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란 소리만 들려도 항상 그립고 가슴시린 회상의 도시네요! 틈만 나면 내려갔던 부산! 혹 31,2년전, 학창시절 서면에 머물다 마산으로 가 두달여 그시절을 같이 보냈던 부x,경x,선x,재x.., 그리운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이고 꼭 한번 보고픈 맘 간절합니다. 혹여나 이글을 본다면 꼭 글 남기시고! 모두들 무탈하고 건강 잘 유지해서 언젠가 꼭 만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원희~
@@grecore81 높은 건물 때문에 백사장이 줄어든다? ㅋㅋ 웬 멍청한 개소리냐. 고층건물 없는 다른 시골 해변들도 백사장 줄어든 것도 모르지? 해수면 상승과 너울성 파랑 등의 기후변화가 원인이고, 해운대는 하천 흐름이 바뀐 것도 한 몫 했다. 그리고 해운대는 고층 건물들 덕에 훨씬 멋있어졌다. 고층 건물과 어우러진 해운대 영상 보면 외국인들도 아름답다고 난리지. 개발 안 된 해변들 지금도 시골 뒤져보면 있는데 자연만 보면 거기도 아름다운데 사람들은 왜 그런 델 안 찾을까?
다들 70~80년대 가 아름답다 말하시는데 저당시 해수욕장 가면 사람많은 만큼 오물 쓰레기 투성이었음 게다가 용변 처리 제대로 안되서 여기저기 어후 ㅜㅜㅜㅜㅜㅜ 모래사장 걷다가 발밑에 뭐가 물컹 했는데 누가 싸놓은 ㄸ ~~~~~~~~~ ㅜㅜㅜ 냄새 어후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부산 사람들은 해운대 안갔죠 그옆 송정이나 더 멀리 떨어진 동해쪽으로 부산분들은 압니다 ㅎㅎㅎㅎㅎㅎ
1980년,, 중학생 때, 해운대 가족들이랑 놀러갔는데, 당시 회사(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숙박업소 한번은 파도에 밀려 바깥으로 자꾸 밀려 나가는데 이러단 죽겠다 싶어 그나마 가장 가까운 튜브타고 있는 사람이 보이길래 본능적으로 거기까지 못하는 헤엄 필사적으로 쳐서 그 양반 튜브 겨우 붙잡고 살려달라 했음, ㅋ 부산 살지만 해운대 구경만 하고 그 후론 바닷가는 한번도 안 들어감~~
경제개발이 반드시 좋은것만은 절대 아닙니다 뭐든 과유불급이듯이 사람이 가장 살기좋은 환경적 조건은 따로 있습니다 돈도 적당히 있는것이 좋은것이지 너무 많아서 돈에 매몰되어 있는 것은 절대좋은게 아닙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나라는 1970년대가 가장 살기좋았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빈곤이나 끼니걱정에서 해결되고 적당히 여유를 느끼던 시절이었던것 같은데 서울사람들도 어지간해서는 여름에 국내여행보다 한강에서 강수욕 정도하는걸로 만족감을 느꼈죠 저때 서울에서 부산 해운대로 해수욕갔다면 꽤 잘 사는 축에 들어갔죠 서울에서 여름에 인천송도만 갔다와도 자랑할땐데 벌써 1980년대되면 사람들이 경제적여유가 넘쳐나서 여름만 되면 전국에서 해운대로 다 집결을 하니까 해운대에 오늘 백만이 모였다 2백만이 모였다하고 뉴스에 나오던 시절이고 열차고 고속버스고 부산행은 다 만원이고 거기다 부산상인들 불친절에 바가지요금에다가 정말 지옥도 지옥도 그런지옥이 없었죠 그때문에 저는 지금도 부산여행을 잘 안합니다 무엇보다 부산 장사꾼들 엄청 싸가지없고 참 도둑늠들이에요 김구선생 아들 김신장군이 공군참모총장 교통부장관까지 지낸후 약간 한직인 대만대사로 물러나 있을때인데 이때 동아대 출신인 김종신 부산 mbc 사장을 만나서 하신 말씀이 "625때 부산에 피난을 갔는데 인심이 참 고약하더라 타지 사람에게는 물한잔도 제공하지 않더라"고 하셨다더군요 얼마나 심했으면 그런말씀을 하셨을까요 90년대이후는 외국여행을 많이 가니까 국내피서지가 약간 한산해지기도 하는데 나라가 부강해지는것은 개인에게는 별로 좋은게 아닙니다 나만 잘산다면 모르겠으나 다 잘산다는것은 그만큼 사회가 피곤해지는 것이거든요 만주쪽을 자주 여행하는 사람에게서 들은 얘기인데 그쪽은 아직까지 개발이 덜 되어서 그런지 좀 불편하기는 해도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순박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little nationalist 아무리 그래도 전쟁통에 자기만 살겠다고 그렇게 고약하게 굴었으니 그 기억이 수십년이나 남았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부산인간들은 참 철저하게 싸가지없고 이기적인데 경상도라 해도 라도보다 더 더러운 곳이 바로 저곳이다 지금도 말도 안되는 가덕도신공항 지으라고 억지부리는데 자기들만 살겠다고 곧 무너질뻘밭에다가 공항을 지으라는게 말이 되는가 나라야 망하든말든 피같은 국민혈세를 버리든말든 너희만 잘처먹고 잘살면 그만이냐 이개봊ㅣ같은 인간들아 너희가 인간성이 그모양이니까 거기서 나오는 인간들도 영삼이 무현이 죄인이 같은 천하의 돌깡패같은 역적들 뿐이고 보통사람들도 성질 급하고 괴팍한 인간들이 많아 길가다가도 어깨부딪히고 눈부라리면 바로 배에 칼침 들어오는데가 바로 저곳인데 참 가지가지한다 정말 저기는 대한민국의 수치인데 영화 해운대처럼 쓰나미가 일어나 바닷속으로 전부 확 쓸려가 버렸으면 좋겠다 그것도 일본 도호쿠 후쿠시마에 일어난 것의 백배쯤되는 쓰나미가
70년대는 인구는 적거나 적당해서 좋았지만 먹을것, 입을것, 주택이 너무 부실했었지요..인구는 60년대, 70년대 초반이 알맞았고 주택은 80년대나 90년대가 알맞았음. 개인적으로 80년대부터 인구, 자동차가 많아져 불편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후 90년대와 2000년대는 더 말할것도 없었음. 80년대 이후 인구, 자동차, 콘크리트, 아스팔트, 기타 온갖 시설물이 많아지니 세상이 복잡해지고 혼잡해져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경쟁이 극심해짐. 대중가요는 7,80년대 노래들이 가장 좋고...7,80년대는 자연의 낭만, 골목의 낭만, 편지의 낭만, 노래의 낭만이 있는 점이 좋았던 것 같음.
해운대가 유명해지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경부고속도로 때문이죠. ㅎ 경부고속도로가 생기고 난 후에 서울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오는 바람에 해운대가 유명한 관광지가 된 것이죠. 원래 군사지역이 많아 개발제한으로 묶여 있었고 사실 부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깡촌이였죠. 경부고속도로 건설로 수혜를 보고, 부산시가 용지난으로 택지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운대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죠. 그야말로 용된 케이스~ ㅎ
자연보호 개발반대 원상유지 충들인데 정신병임 ㅋㅋ 그냥 괜히 뭔가 자연 그대로를 놔두자는 감정 때문에 그러는 건데 실제로는 개발한 게 더 멋짐. 자연 그대로 둔 해변은 지금도 시골 뒤져보면 여기저기 있는데 가는 사람 거의 없음 ㅋ 광안대교도 만들기 전에 자연보호충들이 졸라 반대했는데 만들고 나니 대표적 관광자원됨 ㅋ
32년에 나카무라순사랑 해운대에서 물놀이하던게 생각나네요 각별한우정을 나누엇는데 그친구는 이미 40년전에 하늘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고종임금때 태어나 아직 숨이붙어있는게 너무 힘듭니다 가족들 보러 가고싶네요
전설의나카무라순사가
진짜있었군요
?
예??
해운대는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벤치마킹을 해서 개발 했다는데
와이키키 가보니 진짜 해운대랑 비슷한 느낌이 남 ㅋㅋ
소중한영상 잘보고갑니다
초등학교 75년에 지금 없어진
극동호텔 수영장에 여름방학때 엄마 동생들과 동네가족들하고
놀러갔었는데
그때 가요무대 김동건(그당시 얼굴이 까맞게) 아나운서님께서 여자아기 앉고 놀고있었음
아~그리운 해운대
지금은 바다가 좋아 송도에
살고 있음
극동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바닷가 갈려면 도장같은거 찍어주고
다시 들어올 때는 도장확인하고 그런 시절이였죠
@@강승호-u4y 정답이에요
팔목에 도장을 찍어주었죠
그때 그사진 아직 있답니다
극동호텔 수영장 손목에 도장 찍어주던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네요.
지워지면 못 들어갈까봐서 조심해서 놀았던…
푸른 바다 해운대…
뭐든지 적당한게 좋구나~~
아 ...내가 저시대에 태어나 광안리. 해운대 땅을 사놨어야 하는데 대대손손 자식들 편하게 살게 ......
해마다 해운대 앞에 오면 바닷물의 짠내가 풍기고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가 들려오고 쮸쮸바먹고 고무튜브 기억나네요
부산이란 소리만 들려도 항상 그립고
가슴시린 회상의 도시네요!
틈만 나면 내려갔던 부산!
혹 31,2년전,
학창시절 서면에 머물다 마산으로 가 두달여 그시절을 같이 보냈던 부x,경x,선x,재x..,
그리운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이고 꼭 한번
보고픈 맘 간절합니다.
혹여나 이글을 본다면 꼭 글 남기시고!
모두들 무탈하고 건강 잘 유지해서 언젠가 꼭 만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원희~
해운대에 맨처음 갔던 때가 1975년 오월쯤이었는데 그 새 많이도 변했다.
저는75년생
세월지남에 백사장면적이 줄어들고 있고,Lct에선
다 해쳐먹고, 조금씩 흉물스럽게 변해간 부산지역.
누가이랬을까요? 아~~옛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다한들, 갈수없는 처량한 내 신세.
부산에 산지 37년 됬구려?^^ ㅋㅋ
그리운것은 돌아오지않아요‥
흉물이 아닌 부산을 대표하는 '메가시티'
맞아요.
그리운 것은 돌아오지 않겠지만, 저 난개발을 보고있자니 너무 답답하네요. 길은 정신없이 어지럽고 높은 건물들 때문에 백사장이 줄어드니 해마다 수억씩 들여서 모래는 퍼다붇고 있고..
@@grecore81 높은 건물 때문에 백사장이 줄어든다? ㅋㅋ 웬 멍청한 개소리냐. 고층건물 없는 다른 시골 해변들도 백사장 줄어든 것도 모르지? 해수면 상승과 너울성 파랑 등의 기후변화가 원인이고, 해운대는 하천 흐름이 바뀐 것도 한 몫 했다. 그리고 해운대는 고층 건물들 덕에 훨씬 멋있어졌다. 고층 건물과 어우러진 해운대 영상 보면 외국인들도 아름답다고 난리지. 개발 안 된 해변들 지금도 시골 뒤져보면 있는데 자연만 보면 거기도 아름다운데 사람들은 왜 그런 델 안 찾을까?
시골이라 접근성이 떨어져서 안 가는거지요.
해변 소나무가 깡그리 없어진 것이 아쉽 ㅜㅠ
지금이라도 연구해서
자연과 개발이 조화를 이뤘으면 ...
가기 싫어짐요 ㅜ
아파트와 빌딩은 도심도 츙분한데
이명박그네 적페슈꾤 패거리들은 빌딩건물 멋있다고 잘했다고 박수치지만
내가 볼때도 가치관이 아주 천박한 졸부놈들의 헛소리로 만 들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운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싶어가는건데
콘크리트 빌딩숲이 좋아서 보려고 간다면 그건 제정신 아닌거지요!
이 영상을 게시하셨을떈 그 당시 기준으로 과거를 비교하는 최신영상이였을텐데
지금은 8년이나 지난 또 다른 멀고도 먼 과거영상이네요
60년대가 좋아 .옆에 논 밭과 골프장도 있고 평화로워보여. 외국의 해변 같애
외국은 무슨 ㅋ 외국도 개발된 곳은 건물이 많고 개발 안 된 곳은 한적한 거지. 한국에도 개발 안 된 경치 좋은 해변 지금도 남해나 여기저기 있다. 인프라가 없으니 사람들이 안 가고 안 유명할 뿐이지.
외국은 해변 옆에 골프장 없는데요
@@6시내고환-m6e 시드니 3대 골프장 다 해변 옆에 있습니다
@@6시내고환-m6e 해변옆에 왜 골프장이 없어, 외국 한번도 안 나가보고 방구석에 앉아서 헛소리 하지 마셈.
외국 골프장에 가보니 죄다 바닷가에 있더만, 무슨 우리나라 생각해서 산에다 처박아놓은 줄 아냐
'40대 사진은 1910년대 사진이고 '50년대 흑백사진은 '60년대 중후반 해운대해수욕장이
주변 정리돠어 자리잡은 사진으로 전망대와 1966년11월 완공 개관된 극동호텔도 보인다.
유투브는 댓글에 저시대 있엇던 분들과 소통할수있어서 좋아요..나이는 숫자죠.
음악이 너무 참신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왕 이런 브금이면 Roots Bloody Roots 정도는 깔아줘야 제가 추천 이라도 박았을 것 같아요 ( 갠적으로 한국에서 직관한 공연임 )
급작스런 개발이 더 쿵쿵 와닿았겠죠? ㅎㅎㅎ
엘시티 자리에 있던 한국 콘도 어렸을 적 추억이 많은 곳.
옆에 극동호텔과 부산에서 처음생긴 실외수영장..
솔 밭도 있고 모래사장도 넓었는데...
저때 땅을 몇천평 사놨으면
지금 관속에 있것죠
1979년도 해운대좌동 땅한평에 30000원이았는데 대부분 그린벨트로 묶어놨었지요‥
ㅋㅋ
@@aromacandil6175 1979년이나영이태어나던때..
그러게 왜 안 그랬어요?
어느 자료보다 확실합니다. 👍
파라다이스호텔, 웨스턴조선비치호텔, 글로리콘도, 노보텔... 30년이 다 넘은 호텔들이네. 의외로 오래되었네... 파라다이스호텔 수영장은 내가 여태까지 가본 호텔수영장들 중에서 최고다.
다들 70~80년대 가 아름답다 말하시는데
저당시 해수욕장 가면 사람많은 만큼 오물 쓰레기 투성이었음
게다가 용변 처리 제대로 안되서 여기저기 어후 ㅜㅜㅜㅜㅜㅜ
모래사장 걷다가 발밑에 뭐가 물컹 했는데 누가 싸놓은 ㄸ ~~~~~~~~~ ㅜㅜㅜ
냄새 어후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부산 사람들은 해운대 안갔죠
그옆 송정이나 더 멀리 떨어진 동해쪽으로
부산분들은 압니다 ㅎㅎㅎㅎㅎㅎ
해운대는물살도세고ㆍ바닷가에는소나무한그루뿐이었고ㆍ물살세다고해서ㆍ송정해수욕장많이가고ㆍ아가씨들은진하해수욕장많이갔었죠
잘 보고 갑니다^^
80년대초에 초딩때 부모님하고갔을태 자리값 때뮤에 부모님이 바가지요금때문에 싸우는것 아직도 기억난다 3식구 옷맏기는데 그당시 3만원돌라고했지 지금은 바가지가없어서 좋지만 그당신부모님 수영복입고 수영하는 모습그립다 지금의 모습은 ㅠ
잘못기억하시는듯 80년대 초반은 오히려 바가지 없었어요..국민학생이던 저도
옷 보관소에 옷 맡기고 친구들이랑 놀았었는데 뭔 3만원? 동전넣는 보관함이었는데..ㅎㅎ
두번째 사진이 첫번째 사진 보다 더 오래됐음 1940년대가 아니고 1910년대, 4번째 사진은 1950년대가 아니고 1960년대임..
부산토박이로서 한마디 한다면 해운대 특구니 머니해서 개발이 너무 많이 돼어서 지금은 너무 가기 싫은곳이 뎃죠 예전이 그립습니다
ㅈ까고 있네 ㅋㅋㅋ
다른거보다 해운대시장이 쪼그라진게 젤 섭섭함‥
30년대 사진에 유카타(기모노)가 보이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저 사진의 사람들 대부분은 일본사람일듯
남포동 중앙동쪽 항구근처에 고층 빌딩을 짓지 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 망쳤구나 😡
그래도
이국적인 느낌이어도 괞찮을것 같네요
1980년,, 중학생 때, 해운대 가족들이랑 놀러갔는데,
당시 회사(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숙박업소
한번은 파도에 밀려 바깥으로 자꾸 밀려 나가는데 이러단 죽겠다 싶어
그나마 가장 가까운 튜브타고 있는 사람이 보이길래 본능적으로 거기까지
못하는 헤엄 필사적으로 쳐서 그 양반 튜브 겨우 붙잡고 살려달라 했음, ㅋ
부산 살지만 해운대 구경만 하고 그 후론 바닷가는 한번도 안 들어감~~
파도극장을 아시나요? 그때 있었습다.
해변무료상영극장도 있었고 자동차전용극장도 있었는데‥
헉...모래가 줄어드는 모습이 ..엄청나군요..2000년대는 거의 모래라기보다는 자갈섞인..결국 해마다 모래 쏟아부어야 유지된다는 슬픈현실
70년대하고 지금하고 비교해보면 백사장이 아예 반의 반토막났죠
80년대수준으로 백사장복원했습니다.
수중에보도설치하고 엄청난양의 모래도 배로실어서 투하했죠.
해변앞바다에 조형물2개가보이는데 그게상징적인게 아니라 수중보설치구간입니다.
그후로는 줄어들었다는말없네요.
경제개발이 반드시 좋은것만은 절대 아닙니다 뭐든 과유불급이듯이 사람이 가장 살기좋은 환경적 조건은 따로 있습니다 돈도 적당히 있는것이 좋은것이지 너무 많아서 돈에 매몰되어 있는 것은 절대좋은게 아닙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나라는 1970년대가 가장 살기좋았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빈곤이나 끼니걱정에서 해결되고 적당히 여유를 느끼던 시절이었던것 같은데 서울사람들도 어지간해서는 여름에 국내여행보다 한강에서 강수욕 정도하는걸로 만족감을 느꼈죠 저때 서울에서 부산 해운대로 해수욕갔다면 꽤 잘 사는 축에 들어갔죠 서울에서 여름에 인천송도만 갔다와도 자랑할땐데 벌써 1980년대되면 사람들이 경제적여유가 넘쳐나서 여름만 되면 전국에서 해운대로 다 집결을 하니까 해운대에 오늘 백만이 모였다 2백만이 모였다하고 뉴스에 나오던 시절이고 열차고 고속버스고 부산행은 다 만원이고 거기다 부산상인들 불친절에 바가지요금에다가 정말 지옥도 지옥도 그런지옥이 없었죠 그때문에 저는 지금도 부산여행을 잘 안합니다 무엇보다 부산 장사꾼들 엄청 싸가지없고 참 도둑늠들이에요 김구선생 아들 김신장군이 공군참모총장 교통부장관까지 지낸후 약간 한직인 대만대사로 물러나 있을때인데 이때 동아대 출신인 김종신 부산 mbc 사장을 만나서 하신 말씀이 "625때 부산에 피난을 갔는데 인심이 참 고약하더라 타지 사람에게는 물한잔도 제공하지 않더라"고 하셨다더군요 얼마나 심했으면 그런말씀을 하셨을까요 90년대이후는 외국여행을 많이 가니까 국내피서지가 약간 한산해지기도 하는데 나라가 부강해지는것은 개인에게는 별로 좋은게 아닙니다 나만 잘산다면 모르겠으나 다 잘산다는것은 그만큼 사회가 피곤해지는 것이거든요 만주쪽을 자주 여행하는 사람에게서 들은 얘기인데 그쪽은 아직까지 개발이 덜 되어서 그런지 좀 불편하기는 해도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순박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물 한잔 안주고 싶을 정도로 탈북자 aka 38따라지, 전라도 가족 등등이 와서 길거리에서 구절하고 다녔다지 ㅋ
그게 625시절의 기억이닷 ㅋ
little nationalist 아무리 그래도 전쟁통에 자기만 살겠다고 그렇게 고약하게 굴었으니 그 기억이 수십년이나 남았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부산인간들은 참 철저하게 싸가지없고 이기적인데 경상도라 해도 라도보다 더 더러운 곳이 바로 저곳이다 지금도 말도 안되는 가덕도신공항 지으라고 억지부리는데 자기들만 살겠다고 곧 무너질뻘밭에다가 공항을 지으라는게 말이 되는가 나라야 망하든말든 피같은 국민혈세를 버리든말든 너희만 잘처먹고 잘살면 그만이냐 이개봊ㅣ같은 인간들아 너희가 인간성이 그모양이니까 거기서 나오는 인간들도 영삼이 무현이 죄인이 같은 천하의 돌깡패같은 역적들 뿐이고 보통사람들도 성질 급하고 괴팍한 인간들이 많아 길가다가도 어깨부딪히고 눈부라리면 바로 배에 칼침 들어오는데가 바로 저곳인데 참 가지가지한다 정말 저기는 대한민국의 수치인데 영화 해운대처럼 쓰나미가 일어나 바닷속으로 전부 확 쓸려가 버렸으면 좋겠다 그것도 일본 도호쿠 후쿠시마에 일어난 것의 백배쯤되는 쓰나미가
@@이명인-f4y 시끄럽다 닥쵸라.
그렇게 싫다면 625때 부산 피난 안왔으면 됐다.
little nationalist 아닥하고 반성을 해라 이 드~~~~러운 부산늠들아 너희는 대한민국에서 제일더럽고 치사한 늠들이다
70년대는 인구는 적거나 적당해서 좋았지만 먹을것, 입을것, 주택이 너무 부실했었지요..인구는 60년대, 70년대 초반이 알맞았고 주택은 80년대나 90년대가 알맞았음. 개인적으로 80년대부터 인구, 자동차가 많아져 불편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후 90년대와 2000년대는 더 말할것도 없었음. 80년대 이후 인구, 자동차, 콘크리트, 아스팔트, 기타 온갖 시설물이 많아지니 세상이 복잡해지고 혼잡해져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경쟁이 극심해짐. 대중가요는 7,80년대 노래들이 가장 좋고...7,80년대는 자연의 낭만, 골목의 낭만, 편지의 낭만, 노래의 낭만이 있는 점이 좋았던 것 같음.
이 소중한 영상에
배경음악이 넘 아쉽네요 ㅜ
90년대나 되야 우리가 대충 그리는 해운대 모습이 나오네.. 80년대까지만해도 조선비치 호텔만 땡그라니 했는데 현재는 그 뒤로..아이고...
사람들 정말 많다..사람반 모래반...후덜덜덜덜
80년대 ㅅㅂ 길잃으면 바로 미아됏겠다
해운대에서 실제로 미아 엄청 발생했음.
미아보호소도 있었죠!
저도 길잃었다가 간신히 부모님 찾았었는데ㅎㅎ
60년대 저기서 횟집 하시는 사장님들 지금 자손들 최소 건물주임
너무 부러워맙시다‥ 주어진대로 열심히 삽시다‥
그래두 해운대하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약간의 추억들이 있었겟지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첫사랑 한독여실 졸업하구 파라다이스카지노딜러 엿지요...ㅜ.ㅜ
해운대 거짓 1도 않보태 해안선과 초고층 빌딩 앙상블 세계 최고의 뷰 영상 잘 봤습니다
바다 자연은 그자리 그데로인데 자본시장의 변천이 있구나
All looks good there really nice vid don 🤠🇬🇧🇬🇧👌👍👍👍💕
0:46 저기 보이는게 미포선착장이네요
지금보면 미포선착장이 번데기 만해요
1:08 해운대 아닌것 같은데......
마린시티 매립 전이라서 알아보시기 어렵겠지만 해운대 맞습니다!
옛날엔 다대포가 해운대보다 유명했다던데 사실인가요?
제발 가지맙시다
누가 저곳을 해수욕장이라 부른다냐?
왜 우리나라는 자연을 돈벌이로 쓸까?
그돈은 도대체 누가 버는거냐?
네 갈 겁니다.
네 갈 겁니다
나 해여중 다니는데 해운대역 지금은 박물관처럼 씀
난무한 개발이 아름다운 바다를 조져놨네
어릴때 해운대 바닷가 맥도날드 뒤에 롤라장 있었는데 ㅋㅋ 지금은 너무 고층건물만 생겨서 징그럽네요
01:22 기억폭행이네..88년도 딱 저랬는디...쓰래빠 신고 수영하러 들어갔다가 쓰래빠 한짝 잃어먹은 기억이 남
그러다가 다른사람이 잃어버린 쓰레빠 한짝 보이면 그걸로 신으셧조?
@@tayoni800 어떻게 집에 갔는지 생각은 안나네여..그냥 쓰래빠 잃어버리고 울었던 기억밖에 ㅋㅋㅋ
귀한자료네요 ㄷㄷ
한국인은 돈밖에몰라서 땅을 남겨둘수가없지..
해운대 앞 민박집 앞마당에 탠트치고 놀던 1인
해운대는 89년도?에 한번 가본 게 전부 인듯
30년도와 현재랑비교하면 엄청난차이가
지금은 도심에 만들어 놓은 인공해변
1:02 국기하강식이구나 ㅋ
왜 다 저쪽 쳐다보나 했네
FM휴게실이있었는데
미팅생각이나네
정말 많이 망가졌구나. 온갖 비리에 되도 않는 고층 빌딩 짓게 만들고. 나라 법이 개법이라
음..추억 돋네요~~1990 년대까지는 경험했고..그 이후는 가본적이 없어서리~~
해운대가 유명해지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경부고속도로 때문이죠. ㅎ
경부고속도로가 생기고 난 후에 서울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오는 바람에 해운대가 유명한 관광지가 된 것이죠. 원래 군사지역이 많아 개발제한으로 묶여 있었고 사실 부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깡촌이였죠. 경부고속도로 건설로 수혜를 보고, 부산시가 용지난으로 택지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운대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죠. 그야말로 용된 케이스~ ㅎ
그리고 지금은 부촌이 되어버림
부산에서 떼부자 된 사람들은 저 옛날 촌에 땅많았던 사람들이 개부자 됫지 저 깡촌이 저래 변할줄 누가알았겠냐 ...
그린벨트로 묶였고 재벌들은 곡곳에 별장소유했었고 일반인들는 재산권행사가 안됐음‥ 좌동원주민은 토지보상받고 다들어디오 갔는지?
배경음악이 왜 이럼?ㄷㄷㄷㄷ
참 가고싶지 않게 변했네.
참 가고싶게 변했네 옛날 해운대는 참 볼 것 없는 허허벌판이면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메가시티'
그럼 가지마 ㅋㅋㅋ니말고도 갈사람 많음
하와도 해변도 저렇게 생겼단다 틀딱아
부산의 옛날모습 웃김
1:21 ?????????????????????????
80년대 사진은 수영만 매립지가 없네요 ㅎ
토박이 이신가요?1976년도에서1980년까지 해운대 우동에서 살았느데‥ 지금은확바꼈서 흔적조차 찿을수가 없더라구요‥
@@aromacandil6175 토박이는 아니구요 송정에 살다가 83년부터 쭈~욱 살았습니다
네에^^답변고맙읍니다‥
80년대 대우그룹에서 매립을 했는데
매립만해노코 대우그룹이 해체돼어
방치돼다가 90년대 개발시작!
@@3층여사장 그래서 대우마리나가 딱 있었군요
부산에 산 ㅈ나 많아가지고 평지는 콩알 만큼있어서 땅덩어리 좁아 터짐
60년대 비키니미녀 쥑이네~~
눈도 밝으시네‥
차라리 배경음악이 오래된 노래였으면.... 시끄러워서 보기가 싫으네요...
틀딱
소리를 꺼
이름이 진상
@@노현숙-g7w 아 서진상 이구나
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도시 계발과 비리 공무원들의 작품ㅁ부산 이 공무원 비리 부패 지수 1 위 등극... 축하
전두환정권때부터 파 뒤집기시작하던데‥
무진장은 저때도있었군
80년대는 사람반 물반 이였네
80년대 사람들 제일 많타!
2010년대 해운대는 와이키키 같다.
*사진보다 음악에 더 집중되네*
자연경관 이 빌딩 아파트에 묻혀버렷네
지금 좋기만하구만 어휴 방구석에서 으름장들은
점점 흉물스럽게 바꿨네
1:21 중국인줄...
@@blupurisian5856 80년대 갈때가 없던 시절이라 그랬지 ㅋ
지금이야 뭐 워터 파크 같은것도 하도 많으니 굳이 바닷가에 갈 생각도 안하지만 ㅋ
근데 해운대는 확실히 뭔가 개발 자체가 잘못됐다. 그런 느낌이 든다.
@@littlenationalist7645동감. 계발만 잘했어도 손색없는 곳인데
난지금이 좋은데
@@blupurisian5856 부산시민 다 모인것 같은데?
옛날사진에 먼 해비메탈을 틀어놓고잇냨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중간에 광안리가 꼈네
음악 때문에 사진에 집중이 안되는군. 안타깝다
아름다운 해변
기형적인 건물들
변함없는 기생충들이 해변을 다 망쳐버림 ㅠ
와이키키랑 해운대 지롤하세요ㅎㅎ 상업적이랑 자유분방이랑 같음?
계획도 없이 지방 토호 세력 맘대로 개발돼 망친 대표적 관광지. 동백섬을 가리는 호텔을 짓도록 허가내주기 시작하면서부터 해운대는 망침. 해건대가 됨.
용됐네 경상도 이바다가 많은 사람들을 구제해줬네
사생대회 단골 장소
조선비치호텔 누가 허가해줬냐? 진짜 흉물이다. 동백섬 다ㅡ가리는 이기주의
완전 시골 깡촌이 용됐네!
배경 음악이~ ㅈ ㅋ 네~~
90년대 이후 해운대, 광안리 안가고 송정이나 그 위 동해안 조용한 곳만 찾아다님.
중간에 백사장 똥 어쩌고 드립... 적당히 하쇼... 어이없다. 허...
lct 가 다 망침
부실공사가 많이 의심감‥ 유리창 깨지는게 벌써몇번짼지‥
맞 구독 부탁드립니다
해운대 가장 흉물 ㅠㅠ 달맞이 힐스테이트와 엘시티......ㅠㅠㅠ
머여 음악선정 ㅡㅡ 좀 서글한 노려였음 더 좋았을건데 몰입 바로 떨어지네
난아무리봐도요새해운대가더이쁜데 옛날사람들은 고층빌딩없는 해운대가 좋나보넹 신기
자연보호 개발반대 원상유지 충들인데 정신병임 ㅋㅋ 그냥 괜히 뭔가 자연 그대로를 놔두자는 감정 때문에 그러는 건데 실제로는 개발한 게 더 멋짐. 자연 그대로 둔 해변은 지금도 시골 뒤져보면 여기저기 있는데 가는 사람 거의 없음 ㅋ 광안대교도 만들기 전에 자연보호충들이 졸라 반대했는데 만들고 나니 대표적 관광자원됨 ㅋ
와 옛날엔 겁나 넓었네
저 흉칙한 빌딩을 확 다 밀어버리고.....예전 그대로의 해운대로 만들고 싶다....ㅉㅉㅉㅉㅉㅉ
70년대 해변이 훨씬 멋잇네 어휴 난개발
니가가라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