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수능이랑 상관없는 나이인데도 이거 재밌어서 봄..팩폭 뼈때리구 시원해서 내 무릎팍이 다 짜릿하구 답답한 속에 소화제 드링킹한 느낌 ㅋㅋ이 선생님 좋아요. 요즘 학생들 중 일부지만 가끔 자의식과잉에 자기객관화 안되고 눈만 높으면서 징징?대는 케이스 보면 속 터질때 있는데 그나마 이 분이 조곤조곤 사이다 먹여줌. + 미미미누님 재밌는 얼굴과 성격이 부럽습니다.. 더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원래 어떠한 뜻이나 정해진 것이 없다. 애초에 사람은 나 밖에 있는 세상이 실존한다고 확답할 수도 없다. 정해진 것이라고 느끼는 것은 다 사람이 느끼는 것일 뿐 우리가 사는 그 객관적인-물질적인 세상의 기준이라고 하면 필요한 직업도 필요한 사람도 그 무엇도 없다. "세상이 돌아가느냐"의 기준으로 필요 없는 직업 필요 있는 직업을 나누었는데'의사가 없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것도 명백한 논리적 기준도 없다. 의사가 없으면 객관적 세상은 돌아가지 않는가? 의사가 있기 전에도 인류는 잘 살았다. 인류가 있기 전에도 세상은 잘 돌아갔다. 지구가 있기 전에도 세상은 잘 돌아갔다. 그래서 필요한 직업은 있지만 필요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 상당히 논리적 비약이 심하고 누군가에겐 폭력적이게 들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한 말이다. 사람이 인식한 세상에 대해서 그 세상의 기준을 인식의 주체인 사람에게 맞추면 그 어떠한 직업도 그 어떠한 사람도 필요하다 한 국가도 한 집단도 한 가족도 한 개인도 결국 그들이 정의한 세상을 구성하기 때문에 세상은 누구던 필요로 한다. 결국, 사람의 세상을 구성하는 건 개인들이기 때문이다.
영상 속 답변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깊게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어요. 세상을 구성하는 건 개인이지만 현시대에서 개인들에게 '법이 없다면 사회에 혼란이 올 것이다.'와 같이 세상이 잘 돌아간다는 것에 대한 보편적인 기준이 있으니까 말이죠. 굳이 본질적인 문제까지 파고드는 건 영상 속 질문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__Fin__ 당연히 개인이 우선함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의 질문의 상황은 개인을 통해 보편적인 기준이 성립된 후 그 보편적 기준에 대한 내용이니까요 우선하는 개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답변의 취지에 어긋나는 해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
그러게요 사람을 도구화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물론 취지가 내가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이 먼저이지 세상이 꼭 나를 필요로 하여금 내 자신을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 것이긴 한데, 내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는 마음이 삶의 뿌듯함괴 동기가 되줄 수 있는 좋은 마음일 수도 있는 것을 사람이 직업을 위해 있는 도구적 가치로 들리기도 하네요
10:13 ㅈㄴ 공감 지망 분야가 학력보다는 포폴이 제일 우선인 분야라 이름값은 낮아도 과만 보고 대학 갔음 고3때까진 모두가 미대입시하고 대학가려하니까 가는것도 컸지 대학못가면 그냥 바로 포폴학원 가야지 마인드였고.. 근데 졸작준비하면서 교수님한테 대학원 제의받았음 그래서 석사 좋은점 듣는데 교수님이 입사했을때 석사로 입사하니까 연봉 커트라인이 달랐다는게 너무 혹했음 (물론 내가 좋아하는걸로 논문써도 되고 미술의 원론적인 이론 공부하는게 너무 재밌을 것 같았음) 결국은 돈이 최고야
대학을 왜 가야하는가에 대한 짧고 간결한 아주 좋은 답변을 해주신 거 같아요. 다만 제가 조금 더 여러분에게 와닿게 이야기 드리자면 인간은 소속감을 느낄 때 가장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곧 행복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음.. 그러니까 남들이 가는 노선을 그대로 따라 밟으면 적어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큰 일탈 없이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이런데서 오는 장점이 크다라고 얘기 드릴 수 있습니다.
ㅇㅈ5천만이 다 주인공이겠냐?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만의 인생을 길고 가늘게 가도되는것 상위1퍼센트가 될 필요가 좃또없는것 게임으로치면 헤비유저와 랭커 될 필요는 좃또없음 라이트하게 서식하는 사람이 훨많다 경쟁시스템 비교질 수능 등 교육체계가ㄹㅇ난 최고가 안되면 쓰레기야 존재할 가치가 없어 가스라이팅 존나했지
부모님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을만큼의 공부량은 수험생 입장에서 거의 최선을 다한 하루여야 할것같은데, 과연 매일 그렇게 살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입시라는것은 장기전 이기에 지속가능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초반에 탈진하면 완주할수 없는것처럼 입시또한 마찬가지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혹은 답변이 너무 추상적입니다.
@@kamzatuigim7507 진짜 밥만 먹고 집의 자원 다 쓰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불평만 하면 등짝 스매싱 날리고 싶어요. 애는 방긋방긋 웃으면 예쁘기라도 하지 다 커서 어쩌라고 하는 태도는 그래 집 밖에 나가봐라 오늘 안들은 잔소리 남의 입을 통해 들어봐라 싶어집니다.
0:10 전 반대요. 사람은 보통 잘하는 것을 하나 정도 타고 태어나는데 그게 살아가야 할 이유, 필요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남들보다 강하게 태어난다면 사람을 지키는 것이 그 사람의 일이 될 수 있다. (세상의 필요, 존재의 이유) 이것은 개인 한사람 한사람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찾아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지나가는 의사임, 상담사의 논리대로라면 필요한 직업이라고 하는 의사가 꼭 필요한 직업인지는 잘 모르겠음. 일부 마이너과나 미용하는 의사들만을 얘기하는건 아님. 저 상담사의 말대로라면 가령 심장기형 아동이 개흉수술 받지 않아서 죽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 거임. 유투브 없어도 그전에 세상을 잘 돌아갔잖아 라는 말에서, 유투브가 생긴 후에 사람들에게 생긴 효용을 무시한다면 같은 논리로 개흉수술이 개발된 후에 심장기형 아동에게 생긴 효용도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잖아 라고 생각해도 됨. 무슨말을 전달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 논리가 납득이 되지 않음.
윤도영쌤이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그대로 믿을 뻔했지만,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모든 직업은 필요한 직업인것 같아요. 애초에 그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필요하다는 뜻 아닐까요? 필요가 없었으면, 그런 직업 존재 자체를 하지 않았겠죠. 수요가 없는 직업은, 아예 존재 자체를 하지 않잖아요. ’강아지 발 닦아주는 직업‘ 이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요..
@@bleahhhhh "필요" 와 "수요" 의 차이인듯. 필요: 없으면 사회체제가 유지되지 않음. 수요: 경제적 수요. 학교의 교사는 사회체제 유지에 필요한 직업이지만 학원강사는 입시경쟁체제 하에서 발생한 수요에 의해 생겨난 직업.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 필요와 수요 사이의 경계는 절대적인 경계는 아니고 그 사회의 시대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는건 맞는데 희소성이라는건 존재합니다 청소부가 의사가 될순 없지만 의사는 청소부가 될수 있거든요 그 각자 위치에서 만족하면서 살면되는건데 자꾸 왜 남과 자신을 비교해서 불행하게 만드는지 잘모르겠네요 비교하는 사람들이 보통 노력도 안해 보면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세상의 필요에 앞서, 내가 세상에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가 가장 첫번째고 가장 중요합니다. 인간의 사회는 이미 그런 식으로 작동해오며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작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사회는 거대한 시장과 같은 곳이라서 꼭 돈거래 뿐만이 아니라 서로의 필요가 일치하는 지점에서 상부상조도 존재하는거고, 인간관계도 비로소 가능합니다. 자신의 열망과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 사람들과 여러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게 인생이므로 자신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게 무엇인지, 그것을 사회에서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지 이런 걸 고민하고 하루 하루 자신의 필요를 충족하는 일과에 매진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는 게 삶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질문을 보면서 생각나는게 있는데 현재 자신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될지 최악의 선택이 될지는 다른 무엇도 아닌 미래의 자신에게 달린겁니다. 현재 선택을 최고의,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탓하기 보다 자신 스스로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게 중요하겠죠.
고등학생때 . .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싶어서 전문대지만 간호학과로 진학했는데 정말 소수긴하지만 . . 여기가 어디있는 학교냐 물어보면. . . 슬프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수도권 안에 있는데 ㅋ ㅋ 4년제간호대있는 대학을 등록금 1년 아껴보겠다고 안갔는데 일하면서 엄청 후회했어요 ㅋ ㅋ 몰랐죠 . .간호사들도 큰 병원에선 학벌이 좋은게 이득이란걸 . . 그냥 같은 면허이길래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장학금이고 나발이고 그냥 성적에 맞게 대학가야 후회를 안합니다. 하향지원은 비추 . . .
근데 진짜 맞는 말이야... 안 좋은 대학가서 4년 버릴 바에 기술을 배우거나 재능 살릴 궁리하면 대학 나온 아이들보다 더 잘 살 수 있음... 내가 말하는 안 좋은 대학은 대학 들어가기 전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하고 주위에서도 처음들어본다하는 대학교를 말하는 거...
근데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은 어린 마음일 수도 있는데 그게 왜 자의식 과잉까지 가게 되는건지요..;; 윤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지만, 선생님을 포함하여 당신께서 살아오며 봐왔던 인물 군상들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는데 가끔 보면 말씀을 너무 강하게 하시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본인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아 괴롭다고 하니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일 필요가 없으니 괴로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세상에 안필요한 존재이면 어때요. 세상에는 불필요할 지언정 제 가족에게는 제가 필요하고 그것이 제 삶의 동력입니다. 저는 잘못된 전제에 괴로워할 필요 없다는 위로로 들었습니다.
알맹이 없는 위로는 세상을 더 썪게 만들뿐이죠. 넌 존재자체만으로도 소중해. 아무일 안해도 되는 사회를 만들던가. 장난하냐? 성경에서도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했음. 다만 지금 시대는 일을 쳐 안하는 연예인, 유튜버, 인플루언서처럼 광대들을 과도하게 띄워주고 돈을 많이줌. 근데 그 수가 일렬종대로 세워놔도 몇백명일텐데 99프로가 알아서 죽으러 들어감. 근데 내가 볼땐 사설학원선생도 비슷해보이긴해. 결국 입에발린말 쳐하면서 돈 쓸어가는..
직장 옮기고 실제 알았던 조건하고 달라서 버티다가 나왔는데, 억까하는 것 같을 때 어떡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와닿네요. 남 탓이라고 생각하면 참 힘이 안 나고 어떡하지 싶은데 오히려 내 탓이구나 생각하면 앞으로 더 신중해 보자 하고 여러모로 다시 미래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입시하고는 관계없는데도 볼 때마다 많은 성찰과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걍 재미로 가끔 보는 대학생인데 장점만 있는 선택도 단점만 있는 선택도 없다는 말이... 진짜 당연한 건데 윤도영쌤 입으로 들으니까 또 새롭게 꽂히네요 덕분에 안고 있던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갑니다... 근데 별개로 大성에 대한 매운맛발언 나올 때마다 미삼누 아찔해지는 거 개웃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도영쌤의 항상 바르고 객관적인 100%T~조언은 주변에서 듣기 힘들고 누구나 해주지않아서인지 더 소중하고 감사하답니다. 쌤도 제 생각에는 참 여리시고 은근 감성적인 면이 많으신데…살아오시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강철 감성이 되신걸까요? 그래서 전 쌤의 이런 애정어린 쎈 말씀이 와닿네요❤계속 여기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음..걍 저는 마크하듯 삽니다~~구지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될필요도없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들로 하나하니씩 채워나간다 광물캐고싶으면캐고 나무심고싶으면 심고 여행가고싶으면가고 이런식으로 나를 위한 삶을살아가려고해야지 우리나라는 경쟁이 너무심해서 특별한 존재가 아니면 도태되는것처럼 만들기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니 감사하게 생각하는 의사입니다. 그러나 많은 의사들이 이젠 꼭 필요한 의사가 아니라 “없어도 괜찮은” 의사가 되려고 하고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이 채널의 구독자이실 수험생분들도 많은 분들이 의대를 꿈꾸시겠지만 꼭 필요한 의사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2:29 의사라는 직업은 22세기 들어가기전에 앞서 사라져야할 직업 2순위입니다. ai가 더 잘합니다. ai는 불법 시술도 안하고요 수술방의사 교체도 안하고요, 파업도 안합니다. 그뿐인가요?? 정확성도 높고 기술력도 서로 공유합니다. 인간이 절대 해선 안되는 직업이죠. 그리고 판검사도 인간이 하면 안됩니다. 22세기 전에 반드시 인간이 못하게 해야하는 직업1위가 있다면 그게 바로 판검사입니다. 인간의 뇌는 몇백년치 전 세계의 판결 의례를 데이터해서 쓰지 못하거든요. 거기다가 이 미개한 인간은 판검사가 해서는 안되는 일에도 손을 댑니다. 하지만 ai는 다릅니다. 해선 안되는 일이 뭔지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데이터를 기반한 결과를 내며 계산도 빠르고 이해도 또한 높습니다. 그렇다면 귀한 직업은 무엇일까요?? 인간이 해야하는 가장 필요한 일은 의외로 인간이 신체를 사용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지구상에서 두발로 걷고, 다관절손가락을 움직이며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해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미세 전류를 생산해 감각기관을 활성화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발전하는 생물은 인간말고는 없습니다. 기계는 인간처럼 걷고 돌아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직업이 귀한 직업입니다. 예를들면 지질학자나 해양 등의 생태연구가, 고고학 탐험가, 환경조사가, 야생동물 보호 연구가 그러합니다. 이들이 왜 인간에게 필요하냐고요?? 인류의 가장 큰 선물은 호기심이이며, 인류는 그것의 해답을 찾길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여야합니다. 인간출신의 연구가가더 많아져야 ai와 데이터연계를 할수있습니다. 구시대적 20세기의 미개힌 정보에 사로잡혀서 틀에박힌 미개함을 보여주지 마십시오. 의사와 판검사 금융관리가등은 ai가 관리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며,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귀한 직업이라는 말은 명백히 '틀린' 말이며, 가장 손쉽게 기계가 대체 가능한 직업이고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있는 직업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명감이 없으면 직업생활을 어떻게 꾸준히 할까요 ? 한 음악유투버가 올린 노래영상에서 서로 위로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거기서 삶의 위로를 얻고 살아간다는 댓글도 있더군요 맞는말도 있지만 가치관에 따라 달리 생각할 수 있는 말도 있네요 신선한 가치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수능이랑 상관없는 나이인데도 이거 재밌어서 봄..팩폭 뼈때리구 시원해서 내 무릎팍이 다 짜릿하구 답답한 속에 소화제 드링킹한 느낌 ㅋㅋ이 선생님 좋아요. 요즘 학생들 중 일부지만 가끔 자의식과잉에 자기객관화 안되고 눈만 높으면서 징징?대는 케이스 보면 속 터질때 있는데 그나마 이 분이 조곤조곤 사이다 먹여줌.
+ 미미미누님 재밌는 얼굴과 성격이 부럽습니다.. 더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얼굴ㅋㅋㅋㅋㅋ
오지라퍼
저도 이미 수능본지 한참 오래 전인데 재밌어서 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인생조언 인생경각심 제대로 받구가요
미미미누 의문의 1패 ㅋㅋㅋ
15:06 미쳤다… 윤쌤 멘트 하나하나 다 너무 명언임..글고 인스타는 줄여야하는게 맞는거같음..
인스타는 새로운 나,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공간이라 타인의 게시물을 보며 비교하는게 습관이된 우리나라 사람들😢ㅜㅜㅠ넘 속상함
11:15 ㅠㅠ여기서 조금 위로받고 간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힘이 닿는 곳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명감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원래 어떠한 뜻이나 정해진 것이 없다. 애초에 사람은 나 밖에 있는 세상이 실존한다고 확답할 수도 없다. 정해진 것이라고 느끼는 것은 다 사람이 느끼는 것일 뿐 우리가 사는 그 객관적인-물질적인 세상의 기준이라고 하면 필요한 직업도 필요한 사람도 그 무엇도 없다. "세상이 돌아가느냐"의 기준으로 필요 없는 직업 필요 있는 직업을 나누었는데'의사가 없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것도 명백한 논리적 기준도 없다. 의사가 없으면 객관적 세상은 돌아가지 않는가? 의사가 있기 전에도 인류는 잘 살았다. 인류가 있기 전에도 세상은 잘 돌아갔다. 지구가 있기 전에도 세상은 잘 돌아갔다. 그래서 필요한 직업은 있지만 필요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 상당히 논리적 비약이 심하고 누군가에겐 폭력적이게 들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한 말이다.
사람이 인식한 세상에 대해서 그 세상의 기준을 인식의 주체인 사람에게 맞추면 그 어떠한 직업도 그 어떠한 사람도 필요하다 한 국가도 한 집단도 한 가족도 한 개인도 결국 그들이 정의한 세상을 구성하기 때문에 세상은 누구던 필요로 한다. 결국, 사람의 세상을 구성하는 건 개인들이기 때문이다.
윤도영 T : 1:11
영상 속 답변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깊게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어요. 세상을 구성하는 건 개인이지만 현시대에서 개인들에게 '법이 없다면 사회에 혼란이 올 것이다.'와 같이 세상이 잘 돌아간다는 것에 대한 보편적인 기준이 있으니까 말이죠. 굳이 본질적인 문제까지 파고드는 건 영상 속 질문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dAcCoOOo 그 "법'/ "보편적 기준"이라는 것이 성립 할려면 개인들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
@@__Fin__ 당연히 개인이 우선함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의 질문의 상황은 개인을 통해 보편적인 기준이 성립된 후 그 보편적 기준에 대한 내용이니까요 우선하는 개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답변의 취지에 어긋나는 해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
그러게요 사람을 도구화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물론 취지가 내가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이 먼저이지 세상이 꼭 나를 필요로 하여금 내 자신을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 것이긴 한데, 내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는 마음이 삶의 뿌듯함괴 동기가 되줄 수 있는 좋은 마음일 수도 있는 것을 사람이 직업을 위해 있는 도구적 가치로 들리기도 하네요
15:27 인생 자체를 꽤뚫는 답변들이네요
가슴 속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조금 괜찮아지면 다시 볼게요 그 땐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아요
@@jade_su 꿰뚫는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애초에 널 가진 적이 없었다.”
- 에르빈 롬멜
@@유진-q1t2l 사막의 여우..
10:13 ㅈㄴ 공감
지망 분야가 학력보다는 포폴이 제일 우선인 분야라 이름값은 낮아도 과만 보고 대학 갔음
고3때까진 모두가 미대입시하고 대학가려하니까 가는것도 컸지 대학못가면 그냥 바로 포폴학원 가야지 마인드였고..
근데 졸작준비하면서 교수님한테 대학원 제의받았음 그래서 석사 좋은점 듣는데 교수님이 입사했을때 석사로 입사하니까 연봉 커트라인이 달랐다는게 너무 혹했음
(물론 내가 좋아하는걸로 논문써도 되고 미술의 원론적인 이론 공부하는게 너무 재밌을 것 같았음)
결국은 돈이 최고야
18:04 본격적인 대성 썰이 시작되자 눈 질끈 감는 미미미누
18:15 하늘 한번 쳐다보고 이 악무는 미미미누
18:40 내면의 조커를 컨트롤중인 미미미누
19:12 결국 터져버린 미미미누
19:18 어떻게든 대화를 끝내기 위해 네네치킨이 되어버린 미미미누
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공부하기싫어,열심히 살기싫어 뭔가 쉬워보이는 일을 하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거기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대단한 일인듯 남에게 열심히 이야기하는 누구에게 똑같이 말해주고싶다~
없어도 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굳이 사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ㄹㅇ 맞말
ㄹㅇ 몇몇 연예인 유튜벼 가수등 지들 먹고 살려고 결국엔 복귀하는거면서 사고쳐놓고 역겹게 사명감 가진거마냥 좋은 컨테츠 음악으로 갚겠습니다 구독자여러분들을 위해서 다시하겟습니다 역겨움
부정적이지 않는 한도내에서 사명감을 가지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하는 것(사명감)이 언제부터 비아냥의 대상이 되었는지요?
@@ohmytoshi어디 비아냥이 나옴? 그냥 사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거지 사명감을 가지지 말라 함?
사명감은 몰라도 맡은바에 있어 책임감은 잊지 말아야합니다. 책임감 없으면 주변에 피해를 주게됨
@@choijohn-mx6ei 님에게 한말 아니니 가던 길 가세
대학을 왜 가야하는가에 대한 짧고 간결한 아주 좋은 답변을 해주신 거 같아요. 다만 제가 조금 더 여러분에게 와닿게 이야기 드리자면 인간은 소속감을 느낄 때 가장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곧 행복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음.. 그러니까 남들이 가는 노선을 그대로 따라 밟으면 적어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큰 일탈 없이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이런데서 오는 장점이 크다라고 얘기 드릴 수 있습니다.
대학을 간다고 남들이가는 노선을 그대로 밟는다..라.. 거기서 안정감.?케바케겠지만 그렇게 느끼는사람도 있군요
인정 특히 한국에서 남들이 가는루트 똑같이 가면 거기서 오는 안정감 이런게 있음 ㅇㅇ 뭐든 일장일단인것임
사람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성향이 사회성이 높고 소속감, 안정성을 추구하시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겠죠.
성향마다 정도가 달라질 수는 있어도 소속감이 사람 심리에 안정을 주는 것 자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임
죽어도 내사업해야되는 사람이 있고 소속감이 중요한사람이 있죠..결국 자신을 잘 알아야해요
설탕 발린 말들 보다.. 윤도영 쌤처럼 시원하게 팩트만 가득하게 말씀 해주시는게 요즘은 더 좋음. 확실히 중3이니까 더 와닿는듯..
내 기준 미미미누 컨텐츠 비중 88% 윤도영쌤..
수능이 아니더라도
수험생에게 큰 공감이 되고
그 공감에는 나이대를 초월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요새 올어바웃 입시 보는 재미로 산다 드디어 새로운 거 올라왔다
16:10 이거 ㄹㅇ인게 브실골들은 죽고나서 누가 잘못했는지 부터 찾는데 고티어는 내가 뭘 실수했고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먼저 생각함
롤대남 아으
T가 200%인 윤도영쌤, 본받고싶습니다ㅋㅋㅋ
윤도영TT...
ㅇㅈ5천만이 다 주인공이겠냐?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만의 인생을 길고 가늘게 가도되는것 상위1퍼센트가 될 필요가 좃또없는것 게임으로치면 헤비유저와 랭커 될 필요는 좃또없음 라이트하게 서식하는 사람이 훨많다
경쟁시스템 비교질 수능 등 교육체계가ㄹㅇ난 최고가 안되면 쓰레기야 존재할 가치가 없어 가스라이팅 존나했지
그에게 절대 위로를 바라면 안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이가 입시를하기위한 공부하는스타일이 아니라서..
기술을배워보거나 군인되는고등학교도 관심가져보라했지만,
철학해서 산에들어가겠다더니..
국제고를갔어요. 거기서 아주 신이났지요. 대놓고 공부안해도..
철학,정치,경제,사회, 역사 마음껏공부하고. 성적 떨어져도..
인천국제고 교장이 인재양성하는 곳이지.. 입시위한학교아니라고 하신말씀..철썩같이 믿고.. 비교과조차도업ㅅ는 라틴어부터.. 하고싶은공부 다하고 성적은 절벽처럼 떨어집니다.
2학년되서 회복불능. 선생님도 슬슬..
활동 잘하는친구보다 성적 잘나오는친구 챙기니..
아이가 힘들어하고..자퇴한다하여...
원하는것은.. 대학을 가겠다합니다.
입시공부는안하고.
기술도 싫다하고...
대학생처럼 편식공부... 혹은 사업계획서를 만들거나...
나름대로스트레스받았는지.. 피부병이나서 두달고생.
이런아이들은 어떻게해야하는지...
원하는것을 하기위해 하기싫은것도 참고 해야 기회가오는데...
차라리 아예 놀기좋아하는아이라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건강할텐데.
뭘 열심히하는데..
지금단계에선 필요없는짓이고..
답답합니다.
ㅜㅜㅋㅋㅋㅋ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3:53 이 멘트가 이렇게들림
“다이어트가 하기 싫어도 하고 있는 도중이면 쳐먹지 말라는” 갓도영쌤 멘트장인 이십니다^,^
자의식과잉이라곤 하셨지만 세상에 꼭필요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까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덜가지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뜻으로 들려서 위로가되네요^^
비교가 참 문제죠.
비 - 비참해 지거나
교 - 교만해 지거나
둘중 하나
쓴소리로 유명세를 탄 거에 비해서 굉장히 현실적이고 따뜻한 말들 많이 해주시는듯.. 통찰력 있는 말들이 너무 위안이 되네요
설연휴 지나고 집중력 흐트러진 CPA 초시생..... 시원하게 뼈맞고 갑니다.....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저도 뼈맞고갑니다..
당장 다음 주가 시험인데 여기서 뭐 함? 초시니까 붙을 리가 없다는 생각 말고 끝까지 집중혓!
의대나 가자
너무통쾌한명언들ㅠㅠ
임용고시 면접에서 탈락하고
아무의욕의지 다떨어진상황에서
다시일어서야만하는현실이넘힘들었는데
좋은말씀잘듣고갑니다
감사해요
윤도영쌤 × 미미미누 님 조합 영원히❤
저도 십여 년 전에 임용 최종에서 0.3점 차이로 탈락하고 한달동안 아무 것도 못하다가 다시 열심히 해서 문닫고 합격했습니다. 합격이 가까워졌으니 파이팅하십시오.
저도 최탈하다가 결국 이겨내서 합격했어요!! 꼭 잘 되실 거예요 ㅎㅎ
@@koreanteacher7
어머ㅠ
이런 답글은 생각지도 못했는데ㅠㅠ
감사합니다...정말로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저는 면접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열심히 해서 최합의 기쁨을 꼭 맛보고싶네요
2024년도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일 가득하세요😊
@@apaptgd
감사드려요😭😭
꼭 잘 되실거라는 말이
뭔지모르게 정말 든든하고 힘이되네요
2024년도 한해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면탈이라니 너무 아쉽겠네요 그만큼 합격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화이팅~~!!
부모님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을만큼의 공부량은 수험생 입장에서 거의 최선을 다한 하루여야 할것같은데, 과연 매일 그렇게 살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입시라는것은 장기전 이기에 지속가능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초반에 탈진하면 완주할수 없는것처럼 입시또한 마찬가지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혹은 답변이 너무 추상적입니다.
그럼 1년을 보여드릴수있도록 하던가
공부량을 매일 보여준다고 하면 하루쯤 어제 만큼 하지 않아도 부끄럽지 않겠지
@@kamzatuigim7507 진짜 밥만 먹고 집의 자원 다 쓰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불평만 하면 등짝 스매싱 날리고 싶어요. 애는 방긋방긋 웃으면 예쁘기라도 하지 다 커서 어쩌라고 하는 태도는 그래 집 밖에 나가봐라 오늘 안들은 잔소리 남의 입을 통해 들어봐라 싶어집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으면 그런말도 안나왔을거임. 솔까 직업비하가 아니고 직업에따라 직무의 난이도 깊이 전문성 진입난이도등 다 다르지.. 뭔말인지 알지? 직업의 귀천이 없다 평등하다고 감성에 빠져서 떠드는 애들은 공부하지마~ 직업의 귀천은 평등을 위치는 공산국가에도 있고 고대시대부터 있고 앞으로도 있을거야
수능본지 근 20년 된 직장인이지만 윤도영 선생님한테 인생상담 받는다는 생각 들어서 계속 보네요. 제가 어릴때 들었어야 하는 소리들.. ㅎㅎ
0:10 전 반대요. 사람은 보통 잘하는 것을 하나 정도 타고 태어나는데 그게 살아가야 할 이유, 필요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남들보다 강하게 태어난다면 사람을 지키는 것이 그 사람의 일이 될 수 있다. (세상의 필요, 존재의 이유) 이것은 개인 한사람 한사람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찾아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븅
글쎄,, 그게 같은 말 아닌가요? 결국 그 사람을 필요로 한다기보다 그 사람의 특정한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거잖아요. 꼭 필요한 직업이라는 건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고, 그러한 경우에 특정한 능력을 필요로 하니까요.
그럼 그거 하는거 니 자유니까 왜 돈 많이 못 버냐고 징징거리지도 마라
@@bnp6572 어이 내가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내지마라.
고민해보셔야할게
1.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재의 이유가 없는가?
2. 잘하는 사람의 공급과 수요(필요)는 항상 일치하는가? 공급이 많을 때 잘하는 정도에 따라 가치가 줄어드는건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나가는 의사임, 상담사의 논리대로라면 필요한 직업이라고 하는 의사가 꼭 필요한 직업인지는 잘 모르겠음. 일부 마이너과나 미용하는 의사들만을 얘기하는건 아님. 저 상담사의 말대로라면 가령 심장기형 아동이 개흉수술 받지 않아서 죽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 거임. 유투브 없어도 그전에 세상을 잘 돌아갔잖아 라는 말에서, 유투브가 생긴 후에 사람들에게 생긴 효용을 무시한다면 같은 논리로 개흉수술이 개발된 후에 심장기형 아동에게 생긴 효용도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잖아 라고 생각해도 됨. 무슨말을 전달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 논리가 납득이 되지 않음.
@@youngronglee9254 너 같은 사람을 납득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님.
야 진짜 ㅋㅋㅋ 개흉 수술로 새생명 얻은 수많은 이들에게 할말은 아니지않냐. 니가 의사라면 더더욱 그런 소릴 하면 안되고. 윤선생님 1승 추가네. 의사라는 직업은 고귀하다. 그 직업에 종사하는 의사라는 넘들이 문제일 뿐
그것만고치는기술이없어져도 세상은잘돌아가겠지 근데의사라는직업이아예없어져봐라 큰일나지 니개인이 고귀한게아니라고 ㅋㅋ 지금의사파업사태에 지들끼리눈치주고 지랄해도 병원에남아있는의사들이 진짜고귀함
윤도영쌤이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그대로 믿을 뻔했지만,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모든 직업은 필요한 직업인것 같아요. 애초에 그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필요하다는 뜻 아닐까요? 필요가 없었으면, 그런 직업 존재 자체를 하지 않았겠죠. 수요가 없는 직업은, 아예 존재 자체를 하지 않잖아요. ’강아지 발 닦아주는 직업‘ 이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요..
@@bleahhhhh "필요" 와 "수요" 의 차이인듯. 필요: 없으면 사회체제가 유지되지 않음. 수요: 경제적 수요. 학교의 교사는 사회체제 유지에 필요한 직업이지만 학원강사는 입시경쟁체제 하에서 발생한 수요에 의해 생겨난 직업.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 필요와 수요 사이의 경계는 절대적인 경계는 아니고 그 사회의 시대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 발 닦는 직업은 없는데 강아지 발 닦는 일은 해야함
보이스피싱도 필요한 직업이군요.
@@1---------l------l--------llll 보이스피싱을 직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수능이란 진짜 필요없는 사회생활인인데 진짜 선생님 말씀마다 새겨듣고 있어요 ~ 실제 회사 일하면서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가끔 힘들고 지칠때 더 발전해야겠다 더 나아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는건 맞는데 희소성이라는건 존재합니다 청소부가 의사가 될순 없지만 의사는 청소부가 될수 있거든요 그 각자 위치에서 만족하면서 살면되는건데 자꾸 왜 남과 자신을 비교해서 불행하게 만드는지 잘모르겠네요 비교하는 사람들이 보통 노력도 안해 보면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수험생이라면 루틴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공부가 안돼도 그냥 책상에 앉아 책을 펼치고 있는게 루틴에서 벗어나지 않는 겁니다."
@@ggguh5092 매일 루틴을 지킬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실력이랍니다 ㅎㅎ
@@ggguh5092 유동적으로 완벽한 플랜을 짜는게 더 기계지 그냥 인간 한계상 최선의 효율을 얻으려면 루틴을 따라가야함
@@ggguh5092논파성공 ㄷㄷ
공부가 안되어도라고 했지 공부를 못할 상황이어도라고 하지 않았는데 왤케 발작함... 유동성타령하면서 정작 원댓글 작성자는 댓글 맥락 하나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게 웃기네 갑자기 생길수 있는 일: 아 갑자기 핫도그 개땡기네 밖에 나가야겠다X 친인척 장례식O
@@ggguh5092꼭 안해본 놈이 이러더라
세상의 필요에 앞서, 내가 세상에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가 가장 첫번째고 가장 중요합니다. 인간의 사회는 이미 그런 식으로 작동해오며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작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사회는 거대한 시장과 같은 곳이라서 꼭 돈거래 뿐만이 아니라 서로의 필요가 일치하는 지점에서 상부상조도 존재하는거고, 인간관계도 비로소 가능합니다.
자신의 열망과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 사람들과 여러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게 인생이므로
자신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게 무엇인지, 그것을 사회에서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지 이런 걸 고민하고 하루 하루 자신의 필요를 충족하는 일과에 매진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는 게 삶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질문을 보면서 생각나는게 있는데 현재 자신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될지 최악의 선택이 될지는 다른 무엇도 아닌 미래의 자신에게 달린겁니다. 현재 선택을 최고의,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탓하기 보다 자신 스스로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게 중요하겠죠.
F로서 듣고나면 너무 시원하고 맞는말씀~~!!
미미미누 채널에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컨텐츠 ...
고등학생때 . .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싶어서 전문대지만 간호학과로 진학했는데 정말 소수긴하지만 . . 여기가 어디있는 학교냐 물어보면. . . 슬프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수도권 안에 있는데 ㅋ ㅋ
4년제간호대있는 대학을 등록금 1년 아껴보겠다고 안갔는데 일하면서 엄청 후회했어요 ㅋ ㅋ
몰랐죠 . .간호사들도 큰 병원에선 학벌이 좋은게 이득이란걸 . .
그냥 같은 면허이길래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장학금이고 나발이고 그냥 성적에 맞게 대학가야 후회를 안합니다.
하향지원은 비추 . . .
저는 40대 아줌마인데 왠지 조언이 다 공감되서 꾸준히 보고 있어요~ 학생여러분 저게 다 진실입니다 ㅋㅋ
13:40 이게 좀 차갑게 들릴 수도 있는데 진짜 맞는 말인듯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아니면 죽어야되는게 아니니까
하지만 21세기 한국은 필요없으면 죽으라는 사회고 실제로 죽어가는 사회
아 너무좋아진짜 이 컨텐츠가 컨텐츠중에 나왔을때 제일 신남
항상 기대하고있어요^^
공부 안된다고 쳐놀지 말래. 그냥 앉아있으래 진짜 맞는말
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누씨는 좋게좋게 풀어말하려하는데 항상 도긩쌤이 팩폭 제대로 갈겨서 당황하는 모멘트가 제일 웃김
근데 진짜 맞는 말이야... 안 좋은 대학가서 4년 버릴 바에 기술을 배우거나 재능 살릴 궁리하면 대학 나온 아이들보다 더 잘 살 수 있음... 내가 말하는 안 좋은 대학은 대학 들어가기 전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하고 주위에서도 처음들어본다하는 대학교를 말하는 거...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 아마 17년? 16년 부터 보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대 공대 무휴학으로 편입하게 되어 조금더 편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미미누 화이팅!🎉
열심히 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은 어린 마음일 수도 있는데 그게 왜 자의식 과잉까지 가게 되는건지요..;; 윤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지만, 선생님을 포함하여 당신께서 살아오며 봐왔던 인물 군상들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는데 가끔 보면 말씀을 너무 강하게 하시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니다-o3g뭘 터무니 없어 그냥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고싶을 수도 있는거지 하여간 인터넷에서는..ㅋㅋ
본인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아 괴롭다고 하니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일 필요가 없으니 괴로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세상에 안필요한 존재이면 어때요. 세상에는 불필요할 지언정 제 가족에게는 제가 필요하고 그것이 제 삶의 동력입니다. 저는 잘못된 전제에 괴로워할 필요 없다는 위로로 들었습니다.
자의식 과잉 듣고 뜨끔한다면 니얘기니까 듣고 정신차리란말이지 뭘 또 걸고 넘어져
@@하나이-i6z 이거지
나이 곧 성인이면 어린마음은 버려야지. 언제까지 세상에 대한 환상가지고 살거야? 20살되고 30살 되어서도 계속 그딴식으로 가족들 돈 타먹고 캥거루족으로 살면서 그딴 허황된 꿈 꿀거야?
니가 무슨 히어로도 아니고 세상이 너를 왜 필요로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에 젖어있네
17:12 그 당시로써는 -> 그 당시로서는이 문법적으로 올바른 표현입니다
미미미누 콘텐츠 중에서 윤도영쌤 나오는게 제일재밌음!
11학번인데 수능관련 미미미누 채널은 재밌어서 알람뜨기만하면 보게되네요
알맹이 없는 위로는 세상을 더 썪게 만들뿐이죠.
넌 존재자체만으로도 소중해.
아무일 안해도 되는 사회를 만들던가.
장난하냐? 성경에서도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했음.
다만 지금 시대는 일을 쳐 안하는 연예인, 유튜버, 인플루언서처럼 광대들을 과도하게 띄워주고 돈을 많이줌.
근데 그 수가 일렬종대로 세워놔도 몇백명일텐데 99프로가 알아서 죽으러 들어감.
근데 내가 볼땐 사설학원선생도 비슷해보이긴해. 결국 입에발린말 쳐하면서 돈 쓸어가는..
자네는 무슨 일 하는가
저는 시험볼 수험생 자녀도 없고 저역시 수능볼 생각이 없는 직장인이지만 수험생 상담 혹은 조언들이 비단 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자주 챙겨봅니다.
선생님이 시원시원 하기도 하시구요.
대리만족이랄까?😂
직장 옮기고 실제 알았던 조건하고 달라서 버티다가 나왔는데, 억까하는 것 같을 때 어떡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와닿네요. 남 탓이라고 생각하면 참 힘이 안 나고 어떡하지 싶은데 오히려 내 탓이구나 생각하면 앞으로 더 신중해 보자 하고 여러모로 다시 미래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입시하고는 관계없는데도 볼 때마다 많은 성찰과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걍 재미로 가끔 보는 대학생인데 장점만 있는 선택도 단점만 있는 선택도 없다는 말이... 진짜 당연한 건데 윤도영쌤 입으로 들으니까 또 새롭게 꽂히네요 덕분에 안고 있던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갑니다... 근데 별개로 大성에 대한 매운맛발언 나올 때마다 미삼누 아찔해지는 거 개웃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직장인인데 윤도영쌤 영상 왜 항상 챙겨보고 있죠? ㅎㅎ
직장인인 이유..
@@user-gc6nc5zx5o그러면...뭐해요?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졌는데 사명감 얼마나 지니고 있는지 비율을 요새 볼 수 있죠
의사들 사퇴하고 동맹휴학하고 남은 사람들이 진짜 사명감 가진 의사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적더군요 ㅎㅎ
이걸 보면 없어도 되는 직업이 소신껏 화이팅 해주는게 더 필요한 세상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능지 가지고있어야 의대증원 찬성하노😂
윤도영샘 진짜 쓸모있는역할을하시네요ㅎㅎ직업은 꼭필요한건아니시지만.
진짜 꼽 ㅈㄴ주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긁혔네
이게 개웃기네ㅋㅋ
9:20 자의식 과잉 ㅋㅋ 그렇게 예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4:30 ?? 1년내내 공부하는 모습을 녹화해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이 있던데요?
그럼 하세요~
@@아사기-g8r한건희 얘기하는건데 왜 혼자 급발진ㅋㅋ
야!!!
올어바웃 입시 너무 재미있는게.. 윤쌤께서 생각해 볼 만한 주제와 방향을 계속 던져주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맛있는 주제에 매운맛 소스.. 불닭바베큐를 뜯는 기분..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도영샘 컨텐츠 더 자주보고싶어요ㅠㅠ
넘 유익합니다ㅠㅠ
오늘 피곤해 보이세요~선생님 건강 잘 챙기세요
윤도영쌤의 항상 바르고 객관적인 100%T~조언은 주변에서 듣기 힘들고 누구나 해주지않아서인지 더 소중하고 감사하답니다.
쌤도 제 생각에는 참 여리시고 은근 감성적인 면이 많으신데…살아오시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강철 감성이 되신걸까요?
그래서 전 쌤의 이런 애정어린 쎈 말씀이 와닿네요❤계속 여기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없어서는 안 되는 직업임 사실 병원에 잘 안 가는 사람에게는 의사가 있으나마한 직업일 수도 있어요 스포츠선수나 연예인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별로 필요없을 수도 있어요
이 세상 어떤 사람도 완벽히 제3자의 관점을 가질 수 없기때문에...
저 사람이 지혜로운건 맞지만 자신을 둘러싼 자신의 세상만을 봐라봤기 때문에 이런 반론아닌 반론도 존재하는 듯 ㅋㅋ
음..걍 저는 마크하듯 삽니다~~구지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될필요도없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들로 하나하니씩 채워나간다 광물캐고싶으면캐고 나무심고싶으면 심고 여행가고싶으면가고 이런식으로 나를 위한 삶을살아가려고해야지 우리나라는 경쟁이 너무심해서 특별한 존재가 아니면 도태되는것처럼 만들기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저는 F인데 도영샘은 정말 존경스러운 T의 정석이시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멋져요!
우리 윤도영 쌤 강사생활에 사춘기가 오신 모양임. ㅋㅋ
물론 난 그런 사춘기 모습이 더 좋아요. 계속 때려주세요~
타골맛 너무 좋아요~~
세상이 억까할때 내 탓으로 생각해라가 말은 쉬워도 막상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발전하려면 그런쪽으로 생각해야겠죠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니 감사하게 생각하는 의사입니다. 그러나 많은 의사들이 이젠 꼭 필요한 의사가 아니라 “없어도 괜찮은” 의사가 되려고 하고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이 채널의 구독자이실 수험생분들도 많은 분들이 의대를 꿈꾸시겠지만 꼭 필요한 의사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윤도영선생님 팬입니다.윤도영선생님 말씀 들고 있으면 소화제를 먹는듯.속이 후련해진다.
얼마나 매울까 생각했는데 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독설도 아니고 적당히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시는 말 같네요..!
13:16 진짜 맞는말이다..
윤도영쌤 넘좋아요~~~~!!!
12:29 의사라는 직업은 22세기 들어가기전에 앞서 사라져야할 직업 2순위입니다.
ai가 더 잘합니다. ai는 불법 시술도 안하고요 수술방의사 교체도 안하고요, 파업도 안합니다.
그뿐인가요?? 정확성도 높고 기술력도 서로 공유합니다. 인간이 절대 해선 안되는 직업이죠.
그리고 판검사도 인간이 하면 안됩니다.
22세기 전에 반드시 인간이 못하게 해야하는 직업1위가 있다면 그게 바로 판검사입니다.
인간의 뇌는 몇백년치 전 세계의 판결 의례를 데이터해서 쓰지 못하거든요. 거기다가 이 미개한 인간은 판검사가 해서는 안되는 일에도 손을 댑니다.
하지만 ai는 다릅니다. 해선 안되는 일이 뭔지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데이터를 기반한 결과를 내며 계산도 빠르고 이해도 또한 높습니다.
그렇다면 귀한 직업은 무엇일까요??
인간이 해야하는 가장 필요한 일은 의외로 인간이 신체를 사용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지구상에서 두발로 걷고, 다관절손가락을 움직이며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해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미세 전류를 생산해 감각기관을 활성화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발전하는 생물은 인간말고는 없습니다.
기계는 인간처럼 걷고 돌아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직업이 귀한 직업입니다.
예를들면 지질학자나 해양 등의 생태연구가, 고고학 탐험가, 환경조사가, 야생동물 보호 연구가 그러합니다.
이들이 왜 인간에게 필요하냐고요??
인류의 가장 큰 선물은 호기심이이며, 인류는 그것의 해답을 찾길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여야합니다.
인간출신의 연구가가더 많아져야 ai와 데이터연계를 할수있습니다.
구시대적 20세기의 미개힌 정보에 사로잡혀서 틀에박힌 미개함을 보여주지 마십시오.
의사와 판검사 금융관리가등은 ai가 관리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며,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귀한 직업이라는 말은 명백히 '틀린' 말이며, 가장 손쉽게 기계가 대체 가능한 직업이고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기계가 대체 한다고 해도 그것은 결국 의사라는 직업이 굴러간다는 말이지; 의사가 없어지면 세상이 안굴러 간다는걸 '아닌데? 기계로 대체하면 되는데?'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건 진지하게 그냥 이해력이 딸리는거 아닌가 싶음.
윤도영쌤 말진짜잘한다..
사회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은 되어야 하는듯. 두분처럼
윤도영 선생님~ 팬입니다^^ 초딩유딩 엄마이지만 여기서 늘 인생을 배웁니다^^ 뼈때리는 말씀 자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04:56 한건희의 추억이 떠오르는 미미미누면 개추 ㅋㅋ
캬오🎉 윤도영쌤 😊 방송 너무기다렸습니다 !!!!
모든사람들이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싶어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되진 못한다 되고싶으면 노력하고 나태하면 못되는거다 너가 주인공일필요는 없다.. 이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 아니냐
세상에 필요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필요없는 사람도 없는건 아니죠 .. 하지만 슬프게도 공부는 꼭 필요한 세상입니다.
공부가 꼭 필요한게 왜 슬프지?본인이 공부를 못하시나?ㅋ
꼭 필요한건 아닌듯 운동선수들은 공부안하는데
@@상윤이-r7r 그사람들도 운동공부하는데
@@상윤이-r7r 나이가 어리거나 생각이 짧거나 둘 중 하나인듯
@@상윤이-r7r 책상에 앉아있어야만 공부인가요? 자세를연구하고 그러는거부터가 다 공부입니다 심지어 더 힘들죠 운동선수들은 지식을 몸으로 증명해야하니까
오늘도 열일하는 미누님 얼굴😉
역지사지…가슴으로는 안받아들여져도 머리는 그럴 수 있지 정도로만 이해가 되도 훨씬 내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세상에 있는 직업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명감이 없으면 직업생활을 어떻게 꾸준히 할까요 ?
한 음악유투버가 올린 노래영상에서 서로 위로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거기서 삶의 위로를 얻고 살아간다는 댓글도 있더군요
맞는말도 있지만 가치관에 따라 달리 생각할 수 있는 말도 있네요
신선한 가치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1:10 11:17 아 둘이 온도차 개웃김 ㅠㅠ
샘 진짜..여전히 뼈 때리시네요. 내 스타일이야 ㅋㅋㅋ
머학을 가고 안가고는 자기 마음이지만 수십년 사랑받는 식품들 같은 사람이 되어야함 과자.아이스크림.라면등 메이저 상품들.. 사람들이 필요로하고 자꾸 찾는 사람이 될수 있다면 머학 안가도 되는데 그런 기회 길이라는게 머학 나오는게 더 도움되긴 하지
미미미누보고 늦은 나이에 ebs중학 수학 공부하고있습니다.😂😂불혹에 개념예제 푸는데 왜 다틀릴까요?😂😂
쌤. 저랑 말투가 비슷해서 ㅋㅋㅋㅋㅋㅋ*.사회생활 하느라 그.말투를 못써서 답답해 죽는데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스티브 잡스가 죽어도 이 세상은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간다. 나 하나 죽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내가 무슨 직업을 갖고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다는 건 얼마나 멋지고 자유로운가
4:35 건희햄이 생각난 미3누 ㅋㅋㅋㅋㅋ
세상의 필요에 얽메이지말고 본인만의 신념으로 살아가라는 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세상에 해악이 되지 않는 선에서 세상의 필요를 갈구하지 않고 제 자신에게 가치있고 의미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T는 극공감 F는 찔린 가슴을 부여잡게하는 윤쌤!!!
팬같은거 안하는 1인인데 팬이 되어가고 있네요.
수험생 말고 성인에게도 필요한 강의!!
아 이거 한 번에 다 보면 울어버릴 거 같아서 끊어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현실적인 답변이다.
14:17 타인은 지옥이다를 현실로 체감하는 한국인들....
내가 극T라 그런가 직장인인데 고민상담 해주는 게 사이다라 미3누 채널에서 이것만 챙겨본다
저는 극 F인데도 뼈맞아야 발전이있다고 생각되어서 챙겨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
멘트 하나하나 거를게 없네 너무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