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세계사님! 저는 몇 년 전부터 이 채널을 좋아해왔습니다. 역사학자이신 것도, 독일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것도, 이렇게 질 좋고 아름다운 컨텐츠를 항상 올려주시는 것도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봤던 유튜버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진짜 댓글 안 다는 편인데, 세상에서 누군가는 이렇게 박사님을 응원하고 존경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 덕분에 역사에 흥미도 많이 생겨서 진로도 역사/사회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모든 영상들이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정말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도 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학부생 때 서양 현대사 과목에서 홉스봄의 자서전인 미완의 시대를 읽으면서 홉스봄이란 역사가를 알게 되어 관련 서적을 읽었던 시절이 생각나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공산당원으로서 아웃사이더의 위치에 있으면서 사도의 일원으로서 내부자의 위치에 있는 모순적이면서도 트랜스내셔널한 그의 행보를 보면서 20세기가 어떤 시대였는지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세계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게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1. 민족주의라는 이념이 왜 20세기 다른 이데올로기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흡인력과 생존력을 과시했는데 함께하는 세계사님은 그 이유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2. 민족주의나 민족이란 관념이 향후에도 유효할 수 있을까? 유효하다면 어떤 점에서 유효하며 극복해야 하는 점은 어떤 점이라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머릿속에 있는 궁금증을 댓글을 옮겨 쓰다 보니 제대로 정리가 안된거 같긴합니다만 여튼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홉스봄의 시대 3부작 참 좋은 책입니다만, 한국어 번역이 참 충격적인 수준으로 구립니다. 번역가가 임의로 문장을 막 날려버리고, 인용문도 마음대로 생략하고, 고유명사 번역도 너무 많이 틀리고, 문장 자체를 오역하기도 하고, 직역해서 읽기 힘든 문장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재번역 한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구려요. 가능하다면 원어로 읽는쪽을 추천드립니다. 옛날 번역이라 번역가분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시절에는 이게 최선이었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많이 팔리는 책인데 그냥 많이 팔린다고 번역 수정도 안하고 표지만 갈아서 개정판인척 팔아치우기만 하는 출판사는 좀 규탄해야합니다.
한길사에서 혁명, 자본, 제국의 시대 번역이 있습니다만, 자본, 제국은 밑댓처럼 번역이 좋지 못해 혁명의 시대만 읽어보실걸 추천합니다. 다만 홉스봄이 다루는 내용이 역사속 사건 뿐만 아니라 그 시대 자체를 다루면서 많은 내용이 담겨 있기에, 원문 자체가 만연체다 보니, 혁명의 시대도 번역이 잘못된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세계사)를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에게 여쭤보니 '해석'이 아니라 '팩트'를 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역사적 팩트를 기반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저서나 정보를 공유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팩트를 보는건 정말 어려워용... 전문 역사학자로 훈련받아서 1차 사서를 보고 배울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힘듭니다. 또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에세 제시한 견해와 반대로 주관성을 강조한 토크빌이란 역사학자도 있어서 역사를 볼 때 무엇이 적절한지 아직도 논란이 많아요. 차라리 역사학자가 쓴 좋은 책을 보는게 최우선입니다. 한국사 교과서가 정말 좋고요. 대동법 조선최고의 개혁이나 여기서 말한 혁명의 시대, 곰브리치 세계사나 프리츠 하이켈하임의 로마사, 보급전의 역사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세계사님! 저는 몇 년 전부터 이 채널을 좋아해왔습니다. 역사학자이신 것도, 독일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것도, 이렇게 질 좋고 아름다운 컨텐츠를 항상 올려주시는 것도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봤던 유튜버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진짜 댓글 안 다는 편인데, 세상에서 누군가는 이렇게 박사님을 응원하고 존경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 덕분에 역사에 흥미도 많이 생겨서 진로도 역사/사회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모든 영상들이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정말 응원합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제작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원하시는 공부 즐겁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옛날에 강독 수업을 들었던 모 교수님이 자신의 지도교수였던 홉스봄 선생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서 교수님 성향과 반대되지 않습니까 했는데 학문적으로는 많은 귀감이 되셨다고....😂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아니 이분은!!!
보수꼴통 박지향 말인가~ㅎㅎ
박지향이 맞다면 홉스봄은 박의 지도교수가 아닌데 구라를 쳤군.(강의를 들었을 뿐)
학문적으로 제대로 배웠다면 지금까지 곡학아세 하지 않았을 꺼고, 학문적으로 전혀 상관없는 동북아연구재단 가지도 않았을 것~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모두 역사에 데한 식견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필독서라 할만 합니다.
번역이 개똥... ㅜㅜ
번역이.... 시망 사브로사죠 😂 고전을 망치는 건 번역의 문제인 듯합니다...
함께세계사님 전문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1996년 대학 도서관에서 3부작을 빌려 1달을 꼬박 읽을때 기억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집 어딘가에 '그냥' 있을텐데..
선생님의 고견에 힘입어 눈에 불을 켜고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홉스봄 3부작과 극단의 시대까지 몇 년 전에 읽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읽고 제대로 모른체 덮었다가 대학생때 한번 더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용!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책소개라니 너무 좋습니다 한번 읽어볼게요!
시대 시리즈 중에서 저는 제국의시대를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면 홉스봄의 일생 그 자체였기에 그리 느꼈을 수도 있겠지요.
언제들어도 저에게는 샘물같은 단맛이 나는 내용입니다. 간간이 책도 추천해주시고 중세나 근세의 깊이 있는 내용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도 물어보고싶은 사건이 생기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지원하는 샘의 안내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홈스봄 3부작은 모두 좋은 책들이죠.
사학과 졸업하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자본의 시대, 혁명의 시대 그리고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 이 세 책은 아직도 제 책상 책꽂이에 있네요. 요즘 젊은 분들도 이 책들은 꼭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비전문가 역사 유튜버들이랑은 격이 다른 게 느껴집니다. 연구로도 힘드실텐데 유튜브 운영하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댓글 관리는 직접 하시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은 바빠서 매일 확인하지는 못하지만 시간 나는대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 분위기 좋아요
어떻게보면, 영국 프랑스 혁명이 역사의 연속적 방향성에 어떤 힘을 가했는지 심도있게 분석한 책이라고 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책 소개해주는 컨텐츠 정말 좋습니다❤
이런 컨텐츠도 참신하고 좋아보입니다😊
이거 진짜 추천... 개인적으로 진짜 심각하게 재밌었음
저도 군대 있을 때 만들어진 전통을 감명 깊게 읽었어요.ㅎㅎ 20대 중반에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ㅎㅎ
올해 5월에 한가람역사문화 연구소에서 출판된 '대한 민국 역사교과서'도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사
학계는 식민사학 카르텔이 견고한데 전통민족사관하에
고문헌과 사료 바탕으로 쓰 여진 한국사 표준이 될 만한 교과서입니다!
우리나라가 잘 되도록 연구해 주세요.
책소개 너무 좋아요-!
대학에서 서양사 수업을 들을 때 이 분의 책이었던 극단의 시대를 썼었는데 그 점이 생각나는 주제 같습니다. :)
와 사랑합니다
봐야겠다는 마음만 있지 여전히 서가에 꽂혀 먼지만 쌓여가고 있네요.
요즘 좋은 책을 잘 찾지 못하고 있던 차에 너무 감사합니다. 채널을 몇 년 전부터 너무 잘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홉스봄 책은 오랫동안 언젠가 읽어봐야지... 하던 책이었는데 한길사에서 3부작세트를 깔끔하게 리커버해서 내준걸 구매해서 본 기억이 나네요ㅎㅎ
원사로 보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제국의 시대 학부생 시절 열심히 탐독한 서적이죠 재미는 있지만 학부생에겐 어려웠던 ㅠㅠ
책 사야지
군대에 있을 때 이런 어려운 책들을 열심히 읽으셨다는 게 대단하네요.
그것도 공산당 좌파 계열 학자의 책을 군대에서 읽으셨다니 배짱이 대단하신 듯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저런 책 은근 꽂혀있어요
훈련소에 비치된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책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ㅋㅋ
아니 2012년에 군대에서 읽다가 돌아가신 기사 보고 어버버했다는데..
@@stimp2970 난독이라 죄송함다
@@박상은-j3y 그 책 안 읽어 본듯?? 미국이 트럼프라는 사람이 대중 선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게이트라 할 수 있는 정당정치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냐...에 대한 미국 정치 학자들의 대답임. 매우 훌륭한 정당정치의 헛점에 관해 분석한 책임. 일독을 권합니다
번역이 안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어서 도전 못한 책인데, 괜찮나요? 역사학도가 아니어서 오역 심하다는 책은 거의 패스해버립니다 ㅠ
아쉽게도 국내 번역본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는 단점이 있죠
그나마 최근 책은 없을까요?
역사란게 시대가 지남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번역이 별로라는 평이 인터넷이나 SNS에 흔하게 보이던데 그건 어떤가요? 그리고 이 책과 위르겐 오스터함멜의 책도 함께 비교해주는 컨텐츠도 만들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최근에 인터넷 서핑 해보면 오히려 을 더 많이 추천하는 것 같아서요.
언어능력자분들은 원전으로 읽으실테지요..
안녕하세요. 심도 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학부생 때 서양 현대사 과목에서 홉스봄의 자서전인 미완의 시대를 읽으면서 홉스봄이란 역사가를 알게 되어 관련 서적을 읽었던 시절이 생각나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공산당원으로서 아웃사이더의 위치에 있으면서 사도의 일원으로서 내부자의 위치에 있는 모순적이면서도 트랜스내셔널한 그의 행보를 보면서 20세기가 어떤 시대였는지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세계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게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1. 민족주의라는 이념이 왜 20세기 다른 이데올로기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흡인력과 생존력을 과시했는데 함께하는 세계사님은 그 이유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2. 민족주의나 민족이란 관념이 향후에도 유효할 수 있을까? 유효하다면 어떤 점에서 유효하며 극복해야 하는 점은 어떤 점이라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머릿속에 있는 궁금증을 댓글을 옮겨 쓰다 보니 제대로 정리가 안된거 같긴합니다만 여튼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고3인데 수능 후에 읽어보려고 합니다! 3부작을 읽을 때, 영어 원전으로 읽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번역본으로 읽어도 괜찮을까요?
찾아보니까 번역 별로라는 이야기 있던데 우선 도서관 가서 빌려 읽어봐야할듯
대학생때 읽어봣는데 새록새록 기억 나네요.
홉스봄의 시대 3부작 참 좋은 책입니다만, 한국어 번역이 참 충격적인 수준으로 구립니다. 번역가가 임의로 문장을 막 날려버리고, 인용문도 마음대로 생략하고, 고유명사 번역도 너무 많이 틀리고, 문장 자체를 오역하기도 하고, 직역해서 읽기 힘든 문장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재번역 한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구려요. 가능하다면 원어로 읽는쪽을 추천드립니다.
옛날 번역이라 번역가분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시절에는 이게 최선이었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많이 팔리는 책인데 그냥 많이 팔린다고 번역 수정도 안하고 표지만 갈아서 개정판인척 팔아치우기만 하는 출판사는 좀 규탄해야합니다.
그래도 혁명의 시대는 번역 양호하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역시 홉스봄 👍👍👍👍👍👍👍
번역본 있나요
한길사에서 혁명, 자본, 제국의 시대 번역이 있습니다만, 자본, 제국은 밑댓처럼 번역이 좋지 못해 혁명의 시대만 읽어보실걸 추천합니다. 다만 홉스봄이 다루는 내용이 역사속 사건 뿐만 아니라 그 시대 자체를 다루면서 많은 내용이 담겨 있기에, 원문 자체가 만연체다 보니, 혁명의 시대도 번역이 잘못된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어그로같은 제목이지만 사실이다
군대에서 원서를 ㅎㄷㄷ
군대에서 홉스봄 책을 읽으셨다니 배짱이 두둑하셨나 보군요? ㄷㄷ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세계사)를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에게 여쭤보니 '해석'이 아니라 '팩트'를 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역사적 팩트를 기반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저서나 정보를 공유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결국 역사라는 건 어느 정도는 주관적으로 쓰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팩트를 보는건 정말 어려워용... 전문 역사학자로 훈련받아서 1차 사서를 보고 배울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힘듭니다.
또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에세 제시한 견해와 반대로 주관성을 강조한 토크빌이란 역사학자도 있어서 역사를 볼 때 무엇이 적절한지 아직도 논란이 많아요.
차라리 역사학자가 쓴 좋은 책을 보는게 최우선입니다. 한국사 교과서가 정말 좋고요. 대동법 조선최고의 개혁이나 여기서 말한 혁명의 시대, 곰브리치 세계사나 프리츠 하이켈하임의 로마사, 보급전의 역사도 좋습니다.
'이덕일역사tv'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한가
람역사문화연구소)' 훌륭합
니다 이덕일교수님은 진정
한 학자십니다
이거 읽어보고는 싶은데 번역이 ㅠㅠㅠㅠ
오 작년에 구매했던 책이네요
역사에 개인적 주관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괜찮을까요?
메타 역사학에 대한 책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시청자가 모두 영어에 능통하다 생각하고 소개한 책은 아닐 거 같은데... 그럼 적어도 혁명의 시대는 번역이
양호하다고 채널주인장은 보고 있는걸까요? 믿고 구매해도 될까요??
워낙 방대한 내용이 들어가다 보니 홉스봄의 원래 문체가 만연체이긴 합니다. 그점을 고려하면 혁명의 역사 역은 꽤 잘된 편입니다.
@@누군가-x4v 감사합니다~
혁명 마렵다...
유대 볼셰비키잖아...
공산주의자는 맞지만 자신의 역사학 연구와 이념을 철저하게 구분한 사람으로도 유명함. 그리고 단시 유럽 좌파 지식인들이 소련 같은 공산주의국가들 비효율과 부패, 인권탄압을 눈감거나 옹호할 때도 그는 비난했었음.
@@centurionkwk 특이한 분이네요 내가 아는 유럽 좌파 학자들은 한국전쟁에서 소련 옹호하던 버러지들밖에 없는데
책을 좀 읽어보고 판단을 하시던가 공산당 추종 관련 글 1도 없음
@@Wook12345 세계체제론 옹호하는 레닌주의적 시각인데
역시 한국인이 맞네. 뭔가 그럴싸한 걸 내세우려고 하네. 나랑 성격이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