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귀족들이 납으로 만든 접시를 음식을 담을 때 사용하고, 납에 몸을 담구고, 납이 다량 함유된 포도, 포도주 및 포도식초를 수없이도 많이 섭취해서 납중독에 걸렸던 것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납에 중독되면 인지발달과 정서발달에 문제가 생겨서 기행을 일삼고 반사회적으로 변하기 쉽다는 가설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가솔린에 납이 들어갔던 시절에 대기 중 납 농도가 높아지니까 범죄율이 치솟다가 가솔린에 납을 안 넣게되고 대기 중 납 농도가 낮아지면서 놀랍게도 다시 범죄율이 급감하게 된 케이스를 보면(년도별 대기 중 납 농도 그래프와 범죄율 그래프를 겹치면 서로 굉장히 흡사합니다) 합리적 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일빵 게다가 그것도 성욕 수준이 아니라 사랑을 하기도 힘들었고, 가족과 만나기도 힘들거나 이에 가정이 막장 크리를 타는 경우도 많았음. 그리고 교육은 당시로서는 우수했다고 하지만 거의 세뇌나 다름없는 경우도 많았음. 게다가 권력도 실제로 정치권력은 오히려 파별 싸움이랑 반란 위헙으로 인해 법이 잘 서지 않아 실질적인 권력을 쓰기에 벅찬 면도 있었고, 쓸데없는 명분상의 권력도 많았음. 게다가 황당한 건 정치만 열심히 하느라 바쁜 게 아니라 다양한 국가행사랑 종교행사 가느라 시간은 엄청 써야하는 경우가 많았음...
오히려 정상 인거다! 라고 봐야 됩니다! 획까닥~ 한다는 표현 을 쓴다면 아마도(개인적 생각 입니다만)? 자기 누나 가 자기 죽이려고 했다! 에서~~ 그냥 고삐 가 풀려나가 버렸다? 그리고 그 후~ 그냥 말그대로 고삐 풀린상태 로 날뛰다가 최후 를 맞이했다고 봐야죠! ~~ 문제! 는 말씀 하신듯! 이 황제감 이 아닌데 황제 가 될 수밖에 없는 인물 로 태어났다! 라는 그게 가장 큰 문제 였죠! 그런데 그나마~ 아무 업적 없어도 작은사고 만 친 그런시대 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을 박살 을 내 버린 사건 이 ~~ 있었으니 ~~ 그대로 박to~the살! ~~ (너무 똑똑한아빠 에 그냥 평범한아들 그리고 평범한남동생 을 마왕 으로 각성시킨 큰누나~?) 이런 느낌!~~~
한편으로는 누나의 배신만 아니었어도 저정도 막장까진 안갔을 수 있겠네요....콤모두스에게 누나는 단순 남매를 넘어 엄마같은 의지하는 존재였으니 더 충격이 컸을거고요. 콤모두스는 누나사건 전만해도 방탕하고 능력은 없었을지언정 열정있고 쾌활하며 (폭군되기전보단 비교적) 선량했다고 합니다. 누나를 죽였지만 매형은 안죽인게 그 증거죠. 보통 반역자는 그 집안사람들 다죽여버리는게 동서고금 관례였는데 매형이 암살에 가담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살려준건 그 당시 풍습에서는 매우 관대한 처사이니까요. 콤모두스가 본격적으로 나랏일 때려친것도 누나가 죽고나서니까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혈육에 대한 애증이 뒤틀려서였던것 같기도... 게다가 저때 루킬라랑 암살같이 하기로 한 사람들이 루킬라제외한 콤모두스 나머지 여자형제들의 남편들까지 포함되어있는데 콤모두스는 매제랑 매형들만 처형했지 루킬라 빼고 나머지 여자형제들은 끝까지 믿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다 이겨가는 전쟁을 도중에 멈추고 휴전한게 실제로 그당시 로마재정이 어려워서 나름 지혜로운 처사였다고 하네요. 콤모두스는 아빠만큼 아니었고 어려서 그랬지 황제자리에 익숙해지고 무사히 철들었다면 나름 괜찮았을듯
3:30 도나우 강 전선에서 로마가 우위를 점하기는 했지만 전쟁 지속은 적지로 깊숙하게 들어가 점령까지 감안하고 시도해야 하는 선택이었던 것에 더해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세에 전란이 계속해서 일어나면서 군비지출이 부담스럽게 늘어난 것에 비해 전쟁을 계속해서 얻을 이득이 적어 휴전론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상황이긴 했다고 합니다.
@@bugs_bunny__ 수양제처럼 노란 싹수를 숨기는 경우도 있는데 제일 최악의 사례는 의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싹수가 썩어서 모후마저 내치라고 충고하던 망나니를 명신 하나가 만류해서 왕이 됬는데 즉위 후에 명신을 내치고 간신배들 등용하다 무신정변나서 나라는 물론 자신도 망했다죠.
0:35 전임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가 수도 로마에만 머물며 원격통치로도 평화를 잘 유지했기 때문에 후계자임에도 속주로 보내 군무를 경험시키지 않았고, 초기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닥쳐오는 위기들에 대응하는 것에 있어 일부 실책을 저지르는 원인이 되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물론 스스로 전장에 나아가 동고동락하며 모범을 보이고 로마군의 풍부한 인재풀을 잘 활용하고 조언을 잘 수용해 실수가 있더라도 바로 시정하는 현명함 자체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군사적 재능까지 우수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미묘하다고 봅니다.
선조가 자기가 저지른 실수를 즉어도 인정 못하는 꼬인 성격이 문제였지 능력만은 출중했음. 일례로, 임란때 활약한 장수들 반 이상이 선조가 뽑은인재들임 막말로, '그 성웅' 이 선조가 꽂아넣은 낙하산이니 말 다했지 (선조가 전라 좌수사로 임명 안했으면 누구 부장으로 들어갔거나 의병장으로 활동하며 피똥쌌겠지)
맨날 여자끼고 술만 먹는데도 활솜씨 하나는 기가 막힌거 보면 역시 재능인가
@@stms4331 근데 차라리 그 능력으로 게르만족 같은 외적을 처부수고 다녔으면 호불호 갈리는 전쟁영웅으로라도 남았을 텐데 말이죠.
그냥 검투사나 소대장 아님 중대장이나 했어야할 애를 황제시키니...
@@루카치-u3m 일신의 무용과 부대 지휘능력은 별개의 문제긴 하죠.
@@루카치-u3m 야간 초한지의 항우랑 삼국지 여포 느낌인가요?
@꿀벌 정사에 따르면 관우 장비보다도 무력이 낮다는 썰이 있음
고양이로 역사를 묘사하는 거는 여기가 처음이야
그 묘였군
역사를 mew사
@@darlay1647 묘사하다의 고양이묘
비겁하게 괭이로 역사를 알려주는 채널입죠ㅋㅋㅋㅋㅋㅋ
Meow사 ㅋㅋㅋㅋ
황제보다 아이돌이였다면 로마 역사상 최고의 검투사로 남았을 듯
로마의 귀족들이 납으로 만든 접시를 음식을 담을 때 사용하고, 납에 몸을 담구고, 납이 다량 함유된 포도, 포도주 및 포도식초를 수없이도 많이 섭취해서 납중독에 걸렸던 것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납에 중독되면 인지발달과 정서발달에 문제가 생겨서 기행을 일삼고 반사회적으로 변하기 쉽다는 가설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가솔린에 납이 들어갔던 시절에 대기 중 납 농도가 높아지니까 범죄율이 치솟다가 가솔린에 납을 안 넣게되고 대기 중 납 농도가 낮아지면서 놀랍게도 다시 범죄율이 급감하게 된 케이스를 보면(년도별 대기 중 납 농도 그래프와 범죄율 그래프를 겹치면 서로 굉장히 흡사합니다) 합리적 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은거의못자고 살인적인업무, 휴무날도없지 암살위험,내정도 신경써야지, 본인 이미지관리도 잘해야지, 성욕도 관리해야지,
주요관직자들도 잘뽑아야지, 어릴적부터 사랑보다는 엄격한교육까지
요즘 사람기준에서는 워라벨도 없는데 이게 안미칠수가없을거같다 명군이라고 알려진 황제들보면 진짜대단한거같다 이런 역경을이겨내고 일처리잘했다는거보면
명군 = 나라에 대한 ㄹㅇ애국자
명군들이 빨리 죽는 이유죠.
시대가 평화로워도 하루종일 업무만 보니 당뇨+비만+시각저하는 일상에 옹정제처럼 그냥 과로사로 가버리는 경우도 있고 혼란한 시대에는 암살이나 전쟁이 도사리니 장수한 강희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성욕참는게 제일 ㅈ같네
@@생일빵 게다가 그것도 성욕 수준이 아니라 사랑을 하기도 힘들었고, 가족과 만나기도 힘들거나 이에 가정이 막장 크리를 타는 경우도 많았음. 그리고 교육은 당시로서는 우수했다고 하지만 거의 세뇌나 다름없는 경우도 많았음.
게다가 권력도 실제로 정치권력은 오히려 파별 싸움이랑 반란 위헙으로 인해 법이 잘 서지 않아 실질적인 권력을 쓰기에 벅찬 면도 있었고, 쓸데없는 명분상의 권력도 많았음.
게다가 황당한 건 정치만 열심히 하느라 바쁜 게 아니라 다양한 국가행사랑 종교행사 가느라 시간은 엄청 써야하는 경우가 많았음...
@@생일빵 ㄹㅇ 남자들은 물을 주기적으로 뽑아야되는데 대단..
생각해보면 황제감이 아니라서 그렇지 다들 대학생 새내기 나이때 어떤 생활 했는지 생각해보면 오현제들이 ㄹㅇ 엘리트였던거임 근데 엘리트 아빠 밑에서 저런 애가 태어난게 레전드
오히려 정상 인거다! 라고 봐야 됩니다!
획까닥~ 한다는 표현 을 쓴다면 아마도(개인적 생각 입니다만)?
자기 누나 가 자기 죽이려고 했다! 에서~~ 그냥 고삐 가 풀려나가 버렸다?
그리고 그 후~ 그냥 말그대로 고삐 풀린상태 로 날뛰다가 최후 를 맞이했다고 봐야죠!
~~ 문제! 는 말씀 하신듯! 이 황제감 이 아닌데 황제 가 될 수밖에 없는 인물 로 태어났다! 라는
그게 가장 큰 문제 였죠! 그런데 그나마~ 아무 업적 없어도 작은사고 만 친 그런시대 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을 박살 을 내 버린 사건 이 ~~ 있었으니 ~~ 그대로 박to~the살! ~~
(너무 똑똑한아빠 에 그냥 평범한아들 그리고 평범한남동생 을 마왕 으로 각성시킨 큰누나~?)
이런 느낌!~~~
8:12 사자: 왜 나한테만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자가 제일 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역사강의를 이렇게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학교 수업보다 이해가 더 잘되네요
멍청한 지도자 아래서 일하는 것 만큼 화나는 일이 없지... 경쟁조직으로 이직하는 수 밖에. 지금은 망하는 전 회사들 소식을 들으면 어찌나 즐거운지 ㅋㅋㅋ 무능한 지도자 만큼 짜증나는 것은 없음.
한편으로는 누나의 배신만 아니었어도 저정도 막장까진 안갔을 수 있겠네요....콤모두스에게 누나는 단순 남매를 넘어 엄마같은 의지하는 존재였으니 더 충격이 컸을거고요. 콤모두스는 누나사건 전만해도 방탕하고 능력은 없었을지언정 열정있고 쾌활하며 (폭군되기전보단 비교적) 선량했다고 합니다. 누나를 죽였지만 매형은 안죽인게 그 증거죠. 보통 반역자는 그 집안사람들 다죽여버리는게 동서고금 관례였는데 매형이 암살에 가담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살려준건 그 당시 풍습에서는 매우 관대한 처사이니까요. 콤모두스가 본격적으로 나랏일 때려친것도 누나가 죽고나서니까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혈육에 대한 애증이 뒤틀려서였던것 같기도...
게다가 저때 루킬라랑 암살같이 하기로 한 사람들이 루킬라제외한 콤모두스 나머지 여자형제들의 남편들까지 포함되어있는데 콤모두스는 매제랑 매형들만 처형했지 루킬라 빼고 나머지 여자형제들은 끝까지 믿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다 이겨가는 전쟁을 도중에 멈추고 휴전한게 실제로 그당시 로마재정이 어려워서 나름 지혜로운 처사였다고 하네요. 콤모두스는 아빠만큼 아니었고 어려서 그랬지 황제자리에 익숙해지고 무사히 철들었다면 나름 괜찮았을듯
저쯤되면 황제가 아니라 장수 타입인데.그것도 돌격만하는 맹장의 재능...
솔직히 황제로 태어나서 제정신 유지하는 게 더 힘들듯..
업무는 ㅈ나게 많지, 겐세이할 것도 많지, 평판도 신경써야지...엄청난 파워가 있다는 거 빼면 힘든 일이긴 하지.
@@bugs_bunny__ ㅇㅈ
생각해보니 그런듯...
@Channel Sada 갑분 일왕?
@Channel Sada 일본 왕을 일본 왕이라 부르는데 문제 있음?
무사만리행의 혀뽑는 그분이시구나
레슬링선수는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알거같아
웹툰 무사만리행에 나오는 최종보스라 여겨지는 황제네요. 아마 웹툰의 결말도 역사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위대장이름도 한끗 차이고요
아 그렇네ㅋㅋ
이거 원작 소설 있지않음?
님자붙여야함...
군인황제시대에 로마가 3개로 분열되지만 아우렐리아누스가 통일시키죠. 그는 군인황제시대에 훌륭한 로마황제였지만 아쉽게 암살로 끝났죠 ㅠㅠ. 로마의 또다른 막장 폭군 포카스도 소개 시켜주세요
세상의 재건자?
포카스는 그래도 동로마 황제 중에서도 이탈리아 민심은 제대로 챙겨준 편에 속해요.... 이라클리오스 왕조가 쿠데타의 정당성을 위해 너무 콤모두스급 폭군으로 윤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음
@@감흥패-v3s 이탈리아의 민심만 챙기면 뭐함 ㅋㅋㅋㅋㅋㅋ
3:30 도나우 강 전선에서 로마가 우위를 점하기는 했지만
전쟁 지속은 적지로 깊숙하게 들어가 점령까지 감안하고 시도해야 하는 선택이었던 것에 더해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세에 전란이 계속해서 일어나면서 군비지출이 부담스럽게 늘어난 것에 비해
전쟁을 계속해서 얻을 이득이 적어 휴전론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상황이긴 했다고 합니다.
게르만족 잡겠다며 숲에 들어갔다 군단 말아먹은 바루스의 사례가 있으니 나름 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사실 폭군뿐만 아니라 암군(暗君)들도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심각한 정신이상자인 경우가 많았죠.
@Channel Sada 이반 뇌제도 어릴 때 귀족들이 권력을 위해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와이프 사망 때 와이프가 귀족들에게 독살당했다고 확신하고 의심가는 귀족들을 몰살 시키지요.
그렇긴 한데 가만보면 정신이상 여부를 떠나 애초에 근본 인성이 글른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bugs_bunny__ 수양제처럼 노란 싹수를 숨기는 경우도 있는데 제일 최악의 사례는 의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싹수가 썩어서 모후마저 내치라고 충고하던 망나니를 명신 하나가 만류해서 왕이 됬는데 즉위 후에 명신을 내치고 간신배들 등용하다 무신정변나서 나라는 물론 자신도 망했다죠.
@@사진의여유 의종이 커피라면 송휘종은 티오피죠. 의종은 적어도 자기대에서 나라를 말아먹지 않았습니다.
@@bugs_bunny__ 휘종 그 양반은 진짜....
자기 취미로 돌 수집하다 반란 터진 미친 양반....
재밌었어요!!
8:12 사자를 학살할 정도면 황제가 아니었어도
상대검투사 입장에선 무섭긴 했을듯;
구독자 10만명 넘으신거 축하합니다
경 | 퍄퍄킴님 구독자 10만명 돌파!!! |축
콤모두스? 혹시 글래디에이터에 나오는 망나니 황제 아닌지요?
맞아요~|
어 생각해보니까 진짜 비슷해 ㄷㄷ
아니 다 똑같은 수준이네
글래디에이터에 나온 그 악한 황제 맞습니다 ㅎㅎ
이런 댓글 있나 찾아보고 있었는데 역시 있었군요
요즘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안누를수가 없어요
헬창냥이 멋지네 ㅋㅋㅋㅋㅋ 10만구독자 돌파를 축하 드립니다.
거의 처음보지만 10만축하드립니다!
오 되게 영상 좋네요 그리고 10만 축하드려요~!
10만 축하합니다
10만명 구독자 축하합니다
변화된 시대에 적응하느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제왕교육을 못시킨 바가 크다고 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관련 저작을 읽어보면 개인적으로 매우 우울합니다. 누구보다도 성실했는데도 말입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배경이었던 시대입니다. 영화에서는 누나가 좋은 사람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콤모두스 만큼이나 엉망이었죠 성적으로도 문란했구요
퍄퍄킴님 10만명 축하해요!!!! >
경 | 퍄퍄킴님 구독자 10만명 돌파!!! |축
여기에 왜 나오누
표트르 3세: 뜨끔
@Channel Sada 연산군은 비교도 못하지 ㅋㅋ
효도르
시밬 내 현란한 프로이센 춤보쉴?
수양제 : 난 아닐 거임!
궁예: ㅎㅎ
넘 귀엽고 유익해요~^^
섬내일 고양이 황재 너무 귀엽다
일본 가게에서 손흔드는 고양이같다
제 제 제 제 제 제
@@eichenwalde5334 오타겠죠
@@모자걸 마네키네코
왠지 사악한 도깨비 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
괭이 썸네일 너무 좋구요!
야옹이 땡글땡글한 눈이 귀엽단 말이지
후훗 .... 저땡그란 눈이 공격하기전의 상태라는걸 아시는지... 동공커지면 피해야함
0:35 전임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가 수도 로마에만 머물며 원격통치로도 평화를 잘 유지했기 때문에
후계자임에도 속주로 보내 군무를 경험시키지 않았고, 초기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닥쳐오는 위기들에 대응하는 것에 있어 일부 실책을 저지르는 원인이 되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물론 스스로 전장에 나아가 동고동락하며 모범을 보이고
로마군의 풍부한 인재풀을 잘 활용하고 조언을 잘 수용해 실수가 있더라도 바로 시정하는 현명함 자체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군사적 재능까지 우수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미묘하다고 봅니다.
명상록을 전쟁터에서 썼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진하게 뭍어 나옵니다 진짜 명작이죠 그나저나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더니 제국은 제국이네...
3:46 당시 게르만과의 전쟁이 '잘' 되고 있지는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휴전 협정 자체가 '잘못된' 결정이었는지에는 의문이 있네요.
오현제 영광 작살냈다니 콤모두스 이야긴갑네...
미쳐가지고 역할극에 빠지다니...
유럽판 정덕제...
어쩌면 황제가 아니라 군인의 재목이 있었을지도. 검투사 시합은 상대성수가 봐주면서 했다쳐도 활 실력은 와우 밖에 안 나오네요. (기록이 맞다면)
냥이들 너무 귀여워서 구독을 했지만 흥미로운 역사에 빠져들었어요 유익하고 좋은 컨텐츠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이랑 고양이덕에 이해하기가 쉬워요~ 한번듣고 틀면서 노트에 받아적는중~
오, 로마와 퍄퍄킴. 환상의 듀오 😻
그래서 썸네일 왜이렇게 귀엽게 그리는건데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도 썸네일이 귀엽네요
황제로서는 폭군이고 쓰레기이지만 장군으로 태어났으면 역사에 남길 인물이 되었을거 같네 ㄷㄷ
일신의 무용과 지휘 능력은 상관없어요. 여포나 동탁을 보더라도...
네이버 웹툰 중에 이를 재해석해서 재밌게 다룬 웹툰도 있죵
뭔지 궁금한데 모르겠어요ㅜ 알려주실수있나요
@@감자-w3y 무사만리행이요
동양 역사든 서양 역사든 폭군의 최후는 비참한건 똑같군요.
구독자 10만 넘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곧 고양이와 실버버튼 사진이 올라오겠군요
이제 10만이시군요!!!! 축하!!! 1천명대부터 봤어요!
여기 고양이들중 만-세 하는 고양이가 제일 하찮고 귀엽다.
ㄹㅇ ㅋㅋ
그거랑 만세하면서 히이익! 하는 고양이 넘 귀여움ㅠ
걔들은 츄르성애자들임ㅋㅋㅋㅋㅋ
@Channel Sada 라스푸틴: 걱정 마옵소서 폐하. 츄르만 던져주면 금방 해결될 문제 이옵니다.
이두박근 뽐내는 고양이가 제일 섹시하고 귀여운건 나뿐? ʕ•ﻌ•ʔ
???: 나를 파울루스라고 불러주지 않겠니?
아 해냈구나 콤모두스
참 황제만 아니었으면 좋았을 인물이네요
뇌도 근육이었으니 저 멀리 전쟁에서 무쌍난무나 펼쳤으면 별 일 없이 살다 죽었을 텐데
8:57 콤모두스 펀치! 콤모두스 펀치!
콤모두스의 최고의 업적이라면 호아킨 피닉스를 스타로 만들어준거임
이 채널은 인트로가 없어서 처음에 갑자기 시작된다는 느낌이 있지만 대부분의 다른 채널 영상들이 인트로 20초씩 가져가는것 보단 훨씬 좋은것 같다.
까놓고 말해서 인트로 짜증남
@@마따끄-l6n 보통 영상 길이 시간 맞추거나 자기 홍보용이니...
인트로가 없어서 개좋음. 이젠 1초짜리 인트로도 짜증나서 꺼버리는 경우 종종 있음
@@시계피아노 그정도면 병임 도파민중독이 중증이라 인내심이 바닥인거
다른 채널들은 인트로가 자기어필 수단인데 이 채널은 영상 자체가 자기어필이라서..ㅋㅋ
고려 의종의 로마 버전이네요.
뛰어난 무력(활로 촛불을 끔)+망나니+반란 크리에 죽은 뒤에 군사정권 성립까지 어찌 이렇게 똑같을까요?
그나마 영화 글레디에이터속의 코모두스는 순한맛이였군요, 허허...
고대로마의 전성기들도 자세하게 다뤄주세요.
와! 퍄퍄킴 10만! 이제 또 qna를 하겠죠...
경 | 퍄퍄킴님 구독자 10만명 돌파!!! |축
웹툰 무사만리행 이야기가 여기서왓구나
저는 로마 최악의 황제에 칼리굴라 와 네로만 있는지 알았는데 또 있었군요. 학계에서는 당시 로마에서 쓰던 납잔이 납중독을 일으켜 정신이상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말고도 많아욤 카라칼라, 콤모두스, 엘라가 발루스, 포카스, 안드로니코스 1세 등등
콤모두스가 만약 병사였다면 어땠을지....
백부장 승급이요
사령관 스탈일은 절대 아니고...
나름 실력은 있으니~ 너무 하급이여도 안되고.. 능력있는 사령관 아래의 중간관리쯤 병사였음 딱? ㅋ
@@happymode- 한마디로 여포급ㅋㅋ
그냥 돌격대장이나 선봉장이 딱인듯.
장군 시키면 군대 말아먹을 스타일이고,
병사 시키기엔 능력치가 좀 아깝네요.
검투사로 사는게 제일 나았겠네요.
한 나라의 지도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잘 보여주네요
콤모두스가 저 난장을 까고도 3-400년 가량 로마 제국이 이어졌다 생각하면 아우렐리우스와 로마 제국이 얼마나 대단했을까요?
참고로 콤모두스와 비슷한 놈으로 수양제 연산군이 있습니다..
동롬 포함하면 1200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 | 퍄퍄킴님 구독자 10만명 돌파!!! |축
애니가 넘나 재밌다.수고하셨습니다.
콤모두스가 싸움 잘하는 실력으로 영토확장이나 했으면 뭐라도 업적을 남기는 황제가 됐을텐데
주변에 있는 인물들만 마구 숙청하다보니, 결국 본인도 암살 당했군요;;;;
넷플릭스 로마 제국 피의 지배를 보기 전에 벌써 영상을 올리신 것.... 대단하심 ㅎㅎ
퍄퍄가너무사랑스러워 안볼수없다
재미있는 역사 잘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이형 썸넬이 점점 귀여워져
썸네일 졸귀다ㅎㅎㅎ
1:40 여기에 나오는 브금이 웅장해서 그런데 브금이름이 뭔가요?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을 황제에 앉혀놓으면 이렇게 되는게 당연하지
영화 글래디에이터 스토리의 배경이 되었죠!
9:44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훅 들어오네 ㅋㅋㅋ
서진의 백치황제 사마충은 어떰? 코모두스 이후로도 로마는 제국으로 존속했지만, 서진은 사마충 이후 팔왕의 난과 영가의 난을 맞으며 깨강정.
걘 완전 맛이 간지라...
@@bugs_bunny__ 밥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는 대사를 진짜로 친 인물. ㄷㄷ
@@LTK1380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편에 따르면 스위스 한정으로 맞는 말이라는 게 함정ㅋㅋㅋ
세베루스 왕조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ㅎㅅㅎ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고양이가 근육맨으로 변할때 넘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옛날에 유행했던 막장드라마인가요?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배경이 이 시대죠.
영화에선 아버지가 아들래미한테 황제 안주고 공화정으로 돌리려다가 아들한테 칼빵맞는 걸로 나옴
10만이다!!!
경 | 퍄퍄킴님 구독자 10만명 돌파!!! |축
작업실에 가두고 주 3회 제작하도록 만들고싶네ㅋㅋ
기다리는것도 힘드네
너무재밌다ㅜㅜ
이분 1만명부터 봤는데 금방올러가네
오현재가 유능한 이유: '하...다 좋은데 하필 후계자가 없네... 그럼 양자라도 세워야 할텐데 적당한 아이가... 어? 저 아이, 범상치 않은데?'
조선왕조 희대의 암군 선조도 영특해서 후계자로 지목된 걸 보면 그 범상치않은 아이가 좋은 왕이 될지 아닐지는 모르는 일임
@@UpanddownQ 선조도 s급임 전쟁때 그 지랄나서 그렇지
선조가 자기가 저지른 실수를 즉어도 인정 못하는 꼬인 성격이 문제였지 능력만은 출중했음.
일례로, 임란때 활약한 장수들 반 이상이 선조가 뽑은인재들임
막말로, '그 성웅' 이 선조가 꽂아넣은 낙하산이니 말 다했지
(선조가 전라 좌수사로 임명 안했으면 누구 부장으로 들어갔거나 의병장으로 활동하며 피똥쌌겠지)
@@최승원-g8i 그러니까 HR팀장급 인재 인거지 사장이나 회장이 되기에는 모자란 인물이었다 이말씀이군요
@@BummjunJoe 그것도 능력이죠.
아버지는 철학자 황제인데 아들은 개망나니네 ㅋㅋ 이런 집 많음
9:44 레슬링 근육 고양이 뭐냐 ㅋㅋ
콤모두스의 누나 루킬라의 암살 시도만 아니었어도 카라칼라나 네로정도 선에서 그쳤을지도...
콤모두스가 메인빌런으로 나오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개 재밌음 ㅋ
이거 영상 본 분들에게 추천함 ㅋㅋㅋㅋㅋ
야옹이 로마황제ㅋㅋ 너무 귀여워!!
만일 누나한테 배신당하지 않았다면, 그냥 그저그런 황제로 끝났을텐데...
역사의 흐름은 참 알 수가 없네요.
근데 애초에 싹수노란 짓을 일삼은지라...
언젠가 다음 영상에 바르샤바 봉기(제 2차 세계대전 관련)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콤모두스 황제가 나오는 영화가 '글래디에이터'죠.
물론 로마 시대라는 배경과, 콤모두스가 노답이었다는 점 빼고는, 영화속 사실은 대부분 허구입니다.
우연히 왔다 1분 남은 최초공개 온 썰 안푼다
바이킹도 다뤄주세요
0:01 '우리 집 연못 보여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5현제 마르쿠스 황제가 로마의 끝을 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