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씨 정말 이런 모습으로 사시는거 맞아요~~ 미국에 사실때 제 이웃이었습니다... 냉장고도 딱 저모습맞아요 근데 정말 신기한건 마법의 상자처럼 저 텅빈 냉장고안에서 집사님 이거요 하시며 늘 뭔가를 꺼내 주셨죠 손수 만드신 요거트, 과일.. 한국에서 가져오셨다고 주신 미숫가루, 유산균을제등등 ... 가뵐때마다 앞치마 두르고 아이들을 위해 김밥 만들고 에어프라이에 김말이 튀기던 모습 아 ~~ 어려운 이웃들 외로운 자매님들께 늘 가장먼저 베풀고 나누셨던 분이셨어요 화장기도 없고 가식도 전혀 없던분.. 어디서나 예수님의 향기를 솔솔 풍기며 사시는 아주 예쁜 하나님의 딸 애라 자매님 미국서 응원합니다!!!
저도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보내고 나니 인생이 아예 달라지더군요. 아예 달라져요. 부질없는데 미쳐있었다는 걸 알아도 못 바뀌는 게 정말 사랑하는 존재를 먼저 보내면 자연스레 되버리더라고요. 크리스천의 참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면 이땅이 부질 없어져요. 이 땅에 보화를 쌓는게 아니고 사람을 살리는 게 하늘 보화를 쌓는다는 말씀을 믿기에 여기는 잠시 살다가는 나그네가 되죠. 여전히 여기에서 최고로 살려고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모르고 자기 배만 불리는 이들이 크리스천이라 자부하지만 사실 절대 아닙니다.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그렇게 살지 않게 되는게 아니라 살지 못하게 됩니다.
저도 딱 그마음이었어요...저의 부모님은 갑자기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한 대비가없으셨던거 같아요...나에겐필요하하고 소중했지만 귀중품빼고는 모든 물건이 쓰레기더군요...ㅜㅜ 엄마 .아빠 냄새배인 옷은 거의 싸가지고 베란다에 수납장 사서 따로 보관했어요..부모님생각나면 슬쩍 열어 냄새맡고 다시 넣어요...ㅜㅜ 저마다 정리의 기준은 달라요....
저는 기독교인이 아닌데도 신애라님 간증 모두 봤어요. 종교를 뛰어넘어 정말 존경스러운 얘기들이 있더라고요. 어린 아이들을 키워 금쪽같은 내 새끼를 즐겨 보는데 그 때마다 따뜻한 공감과 배려에 감탄을 했어요.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엄마, 어른이 되고 싶다고요. 집이 넓지만 사치스러움이 없고 깔끔하고 멋지네요. 그래도 마음과 외모가 너무 멋진 분.. ^^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근데 저게 신혼때부터 남편이랑 생각이 맞아야 가능하고 그래야 애기낳고 애기 커가면서도 그게 당연한듯 받아들이게 되고 자연스러운 생활방식이 되는거거든요. 저희 집은 저혼자 미니멀리즘이라 말하고 남편은 저한테 결벽증이라고 정신병이라고 해요. 이게 이혼사유가 될 수도 있는데 누가 옳다고 할 수도 없어서 이혼도 못해요. 미니멀리즘은 진짜 가치관 비슷한 사람이랑 살아야 가능합니다.
저도 6개월, 1년 넘게 손도 안대고 쓰지 않는거 정리해서 버리려고 하면 평소에 관심도 없던 남편이 무슨 보안검색요원처럼 버리는 박스 짐 다 뒤지고 다시 꺼내서 가져와요 ㅎㅎ 망태할아버지, 고물상이라고 놀려도 잘 안바뀌더라고요. 당장 안써도 언젠가 쓴다 하면서 모아두는데 심지어 20년전 토익책도 안버리는 우리 남편님 ㅠㅠ 미니멀리스트 신애라님과 그걸 받아들이고 동참하는 차인표님 넘 부럽 ㅠㅠ
저는 76세인데 당장 저렇게 정돈되게 살고싶어서 버리고 주고 간편하게 살다 가벼운 맘으 로 믿음생활하다가 천국 가고싶네 요 나무 사랑스럽고 존경해요 하긴 우리딸도 54살인데 깔끔하 고 간편하게 살더라구요 .나는 맘은 원이로데 몸이 안따라주는 거 같네요 큰맘먹고 지금 당장 시 작 해야겠어요 모두들 해봅시다 .
-O/XThe baby sleeps just like a baby~ haaaa... 💤😴 I see more faces of my family. I see Oknam. Is that Sookyan in the other photos? Sorry I don't recognize you. It has been a very long time since I saw you last time. ☺ Have a beautiful day, everyone ~ I'm going to bed late again tonight... 💤
전 이사를 자주가는 상황이 된 후로 갈때마다 물건을 정리하니 그 매력에 빠져서 툭하면 뭐 처분할꺼 없나 해요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중고시장에 내 놓으면 필요하신분이 가져가시고 참 좋은것 같아요. 비우면 진짜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져요 꼭 경험해 보실 만한 정리의 힘 추천 합니다. 평수에 관계없이 자세히 들여다 보면 처분하실게 있으실 꺼예요~^^
이사를 했는데 20년 넘게 산 집에서 세월동안 쌓인 짐들 거의 다 정리하고 버리니 기분이 홀가분하고 날아갈거 같습니다. 새집은 리모델링하여 심플하게 수납장도 짜넣어서 겉으로 보이지 않게 수납해놓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으니 매일매일 집에 들어오는게 너무 좋아요. 밖에 나가기 싫고 집에 있는 시간이 편안합니다. 짐을 최소화하고 가장 깔끔하게 인테리어하고 정리하는 것.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낭비도 줄었어요. 필요없는 사은품은 안받게 되었고,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거나 나눔하고, 예전에는 주체할 수 없는 쓰레기양에 그냥 버리는것도 일이었는데 쓰레기양이 줄면서 분리수거에 더 정성을 들이게 되었어요. 근데 저희집 가족 중 저 말고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서 가끔 짜증이ㅠㅠ 이런 프로그램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신애라씨 정말 이런 모습으로 사시는거 맞아요~~ 미국에 사실때 제 이웃이었습니다...
냉장고도 딱 저모습맞아요 근데 정말 신기한건 마법의 상자처럼 저 텅빈 냉장고안에서
집사님 이거요 하시며 늘 뭔가를 꺼내 주셨죠
손수 만드신 요거트, 과일.. 한국에서 가져오셨다고 주신 미숫가루, 유산균을제등등 ...
가뵐때마다 앞치마 두르고
아이들을 위해 김밥 만들고 에어프라이에 김말이 튀기던 모습 아 ~~ 어려운 이웃들 외로운 자매님들께 늘 가장먼저 베풀고 나누셨던 분이셨어요 화장기도 없고 가식도 전혀 없던분..
어디서나 예수님의 향기를 솔솔 풍기며 사시는 아주 예쁜 하나님의 딸
애라 자매님 미국서 응원합니다!!!
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졸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감동입니다
갑자기 애라님 호감가네요ㆍ요즘 예수님 안이후 차인표님ㆍ신애라님 호감 많이가네요ᆞ집 보니 더 본방보구싶네요ᆢ알뜰살뜰ㆍ제가 원하는 스톼일^^
예쁜 두딸을 입양한거 그하나만봐도 대단한 분인것같다
얼굴부터 너무 선하시다 ㅠㅠㅠㅠ 집이 되게 깰꼼 그자체
신박한정리 보면서 신애라님 완전 호감 됐음
말씀하실때마다 상대방 배려해서 말하시는게 느껴짐. 인성👍🏻
ㅋㅋ그래서 차인표가 신애라보고 성격만 이상형이라고 말했었죠ㅋㅋ
정리도 정리인데 말을 참 이쁘게하심 ㅜ
원래 방송에서 조금만 특이하면 놀라거나 왜그래요 등 방송용멘트치는데 신애리님은 박나래님냉장고 보고 크으 멋있다 라고 말해주는게 따뜻하네용
'' '' '
@@장정숙-e3i ⁰
@@hollywoodcinema9685 ⁹⁹⁹
박나래 리엑션 좀 과함
정말 존경스럽고 귀감이 되는 분이시네요 본받고 싶어요~~
진짜.선해보이고 긍정적이고 행복해보이신다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네 진짜 하루하루가 기쁘고 편안해보이신다..진짜 부럽다 너무 이쁘시고 대단하다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방송을 보면 미니멀을 추구하시지만 절대 강요하지 않으시고 물건에 대한 애정을 이해하시는 모습이 좋았어요
배려와 이해 포용.. 제가 생각하는 어른의 모습입니다
김냉면님도 그런 어른으로 보이십니다!
와우, 아주 딱 맞는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배려와 이해, 존중과 포용...🥰
그런 품위있고 따뜻한 모습들에 감동하고 존경하게 되죠~♡
ㅔ
신애라씨...진짜 멋있다.....ㅜ대단하시다....정리 잘하시는 분은 뇌구조부터 다르다던데....부러워...
믿음이 좋으신 것도 그렇고 욕심없이 살아가는 신애라님의 선한 영향력 👍
정말 배울 점도 많고 너무 좋아해요❤️
트로피는 버려도 자기 아이가 써준 편지는 액자로까지해두는 신애라님이 진정한 힙함이 아닐까.
6ㅂ
멋진댓글이다
멋진 사람 👍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는 ...천상..그리스도인👍
미ㅣㅣㅁ
예전에 차인표씨가 장모님 돌아가시면서 신애라씨가 변했다고 하더라구요~그후론
비우는 삶을 살고 있다고 ...저도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짐정리를 했는데 그짐이 어마어마해서 신애라씨 마음을 이해했어요~
어휴.. 갑자기 친정엄마 물건들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참고로 최고용량 냉장고 9대예요 ㅜㅜ 옷장이 10자짜리가 3벌..본인옷으로만요.. ㅜㅜ 제가 그거에 질려서 미니멀지향자가 되었어요.. 죽을때 크게 아프지말고 남기는것도없이 남에게 폐끼치지말고 깨끗하게 죽자. 이게 인생 목표가 되었네요.
저도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보내고 나니 인생이 아예 달라지더군요. 아예 달라져요. 부질없는데 미쳐있었다는 걸 알아도 못 바뀌는 게 정말 사랑하는 존재를 먼저 보내면 자연스레 되버리더라고요.
크리스천의 참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면 이땅이 부질 없어져요. 이 땅에 보화를 쌓는게 아니고 사람을 살리는 게 하늘 보화를 쌓는다는 말씀을 믿기에 여기는 잠시 살다가는 나그네가 되죠. 여전히 여기에서 최고로 살려고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모르고 자기 배만 불리는 이들이 크리스천이라 자부하지만 사실 절대 아닙니다.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그렇게 살지 않게
되는게 아니라 살지 못하게 됩니다.
저도 아버지 유품 정리후 집에 와서 한일이 짐 버리고 심플. 거의 저집 수준
@@hyewolyeon 와 냉장고 맥시멈9대.
당신어머니가 윈이네여..
저도 딱 그마음이었어요...저의 부모님은 갑자기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한 대비가없으셨던거 같아요...나에겐필요하하고 소중했지만 귀중품빼고는 모든 물건이 쓰레기더군요...ㅜㅜ 엄마 .아빠 냄새배인 옷은 거의 싸가지고 베란다에 수납장 사서 따로 보관했어요..부모님생각나면 슬쩍 열어 냄새맡고 다시 넣어요...ㅜㅜ 저마다 정리의 기준은 달라요....
50넘었는데, 저런 헤어스타일 소화할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다..
진짜요....? 50넘었어요???!!!!!
....? 50이 넘었다구요..?
맞네요맞네요
생얼처럼 수수한데 예뻐요
그만큼 이뿌다는 것!!
미모이어도 50넘어
얼굴 이상해지는 얼굴 여럿 봤는데 그만큼 내면이 편하다는 거겠죠
이집부부 선행도 많이 하신다고 들었은데 진짜 볼수록 따뜻하고 본받고 싶은점이 많다
트로피 버린거 진심 대단... 사실 받았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트로피 자체는 그저 플라스틱일 뿐인데 버리기 참 힘든 물건임...
,
ㄹㅇ... 나는 그렇게까지 못 할 거 같은데
난 그런 소중한 쓰레기 버렸다가 개 후회 했는데, 다시 찾지도 못하고, ㅋㅋㅋ 뭐든 적당해야지. ㅋㅋㅋ
신애라님에게 자극받고 인생에서 받은 졸업앨범들 싹 버렸습니다.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게 본인 이름이 박혀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졸업장..뭐 이런 것들....버릴 때는 확실히 좀 과감해져야 버릴 수 있습니다. 버립시다 !!!
처음 프로그램 출연진들 보고 '무슨조합이지?'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섭외 정말 잘했구나
생각되네요
진짜.. 사람이 너무 좋다..
저런분이 지인으로 있어야해..
그래야 사람관계가 좋지 ㅠㅠ
저는 기독교인이 아닌데도 신애라님 간증 모두 봤어요. 종교를 뛰어넘어 정말 존경스러운 얘기들이 있더라고요.
어린 아이들을 키워 금쪽같은 내 새끼를 즐겨 보는데 그 때마다 따뜻한 공감과 배려에 감탄을 했어요.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엄마, 어른이 되고 싶다고요.
집이 넓지만 사치스러움이 없고 깔끔하고 멋지네요. 그래도 마음과 외모가 너무 멋진 분.. ^^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신애라 언니는 목소리랑 인상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ㅎㅎㅎ 촬영용이니 세컨하우스니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도 실제로는 모르는 분이지만
미니멀하는 사람들은 물욕없음 저거보다 훨씬 더 적게도 소유하고 삽니다.
저도 미니멀 알고 인생 전체가 바뀐 사람이라 보면서 너무 좋네요.
역시 아는 사람은 저게 진짜란걸 알아 보시는군요. 소유욕이라는것이 얼마나 헛되고 헛된것인지에 대한 깊은 깨닳음을 얻는 단계를 거치고 나면 그 단계를 거친 사람들 끼리는 금새 알아보게 마련이죠.
1
신애라씨 너무 멋있어요! 밝으 인상과 미소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짐작하자면 성품이 좋아보여요. 무엇보다 사회나 남의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멋있어요! 이런 부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살아가는 연예인으로서 휘둘리기 쉬운 부분인데 말이에요.
현명한신애라씨!비우는삶닮고십습니다!
설정이 아니라 저렇게 실제로 사시는 거 같네요. 미니멀 라이프하면 저거보다 더 줄이는데 연예인이다 보니 어느정도 꾸밀 화장품 정도는 구비하셨네요. 놀란건 밥을 정말 소박하게 먹으신다는 거.
맞아요 저렇게살아야돼요
먹을만큼만 그때그때 사서먹으면 냉장고에싸일 필요가없지
연예인인데 저정도 화장품이면 없는편인듯요
@@에델-m6z 그것도 다이어트에 크게 한몫합니다 ^^
@@yangsuk7808 동감입니다. 백화점, 마트 에 있는것들 은 다~내것. 집에 사 가지 고 올때는 관리비준다고 생각 하면 것도 재미있 어요. 집앞에 나가면 언제나 구입할수있는데 굳이 냉장고 빡세게 돌려가며 꽉꽉 저장할 필요가 있을까욤~^^
@@에델-m6z ㅡ
배울점이 많네요. 본인한테 어떠한 물건들이 가치가 있는지.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것들, 필요한 만큼 가지고 있는것.
공감
안쓰는 물건 처분하는게 진정한 인테리어~~
@@ns8130 ,,,
👌👌👌👌👌👌👌
사람이 엄청 산뜻하당
신애라 차인표부부 단순한 삶 참 멋지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
예전에 힐링캠프였나 거기서 미니멀라이프 강조하신 적 있어요 설정 아님
신애라씨 너무 우아하시고 멋있어요!!
신애라씨 정말 52세 맞나요?... 정말 너무 우아하고 예쁘시다... 와우 감탄 감탄
신애라님 인상두 너무 착하시구
연기두 잘하시구 살림까지 잘하시구
가난하구 힘든사람들 잘 도와주시구
대단하세요 진짜 ㅜㅜ
진짜 매주 신박 보면서.울집 보고 한숨 쉬고.ㅜㅜ..시간없단 핑계로
안버리고 쌓아두고.반성합니다..
한꺼번에 정리 하는건 힘드니까.하나씩하나씩. 정리해 보려고 해요.신박한정리..좋은 프로에요..계속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약간 뭔가 한국의 안젤리나졸리같은 느낌.....
와 ㅁㅊ 이거다
위로위로!!!
안졸리나졸려
오 다른듯 하면서 닮은 묘한 ㅎ
이거네....
미니멀 라이프의 가장 큰 장점은 청소가 쉽고 오래걸리지 않는다는 거.. 정말 이거 하나가 엄청납니다
신애라씨 웃을때 입모양 하트가 된당 ㅎㅎㅎ 화장기도 없는데.. 막 이뻐
근데 저게 신혼때부터 남편이랑 생각이 맞아야 가능하고 그래야 애기낳고 애기 커가면서도 그게 당연한듯 받아들이게 되고 자연스러운 생활방식이 되는거거든요.
저희 집은 저혼자 미니멀리즘이라 말하고 남편은 저한테 결벽증이라고 정신병이라고 해요. 이게 이혼사유가 될 수도 있는데 누가 옳다고 할 수도 없어서 이혼도 못해요. 미니멀리즘은 진짜 가치관 비슷한 사람이랑 살아야 가능합니다.
맞아요~ 남편이 아내말을 많이 따라준듯해요~
맞아요 왜 정리하는지, 왜 버리는지 이해못하면 정말 수고스럽고 어려워요... 언젠간 쓰겠지 라는 생각으로 쌓아두는걸보면 제 마음은 정말 답답한데ㅋㅋㅋㅋ 서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ᅥᅡ 한번도 안입길래 몰래 버리면
버린건또 귀신같이 알아요 ;;
그래서 이제는 숨겨요 ㅋㅋ
저도 6개월, 1년 넘게 손도 안대고 쓰지 않는거 정리해서 버리려고 하면 평소에 관심도 없던 남편이 무슨 보안검색요원처럼 버리는 박스 짐 다 뒤지고 다시 꺼내서 가져와요 ㅎㅎ 망태할아버지, 고물상이라고 놀려도 잘 안바뀌더라고요. 당장 안써도 언젠가 쓴다 하면서 모아두는데 심지어 20년전 토익책도 안버리는 우리 남편님 ㅠㅠ 미니멀리스트 신애라님과 그걸 받아들이고 동참하는 차인표님 넘 부럽 ㅠㅠ
우리 아부지 얘긴가.. 20년 지난 기초영문법... 30년된 한자 책... 40년되가는 술병... 미쳐돌아버리겠음. 근데 정작 돈은 못모음
신애라는 예전부터 현명하다는 생각이 듦
생각도 바르고 말과 행동도 배려있고
좋은 사람인듯
부지런하고 깔끔하고 쿨하고...마음의 여유로움이 외면으로 드러나는거 같아요.멘토로 삼고 싶은 분... 트로피 다 버리고 1인에 1개만 남겼다는 부분에서 찐이라고 생각했어요.
신애라씨는 늙지도 않네요. 나이가 들어도 마음이 예뻐서 그런가봐요~
신애라 집 여러번 노출됐는데 항상 미니멀했슴 찐인것같음
신애라도 대단하지만
차인표도 배려심이 많은거네요.
원래 부부중에 한사람은 꼭 10년을 쓰지 않는 물건도 절대 안버리는 사람이 있어서 집정리를 할수가 없거든요.
내가 추구하는 미니멀의 표본이시다.. 추억이고 나발이고 진짜 간직할 거 아니면 사진으로 남기기, 필요이상으로 안 사기, 수납장이 늘면 물건도 는다 .. 역시 신박한 정리 mc 답네요 👍🏻👍🏻👍🏻
2년이상가도 안쓰면..무조건 버리기
저는 76세인데 당장 저렇게
정돈되게 살고싶어서 버리고
주고 간편하게 살다 가벼운 맘으
로 믿음생활하다가 천국 가고싶네
요 나무 사랑스럽고 존경해요
하긴 우리딸도 54살인데 깔끔하
고 간편하게 살더라구요 .나는
맘은 원이로데 몸이 안따라주는
거 같네요 큰맘먹고 지금 당장 시
작 해야겠어요 모두들 해봅시다 .
예전 차인표 연예가 인터뷰중에 팬들한테 한마디 하라니
공부열심히 하라는 말듣고 팡터졌는데 ㅎㅎ
ㅋ 암튼 좋아하는 두분이 결혼해서 너무 좋았는데
역시나 멋지 부부네요 멋져요~^^
미국에 집이 또있으니까 ㅋ
신박한 정리 보면서 늘 신애라씨 참 멋이 있다 생각해요. 말하는것도 옷 입는것도 삶의 태도도 참 멋이 있어요
저는 나래님같이 맥시멀리스트인데, 신애라님처럼 미니멀리스트를 정말 선망해서 저렇게 실천하시는게 부럽고 멋지다생각해요
저정도로 미니멀 직접 해본적이있던지라 지금도 어느정도 그런편이고. 얼마나 장점많고 편리한지 알아서 내용이 더 반갑네요. 보는 즐거움도있었구요! 선하고 밝은 기운도 얻어가서 좋네요 신애라배우님 배울점이 많은분이에요^-^*
저 분이 52세라니.. 그것도 비비도 안 바른거라니ㅜㅜ 진짜 너무 이뿌시다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베품을 실천하는 애라님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현명하다. 본인과 가족의 생활 패턴을 잘 파악하고 거기 맞게 정리해놓은게 군더더기가 없음.
금쪽같은 내새끼 프로그램에서도 신애라님 육아 내공이 느껴지는데 여기선 살림내공이!!!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레알 무슨 50대 여자가 저렇게 러블리하시냐고ㅠㅠ
나도 저렇게 아무것도
없는게 너무좋다
나도 왠만한건 수납장으로 넣으니
깨끗하고 청소하기좋고
무엇보다 기분이
쾌적하다 물건 살때도
꼭 필요한거 아니면
다시 생각 해보산다
ㅣㅔㅖㅔㅔㅔㅔ
MC 두 분 선정은 확실히 잘 하신듯 ㅋㅋㅋㅋㅋㅋ 신애라님 진심 존경스럽다...
각자 집 환경에 맞게 미니멀리즘 실천하면 되지 이집은 넓어서그런거다 하고 단정지을 것이 아니라 배울건 배우고 내 환경에 맞게 다듬어서 쓰면 되는 거죠 저렇게 넓어보여야한다는게 정해진 법도 아니고 내 기준에서 미니멀리즘 할 수 있게 노력하는게 중요한건데..
신애라씨 아직도 젊고 이쁘고 목소리도 애교있고 살림도 깔끔하게 너무 잘하네요 이뽀욤
지인도 미니멀라이프 하는데 진짜 싱크대 상부당 텅텅 이고 하부장도 텅텅 너무 신기했는데 .... 진짜 집이 엄청 깨끗하고 좋은 ..... 저건 정말 찐으로 미니멀이신
0:59 이 언니 뛰어오는데 무슨 풋풋한 20대 아가씨같지.........
나도 좀 비우고 살고 싶다.. 언젠부터인가 짐의 노예가 된 느낌 ㅠㅠㅠ
몽골 유목민 3대가 이사하는데 가축이랑 집이랑 한 수레에 담아 떠나는 것보고 평생 냉장고 하나로 채우지않으려 하고 사는데 신애라 집사님 대단합니다~♡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똑같으세요 여전히 곱고예뻐요
마음이 허할수록 물건으로 채우는 심리가 있다고 해요.이분은 마음이 가득차있는 행복한분이라 가능하신듯요 ㅎ 본받고 싶은 버림의미학이네요
집 깔끔하게 유지하는 분들 보면 성격도 집처럼 담백하고 깔끔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참 소박하시면서도 멋지고 아름다우신 신애라님~♡
항상 존경합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 항상 눈여겨 보시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따뜻한 모습에 늘 감동합니다.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수록 배울점 많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멋진 신애라씨~ 도전받고 갑니다^^
와.... 너무 맥시멀리스트로 살지 않았나...저를 다시 돌아보게끔하네요ㅋㅋㅋㅋ 너무 깔끔하고 좋아보여요
전 맥시멀리스트에요 ㅋㅋ 근데 저는 제 삶에 만족합니다!
가득 채워놓구 살지만 전 뭐 이게 편하네요^^
볼때마다 행복해서...
무소유는 애초에 포기 ^^
정리 진짜 멋지게 잘하신다
8:53 신애라씨 너무 귀엽고 매력있다
2007년도쯤 실물로 뵌 적이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분위기가 넘 매력적이셨어요💚💚
-O/XThe baby sleeps just like a baby~ haaaa... 💤😴
I see more faces of my family.
I see Oknam.
Is that Sookyan in the other photos? Sorry I don't recognize you. It has been a very long time since I saw you last time. ☺
Have a beautiful day, everyone ~
I'm going to bed late again tonight... 💤
저도 실물 봤는데 오목조목 진짜 인형이더라구요..... 화면서는 퍼지게 좀 넙적하게 나오는거더라구요 차인표씨는 실물보다 화면이 더 좋았구 신애라씨는 인형같았어요 깜놀
신애라씨 진심 깨달음에서 오는 삶의 실천 보입니다
그치만 이또한 부부가 서로 암묵적으로 서로 삶의 패턴을 인정했을때 가능한거지 어느 누구의 고집으로는 안되요
두분다 잘 사시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우린 사실 너무 쓸데없이 많은걸 갖고 사는거 같아요
집은 넓네요
저렇게 깔끔하면 청소하기도 한결편하겠네여 쭈우우우욱 지나서갈수있고 걸리는거없고♡ 전 버려야할것도 잘못버려서 잡동사니 천진데 ㅠㅠㅠㅠㅠ
제가 딱 원하는 워너비 거실입니다~~~근데 TV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거실에 소파 의자 큰tv등등 없애질 못하게 하네요ㅜㅜ미니멀라이프는 남편도 동참해야 가능합니다
맞아요....!!!!!!!
그렇다면 남편 취미 방이나 공간을 따로 만들어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희집두요.
남편과 아이는 멕시멀이예요.
남편, 아이 방 각자 만들어줘두
거실, 주방두 본인들 스타일루
다 끄집어 내놓아요.
남편은 미니멀이 싫은가봐요 그것도 존중해야죠😆
@@란테르크 아...추천하지않아요
저희 남편은 자기방에있는 물건을 자꾸 꺼내놓더라구요
전 이사를 자주가는 상황이 된 후로 갈때마다 물건을 정리하니 그 매력에 빠져서
툭하면 뭐 처분할꺼 없나 해요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중고시장에 내 놓으면 필요하신분이 가져가시고
참 좋은것 같아요.
비우면 진짜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져요
꼭 경험해 보실 만한 정리의 힘 추천 합니다.
평수에 관계없이 자세히 들여다 보면 처분하실게 있으실 꺼예요~^^
부부가 누가 더 라고 할 것 없이 두분 다 참 멋지시네...
미니멀하면 좋아요 여러분 그러면 마음은 오히려 더 풍족해진답니다 !!!!!!!
저도 몇 년전 부터 미니멀 하는데요..
내 시간이 많아져요. 치울것이 없어서 ㅎㅎ
집이 훤하니 넓어서.. 맘도 편해져요.. 해 보셔요~
신애라씨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우신분이군요 비워야 머리도 맑아지는법이죠 제가 추구해오던 삶이라 보기너무 좋아요
이사를 했는데 20년 넘게 산 집에서 세월동안 쌓인 짐들 거의 다 정리하고 버리니 기분이 홀가분하고 날아갈거 같습니다. 새집은 리모델링하여 심플하게 수납장도 짜넣어서 겉으로 보이지 않게 수납해놓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으니 매일매일 집에 들어오는게 너무 좋아요. 밖에 나가기 싫고 집에 있는 시간이 편안합니다. 짐을 최소화하고 가장 깔끔하게 인테리어하고 정리하는 것.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집에 물건을 안두고 물건을 안보이게 두는것보다 중요한건 가능한 물건을 안사고 있는 물건이나 옷을 끝까지 쓰거나 입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사를 하면 피곤하고 힘들긴 하지만..좋은점은 나에게 필요없는 것들을 버리고 정리하고 쌓여있는 먼지들을 청소할수 있다는 점이죠..모든 필요 이상의 물건들은 욕망의 짐들이죠..이것을 버리고 포기할때..진정한 자유와 휴식이 찾아 옵니다🍹🏖🏝🌿
저도 환경에 관심이 많아 제로웨이스트 실천하려고 노력중인데 신애라씨 보니 대단하시다는 생각 뿐이네요 ㅜㅜㅜ 저도 저렇게 비움, 내려놓는 미니멀라이프를 꿈꿉니다
신애라 너무 이뿌당...참 괜찮은사람
처음에 티비에서 봤을때 같은여자로서 너무예쁘서 좋아했는데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운분같아요. 좋은일도 많이하고 베풀면서 사는모습에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세요.
비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것을 소비하지 않는것도 중요한듯..
공감합니다.
정말 본받고 싶을 정도로 대단하네요. 너무 예쁘고 절약하고 아름답게 살고 있네요.
버리는건 큰 용기가 필요함 생각보다..
나도 전역하고 자취할때 집꾸미기나 원룸꾸미기 어플 보면서 러그 깔고 전신거울 막 사재꼈는데 계약 끝나고 이사할때되니까 용달1대 꽉차는거보고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싶어서 싹 다버리고
무조건 미니멀리스트의 삶...
파일에 넣어서 보관하라는 말 듣고 진짜 처치 곤란이던 여행 팜플렛들 다 싹 넣어서 보관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ㅠㅠ
깔끔을 떠나...
뭔가 결벽증 같음이 느껴지는 분위기 같으네요
뭔가 따뜻함의 온기가 없이
아이들의 정서도 절제된 생활을 해야할듯...
깔끔 절제 정리 됨의 좋은점도 있겠으나
자유, 여유, 평화 로움이 절제된 느낌이라
뭔가 삭막한 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집평수가 조금 더 작은 공간이였음 ~~
ㅋ 집이 넓으니 더 그리 보이네요
집의 조명이라도 따뜻함으로
채워주었음 어떻까 ...
갠적인 느낌입니다.~~^^
설정이라는 인간들은 신애라 모르는듯 원래 저런분임
신애라 님은 애라언니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친근감이 있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여성인거 같아요. 목소리에도 호소력이 뛰어나고 공감력까지 느껴져서 정말 좋은 사람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티비에서 자주자주 보고 싶어요 ^^
별 보러 가자 박보검 노래인줄 알고 있었다가 여기서 적재님 노래인줄 처음 알았네요..;;; 세상 달달하네요 ㅠㅠ
화장품 저렇게 안보이는거 넘 좋네요.
신애라: 일단 버려요. 아끼다 똥된다.
박나래: 버릴게 없어요. 내가 똥이다.
박나래는 일단
먹는걸 즐기니 냉장고가 꽉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낭비도 줄었어요. 필요없는 사은품은 안받게 되었고,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거나 나눔하고, 예전에는 주체할 수 없는 쓰레기양에 그냥 버리는것도 일이었는데 쓰레기양이 줄면서 분리수거에 더 정성을 들이게 되었어요. 근데 저희집 가족 중 저 말고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서 가끔 짜증이ㅠㅠ
이런 프로그램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설정 아닌듯~~~ 진짜 버리기 하고나면 아주 시원하고 가뿐해짐
"50년 넘게 살아 보니".......????????
52세예요ㅜㅜ 초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
롸....? 나이는 또 나만 먹지..ㅠㅠ
대박...
근데.. 제가 예전 집에 이런거 저런거 다 모아두고 살때 치우기도 버겁고 청소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이사오며 안쓰는거 다 버리고 펜트리에 정리하고 하니 진짜 깔끔 ㅠㅠ 그냥 안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이런 분의 긍정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계속 관심 많이 가져줬으면 하네요
이뿌게 나이먹네요~주름도 자연스럽고 젊어 보일려고 억지로 애쓰지 않고 최고예요♡♡
천사 신애라 너무 이뿌다 내면이아름다우니 더빛이나네😇
나도 여자인데도 물욕이 없는편인데 신애라의 집보면 정말 대단하시다
고양이를 배려한 창가에 위치한 캣타워와 냥이 전용 캔이 보이네요
신애라님 집보고 저도 정말 저렇게 살고싶어요 ㅠㅠ 근데 저것도 되게 부지런함이 갖춰져야 가능한거인듯... 제 롤모델이십니다 ㅠㅠ
이사갈 생각하니 정말 신애라를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작은집인데도 물건들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