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방문했을 때 현지인의 집에 초대되어 가본 적이 있는데 3층집이어도 3층집 느낌이 아니라 단층집 느낌의 집이었습니다. 앞에는 몇만 평의 자기소유 초원이 펼쳐져 있고 집 주변에는 아름다운 나무숲으로 가꿔진 집. 집 옆에 흙을 쌓아 예쁘게 길을 내놨는데.. 차에서 내리면 1층이지만 집 전체로 보면 2층. 3층도 또 옆 흙길로 가면 거기도 또 1층. 그리고 1층은 2층에서 보면 지하같지만 막상 1층으로 내려가보면 로비가 있고 창으로 뒷마당의 초원이 펼쳐져 있던 집. 노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흙길이 있어서 3층집이어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올 여름 습함이 기준치를 초과해서 책도 울고 저도 울고ㅠㅠㅠ 더불어 책벌레가 대창궐하면서 정말 거의 다 버렸습니다.(뭔 짓을 해도 계속 재생산의 반복, 모든 곳에서 다 나옴) 진짜 아끼고 아끼고 엄청 아끼는 절판된 도서들을 버리면서 이북으로 갈아탔는데, 저 분 집을 보고 있으니 너무 부럽고... 또 부럽고😂 도대체 저 많은 장서를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그저 엄청나다는 말 밖에ㅠㅠㅠㅠㅠ진짜 책벌레는 지옥에서 올라온 녀석이 분명합니다ㅠㅠㅠㅠ
@@impress926 먼지다듬이라고 다른벌레입니다. 좀벌레는 길고 두 더듬이를 가진 섬유 실크 종이등 좋아해서 옷장에서 비싼옷들 위주로 갉아먹는 해충입니다. 먼지다듬이는 아주 작아요. 지하철 천의자에도 많고 영화관 천의자에도 많습니다. 책벌레 이름답게 책에도 서식 잘 해요.. 저도 먼지다듬이 본 이후로 이북으로 옮겼습니다. 가만히 두면 개체수 죽도록 늘어나서 옷장에 걸어둔 옷에도 기어다니는 걸 볼 수 있어요....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습기 겨울 제외 상시 밖에두고 삽니다.
이 분은 찐입니다.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시신 식별하시고 돌아오셔서 강의하시던 모습 기억 납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에 오셔서 땀흘리며 유족들에게 귀한 가족 식별해서 돌려드리려고 하시는 모습 뉴스화면에서 뵈었습니다. 직업상 자료가 많이 필요 하시죠.
유튜브 생기기전에는 EBS에 이렇게 볼만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네요.
요즘 EBS컨텐츠 잘보고 있습니다 😊
숲 속 도서관을 지으셨네요!!
아파트에 이 정도 책을 다 소유하면 위험하니 집을 그것도 맞춤으로 짓는게 맞네요
책에 뭍혀 살고 싶다라고 어릴때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 사람이 있다니 너무 부럽네요 꿈에 그리던 삶인데 너무 부럽습니다
저정도면 호더스증후군인데...뭐가 부럽다는건지.
그냥 e 북 한권이믄 되는디 종이 낭비
저두요 ㅎㅎ 어렸을 적부터 도서관 가는걸 좋아했는데.. ㅋㅋ 저에게 또한 낭만입니다 😊
@@sheheksi타인을 인정하지 못한 쫌생이임을 티내고 살지 말자
@@sunny-side706 니 사는공간 저렇게 만들고 사는 사람 인정하고 살아라. 저정도면 정신병이여.. 호더스 증후군
숲속에 책이 가득한 집, 자체만으로 힐링이 될 듯
저마다 살아가는 삶과 생각이 다르지만 열심히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이 아주 멋집니다
이젠 편안히 인생의 끝자락을 내가 하고픈대로 살아가면 최고 아닙니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취향어린 집을 짓고 사는거. 정말 부럽습니다
대단한 분이다. 책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는지가 느껴지네요~
돌아가신 분의 이름을 찾아주시는 아주 고마운 분이셨네요.
이 짧은 영상에 참견들은 뭐이리 많은지,, 참견하는 당신들은 편안하신지요.. 저 분은 편하게 지내시고 있을듯합니다
오잉 누가 참견을??? 다들 부러워 그러나 봅니다^^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준 책을 소중하게 모아놓고 싶은 맘과 그걸 실천하신 실행력이 넘 멋지시네요!! 저도 책 좋아하지만 집이 좁아져서 나중에 짐이 되느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책이 주인이 되는 집이라니! 넘 로망있는 집이에요!!
너무 멋있는 인생이셔요.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말씀도 너무 잘 하시고 좋아하는것이 가득한 집에서 길동물들에게 온정도 나눠줄 수 있는 삶 ! 멋집니다
꿈을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 일상의 일만도 버거운데, 존경스럽습니다.
아름다운 집과 도서관 행복해 보여요
내면이 치유될 멋진 집이에요!
너무 멋지다. 산세권 + 커다란 서재. 드림하우스네요.
아니 책이 많아봐야 얼마나 많아서 집까지 지었다는 걸까...? 하다가....영상보고 와.......와.........찐이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들 자라며 지금 세번 이사하니 좋아하던 책들을 어쩔 수 없이 정리하게 되는게 너무 맘이 안 좋았는데
저에겐 꿈의 집이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됩니다
이런분도 있기에 우리나라가 오늘에서야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저 역시 책을 좋아 하지만 이런분이 있다는 사실이 대리 만족 합니다~책과 건강하세요~^^
꿈의 집이다
부럽습니다
뉴질랜드에 방문했을 때 현지인의 집에 초대되어 가본 적이 있는데 3층집이어도 3층집 느낌이 아니라 단층집 느낌의 집이었습니다. 앞에는 몇만 평의 자기소유 초원이 펼쳐져 있고 집 주변에는 아름다운 나무숲으로 가꿔진 집. 집 옆에 흙을 쌓아 예쁘게 길을 내놨는데.. 차에서 내리면 1층이지만 집 전체로 보면 2층. 3층도 또 옆 흙길로 가면 거기도 또 1층. 그리고 1층은 2층에서 보면 지하같지만 막상 1층으로 내려가보면 로비가 있고 창으로 뒷마당의 초원이 펼쳐져 있던 집. 노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흙길이 있어서 3층집이어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너무 아름다운 집이네요!!
📚Healing
그냥 ..마냥 좋으네요 💐💗
와... 딱 제가 꿈꾸던 집이예요. 저도 이제 4천권 정도 제 책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저런 고민이 있는데... 더 많아지기 전에 집을 짓고 싶네요.. 2만권이 넘으면 정말 고생이네요... 집 정말 너무 멋져요!
이분 정말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올 여름 습함이 기준치를 초과해서 책도 울고 저도 울고ㅠㅠㅠ 더불어 책벌레가 대창궐하면서 정말 거의 다 버렸습니다.(뭔 짓을 해도 계속 재생산의 반복, 모든 곳에서 다 나옴) 진짜 아끼고 아끼고 엄청 아끼는 절판된 도서들을 버리면서 이북으로 갈아탔는데, 저 분 집을 보고 있으니 너무 부럽고... 또 부럽고😂 도대체 저 많은 장서를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그저 엄청나다는 말 밖에ㅠㅠㅠㅠㅠ진짜 책벌레는 지옥에서 올라온 녀석이 분명합니다ㅠㅠㅠㅠ
책벌레라함은 좀벌레인가요?ㅜ
좀벌레랑 달라요 좀은 더무섭고 징그러@@impress926
@@impress926 먼지다듬이라고 다른벌레입니다. 좀벌레는 길고 두 더듬이를 가진 섬유 실크 종이등 좋아해서 옷장에서 비싼옷들 위주로 갉아먹는 해충입니다.
먼지다듬이는 아주 작아요. 지하철 천의자에도 많고 영화관 천의자에도 많습니다. 책벌레 이름답게 책에도 서식 잘 해요.. 저도 먼지다듬이 본 이후로 이북으로 옮겼습니다. 가만히 두면 개체수 죽도록 늘어나서 옷장에 걸어둔 옷에도 기어다니는 걸 볼 수 있어요....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습기 겨울 제외 상시 밖에두고 삽니다.
대공감이요. 저희도 책많은데 먼다때문에 다버리고 싶을때있어요.
넘~멎진분 멎지게사시네요
자연은위대하죠사람에게건강과행복을주는
에너지죠
인테리어, 집 영상 같은걸 보면서 두세달에 한번 씩 정말 멋진 집이 보이면 댓글을 딱 한번 달곤 하는데요.
근래에 본 집 중에서 가장 멋집니다.
너무 살고 싶은 집이네요.
부럽네요..저도언젠가 저런 공간을 가지고 싶어요
법의학자 자부심이 크신 것 같아요
투철한 직업 정신
나로 인해 사건사고가 밝혀진다
나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는 없어야 한다
저렇게 수 많은 책이 비유네요
내꿈이었는데
멋지다 집주인분
내가 자식에게 물려줄 유일한 것 하나 '책읽는 습관'이라고 생각해서 아장아장 7개월부터 책속에서 잠들고 책속에서 일어나는 도서관을 내집처럼 이용했네.
모든 공간 공간이 부럽고 멋져요 👏 👏 👏 👍
집지은 분들은 전부 부자 같아
저 분은 돈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으셔서 균형이 딱 잡히셨다. 그저 부럽다. 법의학자시네.정말 머리도 좋고 (의사) 지적인 것도 추구하면서 금융에도 관심이 많으시고 (돈에 관한 책 근거)
저도 고서 수집이 취미입니다
방문자들이나 집주인이나
하는말표현하나하나가 어쩜그리
명언들인지...
감사하네요 선생님 건강 하십시요 😅
어릴적 제일 좋아하던 만화영화가 미녀와 야수였는데 책벌레였던 저에게 야수가 벨에게 보여줬던 궁전속 책으로 가득찬 방이 너무나도 제 이상의 장소였거든요 저는 상상만으로만 행복해하고 말았는데 그걸 직접 실현시키며 사는 분 너무 부럽습니다
법의학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저 책이 증명해주는 거 같아요.
진짜 너무 멋집니다... 화면 너머로도 책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많은 생각과 여운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
제가 딱 원하는 집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와 도서관 좋다…
저기 누워서 한숨 자고 싶네요
전기 및 난방 시스템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분명 뭔가 특별한게 있을건 같은데
부럽습니다...건강하십시오!
개인적으로 그 어떤 호화로운 주택, 별장보다 부럽고 멋진 휴식처네요.
계속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장소가 되시길~
내 꿈이네 와우
나도 책 좋아하는데 부럽다
우연히 보게된 멋진성 사람도 주인공
책도 주인공이 되는 멋진 집 🏡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
책 마니아 독서 마니아인 우리 형이 보면 참 좋아할 집이네요 멋집니다
정말 본인의 취향이 담긴 멋진 집이네요
그냥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지
댓글 왜 이리 시비조에 비난조냐
에휴
멋지시네요 정말
출연진과 어떤 특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해보고싶다….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인식을 하는지 궁금함
보았던 집들 중 가장 가지고 싶은 집입니다. 저도 좀더 나이가 들면 이런 공간 꼭 갖고 싶어요^^
꿈꾸던 집이 눈앞에서 실현된 느낌입니다. 부럽습니다. 앞으로 좋은 휴식하며 여생을 편안히 즐기시기를 바래요.
이 분은 찐입니다.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시신 식별하시고 돌아오셔서 강의하시던 모습 기억 납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에 오셔서 땀흘리며 유족들에게 귀한 가족 식별해서 돌려드리려고 하시는 모습 뉴스화면에서 뵈었습니다.
직업상 자료가 많이 필요 하시죠.
"가장 나다운 집이자, 나와 하나가 될 집"
귀갓길 걸어가면서 되새겨 볼 말이에요.
삶은 어떤 수단이든 '나'를 표현함에 귀결되는 것 같아요.
스스로의 생각을 실천하고 구현해 사시는 분들을 마주하면 항상 배웁니다.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와 책으로 둘러싸인 집은 첨 봄 부럽다 완전서점이잖아~^^
책먹는 여우에 나오는 책으로 지은 집 같아요 부럽네요
삶이 팍팍해서 그런가....난 냉낭방비 생각이 먼저 들어버렸다....
너무 멋있는 삶을 사시네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정말 부럽습니다.......😮
한 번 꼭 방문하고 싶네요
정말 멋지네요
아... 이 많은 책들...부럽네요.
도둑은 책을 읽지 않는다. 삶의 가장 값진 보물이 책인 사람운 도둑맞을 걱정도 없습니다.
진짜 이쁘다... 영화 속 집같음
멋있댜..🖤
너무 멋집시니다. 인생도 책도.
와 진짜 대박이네요
와~ 진짜 낭만 가득한 집이다
멋있어요. 노벨상 받을만한 우리나라 우리고장 이네요
책이 너무많아서 앞에 가로로 쌓기까지 하셨네 ㅋㅋ 책 좋아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어려운 선택이셨을텐데;
법의학 하시는것도 너무나 멋지시고... 길냥이들 밥도 챙겨주시고... 청소년들에게 책 공유해주시는 것도 너무나 멋지십니다 ㅜㅜ 저도 이렇게 늙어야하는데..
저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ㅋ
와 책 냄새가 가득한 저 공간에서 책 읽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너무 멋진 집에 멋진 집주인이십니다.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부럽습니다.
집이 너무 멋있네요. 책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의 로망인 집이네요^^
와 말하는거 보고서 소름 돋았어요. 마지막 말이요.....
내가 꿈꾸었던 삶이네요. 부럽습니다!
책에게 집을 지어주신 진심인 책주인~.!
멋지다 .
책 좋아하는 저에겐 꿈의집
멋잇따앙
잘 봤습니다. ^^ 저도 이런 집 갖고 싶네요! ^^
한분야에서 성공하면 저렇게 집도 짓고 사는게 부럽다 나도 화이팅 해야겠다
ㄷㄷ
아ㅋㅋㅋㅋ 벽면 가득 책장이어도 이중으로 꽂게 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레전드 추구미 집이다
광주에는 책사랑 하시는 분이 많나보다
너무 멋있다
와~~ 정말 내가 딱 꿈꾸던 집이네요...
멋있어요…
저는 온라인 중고로 다 팔아버리는데 ㅋㅋ 대단하시네요
치유의집이라 멋지네
먼지와 좀벌레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가 젤궁금
책냄새로 힐링 엄청되겠다
우와 부럽네요
너무 아름다워,,
멋있다
멎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