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3/6시간’은 몇 시간?”…초3 수학 문제 ‘정답’ 논란 [잇슈 키워드] / KBS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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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тыс.

  • @broccollee8383
    @broccollee83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610

    에/의도 문제지만 교사가 의도한 대로 풀이가 되려면 오전의 3/6시간이 아니라, 오전의 3/6이라고 해야 맞아요. 비율에는 단위가 붙으면 안 돼요. 수학 시험에서 언어능력이 문제가 된 게 아니라, 그냥 수학적으로 잘못된 풀이예요.

    • @whiteroseblackrose5711
      @whiteroseblackrose57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1

      오오오 이거죠.
      맞습니다. 맞아요. 이 문법을 틀렸으니 빼박 선생 잘못이 되지요.
      더 왈가왈부할 여지가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을 딱 짚어주셨네요.

    • @Summer-v4l
      @Summer-v4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ㅇㅈㅇㅈ 시간도 붙이지 말아야...

    • @mamoru499
      @mamoru4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9

      헐 더 명확함…! 맞네요!!
      정 시간을 넣고 싶으면 ‘오전 시간의 3/6’이라고 표현하든지…!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 @a-ing3389
      @a-ing338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맞네 오전의 3/6을 독서했다 이러지

    • @jayd4332
      @jayd43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2

      조사 선정도 잘못됐고 수학적으로도 말이 안되고 이런 조사로 장난질하는 문항을 킬러문항이랍시고 내는 것도 잘못됐음.
      이런건 그냥 엿먹이기 문제밖에 안됨

  • @알파봇-r6p
    @알파봇-r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2

    꼴에 자존심에 초등학생한테 실수 들킨거 아득바득 우기는 것도 너무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자라는 사람이 창의력을 키우진 못할 망정 인생의 불합리함을 먼저 가르치고 있다니...

    • @testtest7651
      @testtest76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님같은 꼴에 자존심에 아득바득 댓글 달아대는것도 너무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수빈-n8e
      @진수빈-n8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esttest7651님 같은 꼴에 자존심에 아득바득 댓글 달아대는것도 너무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 @testtest7651
      @testtest76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수빈-n8e 님같은 꼴에 자존심에 아득바득 댓글 달아대는것도 너무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uc6df7jd2
      @user-uc6df7jd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여선생 종특이죠
      다들 여러번 경험해보셨잖아요

    • @이양갱-d5o
      @이양갱-d5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esttest7651응 느그어매 교사~

  • @lightchang244
    @lightchang2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93

    선생님 본인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 내세우는 것보다는 인정하고 정답 처리해주는게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이 될거라 봅니다

    • @sarang...
      @sar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틀린 내용을 알려줬는데 나랑 몇몇 친구들이 이상함을 느끼고 교무실로 찾아가 초등학생인 우리가 선생님에게 틀린 부분을 지적해준 적이 있음. 교대 나오고 공부 많이해서 선생님이 되었겠지만 선생님이 완벽한 존재는 아니라는 점. 본인의 실수는 인정할 줄 알아야 진정한 스승이 될 겁니다.

    • @user-uc6df7jd2
      @user-uc6df7jd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그거 여선생들 종특임

    • @heclv
      @hecl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user-uc6df7jd2그건 여혐이고

    • @Yaha_cat
      @Yaha_ca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heclv근데 살면서 느낀거지만 ㄹㅇ 남선생은 안그러는데 여선생들이 히스테리 줜나 부리긴했음

    • @MinervaChart
      @MinervaChar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Yaha_cat 원래 암탉들이라는게 실력 없이 국가의 힘이나 정책으로 얻은 지위라서 그런거 ㅇㅅㅇ 남자들 군대 2년 갔다온 동안 여성들 놀고 다니거나 혹은 2년치고는 매우 적은양의 공부로 하면서 암탉들이라는 이유로 경찰 쉽게 되고 그런거 ㅇㅅㅇ

  • @mp3-zone
    @mp3-zo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7

    학교의 주장이 맞으려면 문제의 조사가 "오전에"가 아닌 "오전의"여야 한다.
    오전에 포함되는 특정한 시간 3/6시간만큼 즉 1/2시간이니 30분이 맞다고 봐야 함.

    • @고라파덕-f6p
      @고라파덕-f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맞다 ㅇㅈ!

    • @hwanghhmida7086
      @hwanghhmida70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애초에 뒤에 시간이라는 단어자체가 오면 안돼요. 분수 뒤에 붙는 단어나 단위는 그 앞의 분수에 곱해서 계산하는게 당연한 수학적 약속인데요

    • @ih8884
      @ih88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는 오전의 반을 책을읽었다 이말이 개억지같음

    • @josephkang6513
      @josephkang65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오전의'여도 안됩니다. '시간'은 60'분'을 세는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오전중 3/6의' 라고 해야 해당의미로 인정 될 수 있습니다.

    • @한신우-n9o
      @한신우-n9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니깐ㅋㅋ 임용고시 어캐붙었노

  • @세츠-g5i
    @세츠-g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12

    선생이 국어 독해 능력이 떨어지나봅니다.
    조사 '에' 와 '의' 의 차이를 정확하게 파악한 어린학생이 참 똑똑하네요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반시간 이라는 단어를 아세요?
      반시간의 뜻은 < 명사 1. 한 시간의 절반. 즉 삼십 분을 이른다.>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이라고 한글로 써야 이 되는 것입니다.
      이걸 으로 쓰지 않습니다.
      즉 이번 사단을 낸 어머님과 다수의 분들은 문해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떫지만 맞는 말인 것입니다.
      즉 이분들은 해당 문제인 < 하루에 3/6시간 + 1시간 >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이 문제를
      < 3/6 시간 = 1/2 시간 = 반시간 = 30분 > 이라는 형태로 계산한 모양인데요.
      여기서 그들이 심각한 오해는 이라는 뜻이 되려면 한글로 반드시 이라고 정확히 단어를 명시해서 적어야 합니다.
      즉 1/2시간은 반시간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이와 관련된 국어 해석이 된 대법원 판례까지 있어요.
      하여간
      애초에 이라는 단어가 이라는 [ 문장의 줄임 말 ]이기 때문에 줄임말은 정확히 한글로 이라고 표시해야 이 됩니다.
      1/2시간이라고 쓰면 틀린 표현이 되죠.
      따라서 해당 문제는 한 시간의 반시간인 30분이 아니라 [ 오후 전체의 절반을 하라]는 소리가 됩니다.
      즉 방정식으로 쓰면
      오전 + 3/6 + 1 = 오전 + 1/2 + 1 = 오전 ÷ 2 +1
      이라고 수식을 적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전은 12시간이므로
      12+3/6+1 = 12+ 1/2 + 1= 12 ÷ 2 + 1 = 7
      따라서 정답은 7이 맞습니다.
      이는 말장난에 해당하는 착각이죠.
      이거 보니깐 이거 생각이 나더군요.
      영어로 대학은 칼리지 (college) 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영어 칼리지 (college)란
      1. 한 가지 계통의 학부로만 이루어진 대학. (→종합 대학), (=단과 대학)
      2.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만든 2년제 대학. (→종합 대학), (=전문대학)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프랑스 어로 중학교는
      콜레주 ([프랑스어]collège)
      참고로 콜레주 ([프랑스어]collège)란
      1.중세부터 프랑스 혁명기까지, 파리 대학을 구성하고 있던 학생의 생활 교육 시설이나 학교 기숙사.
      2.프랑스 혁명기 이후의 공립 중등 교육 기관.
      여기서 웃기는 소리가 프랑스인과 미국인이 만나서
      미국인이 묻기를
      미국인 : “얘야 너 무슨 학교 다니니?”
      프랑스 소년 : “collège (콜레주 : 중학교”
      미국인 : “뭐!? 너 같은 꼬마가 벌써 collège (대학)을 다닌다고?”
      프랑스 소년 : “ 뭘요? 다들 이 나이 대인데…….”
      미국인 : “ 너 대단한 수재인가 보구나!”
      프랑스 소년 : “아저씨는요?”
      미국인 : “으응!? 나? 나도 collège(대학) 다녀
      프랑스 소년 : “아저씨 나이에 아직도 collège(중학교)라고요? 대단히 낙제하셨나 보네요?
      미국인 : “끄응“
      이 일화가 생각이 나네요!
      출처는 먼나라이웃나라 프랑스 편에 있습니다.
      반시간은 정확히 한글로 반시간이라고 표시해야 합니다.
      1/2시간으로 표시하면 반시간이 아니죠.
      이런 걸 보면 언어영역인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 맞아요.
      작문 좀 배웁시다.
      별 다른 공부 안 해도 작문만 배워도 언어영역에서 7등급이 3달 만에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5등급! 제대로 공부하여 작문이 78점 ~ 80점 이상만 되어도 국어영역은 모의고사나 학력평가 및 수능에서 3등급 나옵니다.
      여기서 더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독해를 따로 배우면 되지만 독해는 잘 해봐야 1~ 2등급만 올라가므로 작문을 배워두는 게 더 좋습니다. 60~20점 차이로 1등급이 못 되고 2등급일 때만 독해를 배우는 것이지요.
      참고로 작문은 고3때 배울 텐데 언어영역에 나오지 않는다고 무시하는 사람 많은데 실제론 등급 올리는 최적 과목입니다.
      작문을 배워둬야 제대로 독해를 하죠. 내가 A를 썼는데 상대가 B라고 읽지 않는 법을 알아야 제대로 독해도 하는 법입니다. 난독증 이라는 문해력 문제를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작문을 배워 두는 것이죠.
      내 알기로 작문을 배워두면 아무리 못해도 언어영역에서 5등급 이하로 맞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가장 못하는 놈이 4~5 (하위 10%) 절대 다수가 3등급입니다.
      안타깝지만 수학셈이 맞았고 문해력에 문제 있는 여러분이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앞에서 이미 말했듯이 30분이 되려면 반시간이라는 단어를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문이 됩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약하면 반시간이라고 쓰지 않으면 오전 총 12시간 ÷ 2 하라는 소리가 되는 것이라는 것.
      '에', 나 '의' 와는 관계없어. 애초에 '오전'은 소유할 수 없어서 의라는 소유격이 못 들어오는데 뭔 말 같지도 않은 비문을 늘여 놓고 있냐? 니들은 그냥 반시간을 1/2시간으로 혼동한 거야. 문법상 1/2시간 3/6시간은 그 기준이 되는 A에 절반을 내라는 소리지 절대로 30분이 될 수가 없어. 1시간의 절반인 30분이 되려면 반드시 이라는 명사를 써야 되! 알겠냐? 이 문해력에 문제 있는 MZ 세대 친구들아?

    • @김건-j7w
      @김건-j7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시간이라는 단위를 붙인 순간부터 1시간30분이 답이 된다.
      위 논리대로면 오후에 1시간은 6/6시간으로 변형해서 7시간+12시간으로 19시간이 맞는 정답이냐?

    • @moomoo435
      @moomoo4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_Gaius_Julius_Caesar여기서 mz가 왜 나옵니다 꼰대씨~~하여튼 가르치려고하는 꼰!머!

    • @_K_GeNon
      @_K_GeN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_Gaius_Julius_Caesar
      뭐라노 니가 더 문해력에 문제 있다 ㅋㅋㅋ

  • @tcosmos7770
    @tcosmos777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62

    같은 교사로서 문제의 오류보다도 맞았다고 우기는 뻔뻔함 때문에 직위박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실하게 행동하고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들이 배우지요. 얼마나 많은 경우에 순수한 아이들에게 억지를 부릴지....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 @ugie5854
      @ugie58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교사 아니시잖아요

    • @cucu5341
      @cucu53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3

      ​@@ugie5854교사가 뭐 대단하다고 시늉을 하겠어요. 세상을 다 의심하지 마세요.

    • @user-uc6df7jd2
      @user-uc6df7jd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초등학교 여선생들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사는 애들 진짜많음

    • @음잘알-h1r
      @음잘알-h1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문제은행 원본 문제의 답은 1시간 30분이고, 그 문제로 관종이 헛소리 씨부려놓은 걸 국영방송 KBS가 그대로 받아적은 것임.

    • @김면전
      @김면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2

      문제 잘못내고 그거 자존심 부렸다고 선생직위 박탈하라는 소리를 현직 선생님이 하신다구요? 허 ㅋㅋ 얼마나 자기 행동에 당당하시길래 ㅋㅋ

  • @pisces1224
    @pisces12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9

    선생님이 국어 딸린 척하며 에와 의를 혼동했을 때, 아이들이 얼마나 창의적으로 상상해 답하나 기다리는 의도된 문제라 둘러대기. 잘못된 문제에 이의제기허는 것도 교육의 과정이라며 변명하기.

    • @sjxbejxhd
      @sjxbejxh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수학도 국어 잘해야하는데ㅋㅋ.
      어케수학샘 한거지

    • @F1nHel
      @F1nH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sjxbejxhd초딩교사라 담당교과 과목이 없음

    • @sjxbejxhd
      @sjxbejxh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F1nHel 암튼 어케한거냐고

    • @Lololo3342
      @Lololo334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춤법 자신 없으면 옛날부터 친절하게 맞춤법검사 메뉴얼이 있는데 그걸 좀 쓰지 😝

    • @user-uc6df7jd2
      @user-uc6df7jd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준딸린 여선생들 큰일이다
      학부모랑 기싸움하고 있네

  • @송영건-x6k
    @송영건-x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8

    선생의도대로 오전에 0.5시간이 오전(12시간)의 50% = 6시간이라면 뒤에도 같은 의도대로 적용해야한다.
    오후에 1시간 -> 오후(12시간)의 100% = 12시간. 총 18시간이다. 국어문제도 아니고 정답이 정확해야하는 수학문제에서 같은 문장에 단어와 숫자만 바꿨는데 다르게 해석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 @zun6694
      @zun66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그냥 오전에 를 오전의 로 냈으면 끝나는건데 선생이 빠가라서 국어도모르나봄

    • @수수-j2n
      @수수-j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답 1시간 반이네

    • @이상엽-i8z
      @이상엽-i8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냥 맞춤법 모르는 선생이 헛짓거리 한 거고 에 / 의 에서 차이가 난 거고 본댓님처럼 비약해서 해석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 @user-tz6my3yr3m
      @user-tz6my3yr3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ㅇ 이게 맞음

    • @Naenowrd
      @Naenowr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ㅇㅈ

  • @girany01
    @girany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0

    옛날에 이런 경험도 있었음.
    난 분명히 "베개"를 맞게 답으로 썼는데 오답처리.
    이유가. 본문에 있는 것을 찾아쓰라했는데, 오탈이 나 있던 "배개"만이 정답이라고...ㅎㅎ
    그 땐 그냥 넘어갔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35년전 이야기임에도...

    • @정법진-s9x
      @정법진-s9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진짜 막장이었네요.
      그 정도면 교사의 독재인데..
      저는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중학교 음악시험 문제였는데
      정답이 '반올림'이었지요.
      근데 제가 듣고 알고 있던 건 샾이었기에
      샾이라고 적었습니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많이 쓰는 단어니까요.
      하지만 시험결과는 오답처리가 되었지요.
      저는 이해가 안되서 교무실까지 찾아가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틀린 이유를 수업시간에 알려주겠다며 돌아가있으라고 했죠.
      그렇게 수없시간에 말씀해주신 이유는 그때도 이해가 안되었고
      아직까지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원래 정답은 '반올림'이 맞다.
      근데 '샾'을 정답으로 처리하려니 비슷하게 적은 사람이 많아서
      어디까지 정답으로 처리해야 할지 난감했다.
      그래서 모두 오답처리했다.
      차라리 원어를 그대로 'sharp'라고 적었으면 정답처리했을 것이다.
      라는 게 선생님의 말씀이었죠.
      '샾', ''샵', '샆', '삽' 등등 비슷하게 적은 사람이 많았다는 거에요.
      근데 제가 적은 발음이 가장 정확한데
      공식적인 발음기호를 따지면 틀릴 이유가 없는데
      너무 억울하더군요.
      영상의 경우는 국어언어표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제 경우는 영어언어표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거죠.
      이런 사례들을 겪고나니,
      교사들은 일정 수준의 언어영역 연수를 지속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전 28년전 얘긴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 @seonghun83
      @seonghun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얼마나 억울했으면 35년이 지나도 ㅎ

    • @머토
      @머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부그래서 서울대갔음? 못갓으면글내리죠 쪽팔리게시리

    • @enpassant86
      @enpassant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머토닌 4년제도 못나왔을 거 같은데

    • @girany01
      @girany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머토 희한하게 반응하네... ㅎㅎ

  • @sing5146
    @sing51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73

    선생도 실수 할 수 있는데 제발 우기지말고 인정 좀 하고 그리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쿨하게 용서하는 그런 사회가 되자. 사회가 누구하나 잘못하면 죽일듯이 달려드니 인정을 안 하는 것도 이해된다.

    • @막강한도어락
      @막강한도어락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선생들이 제일인정안함 절대 무슨일이있어도 끝까지 우기려드면서

    • @Jang416
      @Jang4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실수라면 바로 인정했지요.
      실수가 아니고 맟춤법을 모르는 겁니다...

    • @user-zj6ci5ds3v
      @user-zj6ci5ds3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인정했으면 뉴스까지 안올라와요

    • @Dark.Man.
      @Dark.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이러니 교권이 추락하는거아니겠음?

    • @사천-e9h
      @사천-e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막강한도어락 ㅋㅋㅋㅋ 자기 부심이 있는데 자기보다 훨씬 어린애한테 그런 소리 들으니깐 ㅈㄴ 우기는듯 쿨하게 인정하면 얼마나 멋짐

  • @whdals0667
    @whdals06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86

    보통 이런거 보면 학생들이 착각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건 학생이 똑똑하네.
    -의 랑 -에 가 생각보다 헷갈릴 수 있는데 선생님이 실수 인정하고 맞다고 해야하는게 맞는듯

    • @user-uc6df7jd2
      @user-uc6df7jd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가 고등학교 선생들은 존경해도
      초등학교 여선생들 무시하는게 이런거임
      진짜 수준낮은 여선생들 너무 많다

    • @captain_LOVERS
      @captain_LOVER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ㅋㅋㅋㅋㅋㅋ저게 초등교사나 되고 착각할 만한 어휘는아니지 ㅋㅋㅋㅋㅋ 초딩이면 모를수있지만

    •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저게 헷갈릴 수 있다고? 에휴... 그래 이런 것들이 밑바닥 깔아줘야 그나마 노력하는 인간들이 먹고 살 수 있긴 하겠다.

    • @whdals0667
      @whdals06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illijllillj4477 난독인것들 많네
      애들 기준에서 얘기한거지 내가 지금 성인기준에서 얘기한거냐? 깔려있는건 너인거 같아요

    • @일반인63
      @일반인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글 안읽는애들이 문제임

  • @kwoniljeong3346
    @kwoniljeong33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전'의 국어사전 정의는 두 가지 입니다.
    1.자정부터 낮 열두 시까지의 시간
    그가 야근을 끝냈을 때가 오전 두 시였다.
    2.해가 뜰 때부터 정오까지의 시간
    오전 근무.
    말그대로 am을 뜻하는 오전과
    해가 뜨고 정오가 되기 전이라는 뜻도 함께 사용 됩니다.
    1.오전 몇시에 무엇을 했다.
    (am0시~am12시 중 특정시간)
    2.오전에 몇시간 무엇을 했다.
    (아침부터 정오 사이 몇시간)
    이런식으로 문장과 상황에 따라 오전이 뜻하는 시간대가 달라집니다.
    문제에서는 오전에 몇시간 ~을 했다. 라는
    2번 방식의 문장을 사용했으므로
    문제에서의 3/6시간을 오전의 12시간 중 절반이라 생각하기는 더 힘듭니다.
    이 문제는 초등3학년 수학 문제입니다.
    국어 문법적으로 해석해서 답을 정해놓고
    이것만이 맞는 말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똑똑한게 아니라 윤통성이 없는겁니다.

  • @October_7th
    @October_7t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0

    선생님 의도대로 라면 오전“에”가 오전“의”라고 해야 그나마 설명이 되겠네...그마저도 억지 껴맞추기이지만요...

    • @minjun3173
      @minjun31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맞습니다. 표현이 멍청하네요. 이 문제 출제하고 스스로 ‘찢었다’ 이러고 자위할 선생이 눈에 훤하네요 ㅋㅋ

    • @llllllllllll-o3r
      @llllllllllll-o3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문제 하나로 국어 수학 동시에 못해버림 ㅋㅋㅋㅋㅋㅋ

    • @YeoNl211
      @YeoNl2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애초에 단위도 시간이 아니라 그냥 오전의 1/2라 해야 맞지… 저건 진짜 너무 억지..

    • @숏도리-h5r
      @숏도리-h5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가 문제 미리 알려준 자기 새끼만 유일하게 맞춘게 확실하다..

  • @Torako20
    @Torako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오전의 6분의 3시간도 아니고…. 선생님 국어능력 큰일이네요

  • @runt0you
    @runt0yo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17

    이래서 매년마다 선생의 자격이 있는지 심사해서 안되는것들은 걸러내야된다 우리가 매년마다 연봉협상 하듯

    • @나무늘보-w5w
      @나무늘보-w5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마자요 이게 핵심인듯! 보장된 직업이라고 공부안하는 교사들 엄청나죠 그들은 아이보고 학원가라고 하죠.

    • @8개8개반
      @8개8개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무늘보-w5w맞춤법이나.... 남 지적하기전에

    • @하시-w5r
      @하시-w5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개8개반 띄어쓰기나 똑바로...ㅋ 남 지적하기 전에 ^^

    • @8개8개반
      @8개8개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시-w5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큼 댓글지운거 봐라

    • @harutoday9729
      @harutoday97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깻잎마왕 모지리냐... 선생이 더 뛰어나냐의 문제가 아니라 저 문제만 보면 선생자격이 없음을 탓하는건데... 의사들이 니네보다 뛰어나면 사람 죽어도 아닥할래???

  • @bonggnyi2995
    @bonggnyi29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또 문제점이 뭐냐면 오전에 (12시간)의 3/6(1/2시간)이 6시간이라면, 오후에 1시간(3/6의 2배)은 12(12/1)시간이 맞습니다.그러므로 답은7시간이 아니라 18시간입니다.총체적으로 잘못된 문제입니다.오전( 12시간)의 30분동안(3/6시간) 공부했다가 무슨 뜻?(문법에 맞지 않음).그러니 3/6뒤에 붙은 시간이라는 단어를 생략해야 뜻이 통함.즉,오전의 3/6동안?,오후에 1시간 동안...

  • @Bulgaemi
    @Bulgaem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저도 아이때문에 초등수학 풀어본적 있는데 한국말 때문에 받아들이기에 따라 답에 달라지는 문제들이 꽤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변별력 없는 쓰레기같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말장난해서 일부러 틀리게 만들려는 한국식 문제

    • @flouends795
      @flouends7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문제는 명확했음. 쓰레기같은건 선생 국어 실력이랑 인성임

    • @정법진-s9x
      @정법진-s9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수학은 계산을 통해서 답을 얻는 학문이기때문에
      과정이 여러개일 수는 있어도 정답은 하나여야 하죠.
      정답이 여러개라면 쓰레기같은 문제가 맞습니다.

  • @kth4333
    @kth43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오전'의' 6분의 3이었다면 논란의 여지 없이 7시간이 답이겠지만, 지문이 오전'에' 6분의 3시간이므로 7시간을 정답으로 의도하고 출제했다면 출제자인 교사의 국어능력이 심히 의심되네요.

    • @프로놀라
      @프로놀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같은 의문이 들었습니다.깊은 공감!!

    • @stonnotstan
      @stonnotst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이 생각했네요.

    • @0_0-cs6vw
      @0_0-cs6v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오전의 라는말이 없다고

    • @user-ox7ys4jg4b36
      @user-ox7ys4jg4b3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 국어실력도 안되는 사람이
      초등 수학 선생을 하고 있는 암단한 현실 ㅋㅋㅋ
      기초 국어도 못하면서 수학 선생 할 생각은 어찌 했대?
      문자로 소통이 안되는데 문제를 어찌 낸단 말인가?ㅋㅋㅋㅋ

    • @GoB_Lin
      @GoB_Li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전의 3/6시간이어도 1시간 30분이 답이어야 함
      뒤에 시간이 붙은 이상 7시간이 될 수가 없음

  • @토끼별-x4f
    @토끼별-x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7

    고등에서도 이런 억지문제 내시고 우기시는 쌤들도 있어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 피가 마릅니다ㅠ

    • @uuuuufi
      @uuuuuf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소리좀 하지마라 뭔 고등 같은 개소리 하고있네 이런 개소리로 억지 선동하는애들은 댓글 못달게 해야하는데

    • @user-uc6df7jd2
      @user-uc6df7jd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수준낮은 여선생들 부쩍 많아진느낌

    • @ropenoanswer8976
      @ropenoanswer89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학생하고 기싸움 ㅋㅋㅋㅋㅋ

    • @ezemango
      @ezemang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c6df7jd2어휴 여혐내

  • @luilee3619
    @luilee36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언어 쪽 교사입니다. 문제의 발단이 된 소지는 워딩이네요. 오전에 x시간, 오후에 y시간이라고 동일한 구조로 워딩을 하였고 ”오후에 1시간“이라는 말에서 “오후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로 해석이 됩니다. (An hour in the afternoon)따라서 동일한 구조로 워딩이 된 “오전에”도 동일하게 부사로 취급합니다. 부사는 명사구를 수식하지 못하므로 3/6시간이라는 의미에 변화를 줄 수 없습니다. (오전에 ㅣ 3/6시간) (two-thirds in the morning) 즉, 3/6시간은 0.5시간이라는 독립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출제의도를 반영하려면 최소한 ”오전에”( in the morning)가 아닌 “오전의“(of the morning)라고 워딩하여 소유격을 만들어야만 명사구가 성립되어 3/6시간을 수식하여 의미 변화를 줄 수 있겠죠 (오전의 3/6시간 ㅣ 오후에 ㅣ 1시간)
    그리고, 보다 엄격하게 따지자면 오전의 3/6시간도 논란의 소지는 있습니다.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시함출제에서 워딩은 아주 중요합니다. 시험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죠. 그리고 수학문제면 수학의 내용 측면을 다루어야지, 해당 문제처럼 언어 요소 간의 정확한 구분을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는 출제하면 안됩니다. 그건 국어 영역이죠. ‘에’와 ’의‘의 차이점은 초등국어에서 다룰만 한 내용이긴 하겠지만 해당 영역은 수학이죠.
    행정상으로 출제교사, 동교과 교사들, 고사계, 교무부장, 교감, 교장 모두 책임이 있는 문제입니다.

  • @user-ig5y0t9lcg
    @user-ig5y0t9lc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33

    선생호소인 논리대로 "오전에 3/6시간"이 6시간이라면
    "오후에 1시간"은 12시간이 되므로 7시간도 틀린 답이고
    18시간이 정답이 되겠네요.

    • @tyt1638
      @tyt16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듣고보니 그러네요
      결국 아무도 정답을 맞출수 없겠군요

    • @man513
      @man5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오전의 그러던가

    • @man513
      @man5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근데 누가 저래 얘기 함 누가 봐도 1시간 30분이지

    • @man513
      @man5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선생 임용은 어떻게 통과 했냐 ㅉㅉ

    • @man513
      @man5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리고 오전의 3/6 그리고 오후에 1 그러지 아니면

  • @JN-ve3jv
    @JN-ve3j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설사 7시간 저게 정답이라 할지언정 저렇게 문제를 꼬아서 틀리게 유도하는게 학업능력 증진에 대체 어떤도움이 되는걸까? 교육의 근본부터가 잘못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 @신하민-f7x
      @신하민-f7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체 어디가 꼬은 부분이란건지..? 실생활 응용 문제이고,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나올 법한 간단한 상황인데?

    • @도라지-c3c
      @도라지-c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신하민-f7x누가 오전에 3/6시간이라고 해요 ㅋㅋㅋㅋㅋ

    • @김민철-d2l
      @김민철-d2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신하민-f7x 저게 어떻게 실생활 응용문제입니까 ㅋㅋㅋ

    • @일기5백업데스크탑화
      @일기5백업데스크탑화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꼬으려다 지 머리가 꼬여서 저렇게 낸거 맞구만@@신하민-f7x

    • @gsilvet3161
      @gsilvet31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신하민-f7xㅋㅋㅋㅋ..쓸데없는 부분을 꼬은거죠 뭐
      그리고 실생활에서 저렇게 안하잖아요 대부분..😅

  • @chivasregal8440
    @chivasregal84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3

    7시간이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전의 3/6인 시간, 오후에 1시간
    이라고 표기할때지

    • @Dj-Park
      @Dj-P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애당초 선생이 피우웅신 이유는 지 논리대로면 오후에 1시간은 '총 12시간 중 1/1시간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 정답은 6+12=18임'

    • @Dj-Park
      @Dj-P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수능에 이따구로 내면 바로 해고지ㅋ

    • @user1939xcww2d
      @user1939xcww2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ㄹㅇ 3/6시간이라는 건 애초에 '오전의'를 붙여도 결국 30분을 의미하는 건데 요즘 교대 가기 쉽나보네
      내가 교사해도 저 사람보단 잘할 듯 ㅋㅋㅋ

    • @해줘도지랄안해줘도지
      @해줘도지랄안해줘도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그러네 ㄷㄷㄷ 천재네

    • @user-hk3zv5ht9g
      @user-hk3zv5ht9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3/6뒤에 시간이라는 말을 빼야지

  • @안유진치성빼
    @안유진치성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전의 라고해야 7시간 답이 성립될거 같은데?
    오전에 는 1시간30분이 맞는듯

  • @user-jv8ea2nj6d
    @user-jv8ea2nj6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아무리 수학교사라고 국어를 못 한다 하더라도 ~에랑 ~의는 구분해야 되지 않나?
    뒤에 조사 하나로 앞말 뒷말이 꾸며지는게 다른데 저런거 인정 하나 못 하면 선생 왜 함? 애들 잘못 습관들일 일이 있나 참..

    • @z9l-b4p
      @z9l-b4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습관을 잘못 들이는게 아니라 교육을 잘못 시키는거죠 ㅠ

    • @yeonggyeongsir8301
      @yeonggyeongsir83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사격 조사와 관형격 조사를 구분 못하는 건 국어를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멍청한 건데요 ㅋㅋㅋ

    • @BGH-p6e
      @BGH-p6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애초에 초등교사가 수학교가 국어교사 따로 없지 않아요?

    • @ogr405
      @ogr4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초등교사면 조사도 가르쳐야함 ㅋㅋ

    • @parkjohoon
      @parkjoho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 랑 에가 무슨 차이가 있나요?

  • @Thaumiel타우미엘
    @Thaumiel타우미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3

    어른도 실수할 수 있다. 근데 그걸 애들 앞에서라도 인정할 수 있는게 진짜 어른이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이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 @bsj3002
      @bsj30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_Gaius_Julius_Caesar혹시 조선족이신가요?

    • @toikor
      @toik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1_Gaius_Julius_Caesar 그냥 오전 중 3/6 시간 이라거 하면 됩니다. ㅋ 너무 길다. 오전에 3/6시간은 그냥 오전에 30분이랑 같은 거지요. '에'는 at 으로 봐야 올바른 문장

    • @허튜버클라스
      @허튜버클라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1_Gaius_Julius_Caesar3/6이 약분해서 1/2 이라는걸 몰라서 저러는거? 2분의 1이 뭐야 절반이지 동의어인데 뭔소리인지....

    • @레슬링-x7i
      @레슬링-x7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1_Gaius_Julius_Caesar참 피곤하게 산다

  • @yogigung
    @yogig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1

    이 문제만 그런거 아니예요. 초 2부터 수학문제들 상당수가 저렇게 불친절하고 의미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당장 시중에 파는 수학문제집 사서 풀어보세요. 진짜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애들이 어떻게 푸냐고요? 똑같은 방식으로 문제가 나오니까 많이 풀어서 그냥 문제를 외운거예요. 😢

    • @tosoontoto
      @tosoontot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가자격증 시험 계산 문제 보신적 있으세요? 요즘에 저렇게 말 다 풀어서 복잡하게 문제 제시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수식 초간단한거 수두룩합니다. 수학계산인데 문해력 떨어지면 못 풀어요. 저 정도는 쉬운 편이구요.전공자격중 가장 어렵다는 거 역학 종목 보다가 거의 계산 문제는 말로 한번 꼬았냐 여러번 꼬았냐 차이일 뿐... 문해력 떨어지면 못 풉니다.
      아마 그 기준에 맞취서 만든 문제일 듯 합니다.

    • @yogigung
      @yogig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tosoontoto 문해력 문제가 아니예요. 문제 문장이 달랑 한줄인데 그 단어 두세개로는 오해를 살만한 문제가 많다는겁니다. 너무 단어를 생략해서 어른들 상식으로는 답이 두개인 문제가 수두룩합니다. 고작 연산문제에서요. 그냥 애들이 문제를 외워서 기계적으로 푼다는 이야기예요. 이 문제도 저 해당 학년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문제집에 똑같은 문제가 있다고 7시간이라고 하네요.

    • @계정-y6o
      @계정-y6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니예요x 아니에요o 님부터 ㅋㅋㅋ

    • @tosoontoto
      @tosoontot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yogigung단어 생략했지만 의미파악하는게 문해력이에요. 요즘 교육은 저 어릴 때랑 전혀 다릅니다. 단순하게 누구나 알기 쉽게 문제 나오지도 않구요.
      저 문제는 자세히 보면 오전 12시간 오후 12시간이라는 숨은 시간을 추론 해야 정답이 나오고...그 추론은 문해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축약이 가능했던 것도 조사'에'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조사 '에'가 문장에서 사용될 때 의미가 다양해요. 학부 때 전공 때문에 글짓기 수업 들었는데 국어전공하신 교수님이 하나의 조사라도 여러 의미가 있다며 그 지적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 의미중 어떤 것인지 파악하려면 성장기때 책을 다양하게 읽으면 문맥으로 뜻이 파악된다고 합니다.
      한글 문법 정말 어렵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글을 왜 어렵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어려운걸 초딩에게도 적용하게 한 교육과정이 이상한거죠. 저 문제는 틀린게 없어요.

    • @GKLPU
      @GKLP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osoontoto그 숨은 의미의 추론을 초3 어린이가 할수 있었을까요?문법상으로도 말이 안되고 맞다 하더라도 답은 복수정답 처리가 되야 했었겠죠.그러니 문제의 답에 오류가 있다는거에요

  • @myeong-raecho3291
    @myeong-raecho329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즘 "에" 랑 "의"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ㅜ

    • @erickim610
      @erickim6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각한 수준입니다.
      애와 에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넘쳐나요.

  • @일삼팔이사이오
    @일삼팔이사이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0

    저도 수학 가르치지만 솔직히 수학 문제들 오답 낸 아이들 얘기 들어보면 애들 논리가 맞을 때도 많아요. 그럴때는 출제자의 의도대로 문장을 다시 고쳐서 제시하는 경우도 많고요.
    솔직히 수학문제 출제 자체도 문장을 혼란스럽게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경우는 출제자 선생님이,, '에'가 아니라 '의'였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 답을 이렇게 제시했다고 말만 했어도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텐데요. 안타깝네요.

    • @gina1143
      @gina11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멋진 교사십니다.

    • @정법진-s9x
      @정법진-s9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사실 문제는 상식적으로 내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억지로 꼬아서 내려는 선생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문제가 이상해지기도 하고,
      답이 여러개가 되기도 하고...
      결국 학생들만 혼란스러워지는 상황이 초래되는 거죠.
      그래도 문장을 다시 고쳐서 제시한다니
      열린 교육을 지향하시는 분 같군요.
      학생과 소통하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의 댓글을 보면서 이 진리를 다시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교육하시길 기원할게요.

    • @Ellianu
      @Ellian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런데 정작 저 문제도 문제은행에서 그대로 가져온 거고, 거기 답도 1.5 시간이라네요. 선생이 자기가 착각해놓고 그냥 고집부리는 겁니다.

  • @정리요정-k2f
    @정리요정-k2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0

    나 초등학교 때 문제 답에 의의를 제기했었는데 하나는 선생님께서 학생들 의견 반영해서 답 수정해주셨고 다른 하나는 담임 선생님께서 관련 책 5권인가 따로 빌려주셔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고 아직 그 선생님 존경하는데 권위로 자신의 실수를 덮는 것보다는 실수는 인정하는게 본인에게도 학생에게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머토
      @머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잘해서머하게 현재행복한게더중요

    • @알룰룰루-t9q
      @알룰룰루-t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머토몇살이신데요

    • @벡터
      @벡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의 어휘력이 저 수학선생과 다를게 뭡니까?

    • @카리나-j1t
      @카리나-j1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룰룰루-t9q 어휴 잼민이 수준

  • @아름다움-o2x
    @아름다움-o2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5

    수학선생들도 국어공부를 해야한다. 문제를 정확하게 내는 것도 출제자의 일이다.

    • @mamoru499
      @mamoru4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중등 수학 선생님들도 저 문제에 절레절레 합니다. 발문 저따구로 내면 난리나요.

    • @toyang2
      @toyang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선생이 저능아새끼인듯

    • @성이름-o3s1j
      @성이름-o3s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초등학생 선생님은 수학 국어 둘 다 공부할텐데..

    • @aikawa1
      @aikawa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초등선생은 국어도 담임이 가르침. 저건 그냥 선생이 무능한거임

    • @gjwlsgh1
      @gjwlsgh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초등안나왔음??? 초등에 교과 선생님이 어디있음.. 담임이 전과목 수업하지..

  • @현-c9g4f
    @현-c9g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오전에 3/6시간이 6시간이면 오후에 1시간은 12시간이니 그 논리면 정답은 18시간이겠네요 ㅋㅋㅋㅋ

  • @sross1027
    @sross10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교수들이 낸 회계사 시험도 매년 틀린 문제 몇개씩 나오고 이의제기가 합당하면 정답처리로 정정함.
    정정 안하면 행정심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고.. 실제 나는 한문제 차이로 1차시험 떨어졌는데 행정심판 제기해서 정답 으로 정정 받고 합격했음ㅋㅋ
    우리나라에서 시험은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일. . 그만큼 출제자는 책임감을 가져야 함.
    같잖은 문제 내놓고 선생이 뭔 똥배짱이고

  • @인간중의인간
    @인간중의인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7시간 논리 대로라면
    오전의 a시간, 오후의 b시간 만큼 책을 읽었는데
    a = 1/2 b=1 이니
    6시간 + 12시간 즉 답은 18시간이 됩니다
    선생님이 주장한 논리로 풀어도 선생님 답은 틀렸네요😅

  • @イムトマス
    @イムトマス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나 고딩 때도 영어 교과서에
    Old man Yoo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선생이 "늙은 만유는~" 이러는 걸
    어떤 학생이 "쌤, 유 노인이라고 해석하는게 낫지 않나요?" 질문했더니, 만유로 읽어도 된다고 하고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

    • @johnhan498
      @johnhan4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지네

    • @uuuuufi
      @uuuuuf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늙은 맹구는 ㅇㅈ

    • @낙지댄스
      @낙지댄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만유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ngover_Soup
    @Hangover_Sou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6시간이면 30분, 거기다 1시간이면 1시간 30분. 보자마자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 만약 오전을 12시간으로 하고 3/6시간이 6시간이라고 주장하려면
    오전'에' 가 아니라 오전'의' 라고 하던지..선생이라는게 참..저 선생 받아쓰기 하면 꽤 많이 틀리겠다.

  • @그림던
    @그림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이거 예전 국어 문제에 보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문제 그거랑 같네요 ㅋㅋㅋㅋ 계산을 하는게 아니라 선생의 의도를 파악해야되는 문제네요 ㅋㅋㅋ

  • @seung2487
    @seung24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한 시간 반이 맞지. 수학을 잘하려면 국어가 되어야한다는게 수학은 문제 지문에 따라 유도되는 공식을 문제에 대입하는거라 답이 지문에 맞게 나와야됨. 국어처럼 중의적인 단어를 쓰면 절대 안됨

  • @MrZimpu
    @MrZimp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같은 교사로서 이런거 볼 때마다 정말 내가 다 부끄러워... 오답노트 해오라면서 속으로 문제 잘 낸 나 칭찬해 이랬으려나...? 중고등도 아니고 초등수준의 문제에서 문제제기가 된다는 것 자체가 진짜 심각한거.. 이런 선생님들 숱하게 봐왔는데 진짜 학생들 엄청 고생시킴... 문제를 낼 줄 모르면 차라리 문제은행에서 베끼세요.. 제발 어줍잖은 본인 머리로 애들 괴롭히지 말고..

    • @llllllllll-e2y
      @llllllllll-e2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 선생 잣같으면 님도 나서서 병싄짓 할때 대가리좀 후려까주셈 저런 선생들이 또 사회생호ㅑㄴㅇㅈㄴ😅

    • @고고고-w5i
      @고고고-w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휘를 보니까 당신은 교사가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

    • @lwh1120
      @lwh11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지어 저 문제 다른 문제은행에 있던 문제 그대로 가져온거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거기서도 정답은 1시간30분이랍니다...

    • @seunghyelee8539
      @seunghyelee85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음초딩

    • @user-yg97f5hfvh
      @user-yg97f5hfv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고고-w5i어떤 어휘를 보고 그렇게 판단하셨나요?

  • @lovelove-bc8ri
    @lovelove-bc8r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시간 30분이 맞지.
    아마 교사는 오전의 6분의3 이니까
    오전시간 12시간(am00~am12)에 절반의 시간 6시간을 의도한거같지만
    그렇게 의도했다면 지문을 더 정확히 자세히 언급했어야 한다.
    뒤에도 오후에 1시간이라고 언급했으므로 오전에 =오후에 같은 조건이기때문에
    1시간 30분이 절대적으로 맞는 답이다.

    • @lovelove-bc8ri
      @lovelove-bc8r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feat 근데 이거 맞춘 학생있을까?? 국어말고 산수를 가르치세요!!

  • @JsYi-ds7op
    @JsYi-ds7o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애들한테 국어도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의 국어 실력이 저 모양이면 어떻게 합니까?
    오전 (전체 시간)의 1/2의 시간 동안 읽었다고 하면 6시간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오전에 1/2 시간 읽었다고 하면 30분이 당연히 맞죠!!!

    • @Hshsehebsbshy
      @Hshsehebsbsh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병^아 선생 하나가 국과수 다하냐? 유치원만 다니고 안다녔나 수학선생보고 국어 EZR하고 있네

    • @빔탈모-d5f
      @빔탈모-d5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오전의 1/2시간'이 아니라 '오전의 1/2' 이라고 해야 6시간이 되지않을까요

    • @user-bv4gt1vk2k
      @user-bv4gt1vk2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빔탈모-d5f따지자면 그게 제일 정확하긴 해요. 총체적 난국이죠.

    • @빔탈모-d5f
      @빔탈모-d5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rp8zz8qy9q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뒤의 동안이 있다고하더라도 '오전의 1/2 동안'은 6시간을 의미하고 '오전의 1/2 시간 동안'은 30분을 의미합니다.

    • @일기5백업데스크탑화
      @일기5백업데스크탑화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어보다 수학에서 조사하나하나가 더 중요함.

  • @osun06
    @osun0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이거 보니깐 생각나는데 나도 초등학생 때 나이프 스펠링이 k는 묵음으로 'knife' 라고 알고있어서 그렇게 썼는데 친구들이 크나이프냐고 뭐라하길래 선생님한테 물었더니 선생님도 'nife' 가 맞는 말이라고 해서 엄청 혼란 왔었음 내가 틀린 줄 알고.. 한동안 내가 바보가 됐었음 ㅋㅋㅋ

    • @조성혁-j4w
      @조성혁-j4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선생들 있음

    • @타이슨슥슥
      @타이슨슥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빡대가리 선생들 많다😂😂

    • @CrowKarasuGgamagui
      @CrowKarasuGgamagu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기초 단어도 모르는데 선생은 어케 됐냐? 영어 개못하는 나도 그 정도는 아는데

  • @빡빡해도인생살이
    @빡빡해도인생살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에’와 ‘의’를 구별 못 하는 선생님이 틀렸습니다. 선생님 말이 맞으려면 오전‘의’ 3/6시간 이어야죠.

  • @베른하르트-h1i
    @베른하르트-h1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7

    교사 출제의도대로 구현현시키려면 '오전의' 오전에는 at의 뜻임

    • @tqqqgogo
      @tqqqgog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깻잎마왕오전 시간에 1시간이면 1시간인거지 무슨 6시간이 되냐? 멍청한거 티내지말고

    • @이름-y8i
      @이름-y8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깻잎마왕그래도 틀린말입니다. 범주의 문제가 아니라 ‘~에’는 그 범위 안의 특정한 지점을 뜻하는거고, ‘~의’는 그 범위를 통틀어서 말하는거니까 아예 달라요. 보통 사투리에서 “의”발음과 “에”발음의 차이가 없는 경우에, 쓸때도 똑같이 “의”대신에 “에”를 쓰시면서 뜻까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사건의 교사도 헷갈려하는 사람중에 한명인거 같네요.

    • @Dj-Park
      @Dj-P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깻잎마왕 애당초 문제가 많은데? 니 논리대로면 오후에(총 12시간) 중 1/1시간으로 해석하면 오후에 12시간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거 아님?

    • @가̵-p9l
      @가̵-p9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깻잎마왕그니까 개쌉어거지라는거지ㅋㅋㅋ 애초에 오전에 3/6 시간이 오전이라는 시간대를 통틀어 3/6인지 1시간을 3/6로 나누어 표현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서술어 자체가 없는데 당연히 후자가 일반어휘 이므로 합당한거다;; 그렇다면 적어도 복수정답을 해놓고 억지 부려야 되는데 걍 능지부족임

    • @축복의지팡이-y8k
      @축복의지팡이-y8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깻잎마왕오전에 는 언제를 뜻하는 말 오전의 는 전체를 뜻하는 말 즉 선생의 의도대로 정답이 7시간이라면 문제 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방학기간에 는 단어에 기간이라는 전체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전체+언제가 포함되어 같은것 이라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 @Nuhakio
    @Nuhaki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에랑 의를 구분 못하는 인간들 많은데 그게 선생인게 레전드다

  • @ohsungc2
    @ohsungc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근데 총 오전 시간 뭐 이런말도 없이 오전 이 12시간이니까 1/2하면 6시간이라는 발상이..참..
    이래서 수학이나 과학이 정의가 정말 중요함

    • @user-ox7ys4jg4b36
      @user-ox7ys4jg4b3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와 '의' 의미도 모르는 사람에게 문제를 깔끔하게 낼 것을 요구하시다니 욧!
      저 초등학교 수학선생은 같은 학교 국어 수업 부터 듣고 해야.

  • @Young_Jean
    @Young_Je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0

    이게 논란이 된다는거 부터 진짜 심각하다...

    • @아르카나-i9e
      @아르카나-i9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 @user-uc6df7jd2
      @user-uc6df7jd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여선생들 종특임
      지가 틀려놓고 학생이랑 기싸움함

    • @parkjohoon
      @parkjoho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c6df7jd2여선생이 보여주면 그냥 넘어가나요?

  • @Britzlee-tq4dh
    @Britzlee-tq4d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오전에 1/2분'과 '오전의 1/2분'은 아이들에게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분수의 개념과 원리를 처음 이해하는 3학년 학생들은 '전체의 부분의 양'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한글 '의'로 전체의 양을 파악하게 배웁니다 초등 수학은 자연수,분수,소수의 사칙연산 원리를 배울 때 국어의 문장으로 연산 상황과 원리를 이해하도록 배우고 있습니다 초등 수학에서 국어가 연산의 큰 '의미'를 담기 때문에 신중히 문제를 내셔야 하고 '수학 국어'의 연산의 의미,원리 또한 정확히 이해 시켜주셔야 초등 아이들이 '수학 국어'를 따로 생각하면서 혼란스럽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 @별을찾는소년
      @별을찾는소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그냥 다른 말임..

    • @IntegralCoding
      @IntegralCodi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전의 30분이란 말은 그냥 문법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저기서 선생님의 의도대로 문제를 내려면 "오전의 3/6을~"이런 식으로 냈어야 해요

    • @Britzlee-tq4dh
      @Britzlee-tq4d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별을찾는소년 분수 처음 배우는 3학년 아이들에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 @Britzlee-tq4dh
      @Britzlee-tq4d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IntegralCoding 1/2분을 생각하다 30분으로 연이어 말했네요 맞으십니다 수정했습니다

  • @오사카러브
    @오사카러브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면 선생이 맞게 되는건데, 와 도 구분못하는 수준이 선생님 하는거라 셀프 지식커밍아웃만 해버린거네요.

  • @noda_atsusi8558
    @noda_atsusi85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선생년이 너무 억지 아닌가? 그럼 문제를 오전의 라고 내야지

  • @유튜브이-r4c
    @유튜브이-r4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77

    이건 학생 답이 맞는 듯. 똑같은 조사를 썼는데 계산 방법이 달라지는게 말이 안됨

    • @user-uc6df7jd2
      @user-uc6df7jd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여선생들 특징
      학생이랑 기싸움함

    • @heungEmangE
      @heungEmang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자기 틀린거 쪽팔려서 우긴거 같은데 ㅋㅋㅋ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아아 요즘 MZ 세대가 부모가 되더니만 문해력에 문제가 많은 MZ 세대답게 이상하게 해석하고 있네!
      7시간 맞잖아 뭐가 틀려? 오전에 3/6시간이면 오전은 12시간이고 이걸 6으로 나누면 1당 2시간이니깐 2시간을 3번 곱하면 6, 마지막 1시간 더하면 7 답 7시간 맞는데? 와 이걸 왜 틀려? 로마시대 초등학생도 안 틀리는 문제인데?
      0:48을 보면 더 가관이네
      같은 말인데 왜 뒤에건 30분이 되냐? 에 로 쓰나 의로 쓰나 그게 그거지!
      요즘 개 빡대가리 많더니만 알고 보니 유전 이였던 거네? 영화 혹성탈출에서 말한 인류의 지능 저하 질환이 현실이 되었나 보구먼!
      뭐라고!?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한다고? 그럼 니들이 멍청한 거야!
      왜인지 설명 해 주지.
      ‘에’의 ‘의’의 차이에서 이 모든 것이 출발한다.
      의는 소유격으로써 어떤 것을 소유한 것에 대한 '나의 ㅇㅇ', '너의ㅇㅇ'와 같이 어떤 것의 소유를 나타내는 말을 소유격이라고 한다.
      ‘에’는 여기서 소유격이 될 수 없는 나머지 것을 말한다.
      즉 여기서 소유격은 무엇인가를 소유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예시 : 이것은 나의 연필이다 (O)
      이것은 나에 연필이다 (X)
      그럼 글 길어지기 싫으니깐 바로 본론으로 가자.
      본 문제에서 오전 이라는 단어에 소유권이 있냐? 고 물으면 전혀 그렇지 않다.
      시간을 누가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철학적)
      그럼 시간에 관한 표현에서 ‘오전에’ 건 ‘오전의’ 라고 적건 발음상 의라고 쓰기는 쉬워도 의라고 발음하기는 힘들어서 ‘의’가 ‘에’가 된 경우이기 때문에 사실상 ‘오전에’로 해석된다.
      ‘오전에’ 라고 적으면 오전은 < 오전(午前; 문화어: 낮전) 또는 상오(上午)는 0시(자정)부터 12시(정오)까지의 시간이다. / 밤 12시부터 낮 12시까지의 시간. >
      즉 누군가 “오전에 만나자!” 라고 한다면 당신은 0시부터 정오 12시인 낮 12시라는 긴 시간동안 12시간 중에 언제 올지 모르니 12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그럼 계산 결과가 1시간 30분이 맞네?” 라고 생각한 것들은 도대체 뇌가 있는 건지 정말로 의심스럽다.
      오전이란 오전 12시부터 오후 12시 되기까지의 총 12시간을 말하는 거다.
      6분의 3시간 (3/6시간)은 30분이라는 생각은 어떻게 해야 나올 수 있는 건지 나는 전혀 1도 이해가 안 간다.
      오전이 언제부터 1시간 이였다고 갑자기 그런 계산이 가능할 수 있냐?
      앞에서 말했듯이 오전은 12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이지 1시간이 아니야.
      오전은 1시간이다 라고 이해하지 않는 한 절대 나올 수 없는데
      문제는 오전은 1시간이 아니라 12시간이라는 거다.
      따라서 수학 셈이 맞았고, 문해력에 문제 있는 너희들이 틀린 거다.
      니들이 맞으려면 오전이 1시간이라고 개념이 바뀌기 전 까진 어림도 없는데 아직도 오전은 0시부터 정오 12시 총 12시간이기 때문에 니들이 틀린 거야 알겠니?
      단체로 휴먼버그 걸렸구먼?

    • @gamesmixmix3892
      @gamesmixmix389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맞음. 그렇게따지면 답은 18시간임 ㅋㅋ 오후에 1시간은 그럼 12시간으로 봐야지

    • @이현우-r1h
      @이현우-r1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gamesmixmix3892맞네ㅋㅋ 3/6시간이 비율이라 우길거면 1시간은 비율이 아닐 거란 보장이 없네요ㅋㅋ

  • @PingPingY-b4g
    @PingPingY-b4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출제하신 선생님께서는 학생들 국어 시험 볼 때 같이 보셔야 할 듯 싶네요…

  • @15mon4
    @15mon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7

    준희는 어떤 인생을 살길래 오전에만 6시간동안 책을 읽는가

    • @김모모-s1x
      @김모모-s1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홈스쿨링 하면 ㅋㅋ

    • @Teemobara
      @Teemobar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ㅋㅋ

    • @상승중-v6c
      @상승중-v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준희는 5시에 기상

    • @lhr1652
      @lhr16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 동감입니다

    • @Kim-pj9ln
      @Kim-pj9l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준희는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씻는다고 합니다~😂

  • @손정훈-u8d
    @손정훈-u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오전‘에’, 오후‘에’ 뭘 몇시간 동안 했다는 말은 그 오전과 오후를 이루는 시간을 말하는 게 아니라 행동이 이루어진 시점이 오전 또는 오후인 걸로 봐야함
    2.오전‘에’ 3/6시간 즉 0.5시간이 오전 12시간에서 절반에 해당하는 6시간이라면 같은 구조로 쓰여진 오후에 1시간은 오후를 이루는 12시간의 1 즉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해야함
    니가 써놓은 같은 말이 왜 해석이 다르냐

  • @chuccaru5753
    @chuccaru57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에'는 정확한 시간과 장소의 지점에 씁니다. 의는 해당에 귀속될때 씁니다. 의로 썼다면 오전전체에 귀속되지만. 에로 썼기에 시간의 지점인 2분의1시간이므로 학생은 증닶잆닚닶.

  • @2689joan
    @2689jo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문제은행 문제들 안좋고 오답률도 많다고 그거 풀지말고 다른걸로 공부하라는 소리 많이들었는데... 정말이군요. 저걸 그대로 복붙한 선생님은.. 대체...

    • @Yetsirah2467
      @Yetsirah24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문제은행 정답은 1시간 30분입니다 선생이 아예 잘못한 거예요

    • @2689joan
      @2689jo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etsirah2467 헐... 세상에!!!

    • @user-ps6ng6ho4p
      @user-ps6ng6ho4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끝까지좀 봐라 ㅋㅋ

    • @litaaaa
      @litaa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뉴스 영상이 1분 24초밖에 안되는데도..!

  • @디아-p6p
    @디아-p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초등 교과과정에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를 배우는데..... 선생님께서 초등과정을 배우지 못 하신것도 아닐거고... 흥미롭네요...

  • @빨간비단
    @빨간비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등학교 교사라면 다른 과목도 다 가르쳐야 할 텐데, 저 정도 어휘력으로 그게 가능한가? 진지하게 국어 시간은 걱정되는데?

  • @SoengGhyongYouh-il9mi
    @SoengGhyongYouh-il9m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선생도 인간입니다.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 이후 뒷처리가 어땠느냐가 선생으로서 자질이 충분한가를 판가름한다고 봅니다. 학생들의 모범이 되려 한다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 @KimJunNyoung
    @KimJunNyo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7시간 30분이 맞으려면 '오전에'가 아니라 '오전의'가 되어야한다.
    한마디로 선생이 틀린 거고 이걸 옳다고 우기는 선생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선생은 부사격 조사와 관형격 조사를 쓰는 법부터 배우기를 바랄 뿐이다.

  • @hek807
    @hek80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너무 훌륭한 선생님이신거같은데 성함과 학교가 궁금해요~

    • @peanutbutter8267
      @peanutbutter82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심 저 선생님 얼굴 궁금함

    • @user-om8dh4yg7g
      @user-om8dh4yg7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80% 확률로 여자임

    • @HubRyne
      @HubRy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jie3334초대 ㄱㄴ?

    • @نملنملة
      @نملنمل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9%전교조임

    • @야구아재-x3l
      @야구아재-x3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user-om8dh4yg7g 초등학교 선생님 90%가 여선생님 아닌가요

  • @송캘빈
    @송캘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전에 6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책을 읽었다'면 하루에 얼마나 책을 읽은 건지 시간을 구하는 문제인데요. 정답은 '7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같은 논리대로 계산하면 1) 오전 12시간의 3/6 시간이 6시간 2) 오후 12시간의 1/1 시간은 12시간
    따라서, '18시간'을 정답으로 해야겠네...ㅉㅉㅉ
    1)의 오전'에'는 오전'의'의 의미로 쓸 수 있다면 2)의 오후'에'도 오후'의'로 동일한 어법으로 사용해야지 한 문장 안에서 다른 의미로 사용했다는 말인가???

  • @탐구생활-h1p
    @탐구생활-h1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제자의 정답을 부정하는 꼴이라니
    이걸 통해 제자는 내가 잘못했어도 힘없는 사람에게 힘으로 누르면 되는구나를 배울까 겁난다

  • @내가진짜가수
    @내가진짜가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국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낍니다.

    • @머토
      @머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건 국어의문제보단 수학을 국어랑섞은게잘못 이게국어로생각하게만들면 국어지수학이냐?수학은수학답게국어는국어답게 만들어라 선생은앞으로ai로대체하고 알간?

    • @MOM-on9pn
      @MOM-on9p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머토이건 뭔 개소리지
      수학은 ㅈㄴ 변형시키는데 거기에 국어가 필요한게 없을꺼같음?

    • @rainensierra5258
      @rainensierra52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머토 진짜 멍청하네

    • @머토
      @머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ainensierra5258 ㅂㅅ이머라노

  • @장영준-x6d-q5u
    @장영준-x6d-q5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우문현답...... 선생은 베껴서 문제를 내고, 학생은 창의성의 발휘해서 답하네
    선생님, 조만간 전화올겨, 킬러문항 없애라고 전국민과 싸웠는데........혼자만의 킬러문항을 내고 싸우고 있으니......ㅠㅠ

    • @litaaaa
      @litaaa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베껴서 문제를 냈는데 답은 자기맘대로 했으니 더 문제죠
      문제은행 답도 학생 답과 같은데

    • @z9l-b4p
      @z9l-b4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킬러문항이 아니고 틀린문제잖아요..ㅠ

    • @gsilvet3161
      @gsilvet31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z9l-b4p혼자만의 킬러문항ㅋㅋㅋㅋ
      킬러도 아니란거죠 뭐😂
      선생님 발상이 참 황당하긴하네요

    • @장영준-x6d-q5u
      @장영준-x6d-q5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z9l-b4p 킬러문항이란 아무도 못푸는 문제(틀린문제라서?) 가 아니고
      저 선생님 과외를 받는 학생만 풀수 있는 문제입니다.

  • @kimgh1535
    @kimgh15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전에 3/6시간은, 30분이 맞고.
    오전의 3/6 시간은, 6시간이 맞는데.
    선생이 ~에 와 ~의 를 구분을 못하는듯.. 수학을 가르치기전에 국어를 먼저 배우셔야 할 듯 합니다.

  • @evan_45510
    @evan_455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이딴선생 앉혀놓고 공교육을 논하니 웃음이 나온다😂😂

  • @Tardis_Dal
    @Tardis_Da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요즘보면 '의' '에' 요거 구분 못하는것들이 많던데 선생이란놈이 저걸 구분 못하면 때려 쳐야지

  • @C63Blade
    @C63Blad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가르치는 선생들도 "에" 와 "의"도 구분 못하면서, 학생들에게는 국어시험 문제에 과학 논문의 해석에 대해 문제를 내는 나라.

  • @jojojjjjjj
    @jojojjjjj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평소 수학수업하실때 의 에 개념이 같을수있다거나 유사문제를 충분히 설명해주셔서 7시간이라 답을 쓴 학생들이 있었다면
    선생님말씀도 일리있다 볼수 있지만 아니라면 둘다 답을해주시던지 문제를 내시고 검수를 제대로 하지않은것을 인정하셔야 될듯

    • @hbee3293
      @hbee32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렇더라도 일리는 없죠
      국어가 틀렸는데
      맞게 푼 아이가 이의제기한 순간 에 의 잘못 쓴거를 확인 못했을 리가 없는데 아집을 못 버린거고
      진짜로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다면 실격이구요

    • @손정훈-u8d
      @손정훈-u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애초에 3/6시간이라고 단위를 붙인 이상 오전 시간의 3/6이라고 해석해선 안됩니다

    • @알룰룰루-t9q
      @알룰룰루-t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리 전혀없어 문제는 수업을 안들었어도 문제 그 자체로만 정답이 나와야 하는거야…

    • @선진김-h2s
      @선진김-h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는 수업 듣던 안듣던 하나의 정답만 나와야하는게 문제입니다^^

    • @손정훈-u8d
      @손정훈-u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진김-h2s 심지어 저건 한 정답만 나오도록 설계된 문제라서 이견의 여지조차 없죠
      아니 문제은행에서 문제를 그대로 긁어왔는데 답을 바꾼 거면 교사를 하질 말아야지

  • @used.undefined
    @used.undefine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선생님 논리는 저 3/6을 단순 수치가 아니라 범위로 봤다는 건데, 오전 12시간의 3/6 만큼인 6시간이 정답이라면, 마찬가지로 오후 12시간의 1 만큼인 12시간으로 오후 공부 시간을 계산하여 18시간의 총 공부 시간이 도출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선생님은 3/6은 오전 12시간에 대한 범위로 인식하였으면서 1은 범위로 인식하지 않은 점부터 이미 논리에 오류가 생긴 것이죠
    물론 저는 보자마자 1시간 30분을 떠올렸습니다

  • @lazy9834
    @lazy983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잘못된것도 문제지만 잘못지적당해도 안고치려고 부리는 자존심이 더 문제

  • @user-py1lc4yc2h
    @user-py1lc4yc2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딜가나 무슨 일이든 잘못을 인정 안 하고 끝까지 자존심 부리는 것들이 문제다

  • @dong333
    @dong3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제핵심은 분수를 시간으로 만드는 겁니다 6분의3은 0,5 그런데 시간으로만들어야죠 문제에 오전에라고했죠 오전에에서 에는 문법조사로써 오전을 말합니다 그러면오전은 12시간이됩니다 왜오전이 12시간이냐면은 하루라고 말할때 24시간입니다 하루중에서 오전과 오후를 구별해 놨어요 그래서 6분의3시간을 오전에에 포함 시켜야돼요 그래서 12시간곱하기0,5를하면 6시간이되는거예요 그리고 오후에1시간을더해야되겠죠 모두란말은 총 합을 말해요 그래서7시간이된거여요 7시간00분이라고도 하고요 준희는 실제 인물이 아닙니다 가상인물 입니다

    • @ChinaziSlayer
      @ChinaziSlay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 한번만 알려준다. 오전에 ~시간은 오전의 시간중 불특정한 시간을 말함. 오전 전체가 아니라 이 ㄷㅅ새끼야. 그리고 "오전에" ~시간은 오전 전체로 따지면서 "오후에"~시간은 왜 오후 전체가 아니라 특정시간대로 단정짓냐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이 빡대가리 새끼야. 도대체 여기 댓글 읽으면서 이해가 넓어진게 하나도 없냐..."의"의 소유격이냐 "에"의 부대적 상황설명이냐가 본질적인 문제라고........................진짜 미쳐버리겠다. 진심 국어 기초부터 배우셈. 여기서 나댈 수준은 아님

    • @ChinaziSlayer
      @ChinaziSlay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서 방황하지말고 진짜 초등 국어부터 차근차근 배우셈.

    • @ChinaziSlayer
      @ChinaziSlay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2/12=6/6이 같은건 알고 있지? 왜 오후에 1시간이 12시간이냐 하면 오전에 3/6이 저 유아보육원이 6시간이라잖아. 그러니까 오후에 1은 오후에 6/6이 돼야 하는거라고. 오전이랑 오후랑 다르게 취급한다는 단서가 없으니까. 이래도 계속 ㅈ같은 소리하면 노답 니 인생 그대로 살아라. 내가 졌다.

    • @dong333
      @dong3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ChinaziSlayer 전 공산당이 싫어요

    • @ChinaziSlayer
      @ChinaziSlay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ong333 와 대단하시네요. 나도 공산당이 싫어요. 죽이고 싶어요

  • @I_go...I_go...
    @I_go...I_g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내 고등학교 시절에도 자기 문제가 틀렸다는 거 죽어도 인정 안 하는 선생 있었는데... 애들 90퍼가 3번을 선택했는데 선생만 이악물고 4번이라고 주장했던 기억..

  • @류미선-k3d
    @류미선-k3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나가는 학교 선생님입니다.
    1시간 30분이 맞습니다. 의도대로 문제를 내려면 오전에 3/6시간이 아니라
    오전의 3/6이라고 표현해야죠.
    그리고 저렇게 내면 초등학교 3학년 수준에 맞지도 않아요 인정할건 인정하셔야됩니다.

    • @ogamtv
      @ogam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에서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문제다 이것이 이게 초등수학 인건가? 그런건가?..

  • @정림-v6w
    @정림-v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문제를 낼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출제하는것도 중요한데 애당초 조사 '에'도 잘못 사용한데다 몇시간 몇분이 걸리냐고 답이 분단위로 나올것처럼 유도해놓고 어이가 없음ㅋㅋㅋㅋㅋㅋ

  • @Sibiwall
    @Sibiwal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 말 요약: 0.5:6=1:1
    그렇다 선생씨는 0.5*1=6*1
    즉 0.5=6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두둥탁!!!

  • @astrjuli8946
    @astrjuli89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2

    나는 7시간이라고 답한 애들은 학년에 몇 퍼센트인지가 정말 궁금하다.... 기자님 이런 것도 자세히 취재를 하셔야죠! 증말

    • @꽤
      @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계도 못 읽는 애들한테 뭘 기대함

    • @mooneored1478
      @mooneored147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아무도 없을 것 같은데... 참나 저걸보고 누가 7시간이라고 생각하겠어여;;

    • @JHADJGYOUTUBE
      @JHADJGYOU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mooneored1478그니깐요 보고 풀어봤는데 ㅋㅋ 90분 맞는데

    • @Kimraguri
      @Kimragur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저는 7시간 나옴

    • @meyang5778
      @meyang577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는 처음에 문제만 보고 1시간 30이라고 했다가 수학문제에 함정이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7시간으로 답을 바로 바꾼. 그런데 답이 7시간이라길래 그렇구나 하면서도 1시간 30분도 틀렸다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을 가진... 진짜 오전만 빼면 6분의3시간 이라고 해서 바로 30분부터 떠오르다보니.
      솔직히 어른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문법을 떠나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는 너무 문제가 가혹한듯.

  • @임원택-j8g
    @임원택-j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3/6 시간이란 표현을 쓰나?
    제발 문제를 위한 문제 내지마세요.
    꼰 문제가 꼭 좋은 문제는 아닙니다.

    • @soo-0817
      @soo-08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딩수학에 분수로 시간 표현합니다~

  • @stthmm6212
    @stthmm62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예전에 문제에 추가 좌우로 움직인다는 보기 내 놓고 오른쪽으로 먼저 움직이니까 우좌가 맞고 좌우는 틀렸다고 버럭버럭 우기던 물리 선생 생각난다

  • @악당44-v6v
    @악당44-v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학선생 국어 교육이 시급함. 오전에와 오전의를 구분 못함. 오전의 3/6이면 6시간이 맞음. 오전에라고 했으니 오전중 아무때에 6분의3시간, 즉 30분이란 얘기임

  • @무명인-j1i
    @무명인-j1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어떻게 선생님이 된 거지??

  • @Hodyeon127
    @Hodyeon1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게 갑론을박까지 일어난다는게 더 놀랍네요

  • @Matthew-xc3mh
    @Matthew-xc3m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7시간이 되려면 오전에 가 아니라 오전의 가 되었어야지

  • @peterkim9750
    @peterkim97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히 한시간 30분이죠^^ '에'와 '의'에서 확실히 나뉘죠..ㅎㅎ😂

  • @기쁜이별
    @기쁜이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초등학교 선생 하랬더니 초등학생 수준이된 선생 칭찬해

    • @월드콘-d8h
      @월드콘-d8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ungjoochoi3211 와 띄어쓰기랑 맞춤법 실화냐?

  • @화니-o8g
    @화니-o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초딩시절 선생이 옷입는 순서를 문제로 낸적이 있는데
    팬티-난닝구-바지-셔츠
    라고 답했다가 틀렸다고 했습니다.
    선생이 원하는 답은 팬티-난닝구-셔츠-바지 였는데 이유는 셔츠를 바지안으로 넣어 입어야 예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ㅅㅂㄴ

    • @Meliggy
      @Meligg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개쓰레기 교육과정 ㅋㅋㅋ

    • @saedaegal90
      @saedaegal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도 풍년이네요 정말

  • @민리-p7r
    @민리-p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선생이 애들 고생시키네. 저 따위로 말장난 문제를 내고 결국 지가 틀린문제 낸거고.
    아이들이 안쓰럽다

  • @짐페르
    @짐페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건 학생이 맞는 답을 한거지 선생님의 문제 출제 의도는 알겠는데 이건 문제의 문장이 잘못되었으니까 복수정답 처리를 하던 사과를 하던 어른의 책임을 보이면 학생들도 알아서 의젓한 어른이 될거임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반시간 이라는 단어를 아세요?
    반시간의 뜻은 < 명사 1. 한 시간의 절반. 즉 삼십 분을 이른다.>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이라고 한글로 써야 이 되는 것입니다.
    이걸 으로 쓰지 않습니다.
    즉 이번 사단을 낸 어머님과 다수의 분들은 문해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떫지만 맞는 말인 것입니다.
    즉 이분들은 해당 문제인 < 하루에 3/6시간 + 1시간 >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이 문제를
    < 3/6 시간 = 1/2 시간 = 반시간 = 30분 > 이라는 형태로 계산한 모양인데요.
    여기서 그들이 심각한 오해는 이라는 뜻이 되려면 한글로 반드시 이라고 정확히 단어를 명시해서 적어야 합니다.
    즉 1/2시간은 반시간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이와 관련된 국어 해석이 된 대법원 판례까지 있어요.
    하여간
    애초에 이라는 단어가 이라는 [ 문장의 줄임 말 ]이기 때문에 줄임말은 정확히 한글로 이라고 표시해야 이 됩니다.
    1/2시간이라고 쓰면 틀린 표현이 되죠.
    따라서 해당 문제는 한 시간의 반시간인 30분이 아니라 [ 오후 전체의 절반을 하라]는 소리가 됩니다.
    즉 방정식으로 쓰면
    오전 + 3/6 + 1 = 오전 + 1/2 + 1 = 오전 ÷ 2 +1
    이라고 수식을 적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전은 12시간이므로
    12+3/6+1 = 12+ 1/2 + 1= 12 ÷ 2 + 1 = 7
    따라서 정답은 7이 맞습니다.
    이는 말장난에 해당하는 착각이죠.
    이거 보니깐 이거 생각이 나더군요.
    영어로 대학은 칼리지 (college) 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영어 칼리지 (college)란
    1. 한 가지 계통의 학부로만 이루어진 대학. (→종합 대학), (=단과 대학)
    2.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만든 2년제 대학. (→종합 대학), (=전문대학)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프랑스 어로 중학교는
    콜레주 ([프랑스어]collège)
    참고로 콜레주 ([프랑스어]collège)란
    1.중세부터 프랑스 혁명기까지, 파리 대학을 구성하고 있던 학생의 생활 교육 시설이나 학교 기숙사.
    2.프랑스 혁명기 이후의 공립 중등 교육 기관.
    여기서 웃기는 소리가 프랑스인과 미국인이 만나서
    미국인이 묻기를
    미국인 : “얘야 너 무슨 학교 다니니?”
    프랑스 소년 : “collège (콜레주 : 중학교”
    미국인 : “뭐!? 너 같은 꼬마가 벌써 collège (대학)을 다닌다고?”
    프랑스 소년 : “ 뭘요? 다들 이 나이 대인데…….”
    미국인 : “ 너 대단한 수재인가 보구나!”
    프랑스 소년 : “아저씨는요?”
    미국인 : “으응!? 나? 나도 collège(대학) 다녀
    프랑스 소년 : “아저씨 나이에 아직도 collège(중학교)라고요? 대단히 낙제하셨나 보네요?
    미국인 : “끄응“
    이 일화가 생각이 나네요!
    출처는 먼나라이웃나라 프랑스 편에 있습니다.
    반시간은 정확히 한글로 반시간이라고 표시해야 합니다.
    1/2시간으로 표시하면 반시간이 아니죠.
    이런 걸 보면 언어영역인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 맞아요.
    작문 좀 배웁시다.
    별 다른 공부 안 해도 작문만 배워도 언어영역에서 7등급이 3달 만에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5등급! 제대로 공부하여 작문이 78점 ~ 80점 이상만 되어도 국어영역은 모의고사나 학력평가 및 수능에서 3등급 나옵니다.
    여기서 더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독해를 따로 배우면 되지만 독해는 잘 해봐야 1~ 2등급만 올라가므로 작문을 배워두는 게 더 좋습니다. 60~20점 차이로 1등급이 못 되고 2등급일 때만 독해를 배우는 것이지요.
    참고로 작문은 고3때 배울 텐데 언어영역에 나오지 않는다고 무시하는 사람 많은데 실제론 등급 올리는 최적 과목입니다.
    작문을 배워둬야 제대로 독해를 하죠. 내가 A를 썼는데 상대가 B라고 읽지 않는 법을 알아야 제대로 독해도 하는 법입니다. 난독증 이라는 문해력 문제를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작문을 배워 두는 것이죠.
    내 알기로 작문을 배워두면 아무리 못해도 언어영역에서 5등급 이하로 맞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가장 못하는 놈이 4~5 (하위 10%) 절대 다수가 3등급입니다.
    안타깝지만 수학셈이 맞았고 문해력에 문제 있는 여러분이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앞에서 이미 말했듯이 30분이 되려면 반시간이라는 단어를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문이 됩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약하면 반시간이라고 쓰지 않으면 오전 총 12시간 ÷ 2 하라는 소리가 되는 것이라는 것.
      '에', 나 '의' 와는 관계없어. 애초에 '오전'은 소유할 수 없어서 의라는 소유명사가 못 들어오는데 뭔 말 같지도 않은 비문을 늘여 놓고 있냐? 니들은 그냥 반시간을 1/2시간으로 혼동한 거야. 문법상 1/2시간 3/6시간은 그 기준이 되는 A에 절반을 내라는 소리지 절대로 30분이 될 수가 없어. 1시간의 절반인 30분이 되려면 반드시 이라는 명사를 써야 되! 알겠냐? 이 문해력에 문제 있는 MZ 세대 친구들아?

    • @ChinaziSlayer
      @ChinaziSlay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저 문제에 단서가 없잖아 아예. 반시간이라는 용어가 어디있는거야. 생각의 발전과정에 이를 수 없는 글을 싸질러 놓고서 3/6이 반시간이라고 정의하는 너도 저 아이돌봄이 수준이다. 애들이 니 의도 의중까지 맞춰야 하는 초능력까지 써야 하니?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이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 @springbank
      @springban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시간’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그 단어만 써야한다는 법칙 자체가 없음.
      저거 분수, 시간 개념 응용력 평가를 위한 문제이기 때문에 니 논리와 전제, 예시 자체가 성립을 안 함.
      그래서 아래 글은 아예 안 읽었다.
      그냥 에, 의 구분하면 된다.
      따지고 싶으면 국립국어원에 문의 해보고 회신 오면 그 때 답변해라.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pringbank 그쪽의 언어 능력이 암덩이여서 그런 것 뿐 문법상 에라고 쓰는 게 맞습니다 의는 소유격입니다. 에,의의 차이를 모르시네요. 예시를 보여 줄 테니 의와 에의 차이를 배우시길 바랍니다.
      1. 에 : 앞에 있는 말이 장소, 시간, 방향을 나타낼 때 사용
      ex) 거기에 놓고 가라. ('거기'가 장소이므로)
      3시에 만나자! ('3시'가 시간이므로)
      앞쪽에 두고 가세요 ('앞쪽'이 방향이므로)
      2. 의 : 뒤에 있는 말이 앞에 있는 말의 소유, 소속(가지고 있는 형태) 인 것을 나타낼 때 사용
      ex) 그녀의 아침식사는 샐러드다. ('그녀'가 먹는, 가지고 있는 '아침식사')
      나의 꿈은 의사다. ('내'가 가지고 있는 '꿈')
      그들의 행동은 이상하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행동')

  • @김땡땡-l4j
    @김땡땡-l4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수학문제는 틀리게 낼수있다. 교사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있지. 근데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초등학생에게, 자신의 논리적 틀림을 인정하지않고 빡빡우기는 모습을 보이는건 "선생"이라 불릴 자격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봄 😅

  • @행국-d2s
    @행국-d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국어를 못하는 선생님? ‘에’ 와 ‘의’ 문제

    • @tyt1638
      @tyt16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학선생이 그 문제들고 국어선생한테가서 자문을 구해야할듯
      그래도 답 안나오면
      국어선생 수업시간에 수업을 듣고와야할듯

    • @Kim_Young_Seo
      @Kim_Young_Se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yt1638 초등이기에 국어선생 수학선생 따로 없습니다 그냥 능력부족임

  • @ufuepspfjkflsp
    @ufuepspfjkfls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교육이 괜히 무너지는게 아니지

  • @골드버그-234
    @골드버그-23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등학교 3학년에게는 너무한 문제인거 같다.
    뭔가 3/6이라는건 60분중 30분이라고
    이야기하는거 같고 차라리 1/2시간 이라고 표현하면 되니까
    7시가 정답으로 하고싶으면 오전의 1/2로 하던가

  • @hmking3880
    @hmking388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선생이 교대를 갈때 도대체 언어를 몇점을 받았는지 궁금함... 선생 의도와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3/6시간은 30분으로 받아들일거임

  • @BL0o0o
    @BL0o0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1

    이러니 교사들이 무시를 당하지.

    • @김태균-u9x
      @김태균-u9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건 아닌듯

    • @diejfysbsoejfn
      @diejfysbsoejf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럼 인정을 하던가ㅋㅋ

    • @CeChoi-qi4zz
      @CeChoi-qi4z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 한 분으로 교사 전체 집단을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다고 세상의 아버지들을 비난하는 격..
      한 어머니가 아이들을 버렸다고 세상의 어머니들을 비난하는 격..

    • @퍼렁별-b3p
      @퍼렁별-b3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럼 기성세대때처럼 학생들 패고 돈 뜯을까?ㅋㅋ

    • @نملنملة
      @نملنمل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CeChoi-qi4zz일부학생들때매 교사죽었다고 학생들 싸잡아욕하면서 교권강화시키자고 난리치는 감성충들이랑 전교조한테나 말하기ㄱ

  • @user-iw1jq4gy9h
    @user-iw1jq4gy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선생 어캐했노

  • @satan6.
    @satan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선생들이 쓰는 문제은행에 있는건데 답은 1시간 30분이라고 나와있는거 그대로 배껴쓴건데 선생은 왜 지맘대로 답을 바꾼거임?
    답도 창의적으로 내야하냐?

  • @zackzzack
    @zackzzac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거 대부분의 사람이 봐도 1시간 30분이 맞지만 일부(교사댓글부대)가 7시간이 맞다고 1시간 30분이라고 하는 사람들 빡대가리라고 우기고 있으니 수학 교수님이 등판해서라도 풀이해주시면 좋겠다.

    • @ccs2299
      @ccs22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학교수가 아니라 어디 그냥 지나가던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도 7시간이 안나옴..

    • @solution-pj4ym
      @solution-pj4y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ccs2299교수님을 부른 이유는 보통 전문가의 의견은 일반인이 반박하려고 안 함 논쟁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1시간 30분이래요"라고 하는 것보다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요"이게 효과적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