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junha 부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대가가 어마어마했으니까요. 게다가 저 당시 일본은 자본주의가 시작 된 후 지구상에 모든 자본주의 나라의 역사 중에 가장 잘 살았다고 할 정도로 돈이 흥청망청일 정도로 폭팔했었고 미국조차도 저렇게는 못 할 정도로 단기 임팩트로는 어마어마 했기에 일본이 저 시기 잠시 특별했던거고 앞으로도 향후 100년간 저런 임팩트가 나올까 싶을정도이니 자학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플레나 버블의 개념이 제대로 없었을 때 가능했던 잠시만의 꿈이었기에 낭만은 있었을지언정 현실은 가혹했으니까요.
@@Kwonjunha 뭐긴 조선 총독부가 해방 직전에 의도적으로 화폐 대량으로 찍어서 한반도 경제 박살냈고 이후에는 남북전쟁으로 사회 인프라 전멸은 기본에다가 민간인 학살이 반복될 정도로 정치가 망가졌는데 이 정도면 진짜 잘 큰 거지 ㅋㅋ 괜히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면서 사람들이 호들갑 떨었던 게 아님 아프리카처럼 가난하게 살 뻔했는데 정부 예산이 수백 조 단위로 큰 거 생각하면 진짜 기적이지
저 시절 일본이 얼마나 개쩌냐면 지금 레전드로 평가 받는 만화가 다 저 시절에 나왔음 왜냐면 그때 작화를 가내수공업 돌려 가지고 전부 장인들이 그리던 시절이라 작화나 OST 품질이 예술임. 와 옛날 만화 같은데 퀄리티가 이게 말이 되나 싶으면 다 저 시절임. 지금은 너무 비싸서 외주도 주고 작붕 개심한데 저 때는 배경,인물묘사,행동,전투씬 하나 하나가 다 레전드임.
@@wygk5577 기껏이 아니라 저땐 뭐든지 잘나가니까 돈으로 걸레질하고 다녀도 될 정도로 남아돌아서 애니같은 삼류 분야에도 천문학적인 투자가 가능했고 고퀄 작품들이 쏟아졌다는거지 ㅋㅋ 아이러니하게 잃어버린 xx년 겪고 대부분의 산업은 중간값 정도로 떡락했지만 그때 쏟아부은 만화, 애니, 게임 같은 컨텐츠 사업들이 지금 일본하면 딱 떠오르는 아이콘이자 효자 밥줄이 됨. 우리도 K문화 더더욱 투자하고 발전시켜야하는게 이 때문...
당시 세계 100대 기업에 1위부터 10위까지 일본기업이 대부분, 전체에 50퍼가 넘게 차지하던 시절... 일본 중산층 가정이 크리스마스에 뉴욕에 개인 헬기 렌트해서 뉴욕투어돌던시절... 상류층 부자들이 미국, 유럽 돌면서 랜드마크 건축물과 부동산, 고성을 싹다 사들이던 시절... 그리고 이모든게 10년도 안되서 무너져버린 ㄷㄷ
지금 일본인 친구들 알바 안하는 애들이 없음.. 비싼 사립대 다니는 거 보면 집이 못사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전부 알바함(물론 집이 못산다=알바한다 는 아님) 한국에서는 알바 안하는 친구들이 더 많은데.. 이것도 버블경제랑 관련 있는지 그냥 사회 분위기가 그런건가 모르겠음 그리고 밥먹거나 놀러다닐 때도 일본인 친구들이 훨씬 가성비 따짐 놀램
5:50에 번역 지적 한가지만 합니다. 여기에서 쵸긴은행이라는 건 진짜 쵸긴 은행이라는 이름의 은행이 있었던 게 아니라 日本長期信用銀行(일본장기신용은행/일본 버블경기 시대 및 IMF이전 한국에 장기신용채권을 발행해 기업에 대출 자금을 조달하던 은행으로 버블경기 시대 기업들의 운전자금조달의 엔진이자 상징이며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사이 한일 양국 모든 장신은행은 타 은행에 인수 합병됨.)의 약자인 長銀으로 ‘장은’이라고 직역하거나 ‘장신은행‘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본도 참 대단합니다...버블같은 엄청난 파국을 겪으면서도 국가 운영되는거 보면...1980년 후반 중학교 시절 일본 sony카세트 가지고 싶어서 어머니에게 조르던 생각이 납니다...그시절 뒷골목에서 일본패션잡지,일본가수cd(히카루겐지,wink,오토코구미,프린세스 프린세스)사며 들었던 생각도 나고요...저시절 일본이 얼마나 대단했나면...부산일보에 이런기사까지 있었죠...방송국 pd가 방송소재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나면 부산한번 다녀오면 재밋는 소재가 생긴다고..ㅎㅎ...그때 일본과 가까웠던 부산이 일본유행의 온상이었죠..ㅎ 영상보니 중학교시절이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영상 감사해요~
말 그대로 언젠가 터질지 모르는,점점 커져가는 거품경제 시기였었지. 결국 버블경제 터지고 대불황이 찾아와 수조원대의 부동산재벌이 빚쟁이에게 쫓기는 거지신세가 되었고. 근데 그런 긴 불황이었어도 경제규모는 여전히 세계 3위에 우리 나라와는 3배 이상 차이가 나서 진짜 일본은 대단한 나라라고 느낌. 거기다 버블때 사둔 해외자산 덕에 해마다 수십 수백조의 로얄티를 받고 있고
지금이야 일본 젊은세대들도 놀땐 저렇게 놀 수 있지 근데 저때는 2930세대들도 그렇고 다들 돈 걱정이 없었음 버블경제 시절이라 면접 보러 간다고만 해도 교통비 하라고 회사에서 손에 10만원씩 쥐어주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만 해도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어서 저때 20세대가 취업 잘 안해서 일본내 회사에서 면접 오는 사람 있으면 괜찮으면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더 악을 쓰고 암튼 그랬음 근데 저게 진짜 다 거품이고 잃어버린 20년이라고 본인들도 말할 정도로 정말 거품 그 자체...°☆•°°**
일본이 얼마나 넘사벽이냐하면 시내에 다니는 차량의 두배가 고공의 고속도로랑 땅속 깊은 터널에 다닌다는거 심지어 고속도로임 전세계에서 일본에만 존재하는 도로 교통 시스탬으로 관광객이나 일반인은 잘 모르는 사실임 어랄때 오락실 자동차 게임이나 플스 자동차게임에 등장하는 수도고속도로가 실제 존재함
2:42 라모스가 누구냐면 브라질서 귀화한 일본 국대. 94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이라크와 경기에서 2대1로 이기고 있다가 추가 시간 마지막 코너킥에서 이라크가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어 일본 탈락. 대신 그골로 인해 우린 진출!! 그게 도하의 기적으로 불리우죠 ㅎㅎ 료코는 이걸 조심하라는거네요! 어지간히 아픈 기억인듯
현재 우리나라랑 비슷하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최저시급 9천원따리인 지금 한국이랑 버블시대 일본이 뭐가 비슷함ㅋㅋㅋ 청년들이 돈 흥청망청쓰는건 비슷하겠지만 저 당시 일본은 시급이 쎄서 진짜 돈이 많기때뭉에 사치가 가능한거고 한국은 시급도 구린데 그냥 과시소비 욜로임 존나 다름 잘 모르는 아저씨들이 그냥 어린애들 돈 펑펑 쓰니까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ㅈ같네 ㅋㅋㅋㅋ 저때 일본은 편의점 알바 2주로 유럽여행 가능했음 한국이 그게 가능하냐?? 아직까지 한국은 일본보다 최저시급 낮음ㅋㅋㅋ
그러니까 저시절에 버블 꺼진후로 약 20년간 우리 처럼 최저시급이 오르거나 하지도 않고 월급이나 부동산이나 경제의 성장이 싹 다 멈췄었음에도 지금도 그정도 규모의 나라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는거 아냐... 그말은 우리가 지금 누리는 이런 경제환경과 생활을 이미 30년전쯤 더 호화롭게 누렸다는거고... 진짜 대단하긴 하다.
저 당시, 일본인이 아니면 일자리조차 구하기 매우 힘들어서 대부분의 한국인은 파칭코, 라멘집, 유흥술집 등에서 알바하며 전전하는 것밖엔 없었죠. 저 당시 외국인이 편의점 알바한다고하면 머리 좋은 사람이였음.(지금은 편의점 직원 8할은 외국인) 물론 파칭코, 라멘집, 유흥주점에서 일해도 한국에서 버는 몇배의 돈을 벌긴함. 저 당시 차별심했음. 마치 우리가 동남아사람 차별했던 것 처럼.
리만사태 직후 2009년 초에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에서 갔었죠. 당시 리만사태로 엔고가 형성되어 은행에서 100엔당 1400, 1500 정도로 환전을 해 갔었는데 정말 물가가 비싸게 느껴졌었어요. 어릴 때라 엔고로 물가가 비싸게 느껴지는 거다 이런 걸 어렷품이만 알았는데요,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현재의 엔저와 지속된 한국의 성장, 일본의 정체로 물가가 뒤집힌 현재의 상황을 보면 상전벽해라는 느낌입니다. 어릴 때 일본은 무척 선진국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니까요.
저때 20대 경험한 사람들 ㅈㄴ부럽다 낭만은 ㅈ됐을듯 잊을 수가 없겠어
그리고 남은 인생동안 저 시대를 그리워하겠지😢
도파민 중독되서 이후 태어난 애들보다 더 불행하게 삶. 그게 현실임.
@@evenstararwen9367아닙니다. 오히려 저때 알바나 주식해서 모은 돈으로 좋은 경험 많이 쌓고 순탄한 20대의 시작을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외삼촌이 그런 분이신데요, 덕분에 지금도 도쿄에서 병원장으로 잘 살고 계십니다.
그래도 저때 부자 20대보다 지금 평범한 20대가 훨씬낫지 ㅋㅋ
지금도 충분히 낭만적이다 항상 과거에 빠져사는 사람들은 그시절 안좋은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고 그런말을 한다😂
이 영화 진짜 80년대 일본 버블 경제를 설명하기엔 최고의 자료입니다
본인 그 시대에 일본 사셨나요?
@@unka2007 그냥 어디서 줘들은거 지생각인것처럼 주끼는거니까 그러려니하셈ㅇㅇ
일본인들이 괜히 가난하고 한국 문화에 환장하는 게 아님ㅋㅋ
@@모왕근데 저 시대는 저런시대 맞습니다. 80년대 후반 일본 여행을 갔을 적에 일본인들은 하나같이 다들 들떠 있었어요…
@@ろりかみ연세가 어땋게됨? 그리고 그시절에 일본을 갔다고? 뭐 집안이 대기업 운영했음?
저 당시 오오사까 재벌들은 집에 금기둥을 만들어서 두께를 가지고 재력을 겨뤘습니다. 관동지역에서는 천박하다고 싫어했지만 나중에 경제가 안좋아졌을때 오오사까분들은 그 금기둥 덕분에 기사회생하실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금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
와...지금 금 값 지구가 태어난 이래로 최고
이야…그치 금테크
일본인들이 괜히 가난하고 한국 문화에 환장하는 게 아님ㅋㅋ
오오사까 ㅋㅋㅋㅋ 진짜 쉰내나네 오사카라고 해라
저 시절 일본은 일본 개촌구석 학교도 수학여행으로 하와이 가던 시절입니다
1998년 호주에서 대학 유학시절 캠퍼스 구내식당에서 점심먹고 있는데 동양인 학생들 우루루 몰려와서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니, 일본 고딩들 수학여행 왔다고 해서 멍했던 기억이. 북반구에서 적도를 지나 남반구의 호주까지 수학여행을 오다니...
와 .. 진짜요?? 소름이다
지브리 바다가들린다에서도 ㅋㅋ
@@Kwonjunha 부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대가가 어마어마했으니까요.
게다가 저 당시 일본은 자본주의가 시작 된 후 지구상에 모든 자본주의 나라의 역사 중에 가장 잘 살았다고 할 정도로 돈이 흥청망청일 정도로 폭팔했었고 미국조차도 저렇게는 못 할 정도로 단기 임팩트로는 어마어마 했기에 일본이 저 시기 잠시 특별했던거고 앞으로도 향후 100년간 저런 임팩트가 나올까 싶을정도이니 자학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플레나 버블의 개념이 제대로 없었을 때 가능했던 잠시만의 꿈이었기에 낭만은 있었을지언정 현실은 가혹했으니까요.
@@Kwonjunha 뭐긴 조선 총독부가 해방 직전에 의도적으로 화폐 대량으로 찍어서 한반도 경제 박살냈고 이후에는 남북전쟁으로 사회 인프라 전멸은 기본에다가 민간인 학살이 반복될 정도로 정치가 망가졌는데 이 정도면 진짜 잘 큰 거지 ㅋㅋ 괜히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면서 사람들이 호들갑 떨었던 게 아님 아프리카처럼 가난하게 살 뻔했는데 정부 예산이 수백 조 단위로 큰 거 생각하면 진짜 기적이지
저 시절에 젊은날을 보낸 일본인들은 추억이 엄청날듯.
독일듯. 지금 잘살면 몰라도 버블로 인해 힘들면 지금이 얼마나 괴로울까
@@WowLuckyBunniesㄹㅇㅋㅋ죽을때까지 저시절에 갇혀 헤헤헤 거리면서 망상한다카더라ㅋ
이 세상의 천국이 있었다면 80~90년초 까지 일본 특히 대도시 였을것
저시대 사람들은 뉴욕에서 야경 구경한다고 헬리콥터 타고 돔페리뇽을 하늘에 뿌려 가며 여행하던 시절이었음…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그런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잘 사는데 여기서 열폭하는게 한심함 ㅋㅋㅋ
저 시절 일본이 얼마나 개쩌냐면
지금 레전드로 평가 받는 만화가 다 저 시절에
나왔음 왜냐면 그때 작화를 가내수공업 돌려 가지고 전부 장인들이 그리던 시절이라
작화나 OST 품질이 예술임. 와 옛날 만화
같은데 퀄리티가 이게 말이 되나 싶으면
다 저 시절임.
지금은 너무 비싸서 외주도 주고 작붕 개심한데 저 때는 배경,인물묘사,행동,전투씬 하나 하나가 다 레전드임.
드래곤볼 변천사만 봐도..
@@wygk5577뭔개씨방봉같은 소리임? 그때 그시절 수작애니가 버블경제를 대표하는 결과물 중 하나인건 너도알고 나도알고 느그애미도 아는 당연한 사실을 부정하노
아키라
@@wygk5577 기껏이 아니라 저땐 뭐든지 잘나가니까 돈으로 걸레질하고 다녀도 될 정도로 남아돌아서 애니같은 삼류 분야에도 천문학적인 투자가 가능했고 고퀄 작품들이 쏟아졌다는거지 ㅋㅋ
아이러니하게 잃어버린 xx년 겪고 대부분의 산업은 중간값 정도로 떡락했지만 그때 쏟아부은 만화, 애니, 게임 같은 컨텐츠 사업들이 지금 일본하면 딱 떠오르는 아이콘이자 효자 밥줄이 됨.
우리도 K문화 더더욱 투자하고 발전시켜야하는게 이 때문...
@@wygk5577 적절한 예시인데 멍청하신듯 ㅋㅋ
카메라색감이 버블경제라는 타이틀와 찰떡임 특히 0:27 이장면은 무슨 그시절 애니에서나 볼법한 연출ㄷㄷ
일본인들이 괜히 가난하고 한국 문화에 환장하는 게 아님ㅋㅋ
와 우리나라는 응답하라 1988에서 옆집이랑 반찬 나눠먹고 연탄불 떼고 있을때 일본은 저러고 있었구나
우리나라의 10배 중국의 100배 잘살던 시절ㄷㄷ
@@GreenMushroom. 미국보다 잘살던
@@panorama1029. 그건 아님..
진짜 말그대로 거품경제라
@@GreenMushroom. 잘산건 팩트인데 돈 얼마나 많았는데
@@panorama1029. 내가 못산다고 했음?
잘사는건 맞았는데 미국은 못이겼다고요
버블경제 공부하고 오셈..
말그대로 버블이라고용
이 시절 저희 삼촌이 일본 유학중이였는데 아르바이해서 그돈으로 한국에 집사는데 일조했다는 우수개 소리들었거든요..그만큼 일본에서 알바로만 돈 많이 모으셨데요..
일본 부동산 값은 그때 이후로 개똥값됐고 한국 부동산 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으니... 결과적으로 엄청나게 투자를 잘 하신 셈이 됐네요.
@@6974budda 시급 5만원 알바좀 해보고싶다
이시절은 진짜 일본에서 오락실 게임기에 100엔 (대략 1000원) 넣고 있을때, 한국은 오락실 게임기에 100원 넣고 있던 시절이였음…물가 차이 거의 10배 ㄷㄷ 그만큼 함부로 일본으로 여행 못가던 시절이였음 너무 비싸서..
저희 아빠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본에 가서 낮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엔 술집 웨이터했었는데 그돈으로 저희 고모들 집사주고 시골할머니집 리모델링해주고 했었다하더라고요
저때 알바하고 강남아파트 샀어야 ㅠㅠ
1:22 면접보러 오라고 길거리에서 캐스팅한 사람에게 돈을 뿌리네 택시비 명목으로 ㅋㅋㅋ 와
저때는 일본 택시비 기본요금이 한화기준
10만원이던 시절
근데 그마저도 20 30씩 들고 서서 자기태워달라고
때거지로 소리지르던 시절 ㅇㅇ
그랬었죠 그땐...
저때 일본 취준생들도 회사에 면접보러가면 회사가 경비하라고 10~40만원씩 주던 시절임 심지어 작은 회사들도 그랬음....그래서 그걸로 일안하고 면접만 하루에 두세탕씩 뛰면서 혼자서 먹고살고 저축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
2000년도 한국에서도 면접비 10만원씩 줬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면..
아베히로시도 신인 모델인데 바로 호화로운 해외 촬영갔었다던데. 지금은 상상 못하는 버블 시절이었다고 말함
0:24
이 장면이 뭐가 특별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때가 지금부터 35년전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1980년대 길거리에서 무선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일본에서도 극히 드물었다.
누가 안특별하대?
저걸 어떻게 들고다니지?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90년대쯤에 몇몇 돈많은 아재들이 들고다녔던 벽돌폰과 비슷한 느낌인가
@@suarez7l600졸라리 꼬였네ㅠㅜ 암것도 모르는 애들이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ㅠㅜㅎ
그리고 저 신주쿠 특유의 넓은 번화가 한국에도 아직 저렇게 넓은 데는 없음 명동도 홍대도 다 골목골목이지
우리는 이런 시절도 없이 나락가는게 억울하네
올림픽 이후 90년대가 나름 경제가 좋아지고 한국제품의 경쟁력도 확보되고 좋은 시절이었죠. 일본만큼 개도 돈을 물고 댕길 수준은 아니었지만요. 97-8년 IMF로 폭망할때까지.
@@niceguykr그건 버블이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성장과정중 하나임...
그 시기에 한국기업 전세계 20위에도없었음
그런 과정이 있기에 삼전이 탄생한거고
우리나라 역사 전체를 생각하면 이정도까지 온것도 기적중기적임
한민족 역사상 지금이 최고전성기고 기적이다ㅋㅋ
최약최저의 역사를 가진 나라인데
지금이 한국의 버블기입니다. 앞으로는 내리막길만..
당시 세계 100대 기업에 1위부터 10위까지 일본기업이 대부분, 전체에 50퍼가 넘게 차지하던 시절...
일본 중산층 가정이 크리스마스에 뉴욕에 개인 헬기 렌트해서 뉴욕투어돌던시절...
상류층 부자들이 미국, 유럽 돌면서 랜드마크 건축물과 부동산, 고성을 싹다 사들이던 시절...
그리고 이모든게 10년도 안되서 무너져버린 ㄷㄷ
그 버블을 터뜨린 게 국제 깡패 미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조약 맺고 엔화 떡락, 재팬 캔 두 버블팡~
@@lingolinga2017엔화를 절상시키는건데요.
@@lingolinga2017플라자합의로 엔화가 떡상한걸 말하는거죠. 당분간은 오히려 엔화가치가 급상승해서 오히려 90년대 초중반까진 더욱 미친듯이 해외에서 돈을 펑펑 썼습니다만..그이후로 뭔가 멈춰버렸죠.
그것도 있지만 한국과 중국의 급성장이 일본먹거리를 잠식함..특히 전자랑 반도체에서 삼성 등 한국 기업이 일본기업을 제치고 이 밖에 조선 등 한국이 먹거리 뺏어옴
@@tatsu_fukagawa 그다음에는 뭔가 멈춘게아니라 일본 대장성에서 0기 양적완화시작해서 그런거..
전세계 모든 인구가 빠짐없이 일제 물건을 사고싶어서 안달나했던 시절
일본인들이 괜히 가난하고 한국 문화에 환장하는 게 아님ㅋㅋ
아이와 , 파나소닉 , 소니 , 샤프 , 산요
경상도 일베들이 자랑스러워 하던시기
개소린데 한국만
가성비로 승부했을뿐. 플라자합의로 환율 오르니 폭망
잃어버린 20년 모르겠고 그냥 느껴보고싶다 버블경제
우리나란 코로나때 버블임ㅋㅋ 지금 터지기직전
@@Sksmsdkrvmffj버블 ㅇㅈㄹ ㅋㅋㅋ
그냥 돈 흥청망청 쓰고싶다는걸 포장하네
@@EmpireProductions1당연한거아님? 그리고 나만 돈 펑펑 쓰는 거 말고 모두가 호황일때 그 분위기를 느껴보고싶은거지
@@user-wr4zx8qg6b 건전한데만 쓰면 말을안하지 쯧쯧. 꿈에서나 실컷쓰길.
저 남자(아베 히로시)가 딱 버블 때 데뷔했는데, 잡지 데뷔하자마자 촬영을 해외로 가서 돈 펑펑 썼다고 함.. 이후 버블 붕괴되고 본인도 일 없어지면서 오래 무명시절 겪었음
일본 역사 통틀어서 제일 최전성기였던 시절이니 이렇게라도 추억하고 싶은게 이해된다...ㅋㅋㅋㅋㅋ
저 아까전에 80년대에 진행한 이산가족방송 보고왔는데 정말 많은 면에서 차이가 나네요.
이시절은 진짜 일본에서 오락실 게임기에 100엔 (대략 1000원) 넣고 있을때, 한국은 오락실 게임기에 100원 넣고 있던 시절이였음…물가 차이 거의 10배 ㄷㄷ 그만큼 함부로 일본으로 여행 못가던 시절이였음 너무 비싸서..
이산가족찾기 방송은 83년도방송 일본버블시절은 86년부터 91년까지니 버블발생 전 이네요
근데 그때도 수출흑자로 호황이었죠
당시 일본과 모든게 30년차이 난다고 했었죠
@@HS-gm7se와 진짜 신기하다..새상 진짜 빨리 변하는구나 요즘엔 엔화 싸졌다고 너도나도 다 일본이던데
딱 저시기에 바다 바로 건너편에선 민주항쟁 일어나고 천안문에서 탱크로 사람 깔아뭉개고 있었다는게 참...ㅋㅋ
바다 하나만 건너면 완전히 다른세상ㅋㅋㅋㅋ
헐 ㅋㅋㅋ 진짜 아이러니하다
그건 지금도 북한에서..
그래도 그런 과거 생각하면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다 대단하고 다행이지 러시아나 하마스처럼 지금은 전쟁을 안하고 사니
그건 가짜뉴스에요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이 버블 경제를 그리워해서 과거로 돌릴려고 하는 내용이라던데 저 시절을 겪은 어른들은 충분히 그리워할만하겠다...
나도 하루만 80년대 일본에서 살아보고싶다
이때 1인당 국민소득 딱 10배차이 났슴. 소득으로만 따지면 한국과 캄보디아 정도 차이
지금 일본인 친구들 알바 안하는 애들이 없음.. 비싼 사립대 다니는 거 보면 집이 못사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전부 알바함(물론 집이 못산다=알바한다 는 아님) 한국에서는 알바 안하는 친구들이 더 많은데.. 이것도 버블경제랑 관련 있는지 그냥 사회 분위기가 그런건가 모르겠음 그리고 밥먹거나 놀러다닐 때도 일본인 친구들이 훨씬 가성비 따짐 놀램
미리미리 모아두는 대비를 하는거죠 가정에서 올바르게 경제교육 받고 있는거 같은데요 섣불리 투자 안하고.
저도 연봉 상위 20%지만 투잡하네요
그때 20대를 살았으면 정말 행볻했을거같다
90년대 초 일본 잠깐살았었는데 비록 어렸었지만 저 시대를 느껴본게 행복
90년초 일본서 잠깐 살정도면
한국에서도 잘사실것 같은데 버블이
의미가 있나요~^^
아버지의 우스갯소리 “저때 일본에서 월급타면 유럽여행 풀코스갈수있었어”
우스갯소리가 아닌 게 일본이 독일보다 6배 잘살던 시절임 ㅋㅋ
저당시 편의점 알바가 시급 800엔~1000엔정도 받았음 ㅋㅋㅋㅋ
@@서예성-b3h 개소리 2000엔 이하 알바는 없었음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출처 2011년도 야후에 올라온 일본인이 직접 쓴 글: 버블 당시 편의점,커피숍 시간당 700~800엔 이자카야,음식점 800~1000엔
야간알바 1000엔+ 라고 적혀있네요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1인당 gdp로 보면 독일도 당시 상당히 잘살앗어요. 유럽내에서 스위스 제하고 제일 잘 살앗습니다. 일본 1인당 4만3천 독일 3만1천
돈은 100원있는데 100조를 찍어내는 위대한 대출파티였지ㅋㅋㅋㅋㅋ
우리도 곧...
노래도 넘 좋네요~넘 발랄해~~
나 매일 저 시대에 살고싶어
일주일이면 지금으로 돌아오고 싶을걸ㅋㄱㄱ
ㅋㅋㅋㅋ맞지…클럽이나 술집에서 노는건 지금도 할수있는데 스마트폰없고 컴퓨터도없는 시대에서 한 일주일 재밌고 돌아오고싶을듯…
근데 해외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국이긴하지 ㅋㅋ 저때 당시 일본은 유럽여행을 거의 동남아 마냥 가던 시대였는데
내일이 두렵지않은 매일을 보낸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일까 이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는 비교도안될만큼의 도파민임
5:50에 번역 지적 한가지만 합니다. 여기에서 쵸긴은행이라는 건 진짜 쵸긴 은행이라는 이름의 은행이 있었던 게 아니라 日本長期信用銀行(일본장기신용은행/일본 버블경기 시대 및 IMF이전 한국에 장기신용채권을 발행해 기업에 대출 자금을 조달하던 은행으로 버블경기 시대 기업들의 운전자금조달의 엔진이자 상징이며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사이 한일 양국 모든 장신은행은 타 은행에 인수 합병됨.)의 약자인 長銀으로 ‘장은’이라고 직역하거나 ‘장신은행‘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할무니가 80년대부터 일본에서 옷가게를 했는데 점포가 5개 있었다고 함. 사람들이 하도 옷을 사러 와서 돈을 셀 시간도 없이 커다란 통 안에 그냥 돈을 계속 집어 넣으면서 옷을 팔았다고 함. 버블경제가 끝나고는 파산~
이 때 일본을 즐겼던 세대로서 향수를 느낍니다…..
음악….문화…쥴리아나…. 행복이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일본에서 개무시당하던 조선 아재가 떡고물 추억에 취해 싸버렸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
위에 두놈은 그시절 경험해보지 못해서 막 부럽고 열패감들고 ㅂㄷㅂㄷ하냐?
남의 추억에 배설하듯 글쓰는거 추하다 ㅋㅋㅋ
@@lingolinga2017병신
@@lingolinga2017그때 겪어보지도 못한 애새끼 똥꼬 빠지네ㅋㅋ
미국못지않게 자유롭고 아름답다.. 동서양 상관없이 경제가 발전한 나라는 역시 최고자랑인듯하다. 다들 행복해보이고 미소짓는 입가가 아름답다
이때 꿈을 꾸고 그 후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시기... bye bye
지금 돌아왔네요
@@fotak7689지금 돌아옴(한국한테 1인당 gdp를 추월당하며)
@@쿵푸케니-v8h 그럼 1위인 룩셈부르크는 초강국이군요 😂😂😂
@@user-whysoseriousㅋㅋㅋㅋㅋ1인당 gdp걍 우리나라가 이제 추월했다고 했을 뿐인데 왜 부들대세요 일뽕아
ㅋㅋㅋㅋㅋ우리나라가 일본 넘은 강국이라 한 적 없음
@@쿵푸케니-v8h 국뽕충 발작하는거 귀엽내용ㅎ
울어머니가 일본분이라서 버블당시에 대학교때 알바로 하루 3시간씩 신문배달했는데 그당시 대학등록금을 알바비를 신문회사 사장님이 대주시고도 남아서 달에 4~5만엔 더 받았다하면 지금 생각하면 엄청났구나 생각이듬
이시절은 진짜 일본에서 오락실 게임기에 100엔 넣고 있을때, 한국은 오락실 게임기에 100원 넣고 있던 시절이였음…물가 차이 거의 10배 ㄷㄷ 그만큼 함부로 일본으로 여행 못가던 시절이였음 너무 비싸서..
다알고 있어요
저땐 일본가려면 비자따기도 빡세고 남산밑에 자유총연맹에서 정신교육 받던 시절이라 세계2위 선진국 일본여행은 말이 옆나라지 사실 서민들은 그림의 떡이었죠
와 저때는 우리나라도 3저호황으로 경제 상당히 괜찮았을 텐데 일본은 진짜 넘사였구나 가기도 힘들 정도면 ㄷㄷ
아프리카 펜팔친구에게 5천원을 보내줬더니 그 돈으로 피아노를 샀다고 고맙다는 답장 받았다는 도시전설 있지
저무렵에 야마하 피아노를 사서 한국에 팔면 그 돈으로 강변 신축아파트를 살 수 있었음
@@쿵푸케니-v8h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가는거 자체가 드물었어요. 해외여행이 대중화되기 시작한건 90년대부터인데 이때도 중산층이상만 나갈 수 있었지, 서민들은 꿈도 못 꿨죠
타임머신 주제 진짜 좋다
전세계 어느나라를 봐도 일본의 90년대급으로 행복했던시기가 있을까
미국의 20년대가 더 놀랍죠.포효하는 20년대
90년대는 버블 터지던 시기고 80년대가 ㄹㅇ ㅎㄷㄷ
진짜 그 버블경제라는걸 느끼고싶네요
저것처럼요
일본의 미친듯한 호황기는 80년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나라였죠 ㅋㅋㅋ
@@rilke1117근데 시대가 시대라 그렇게 알록달록하진 않음
버블 경제의 대가가 어떻든 살면서 저런 경험, 추억이 한번이라도 있는 것이 부러움. 우리나란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고 하는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nieke-uj4ip 네?
@nieke-uj4ip 아 네, 좋으시겠어요..
설레네 아무것도 경험한적없는데도
심지어 80년도인데 FHD 디스플레이가 나왔음..
3:02 일본의 미래를 예언한 노래
Na~Rak
무료 체험판마냥 단 하루만이라도 저 시대로 들어가서 한번 느끼고 경험해보고 오고 싶다 .
니 인생은 그냥 똑같을걸
@@오렌지-p1e 와 ㅋㅋ 다짜고짜 악플?? 지리네
한국이잖아요...ㅋㅋ저런사람이 대부분이니까 아직 이래요..한귀로흘리샤요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역습이 괜히 일본에서 나온게 아님
@@parkkkk-t3l ㅋㅋ알져ㅋㅋ안그래도 호텔서 점심먹고 있는데 저렇게 쓴 댓글이 알림 뜨는데 진짜 이새키 뭐지 싶더라구요😂
저때 나오는 라모스 도하의 비극의 주인공 일본 대표팀 선수인데 이 당시의 때는 1993년 선수인데 버블 시대는 1986년부터 1991년 사이를 말하는데 이 때의 영화는 버블이 조금 지난 시기를 그린 내용이네요
아니에요 그경기는 93년이고
미래에서온 여자가 90년에 미리 라모스에게 알려주는겁니다
와!!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다이아몬드라는 노래네요 ㅠㅠ
왜 우리나라는 저렇게 여유와 낭만이 있는 시기는 건너뛰어버리고 이렇게 각박해져버렸을까…우리나라 황금기는 90년대였나…?
우리나라가 급성장 하긴했어도 저시절 일본만큼은 성장 못했거든요
이 짧은 영상을 보고만 있어도 오만생각이 다들면서 행복해지네...ㄹㅈㄷ
괜히 50대 엘리트아재들이 일뽕많은게 아님 ㅋㅋㅋ
오렌지족들 있어보일려고 일본어 쓰는것도
근데 내가 일본인이어도 일뽕 넘칠거같음 그지깽깽이 국가뿐인 아시아에 홀로 부자국가 ㅋㅋ
이낙연 정치인님이 저당시 일본전담기자여서 일본에서 많이 생활했다고 하던데 와~재밌었겠네요
@@user-whysoserious 일본인들이 괜히 가난하고 한국 문화에 환장하는 게 아님ㅋㅋ
시티팝만 들어봐도 ㅈㄴ 대단했구나 싶음. 그때 한국 노래 녹음된거랑 비교하면 퀄리티 부터가 다름ㅋㅋㅋ
예전 일본인 여친의 어머니가 얘기해줬어요. 버블 시대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다른 테이블 사람이 아이였던 일본여친을 보고 귀엽다며 1만엔을 용돈으로 줬었던 때라고..
우리나라 일본 잃어버린 30년 꼴 난다 하는데 진짜 개 한심합니다. 우리는 남미꼴 나는겁니다.
우린 100년단위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얘네는 플라자합의, 미일반도체협정만 없었다면 100% 아직도 세계제조업을 휩쓸었음ㄹㅇ. 버블때도 기업들이 미친기술력으로 세계달러 싹슬이하고 r&d 조지게 하고도 남은돈으로 부동산투자할정도였으니깐ㅋㅋㅋㅋ. 당시 도시바 매출이 50조엔ㅋㅋ.
거품거품그래도 실체를까고보면 진짜 거품이라하긴 좀 그렇긴하지
ㅋㅋ 버블다시 공부해야할듯
플라자 합의만 보면 분명히 미국이 깡패짓한 건 맞음. 허나 미국이 엔화 강제로 평가절상시킨 후에 일본이 했던 대처가 부동산 버블 붕괴와 일본 몰락의 진짜 원인임. 그리고 애초에 2차대전 이후에 폭삭 망했던 일본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줬던 것도 미국이라 ...
그니깐 버블이지
ㄴㄴ 합의,협정 없었으면 진짜 거품 심하게 꺼져서 거의 베트남급 됫
7:00 200만엔이면 지금 1800정돈데 ㄷㄷ
잃어버려도
좋으니 다시 가보자라고 하는게 일본인들
뭔ㅋ
신격호 롯데 창업주가
세계부호 5위 찍던 시절.
저때일본 대단했지요.~ 국민소득만 울나라랑 5배이상차이나고 자다일어나면 맨날오르는 부동산가격 ~ 돈이 흘러넘쳤지~
길가 똥개도 만엔짜리 물고 다니던 시절이라는 일본의 버블시대 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ㅈㄴ욱기네
일본도 참 대단합니다...버블같은 엄청난 파국을 겪으면서도 국가 운영되는거 보면...1980년 후반 중학교 시절 일본 sony카세트 가지고 싶어서 어머니에게 조르던 생각이 납니다...그시절 뒷골목에서 일본패션잡지,일본가수cd(히카루겐지,wink,오토코구미,프린세스 프린세스)사며 들었던 생각도 나고요...저시절 일본이 얼마나 대단했나면...부산일보에 이런기사까지 있었죠...방송국 pd가 방송소재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나면 부산한번 다녀오면 재밋는 소재가 생긴다고..ㅎㅎ...그때 일본과 가까웠던 부산이 일본유행의 온상이었죠..ㅎ 영상보니 중학교시절이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영상 감사해요~
대단하죠 엄청난 버블 터짐이 있어도 꾸역꾸역 버텨서 국가 2,3위 수준을 아직도 유지하는거 보면 일본의 경제 와 수출 전략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배울점중 하나죠
일본은 대단한나라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배울 점은 배우면 좋게습니다 ㅎ
@@소고기-t6b 일본 엔화 환율 박살나서 수출 죄다 적자입니다.. 옛날 알아주던 일본제 상품도 이젠 경쟁력에서 밀리죠..현재 일본이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버블경제시절 해외에 빌려준 돈과 사둔 땅들 때문입니다
@@곡동 수출순위 아직도 일본이 한국보다 높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여 무역액은 1조2천596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해도 일본이 수출액 더 높습니다.
@@곡동 우리나라도 똑같은 테크타고있음ㅋㅋㅋㅋㅋㅋ 누가 누굴 걱정할 처지가 아님 그나마 엔화는 달러랑 무제한 통화스왑도 걸려있고 경제규모도 ㅆㅅㅌㅊ니간 부채규모가 저정도여도 굴러가는거지 우리나라는 진짜....
나이트클럽 모습은 일본 쥴리아나 도쿄 모습같고 아까 전 모델 캐스팅은 일본 연예계 시스템인 길거리 캐스팅과 교통비 넣어주는 것까지 버블경제의 일본 사회모습을 재현하는 것 같아 놀랬네요 초반의 키큰 모습의 아베 히로시도 놀랬습니다
꽃보다남자 원작 만화책에 언니가 쥴리아나식 클럽룩 패러디해서 주변인이 그건 이제 구닥다리란식으로 말해서 그땐 뭔말인지 이해못했는데 ㅋㅋ
정말 한여름밤의 꿈같은 시대였다
말 그대로 언젠가 터질지 모르는,점점 커져가는 거품경제 시기였었지.
결국 버블경제 터지고 대불황이 찾아와
수조원대의 부동산재벌이 빚쟁이에게 쫓기는 거지신세가 되었고.
근데 그런 긴 불황이었어도 경제규모는 여전히 세계 3위에 우리 나라와는 3배 이상 차이가 나서 진짜 일본은 대단한 나라라고 느낌.
거기다 버블때 사둔 해외자산 덕에 해마다 수십 수백조의 로얄티를 받고 있고
죽었다 깨어나도 일본경제는 못이길듯 한국gdp는 점점 우하향 찍ㅇ고있고
운이 좋은 나라죠 ㅋㅋ
@@user-whysoserious애초에 같은 조건도 아닌데 이기고 지고가 성립이 될까요 ㅋㅋ 황무지였던 곳에서 지금 이만큼 성장한것도 대단한거에요
@@user-whysoserious일본도 고령화 사회라곤하지만 경제가능인구가 7000만에 세계 1위 채권국 백년전부터 쌓아온 탄탄한 기초과학 제조업 기술 경제력으론 프랑스랑 영국도 못비비는게 일본인데ㅋㅋㅋ 한국이 1인당 gdp이긴것만으로도 진짜 ㅈㄴ대단한거임
1인당 gdp는 이길지 몰라도 인구수차이로 전체는 못이기겠죠😢
90년대초에 일본사람한테 시집간 친척언니가 정말이지 돈쓰고 즐기는 수준이 다른 차원이었다. 그리고 쇼핑갔을때 핸드백속에서 나오는 현금다발 보고 압구정 매장직원 깜놀했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일본인도 아니고 저 시기 태생도 아닌데 왜 울컥하노 ㅋㅋ
욕망과 자유가 폭발하던 시기.. 그래서 결코 유지될 수 없었던 시절.. 아름다운 한 때이지만 그 댓가를 받아들이고 치러야 하건만 현재의 일본은..
30년이 지난 지금보다 더 세련되 보이는 일본..대단하다
우리 삼촌이 저때 일본에서 불법체류로 알바해서 진짜로 한국에 집샀음
버블경제라는걸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영상이랑 댓글을 보니 실감이 나네.. 진짜 잘살았었구나
아시아 최초의 선진국.
미국 경제에 유일하게 위협되었던 나라.
지금이야 일본 젊은세대들도 놀땐 저렇게 놀 수 있지 근데 저때는 2930세대들도 그렇고 다들 돈 걱정이 없었음 버블경제 시절이라 면접 보러 간다고만 해도 교통비 하라고 회사에서 손에 10만원씩 쥐어주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만 해도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어서 저때 20세대가 취업 잘 안해서 일본내 회사에서 면접 오는 사람 있으면 괜찮으면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더 악을 쓰고 암튼 그랬음 근데 저게 진짜 다 거품이고 잃어버린 20년이라고 본인들도 말할 정도로 정말 거품 그 자체...°☆•°°**
부동산 대출을 주택가액의 120%를 해주고 면접만 여러개 봐서 모은 돈으로 차를사고
길거리 구두닦는 아줌마도 옷은 지방시를 입고있던 시절 ㅋㅋㅋ
1:08~1:33
2:59~3:14
4:41~5:17
6:53~7:19
일본이 얼마나 넘사벽이냐하면
시내에 다니는 차량의 두배가
고공의 고속도로랑 땅속 깊은 터널에 다닌다는거
심지어 고속도로임
전세계에서 일본에만 존재하는 도로 교통 시스탬으로
관광객이나 일반인은 잘 모르는 사실임
어랄때 오락실 자동차 게임이나 플스 자동차게임에 등장하는
수도고속도로가 실제 존재함
1990年前後はとても良い時代でした🇯🇵😊
미디어에서는 저런모습만보여주지 ㅋㅋ 실제로 저때 빈부격차 최고조였던시절임ㅋㅋㅋ
저 때가 신자유주의 절정인 시기라서 경제 대국들은 빈민층 에게 냉혹했던 시기죠
일찍이 문호를 개방해서 근대화를 하고 발전을 했었고 패망을 했지만~ 다시금 경제발전을 이뤄 세계 경제대국으로 발전 한 일본의 이 시절이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하네요. 자신들의 힘으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랄까요?
이 나라는 무능력하죠
관동연합과 엮여서 날아갔던 일본의 얼굴이라 불리던 히로스에 료코... 근황은 어떨련지...
버블경제가 참...붕괴하고나서 2010년대, 기준을 좀 빡빡하게 잡으면 2020년대까지 일본경제가 휘청거리게 만든것도 저 버블이고, 일본의 지금을 만들어낸 기둥 중 하나도 버블이었으니...참 아이러니한거 같음.
뼛속까지 부자나라.
아무리 잃어버린 n년이리해도
우린 쨉이 안;;
저때의 일본은 너무나 대단해서 장모님이 도쿄에서 주재원 사모님으로 사시면서 4년간 모은 돈으로 강남 도곡동에 집을 분양받았고, 그 집을 와이프가 물려받아 재건축이 되었고, 내가 종부세 땜시 팔아 먹고 대역 죄인이 되었다ㅠㅠ
2:42 라모스가 누구냐면 브라질서 귀화한 일본 국대. 94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이라크와 경기에서 2대1로 이기고 있다가 추가 시간 마지막 코너킥에서 이라크가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어 일본 탈락. 대신 그골로 인해 우린 진출!! 그게 도하의 기적으로 불리우죠 ㅎㅎ 료코는 이걸 조심하라는거네요! 어지간히 아픈 기억인듯
내가제일좋아하는분위기 저때나온 노래 낭만 지림
현재 우리나라랑 비슷하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최저시급 9천원따리인 지금 한국이랑 버블시대 일본이 뭐가 비슷함ㅋㅋㅋ
청년들이 돈 흥청망청쓰는건 비슷하겠지만 저 당시 일본은 시급이 쎄서 진짜 돈이 많기때뭉에 사치가 가능한거고 한국은 시급도 구린데 그냥 과시소비 욜로임
존나 다름 잘 모르는 아저씨들이 그냥 어린애들 돈 펑펑 쓰니까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ㅈ같네 ㅋㅋㅋㅋ 저때 일본은 편의점 알바 2주로 유럽여행 가능했음 한국이 그게 가능하냐?? 아직까지 한국은 일본보다 최저시급 낮음ㅋㅋㅋ
그러니까 저시절에 버블 꺼진후로 약 20년간 우리 처럼 최저시급이 오르거나 하지도 않고 월급이나 부동산이나 경제의 성장이 싹 다 멈췄었음에도 지금도 그정도 규모의 나라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는거 아냐... 그말은 우리가 지금 누리는 이런 경제환경과 생활을 이미 30년전쯤 더 호화롭게 누렸다는거고... 진짜 대단하긴 하다.
살아보지도 않은 저 시절 도쿄의 모습이 좋아서 일본가면 도쿄만 여행가는 1인...🙋♂️
저두요
저 당시, 일본인이 아니면 일자리조차 구하기 매우 힘들어서 대부분의 한국인은 파칭코, 라멘집, 유흥술집 등에서 알바하며 전전하는 것밖엔 없었죠. 저 당시 외국인이 편의점 알바한다고하면 머리 좋은 사람이였음.(지금은 편의점 직원 8할은 외국인) 물론 파칭코, 라멘집, 유흥주점에서 일해도 한국에서 버는 몇배의 돈을 벌긴함. 저 당시 차별심했음. 마치 우리가 동남아사람 차별했던 것 처럼.
1:45 *나락!* *나락!* 나락 딴따라~
앜ㅋㅋㅋ 어쩐지 ㅈㄴ 익숙하더라
저시절 택시비 지금 택시비 그대로 인거 아니냐 야팔 ㅋㅋㅋㅋㅋ
저시기의일본은 한국도 저시기의일본을 그리워할정도였슴.
모두가 여유있고 열려있는마음이었슴.
오죽하면 그때에 가끔씩 한달에한두번씩 도쿄에 여행또는 일때문에 가곤했는데,내가 열린성격이기도했지만 저때에 실재로 지나가는 참한여성 세워서 몇마디나누고 바로 키쓰한적도 몇번있을정도였슴,
그이상도..
저 시대 물가 = 지금 물가 차이 거의 없음. 어떤지 알겠제? 저시대때 일본 워홀가면 바로 부자
우리나라로 치면 93년 오렌지족, x세대 시절부터 97년 imf직전까지려나요?아님 2천년 벤처기업붐,2002~2007년 미국금융 위기전까지? 그걸 다 합쳐도 저런 호황기가 우리나라에 그리고 제 인생에 올까요??
저런 호황기는 유래없이 일본뿐임
ㄴㄴ 아마 저 호황기의 절반 느낌 아니였을까요?
@@silla_miisil근데 일본만큼 환락의 절정을 찍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한국도 저 영화속 비슷한 시기에 살기 좋았다고는 하더라구요ㅋㅋ
삼저호황으로 imf전까지는 우리나라도 호황기였던걸로 앎 근데 일본 버블기의 3분의1은 될까 저당시 일본 소득이 미국은 아득히 뛰어넘어 세계 1위였으니..ㅋㅋㅋ
우리나라로 따지면 88년이후브터 95~96년까지요.
이젠 한국한테 1인당 GDP, 실질임금, 중위소득, 최저임금, 수출액 등 GDP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제지표를 따잇 당했다는... 그나마 인구빨로 GDP는 따잇당할일 없겠지만
나같아도 죽을 때까지 그리워할듯
버블로 고!! 타임머신은 드럼 방식(2007)
ㄱㅅㄱㅅ
저 당시 도쿄땅만 팔아도 미국떵 전체를 살수 있다 했고 세계100대 기업중 반이 일본기업아라 했었고...시가총액 1~10등까지도 일본기업이라 했었었요...초호황기...한국도 그런시기 한번 누러봤으면...
시총 1등~20등중 15개인가 16개가 일본기업 이었던거로 기억하네요
도쿄땅을 팔면 미국 전체를 사고 일본 땅 전체를 팔면 미국을 4개 살정도
gdp는 아시아 전체를 합친거보다 일본이 더 많았음 ㅋㅋㅋㅋ
프린세스프린세스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걸 보니 드라마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그와중에 도하의 참사 조언이 …. ㅋㅋㅋㅋㅋ
버플시대라고 하기엔 히료시에 료코 머리가 너무 00년대 머리인데? 싶었더니
타임머신 타고 버블로 가는 내용인가보네 오늘은 이거다!
예전 일본인들은 보면 뭔가 부티가 넘쳐보이긴 헸었다
저 정도면 지금 해도 화려한 데이트인데, 저게 40년전 ㅅㅂ;; 일본 얼마나 화려했던거냐
97년 그당시 일본 라면,우동은 8천원 한다!! 해서 놀랐던ㅜㅜ우린 그때 우동 라멘 1800원 😅
지금우동 일본에서 8천원할까말까한거 보면 디플레가 또 물가적인 측면에선 좋네~
@@신-n1j기본우동같은건 5000원도안함
리만사태 직후 2009년 초에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에서 갔었죠. 당시 리만사태로 엔고가 형성되어 은행에서 100엔당 1400, 1500 정도로 환전을 해 갔었는데 정말 물가가 비싸게 느껴졌었어요. 어릴 때라 엔고로 물가가 비싸게 느껴지는 거다 이런 걸 어렷품이만 알았는데요,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현재의 엔저와 지속된 한국의 성장, 일본의 정체로 물가가 뒤집힌 현재의 상황을 보면 상전벽해라는 느낌입니다. 어릴 때 일본은 무척 선진국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니까요.
98년인가 그때 홍대쪽에 일본식 라면 그래가지고 인스탄트 라면 말고, 돼지고기 수육을 올려놓는 거... 그거 5000원에 파는 가게 있었는데 그때 물가로 너무 비싸 그랬는지 몇달후 사라졌다 ㅋ
료코 어린 거 보니까 이 영상 자체도 20년 가까이 된 거 같은데
17년됐네
료코 진짜 존예
소속사가 혹사시켜서 사람 하나 조졌지
애 자체가 발랑까진것도 사실인데??ㅋㅋ
관동연합에 관련있는거 모르심?
@@user-gm7si9fy1x 지나친 스트레스가 그쪽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함 물론 내 의견 ㅇㅇ
0:33 개싯끠가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