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감동이 있는.. 비고 모텐슨의 숨겨진 명작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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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6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다비드 오엘호펜 감독
    비고 모텐슨, 레다 카텝 주연의 영화 '신의 이름으로'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알제리의
    독립전쟁이 시작되던 시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생소한 문화와 생소한 자연환경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이야기에서..
    뭔가 진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레다 카텝은 아카데미 조연상까지 수상한
    좋은 작품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선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영화 신의 이름으로는 네이버, 티빙, 왓챠에서 볼 수 있습니다.
    Original Video
    Far From Men, 2014
    e-mail : koche0815@gmail.com

    • @KnifeEdgeDeathCombat
      @KnifeEdgeDeathComba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씨네모리 채널 알제리 영상 생각나네 ㅎㅎ

    • @박희수-t8d
      @박희수-t8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담고"를 "닮고"로 오타내셨네요.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정했습니다. 부끄럽네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zbeklifetv
    @uzbeklife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접하기 힘든 영화 오늘도 잘 감상했습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청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lunso6615
      @lunso66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ㅎ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hkjlkim
    @hkjl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비고 모텐슨 영화중 제가 모르는게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에 영화 내용도 깊이 있어서 꼭 찾아 보고 싶어집니다 리뷰 감사해요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잔잔하면서도 뭔가 묵직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 @rnjsqja7
    @rnjsqja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살라고 설득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에게 하는 소리...

  • @낭그-h9l
    @낭그-h9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래전 우연히 보고 너무 좋았던 영화인데 다시 보니 반갑고 좋습니다. 채널에 좋은 영화만 소개해주시는 것 같아 구독합니다😊

    • @koche0815
      @koche08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놀러 오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 @user-mt7sk5qb7r
    @user-mt7sk5qb7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디오 소설로 접했었는데 그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디오북으로도 있군요
      신기합니다. 🫡

    • @lunso6615
      @lunso66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네 ㅎ 오래전에 운전할 때 들으려고 오디오 소설들 다운받았었어요. 그때 느껴졌던 분위기를 고대로 살려냈다는 게 반갑고 놀라웠네요. 이런 영회를 접하게 될 줄 몰랐어요ㅎ

  • @jeongpark5908
    @jeongpark59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언제나 이방인인 다루' 최인훈씨의 '광장'이 생각납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광장.. 주인공이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

  • @goeiger160
    @goeiger1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좋은 영화죠.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카뮈의 단편소설 '손님' 의 내용이라 반가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 @csk1078
      @csk10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카뮈는 알제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순수 프랑스인 이지만, 알제리의 독립은 반대하였죠(프랑스 극우 세력의 주장과 동일). 이로 인해, 알제리로부터 배신자 취급을 당했고, 알제리를 프랑스와 동등한 시민권자로 인정하자는 주장에 프랑스로부터도 배척당했죠. 결과적으로 중간지대를 택함으로 양쪽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 @나어떡해-u7u
    @나어떡해-u7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잔잔한 울림이 있네요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느낌은 뭔지 알것같네요
    내용에 대한 제 이해도를 적다보니 스포하는것같아서 수정했네요 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셨군요🫡
      저도 뭔가.. 영화가 알듯하지만..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그런 영화였던 것 같아요
      '신의 이름으로' 라는 제목의 의미도 궁금했었는데
      한국 배급사에서 지은 이름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프랑스와 영어 제목도 해석해 봤는데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는.. ㅋㅋㅋ
      오늘 밤도 행복만 가득한 평온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 @나어떡해-u7u
      @나어떡해-u7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koche0815 어떤 제목이였길래 점점 수렁으로 빠졌을까요 ㅋ
      종요한건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란게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것같습니다
      오늘도 고체님의 영화로 주말을 마무리하게되어 넘 행복하네요
      혹시 다음에 기회되시면 "knocking on heavens door"(철자가 맞나 자신이 없네요 ㅋㅋ 여튼 노킹 온 해븐즈 도어)
      함 리뷰해주시면 어떨까요?
      너무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마지막 장면만큼은 잊혀지질않네요
      또 또 이런다 리뷰 부탁않기로 해놓고선 (나 혼자만의 약속이였으나 ㅎㅎ) 다시보고싶은 욕심에 슬며시 운 띄워봅니다
      보시고 아니다싶으시면 안해주셔도되용~저도 기억이 가물거려서 어땠는지 자신이 없네요 😂 😢

    • @주건우-g7h
      @주건우-g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koche0815
      그래도... 원제를 소개해 주시면 읽을 수 있는 독자에게는 매우 귀중한 정보가 된답니다.....감사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xm1cl5dz1f 안 그래도 예비 목록에 들어가 있는 영화라서 조만간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영화거든요😄
      이 영화 영어 제목은 far from men인데
      멀어진 사람? 저는 아무 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다루를 뜻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고향에서 멀어지려는 모하메드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ㅋㅋ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 @나어떡해-u7u
      @나어떡해-u7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oche0815 앗! 진짜요?
      넘 좋네요 목록에 있다니~기대 기대🤗🤗
      far from men 이면
      인간의 손을 떠난(직역하면 사람으로부터 멀어진..)..결국 신의 뜻(여기선 신의 이름으로 라고 했네요) 이란거 아닐까요?
      제 짪은 소견은 그렇습니다 ㅋ
      짪은 영어로 한마디 해봤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 @r.b6452
    @r.b645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프랑스를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식민지출신 프랑스인. 알제리와 북아프리카.
    스페인을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식민지 출신 스페인인. 중남미
    그렇게 모국어는 같지만 정서와 지향이 다른 길위의 사람들.
    전쟁과 혁명의 시기에
    역사속 그럴법한 인간의 선택을 섬세하게 그린, 처음보는 영화.
    잘 보았습니다.

    • @koche0815
      @koche08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t3bt7nj8j
    @user-lt3bt7nj8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영상미에 놀라면서 봤습니다

  • @던힐프-e8b
    @던힐프-e8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비고 모텐슨 👍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후두다닥-g5b
    @후두다닥-g5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하메드역 배우는 다크 제로 써티에서 잠 안재우고 심문받던 역의 배우같네요. 팅기트가 탕헤르인지 궁금합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금 찾아봤지만 정확히는 알수가 없네요 ㅠㅜ
      Tinguit라는 지역은 구글맵으로 검색해도 없네요. 아마도 실제 지명을 사용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알제리와 모로코는 붙어있고 영화상에서 북쪽이라는 단서로 보면 말씀하신 지역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후두다닥-g5b
      @후두다닥-g5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oche0815 자세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제6군
    @제6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땅에서 태어났고, 조국이라 여기던 나라를 목숨 바쳐 지켰으나,
    결국 그 땅에 속할 수 없었던 주인공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다에도 속하지 못하는 다루가 불쌍합니다 ㅜㅜ

  • @탄천-d4c
    @탄천-d4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레이션 목소리가 차분합니다.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e_arahan
    @be_arah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비고모텐슨이 누군지 모르고 봤던 영화 다시 리뷰보니 감회가......😂불어쓰는 것도 몰랐네요 ㅎㅎ

  • @rlee4805
    @rlee48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디론가 떠나야만하는 다루
    그런데
    어디로?!
    이방인 다루
    감사합니다

  • @ent2027
    @ent20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읽었던 소설이라 본 적 없는데 본 거 같네요@@

  • @TheFanma
    @TheFanm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 @서경석-g9k
    @서경석-g9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런류의 영화 좋다.

  • @장삼이사-y5y
    @장삼이사-y5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다루는 아쉽지만 식민지 교육을 하는거네요. 프랑스 지도, 불어 교육
    일제시대 일본인 교사 보는 느낌이네요.
    영화는 정말 좋습니다.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에서는 프랑스 헌병들이 원주민들을 교육하는 다루를 안 좋게 본다고 나오는 걸 봐서는..
      개인적으로 하는 것 일 수도 있고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영화가 대사도 별로 없고 설명도 없어서 상황만 보고 판단해야 하다 보니 애매한 지점들이 많습니다. 🫡

  • @이태리파슬리
    @이태리파슬리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들인데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라고 생각했읍니다

  • @hschoi12
    @hschoi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0여년전 본 영화인데 tving 다시보니 새롭네요. 알제리의 산세가 척박해보여 찾아보았습니다. 아프리카대륙에서 가장 국토가 넓은 나라고 석유자원 부국이네요
    ===============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가장 땅이 넓은 나라다. 동시에 세계에서 10번째로 넓은 나라다. 지도상으로 그렇게 보이지는 않아보이지만 그린란드보다 더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아랍 연맹 회원국가 중에서도 가장 영토가 넓으며, 북아프리카를 중동에 포함시킬 경우 중동에서 가장 넓은 나라가 된다. 국가별 국토 면적 순위 참조. 더불어 이슬람 다수 나라 중에서 카자흐스탄에 이어 2번째로 넓은 나라다.[13] 2011년 7월 9일부로 남수단이 독립하기 전에는 수단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열 번째로 넓었고, 그리고 아랍연맹에서 가장 넓은 나라였고 알제리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수단 다음으로 두 번째, 세계에서 열한 번째로 넓으며 아랍연맹에서 두 번째로 땅이 넓은 나라였지만, 남수단의 독립으로 알제리가 아프리카 및 아랍 연맹 1위로 올라섰다. 여담으로 남수단 독립 이후로 아랍연맹에서 두 번째로 넓은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아랍연맹에서는 이 두 나라만 면적이 2,000,000km²가 넘는다. 다만 국토의 90% 가량이 사하라라서 활용할수있는 공간이 많이 제한되어있다. 물론 그 사하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마찬가지로 자원은 많으며. 내륙내에도 도시나 마을들은 여럿있다. 또한 알제리의 북부지역은 아프리카와 유럽을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기후도 좋아서 프랑스가 영구적으로 차지하려고 했다.

  • @paulkwon5340
    @paulkwon53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카뮈 소설

  • @라라-k4x
    @라라-k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금은 희망적인 레미제라블 보는 듯......

  • @KnifeEdgeDeathCombat
    @KnifeEdgeDeathComba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아저씨는 이번에도 배달실패했네 저번에도 끝까지 못가고 중강에 헤어지더니 ㅋㅋ

    • @koche0815
      @koche08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배달 ㅋㅋㅋ 해석력이 탁월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