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며느리, 속앓이하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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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방글라데시 며느리,
    벌써 결혼 10년 차에, 아이 세명까지!
    걱정할 것 없어 보이는 프로 며느리지만
    시어머니는 하루하루 며느리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가는데...
    그 이유는 바로 며느리의 잠 잠 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자야 한다는 며느리,
    잠을 안자면 머리가 아프고, 사람들과 얘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고
    잠 많은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는 새벽부터 일어나
    아들 아침상 차리고, 손주들 학교 유치원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또한, 아침마다 며느리를 깨우는 것도 시어머니의 몫!
    출근 시간만 되면 전쟁을 치른다. 세 네 번을 깨워야 겨우 일어나고,
    지극하는 일도 많은데...
    하지만, 며느리는 해야 할 일은 다 잘 챙기는 야무진 며느리다.
    남들이 다 자는 새벽에 청소며 집안 살림을 하면서
    며느리 노릇, 엄마 노릇을 똑 부러지게 해낸다고,
    다만 시간이 새벽일 뿐!
    올뺴미 며느리가 깨어있는 새벽은 시어머니와 남편이 자야 할 시간이라
    대화하고 싶어도, 피곤하다고 졸면서 며느리 얘기를 듣는 둥 마는 둥...
    며느리는 대화상대가 없어 외롭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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