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이 되는 소설이 다르지만 같은 이벤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Society of snow는 pablo vierci의 society of snow라는 책을 바탕으로 Alive는 Piers Paul Read의 the story of the Andes survivors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30년전 쯤에 '서바이버'란 책으로 읽었습니다.....실제는(책의 내용으론) 인육을 먹는 과정과 심리가 더 끔찍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 비행기가 추락하고...매일 사람들이 죽어나갈때의 생존자들이 느끼는 패닉과, 인육을 배급제로 나눠서 먹는 부분은...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결국은, 살아야 했고, 풀 한포기 없는 설원에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셈입니다..인육을 먹지않으려다 죽어간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산맥을 넘고넘는 과정도...몇번 죽을 고비를 넘어서..농부를 만나는데, 그 장면이 바로 클라이막스 였습니다.. 그 책속에 있던 사진들을 30년만에 유투브 영상으로 다시 보게될줄이야, 감회가 새롭네요...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독서광 이었던 나는 어떤내용인지도 모른체 책을 먼저 읽었어요 "얼라이브"라는 제목 이었어요 오래된 책인데 ㆍ생존자들은 세계 각국을돌며 재난구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인터뷰를 했으며 책 뒷장엔 우리나라에도 방문해서 기자회견때 찍은 사진이 있었어요ㆍ삼십때초반에 영화로 제작된걸 감상했는데 책내용보다는 덜 충격적 이었어요 ㆍ책내용에선 맨처음 그들이 산에서 내려와 농부에게 전했던 쪽지와ㆍ농부가 그들에게 신선한 빵과 음식을 주었을때 자신들이 가지고 내려왔던 비상식량이(인육)갑자기 역겹게 느껴졌다고 표현했던게 생각나네요ㆍ좋은영화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보길원하는 영화인데 다른이유는 없어요ㆍ단지 그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한 인간의 위대함을 보며 울었던 제 감상입니다
라는 작품이 생각나네요. 비행중 이슈로 인하여 산맥한가운데 불시착. 동체의 꼬리부분과 머리부분으로 나누어지고, 식량이 없는 생존자들이 시신의 엉덩이 살을 떼먹으며 국경을 넘는 생존극 작품인데, 지금도 많은 영화팬들사이에서 회자되는 명작이기도 합니다. 당시 얼라이브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강추의의 겨울 철원.. ㅈ같은 A형 텐트밖 -24도, 텐트안 -20도.. 코가 다 얼고 고참이고 하참이고 관계없이 다 서로 끌어안고 잤다. 와중에 근무자는 못견디고 본부앞 불깡통에서 밤새고..(차마 다음 근무자를 못깨움) 95년도 1월 어느밤의 이야기임.. 요즘 동계훈련은 어떨지.. 그 와중에 연대장,대대장은 사택으로 출퇴근 했다네요. 그거 안 이후로 애국이고 뭐고 분노만 남음. 내 자식 낳으면 군대보내기 싫은 마음 그때부터 생겼죠..
하...너무 재밌네요 넷플에서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고립영화 광팬인데 😢
그리고 설명해주시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진짜 살고자하면 사는구나...대단하다 진짜..
또 봐도 뭉클하고 잼나네! 감사히 잘봤습니다.
1993년에 얼라이브로 본 영화인데..30년후 다시보니...그때의 감동실화...ㅜㅜ 리뷰영상보면서 또 다시 감동의 울컥
난 그때 두살이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의지가 생명을 살렸네요....좋은 영화소개 잘 봤습니다...
이게 실화라니 와...
리뷰만 보는데도 눈물나네
나레이션 목소리 너무 조아요 ❤
항상 좋은 영화 소개 설명도 아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인간의 생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는것 같습니다.
같은내용 영화 에단호크 주연의
얼라이브 1993년 영화도 다시 다뤄주새요
생존자 발견 라디오 나올 때 눈물이 나오네요...
와.. 감동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19:23 여기서 갑자기 흑백으로 바뀌는 부분.. 실화인지 모르고 보다가 이 부분에서 실화란걸 깨닫고 소오름......
정말 위대하다 인육을 먹었다고 비난했다고 하는데 본인들은 저상황에서 달랐을까?게다가 강추위속에서 살아 돌아왔다는것만으로도 위대할뿐이다~~❤❤❤❤
ㄴㄴ 인육 안먹어도 살수 있었음 리누는 끝까지 안먹고 살았음 리누 빼고 다 미친놈들이지 ㅋㅋ
식량도 없는데 그럼 죽음?살긴 해여하잖아 따뜻한 방구석에서 비난하는 애새끼가 영하 30도 추위에 먹을것도 없이 버틴 사람들 심정을 알음?그리고 뭘 끝까지 살아 상처 감염으로 죽구먼ㅋㅋ그리고 리누는 어디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라도 똑바로 보고말하던가 누마를 리누로 착각 할수도 있음?요즘 애들 머리가 얼마나 멍청한지 니가 쓴 댓글로 깨달았다ㅋㅋㅋ@@민준김-v1j
@@민준김-v1j식량도 없는데 그럼 죽음?살긴 해여하잖아 따뜻한 방구석에서 비난하는 애새끼가 영하 30도 추위에 먹을것도 없이 버틴 사람들 심정을 알음?그리고 뭘 끝까지 살아 상처 감염으로 죽구먼ㅋㅋ그리고 리누는 어디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라도 똑바로 보고말하던가 누마를 리누로 착각 할수도 있음?요즘 애들 머리가 얼마나 멍청한지 니가 쓴 댓글로 깨달았다ㅋㅋ
@@민준김-v1j보니까 누마 빼고 다 인육먹었던데 생존자들이 인육안먹었으면 마지막에 칠레로 가지도 못했고 그랬으면 구조도 못했어ㅋㅋㅋ16명의 생존자들이 기적적으로 살수 있었던건 인육으로 인해 끝까지 살아남았을수 있었던거다
@@민준김-v1j식량도 없는데 그럼 죽음?살긴 해여하잖아 따뜻한 방구석에서 비난하는 애새끼가 영하 30도 추위에 먹을것도 없이 버틴 사람들 심정을 알음?그리고 뭘 끝까지 살아 상처 감염으로 죽구먼ㅋㅋ그리고 리누는 어디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라도 똑바로 보고말하던가 누마를 리누로 착각 할수도 있음?요즘 애들 머리가 얼마나 멍청한지 니가 쓴 댓글로 깨달았다ㅋㅋ
😢😢😢에궁 리뷰로 앤딩보는데,눈물이 울컥나네요..이게 실화엿다니,살아돌아온 생존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눈밭에서 얼마나 추웟을까 상상만해도 온몸에 한기가 느껴지네요😢😢감사히 잘 보았어요~❤
어릴적 비디오제목 얼라이브로 본적있어요 그때 어린나이에도 뭉클햇는데 여전하네요👍🏽👍🏽
저도 그걸로 봤어요
영화 얼라이브와 다른 실화인지 궁금하네요.
얼라이브와 동일한 실화입니다.
같은 내용의 실화이고요 이영화는 현실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위해 일부러 스페인어 쓰는 배우들로 구성했고 , 이름도 주인공실제이름으로 갖다쓰고 사고 장소도 같은곳입니다
@John0528 정신이 비정상이네ㅉㅉ
@John0528아프면 병원에 가라. 여기서 설치지 말고
목소리 참 좋다
저들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니.. 놀랍네요..
상상도 안되는 저 극한의 환경에서.. 그건.. 정말이지 너무 불가피한 선택이었을텐데..
최근까지도 사고자리에 모여 죽은 이들을 추모한다는 건.. 아름답네요
비행기가 에베레스트 같은 높은 산으로 안가는 이유인가...
소름돋네 대단하다
마지막에 아베마리아 노래가 나오는 원작영화가 진짜 감동적이죠~
얼라이브 잊지ㅡ못할영화죠!! 아베마리아
이것은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입니다 얼라이브는 똑같지만 다른영화입니다
@@pin-v9q이게 얼라이브를 리메이크 한거에요
팝콘님 어둠속으로 시즌2 기다리고있습니다ㅜㅜ
이거 어릴때 영화봤었는데 리메이크작인가??
얼라이브 리메이크같아요.
얼라이브 영화 중학교때 봣엇는데 감히 최고라 말할수있네요! 추천드려요
맞아요 얼라이브!
내용이 똑같은거보니 리메이크
한건가 싶어요😊
얼라이브 따라올순 없지
바로 정주행~!😊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거더라...
예전에 영화로 본적이있는 수작이죠
얼라이브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
에단호크 초미남시절
어릴때 얼라이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얼마전 넷플에 이거 보자마자 봄.
영화는 표현이 아쉬움 유리칼로 엉덩이썬다느니 걍 다 주머니칼이나 라이터 있어서 썰어서 구워먹은거 다아는데 극한미화시킴
영화 제목?
93년도 얼라이브와 같은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리메이크는 아닙니다
얼라이브는 얼라이브고
안데스의 생존자는 안데스의 생존자입니다
둘다 봤지만 둘다 훌륭한 영화에요
그런데 뭐가 다른거죠??
@@햄터스 댓글 쓴 분 말씀은 동일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지
얼라이브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아니다라는 말씀같네요
리메이크라는 의미를 좁게 생각하면 댓글 분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gamaniadollee494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햄터스 ??? 그 차이입니다. 차이를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상황에 누가누굴 욕할수있나? 살아야지. 다 이유가있는법
지금도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껴라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누군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결말이있어 너무좋은 유튜버 승승장구하세요~~~오늘도잼났내용ㅎ
얼라이브 리메이크 된 영화인가요?
ㅇㅇ
감사합니다 ❤❤
조금만 추워도 뼛속까지 기절하는 사람입니다 5월 초까지 난방 틀 정도예요
조난자들이 추위를 어떻게 이겨냈던건지 감동이네요 저는 상상을 못하겠어요
저두요 한여름에도 가끔 추워 ㅠㅠ
ㅋㅋ
이런 상황을 만나면 어떻게라도 살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요? 비록 나중에 실패할지언정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 것 같습니다. 그 누구라도!!
당신은 겨울에 외국여행하면 절대 안 되겠네요 난방시느템이 있는 한국에 감사하면서 사세요
@discord_zz3zz 외국 한 번 안 갔다온 티를 내라 ㅉ
저상황이라면, 인육을 먹었다 하여도 누가 손가락질을 하겠냐
이거 영화 Alive 랑 같은 내용인가요?
얼라이브 리메이크 한건가요?
네 맞아요 얼라이브 리메한겁니다 모르시는분이 많은거같아요
선생님 영화 리뷰를 너무 맛깔나게 해주셔서 세개 보고 진짜 개지린다 생각되어 바로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용!!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영상이네요…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영화 진짜 수작임 질질짜면서 봤네요...얼라이브 못지않습니다 꼭보십시요
이거 진짜 잼잇게 봣어요
얼라이브 였던가... 같은 영화가 맞는지 몰겠지만 같은 내용에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거 제목이 먼가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alive(얼라이브)랑 다른 영환가요?
바탕이 되는 소설이 다르지만 같은 이벤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Society of snow는 pablo vierci의 society of snow라는 책을 바탕으로
Alive는 Piers Paul Read의 the story of the Andes survivors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정말 저 추위에 살아돌아온것만으로도 대단하네요.
흥미진진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30년전 쯤에 '서바이버'란 책으로 읽었습니다.....실제는(책의 내용으론) 인육을 먹는 과정과 심리가 더 끔찍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 비행기가 추락하고...매일 사람들이 죽어나갈때의 생존자들이 느끼는 패닉과, 인육을 배급제로 나눠서 먹는 부분은...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결국은, 살아야 했고, 풀 한포기 없는 설원에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셈입니다..인육을 먹지않으려다 죽어간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산맥을 넘고넘는 과정도...몇번 죽을 고비를 넘어서..농부를 만나는데, 그 장면이 바로 클라이막스 였습니다.. 그 책속에 있던 사진들을 30년만에 유투브 영상으로 다시 보게될줄이야, 감회가 새롭네요...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죽인것도 아니고 죽은 사람을 살려고 먹은 건데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그저 기적이라고밖에.
진짜 대박이다
10:52 라이타가 있었어?!! 와앀ㅋㅋㅋ
그러니깐 구조 비행기 다닐때 가방이라도 태우던가 ㅋㅋ
어린시절 독서광 이었던 나는 어떤내용인지도 모른체 책을 먼저 읽었어요 "얼라이브"라는 제목 이었어요 오래된 책인데 ㆍ생존자들은 세계 각국을돌며 재난구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인터뷰를 했으며 책 뒷장엔 우리나라에도 방문해서 기자회견때 찍은 사진이 있었어요ㆍ삼십때초반에 영화로 제작된걸 감상했는데 책내용보다는 덜 충격적 이었어요 ㆍ책내용에선 맨처음 그들이 산에서 내려와 농부에게 전했던 쪽지와ㆍ농부가 그들에게 신선한 빵과 음식을 주었을때 자신들이 가지고 내려왔던 비상식량이(인육)갑자기 역겹게 느껴졌다고 표현했던게 생각나네요ㆍ좋은영화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보길원하는 영화인데 다른이유는 없어요ㆍ단지 그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한 인간의 위대함을 보며 울었던 제 감상입니다
예전에 얼라이브라는 영화가 있었죠
명작이네요
그 옛날 alive란 영화로 봤었는데 그때도 정말 충격적이고 간절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arrive 입니다
발음기호로 보면 그럴수도. 《얼라이브》(Alive: The Miracle Of The Andes)는 미국에서 제작된 1993년 드라마, 모험, 액션, 스릴러 영화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기 영화이다. 에단 호크 등이 주연으로
실화라니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따뜻한 곳에 누워 뉴스를 보는 사람이 우리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
가슴을 울리는 말이다.. 인터넷에서 악플다는 인간들도 똑같음 여러가지를 함축한 말이다.
그 누구도 저 상황을 겪어보지 못하면 함부로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함
얼라이브 잼있쥬~ 버티컬리미트두유~ 그리구 실바스타스텔론 나오는것두 있었는디 제목은 물르것네유~ 앗따 옛날 생각 나는구만유~
실베스타 스텔론 나온영화라면 클리프행어 일듯 하네요 이것도 명작이죠
@@존트럭불타-w4t 그라쥬~ 이건 더 잼 나쥬~
어릴때 얼라이브라는 영화를 보고 진짜 충격이였는데,리메이크 되었군요...
저 막막한 설원에서 두달 넘게 버틴 정신력이 대단하다...ㄷㄷ
얼마만에 구조가된건지요
재시청 하시오.
그 남미?에 봅슬레이 참가했던 실화바탕 영화이후로 몰랐던 사건을 영화화 시킨 작품 중 이건 대박이다
알수있게 해줘서 참 고마운 영화 ❤
우와 이거 진짜 오랜전에 엄청 재미있게 봤던 영화에요ㅠㅠ
꼭 봐보세요
리메이크가 아니라고 하지만 리메이크 같은 영화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영화(얼라이브)를 잼있게 봤었는데 같은 실화 내용의 영화라 잼있게 봤네요
살려고 결심했으면 인육이라도 먹는거고 아니면 그냥 죽는거고...둘다 최선의 선택.
대박이라는 말밖엔 안나오네...
영하30°에서 71일을 견뎠다고??
전 믿겨지질않네요
철원 최전방에서 2년 견뎠어요.
@@jingulpark7504거긴 밥도 나오지 집도 나오지...비교할껄 비교해라 저지능 티내냐 인생 최대 업적이 군대인가ㅋㅋㅋㅋ
@@jingulpark7504그게 이영화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ㅋㅋ
사람이 은근 강해서 영하 179도에서도 5일은 버틸수있어여
비교할껄 해라 좀@@jingulpark7504
개인적으로 예전 영화 무슨 라이브인가 그게 더 명작임.
그게이영화에요
이거 진짜 재밋어요. 강추
진짜 재밌게 봄
저들을 비난할 자격이 있다면 누마 뿐이다
원작 얼라이브가 훨 실감나고 엔딩곡 아베마리아는 심금을 울렸죠.
예전에 얼라이브라는 영화제목으로도 알려졌었죠ㆍ그때 참 생존이란것에 여러생각을 했으며 마지막부분에 많은 눈물이 쏟아졌었네요ㆍ
생명의소중함ㅜㅜ
영화도 재밌지만 책 내용의 흥미진진함과 사진,구조,비하인드 이야기등 푹빠져서 읽었던
지금내가 처한상황에 자책하던 내자신이 무색해지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영화 잘봤습니다
얼라이브 생각하고 봣네요
이거제목이뭐예요
얼라이브
@@youpark8665 감사합니당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입니다 얼라이브는 같은사건을다룬 93년작이구
@@소중예린 오 감사합니다
제목???
혹시 이거 리메이크 된건가요? 어디서 많이 본내용인데 옛날에 본영화 몇번봤던 영화같은데..
어릴 때 이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죠
90년대 초반쯤에 '얼라이브'라는 영화와 같은 내용인듯합니다
잘 만든 작품!
맞아요
그 누가 저들을 욕할수 있을까요
어릴때 얼라이브를 티비로 보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리메이크로 새로 나왔군요ㅎㅎ
제목~~부탁
재밌어❤❤❤❤❤
인육을 먹었다고 비난이라니...ㅠㅠ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 자들은 그냥 닥치며 추모하는거야 누가 누굴 비난할수 있을까
25~30년 전의 영화가 다시 드라마로 만들어지다니.... 그 때는 미국 영화였는데, 다시 봐도 대단하다...
ㅠㅠ 😭 영화 잘 봤습니다
라는 작품이 생각나네요.
비행중 이슈로 인하여 산맥한가운데 불시착.
동체의 꼬리부분과 머리부분으로 나누어지고, 식량이 없는 생존자들이 시신의 엉덩이 살을 떼먹으며
국경을 넘는 생존극 작품인데, 지금도 많은 영화팬들사이에서 회자되는 명작이기도 합니다.
당시 얼라이브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리메이크작입니다
더운게 추운거보다 싫다고 하는사람은 끔찍한 추위를 겪어보지않은 사람이다
초등학교 때 비디오로 인상 깊게 봤던 영화네요, 그 땐 제목이 얼라이브 였습니다!
이게 말이 재미지...
17:20 진짜 저 때의 절망감은..... 뭐라 표현해야 할 지....
이 영화 넷플 구경하다가 새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한번 가볍게 볼까? 하고 틀었는데 그 자리에서 부동자세로 다 봤습니다 너무너무 잘봤어요
강추의의 겨울 철원.. ㅈ같은 A형 텐트밖 -24도, 텐트안 -20도.. 코가 다 얼고 고참이고 하참이고 관계없이 다 서로 끌어안고 잤다. 와중에 근무자는 못견디고 본부앞 불깡통에서 밤새고..(차마 다음 근무자를 못깨움) 95년도 1월 어느밤의 이야기임.. 요즘 동계훈련은 어떨지..
그 와중에 연대장,대대장은 사택으로 출퇴근 했다네요. 그거 안 이후로 애국이고 뭐고 분노만 남음. 내 자식 낳으면 군대보내기 싫은 마음 그때부터 생겼죠..
어? 목소리가되게 달빛부부님같은데요?!
맞는 것 같는데요? 말투도 비슷하시고..
그래서 제목이 뭐예요?
더보기에 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