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야스 한번으로 스탑럴커에게 제대로 걸린 퐁퐁 한남의 비극적 일생을 다룬 작품이 아닐까? 자유로운 영혼으로 떠돌다 스탑럴커의 원나잇 임신공격으로 잘못걸린 후부터 댕같이 꼬여버리는 퐁퐁남의 처절한 인생 혈투기 뒤늦게 애 여럿 딸린 돌싱녀라는게 밝혀지고 스탑럴커에게 벗어나고자 다른 여자에게로 눈을 돌리지만 절대 놔주지 않는 풀업 럴커와 애비모를 자식들 결국 남은인생은 철창 안의 새처럼 스탑럴커의 ATM기가 되어 노예처럼 살다 무쓸모가 되자마자 팽당하는 한국 남자의 모습을 다룬것 같다
대충 아이들이 7-8명은 되는거 보면 딸을 낳을대까지 계속 대대로 반복해온듯 딸이 태어나면 여왕개미의 운명이 그러하듯 죽게되고 새로운 여왕개미에 의해 다시 생산활동에 매진하게 되는데 가임기가 끝나거나 딸이 태어날때까지 최소 7-8명이면 도대체 저 골짜기에 얼마나 많은 수컷들이 희생된것인가? 여자의 일부옷들이 굉장히 올드한거 보면 몇대가 아니라 수십대가 내려온것일 수도
일식을 맨눈으로 맞이해 겪은 충격처럼 이성과의 화학작용에 충격받아 결혼이라는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고, 탈출하려 애쓰지만 그러한 노력들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갖은 고생 끝에 탈출의 기회를 잡지만 결국 애기 울음 소리에 탈출의 발길을 멈추게 되는 것. 결혼을 독특하게 표현한 영화
개미는 여왕개미가 죽거나 위급해지면 다른 일개미 중 여왕개미로 변한다던데. 여기는 그래도 순수함이 남아있던 막내를 죽였듯이 윈덤이 어머니(만약 어머니를 인질삼아 빠져나가려 협상시도를 했으면)와 윈덤을 죽이고 다른 여자 사람 납치 감금했다 아들들 중 실세인 장남이랑 성관계(합의or겁탈)를 시도 했겠죠?
@@user-unlover87 자연은 모계사회라 숫컷이 대를 잇지않아요. 만약 어머니가 죽었다면 외부 암컷을 납치하는 것이 아니라 딸들 중 하나가 '임시' 여왕이 되어 자신의 형제들 또는 외부 숫컷과 짝을 짓고 새로운 여왕을 낳았을 겁니다. 무리에 여왕이나 일개미(암컷)가 없으면 숫개미들은 여왕을 찾아 새로 봉분하여 뿔뿔이 흩어집니다.
결혼 생활을 표현한 걸까? 결혼은 잉생의 무덤이다? 정자는 난자 안으로 들어가 수정이 되면 다시는 밖으로 나오지 못함. 마치 구덩이에 남자가 빠져서 다시 올라오지 못하는 것처럼... 그리고 여자와 임신한 자식을 위해 살아야 함. 그리고 그 자식이 다 크면 남자는 필요 없어짐. 그런데 그게 정자와 난자, 영화 속 이야기와 닮아있음. 상당한 수준의 예술영화네...
공감하는 유부남들 많을 걸... 낳고 초등학교때까지야 그럭저럭 커가는 모습도 보면서 키우는 맛도 있겠지만 중학생이 되면 돈도 많이 들고 여러가지 신경 쓸 것도 많고 그때부터 본게임 시작이지 자아가 강해지면서 소위 말하는 대가리가 굵어지면 고집도 생기고 부모한테 개기고 대들고 교육비에 양육비에 돈은 돈대로 들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극도로 치솟게 되고 반면에 자식새끼들은 은행에 맡겨놓은 돈 찾는 거 처럼 아주 당연하게 부모에게 요구하고 그러다 대학 학비에 취업준비에 서른쯤 결혼까지 결국 다 털리고 개털돼서 노후대비 폭망하고 근근이 살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
삶에 어떤 목적 신의 설계 따왼 없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그냥 씨뿌리고 낳고 키우고 늙으면 죽고 자식들 키리도 서로 싸우고 자식에 배신 당하고 동물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하고 그렇다고 여자라고 행복하냐 그렇지도 않다는걸 저 영화 속 여인도 보여준다 그냥 애낳고 키우는데 최적화된 생물체일뿐
임신했다고 씨앗남자를 바로 죽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딸인지 아들인지 확인을 해야하기 때문.. 아들이면 도와달라 하고 같이 키우면서 또 임신하고.. 문제를 일으킬것 같으면 가둔다. 전의 남자는 아들만 계속 낳았는데 왜 죽었을까? 한패라는걸 알고 협조를 안해서 살ㅎ당했을 수도 있고.. 딸이 태어나면 가임기가 될때까지 교육하고 자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게되면 저 여자도 식량 낭비 안하려고 죽음을 택할것 같은데.. 자신의 아들은 소중히 여겨서 7,8명이나 되는 아들들이 불필요하게 많은데도 죽이지 않았다. 그건 어미의 마음이고 위쪽의 아들들은 이미 식량부족에 과부하가 걸린거나 마찮가지다. 말안듣는 동생 줄에 묶어놓고 공개처형 시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Kenshi_6 개솔 ㄴㄴ 내가 크라이밍 해보진 않았지만 저기 프리솔로? 인가 그걸로 그냥 완전 맨몸으로 올라갈수 있는 사람은 그 알렉스 호놀드? 그 사람정도는 되야됨 . 저 위에 저 사람은 어디 북한산 릿지? 거기좀 다닌거 같은데. 최소 저 영화에 나온 저정도 절벽 프리솔로로 올라가려면 알렉스 호놀드 정도는 되야됨
제 짧은 감상과 소견으로는 여자가 대지의 여신을 은유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한없이 자애롭고 만물을 번성시키지만 또한 냉혹한 면도 가지고 있는것은 자연이니까요 자연 그 자체이며 하늘에서 온 씨앗 (남자)은 대지 (여자) 에 닿아 또한 새 생명을 번성케하죠 범죄물로만 본다면 한없이 가혹하지만 기저에 깔린 은유와 앵글처럼 하늘에서 바라 본다면 자연과 순리에 겸허해지고 아름답게 보여지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
영화의 제목은 [더 씨딩/2023]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일본영화 모래의 여자 생각나네요..😮
씨딩 정자를 뿌린다?
저도 일본 영화가 바로 생각 나더군요. 스토리가 빼박이다가 엔딩이 다르네요.
맞아요.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사탕무-y3h 사다리타고 내려가는 장면에서 저도 그 생각했는데^^
외딴곳이나 위험한곳, 산에 갈때는 가족이나 친구, 주변인에게 자신의 위치와 목적지를 알립시다..
하이킹 전문가인 제 친구도 하이킹 가기 전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가 어디로 간다고 항상 이야기를 해 놓고 가죠.
겨우하는생각이 ㅋㅋㅋ
엄청 중요한 일이네요
이런 저급영화의 특징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만
황량한 시막
조용한 산골
한적한 야외
뭐 이딴식 으로 썸네일 걸어놓코
출연진들 싸그리 뵈줘도 3명~10명 내외
제작비가 1만~2만 달러 내외 ^^
@@syjang42그럼 방법이 또 있음?
인간의 일생을 저렇게 표현한 것 같기도 하네요..
주어진 삶 속에서 벗어나려고 계속해서 위로 올가려는 것과 좌절의 반복. 종족번식 후 결국 마지막엔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 별 거 없군요
정확히는 결혼한 남자의 인생
원나잇 야스 한번으로 스탑럴커에게 제대로 걸린 퐁퐁 한남의 비극적 일생을 다룬 작품이 아닐까?
자유로운 영혼으로 떠돌다 스탑럴커의 원나잇 임신공격으로 잘못걸린 후부터 댕같이 꼬여버리는 퐁퐁남의 처절한 인생 혈투기
뒤늦게 애 여럿 딸린 돌싱녀라는게 밝혀지고 스탑럴커에게 벗어나고자 다른 여자에게로 눈을 돌리지만 절대 놔주지 않는 풀업 럴커와 애비모를 자식들
결국 남은인생은 철창 안의 새처럼 스탑럴커의 ATM기가 되어 노예처럼 살다 무쓸모가 되자마자 팽당하는 한국 남자의 모습을 다룬것 같다
제목도 씨 뿌리기
오
개미 같기도 하고...갇혀서 평생 자손만 낳는 여왕개미, 어머니를 가두고 돌보며 먹이를 구해오는 여왕의 자손 일개미, 오로지 번식만을 수행하고 죽는 숫개미...
듣고보니 이게 정답이네
그럼 저엄마가 10대때부터 애들 낳았나보네.. 엄마가 꽤 젊고 구덩이위에 장남같은애는 20살정도 되보이고
@@Park-iz3sd 원작은 마지막에 죽이진 않던데 이 영화는 마지막에 죽이네요. 이런 기발한 상상을 소설로 쓰고 영화로 제작한것 자체가 대단한거 같아요. 물론 원작이요.
해석 기가막힌 정답이네요. 존경스럽네요.
아니 그래서 엄마가 남주한테 너는 숫컷개미일뿐이라고 말하는데 뭐 대단한거라도 발견한줄 ㅋ
굉장히 기괴하고 독특한 영화네요.
헬무비에서 미개봉 영화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맞습니다😊
저 영화를 보고 나니 가슴이 너무 답답해지는 것 같다
내 일상이 저 구덩이에 갇힌 것 처럼 반복적인 생활.. 벗어날 수도 없고.. 그러다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겠지..
모래의 여자에서는 당위성도 있었고 변해가는 주인공의 감정도 느껴질 수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그냥 뭐 ???? 밖에 안뜨는 그냥 기괴한 영화네요
모래의여자 책 읽어보셨군요
@@회복-u1i 영화로도 나왔습니다.
리뷰영상을 보다 일본영화리뷰에서 본 1964년작 모래의여자라는 영화랑 결이 비슷한거 같아서 흥미롭네요... 연관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런류의 영화인지 리뷰 굿...^^
아마 거기서 영감을 얻어 만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슷하네요.
곤충학자에서 사진작가로...ㅋㅋ
원작은 아마도 1962년 아베 코보 소설 "모래의 여자"
64년 영화화
이 영화는 모티브만 가져온듯, 조금 더 기괴하네요 등장인물들이.
그러게요, 같은 영화를 떠 올렸습니다.
그영화 모방판인줄
모래의 여자를 래퍼런스한건 맞네요
대충 아이들이 7-8명은 되는거 보면
딸을 낳을대까지 계속 대대로 반복해온듯
딸이 태어나면 여왕개미의 운명이 그러하듯 죽게되고
새로운 여왕개미에 의해 다시 생산활동에 매진하게 되는데
가임기가 끝나거나 딸이 태어날때까지
최소 7-8명이면 도대체 저 골짜기에 얼마나 많은 수컷들이
희생된것인가?
여자의 일부옷들이 굉장히 올드한거 보면 몇대가 아니라 수십대가 내려온것일 수도
이 영화를 흥미 있게 보신 분들은 일본 영화 '모래의 여자' 추천 합니다 매우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설정과 내용이 아주 볼 만 합니다
리메이크 같아요 내용도 똑같고
아하~ 어디서 봤나 했더니 그거였군요
나도 모래의여자 생각했는데 리메이크작 맞겠죠?
어쩐지 재미도 없고 불쾌하더라
남의집은 함부로 들어가는게 아님
무슨 영화가 이리 불쾌하냐
ㄹㅇ..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영화니 불쾌하게 보셨으면 대성공인거죠
미드소마는 작품성이라도 있지 이건 걍 뭐 꼴페미도 울고갈 망작이네
불쾌한 골짜기ㅋㅋㅋ
13:31 사막치곤 땅이 꽤 괜찮아 ㄷㄷㄷㄷㄷㄷ
끝까지 여자와 아이들이 왜그랬는지 궁금함을 풀어주지 않는 불친절한 영화네요
영화는 영화일뿐
기승전결없이 소설 ㅎ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 같네요.
이거 쓰려했는데...
리메이크 한거네요
@@Mr.people1010 엌 저두... ㅋㅋ
일본영화 기억나네요
@@보노보노-s4n 네 1962년 소설원작 "모래의 여자" 일본에서 영화화 흑백으로 만든 영화를 기반으로 리메이크 되었네요
애를 한부대를 낳았는데 엄마가 어떻게 저렇게 젊고 몸매가 좋죠?
10대때부터 갇혔거나.. 저여자가 낳은 딸처럼 저기서 태어났을수도ᆢ
젊을때 낳으면 저렇게 가능해요.
잘봤어요😊 근데 속터지는 영화구만 ㅋㅋ
💗
역시 전화가 불통인건 국룰 ㅎㅎㅎ
헐 헐 헐. 이런 영화 왜 만드는지 짜증만 한가득이네요....쨋든 감사합니다
저 영화를 보니 클라이밍을 평소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듦
ㅋㅋㅋㅋ
저는 엑시트보고 느꼈었음. 히발 손아귀에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 ㅋㅋㅋㅋㅋㅋ
일식을 맨눈으로 맞이해 겪은 충격처럼 이성과의 화학작용에 충격받아 결혼이라는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고, 탈출하려 애쓰지만 그러한 노력들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갖은 고생 끝에 탈출의 기회를 잡지만 결국 애기 울음 소리에 탈출의 발길을 멈추게 되는 것. 결혼을 독특하게 표현한 영화
오늘의 교훈 :
사막에 사진찍으러 갈때에는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자😅
🤣🤣🤣 사막에 아예 안가는것이...
꿀팁 ㄱㅅ
저게 사다리로 될 높이가 아닌디.....
@@seungwooham3204 존나긴거
@@마리-b5j 그냥 안 돌아다니는 것이 돈도 굳고 좋긴합니다
영화 제목은 결국 고구마 100개 `씨뿌리기 ` 였군요. ㅋㅋ
위에서 물건을 전달 해 줄때 눈치 챘어야지 여자와 아이들이 협력 관계라는 것을...
그럼 여자를 위협함으로서 협상을 할수 있다는 것도...
개미는 여왕개미가 죽거나 위급해지면 다른 일개미 중 여왕개미로 변한다던데. 여기는 그래도 순수함이 남아있던 막내를 죽였듯이 윈덤이 어머니(만약 어머니를 인질삼아 빠져나가려 협상시도를 했으면)와 윈덤을 죽이고 다른 여자 사람 납치 감금했다 아들들 중 실세인 장남이랑 성관계(합의or겁탈)를 시도 했겠죠?
@@user-unlover87 자연은 모계사회라 숫컷이 대를 잇지않아요. 만약 어머니가 죽었다면 외부 암컷을 납치하는 것이 아니라 딸들 중 하나가 '임시' 여왕이 되어 자신의 형제들 또는 외부 숫컷과 짝을 짓고 새로운 여왕을 낳았을 겁니다. 무리에 여왕이나 일개미(암컷)가 없으면 숫개미들은 여왕을 찾아 새로 봉분하여 뿔뿔이 흩어집니다.
기묘하고 묘하게 찝찝 불쾌하네요
후반에 도와주려던
남자애도 주변애들도 다 형제인데
죽이려고 하고 뭔 저런 ㅋㅋㅋ
엄마가 교육한대로 자식들은 (일개미들처럼) 수행한 것 같아요. 돌연변이는 처단하구요.
세상밖으로 알려지면 모두 공범들이니 ...ㅠ
진짜 기분만 안좋아지는 대체 뭘 얘기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 거지같은 영화인듯
너무 좋은영화. 생각을 많이 하게해주는~~
이게 뭔 미친 스토리야 암 걸리겠네
이런 영화 보신분은 대체 어디서 보는거에요? 국내 영화 유료 사이트에도 아무데도 없는데 .. 보는곳이 따로 있나요??
남자가 느끼는 결혼생활의 공포에 대한 은유처럼 느껴지네요
혼자서.무섭게.사막이나.밀림.사람없는곳은.절대로 가지말아야.하네요.사고나도.구조해줄.사람들이.엄청힘들고.싫어하네요.탐험도.여러사람이.가든가.해야지.혼자서는.절대로 가지마세요.민폐네요.
너무몰입해서 재밌게봤어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에 충실한 영화네.
나같으면 엄마 가두고 위협하고 자식들 내려오게함 자식들도 결국 사다리 하나로만 내려올수 있으니 중간에 내려올때 막 흔들어서 떨어트리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어쩌면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오늘의 교훈 오지탐험 갈때는 위성전화를 꼭 휴대하자
영화리뷰와 해설이 너무 맘에 들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다음에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딱 봐도 여자가 이상하더만
남자는 생각을 못하나...
영화재밌는소재네..잘봤습니다
사막치고 땅이 좋다더니..
사람이 양분으로 쓰이고있었네요..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호주 사막지대에서 있을법한 끔찍한 상상의 영화네요 미친영화...ㄷㄷ
기괴한 영화를 꽤 봐왔다고 자부했는데... 이건 상당하네요
결혼 생활을 표현한 걸까? 결혼은 잉생의 무덤이다? 정자는 난자 안으로 들어가 수정이 되면 다시는 밖으로 나오지 못함. 마치 구덩이에 남자가 빠져서 다시 올라오지 못하는 것처럼... 그리고 여자와 임신한 자식을 위해 살아야 함. 그리고 그 자식이 다 크면 남자는 필요 없어짐. 그런데 그게 정자와 난자, 영화 속 이야기와 닮아있음. 상당한 수준의 예술영화네...
공감하는 유부남들 많을 걸... 낳고 초등학교때까지야 그럭저럭 커가는 모습도 보면서 키우는 맛도 있겠지만 중학생이 되면 돈도 많이 들고 여러가지 신경 쓸 것도 많고 그때부터 본게임 시작이지 자아가 강해지면서 소위 말하는 대가리가 굵어지면 고집도 생기고 부모한테 개기고 대들고 교육비에 양육비에 돈은 돈대로 들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극도로 치솟게 되고 반면에 자식새끼들은 은행에 맡겨놓은 돈 찾는 거 처럼 아주 당연하게 부모에게 요구하고 그러다 대학 학비에 취업준비에 서른쯤 결혼까지 결국 다 털리고 개털돼서 노후대비 폭망하고 근근이 살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
ㅋㅋ 노후대비 못하고 폭망 ㅋㅋ 본인 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두개는 들어놓자구요 ㅋㅋ
삶에 어떤 목적 신의 설계 따왼 없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그냥 씨뿌리고 낳고 키우고 늙으면 죽고 자식들 키리도 서로 싸우고 자식에 배신 당하고
동물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하고
그렇다고 여자라고 행복하냐 그렇지도 않다는걸 저 영화 속 여인도 보여준다 그냥 애낳고 키우는데 최적화된 생물체일뿐
@@요키알포 개인연금은 의미 없음. 국민연금 몰빵하고, 집 사두면 나중에 주택연금 가능...
오늘도 잘보고 들을께요❤
항상 감사해요 !! ㅋㅋ
번식을 위해 수컷이 잡아먹히는 사마귀가 생각남
d와 중간에 식물이 잘 자라고, 여기 사막이 다른곳 보다 양분이 있다는 말이 그 사람 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양분이 된건지 의미하는 그런거였네
헬무비 영상은 좋아요누르고본다
항상 고맙습니당
절벽 굴곡이 많아서 잘하면 올라갈수있을거같은데
위에서 올라오는걸 막는거죠
와....엄청기괴한데 마지막에설명들으면 오.... 라는 감탄도 나오네요...
간만에 독특한 영화 감상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막에 촬영하러갔으면 추위 대비도 안하고
딱봐도 굉장히 위험한 사다리를 굳이 내려가고
사람들이 자길 도와줄거라는
희망회로 극한까지 돌렸네
자업자득이구만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고 이해할수 없는 영화는 처음이네 그러니 국내에 개봉이 안됬지
여기를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히려 여자를 위협해서 애들에게 협박을 했으면 어땠을까요?
현실을 은유적으로 비쳐 만든 영회인듯...아... 나를 보는듯...
실제 결혼생활을 극단적으로 표현한거 같은데~ 감독이 유부남인듯~~ㅋㅋㅋ
남주가 너무 멍청함
그냥 애가 태어났어도 그냥 애새끼 집어던지고 여자도 족쳐야지
아니 애초 야스를 왜 함
거기서부터 본인이 멍청한걸 증명하는거지
임신했다고 씨앗남자를 바로 죽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딸인지 아들인지 확인을 해야하기 때문.. 아들이면 도와달라 하고 같이 키우면서 또 임신하고.. 문제를 일으킬것 같으면 가둔다.
전의 남자는 아들만 계속 낳았는데 왜 죽었을까? 한패라는걸 알고 협조를 안해서 살ㅎ당했을 수도 있고..
딸이 태어나면 가임기가 될때까지 교육하고 자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게되면 저 여자도 식량 낭비 안하려고 죽음을 택할것 같은데..
자신의 아들은 소중히 여겨서 7,8명이나 되는 아들들이 불필요하게 많은데도 죽이지 않았다. 그건 어미의 마음이고
위쪽의 아들들은 이미 식량부족에 과부하가 걸린거나 마찮가지다. 말안듣는 동생 줄에 묶어놓고 공개처형 시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남자가 보기에 기분 더러운 영화네. 주인공 멍청하게도 애기울음 소리듣고 걸음 멈추는 것도 참 답답하다. 딱 죽을만한 멍청한 행동이었음. 쓸데없는 연민은 죽음을 재촉한다는 것. 그리고 상대에게 쓸데없이 연민 품지 않아야 한다, 언제 통수칠지 모름.
ㅎㅎ미혼이신가? 자식을 낳아보면 아마 다르겠죠? 말로 설명하기힘든 감정이 있답니다
@@yesyes4029 닌 퐁퐁남이신가? 저게 정상적으로 낳은 애기냐? 넌 저따구 상황에서도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느낌?? 또라인가
어차피 저 좁은 새장에 오랫동안 같혀 있어서 탈출은 못했을듯 유일하게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이 여자를 인질로 협박하는거 밖엔..
안돌아서고 사다리 올랐어도 그 사다리 내려준 아이들도 엄마와 한편인데 사다리 오를때 사다리를 끊든 놓든 해서 남자 떨구고 바로 죽였을거다. 그냥 처음에 저 사다리 타고 절벽 아래로 내려간 시점부터 저 남자는 죽을 운명이였음.
부천영화제에서 봤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어라? 이 프로필 사진... 토토 단톡방에 계신 분인디?
@@sanggeonlee9337 허걱 후아유!
남자가 보기에 기분 더럽고 찝찝한 영화. 그래서 하고 싶은말이 뭔가? 소모품처럼 쓰이고 싶지 않으면 애 싸지르고 도망쳐라 이건가?ㅋㅋ
결론. 외진곳은 가지말자
이 영화는 결혼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거 같다
걍 또라이물인데 결혼이랑 무슨 상관인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인구 소멸의 국가 대한민국에 눈물이 날정도로 귀감이 되는 따뜻하고 가슴이 훈훈해지는 가족영화 였습니다
전국민이 다시청하게 저녘 드라마 시간대에도 방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말이 허무하네요. 중간에 동굴에서 죽어나간 시체 유골이라도 발견했으면 더 흥미진진했을텐데
아 그래서 사막치고는 땅이 좋았던거였구나...
신기하다...기묘하다...재밌어요~~늘감사합니다😊😊❤❤
나도 여자지만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나 싶다 ...
결말있어서 좋습니다 구독박습니다ㅎ
요즘진짜 이분 채널 보느라 푹 빠져있음
이런 독특한영화들은 어디서 다
사막치곤 땅이 좋은 이유가..
이거였군 😅
듣고보니 그렇네요 . 저 자식들은 돈을 어디서 나서 음식을 내려주는건지 미스터리네요. 후속편 나오길 기다려지는 영화인데요
@@user-mm6lr3zl3v 연출팀이 주겠죠 ㅎㅎ
@@user-mm6lr3zl3v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애들이 뭘로 음식과 필요한 물품을 대는건지..
왜 엄마만 그곳에 있는건지..
일본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온것 같은데..
@@이은주-l9d2w 사다리가 있는거 보니까 엄마도 평소에 왔다갔다하면서 애들 돌보다가 사람들이 함정에 걸리면 애들이 사다리 끊어버리는듯
지나가는 행인들 약탈하는거지 싶은데 콜라 못구했다는거도 그러고 마지막에 목벨때도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님
아베 코보 원작 소설로 영화로도 제작된 '모래의 여자'와 상황 설정이 비슷하네요.
옛날에 이거랑 비슷한 내용의 일본영화 본거같아요
모래의 여자
곤충의 삶을 인간으로 보여준거 같네요 곤충들한테 자주 보이는 암컷이 임신하고 나서 수컷을 잡아먹고 양분을 얻는것과 비슷하네요
3:27 개꿀 사다리ㅎㅎㅎ
요약결말로 봐야 잼있지 이런거 전체 줄거리로 보면 몇일 걸려 본다 에휴 즐감함
등산 10년 한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4:52에서 왼쪽에 길 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수월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ㅇㅇ 방구석 클라이머 개드립 잘봣구여
@@Kenshi_6 개솔 ㄴㄴ 내가 크라이밍 해보진 않았지만 저기 프리솔로? 인가 그걸로 그냥 완전 맨몸으로 올라갈수 있는 사람은 그 알렉스 호놀드? 그 사람정도는 되야됨 . 저 위에 저 사람은 어디 북한산 릿지? 거기좀 다닌거 같은데. 최소 저 영화에 나온 저정도 절벽 프리솔로로 올라가려면 알렉스 호놀드 정도는 되야됨
형 잘봤어👍👍👍
황당 그 자체인 영화네…
이런것만 잘 찾아주시다니...찐이십니다....
일본영화 리메이크 군요
저도 낭떠러지+ 여자 혼자 사는 집+ 사다리 보자마자 바로 일본 영화 생각났어요 ㅎ
엇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 그 영화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워낙 특이했던 영화라 기억이 오래 남네요.
리메이크 영화엿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봤어요😍🤗
제목부터 위에서보던놈들이 자식같았는데 역시나 제목이 가장큰스포일러였네요
25:59 으엑..그렇게 갇혀있다가 씻지도 않고 아기를 만진다고..?😢
제 짧은 감상과 소견으로는 여자가 대지의 여신을 은유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한없이 자애롭고 만물을 번성시키지만 또한 냉혹한 면도 가지고 있는것은 자연이니까요
자연 그 자체이며 하늘에서 온 씨앗 (남자)은 대지 (여자) 에 닿아 또한 새 생명을 번성케하죠
범죄물로만 본다면 한없이 가혹하지만 기저에 깔린 은유와 앵글처럼 하늘에서 바라 본다면
자연과 순리에 겸허해지고 아름답게 보여지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
이래저래도 단한가지도 알수없는 지속되는 삶의 이유 주어진 시간만큼 살다 가는것
남자가 하필 무정자 상태 , 물은 어디서 공급됨 ? 앞뒤 말이 안됨 억지 쓰는 영화
개드릅네..결말.....더확고해졌다결심이
절대로나ㅣ혼자만///수명다할때까정///길고가늘게살아남아야지...
우리네아버지들처럼...부인과자식한테..나는절대안빨려
벽파서 계단 만들면 한달이면 나가겠는데
그 여자가 가만히 나두지 않았을 듯함.
더 빨리 개집에 넣었겠죠. ?
씨딩 목표달성. !
오직 냉정함만이 그대의 생명을 보존하리라
곧휴 잘못놀리면 ㅈ땐다는 교훈
헬무비님 최고🎉
씨만 주고 끝나는 삶이라..... 잘 봤습니다.
미저리 사막버전인줄 알았는데. 에어리언 사막 버전이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여자 혼자 저 많은 애를 자꾸 낳아 키우고 참 대단하네
영화를 좀더 재밌게 하려면 남자가 암벽등반 전문가인데 사다리 없어도 잘만 올라가 도시로 나가 기자와 경찰을 데리고 옴,,ㅋㅋ 마을 사람들과 여자 맨붕,,ㅋㅋ
아래 다른 분들이 얘기한 것처럼 일본 영화 리메이크일 겁니다. 저도 본적이 있군요.
이불밖은 위험해.......
번식 끝나고 바로 죽는 수컷들 많은데. 암컷한테 먹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