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저도 그마음 알아요ㅠㅠ 하지만 교대가 특히 더 그런거 같아요^^ 특성상 교대생 집단이 그런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것이라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절대 후배님이 뭐가 부족하거나 그래서 그런건 아니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그리고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뭐든 가능한 시간이고 나이에요. 그리고 조금 늦고 천천히가도 괜찮은 나이랄까요! 저도 교대보다 교대 밖에서 더 많이 있었답니다 ㅋㅋㅋ (친구들이 자퇴한줄 알았대요^^^) 교대가 지치고 답답하면 밖으로 나가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새로운 기회나 인연이 등장하니까요 ☆☆ 응원해요 화이팅!!
전 5년전에 처음 고3담임을 했을 때, 저의 교직 루트를 찾을 수 있었죠.^^ 저의 크고 작은 도움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저렇게 어린아이 처럼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나 큰 보람을 느꼈답니다. 무슨 포상을 받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과목이 수학이고 그 중에 서도 통계학을 전공해서 인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결과를 예측하는 활동이 체질에 맞는데, 그게 대학입시지도가 그런과정을 거치게 되거든요. 그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습니다.ㅎㅎ 지금도 고3담임을 하며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통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자신의 교직 진로를 찾고 나아가는 것이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까짓 명예와 출세 때문에 승진을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국내 연구기관이나 교수.. 서울대+미박 .. 서울대-서울대박사...타대학-서울대박사.. 학부 출신 sky 위주.. 교원대도 생각보단 많지만 능력이 좀 부족해서 최상위 자리는 대부분 서울대 고려대..y대는 사범대가 없고 쪽수가 적어서.. 최상위 자리는 교사출신이 적음..연구직 취업은 애초에 공부잘해서 sky-미박 or sky박사 (국내박사는 서울대 위주긴 하나 간간히 연고대에서도 나옴..) 교육부 행시도 sky가 대부분 합격.. 교사 대충하면서 연구 할 수 있겠지 하지만 학부가 약하고 운도 안좋으면 걍 답없음... 사기업 교육쪽은 학벌 낮아고 박사아니여도 꽤 있겠지만 연봉이나 대우때문에 스펙 좋은 분들이 안가니깐... 교수or연구소or교육관련 정책.. 교육분야에서 우리나라에 젤 좋은 루트.. sky출신들은 알기에 애초에 교사 안하는 경우가 많고 능력 뛰어나니 대부분 최상위 일자리 차지.. 당연한거.. 교사하다가 그냥 연구해볼까? vs 애초에 공부잘하고 심도 있게 공부한 사람 비교가 안됨.. 참고로 교육학 분야에 SSCI국제 학술지 발간하는 기관은 서울대학고 교육연구소, 한국교육 개발원 두군데 뿐.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서 정보와 힘 많이 얻고 있습니다. 혹시 휴직 기간 소득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건보료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가끔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그 길을 가려고 하니 이런 저런 현실적인 고민들이 많아져서 두서없이 질문했습니다. 예의 없는 질문일 수 있으나 절실한 마음이라 질문드려요~😢
아닙니다 :) 현실적인 문제들인걸요! 제가 알기론 건강보험의 경우, 휴직기간에도 보험혜택의 기간이라 휴직과 관계없이 보험료가 부과되지만, 무급 휴직이거나 한 경우에는 부과 대신 납부유예가 되거나 납부유예 신청한 후, 추후 복직이나 유급휴직일 때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사례로 들었던 분들은 교사생활 끝내시고 아예 타 기관 취직하신거라 다시 돌아가는건 안되는거 같아요^^ 3번째로 말씀드린 강사생활 겸임은 교사생활과 병행이 가능하지만, 다른 기관 및 연구원에는 아마 사직을 하고 가야할거에요. 추가 드리면, '고용휴직' 이 있거든요!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고용휴직의 경우 타기관에 고용되어 일하다가 다시 교사로 돌아갈수 있어요. + 임용고시 통과하셔서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자체로 자격증이기 때문에 추후 기간제 교사생활로는 평생 가능하실거에요 ^^
영상을 보니 대학원은 필수인 것 같은데요. 교사분들이 교원대학원 많이 가시잖아요. 교원대학교보다 스카이 대학원이 더 기회가 많을까요? 비용이나 계절학기, 합격은 교원대가 아무래도 수월할 것 같고.. 좀 더 고생해서 이름 있는 대학원 가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kang-tv8jp 안녕하세요 :) 교원대는 제가 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일반대학원은 교원대에 대비해 다양한 직군과 목표, 관심사가 있는 분들이 있는 듯 하구요 :) (물론 일반대 대학원별로 다를 수 있어요^^) 교원대는 좀 더 교사중심이다보니 유사한 직군과 목표, 관심사가 있는 분위기는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기회' 측면에서는 학교도 중요하지만 교수님의 활동 정도 + 나의 역량(논문 및 활동)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 매우 유동적이라 어디가 더 기회가 많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한가지는 어느 대학을 가시든 자신의 역량과 활동에 따라 기회의 폭은 정말 많이 달라진다는 부분이에요 :)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활용을 못하고 학위 따고 끝..) 결국 자신의 선택이라, 혹시 대학원 관련 미리 깊게 파악하고 가고싶으시다면 요약본 전자책도 추천드려요. (많은 분들이 구매해 보셨고 상담도 많이 주셔서 안내드려요) m.smartstore.naver.com/success_step/products/8300024099 잘하실것 같아요 응원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교원 자격증 취득 후, 기간제로 학교에서 근무 중(1년미만)인데요, 만약 계약 기간 끝나고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들어가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말씀하신대로 교수 단계 밟아서 교수가 될 수 있을까요..?? 사실 교사 경력이 많지는 않은 상황이여서요.. 그리고 저는 임고는 아직 보지 않은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서 계약이 끝난 후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를 딴 후에도 만약 학교 생활을 하고 싶으면 학교 근무가 가능한 걸까여??
1. 교사경력 많지는 않은 상황. 교수단계 밟아서 교수가 될 수 있는가? => 교수가 되는 조건은 교사 경력과 관계가 아예없진 않겠으나 그렇다고 엄청 큰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오히려 박사과정 및 박사학위 때 쓴 논문이나 연구 경력, 박사 후 과정 등이 더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 박사학위 딴 후에도 학교생활 가능한가? => 학교생활이 기간제를 의미한다면, 박사학위와 기간제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원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아는 선에서 말씀드렸고 좀더 알아보시길 바라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응원드립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포닥을 고민중인 박사과정생입니다. 영상 초반에 교수가 되신 선생님을 말씀하시면서 포닥을 다녀오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혹시 사직하고 가신건지. 휴직을 하고 가신거라면 어떤 휴직으로 가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교사 신분으로 포닥을 가는 것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중이라 두서없이 질문드린 점 죄송합니다ㅠ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 전공이면 이런 연구기관으로 갈 수 있다' 기보다는 에서의 자격요건이 중요할 것 같아요^^ 교육과정 전공 석, 박사 졸업/수료 혹은 통틀어 교육학 석, 박사 이런식으로 공고의 자격요건을 살펴보세요 (교육과정 전공이어도 본인의 연구방향에 따라 연관된 방향으로도 가시더라구요. 예를 들면 교과서나 교사연구 등) 그래도 기관을 알고 싶으실 수 있기에 말씀드려보면 (저도 모든 기관을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 재직중이신 분들을 토대로) 대표적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교과서연구재단 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역사교사인데… 일반대학원 한국사 석사 했고요… 미국교환 갔다오고 1달 프랑스 연수 갔다와 영어와 프랑스어 할 줄 알아요. 물론 한자 독해도 가능하고요…. 교수를 하려니… 베이비부머 교수들 대거 교체되는거 보고 학계 동향 봐야하고 한국사 박사과정이 유학 간다고 딱히 가성비 있는것도 아니라 걱정입니다. 제가 생각한 거는 고작 한국학교 3년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2년 파견 + 국제부문 장학사 + 승진인데… 한국학교는 15호봉이라 가성비가 슬슬 떨어지고 중국쪽 학교는 일단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우선 배제 해야하고… 교직 6두품이 승진에 제약받을텐데 뭔 해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이미 경험 및 경력이 좋으셔서, '어떤 삶을 원하시는가'에 따라 충분히 더 만족스런 라이프를 만들어 가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아래 내용 읽어보시고 필요여부 스스로 판단하셔서 해주시면 됩니다 ! ( 혹여나, 금액 부담되시는 어려운 개인 상황 등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저는 돕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 주신 댓글 읽어보니, 고민주신 내용들이 개인적인 부분이고 좀 더 여쭈어보고 들어야할 부분도 있으며, 말씀드릴 부분도 다소 방대하여 나이, 개인적 상황 등을 듣고 이를 고려해 상담드려야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 ** 현재, 구독자 자세한 고민상담은, 현재 위 링크를 통해 상담권 구입 및 사용을 해주시고 있어서, 형평성 위한 부분 양해부탁드립니다 ^^ ( 많은 분들 여기로 상담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 아래 링크를 통해 전자책 + 상담권 구입하신 후 👉 메일로 고민을 다시 보내주시면 (보내주실 때 나이, 교육 경력 및 혼자서는 어려웠던 개인적인 고민도 자세히 보내주실 수록 좋습니다^^) 제 일이라는 마음으로, 최대한의 도움 되실 수 있는 솔루션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smartstore.naver.com/success_step/products/8300024099 위 링크 들어가서 이메일 입력하시면서 메모란에 'Kim Young kyu' 이라고 적어주시면 제가 이 댓글 기억하고 더욱 상담을 자세하게 해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 원치 않으시면 안하셔도 되니 전혀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경험과 전직으로 내공을 쌓은 후, 선출직으로 교육감이 되는게 제 꿈입니다.
꿈을 꾸다보면 그 꿈에 훌쩍 가까이 가 있으실거에요^^ 멋진 꿈 응원드려요!!
교육감님! 꼭 꿈을 이루실 겁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오늘 이 영상이 추천되어서 봤네요. 교육감이 된다면 제발 교권 좀 세워주세요.
현재 교사입니다. 시인과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입니다.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대학원다니며 교수 준비중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교사로 정년퇴직하기전 하고싶은 모든것을 하고 정년퇴직하는것입니다
@@학폭근절이호동TV 응원드려요!!^^
제일 중요한 사실은 전문성을 쌓는 거네요 ㅎㅎㅎ 물 흘러가듯 사는 삶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내실을 쌓아야겠어요 ㅎㅎ
좋은 팁 감사합니다 😄
우리 세대는 정말 쌓을게 너무 많은 거 같아요 ㅠㅠ 발전하는 선생님 응원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미 몇년전부터 너무 힘들어 면직 준비중인데 스텝선생님의 영상이 얼마나 힘이되는지요.
힘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 우리는 충분히 다른 길로도 잘해낼 수 있을거에요! 성공스텝 함께 밟아가요!^^
교대생인데 벌써부터 너무 지쳐요. 졸업은 할 수 있을런지... 학교 다니면서 다재다능한 사람 참 많다는 걸 느낍니다
아이쿠..저도 그마음 알아요ㅠㅠ 하지만 교대가 특히 더 그런거 같아요^^ 특성상 교대생 집단이 그런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것이라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절대 후배님이 뭐가 부족하거나 그래서 그런건 아니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그리고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뭐든 가능한 시간이고 나이에요. 그리고 조금 늦고 천천히가도 괜찮은 나이랄까요!
저도 교대보다 교대 밖에서 더 많이 있었답니다 ㅋㅋㅋ (친구들이 자퇴한줄 알았대요^^^) 교대가 지치고 답답하면 밖으로 나가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새로운 기회나 인연이 등장하니까요 ☆☆
응원해요 화이팅!!
현장은 다재다능한 사람때문에 힘들지 않아요
오직 학부모 학생 잡무로 죽어납니다 15년차 나는 어디로 이직해야하나... 학교가기가 두렵다...
전 5년전에 처음 고3담임을 했을 때, 저의 교직 루트를 찾을 수 있었죠.^^ 저의 크고 작은 도움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저렇게 어린아이 처럼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나 큰 보람을 느꼈답니다. 무슨 포상을 받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과목이 수학이고 그 중에
서도 통계학을 전공해서 인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결과를 예측하는 활동이 체질에 맞는데, 그게 대학입시지도가 그런과정을 거치게
되거든요. 그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습니다.ㅎㅎ 지금도 고3담임을 하며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통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자신의 교직 진로를 찾고 나아가는 것이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까짓 명예와 출세 때문에 승진을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자신만의 진로개척! 너무 좋습니다!!^^
국내 연구기관이나 교수.. 서울대+미박 .. 서울대-서울대박사...타대학-서울대박사..
학부 출신 sky 위주.. 교원대도 생각보단 많지만 능력이 좀 부족해서 최상위 자리는 대부분 서울대 고려대..y대는 사범대가 없고 쪽수가 적어서..
최상위 자리는 교사출신이 적음..연구직 취업은 애초에 공부잘해서 sky-미박 or sky박사 (국내박사는 서울대 위주긴 하나 간간히 연고대에서도 나옴..)
교육부 행시도 sky가 대부분 합격..
교사 대충하면서 연구 할 수 있겠지 하지만 학부가 약하고 운도 안좋으면 걍 답없음... 사기업 교육쪽은 학벌 낮아고 박사아니여도 꽤 있겠지만
연봉이나 대우때문에 스펙 좋은 분들이 안가니깐...
교수or연구소or교육관련 정책.. 교육분야에서 우리나라에 젤 좋은 루트..
sky출신들은 알기에 애초에 교사 안하는 경우가 많고 능력 뛰어나니 대부분 최상위 일자리 차지.. 당연한거..
교사하다가 그냥 연구해볼까? vs 애초에 공부잘하고 심도 있게 공부한 사람
비교가 안됨..
참고로 교육학 분야에 SSCI국제 학술지 발간하는 기관은 서울대학고 교육연구소, 한국교육 개발원 두군데 뿐.
ㅠㅠㅠㅠㅠ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ㅜ 잘려고 누웠는데 영상 제목보자마자 급하게 들어왔네요 좋은 정보 안고 기분좋게 잡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한참 고민중이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 우유버블님 응원드립니다 ^^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지금 교권침해로 너무 힘든 현직 초등교사예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ㅎㅎ
많이 힘드셨겠어요ㅠ 진심담은 좋은 영상 많이 준비해볼게요! 응원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서 정보와 힘 많이 얻고 있습니다.
혹시 휴직 기간 소득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건보료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가끔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그 길을 가려고 하니 이런 저런 현실적인 고민들이 많아져서 두서없이 질문했습니다.
예의 없는 질문일 수 있으나 절실한 마음이라 질문드려요~😢
아닙니다 :) 현실적인 문제들인걸요!
제가 알기론 건강보험의 경우, 휴직기간에도 보험혜택의 기간이라 휴직과 관계없이 보험료가 부과되지만,
무급 휴직이거나 한 경우에는 부과 대신 납부유예가 되거나 납부유예 신청한 후, 추후 복직이나 유급휴직일 때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정적인 교사 생활을 하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창업 관련 책을 여러 권 보면 본인의 전공과 상관 없는 창업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선생님 너무 유익한 정도 감사드려요!!👍🏻👍🏻
혹시 출판사나 다른 기관, 연구원에서 일을 하다가 다시 교사 생활도 가능한건가요…??
제가 사례로 들었던 분들은 교사생활 끝내시고 아예 타 기관 취직하신거라 다시 돌아가는건 안되는거 같아요^^ 3번째로 말씀드린 강사생활 겸임은 교사생활과 병행이 가능하지만, 다른 기관 및 연구원에는 아마 사직을 하고 가야할거에요.
추가 드리면, '고용휴직' 이 있거든요!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고용휴직의 경우 타기관에 고용되어 일하다가 다시 교사로 돌아갈수 있어요.
+ 임용고시 통과하셔서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자체로 자격증이기 때문에 추후 기간제 교사생활로는 평생 가능하실거에요 ^^
그런데 보통 고용휴직을 하신분이 주변에 거의 없는 걸 보면 고용휴직이 쉬운 케이스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다들 고용휴직보다는 타 기관에 사직하고 들어가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
그래도 한번 알아보시면 기회의 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니 대학원은 필수인 것 같은데요. 교사분들이 교원대학원 많이 가시잖아요. 교원대학교보다 스카이 대학원이 더 기회가 많을까요? 비용이나 계절학기, 합격은 교원대가 아무래도 수월할 것 같고.. 좀 더 고생해서 이름 있는 대학원 가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kang-tv8jp 안녕하세요 :)
교원대는 제가 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일반대학원은 교원대에 대비해 다양한 직군과 목표, 관심사가 있는 분들이 있는 듯 하구요 :) (물론 일반대 대학원별로 다를 수 있어요^^)
교원대는 좀 더 교사중심이다보니 유사한 직군과 목표, 관심사가 있는 분위기는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기회' 측면에서는 학교도 중요하지만 교수님의 활동 정도 + 나의 역량(논문 및 활동)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 매우 유동적이라 어디가 더 기회가 많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한가지는 어느 대학을 가시든 자신의 역량과 활동에 따라 기회의 폭은 정말 많이 달라진다는 부분이에요 :)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활용을 못하고 학위 따고 끝..)
결국 자신의 선택이라, 혹시 대학원 관련 미리 깊게 파악하고 가고싶으시다면 요약본 전자책도 추천드려요. (많은 분들이 구매해 보셨고 상담도 많이 주셔서 안내드려요)
m.smartstore.naver.com/success_step/products/8300024099
잘하실것 같아요 응원드립니다!^^
@@휴직교사성공스텝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결국 본인 하기 나름이고, 대학원 진학하기 전 교수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해요. 선생님^^
국박 할거면 서울대가 낫기는 합니다.. 물론 교원대 출신도 간간이 들어가기는 하죠..실적쌓고 교수님 괜찮고 운때가 맞으면..
하지만 아웃풋은 서울대>>>교원대 대학원인게 현실이긴 합니다.
선생님! 그러면 신규교사의 경우에는 대학원에 가는게 사실상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직장 병행으로 야간대학원(지역 교대원 등)은 가능할 수 있어요^^
다만, 연수휴직이나 파견으로 대학원 가는 경우에 '몇년차 이상' 이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신규교사 3년미만은 어렵다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교원 자격증 취득 후, 기간제로 학교에서 근무 중(1년미만)인데요, 만약 계약 기간 끝나고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들어가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말씀하신대로 교수 단계 밟아서 교수가 될 수 있을까요..?? 사실 교사 경력이 많지는 않은 상황이여서요.. 그리고 저는 임고는 아직 보지 않은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서 계약이 끝난 후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를 딴 후에도 만약 학교 생활을 하고 싶으면 학교 근무가 가능한 걸까여??
1. 교사경력 많지는 않은 상황. 교수단계 밟아서 교수가 될 수 있는가?
=> 교수가 되는 조건은 교사 경력과 관계가 아예없진 않겠으나 그렇다고 엄청 큰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오히려 박사과정 및 박사학위 때 쓴 논문이나 연구 경력, 박사 후 과정 등이 더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 박사학위 딴 후에도 학교생활 가능한가?
=> 학교생활이 기간제를 의미한다면, 박사학위와 기간제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원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아는 선에서 말씀드렸고 좀더 알아보시길 바라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응원드립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포닥을 고민중인 박사과정생입니다. 영상 초반에 교수가 되신 선생님을 말씀하시면서 포닥을 다녀오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혹시 사직하고 가신건지. 휴직을 하고 가신거라면 어떤 휴직으로 가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교사 신분으로 포닥을 가는 것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중이라 두서없이 질문드린 점 죄송합니다ㅠ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포닥을 어떻게 가셨는지는 사실 직접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으셔서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말씀드려보면 2가지 루트 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휴직이라면 유학휴직, 휴직이 아니라면 사직하고 가셨을 거 같아요 :-)
@@휴직교사성공스텝 네 감사합니다^^ 유학휴직으로는 포닥 가기가 어렵다고 해서.. 어학연수 휴직으로 가신 건가 싶어 여쭤봤습니다. 제가 더 많이 알아봐야겠네요~ 이 영상 외에도 다른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네 포닥이 쉽지 않은 결정이실텐데 응원드립니다! 저도 그분과 만날 기회가 생기면 꼭 물어볼게요^^
교육과정 연구기관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교육과정 전공이면 이런 연구기관으로 갈 수 있다' 기보다는 에서의 자격요건이 중요할 것 같아요^^
교육과정 전공 석, 박사 졸업/수료 혹은 통틀어 교육학 석, 박사 이런식으로 공고의 자격요건을 살펴보세요 (교육과정 전공이어도 본인의 연구방향에 따라 연관된 방향으로도 가시더라구요. 예를 들면 교과서나 교사연구 등)
그래도 기관을 알고 싶으실 수 있기에 말씀드려보면 (저도 모든 기관을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 재직중이신 분들을 토대로) 대표적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교과서연구재단 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역사교사인데… 일반대학원 한국사 석사 했고요… 미국교환 갔다오고 1달 프랑스 연수 갔다와 영어와 프랑스어 할 줄 알아요. 물론 한자 독해도 가능하고요….
교수를 하려니… 베이비부머 교수들 대거 교체되는거 보고 학계 동향 봐야하고 한국사 박사과정이 유학 간다고 딱히 가성비 있는것도 아니라 걱정입니다.
제가 생각한 거는 고작 한국학교 3년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2년 파견 + 국제부문 장학사 + 승진인데…
한국학교는 15호봉이라 가성비가 슬슬 떨어지고 중국쪽 학교는 일단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우선 배제 해야하고… 교직 6두품이 승진에 제약받을텐데 뭔 해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이미 경험 및 경력이 좋으셔서, '어떤 삶을 원하시는가'에 따라 충분히 더 만족스런 라이프를 만들어 가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아래 내용 읽어보시고 필요여부 스스로 판단하셔서 해주시면 됩니다 ! ( 혹여나, 금액 부담되시는 어려운 개인 상황 등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저는 돕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
주신 댓글 읽어보니, 고민주신 내용들이 개인적인 부분이고 좀 더 여쭈어보고 들어야할 부분도 있으며,
말씀드릴 부분도 다소 방대하여 나이, 개인적 상황 등을 듣고 이를 고려해 상담드려야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
** 현재, 구독자 자세한 고민상담은, 현재 위 링크를 통해 상담권 구입 및 사용을 해주시고 있어서, 형평성 위한 부분 양해부탁드립니다 ^^
( 많은 분들 여기로 상담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
아래 링크를 통해 전자책 + 상담권 구입하신 후 👉 메일로 고민을 다시 보내주시면 (보내주실 때 나이, 교육 경력 및 혼자서는 어려웠던 개인적인 고민도 자세히 보내주실 수록 좋습니다^^)
제 일이라는 마음으로, 최대한의 도움 되실 수 있는 솔루션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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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 들어가서 이메일 입력하시면서 메모란에 'Kim Young kyu' 이라고 적어주시면 제가 이 댓글 기억하고 더욱 상담을 자세하게 해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 원치 않으시면 안하셔도 되니 전혀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