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신사의 나라..?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июл 2024
- * 영국은 왜 혐성국이라고 불릴까?
* 아편전쟁, 아일랜드 지배, 피의 월요일 사건, 2차 보어전쟁, 삼중 계약, 맥마흔 선언, 사이크스-피코 협정, 벨푸어 선언, 오스만 전함 강탈 사건, 언싱커블 작전
#영국 #서양사
0:00 시작
0:38 아편전쟁
2:12 아일랜드 지배
4:22 2차 보어전쟁
5:45 삼중 계약
6:47 오스만 전함 강탈
7:55 언싱커블 작전
참고문헌
잉글랜드 제임스 1세의 얼스터 식민정책. 김중락.
연합뉴스_英검찰 1972년 북아일랜드 '피의일요일' 진압군인 살인혐의 기소
연합뉴스_"영국 정부 40년전 '피의 일요일' 희생자 보상 제의"
한겨레_‘블러디 선데이’ /‘1980년 광주’ 같았다 /1972년 1월 북아일랜드는…
중앙일보_필립 공 장례 다음 날 아일랜드 신페인당 대표가 사과한 이유
아틀라스뉴스_1차 세계대전⑧…처칠이 자초한 오스만 수렁
프레시안_2차 대전 연합군 최종 표적은 히틀러가 아니었다
한겨레_밸푸어 선언 100년…팔레스타인은 검은 깃발, 영국 총리는 만찬
부산일보_보어전쟁 발발(1899.10.11)
강원도민일보_[헬로 아프리카] (6) 아프리카 백인부족의 영광과 좌절 보어전쟁(하)
영어위키_First Opium War
영어위키_Great Famine (Ireland)
영어위키_Bloody Sunday (1972)
BGM (Artlist License)
질문이나 각종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퍄퍄킴 이메일 : pyapyakim@sandboxnetwork.net
퍄퍄킴 인스타그램 : / pyapyakim_history
퍄퍄킴 멤버십 : / @퍄퍄킴
🛑욕설이나 비하, 영상 속 사건과 관련없는 내용, 정치적 내용의 댓글은 경고 없이 삭제 또는 차단될 수 있습니다.🛑
ㅔ
네
넵
우리가 아는 아편전쟁은 중국이 지독하게 해온 역사공정의 세탁한 내용이다. 중국이 해온 아편전쟁 논문만 수백가가 넘는다. 당시 아편은 불법이 아니었다. 이후에 나온 코카콜라는 아편보다 더 쎈 코카인으로 심지어 의학이 더 발달한 미국에서 나왔다.
@@sumtingwong5451법적으로 문제가 없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지ㅋㅋ 지금만 봐도 법이 현실반영을 못할때도 있는데 뭘 역사세탁이야 나도 중국 싫은데 틀린말은 옹호 못하겠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본 각 나라별 전쟁범죄에 대응하는법
독일 : 속죄하고 반복해서 사과한다
일본: 자기는 그런적 없다며 발빼하고 부정한다
영국 : 너무 많은 전쟁범죄를 일으켜 전쟁범죄 하나정도는 기억하지 못하게 한다
터키 : 당한 피해자들이 당할만 했다고 주장한다
중국: 자신들이 한 나쁜짓은 아니라고 하고 남이 잘한 건 지들이 했다고 우긴다.
프랑스: 계속 영향력을 유지하려 한다
@@user-wr3ic7wf9n 먼뜻?
@@user-wr3ic7wf9n ?????
영국식 업보 회피 : 너무 많은 악행을 해서 사람들이 하나하나 기억할 수 없게 만들기
그거 중국 읍읍
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은 자살한 미대 지망생에게 감사하십시오.
@@dcmabin 암살 당한겁니다 ㅠㅠ
@@eugene4270 암살이 아니라 자살인데요?,, 게다가 도망쳣다는 설은 있어도 암살당했다는 설은 없음.
현재
독일인들에게 나치: 본인들의 수치, 모욕 그자체
영국인들에게 대영제국: 영국의 자존심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사실 독일인들도 식민제국인 독일제국에 대해서는 나름 자랑스럽게 여기긴 하죠...
응? 그렇지도 않아요. 주변 눈치에 말은 그렇게 하지만 요즘 독일인들 하는 거 보면...
나치식 인사만해도 깜방 보내요
네오나치를 아십니까
비정상회담만 봐도,...
진짜 아일랜드 대기근과 삼중계약은 영국이 해외에 저지른 만행들 중에서도 가장 죄질이 무거운 2톱 만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도 얼마나 남을 괴롭히면서 돈을 벌고 싶었으면 한동안 자국의 농민, 노동자들 마저 착취할 정도였을까...)
스리랑카 내전 미얀마 내전 소말리아[이건 타열강들도 포함.] 타락 시킨것들도 영국 🇬🇧
브렉시트로 나치와 일본제국 멸망한 것처럼 처절하게 망해야함
개인적으로도 좋은 영국인친구들도 많은데, 진짜 오만한자들도 넘 많음
그때 아일랜드인을 하얀 흑인이라고 할만큼 엄청 독립이후에도 백인과 다른 대우를 받았다고
그 영국도 산업혁명 후에 노동자 착취보면 어이가 없을정도이긴 함..
실에 매달려 자는건 오우야
@British_Union_Of_Fascists영국이 삥뜯고 구호 쥐꼬리 만큼 해서 그사단 난거 맞음. 영국이 안 뜯었으면 그렇게 커질 것도 아니였음. 감자 말고 다 뜯어가니까 감자밖에 먹을게 없는데 바이러스가 와서 감자도 못 먹으니 굶어죽은 거임 바이러스가 중요한게 아니라 감자 아님 먹을게 없을 수준이 된게 중요함
독일:한번에 개쩌는 쓰레기짓을 몰아해서 어그로 오지게 끌기
영국:개쩌는 쓰레기짓을 끝도없이 해서 사람들이 뭐부터 지적할지 모르게 만들기
프랑스: 졸라 웃기게 쳐맞아서 사람들이 쓰레기란걸 잊게 만들기
이탈리아:무능해서 쓰레기짓도 똑바로 못하기
오늘도 싱글벙글 구라파
프랑스가 ㄹㅇ 독일뒤에 숨고 영국뒤에 숨고
@@kjihun13 프랑스도 영국에 버금가는 혐성국이었죠ㅋㅋㅋㅋ
사실상 독일을 욕받이로 내세우고 자신들은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치졸한 놈들.
졸라 웃기게 쳐맞는대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탈리아도 2자 세계대전 쓰레기인데 다른놈들이 너무 커서 잊혀지네...
예전에 역사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영국이 신사도를 중요한 정신으로 여기는
이유는 신사도가 없으면 영국인들은 매너가
너무 없어지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는데
역사를 배우다보니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네요 ㅋㅋ
역시 훌리건의 본고장....
기사도 같은거죠
일본의 무사정신도 무사계급이 몰락되기 시작할 즈음에 생긴 거니 비슷한 맥락이겠노
ㅋㅋㅋㅋ
예전에 잉글랜드 출신 영국인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아일랜드가 나왔는데, 아일랜드는 바로 옆 나라지만 자기네들은 아무런 신경 안 쓴다고 거의 없는 나라랑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요. 감자 대기근이랑 독립 전쟁처럼 아일랜드 역사는 좀 이상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또 미국은 원래 영국인들이 이주해 식민지해서 생긴 국가인데 자기네들이 쓸모 없는 영국인을 쫓아낸 것 뿐이다…. 그래서 그냥 자기는 미국이 싫다 이러는 걸 보고 역사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깊이 깨닫게 되었네요
멍청하네요 ㅋ
선생님 쓰레기랑은 친구를 하시면안됩니다.
그건 걍 장애인아님? 영국이랑 상관없는 한국으로 치면 일뽕충 일베, 국뽕충 빨갱이 이런건데
한국에서 생각하는 역사교육이라는 걸 하는 나라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거....일본?
저 아일랜드 기근이 ㄹㅇ 혐성의 대표사례인데
터키인가 외국에서 아일랜드에 기부하겠다고 한거 영국이 '니네가 우리 여왕이 기부한것보다 많이 기부하면 우리 여왕이 뭐가 되겠냐?' 하면서 막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현대 세계사의 거의 모든 사건에 꼭 언급되는 '그' 나라
심지어 끝내주는 타이밍에 독일이 2차대전 터뜨려서 온갖 안좋은 이미지 다 떠안은 덕분에 이미지세탁까지 완벽하게 성공함
그냥 세계사의 일이 일어날때 대충 영국을 찍을면 대부분 영국임 ㅋㅋㅋ
물론 프랑스도 포함입니다
@@user-wr3ic7wf9n프랑스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쓰레기이긴 한데 갠적으론 영국이 더 폐급인 것 같음
@@user-wr3ic7wf9n 파리해방을 축하함과 동시에 알제리에선 가장 많은 학살을 해낸것을 축하하던 이중성의 국가 빠게뜨
벨기에를 빼면 섭하죠
"영국이 이 세계의 질서를 만들었다!" 는 말은 영국이 자신들이 내세우는 질서 외에는 선택지가 없을 정도로 여타 선택지를 죄다 조져버리면서 나온 결과물일 뿐이죠.
그리고 진짜 그걸 가능하게 할정도로 강력한 국력이 있었고
미국이 그거 보고 배움 ㅋㅋㅋ 최대 피해자는 다름아닌 최고의 따까리인 일본이고 ㅋㅋㅋㅋㅋ
동네북인 폴란드도 잊지 말라굿 유럽 녀석들 영국에게 나쁜것만 배워서 쯧
@@user-vy9ir5nu3p 폴란드 반갈죽된채로 발견
한때 대영제국이었으니ㅋㅋ 뭐..
영국의 면직물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손재주가 좋았던 인도 직조공들의 엄지 손가락을 잘라버린 것이야말로 신사라는 영국의 본모습이죠.
제가 한국사 말고 세계사에는 관심이 없어서 잘 안보는데 퍄퍄님 영상은 귀여운 고양이랑 친근감있는 목소리라서 자주 보게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TV로 유튜브 틀고 퍄퍄님 영상 볼 정도에요!
전세계에 식민지가 있을 정도로 거대했던 나라인데 음식이 그렇게 맛없는 것도 신기한 나라
그래서 런던에 다양한 외국음식 식당이 넘쳐나죠
런던에 가면 세계의 모든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본인들이 음식을 잘 안해도 식민지 노예들이 잘 해서 갖다 바쳐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내가 요리를 왜해? 요리 잘하는 노예를 구하면 되지' 하는 심보?
@@Seok.Chong.I "런던의 중화요리는 세계 제일이지." - 아즈미 교수, 하야시 야스무 작. 《회계학 콘서트》
@@user-jj9rz7jo6t 영국 음식이 맛없어진 건 올리버 크롬웰의 영향이 큰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때엔 노래는 찬송가만 허용하는 등의 금욕주의 정책에서 미식 역시 죄악시했었으니 말이죠
영국이 믿던 청교도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을 죄악으로 여겨서
요리를 맛 없게 만들었고
영국인들이 차와 같이 먹는 과자나 케이크는
음식이 아니라고 여겨서 맛 있게 만들 수 있었기에
차 마시는 시간을 목숨처럼 여겼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놀랍게도 영상속 내용은 혐성짓의 10퍼센트도 안된다. 오죽하면 전세계에서 영국의 혐성짓을 안당해본 나라가 10개가 안된다...
근데 사실 우리나라가 영국에게는 직접적으로 당하지 않았고 그 똥지게를 일본이 다 했죠.
영일동맹 자체가 조선에 대한 거대한 혐성짓이었구요.
거문도를 말없이 점령한게 영국인데요?러시아 내려온다고
@@user-nl1me3uj1i 동쪽의 작은 반도도 그 나라를 피할수 없었다...
@@user-lx2dg9is5w 정작 현지 주민들은 그때가 좋았답니다.
@@user-lx2dg9is5w 거문도에 온 영국인들이 현지 주민들 너무 잘 대해줘서 오히려 좋았다고 함
수능과목으로 세계사했는데 영국 진짜 문제로 ㅈㄴ많이 나옴ㅋㅋ 뭔가 모를때 영국찍으면 대부분은 맞음ㅋㅋ
아편의 트라우마때문인지 중국을 포함해 대만,홍콩,마카오,싱가폴같은 중화권에서는 입생로랑의 유명한 인기 향수 opium의 상표등록과 판매 유통이 금지되었다고 들었어요. 웬만하면 나라마다 이름 바꿔 제품 출시할만도 하지만 오피움의 컨셉 자체가 독보적이라 중국 시장 이익을 위해 타협하면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 자체에 타격이라 그러지도 못하고..앞으로 중국의 국빈이나 귀한 손님 오시면 오피움 향수를 뿌리고 나오거나 선물로 드려야겠어요..
비단 향수에 남아있는 트라우마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아편 소지 및 흡취는 자국민/외국인을 막론하고 사형으로 다스릴 정도의 트라우마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이 마약사범은 대부분 사형, 검거 중 현장 사살을 허용할 정도로 극히 경계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Raymund_Jeong 그나마 단순 사용자면 재활치료 등으로 끝내는데 운반책 이상은 무조건 사형이죠(대만 홍콩도 마찬가지)
근데걔들은 아편한번 더먹여야됨
@@user-lo8tu5cj5k ㄹㅇㅋㅋ
잼민이때, 처칠 위인전도 많았고, 존경하는 위인을 처칠이라 한 학생도 많았는데,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이라 하기엔 하자가 많은 듯.
미스터 갈리폴리...
사실 따지고 보면 히틀러도 감탄할만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들어본거 같은데
영어쓰는 히틀러와 독일어쓰는 처칠
당장 전쟁끝나고 나가리 된거 생각하면 뭐
처칠은 존경할 점도 많고 본받지 말아야 할 점도 많죠. 그가 받은 노벨상이 평화상이 아니라 문학상이란 것도 딱 당시 사람들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구요.
0:52
TMI 당시 영국산 면직물의 가격이 5유로라고 치면 청나라도 5유로나 더 쌌음.
그 이유야, 중국의 압도적인 인구수로 인한 생산력이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계의 면직물 생산량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거기에 면직물의 퀄리티도 비슷하거나 청나라의 것이 더 좋았다고 한다.
중원지역 gdp는 중원 통일왕조 성립이후 미국독립 이전까지 단한번도 1위를 내준적이 없으니 말 다한거지
영국은 '한국'의 독립을 반대했다. 가장 많은 식민지를 소유한건 영국 자신이었기 때문에 혹시나 한국의 독립이 자기 식민지 독립에 영향을 미칠까봐 절대 반대한것이다.
일본이 영국의 지원을 많이 받아 근대화된 이유로 신사의 나라로 미화하는 바람에 우리나라에게도 신사의 나라로 알려진 경우라.. 다른 나라들은 해적의 나라라고들 하는데..ㅋㅋ
그만큼 영국에대한 환상도 어마무시하죠 ㅋㅋㅋㅋ 그저 한심..
신사가 아니라 범죄자를 모아놓은 수용소 나라임.
청나라의 관리 임칙서가 빅토리아 여왕한테 양심 어디갔냐고 따질정도니 얼마나 심했는지 알수있었네요...비록, 그 말이 여왕 한테 전해지지는 못했지만
영국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컸죠. 아편전쟁이 결의되자 글래드스턴이 의회를 비판했던 사건도 유명하고요
@@napolenin 하지만 아편 전쟁이 시작되면서 세계 열강 모두 명분 찾아 참전하였죠.
국제 관계에서 정의란 없습니다. 자국의 이익이 제일 중요한거죠.
@@napolenin 아편전쟁에 대한 의회의 결의도 찬성과 반대가 큰 차이가 없어서 아슬아슬하게 겨우 통과될만큼 영국도 스스로 찔리긴 찔렸던 모양
영국의 양심은 해적들을 이용해서
다른나라 상선 약탈할때 이미
없어진 상태.
@@jhshin9413 영국놈들 7왕국 시절 바이킹한태 개처럼 맞아야 정신차릴듯
6:33 이건 진짜 경악스럽다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맥마흔 협정이랑 밸푸어 선언 둘 다 흑역사로 여기고 쉬쉬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신사가 아니라 사신아닐까요
3:11 이 사건으로 인해 훗날 미국의 아일랜드계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나오게 됩니다. 그의 조상이 대기근으로 인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거든요.
쇠골에 총 맞고 왼쪽 머리위에 총 맞아서 암살당하신 그분이군요....
동생까지 호텔에서 암살당하고만....
영국의 보어인 강제 수용소 사건은 지옥의 재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같은 백인이여서 그렇게 느꼈을 뿐 흑인에게는 더 가혹했다는 아이러니한 사실
보어인들에 대해서는 네덜란드랑 외교적 문제로 비화될 걱정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했고 흑인들에 대해서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었기에 동물 대하듯이 함부로 다뤘죠
보어인 혐오 작품 멕베스
@@jhshin9413 그건 무어인데?
@@guilhaha 무어인 말하는건가요? 그건 오셀로인데요
멕베스는 스코틀의 통수쟁이 왕 이야기임
@@guilhaha무어는 서구권 중세 초기까지의 이베리아-북서아프리카 무슬림 말하는 거 아님?
영국출장 갔을때 박사님이 하신 진짜 신사의 의미
"영국인은 신사이니 아랫것들인 외국인에게 친절을 베푼다"
새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른 구독자입니다!! 잘 보고 가요~~냥냥이들 너무 귀엽네요 ㅎㅎ
영국이 신사의 나라가 된 것은 사실 행동양식이 올바르기 때문이 아니라 '신사(gentleman)'라는 단어가 계급을 의미하는 단어였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조선'의 지배 계층은 '양반'이었으니, 조선은 양반의 나라다 이런 느낌이죠. 근데 일본에서 서양식 문화를 배울 때 '신사도라는 오역 내지 환상이 덧대어져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신사'라는 이미지가 굳어지게 된 겁니다.
결론적으로 영국이나 영국 주변 나라들 모두 '신사의 나라 영국' 이라는 호칭을 '신사의 품격이 있는 나라' 로 해석하기보다 '영국은 신사(gentleman)라는 지배계층이 존재하는 나라' 쯤으로 보고있습니다.
독일의 융커도 그런 맥락인가요?
'신사라는 이름의 변태'라고 치면 대충 문맥까지 딱 맞는데
@@sonhuengmin1
융커는 전근대 시기 게르만 족 지역에 있던 전통적인 토지 기반 토착 세력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조선 시대 향리 정도의 느낌이 독일의 융커.
이런 융커를 제압 하고 중앙 집권이 제대로 이뤄진 게 비스마르크 시기.
젠틀맨은 젠트리 계급의 남성들을 지칭하는 말이죠.
젠트리라는 계급도 동시기 조선으로 비교 하자면 역관이나 대상인 정도의 위치.
그렇다고 딱 잘라 말하기엔 ladies & gentlemen이라는 관용적 표현을 설명 못함. 그 어느 중간쯤일듯.
아편전쟁도 웰링턴이나 가짜 보고서, 같은 영국 상인 공격 등 재미있는 게 많은데 시간관계상 편집된 거 같네요. 나중에 한번 제대로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봣습니다.
2편 가즈아
ㄹㅇ 이건 2편 만들어야된다
그리고 장편 시리즈가 탄생하고..
영국만큼은 아니지만 처칠도 까면 깔수록 수두룩 나옵니다. 히틀러랑 도토리 키재기 해야할 인물임. 그를 이해하면 스탈린도 이해가 될 정도임. 그들에 비하면 루즈벨트나 장개석은 정말 천사임.
그냥 영어쓰고 승전국에서사는 히틀러
개소리고 장제스야말로 수백에수 수천만 죽인놈인뎁요?ㅋㅋ
와 제가 영국이 하던 짓을 대부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도 못한것들이 이 영상에서 또 쏟아지네요 파도파도 끝이 없어;;
식민지 시대 영국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현대 영국 : 불사의 여왕이 통치하는 나라
찰스:엄마가 너무 오래 산다...
@@user-wv3pu7qq4g 말이 씨가된다의 가장 좋은 예시
@@user-wv3pu7qq4g
오래사소서라고 했더니 진짜 100년 집권을 할 것 같은.......
대한민국의 씨의 씨인 국가인 고구려에 어느 왕은 자식이 왕도 못돼고 죽었다는.......
@@user-ie6uh1uu2u 장수왕... 닉값장인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이유는 신이 영국을 어둠 속에서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ㄹㅇ 보이기라도 해야 감시를 하지
어두운 안보이잖어ㅋㅋㅋ
해가 감시하는 나라란 말인가...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이유는
아메리카대륙 유럽본토 아프리카대륙 인도 아시아 전부 식민지가 있는데 어떻게 해가짐
ㅋㅋ 그럴 듯하네
하지만 이것은 그저 영국의 행동 중 일부일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독립기념일을 배출한 나라인 영국
ㅇㅈ
이 사건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일본: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사과를 안함
독일: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사과를 함
영국: 전쟁범죄를 기억도 안날만큼 많이 함
영국은 애초에 그게 왜 범죄냐고 하는 수준.....
독일: 미안하다!
일본: 근데 그게 미안할 일인가?
영국: 우리가 전쟁범죄를 했었나?
미국: 우리가 전쟁은 했었나?
러시아: 범죄는 뭐지?
@마고내이 한국인들은 일본이 사과해도 안 했다고 우김 ㅋㅋ
@@KORSystem 독일: 돈 많은 유대인만 미안하다 아프리카 식민지들은 학살했지만 아몰랑
일본: 30여차례 사과했지만 안했다고 하니 더 이상 안하는게 이득이다
프랑스: 우리는 식민지한테 배상하는게 아니라 식민지가 우리한테 배상하지롱
그러는거 아니야.... 한국전쟁때 영국인들이 목숨을 걸고 도왔줬더니... 그때는 역사적 배경이 그랬어... 한국은 그 시대에 뭘 했는데? 영국이 한국 거문도에서 얼마나 잘해줬는데.. 파주에는 한국전쟁때 죽은 영국군 동상도 있어.... 어쩜 그럴수가 있어? 이래서 한국에 속담이 있지..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게 아니다... 그때 도와주지 말았어야 했어....
2:14 실제로 아일랜드는 역사시간에 영국이 한 악행이나 그런걸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영국은 아일랜드역사를 안가르침ㅋㅋ 그래서 영국은 아일랜드인이 왜 자기를 그렇게 싫어하는지 잘 모르는사람들이 많음.
섬나라란.....ㅋㅋ
"영국은 아일랜드가 없었다면 아일랜드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1854-1900)
아일랜드 사람을
영국군이 학살한 피의 일요일.
영국군 지휘관은 엘리자베스
2세에게 훈장을 받음.
섬나라 사이언스…
마지 막에 섬 나라란 ㅋㅋ
거기에서는 좀 선 넘은것 같네요 솔직히 우리나라도 섬나라랑 다를게 없음 ㅋㅋ
위에는 북한이 있죠? 근데 갈수가 없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휴전 선만 빼면 사방이 바다임 ㅋㅋ
그리고 뉴질랜드도 있죠?
그리고 인도네시아,영국,아일랜드,일본 ,말레이시아 ㅋㅋ
다 문제가 있겠네요?
15년 8월 12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서대문형무소에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 감옥 방에 헌화하고 무릎꿇고 도게자까지 행했다. 2009년에는 합천에 사는 원폭피해자들한테 직접 찾아가서 무릎꿇고 사과했다. 2001년에는 고이즈미 전 총리가 추모비 앞에서 무릎꿇고 사과했다. 그 밖에도 일본은 공식적으로 총 39번이나 사과했으며, 한일기본조약의 유무상차관 6억 달러, 위안부 합의금 10억엔 등 최근까지 계속해서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계속 해왔다.
진짜 처칠이 영국의 수상이 아니라 총통이었으면, 주변 관료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작전을 강행할 만큼의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면 2차대전이 얼마나 더 많은 사상자를 냈을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독일의 광기를 간파하지 못했다는 치명적인 실책이 있긴 하지만 경제를 복구하고 평화를 추구한 체임벌린이 이 미친 전쟁광보다는 훨씬 낫지.
고양이 캐릭터를 어떻게 이렇게 잘 활용하시는지.....
그냥 좋네요,,,,
근현대사를 배우며 항상느낀점이 있다면 어딜가나 못말리는 듀오(영.프)가 있다는 점
혐성국 영국 때문에 가려졌지만, 프랑스도 보면 유럽의 중국이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 게 아닐 정도로 혐성짓 많이 했죠. 가장 큰 것들 두 개 꼽아보면, 독립한 아이티에 근대화 시켜줬으니까 돈 내놓으라고 아이티를 1세기 넘게 털어먹었고 (아이티가 최종적으로 배상금을 다 상환한 시기가 1947년이였는데, 프랑스가 이자까지 받아먹으려 하는 걸 미국이 막음), 1차 세계대전 끝나고 바이마르(현재의 독일)에게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청구하는 것도 모자라서, 돈 안값는다고 공업지역까지 강탈해서 결국 2차 세계대전의 원인 중 하나를 제공했었죠.
@@user-pc4sv9jn1w 프랑스는 쌩양아치 맞음
@@user-pc4sv9jn1w
프랑스가 선넘는 짓만 안 했어도 히틀러가 독일인들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지 못했을 것이고 나치는 독일 내 소수 정치 계파로 남았을 가능성이 크죠.
다만 프랑스 입장도 입장인게 유럽 서부전선에서 청년층 일부세대가 증발하고 국토가 쑥대밭이 되버렸는데 정작 전쟁 끝나고 독일을 아예 전쟁 못하게 아주 아작을 내놓을라니까 영국이랑 미국이 통수갈김 거따가 배상금이라도 어떻게든 뜯어낼라했더니만 독일이 인플레이션 일으켜서 배상금도 질질 끔. 국민정서는 이거때문에 폭발 일보직전이라 정권 잃기 싫었던 정부는 어쩔수 없이 모험을 강행함.
@@dri13829 결정적인건 미국발 대공황이었고 프랑스 전쟁채무 문제는 이미 전에 봉헙되었습니다. 실제로 대공황 전 독일 경제가 다시 안정권에 들어갔을때 히틀러 당의 지지율은 현재 허경영 보다 못한 수쥰이었죠.
현재 모든나라의 분쟁을 영국이 80%정도는 기여했을듯
외교 부문에서 부도수표를 무슨 극장 표 끊듯이 남발해댔죠 =ㅅ=######
?뭔 개소리지?
그럼 프랑스,독일,벨기에 등은
프랑스만 해도 식민지가 존나 많은데 뭔 영국이80%야 ㅋㅋㅋ
영국이 우리에게도 해악을 많이 끼쳤죠.
처칠은 일본은 사랑하지만
한국은 식민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듯.
교과서에도 미국 영국이 일본 등 떠밀어서 러일전쟁 발생하는 그림 나오죠 그 결과가 일제시대임
시기적절하게 이미지 세탁 잘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가장 최근에는 6.25때 우리나라에서 반공포로를 일방적으로 석방하자 당시 총리였던 처칠이 길길이 뛰며 이승만을 내쫓아야 한다 했지만, 이승만은 아직 아편전쟁 때인줄 아냐고 비웃은 적도 있죠.
처칠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암!
영국은 1차대전 이후 사실상 세계 주도권을 잃었으니까.... ㅋㅋ
어림도 없다! ARM, AAAAAARM!
@@jbs7946 정확히는 2차죠 1차 이후까진 그래도 짱짱했습니다
까고보니처칠ㅋㅋㅋ
역사에서 정말 인간이 저지를수가 있나 싶은 사건들 보면 원인이 영국인 경우가 많았음 ㅋㅋㅋㅋ
🇩🇪 이 악행을 저지른
나쁜 나라라고 비난했는데 아니었으면
🇬🇧 🇫🇷 🇮🇹 🇪🇸 등은 어땠을까~?
얘네들이 영원토록 기득권을 장악하려는데
🇩🇪 한테 작살나버리니까
~?
가해자였던것들이 피해자들이라고 견강부회하는것이라고 사려되는바인데 글쎄~?
기사도와 무사도, 유교 같은 것도 제발 사람새1끼 사는 사회 좀 만들어보자는 인문학적 온몸 비틀기 였다죠ㅎㅎ
그런데 그렇게 사람 사는 세상 만들겠다고 생긴 사상들이 오히려 서민 억압하고 고위층 중심 사회만 더 강화했던게 현실
@@napolenin 노예의 도덕이 됐다는 말씀이죠
@@napolenin 그래도 뭐만 하면 인육 먹는 세상은 없앴으니 유교에 치얼스...ㄹㅇ 유교 없었으면 중국은 기근 조금 오면 죄다 인육파티...
@@user-li7ib4ml1d 참고로 유럽도 기독교 아니었음 식인이나 인신공양이 상당했을 겁니다(실제로 성체성사가 만들어진 이유도 인신공양을 대체하기 위함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래도 인류는 윤리를 포기한 적이 없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암흑 속 반딧불 정도의 미미함 정도로 느껴지지만...
1:12 ㅋㅋ 표현 엄청 재밌게 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옛날 소설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모두가 기사도를 지켰다면 기사도라는 말은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는 격언이 딱 어울리는 처칠...
진짜 히틀러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ㅋㅋㅋ
얼마전까지도 처칠위인전이 팔리던 나라
현재 하고있는 전세계 국경분쟁중 99%는 영국이 만들어놓은것 ...
왜냐면 2차세게대전 전까지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음..
이런거 생각하면 독일이 엄청 대단한거임 ㅋㅋ 국력이 10:1인데 영국을 고사시켜버렸으니까요
그렇게 차이가 크진 않았어요. 영국도 1차대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서 1차대전 이후부터 몰락하고 있었음.
10대1은 말도안되고
당시 군사력은 독일이 영국 압도했던걸로 암. 해군만 제외하고는...
@@user-ys4mo9gr9h 폴란드 침공전 10:1이였습니다 이미 사료 뒤져보고 댓글쓴거임
폴란드 침공후 영프 연합군은 박살내고 영국과 비등하게되었져
히틀러도 초반엔 영국 상대로 전쟁하면 진다고생각하고 평화 체스처를 취헀지만
영국 처칠이 킥해버렸져 답변 되었으리라 생각하네요
@브베 일본은 뺴주시져 1차세계대전후에 생필품이 부족해서 그나마 쓸만한걸 만든 일본껄 유럽에서 쓴것뿐임 실제로 점점 수출량이 줄어들져 ..
솔직히 수공업으로 일일히 생산하는데 품질이 ..균등할리가 ...
답변되었나요?
@@user-ys4mo9gr9h 10대1도 많이처준겁니다 독일이 체코 침공하고 폴란드 칠공하기전에 전력비가 딱 10:1~ 16:1정도였어요
이후 폴란드 기습침공하고 됭케르크에서 포위당해서 ㅌㅌ한담에 비등해졌지요..
역사는 승자위주라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지ㅋㅋㅋ나치나 일제의 군인들이 싸우는것을 준내 멋지게 만들면 욕먹지만 정작 제국주의의 확산에 기여하고 더 심한짓도 많이한 영국,프랑스군을 멋있게 그려놓으면 찬사받음
03:21ㅋㅋㅋㅋㅋ 저 귀엽게 옆으로 쓸어넘긴 모습에 팔그리니까 진짜 귀욤 터져 미친닥!!!!
하나 더있음 윈스턴 처철은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독립을 제외하자는 의견을 내비쳤음
뭐...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항복했을 때 카이로 회담에서 처칠이 조선의 독립을 반대한 것도 있죠.
조선이 독립하면 영국 식민지들도 독립을 요구할 우려가 있어서라는데... 이것도 영국이 영국한 거죠.
영국과 프랑스의 자유 평등 고급스러움 같은 이미지는 2차 대전에서 독일이 지면서 악역을 독박썼기에 만들 수 있었던 이미지일 뿐....
독박 쓴게 아니고 독박 씌운거죠.
유대인 학살도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사건으로 과대 포장했고(당장 영국이 한짓거리 따져보면 유대인 학살은 만행 축에도 못 낌)
@@krauskim7662 뭔 개소리.. 독빠가 헛소리 지껄이네
@@krauskim7662나치는 단 몇년만에 몇백만명을 죽인거고 영국은 300년동안 통치하면서 전쟁하다 죽인거고...
영국이 수용소 가둬놓고 가스실 보내고 그러진 않았죠.
나치가 영국 패권을 쥐고 있었으면 지구에 유대인이 없을걸요?
식민역사에 있어서 한국 건축사에서 영국이 한번 고초를 겪은적이 있었는데 한국에 공사관을 설치할 당시 사계절이 온도가 일정한 아시아 식민지 건축양식을 따라서 건축을하다보니 사계절이 뚜렷한 조선에서 테라스를 넓게만들고 창문을 크게만들어서 여름엔 엄청덥고 겨울엔 엄청추워 고생했다는 썰이 있음..
사실 영국만큼 불쌍한 제국도 없음. 옛날 고대, 중세 제국들은 기록을 다루는 사람들이 전부다 지배층이라서 제국의 만행들이 거의 다 은폐되고 미화됬는데, 근대 시기로 가면서 민간에서도 역사 기록을 하다 보니까 영국의 만행이란 만행은 다 까발려진ㅋㅋㅋㅋㅋ
영국이 지나간 나라는 분쟁이 마르지 않는다
세계사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전합니다. 대강 유럽사에서 나쁜걸 골라라 하면 영국을 찍으세요. 대부분은 맞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은 예외일수 있음
@@ErahmOw 2차 세계 대전도 다를 거 없어요.
@@KnightSchumacher 모르면 아닥좀
@@마크악어앤더맨복돌TV 체임벌린의 "우리시대의 평화"
@@KnightSchumacher 물론 영국도 나쁜짓도 했는데(자기 동맹국 버림) 히틀러는 너무나도 미친놈이라 이때는 영국이 선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0:20 만약 영국이 아니라면 프랑스를 찍으면 대충 맞는다 도 생각나네요
보이콧이란 말도 영국이 아일랜들 착취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임..
국가주도적으로 마약 판매를 권장하는건 다시생각해도 굉장하네
처칠 때문에 우리나라 독립 못할뻔 했습니다. 우리가 독립하면 인도도 독립시켜달라 할거니까요.
사실 일제시대가 영국의 작품이거든요 자기들 작품이 훼손되는걸 원치 않앗나봄
어렸을 때 사회 교과서에서 아이들을 좁은 갱도에 넣고 석탄 캐고 옮기게 하는 그림을 보고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했던 기억이....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악행이나 부끄러운 역사도 알고싶어요
일제가 우리국민을 수탈하고 못살게굴었다는데 이씨왕조 탐관오리색기들이 더못살게함 탐관오리색기들이 더심하게 수탈하고 못살게굼 우리는무조건선 상대만무조건 악이라는 생각을 고쳐야지 이성계놈은 왕씨들을 대량도륙함 이순신장군을 역모로 몰아서 고문하옥 하고
6.25 중 민간인학살이나 베트남전쟁 중 전쟁범죄가 있지요.
여진족 몰살이나 신라구랑 마다가스카르 대우로지스틱스 사건정도?
@@user-hc8mt4tu8u 그건 자국민한정이지 외부집단에 대한 사건이 아니잖아.
그리고 타 왕족들 제거한건 잉글랜드도 스코틀랜드 병합과정에서 했었음.
@@user-qk7ts7sd5p 베트남전 전쟁범죄가 뭐가있음?
혹시 민간인 학살이라고하면 자료좀
군복도 안입고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테러한게 베트콩들이 한짓인데 그건 범죄아님?
미얀마/스리랑카에서 민족분열조장, 인도에서의 수 많은 만행, 이집트로부터 수에즈 운하 운영권을 날강도스러운 방법으로 구매, 그리스-터키 해양경계선 분쟁의 시발점, 중국-인도 간 아루나찰프라데시 분쟁의 시초 등
대영제국이 나치독일보다 해악이 크다.
생각해보니까 이집트-수단 간 할라이브 분쟁의 시초, 비아프라 전쟁의 뿌리, 듀랜드 라인 선포 때문에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분쟁의 원인 깜빡했다.
물론 나치독일은 모든 악행을 아주 짧은 시간에 몰아서 해서 나치독일이 더 악하긴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그 대영제국의 패악질이 정당화 되는거는 아니죠
일제시대도 추가
대영제국이 나치처럼 무족건 해악만 이따고 단정할순 없음ㅋㅋㅋㅋ
5:30 참고로 보어전쟁에서 수용소에 갇힌건 보어인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서 살던 아프리카인들도 흑인 수용소를 세워 따로 가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인종차별 때문에 보어인들과 다르게 아프리카인들이 수용소에 얼마나 갇혔는지, 얼마나 죽었는지는 제대로 조사되지도 않았습니다.
아일랜드인은 붉은 머리 때문에 진저라고 불리며 요새도 차별이 있다더라고요
가장 충격적인건 이 영상은 혐성국의 "일부"만 가져왔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충격적인 사실은 혐성국이 '그나마' 식민제국 중에서 온건했단....
요약 : 매너가 사람을 만들기 이전에 돈과 힘이 사람을 깡패로 만들었다.
저런 더러운 짓을 영국이 많이 한 것은 맞는데, 따지고 보면 기회만 되면 추악한 짓을 안한 유럽 국가들이 없을 정도로, 6-70여년 전까지도 유럽문명이 유독 폭력적이고 야만적이었음.
공산 독재국가든 뭐든 애초에 제3의 국가로 어떤 국가를 무장시켜서 총력 전면전으로 다른 국가를 무너뜨린다는 발상 자체가 정상인이 할만한 발상은 아닌듯
처칠은 히틀러보다 더 지독한 악질이었다고 하죠. 그런 인간을 우리는 위인이라며 위인전까지 만들어 배우고 있죠.
"역사는 승자가 쓰는 것" 어느정도 납득은 가지만 영국은 이미지 포장을 너무 잘했다고 해야할까요?
그와중에 영국군 공수부대냥이 삽화 들어간거 쌉레전드ㅋㅋ 리얼 고증 넘모 행복하고~ 총만 FN FAL로 들어갔으면 완벽했는데 그래도 젤 지슷한 G3넣으셨네👍🏻
고증은 항상 어렵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한번더 보러옵니다..
이득이 걸리면 자존심이고 뭐고 어디까지 추해질수 있는지 보여주는 한조각...ㄷㄷ
추하긴 해도 생각해보면 똑똑했죠 동시대 신롬, 오스만, 중국은 자기들 잘난줄 알고 이득 무시하고 살다가 뒤쳐졌고 영국은 자기들 미개한줄 알고 열심히 노력해서 이익을 다 챙겼으니 오히려 결과적으로 보면 자존심 부렸던 자칭 강대국들은 대부분 망했습니다. 허황된 자존심의 대가는 죄없는 그 나라 국민들이 치뤘고요. 산업화의 폐해다 하면서 대표 예시로 영국이 제일 자주 까이는데, 정작 영국은 19세기 당시 기준으로는 자국민들의 인권을 가장 잘 챙겨주던 나라였습니다. 1832년 세계최초로 아동 노동을 금지하고 1910년대에는 이미 성인 남녀 모두에게 투표권이 주어질 정도로 자국민을 잘 챙겼습니다. 자존심 부리던 강대국들은 자국민 인권을 경시했고요.
@@napolenin 이득이 걸린 상황에 그만큼의 자존심을 과감하게 포기할만한 리더십과 국가 파워가 있으면 당장이건 나중이건 욕먹어도 저렇게 빡세게 실질적인 이득을 챙길수 있죠 아무래도 ㅋㅋ
국가 파워없이 자존심만 오질나게 쌔면 뭐 당장이랑 나중은 '근처에서' 훌륭하다 하겠다만 실질적인 이익은 똥망이....
혐국이 좆같지만
외교적으로 보면 현명했다는 것이..
@@napolenin 참고로 식민지 붙잡고 제국제국 징징 거리다가 피 ㅈㄴ 흘리긴 했음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있을 때 대충 영국을 찍으면 맞는다
과거의 잘못을 숨기려면 진짜로 고쳐야 한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어느 유튜버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믿을 신
죽을 사
신사
믿음이죽은나라
이스라엘에서 전쟁터지니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추천해주네요.
다른 민족 데려와서 간접 통치시키고 국경 제멋대로 그어버리면 걍 그나라는 초토화되는거임.
처칠 수상의 업적은 해군장관 때 함선의 디젤추진으로 현대화 한 것과 대독항전에서 국가를 건사한 것 딱 그것까지인 듯.
해군장관일 때 함선현대화와 보급을 현실적이며 효율적으로 바꾼 것은 좋은데 작전을 주도하면 말아먹음, 몽고메리 밀어주며 공수부대와 자유폴란드군 이용해먹고 팽한 것도 그렇고 한 때 우리나라에 출판유행했던 위인전에 빼야하는 우선순위 인물 목록에 넣어야
사실 영국은 해적질로 유지되어온 나라지요 신사의 나라란 말은 제발 남의 나라에서 너무 개망나니짓을 해대니 그러지말라는 반의법적인 말로 비아냥 거릴때 하던말이지요
원래 가장 더러운 놈들이 겉으론 정의로운 척을 더 심하게 유난 떨죠..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악행을 은폐하려고 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정당화, 미화시키고 싶어한다
퍄퍄상 진짜 캐릭터 넘 귀여운거 아님??? 움짤로다가 카카오 이모티콘 고고!
애들 납치나 매매해서 지하실에 가두고 일부러 기형 만들어서 누가 더 기괴한지 자랑하고 다녔다는데 그 내용은 없네요.
대영제국의 학살과 수탈로 고통받으신 수천만명의 영혼들을 추모합니다.
딴건 모르겠고, 영국의 실수는 중국을 유럽처럼 쪼개고, 아프리카처럼 분열시키지 못했다는 점. 소련을 멸망 시키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영국이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제국이라는 건 알고 욕하는건가? 2번째로 큰 몽골제국의 만행도 영국 못지 않음. 영국만 잘못된게 아니란 소리임.
개인적으로 저당시의 유럽열강들을 보면 전부 다 저런짓들을 해대서 솔직히 다 마음에 안들더군요.
물타기라고 볼수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영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다 똑같아서리...
2차대전으로 유럽 열강들이 다 엉망이 되어서,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독립을 이루었다는게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 하다고 할까요....
3:03 아일랜드 감자마름병은 착취의 문젠데 2019인가 2020수특 사탐에선 감자가 돈이 된다고 다양성을 무시한 사례로 뽑혔죠. 수능본지 몇년됐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온 세상 흉악한 것들은 모두 영국에서부터 만들었다
저것 말고도 무차별 전략폭격인 융단폭격도 영국이 최초로 시작했고 이로 인해 상당한 민간인 희생이 나왔죠. 뱅골 지역과 버마 등에서 엄청난 양의 식량을 강탈한 바람에 아사자가 무수하게 나오기도 했구요. 특히 버마 식민지 지배때는 민족갈등의 원인을 제공해서 아직도 내전 일어나게 하고 있는등 상당한 악영향을 일으킨 전적이 있죠. 동남아쪽 식민지 지배에 수탈한 행동이 워낙 많아서 영국의 동남아 식민지 지역에 일본군이 들어올때는 초창기에 해방군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하죠. 나중에 일본애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다는거 나중에 알게 됐지만....암튼 참 온갖 흉악한 역사를 다 가지고 있음에도 항상 줄을 잘 서고 운빨이 좋아서 인지 그 악행이 잘 부각되지 않은듯 합니다.
전차에 홍차 포트넣는거부터 정상은 아님
대놓고 야만과 힘의 논리로만 살던 서양이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힘을 손에 넣어버렸을 때 발생한 문화지체현상.
근대라는 시기 자체가 힘이 온갖 추한 욕망을 정당화하는 잔혹한 시기였음.
근데 그 이전에도 사실은 다들 서로 열심히 잔인하게 지지고 볶고 살아서
오히려 지금 같은 시기가 특이한 건지도 모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