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된 이후 신라 경주어 중심에서 개성으로 옮겨진 후 고구려 저층에 신라중심 경상도 방언이 합쳐지고 이를 근간으로 고대국어가 형성되고 근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알고있는데 애초에 신라어가 고구려 백제와 아예 달라서 서로 말조차 통하지 않았다는건 있을 수 없죠 지금도 사투리가 심한 지역은 의사소통이 힘든데 당시는 더 심하긴 했겠지만 서로가 의사소통도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봅니다
한국사 똥으로 쳐 배웠나 백제왕 의자왕은 백제 부흥운동의 씨가 될까봐 당으로 압송했고 백제 멸망 이후 4년간에 걸쳐 백제의 왕족 유신이 유민들이 백제를 다시 일으키려 한 운동도 있다 원래 나라가 망하면 세분류로 나뉜다 민족배반자와 애국자 그리고 일반인 니 닉보니까 니는 애국자랑 일반인은 아닐거같네
황산벌 전투도 애초 계백이 이길 생각으로 나간 것도 아니고, 백제왕이 신라에 잡히면 바로 참수당할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나라가 상륙할때까지 시간을 지연시킬 목적이었이었던 것. 지 자식과 처까지 다 죽이고 나온 계백은 처음부터 신라에게 질 것을 알고 나왔지. 왕을 어떻게든 당나라에 항복시켜 그 목숨을 살리겠다는 목적으로 말이지.
@@smow7777 그래서 대항했음? 당나라 상륙하자마자 냅다 왕이랑 귀족들이 달려가서 항복을 쳐 했지. 계백이 나온 처음부터 끝까지의 목적은 하루라도 더 신라가 사비를 함락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지. 저항을 하네 마네 할 목적같은건 애초 없었고, 당시 백제가 신라에 의해 전 병력이 초토화를 당한 상황이라 저항군을 소집하는 것 자체도 애초 불가능했음. 642년부터 신라가 반격에 나서서 648년에 대야성까지 다시 되찾았는데 대야성 한곳에서만 몰살당한 백제군이 2만임. 백제 역사에서 한 전투에서 2만이 몰살당한 사례가 없음. 사실상 백제는 이때 전 병력이 사실상 증발한 상황임. 그런데 그 이전의 전투에서도 몰살당한 숫자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가 6만에 이름. 단 6년만에 백제군 6만이 신라에 의해 증발당했다는 이야기임. 그런데 무슨 호족을 연합하고 어쩌고 하는 망상을 쳐 씀?
골품제 특성상 귀족들은 많은 혜택을 누림. 저 시절 신라는 그래도 골품제 혜택을 누린 귀족들이 누린만큼 희생할줄 알던 시대였고, 김유신 역시도 성골이 아닌 진골이었지만, 본인 젊은시절 고구려와 낭비성전투때 1인 돌파 자처해서 고구려진영 쓸어담고 돌아온건 고구려본기에도 기록된 역사적 사실임. 그래서 김유신이 한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명장인것임.
밀리던 전선에서 김유신이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신라가 존속할 수 있었고, 대야성 방어선 무너진 후에 백제 침공 수차례 막고 말도 안되는 수준의 승률 기록한 것만봐도 명장은 명장임. 황산벌 전투때 압도적 유리한 위치에서 고전했다는 점이 평가를 낮추지만, 지형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한 전투에다 무리한 일정때문에 지친 군사들의 상황 고려하면 고전한것도 이해 못할 바가 아니고.
백제건국 당시는 충청도와 경기도가 맞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수도였던 위례성은 고구려 장수왕때 빼앗겼고 백제성왕이 신라와 동맹하여 위례성 경기도 남부 일대를 찾았으나 신라의 배신으로 관산성 전투에서 성왕이 죽고 맙니다.. 이때부터 신라와 백제 는 서로 한쪽이 멸망당하기전까지 죽어라 싸우죠..
백제 백날 빨면 뭐하니? 이미 전라도 1위 성씨가 김해 김씨여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 대부분이 신라계 성씨다 역사란 결국 승자의 기록이고 승자의 후손이 가장 많이 살아 남는거제 백제놈들은 대부분 일본으로 튀고 없당께 신라가 위대한 나라였어요 나도 전라도 태생이라 백제인 정체성으로 살아왔는데 전라도 1위 성씨가 김씨고 우리 엄니도 밀양 박씨 아부지도 신라계 성씨임
충청도는 존재감이 원래 없은깨.....그러니깨 학교에서 한가락 한다던지 아니면 공부를 잘 한다던지 하는 애들이 툭 튀듯, 충청도는 학급에서 보면 있는건지 없는건지 ....동창이라고 수십년만에 만나면 네가 언제 우리 반이였냐? 이정도니까 그냥 어지간 하면 충청은 빠져라~!...
학교 역사교육에서도 신라의 통일을 외세에 의존한 불완전한 통일이라 가르치니 신라를 반민족적으로 보는 사관이 팽배해서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민족'이라는 개념부터가 세계적으로 근대시기에 나온 것이며, 그 전에는 신분, 도시, 지역, 국가 개념은 있을지라도 민족의 개념은 없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도 드러나듯 당시는 지역 방언의 차이가 커서 언어적 이질감이 강한 데다가, 당시는 교통&통신이 원시적이었고 경제기반이 농업이기에,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고향을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시 신라인의 관점에서는 백제나 고구려나 당이나 왜나 전부 그냥 외국일 뿐인 것입니다. 현대의 관점으로 당대의 사건에 대해 윤리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종종 오류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Eminem - Somebody Save Me (feat. Jelly Roll)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Vwa0HenQMi4/mqdefault.jpg)
0:50 표정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약자멸시”하는 표정이네ㅋㅋㅋ
진짜 개ㅈ으로 보는 표정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김유신이 한 대사가 맞는 말임
전쟁은 미친자들이 벌이는
미친짓이지 미치지 않고서야
그 미친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하죠
0:30 창 휘두르믄서 칼 받으라고 지럴헌다
0:53 이문식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이문식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진짜 전쟁은 미친 놈들이 하는기야라는 김유신 대사가 진짜 ㅠㅠ
김유신 배신자 때매ㅠㅠ
이기야?
신라가 고구려땅 당나라한테 다 뺏겨놓고 무슨 김유신 명대사?😂
@@user-zd5oq4ko1d국뽕아재
@@user-wp6wk8sc8g MZ 정신병자? ^^ 요즘애들 정신병이 많아~
"꽃은 화려할때 지는기다" ㅠㅠ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희대의 개소리
개 ㅈ같은 가스라이팅임 ㅋㅋ
여자항텐 해당하죠 20대 끝나면...
@@user-oz9fp1gl9t염병하네
@@user-te3bl7hy4n 고럼고럼 아프면 환자지
와 저시대에 살았다면 농사지어먹고 살기도 빠듯한 시절에 각종 군역.. 나라가 바뀌면 초기화되는 나의 병역기록..
나라가 바뀌면 초기화로 모자라서 적국 부역자 딱지가 붙어 목이 날아갈수도 있었죠...
노역도 데려가서 일만시키는줄 알았는데 숙식도 자기돈으로 해야함 다치면 뭐...
볼때마다 웃기네..
“조카면 조카고 사위면 사위지 조카면서 사위는 어느나라 개족보 이야기야”
사촌끼리 결혼
ㄹㅇ 신라사회에서 근친혼 있었다는거 돌려까는거네 ㅋㅋㅋ
5:37 선넘네
ㄹㅇ 죽을 만 했다
저때 보냈던 화랑들 나이가 10대 초중반이었으니...요즘으로 치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보낸격. 10대후반부터는 성인으로 취급하던 시대인데 역사에서도 성년을 치루지않은 화랑들을 보냈다했으니...끔찍한일임...
?? 저때는 평균 수명이 짧아서 30세를 한세대 구분하지않았나요. 60넘으면 오래산거고 10대 중반이면 이미 결혼해서 처 자식 있을나이아닌가요 저시대때는?
@@user-dt4bc4bv4c 일찍 결혼을 하던 시대이긴 하지만 역사서보면 10대후반쯤에 결혼들을 합니다. 관창의 경우 그의 후손이나 자식이 없는걸보면...
@@user-dt4bc4bv4c웬만한 과거에 집계된 평균수명은 유아사망 사례까지 모두 포함해서 평균수명이 대폭 낮게 표기됐습니다
평균의 함정ㅋㅋ@@user-dt4bc4bv4c
코미디영화가 웬만한 사극 영화 드라마보다 고증이 뛰어나는건 무엇..
라기엔 백제 갑옷 잘못됨
그리고 영상속의 두나라는 지금의 전라도 경상도사투리를 쓰는데 사실 두나라는 언어가 전혀달랐고 서로 통역을썼음
윤효윤효 엥 진짜요??? 아예 언어 자체가 달랐어요?... 사투리나 말투가 다른게 아니고요?..
:: 고구려랑 백제는 언어가 비슷했을지도 모르지만 고구려,백제는 신라랑 뿌리가 완전히 다르기때문에 언어가 달랐어요 신라는 토착민이었고 고구려백제는 북방 만주,연해주쪽에서 내려온 예맥족이 뿌리입니다 한자로 대화하는건 가능했지만 말로서는 통하지않았죠
통일된 이후 신라 경주어 중심에서 개성으로 옮겨진 후 고구려 저층에 신라중심 경상도 방언이 합쳐지고 이를 근간으로 고대국어가 형성되고 근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알고있는데 애초에 신라어가 고구려 백제와 아예 달라서 서로 말조차 통하지 않았다는건 있을 수 없죠 지금도 사투리가 심한 지역은 의사소통이 힘든데 당시는 더 심하긴 했겠지만 서로가 의사소통도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봅니다
3:05 초 부터 봡하 ㅋㅋㅋㅋㅋ개웃기닼ㅋㅋ
핵모닝 TV ㅇㅈ합니다ㅋㅋ 흐아합!!
저 남자도 ㅈ나 불쌍함.. 백제가 살려줘도 또 아버지가 지랄하고 계백이 살려줘도 아버지가 자랄하고.. 저 남자도 참 불쌍함..
진짜 븅신들 사이에서 불쌍한 희생자지
계백장군의 결사대가 다 죽었지만, 같이 갔던 백제 왕족들은 다 살아서 항복했습니다.
높은 지위에 있을 수록 전쟁에서 살아 남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저 1인 돌격은 신라의 고위층들이 했습니다.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는데, 신라 지배층 나름대로의 노르레스 오블리주 입니다.
으악ㅋㅋㅋ 확인해서알았네
지랄하네 김유신이 디지기 싫어서 화랑보낸건데 뭔 계급이 거기서 나오냐? 그리고 신라의 거지같은 신분제도때문에 신라귀족들말곤 장군되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어 멍충아
한국사 똥으로 쳐 배웠나 백제왕 의자왕은 백제 부흥운동의 씨가 될까봐 당으로 압송했고 백제 멸망 이후 4년간에 걸쳐 백제의 왕족 유신이 유민들이 백제를 다시 일으키려 한 운동도 있다 원래 나라가 망하면 세분류로 나뉜다 민족배반자와 애국자 그리고 일반인 니 닉보니까 니는 애국자랑 일반인은 아닐거같네
크으멋진말이네 이래서신라가삼국통일한거여
백제는왕권이본시약해늘귀족들하고 정치싸움했고 의자왕이말년에처첩에서난자식포함41 명을좌평으로임명하고식읍을주니 내가귀족 나부랭이라도 니다해쳐무라하고 손놓겠다
@@user-qq4db8qp3g 그 김유신도 젊었던 시절 낭비성 전투때 1인 돌파 최선봉에서서 심지어 3번이나 튀어나가고도 살아돌아왔었는건 고구려 본기에도 나오는 역사적 사실임.
ㄹㅇ 실제 전쟁은 저랬을듯 와아아~~하고 소리만 지르는 사극들은 비현실적임
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욱기네 ㄹㅇ
정진영의 연기는 정말로...대단하네 정말ㅠ
전쟁은 미친놈이 하는기야!!
정진영였어요?!
5:40 박중훈 연기력클라스.. 크흐.. 눈보소
1:17부터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그럼 계백이가 니 친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
04:46 나 대구사람인데 '내 다시 간데이..' 이 말은 보내지 말고 붙잡아달라는 서브텍스트가 있을지도 모름.. 보통 ~~한다! 는 진짠데 ~~한데이 , ~~할끼다 등은 감정적인 문장임..
ㅠㅠ
ㄹㅇ..
원래 대사가 저게 아니었는데 저 화랑역할 배우가 경상도 출신이었음 본인 의지로 대사를 조금 바꿨다더라
나 대구사람인데 조금 억지스러운데
ㅋㅋㅋ 이건 개억지임
6:50 꽃은 화려할때 지는 기야
이름은 남았지만 그당시엔 명예는 얻었겠지만 지금 같은 나약한 ㅈ밥들만 남은 시대에 보기엔 너무 슬픈죽음이다
저당시 찌끔한나라서 왜이리 싸워쓸까ㅜㅜ 지금도 작지만 스발 암튼 대한민국 화이팅 합시다
그래야 큰 나라가 되죠
재미도 있고 표현도 좋음
고대 표현작중 가장 디테일하다고 들었음
솔직히 고대 배경 사극에서 갑옷이나 이런 게 화려하고 정교하면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함......중국쪽 사극도 옛날 사극처럼 병졸들 갑옷이 허름한 게 더 사실적인 것 같고.
사투리이런거도 잘표현했다고 들은거같음ㅋㅋ
백제 병사가 왕보고 전하 안하고 어라하 하고 하는거 보고 깜놀함..
역시 아는 분들은 다 아시네... 정확히 말하면 일본의 아스카시대부터 헤이안시대까지의 분위기를 백제라고 보는게 맞지
@@talkertalker0 허름하게 표현한건 좋은데 영화내 투구 갑옷 무기 형태들은 상상의 산물에 더 가깝습니다.
황산벌 전투도 애초 계백이 이길 생각으로 나간 것도 아니고, 백제왕이 신라에 잡히면 바로 참수당할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나라가 상륙할때까지 시간을 지연시킬 목적이었이었던 것. 지 자식과 처까지 다 죽이고 나온 계백은 처음부터 신라에게 질 것을 알고 나왔지. 왕을 어떻게든 당나라에 항복시켜 그 목숨을 살리겠다는 목적으로 말이지.
경상도 보리문딩이가 뭐라 시부리노?
@@smow7777 그래서 대항했음? 당나라 상륙하자마자 냅다 왕이랑 귀족들이 달려가서 항복을 쳐 했지. 계백이 나온 처음부터 끝까지의 목적은 하루라도 더 신라가 사비를 함락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지. 저항을 하네 마네 할 목적같은건 애초 없었고, 당시 백제가 신라에 의해 전 병력이 초토화를 당한 상황이라 저항군을 소집하는 것 자체도 애초 불가능했음.
642년부터 신라가 반격에 나서서 648년에 대야성까지 다시 되찾았는데 대야성 한곳에서만 몰살당한 백제군이 2만임. 백제 역사에서 한 전투에서 2만이 몰살당한 사례가 없음. 사실상 백제는 이때 전 병력이 사실상 증발한 상황임. 그런데 그 이전의 전투에서도 몰살당한 숫자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가 6만에 이름. 단 6년만에 백제군 6만이 신라에 의해 증발당했다는 이야기임.
그런데 무슨 호족을 연합하고 어쩌고 하는 망상을 쳐 씀?
0:28
반굴 : 계백이 퍼뜩나와, 내 칼을 받으라 카이!
?? : 창 휘두름서, 칼 받으라고 지랄헌다...?
곱창이래 ㅋㅋ
사투리 개 찰지네유
5:06 박종훈 감독님 눈썹....
화랑들을 보내면,또죽고,보내면,또죽고 반복됨.엌ㅋㅋㅋㅋ
꽃은 화려할 때 죽는거야...
신라가 삼국통일한 초석이 화랑도때문이죠.... 잘생긴 미남들로 조직했고.. 이정도 죽기로 작정하고 덤벼든 심리전이면 적도 싸울의지를 꺽어버리겠죠..말이대로 적의입장이라면 의이상실 상식적으로 납득이안감
그와중에 잡군같은 결사대 투창 실력 ...ㄷㄷ
곽철용:화랑이 불러와라
화랑들 내보내서 죽게 하여 사기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김유신이 즐겨 쓰던(?) 방법 중 하나임. 실제 삼국사기 열전 보면 김유신이 지휘하던 전선에서 유독 이런 사례들이 빈번하게 나옴.
골품제 특성상 귀족들은 많은 혜택을 누림.
저 시절 신라는 그래도 골품제 혜택을 누린 귀족들이 누린만큼 희생할줄 알던 시대였고,
김유신 역시도 성골이 아닌 진골이었지만, 본인 젊은시절 고구려와 낭비성전투때 1인 돌파 자처해서 고구려진영 쓸어담고 돌아온건 고구려본기에도 기록된 역사적 사실임.
그래서 김유신이 한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명장인것임.
밀리던 전선에서 김유신이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신라가 존속할 수 있었고, 대야성 방어선 무너진 후에 백제 침공 수차례 막고 말도 안되는 수준의 승률 기록한 것만봐도 명장은 명장임.
황산벌 전투때 압도적 유리한 위치에서 고전했다는 점이 평가를 낮추지만, 지형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한 전투에다 무리한 일정때문에 지친 군사들의 상황 고려하면 고전한것도 이해 못할 바가 아니고.
그리고 상대가 명장중으 명장인 계백
김유신뿐만이 아니라 신라에서 화랑 1인 돌격으로 사기 올리는거 많이 씀 김유신도 화랑시절에 했었고 그래서 나당전쟁때 아들래미가 1인돌격 안하고 살아서 오니까 김유신이 연 끊고 사형시키라고 왕한테 간언했음
실제로는 저렇게 단기필마로 가서 죽진 않았고 소규모 부대로 돌격했다가 전사했던걸로 알고 있네요 반굴이나 관창이나.... 애초에 혼자가서 죽는게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거고 ㅋㅋ
오 어디서 그런 게 나오죠? 삼국사기에는 하나씩 보내서 죽은 것처럼 기술되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난전중에 전사한걸 가지고 화랑 정신교육용 소재로 써먹기 위해 각색을 무진장 한걸로 추정...
@@lgbtaresins 삼국사기 관창열전에 보면 아군의 수는 적고 적군의 수는 많아서 잡혔다는 글귀가 있어요.아마 별동대 임무를 수행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황산벌 최고의 명장면
그래 실제로는 이랬을지도 몰라 ㅋㅋ
안그랬음
@@TV-yb1nd ?
@@user-kf4jn2un5v 한글은 없었어도 한국어는 있었음
@성성범용 언어는 있는데 글자가없으니 한자로 써야해서 백성들이 못알아쳐먹으니까 세종대왕이 답답해서 글자만든거임 멍청아
고구려 백제 신라 3국끼리는 통역이 필요없었고 3국이 중국에 사신보낼때는 무조건 통역 되는사람 대동하고다녔음.
이건 중국 역사서에도 나오는사실임
다들 공부더하고 댓글쓰셈 멍청한거 티내지말고
아 선덕여왕다보고 연달아 찾아봤는데... 죽방 형님이 왜 백제 군에 있어... 역시 그때 죽방이랑 고도가 백제로 넘어간 것이 맞았구나..
옛날 영화인데도 환도패용 고증은 했네...요새 사극 개노답 이영화도 고증은 발로 했는데 그래도 칼을 허리춤에 차고 있네 손에 칼 들고 다니는 사극 개 ㅆㄺ임
개족보긴 함..ㅋㅋㅋㅋㅋㅋ
피 섞인 성골 진골은 계급 지키려고 근친 하고ㅠ
ㅋㅋㅋㅋ 이문식 진짜 잘한다
관창 멋있네 ㅋㅋ
진짜슬프다..
3분7초 태클걸고 개폼잡네 ㅋㅋㅋㅋㅋㅋㅋㅋ
3:07
@@user-ru4bs9nd7s 친절하네
백제는 경기도와 충청도라고들었느데 왜 전라도말씨죠? 전라도는 백제후기에 식민지된 땅이라고들었고 민족도 백제랑 다른 마한인가 그러던데. 백제랑은 싸움이 되도 전라도랑은 게임이 안될것같은데.
백제건국 당시는 충청도와 경기도가 맞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수도였던 위례성은 고구려 장수왕때 빼앗겼고 백제성왕이 신라와 동맹하여 위례성 경기도 남부 일대를 찾았으나 신라의 배신으로 관산성 전투에서 성왕이 죽고 맙니다.. 이때부터 신라와 백제 는 서로 한쪽이 멸망당하기전까지 죽어라 싸우죠..
그러게요 백제는 충청도 경기도죠 ㅎㅎ
백제가 진것은 그저 말로만 전쟁하는 방구석 제갈량들 때문이다 ㅋㅋㅋ
허를 찌르네...
이문식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창던지는 솜씨 보소
개족보 ㅋㅋㅋ
개족보 맞음 신라놈들 근친이 기본이어서 족보가 매우 꼬여있었음
@@user-qq4db8qp3g 그 신라놈들 후손중 태반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일텐디
성골들만 그럼! 일반인들은 해당상황 없음
@@junghoonlee7238 근대 지금 왕씨성 별로 없고 신라 김씨가 젤 많음
@@user-rr1ul9zq6w 현대 사람들 성씨는 그냥 대충 돈몇푼 돈주고 산게 대부분입니다
6:28 지가 보내라해놓고 남탓하네
만약에 계백장군이 화랑을 계속 살려 보냈으면 전쟁의 판도가 바꼈을라나..
아직도 황산벌에서 백제군이 달랑 5천만 나온걸로 아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그날 황산벌에 백제장수는 여러명이었고 달솔 계백보다 높은 좌평 충상을 비롯 여러 고위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날 전멸한게 계백의 휘하군대지 백제군 전첸 아닙니다요.
암요. 걔네들은 다 도망갔다가 의자왕이 웅진성으로 도피하자마자 포박해서 당나라에 항복했죠.
원래 백제는 삼국중 단결력이 최악
@@user-wv3pu7qq4g 황산벌의 백제군은 거의 항복했고 의자왕을 배신한건 웅진성주 예식진이죠. 그리고 이후에도 백제는 치열하게 부흥운동이 있었고 일본열도에서 3만의 응원군이 왔었고요. 단결력이 약했다기보단 너무 순식간에 기습을 당한결과가 아닌지...
@@user-zs7eb5uc9r 부흥운동이 치열했다기엔 내분으로 사분오열되다가 유인궤가 3년만에 거진 다 평정했으니 고구려가 반세기도 안되 발해로 재탄생하거나 무려 12세기까지 부흥운동이 있었던 것에 비해 제일 약했음(후백제 건국은 견훤이 백제를 칭한것이지 백제유민이 신라 몰아내고 견훤을 백제왕으로 삼은게 아님). 애초부터 3국중 가장 약했던데다 내분도 잦고 왕의 암살횟수도 압도적으로 많은데다 동원능력도 삼국중 최하위가 백제.
무려 최전성기라는 근초고왕 생전에 소수림왕에게 황해도를 되빼앗기고 예성강ㅡ임진강 방어선으로 축소되었을만큼 백제는 고구려에 비하면 ㅈ밥(고국원왕 사살은 뽀록구. 왕을 전사시키고도 평양성 함락도 못시켰고). 나제연합으로 한강유역 탈환하고도 국내사정때문에(아마 웅진지역 귀족들의 반발) 한강하류지역도 신라한테 내주어야했고 뒤늦게 성왕이 신라 뒷통수 쳤지만 초전에 개박살나고 가야연맹에 대한 영향력도 싹 날라감.
3국중 최고 ㅈ밥은 뭐니뭐니해도 백제고 그 근본원인은 모레알같은 단합력이 맞음
이런 고증으로 드라마 나오면 좋겠다.....뭔가 묘함
대사 진짜 미쳤다 !!!
그래도 이 사건때문에 계백 장군이 '아 우리가 신라에게 패하겠구나, 신라는 저 어린 화랑들이 저 자신감으로 전쟁에 뛰어드는데 우리 병사들은 화랑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음
이도훈 어느사료가 증명함?
자기병사들이 아무것도아닌게아니라 저쪽도 우리만큼 독기를품고 싸울거니 지리라고 예상했겠죠. 애초에 쪽수에서 10배차이나니까. 결사대로 황산벌에 집결한것부터 대단한건데
아무것도 아닌데 백제5천이 나당5만군을 네번이나 이긴거임? 저건 졸렬한거임 계속 막히니까 김유신이 애들 총알받이 시킨거지
니가 그걸 어떻게 앎?
니가 뭘 아는척이냐 임마 증거있어?
전쟁은 미친놈들 짓인 게야..
실제 싸이코패스 기질 있는 이가 1차,2차대전때도 살아돌아온 케이스가 많다는 얘기가. 상대군이 물밀듯이 들어와 기세에 눌려 벌벌떨고 있을때 웬 미친놈이 미친듯이 적을 해치우거나 적진에 파고들어 진영을 흐렸다고 함. 대신 그런 이가 한 조직에 여럿있으면 골치아픔
어매오개배기가호호하핀며저십원잘리갓ㅎㅎㅋㅋㅋ어감독오거리입제가업든나ㅊㅊㅊㅊ하지만볼기엇셔서거야보지만오ㅋㅋㅋㅋ~~~~?참말로귀갓매키오
왜이렇게허무해 ㅋㅋㅋㅋㅋㅋㅋ
우~~관창이다~~~~
신라족보 🐈족보?
1:12
백제군 투창실력 씹상터치네 ㅋㅋㅋ
역사책에도 5천결사대는 계백장군이 가리고 가려 뽑은 군사들이라 기록했으니 당연히 다들 실력 하나는 출중했을지도..
다들 중앙군으로 이루어졌으니 실제로 그럴 만도...의자왕이 중앙 관료를 전부 자기 혈족으로 구성했으니 귀족들과 사이가 나빠져 백제 멸망이 앞당겨진것도 있음
그 와중에 반굴 존잘이네
전쟁은 미쳐야 하는거 맞습니다.
자식새끼 못죽어 왔다고 주먹질하는 아버지나 그런다고 다시 가서 내 좀 죽여도 하는 자식새끼나 미쳐야 하는거 맞습니다.
반굴 개이쁘네
레옹게이야...
정작 백제왕족과 귀족은 일본으로 다 도망감.
백제 백날 빨면 뭐하니? 이미 전라도 1위 성씨가 김해 김씨여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 대부분이 신라계 성씨다 역사란 결국 승자의 기록이고 승자의 후손이 가장 많이 살아 남는거제 백제놈들은 대부분 일본으로 튀고 없당께 신라가 위대한 나라였어요 나도 전라도 태생이라 백제인 정체성으로 살아왔는데 전라도 1위 성씨가 김씨고 우리 엄니도 밀양 박씨 아부지도 신라계 성씨임
한국인 성씨 90프로가 가짜임
우리나라조상님들은 왜그리 소심하셔가지고 이 좁은땅에서 그렇게도 많이 싸우셨대......씁쓸하네
유럽애들 보면 뒷목잡으실듯..
그때는 우리가 아니라, 남, 남, 남 나라였으니까요.
fmman8 ㄹㅇ 한국 조그만하다면서 유럽 나라 크기는 모름ㅋㅋㅋ
님도 님 낳아주신 어머니한테 대들잖아요
Raymond.J. Fawall 그렇게 남도아니였어요 서로 알아들을정도의 말에 사투리가 심할정도였으니 중국하고다르죠
나도 화랑이 됐고 싶다
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창 던지기 하트 브레이커
이 시점 주식시장을 보고 이야기 하는 장면입니다
아 존나 웃곀ㅋㅋ
나중에 평양성에서 암호가 화랑 ! 관창으로 됩니다
계백이 나오라캐라!
육군가 가사중에 화랑의 핏줄타고 자라난 남아~ 이부분있는데 괜히 쎄~~~하다잉
그려~ 곱창아~ 뭣할려고 왓냐잉~ ㅋㅋㅋ
말 귀여워
아부지가 한번 가봐라 금마들이 주기라 캐도 않죽이는걸 우예라코
죽방형님 선덕여왕 승하 하고 백제로 투항했구나ㅋㅋㅋㅋㅋ
애당초에 삼국시대에 한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난리 부루스 추네.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있었으면 애당초 삼국이 갈라져서 싸웠겠나ㅋㅋㅋㅋㅋㅋ 그런 개념이 없으니 당나라, 왜나라랑 손 잡고 싸웠지
지금은 한민족 개념이 있는데 왜 갈라져 싸움? 눈앞에 정답 나와있는데 불알만 달랑거리는거보소
애들이 좀 무식한 소릴해도 다 그게 지금 민족의식으로 안타까워서 그러는 거니까. 니가 이해해.
zonzon Song 아뇨 말은 고조선의 영향으로 말이나 문화는 어느정도 비슷했으나 실질적으로는 같은 민족이라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의 적군이 몰려오면 전 국민이 똘똘뭉치지만 당시에는 서로 통수까기에 바빴습니다.
zonzon Song 지역감정나타내는거냐? 교육을그따구밖에안받았냐ㅉ
한준범 말 조심해!
니 나이 생각하고, 외국어 2개이상 못하면 반박할 생각마시고!
다들 개족보 어쩌구 하는데 사실상 서로에게의 신뢰, 권력유지 및 승계가 제일 안정적인건 혈통이라서 높은사람들의 근친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흔히 일어나는 일이었음. 다만 그만큼 기형아가 좀 많긴 했겠지
그걸 개족보라고 하는거임
2:22디질뻔행넁
관창패드립수준ㅋㅋㅋㅋ
당시에는 지금으로치면 강남이랑 강북도 서로 니는 강북사람이잖아? 니는 강남사람이잖아? 할정도였음 통일신라이후에나 한민족 개념이생겼지
ㄱㅋㄱ이거 학교 역사시간에 컴터 고장나서 소리끄고 이영상 봤는데 개 진지 빨고 중요하게 봤는데 ㅋㅋㄱ오리 키고 다시보니까 개웃기네
저때 백제의 모습이 딱 현제 우리나라 정세랑 많이 비슷하네요... 정치인들의 부패와 방산비리로 인하여 원해 강했던 군대를 되려 병들게하고 국가도 병들게 하는 모습이 참
dine ㅇㅈ
황산벌전투이후 남은 신라군이 4만이하였다는데
계백 군사 만명더줬음 다털었을지도
저4만이정예라서문제라서
@는나 방어는 공격에 비해 훨씬 유리하제..반만되도 방어는 하제
@@user-cq4ko5bn9q 10배는 개지랄 니 뇌피셜이고 3배 정도임
영화상에서만 그랬지 실제로는 황산벌전투 하루만에 끝났음ㅋㅋ
화랑들이안타깝다..
신라가 진짜 사투리씀..?
안씀 ㅋㅋㅋ
신라가 경상도 쪽에 있던 나라라 경상도 사투리를 넣은듯해용 근데 그때는 언어자체가 달랐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죠..?
정확한건 아무도 모름 훈민정음 발음 복원한것도 우리나라말인지도 잘 모를지경이고 좀 가깝게 구한말 외국가서 한일병탄 막던 외교관 목소리 녹음한거 보면 우리나라 말은 말인데 되게 이질감 느껴짐.
ㅋㅋㅋ 존나 쳐맞는 관창
황산벌을 이래서 가끔 보면서 웃는다 ㅋㅋ
개족보 잼 ㅋㅋㅋ
역사공부하면서 욕까지 같이 배운 영화 시작은 태극기 휘날리며 ㅎㅎ
신라화랑: 계백이 나와라카이!
왜 충청도 사투리는 나오지 않고 전라도 사투리만 나옴??
충청도는 존재감이 원래 없은깨.....그러니깨 학교에서 한가락 한다던지 아니면 공부를 잘 한다던지 하는 애들이 툭 튀듯, 충청도는 학급에서 보면 있는건지 없는건지 ....동창이라고 수십년만에 만나면 네가 언제 우리 반이였냐? 이정도니까 그냥 어지간 하면 충청은 빠져라~!...
지금 충청도 욕하는 거여?
계백도 원래 충청도 사람이여
전상원 아니 충청도가 너무 양반이라고,,,
+나타난손 슨라도 병신들
1분 30초 부터 보세요 이문식의 메소드 연기 나옵니다/.
황산벌의 사투리가 일품이에요 하호하호 영상감사합니다.
경상도 사람이 들었을땐 관창이 하는 말이 아버지 나 정말 가기 싫은데 잡아주소로 들림
학교 역사교육에서도 신라의 통일을 외세에 의존한 불완전한 통일이라 가르치니 신라를 반민족적으로 보는 사관이 팽배해서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민족'이라는 개념부터가 세계적으로 근대시기에 나온 것이며, 그 전에는 신분, 도시, 지역, 국가 개념은 있을지라도 민족의 개념은 없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도 드러나듯 당시는 지역 방언의 차이가 커서 언어적 이질감이 강한 데다가, 당시는 교통&통신이 원시적이었고 경제기반이 농업이기에,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고향을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시 신라인의 관점에서는 백제나 고구려나 당이나 왜나 전부 그냥 외국일 뿐인 것입니다.
현대의 관점으로 당대의 사건에 대해 윤리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종종 오류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한 고구려가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남은 신라가 강한거임
맞습니다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안되죠 다큐멘터리에서 동물이나 삭물을 볼때도 의인화를하면 안되듯이 저 시대는 저 시대의 관점으로 봐야지 현대 사회의 관점으로 보는건 옳지않습니다
당연 그 시대는 그 시대로 봐야 하지만 결국 저 신라도 현재의 한국과 완전 다른 민족은 아니기에 현재 시점에서 안타까운 행보였다라고 느낄수도 있을듯요
@@OHyoOHyo 윗글에 민족이라는 개념이 근대에 나왔다고 말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