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인천 무의도 갯벌서 실종된 2명 발견…의식 불명 / KBS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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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인천 무의도 갯벌에서 해루질(밤에 갯벌에서 불빛을 이용해 어패류를 잡는 어로 방식)을 하다가 실종된 2명이 해경에 발견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실종된 40대 여성 A 씨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B 씨가 수색 중인 해경에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0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하나개해수욕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60대 여성 C 씨를 먼저 구조했습니다.
    당시 C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보호자에게 인계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같은 동호회 회원으로 해루질을 하러 갯벌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밀려든 바닷물에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남성의 구체적인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며 "이들이 어떤 동호회 소속이었는지와 당시 어떤 어패류를 잡고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경위를 함께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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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도 #갯벌 #실종

Комментарии • 680

  • @user-td9gy1gc4m
    @user-td9gy1gc4m Год назад +36

    알려드릴께요
    제가 서해바다에서 자랏습니다.
    어렷을적에
    조개잡이로 생계유지하고
    조개잡아 마을지키는 군인아저씨들의
    건빵과 바꿔먹기도 했습니다
    바다에 안들어가는 날이거의 없을정도.
    서해갯뻘은 뱃길수로가있고
    일반 물길이있습니다.
    뱃길은 깊고
    일반물길은 얕습니다.
    뱃길물이 뻘의 수평면까지 물이차기시작하면 인근에 있는 사람들은
    달리기 하지않는이상 육지에도착전에 물에 갇히고 맙니다.
    뻘에서 달리기는 30미터에서 누워버립니다.
    땅만보며 조개잡는채미에 정신을
    팔리다보면 시간가는줄, 물이들어오는줄 모르죠
    심지어 방향감각도 잃어버립니다
    들어오는물이 이미 내주위에 뻣기시작하면 이미 늦은것입니다.
    그물은 내주변.내앞에만 차오르는것이아니라
    내가 되돌아가야할 뻘길이 이미 뱃길을기준으로 사방팔방백방천방만방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차오르기때문에 순식간에 차오는것입니다.
    내말 명심하세요.
    육지에서 사는사람들은
    바다가 동경스러울진몰라도
    바다에서 사는 사람들은
    바다가 무섭습니다.
    밀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 @specialone-vx8xz
      @specialone-vx8xz Год назад +5

      사고소식뿐만아니라 사고예방법 뉴스도 같이 나오면 좋았을것을..댓글 감사합니다. 바다를 제대로 안겪어본 사람은 바다가 무서운줄 모르는거같습니다

    • @eelesabet
      @eelesabet Год назад

      서울 종로구 토박이라 진짜 몰랐네요. 바다가 진짜 무섭군요. 서울에서 뭐가 무서운지는 잘 아는데요.

    • @coma6978
      @coma6978 Год назад +1

      동감합니다 느꺼본 사람만 알죠...그 공포감을...

    • @안진현-m3j
      @안진현-m3j Год назад

      마저여
      나 낚꾼
      😂

  • @goldrain7777
    @goldrain7777 Год назад +525

    바닷가는 밀물때 물 들어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훨씬 빠르더라고요.물이 멀리 보여도 사람 걷는 속도보다 빠르니
    조심해야 됩니다.

    •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Год назад +19

      5~7초면 다 참

    • @chaos-rv2je
      @chaos-rv2je Год назад +55

      더군다나 밤 12시에 조개를 캐러 나간거니 정신 나간거죠 물들어 오는거도 안보이고 물차면 방향도 못찾는데 밤바다 무서운줄 모르고 현지인도 안하는짓을 하다니 참

    • @탱션
      @탱션 Год назад +6

      제 명이 다한듯

    • @유지화니
      @유지화니 Год назад +14

      외가집이 예전 바닷가라 잘알지요 대문만 열면 바닷였어요 조개잡다가 물 들어올때면 나가라고 소리쳤거든요 정말 순식간입니다 조개잡다가 사람 많이들 죽는데 에구 안타깝습니다

    • @tomori4542
      @tomori4542 Год назад +3

      ㄹㅇ 위기탈출 넘버원보고 ㅈㄴ무서웠음

  • @쿠쿠쿠-m4w
    @쿠쿠쿠-m4w Год назад +218

    갯벌 진짜 조심해서 가야합니다.
    섬사람들도 조심하는데
    아무것도 모른채 갯벌 물빠졌다고 들어가는거
    진짜 위험한행동입니다

    • @fair-korea
      @fair-korea Год назад +3

      인천시 책임이 아닐까요?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인파 몰릴것을 대비했어야지요!!

    • @몽땅연필-d8m
      @몽땅연필-d8m Год назад +15

      한여름 극성수기에도 오전0시에는 안전요원 없어요; 이게 왜 인천시 책임이죠?

    • @fair-korea
      @fair-korea Год назад +1

      @@몽땅연필-d8m 그러나가 이태원 처럼 참사가 생기는것이에요 2찍남들 정권이후에 제대로 된것이 뭐죠? 대비해야지요 대비!!!!!

    • @kbsmbc-u9g
      @kbsmbc-u9g Год назад

      ​​​@@fair-korea 갯벌 사고가 처음은 아닐텐데 학습이 안되는것도 참 신기함 안전 불감증

    • @Kyuiss
      @Kyuiss Год назад +5

      @@fair-korea 이제는 길가다 넘어져도 국가책임이겠어요? ㅋㅋㅋ

  • @Bbbbbbbb86
    @Bbbbbbbb86 Год назад +137

    엄마랑 서해바다 보고 싶어 갔을때 마침 갯벌이 드러나 있었고 멀리 바닷물이 보여 썰물 때인줄 알고 바로 코앞 갯벌 구경 갔었어요. 소라게 구경하다 거품같은 물이 보여 이게 뭐지? 싶어 뒤돌았을때 바로 뒤에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고 있더라구요. 구경한지 5분도 안되었던것 같았는데 말이예요. 정말 식겁해서 아직 상황을 인지 못하던 엄마를 이끌고 재빠르게 올라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 후로 바닷물 차오르는데 1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서해는 정말 밀물 썰물시간 잘 알아보고 가야하는것 같고 들어갈때도 아무리 저 멀리 바닷물이 있고 괜찮을 것 같아도 무조건 조심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런 사건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 @마죽고싶나-f2e
      @마죽고싶나-f2e Год назад +31

      ​@Tom 사회생활 가능하신지요?

    • @Team__k
      @Team__k Год назад

      @Tom ㄲ ㅓ ㅈ ㅕ

    • @user-cu2qi1wn5l
      @user-cu2qi1wn5l Год назад +17

      @Tom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거 같진 않네요. 참 유별나시고 삐딱하십니다 ㅎㅎ

    • @오냥-g5q
      @오냥-g5q Год назад +1

      @jijab-killer 정신 병원 치료 시급해 보이십니다

    • @kim-jo8zu
      @kim-jo8zu Год назад

      ​@Tom
      너같은 대가리 모자란놈 때문에 이리도
      장황하게 설명하는 이분의 깊은뜻을
      모르것나...

  • @tanisal1699
    @tanisal1699 Год назад +31

    뻘에서는 이동속도가 거의 안나옵니다. 걷는데 양발에 10키로씩 모래주머니 찬것과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마저도 힘들다고 멈추면 빠지지도 않습니다. 너무 멀리 가지도 말고 근처에서 먹을만큼만 잡는것이 현명하다 생각해요

  • @querkka9158
    @querkka9158 Год назад +308

    제발....바다를 모르면 우습게 보지 말고 함부러 갯질하러 들어가지 마세요...
    해루 하는 사람들도 처음 가보거나 하면 지형지물과 물골이 어딘지 어디가 경사가 져서 고립이 되는지....어디가 물땅인지 다 확인해보고 심지어 구명조끼도 입고 들어 갑니다.
    꼭 어설픈 사람들이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합니다.
    제발 생명을 해산물과 바꾸지 마세요.

    • @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 Год назад

      5200만명이 사는 한국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범죄자도 있고 선량한 사람도 있고
      서울대 가는 사람도 있고 지잡 가는 사람도 있고
      찢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굥 자지하는 사람도 있고

    •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Год назад +18

      이런 사고 난지가 어제인데 매년 재발하는거보면 저능아들 정말 많음

    • @무개념보면한마디-k4d
      @무개념보면한마디-k4d Год назад +20

      ㄹㅇ 나이 60 처먹을 동안 갯벌 위험한거 닳도록 봣을건데

    • @tempomaster1023
      @tempomaster1023 Год назад +29

      대댓글들은 말참 예쁘게하네 지들한테 피해가는것도 아닌데

    • @user-kh7fo8lc9j
      @user-kh7fo8lc9j Год назад +2

      함부로

  • @귀곡천계
    @귀곡천계 Год назад +11

    0시30분에 신고해서 12시간후에 발견됐으면 의식불명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사망이지요

  • @제이브리튼
    @제이브리튼 Год назад +55

    아직도 기억나는 사고가 있는데, 형제가 뻘에 들어갔다가 뻘에 발이 박힌채로 물이 들어와서 둘 다 사망한 사고.. 물이 다시 줄었을때 뻘에 그대로 발이 박혀있는 그 장면이 그려져서 더 마음이 아픔..

  • @전세진-g6c
    @전세진-g6c Год назад +51

    하루 기분 전환위해 가족이
    나섰을텐데 결과가 너무 참혹 하네요

  • @t_in_world
    @t_in_world Год назад +78

    지역마다 물때 정보가 다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확인 하시면 되고 그 동네 식당이나 슈퍼 달력만 봐도 물때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서해 바다에 들어가려면 물때를 알아야 하는건 필수입니다.

  • @마라탕-w9p
    @마라탕-w9p Год назад +12

    하나개 저기 가본사람 알거임. 저기 사망사고 많이 나는 곳이라서 특정 구역 절대 가지 말라고. 안전 불감 강국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 말 절대 들을리 없지. 제발… 갯벌 밀물 진짜 무서우니 경각심좀 가져라

  • @si_si
    @si_si Год назад +63

    아이고 밤바다 진짜 무서워요... 방향잃는건 순식간이고 물들어오는것도 진짜 순식간임ㅠㅠ

  • @jhkim5305
    @jhkim5305 Год назад +17

    갯뻘이 평평한게 아니라 오히려 육지쪽이 더낮게 되있기도 합니다. 밀물 들어오는 방향과 가로로 길게 물길이나 골짜기가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밀물이 바로 앞에 왔을때 육지로 이동하면서 조캐 캐는 걸 반복하곤 하게되는데
    바다쪽이 아닌 육지쪽의 골자기(강)에서 바닷물이 무섭게 소용돌이 치면서 차고 있습니다. 두려움에 건너지 못하고 사고가 납니다.
    그러므로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할때 물들어오는 끝선에서 조개를 캐지말고 더 여유를 두고 나와야 합니다.

  • @dadsrtfgawe
    @dadsrtfgawe Год назад +12

    서해쪽이 시골이라 어렸을 적 바다에서 자주놀았는데, 물 들어오는거 인식못하고 놀다가 30분만에 목까지 차올라서 죽을뻔한 적 있음. 갯뻘이라 빠져나오는 속도도 느리고, 사람이 그 상황되면 갑자기 공포감느끼고 발이 더 안움직임. 겨우 소리 질러서 동네 아저씨가 수영해서 구해줬었음. 바다는 진짜 위험함. 수영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더라.

  • @jhh7933
    @jhh7933 Год назад +3

    사람들이 갯벌 무서운줄 모르네
    서해 만조시 지역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밀물 때 바닷물이 들어오는 속도는 시속 7~15km 사이로 이는 성인의 걸음보다 2~3배 이상 빠른 속도임
    문제는 자갈밭이나 모래사장에서는 이정도 속도라 해도 뛰어가면 물을 피할수 있지만 갯벌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꼼짝 없이 물에 빠져 죽을수도 있음

  • @yonghyunyoun
    @yonghyunyoun Год назад +3

    하나개 갯벌에서 제대로된 조개 캐려면 500m 이상 바다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밀썰물도 확인 안되는 어둔 밤에 들어갔다니…

  • @GYRODA
    @GYRODA Год назад +14

    저도 해루질 몇년했지만 무의도 초기에 혼자서 해루질하다 갯골에서 죽을뻔한적 있습니다. 그뒤로 혼자서 단독행동은 하지 않고 스마트폰, 워치에 간조시간 알림 맞춰좋고 해무 심하면 그냥 나가지 않거나 스마트폰으로 위치 보면소 이동합니다. 또한 해루질 오래해봤더라도 처음가보는곳은 지형을 모르니 초심자나 다름없습니다. 혼자서 멀리가려고 하지 마시고 항상 주변에 사람 있는곳 위주로 보세요. 해루질 잘만하면 정말 좋은 취미생활인데 자칫 엄청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 @GYRODA
      @GYRODA Год назад

      @Tom ?
      잠이나자 X신아

  • @광새벽
    @광새벽 Год назад +6

    해루질할때 "레스튜브"라고 허리에 밴드처럼 차고 있다가 위급할때 당기면 co2가스가 분출되어 구명튜브가 펼쳐지는게 있는데 그거라도 착용하고 하세요
    소형 팽창식 구명용품중에 이게 그나마 제일 저렴합니다

  • @user-je1io3ir7y
    @user-je1io3ir7y Год назад +10

    꼭 만조와 간조시간을 확인해야합니다.
    간조시간 10분전 부터는 나갈거리를 생각해서 움직이는게 좋져.
    어제 무의도 간조시각이 22시27분이었으니 22시 15분 부터는 나오기 시작했으면 문제 없었을것 같네요

  • @keivnkang
    @keivnkang Год назад +344

    사람들이 들어가면 들어가고 나오면 따라나오는게 갯벌에서 살수있는 유일한 생존법입니다. 괜한 호승심에 객기부리다가 저승으로 가는겁니다. 바다를 우습게 보고 쉽게 피할수있을거라는 망상은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인천아저씨
      @인천아저씨 Год назад +3

      망상은 안하고 빵상🎉

    • @days..days..
      @days..days.. Год назад +18

      맞는 말씁이네요 예전에 기억나네요 물빠지면 길이 생겨들어갈수있고 물들어오면 고립되는 작은 섬이었는데 물들어오는걸보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안에서 나가길래 우리도 따라나가고 다른분들도 따라나가는데 몇몇분들이 그냥들어가더니 결국 갇혔더라고요

    • @extremecode4537
      @extremecode4537 Год назад +3

      가르치려고 들지마렴

    • @정동규-l6z
      @정동규-l6z Год назад +20

      ​@@extremecode4537 모르면 누군가는 당합니다.

    • @조랑이-w1n
      @조랑이-w1n Год назад +2

      그렇게 주변눈치 살피다 다죽은게 대구지하철아님? ㅋㅋ 차라리 밀물썰물 시간 알아보고 가라는거면 모를까 ㅋ

  • @eunha3913
    @eunha3913 Год назад +8

    사고당일이 대사리였어요.
    물이 가장 많이 빠지기때문에 멀리나갈수있고
    그만큼 많이잡을수있어서 해루질하러 많이가죠.
    대신 멀리나가면 그만큼 뻘도 입자가고와서 발이 푹푹빠지고 갯골을 피해 빙 돌아나가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기때문에
    물이 들어오기전에 나가야해요. 욕심부리면 큰일납니다!

    • @초이미션
      @초이미션 Год назад +1

      매우 유용한 지식이군요.
      감사합니다.
      바다는 언제나 사고를 예측하기 어려운 무서운 곳인 것 같아요.

  • @npc0129
    @npc0129 Год назад +7

    물은 바닷가 부터 차오르는게 아니라 낮은 곳 부터 차오릅니다. 갯벌에 중간 중간 움푹 들어간 곳이 먼저 물이 차고 그렇게 고립되고 사고 나는 겁니다.

    • @초이미션
      @초이미션 Год назад

      잘 아시네요.
      억지로 이리저리 걷다가 발이 박히면
      익사됩니다.
      수영 잘하는 사람은 오히려 물 더 차길 기다렸다가 헤엄쳐 나옵니다.

  • @차태식-q1w
    @차태식-q1w Год назад +12

    물 들어오기전에 피해야지
    물들어오는것 보고 피하면 늦은건데
    속도도 빠르고 10-20분만 지나도 1m이상 높아진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죽는다

  • @LavDiaz_
    @LavDiaz_ Год назад +5

    세상에ㅜㅜ 놀러갔다가 에휴 다들 조심하시길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pq2ve3bq5j
    @user-pq2ve3bq5j Год назад +8

    조개 얼마 안 합니다
    몇푼아낄려다 날도더운데 목숨값보다
    소중한거 없으니 재미로 조금만캐다
    안전하게 미리돌아가세요 물차는속도 빠릅니다

  • @우렁찬-m3p
    @우렁찬-m3p Год назад +8

    어릴때 바닷가에서 살았는데 거의 매일 바닷일 하시는 주민들도 너무
    멀리나가서 돌아가시는분들이 종종 있었다. 항상 하는일이라 무심코 일하다가 너무 멀리가서 사고난다
    순식간이다
    겁도 없이 밤에 들어가다니 ㅠㅠㅜ

  • @김문성-e7x
    @김문성-e7x Год назад +7

    모든사고는 욕심 때문 하나게해수욕장은 정말 좋은곳입니다 뻘도아니고 단단한 모래뻘이라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좋은곳이라생각합니다 경험해본사람은 인천에서 정말좋은곳 멀리갈필요없어요

  • @dragonpaw1
    @dragonpaw1 Год назад +2

    말이 되나..? 갑자기 밀려들었는데 3명밖에 고립이 안됨..? 3명만 거기있었다면 상식적으로 가지말아야할 시간에 간 그 세명 잘못 아닌가..?

  • @메랜드-t2i
    @메랜드-t2i Год назад +5

    물들어오는게 뒤에저멀리보여도 옆에서도 물이들어와 앞을 막을때도 있어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 @노스트라다무스-k5i
    @노스트라다무스-k5i Год назад +6

    밀물때 금방 물이 들어참
    신경안쓰고 다른거하다가 잠깐 아차하면 어느순간 물이 차올라있고 공황상태에 빠지는순간 고립되어서 죽는거

  • @레인보우-t3n
    @레인보우-t3n Год назад +58

    의식이없이 숨을 안쉰다는 애긴 의사가와서보고 사망 판정해야만 사망이라할수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바다는 밤에 가지마시기를 더군아 안개가 끼면은 현지인및 전문어부라할지라도 가를 못찾고 죽을확률이 매우높습니다

    • @형용형용
      @형용형용 Год назад +1

      공감합니다...뭐든지 욕심이 화을 불려요
      현명한사람은 부족함이 있어도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죠 ..오늘아니면 언제 더캐냐 욕심부리는순간
      자신이 꿈인지 생시인지 구별이 안됄겁니다

    • @文成羽
      @文成羽 Год назад

      못들어가게 막지를 못하면 갯벌에다 대피소를 만들어 놔라 그래야 불시에 먼 일에도 대피를 하지

    • @kang9140
      @kang9140 Год назад

      @@文成羽 아나타와 추우고쿠진데스까??

    • @user-oc55nj900a
      @user-oc55nj900a Год назад

      더구나 ㅂㅅ아

    • @user-mm8vk6vd4r
      @user-mm8vk6vd4r Год назад +1

      ​@@文成羽 병

  • @oo-kr3kv
    @oo-kr3kv Год назад +33

    꼭 건강하게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 @지홀팍
    @지홀팍 Год назад +7

    얕은 물에 잠긴 시화호 뻘 걸어보니 한쪽발이 빠질것 같지만 더 늪에 빠지는 느낌...네발로 기어나와야 빠져나올수 있습니다...그 이후로 바다에 절대 안들어감...

  • @정근황-q5e
    @정근황-q5e Год назад +3

    뉴스보고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카톡이와서 봤더니...제 친구네요 ㅠㅠ 깜깜한 밤에 왜 거길 갔는지 답답하네요
    사망했다고,,,내일 발인이라고 합니다,,,여러분 모두 안전 명심하세요

    • @초이미션
      @초이미션 Год назад

      대사리라 물이 많이 빠지기에
      많이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뒷산도사
    @뒷산도사 Год назад +3

    밤에 해루질은 위험합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새벽에는 해무가 짙어져서 방향감각을 잃어버려 나올수
    없어요.
    경험상 해변가 불빛도 해무에
    묻혀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정말 공포였습니다.

  • @TV-yz9kt
    @TV-yz9kt Год назад +4

    동해나 남해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몇미터지만 서해는 훨씬 높아서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름.
    물들오면 나가야하지 하면 늦을수 있슴. 평지도 아니고 갯벌이면.더구나 나이도 있슴 걷는속도가 들어오는 물보다 느리면...

  • @후진으로부산까지
    @후진으로부산까지 Год назад +19

    밤에 밀려오는 밀물은 정말 순식간에 들이차요 밤에 갯벌 나가지 마세요 ㅠ.ㅠ

  • @춘청-d2m
    @춘청-d2m Год назад +2

    나도 예전에 죽을뻔 했지...
    물 들어오기 시작하면 엄청빠름
    잡은거 다 던지고 맨몸으로 빠져 나오다 길 잘못들어서 절벽타고 올라가서 살았는데
    절벽을 어떻게 올라갔는지 지금도 궁금함 ㅋㅋ

  • @coolcase80
    @coolcase80 Год назад +2

    저 무의도 하나개는 사고가 빈번한 곳인데 그렇게 경고문 걸어놓고 야간에 들어가면 위험하다해도 저런 사고가 나네.

    • @bigmuscle8728
      @bigmuscle8728 Год назад

      아무리 위험하다고해도 나는 사고같은거 당할일없다고 생각하고 사는 말 안듣는 사람들이 꼭 있음. 그리고 이사람들이 사고냄.😒 자업자득임.

  • @코코-s3o3n
    @코코-s3o3n Год назад +4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나갈때보다 들어올때 물이 더 빠르게 들어온다고 하네요. 간조시간에는 무조건 철수하는게 답이예요

    • @초이미션
      @초이미션 Год назад

      시간은 비슷하나 빠질 때는 위험하지는 않죠

  • @rigger2401
    @rigger2401 Год назад +1

    인천에서 살아서 영종도-강화도 갯벌 자주 가봐서 압니다 밀물의 속도는 본인 생각의 2배 이상입니다 물이 들어온다고 보이면 당장 나오세요

  • @상곤-v5m
    @상곤-v5m Год назад +11

    안타깝네요 바다는 조심해야합니다

  • @oo0oo754
    @oo0oo754 Год назад +1

    물들어오는속도 진짜 빠릅니다
    그것도 갯벌에서 그 속도 감당못해요
    물때맞춰서 시간알람같은거 꼭 맞추고 들어오기전에 나가야합니다..

  • @에이프릴-r2l
    @에이프릴-r2l Год назад +4

    바닷물은 멀리서 밀려오는것도 있지만, 바로아래 흙이나 모래에서 스며 올라옵니다.
    고립되는 거 한순간입니다.

  • @인생사새옹지마란다
    @인생사새옹지마란다 Год назад +2

    아니 구하는 사람은 뭔 개고생이야
    말을 왜 안들어~
    거기서 익사사고 2번 있다고 표지판에 일몰서부터 일출까지 들어가지말라고 말라고 해놨는데 왜들어가는거야 도대체

  • @힘내자-q3s
    @힘내자-q3s Год назад +3

    정말 밀물 순식간에 들어옵니다. 어릴때 동네 사람들과 조개캐러 갔었는데 그 때 조개 더 캐려고 욕심부리던 사람들 있었죠. 통통배 타고 갔었는데 그분들 엄청 혼났습니다.진짜 물 순식간에 들어와서 무서웠었죠.

  • @user-eo7sm7lo8f
    @user-eo7sm7lo8f Год назад +1

    고향이 군산이라 어릴때 조개캐고 낚시하고 많이함
    초딩시절 물들어올때 갯벌에 고립된적있는데 부모님은 나오라고 소리치고 나는 나갈수가없고.. 진짜 절대 빠져나갈수없음 물은 빨리차고 발은 뻘에빠지고..
    아빠랑 주변사람들이 뛰어와서 업고가서 살았지
    안그랬으면 죽었을듯..

  • @000-q6g1s
    @000-q6g1s Год назад +1

    호흡의식없는 상태 발견? 그럼 사망한거 아냐?...

  • @user-kg2su1vl2u
    @user-kg2su1vl2u Год назад +8

    동내 거주민들도 가끔 사고 당하는곳입니다. 정말 조심 해야 합니다

  • @cncn29870
    @cncn29870 Год назад +3

    서해나 남해쪽 사람들은 뻘 위험한거 아는데 내륙지방이나 동해쪽 사람들은 바다에서 사고로 죽는게 깊은 바다에서 빠져죽는거만 알고있더라고요 얕은 바다도 위험하답니다

  • @rrdd9436
    @rrdd9436 Год назад +5

    조개를 잡다보면 욕심이 생겨요 물은 천천히 들어오는것 같죠. 바닷 사람들 나갈때 같이 나가야 합니다. 그들이 몰라서 그렇게 빨리 나가는게 아닙니다..

  • @choi177
    @choi177 Год назад

    밀물이 갑자기 밀려올 수가 있나요,쓰나미도 아니고.
    물 때를 잘 알아보고 뻘에 들어가야지 원...
    참 안됐네요.

  • @잉-k3j
    @잉-k3j Год назад +1

    저거 겪어본사람만 알아요 진짜무서움.. 물차는속도 진짜 미쳣.. 진짜 겁나무서워요 나오라면 나가야함..

  • @하인리히-v7z
    @하인리히-v7z Год назад +1

    형님들 정확하게 어떻게 해서 상황이 일어나게되고 사고가 나타나는건가요?
    조개를 잡으러 좀 더 깊숙히 들어가다가 밀물 때가 시작되어 바닷물이 없던 뒤쪽 갯벌쪽에서 물이 갑작스럽게 차면서 고립이 되고 바닷물이 수심 1m이상 빠르게 차 오르면서 사고가 나는건가요?

    • @windmill9612
      @windmill9612 Год назад +2

      갯벌은 보이지 않는 사이사이에 갯골이 있어서 앞에서는 물이 서서히 오는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않던 갯골도 물이 금방 차올라요...저도 낚시하다 앞바다만 보다가 뒤를 보니 물이 차올라서 낚시대 다 버리고 몸만 빠져나왔네요

  • @user-qk2sc9ev5c
    @user-qk2sc9ev5c Год назад +2

    무의도 갯벌 가면 입구쪽엔 아무것도 없어서 점점 더 멀리 멀리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나올 타이밍 놓칠 수도 있음... 물이 발에 찰랑거릴 정도로 찬다 싶으면 슬슬 나와야 됨.

  • @user-dn8pj3fo6k
    @user-dn8pj3fo6k Год назад +4

    갯벌체험은 위험한것 이였군요
    두분 꼭 깨어나실거에요!!

    • @bb-bv8ko
      @bb-bv8ko Год назад

      사망선고는 의사가 내리는 거임. 말이 의식불명이지 호흡멈췄는데 죽은거임

  • @user-yomojomo
    @user-yomojomo Год назад

    의식과호흡이 없는상태로 발견... 이런걸 사망이라고하지않나요~?

  • @쪼히트
    @쪼히트 Год назад +2

    들물때 일정하게 들어오는게 아니라 갯골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고립됨. 사전 지형파악해야 안전사고 예방됩니다.

  • @jae025seo7
    @jae025seo7 Год назад +6

    나이 80인 노인네들도 걸어서 나옵니다. 밀물에 육지쪽으로 같이 걸어오면 절대 사고 없습니다. 관광객이 조개나 소라 더 잡으려고 바닥 파고 돌맹이 치우다 일어서면 순간 방향 잃고 눈앞에 무릎깊이도 못되는 웅덩이에 겁먹고 그자리에 얼어서 그렇죠. 나오면서 잡으려는 욕심 버려야 합니다.

  • @jsk5537
    @jsk5537 Год назад

    물때시간표 미리 확인하고 빠질때 들어가고 많이 빠질때는 밀물 시작 전에 미리 철수 사리때는 밀물시간과 같이 철수해도 위험합니다. 내륙에 사는 사람인데 이정도 기본지식은 갖고 있어야됨 아울러 날씨 안좋은날 특히 해무있는날은 아예 갯벌에 들어가지 않아야 됨. 방향을 잃어 물이 들어오는데 바로 철수를 못하고 바다를 횡단으로 철수하여 변을 당힐수 있습니다.

  • @18AK-c9i
    @18AK-c9i Год назад +2

    한밤중에 갯벌에 나가다니 자살하려 작정한거네. 저 사람들 가족에게 구조비용 구상권 청구해야 한다

  • @일곱시일분-y2s
    @일곱시일분-y2s Год назад +4

    지인들이 :고인은 어떻게 돌아가셨어요?
    밀물때 조개 몇개 주울려다가 바다에 수장됐어요 .. 어디가서 사망원인 말도 못하겠네... 창피해서..이그 ..이그...쯧쯧쯧..

  • @무패행진
    @무패행진 Год назад

    제 고향에서 저런사고로 돌아가신분있는데 밀물은 사람의 걸음속도보다 빠릅니다 항상 구명조끼 착용하시고 물때시간 확인하세요

  • @kbs1641
    @kbs1641 Год назад +4

    무의도 하나개 물 빠지면 몇키로를 걸어가도 바닷물이 안보이죠.
    그러나 물 들어오면 순식간에 들어오고 몇키로를 돌아와야함.
    간조시간 되어서 안나오면 중국으로 떠내려감

  • @ss-jx6fq
    @ss-jx6fq Год назад +1

    저번에 태안가니깐 밤에 깜깜한데 꼬마애들 한 5명 댈꼬 어떤 아자씨가 엄청 멀리까지 나가던데 진짜 조심해야되 훅간다~

  • @호랑라비나라
    @호랑라비나라 Год назад

    해수욕장 포함 바다 바닥에 골이 있음 물들어올때 높은곳에 있으면 모르는데 골로 들어가면 개 깊음.. 걍 물들어올때는 뒤도안돌아보고 나가야됨 우리 집 근처 바다는 어디에 골이 있는지 어디가 깊은지 얕은지 다 알아서 천천히 나오는데 처음 가는곳은 물때 다 알아보고 물 들어 오는거 보이면 바로나감 바다는 잘 모르면 진짜 조심해야됨

  • @애말이오
    @애말이오 Год назад +1

    썰물의 길이가 언뜻 1키로는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조개 잡을땐 반드시 물 때 확인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동죽 몇 개 보이고 조개 별로 없어요,, 모래 좋으니깐 발만 담그세요~

  • @rain_cloud-g9w
    @rain_cloud-g9w Год назад +1

    질퍽한 뻘 때문에 물 들어오는게 눈앞에 보여서 그때 뛰더라도 속도를 못 이겨요
    ㅡ ㅡ
    매년 안타까운 사고가 끊이질 않네요

  • @승훈김-o2r
    @승훈김-o2r Год назад

    밀물 썰물 시간대 잘알고 들어가야합니다
    혹여나 물이차고있다면 바로나와야하죠.
    갯골에빠지면 발버둥칠수록 빠져드니ㅈ바로신고 ㅜㅜ

  • @kirchheits
    @kirchheits Год назад +1

    무의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번 사망 사고 나는데 이제 야간엔 폐쇄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물 들어오면 내가 서있는 자리는 아직 맨땅이더라도 뒤쪽으로 수로 따라서 갇혀버림
    그러면 빨리 신고라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든 나갈 방법을 찾느라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보면 이미 물에 빠짐
    특히 야간에는 어두워서 사방이 다 물로 다 차고 내가 서있는 자리만 물이 없으면 아직 물 들어오는 시간 멀었구나 하다가 사고당함

  • @k-3030
    @k-3030 Год назад +1

    동물의 화석은 저렇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 @최방방-k7o
    @최방방-k7o Год назад +2

    오전 0시 밤바다 우습게 보지마십쇼....위험합니다

  • @조조-o1o
    @조조-o1o Год назад +1

    갯벌 조개잡이 하다가 순식간에 물들어옵니다 특히 밤에는 감이안옵니다 안전하게 하세요
    매년 사고 터지네

  • @goodluck6319
    @goodluck6319 Год назад

    물이 멀리서부터 순차적으로 절대 들어오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소프트한 갯벌이나 낮은 곳부터 물이 팍팍 들어와요 그래서 저멀리 물이 들어온다 아직 시간있다, 나갈 시간 있다는 판단은 금물입니다.

  • @버블버블-y3s
    @버블버블-y3s Год назад +2

    어딜가나 꼭 말안듣는 사람 있지

  • @사는게와이라노
    @사는게와이라노 Год назад +1

    아직도 이런사고가?
    제발 바다나 계곡가면 물 무서운줄 알아라 계곡물이 얼마나 빨리 불어나는지
    뻘바다에 물이 얼마나 빨리 차는지

  • @uriel9027
    @uriel9027 Год назад +2

    물들어 올때는 지역 전문가 없이 못나갑니다. 통제하는 분들 말씀 잘들어야 합니다. 욕심부리고 몇개 더주울라하면 그냥 가는겁니다.

  • @구재필-d7o
    @구재필-d7o Год назад

    여기 밤에 가면 물안개 심해서 어플 설치하고 위치 확인하고 다녀야함. 모르면 주변에 나올 때 같이 따라 나오던가 해루질 여기가서 해봤는데 위험하더라.

  • @씨아호떡
    @씨아호떡 Год назад +2

    살 눌려서 굽히기 힘들어 불편하다고 안입는데 구명조끼라도 입어야지요...ㅠ
    안타깝네요.

  • @ERIC8888888
    @ERIC8888888 Год назад

    꼭 밤에 나가야 하거나 조금 멀리 나가야 하면 구명조끼라도 입지..
    구명조끼 입고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방수팩에 넣어 가지고 있어면 그나마 구조라도 좀 쉽게 받을듯..

  • @그린비랜드
    @그린비랜드 Год назад +1

    예전에 저도 남편이랑 싸운적있어요 조개케는데 물이들어 와요. 그래서 전 빨리나가자고했고 남편은 아직멀었다고하고 저는 이바보같은 인간아 물이 언덕을 넘어서 오냐 물은 낮은데부터 물이 고이기 시작해서우리가 나가야하는 뒷쪽이 낮은꼬랑이 있으면 거기부터 물이차올라 못건넌다고 말하고 디지든말든 나부터 나간다고하고 막 혼자도망침 내가 뛰는것보고 오더라구요

  • @user-sg7tl8ry1y
    @user-sg7tl8ry1y Год назад

    반드시 간조시간 확인하셔야 해요 잡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알람설정이라도 하셔야죠

  • @S115-s8w
    @S115-s8w Год назад +3

    밀물은 앞에서 부터 들어 오는게 아니고 골을 타고 뒤에서도 들어와 갇힐 수가 있다 ~~~~

  • @라노a
    @라노a Год назад

    조개 줍다가 매년 죽습니다. 매년...
    이게 갯벌이 직선으로 물이 빠지고 들어오지가 않습니다. 영상에도 보이지만 내가 서있는 곳은 땅인데 고개 들어보니 주변에는 이미 바닷물이 들어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물살이 쎄면, 수심이 낮아도 그냥 휩쓸립니다. 해루질은 진짜 잘 아는 사람 따라가거나 수시로 고개 들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 @오문원-v7y
    @오문원-v7y Год назад

    제발 물때 알아보시고 움직이세요.
    주민들한테 밀물시간을 물어보시거나
    어플을 설치하세요 서해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잘못하면 죽어요

  • @vvw4527
    @vvw4527 Год назад +1

    바다 밀물 무섭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다 반대로 쓸려 나가요

  • @KGY-1224
    @KGY-1224 Год назад +2

    산과 바다를 가벼이 보면 ...안되는디...

  • @짱구야놀자-q9x
    @짱구야놀자-q9x Год назад

    서해 갯벌로 조개 캐러갔는데 앞쪽은 물이 안들어오길래 더 캐도 되겠다 하고 캣는데 앞쪽 물 들어올때쯤 이제 나가야겠다 하고 뒤를 봤는데 옆쪽부터 물이 차오르기 시작해서 잠기더군요 여자친구랑 엄청 놀래서 나가려는데 와 진짜 엄청나게 빠르게 차더라구요 엉덩이까지 차오르고 간신히 나왔습니다 정말 살면서 바다가 이렇게 무섭구나 생각했네요 정말로 바닷물은 어디서 부터 차오를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 @ChaKanAngMa
    @ChaKanAngMa Год назад +2

    왜 밤에 바닷가에 들어가고 날리야?
    자살이구만

  • @김수혜-p1f
    @김수혜-p1f Год назад

    밀물 때도 안 보고 들어가나요?

  • @뮤직컬렉터-h4l
    @뮤직컬렉터-h4l Год назад

    야간해루질하는사람일건데.
    이게 위험한게 초보분들은 시계맞춰놓고 꼭 나와야하는데 조금더조금더 하다가 저런사고가납니다.
    물론 인근건물불빛보고나올수도 있지만.
    바다에해무라도 낀다면 인근건물 불빛은 고사하고 땅을비춰도 2미터 앞밖에 안보인때도 많습니다.
    여러가지변수가있기에 해무낀날은 현지인도 바다에안나가는데 혹 해무가갑자기 껴서 저래되신게 아닌가싶네요.
    야간 바닷가 채집은 정말 재미있는 취미지만. 그만큼 안전에 대한 공부를 조금더 하셔야합니다.

  • @초이미션
    @초이미션 Год назад

    바닷가 인천에서 살다보니
    어릴 때 갯벌에서 죽은 사람
    여럿 봤는데 대부분
    갯벌 밀물 때 죽음.
    갯벌이 평평한 강화같은 곳은
    안위험한데 무의도 같은 곳은
    굴곡이 심함. 갚은 요철은 높이차가 사람 키만큼 됨.
    그러니 물이 차면 사람이 뭍 쪽으로
    걸어나가면 갑자기 물이 깊어지는 것이다. 구명조끼 입고 갔으면 조개망태 버리고 살살 헤엄치면서 나올 수 있는데
    문제는 발이 개펄에 빠짐. 낮에 물없을 때는 수레도 다닐 수 있는 딱딱한 길이 보이는데
    물이 차면 구분이 안되어 발이 박혀서
    걷질 못함.
    수영을 잘하면 오히려 물차기를 기다렸다가 헤엄쳐 나오는 것이 안전함.
    수영 못하고 구명조끼만으로는
    발이 빠지는 통에 그대로 박혀서 익사됨.ㅡ다음날 발견됨.

  • @MyMadG
    @MyMadG Год назад +1

    멍청함과 목숨을 바꿔버렸네

  • @stevekim9695
    @stevekim9695 Год назад

    들어갈때는 만조시간은 최소한 알고 가세요... 발에 물들어오는거 보고 뭍으로 전력질주 해도 못 살아요...

  • @만고강산-n1w
    @만고강산-n1w Год назад

    바닷가의 밀물시간, 썰물시간도 모르고 들어 갔다가는 잘못하면 죽어요
    핸드폰으로 물때표 또는 조석표를 쳐서 가시는 곳에 물의 간조(물이 빠질때) 만조(물이 많이 들어올때) 시간을 알고 가세요.

  • @동대문동
    @동대문동 Год назад +3

    저기 물 진짜 빨리 찹니다...
    무서울정도로 ㅠㅠ

  • @홍순복-x3t
    @홍순복-x3t Год назад

    60대라면 나와비슷한 또래신데. 조개잡기 힘빠지는 나이인데 조심하세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 @천일화초
    @천일화초 Год назад +1

    매년 반복되는 사고~~~!
    서해바다 특성상~~~
    몰라서~ 알고도~ 공짜해물 캐려다~
    낙시하며 목격도 되지만 간조후 해루질에 정신 팔려서 밀물 들어와도 모르는 사람 태반 입니다.
    해루질 하시는분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목숨걸고 해루질하면 가족은 평생 상처와 아픔으로 살아갑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ggmind
    @ggmind Год наза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이 됐으면 의식 불명이 아니라 사망 아니야?

  • @camping-farmer
    @camping-farmer Год назад

    경사가 완만한 갯벌일수록 밀물
    들어오는 속도가 무지 빠릅니다.
    잠깐의 방심은 갯벌에서 고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