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요리를 전혀 만들 줄 모르는 중년 남자지만, 가끔, 볶음요리를 집에서 자주 하다보니까, 후추, 고추가루, 소금만 반복적으로 계속 쓰니까 지겹기도하고, 풍미가 없더군요. 향신료를 혼자 공부해보니까, 보통 잘 알려진 게, 대략 요정도던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향신료들이, 바질, 파슬리, 로즈마리, 오레가노, 큐민, 너트맥, 타임, 정향, 회향, 코리앤더, 가람 마살라, 쯔란이던데요........... 그 모든 향신료를 보면, 쿠팡에서 구입할 때,~~ 럽드, ~~~홀, 분말가루........처럼, 3가지 타입으로 팔던데요 럽드, 홀, 분말가루는 각각 어떤 요리에 넣는건가요? 그걸 전혀 모르겠습니다. 감이 안 옵니다. 참고로, 전, 국물을 전혀 안 좋아해서 건더기만 건져 먹습니다. 국 탕을 전혀 안 먹어요., 1. 럽드,,홀, 분말 3가지 중에 도대체 어떤 게 볶음요리에 넣기에 가장 적합한건지요? 2. 그리고, 저 위에 제가 쓴 향신료들은, 볶기 전에 고기의 밑간에 재워넣는건가요? 아니면, 볶는 도중에 넣는건가요? 아니면 요리가 다 끝난뒤에, 마지막에 토핑으로 올려서 먹는건가요 ? 3,. 그리고 향신료를 딱 1가지만 쓰기도하지만, 보면, 보통 3가지정도를 섞어서 파는 곳이 많던데요. 향신료끼리의 궁합도 궁금해요. 그런 자료도 인터넷에 너무 부실하더군요 그 어떤 곳을 찾아 봐도, 향신료 종류와 특징만 나열할 뿐, 체계적으로 정리를해서 알려주는 곳이 없더구요. 그런 걸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자료가 잇을텐데....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승우아빠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제가 부탁이 한가지 있는데 혹시 들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 어머니께서 철판볶음밥을 좋아하시는데 저희집이 촌구석에 있다보니 주위에 철판볶음밥을 파는 곳이 없네요. 볶음밥이야 어찌저찌 만든다쳐도 거기에 들어가는 묽은소스가 핵심인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그 묽은소스 만드는 방법이 없네요. 어머니께 한번 해드리고 싶은데 철판볶음밥소스 만드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저알 파프리카가 피망보다 과육이 두껍네요 ㅎㅎ 챠이가 인도쪽 차다보니 역시 향신료가 들어가나보내요 ㅎㅎ 그냥 홍차를 끓일 때 우유만 넣는 건 줄 알았는데 ㅎㅎ 그리고 고추도 그렇고 후추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생산 타이밍이나 제조 (?)방식에 따라 맛이 변하는게 참 음식의 재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외국 특히 미국에서 피망있냐라고 물어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터넷엔 피망도 bell pepper라고 나오던데.. 피망 찾으려고 bell pepper달라하닌깐 파프리카를 줘서 그냥 비슷한 종류여서 써야겟다 했는데 냄새가 너무 달라서 안삿어요.. 피망류는 우리나라에서만 취급하나여?
헐.. 타마린이 그런거였군요? 전에 유툽에서 어떤 중국 처자가 저거 동생이랑 나무에서 따와서 뭐 하는거 보면서 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했었는데.. 우스터 소스의 신맛이 식초 신 맛이 아니라 타마린의 신 맛이었다니.. ㄷㄷ 향신료들은 낯설다고 생각되면서도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었군요.
인도 친구네 집 가면 차이티 해줄 때 카디멈을 꼭 넣어주더라구요! 그린카디멈을 쓰는데 껍질을 까서 맨 첨에 찻잎이랑 같이 껍질을 끓여주고, 우유 넣기 직전에 그 속에 씨앗도 빻아서 넣어줘요 ㅋㅋ 존맛쓰 ㅠㅜㅠ 향신료 재밌어요! 나라별로 쓰는 향신료도 다 달라서 똑같은 음식에 스파이스만 달라도 다른나라 음식같음 ㅋㅋ
요리의 문외안으로서도 향신료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소스 맛의 결정적인 특징을 가르거나, 요리 마다의 독특한 차별을 결정하는 것이 향신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 전 '고수'라는 향신채에 맛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 입을 먹었을 때는 좀 불쾌할 수도 있는 맛인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무언가 자꾸 중독시키는 맛이 있더군요.특히 육류나 해산물과 곁들여 먹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어려운 향신료를 잘 이해하고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Know-how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가급적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향신료부터, 한가지씩 여러 요리에 적용할 수 있게 시리즈물로 만들어 주시면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명작다큐] 요리인류 ｜낙원의 향기 스파이스 (1/2) #향신료 ｜Food Odyssey](http://i.ytimg.com/vi/jparFL99ipA/mqdefault.jpg)
잘보고 갑니다
최고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이번꺼 내용 정말 유용하네요...
난 이분 영상 이런게 좋더라...
저가 웬만하면 좋아요안하는데 여러 동영상올리신거보고 정말 고생하셨을거같아 좋아요를 눌럿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 부탁드릴게여
전 거의 주간 마트 영상봐요
향신료 음식도 재미 있겠어어요. 카다몸을 디저트에 쓰는군요. 저는 차마시려고 사놨는데.
되게유익하당 ㅎㅎ
진짜 내가 멤버쉽구독한이유가 바로 이런거임 진짜 영상 너무너무 유용한데 유용함과는 별개로 조회수는 100만 200만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니까 영상지속가능성이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작게나마 이런 좋은영상제작에 보탬이 될수있다는게 너무좋다
이제는 유명해짐
오오 넘감사드립니당!
아조씨 잘보고가요! 향신료 궁금한게 많았는데 5부작 기대중!!
반갑습니다. 저는 요리를 전혀 만들 줄 모르는 중년 남자지만, 가끔, 볶음요리를 집에서 자주 하다보니까, 후추, 고추가루, 소금만 반복적으로 계속 쓰니까 지겹기도하고, 풍미가 없더군요. 향신료를 혼자 공부해보니까, 보통 잘 알려진 게, 대략 요정도던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향신료들이, 바질, 파슬리, 로즈마리, 오레가노, 큐민, 너트맥, 타임, 정향, 회향, 코리앤더, 가람 마살라, 쯔란이던데요........... 그 모든 향신료를 보면, 쿠팡에서 구입할 때,~~ 럽드, ~~~홀, 분말가루........처럼, 3가지 타입으로 팔던데요
럽드, 홀, 분말가루는 각각 어떤 요리에 넣는건가요? 그걸 전혀 모르겠습니다. 감이 안 옵니다. 참고로, 전, 국물을 전혀 안 좋아해서 건더기만 건져 먹습니다. 국 탕을 전혀 안 먹어요.,
1. 럽드,,홀, 분말 3가지 중에 도대체 어떤 게 볶음요리에 넣기에 가장 적합한건지요?
2. 그리고, 저 위에 제가 쓴 향신료들은, 볶기 전에 고기의 밑간에 재워넣는건가요? 아니면, 볶는 도중에 넣는건가요? 아니면 요리가 다 끝난뒤에, 마지막에 토핑으로 올려서 먹는건가요 ?
3,. 그리고 향신료를 딱 1가지만 쓰기도하지만, 보면, 보통 3가지정도를 섞어서 파는 곳이 많던데요. 향신료끼리의 궁합도 궁금해요. 그런 자료도 인터넷에 너무 부실하더군요
그 어떤 곳을 찾아 봐도, 향신료 종류와 특징만 나열할 뿐, 체계적으로 정리를해서 알려주는 곳이 없더구요. 그런 걸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자료가 잇을텐데....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육두구 하나 사봐야겠네요... 고기 거의 매일 먹는데... 어떻게 쓰면 좋을라나
2탄 기다리고 있어요!!!
침대 누워서 향신료 영상 보다 한 살 더 먹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향신료 시리즈 1, 2, 3편 다 봤는데 매우 유용하다 이말이야
근데 제목이 전부 각자도생이라 다 보기 전까진 시리즈물인줄 몰랐다 이말이야....
아조씨 오늘 세번째 보고가용 볼때마다 마지막 이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여기서 항상 놀라.... 알고있는데도 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향신료 3부작에 나온 향신료들 다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피하는 얘가 아니스에요.... 멋모르고 통으로 씹었다가 당해서.... 예에에엣날 할머니 사탕통에 들어있던 하얀 사탕맛....
진짜 유익했어요! 향신료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종종 와서 볼 것 같아요 ㅋㅋ
ㅡㅡ마늘이향신료라니....난 야채인줄...난 향신료 겁나좋아한거네 ㅜㅠ
엄청 유용하네요.
다음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나는 왜 하루종일 강의를 듣고도 여기와서 또 좋다고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있는것인가
ㄹㅇ 바이오식품학과인데 수업듣는 기분
학점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후추를 먹으면 후추가루들이 다 폐에 붙어 몸에 안좋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는데 다 개구라인가요?
마늘이 향신료인거보다 파프리카가 향신료인것에 놀라버렸다. 한국인은 대체 왜 저것들을 생으로 씹어먹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은 파프리카 통으로 안먹나?? 아직 영상안봐서 모르겠는디 썰어서 볶아먹든가 하지않나요??
외국도 생파프리카 잘 먹습니다. 오히려 외국이 더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외국요리 향신료향 쎄다고 못먹는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파프리카 가루팜
피망 파프리카 친척이군요
저는 안먹음...
와! 영상을보고 향신료가 더 어려워졌어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좋아요!! 이런 컨텐츠 많이 내주세요 ㅠㅠ
와~ 그 모르는 맛이 궁금했던거 이제 알겠어요 감사합니당
승우아빠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제가 부탁이 한가지 있는데 혹시 들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 어머니께서 철판볶음밥을 좋아하시는데 저희집이 촌구석에 있다보니 주위에 철판볶음밥을 파는 곳이 없네요.
볶음밥이야 어찌저찌 만든다쳐도 거기에 들어가는 묽은소스가 핵심인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그 묽은소스 만드는 방법이 없네요.
어머니께 한번 해드리고 싶은데 철판볶음밥소스 만드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늘을 장아찌로 만들어먹는데 향신료라고 할 수 있나..?
타마린 빼곤 다 써봤네용
육두구 문명에서 인도네시아 종특으로 봤었는데 저게 저거구나
녹차를 한번덖으면 녹차고 고급녹차는 구증구포임. 홍차는덖는게아님
타마린은 곶감인데 신맛!
한국이 매운 맛으로 고기의 비린 맛을 잡을 때 외국은 화한 맛으로 잡는건가..
향신료 시리즈 가즈아~!!!
홍차 = black tea ≠red tea
향신료 ㅇㄷ
향신료에 설명 잘보구 갑니다~!!
식영과 입니다. 감사합니다
피망 파프리카보다 배추 청경채가 같은 종이라는게 더 놀라움;;
승우아빠님을 좋아하게 되니깐 대학교에서 몇백만원씩 내면서 교수님들이 귀떼기에 때려 박아도 안듣던 지식들을 찾아 듣게 된다...^^
마늘은 향신채 아닌가요
와 머릿속에 향신료 백과사전이 들어있으시네... 짬이 ㄷㄷ
생각해보니 저알 파프리카가 피망보다 과육이 두껍네요 ㅎㅎ 챠이가 인도쪽 차다보니 역시 향신료가 들어가나보내요 ㅎㅎ 그냥 홍차를 끓일 때 우유만 넣는 건 줄 알았는데 ㅎㅎ 그리고 고추도 그렇고 후추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생산 타이밍이나 제조 (?)방식에 따라 맛이 변하는게 참 음식의 재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궁금해요리/마트뉴스가 제일 유익하고 라이브가 제일 재밌습니다
피망 파프리카는 이런얘기 저런얘기 막 듣다보니 사실 많이 헷갈렸었는데 모아서 정리해주시니까 이해가 잘 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식성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민초도 좋아하고... 고수도 특유의 상쾌한 때문에 거부감 없이 먹는 이유가 제가 향에 거부감이 적은거였네요
초콜릿은.. 향신료가 아닌걸까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보면 볼수록 식견이 넓어집니다. ㅎㅎ
향신료사랑하는1인~~좋은정보감사해요ㅎㅎ
2탄 안나오나요....ㅜㅜ
한국인에게 마늘이란... 거의 주식이죠... 네 사실상 주식이 맞는것 같아요. 한식 중에 마늘 안들어간게 거의 없으니깐...
한반도에 쌀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 한국인은 마늘 삶아서 먹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단군신화가 괜히 생긴게 아니다 이말이야-
고조선 건국 당시에는 현재 우리가 마늘이라고 부르는 식물이 동아시아로 전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아시아에서 마늘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150년경은 되었던 걸 생각하면 단군 신화의 마늘은 달래 같은 토착종이었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고구마가 원래이름이 감자였듯이
마늘도 이름이 바뀐게 맞는 것 같네요
맞아요 옛날 마늘이 명이나물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하느0 상식하나 플러스
@@하느0 저도 달래라고 생각해요.. 달래 뿌리부분이 마늘맛 나더라구요
꿀풀과, 미나리과, 국화과 식물들이 많더라구요.
백후추는 물에 넣고 나서 껍질을 벗긴게 아니었나요???!
맞아요
육두구는 쥘베른의 소설 "해저2만리"에 잠깐 나와요. 거기서 어떤 섬에 정박했는데 새들이 육두구 처묵처묵 해서 헤롱헤롱거리는걸 잡아다가 요리를 하죠. 요즘말로 개꿀...
외국 특히 미국에서 피망있냐라고 물어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터넷엔 피망도 bell pepper라고 나오던데..
피망 찾으려고 bell pepper달라하닌깐 파프리카를 줘서 그냥 비슷한 종류여서 써야겟다 했는데 냄새가 너무 달라서 안삿어요..
피망류는 우리나라에서만 취급하나여?
미국에서 페퍼가 제일 짜증나는게
후추 고추 피망 다 페퍼로 퉁치기때문에 부르기가 애매함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분류하자면 일반적으로 후추는 페퍼, 고추는 칠리, 피망은 벨페퍼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구분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대항해시대 2에는 육두구 없었다 이말이야
와 너무 유익한 영상이라 3번은 봐야겠는걸?
다음편도 기대한다 이마리야
한국도 향신료의 나라다 이말이야! 카더멈은 그 인도요리먹고 카운터에서 인도에서 후식으로 먹는다고 비치되어있어서 하나먹어봤는데 으으
좋댓구!
마늘, 후추만 향신료인줄알 았는데 이쪽도 세계가 넓군요.. 근데 고추가 향신료였다니..ㅋㅋ
@이성민 // 그렇군요.. 이제까지 향신료를 씹어먹었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아조시아조시. 허브 하실때 생 허브와 말려서 가루로 만들아 판매하는 허브의 차이점이랑 각자의 용도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권고래 파이크와 에포트 파이크의 차이입니다
승우아빠 (저기요)
10분 강의 개꿀이다 이말이야
팔각(스타아니스) 향은 치과 갔을 때 어금니를 꽉 깨물게 되는 향이라고 하는게 개인적으론 확 와닿는다고 생각하면서 주방에 있는 팔각 향 맡아보는데 오래돼서 향이 다 날아가있네요... 큭...
전문지식 최고네요 👍👍
다시 한국에 왔습니다 허나 소고기전골영상이 없어 매우슬픕니다ㅜ
진짜 똑똑하세요...
궁금해요리 너무 좋다 이말이야-
6:06 "생마늘은 되게 맵지만 고기 구우면 어떻게 되죠 매워지죠." 구우면 안매워 진다 를 잘못 말한신 듯 ㅋㅋㅋ
실방 때 제가 잘 못 들었나 싶었어요 잘 못 말씀하신거군요 ㅎㅎㅎ
올스파이스 가루 병으로 된걸 샀는데, 성분을 보니 계피+클로브+넛맥 가루네요. ㅋ
그래서 저렴했던 것인가...
향신료편 계속 해주세용 ㅠㅠ
오늘 4시 방송 아니였던가요. 방송 기다리면서 영상 조회수 올립니다.
어릴때 짱구가 피망 극혐하길래 맛없는건줄 알았는데 ㅋㅋ
팔각 족발에 엄청 자주 들어가지 않나요?
좋댓구 ㅎㅎㅎㅎ 승우아빠님도 쥐식백과 보시나봐요
마늘은 채소다 이말이야
분명 어제만해도 20개 먹었는데 향신료일리가
속 괜찮으세요+_+? 10개 먹어도 많이 먹은 건데..... 만약 날마늘 드신 거라면 속이 상당히 쓰릴 텐데요. 게다가 냄새도......
헐.. 타마린이 그런거였군요?
전에 유툽에서 어떤 중국 처자가 저거 동생이랑 나무에서 따와서 뭐 하는거 보면서 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했었는데..
우스터 소스의 신맛이 식초 신 맛이 아니라 타마린의 신 맛이었다니.. ㄷㄷ
향신료들은 낯설다고 생각되면서도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었군요.
상추에 깻잎(향신료) , 미나리(향신료), 고기, 기름장(조미료) , 마늘(향신료) , 고추(향신료) , 쌈장(조미료)
미나리가....향신료야?????
깻잎이 향신료였어?!
먹는거중에 향이좀 쎄게난다싶으면 대부분 향신료일확률이높은편
@@슴슴-n8c 놀랍게도 미나리, 셀러리, 당근은 모두 미나리과입니다.
@@임지석-k4k 놀랍게도 깻잎과 로즈마리, 바질,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애플민트, 마조람 등은 같은 꿀풀과입니다. 꿀풀과의 식물은 주로 기름을 뽑아내거나 허브티를 끓여마시죠.
궁금해요리에서 곱창 막창 대창 차이 알려주세요~!!
좋댓구로 응원한다!!
정향은 씨앗인가요???
정향은 검은 꽃대 위에 어둑 누르스름한 꽃봉오리가 있습니다. 꽃대와 꽃봉오리는 아울러 정향이라고 하죠. 못[釘]처럼 생긴 향료~
누군가가 한국은 향신료를 거의 안쓴다고 까더군요.
향신료 종류가 상대적으로 적은거지
향신료(마늘 ,고추)를 생으로 씹어먹는 나라라는게 더 충격 아닐까
칸다군 - 마늘을 우적우적하는 거 보면 외쿡 사람들 식겁함 ㅋㅋㅋㅋㅋ
@@blyatguy2441 먼 개솔이야 ㅋㅋㅋ 향신료라는 개념 자체가 18세기 유럽에서 나온거라서 조선에선 그냥 향신료를 채소로 먹었을 뿐이야
@@blyatguy2441 선비가 많음 -> 향신료를 않씀 ????? 뭔논리임
근데 또
향신료를 않씀 = 500년동안 발전이 없음 ?????
이게 그 기적의 논리인가 뭔가 하는거구마잉
그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
@@blyatguy2441 동감합니다. 향신료를 안써서 무역이 발전이 안했죠. 중국 사대만하고
파프리카 쓰이는곳이 많구나
다 보고나니 내가 뭔가 똑똑해진 느낌!
인도 친구네 집 가면 차이티 해줄 때 카디멈을 꼭 넣어주더라구요!
그린카디멈을 쓰는데 껍질을 까서 맨 첨에 찻잎이랑 같이 껍질을 끓여주고, 우유 넣기 직전에 그 속에 씨앗도 빻아서 넣어줘요 ㅋㅋ 존맛쓰 ㅠㅜㅠ
향신료 재밌어요! 나라별로 쓰는 향신료도 다 달라서 똑같은 음식에 스파이스만 달라도 다른나라 음식같음 ㅋㅋ
향신료랑 허브랑 정확히 뭐가 다르나요?
이란 친구가 준게 핑크페퍼였구나.... 난 오미자인줄 ㅎㅎ
파프리카랑 피망이 같은종인줄 알았는데... 같긴 한데 친척같은 존재군요.
그런데 꿀이끼 빌런이 맨날 말하는 꿀이끼는 향신료는 아니죠?
저렇게 한국에서 잘안쓰이는 향신료들 자료정리된거 어디서구할수있을까요? 책같은거나 정리된파일없나요ㅜ
마늘은 채소 아임미까?
14:42 갓성회형 오마주라니.... 승우아버지 그의 유튜브 시청 스펙트럼은 도덕책....
요리의 문외안으로서도 향신료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소스 맛의 결정적인 특징을 가르거나, 요리 마다의 독특한 차별을 결정하는 것이 향신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 전 '고수'라는 향신채에 맛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 입을 먹었을 때는 좀 불쾌할 수도 있는 맛인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무언가 자꾸 중독시키는 맛이 있더군요.특히 육류나 해산물과 곁들여 먹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어려운 향신료를 잘 이해하고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Know-how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가급적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향신료부터, 한가지씩 여러 요리에 적용할 수 있게 시리즈물로 만들어 주시면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음식에 마늘이랑 고춧가루안들어간 음식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루트비어의 그 맨소래담 향기도 향신료인가요?
@@elvenisar 민트랑은 쵸큼 다르던데..
차이라떼 딱 한 번 마셔봤는데 그 알싸함이 클로브가 아니라 카다몸이었군요.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는 결국
청양고추와 오이고추의 차이랑 비슷하구만
역시 게임 좋아하는 승우아빠~~ 좋댓구로 응원하겠습니다. (G식X과 인가요 ㅋㅋㅋ)
산초는요?
좋댓구에 깜짝놀라서 구독한번 더 누를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