갇히기 보다 함께 확장되는 인연

  • @이마리아-b7g
    @이마리아-b7g 4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좋은 사람 만나게해주세요 더이상 학대받지않도록

  • @이연진-r3u
    @이연진-r3u 4 года назад +5

    차분히 말씀하시는게 사람맘을치유해주는매력이있네요
    잘듣고있습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4

    눈 떠보니 사랑이 음악처럼 내게왔다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맞이하는
    새벽 눈떠보니
    사랑이 음악처럼 내게왔다
    공기가득 따뜻한 사랑이
    나비가 되어
    내 마음에 살며시 앉아
    이쁘게 바라보고 서있다
    눈 떠보니 사랑이
    음악처럼 내게 왔다
    가끔 설레이게 연주하고
    연주하는 온마음 가득한
    진심처럼
    아무런 말없이
    사랑이 조용히 다가왔다
    이 새벽 조용한 시간
    색스폰 연주
    리듬에
    맞추어
    심장을 두드린다
    심장이 터질듯이
    감동의 전율로
    떨려온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축복 같은 하루를 맞이 하네요
      풀잎에 아직 이슬이 데롱데롱 맺혀있고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 먹이 싸움을 하고
      벗꽃의 꽃망울이 터지려고
      사랑을 가득 품고 있고
      아직은 바람끝이 차가워요
      바다는 하늘빛 행복을 쏫아놓고
      태양은 강렬하게 비추며 다가섭니다
      오늘도 즐겁게 웃으며
      좋은 아침 맞이 하세요
      가시는 걸음걸음 신나게
      출근 하시길
      홧~~팅 해 봅니다~♡
      힘내세요 ~🤗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눈을 떴을 때 그런 공기 가득한 사랑이 나비처럼 가볍게 느껴진다면, 얼마나 행복한 하루의 시작일 수 있을까요^^... 노래를 통해 그런 감정을 느끼시니 대단하세요^^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giyul 님
      떠오를 때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항상 행복 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좋은 사람입니다~
      행복은 누굴 떠올려도
      찾아 올 수 있는 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행복을 주셔서요
      고운밤 되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4

    빈 공간에 채울수 있는것들
    따뜻한 애달픈 노래 하나가 그렇다
    가만히 혼자 앉아 있으면
    모든것이 작아 보인다
    작아지고
    작아지고
    사라져버린다
    빈 공간에 채우고 싶은건
    눈감고 가만히
    상상할수 있는 생각이다
    뜨겁게
    뜨겁게
    타오르다가 이내
    물거품 처럼 사라져버린다
    빈 공간에 채우고 싶은건
    갈망하는 나의 꿈들이다
    힘차게
    힘차게
    가슴에 불태워
    미래를 갈망하는
    나의 끝없는 야망이다
    오늘 같은 밤
    빈공간에 모든걸 채우다
    잠들 수 없이 마음과생각이
    타오르고
    타오르고
    타오른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어슴프레 아침이 찾아옵니다
      어제와 맞닿은 오늘이
      하얀 속살을 들어 내듯이
      수줍게 망설여 지는
      모습으로
      어제와 맞닿은 오늘을
      살포시 가져다 주고
      소중한
      시간이 오늘을
      선물해 줍니다
      감동적인 새벽에
      기적은 바쁘게
      어디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 @l88138342
    @l88138342 5 лет назад +12

    서로만 보이던 시기도 있었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 많이 지나온 지금은
    선생님 말씀처럼 서로를 성장시켜주고 의지하게되는 시기가 요즘인것 같아요
    오늘도 참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지나오셨네요^^~ 어떻게 보면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할 배우자가 내 삶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서로가 등비빌 언덕이 되 준다는 건 가장 큰 '복' 중 하나가 아닐까 해요. 얼마전 알게된 단어, '석복(惜福)' 처럼, 그 복을 잘 아껴쓰시기를 바래봅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9

    세상에 머무는 아름다운것
    세상에 아름다움은 마음에 담겨있다
    눈으로 보는 모든것은 다
    아름다운 존재들이다
    풀한포기 마저 그곳엔
    누군가의 발길을 돌릴것이고
    그냥 피고지는 꽃속에도
    그리움 가득 사랑이 아름답게 반겨준다
    세상에 머무는 아름다운것
    보이지 않지만
    모든것엔 질서가 있고
    모든것엔 인연이 있다
    모든것엔 순리되로 돌아가지만
    아무도 그것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서
    세상은 아름답게 피고 지고
    흘러간다
    세상에 머무는 아름다운것은
    다 이유가있다
    모든건 사랑 하기 때문이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2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도
    세상은 충분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욕심들로
    내 자신을 옳아맨채
    끌여 다니거나
    끌고 가는 헛된 욕심들
    뒤돌아 보면 아무것도 아닌
    정체된 삶을 아주 마니
    두려워 하며
    삶의 고삐를 잡아 당긴다
    더세계 더세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최선이라 말한다

  • @정지은-o3p
    @정지은-o3p 5 лет назад +14

    아..정말 신기율 선생님의 영상 너무 좋아요..이렇게 좋은 말씀을 유투브 영상으로 가까이 만나볼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조금만 더 자주 올려주세요~~~더 많이 듣고 싶어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네^^~ 이렇게 호응해 주셔서 저도 힘이나고 용기가 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영상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7

    사랑 참 아푸다
    누구나 사랑 한덩어리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사랑의 크기만 다를뿐
    영화같은 애절한 사랑으로
    지켜주지 못한 못난 사랑으로
    찢겨진 아쉬움 많은 사랑으로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그리움 많은 사랑으로
    만남 이 만들어진 소중한
    그곳에
    때론 아쉅게
    때론 생각나게
    때론 보고푸게
    사랑 참 아푸다
    사랑은 아푸게 가슴에
    가시가 박힌다
    사랑은 아푸기 때문에
    마음에 곱게 남겨진다
    사랑 참 아푸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아직 쌀쌀한 날씨 위로 햇살이 쏫아져 내리고 이름모를 새 두마리가 다정히 하늘을 날고 어제와 또다른 회색빛 바다가득
      지금은 논 밭 가느라 한참 바쁜 시기 입니다 개나리가 흐드러 지게 피었고
      진달래도 이쁘게 피고 목련 꽃도
      꽃망울 터트리려고 준비중 이네요
      좋은 아침 이네요
      즐겁고 멋진 하루 되세요~~♡🤗
      출근길 홧~~팅!!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그렇네요... 이제 논 밭을 갈아야 할 시기가 왔네요. 화사한 꽃 소식에 가려서, 묵묵히 자기 차례를 준비하는 더 많은 것들을 잊을 뻔 했습니다... ^^ 장미꽃 향기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기운 주셔서 힘얻고
      못다한 펜션 열심히 청소 끝내려고요
      신기율샘도 기운 내시고
      늘 힘내세요 ~~~
      멋진분 이예요~~♡
      응원합니다 ~~♡

    • @ry9572
      @ry9572 5 лет назад +1

      제목 : 아푸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ry9572 님
      아푸지만 사랑은 아름답죠~ㅎ
      고운밤 되세요~

  • @seminoh1200
    @seminoh1200 5 лет назад +38

    오롯이 홀로서서 홀로선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는 것...감사합니다 😊🙏

  • @youngsky8626
    @youngsky8626 5 лет назад +53

    '일체감이 강열하게 느껴지는 관계' 에 공감합니다^^
    그럴 수 있는 상대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있어야 하고, 소중한 인연을 단단하고 아름답게 키울 수 있는 힘을 기르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서로의 고유성을 사랑해주고 바꾸려하기보다 성장을 응원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더라구요~^^
    '인연을 알아보는 눈' 과 '인연을 키워가는 힘'을 신기율 선생님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 ㅎㅎ 선생님의 유인력도 대단하셔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9

      young country 님도, 그렇게 '원래의 나'를 응원해 주고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만나셨나 봐요^^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셨네요^^ 먼저,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 country님의 마음이 그곳에 있었기에 그런 인연도 만날 수 있으셨으리라 생각해요.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와도, 아직 스스로가 그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아, 혹은 알아볼만한 눈이 없어, 놓치게 되는 안타까운 관계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된답니다.;; 만나는 것도, 알아보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어려운게 사람살이인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young country님~~

    • @youngsky8626
      @youngsky8626 5 лет назад +4

      @@giyul 정성스런 답글에 미소짓게 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minz231
    @minz231 4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그런 운명적 만남 얼른 오길💕💕

  • @mongsil29
    @mongsil29 5 лет назад +12

    굉장히 동그랗게 생기고 귀엽게 생긴 후배가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심쿵!♡ 유튜브에서 신기율의마음찻집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영상들을 보는 내내 많이 공감되고, 위로가 되기도 하며, 마음 한 구석이 너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그러다 문득 신기율 선생님이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해졌어요! 심리학자? 작가? 기율선생님 누구세요ㅜㅜ유트브에 영상을 올리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건가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1

      네^^ 반갑습니다. ms님~ 음... 제가 누구냐면... 일단 요약하면 저는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상담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일이지요^^ 유튜브는 저와 함께 수업을 하고 상담을 듣던 지인들이 많은 사람들과 지금의 이야기를 공유하면 더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셔서,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 물론 지금도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들이 계셔서 자주는 아니지만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 @소망-i2m
    @소망-i2m 5 лет назад +45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상대배우자를 고를때 탈출구를 찾듯 경솔하게 찾은것이 뒤늦게 후회가 됬네요 내가 홀로서기가바로서있고 나를 사랑할줄아는 온전한 상태에서의 만남이 바람직한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오랜세월 살면서 저의 장점을 저는 조금씩 알게됬지만 상대는아직도 모르고있네요 서로의대한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에담지만 대화를 시작하기 시작하면 언쟁끝없는 언쟁을 하고 있네요 거칠게자라온남편에게 한없이약해지는 저 힘들때가많네요
    마음찻집에서 늘 깊은생각과휴식과
    안식을 취하네요 ㅡ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8

      상대방이 나를 제대로 알아주지 못하는 것처럼 억울하고 분한 심정도 없는 것 같아요... 이럴땐 한 사람의 일방적인 배려와 이해만이 강요되게 되죠... 힘드시겠지만, 마음으로나마 홀로섬을 굳게 마음먹으시고, 어려운 상황들을 잘 견뎌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희망이 될 수 있는 건, 모든 상황은 변한다는 것... 그래서 내일은 또 어떤 우연과, 인연이 일어나 오늘과는 다른 하루가 펼쳐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기운 내세요^^

    • @소망-i2m
      @소망-i2m 5 лет назад +4

      @@giyul 선생님 감사해요 ㅡ 이런선생님에 찻집계속 알게되서 감사하고앞으로계속 좋은 내용 연구하셔서 더 좋은 방송 특히 심리에 제가 관심이 많은데 어차피 살아가는 인생들은 거이 인간관계가 핵심이니까요 계속좋은 방송 만들어 주세요 ㅡ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소망-i2m 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user-eq2xk7rl8e
    @user-eq2xk7rl8e 4 года назад +3

    저랑 아빠가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은 아빠의 울타리에서 제가 보호받기만 한 게 아니라 제가 아빠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냈기에 그런 울타리를 만들 수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부녀지간이라 가능했다 여겼어요.
    지금까진 저의 성장에 질투하는 사람들을 만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 반쪽도 아빠와 제 관계처럼 서로 일체감을 느낄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4 года назад +3

    신기율의 마음 찻집.
    우연히 귀 채널이 올라와서 시청을 하게 됐습니다.
    말씀을 자분자분하게 깊이 있는 시선으로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 몇 편 정도만 시청을 해서 잘은 모르겠으나
    저의 생각과 거의 잘 맞아서 끄덕끄덕 공감을 하면서 같은 말도 하게 되면서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각도 갖게 되는 유익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홀로 선 둘이 만나는 것이다." ........
    개인의 치유나 성장과 발전을 얘기한다면 긍정적인 싯귀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홀로 서지 못한 사람을 사랑으로 안을 수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운 만남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명이라고 판단이 됐다면 말이죠...
    그런데 언듯 홀로 선...이라는 말에 약간의 외로움도 살짝 비치는 것 같아요.
    인간이란, 홀로 설 수 있어도 어느 부분에선 항상 외로움을 느끼며 사는 존재이니까요.
    한자에 사람 '人'자는 서로 기대고 돕는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홀로 선다는 것은 그 강함 속에 외로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석가모니나 예수님 같은 성인들은 세계가 또 다르시겠지만
    우리 같은 평범한 속세인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그 또한 창의적인 방향으로 전환하여 승화시킨다면 더 큰 깨닳음과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인류를 구원할 수 있고 후손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는.........
    `

  • @SeulAhPark-r4o
    @SeulAhPark-r4o 4 года назад +5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저도 오랜기간 만난남자친구가있었기에 자연스레 결혼하는가보다 하고 흘러갔지만 ..자꾸 제 꿈을 억압하고 응원보단 질투하는모습을 간혹 보게되었어요. 원래부터 인생에있어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미래모습이 너무다른건 알고있었지만, 나이가차고 오래만나서 잘 알고있으니 서로 이해하고살다보면 괜찮겠지 했네요..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어쩔수없이 식은 연기하자.라고합의후 왠지 제 마음은 홀가분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곰곰히 다시 생각했죠. 결혼을 이렇게 신중하지않게 결정한건 잘못됐음을. 아무리오래만나서 서로 성향은 잘알지만 그렇기때문에 결코 나와 대화가통하진 않을거라는걸 다시한번 크게 느끼고나니 잠시 떨어져있는동안 확신이 커져 모든걸 중단하기로했습니다. 이사람은 갑자기 왜그러냐며 당황하지만 감정보단 이성적으로 결혼은 신중해야한다고 생각이 바뀌었기에 단호하게 하려고합니다.. 지금이라도 늦기전에 알아서 다행입니다. 그와중에 좋은 유투브내용들도보고.. 역시 볼수록 저를 갉아먹는 관계네요. 감사합니다.
    몸으로만100프로 살던 그와 머리비중이 살짝더 높은저. 7년을 겪고나니 이제서야 머리와 눈이 탁 트이는 느낌입니다

    • @giyul
      @giyul  4 года назад +1

      참,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우연히 찾아온 쉼의 순간이 지금껏 놓치고 있었던 무언가를 보게 해주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아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책 제목처럼요. 밤님이 내린 결정이 좋은 밤님의 인생에 좋은 마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이곳에서 저와 만났기를요^^

  • @生生라이프
    @生生라이프 5 лет назад +40

    시야가 좁아지는 관계..이걸로 나를 괴롭힙니다. 전 그들에게 시간을 뺏기기 싫어요. 도와줄 수는 있어도 항상 만나거나 통화해줄 순 없어요.
    그걸 알리면 서운해하고 멀어지죠. 성숙하게 인정하고 적정거리로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 많진 않더라구요. 결국 계속 뭘 제공받지않으면 필요없다는 식 같아요. 그래도 전 불편할건 없지만 그들이 제 첫친절들을 잊고 서운함으로 헤어진다는게 그냥 의도와 다르게 인식하고 만다는게 힘이 빠져요. 돕는것도 힘든부분같아요. 잘 헤어지고 우연히 또만나 웃을 수 있는 관계로 유종의 미를 잘 알아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스케쥴이 있거든요. 돌봐야할 가족들도 많구요.

  •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5 лет назад +8

    선생님, 영상이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 차분하게 이야기에 집중해서 듣고 갑니다. 오늘 영상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다시 한 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내에게 무척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말씀이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아내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는 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영상 마지막을 '사랑의 기술' 에 나오는 구절로 할까 하다가, 역시 너무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 서정윤 시인의 글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후의 책방님의 좋은 영상 저도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 @도리도리-v2k
    @도리도리-v2k 5 лет назад +9

    댓글들이 고해성사처럼 깊고 훌륭합니다. 선생님의 내용이 좋아서 그렇겠죠?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들어주시는 분들이 훌륭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yonniverse9713
    @yonniverse9713 4 года назад +6

    전 운명의 상대를 만난것 같아요.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user-d3t3z
    @user-d3t3z 5 лет назад +12

    선생님 오늘 말씀 참 많이 공감되요 연인관계나 친구관계, 부모자식관계, 스승과 제자관계..모든 관계가 서로에게 지지자가 되어주는 마음이 기반이 되어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를 지지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만남을 가질 자격이 되는 것 같구요 지지한다는 것은 곧 사랑이고 믿음이니까요 자신을 한결같이 지지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자신도 한결같이 상대를 지지해준다면 비로소 운명의 만남이 되지 않을까요 첫눈에 반하는 것과 운명의 만남이 되는 일은 별개의 일인데 한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만나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그것이 우연히 맞아떨어질 확률은 너무 적을테니까요 저는 저희남편한테 첫눈에 반하진 않았는데 평생 저를 지지해줄 상대거든요 저도 남편처럼 실수를 감싸주고 항상 웃어주며 남편을 변함없이 지지해줄때 가정안에 평화로움과 안정감이 감돌아 남편과 저는 서로를 최고의 배우자라고 생각할테고 주변에선 운명이라고 말을 하겠죠 어찌보면 운명도 노력인 것 같아요 앞으로는 남편한테 안해도 될 투정이나 짜증은 내지말고 가정안에서의 안정감을 주려고 노력해서 운명의 만남으로 이끌려구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참,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사랑의 표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실수를 포용하고 변함없이 대할 수 있는 건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렇기에 관계에서 노력은 정말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 노력이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 @trishayun1212
      @trishayun1212 5 лет назад

      동감 👍

    • @boss-ye5ct
      @boss-ye5ct 5 лет назад

      시라소니~!!! 나이석ㅋ

  • @라이킷-r7x
    @라이킷-r7x 4 года назад +6

    헉.... 제가 은연중에
    느끼고있던 부분을!!!! 정확하게
    표현으로 들으니 너무놀랍습니다..ㅜ
    결혼많이 망설였는데 어떤마음인지
    클리어하게 보입니다!!!
    촌철살인 급 통찰력.. ㅠㅠ

    • @giyul
      @giyul  4 года назад +2

      망설임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temisia4031
    @temisia4031 5 лет назад +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결핍을 받아들이고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어서 운명적인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다시 한번 꿈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lovetreehand
    @lovetreehand 4 года назад +12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30대 중반여성 입니다. 주변 친구들 동생들도 다 결혼하고 저 혼자 남았어요. 엄마만 제 옆에 있죠. 엄마 말곤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생각에 하루하루 괴롭습니다. 저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몸이 안 좋아서 누군가에게 결혼해달라고 하는것도 죄책감이 드네요. 그냥 하소연하고 갑니다.

    • @미소천사-t7l
      @미소천사-t7l 4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ㅠ 딱 저도 그래요
      친구라도 있었으면 싶어요

    • @eusunyim2701
      @eusunyim2701 4 года назад

      공감....ㅠㅠㅠ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사랑5
    서로 잊으려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감정이다
    뒤돌아 보면 마음 한자리에 서서
    바라보는 뜨거움이다
    다시 보고 싶은 설레인 감정이다
    보고싶은걸 참는다는건
    그리움넘어 아쉬운 열망이다
    가슴으로 태우는 사랑
    마음으로 빛나는 사랑
    눈빛으로 쏫아지는 별
    모두가 사랑으로 엮어진
    우주 그넓은 광야를 지나
    거스를수 없이
    다가서는게 사랑이다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
    사랑은 커다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 된
    통로 같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준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넘 늦게 주무셔서 상쾌한 아침 맞이 하셨나요! 꽃들 사이로 고즈넉한 평온한 아침 이네요 바람끝은 차고 주말이라
      모두 조용히 자는듯 조용해요
      저는 오늘 딸아이 학교 시부문 백일장 가요
      달보고 잘쓰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모르겠어요~~즐기다 와야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맞아요~사랑은 모든 걸 변하게 하는 것 같아요^^... 타인에 대한 사랑도 그렇지만 나에 대한 사랑도 나를 변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내 마음에 피울 꽃이 있을 때 세상에 피는 꽃도 아름다울 수 있는 거겠지요.
      꽃잎 휘날리는 저녁,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giyul 님 저는 지금 주역공부
      열공 하고 있어요 넘 재미있는거 같아 몰입 하다 숯불 시간도 지나고 오늘 백일장 인줄 알고 갔는데 운동장도 휑하고 날짜가 틀렸나봐요~ 딸에게 바보 엄마 소리만 듣고
      은근 허당끼가 있어요~~♡
      주역 처음엔 진도가 더디어 덮어두고
      했는데 다시 펴보니 재미가 있네요~
      고마워요 좋은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요
      사실 고전은 어렵게 생각해서 늘
      도서관에서도 빌려 오면 가지고 있다
      그냥 갔다 줄때가 많아거든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장미꽃향기 읽을수록 진가를 발휘하는게 주역인거 같아요^^~ 저는 12년째 읽는 중인데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거 같아요^^
      그럼.. 열공하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giyul 넵!!
      열심히 불태우며 몰입 하겠습니다~~
      주역을 통채로 씹어 먹어볼 기세로
      열공 하겠습니다~~♡
      고운밤 되시고 숙면 취하세요~
      너무 이밤에 끝을 잡지마세요~~
      제발요~♡😊
      저도 앞으로 꾸주히 12년동안
      연구해 보겠습니다
      주역을요~♡

  • @bookandthecity
    @bookandthecity 5 лет назад +11

    결핍된 모습이 진실된 모습이였구나 아... 이런 생각의 전환이 .. 깨달음이 .... !!!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8

      산에는 '바다'가 없는 게 '산'의 결핍이 아니라, 산의 원래 모습이듯, 그런 거 같아요^^

    • @bookandthecity
      @bookandthecity 5 лет назад +1

      @@giyul 결핍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네요 ... 마음이 자유로워요 ...

  • @生生라이프
    @生生라이프 5 лет назад +10

    관다사주를 자신감갖게 해주기 참 힘들더라구요. 끝까지 기대고싶어했어요. 노년을 책임지라는말까지 들었어요. 그 긴 5년간의 상담은 어디로 간건지...
    자기애와 남을 믿고 배려해주는게 어렵고도 어렵구나...느꼈던 순간이였던거 같아요. 나중에 전화오면 그때 핵심을 찝어주며 꼿꼿이 서게 하고싶어요.

  • @jiyoon4998
    @jiyoon4998 5 лет назад +8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결혼을 생각하던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궁합을 이유로 결사반대하셔서 헤어지고 공허함과 울컥함이 종종 밀려왔는데요 선생님 영상 보고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더 좋은 인연을 끌어당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8

      사람의 관계가 테트리스의 조각들 처럼 잘 맞아들어 가는 '합' 으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닌데... 수천년 동안 생명력 있게 이어져 온 역학의 깊은 의미들이 이런 식으로 해석되고, 적용되어 지는게 안타까운거 같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좋은 인연, 더 좋은 마음의 인연을 만나게 되실 거에요^^

    • @jiyoon4998
      @jiyoon4998 5 лет назад +1

      @@giyul 네선생님! 감사합니다~~

  • @셀린나
    @셀린나 5 лет назад +9

    관계의 유인력.. 처음 배우는 용어..오늘도 저를 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앞으로 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말 좋은 표현입니다^^

  • @skyusa21
    @skyusa21 5 лет назад +30

    "내 평생의 반쪽!!"
    남편은 만 6살 때 이민을 왔고, 저는 만 21살 때 미국에 왔어요.
    첫눈에 반한 운명적인 만남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죽도록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고 세 아이를 낳고 기르며...
    올 3월에 결혼 30주년을 맞고 보냈습니다.
    30년을 함께 살다 보니 이제는 서로에게 '편안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원석의 가능성을 발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배우자'다"라는 말씀에
    가슴 깊은 울림을 만납니다.
    서로에게 바라는 마음보다 배려해주는 마음이 있다면............................
    부부라서가 아닌 '친구'가 되어 참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세 아이 낳고 시댁 어른들 속에서 쉽지만은 않았지요.
    지금 생각하니 참으로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신기율 선생님, 귀한 말씀에 늘 감사드리며 4월도 내내 평안하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3

      바라는 마음보다, 배려해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함께... 그런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상대를 만날 수 있다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young shin님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분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 저도 올해로 결혼 한지 13년째가 되네요^^.... 처음처럼, 지금도 아내를 볼 때 마다 재밌고 유쾌한 친구같은 편안한 마음이 들어요. 저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제 안에 감춰진 원석을 발견해준 고마운 은인이기도 하고요... 요즘은 혹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제 아내의 숨겨진 가능성이 있는지를 유심히 찾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 마음은 상대를 언제나 새롭고 신비한 존재로 만드는 것 같아 좋습니다.^^ ~ 마치 따뜻한 온기와 물만으로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봄처럼요.^^ 그럼, young shin님도 평안한 4월 보내세요^^~~

    • @gyunge3617
      @gyunge3617 5 лет назад +5

      와~ 행복한 댓글들이예요! 부부가 사랑으로 시작해서 가장 가까운 친구로 발전해 가는것이야말로 이상적인 결혼이죠.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늘 바닥에 깔려 있어야겠죠.
      축하드려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3

    유기견
    산책을 나갔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끌리듯이
    눈길을 준다
    버려진 모습 애달픈 눈망울
    금방 이라도 눈물이
    한가득 쏫아 질것같다
    논밭사이 에 앉아서
    계속 서로 주시하고 서있다
    사랑이 필요해 보인다
    그냥 말없이 바라만 봐줘도
    눈길이 따뜻해진다
    버려진 아픔은 쉅게 잊혀 지지 않는다
    가슴속에 아픔이 보인다
    아침이면 이렇게 서로 위로 받고
    사랑의 눈길을 보낸다
    통하는건 동물도 생명으로
    가슴을 나눌 수 있다
    모든건 눈빛으로
    마음으로
    가슴으로
    통한다
    진실도 마음으로 통한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버려지기 전의 따뜻함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을 강아지들의 모습이 떠올라 안쓰러워요... 원래 부터 야생의 개였다면 차라리 괜찮았을 텐데, 그렇게 사랑이 왔다간 빈 자리는 동물도 사람도 빠져나오기 힘든 상처를 남기는 것 같아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점심 맛있게 드세요~
      비가 한 두방울씩 떨어 지네요
      고운 봄비가 촉촉히
      내리려나 봐요~~~
      사랑 가득히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장미꽃향기 봄비가 참 좋습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연주를듣고서(케니지)
    아름다운 숲길을 지나서
    조그만 동화속 세상에
    천사들의 고운 날개짓 치며
    날아 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영혼이 맑아지고
    마음이 평온해진다
    좋은 연주는
    영혼에 생명수 나무를
    심어 놓은 향연이다
    이토록 세상은 아름답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세상에
    음악은 따뜻한 치유가된다
    감동을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거만 같다
    연주는 듣는내내
    가슴속에 잔잔한
    여운이 퍼지고 피어나
    꽂이되어 날린다
    살아 있다는건
    많은걸 안겨준다
    소중하게
    살아가야 한다
    어떠한 아픔도
    세상을 저 버리게 할 수없다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믿어야한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비가온뒤 아침은 더욱 초록초록하고 바다는더 하늘빛이고 새들의 지저귐은
      경쾌하고 태양은 강렬하게 비추고
      벗꽃 봉오리는 더 단단하게 물오르고
      평화로운 시간에 까치는 까까 열심히 울어됩니다~
      이토록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지 못하고
      하늘 끝자락 어딘가에서 서럽게 울고 있을뻔
      했어요~
      출근길 행복한 걸음 멋진날 되세요~~♡
      홧~~~팅!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아침이 늘 찬란하듯, 그 아침을 살고 있는 삶도 찬란한거 같아요😊~ 좋은 저녁 되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신기율샘 처럼 마음이 따뜻한 분 만나려고
      살아 있는 행운을 얻었나봐요~
      행복한 하루 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장미꽃향기 제가 더 고마워요^^😊

  • @조이-e2j
    @조이-e2j 5 лет назад +6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으니 남편과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려지네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6

    사랑2
    보고픔이 커지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커지면 사랑이 되고
    사랑이 커지면
    하늘의 별이 된다
    언제나 올려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별
    친구같이 스스럼 없이
    다가가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지치지 않는
    스러지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
    너와 있을때가 가장좋아
    말하고 싶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류시화님 책 읽다가 문득 생각나서
      써봤어요~
      음악 들으며 책읽는 시간이
      마니 행복해요~
      가슴속 눈 얼음이 다 녹는 것처럼
      푸근해져요
      좋은밤 보내세요~
      잘자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장미꽃향기 네^^~ 장미꽃 향기님도 좋은 밤 되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giyul 님 고마워요
      고운밤 되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3

    반달
    밤공기 가득히 고요함 속에
    반달이 떠있다
    사랑 고백을 해보기도 전에
    반쪽으로 갈라져
    다시 반쪽을 찾아 나서는 너의 모습
    아름다운 여운 보다
    아픔이 반쪽 가득 담겨 있구나
    반달이 몽환 적으로
    까아밤을 애잔하게 흔들어 놓는다
    별들도 다 숨어 버리고
    아쉬움 가득
    반달은 사랑을 채우고 싶어 한다
    이밤에 끝에서서
    반달은 사랑의 끝을 놓치 못한채
    사랑을 말하고 싶어한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점심식사 맛있게 마니 드세요
      얼굴에 살이 올라야
      더 편안하게 보일것 같아요~
      밥 마니 마니 드세요~~
      맛있게 드세요~♡😊

  • @hamm-bin
    @hamm-bin 5 лет назад +9

    선생님의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저의 원석의 힘을 발견하고 싶고 제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학고 싶어요. 관계의 유인력을 창조하도록 노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뜻깊은 조언이였읍니다. ★★★★★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Hamm Bean님^^~ 꼭 그렇게 되시리라 생각해요^^~ 마치 유전이 터지듯, 그렇게 잠들어 있던 또 다른 원석, 또 다른 가치를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이럴때, '내가 나를 바로 볼 수 있는 힘', 스스로의 내면에 대한 '통찰'이야 말로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숨겨진 원석을 찾아내는, 나를 향한 가장 강한 유인력인 것 같아요~ 멀리서지만 저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hamm-bin
      @hamm-bin 5 лет назад +2

      @@giyul 감동적인 답글 정말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볼수 있는 통찰감을 기르고 마음을 열어 꼭 원석을 찿아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여러가지로 많은 가치관을 가지고 인생 공부, 정성, 노력, 인내심 기타등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사과-x7h
    @사과-x7h 5 лет назад +8

    👦 선생님 되게 멋있었 지셨어요^^ 헤어스타일 예쁨니다 잘 어울리십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홀로 선 둘이 만나는 것이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 촬영전날 머리를 손질하고 와서 그런 효과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오늘도 화려한 사과님의 이모티콘 댓글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sophie-ts4yh
    @sophie-ts4yh 5 лет назад +10

    혼자 못 서는, 나의 의족를 걷어 보일 수 있는 운명을 바라는 건...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7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다
    매일 아침 마주하는 투박한 머그잔에
    마시는 커피 한잔이다
    건강하게 두다리로 가게앞 자전거도로에서
    거니는 짧은 여유 시간이다
    보여지는 모든 풍경속의 비취는
    자연의 위대함이다
    잠깐 틈틈히 읽어 내려가는
    감동적인 책 한권이다
    모두가 잠들어 고요한 시간에
    음악을 들으며 생각에 잠기고
    생각한 것을 놓치지 않고
    적어내는 작은 기쁨들이다
    멈추어 서서 바라보면
    소중한 것은
    행복해 지는 것은
    하루를 어떻게
    채워 갈것인지
    내가 선택 하는 것이다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점심 맛있게 드세요~
      건강이 최고죠~
      넘 말라보여요~
      저도 고기도 마니먹고
      빵도 마니 먹는데
      살이 자꾸만 쭉쭉 빠져요~~
      하지만 몸은 가벼워 좋아요
      김치찌개에 맛있게 밥 먹으려고요
      고기랑~~♡
      점심 맛있게 마니 드세요~
      청소 중이라 바빠서 미리 글 남겨요~~
      멋진 하루 되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조금이라도 몸이 아프면, 멀쩡히 숨쉬고, 두 다리로 걷고,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것들은 그렇게 조용히 내 몸에 내 마음에 이미 와있는 것들이겠죠^^ !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소중한 것들은 항상 내곁에 있는데
      우린 그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잊고살아가죠~♡

  • @jason1682
    @jason1682 5 лет назад +25

    저도 좋은 사람 꼭 만나고 싶습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꼭 만나실 겁니다^^ 기운내세요!!

  • @mj900456
    @mj900456 4 года назад +6

    유툽 알고리즘이 운명처럼 이 찻집으로 인도했습니다... 너무 좋은데요 영상들이

    • @giyul
      @giyul  4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xoxoxxl4560
    @xoxoxxl4560 4 года назад +6

    지금 딱 듣고싶었던 이야기를 선생님 통해 듣게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 @애진공주
    @애진공주 5 лет назад +15

    평생의 반쪽을 만나 무난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풀어 주는 상대가 있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한번도 설레여 본적은 없답니다^^
    상대에 대한 환상이나 기대감이 높지 않아 실망할 일이 적었고 서로간의 얼마간 부족한 부분은 적당히 기대며 의지하며 살아가면 되지않을까 생각하며 결혼에 임했던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낳고 살아가던 중에 친한 지인 부부와 식사하는 대화중에 제가 이런 말을 했었어요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해서 잘 갈고 닦았고 여담으로는 키가작아서 다른년?이 채가지 안아서 내차례가 된것같아 감사하다고요
    그때 무척 기뻐하던 신랑의 얼굴빛을 읽을 수 있었어요
    인연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자신의 길을 부지런히 가고 세상이 정한 시간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시기에 마음의 문을 열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좋은 인연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거창한 꿈이 없어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듯이, 상대에 대한 한상이나 큰 기대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좋은 말씀을 해 주신것 같습니다.^^ 서로가 등비빌 수 있는 언덕이 돼주고, 내 편이 돼 주는 것 만으로도 큰 위로와 위안이 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HJ-ev8ct
      @HJ-ev8ct 5 лет назад

      힘이 되는 말이네요 감사해요..저도 빨리 제 진짜 인연을 만나고 싶네요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лет назад +13

    세번째 분의 경우는 결핍이 아니라 개인의 기질. 성향처럼 특수성을 지닌 개성의 한 면이 아닐까 싶어요.
    개성은 각자의 얼굴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바뀌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좋고 나쁨의 기준도 아니고 보통은 그 반대의 배우자를 만나게 됩니다. 서로 다른 극이 끌리는 것처럼요... 이렇게 만난 두 사람 사이에서 정-반-합의 원리에 의해 자식은 중간적인 기질을 타고나지 않을까요? 내 개성이 사라지면 나만의 고유성을 잃게됨으로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이 좋아서 상대 배우자는 끌려서 결혼에 이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번째, 결혼이 탈출의 수단이 될 경우, 이것이야말로 결핍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인데 그 결핍이 배우자로 인해 채워지지 않으면 만족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결혼생활의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조건. 나를 위해 존재하는 you라면 you가 변하면 두 사람간의 관계의 핵심이 달라져서 잘못 엮인 경우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서로의 부족한 결핍을 잘 채워주어 행복으로 가면 좋겠으나 본래 결핍은 내가 성장하면서 채우는게 가장 바람직하지 상대가 채워주는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결국 인생의 목적은 '자기성장'인 것이죠.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개성과 끌림, 그리고 변증법적 자식... 흥미롭게도, 역학이나, astrology 같은 고전의 운명학을 공부하다 보면, 보뗄 님이 말씀하신 이런 현상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답니다. 주로 배우자들간의 차트는 서로 상극으로 다른데, 자식들의 차트를 여기다 더하면, 즉, 모든 가족들의 차트를 하나로 합해 놓으면, 비로서 빈틈없이 완벽에 가까운 차트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걸 보면, 자연은 우리에게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 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그리고 나의 소소하고 사소한 끌림 마저도 사실은 더 큰 '완성'을 원하고, 향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주가 신비롭고 아름답게 보이듯, 삶도 그렇게 아름답고 신비롭게 보이는 순간들이기도 하고요...^^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лет назад +2

      @@giyul
      선생님과는 참 대화가 잘 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늘 좋은 소재로 신중하고 의미있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실은 마음공부 하고있어요. ㅎㅎ ^ * ♡♡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beautelle9460 좋은 결실 맺으실거요😊🙏

  • @아니아니김지아니
    @아니아니김지아니 5 лет назад +7

    소오름이네요...... 제가 멸망성에 해당하는 연애를 해온 것 같은데, 결국 헤어지긴 했습니다. 이론은 알지 못해도, 어쨌든 이 원리는 작동하나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체감!!! 새겨봐야겠네요 ^^

  • @손정연-b2j
    @손정연-b2j 5 лет назад +19

    제가 팔로우 하는 페북 계정 meme에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한게 아니라 나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한거라고 하네요 공감해요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안그럼 연애는 쉬어야 해요 ㅋ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직관이나 촉이 선생님은 좋으신거 같은데 저도 그런편인데 부정적이고 깐깐한 감각형들한테 많이 까여 왔어요(종교적 정치적 성향 강한 나르시시스트들도 먹잇감이란거 금새 알아보는 거 같기도 해요) 그럴때마다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어요 거칠게 화내고 공격적인 부분도 나르시시스트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네요 이 부분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5

      저 같은 경우는 까칠한 감각형의 사람들을 저의 레드팀으로 만들어,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는 조력자로 관계를 맺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간의 다툼의 과정이 있었지만, 서로 다른 기질이 잘 취합 됐을 때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사실에 서로 동의를 한거죠...
      과정에서 낮아진 자존감은 결과에서 다시 회복되고, 이런 과정을 몇 번 거치다 보니, 감정을 싫어 서로에게 상처받는 일도 상처주게 되는 일도 없어지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공적인 영역이 아닌 개인적인 일에서의 부딪침은 힘든일인 것 같습니다. 보는 시각이 다르고 호흡하는 길이가 다르니까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공적인 영역에서만 함께 하는 식으로 거리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는 어떤 내용인지 좀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럼...^^

    • @손정연-b2j
      @손정연-b2j 5 лет назад +1

      @@giyul 예 일할땐 그러한 분들의 충고가 제가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 노력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감각형 직관형 두가지가 테스트 하면 50/50으로 나오더라고요 일할땐 좋지만 전 사적으론 깐깐하고 사소한 것에 부정적 지적질 심한 사람관 사적인 인연맺고 싶지가 않아요 제 경우는 나르시시스트에 의한 가스라이팅에 노출되 자존감을 갉아먹거나 에너지 뱀파이어한테 시달리는 것처럼 정신적으로 탈진해 예민해지는 경우를 CPSTD라 블로그 글을 보고 알아냈어요 유투브에도 영문강의자료로 꽤 많더라고요 지속적인 정신적 학대로 사소한것에 예민해 지고 부신피로증후군 현상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하고 의기소침해져 적절한 타이밍에 정당하게 저의 상황이나 의견 피력을 주저하는 거요 게다가 나르시시스트들이 이걸 더 악용해요 얼굴보곤 말을 못한다 이렇게 무시를 하기도 합니다 해당 자료 많이 보고 극복해야 겠지요? 문제는 좋은 사람들 속에서 트라우마가 발현되 공격성이 올라올때 같아요

    • @손정연-b2j
      @손정연-b2j 5 лет назад

      @@giyul 해당자료 사이트 주소입니다 어린시절 보단 제 경우는 성인이 되어 일터나 모임안에서 알게된 사람들로 부터 당하는 억압이나 감시가 주된 요인이예요 악플러들도 포함되어 있고요 이성문제에 대한 간섭과 방해도 심해 아예 포기해 버렸어요
      m.blog.naver.com/skygazer_5/221046357283

    • @serinachang2553
      @serinachang2553 3 года назад

      @@손정연-b2j ㅣ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0

    불멸의 밤
    불멸의 밤은 졸리운 눈을 비비고 졸고 있다
    깨어나지 못하는 두뇌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앉아서 쉼없이 졸며
    온전한 정신이 깨어 나지 못한다
    무언가 알아가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어렵게 배워야 잊혀 지지 않듯이
    혼자 깨달아 길을 찾아 나서지만
    이내 중심을 잃어 버린다
    음악 소리만 귀가에 울려 퍼지고
    음악 소리에 이내 사로 잡히고
    마음에 풍요만 바다처럼 차오르고
    마음속에 동요만 흐른다
    다시 찾아온 정신을 가다듬고서
    천천히 읽어 내려가고
    또 읽어 내려간다
    다시 오지 않을 이 귀중한 시간 앞에서
    책을 읽고 책읽는 즐거움을 채워서
    읽어 내려 가고
    또 다시 읽어 내려 가며
    불멸의 밤을
    책 읽는 즐거움들로 가득 채운다
    까맣게 불태운다
    까맣게 타오른다

  • @85syp
    @85syp 4 года назад +3

    이새벽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 .
    하나하나 너무 주옥같은 말씀들.
    오늘 저의 큰 행운이 돼주셨어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3

    독서
    유일하게 집중하고 몰입하는
    소중한 시간 속에서
    천재도 만나고
    철학자도 만나고
    옛선인들도 만날수 있는
    전시장 같은
    가슴깊이 감동을 느끼고
    깨달아가는 작가들과 한 마음으로
    통하는 것이다
    독서는 말해주고 싶은건
    왜 살아가는지?
    왜 자꾸 열망을 태우는지 알수 있다고
    책 속에 보이지 않는
    좋은 기운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책 한권은 어떤 보약 보다 더
    건강한 정신을 심어 주고
    가슴에 불꽃을 터트려 주는
    귀중한 빛과 소금
    그 이상의 가치를
    선물 받는 것이다
    독서 하는 순간 순간
    벅차오르는 이 느낌
    작가들에게
    다소곳이 절하고 싶은
    마음이 숙연 하게
    가슴으로 느껴진다
    독서는 즐거움이다
    독서는 삶의 지평을 열어주는
    태양과도 같은 것이다
    독서하라
    독서하라
    미래를 열어 갈 유일한
    희망이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바람끝이 차갑게 다가오네요
      회색빛 감도는 아침 이예요
      어제 꽃에취해 마음에 꽃송이 가 훅
      들어와 깜짝 놀랐어요
      꽃은 사람의 마음을 훅들어와
      기분좋게 해주는 향기 가득한
      사랑 인가 봅니다
      꽃길을 걸으며 기분 좋은 하루 입니다
      바람결은 차갑지만 마음은 이쁜 꽃으로
      만개하는 아름다운 봄날 천국 입니다
      천국 같은 꽃잎 날리는
      향기 가득한 하루 되세요~~
      출근길 걸음걸음 마다
      행복 하길 바래 봅니다
      홧~~팅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독서는 참 좋은 습관인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내면에서 점점 숙성 돼가는 지식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과도 함께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giyul 님 보름달 보고
      소원 빌었어요~~
      가족 건강 과 행복
      신기율 샘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 하고
      행복 하게 해달라고 같이 소원 빌었답니다~
      잘했죠~~좋은 밤 되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장미꽃향기 앗! 고맙습니다😊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giyul 님
      저도 이제 자려구요
      잘자요~♡

  • @Grace-u2o
    @Grace-u2o 5 лет назад +6

    운명~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단어이네요~^^
    봄이 되면 목련이 다소곳이 피듯
    자신을 가꾸고 기다리면
    운명이 정해진 두사람을 만나게 해줄까요?
    사람들은 대부분
    느긋한 운명을 기다리지못하는거같아요.
    그것이 인생의 묘미이겠죠?
    신은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며
    가슴이 답답하시기도 하고,
    재미있으시기도 할거같아요~^^
    운명을 모르기에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밤입니다~^^
    제게는 사람뿐 아니라
    시간 공간 사물 책
    제 주위의 모든것이
    운명이라 느껴집니다.
    내일의 운명을 위해
    편안한 밤 보내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봄이 꽃을 피우듯,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나를 만들어 가면, 와야할 인연들, 만나야할 사람들, 혹은 모든 것들은 꼭 오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운명을 모르기에... 저도 늘 기대하고, 희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을 산다는 건, 땅밑을 보고 살라는 말이 아닌, 그렇게 먼 곳을 바라보며 살라는 말이 아니가 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mt2ob3fq9t
    @user-mt2ob3fq9t 5 лет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편안한 목소리와 깊이있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노민님~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5

    신이주신 선물
    신이주신 가장큰 선물은
    모든걸 담아낼 수 있는
    피어낼수 있는
    깊은 두눈이다
    더 사랑 스러운 것들만 담아내고
    더 행복한 기억들만 두눈에
    쏫아지게 반짝이고 싶다
    두손 모아 기도 드릴 수 있는
    고요한 감겨진 두눈속에 소복히
    그 세상에 참된 소망을 가득
    담아 내고 아름답게 비추어 내고싶다
    두눈 가득 보석이
    별빛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박힌다
    신이주신 가장큰 선물은
    아마도
    보석보다 더 귀한
    깊은
    두눈이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까만밤 까맣게 태우다
    까맣게 태운다
    밤의 정열로 다가서
    까맣게 사라져 간다
    마음속 꺼지지 않는 불씨 한웅큼이
    홀연히 별동별의 아쉬움으로
    떨어진다
    밤하늘 까만밤 그속에
    잠들은 침묵속에 별들이
    유난히 아푸게 빛난다
    그렇게 까맣게 밤은 타버렸다
    다시 찾아올 까만 밤속으로
    어두움 보다 더 짚은
    어두움들이 사랑처럼
    불타오르며 까만밤
    까만 어두움 처럼
    까맣게 불타오른다
    까맣게 잊혀져간다
    심장이 터질듯이 아푸게 울린다
    까만밤 까맣게 태운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사랑해-o5h 님 반갑습니다!
      시는 같은 감성을 가지고 계시는분이
      마음의 울림이 통하나 봅니다
      마음으로 진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날 응원합니다 ~~♡🤗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사랑해-o5h 님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어떤 이끌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다 보니 글을 쓰게 됐어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hayounkim4275
    @hayounkim4275 5 лет назад +5

    그때도 이걸 알았더라면.... 이만큼 살아보니 너무 너무 정답이시네요~ㅠ

  • @김도애-r2q
    @김도애-r2q 5 лет назад +4

    기율쌤 안녕하세요^^
    저 일하는곳을 이주전에 옮겼어요.
    이것만 봐도 저는 마니 성장하고 있다는거에요
    나를위해 선택~
    앞으로 내안의 나를위한선택을 하면서
    살아보려고요.
    이주전에 홀로서기란 시집을 책장에서 꺼내서 읽었는데...ㅎ
    30년전에 사서 읽고 지금까지도 버리지않고..
    이제야 조금 홀로서기가 무엇인지 알겠네요
    지금에내가 행복한이유를요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출근하는길에 기율샘생각하면서 오늘하루도 홧팅합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비슷한 시간에 같은 시집을 다시 찾았다는 게, 정말 기분좋은 우연의 일치네요^^~ 일하는 곳을 옮기 셨고, 그런 이동을 나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그런 모습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잘 성장하고 있는 모습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 잘 하시고, 따뜻한 봄날처럼,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사람들 에게 시를 읽어주다
    두 남녀가 다정히 걸어오고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잠시 스치는 인연 이지만
    이야기를 하게 되고
    스스럼없이 자작시를 읽어 주게 되었다
    처음에 시작은 단어 맞추고 힘겹게
    글을 만들어 가기 바빴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치 않다
    가슴으로 느끼는되로
    마음으로 통하는 감성으로
    심장이 뛰는 심장으로 시를 써 내려간다
    두남녀는 잘 알지도 모르는
    나의 자작시를 들어보고
    붇받친 눈물을 보인다
    가슴이 같이 공감 했나보다
    Kenny G를 위한 시는 들어보고 나서
    번역해서 그에게 전달 하고 싶다고
    그는 사랑 스럽게 말한다
    계속 시를 써야만 하나보다
    가슴이 말하는 시
    가슴을 울리는 시
    감동을 적시는 따뜻한 시
    멈출 수 없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시를 읽어주고, 그 시에 감동 받고...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진심을 담은 진정성 있는 글은 사람들간의 차가운 벽을 넘어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giyul 님 진심을 담은 진정성은 말하지 않아도 다 보이나봐요
      저도 감동 받았답니다~
      스승님 덕분 이예요
      늘 격려 해주시고 용기 주셔서요
      저를 조금씩 성장 시켰어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과찬의 말씀이세요^^;; 스스로 힘차게 잘 성장하고 계세요^^ 장미꽃 향기님도 좋은 밤 되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예전에 만든 퀼트 작품을 보다가 문득
    무엇인가 홀린 마음으로 모든 에너지를
    쏫아내곤 했다
    조용한 시간 작품 만들 생각에
    가슴이 설레게 다가온 나날들
    후덕한 몸으로 앉아 있는 시간들속에
    열정이 소리없이 불타곤 했다
    어느분이 금손을 가져서 좋겠다
    했지만 금손을 만들기 위해
    수없이 밤을 새고
    위대해 지기 위한 연습을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손지문이 다 사라져 버리고
    돋아난 굳은살들을
    가위로 도려내며
    수차례 가슴을 쓰러 내렸던 순간들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있다
    열정은 그자체 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모든 시간속에
    조금씩 무서운 강한 힘을 가지게된다
    단단함 절대 쉽게 부서 지지 않는다
    노력이 천재를 이길수 있는
    모습이다

  • @Chae-q9q
    @Chae-q9q 5 лет назад +5

    유익한 영상이네요~^^*
    맞아요 나의 마음과 내가 보는 세상을
    좁게 만들면 좋은 사람이 아니예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집착과 일체감은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관계에서의 집착은 가장 위험한 관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시야를 좁고 어둡게 만들어 버리니까요^^~ 스스로 조심하고 경계해야 하는 부분 같아요.

  • @지수-g6p
    @지수-g6p 5 лет назад +8

    두발 스똬~일..깔끔^^
    잘어울리시네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고맙습니다^^~

  • @jun7014
    @jun7014 4 года назад +2

    대학교에 연애학개론 수업이 있다면 이 영상이 곧 강의겠네요. 매우 유익했습니다. 그냥 말을 하려고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 이야기를 하려고 말을 영상에 담는 분은 몇분 못봤는데 앞으로 다양한 주제 기대하겠습니다~!

    • @giyul
      @giyul  4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 @II-dm3pd
    @II-dm3pd 3 года назад +1

    確かに。一緒にいて互いの成功を喜び会える関係と目線でフォーカスしたら、大学の親友しかいないのですが、そいつと結婚すれば良かったと最近思います。そいつは私に好意をもって真剣に結婚も考えてくれたので。あの頃も今も恋愛感情が一切沸かないのですが一緒にいて心地よくなんの損得も感じないですのでいい関係だと思います。今でもいい友人でありビジネスでも互いに助け合い励まし合ってます。まあ次回またそういう人を見つけたらパートナーとして考えようと思います。めちゃくちゃ素晴らしい内容です。これ日本にも共有させていただきます。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3

    비가 내린다
    밤은 언제나 가끔 사람을
    유치하게 만든다
    비가 내린다
    아침이 찾아오면 후회 가 된다
    어제 감성이 바보처럼 흔들리고
    정신이 들어오니 부끄럽다
    비가 내린다
    촉촉한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 하라고
    축복처럼 비는 내리고
    비오는 소리가 정겹다
    사람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운명 같은 순간들이 있다
    운명은 진짜 있는 건지
    내가 만든 건지
    비오는 소리와 함께 흐른다
    비오는 소리의 사랑 스러움이
    비가 되어 내린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

      오래 간만에 비 맞으며 걸어 보네요
      비맞는 기분 좋아요
      회색빛이 수줍게 가라 앉아 있어요
      어제 누군가 술 취해 횡설수설 했던
      모든것 까지 잠재우는듯 짙은 회색빛세상이
      풀잎속에 이슬이슬 방울이 데롱 거리며 매달려 있고 하얀 외기러기 두쌍이 다정스럽게
      날아가며 아름다운 자태로 자신감을 뿜어내고 동네가 너무 조용해요
      혼자 깨어있는듯이~
      새들은 말하고
      싶은게 많은지 쉴새 없이 지적여되요
      오늘은 책읽는 하루로 즐겁게 보내 려구요
      주말 즐겁고 행복 하게 보내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말 한마디에 피어난 꽃
    가만히 귀를 열고 말 하다 보면
    그속에 따뜻한 마음 의 꽃이
    말로 이쁘게 꽃 피어난다
    가만히 두눈을 들여다 보면
    짙은 호숫가 물속 물밑에 깊은심연
    속으로 사랑이 미소처럼 피어 오른다
    말 한마디에 실려서
    다양한 향기가 퍼진다
    다양한 꽃들이 자란다
    누군가 마음 속에 나비처럼
    누군가의 가슴속엔 넉넉한 추억으로
    누군가 에게는 감동적인
    눈물 한방울로 기억되어 떨어진다
    말 한마디가 무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저마다
    가슴속에 자라나는 아픔의 잔가지들을
    흔들리지 않게 어루 만져준 흔적들이다
    그 흔적들은 살아갈 수 있는.강한
    힘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말 한마디는 중요하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슴 속 아픔을 어루 만져준
      흔적들이었군요... 좋은 표현입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giyul 님 직관하면 보인다
      2독 했어요~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걸리는 단어가 머리속에 기름처럼 둥둥 떠다여요~~
      좋은 글을 쓰기위해
      자해 수준의 고통을 느낀다는말 속에서
      가슴이 먹먹해 졌어요~~
      잊혀 지지가 않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
      눈물 나와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1

      앗... 2독 씩이나... 감사합니다^^ . 글을 쓰다보면, 한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 밤을 새우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글을 쓰는 건 즐거운 일이지만, 쉽게 그 즐거움을 주지는 않는 것 같아요. 운을 만드는 집을 쓸 때는 삼일정도 밤샘 작업을 하다 쓰러진 일도 있었어요^^;; 장미꽃 향기님도 늘 체력과 건강을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글을 쓰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

      신기율 샘 스승님 말씀 잘 따를깨요~
      동생도 걱정 한가득 잔소리가 많아요~
      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자요~♡😊

  • @bambi0610
    @bambi0610 5 лет назад +9

    20대에 제 결핍으로 혹은 그 사람의 결핍을 채워주고 싶어서 이성을 만났었어요. 저로 인해 누군가가 변할 수 있고 좀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의미를 부여했던 것 같아요. 결론은.. 자존감이 낮았던 내가 했던 선택과 스스로 과대평가해서 저저른 오만에 대해 알게 되었죠.^^
    그리고는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라 믿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 열정을 다하며 살아온 것 같아요.
    아직은 홀로서기가 부족하지만, 이 영상 꾸준히 보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를 상상해 보아야 겠어요. ㅎㅎ
    신기율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멋있어지셨어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20대에는 누구나 그런 사랑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혹은 나를 채워 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만나 내 젊음을 불태우게 되는... 그래서 그 때의 사랑을 되돌아 보면,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과 서글픔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시구처럼요... 하지만, 그랬으니, 그런 지난날이 있었으니, 이제는, 열정을 가지고 내 삶을 살다보면, 어느날, 운명처럼 틀림없이 함께 성장하고, 평화롭고 아름다울 수 있는 상대를 선영님은 만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그럼, 좋은 꿈 꾸시고, 따뜻한 봄날같은 기운으로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bambi0610
      @bambi0610 5 лет назад +1

      @@giyul 20대에는 누구나.. 라는 말씀에 위로를, 정성담아 주신 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봄이라는 계절은 일상을 훑고 지나는 듯 늘 흔적만을 붙잡으며 지내온 것 같아요. 이제는 피고지는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고 싶네요.
      참 감사드립니다.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온전히 느끼실 수 있기를^^🙏..

  • @jiwonjang3900
    @jiwonjang3900 4 года назад +1

    하신 말씀 하나하나가 깊게 와닿네요. 좋은 사람 빨리 만났으면 좋겠고 저도 다른 사람에게서 원석을 찾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24

    저는 만남속엔 운명이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모두요
    외향적이고 양적인 저는 사실 조용하고
    가정 적인 사람을 좋아했는데 저의 남편은
    진짜 술 담배도 안하고 딱 가정만 생각하는
    전형적인 100%남편이예요 하지만 좋은점뒤엔 불편함도 있어요
    너는 내꺼라는 강한 소유욕 때문에 (자기 울타리 안에 갇아 두려는)
    난 독립적 인격체이고 당신의 소유가 아니다
    이야기를 줄곧 해주지만 소유의 개념이 좀 있어요~ 조금씩 배려 로 전환 중이긴 하지만 다름을 인정 하고 저는 저 나름대로
    행복을 쌓아 가고 있답니다
    문제를 문제로 보면 오해가 되지만
    다름으로 인정 하니
    유연해 졌어요~
    그렇게 슬펐던일 힘들었던일들 좋았던일들
    기억하며 손잡고 살아가는게
    부부인거 같아요
    너무 편해서 조금은 소홀해지는
    귀하게 생각 해 보는
    아침 이네요~~
    더 마니 사랑 해주고
    더마니 잘 대해주고
    아껴주는마음 으로
    살아 가야 겠어요~♡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2

      저역시, 장미꽃 향기님처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나름의 행복을 쌓아가는 모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름'이나 '틀림'이나 모두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다른 것이라 생각했을 때 받아들이는 폭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도 훨씬 많아지고, 그 다름을 받아들였을 때는 나를 확장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 오래도록 가기를 저도 응원드릴게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살아가는 날들에 사랑 하며 살아가기도
      바쁜데 미워 하면 증오만 남잖아요
      살며 사랑하며 토닥이며
      생을 다하는그날에 같이 살아주어서
      고맙다고 말한다면
      그게 행복이겠죠~~
      부부란 미웃정 고운정 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탑 같아요~~♡
      즐거운 밤 되세요~~♡😊

    • @trishayun1212
      @trishayun1212 5 лет назад +1

      굿 😊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trishayun1212
      이밤에 안 주무시는 분이 또 계시네요~~
      고운밤 되세요~~♡😊

  • @therubylululibrary8564
    @therubylululibrary8564 5 лет назад +5

    멋지고 따뜻한 강의 잘 듣고갑니다 .
    응원합니다 ♡

    • @giyul
      @giyul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손은숙-s9g
    @손은숙-s9g 3 года назад +1

    인물부터보거든요!제가 정말 병적으로 인물을 중요시봐요 제얼굴에 딱 들어와야 마음이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