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님의 음악은 진짜 너무 좋음.. 과거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나를 과거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음. 푸른 초원에 아담하게 지어진 집과 눈 앞에 보이는 산과 강.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꽃과 나무..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 예술은 정말 사람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만드는듯.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유년 시절엔 누구나 그 나름대로 신비와 경이를 가지는 법이다. 하지만 누가 그걸 표현할 수 있으며 그 뜻을 풀어서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들은 모두가 그러한 경이의 숲을 지나왔다. 우리들은 모두 한번은 그 지복의 황홀경에서 눈을 떴으며, 생의 아름다운 현실이 우리의 영혼에 밀물처럼 흘러넘쳤었다. 그때, 우리들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몰랐었다. 그때 온 세계는 우리의 것이었으며, 우리는 온 세계의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영원한 삶이었다. 처음도 끝도 없고 정지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삶이었다. 가슴속은 봄 하늘처럼 맑았고, 오랑캐꽃 향기처럼 향기로웠고, 주일날 아침처럼 고요하고 거룩했다. 첫 번째 음악과 함께 읽은 글.
하나님❤ 은혜로 유트브 산책길에 우연히 만나 쉼을 가지네요. 주일날 아침처럼 따뜻했었죠 서로가 마음으로 통하는 아름다운❤ 푸르른 기지개를 힘껏 펼치며 날라간다 음악들과 찬양과 감사❤ 기도의 세계로 🌟하나님❤ 👍 💒은혜로 오늘도 나는 그대에게 "잘지내겠죠 항상 건강 하세요 ~" 인사 편지를 해맑은 그대 마음과 나를 바라보던 하늘을 닮은 그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저의 소중한 사랑❤ 저의 가슴속에 꽃향기나는 앨범에서 꺼내어 그대는 생각할수록 나에겐 아름다운❤ 추억의 선물을 무진장 많이많이 ....ㅎ🌹ㅎ 희노애락 & 유우머넘치는 그대웃음이 그대와 단둘이 있던 곳에서 저를 행복하게 했죠. 고마워요 아름다운 ♡추억 선물 로 가득가득 사랑❤ 선물로 빛나는 우리 사랑❤ 담긴 저의심장❤ 이 그대덕분에 행복하죠 ~,^♡ ☔☔❤☃️☃️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음악은 저를 6인 병실의 복잡한 곳에서 구원해줄 유일한 출구예요 바더웨이님 음악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특히 이곳을 자주 찾게 되네요 덕분에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네요 큰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입원하니 실감이 나네요 잘되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수술이 잘못되면 청력을 잃을수도 있어서 이 좋은 음악들도 못듣고 전 말그대로 고요의 바다에 빠지게 되겠죠 그런일은 안일어났슴 좋겠네요 늘 좋은음악 감사해요 맘이 많이 안정됬어요 건강하세요
작년 폭우가 내리던 날 우산 하나 챙겨들고, 집 근처 벤치에 앉아서 이 플리를 틀어놓고 하염없이 비오는 걸 바라보면서 멍하니 앉아있었던 날이 떠올라요. 생각이 많아 복잡하고,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막막함과 두려움에 답답해서 막무가내로 핸드폰, 우산만 챙겨들고 나왔는데 플리 사진부터가 자유를 갈망하는 저에게 이끌림을 주고, 편안해졌어요. 플리소리와 비 내리는 소리가 함께 모여서 복잡했던 생각을 다 지워주는 것 같았어요. 꼭 펜으로 적었던 많은 글자들이 지워져내려간 느낌. 플리가 다 끝나고도 또 다시 틀어놓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던 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속 주인공이 되고싶다.' 고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내가 소설 속 주인공이 된다면 소설이 끝난 뒤에는 난 없어져요. 나와 내 주변 모든 생명, 사물들이 없어져요. 현실은 그보다 길어요. 하지만 슬픈 일, 힘든 일, 기쁜 일 들이 섞여있고 소설 속은 흥미진진하고 행복하고, 절망도 재밌어요. 혹시라도 내게 현실에서 '나'로 살지, 소설 속 주인공으로 살지 결정할 때가 온다면..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이 플리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근래에 매일밤 울고있어요. 모든게 버거워서요. 막막하고, 두려워요. 이 플리 틀어두고 엉엉 울거나 조용히 눈물만 흘리거나... 지금도 사실 울면서 댓글남겨요. 이렇게 쓰니 제 스스로가 웃기네요ㅋㅋ.. 아무튼간에, 그래도 울면서 이 플리를 다 들으면 그나마 기분이 좋아져요. 이번 상반기에 제일 잘 한일이에요 이 채널을 알게되고 이 플리를 알게된게. 고맙습니다.
오늘 산책을 나가 이윽고 능수버들이 휘날리던 때 이병우님의 '비'가 시작되는 순간을 만났습니다. 며칠간 나도 잘 모르던 막연한 서러움이 비에 씻겨 조금씩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살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귀한 경험...위로받는 기분. 자연이..음악이..늘 곁에 있는 것 같지만 가끔 이렇게 말간 얼굴을 드러내는 순간은..정말 다 내려가는 것 같고 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뭔가 맘을 어루만져주는 노래들이네요. by the way님의 노래 선곡은 정말 너무나도 좋네요. 거짓말 안치고 매일 들으러 옵니다. 심신 안정을 찾으러 . . ㅎ 로소우는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피아노로도 많이 연습하고 쳤던 곡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지금까지 100번은 더 본것 같은데 By the way님 덕분에 영화가 또 생각 난김에 한번 더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더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오겠습니다 ᰔᩚ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좋은 댓글에 단번에 누구신지 알았어요ㅎㅎ 항상 진심이 느껴지는 말에 너무나도 힘이됩니다ㅜㅜ 이번에도 좋게 들어주셨다니 다행이구요 저는 사실 이 영화하면 더 유명한 곡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숨은 명곡을 모아보고 싶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저도 영화 한번 더 보고 와야겠네요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아뇨 너무 마음에 드는 글이에요. 저도 너무 공감하고 매일 나에게서 무언가가 떠나가는 것과 같이 시간이 빠르게 넘어가는 것 같답니다 ◡̈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한 것을 아니꼽게 생각하고 비하하는 분들은 아직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포용하고 수용할 수 있을 능력이 부족하신 것 뿐이니, 남들의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대로 표현해주세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든답니다.
4:16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듣고싶었는데 도저히 제목이 기억 안 나더라고요 이 플리에서 처음 들었었는데 플리 이름도, 제목도 기억이 안 나서 한참 찾다가 포기했었어요… 제가 by the way님 플리만 계속 듣는데 오늘 영상 목록 보다가 반가운 배경이 보여서 드디어 찾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힘들 때 늘 음악으로 버텨와서 그런지 장르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유독 가사하나없는 곡들이 저는 가장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멜로디 하나로 파노라마처럼 모든기억이 스쳐가는데 그래서 자꾸만 울컥하네요 평생을 외로워하고 아파했던 제 옆을 위로했던 건 결국 이 음악들을 찾아듣는 나였구나 싶었어요 특별하다는 게 여전히 좋지만 그 특별함으로 인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외면당하고 상처받고싶지는 않았어요
when i stumble upon music like this where nothing is in a language i can understand, i can only listen to the music for context, which makes it so much more wonderous and lovely to listen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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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Ennio Morricone - Piano Solo 는
여성 목소리로 허밍이 중간에 나옵니다~!
13:36 건축학개론 ost 작곡가는 이지수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허밍때문에 중간에 좀 놀랐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그 허밍이 또 매력있음ㅠㅜ
이소라같아요
나는 내가 얼음인줄 알았다. 따뜻한 것들만 보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캬...
캬
캬...
캬...
캬...
가끔 댓글들을 보면...이런 삭막한 세상 속에서도 나와 같이 감성적인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끼고 그것에 행복한 기분이 드는것에 감사하다
비슷한 감성을 가진다는 것도 흔치않은 일이죠
여기까지 찾아온 비슷한 감정을 가진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저두 있습니다ㅏ 함께 행복하게 살아여ㅕ
맞아요 그걸 이렇게 나눌 수 있다는 것에도 참 감사하죠
음악적 코드가 맞는다는건 참 좋은일이죠 ^^
사진이 너무 예뻐요 잡지 못할 것들을 쫒는... 노래 분위기랑 너무 잘맞고 사람을 감상적이게 만드네요ㅋㅋㅠㅠ
잡지 못하는 것을 쫒는다.. 꿈이라는 것과 너무 잘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마음에 와닿는 표현이네요
멋진 사진에 이끌려 왔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감성적 표현에 감성 만끽 누립니다!!
방금 내코트에 똥싼 갈매기 누구냐!!!!!
이병우님의 음악은 진짜 너무 좋음.. 과거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나를 과거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음. 푸른 초원에 아담하게 지어진 집과 눈 앞에 보이는 산과 강.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꽃과 나무..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 예술은 정말 사람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만드는듯.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고있는 이병우님 음악 감상 후 표현을 정확히 해주신 것 같아요 뭔가 곡들이 풍경같다고 할까...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저도요ㅜ 특히 왕의남자ost 너무 좋아요ㅜㅜ
한 사람의 머릿 속에서 나왔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음
근데 이병우가 나경원 딸 특혜입학시킨건 알고있음?ㅋ
@@wasd7777 ㅇㅇ 알고있음
주변에 가요랑 발라드보다 가사없는 영화Ost 좋아하는 친구 있으면 좋겠다. 난생처음, 취향 맞아서 엄청 신기하고 행복할거 같움
음악의 코드가 맞다는건 최고의 댓글이에요 :)
님 비익련리 좋아하실듯
난 아예 bgm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그거만 듣는데
저에요ㅠㅠ 저랑 친구해여~
반갑습니다 친구님^^
지니나, 혹은 유튜브로 노래 들을때마다 거의 가사없는 영화나 드라마 ost 듣는...
유년 시절엔 누구나 그 나름대로 신비와 경이를 가지는 법이다. 하지만 누가 그걸 표현할 수 있으며 그 뜻을 풀어서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들은 모두가 그러한 경이의 숲을 지나왔다. 우리들은 모두 한번은 그 지복의 황홀경에서 눈을 떴으며, 생의 아름다운 현실이 우리의 영혼에 밀물처럼 흘러넘쳤었다. 그때, 우리들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몰랐었다. 그때 온 세계는 우리의 것이었으며, 우리는 온 세계의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영원한 삶이었다. 처음도 끝도 없고 정지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삶이었다. 가슴속은 봄 하늘처럼 맑았고, 오랑캐꽃 향기처럼 향기로웠고, 주일날 아침처럼 고요하고 거룩했다.
첫 번째 음악과 함께 읽은 글.
더 할 나위 없는 글.
와 그 책 꼭 읽으며 이 노래 듣고 싶네요.. 갑자기 안읽고 싶었던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글이 너무 좋네요... 종소리가 울리고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그 시간을 묘사할 길은 없겠죠. 그래도 이러한 음악들로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인의 사랑 너무 좋죠
그렇게 순수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움으로만 가득 찬 문장들이라니
죽기 전에 그런 사랑 한 번만 해보고 죽었음 싶은데
사랑 없이 병들고 고통 속에 늙어만 가네요
하나님❤ 은혜로
유트브 산책길에
우연히 만나 쉼을 가지네요.
주일날 아침처럼
따뜻했었죠
서로가 마음으로
통하는 아름다운❤
푸르른 기지개를 힘껏 펼치며 날라간다
음악들과 찬양과
감사❤ 기도의 세계로
🌟하나님❤
👍 💒은혜로
오늘도 나는 그대에게
"잘지내겠죠
항상 건강 하세요 ~"
인사 편지를
해맑은
그대 마음과
나를 바라보던 하늘을 닮은 그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저의 소중한 사랑❤
저의 가슴속에 꽃향기나는 앨범에서 꺼내어
그대는
생각할수록
나에겐 아름다운❤ 추억의 선물을 무진장 많이많이
....ㅎ🌹ㅎ
희노애락 & 유우머넘치는 그대웃음이 그대와 단둘이 있던 곳에서 저를 행복하게 했죠.
고마워요
아름다운 ♡추억 선물 로
가득가득 사랑❤ 선물로 빛나는 우리 사랑❤ 담긴
저의심장❤ 이
그대덕분에
행복하죠
~,^♡
☔☔❤☃️☃️
이런 노래 들으면 갑자기 과몰입되서 소설쓰고 싶어짐
과몰입 플레이리스트 또 기대해주세요:)
다들 그렇게 소설가가 되곤 하죠
소설 쓰면서 듣고 있는데 흠칫 ㅋㅋ
(흠칫)
비오는날 다락에서 창문 열고 플리 듣고 있는데 넘 좋네요 ㅎㅎ
글쓰고 싶어지는 분위기
아직 올해초이지만, 가장 잘한 일중 하나가 당신 채널을 발견한 일이에요. 감사합니다.
짤막한 댓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기대해주세요:)
😍
저두 감동받았어요 댓글에👍👍👍
무슨 인생을 사시길래..?
어떻게 인생을 보내는 중이신…?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음악은 저를 6인 병실의 복잡한 곳에서 구원해줄 유일한 출구예요
바더웨이님 음악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특히 이곳을 자주 찾게 되네요
덕분에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네요
큰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입원하니 실감이 나네요 잘되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수술이 잘못되면 청력을 잃을수도 있어서
이 좋은 음악들도 못듣고 전 말그대로 고요의 바다에 빠지게 되겠죠
그런일은 안일어났슴 좋겠네요
늘 좋은음악 감사해요
맘이 많이 안정됬어요
건강하세요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할게요
잘될꺼에요 :)
수술은 잘 되셨길 빕니다!
2년전 댓글이네요..
수술은 잘 되셨나요?
건강 잘 회복하셨는지
소식이 궁금해지네요ᆢ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에 추억 하나가..
다음 흘러나오는 음악에 추억 하나가..
내 청춘이 흘러간다..
작년 폭우가 내리던 날 우산 하나 챙겨들고, 집 근처 벤치에 앉아서 이 플리를 틀어놓고 하염없이 비오는 걸 바라보면서 멍하니 앉아있었던 날이 떠올라요. 생각이 많아 복잡하고,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막막함과 두려움에 답답해서 막무가내로 핸드폰, 우산만 챙겨들고 나왔는데 플리 사진부터가 자유를 갈망하는 저에게 이끌림을 주고, 편안해졌어요. 플리소리와 비 내리는 소리가 함께 모여서 복잡했던 생각을 다 지워주는 것 같았어요. 꼭 펜으로 적었던 많은 글자들이 지워져내려간 느낌. 플리가 다 끝나고도 또 다시 틀어놓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던 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아들 군대 훈련수료식 와서 점심 먹이고 그 앞 펜션에서 재우는 곡으로 틀어요
애기처럼 코코 잘 자네요..
두고 두고 이 음악들을 들으면 수료식이 생각나겠네요..감사요.
아들아 사랑한다.앞에 있어도 보고싶네요
에고 😂 이 댓글 울컥하네요
노래도 노래지만 썸네일 사진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벌써 안개 낀 바닷가에서 1시간은 진창 뛴 느낌?? 여튼 좋다구요 ㅋㅋ
멋진썸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또 놀러오세요 ~~!
난 진짜 이 유튜버가 좋음
이 영상만 봐도 음악만으로 생각이 많아질때도 있고 편해질때도 있고
심오하다 해야될까 이런 영상보고 과몰입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게 왜 과몰입인지 모르겠네 이런 흔하지 않은 문과감성이;;
힘이나는 든든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태왕사신기OST는 진짜.. 찐임.. 그 시절 CD 구워서 맨날 들었는데..
오래간만에들으니까 여전히 좋더군요..
저는 테이프,, 어렸을때 아버지랑 같이 사우나 가면서 맨날 들었는데
내가 만주 벌판을 달리는 기마병이 된 느낌이더랬죠,,, 그 달그락거리는 말발굽의 느낌,, 펼쳐져있는 평원의 느낌,, 하,, 그립네요 시팔,,
8~90년대 사람들은 안다.
CD를 굽는다는 표현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뭔가 자기가 좋아하는 곡들로만 MP3나 컴퓨터에 굽게되면
그만큼 설레는게 없었지..
CD를 굽다.. 뭔가 과거와 행복을 저장하는 듯한 기분임
- 언젠간 쓸데있는 감성-
오랜만에 옛 기억이나네요 과거와 행복을 저장하는 것 공감합니다 :)
아직도 늑대소년 첫멜로디만 들으면 심장이 떨려요....하..박보영님과 송중기님 조합의 늑대소년은 완벽했다..
첫곡부터 히사이시 조라니.. 띵곡잘알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띵곡들 모아올게요 담에 뵙겠습니다:)
와 소름끼쳤던것들이
후반부 곡들이 다 제가 어렸을때 매일 감명깊게 들었었던 곡들인데
세월이 지나가면서 바쁜 일상과 삶에 묻혀 잊었던 곡들이었어요
그때의 시간을 다시 되돌릴수 없다는 걸 암시하는거 같네요
좋은 노래들 묶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렸을 적 참 많이들었는데 어느순간은 멀리가버린 것 처럼 잊고지냈던게 맞는 것 같아요ㅎㅎ 공감이갑니다
또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히사히시조, 엔리오 모리꼬네, 이병우.. 제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천재 작곡가들..
마지막 노래...듣자마자 바로 늑대소년임을 알아버렸습니다..노래가 하나같이 다 차분한게 완전 제스타일이네요...ㅠㅠㅠ
마지막 음악까지.. 감사드려요ㅎㅎ
늑대소년 ost는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너와 아침마다 수 없이 들었는데,
함께 있을땐 편안하게 들리던 멜로디가
혼자 듣게되니까 왜 이렇게 눈물만 나오는지, 우리에게 다음이란게 또 주어진다면 다음 생에는 우리 이번생보다
더 오래오래 붙어있자 그리고 조금 더 빨리 만나자. 보고싶다
왜 이렇게 슬프게 들릴까요.. 행복한 꿈을 꾸면서 사실은 그게 꿈이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 된 거 같아요...
🥺🥺🥺🥺
😊 13:10 15:45
살아온 날보다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
당연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낯설고 힘들지
좀 힘이 들면 잠깐 멈추자
그 잠깐의 멈춤이 앞으로의 기나 긴 여정에 보탬이 될거야
이 플리는 몇번을 반복해도 정말 좋습니다.. 모든 곡이 다 좋은데... 엔니오 모리꼬네 곡 나올때면 항상 눈물이 나와요 울컥해요.
공감합니다.. 벅차오르는게 있어요
가끔은 이렇게 가사없는 노래만 틀어놓고 듣는 것도 너무 좋네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고요해지는 느낌...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저도 요즘에는 가사없는 노래만 듣는 것 같아요..
좋은 곡 또 모아올게요 감사합니다:)
히사이시조는 천재다 진짜 ㅠㅠ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싶어요 정말..
늑대소년 ost 들으면 진짜 눈물 날 것 같음ㅜㅜ 몇번이나 보면서 개울었던 영화라 그런가ㅜ ost만 들어도 가슴이 떨린다ㅜㅜ
그냥 마음이 편해진다 이런 bgm 들으면 지금 하던거 다 때려 치우고 순수하게 뭘 하든 즐거웠던 어릴때로 돌아 가고싶다
조용하면서 기분이 약간 가라앉는 플리 찾고있었어요.
잘 듣겠습니다.
아주 정확히 그래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플리에요 조용하면서 기분이 약간 가라앉는
감사합니다:)
노래만 듣고 천년의 사랑했다..
와 이 노래들 들으면서 자면 진짜 뭔가 신기하고 아련한 꿈들을 꿀 것 같은 느낌.. 완전 좋네요
소리를 아주 작게해서 잘 때도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태왕사신기 장화홍련 늑대소년 진짜 미쳤다...
틀자마자 태왕사신기 반주 나오는거 소름 돋아요 진짜🥺
항상 댓글 감사드려요..덕분에 힘이나네요 ㅎㅎ
취향에 맞으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과거의 기억을 잊고 현생에서 무언간를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는것만 같은 기분을 느껴보네요...
묘하게 아주 예전의 어느 때로 돌아가게 해주는 듯한 음악
이 플리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이 시간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배경화면보면서 음악들으면 왜 눈물이나는지
쫓는건지 쫓아가는건지
그저 마음이 푸근합니다.
힘들었던 일상이 잊혀지네요.
감사합니다
16:25 이 노래가 나오자마자 오늘 하루가 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_ㅠ 감사...
감사합니다 ~~ 또 뵐게요 ㅎㅎ
[playlist]
0:00 Hisaishi Joe - First Love (태왕사신기 ost)
4:16 이병우 - 에필로그 (장화홍련 ost)
7:33 김형석 - Lost memory (엽기적인그녀 ost)
10:59 이병우 - 비 (연애의 목적 ost)
13:36 이지수 - 체념 (건축학개론 ost)
16:25 조성우 - 떠남 (봄날은 간다 ost)
20:02 주걸륜 - 로소우(路小雨)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21:42 Ennio Morricone - Piano Solo (love Affair ost)
23:56 이재진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행시 ost)
26:18 The Soundtrackings - 재회 (뷰티인사이드 ost)
32:17 심현정 - A Werewolf Boy (늑대소년 ost)
감사합니다 어디서 들어본 ost 같아서 찾아보려했는데 이 댓글있어서 너무 좋네요
리스트업 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7:33의 Lost memory는
영화의 느낌과 그 시절이 생각나서
먹먹하고
10:59 비는 무한상사 주나 짤릴 때가
생각나고
32:17 a werewolf boy는
옛날 여자친구와 피치못할
사정으로 잠시 헤어져있을때가
생각나서 또 먹먹함...
태왕사시긴가 OST는 전설이었네
16:25 밤늦게 듣는편인데 들을때마다 너무 좋네요 ..😭
사실 이 플리는 밤에들으면 훨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32:17 “기다려, 다시 돌아올게”
와 진짜 추억... 그냥 기분이 찡함
아웅... 너무 좋누
아 진짜 그때 많이 울었지
늑대소년ㅠㅠㅠㅠㅠ 가지마 에서 진짜 펑펑 울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역시 슬프네요 ㅠㅠ
Timeline
0:00 Hisaishi Joe - First Love (태왕사신기 ost)
4:16 이병우 - 에필로그 (장화홍련 ost)
7:33 김형석 - Lost memory (엽기적인그녀 ost)
10:59 이병우 - 비 (연애의 목적 ost)
13:36 이지수 - 체념 (건축학개론 ost)
16:25 조성우 - 떠남 (봄날은 간다 ost)
20:02 주걸륜 - 로소우(路小雨)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21:42 Ennio Morricone - Piano Solo (love Affair ost)
23:56 이재진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행시 ost)
26:18 The Soundtrackings - 재회 (뷰티인사이드 ost)
32:17 심현정 - A Werewolf Boy (늑대소년 ost)
7:33의 Lost memory는
영화의 느낌과 그 시절이 생각나서
먹먹하고
10:59 비는 무한상사 주나 짤릴 때가
생각나고
32:17 a werewolf boy는
옛날 여자친구와 피치못할
사정으로 잠시 헤어져있을때가
생각나서 또 먹먹함...
태왕사신기ost 앨범 갖고있는데 진짜 하나하나 명곡 레전드임 ㅠㅠ 히사이시 조 또 내한해줬음 좋겠다...
와 내한해서 직접들으면 얼마나 신비로운 경험일까요..
바이더웨이님을 알게된 건 제게 큰 선물 같아요
이런 감성들...밤에 혼자 들으니 한쪽에 어렴풋이 남아있던 기억들, 상상들이 떠오르기도하고 저를 금새 편안한 모험에 빠져들게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음악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게 선물 같아요 요즘 같이 좋은 날씨에 음악들으면서 기분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 플레이리스트를 알게 된지도 어느 덧 1년이 다 되어가요. 1년 동안 틈틈이 들었고 10년 후에도 계속 듣고 싶어요ㅎ 절대 없애지 말아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헤헤
1년동안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 곳에 그대로 있을게요 생각나실 때 종종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또 들으러 왔는데 너무 좋아요
엔리오 모리코네도 류이치 사카모토도,,, 영화음악의 거장들은 우리 곁을 떠나지만. 음악은 영원히 남네요 고마워요
나의 일상이 모두 영화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살아가며 일하며
지칠때에도 그래도 이 음악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일상에 힘이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채널 주인장분은 어떤 삶을 사시는 분이기에..... 제가 사랑했던 곡들을 이렇게 소중하게 다 엮어주신 걸까요........... 진짜 초면에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많은 곡들을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기분좋네요ㅎㅎ 저 또한 굉장히 좋아하는 곡들이거든요.. 또 좋은 곡들 많이 모아올게요
구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소설 속 주인공이 되고싶다.' 고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내가 소설 속 주인공이 된다면 소설이 끝난 뒤에는 난 없어져요. 나와 내 주변 모든 생명, 사물들이 없어져요. 현실은 그보다 길어요. 하지만 슬픈 일, 힘든 일, 기쁜 일 들이 섞여있고 소설 속은 흥미진진하고 행복하고, 절망도 재밌어요. 혹시라도 내게 현실에서 '나'로 살지, 소설 속 주인공으로 살지 결정할 때가 온다면..
다른 거 듣다가도 이 플리로 회귀함… 정말 애정하고 아끼는 플리,,,
장화홍련 ost는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시리는 것 같이 서글퍼진다
이렇게 영화 ost를 계속 올리시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번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더 감사하죠ㅎㅎ
오늘 좋은 플리때문에 하루의 마지막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ㅎㅎ
맛있는 저녁 드시고 푹 쉬세요:)
늑대소년 오스트는 진짜 몽글몽글 끝판왕이다.... 늑대소년 영화의 분위기와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여운까지 남기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함
잠이안오는 Seattle 에서 듣고 있네요 40년 가까이 타국에살다보니 힘들때도 많지만 이런음악준비해주셔서 잠시나마 편하쉬고있네요.늦게나마 이 채널을 발견해서 너무 기쁨니다.댓글도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걸보고 구독하고 듣습니다.행복한시간 되세요.
시애틀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상상만 해본 곳 입니다ㅎㅎ 취향에 맞다하시니 기분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걸 들을수 있는 귀가 있음에 감사~ 행복이 뭐 별건가요..✌🎶🎶🎶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이 플리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근래에 매일밤 울고있어요. 모든게 버거워서요. 막막하고, 두려워요. 이 플리 틀어두고 엉엉 울거나 조용히 눈물만 흘리거나... 지금도 사실 울면서 댓글남겨요. 이렇게 쓰니 제 스스로가 웃기네요ㅋㅋ.. 아무튼간에, 그래도 울면서 이 플리를 다 들으면 그나마 기분이 좋아져요. 이번 상반기에 제일 잘 한일이에요 이 채널을 알게되고 이 플리를 알게된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이 시기가 지나서 훗날에는 그때 나의 감정도 소중했다는 생각이들 만큼 마음에 여유가 찾아오길 바랄게요 괜찮아요 :)
오늘 산책을 나가 이윽고 능수버들이 휘날리던 때 이병우님의 '비'가 시작되는 순간을 만났습니다. 며칠간 나도 잘 모르던 막연한 서러움이 비에 씻겨 조금씩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살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귀한 경험...위로받는 기분. 자연이..음악이..늘 곁에 있는 것 같지만 가끔 이렇게 말간 얼굴을 드러내는 순간은..정말 다 내려가는 것 같고 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따뜻한 음악들 잘 들었습니다.
요즘 마음에 여유가없어서 지치고 힘들고 했는데
이어폰끼고 눈감고 음악 들으니 좋네요..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시간이였을 것 같아요
때로는 잠시 눈감고 음악들으며 휴식할 시간이 필요하죠..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거 듣고 자니까 엄청 기분좋은 꿈꿨어요
진짜 기분좋고 깨어나서도 행복한 꿈이였는데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
궁금하네요..기억할 수 없어서 더 좋았을까요ㅎㅎ
언젠가 한 번더 들으면서 자볼까요?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좋아요. 요새는 하루의 마지막을 by the way 님과 함께 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이 최고의 하루같아요.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짤막한 글 하나 쓰는게
사람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 수 있나 신기하기도 하고...
장화 홍련 에필로그(돌이킬 수 없는 걸음)는 진짜... 진짜 길가는 사람 붙잡고 이 노래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ㅋㅋ 내 인생 통틀어서 이정도로 인상깊은 OST는 단언컨대 하나도 없다
뭔가 맘을 어루만져주는 노래들이네요. by the way님의 노래 선곡은 정말 너무나도 좋네요. 거짓말 안치고 매일 들으러 옵니다. 심신 안정을 찾으러 . . ㅎ 로소우는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피아노로도 많이 연습하고 쳤던 곡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지금까지 100번은 더 본것 같은데 By the way님 덕분에 영화가 또 생각 난김에 한번 더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더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오겠습니다 ᰔᩚ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좋은 댓글에 단번에 누구신지 알았어요ㅎㅎ 항상 진심이 느껴지는 말에 너무나도 힘이됩니다ㅜㅜ 이번에도 좋게 들어주셨다니 다행이구요 저는 사실 이 영화하면 더 유명한 곡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숨은 명곡을 모아보고 싶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저도 영화 한번 더 보고 와야겠네요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bytheway_sh 기억 해주신다니 영광인걸요~ 시간이 늦었네요 좋은 밤 되세요 바이 더 웨이 님 !!ㅎㅎ
듣고 있으니 평화로워지네요. 일상이 너무 지쳐서 잠들기 싫어 늘 늦밤을 보냅니다. 지치는데 잠들기는 싫은 모순적인 기분.. 내일이 두려워서 쉬이 잠들지 못하는거 같아요. 나이를 먹어도 왜그리 겁이 많은지. 세상을 알수록 무섭고 대담해지며 나약해지고 과격해집니다.
20:03 말할 수 없는 비밀ost 나오자 마자 소름.... 중딩때 이거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ㅠㅠㅠㅠㅠ
그당시에 정말 많이 보고 들었던 곡을 잊고지냈다가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또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걸음처럼 조금 심오한 음악 모음집 하나 더 만들어주세요 ㅠㅠ 진짜 매일 돌려듣는중입니다..
첫 곡을 집중해서 듣는데.. 그냥 눈물이 고이네요.
특별히 떠오르는 기억이 없는데.. 그냥 슬퍼져요...
나도모르게 사진에 담긴 모습보고 이끌려 왔는데
왔는데.허걱.이거 처음부터 강렬하네요.
치과에서근무하는데 항상 가사없는.음악 틀어놔요.여기가.찐이였네요.
우리의 계절은 왜이리 빠를까
한장의 페이지를 넘기는 것처럼,
그 페이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내가
오늘도 너와 함께한 계절을 추억하는구나.
으
@g00gle 그런가요.. ㅎㅎ
아뇨 너무 마음에 드는 글이에요. 저도 너무 공감하고 매일 나에게서 무언가가 떠나가는 것과 같이 시간이 빠르게 넘어가는 것 같답니다 ◡̈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한 것을 아니꼽게 생각하고 비하하는 분들은 아직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포용하고 수용할 수 있을 능력이 부족하신 것 뿐이니, 남들의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대로 표현해주세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든답니다.
11:00 무한상사에서 정과장 정리해고될 때 나오는 노래네요.! 이렇게 들으니 또 색다르고 좋네요
와.. 그걸 기억하시다니 저 또한 들을 때마다 그 장면이 생각나 더욱 와닿았는데
공감하시는분을 만나서 기쁘네요 ㅎㅎ
히사이시 조의 음악은 정말 꿈꾸게 하는 음악임. 너무 아름다워.
De toutes les inventions humaines, la musique restera a tout jamais la plus belle chose dans ce monde.
Exactement
@@CheeseTiger Tiens c'est marrant, tu as l'air d'être passionné par la Corée.
@@nonos3833 je suis coréenne en fait
@@CheeseTiger Ah d accord, c est encore plus fascinant. J ai l impression d avoir découvert un trésor.
@어디아머 인간이 발명한 것들 중에 음악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영원히 남을 거야
잘 듣고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by the way님 노래 틀어놓고 씻고 밥먹고 책도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의 지루했던 아침과 저녁을 감미롭게 만들어줘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과 저녁을 함께할 수 있어 기분좋네요~
그 시간만큼은 지루함 없이 만족스러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태왕사신기 ost저거 히사이시조가 만들었구나.... 어쩐지 ㅈㄴ좋더라ㅠㅠ
내 비극까지 그저 멋진 영화였으면 얼마나 좋니..ㅠ
마지막 노래 듣고 이렇게까지 소름끼친 적은 없었다... 최고
새해 선물 받은게 있다면 이 채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공부하면서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또 뵙네요 감사해요..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볼게요 :)
다 너무 주옥같은 곡들인데,
개인적으로 장화홍련 OST는 너무 좋아서
셀수없이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와 이병우의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은 정말 많이 들었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다.. 두 곡 다 인생의 끝에서 회상하는 듯한 느낌..
4:16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듣고싶었는데 도저히 제목이 기억 안 나더라고요 이 플리에서 처음 들었었는데 플리 이름도, 제목도 기억이 안 나서 한참 찾다가 포기했었어요… 제가 by the way님 플리만 계속 듣는데 오늘 영상 목록 보다가 반가운 배경이 보여서 드디어 찾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난 가끔 내 인생에서 이런 노래들이 나오면 좋겠다. 내가 구지 틀지 않아도 그래야 내가 내마음을 좀 더 잘 알것같아서
오늘 밤은 유독 보고싶은 사람이 많은 밤이다.
삭막하게 일하고 있을 때, 마음을 촉촉하고 따듯하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치고 우울한 생각이 들때마다 바이더웨이님 채널 들어와서 노래 들으며 힐링하고 있어요! 가사 없는 노래를 좋아하거든요 ㅎ 음악의 힘이 참 큰거같아요 항상 좋은 음악 선곡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봐용.. ❣️
언제든지 오셔서 충분히 쉬다가시길 바랄게요
좋은 음악을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기분좋네요!
앞으로 자주 봐요!
마음을 보듬어주는 플리가 많네요 듣는 순간 그당시 내가 좋아했던 영화나 드라마 그 장면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히사이시 조, 이병우 감독님 애정합니다
좋은 음악과 영화장면을 공감할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또 좋은 곡 모아올테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마침내 유튜브에서 온갖 친절하고 겸손하고 위로하는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사람에게 당신의 삶이 축복이되기를 바랍니다.
공부할때 틀어놓기 딱 좋은 .. ♥
늑대소년과 장화홍련으로 다했네요 ... 선곡 미쳤 ㅠㅠ
우행시까지 완벽 ㅠ 구독 누르고가요~
플리가 취향에 맞으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자주 들려주세요:)
뭐야 이 플리...밤에 들으면 갬성터져서 눈물 또르륵 흘릴것만같은느낌
한 편의 영화같은 하루였다. 좋은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혼자만의 착각일까.. 꿈을 꾸고 일어난 것 처럼 오늘 하루를 시작해본다. 밖은 비가오고 감성에 젖으며..
최고예요. 몇백번 듣는 것 같습니다. 마치 다른 세계로 여행하는 것 같은 판타지가 일상에서 펼쳐지니까요.
눈을 감기만 하면 되니까요.
오늘도 음악속으로 추억속으로
내안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눈을 감기만 하면 된다. 정말 와닿는 표현입니다.
동감입니다
힘들 때 늘 음악으로 버텨와서 그런지 장르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유독 가사하나없는 곡들이 저는 가장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멜로디 하나로 파노라마처럼 모든기억이 스쳐가는데
그래서 자꾸만 울컥하네요
평생을 외로워하고 아파했던 제 옆을 위로했던 건 결국 이 음악들을 찾아듣는 나였구나 싶었어요
특별하다는 게 여전히 좋지만 그 특별함으로 인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외면당하고 상처받고싶지는 않았어요
혼자 생각에 잠길 때 옆에 음악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말할 수 없는 비밀 인생 영화인데 이걸 아시네.. 영화 보고 댜시 들으면 전곡 다 미치는데.. 눈물나고
어릴때 태왕사신기 좋아했는데...추억이다ㅠ
그나저나 히사이시 조 곡이 ost라니 스케일이 크긴 했나봄
여긴 천재밖에 없는건가요,, 시무룩하고 감동받고 가욥,,
13:36 아 ㅋㅋㅋㅋㅋ 그 브금이 나와버리네요
무한상사..
가슴속에서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뜨거움이 차오르는 이 느낌을 나는 사랑합니다
살아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ㅡ^
감사합니다 ~~ 또 봐요 :)
when i stumble upon music like this where nothing is in a language i can understand, i can only listen to the music for context, which makes it so much more wonderous and lovely to listen to
와.. 이런 플리 너무 원했는데 잘 없었어요..ㅠㅜ 진짜 취적이다
첫곡 반주 흘러나오자마자 제 손이 구독버튼을 향했습니다..👍👍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 이런 좋은 곡 많이 모아올게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구독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