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에는 인간적인 예수님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본래의 모습으로 재림하신다면 본인의 모습과 너무 달라 예수님은 놀라 도망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격화,자본주의화 된 보편교회 성직자와 성도들은 대제사장 혹은 바리세인처럼 예수님을 이단시하고 또다시 십자가에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책 .. 초인생활에 보면(1927년 초판) 예수의 인간적, 수행자로서의 고뇌가 나오죠. .. .. 나도 남들처럼 평생 목수로 평범하게 살아보려 하였다. .. .. 수도, 수행, 나의 의견 견해로 이웃에게 엄청 고통 받았다. .. .. 불굴의 의지로 나아가 마침내 빛나는 해를 볼수 있었다. .. 처음부터 완성된 신이 아닌 .. 수행자로서의 완성을 말함.
유대인이었던 그리고 바리새인이나 다름없었던 바울이 한번도 본적도 없는 예수님을 어느날 갑자기 그리스도라고 칭하고 이를 위해 부활론 재림론 삼위일체론을 정립해서 기독교를 창시하였다고합니다. 이때부터 역사적인 예수님과 바울의 예수님이 갈리게 되었다지요. 역사적인 예수님은 자신이 살아생전에 사후에 바울에 의한 그리스도가 된 사실조차 모르고 사셨을 것이라는 거지요. 즉, 역사적 예수는 바울의 기독교와는 무관한 인류의 스승이시고 성인이셨을 것입니다.
이 영상 올리시는 분과 저의 생각이 몇몇 주요한 측면에서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영상이 엄연히 한국말로, 상당히 찬찬하게 설명하는 것인데도 이 영상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조차 할 마음이 없거나, 솔직히 이해력 자체가 떨어지는 댓글이 많습니다 그런 댓글을 다는 분들도 오래 익숙해져있을 표현인 영적으로 눈이 먼 혹은 기본적인 인지능력에 문제가 없지 않은 그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아닐 지 몹시 우려됩니다 첨언하면, 그 어느 나라 개신교보다 정통교리에 집착하면서도 그 어느 나라 개신교 이상으로 기성교회에 이단적 성향이 아주 골고루 그것도 뿌리깊게 침투해있는 한국 교회의 현실이 그냥 어쩌다 조성된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을 입으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신 예수님이신데 동일한 성령이라 하여 신성시 하는 것보다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를 모습( 이스라엘 어린아이들을 보며 우시던, 그리고 성전을 정화하시고)더욱 유대교의 율법주의 하에서 신음하고 착취당하던 소외됐던 자들의 편에 섰던 그래서 십자가 고통을 감내하신 인간적인 예수님을 더욱 높이 보고 예수의 마음으로 살라는 성령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인간적인 예수가 더욱 가슴을 뜨겁게 하던데요.?
저도 산상수훈이 예수님의 최고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상수훈은 인간에게 겸손하고 과시하지 말고 위선자가 되지 말고 헛된 욕망을 갖지 말라고 가르치시기에 과거, 현재의 목사들에겐 여간 거슬리는 가르침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교회, 어느 목사도 산상수훈을 설교하지 않는 죽은 성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예를 들어 의상대사 같은 분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았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사도행전 17장 23절에서 바울이 지적한 대로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희미하게 알 뿐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었고, 우리 성도는 그 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불교가 개뻥인 것은 스스로 노력해서 성불 깨달음을 얻는다고 사기를 치고는 나중에는 지들도 부처님의 가피라는 둥...외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불교에 속지 마세요. 결국 자기 힘으로는 안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불교는 무너집니다. 하지만 지들도 시인을 하죠.
불교에서의 논쟁 중에 돈오냐 점수냐 하는 개념이 있죠. 이 용어를 빌어서 성령세례를 설명해드리죠. 기독교는 돈오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외재적입니다. 자신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성령님)에 근거해서 깨달음이 갑자기 주어집니다. 그러면 점수는 아니냐. 또 그게 아닙니다. 성령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또는 신의 강한 임재가 본인에게 내렸다고 해서 인격적으로 하루 아침에 나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점수가 들어갑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그 사람이 진리의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일생동안 도와주십니다. 이 과정을 성화라고 합니다. 흔히들 교회다니고 하나님 믿는 사람이 왜 저모양이야? 그런 이야기 합니다. 당연합니다. 똑같은 인간으로 하나님의 높으신 의에 한참 떨어진 모습으로 조금씩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기에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루아침에 영혼의 벼락 부자된다는 불교이론은 버리세요.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이 동영상은 분명히 한 군데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이 사도신경은 성서에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면 진짜 나는 무식해요.라는 말 밖에 안됩니다. 다른 동영상 - 박용규TV [초대교회사] 38 사도신경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13분 37초에 보면 이런 근거를 댑니다. 1. 전능하사 ...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 사 63 : 16 마 6 : 9 마 23 : 9 누 11 :2 2. 천지를 만드신 : 시 89 :11-13 창 2: 4 출 31 : 17 행 4 : 24, 14 : 15 엡 3: 9 3 그의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 시 2 :7 요 1 : 1-4, 14 , 3 :16, 16 : 28, 행 13 :33 히 5 :5 요 4 :9 생략하고....이하 무수히 많은 성경구절을 근거로 압축해서 기독교인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기준이 사도 신경입니다. 동영상 주인장 본인의 공부 부족이거나 아니면 사기입니다. 더군다나 "교회가 기본적인 교리를 간결하게 정리해 놓은 최초의 교리서입니다."라고 해설을 합니다. 교리가 무엇인지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교리란 성경에 나온 말씀을 근거로 간결하게 정리한 것을 교리라고 합니다. 성경에 없으면서 교리일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뭐가 뭔지를 모르는 상태입니다.
또한 교리를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기독교에서 이단을 가를 때 통시적으로 적용되는 굵직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위일체, 예수님의 인자 (신성과 인성의 인정 : 예수님은 완전한 신이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다.) 등등 정확한 설명이 아닐 수 있는 점 감안하시고 들어주세요. 이 교리 중에 예수님의 인격(페르소나)의 이중성 개념을 동영상 주인이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남들도 똑같이 모른다고 착각하고 있거나...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거나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자를 기독교에서는 이단이라고 부릅니다. (많은 교인들도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본다던지 하나님만으로 본다던지 하는 경향이 있죠. 하나님을 알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극복해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사야 53: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산상수훈이 예수님의 최고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상수훈은 인간에게 겸손하고 과시하지 말고 위선자가 되지 말고 헛된 욕망을 갖지 말라고 가르치시기에 과거, 현재의 목사들에겐 여간 거슬리는 가르침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교회, 어느 목사도 산상수훈을 설교하지 않는 죽은 성경이 되어버렸습니다.
붓다의 말씀을 가장 직접적이고 정직하게 전하는 팔리어 경전에도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제자 아난과 더불어 시원한 숲으로 들어가신 붓다께서 아닌에게 말씀하시길, "아난이여! 나는 늙었다. 나의 몸은 이미 다 낡아 여기저기가 부서져버린 오래된 수레처럼, 이곳저곳이 망가졌다. 나의 남은 날은 오래지 않다. 그러니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서슴지 말고 묻거라. 여래는 답하리라."" 어쩌면 우리는 예수나 붓다가 보여준 너무나도 초인적인 위대한 모습에 매료된 나머지, 그들의 생생한 삶과 일상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던 게 아닌가 합니다. 그것을 전했다 해도, 그들의 위대함은 변하거나 손상되지 않았을 터인데...
예수의 지워진 33년의 기록에 대한것을 생각해보면 1. 인도이 가서 불교 교리도 습득했다. 2. 외계인들이 제1종 근접조우를 해서 외계인들의 이상과 사상을 교육받으면서....교육시킨 외계인들의 사상과 반대의견을 가진 외계인들에게 시험받았다 로 볼수 잇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2번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이후 예수가 가르친 내용이 비유이기는 하지만 스타트랙 드라마에서 말하고 게임 헤일로 에서도 말하고 게임 메스이펙트 에서도 말하는 우주시대의 기본이자 기초 에티켓 이니...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감정을 지니셨기에 우리를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고 복잡한 율법의 위선을 꿰뚫고 하느님과 이웃의 사랑과 실천으로 함축하셨고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낮은자와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 죄 지은 자들을 회개하도록 섬기고자 오셨으니 충분히 믿고 따릅니다. 종교를 가진 것과 신앙생활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로 이웃과 하나가 됩니다. 사람은 말씀보다 기적에 흥분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아마도 사도신경은 신앙의 핵심을 고난과 부활에 촛점을 두는 것은 신격화가 아니라 겁으로 숨어버린 제자들에게 사명과 순종, 용서와 평화,성령으로 유대인이 아닌 전 세계 민족들을 위해선과 정의의 나라로 일으키심에 우리도 늘 깨어있어 각자 예수님이 되어 함께 구원사업에 동참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봅니다.
진짜 신학을 모르는구나…. 사도신경의 모태인 로마신경,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확립인 니케아 공의회는 바울 보다는 요한복음과 그 서신서로 인한 것임. 바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로 고백한건 분명한 사실이고, 그리고 바울이 고기독론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빌립보서 2장), 이 부분은 초대교회의 찬양이나 예전부분에서 따왔다는게 지배적입니다. 고기독론은 바울신학에 근거한게 아니라 요한신학입니다. 이런 초보적인 팩트도 모르면서 어설프게 신학적으로 혼동주는건 어이가 없네요.
@@mimmem76 하나님의 낮아지심이 예수 로 육신의 몸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높아 지셨습니다 하늘로 들려 올려 지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초대 인간 아담이 저지른 모든 죄로 인하여 고통을 받아온 우리를 위하여 낮아 지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 것입니다 아담에게 무어라 말씀 하셨는지 아십니까?? 아담 너로 인하여 세상에 죄와 사망이 왔다 너로 인하여 생긴 모든 죄를 사하려 내가 삽자가에 못박혔노라 하셨습니다
[1]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위경 관련 자료를 찾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도마 복음"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이후에 이 영상까지 왔네요. "물고기연구소"라는 채널 명이 굉장히 신박합니다. 그리스도교가 박해 받던 당시에 신자들이 서로를 알아보기 위한 표지가 바로 물고기잖아요? 올려두신 영상이 한결 같이 그리스도교를 뒤집어보고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했고요, 무엇보다 예수님을 믿는 저의 신앙을 점검하고 묵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들여서 사료를 찾으시고 편집하시는 게 느껴져서 좋았고요, 특히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는 말씀이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 같이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그냥 넘기기에는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우선 영상을 만드신 분은 아마도 개신교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영상 중에서 사도 신경을 발췌할 때에도 개신교 역본을 사용하셨고요. 그리스도교에서는,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를 포함한 보편 교회에서는 절대로 예수님의 신성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함께 가지시고 어느 하나만 강조되는 순간 그것은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배웁니다. 물론 그 결과 분서갱유가 일어났고 이단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진짜 가르침'이 묻혔다는 주장을 하시더라도, 일단은 제가 믿는 신앙 안에서 본다면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지니신 분이십니다. 만드신 영상에 있는 성화와 그림들을 보았는데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그림은 없다는 게 눈에 띕니다. 저는 예수님의 신성을 묵상할 때는 늘 성부 하느님을 떠올리게 되고 예수님의 인성을 묵상할 때는 성모 마리아를 떠올리게 됩니다. 인용해 주신 성경 구절들과 함께 우리 보편 교회는 마리아의 생애를 묵상하며 인간 예수님을 깊이 깨닫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천사의 수태 고지에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구원 사업에 협력하고, 돌에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마굿간에서 아기 예수를 낳았으며, 헤로데의 칼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하는 성모와 요셉, 그리고 12살난 아이를 잃어버려 노심초사하고 며칠 길을 되짚어 아들을 찾아낸 성모, 카나에서 아들의 첫 기적을 목격하고, 공상활 내내 아들을 따랐던 성모. 마침내 무법자들의 손에 넘어가서 갖은 고초를 겪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아들을 보는 성모, 십자가에서 의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며 끝내 숨을 거두는 예수를 품에 받아 안는 성모, 아들 예수의 부활 후에 사도단과 함께 기도하는 성모. 성경에 기록된 성모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간 예수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 이 한 마디에 예수님은 참 하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심이 드러납니다. 개신교 신자분들 중에는 이 말씀에 광장히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하지만 이 호칭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고찰하다보면 보편 교회가 예수님의 인성을 지웠다고 하는 주장은 설득력이 잃게 됩니다. 성당 안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제단에 걸려있거나 세워진 십자 고상입니다. 십자나무에 매달려 피를 흘리는 예수, 가시관을 머리에 쓴 체 고개를 떨구고 있는 그 예수를 마주할 때에 인간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강생구속의 신비를 묵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십자 고상 곁에는 빨간색 성체등이 켜진 감실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밥'으로 내어 주시며 참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성체를 보관하는 장소이지요. 보편 교회는 미사 때마다 성체와 성혈을 축성하고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입으로 우리 안에 모십니다. 이것은 신적 예수님이기 때문에 가능하신 일이지요. 보편 교회의 전례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풍부하게 보여줍니다. 성탄 구유를 장식하면서 연약한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주님 공현 대축일에는 동방의 세 박사 상을 성탄 구유에 올려 놓으며, 모든 민족들에게 비추어진 예수님의 빛을 묵상합니다.
[3] 이뿐 아니라 보편 교회는 연중 시기 매일 매일 봉독되는 독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주일을 기점으로 3년 주기로 말씀이 편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3년간 빠지지 않고 매일 미사를 참례하면 신구약 성경의 대부분을 통독하게 되게끔 독서가 짜여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보편 교회는 사도신경만 외우지 않습니다. 위에 보신 것처럼 다양한 전례와 독서를 통해 참된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물론 참된 인간이신 예수님도 조명합니다. 제가 개신교 쪽의 상황은 잘 몰라서 섣불리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개신교 쪽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오히려 개신교 신자분들께서 가톨릭 신자보다 성경 통독에 더 적극적이시라는 평도 자주 듣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일에 여러 번 예배에 참여하여 다양한 말씀과 설교를 들으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요 철야 예배와 각종 소모임으로 성경 공부도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개신교에서도 단순히 사도신경만 외우지 않습니다. - 아마 영상을 제작하신 분은 개인적인 신앙의 경험을 일반화하신 듯한데, 실제로 그리스도교는 예수님에 대해서 굉장히 깊고 다양한 층위의 영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압축해 놓은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매 주일 미사 때 사도신경을 외우며 특히 가톨릭 신자들은 다음의 구절에서 허리를 숙이며 예를 표합니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뎌 동장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바로 이 부분을 고백하면서 인간 예수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위의 대목은 인간 예수님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는 내용이겠지요. 전지전능 완전체의 신으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무법자의 통치 아래에서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히고,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는 것보다 인간 예수님을 더 잘 표현한 내용이 있을까요? 저를 포함한 신자분들은 위의 부분을 고백하면서 성경의 그리스도 수난기가 떠오릅니다. 그렇기에, 교회가 사도신경으로 인간 예수를 지웠다는 님의 말씀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다양한 전례를 통하여 인간 예수님과 하느님 예수님을 함께 묵상하고 사도신경에서 이를 집약하는 것입니다. '물고기연구소'라는 타이틀을 걸고 교회 바깥의 여러 사료를 찾아서 소개하시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그리스도교에 대한 조금 더 깊이 있는 공부와 연구도 병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형제님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joungwonkim5468 하느님이나 하나님이나 원래 같은 의미입니다 하나님도 하느님을 의미에 두고 한 것입니다 하늘+님이고 중국이 번역한 천주에 대응하는 한국어 명칭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의 평안도 사투리가 하날이었고 이 하날에 님이 붙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국어학적 의미로 하나님도 하느님도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이미 바꾸기에는 너무 늦어버렸죠
기독교 교리는 사도신경 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냥 요약일 뿐입니다. 요약한 것이지 모든 걸 담은 것이 아닙니다. 모든 건전한 기독교 교단들에서는 완전한 신인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정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에 이견은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잘 안 배워서 몰랐던 것일 뿐이지 너무나 당연히 가르치고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사도신경 외에도 많은 기독교 교리 요약 (요리 문답)들이 있습니다.
인간이란 자기의 지적인 수준에서 이해되는 것만 믿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아가기 때문에 나 같은 천재가 아닌 이상 사실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깨달음을 성취하기 불가능하다.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된다. 성자는 타고 나는 것이지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예수가 그런 가르침을 남긴 것은 무지한 대중이 깨닫기를 기대한것이라기 보다 후대에 나올 나 같은 천재가 이해해주질 바랬을지도 모른다. 누군가 자기의 사상을 이어 받아 전승 한다면 이것이 영생이 되는 것이다. 예수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그가 재림한 예수가 되는 것이다. 고로 나는 재림예수가 된다. 지능이 낮으면 무엇이 진실인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지능이 낮아서 대세에 따르고 이익 때문에 대세에 따르는게 인간들이다. 종교도 학문이다. 고인물은 언제나 썩게 되있다. 목사도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학자이다. 학자로서 가져할 첫번째 덕목은 열린마음이다. 지능이 낮으니 모든 학문을 말과 글에만 집착하고 그 이면의 심오한 철학을 알지 못한다. 예수가 고향에 돌아와 깨달음을 설파하기 전에 행적이 없는 이유는 고향을 떠나 동양사상과 불교사상과 그 밖의 많은 영지주의적인 사상을 공부한 사실을 당시 정통 유대교 권력에 의해 감추어진 것이고 예수의 진짜 가르침은 진리를 배우려고 노력하면 누구나 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고 이것은 유일신을 신봉하는 유대교를 전면 반박하는 것이 었다. 사기꾼집단인 권력과 사기꾼들인 유대교의 정통 바리새파집단들이 협력하여 예수가 죽자 예수의 참된 가르침을 빼고 순교를 해서 유명세를 탄 예수를 이용해서 예수의 가르침과 무관한 유대교의 정통 사상을 예수가 말한것처럼 둔갑시켜 탄생한것이 신약이다. 어차피 정치권력집단과 종교권력집단은 대중이 무지해야 등쳐먹기 좋으니 주인으로서 살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사장시키는데 협력한것이다. 예수는 권력과 신의 종이 되지 말고 자기가 신이 되어 영생하는 비법을 전수하였으나 악랄한 것들이 예수의 진리를 감추 었고 이해를 못한 바보들이 아직도 도마복음을 헛소리나 이단이라고 한다.
당신은 깨달음이 종교라도 생각하시는데 이지옥같는 삶에서 구원해 주실 것이다가 핵심입니다... 깨달음이 구원해 주나요??? ㅋㅋㅋ 하지말라는 건 하지 말고 하라는 건 하는게 맞는 겁니다 그 말씀을 잘 따르다보면 깨달음은 자연적으로 오죠 ㅋ 꼭 하지말라는거 해서 지옥 되고 그러니깐 하지말라고 하셨구나라고 뒤늦게 깨닫는데 이런 깨달음인지요??
예수님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분이셧고 인간을 사랑하셨고 인간을 영의 세계 즉 성령의 세계로 인도하고 싶으셨던 것 같음 초기 교회 사도들은 그 방법을 분명히 알고 있었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며 기독교인들에게는 성령이란 개념의 본질도 잊어버리게 된 것 같음 특히 자본물질주의 사회가 급팽창하면서 더 힘들어진것 같음
그전에도 문제 많은 세상입니다... 이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라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간 이유가 있겠죠.. 어차피 죽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될텐데 뭐하러 답을 못 내리는 문제를 궁금해 합니까?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말고 하라는 것이나 하면서 열심히 사십시오
저는 집에서매일 약식 가정예배를 드릴때에 외우는 사도신경을 2군데는 수정을 하면서 외우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를 유대인들과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로 수정하고 외웁니다. 또한 본디오빌라도는 예수님을 처형하라고 한 인물이 아니지만 어쨌든 그 일 즉 사형을 집행하는데 직접적인 책임자였고 적극적으로 반대를 한 것이 아니고 대야에 손을 씻으며 방관을 하려고 했던 일이 있었기때문에 본디오빌라도도 사도신경 외울때 넣었습니다만 주범은 바로 유대인들이지요. 심지어 바라바를 살려주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죄를 자신들과 자신들의 후손에게 돌리라고 하였지요. 그덕에 나라를 수천년이나 잃어버렸고 또 유대인 학살도 일어났으며 지금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종교인 유대교만 믿는 벌(?)을 받았지요. 두번째 수정하는 대목은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를 성령을 믿사오며 성령과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로 외웁니다. 공회는 죄인인 인간들이 모이는 모임인데 거룩하다는 표현을 들을 자격이 없지요. 또한 성도와 서로 교통한다? 이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요. 공회가 어찌 인간인 성도들의 은밀한 내면을 일일히 알아내고 교통 할수가 있을까요? 이 일은 성령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들 입니다. 따라서 성령이 하시는 일에 비하면 공회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성령은 하나님이시니까요. 어찌 인간들의 모임에 비할바가 있을까요? 참람하고 가증한 생각이지요. 어찌어찌 인간들의 공회를 성령과 비슷하게 올려놓으려는 얇팍한 꼼수입니다. 아뭏튼 사도신경엔 이렇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마칠때에 주기도문으로 하는데 외울때마다 양심에 거리낌이 드는 대목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용서해준것처럼(사해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하는 대목이지요. 정말 내가 그렇게 했나? 만일 예수님이 나를 모른다 하시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이 듭니다.
@@lamb096 이런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계시군요. 우리는 죄를 짓지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그가 지은 죄를 사해주시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인간이 거룩해지는게 아니라 죄를 지어도 무죄 판결을 내리신다는 말이지요. 그렇다고 죄가 사라지나요? 아니지요 용서받는다는게 다를뿐 만약 오늘 이시간까지 지은 죄를 모두 사함을 받았다고 가정을 해도 그는 역시 죄인입니다. 왜냐? 나머지 살아가는데 번번이 죄를 안지을수는 없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찬송가에도 나오잖아요.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2.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3. 거룩거룩 전능하신 주님 ~ 이 찬송 어디에도 인간이 거룩하다는 말은 없습니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 없는자~ 천한자~ 잡힌자~ 약한자~ 눈먼자~ 병든자~ 죽은 자~ 추한자~ 죽을자~ 죄인들~ 멸망자~ 여기 이찬송가에도 인간이 거룩하다는 말은 없네요. 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어 죽인 사람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빅뱅의 대성과 2PM의 닉쿤이 있네요. 이들은 죄를 인정받고 나름대로 처벌도 받았지요. 따라서 이제는 다시 같은 죄로는 처벌을 안받겠지요. 그렇다고 이 사람들을 거룩하다 말할수 있나요? 아니면 죄 없는 사람이라고 할수록 있나요? 어떤 보상을 유족들에게 하더라도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는게 이나지요. 또한 나중에 심판날에 우리가 죄를 사함 받더라도 우리가 사람들에게 떳떳해진다? 또는 하나님 앞에 떳떳해진다? 물론 새하늘과 새땅에서 새로운 몸으로 거룩하게 살아 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지금 죄인의 몸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동안에는 신앙이 있든 없든 모두 죄인의 신분이라는 것입니다. 죽즌 날까지 말입니다. 바울이 불치의 병자를 고치고 하니 사람들이 신으로 알고 섬기려 하였고 또 섬에 조난을 당했을때에 뱀에게 물렸는데도 죽지않자 원주민들이 신으로 알고 섬기려 했을때에 하던 말이 있습니다. 이러지 말라 우리는 너희들과 똑같은 성장을 가진 인간이다라구요. 다만 이런 이적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이라ㅡ하며 전도를 하였습니다. 즉 성령충만을 받아 많은 사람의 병을 고치고 또 이적을 행하더라도 그 사람은 죄인의 신분이다 이런 말이지요.
사도신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의 마음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셨다는 표현에 인간으로서의 예수님이 나타나 있다고 봅니다. 짧은 신앙고백안에 성경의 모든 것을 다 표현 할 수는 없다고 보고요, 핵심적인 사항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적을려면 바다물이 먹물이라도 부족하죠. 사도요한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줄 모르다가 성령이 임하니까 알았다고 고백합니다.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죄의 유혹을 이길수없다는걸 아시기에 몸소 이 땅에 오셔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는 첫째 아들이 되신걸로 기억합니다. 성전을 잘못 오해하는 그들에게 화를 냈구요.
네에~ 오늘날의 바이블은 짜가입니다 ... 교회다닐때 외경은 조잡하여 읽을 가치가 없어서 외경인줄 알았습니다... 허나 외경을 읽고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21세기 지금 교회가 정경으로 받아들여도 이치적 정당한 내용 이요 지금의 성서와 180도 다르게 외곡해놨다는거~~~ 와우~ 정말 놀랐습니다 탈무드임마누엘 ,도마복음 ,쿤틸렛아주르드, 마리아복음서.........와우~~ 와우~~ 교회 장삿꾼에 속지마시길... 예수님의 30세이하 이야기를 뺀 이유를 알겠고요~~~ 1대주교인 예수님의제자 로마인이었던 베드로를 그렇게 신격화 오늘날 성서를 외곡한 이유를 알게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대속 , 부활,들어올려지는 천국으로 버무려놓은 이유를 알게됩니다 신의 지식을 가진자 예수님(임마누엘) 정말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외경에 멋진 이야기도 있고 마테,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합친 복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분류한 것은 보다 쉽게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게하기 위험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이제막 믿음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분류하기로 한겁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님들이 기준을 만들어 기준에 맞는 것과 부합되는 것들을 추린 것이 정경이지요 성경 66권입니다. 성경 66권으로 충분히 예수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인도유학 시절을 적은것이 이사경 인데 검색 해보려 해도 잘 안되더군요 불교측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이 법 화경을 인용 한것이라고 합디다. 또한 예수님의 어록집인 도마복음은 금강경에 비견 되며 선문답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기독교에서 예수님이 인도유학을 부정 하다 못해 아예 없엤거만 봐도 기독교가 불교에서 파생 되었다는것을 인정 하기 싫다는 방증인셈이죠 글쿠 처음에는 인도로 유학을 갔으나 신분에 따라 구분 하는것에 실망 해서 히말라야 까지 가셨다고 합니다.
생전의 예수님 말씀을 빌러, 부활 이후의 인간의 말을 보태 태어난 성경... 신이 보시기에 이런 주제는 큰 관심 꺼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의 나약함이 생산해 낸 과도한 신앙의 강요가, 그러지 않아도 거룩할 예수님의 말씀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보고, 듣지, 따르지 않는 이에게 신성한 신앙은 지금까지 역사가 알려주는 교훈은 잘못된 종교로 가는 것 이었습니다.
11분 가까이 긴 영상인데, 사도신경은 대체 누구를 위한 신앙고백?? 이냐고 문제 제기 해놓고, 그런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는 너무 두루뭉실 다룬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교리신조에서 33년의 인간 예수를 건너뛰고 부활의 신성만 강조했다면 그게 왜 결정적인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실해서 영상을 다 봤는데도 정리가 잘 안됩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인간의 몸을 가지고 나셨다 십자가를 지시며 희생을 보이셨고 그것이 사랑임을 행동으로 보이셨다 희생없는 사랑은 없다 그렇지만 요즘 기독교를 보면 사랑은 그냥 좋은 거고 행복한.거다 근데 예수의 사랑은 힘들고 고생스럽고 손해 보고 안서러운 거다 사랑 뒤에 있는 희생을 모른다는 거다 껍데기만 사랑인 사랑은 마귀의 속삭임에 지나지 않는다
예수님은 신이 아닙니다 따라서 인간의 죄를 사할수는 없습니다 성경에 너의 죄를 사하노라 하는건 예수님을 신격화시킨 작업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죄인이라고 고백한 사람들 문둥병 봉사 거지 등등의 하층민들입니디 하층민이라고 해서 죄가있나요? 죄가 있다 없다는 오직 하나님만 분별 하십니다 죄가 있다 없다 구분짓는 인간은 죄른 짓고있는 탄삭한 인간입니다 아담하와가 타락하자 선악을 분별하는게 죄의 형벌임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죄른 분별및 사하는건 사람이 아닌 신만이 할수 있으 면 예수님이 너의 죄를 사하노라 하는건 예수님의 신격화시킨 부산물입니다 인간예수 깨닫음을 추구하는 예수 그깨닫음에 성령ㅇㅣ 있다 그것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우리가 우리안에 있는 성령님을 깨닫고 하나가 될때 우리의 죄는 사해지는. 겁니다
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들에게 할 수 있는 희생이란걸 보여 주셨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평화를 보여 주셨죠 그걸 이상하게 이용하는 사람이 잘 못 되었죠 신이란 존재는 사실 공간에 있을 때 신이요 육체를 받으면 인간 입니다 성령정기신혼백 즉 7신의 존재를 공부해 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신의 존재와 많이 다를 겁니다 신으로 추앙 받을 정도라는건 특별한 존재라는 거죠 그래서 많은걸 전달해 주고 가죠 보이지 않는 세계로 인도 하죠 그걸 우린 성인이라고 합니다 성인들이 무엇을 전달 했는가를 보고 그걸 익히고 배우면 올바른 삶으로 조금이나마 접근하는 거죠
@@우얄라꼬-i5s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받을 것이다가 핵심이고 선하게 사는 삶을 본받아 산다는 건 좋는데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게 더 중요한 것입니다ㅋ 꼭 하지말라는 것을 해서 더 지옥속으로 들어갑니다 ㅋ 꼭 사탄들은 한번 먹봐 괜찮을 거야 이러면서 해서 더 지옥으로 인도하네요..사탄들에게 속지 말고 하지말라는 건 하지 않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지옥 됐으면 그 곳에서 구원해 주실거다라도 믿고 사는 겁니다
그의 제자들이 모두 목숨을 걸고, 그것도 비폭력적으로 십자가를 지러 갔습니다. 죽은 스승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인 고통을 평생 인내하는게 가능할까요? 한번 자문해 보시기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이 세상 넘어 다음 세상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동찬-c1k 지금 님 앞에 와 있어요 이 말이 거짓말이면 제가 지옥에 가서 몸을 콩가루로 자르고 지옥불속에 넣고 님이 얘기하는 겁기간의 백배를 칼에 잘리면서 살겠습니다 예수의 말은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사람은 예수가 앞에와서 두팔로 가슴에 안고 눈앞에 보여줘도 모르는겁니다 매직아이라는거 아나요? 눈의초점을 달리하면 입체그림이 나타나는... 사람이 자신의 감정과 감각을 통제할수 있는정도가되면 시야가 열리죠 하늘나라에 갛다는 예수가 지금 님과같이 있어요 부처도그런거죠 자신이 스스로 육체속에 들어있는것같은 착각을 벗으면 안보이던 세상이 드러나는거죠 마음이 가난한자 복이있다구요? 도박으로 전재산을잃어버린자가 복을 찾았던가요? 마음이 가난하다는게 뭔가요? 예수가 한 말과 행동을 알려면 한 열번은 죽어야해요 육체로죽는거면 죽어버리면되지만 마음이 주어야하므로 방법을모르면 죽을수도없죠
근데 예수는 성령으로 났다고 하면 하나님이 아내가 없어 남의 약혼녀 마리아를 겁탈해 애를 뱄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건 현대 생물학에 기반하지 않으면 생명이 탄생하지 않으니. 이게 아니하면 예수 이야기는 어른 동화여야 한다는 거죠. 어린왕자처럼. 영상첫머리에 예수는 성령으로 태어 났고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를 받았다 했습니다. 그런 신의 존재가 왜 로마에 의해 무참히 살해 당했나요? 하나님은 자기 영으로 태어난 아들이 죽을때 왜 구해주지 않았을까요? 죽어야 영생하는 예수를 만들기 위해 그랬을까요? 성경은 그냥 성인동화 쯤으로 보면 어떨까요? 이유는 예수 이야기를 성경에 나온 그대로 믿으면 현대 과학은 다 부정되어야 합니다. 다 부정되면 예수님이 탄생 이전으로 카인이 아벨을 살해하기 전이나 하와가 선악과일을 따 먹기 전으로 말입니다.
사도신경은 2세기 정도부터 사용되었고 세례의식에서 신앙고백으로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미케아신앙으로 선포되기 전에는 마치 12사도가 한마디씩 한 것처럼 12문장으로 생성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복음이 정선된 훌륭한 복음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동정녀에게 나시고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시고 죽으셨다는 문장에서 예수님의 인간되심이 잘 설명되어 있다고 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부활까지 이 간결하고도 인간이 외우기에 벅차지 않은 사도신경에 뭘 더하기에는 그 의도에 적합치 않습니다. 더 자세한 건 성경을 보면 되지요. 그나마 삼위일체 중 가장 많이 할애한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messohn4186 제임스님 , 남 침례교회 입장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중국어로 신학을공부했습니다. 때문에 한국 성경과 중국 성경 의 차이도, 중국의 사도신경과 한국의 사도신경의 차이도 조금 알고 있지요. 사실 중국어 사도신경에는 주님이 음부에 내려 가셨다는 말씀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예수님이 지옥 끝까지 내려가셨다는 말씀을 지우고 싶었을 겁니다.. 간단하게 글로 표현하기는 뭐 하지만, 사실상 우리가 신앙의 역사적인 배경을 이해 한다면 단어 한마디 한마디를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현명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번역상의 문제도 있고 당시 사회의 문화적인 배경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전혀 남자를 알지 못한 여인에게서 나셨다는 것인데 그것이 동정녀라는 표현이고 처녀라는 뜻이지요. 동정녀 라는 용어도 아마 중국 성경을 번역 하는 과정 중에 그 용어를 사용 했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동정녀의 ‘동’은 아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성의 경우 13-4세의 나이에 정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어린나이에 혼인을 하는 거죠. 지금도 한국 성경을 보면 어떤 부분은 영어 성경을 번역했고 어떤 부분은 중국어 성경을 번역 했습니다. 그래서 도고와 감사 혹은 권고하다. 이러한 단어들은 중국어 성경을 번역한 것입니다..권고하다라는 말은 권면하다는 말이 아니라 돌보신다는 말입니다. 당시 4세기에는 교회를 카톨릭 처치 즉 공교회라고 칭했기 때문에 그 당시의 용어를 그대로 전승 한 거라 생각합니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라는 명칭이 들어왔지만 사도신경 만큼은 그대로 전승 하기를 원했던 거죠.. 그리고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부분은 그 당시 역사적인 사실을 공표하기 위해서 굳이 빌라도의 이름을 적었다고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상은 유대인의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십자가 형을 당했지만 그것을 집행 했던 빌라도의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예수님이 십자가에 억울하게 못 박히신 사실을 역사적으로 표명하려 했던 것이죠.. 세계사를 보면 본디오 빌라도의 이름이 정확하게 나오니까요. 성도의 교제도 아마 그런 의미의 전승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내용에 있어서의 신앙 고백이지 문자적인 해석으로 기독교와 천주교를 갈라치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도신경은 초대교회 때 세례 의식의 중요한 신앙 고백으로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신앙을 고백 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jamessohn4186 참고로 동정녀란 어리고 순결한 여자란 뜻입니다. 예수님을 잉태하셨을 때는 정말 그런 상황이었죠. 한국사람들이 마치 동정녀는 죽을때까지 남자 경험이 없는 걸 뜻하는 거라고 아는 것 같습니다. 이따금씩 잘못된 해석과 가르침으로 오해되고 왜곡된 부분들도 꽤 있어요. 중요한 건 일단 성서에 기초해서 문제 없으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만의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신도들이 설교말씀이나 가르침으로만 말씀을 깨달으려 하는데 목사님 중에도 잘못된 믿음과 지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성경을 읽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어느정도 믿음을 국건히 하고 잘 모르는 부분을 성경공부나 나름의 연구로 채워가는 것이 순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오차가 없으나 인간이 기록하고 해석하는 과정 중에 오차가 생길 수 있고 원어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겠습니다. 성령의 비추심이 형제님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도신경은 기독교의 가장 핵심교리만을 압축한 것입니다. 1. 이 세상은 하나님이 온 세계를 창조하셨고 여전히 다스리고 계심 2.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죄가 없는 모습으로 오셔서 온전한 속죄제사를 드렸고, 부활하심을 통해 영적사망으로 이끌어가는 사탄의 권세를 이기시고 하늘에 올라가 계심 3. 세상에 종말이 오고, 그 때에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셔서 각 사람의 믿음을 판단하여 생명과 사망을 결정하심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위의 세 가지를 세상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하는데, 당신이 진정 하나님을 믿는다면 사도신경을 통해 신앙고백하라는 뜻입니다. 제작자의 논리라면 하나님은 천지창조 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 분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 쓰여진 그 많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역을 사도신경에 포함하지 않은 것은 그것들을 통해 각 사람에게 조명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의 3가지는 진리로써 모든 사람과 시간과 공간에서 동일하게 적용됨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경고하건대 말씀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몇몇 영상을 봤는데 전체 맥락을 보지 않고 몇몇 구절을 가져다가 재구성하는 방식이 전형적인 이단들의 수법입니다. 타인의 구원의 문을 닫게 하고, 자신의 구원의 문도 닫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 너무나 큰 죄입니다. 예시로 마가복음 3:5절이 포함된 사건의 내용은 단순히 예수님이 화를 내신게 아니라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죽이고자 고발거리를 찾는 바리새인들을 향한 탄식이자 분노입니다. 신이 모든 감정을 초월해 동요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성경은 하나님이 인격적인 분이시라 말씀하고 있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기에 다양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혹여 분노가 죄가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사람은 죄된 마음을 가지고 화를 내고 그것은 악으로 향하는 것이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죄에 대하여 대적하는 마음으로 분노하시고 그 분노는 선으로 이끄는 것이기에 죄라 할 수 없습니다. 모르면 간구하고 배우십시오. 저도 10년 정도 배회하다 이제서야 올바른 성경의 지식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는 인간(육신=육체)이 아닙니다. 성경을 자기 멋대로 원하는 것만 찾아 주장하시면 곤란합니다. 아래 바울의 발언에 예수는 인간(육신=육체)가 아니라고 분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보시죠. (로마서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성경에 써있는 그대로 예수는 인간(육신=육체)이 아니라 "인간의 모양"으로 온 것입니다. 예수가 인간(육신=육체)으로 왔다는 말을 하는 자들은 예수와 아무 상관 없는 자들일 뿐입니다.
공생애 이전의 예수는 유대교인들의 관점처럼 그저 훌륭한 유대인 예언자입니다. 세례 요한의 후계자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 부활이라는 사건을 추가합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결론 내리듯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라기 보다는 믿음입니다. 그걸 믿어야 그리스도인인거죠. 즉 부활이라는 사건을 통해서 비로소 그리스도가 탄생한 겁니다. 게다가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자신의 교리를 펼치며 기독교를 창조해내는데 그 기독교란 헬레니즘 종교에서 온 것입니다. 즉 복음서 자체에는 기독교가 없습니다. 사도행전과 바울서신 그리고 사도신경으로 요약되는 교부들의 신학교리에서 비로소 기독교가 탄생하는거죠. 그런데 우리는 유대인도 아니고 로마인도 아니면서 예수를 믿습니다...
성서자체가 모방없이 순수하게 신의 의지로 인해 쓰여진 경전이 아님. 성서와 기독교리를 이해하려면 당대성 원칙을 지키면서 정치적인 면이 고려되어야함. 현재 성서라고 불리는 것은 정치적 목적에 의해 정경과 외경으로 구분되어 취사선택된 것임. 그 과정에서 반대의견자들은 이단으로 몰려 숙청 당했슴. 성서가 성령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분리해서 취사선택하는 것도 성령에 의한 것인가? 주지하다시피 구분 이전에는 정경과 외경이라는 개념이 없었슴. 역사적 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리며 성탄절도 예수 생일 기준이 아님. 인두세를 위한 호구조사 때문에 만삭인 임산부가 베들레헴까지 올 이유 자체가 없슴. 처녀잉태, 부활, 창조과학 등등 믿음의 영역인 것은 논리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슴. 우리는 영화나 문학작품이 허구라고 해도 전하려는 메시지까지 엉터리라고 매도하지 않음. (물론 실화에 기반한 것도 있슴.) 우리는 성서에서 무엇을 취해야할까? 예수는 각자의 안 그리고 각자 밖의 하나됨을 주장한 일원론자임. 이것은 믿음이 아니라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이뤄짐. 기독교는 이원론 타력신앙의 종교임. 서로 전하는 메시지가 다름. 비록 '절대선'을 상정하더라도.. 신을 자기 안에 모신다는 것을 자기 삶의 등불로 삼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자기 삶의 주관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개인선택임. 다만 신을 명사개념으로 대상화하기보다는 형용사개념으로 '~스러움'을 추구하고 수렴해가는 일련의 과정이 바른 종교인의 자세라고 생각함. ★각자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되고, 밖으로는 화합하여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라.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됨으로 귀결됨. 아버지는 구약의 야훼로 대상화되지 않으며, 이웃에 기독교인과 포교대상자만 포함되는 것이 아님. 하나되지 못하고 나뉘어 현실을 살면서 하늘 위에 집을 짓는다면 예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게됨. 시작도 안했는데 끝을 논하는가?
1. 성경은 신의 영감을 받아 쓰여졌습니다. 또한, 성경으로 위장된 거짓 교리들도 이후에 예수의 이름을 빌려 많이 악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진짜 성경과 거짓 성경을 구분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2. 기독교 (신약의 시대)는 유대교 (구약의 시대)가 아닙니다. 기독교 (신약의 시대)는 율법을 지키는 때가 아니므로 특정한 날짜나 행위 등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3.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존의 유대교인들이 최선을 다해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발전시킨 사고관에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는 불교가 아니며 명상이나 자아 안에서 찾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의 실체가 명확히 있으며, 또한 이 세상의 주관자가 명확히 있다는 것을 인성과 신성 양 측면에서 알려주는 종교입니다.
@@둘넷하나 성서의 원전이라는 것은 흩어진 여러조각을 모아 놓은 것이라서 수차례 재해석을 거친 것임. 부분적 재해석도 아니고 기존 해석을 뒤집는 과정을 거친 것임. 몇가지 무오설이 있으나 신의 섭리가 온전히 전해지기에는 무리가 있슴. 신약의 시대에는 율법에 따라 특정날짜나 행위를 지킬 필요가 없다니? ㅎ AD70경 예루살렘 붕괴 이후 흩어진 유대민족을 결속시키고자 이미 만연한 선민사상, 메시아 사상을 재차 수용한 것임. 곳곳의 유대인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해야 하니 구약이라고 불리는 히브리노 바이블을 배제하지 못한 것임. 수백개의 교파로 나뉘어 서로 저주하고 이단이라고 몰아 세우면서 스스로 사이비인지는 되돌아 보지 않는 것이 현실임. 역사적 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해 유력한 반론이 존재함. 실존했다고 해도 예수는 태어났을 뿐이지 이미 어떤 사명을 가지고 내려온 것이 아님. 동이족에 난생 설화가 있는 것처럼 처녀수태는 기원전부터 이집트, 그리스, 페르시아 등지에 이미 퍼져있었슴. 서방 성당, 교회의 공동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은 그들이 이원원 타력신앙의 한계를 먼저 겪고 먼저 깨달았을 뿐임. 정신 못 차리고 신도 이탈 방지를 위해 단속할 때가 아님. 사람들이 고대하는 아바의 나라는 이미 여기저기 널려있으니.. 메타노이아! 생각을 전환하고 부끄러움을 알아 자기부정을 통해 자신의 중심을 옮긴 다면 자신을 다스리는 주체로 아바의 나라에 거하게 된다는 것이 예수의 메시지임. 종교지도자를 포함한 어느 누구에게도 평생을 두고 힘든 일임. 달랑 예수의 대속함을 믿고 아바의 나라에 들어가겠다니.. 신자들에게 실천을 강조해서 맘을 무겁게하고 주체성을 돌려주면 종교장사가 안됨. 편가르기하고 신을 수단으로 삼는 한 개독교라는 멸칭에서 벗어나지 못함. 개독교는 지도층과 신자들의 합작품.
신령한 하나님의 세계를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땅에 오셔 서 인류의 죄악을 대신 담당하시고 제발 모르면 가만히 게셔요. 주님안에서 늘 기뻐하고 감사하세요.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그분께서 험난한 지구에 오셔서, 거룩하신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그분을 믿고,입으로 시인하면 영원한 심판으로 가야할 불타는 지옥에서 구원하셨으니 그분의 전지전능하신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권세를 찬양합니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주시고 성경을 주셔서 천국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교활한 사탄의 올무에서 묶여있는 온갖 죄로 말미암아 죽을수밖에 없는 인간들 에게 영원토록 주님과 행복하게 살게 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고로, 사도신경은 참으로 중요한 신경입니다. 사도신경에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 으로 잉태하셔서...참으로 중요한 말. 그분께서 말씀이 육신되셔서 오셨다는 증거.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난자 죽은자를( 예수님을 주로 안믿는자) 심판하러 오시리라. 저희가 성령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 께서 승천하시고 보내신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역사하시는 성영) ........몸이 다시 사는것과 영원히 사는것을 믿사옵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을 믿으면 새몸,새영을 입고 새하늘과 새땽에서 영원히 예수님과 산다.) 이렇게 중요한 사도신경을 마치 중요하지 않은듯 왜곡시키면 성령께서 노하신다. (성령 훼방죄임) 이 얼마나 소중하고 놀라운 비밀인가요?
사도신경에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묘사가 없다고 비판한다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는 아예 예수님이 등장안한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예수님의 전 생애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또 메시아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율법을 재해석하셔서 인간들이 덧붙이며 만든 비효율적인 율법은 파기하고 새로운 율법 즉 하나님 사람과 이웃사랑이란 개념으로 모든 율법을 총정리 해주셨지요. 3년의 공생애 기간에 수많은 가르침과 이적들은 새로운 율법 즉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따르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모든 인간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알려 주려고 하는 목적을 위한 보조적인 수단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병자를 살리셨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고 오병이어로 수천명을 먹이신 일은 임시변통이었다는 말이지요. 왜냐하면 오병이어를 먹은 사람도 얼마 안가 다시 배고파졌을 것이며 고침받는 병자들도 언젠가는 다시 병에 안걸린 것이 아니라 무슨 병이든 걸렸을 것이고병에 안걸렸다 하더라도 나이들어 결국은 다 죽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생애를 볼때에 그의 인간적인 측면에서도 보아야 겠지만 이것은 사실 예수님이 하나님이셨다라고 하는 것에 비하자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중요도가 아예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인간적인 면이 많고 또 그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게 뭐 어떻습니까? 우리가 섬겨야 할 왕이 엄격하면 어떻고 인간적이고 자상하시면 또 어떻습니까? 어차피 예수님을 왕으로 메시아로 섬기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수 없는데 그게 무슨 대수 이겠습니까? 그냥 덤으로 추가되는 보너스 정도의 개념이지요. 예전에 구약에서 넘어지려고 하는 법궤를 잡은 죄(?)로 죽이시는 하나님에 비하지면 자상하신 하나님이 좋기만 할뿐이지요.
신앙의 고백없이 무슨 예수를 믿습니까 ? 사도신경은 너무너무 잘 되어있어요 왜 신앙고백을 부인하려고 합니까? 이미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다시 오는 예수를 우린 믿는거요 ...인간 예수를 믿는게 아녜요 인간예수는 인정을 하는것 뿐이요 뭐든지 요즘은 하지못하게 막는자들이 있죠 나중엔 주기도문도 부정하고 예수의 인성만 인정하고 신성은 부인하겠죠?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주 대낮에 만인이 보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내려오시겠다 하셨죠. 하늘의 별들이 쏟아지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고도 하셨죠. 우리가 예수님을 눈으로 뵙는 그 날이 지구가 멸망하는 날 이며 죽은자들이 살아나는 날이죠. 다만, 그 이전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을것이며, 예수님을 잠칭하는 자들이 세상 곳곳에 일어나 할수만 있다면 택하신 양들도 속이고 미혹하여 끌어가리라 하셨고, 예수님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시니 예수님을 잠칭하는 자들이 나타나도 기사와 이적을 행하여도 미혹되지 말며 속지 말라 하셨죠. 하지만, 이것은 아직 마지막때는 아니나 마지막이 가까운 시기라 하셨죠. 코로나, 화산 지진 아프리카의 기근 강대국들의 대립과 전쟁 JMS 이만희등 스스로를 예수님이라 칭하거나 예수님을 파는 사이비종교가 판을 치니 예수님의 말씀하신 마지막이 가까운때가 오늘 같지 않습니까? 만약 예수님을 뵙고 싶으시면 성령님을 간구하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성령님은 실재 하시며 간구하신다면 들어주실것입니다.
■ 예수의 가르침 (역사적 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해 무시할 수 없는 부정적 논의가 있지만, 실존했음을 전제로 기술함.) 누가복음에 천국은 보이게 임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며 각자 안에 있다고 명기됨. 도마복음에 아바의 나라는 하늘 위나 바다 속에 있지 않고 각자 안 그리고 각자 밖에 있다고 함. 신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임. ★각자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되고 밖으로는 서로 화합하여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라. (아버지는 구약의 야훼로 대상화되지 않으며 이웃에 기독교인, 포교대상자만 포함되는 것이 아님.)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됨으로 귀결됨. 하나됨은 믿음이 아니라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이뤄짐. 깨달음과 실천의 주체는 각자 자신임. 나뉘어 현실을 살면서 하늘 위에 집을 짓는다면 예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게됨. 반면 기독교는 이원론 타력신앙의 종교임. 이원론 종교는 선과 악을 구분하므로 배타성을 띰. 타력신앙이므로 신이 주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신을 수단으로 삼고있슴. 서양 교회, 성당의 공동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은 그들이 이원론 타력신앙의 한계를 먼저 겪고 먼저 깨달았을 뿐이지, 한국교회에만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 아님. 정신 못 차리고 신도의 이탈을 단속할 때가 아님. 성서 자체가 모방과 재해석 없이 순전히 신의 의지로 작성된 것이 아님. 성서와 교리를 이해하려면 당대성 원칙을 지키면서 정치적인 면을 고려해야함. 성서에 인용된 예수 로기온 자료는 원죄-부활-재림으로 이어지는 기독교리에 맞게 가감, 혼용, 재해석되면서 본 뜻에서 멀어짐. 성서는 정치적 목적에 의해 정경과 외경으로 나뉘어 취사선택되었슴. 성령에 의해 쓰여졌다는 성서를 정경과 외경으로 나누어 취사선택한 것도 성령에 의한 것인가? 주지하다시피 구분 이전에 정경, 외경이라는 개념이 없었슴.
여러의견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성경에대한 역사적인 발자취를 더듬고있는 중이랍니다 . 좋은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도마복음에는 인간적인 예수님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본래의 모습으로 재림하신다면 본인의
모습과 너무 달라
예수님은 놀라 도망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격화,자본주의화 된
보편교회 성직자와 성도들은
대제사장 혹은 바리세인처럼 예수님을 이단시하고
또다시 십자가에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강하고 담대하며 거짓과 위선에 분노하시고 그들의 권력과 권세에 두려워 하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저도 당신의 가르침에 따라 살기 바랍니다 기원합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사도신경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실제로 공작을 펴고 공격을 했던 당시의 기득권인 바리세인, 대제사장들의 얘기는 안나오고 어떻게든 상식적인 방법으로 예수님을 풀어주려했던 빌라도를 절대악으로 표현해서 유대인들의 잘못을 세탁했다는 점입니다.
그건 개신교의 번역 오류입니다
정확한 의미는 빌라도가 통치하던 시대입니다
빌라도를 공격했기보다 예수님이 살아계셨다는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빌라도의 심판을 언급한 걸로 보입니다. 로마의 법과 법률기록들은 지금까지 남아있아니까요. 예수님의 실존 기록을 좀더 명확히 했다고 볼 수 있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원래의 사도신경입니다 가톨릭의
정확한 지적입니다.
사도신경은 성경을 왜곡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으셨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동정녀는 평생을 결혼하지 아니한여자죠
책 .. 초인생활에 보면(1927년 초판)
예수의 인간적, 수행자로서의 고뇌가 나오죠. ..
.. 나도 남들처럼 평생 목수로 평범하게 살아보려 하였다. ..
.. 수도, 수행, 나의 의견 견해로 이웃에게 엄청 고통 받았다. ..
.. 불굴의 의지로 나아가 마침내 빛나는 해를 볼수 있었다. .. 처음부터 완성된 신이 아닌 .. 수행자로서의 완성을 말함.
사랑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마지막의 주기도문 번역은 누가 한 걸까요? 마음에 잘 와 닿는 것 같군요.
중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대인이었던 그리고 바리새인이나 다름없었던 바울이 한번도 본적도 없는 예수님을 어느날 갑자기 그리스도라고 칭하고 이를 위해 부활론 재림론 삼위일체론을 정립해서 기독교를 창시하였다고합니다. 이때부터 역사적인 예수님과 바울의 예수님이 갈리게 되었다지요. 역사적인 예수님은 자신이 살아생전에 사후에 바울에 의한 그리스도가 된 사실조차 모르고 사셨을 것이라는 거지요. 즉, 역사적 예수는 바울의 기독교와는 무관한 인류의 스승이시고 성인이셨을 것입니다.
바울은 천재이고 엄청난 사업수완이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 영상 올리시는 분과 저의 생각이 몇몇 주요한 측면에서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영상이 엄연히 한국말로, 상당히 찬찬하게 설명하는 것인데도
이 영상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조차 할 마음이 없거나, 솔직히 이해력 자체가 떨어지는 댓글이 많습니다
그런 댓글을 다는 분들도 오래 익숙해져있을 표현인 영적으로 눈이 먼 혹은 기본적인 인지능력에 문제가 없지 않은
그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아닐 지 몹시 우려됩니다
첨언하면, 그 어느 나라 개신교보다 정통교리에 집착하면서도 그 어느 나라 개신교 이상으로
기성교회에 이단적 성향이 아주 골고루 그것도 뿌리깊게 침투해있는 한국 교회의 현실이
그냥 어쩌다 조성된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을 입으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신 예수님이신데 동일한 성령이라 하여 신성시 하는 것보다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를 모습( 이스라엘 어린아이들을 보며 우시던, 그리고 성전을 정화하시고)더욱 유대교의 율법주의 하에서 신음하고 착취당하던 소외됐던 자들의 편에 섰던 그래서 십자가 고통을 감내하신 인간적인 예수님을 더욱 높이 보고 예수의 마음으로 살라는 성령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인간적인 예수가 더욱 가슴을 뜨겁게 하던데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신분이 보혜사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이 역사적 예수의 모습입니다 그분의 가르침이 그분의 마음이고 생각이고 인격이고 양심이고 말이고 행동이고 삶입니다
모든씨 중에 가장 작은 겨자씨
저도 산상수훈이 예수님의 최고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상수훈은 인간에게 겸손하고 과시하지 말고 위선자가 되지 말고 헛된 욕망을 갖지 말라고 가르치시기에 과거, 현재의 목사들에겐 여간 거슬리는 가르침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교회, 어느 목사도 산상수훈을 설교하지 않는 죽은 성경이 되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으로 예수동의 합니다
어느 목사님들 설교 보다 더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희식 교수님의 법화경과 신약성서를 보세요 완전 판박이 입니다. 예수의 읽어버린 30년은 예수가 인도로 가서 불교 공부를 했다는 것이 상당히 신뢰가 갑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이렇게 꼭 같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석가모니에게 저작권 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목수일은 안하고 언제 인도로 갑니까?ㅋ
예를 들어 의상대사 같은 분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았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사도행전 17장 23절에서 바울이 지적한 대로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희미하게 알 뿐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었고, 우리 성도는 그 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불교가 개뻥인 것은 스스로 노력해서 성불 깨달음을 얻는다고 사기를 치고는 나중에는 지들도 부처님의 가피라는 둥...외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불교에 속지 마세요. 결국 자기 힘으로는 안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불교는 무너집니다. 하지만 지들도 시인을 하죠.
불교에서의 논쟁 중에 돈오냐 점수냐 하는 개념이 있죠. 이 용어를 빌어서 성령세례를 설명해드리죠.
기독교는 돈오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외재적입니다. 자신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성령님)에 근거해서 깨달음이 갑자기 주어집니다.
그러면 점수는 아니냐. 또 그게 아닙니다. 성령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또는 신의 강한 임재가 본인에게 내렸다고 해서 인격적으로 하루 아침에 나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점수가 들어갑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그 사람이 진리의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일생동안 도와주십니다. 이 과정을 성화라고 합니다.
흔히들 교회다니고 하나님 믿는 사람이 왜 저모양이야? 그런 이야기 합니다. 당연합니다. 똑같은 인간으로 하나님의 높으신 의에 한참 떨어진 모습으로 조금씩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기에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루아침에 영혼의 벼락 부자된다는 불교이론은 버리세요.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이 동영상은 분명히 한 군데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이 사도신경은 성서에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면 진짜 나는 무식해요.라는 말 밖에 안됩니다.
다른 동영상 - 박용규TV [초대교회사] 38 사도신경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13분 37초에 보면 이런 근거를 댑니다.
1. 전능하사 ...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 사 63 : 16 마 6 : 9 마 23 : 9 누 11 :2
2. 천지를 만드신 : 시 89 :11-13 창 2: 4 출 31 : 17 행 4 : 24, 14 : 15 엡 3: 9
3 그의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 시 2 :7 요 1 : 1-4, 14 , 3 :16, 16 : 28, 행 13 :33 히 5 :5 요 4 :9
생략하고....이하 무수히 많은 성경구절을 근거로 압축해서 기독교인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기준이 사도 신경입니다.
동영상 주인장 본인의 공부 부족이거나 아니면 사기입니다.
더군다나 "교회가 기본적인 교리를 간결하게 정리해 놓은 최초의 교리서입니다."라고 해설을 합니다.
교리가 무엇인지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교리란 성경에 나온 말씀을 근거로 간결하게 정리한 것을 교리라고 합니다.
성경에 없으면서 교리일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뭐가 뭔지를 모르는 상태입니다.
또한 교리를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기독교에서 이단을 가를 때 통시적으로 적용되는 굵직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위일체, 예수님의 인자 (신성과 인성의 인정 : 예수님은 완전한 신이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다.) 등등
정확한 설명이 아닐 수 있는 점 감안하시고 들어주세요.
이 교리 중에 예수님의 인격(페르소나)의 이중성 개념을 동영상 주인이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남들도 똑같이 모른다고 착각하고 있거나...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거나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자를 기독교에서는 이단이라고 부릅니다.
(많은 교인들도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본다던지 하나님만으로 본다던지 하는 경향이 있죠. 하나님을 알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극복해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사야 53: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산상수훈이 예수님의 최고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상수훈은 인간에게 겸손하고 과시하지 말고 위선자가 되지 말고 헛된 욕망을 갖지 말라고 가르치시기에 과거, 현재의 목사들에겐 여간 거슬리는 가르침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교회, 어느 목사도 산상수훈을 설교하지 않는 죽은 성경이 되어버렸습니다.
감동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붓다의 말씀을 가장 직접적이고 정직하게 전하는 팔리어 경전에도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제자 아난과 더불어 시원한 숲으로 들어가신 붓다께서 아닌에게 말씀하시길, "아난이여! 나는 늙었다. 나의 몸은 이미 다 낡아 여기저기가 부서져버린 오래된 수레처럼, 이곳저곳이 망가졌다. 나의 남은 날은 오래지 않다. 그러니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서슴지 말고 묻거라. 여래는 답하리라."" 어쩌면 우리는 예수나 붓다가 보여준 너무나도 초인적인 위대한 모습에 매료된 나머지, 그들의 생생한 삶과 일상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던 게 아닌가 합니다. 그것을 전했다 해도, 그들의 위대함은 변하거나 손상되지 않았을 터인데...
사도신경보다 주기도문이 강조되어야 더 복음적입니다
한국 개신교회는 사도신경을 불편해 합니다. 왜냐하면, 사도신경을 위변조 삭제하며 사용하는 세계 유일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줄 아셔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100% 사람이고 100% 하나님이라고 가르치기도 하지만 신성한 부분에 비중을 많이 두고 가르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주님께서 가르쳐준 기도가 더 마음에 와 닿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예수의 지워진 33년의 기록에 대한것을 생각해보면
1. 인도이 가서 불교 교리도 습득했다.
2. 외계인들이 제1종 근접조우를 해서 외계인들의 이상과 사상을 교육받으면서....교육시킨 외계인들의 사상과 반대의견을 가진 외계인들에게 시험받았다
로 볼수 잇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2번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이후 예수가 가르친 내용이 비유이기는 하지만 스타트랙 드라마에서 말하고 게임 헤일로 에서도 말하고 게임 메스이펙트 에서도 말하는 우주시대의 기본이자 기초 에티켓 이니...
성경이
말씀하시는 ‘신’을 어떻게 정의하는가..로 부터 바른 믿음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날고 기적을 일으키는 그런 신관을 갖는한 회개에 이를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감정을 지니셨기에 우리를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고 복잡한 율법의 위선을 꿰뚫고 하느님과 이웃의 사랑과 실천으로 함축하셨고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낮은자와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 죄 지은 자들을 회개하도록 섬기고자 오셨으니 충분히 믿고 따릅니다. 종교를 가진 것과 신앙생활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로 이웃과 하나가 됩니다. 사람은 말씀보다 기적에 흥분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아마도 사도신경은 신앙의 핵심을 고난과 부활에 촛점을 두는 것은 신격화가 아니라 겁으로 숨어버린 제자들에게 사명과 순종, 용서와 평화,성령으로 유대인이 아닌 전 세계 민족들을 위해선과 정의의 나라로 일으키심에 우리도 늘 깨어있어 각자 예수님이 되어 함께 구원사업에 동참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봅니다.
옳습니다그가참사람이기에내가그와하나될수있읍니다
다볼산의 거룩하신 변모를 보신다면
이해가 빠를것인대 눈부신 빛으로 엘리야와 모세와함께 고난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셨어여, 부활하시기 전이신대 그때 이미 부활하신모습이셨지요.
성령의 잉태로 육신을 취하시지만 하느님의 권능이 함께하신 하느님으로
성스런 육체가 땅의 죽을 인간들의 그 육신과 다름을 이해하십시요.
성령으로 인한 처녀성을 잃지 않으사
잉태하셨음에 동정녀시요.
성령으로 인한 잉태시며
당연
성령으로 인한 낳으심으로 이어지며
아드님을 낳으실때 동정성을 잃지않으신 마리아가 동정녀심은 가톨릭의 믿을 교리입니다.
빛이심으로 빛이 유리를 관통하시듯 탄생하심이라 묵상합니다.
유리를 관통하듯 노고없는 성령의 잉태시니요. 노고없는 환희의 탄생하심입니다.
빛으로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말뿐인 빛이 아니시라
빛 자체 실제이십니다.
성모님은 어머니시며
동정녀이시며
거룩하신 예언녀시시며
모든 은총의 통로이십니다. 아멘.
하느님아버지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아멘!
기적의 폐, 가 가톨릭에 있는대 어마한 기적들의 보고가 있으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여
저희를 위하여빌어주소서, 란 기도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죄로인한 출산의 고통을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께서
독생성자 삼위일체의 하느님이 탄생하심에 출산의 고통을 말한다면 모순이며 오류입니다.
좋습니다....
제겐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갖춘 신과 인간의 중간 중보자 싸방을 잘알고 대변하는 구약의 여호와로 봅니다
의심하지 말고 닥치는대로 믿고 전재산을 교회에 바쳐라
그럼 구원 받는다 할렐루야 😊😊😊😊
인간 예수를 만난 적이 없는 바울의 업적이지요.
인간 예수 ㅋㅋㅋ 참 거슬리는 말입니다 ㅋㅋ 이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해 주실 것이다 라고 믿고 사는 종교이고 하지말라는건 하지말고 하라는 건 하는 종교입니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가졌다고 하는게 바른 해석입니다. 100% 인간 맞습니다.
진짜 신학을 모르는구나…. 사도신경의 모태인 로마신경,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확립인 니케아 공의회는 바울 보다는 요한복음과 그 서신서로 인한 것임.
바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로 고백한건 분명한 사실이고, 그리고 바울이 고기독론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빌립보서 2장), 이 부분은 초대교회의 찬양이나 예전부분에서 따왔다는게 지배적입니다.
고기독론은 바울신학에 근거한게 아니라 요한신학입니다. 이런 초보적인 팩트도 모르면서 어설프게 신학적으로 혼동주는건 어이가 없네요.
@@mimmem76 하나님의 낮아지심이 예수 로 육신의 몸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높아 지셨습니다 하늘로 들려 올려 지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초대 인간 아담이 저지른 모든 죄로 인하여 고통을 받아온 우리를 위하여 낮아 지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 것입니다
아담에게 무어라 말씀 하셨는지 아십니까?? 아담 너로 인하여 세상에 죄와 사망이 왔다 너로 인하여 생긴 모든 죄를 사하려 내가 삽자가에 못박혔노라 하셨습니다
@@영-b1z
머리 아프네요.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라면 이런 이해안되는 원죄의식을 심어줄것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더높은 하늘나라로 갈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방법이 신이 예수로 오셨다는 것을 믿는것으로 구원받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1]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위경 관련 자료를 찾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도마 복음"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이후에 이 영상까지 왔네요. "물고기연구소"라는 채널 명이 굉장히 신박합니다. 그리스도교가 박해 받던 당시에 신자들이 서로를 알아보기 위한 표지가 바로 물고기잖아요? 올려두신 영상이 한결 같이 그리스도교를 뒤집어보고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했고요, 무엇보다 예수님을 믿는 저의 신앙을 점검하고 묵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들여서 사료를 찾으시고 편집하시는 게 느껴져서 좋았고요, 특히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는 말씀이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 같이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그냥 넘기기에는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우선 영상을 만드신 분은 아마도 개신교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영상 중에서 사도 신경을 발췌할 때에도 개신교 역본을 사용하셨고요.
그리스도교에서는,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를 포함한 보편 교회에서는 절대로 예수님의 신성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함께 가지시고 어느 하나만 강조되는 순간 그것은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배웁니다. 물론 그 결과 분서갱유가 일어났고 이단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진짜 가르침'이 묻혔다는 주장을 하시더라도, 일단은 제가 믿는 신앙 안에서 본다면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지니신 분이십니다.
만드신 영상에 있는 성화와 그림들을 보았는데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그림은 없다는 게 눈에 띕니다. 저는 예수님의 신성을 묵상할 때는 늘 성부 하느님을 떠올리게 되고 예수님의 인성을 묵상할 때는 성모 마리아를 떠올리게 됩니다. 인용해 주신 성경 구절들과 함께 우리 보편 교회는 마리아의 생애를 묵상하며 인간 예수님을 깊이 깨닫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천사의 수태 고지에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구원 사업에 협력하고, 돌에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마굿간에서 아기 예수를 낳았으며, 헤로데의 칼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하는 성모와 요셉, 그리고 12살난 아이를 잃어버려 노심초사하고 며칠 길을 되짚어 아들을 찾아낸 성모, 카나에서 아들의 첫 기적을 목격하고, 공상활 내내 아들을 따랐던 성모. 마침내 무법자들의 손에 넘어가서 갖은 고초를 겪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아들을 보는 성모, 십자가에서 의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며 끝내 숨을 거두는 예수를 품에 받아 안는 성모, 아들 예수의 부활 후에 사도단과 함께 기도하는 성모. 성경에 기록된 성모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간 예수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 이 한 마디에 예수님은 참 하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심이 드러납니다. 개신교 신자분들 중에는 이 말씀에 광장히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하지만 이 호칭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고찰하다보면 보편 교회가 예수님의 인성을 지웠다고 하는 주장은 설득력이 잃게 됩니다.
성당 안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제단에 걸려있거나 세워진 십자 고상입니다. 십자나무에 매달려 피를 흘리는 예수, 가시관을 머리에 쓴 체 고개를 떨구고 있는 그 예수를 마주할 때에 인간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강생구속의 신비를 묵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십자 고상 곁에는 빨간색 성체등이 켜진 감실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밥'으로 내어 주시며 참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성체를 보관하는 장소이지요. 보편 교회는 미사 때마다 성체와 성혈을 축성하고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입으로 우리 안에 모십니다. 이것은 신적 예수님이기 때문에 가능하신 일이지요.
보편 교회의 전례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풍부하게 보여줍니다. 성탄 구유를 장식하면서 연약한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주님 공현 대축일에는 동방의 세 박사 상을 성탄 구유에 올려 놓으며, 모든 민족들에게 비추어진 예수님의 빛을 묵상합니다.
[3] 이뿐 아니라 보편 교회는 연중 시기 매일 매일 봉독되는 독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주일을 기점으로 3년 주기로 말씀이 편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3년간 빠지지 않고 매일 미사를 참례하면 신구약 성경의 대부분을 통독하게 되게끔 독서가 짜여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보편 교회는 사도신경만 외우지 않습니다. 위에 보신 것처럼 다양한 전례와 독서를 통해 참된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물론 참된 인간이신 예수님도 조명합니다.
제가 개신교 쪽의 상황은 잘 몰라서 섣불리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개신교 쪽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오히려 개신교 신자분들께서 가톨릭 신자보다 성경 통독에 더 적극적이시라는 평도 자주 듣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일에 여러 번 예배에 참여하여 다양한 말씀과 설교를 들으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요 철야 예배와 각종 소모임으로 성경 공부도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개신교에서도 단순히 사도신경만 외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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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영상을 제작하신 분은 개인적인 신앙의 경험을 일반화하신 듯한데, 실제로 그리스도교는 예수님에 대해서 굉장히 깊고 다양한 층위의 영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압축해 놓은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매 주일 미사 때 사도신경을 외우며 특히 가톨릭 신자들은 다음의 구절에서 허리를 숙이며 예를 표합니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뎌 동장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바로 이 부분을 고백하면서 인간 예수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위의 대목은 인간 예수님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는 내용이겠지요. 전지전능 완전체의 신으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무법자의 통치 아래에서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히고,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는 것보다 인간 예수님을 더 잘 표현한 내용이 있을까요? 저를 포함한 신자분들은 위의 부분을 고백하면서 성경의 그리스도 수난기가 떠오릅니다.
그렇기에, 교회가 사도신경으로 인간 예수를 지웠다는 님의 말씀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다양한 전례를 통하여 인간 예수님과 하느님 예수님을 함께 묵상하고 사도신경에서 이를 집약하는 것입니다.
'물고기연구소'라는 타이틀을 걸고 교회 바깥의 여러 사료를 찾아서 소개하시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그리스도교에 대한 조금 더 깊이 있는 공부와 연구도 병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형제님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이분은 가톨릭이시네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종교통일주의자들이 하느님이라고 히지요
@@joungwonkim5468 실례지만 왜 하나님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tkandrea92 하느님은 하늘에 있는 사탄의 영들을 포함하는 개념이니까 당연히 유일신이신 하나님이 정확한 말과 정의라고 판단합니다
@@joungwonkim5468 하느님이나 하나님이나 원래 같은 의미입니다
하나님도 하느님을 의미에 두고 한 것입니다
하늘+님이고 중국이 번역한 천주에 대응하는 한국어 명칭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의 평안도 사투리가 하날이었고 이 하날에 님이 붙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국어학적 의미로 하나님도 하느님도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이미 바꾸기에는 너무 늦어버렸죠
맞습니다.
종교는 믿음의 문제이다.
논쟁은 종교의 문제가 아니다.
신을 이성으로 알고 그것을 연구하는 신학은 종교의 본질과 별 상관이 없다.
개인의 믿음과 그 근거를 자기의 이성적 논쟁거리로 다루는 것은
종교의 본질 즉 믿음을 돈벌이로 하는 자들의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기독교 교리는 사도신경 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냥 요약일 뿐입니다. 요약한 것이지 모든 걸 담은 것이 아닙니다. 모든 건전한 기독교 교단들에서는 완전한 신인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정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에 이견은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잘 안 배워서 몰랐던 것일 뿐이지 너무나 당연히 가르치고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사도신경 외에도 많은 기독교 교리 요약 (요리 문답)들이 있습니다.
듣고보니 그러네요...예수님의 공생애 부분...세례..기적..병자,장애인치유, 제자들선택, 자연에 대한 신적능력 등 몇가지가 들어갔으면 하네요..
초기교회에서 동정녀잉태..수난과 부활 심판사상이 중요하다 생각했겠지요...성서에도 예수님께서 최후의 심판이 얼마안있어 다가온다는 말씀이
계셨고,,,신자들도 심판의 날이 멀지않았다고 생각햇기에 ( 특히나 혹돟한 로마 식민지 통치아래에서 ) 그렇게 기록되고 암송되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런 구조는 서시 320년경에 확립된 니체아 신경에도 나타나네요...동정녀 잉태. 수난 죽음부활 ~~심판 으로~~
( 참고로 개신교에선 예수님의 형제자매들을 친형제자매로 해석하며 가톨릭에선 사촌지간으로 해석합니다..
그런데 사도신경이나 니체아신경이나 성모마리아의 동정성은 공통적으로 묘사되고 믿을 교리로 나타나네요....)
젊은 나이에 그때에 다니던 교회의 장로님의 반열에 오르셨으며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가장인간처럼왔다가신분인데...
교황청은수많은기록들이존재한다는데
왜공개를안할까? 세계적대혼란이온다하여공개안하는걸로
아버지없이태어난사람은많음
알에서태어난사람도있는데...
인간이란 자기의 지적인 수준에서 이해되는 것만 믿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아가기 때문에 나 같은 천재가 아닌 이상 사실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깨달음을 성취하기 불가능하다.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된다. 성자는 타고 나는 것이지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예수가 그런 가르침을 남긴 것은 무지한 대중이 깨닫기를 기대한것이라기 보다 후대에 나올 나 같은 천재가 이해해주질 바랬을지도 모른다. 누군가 자기의 사상을 이어 받아 전승 한다면 이것이 영생이 되는 것이다. 예수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그가 재림한 예수가 되는 것이다. 고로 나는 재림예수가 된다. 지능이 낮으면 무엇이 진실인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지능이 낮아서 대세에 따르고 이익 때문에 대세에 따르는게 인간들이다. 종교도 학문이다. 고인물은 언제나 썩게 되있다. 목사도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학자이다. 학자로서 가져할 첫번째 덕목은 열린마음이다. 지능이 낮으니 모든 학문을 말과 글에만 집착하고 그 이면의 심오한 철학을 알지 못한다. 예수가 고향에 돌아와 깨달음을 설파하기 전에 행적이 없는 이유는 고향을 떠나 동양사상과 불교사상과 그 밖의 많은 영지주의적인 사상을 공부한 사실을 당시 정통 유대교 권력에 의해 감추어진 것이고 예수의 진짜 가르침은 진리를 배우려고 노력하면 누구나 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고 이것은 유일신을 신봉하는 유대교를 전면 반박하는 것이 었다. 사기꾼집단인 권력과 사기꾼들인 유대교의 정통 바리새파집단들이 협력하여 예수가 죽자 예수의 참된 가르침을 빼고 순교를 해서 유명세를 탄 예수를 이용해서 예수의 가르침과 무관한 유대교의 정통 사상을 예수가 말한것처럼 둔갑시켜 탄생한것이 신약이다. 어차피 정치권력집단과 종교권력집단은 대중이 무지해야 등쳐먹기 좋으니 주인으로서 살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사장시키는데 협력한것이다. 예수는 권력과 신의 종이 되지 말고 자기가 신이 되어 영생하는 비법을 전수하였으나 악랄한 것들이 예수의 진리를 감추 었고 이해를 못한 바보들이 아직도 도마복음을 헛소리나 이단이라고 한다.
당신은 깨달음이 종교라도 생각하시는데 이지옥같는 삶에서 구원해 주실 것이다가 핵심입니다... 깨달음이 구원해 주나요??? ㅋㅋㅋ 하지말라는 건 하지 말고 하라는 건 하는게 맞는 겁니다 그 말씀을 잘 따르다보면 깨달음은 자연적으로 오죠 ㅋ 꼭 하지말라는거 해서 지옥 되고 그러니깐 하지말라고 하셨구나라고 뒤늦게 깨닫는데 이런 깨달음인지요??
신앙인이 아니라 종교인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후의 만찬은 네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수의 삶을 살다가 천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것을 의미 함.
예수님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분이셧고 인간을 사랑하셨고 인간을 영의 세계 즉 성령의 세계로 인도하고 싶으셨던 것 같음
초기 교회 사도들은 그 방법을 분명히 알고 있었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며 기독교인들에게는 성령이란 개념의 본질도 잊어버리게 된 것 같음
특히 자본물질주의 사회가 급팽창하면서 더 힘들어진것 같음
이것은 조금 다른 것 인데 내 안에는 아주 조그마하지만 아이가 돌아다님.그는 항상 자리를 작고 느긋하게 있음. 자기가 우주선 선장 이라나.
부활하시고 이 세상이 계속 계셨으면 좋았을 것을 ... 왜 죽은자와 같이 하늘나라로 가셨을까요? 하늘나라로 가 버리시니... 여러 문제가 많아요~
그전에도 문제 많은 세상입니다... 이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라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간 이유가 있겠죠.. 어차피 죽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될텐데 뭐하러 답을 못 내리는 문제를 궁금해 합니까?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말고 하라는 것이나 하면서 열심히 사십시오
가버리신게 아니라 우리를위해 가셨고, 처소를 예비하신 후 다시 오신다고 분명히 성경을 통해 말씀합니다. (요 14 장 1,2,3절)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답변이지만 논리적이네요
1.인간 예수의 생애가 진짜 궁금하다면 이미 충분히 설명하신거 같고
2.기록되지 않은 생애가 진짜 궁금하다면 마가복음 1장 12,13절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교 이전의 인간적인 모습의 예수는 왜 빠져있느냐 하는 의문인듯 합니다.
저는 집에서매일 약식 가정예배를 드릴때에 외우는 사도신경을 2군데는 수정을 하면서 외우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를 유대인들과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로 수정하고 외웁니다.
또한 본디오빌라도는 예수님을 처형하라고 한 인물이 아니지만 어쨌든 그 일 즉 사형을 집행하는데 직접적인 책임자였고 적극적으로 반대를 한 것이 아니고 대야에 손을 씻으며 방관을 하려고 했던 일이 있었기때문에 본디오빌라도도 사도신경 외울때 넣었습니다만 주범은 바로 유대인들이지요. 심지어 바라바를 살려주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죄를 자신들과 자신들의 후손에게 돌리라고 하였지요.
그덕에 나라를 수천년이나 잃어버렸고 또 유대인 학살도 일어났으며 지금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종교인 유대교만 믿는 벌(?)을 받았지요.
두번째 수정하는 대목은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를 성령을 믿사오며 성령과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로 외웁니다.
공회는 죄인인 인간들이 모이는 모임인데 거룩하다는 표현을 들을 자격이 없지요. 또한 성도와 서로 교통한다? 이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요.
공회가 어찌 인간인 성도들의 은밀한 내면을 일일히 알아내고 교통 할수가 있을까요? 이 일은 성령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들 입니다.
따라서 성령이 하시는 일에 비하면 공회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성령은 하나님이시니까요. 어찌 인간들의 모임에 비할바가 있을까요? 참람하고 가증한 생각이지요.
어찌어찌 인간들의 공회를 성령과 비슷하게 올려놓으려는 얇팍한 꼼수입니다.
아뭏튼 사도신경엔 이렇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마칠때에 주기도문으로 하는데 외울때마다 양심에 거리낌이 드는 대목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용서해준것처럼(사해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하는 대목이지요.
정말 내가 그렇게 했나? 만일 예수님이 나를 모른다 하시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이 듭니다.
죄인인 인간이 믿음으로 죄 없다 하셨는데 왜 거룩하지 않나요? 함부로 바꾸지 마십시요
@@lamb096 이런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계시군요.
우리는 죄를 짓지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그가 지은 죄를 사해주시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인간이 거룩해지는게 아니라 죄를 지어도 무죄 판결을 내리신다는 말이지요.
그렇다고 죄가 사라지나요? 아니지요 용서받는다는게 다를뿐
만약 오늘 이시간까지 지은 죄를 모두 사함을 받았다고 가정을 해도 그는 역시 죄인입니다. 왜냐? 나머지 살아가는데 번번이 죄를 안지을수는 없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찬송가에도 나오잖아요.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2.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3. 거룩거룩 전능하신 주님 ~ 이 찬송 어디에도 인간이 거룩하다는 말은 없습니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 없는자~ 천한자~ 잡힌자~ 약한자~ 눈먼자~ 병든자~ 죽은 자~ 추한자~ 죽을자~ 죄인들~ 멸망자~ 여기 이찬송가에도 인간이 거룩하다는 말은 없네요.
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어 죽인 사람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빅뱅의 대성과 2PM의 닉쿤이 있네요.
이들은 죄를 인정받고 나름대로 처벌도 받았지요. 따라서 이제는 다시 같은 죄로는 처벌을 안받겠지요.
그렇다고 이 사람들을 거룩하다 말할수 있나요? 아니면 죄 없는 사람이라고 할수록 있나요?
어떤 보상을 유족들에게 하더라도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는게 이나지요.
또한 나중에 심판날에 우리가 죄를 사함 받더라도 우리가 사람들에게 떳떳해진다? 또는 하나님 앞에 떳떳해진다?
물론 새하늘과 새땅에서 새로운 몸으로 거룩하게 살아 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지금 죄인의 몸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동안에는 신앙이 있든 없든 모두 죄인의 신분이라는 것입니다. 죽즌 날까지 말입니다.
바울이 불치의 병자를 고치고 하니 사람들이 신으로 알고 섬기려 하였고 또 섬에 조난을 당했을때에 뱀에게 물렸는데도 죽지않자 원주민들이 신으로 알고 섬기려 했을때에 하던 말이 있습니다.
이러지 말라 우리는 너희들과 똑같은 성장을 가진 인간이다라구요. 다만 이런 이적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이라ㅡ하며 전도를 하였습니다.
즉 성령충만을 받아 많은 사람의 병을 고치고 또 이적을 행하더라도 그 사람은 죄인의 신분이다 이런 말이지요.
불안하시면 불안한 상태에서 하나님이 평안을 주실 것이다 믿고 사세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의심이 많으면 지상에서는 천국을 못 봅니다. 죄가 많다고 중세 금욕주의 처럼 되거나 예수님이 고난 받으셨다고 고난주일에 저희도 고난을 받을 필요는 없어요. 기도하실때 자신을 긍휼히 여겨달라고 해 보세요
그리고 구원자는 하나님뿐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구원해 주실 때까지 구원을 믿으며 사세요 때가 되면 구원해 주십니다. 평안을 주십니다. 다만 하지말라는건 하지말고 하라는 건 하면서 사세요.
사도신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의 마음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셨다는 표현에 인간으로서의 예수님이 나타나 있다고 봅니다. 짧은 신앙고백안에 성경의 모든 것을 다 표현 할 수는 없다고 보고요, 핵심적인 사항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역개정판이 아니다 보니 아주 심각하게 이질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흡사 로마가톨릭의 공동번역본을 보는듯 듣는듯 합니다...
@예수님사랑해요 이글 쓸 시간에 돈벌어라 한심한 인간아
개역성경에 너무 길들여져서 그렇습니다. 거기서 빨리 벗어나야만 진짜 말씀이 보입니다
@@JesusChristEvangelicalism 뭔성경을 봐야는데 그럼
@@frrddeed5 히브리어 성경을 보는게 제일 좋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다양한 역본을 같이 보는게 좋습니다.
@@JesusChristEvangelicalism 당연 다양한 역본을 같이 보는게 좋지만.
개역개정을 보아서 심각하게 이질감이 있다? 이건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다 적을려면 바다물이 먹물이라도 부족하죠. 사도요한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줄 모르다가 성령이 임하니까 알았다고 고백합니다.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죄의 유혹을 이길수없다는걸 아시기에 몸소 이 땅에 오셔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는 첫째 아들이 되신걸로 기억합니다. 성전을 잘못 오해하는 그들에게 화를 냈구요.
사람의 아들이라고 스스로를 칭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뜻이겠지요. 여호와하나님의 자식이었다면 굳이 아기로 나게 하지 얂았을것입니다. 여호와는 성인 아담을 만드신 재주가 있으신 분이니 한번에 뚝딱 성인예수님을 만들어 보냈겠지요.
네에~ 오늘날의 바이블은 짜가입니다 ...
교회다닐때 외경은 조잡하여 읽을 가치가 없어서 외경인줄 알았습니다...
허나 외경을 읽고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21세기 지금 교회가 정경으로 받아들여도 이치적 정당한 내용 이요 지금의 성서와 180도 다르게 외곡해놨다는거~~~
와우~ 정말 놀랐습니다 탈무드임마누엘 ,도마복음 ,쿤틸렛아주르드, 마리아복음서.........와우~~ 와우~~ 교회 장삿꾼에 속지마시길...
예수님의 30세이하 이야기를 뺀 이유를 알겠고요~~~ 1대주교인 예수님의제자 로마인이었던 베드로를 그렇게 신격화 오늘날 성서를 외곡한 이유를 알게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대속 , 부활,들어올려지는 천국으로 버무려놓은 이유를 알게됩니다 신의 지식을 가진자 예수님(임마누엘) 정말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은 깨달음을 얻은 분이셨습니다.
오늘날의 바이블은 신약의 50%만 짝퉁입니다. 신약의 50% 그 짝퉁 부분은 바울의 메세지일 것입니다. 나머지는 진짜입니다. 바울은 12사도도, 사도도 아니며, 그냥 거짓 선지자입니다.
외경에 멋진 이야기도 있고 마테,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합친 복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분류한 것은
보다 쉽게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게하기 위험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이제막 믿음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분류하기로 한겁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님들이 기준을 만들어 기준에 맞는 것과
부합되는 것들을 추린 것이 정경이지요 성경 66권입니다. 성경 66권으로 충분히 예수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외경 내경 모두가짜 오직 야훼 음경 만이 진짜임
예수님의 인도유학 시절을 적은것이 이사경 인데 검색 해보려 해도 잘 안되더군요
불교측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이 법 화경을 인용 한것이라고 합디다.
또한 예수님의 어록집인 도마복음은 금강경에 비견 되며
선문답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기독교에서 예수님이 인도유학을 부정 하다 못해 아예 없엤거만 봐도 기독교가 불교에서 파생 되었다는것을 인정 하기 싫다는 방증인셈이죠
글쿠
처음에는 인도로 유학을 갔으나
신분에 따라 구분 하는것에 실망 해서 히말라야 까지 가셨다고 합니다.
이방송을 만드시는 분은
어떤 종교를 믿는지 궁금 하네요
그것을 알고 싶어지네요
좀더 현실적 으로 이해 하려고
생각 들어서 입니다
기독교겠지 이해가 힘들어서 영상 만든거겠지
생전의 예수님 말씀을 빌러, 부활 이후의 인간의 말을 보태 태어난 성경... 신이 보시기에 이런 주제는 큰 관심 꺼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의 나약함이 생산해 낸 과도한 신앙의 강요가, 그러지 않아도 거룩할 예수님의 말씀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보고, 듣지, 따르지 않는 이에게 신성한 신앙은 지금까지 역사가 알려주는 교훈은 잘못된 종교로 가는 것 이었습니다.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해 주실 분이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이다 라고 사는게 믿음이고 하지말라는 건 하지 말고 하라는 건 하는 하는 종교입니다..
창조주는 있읍니다
모든것이 저절로 생긴것이아닙니다
감사합니다
11분 가까이 긴 영상인데, 사도신경은 대체 누구를 위한 신앙고백?? 이냐고 문제 제기 해놓고, 그런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는 너무 두루뭉실 다룬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교리신조에서 33년의 인간 예수를 건너뛰고 부활의 신성만 강조했다면 그게 왜 결정적인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실해서 영상을 다 봤는데도 정리가 잘 안됩니다
예수는 신이 아니고 성인입니다 인간보다는 우월하지민 분명신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인간의 몸을 가지고 나셨다
십자가를 지시며 희생을 보이셨고
그것이 사랑임을 행동으로 보이셨다
희생없는 사랑은 없다
그렇지만 요즘 기독교를 보면
사랑은 그냥 좋은 거고 행복한.거다
근데 예수의 사랑은 힘들고 고생스럽고
손해 보고 안서러운 거다
사랑 뒤에 있는 희생을 모른다는 거다
껍데기만 사랑인 사랑은
마귀의 속삭임에 지나지 않는다
예수님은 신이 아닙니다 따라서 인간의 죄를 사할수는 없습니다 성경에 너의 죄를 사하노라 하는건 예수님을 신격화시킨 작업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죄인이라고 고백한 사람들 문둥병 봉사 거지 등등의 하층민들입니디 하층민이라고 해서 죄가있나요? 죄가 있다 없다는 오직 하나님만 분별 하십니다 죄가 있다 없다 구분짓는 인간은 죄른 짓고있는 탄삭한 인간입니다 아담하와가 타락하자 선악을 분별하는게 죄의 형벌임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죄른 분별및 사하는건 사람이 아닌 신만이 할수 있으 면 예수님이 너의 죄를 사하노라 하는건 예수님의 신격화시킨 부산물입니다
인간예수 깨닫음을 추구하는 예수 그깨닫음에 성령ㅇㅣ 있다 그것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우리가 우리안에 있는 성령님을 깨닫고 하나가 될때 우리의 죄는 사해지는. 겁니다
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들에게 할 수 있는 희생이란걸
보여 주셨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평화를 보여 주셨죠
그걸 이상하게 이용하는 사람이
잘 못 되었죠
신이란 존재는 사실 공간에 있을 때 신이요
육체를 받으면 인간 입니다
성령정기신혼백 즉 7신의 존재를
공부해 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신의 존재와
많이 다를 겁니다
신으로 추앙 받을 정도라는건
특별한 존재라는 거죠
그래서 많은걸 전달해 주고 가죠
보이지 않는 세계로 인도 하죠
그걸 우린 성인이라고 합니다
성인들이 무엇을 전달 했는가를 보고
그걸 익히고 배우면 올바른 삶으로
조금이나마 접근하는 거죠
@@우얄라꼬-i5s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받을 것이다가 핵심이고 선하게 사는 삶을 본받아 산다는 건 좋는데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게 더 중요한 것입니다ㅋ 꼭 하지말라는 것을 해서 더 지옥속으로 들어갑니다 ㅋ 꼭 사탄들은 한번 먹봐 괜찮을 거야 이러면서 해서 더 지옥으로 인도하네요..사탄들에게 속지 말고 하지말라는 건 하지 않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지옥 됐으면 그 곳에서 구원해 주실거다라도 믿고 사는 겁니다
그의 제자들이 모두 목숨을 걸고, 그것도 비폭력적으로 십자가를 지러 갔습니다. 죽은 스승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인 고통을 평생 인내하는게 가능할까요? 한번 자문해 보시기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이 세상 넘어 다음 세상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지금 어디있나요
한번올라가면 못내려오나요
살기는산건가요
워로올라가긴 간건가요
거짓말도 이 정도되면
인류가 혹할만 합니다
부처도 예수도 다 우리들 더잘 살라고
애쓰다 죽었습니다
생명의 영혼은 죽지않고
본래로 돌아가 있습니다
본사람은 알고
못본사람은 믿습니다
부처가 다시온다는 날 ? 언제라던가요? 억겁의 시간이지나고~~~ 집체만한 바위에 낙수물방울이 구멍이 나는시간이랍니다...
예수는요?...그때와 시는 아무도 모른다 되어있지요~~~ 두분다 안온다 꿈께고 그냥 그렇게 믿고살아라이겁니다.
@@김동찬-c1k 지금 님 앞에 와 있어요
이 말이 거짓말이면
제가 지옥에 가서 몸을 콩가루로 자르고 지옥불속에 넣고 님이 얘기하는 겁기간의 백배를 칼에 잘리면서 살겠습니다
예수의 말은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사람은
예수가 앞에와서 두팔로 가슴에 안고 눈앞에 보여줘도 모르는겁니다
매직아이라는거 아나요?
눈의초점을 달리하면 입체그림이 나타나는...
사람이 자신의 감정과 감각을 통제할수 있는정도가되면
시야가 열리죠
하늘나라에 갛다는 예수가 지금 님과같이 있어요
부처도그런거죠
자신이 스스로 육체속에 들어있는것같은 착각을 벗으면
안보이던 세상이 드러나는거죠
마음이 가난한자 복이있다구요?
도박으로 전재산을잃어버린자가 복을 찾았던가요?
마음이 가난하다는게 뭔가요?
예수가 한 말과 행동을 알려면
한 열번은 죽어야해요
육체로죽는거면 죽어버리면되지만
마음이 주어야하므로 방법을모르면 죽을수도없죠
예수는 구름위의 중동의 양식으로 건축된 성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뱅기 타고 잘 살펴보세요
성경에서 나오는 사마리아인은 4두마차를 끌고 다니는 이들로 이탈리아사람을 이야기 함. 네오나르도 다빈치는 연산군이었다고 보면 됨.
근데
예수는 성령으로 났다고 하면
하나님이 아내가 없어
남의 약혼녀 마리아를 겁탈해
애를 뱄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건 현대 생물학에 기반하지 않으면
생명이 탄생하지 않으니.
이게 아니하면 예수 이야기는
어른 동화여야 한다는 거죠.
어린왕자처럼.
영상첫머리에
예수는 성령으로 태어 났고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를 받았다 했습니다.
그런 신의 존재가 왜
로마에 의해 무참히 살해 당했나요?
하나님은 자기 영으로 태어난
아들이 죽을때 왜 구해주지 않았을까요?
죽어야 영생하는 예수를 만들기 위해
그랬을까요?
성경은 그냥 성인동화 쯤으로 보면
어떨까요?
이유는 예수 이야기를 성경에
나온 그대로 믿으면
현대 과학은 다 부정되어야 합니다.
다 부정되면 예수님이 탄생 이전으로
카인이 아벨을 살해하기 전이나
하와가 선악과일을 따 먹기 전으로
말입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짊어진 사실은 인간의 내면 깊숙히 들어가보면 받아드리고 싶지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예수님의 신성만을 중요시하는 심리엔 절대 권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인간이 가진 욕구의 대리충족이랄까
33년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세례받을 때의 나이가 30세 쯤 입니다.
20살인지, 40살 인지 모릅니다.
사도신경은 2세기 정도부터 사용되었고 세례의식에서 신앙고백으로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미케아신앙으로 선포되기 전에는 마치 12사도가 한마디씩 한 것처럼 12문장으로 생성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복음이 정선된 훌륭한 복음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동정녀에게 나시고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시고 죽으셨다는 문장에서 예수님의 인간되심이 잘 설명되어 있다고 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부활까지 이 간결하고도 인간이 외우기에 벅차지 않은 사도신경에 뭘 더하기에는 그 의도에 적합치 않습니다. 더 자세한 건 성경을 보면 되지요. 그나마 삼위일체 중 가장 많이 할애한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messohn4186 제임스님 , 남 침례교회 입장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중국어로 신학을공부했습니다. 때문에 한국 성경과 중국 성경 의 차이도, 중국의 사도신경과 한국의 사도신경의 차이도 조금 알고 있지요. 사실 중국어 사도신경에는 주님이 음부에 내려 가셨다는 말씀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예수님이 지옥 끝까지 내려가셨다는 말씀을 지우고 싶었을 겁니다.. 간단하게 글로 표현하기는 뭐 하지만, 사실상 우리가 신앙의 역사적인 배경을 이해 한다면 단어 한마디 한마디를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현명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번역상의 문제도 있고 당시 사회의 문화적인 배경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전혀 남자를 알지 못한 여인에게서 나셨다는 것인데 그것이 동정녀라는 표현이고 처녀라는 뜻이지요. 동정녀 라는 용어도 아마 중국 성경을 번역 하는 과정 중에 그 용어를 사용 했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동정녀의 ‘동’은 아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성의 경우 13-4세의 나이에 정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어린나이에 혼인을 하는 거죠. 지금도 한국 성경을 보면 어떤 부분은 영어 성경을 번역했고 어떤 부분은 중국어 성경을 번역 했습니다. 그래서 도고와 감사 혹은 권고하다. 이러한 단어들은 중국어 성경을 번역한 것입니다..권고하다라는 말은 권면하다는 말이 아니라 돌보신다는 말입니다. 당시 4세기에는 교회를 카톨릭 처치 즉 공교회라고 칭했기 때문에 그 당시의 용어를 그대로 전승 한 거라 생각합니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라는 명칭이 들어왔지만 사도신경 만큼은 그대로 전승 하기를 원했던 거죠.. 그리고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부분은 그 당시 역사적인 사실을 공표하기 위해서 굳이 빌라도의 이름을 적었다고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상은 유대인의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십자가 형을 당했지만 그것을 집행 했던 빌라도의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예수님이 십자가에 억울하게 못 박히신 사실을 역사적으로 표명하려 했던 것이죠.. 세계사를 보면 본디오 빌라도의 이름이 정확하게 나오니까요. 성도의 교제도 아마 그런 의미의 전승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내용에 있어서의 신앙 고백이지 문자적인 해석으로 기독교와 천주교를 갈라치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도신경은 초대교회 때 세례 의식의 중요한 신앙 고백으로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신앙을 고백 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jamessohn4186 참고로 동정녀란 어리고 순결한 여자란 뜻입니다. 예수님을 잉태하셨을 때는 정말 그런 상황이었죠. 한국사람들이 마치 동정녀는 죽을때까지 남자 경험이 없는 걸 뜻하는 거라고 아는 것 같습니다. 이따금씩 잘못된 해석과 가르침으로 오해되고 왜곡된 부분들도 꽤 있어요. 중요한 건 일단 성서에 기초해서 문제 없으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만의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신도들이 설교말씀이나 가르침으로만 말씀을 깨달으려 하는데 목사님 중에도 잘못된 믿음과 지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성경을 읽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어느정도 믿음을 국건히 하고 잘 모르는 부분을 성경공부나 나름의 연구로 채워가는 것이 순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오차가 없으나 인간이 기록하고 해석하는 과정 중에 오차가 생길 수 있고 원어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겠습니다. 성령의 비추심이 형제님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느님이 혼자 삽니까? 하느님의 사회가 있음을 성서는 시사하고 있읍니다. 지금은 하느님이 은퇴라도 하셨나요? 아시는 분은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에 주기도 문 내용이 이상하네요...ㅎㅎ
개역 한글판 주기도문이
좋습니다
사도신경은 기독교의 가장 핵심교리만을 압축한 것입니다.
1. 이 세상은 하나님이 온 세계를 창조하셨고 여전히 다스리고 계심
2.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죄가 없는 모습으로 오셔서 온전한 속죄제사를 드렸고, 부활하심을 통해 영적사망으로 이끌어가는 사탄의 권세를 이기시고 하늘에 올라가 계심
3. 세상에 종말이 오고, 그 때에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셔서 각 사람의 믿음을 판단하여 생명과 사망을 결정하심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위의 세 가지를 세상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하는데, 당신이 진정 하나님을 믿는다면 사도신경을 통해 신앙고백하라는 뜻입니다.
제작자의 논리라면 하나님은 천지창조 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 분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 쓰여진 그 많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역을 사도신경에 포함하지 않은 것은 그것들을 통해 각 사람에게 조명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의 3가지는 진리로써 모든 사람과 시간과 공간에서 동일하게 적용됨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경고하건대 말씀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몇몇 영상을 봤는데 전체 맥락을 보지 않고 몇몇 구절을 가져다가 재구성하는 방식이 전형적인 이단들의 수법입니다. 타인의 구원의 문을 닫게 하고, 자신의 구원의 문도 닫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 너무나 큰 죄입니다.
예시로 마가복음 3:5절이 포함된 사건의 내용은 단순히 예수님이 화를 내신게 아니라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죽이고자 고발거리를 찾는 바리새인들을 향한 탄식이자 분노입니다. 신이 모든 감정을 초월해 동요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성경은 하나님이 인격적인 분이시라 말씀하고 있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기에 다양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혹여 분노가 죄가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사람은 죄된 마음을 가지고 화를 내고 그것은 악으로 향하는 것이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죄에 대하여 대적하는 마음으로 분노하시고 그 분노는 선으로 이끄는 것이기에 죄라 할 수 없습니다.
모르면 간구하고 배우십시오. 저도 10년 정도 배회하다 이제서야 올바른 성경의 지식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의학계에서는 화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쑥뜸을 발견하였다.
사도신경은 서로마카톨릭에서 쓰는 신경이고 동로마카톨릭은 사도신경을 사용하지 않음 지금이야 천주교개신교들에겐 기독교의 분파정도로 생각되겠지만 서로마는 5c에 멸망했고 야만인과 타협한 로마교회는 카톨릭의 변방이고 이슬람제국에 3대교회지역을 빼앗기기전까진 동방교회가 카톨릭 중심이었음
예수가 인도에 간 이유?
예수가 육체를 입고오신 여호와이신것이 믿어지면 구원. 안믿어지면 도리가 없어요
이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해 주실 것이다 라고 믿고 나의 선함을 지키고 사는 종교입니다 하지말라는 건 하지않고 하라는 건 하는 종교입이다
그게 믿어지는 당신이 도리가 없네요 ㅋ 정신 좀 차립시다.
예수의 생애는
33세가아니고
35세라고여겨집니다
헤롯대왕이B.C4년 D졌다는
기록이있답니다
예수는 인간(육신=육체)이 아닙니다.
성경을 자기 멋대로 원하는 것만
찾아 주장하시면 곤란합니다.
아래 바울의 발언에 예수는
인간(육신=육체)가 아니라고 분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보시죠.
(로마서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성경에 써있는 그대로
예수는 인간(육신=육체)이 아니라
"인간의 모양"으로 온 것입니다.
예수가 인간(육신=육체)으로 왔다는
말을 하는 자들은 예수와 아무 상관
없는 자들일 뿐입니다.
공생애 이전의 예수는 유대교인들의 관점처럼 그저 훌륭한 유대인 예언자입니다. 세례 요한의 후계자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 부활이라는 사건을 추가합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결론 내리듯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라기 보다는 믿음입니다. 그걸 믿어야 그리스도인인거죠. 즉 부활이라는 사건을 통해서 비로소 그리스도가 탄생한 겁니다.
게다가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자신의 교리를 펼치며 기독교를 창조해내는데 그 기독교란 헬레니즘 종교에서 온 것입니다. 즉 복음서 자체에는 기독교가 없습니다.
사도행전과 바울서신 그리고 사도신경으로 요약되는 교부들의 신학교리에서 비로소 기독교가 탄생하는거죠. 그런데 우리는 유대인도 아니고 로마인도 아니면서 예수를 믿습니다...
성서자체가 모방없이 순수하게 신의 의지로 인해 쓰여진 경전이 아님.
성서와 기독교리를 이해하려면 당대성 원칙을 지키면서 정치적인 면이 고려되어야함.
현재 성서라고 불리는 것은 정치적 목적에 의해 정경과 외경으로 구분되어 취사선택된 것임.
그 과정에서 반대의견자들은 이단으로 몰려 숙청 당했슴. 성서가 성령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분리해서 취사선택하는 것도 성령에 의한 것인가?
주지하다시피 구분 이전에는 정경과 외경이라는 개념이 없었슴.
역사적 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리며 성탄절도 예수 생일 기준이 아님.
인두세를 위한 호구조사 때문에 만삭인 임산부가
베들레헴까지 올 이유 자체가 없슴.
처녀잉태, 부활, 창조과학 등등 믿음의 영역인 것은 논리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슴.
우리는 영화나 문학작품이 허구라고 해도 전하려는 메시지까지 엉터리라고 매도하지 않음.
(물론 실화에 기반한 것도 있슴.)
우리는 성서에서 무엇을 취해야할까?
예수는 각자의 안 그리고 각자 밖의 하나됨을 주장한 일원론자임.
이것은 믿음이 아니라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이뤄짐.
기독교는 이원론 타력신앙의 종교임.
서로 전하는 메시지가 다름.
비록 '절대선'을 상정하더라도..
신을 자기 안에 모신다는 것을 자기 삶의 등불로 삼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자기 삶의 주관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개인선택임.
다만 신을 명사개념으로 대상화하기보다는
형용사개념으로 '~스러움'을 추구하고 수렴해가는 일련의 과정이 바른 종교인의 자세라고 생각함.
★각자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되고, 밖으로는 화합하여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라.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됨으로 귀결됨.
아버지는 구약의 야훼로 대상화되지 않으며,
이웃에 기독교인과 포교대상자만 포함되는 것이 아님.
하나되지 못하고 나뉘어 현실을 살면서 하늘 위에 집을 짓는다면 예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게됨.
시작도 안했는데 끝을 논하는가?
1. 성경은 신의 영감을 받아 쓰여졌습니다. 또한, 성경으로 위장된 거짓 교리들도 이후에 예수의 이름을 빌려 많이 악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진짜 성경과 거짓 성경을 구분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2. 기독교 (신약의 시대)는 유대교 (구약의 시대)가 아닙니다. 기독교 (신약의 시대)는 율법을 지키는 때가 아니므로 특정한 날짜나 행위 등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3.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존의 유대교인들이 최선을 다해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발전시킨 사고관에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는 불교가 아니며 명상이나 자아 안에서 찾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의 실체가 명확히 있으며, 또한 이 세상의 주관자가 명확히 있다는 것을 인성과 신성 양 측면에서 알려주는 종교입니다.
@@둘넷하나
성서의 원전이라는 것은 흩어진 여러조각을 모아 놓은 것이라서 수차례 재해석을 거친 것임.
부분적 재해석도 아니고 기존 해석을 뒤집는 과정을 거친 것임.
몇가지 무오설이 있으나 신의 섭리가 온전히 전해지기에는 무리가 있슴.
신약의 시대에는 율법에 따라 특정날짜나 행위를 지킬 필요가 없다니? ㅎ
AD70경 예루살렘 붕괴 이후 흩어진 유대민족을 결속시키고자 이미 만연한 선민사상, 메시아 사상을 재차 수용한 것임. 곳곳의 유대인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해야 하니 구약이라고 불리는 히브리노 바이블을 배제하지 못한 것임.
수백개의 교파로 나뉘어 서로 저주하고 이단이라고 몰아 세우면서 스스로 사이비인지는 되돌아 보지 않는 것이 현실임.
역사적 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해 유력한 반론이 존재함. 실존했다고 해도 예수는 태어났을 뿐이지
이미 어떤 사명을 가지고 내려온 것이 아님.
동이족에 난생 설화가 있는 것처럼 처녀수태는 기원전부터 이집트, 그리스, 페르시아 등지에
이미 퍼져있었슴.
서방 성당, 교회의 공동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은
그들이 이원원 타력신앙의 한계를 먼저 겪고 먼저 깨달았을 뿐임.
정신 못 차리고 신도 이탈 방지를 위해 단속할 때가 아님.
사람들이 고대하는 아바의 나라는 이미 여기저기 널려있으니..
메타노이아! 생각을 전환하고 부끄러움을 알아
자기부정을 통해 자신의 중심을 옮긴 다면
자신을 다스리는 주체로 아바의 나라에 거하게 된다는 것이 예수의 메시지임.
종교지도자를 포함한 어느 누구에게도 평생을 두고 힘든 일임.
달랑 예수의 대속함을 믿고 아바의 나라에 들어가겠다니..
신자들에게 실천을 강조해서 맘을 무겁게하고
주체성을 돌려주면 종교장사가 안됨.
편가르기하고 신을 수단으로 삼는 한
개독교라는 멸칭에서 벗어나지 못함.
개독교는 지도층과 신자들의 합작품.
@@둘넷하나
그건 니 생각이고.
@@둘넷하나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신령한 하나님의 세계를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땅에 오셔
서 인류의 죄악을 대신 담당하시고
제발
모르면 가만히 게셔요.
주님안에서 늘 기뻐하고
감사하세요.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그분께서 험난한 지구에
오셔서, 거룩하신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그분을
믿고,입으로 시인하면 영원한 심판으로
가야할 불타는 지옥에서 구원하셨으니
그분의 전지전능하신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권세를 찬양합니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주시고
성경을 주셔서 천국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교활한 사탄의 올무에서 묶여있는
온갖 죄로 말미암아
죽을수밖에 없는 인간들 에게
영원토록 주님과 행복하게 살게
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고로,
사도신경은 참으로 중요한 신경입니다.
사도신경에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 으로
잉태하셔서...참으로 중요한 말.
그분께서 말씀이 육신되셔서
오셨다는 증거.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난자
죽은자를( 예수님을 주로 안믿는자)
심판하러 오시리라.
저희가 성령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
께서 승천하시고 보내신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역사하시는 성영)
........몸이 다시 사는것과 영원히 사는것을
믿사옵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을 믿으면
새몸,새영을 입고 새하늘과 새땽에서
영원히 예수님과 산다.)
이렇게 중요한 사도신경을 마치
중요하지 않은듯 왜곡시키면
성령께서 노하신다.
(성령 훼방죄임)
이 얼마나 소중하고 놀라운 비밀인가요?
고인물은 부패한다 ? 정치든 종교든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도"라는 이름을 넣어서
"사도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도신경."
'인간적'이 아니라 '인간'
그래서 이유는?
이 사도신경은 성서에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무식한 발언...
박용규TV [초대교회사] 38 사도신경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13분 37초
1. 전능하사 ...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 사 63 : 16 마 6 : 9 마 23 : 9 누 11 :2
2. 천지를 만드신 : 시 89 :11-13 창 2: 4 출 31 : 17 행 4 : 24, 14 : 15 엡 3: 9
3 그의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 시 2 :7 요 1 : 1-4, 14 , 3 :16, 16 : 28, 행 13 :33 히 5 :5 요 4 :9
이하 무수히 많은 성경구절을 근거로 압축해서 기독교인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기준이 사도 신경임.
아들이라고 하기엔 부족해
사도신경에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묘사가 없다고 비판한다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는 아예 예수님이 등장안한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예수님의 전 생애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또 메시아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율법을 재해석하셔서 인간들이 덧붙이며 만든 비효율적인 율법은 파기하고 새로운 율법 즉 하나님 사람과 이웃사랑이란 개념으로 모든 율법을 총정리 해주셨지요.
3년의 공생애 기간에 수많은 가르침과 이적들은 새로운 율법 즉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따르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모든 인간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알려 주려고 하는 목적을 위한 보조적인 수단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병자를 살리셨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고 오병이어로 수천명을 먹이신 일은 임시변통이었다는 말이지요.
왜냐하면 오병이어를 먹은 사람도 얼마 안가 다시 배고파졌을 것이며 고침받는 병자들도 언젠가는 다시 병에 안걸린 것이 아니라 무슨 병이든 걸렸을 것이고병에 안걸렸다 하더라도 나이들어 결국은 다 죽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생애를 볼때에 그의 인간적인 측면에서도 보아야 겠지만 이것은 사실 예수님이 하나님이셨다라고 하는 것에 비하자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중요도가 아예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인간적인 면이 많고 또 그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게 뭐 어떻습니까?
우리가 섬겨야 할 왕이 엄격하면 어떻고 인간적이고 자상하시면 또 어떻습니까?
어차피 예수님을 왕으로 메시아로 섬기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수 없는데 그게 무슨 대수 이겠습니까?
그냥 덤으로 추가되는 보너스 정도의 개념이지요.
예전에 구약에서 넘어지려고 하는 법궤를 잡은 죄(?)로 죽이시는 하나님에 비하지면 자상하신 하나님이 좋기만 할뿐이지요.
성경에 써 있다는 개소리 말고
한번 전지전능하다는 예수가 나타나서 기독교 방송에서 인터뷰하면서 사람들의 궁금한점에 대해서 대답하면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될텐데 왜 안나타날까요?
그를 동양에서는 선조임금이라고 합니다
예수는 사람의 필요에 따라 각색되어진 인물.
항상 기뻐하시고, 쉬지말고 기도하시고, 범사에 감사하세요~~! 하나님 기뻐하십니다❤
11:12 11:12
뜬금없다는 생각!
댁은 예수가 그의 당시에 전로마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수퍼스타였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래서 예수의 일생이 하나도 남김없이 주밀하게 기록되었으며 어느날 소수릐 불순한의도로 깡그리 지워졌다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댁은 그리스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듯.
신앙의 고백없이 무슨 예수를 믿습니까 ? 사도신경은 너무너무 잘 되어있어요 왜 신앙고백을 부인하려고 합니까? 이미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다시 오는 예수를 우린 믿는거요 ...인간 예수를 믿는게 아녜요 인간예수는 인정을 하는것 뿐이요 뭐든지 요즘은 하지못하게 막는자들이 있죠 나중엔 주기도문도 부정하고 예수의 인성만 인정하고 신성은 부인하겠죠?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인 과 악인 을 심판 하러 오시리라.
아멘 ! 🎉
예수님의 구원의은혜를 값어치 없게만들지 마시길
우리의 모든죄를담당하셔습니다 주기도문 사도신경이 중요한게아니지요
자꾸 정죄하면할수록 우리의죄됨과 연약함뿐이지요
다만 하나님은혜가 우림ㆍ두에 임하시길기도합니다
지금까지 믿고 사용했던 사도신경인데 그래 어쩌겠단 말이요.
정체가 궁금할 뿐입니다.
기복신앙으로 전락한것은 세속에대한 탐욕의 댓가였다. 기독교인들의 귀추가주목된다
물고기 이분은 현 기독교의 잘못된 교리를 정확히 표현 하셨네요 현 기독인들이 하는 반대로 하면 예수님 뜻이 아닐까요
그의 속세의 이름은 네오나르도 다빈치 임.
이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구름위 성전에서 내려 오셔서 사람들 앞에서 한달만 말씀을 해주셔서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2000년전에 뒤진후 ㄸㅇ통 지옥에서 부글부글 끓고잇답니다
그 증거가 예수님 부활입니다
@@koba8519 예수는 2000년전에 뒤진후 부활한적 없다
백주 대낮에 만인이 보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내려오시겠다 하셨죠. 하늘의 별들이 쏟아지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고도 하셨죠. 우리가 예수님을 눈으로 뵙는 그 날이 지구가 멸망하는 날 이며 죽은자들이 살아나는 날이죠.
다만, 그 이전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을것이며, 예수님을 잠칭하는 자들이 세상 곳곳에 일어나 할수만 있다면 택하신 양들도 속이고 미혹하여 끌어가리라 하셨고, 예수님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시니 예수님을 잠칭하는 자들이 나타나도 기사와 이적을 행하여도 미혹되지 말며 속지 말라 하셨죠.
하지만, 이것은 아직 마지막때는 아니나
마지막이 가까운 시기라 하셨죠.
코로나, 화산 지진 아프리카의 기근 강대국들의 대립과 전쟁 JMS 이만희등 스스로를 예수님이라 칭하거나 예수님을 파는 사이비종교가 판을 치니 예수님의 말씀하신 마지막이 가까운때가 오늘 같지 않습니까?
만약 예수님을 뵙고 싶으시면 성령님을 간구하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성령님은 실재 하시며 간구하신다면 들어주실것입니다.
■ 예수의 가르침
(역사적 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해 무시할 수 없는 부정적 논의가 있지만, 실존했음을 전제로 기술함.)
누가복음에 천국은 보이게 임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며 각자 안에 있다고 명기됨.
도마복음에 아바의 나라는 하늘 위나 바다 속에 있지 않고 각자 안 그리고 각자 밖에 있다고 함.
신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임.
★각자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되고 밖으로는 서로 화합하여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라.
(아버지는 구약의 야훼로 대상화되지 않으며
이웃에 기독교인, 포교대상자만 포함되는 것이 아님.)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됨으로 귀결됨.
하나됨은 믿음이 아니라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이뤄짐.
깨달음과 실천의 주체는 각자 자신임.
나뉘어 현실을 살면서 하늘 위에 집을 짓는다면
예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게됨.
반면 기독교는 이원론 타력신앙의 종교임.
이원론 종교는 선과 악을 구분하므로 배타성을 띰. 타력신앙이므로 신이 주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신을 수단으로 삼고있슴.
서양 교회, 성당의 공동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은
그들이 이원론 타력신앙의 한계를 먼저 겪고
먼저 깨달았을 뿐이지, 한국교회에만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 아님.
정신 못 차리고 신도의 이탈을 단속할 때가 아님.
성서 자체가 모방과 재해석 없이 순전히 신의 의지로 작성된 것이 아님.
성서와 교리를 이해하려면 당대성 원칙을 지키면서
정치적인 면을 고려해야함.
성서에 인용된 예수 로기온 자료는 원죄-부활-재림으로 이어지는 기독교리에 맞게 가감, 혼용, 재해석되면서 본 뜻에서 멀어짐.
성서는 정치적 목적에 의해 정경과 외경으로 나뉘어 취사선택되었슴.
성령에 의해 쓰여졌다는 성서를 정경과 외경으로 나누어 취사선택한 것도 성령에 의한 것인가?
주지하다시피 구분 이전에 정경, 외경이라는 개념이 없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