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아내와 파경! 이혼 과정에서 밝혀진 전말은?

지난 20일 검찰이 전처 폭행 혐의로 피소돼 수사받던 개그맨 김병만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방송인 김병만의 이혼 과정이 알려진 가운데 전처 A씨가 김병만 측과 상반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김병만 측은 전처 A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다수의 사망 보험을 포함해 수십개의 보험을 가입했고 보험 수익자도 A씨 본인 또는 딸의 명의로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험 가입 사실도 이혼 소송 과정에서야 알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반면 A씨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병만이 결혼 전 가입한 암보험 4개 결혼 후 직접 가입한 연금보험 3개 함께 가입한 사망보험 4개를 포함한 보험으로 '남편 몰래 사망보험을 수십 개나 들었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김병만은 가장이었고 나도 나이가 있어 여유 있게 보험을 들어놔야 한다고 생각했다" 밝혔습니다. 서로 상반된 입장으로 대립하고 있는 두 사람, 이혼 소송에서 밝혀진 사실을 강일홍 대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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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l1s]

강일홍 기자님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항상 연예인들 방송하실때보면 진심이 느껴져요 강일홍 기자님 같은 기자분들이 많이 있으면 좋게오요 강일홍 기자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혹시 김호중가수 콘서트때 만나면 같이 맛있는 식사 하고싶습니딘

[@usr-jmkj4534]

파양은 왜 안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