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공감 합니다. 좀 더 빨랐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결혼생활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신혼 때 사는 가전 가구, 전셋집 크기 위치 이런거 다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정말 내가 어떻게 앞날을 개척해 나갈지 스스로 배우자와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
저도 같은 생각에 지금까지의 저의 과거를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도 40중반이지만 30살 결혼할때 허름한 월 20만원 회사에서 신혼을 시작 했었습니다. 신혼때 추운겨울에 많이 춥게 살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빚도 없고, 노후 걱정은 조금만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미래를 위해 그런 환경에도 같이 살수있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정말 운명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있어서인지, 같이 살아온 배우자에게 항상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별로 자랑할 만한 대단한 이야기는 못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신혼때 참 잘했다 싶다. 빚지지 않고 오피스텔 반전세로 시작했고 별달리 신혼살림 비싸게 구입한 것도 없었다. 아이 낳고 쉬지않고 달리며 결혼 4년 만에 위치 좋은 곳에 내집마련을 했는데, 그 기간동안 남편과 하나 하나 이뤄온 것들이 이제 우리만의 소중한 추억이자 자산이 되어서 만족스럽다.
저와 비슷한 스토리시네요!!~^^ 외벌이로 저축 23년 꾸준히 해서 자가 신축 에 에어컨,음쓰기, 대형 Tv, 비싼 자동차,안마기 대신 나중에 아이들 주택 구입에 도움 줄 생각 입니다!!~ 주변에 가진 돈에 비해 과한 신축 아파트 구매에 목을 매는 커플들이 부담스런 부탁!??도 서슴치 않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자신들의 부모도 아닌데 말이죠!!
@@cream_potato_gnocchi 2001년 결혼 해서 120 만원 월급에 무조건 절반 저축/ 30 만원 생활비 30 만원 경조사비&보험, 효도비 200 만원 벌때 100 만원 장기 주택 마련 저축 7년으로 종잣돈 만들기!! 그때 주변인들이 어떻게 저축 하냐고 묻기에 상세히 알려 줬어요! 소비보다 저축이 먼저라고~ 지금도 주변인들 저축보단 소비가 목적이어서 늘 돈 없다고 맞벌이 오래 하면서도 나아지지 않았어요!ㅜㅜ 절약 의지"가 필요합니다!!(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봄봄이-h4x 최근 들었던 말 중~노후준비와 사후 준비는 병행해야 한다고 들은게 인상깊었어요!~♡ 요즘 워낙 사고도 끊이지 않고 주변에 상반된 모습의 두 어르신들을 보며 그 생각이 더 나더군요!!~ 두 분다 인색하셨던 분들인데 한 분은 이제 마음도 정도 나누시더라고요!! 낮아지려 노력하는 모습요!!~ 많이 늦긴 했지만 제 마음도 풀렸어요!!~ 방향성을 정해서 선택한 쪽으로 집중하는 지혜와 명철이 더욱 뚜렷해져야 할 듯요!!~^^
재건축 물건 사고 3천에 70월세에서 산지 4년이에요. 이번에 입주하는데 한번만 더 참고 전세 돌리기로 했어요. 이제 출산이라 넘넘 들어가고싶어서 갈등하다가 그래도 4년만 더 고생하자! 결정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좀 더 힘을내봅니다! 주변 친구들 부모님들 다들 이해못하시지만 이 결정이 나중에 돌아봤을때 후회없을 결정이길!
올해 결혼해서 자산 합쳐 최소한의 월세 보증금만 남겨놓고 재개발 추진중인 지역에 올인했습니다. 가전가구식기 다 남편이 쓰던거 그대로 쓰고 10년 바라보고 갑니다. 그때 낡은것들 싹 정리하고 내집 식탁에서 예쁜 그릇 놓고 아이들 방 예쁘게 꾸며줄 희망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
건강은 확실히..관리해야합니다. 집안 공기환경과같이... 시멘트공굴 많은 저층..주택층엔 안 사는게 좋습니다. 공기가 너무 나쁩니다. 산다면..공기 소통 잘되는 위치의 주택지에 살아야 합니다. 사람 건강엔 생활환경공기와 우리 집안공기, 자동차실내공기..직장내 공기들이 맑아야합니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하시네요, 정말요. 저희도 첨 결혼했을 때 월세에 심지어 방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렌트하며 살다가 악착같이 돈 모아서 5년 전 3억짜리 첫 아파트 마련했고 이사하자 마자 아이가 생겨서 돈 못 모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5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6억 5천짜리 저희가 정말 원하는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도움 1도 안 받고 열심히 살아 이룬 것들이라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저희 첫 집은 월세(150만원) 주고 갑니다. 😊🎉
10년전 결혼할 때 매수한 20평대 마포 신축아파트는 전세주고 우린 내가 총각때 살던 보증금 8천짜리 원룸에서 시작했다. 신혼여행 후 원룸에 들어간 딸을 보며 장모님은 펑펑 우셨다고 하지만 난 당당했다. 애기 낳고 20평대 반전세 윌세집으로 옮겼다가 애가 좀 더 커서 30평대 1층집 전세를 구해 마음껏 뛰어놀게 했다. 1층집은 전세도 더 저렴하더라. 매수한지 10년만에 매수했던 아파트 단지내 국평으로 갈아타기해서 올해말 빚없이 입주한다. 혜안이 있어 그렇게 한것도 아니고 운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때 남들처럼 번듯이 시작하고 싶어서 그 아파트에서 전세로 시작했다면 지금처럼 집을 가지지 못했을 것 같다. 신혼때, 젊을때는 좀 더 작은집, 낡은집에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나중을 위해 조금은 아끼고 하고 싶은 욕구를 조금은 누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집도 결혼자금 올인해서 세끼고 나홀로아파트 사놓고 원룸월세에서 시작했어요. 사둔집은 둘째까지 낳고서야 들어갈수 있었고 그전까지 월세살았어요. 그러다가 평수 넓혀가야지 싶어 풀대출로 브랜드 국평으로 이사했죠. 흐름을 잘탄것도 있었고 둘다 대단지가 아니어서 엄청 오른건 아녔지만 그래도 외벌이에 아이 둘 키우며 해외여행도 거의 못했지만 신혼때에 비해 자산은 5배가 되었어요~결혼해서 아이놓고 사는게 빠듯한것 같아서 앞으로 손해보는것 같지만 뒤로는 남는게 결혼이더라고요. 젊은분들~마음맞고 경제관념 맞는 짝 만나면 두려워말고 함께 가정을 이뤄보세요~~
무리해서 결혼준비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10년전만해도 이런 영상이 필요 없었죠. 교통만 괜찮으면 낡은 투룸 빌라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았으니. 그래도 이 영상대로 다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저는 30대초에 자가 분양받아 독립했는데, 그동안 못쓰고 산 걸 인테리어에 풀었어요. 근데 한 3년 지나니까 다른데도 살아보고 싶더라고요; 세입자 들이면서 공들여 고른 벽지들 싹 뜯어내고 가전가구들도 일부 처분하고..(여기까진 부읽남님이 맞다는 경험) 근데 별 후회는 없어요. 그동안 애쓴거에 대한 상이었다치면. 불필요한 낭비 안하고 야무지게 모아서 일찍 자가 마련한 전형적인 예가 저인데, 그렇게 살았더니 스스로에게 인색한게 습관이 되더라고요. 내가 원하는 건 다 사치라 여기고 필요한 것만 하고 살았던 기간이 길었어서, 예전에 내가 뭘 좋아했는지도 잊었었고. 그래서 그 시절에 다른 친구들처럼 살지 않은걸 후회하기도 합니다. 적당히 반반 섞어 사세요. 내가 원하는 것도 좀 하고, 다른 사람이 조언하는 것도 좀 듣고. 침대는 원하는거 사고 냉장고는 한단계 낮은 사양으로 사고.
20대 중반부터 부읽남님 책과 영상 꾸준히 보고 공부하면서 30대가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경제적 가치관이 딱 맞는 배우자를 만나 구축 아파트에서 자가로 시작하게 되었네요ㅎㅎ 식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회가 새로워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경제적으로 무지한 저를 일깨워주셨던 매 순간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옳은 말씀입니다ㅎㅎㅎㅎ 그리고 뚝심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주변에서 매번 차는 어느정도 타야지 저정도 집은 살아야지 애도 몇 명은 낳아야지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살면 돈 많이 버는 거지나 다름 없습니다ㅠ. 소득 때문에 나라에서 해주는것도 없는데 부지런히 모으며 살고 불려야 자식한테 피해 안끼지고 취미생활도 하며 여유롭게 살죠ㅎ
제 나이 만으로 26세 입니다 유년기 때 부터 아버지, 어머니, 저를 포함해서 5평 반지하 빌라부터 시작해서 동생이 태어나고 세월이 지나면서 40평 가까이 되는 신축에서도 살아봤습니다. 지방으로 대학을 가며 화장실 포함 4평 고시텔에서도 혼자 살아보니 집은 그냥 햇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며, 습하지도, 곰팡이도 많지 않은 집이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또 다시 독립하게 된다면 신축은 아니더라도 7-8평 두 사람이라면 커도 13평, 아이 계획을 가지고 있어도 15-18평 이면 적합하고 굳이 큰 집보다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집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결혼 8년차 입니다. 맞벌이 부부라 형편에 맞게 빌라 전세부터 시작해서 둘이 살땐 넓고 좋지만 애가 태어나고 좁다고 느껴져서 이사를 고려하고 있지만 고정비용을 생각하면 여기만큼 돈 모우기가 쉽다는 생각에 투기 목적이 아니라면, 우선 순위로 최대한 저축을해서 대출을 적게 받아 내 집 마련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영상으로 올린다는 점이 요세 얼마나 눈 높이가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다는 것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인생을 거꾸로 살지 맙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빚내서 좋은 집 살고, 애기까지 태어나면 돈 모울 여력이 없어요 여러분!
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인데... 꼭 부자되고 싶은 맘이 없다면 적당히 쓰고 사는 것도 좋은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20대 30대도 내인생, 60대 70대도 내인생. 똑같이 소중한 인생이고 똑같은 시간입니다. 게다가 젤 억울한 것은 아둥바둥 못먹고 못입고 못보고 힘들게 고생하여 모은 돈 구경도 못해보고 사고가 난다든지 병에 걸린다든지 사기당한다든지 확실치 않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너무 희생하는 것도 가성비 있는 일인지 의문입니다. 적절히 분배를 잘 하는게...
음... 중고가전... 실제로 사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5~7년 이상된 가전을 헐값으로 샀다쳐도 잦은 고장에 유상수리, 단종됐다고 부품 구하기도 어렵고.. 세탁기 이런건 통으로 분해해서 청소하지않는 이상 더러워서 쓰지도 못하고 .. 몇년 쓰다가 새걸로 다시 맞출거면.. 이중 지출이고 돈낭비입니다 ..ㅜ 똑똑한 지출이 진짜 절약이죠
맞아요 😢 진짜 싸게 중고로 집 채웠는데 매트리스, 소파,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청소기 만큼은 새거 했네요 😅 냉장고는 좋은것 찾자면 찾을수 있는데 이동하다 망가지는 경우가 너어어무 많아서 그냥 샀습니다. 그나마 TV..? 가치는 팍팍 떨어지고 퀄리티도 꽤 유지 되는 편이라 아주 좋은 가격에 중고로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
저는 결혼 7년차라 법적으로는 마지막 신혼인데 애기둘이 태어나서 큰집으로 이사하려고 대신 수도권 외곽으로 갔고 2009년 식이다 보니 신축의 시작지점이라 주차장도 좋고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가니 완전히 만족스럽습니다. 얼죽신이라는 말이 있지만 구축과 신축의 경계는 2008년 정도라 생각되네요. 그렇게 보면 가성비 좋은 아파트가 수도권에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요즘신축들은 원자재값때문에 철근 덜넣는건 기본이고 시멘트도 더 저렴한 중국산 가져다 쓰는집도많아서 오히려 2010년도에 지어진 집들이 훨씬튼튼함. 게다가 이미 하자나 누수같은게 없다고 검증이되었다는 뜻이기도함. 신축들은 겉보기엔 삐까뻔쩍하고 인프라도 많아보여서 좋은데 결국 그게다 관리비에 포함되어서 전부 헛나가는돈임.
신혼집은 남은 인생을 결정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시 수익률이 더 좋은 걸로 갈아타면 되요. 저는 2021년에 광교 중흥 매각 후 테슬라에 올인했고 그 결정이 제 인생에서 가장 옳은 선택이 되었습니다. 누가 달콤한 말을 하던 자기가 열심히 공부해서 개척하는 게 인생이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선택이 나머지 인생을 결정한다. 저는 믿지 않아요. 실패도 결국 자산이 됩니다.
경제과 맞는 남자친구를 만나 내년 결혼을 준비중인 20대입니다! 다행히 둘다 경기권이라 시골 빌라 15평에서 전세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결혼에 쓰는 비용이 수천만원대다 보니 100만원은 아무것도 아닌 거 같더라고요. 가전을 당근으로 하려다 그래도 이왕 사는 거 신제품 세트로 살까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다시 긴축해서 결혼비용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남편이랑 결혼전제로 1.5룸 전세로 2년 동거, 결혼후 투룸에서 2년 전세 후 돈 모아서 24평 아파트 매매해서 들어갔어요 대학생때부터 쓰던 밥솥 고장나서 새로 바꾸는데 얼마나 신나던지 ㅋㅋㅋㅋㅋ 그 쾌감을 잊을 수 없어요 남 신경 안쓰면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 다들 행복하세요
15년 전에 신혼집 24평 1억2천 전세에 살때 침대랑 수납장 몇개 필요한 가구만 사고 나머지는 행거,MDF박스 쌓아서 살면서 시작했습니다 6년 후 내집 장만하고 좋은 식탁 사고 또 2년 더 있다가 좋은 소파하고 하나하나 장만했습니다 시작 작게하는 거 완전 맞는 말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말 결혼을 꿈꾸고 있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부읽남님의 영상을 보면서 깨달음을 많이 얻습니다. 중위소득 남녀라면 빨리 결혼해라, 신혼부부일때 최대한 모아라 등등.... 최대한 작은집에서 시작해서 계단식 성장을 이루는 부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우연히 20대 초반에 수익이 3~4배 높아져서 여유가 있었는데도 집은 월세 차는 300만원짜리 중고차로 허리띠 졸라매서 10년을 더 살았습니다. 하는일은 그때완 달라졌지만, 지금은 수십억 자산가가되었고 매매가 40억짜리 100평대 펜트하우스에도 들어갑니다~~ (물론ㅎㅎ전세이고 매매는 따로) 신혼집 5년~10년 뒤늦게 축포🎉를 쏜다는거에 대해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내 인생의 사이즈가 있는데, 리그 우승도 아니고 리그 개막식에 🎉축포부터 쏠순없죠.
32 30 결혼 4개월차 신혼부분데 양가집안에서 도움 조금 주시고 지방 33평 마지막 3억대 신축아파트 들어왔습니다. 빚없이 충분해서 30년이상 산다 생각하고 리모델링하고 가전 풀셋맞췄습니다. 좋은거 사서 오래쓰고, 이사 자주안하는 비용만해도 돈 많이 아낀다는 주의입니다. 방 하나 남아서 운동기구 넣어놨는데 헬스장 안가도 충분합니다. 30년 헬스장 갈거생각하면 충분히 돈 아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30년후엔 교통 편한 광역시로 나가고싶어서 돈 열심히 벌고있어요. 같이 벌어서 모으니까 훨씬 잘모이고 연애할때보다 돈 덜써서 좋아요. 근데 미래생각하면 그냥 18평정도 되는거 매매하고 남은돈 배당주에 넣어놨으면 그것도 좋았겠다 합니다. 이제 크게 돈 들어갈 일은 끝나서 맘 편하게 재태크합니다.
혼수나 가구 좋은거로 싸게 사면 돼요 모든걸 다 중고로 사는건 별로임 어차피 그거도 다 돈이야 결국엔 바꿀꺼면서 그 때 돈이 이중으로 듬. 큰집, 새집 이런건 본인이 무리해서 하는거지만 사실 가전 가구 작은평수에 다 사봤자 좋은걸로 사도 1000만원 전후임 이거도 감당안되면 결혼하지마셈
저희도 엄청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집사람 살고있던 오피스텔에서 신혼을 시작했어요^^ 신혼살림은 침대만 사고 나머진 다 각자 쓰던걸로 시작했고 지금은 애가 7살 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첫번째 자가로 서초구 준신축 장만해서 조만간 들어갑니다. 부읽남님의 쓴소리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따끔한 정신교육 부탁드립니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하는건 맞는 말이지만 비교 대상이 좀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잇네요 부모님 밑에서 방한칸 쓰다가 결혼하면 한 가정을 이루는 가니까 당연이 집 구색을 갖추는게 맞죠 방한칸 쓰던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비교하는건 공감이 안가네여 ㅋㅋ 결혼하고 구매하기 위해 당장 안사고 저축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결혼 전후 생활을 비교하는 것도 공감이 잘 안가네요 ㅎㅎ
제 나이대도 60초반의 나이인데도 많이 공감하고 재밌게 듣고 있네요. 저희 애들한테도 구독 추천해ㅛ네요.어쩌면 그렇게 젊었을 때에도 그렇게 현명했는지 부모님이 정말 자랑스러워 하실것 같네요. 저라면 젊어서 아끼고 저축하는 모습은 흐뭇하게 볼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들어선 허세는 없어도 베풀어야 할땐 남한테 베푸는 삶이 맘이 편안하지요.
너무 좋은 이야기고 공감가요. 사실 가까운 제 주변만 둘러봐도 이런 가치관으로 사는 부부가 거의 없다시피해요. 지방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을 알면 좋을 거 같은데, 정말 봤으면 하는 분들은 이런 영상을 모르고 접하지 못하니 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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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말씀이 맞는데 대표님 맨탈을 따라가는게 쉽지않을거에요~강한 절약정신과 형편에 맞게 투잡,쓰리잡도 하면서 살아야하는데~누구나쉬운일은 아니에요~누구나근검절약을 잘할수있는일은 아니에요~
부읽남님이잘생겨서 20대에서70대까지보는거
@@김진희-i1e 저도 젊을땐 무조건 절약이었는데요. 맨탈 중요하고 가족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 가야 해요.
항상 느끼지만 해당 영상을 봐야할 사람은 안보고, 안 봐도 되는 사람이 보면서 맞아 맞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의 자산과 벌어 들이는 수입이 결혼 전과 결혼 후가 달라지지 않는다. 이 말이 핵심이네요.
어차피 신축살수있는 재력이면 돈잘버는사람이거나, 집안이 부자라는소리에요..
ㅋㅋㅋ맞아요 제 미래 와이프가 이럽니다.... 대화가 안돼요
ㅠㅠㅠㅠㅠ
애초에 영상에서 말하는사람들은 마인드셋이 다름 ㅋㅋ 백날 떠들어봤자 안바뀜.
봐야할 사람들 이 영상보다가 뼈 맞고 불쾌해서 영상 끕니다ㅋㅋ
역세권도 필요없다… 버세권이면 된다…. 오늘 방 2개 1억 천짜리 보고 왔쯤다… 24살 26살 신혼부부를 응원해주십쇼 여로뷴….. 직장땜에 서울을 벗어날수 없는 이 슬픔..ㅎㅎ 잘 살고 몸테크 하고 열심히 살면서 내집마련까지 가보겠습니다ㅏ !
왜그렇게 일찍 결혼하게 됐죠? 어떤 이유가 있죠?? ㅋ
@@후야-q5r 이유가 있나요 ㅎㅎ 그냥 좋아서 일찍 합니다~
젊은 부부시네요. 화팅입니다^^!!
화이팅 ㅎㅎ🎉🎉🎉
축하합니다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이루시길 바랍니다
공감해요. 아이 어릴땐 투자하고 불려야지 무리해서 고정비 태우면 애 초등들어갈때 다른집과 격차 더 벌어집니다. 애한테 그래도 돈 덜들고 이동 자유로울때 돈모으고 제태크해야해요
남 시선 의식하지 마세요. 불행해집니다. 그리고 또 남들은 생각보다 자기 외엔 관심이 없습니다.
늘 돈이 없다고 쪼들린다고 사는 친척이 있는데 비싼 메이커 옷만 사입더라고요!
수입이 많치 않은 걸로 아는데요!
먹는 것도 까다롭고~ㅜ
20 여년전에 저축 비결 물어보기에 알려 줘도 실천이 안되니 그냥 그대로 살아가더라고요!!~
@아하-l3g
1. 제대로 사는 사람들은 서열 그런거 없습니다. (이유 - 내 인생 사는데 바쁘기때문.)
2. 제대로 사는 사람들은 그렇기때문에 남을 깔보지도 않습니다.
저사람이 나를 무시하면 어떡하지? (X) => 니가 나를 무시하면 뭐 어쩔건데 (O)
@@jihoonglennkim1422이게 맞죠. 깔보고 하는건 아랫동네 끼리끼리 이야기들.
@아하-l3g 깔보는건 돈 그렇게 안 쓸꺼면 나!나! 빌려주라고 하면서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 깔보는건 겪어봤어요!!~밥은 늘 얻어먹으면서요!!
사람마다 성품이 제각각 다른거겠지요!!~^^
ㅈㄹ존나 관심많다. 그래서 이렇게된 세상인데무슨
극공감 합니다.
좀 더 빨랐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결혼생활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신혼 때 사는 가전 가구, 전셋집 크기 위치 이런거 다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정말 내가 어떻게 앞날을 개척해 나갈지 스스로 배우자와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
두개다 중요합니다만..
솔~~~직히 남자는 월세 단칸방 시작해도 된다는 여자 있으면 시작 가능합니다. 근데 여자는 대다수가 그런 시작을 할 바에 안 한다는게 현실입니다...
@@chohyunjin5866 남자들 중에도 돈 잘벌면 단칸방살고싶다는 생각 잘 안하던데요
그냥 돈 잘버는 남자를 만나서 구질구질하게 안살면됨
결혼 한달전 / 한달후 두분은 동일인이십니다.... ㅋㅋㅋ완전팩트, 완전격공ㅋㅋㅋ
어차피 신축살수있는 재력이면 돈잘버는사람이거나, 집안이 부자라는소리에요..
남들의 시선이 무서울까, 자식의 시선이 무서울까.. 정말 섬뜩한 말입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당장의 유혹 때문에 본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에 지금까지의 저의 과거를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도 40중반이지만 30살 결혼할때 허름한 월 20만원 회사에서 신혼을 시작 했었습니다. 신혼때 추운겨울에 많이 춥게 살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빚도 없고, 노후 걱정은 조금만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미래를 위해 그런 환경에도 같이 살수있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정말 운명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있어서인지, 같이 살아온 배우자에게 항상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성공한척
@@홍길동-p1t2y왜 이리 베베 꼬였을까……? 남이 열심히 살아온 노력에 호웅이 그리 어려운가? 대체 어떤 인생을 사는지… 참…..
저도 공감, 감사하죠
이게 포인트임 저도 배우자가 마인드가 같았기때문에 성공함
20~40세...인생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골든타임
40대는 좀 늦은감이 있고 20대 때 기반 다져야 하고 30대 때부터 본격적인 Race임
저 조건을 맞춰주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행운입니다.
행운이 아니라 능력이지...사람 분별할 수 있는~ 그냥 얼굴 몸매만 보고 결혼 하면..... 얼굴값 한다는 말도 있듯이~
행운이 맞긴한데 그냥 여자들이 대체로 현실적이지못한게 문제
별로 자랑할 만한 대단한 이야기는 못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신혼때 참 잘했다 싶다. 빚지지 않고 오피스텔 반전세로 시작했고 별달리 신혼살림 비싸게 구입한 것도 없었다. 아이 낳고 쉬지않고 달리며 결혼 4년 만에 위치 좋은 곳에 내집마련을 했는데, 그 기간동안 남편과 하나 하나 이뤄온 것들이 이제 우리만의 소중한 추억이자 자산이 되어서 만족스럽다.
아이 임신하시고는 일 그만 두셨나요? 아니면 아이 낳으시고 몸조리 하신 뒤 바로 일하셨나요? 저는 체력이 약해 애기 낳으면 일 쉬어야 할 것 같은데
외벌이로 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ㅠㅠㅎ
오늘 너무 공감가는 얘기입니다.신혼 14평 5천전세로 시작하여 20년지나 34평 자가로 살고있어요.차도 에어컨도 침대도 없이 신혼시작했지만 지금은 다 갖고살며 누리며 살아요.늘려가는 재미가 쏠쏠해서 후회없이 늘 감사해하며 살고있어요.너무 공감되고 맞는말씀입니다.
저와 비슷한 스토리시네요!!~^^
외벌이로 저축 23년 꾸준히 해서 자가 신축
에 에어컨,음쓰기, 대형 Tv, 비싼 자동차,안마기 대신 나중에 아이들 주택 구입에 도움 줄 생각 입니다!!~
주변에 가진 돈에 비해 과한 신축 아파트 구매에 목을 매는 커플들이 부담스런 부탁!??도 서슴치 않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자신들의 부모도 아닌데 말이죠!!
20년 전이랑 지금이랑 모을 수 있는 여건이 많이 다르잖아요 ..ㅠ
20년전나 30년전이나 저축해서 집사는게 쉬운적은 없었답니다
저축은 늘 어렵기 마련이죠😂
@@cream_potato_gnocchi 2001년 결혼 해서
120 만원 월급에 무조건 절반 저축/ 30 만원 생활비 30 만원 경조사비&보험, 효도비
200 만원 벌때 100 만원 장기 주택 마련 저축 7년으로 종잣돈 만들기!!
그때 주변인들이 어떻게 저축 하냐고 묻기에
상세히 알려 줬어요!
소비보다 저축이 먼저라고~
지금도 주변인들 저축보단 소비가 목적이어서 늘
돈 없다고 맞벌이 오래 하면서도 나아지지 않았어요!ㅜㅜ
절약 의지"가 필요합니다!!(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이게맞는데
첨부터 아파트25평35평처살라는게 문제😢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빌라 전세로 신혼 시작하려다가 아파트 월세로 시작했는데 그때 느낀 것 때문에 아파트를 사려고 마음 먹었고 사게됐습니다. 좋은걸 경험해 봐야 그걸 가지려고 더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군요
전 빌라월세에서 신혼시작해서 그 좋다는 아파트 살고싶어서 아득바득 모았습니다
맞아여 이게 또 역설적으로 전세 빌라에서도 살만하다고 느끼면 딱히 좋은 집으로 가야할 이유를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동기부여는 케바케인데요 투자관점에서 보면 처음부터 무리한지름은 잘못된 선택이죠
@@hw8575저도 그런게 처음엔 신혼때만 빌라 살자 했다가 벌써 5년째인데.. 이제 애기 3살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살까? 고민중이긴해요ㅎㅎ
저는 50대 후반이지만 열심히 보고 있어요,저의삶를 돌아보며 잘 해냈구나 하는 생각도하고 20대후반30초 인 저희 자녀들을 이해할수 있는 계기도되고 생각을 리플레쉬하는순간도 만나고~~감사합니다.
본 게임부터의 삶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아마 조회수가 잘 안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미 집도 있고 소득도 어느 정도 되는 부부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살면 좋을지 쓴소리 단소리 무엇이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부터는 솔직히 부부가 어떤 성향인지가 더 중요할듯.😅
공격적이냐 안정적이냐 장기냐 단기냐 등등
젊기에 상급지 갈아타기 연구하되 자녀가 생기면 많은 변수가 생기기에 천천히 배우자와 상의하며 같은 그림 그리는게 밑그림이다 싶네요.
진짜 많이 앞서가시네요.😄
저도 궁금하지만 부읽남님이 영상에서 본인은 자기가 지나온걸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했어요. 그리고 아직 본게임에 들어가지 않으신 상태입니다.
본게임 ..너무 갭이 큰것같아요!!
저도 본게임에 들어온상황이라 궁금합니다ㅜㅜ
@@봄봄이-h4x 최근 들었던 말 중~노후준비와 사후 준비는 병행해야 한다고 들은게 인상깊었어요!~♡
요즘 워낙 사고도 끊이지 않고 주변에 상반된
모습의 두 어르신들을 보며 그 생각이 더
나더군요!!~ 두 분다 인색하셨던 분들인데
한 분은 이제 마음도 정도 나누시더라고요!!
낮아지려 노력하는 모습요!!~
많이 늦긴 했지만 제 마음도 풀렸어요!!~
방향성을 정해서 선택한 쪽으로 집중하는
지혜와 명철이 더욱 뚜렷해져야 할 듯요!!~^^
맞는말인데 걸러 들으세요~ 어느정도 돈을 아껴야 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의도는 알겠는데 적당히 섞어 사세요 무조건 중고는..결혼 20년차지만 전자제품을 중고로 사는건 비추
요즘 20대가 들으면 정말 좋을 내용이네요. 전 돈이 없어서 10평 빌라 전세로 신혼 시작했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아이 낳기 전까지 빡세게 모아야해용
재건축 물건 사고 3천에 70월세에서 산지 4년이에요. 이번에 입주하는데 한번만 더 참고 전세 돌리기로 했어요. 이제 출산이라 넘넘 들어가고싶어서 갈등하다가 그래도 4년만 더 고생하자! 결정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좀 더 힘을내봅니다! 주변 친구들 부모님들 다들 이해못하시지만 이 결정이 나중에 돌아봤을때 후회없을 결정이길!
재건축은 비추입니다.
@@단단-h1m 이제 입주한다는 글에 비추라는 글을 안읽는 사람 대응 할 필요 없어보이네요 응원할게요!!
대단하시다
오와 버텨서 입주까지 화이팅입니다 너무너무 들어가고 싶은 마음 공감합니다:-)
남는돈으로 뭐하세요??
정말 현시대의 중요한 부분을 집어주셨네요. 공감 많이듭니다. 왜 갑자기 그시즌에만.. 그행사를 위해.. 보여주기 위해.. 나는 그대로인데.. 정확하네요
곧 결혼 10주년입니다 진짜 양가도움 1도없이 500/50 오피스텔에서 시작했습니다 살림가구도 다 중고로 구입했고요 없는 살림에서 살림 늘어가는 재미가 진짜 쏠쏠합니다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본인만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멋니십니다 😊
올해 결혼해서 자산 합쳐 최소한의 월세 보증금만 남겨놓고 재개발 추진중인 지역에 올인했습니다. 가전가구식기 다 남편이 쓰던거 그대로 쓰고 10년 바라보고 갑니다. 그때 낡은것들 싹 정리하고 내집 식탁에서 예쁜 그릇 놓고 아이들 방 예쁘게 꾸며줄 희망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
와 재개발 위험한데 ㄷㄷ
젊고 아직 둘밖에 없으니까 지금만 또 해볼수 있는 리스크 감당일것 같아서요ㅎㅎ
저희는 예랑이 재개발2채 들고 시작해서 그 안에서 몸테크 하다가 작년에 청약당첨되고 들고있던 재개발 다 정리했는데 몇년전의 저를보는것같네요! 화이팅입니다!
개념녀시네요 ㅎㅎ 남편밥 잘차려주는거 잊지마시구여 애 셋은 꼭!! 낳으세요~그러면 큰애 여섯쯤 다시 일다니면 딱 맞아요🎉행복하세요
30, 28, 26살 세 자녀가 곧 결혼하려고 하니 관심있게 듣게 되었네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한번 더 귀가 기울어 지네요.
이런 냉정한 조언... 진짜 진짜 필요합니다...
맞아요. 처음에 소꿉장난 하듯이 시작해서 점점 하나씩 늘려가는 재미도 꽤 쏠쏠 하답니다. ㅎㅎㅎ
후...30년된 5층에 5층 12평 시작으로
13년 차에 신도시34평 골인까지.즐거운 나날였네요.
결혼하기전에 모두 시청해야 할 바이블이네요!!!!
요즘 20-30들(특히 여성들) 한테 마치 직업으로 청소부 어때? 하는 수준으로 들릴듯.
라면먹으면서 365일 버티라는소리
여자들만 시청하면 됌...남자들은 결혼식 귀찮지 않나...ㅋㅋㅋ 보통 여자가 하자는거 돈 대는 입장이지~
마치 친형, 친오빠가 동생한테 말해줄법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은 확실히..관리해야합니다. 집안 공기환경과같이... 시멘트공굴 많은 저층..주택층엔 안 사는게 좋습니다. 공기가 너무 나쁩니다. 산다면..공기 소통 잘되는 위치의 주택지에 살아야 합니다. 사람 건강엔 생활환경공기와 우리 집안공기, 자동차실내공기..직장내 공기들이 맑아야합니다.
형편에맞게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부읽남 댓글특 : 자기자랑 콘테스트
ㅋㅋㅋㅋ
ㄹㅇ 천민자본주의 마음은 가난한 사람들 천지임
각자의 성공 스토리 들어 보는 것도 좋을 텐데....저렇게도 돈 버는 구나~ 배울 수 있고~ 나 혼자 고생한게 아니구나도 배울 수 있고......받아들이는 차이인가..
뭐든 배울걸 보는게 본인에게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도 좋습니다!
참 가난하다ㅋㅋㅋ 정신적으로
오늘도 정신교육 잘 받았습니다! 필승!
가전 중고매장에서 싹 맞췄다가 1~2년 뒤부터 하나둘씩 고장나더니 무상 AS도 안돼서 결국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더 비싸게 새로 샀네요.
하나의 선택을 마치 정답인것처럼 말하는것도 경계해야합니다.
진짜 극공!! 신혼 빌라 원룸에서 시작하면 좋은점 - 몸테크 언제든지 삽가능^^ 첨부터 신축아파트 살다가 다운그레이드하면 인생망하는느낌든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하시네요, 정말요. 저희도 첨 결혼했을 때 월세에 심지어 방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렌트하며 살다가 악착같이 돈 모아서 5년 전 3억짜리 첫 아파트 마련했고 이사하자 마자 아이가 생겨서 돈 못 모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5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6억 5천짜리 저희가 정말 원하는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도움 1도 안 받고 열심히 살아 이룬 것들이라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저희 첫 집은 월세(150만원) 주고 갑니다. 😊🎉
멋져요❤❤
한달에 500 을 저축 가능한가?
@@태형시맞벌이 아기없을때는 가능
축하합니다.
월세시작했고..악착같이 일하고 모아서 탈출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시절.. 남들시선(왜 월세사냐.등등)기준은 중요하지않습니다.
10년전 결혼할 때 매수한 20평대 마포 신축아파트는 전세주고 우린 내가 총각때 살던 보증금 8천짜리 원룸에서 시작했다. 신혼여행 후 원룸에 들어간 딸을 보며 장모님은 펑펑 우셨다고 하지만 난 당당했다.
애기 낳고 20평대 반전세 윌세집으로 옮겼다가 애가 좀 더 커서 30평대 1층집 전세를 구해 마음껏 뛰어놀게 했다. 1층집은 전세도 더 저렴하더라.
매수한지 10년만에 매수했던 아파트 단지내 국평으로 갈아타기해서 올해말 빚없이 입주한다. 혜안이 있어 그렇게 한것도 아니고 운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때 남들처럼 번듯이 시작하고 싶어서 그 아파트에서 전세로 시작했다면 지금처럼 집을 가지지 못했을 것 같다.
신혼때, 젊을때는 좀 더 작은집, 낡은집에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나중을 위해 조금은 아끼고 하고 싶은 욕구를 조금은 누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집도 결혼자금 올인해서 세끼고 나홀로아파트 사놓고 원룸월세에서 시작했어요. 사둔집은 둘째까지 낳고서야 들어갈수 있었고 그전까지 월세살았어요. 그러다가 평수 넓혀가야지 싶어 풀대출로 브랜드 국평으로 이사했죠. 흐름을 잘탄것도 있었고 둘다 대단지가 아니어서 엄청 오른건 아녔지만 그래도 외벌이에 아이 둘 키우며 해외여행도 거의 못했지만 신혼때에 비해 자산은 5배가 되었어요~결혼해서 아이놓고 사는게 빠듯한것 같아서 앞으로 손해보는것 같지만 뒤로는 남는게 결혼이더라고요. 젊은분들~마음맞고 경제관념 맞는 짝 만나면 두려워말고 함께 가정을 이뤄보세요~~
@@연느-m2v 잘하셨네요 앞으로도 좋은일, 행복한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영상으로 인생이 조금씩 바껴가는것이 보입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무리해서 결혼준비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10년전만해도 이런 영상이 필요 없었죠. 교통만 괜찮으면 낡은 투룸 빌라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았으니.
그래도 이 영상대로 다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저는 30대초에 자가 분양받아 독립했는데, 그동안 못쓰고 산 걸 인테리어에 풀었어요. 근데 한 3년 지나니까 다른데도 살아보고 싶더라고요; 세입자 들이면서 공들여 고른 벽지들 싹 뜯어내고 가전가구들도 일부 처분하고..(여기까진 부읽남님이 맞다는 경험)
근데 별 후회는 없어요. 그동안 애쓴거에 대한 상이었다치면. 불필요한 낭비 안하고 야무지게 모아서 일찍 자가 마련한 전형적인 예가 저인데, 그렇게 살았더니 스스로에게 인색한게 습관이 되더라고요. 내가 원하는 건 다 사치라 여기고 필요한 것만 하고 살았던 기간이 길었어서, 예전에 내가 뭘 좋아했는지도 잊었었고. 그래서 그 시절에 다른 친구들처럼 살지 않은걸 후회하기도 합니다.
적당히 반반 섞어 사세요. 내가 원하는 것도 좀 하고, 다른 사람이 조언하는 것도 좀 듣고. 침대는 원하는거 사고 냉장고는 한단계 낮은 사양으로 사고.
공감합니다ㅎㅎ
이런 이야기를 젊어서 들었더라면 내인생이 조금이라도 더 달라져있었겠죠.
나이들어보니 확 와닿네요~
신혼 첫집을 신축 구축 정하기 보다는 어느 도시에 구할지가 더 중요함. 다음 주거지가 거기에서 결정됨.
20대 중반부터 부읽남님 책과 영상 꾸준히 보고 공부하면서 30대가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경제적 가치관이 딱 맞는 배우자를 만나 구축 아파트에서 자가로 시작하게 되었네요ㅎㅎ
식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회가 새로워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경제적으로 무지한 저를 일깨워주셨던 매 순간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살꺼 아파트 살수 있으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아파트서 시작하는게 좋지 공간이 주는 힘은 무시못함
헛소리 그만해라 이런 사람들이 문제임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28평에서 살다가 6평으로 넘어온 몸테커(?) 신혼부부...
이왜진...?
짠부님...6평...!?
옳은 말씀입니다ㅎㅎㅎㅎ
그리고 뚝심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주변에서 매번 차는 어느정도 타야지 저정도 집은 살아야지 애도 몇 명은 낳아야지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살면 돈 많이 버는 거지나 다름 없습니다ㅠ. 소득 때문에 나라에서 해주는것도 없는데 부지런히 모으며 살고 불려야 자식한테 피해 안끼지고 취미생활도 하며 여유롭게 살죠ㅎ
있어요 25세 전 여기있어요ㅠ
19살때 부터 봤습니다
오!!~~~🎉
저도요ㅠㅠ 현재 만 16세 학생입니다
이야 대단한 학생들입니다. 잘사실거에요
와~~신혼 집에대한 실질적 엑기스 입니다
요즘 부모님들두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걸
부읽남 께서 방송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멍청 티비 예능 방송 따라하면 망함
부럽습니다ㅠ
20살많은 아줌마가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만 16세 학생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나이 만으로 26세 입니다
유년기 때 부터 아버지, 어머니, 저를 포함해서 5평 반지하 빌라부터
시작해서 동생이 태어나고
세월이 지나면서 40평 가까이 되는 신축에서도 살아봤습니다.
지방으로 대학을 가며 화장실 포함 4평 고시텔에서도 혼자 살아보니
집은 그냥 햇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며,
습하지도, 곰팡이도 많지 않은 집이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또 다시 독립하게 된다면
신축은 아니더라도 7-8평
두 사람이라면 커도 13평,
아이 계획을 가지고 있어도 15-18평 이면 적합하고
굳이 큰 집보다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집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두사람 13평까진 맞을수있어도 자녀 있을때부터는 25평은 돼야 좋은듯합니다.
@@기본기본-t6c 네 가족이 살아보니 세 명 이상은 실 평수 25평 이상은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허나 요즘 같은 시대에 자녀 한 명 낳을까 말까여서 그걸 반영 얘기한겁니다
@@기본기본-t6c좋은걸로따지면 넓으면넓을수록좋지만 살면 원룸에서도살아짐
결혼때 썩다리 구축 빌라 살다가
19년도 서울청약 8억짜리 미분양 난거
줍줍했는데 2배이상 됐네요.
운이 좋았네요.
이 사람은 평생 파란옷만 입고 양산에 성묘가야됨
19년도 서울 미분양 줍줍이요? 어딘데요거기가?
훠훠
@@mightguy86 ㄹㅇ 16년도면 몰라도 19년도에 미분양??? 서울에??
8억짜리집 사실정도면 부자죠. 무슨 ᆢ 구축빌라 1억 일까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허세는 순간입니다
살림은 늘려가는 재미 쏠쏠합니다
공익방송 좋네요ㅎㅎ
60대지만 자식이 30대이고 미혼이라 관심이 많음~~3040세대들의 생각들 알수있음
가벼운 생각
저희는 예비신혼부부인데
행복주택에서 시작할려고 여기저기 신청중에 요번에 동탄2신동포레가 되서 너무좋네요 ㅎ 남들시선보단 돈모아서 목표로 다가가자고 서로 힘이디고
가치관이 맞아서 정말 좋아요
결혼 8년차 입니다. 맞벌이 부부라 형편에 맞게 빌라 전세부터 시작해서 둘이 살땐 넓고 좋지만 애가 태어나고 좁다고 느껴져서 이사를 고려하고 있지만 고정비용을 생각하면 여기만큼 돈 모우기가 쉽다는 생각에 투기 목적이 아니라면, 우선 순위로 최대한 저축을해서 대출을 적게 받아 내 집 마련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영상으로 올린다는 점이 요세 얼마나 눈 높이가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다는 것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인생을 거꾸로 살지 맙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빚내서 좋은 집 살고, 애기까지 태어나면 돈 모울 여력이 없어요 여러분!
현찰 일시불이 좋아요 대출이자 마이너스 카드값하면 2백3백정도 나가야합니다 여행도 못해요 투잡해야합니다 대리운전이나 배달이나해야합니다
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인데... 꼭 부자되고 싶은 맘이 없다면 적당히 쓰고 사는 것도 좋은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20대 30대도 내인생, 60대 70대도 내인생. 똑같이 소중한 인생이고 똑같은 시간입니다. 게다가 젤 억울한 것은 아둥바둥 못먹고 못입고 못보고 힘들게 고생하여 모은 돈 구경도 못해보고 사고가 난다든지 병에 걸린다든지 사기당한다든지 확실치 않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너무 희생하는 것도 가성비 있는 일인지 의문입니다. 적절히 분배를 잘 하는게...
맞아요 부자가 되고싶어서 집착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선 부자가 남들 보다 부자라는 기준이 있어서 그때의 삶이 정말 불행했어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검소하게 살고 있는 지금이 좋아요.
부자되려고 하는게 아니라 거지꼴을 면하려고 아둥바둥 사는거죠. 재수없이 오래살수도 있잖아요?ㅎ
부자되려고 하는게 아니고 노후에 비참한 상황을 면하려고 하는겁니다..
바로그 적당히라고 하는 사람들이 여유있는거죠
부자보다는 빨리 은퇴하고 모은 자산으로 남은 여생 취미 즐기며 편하게 보내고 싶음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함
음... 중고가전... 실제로 사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5~7년 이상된 가전을 헐값으로 샀다쳐도 잦은 고장에 유상수리, 단종됐다고 부품 구하기도 어렵고.. 세탁기 이런건 통으로 분해해서 청소하지않는 이상 더러워서 쓰지도 못하고 .. 몇년 쓰다가 새걸로 다시 맞출거면.. 이중 지출이고 돈낭비입니다 ..ㅜ 똑똑한 지출이 진짜 절약이죠
맞아요 😢 진짜 싸게 중고로 집 채웠는데 매트리스, 소파,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청소기 만큼은 새거 했네요 😅 냉장고는 좋은것 찾자면 찾을수 있는데 이동하다 망가지는 경우가 너어어무 많아서 그냥 샀습니다. 그나마 TV..? 가치는 팍팍 떨어지고 퀄리티도 꽤 유지 되는 편이라 아주 좋은 가격에 중고로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
실제로 사봤고..잘쓰다 처분했어요. 세탁기,냉장고,침대 아끼고살다가 돈모아서 12월에 아파트갑니다.
새거 저렴이 사면되는데 삼성엘지에도 가성비 가전이 있거든요 근데 백만원대 냉장고 안사고 삼사백짜리를 조금 할인받는다고 이거 저거 다 묶어서 사더라구요.. 티비도 큰거사고 소파도 몇백짜리 매트리스도 몇백짜리… 요즘 신혼부부들은 통이 엄청 커요.
특히 냉장고는 새거 사는거 추천합니다.
모터 나가면 골치아파요
저는 결혼 7년차라 법적으로는 마지막 신혼인데 애기둘이 태어나서 큰집으로 이사하려고 대신 수도권 외곽으로 갔고 2009년 식이다 보니 신축의 시작지점이라 주차장도 좋고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가니 완전히 만족스럽습니다. 얼죽신이라는 말이 있지만 구축과 신축의 경계는 2008년 정도라 생각되네요. 그렇게 보면 가성비 좋은 아파트가 수도권에 꽤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신축이 좋습니다. 비교가 안되긴 해요..
지하주자창 엘베연결아파트/ 공원형 조경단지/ 엘베2세대당 2개이상 신축.
요즘신축들은 원자재값때문에 철근 덜넣는건 기본이고 시멘트도 더 저렴한 중국산 가져다 쓰는집도많아서 오히려 2010년도에 지어진 집들이 훨씬튼튼함. 게다가 이미 하자나 누수같은게 없다고 검증이되었다는 뜻이기도함. 신축들은 겉보기엔 삐까뻔쩍하고 인프라도 많아보여서 좋은데 결국 그게다 관리비에 포함되어서 전부 헛나가는돈임.
2008이 신축이라뇨..? 요즘 신축 안살아봤군요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 어떤면이 신축으로서 2008년식보다 좋으신가요?
갖추어야 할것이 시작하는 두분의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
그냥 좀 무리해도 돈 모아서 매매할 생각으로 들어가야 인생이 편합니다. 하지만 요새 결혼 연령을 생각하면 이미 40에 가까운 경우가 많기에 사실 어느쪽이나 쉬운 선택이 아니지요.
진짜 이분의 말씀은 주옥 같음
특히 이번 편은 시작하는 신혼부부들 새겨들으면 좋음~
난 자취에 쓰던 거 신혼 때 가지고 썼는데 10년지나도 멀쩡함~
아직도 잘 씀~
가전은 진짜 새거 같은 중고가 많음~
신혼집은 남은 인생을 결정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시 수익률이 더 좋은 걸로 갈아타면 되요. 저는 2021년에 광교 중흥 매각 후 테슬라에 올인했고 그 결정이 제 인생에서 가장 옳은 선택이 되었습니다. 누가 달콤한 말을 하던 자기가 열심히 공부해서 개척하는 게 인생이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선택이 나머지 인생을 결정한다. 저는 믿지 않아요. 실패도 결국 자산이 됩니다.
이런 얘기 진짜 부읽남 아니면 누가 나한테 해 주나😂 정말 고마워요😊❤
내년 결혼 예정인데 뼈 맞고 순살됐습니다 진짜 정신 바짝차려지는 영상이네요 결혼은 골인이 아니라 스타트다...명심하겠습니다!!!
진짜 맞는말임 ㅠ ㅠ 감당 못할 아파트 사서 이자에 허덕 이면서 돈 때문에 신혼에 싸우는 부부 너무 많이 봄 ...
경제과 맞는 남자친구를 만나 내년 결혼을 준비중인 20대입니다!
다행히 둘다 경기권이라 시골 빌라 15평에서 전세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결혼에 쓰는 비용이 수천만원대다 보니 100만원은 아무것도 아닌 거 같더라고요.
가전을 당근으로 하려다 그래도 이왕 사는 거 신제품 세트로 살까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다시 긴축해서 결혼비용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 경제가치관 가진 분이 거의 없던데 정말 현명하십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옳은신 결정입니다 이사가실때 똥값으로 당근하실 거에요.. 이사가는 집에 맞지않는 가전ㅈ가구 이기에.. 내 집이 생기면 그때 신품으로 쫙 장만하셔요ㅎㅎ 축하드려요😊
당근 최고
ㅋ
대기업 부부인데 남들 아파트 전세 시작할 때 20년에 2억도 안되는 빌라 전세 시작, 주말마다 임장, 23년 둔촌주공 청약 당첨!! 저희요!!😄
여러 채널들을 보지만, 특히 이 채널이 발길을 잡아요. 저도 신기해요!
집마련 건물마련..이런거 끝났지만, 장성한 자녀들이 있다보니 요즘 그들의 관심사, 세태가 궁금하여 기웃거립니다. 아이들한테 해주고 싶은말 부읽남님이 꼭꼭 찔러 말씀해 주시니, 들으며 속이 씨원~ ㅎㅎ
맞아요 저도 요즘 청년들 트렌드가 어떤지 몰라 저랑 상관없는데도 자주 들어요 제자식들을 이해하고 조언하는데 도움이 될까싶어서 ㅎ
저도 그렇네요.ㅋㅋ 다음 세대 패턴 트렌드 파악.😅
남편이랑 결혼전제로 1.5룸 전세로 2년 동거, 결혼후 투룸에서 2년 전세 후 돈 모아서 24평 아파트 매매해서 들어갔어요
대학생때부터 쓰던 밥솥 고장나서 새로 바꾸는데 얼마나 신나던지 ㅋㅋㅋㅋㅋ
그 쾌감을 잊을 수 없어요
남 신경 안쓰면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 다들 행복하세요
15년 전에 신혼집 24평 1억2천 전세에 살때 침대랑 수납장 몇개 필요한 가구만 사고
나머지는 행거,MDF박스 쌓아서 살면서 시작했습니다
6년 후 내집 장만하고 좋은 식탁 사고 또 2년 더 있다가 좋은 소파하고
하나하나 장만했습니다
시작 작게하는 거 완전 맞는 말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말 결혼을 꿈꾸고 있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부읽남님의 영상을 보면서 깨달음을 많이 얻습니다. 중위소득 남녀라면 빨리 결혼해라, 신혼부부일때 최대한 모아라 등등....
최대한 작은집에서 시작해서 계단식 성장을 이루는 부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우연히 20대 초반에 수익이 3~4배 높아져서 여유가 있었는데도
집은 월세
차는 300만원짜리 중고차로
허리띠 졸라매서 10년을 더 살았습니다.
하는일은 그때완 달라졌지만,
지금은 수십억 자산가가되었고
매매가 40억짜리 100평대 펜트하우스에도 들어갑니다~~
(물론ㅎㅎ전세이고 매매는 따로)
신혼집 5년~10년 뒤늦게
축포🎉를 쏜다는거에 대해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내 인생의 사이즈가 있는데,
리그 우승도 아니고
리그 개막식에 🎉축포부터 쏠순없죠.
내 집 마련이 우선입니다
응원합니다
32 30 결혼 4개월차 신혼부분데 양가집안에서 도움 조금 주시고 지방 33평 마지막 3억대 신축아파트 들어왔습니다. 빚없이 충분해서 30년이상 산다 생각하고 리모델링하고 가전 풀셋맞췄습니다. 좋은거 사서 오래쓰고, 이사 자주안하는 비용만해도 돈 많이 아낀다는 주의입니다. 방 하나 남아서 운동기구 넣어놨는데 헬스장 안가도 충분합니다. 30년 헬스장 갈거생각하면 충분히 돈 아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30년후엔 교통 편한 광역시로 나가고싶어서 돈 열심히 벌고있어요. 같이 벌어서 모으니까 훨씬 잘모이고 연애할때보다 돈 덜써서 좋아요. 근데 미래생각하면 그냥 18평정도 되는거 매매하고 남은돈 배당주에 넣어놨으면 그것도 좋았겠다 합니다. 이제 크게 돈 들어갈 일은 끝나서 맘 편하게 재태크합니다.
너무 현실적인 조언감사합니다 결혼앞둔 동생에게 공유했습니다, 갑자기 로또맞은것도 아니면서 아파트? ㅋㅋㅋ 뼈가 부서집니다....재밌게봤어요~~~
정말 뼈가되고 살이되는 팩트네요. 😊😊
혼수나 가구 좋은거로 싸게 사면 돼요
모든걸 다 중고로 사는건 별로임 어차피 그거도 다 돈이야 결국엔 바꿀꺼면서 그 때 돈이 이중으로 듬.
큰집, 새집 이런건 본인이 무리해서 하는거지만 사실 가전 가구 작은평수에 다 사봤자 좋은걸로 사도 1000만원 전후임
이거도 감당안되면 결혼하지마셈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저는 오십대인데 시작은 반지하 10평 원룸
혼수는 냉장고 세탁기 그릇 합쳐서 300
그돈 아껴서 아파트 전세 가고 😊
지금 빛없이 내집과 내차😊
취직하고나서 30만원짜리 월세살면서 주식만 하다가 이번에 결혼하면서 집사고나서 이것저것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가구에 천만원 가전에 천만원 썼네요..
이미 쓴건 어쩔수없지만 이런영상으로 한번 브레이크 걸어줘서 감사합니다.
주담대 제외 빚없이 모은돈으로만 쓴거로 위안삼고 지금부터라도 아끼고 초심 찾겠습니다.
아이디가 매우 옳으신 분이군요. 집이 자가면 좀 꾸미셔도 좋습니다. 전세나 월세인데 무리하는 것이 문제점이겠지요
결혼 하시면서 가구 가전 에 2천 컷이면 평균정도 아닌가요
많이 쓰신거 같지 않은데 ㅎ
가전은.어렵겠지만.가구는.중고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결혼예정인데 혼수장만 해야하는 입장에서 그냥 넘길 수 없는 대목이네요
@@pengnyang
가구에 예산을 얼마나 잡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구거리에 돌아 다녀보니 메이커
따지는게 아니시라면 충분히 저렴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메트리스 는 누워보고 느껴봐야되니 체험관가서 구매하시면 충분히 아낄수 있을꺼같습니다
가전 가구에 2천이면 평균입니다
25세 이전은 관심이 없다...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세요
이채널 넘 재밌어요ㅋㅋㅋ
가전은 가구는 한방에 새걸로 사면… 따로따로 사서 나중에 5년지나고 7년지난거 사서 1년 지나서 고장나서 바꾸면 그돈이 수백만원입니다. 11:36 한방에 사면 혼수로 10년 20년 삽니다… 새거 삽니다. 1천만원도 안합니다. 그러려고 돈 모읍니다 ㅋㅋ😂
📸핸섬+마인드짱+좋은영향력
응원합니다 👍 시즌길어~~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백번 맞는 말씀
9펑짜리 30년된빌라에서 시작
6년만에 4억모았음
전세로 시작하셨나요?
@@상종-d2p1억주고샀어요
재개발예정지로지정되어 4억주고 팔고 저의 순자산 7억입니다
이건 모은거라기보단 투자해서 벌었다가 좋은 표현이실 것 같습니다 사장님....
@@미노님4억은 따로모으신듯
지방이면 가능
내년 결혼준비중인데 지금 보게되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결혼준비하고 결혼생활 이어나가야겠어요!
저희도 엄청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집사람 살고있던 오피스텔에서 신혼을 시작했어요^^ 신혼살림은 침대만 사고 나머진 다 각자 쓰던걸로 시작했고 지금은 애가 7살 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첫번째 자가로 서초구 준신축 장만해서 조만간 들어갑니다. 부읽남님의 쓴소리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따끔한 정신교육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랬어요 33평 전세집에 가전이며 드레스룸까지 풀셋팅 했는데 2년살고 쫒겨나서 작은집으로 전세집 옮겨가며 기존 가전가구 처분하고 맴이 안좋았죠. 그래서 청약도 도전하고 지금은 그때산 신축아파트에 하나씩 가전가구 바꾸는 재미로 삽니다. 덤으로 운좋게 청약된 아파트가 몇배올라서 자산도 상승했구요.
신혼집은 부모님들도 많이 보태주시니 최대한 좋게 하려고 하는 것도 같아요...
남녀생각이 저런식으로 생각이 비슷하다면 좋을텐데 안그럼 결혼준비하면서 엄청 싸우겠죠..
넘 맞아 맞아 하면서 봤는데 미혼들은 얼만큼 받아들일지 ㅋㅋ
오... 제가 14평 월세 시작해서
현재 10억집에 있고. 15억집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30후반😊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하는건 맞는 말이지만 비교 대상이 좀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잇네요 부모님 밑에서 방한칸 쓰다가 결혼하면 한 가정을 이루는 가니까 당연이 집 구색을 갖추는게 맞죠 방한칸 쓰던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비교하는건 공감이 안가네여 ㅋㅋ 결혼하고 구매하기 위해 당장 안사고 저축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결혼 전후 생활을 비교하는 것도 공감이 잘 안가네요 ㅎㅎ
맞는말임 저 집에 가전 중고로 맞추는데 300~400들었음 김치냉장고1개냉동고1개일반양문형1개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안마의자 장농2통 퀸침대1개 서랍장3개 연식은 2022년식 일괄로
제 나이대도 60초반의 나이인데도 많이 공감하고 재밌게 듣고 있네요. 저희 애들한테도 구독 추천해ㅛ네요.어쩌면 그렇게 젊었을 때에도 그렇게 현명했는지 부모님이 정말 자랑스러워 하실것 같네요.
저라면 젊어서 아끼고 저축하는 모습은 흐뭇하게 볼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들어선 허세는 없어도 베풀어야 할땐 남한테 베푸는 삶이 맘이 편안하지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 14년차입니다,
부읽남님 말씀 대공감!!
연애도 만만하게 생각하면 큰일나요 사람상대가 정말 힘들어요 이해하고 서로 동등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준비가 안되면 하지 마세요
오늘도 혼인율 높이려는 부읽남 ㅋㅋㅋㅋ
이말 맞습니다. 결혼 전후가 사람이 달라지진 않죠.
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니다 결혼하면 하나도 멋이없어
난 이거 하나만은 확신한다.
쥐뿔도 없이 시작해서
그 모든 시련과 고난을 같이 겪은 내 옆에 사람을 죽는날까지 배신할 생각은 없다.
24살 대학생입니다! 25세 이전도 있긴합니다ㅋㅋㅋㅋ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아휴~~~ 신기하고 예쁘고 부럽네요^^ 꼭 부자되실거여요^^
ㅎㅎ응원합니다.😊
저도 24살입니다 이번에 2억짜리 질렀습니다
저도 24살인데 반갑네요😮❤
@@김현정-y8g 말투가 좀 짜증나고 이상해요
팩트로 조지는 것 너무나도 아프면서도 쏙쏙 들어오네요 …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중요한 얘기 해주신것 같아요! 저도 신혼집 진짜 허름하게 시작했는데 그땐 속상했지만 지금은 너무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남편이랑 사이도 더 좋구요 힘든시기를 함께보내준 동반자라 생각하는지 저한테도 진짜진짜 잘해요 3,40대는 한창 열심히 일하며 자산을 모아갈 나이이고 그 자산을 바탕으로 5,60대부터 맘껏 즐길수 있는데 다들 힘든건 싫고 즐겁고 편하게 살려고만 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ㅠ
너무 공감가는 애기네요.저도 신혼때 목동구축22평 낡은아파트 5년살았는데 그좁은집에 애하나데꾸 겨우겨우 살았네요 몇년전엔 단지아파트 구입했어요!!저야 부읽남 시청한지 좀댔는데 항상 감사할뿐!!
맞아요~ 신축에 좋은 환경 맞춘다고.. 거리상 부담스러운 지역 가서 고생하는 것 보다, 직주근접 되는 곳에 저렴한 빌라가 있다면 이동하는 에너지도 아껴서 승진에 필요한 자기개발 하는데 사용하는게 바람직한거 신혼 같더라고요 ㅎㅎ
젊을때부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너무 좋은 이야기고 공감가요. 사실 가까운 제 주변만 둘러봐도 이런 가치관으로 사는 부부가 거의 없다시피해요. 지방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을 알면 좋을 거 같은데, 정말 봤으면 하는 분들은 이런 영상을 모르고 접하지 못하니 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