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가 90 구세주 보내주소서 (대림) 카톨릭성가 연주 - Piano/Violin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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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4

  • @cecilia9538
    @cecilia9538 3 года назад +15

    안녕 하세요?
    추웠던 날씨가
    언제 그랬냔식
    으로 어제는
    새하얀 눈이
    다녹아서 미끄럽
    지도 않고 좋았어요
    이나이 되니까 낭만
    이고 뭐고 걍 다치지
    않고 미끄럽지 않은게
    최고이지요ᆢ
    구세주 어서 오사
    온누리에 밝은빛
    비추시어 팬데믹
    상황을 종료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기들 조심 하시고
    두분 (차수한세 )
    감사 합니다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4

      맞아요.
      미끄러져서 다치면
      뼈 부러지고
      병원에 입원하면 서럽고...
      그냥 건강이 최고예요.
      조심조심 다니고
      낭만은 집에서 영상보면서
      즐기고..ㅎㅎ
      여기도 많이 확진자가 늘어나서
      방콕해야되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행복한 아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 @cecilia9538
      @cecilia9538 3 года назад +6

      @@susancha1481
      네 감사 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5

      올해는 한국도 캐나다도 큰 추위가 아직 없네요. 언제부턴가 눈이 오면 아~~ 좋다 하다가 바로 길이 미끄러울까 걱정부터 앞서기 시작했어요. ㅎㅎ
      흠.. 이제 그런 나이가 되었네요.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여기는 실내 모임 인원을 25명에서 10인 이하로 줄였습니다.
      걱정입니다. 그래도 아기 예수님은
      오시리라 믿습니다.
      세실리아자매님
      항상 고맙습니다 ♡

    • @cecilia9538
      @cecilia9538 3 года назад +4

      @@hancecil
      맞아요!
      그럴 나이가
      되고보니 ᆢ음
      서글퍼요 ㅠㅠ
      한국은 네명 까지
      허용 된다고
      하더라구요
      연말 분위기도
      않나고 그나마
      성당에나 가야
      벽에 큰트리 전구가
      반짝일 뿐이죠
      이브 성탄 미사때는
      큰성당이라 교구장
      님께서 직접 미사를
      봉헌 하십니다
      저도 늘 두분께
      많이 감사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
      이잖아요
      감사 드립니다 ᆢ

  • @효산김
    @효산김 3 года назад +15

    이새의 지파 메시아
    코로나 종식..
    우리의 빎을 들어주시어
    어서 오시어 구원해 주소서. 아멘🙏🌲🌺🌲
    차수한세님감사합니다 💝🎶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5

      이곳도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캐나다의 확진자가 너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만 2년이 되어가는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다행이 성탄미사는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함께 코로나의 종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6

      주님
      찬란한 당신의 광채로
      어둠을 비춰주소서
      끝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모두 점점 지쳐갑니다.
      코로나의 종식..
      저역시 간절히 함께 기도하며
      봉헌합니다.
      시몬나자매님
      항상 고맙습니다 ♡

  • @콩이-r1v
    @콩이-r1v 3 года назад +13

    모든믿는자들이
    주님오시길기다립니다
    빛으로 찬란하게 비추어주실
    주님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용하게 맞이할
    그날을기다리며~^^
    믿음위에세 함께동행하는
    모든분들과
    늘좋은연주로
    묵상의 참여를 도우는
    차수한세님을
    위하여
    기도올립니다~^^
    주여 오소서
    🙏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6

      믿음으로 동행하는 사람들..
      참으로 따뜻한 말이네요
      함께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쉬운 일은 아니듯 싶습니다
      서로 기다려주고
      서로 보듬어주고
      서로 지켜주는 마음..
      어둠이 세상을 덮어도
      코로나가 세상을 휩싸여도
      아기예수님은 모든 것을 뚫고
      희망으로 오시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7

      믿음으로 동행하는 사람들..
      미예자매님의 이 말씀
      저도 참 좋아합니다.
      차수한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저희 연주와
      믿음으로 동행하는 사람들의
      기도로 함께 완성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황명옥-s7t
    @황명옥-s7t 3 года назад +10

    구세주여.어서오시어.모든
    이들에게.불을밝혀주시고.
    사랑과.은총.감사함을.
    주시기를.원합니다

    • @황명옥-s7t
      @황명옥-s7t 3 года назад +6

      하느님.오늘하루도.
      감사합니다.우리에게
      여우로운마음으로
      하느님.사랑안에서
      살아갈수있도록.지켜주시기를.기도드립니다

    • @황명옥-s7t
      @황명옥-s7t 3 года назад +6

      두분자매님.구세주.보내주소서.듣게해주셔서.감사드려요.하루잘보내시고.추우날씨에.건강하시길.기도
      하며.예쁜하루세요
      수고하셨어요.감사드려요

    • @황명옥-s7t
      @황명옥-s7t 3 года назад +5

      집안.청소를.마치고.
      편한하루를.보냅니다
      두부자매님.잘보내고.계시
      죠.오늘날씨는.흐리네요
      한해가.다가는.성탄을
      맞이해겠죠.예쁜하루되세요🙆‍♂️🌲♥️

    • @황명옥-s7t
      @황명옥-s7t 3 года назад +5

      오늘도.하느님께
      감사와.사랑을전하는
      하루가되소서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5

      오늘 하루도 저물었네요
      대림시기가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곳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서 또 사회가 불안해지고 있네요.
      여기저기 가까운곳에서 자꾸 확진자 생겼다는 말이 나오고..
      착찹합니다.
      성탄절을 기다리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angelakim5125
    @angelakim5125 3 года назад +9

    차분히 아침기도를 올립니다
    이새의 지파에서 나는 구세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5

      구세주를 갈망하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빛을
      보내주십사하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자비의 예수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6

      구세주가 어서 오시기를
      모두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를 이 환란에서
      하루빨리 구해주소서.
      아멘 🙏
      안젤라자매님
      항상 고맙습니다 ♡

  • @jungheepark5607
    @jungheepark5607 3 года назад +5

    날마다 제게 오시는 주님을
    기쁘게 받아들이게
    은총으로 함께계시며
    도와주소서 아멘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5

      항상 기쁜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는지
      묵상합니다.
      은총으로 함께 하시길
      저역시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3

      하루를 기쁘게..
      긍정적인 자매님의 기도가
      오늘도 이른 아침 울려퍼집니다
      어렵고 답답한 상황이지만
      희망을 간직한 채
      우리 모두
      두손 모아
      간절히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아멘

  • @hyekyung8780
    @hyekyung8780 3 года назад +3

    모든 이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를 청하옵니다
    희망과 소망을 같고 감사한 맘으로 살게 하십니다
    평화의 주 시여 어서오소서!…

  • @hyekyung8780
    @hyekyung8780 3 года назад +3

    예수님 께서오시여 우리의 소망과 희망을
    베풀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모든이들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아멘
    차수 한세 고마워요.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2

      구세주가 오셨습니다
      모든 역경을 넘어서
      빛과 사랑으로 오셨습니다
      알렐루야 아멘

  • @진영신-l5b
    @진영신-l5b 3 года назад +10

    대림 주 아침 차수 한세님의 바이올린선율과 피아노의 소리로 하루를 시작 하렵니다
    🙏 🙏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5

      저희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해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은총안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평화로운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6

      올리바언니가 함께 해주시니
      참 좋네요. ㅎㅎ
      아침부터 저희와 함께..
      우왕~~ 덕분에 얼마 안남은 대림이
      반짝반짝 환해집니다.
      분명 기쁜 성탄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ㅎㅎ ♡

  • @내일은맑음-u8l
    @내일은맑음-u8l 3 года назад +15

    구세주 아기 예수님께서
    오심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마음이 심란할때 차수한세님
    묵상곡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아멘 🙏
    차수한세님 늘감사합니다 꾸벅🙇‍♀️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5

      대림초가 4개 모두 켜졌습니디
      희망의 불이
      이 세상을 밝혀 주네요.
      이제 곧 탄생하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연주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자매님과
      함께 동행하셨지요?
      언제나 어디서나
      늘 지켜주시는 분.
      감사드립니다.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6

      마리아자매님
      저역시 올해는 더욱 격하게
      성탄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함께 '격하게' 예수님을 환영할까요?
      부족한 저희 음악으로
      항상 위로를 받으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알렐루야 🙏
      항상 고맙습니다 ♡

  • @신카타리나-x9e
    @신카타리나-x9e 3 года назад +10

    감사합니다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4

      성탄의 메세지를
      묵상하면서
      값진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5

      카타리나자매님
      대림시기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성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쁜 성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 @진영신-l5b
    @진영신-l5b 3 года назад +9

    아침 바이ㅇ

  • @kaseopsong5821
    @kaseopsong5821 3 года назад +7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
    말씀이 사람이 되어 오신 주님을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오시어 위로해주시고 치유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4

      바로 코앞에 있어도
      얼굴본것이 딱 1번이네요.
      코로나의 위력이 참 대단한것 같아요.
      희망을 기다리는 모든이들과
      대림의 끝자락에서
      함께 기도드립니다
      평화를 전달하며...
      고맙습니다. ㅎㅎ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2

      "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최고의 간절함인 듯요.
      가장 힘든 이 때
      주님께서 어서 오시기를..
      저희를 구해주시기를
      며칠 안남은 대림의 끝자락에서
      기도합니다.
      글라언니 함께 해주시니
      넘 행복합니다 ♡

  • @이현정-l4x1w
    @이현정-l4x1w 3 года назад +4

    우리의 구세주. 하느님과 함께 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음악과 묵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차수한세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대림기간동안 좀더 제에게 지혜를 주시길 청하옵니다.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3

      주님
      겸손하신 현정자매님의 기도를
      받아주시고 그녀에게
      사랑으로 오실 주님의 성탄이
      될 수 있기를 청하옵니다. 🙏
      감사합니다 ♡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3

      대림이 이틀 남았습니다
      빛과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께
      자매님에게 영특한 지혜를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Alleluia-Grace
    @Alleluia-Grace 3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5

      구세주를 기다리는
      한마음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마지막 남은 대림시기를
      잘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대림 시기가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 @paulko6980
    @paulko6980 3 года назад +6

    마지막 대림주간을 보내며 어떻게 주님을 만날까 생각합니다.
    지인이 보내준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어느 추운 눈 내리는 겨울밤이었습니다.
    불을 끄고 막 잠을 청하려고 침대에 누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귀찮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리스도 신앙인이 자신을 찾아온 사람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곤한 잠을 자다 깨다보니 불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었습니다.
    문 앞에는 얼굴이 일그러져 험상궂은 모습의 한센병 환자가
    추워서 벌벌 떨며 서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환자의 일그러져 흉측한 얼굴을 보고 섬칫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중하게 그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죄송하지만 몹시 추워 온 몸이 꽁꽁 얼어 죽게 생겼네요.
    몸 좀 녹이고 가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는 애처롭게 간청을 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마음으로는 당장 안된다고 거절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차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못해 머리와 어깨에 쌓인 눈을 털어주고 집안으로 안내했습니다.
    그가 자리에 앉자 살이 썩는 고름으로 심한 악취가 코를 찔렀습니다.
    “어떻게 식사는 하셨습니까?”
    “아니요, 벌써 사흘째 굶어 배가 등가죽에 붙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식당에서 저녁에 내일 아침식사로 준비해 둔 빵과 우유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빵과 우유를 게걸스럽게 다 먹어 치웠습니다.
    식사 후 몸이 좀 녹았으니 그가 나가주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나병 환자인 그는 가기는 커녕 기침을 콜록이며 오히려 이렇게 부탁을 했습니다.
    “형제님! 지금 밖에 눈이 많이 내리고 날이 추워 도저히 가기 어려울 것 같네요.
    하룻밤만 좀 재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 수 없지요. 누추하기는 하지만, 그럼 여기 침대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시지요.”
    ‘프란치스코’는 마지못해 승낙을 했습니다.
    염치도 눈치도 없는 나병환자에게 울화가 치밀어오는 것을 꾹 참았습니다.
    그는 혼자 살고 있어서 침대도 일인용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침대를 그에게 양보를 하고 할 수없이 맨바닥에 자려고 하였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그는 또다시 엉뚱한 제의를 ‘프란치스코’에게 해 왔습니다.
    “형제님, 제가 몸이 얼어 너무 추워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네요.
    미안하지만 형제님의 체온으로 제 몸을 좀 녹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어처구니없는 그의 요구에 당장 자리에 일어나 밖으로 내 쫓아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십자가의 은총’을 생각하며 꾹 참고
    그의 요구대로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나병환자인
    그를 꼭 안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일인용 침대라 잠자리도 불편하고 고약한 냄새까지 나는
    나병환자와 몸을 밀착시켜 자기 체온으로 녹여주며 잠을 청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도저히 잠을 못 이룰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피곤이 밀려들어 자신도 모르게 꿈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 꿈속에서 주님이 기쁘게 웃고 계셨습니다.
    “프란치스코야! 나는 네가 사랑하는 예수란다.
    네가 나를 이렇게 극진히대접했으니 하늘에 상이 클 것이다.”
    “아 주님! 나는 아무것도 주님께 드린 것이 없습니다.”
    꿈속에서 주님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자리에 일어났습니다.
    벌써 날이 밝고 아침이었습니다.
    그러나 침대에 같이 자고 있어야할 그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름냄새가 베어 있어야할 일인용 자신의 침대에는
    오히려 향긋한 향기만 남아 있을 뿐 왔다간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아! 주님이셨군요.주님이 부족한 저를 이렇게 찾아 주셨군요.감사합니다.”
    ‘프란치스코’는 무릎을 꿇고 엎드렸습니다.
    모든 것을 깨닫고 밤에 그에게 불친절했던 자신의 태도를 회개하며
    자신과 같은 비천한 사람을 찾아주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기도가 바로 전 세계인에게서 가장 사랑받는
    ‘프란치스코’의 ‘평화의기도’ 시 입니다.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이번 주 내 주위에 오시는 예수님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수산나 자매님, 세실리아 자매님
    오늘도 편안히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날 맞으세요.^^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5

      프란치스코 성인의
      감동스런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재속회 공부 3년하고 서약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인에 대한 공부를 했었지요.이 글을 읽으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떠오릅니다
      같은 인간으로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언제나 자신 보다는 이웃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베풀면서
      십자가의 고통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성인..
      대림을 몇일 남기면서
      저도 성인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6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의 이기심을 묵상합니다.
      내어주기는 커녕
      나는 아프다고
      나는 힘들다고
      나만 생각하였지요.
      낮은 곳으로 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겠습니다.
      성탄에 오시는 예수님을
      놓치지 않도록...
      꼭 잡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바오로형제님
      오늘도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