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씨앗을 심는 부처님 말씀- 자비와 본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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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제1 불타 제이장 구원의 불 제일절 자비와 본원 2
    부처의 자비를 다못 금생 일생의 일로만 생각하면 아니된다.
    그것은 과거 오랜때로 부터 내려왔으니 사람과 사람이 나고 죽고 나고 하여 미혹(迷惑)을 거듭하여 온 그 처음으로 부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부처는 항상 사람과 사람앞에 나타나서 그 사람들에게 가장 친한 자태를 보이시고 구제의 방편을 다 하시었다.
    석가족의 태자로 나서 출가를 하고 고행을닦고 도를 깨치고 설법을 하다가 열반에 드심을 보이신 것도 또한 이 구제 방편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의 번뇌가 한이 없기 때문에 부처의 노력도 한이 없으며 사람과 사람의 죄가 깊어서 바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부처의 자비도 바닥이 보이지 않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부처는 그 수행의 처음에 네가지 큰 서원(誓願)을 일으켰으니
    첫째는 맹세코 모든 사람을 구제하겠다는 것이요.
    둘째는 맹세코 모든 번뇌를 끊겠다는 것이요.
    셋째는 맹세코 모든 교리를 배우겠다는 것이요.
    넷째는 맹세코 이 보다 더 위에 감이 없는 불도를 얻겠다는 것이다.
    부처의 수행의 기초가 이 네가지 서원에 있다는 것은 이 대로 부처의 마음이 사람과 사람을 구제하는 대자대비한 마음인 것을 보인 것이다.
    법화경 무량품 십지관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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