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회사에서 신입사원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게 문제죠. 일주일 일했는데 몇달이나 몇년 일한 사람이랑 비교를 하고요. 그리고 무조건 욕하고 혼낸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감정을 혼내면서 푸는 인간들도 밉상이에요. 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말도 안되는 일정과 목표를 잡아놓고 거기에 윽박지르며 끼워 맞추는 그런 선배들이 문제라 봅니다. 아무리 경력사원을 고용해도 그런 전문직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다들 그걸 몰라요. 대다수의 선배(?)들은 잘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혼내고 뭐라하는 것만 잘해요.
진짜…전 회사 과장님이 자신의 작업시간이 30분걸린다고 신입인 저한테도 똑같이 30분 주더라고요…뭔가 알려주시지도 않으셔서 계속 물어보면 왜 그걸 모르냐는 식으로 맨날 혼나서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맨날 울었고 안맞는것같아서 관뒀어요..그 이후로 그 쪽 일에 몸서리치게 싫어서 다른 쪽으로 갔는데 지금 사무실에선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4년차가 되었어요!!
저는 이제 사회 생활 2년차 앞두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지금이 두 번째 직장인데, 첫 직장에서 가스라이팅과 인격 모독 8개월 간 참아내면서 이직 준비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왔네요ㅎㅎ 이전 회사에서는 저한테 업무 능력도 없고 사회 생활도 못한다고 엄청 까면서 받아주는 곳은 우리밖에 없다고... ㅜ 그래서 자존감도 바닥이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업무 성과도 잘 내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일 정말 잘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교성이 좋은 분들을 열심히 관찰하면서 저한테 적용하려고 노력했어요. 모르는 일이 있으면 선임한테 찰싹 붙어서 괴롭혀 드리고ㅋㅋ 이형님 영상도 엄청 많이 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버티면서 배우려고 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있으면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존버하시는 분들 모두 현재 상황에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해서 못돼먹은 회사에 빅엿을 선사해 주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어딜가나 얄미운 사람이 한명이상 있더라고요~ 일만 힘들면 참는데 사람이 힘들면 얼마 못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입사하면 다들 잘 알려주지않아요 심지어 아에 알려주는척도 안하는데도 다녀봤어요 ~ 아무것도 모르는데 잘하길 바라더라고요 ㅋㅋ새로운 업무 언어도 잘 못알아들어서 자꾸 뭐라고요?질문하게되더라고요 그것조차 짜증내지만요~ 누구는 배우는기간이 늦고 이해하는 기간이 늦는데 다 잘하는 사람에 기준을 맞추는거같아요!! 그리고 못한다고 까기만하고 알려주지않는거죠 결국 왕따를 시키는거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보단 어제보단 오늘 하루 더 열심히 하면됩니다 그리고 선을 넘은 인격모독은 참지마세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첫 법인에서의 제 모습이네요. 입사한 지 일주일만에 갈굼을 당하다 결국 한달도 안되어 야밤에 카톡으로 잘렸습니다. 퇴근하면 방바닥에 빠진 머리털이 늘어가던 찰나였기에 잘리면서도 기분이 좋았죠. 저도 전문직 종사자였기에 더 공감이 되네요. 이후 다른 법인에 입사하여 일을 잘 배우고 지금은 정말 좋은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법인에서 그렇게 갈굼을 당했던 경험이, 지금 이직한 곳에서 적응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든 잘릴 수 있고, 갈굼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사소한 업무 하나에도 정신이 바짝 들더라구요. 첫 업무의 중요성(처음 부여받은 업무를 어떻게 해내냐로 직장생활 몇년이 정해지는듯 합니다)도 알게 되었구요. 요는,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취득한 자격증을 이상한 곳에서 낭비하시지 마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사수가 있는 법인이 분명 어딘가에 있으니 다른 법인으로 이직하는게 어떠실까 합니다. 저도 사연자님도 앞날이 창창하길 기원합니다.
애초에 일머리가 나빠서 무슨 목표를 세워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동기는 쉽게 적응하는데 저는 1년이 지나도 아직도 이런 것도 모르냐는 이야기를 듣네요ㅠㅠㅠㅠ 목표를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점심시간에도 못 쉰적도 많은데 진짜 일이 1도 안늘어요ㅠㅠㅠㅠㅠ 노답!!
아직 일주일인데 괜찮아요. 3개월후 6개월후 달라진다면 괜찮습니다. 지금은 막 깨질 때예요. 괜찮아요. 잘한다면 그게 이상하죠. 아무래도 자존심이 막 없어지는 것처럼 그렇게 보이겠지만 1년도 되지 않은 분에게 막 어려운일을 아주 잘 해나가길 기대하지 못합니다.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잘하고 있으실 꺼예요. 정말 못하는 사람은 아에 그런 생각이 없어요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 아 저의 아 음…. 넘 먼 과거를 돌아보게 되네요.^^ 다들 그렇게 넘어지고 실수하고 성장하는 거죠. ^^
제 얘기네요. 이제 입사한달차에요. 25년전에 졸업후 이제껏 전공과 상관없는 일만하다가 결혼후엔 경력단절 되었고 그 상태로 입사하게되었어요. 제가 하는 일은 나름 전문직인데(기술직) 입사하자마자 선임분(60대)이 건너뛰며 일을 시키셨네요. 전 이론적으로만 아는데.. ㅜㅜ 이거 아시죠? 라고 당연시 하는거..ㅜㅜ 그리고 자세히 안알려주시고 시키는대로 안했다고 난리ㅜㅜ 아..그만두려고 입사동기한테 말했는데 귀에 들어갔는지 잘해주긴 하세요. 근데 자세히 알려주진 않으시고 모르면어이없게..그것도 모르냐는식으로.. 에고에고,
왜 상사가 부하에게 질책을 할까........ 상사는 부하에게 일을 가르쳐줄 설명의 능력이 부족하다 ,, 그래서 들킬까봐 도리어 성질만 낸다... .정말 실력자라면 그 일에 대해 설명 할 줄 알아야 하지 화내는건 실력자가 아니다...... 화내는건 무식하다는 결론이다... 안타깝다.. 그냥 스스로 공부영역 찾아서 공부해서 실력키우는 수밖에..~~
전문직 종사자로서 공감백점만점인 말씀들입니다ㅠㅠ 도제식이라고 하지만 도제식을 위한 체계는 없다보니, 스승도 제자도 헤매는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가르쳐주자면 여기가 직장이지 학교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또 막상 일 못한다고 평가하기엔 제대로 가르쳐준 적이 없는 것 같아 머쓱하게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대처 간단 합니다. 상사 분 에게 한번 정중히 말씀드려보세요. 저는 들어온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전문직인 만큼 나름 많이 공부했고 그래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겪어 보니 '아 아직 내가 많이 배워야 하는 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선배님 제가 배워 나갈 수 있는 시간을 좀 주세요. 그 시간 동안 어떻게든 선배님이 원하는 인력이 되도록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가르쳐 주세요. 선배님의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조금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도와주세요. 라고 위와 같이 이야기 해보세요.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뭐라하는 상사는 원래 그런 상사 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대부분 도와줄꺼에요. 사내 정치하는 인물이라도 신입은 잘 안 건드립니다. 오히려 내 사람 만들려고 하지요. 인간 답게 다가가 보세요. 그런데 돌아오는게 인간 같지 않다면 부서 이동 해보시고 여의치 않으면 이직입니다. 그럼 힘내서 화이팅!!
도제식... 하지만 프로잭트 마다 사수가 바뀐다면..? 장점 : 다양한 인격과 업무방식을 접할 수 있다. 단점 : 매번 다시 적응하고 프로세스도 조금씩 바뀐다. 근데, 일주일 너무 빠른데 그런 생각이 든다면... 그냥 그 사수 스타일이구나 싶음. 간혹 사람을 한번 기죽이고 잡아서 자신말에 복종 시키려는 사람이 있음.
1. 가설을 세운다 전략과 성과의 상관관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함 2. 전략 실행 3. 피드백 1. 전문성보다 학습력 2. 학습주기를 짧게 가져가기 3. 3C4P로 경력기술서를 쌓아가는 것 꼭 도전하기 1. 신입~2년차 배우려는 자세(학습능력, 적응력) 뭘 배워야 할지 무엇을 배워야 할지 누구에게 배워야 할지 뭘 하면서 배워야 할지 실패하고 혼나는 과정에서도 배운점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 2. 3년차 데드라인을 지키는 것 내 업무의 품질 이 두가지는 보장하지 못하면 실력이 없는 것이다. 3. 5년차 기획력 이전에 했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방식, 새로운 도전, 기술을 접목시키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4. 7년차 의사소통과 협업능력 5. 10년차 전력과 리더십
일손이 급하거나 좀 작은 회사인가요? 저는 회사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전문직이면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일 텐데.. 신입이 이제 막 일주일동안 어떤 성과를 낼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경력직을 뽑았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경력직 연봉주기가 아까웠겟죠 ㅋㅋ... 좀 양아치네요... 한두달도 아니고 일주일이라니.... ㅋㅋ 괜히 3개월 수습기간이 있는게 아니에요... 신입을 뽑을거면 이끌어주려는 생각을 좀 가지고 뽑아야죠... 사연자분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사연자분만의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어떻게든 빨리 업무에 적응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자존감 낮추면서 자책은 마세요. 멘탈이 업무에 많이 영향을 끼치거든요.
신입차 경력을 갖고(2년 정도) 이직을 한 지 2개월 미만입니다. 제가 입사 후 선임분이 입사하셨습니다. 인원 증원이라 프로세스 등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것을 주도적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걸로 보이더라고요. 그 와중에 선임분은 제가 일 못한다고 뒤에서 욕을 하시더라고요...전 이미 싫은 사람으로 낙인도 찍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울 분은 이 분 밖에 없어 답답합니다.. 일 못한다는 것을 들으니 제가 일머리도 없는 것 같아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네요....그래도 맡은 임무에 대해 모르는건 철판 깔고 질문만 열심히 해야하는게 맞는거겠죠?..ㅠㅠ....
정비쪽(현장직)인데요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 보랍니다 근데 무엇을 물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론은 물어는 보았는데 너는이론이 아니라 실기가 부족하다라고 말하고 실기를 뭘 물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사들이 라떼는 어깨너머로 보고 혼자 했다고 하고 실기는 원래 햐면서 실력을 키우는거 아닌가요? 대채 무엇을 물어 보라는 건지 모릅니다
사무직이 전문직과 똑같이 어려운게 아니라 더 어렵다고요? 일반 사무직 무시하려는건 아닌데 일반 사무직과 전문직이 한 사무실에 있으면 열에 아홉 사무직이 전문직 무시합니다. 성과 갯수만 보면 전문직이 사무직에비해 업무량이 적고 업무성향을 이햬 자체를 못하기에 놀고있는것처럼 보이거든요 사무직이 적응되면 매일 매주 매달 발생하는 기본 사이클90% 돌발업무10% 이라면 전문직은 전문직 나름이겠지만 95%의 돌말 및 신규업무와 5%의 기본 보고 서류등의 사이클 업무로 이뤄집니다. 사무직이 적응할 만 하면 바뀐다 그러는데 전문직나름이겠지만 제 분야애선 매일매일 일 할 때 마다 새로운 창작을 해야하는 입장이고 또 숫자계산처럼 답이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 사무직이 더 어렵다는 말은 절대 납득이 안가네요.
직장생활의 고민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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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회사에서 신입사원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게 문제죠. 일주일 일했는데 몇달이나 몇년 일한 사람이랑 비교를 하고요.
그리고 무조건 욕하고 혼낸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감정을 혼내면서 푸는 인간들도 밉상이에요.
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말도 안되는 일정과 목표를 잡아놓고 거기에 윽박지르며 끼워 맞추는 그런 선배들이 문제라 봅니다.
아무리 경력사원을 고용해도 그런 전문직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다들 그걸 몰라요.
대다수의 선배(?)들은 잘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혼내고 뭐라하는 것만 잘해요.
정답임. 무슨 대기업처럼 몇개월 교육시키고 차근차근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오자마자 이것저것 일 떠넘기듯이 해봐라 해놓고 가이드도 별로 안주고 가르쳐줄만한 사수는 다른부서에 있거나 없는경우도 부지기수임.. 그래놓고 일 못하네 어쩌네 ㅇㅈㄹ 이러니 다들 체계잡혀있고 가르쳐줄 사람많은 대기업 공기업 가려고하는거임..
진짜 공감 중소기업은 가뜩이나 고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욕만 드럽게 먹고 눈치만 보다가 1달 다니고 퇴사했어요
@@와플-s5d 근데 대기업도 점점 교육 없애고 경력직만 뽑는 추세죠ㅜ
공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죠 업무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면서 새로 들어오면 그 사람한테 업무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
설명 따윈 없음 ㅋ
진짜…전 회사 과장님이 자신의 작업시간이 30분걸린다고 신입인 저한테도 똑같이 30분 주더라고요…뭔가 알려주시지도 않으셔서 계속 물어보면 왜 그걸 모르냐는 식으로 맨날 혼나서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맨날 울었고 안맞는것같아서 관뒀어요..그 이후로 그 쪽 일에 몸서리치게 싫어서 다른 쪽으로 갔는데 지금 사무실에선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4년차가 되었어요!!
저는 이제 사회 생활 2년차 앞두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지금이 두 번째 직장인데, 첫 직장에서 가스라이팅과 인격 모독 8개월 간 참아내면서 이직 준비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왔네요ㅎㅎ
이전 회사에서는 저한테 업무 능력도 없고 사회 생활도 못한다고 엄청 까면서 받아주는 곳은 우리밖에 없다고... ㅜ 그래서 자존감도 바닥이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업무 성과도 잘 내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일 정말 잘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교성이 좋은 분들을 열심히 관찰하면서 저한테 적용하려고 노력했어요. 모르는 일이 있으면 선임한테 찰싹 붙어서 괴롭혀 드리고ㅋㅋ 이형님 영상도 엄청 많이 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버티면서 배우려고 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있으면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존버하시는 분들 모두 현재 상황에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해서 못돼먹은 회사에 빅엿을 선사해 주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이제 10개월차 다 되어가는데 잔실수가많아서 너무 힘들어요.. 계속 들으니 자존감낮아지고 사람들이 무시하는게느껴지네요
여기서 더 견디고 업무능력을 키워야하는지 다른곳으로 이직을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입사 일주일차 신입 이었는데 퇴사한 10년차 사람하고 엄청 비교 당했던 기억이나네요..
진짜 말도안된다 ㅋㅋㅋㅋㅋ
그 인간들 스파르타출신임?ㅋㅋ
그저 웃지요.ㅋㅋㅋㅋㅋ
그건 비교하는게 이상함 ㅋㅋ
경력도 아니고 퇴사는 ㅋㅋㅋㅋㅋㅋㅋㅋ선넘네
저도 입사하고 몇개월간 퇴사한 고참이랑 비교당하면서 폐급이니 너말고 그직원이었어야하느니 소리 엄청들었었네요...; 결국 그렇게 말한사람들 일 조금씩 다 가져오니깐 그말 안하는데 대신 전 너무바빠 죽겠습니다 ㅠ
사람에 따라 틀리더군요. 자신이 힘들던 시절을 생각해서 노하우나 습득능력을 이해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사람은 자신은 욕먹으면서 배웠다며 무조건 닥달하는 인간이 있더군요.
팩트는 그욕먹으면서 배웠다는 인간도 욕 별로 안 먹은 인간임.진짜 욕먹으며 배운인간은 나랑 똑같은전철을 밟지않도록 케어쳐주거나 사례들을 말해주지 저런식으론 안함
기업에서,,연구원...하고있는데 이게 피지컬과 뇌지컬을 동시에 요구하니까 여러므로 복잡합니다 ㅜㅜ 하하,,, 석사 해도 응애 나 애기연구원;; 하고 있어요
와 너무 공감되서 처음 댓글달아요
선임연구원으로써 말씀드리면 석사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3년차 되어야 뭐좀 할수 있을 거고 10년차 되야 원하는 경지에 올겁니다
@@HeyFirechicken 킄....감사함니다 SENSEI...
석사가 무슨 연구원이라고..
@@권이진-z4o 맞지..아니지...18..
사무직렬 일을 할 때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따라가는 데 시간이 거의 6개월은 걸린 것 같아요 ㅎㅎ 처음에는 내 업무가 무엇일까 규정하는 것조차 힘들고 사람관계도 너무 힘들었는데, 포기하지 않으니 내 성과가 만들어지더라구요. 모두 화이팅 ㅜ!
일주일 된 직원이 못한다는건 가르치거나 지시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려니하고 기대하는것이.. 왜그럴깝
그래서 제가 2주하고 나왔죠..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잘하는걸 생각하시나요?
적응하는건 시간입니다.
어딜가나 얄미운 사람이 한명이상 있더라고요~ 일만 힘들면 참는데 사람이 힘들면 얼마 못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입사하면 다들 잘 알려주지않아요 심지어 아에 알려주는척도 안하는데도 다녀봤어요 ~ 아무것도 모르는데 잘하길 바라더라고요 ㅋㅋ새로운 업무 언어도 잘 못알아들어서 자꾸 뭐라고요?질문하게되더라고요 그것조차 짜증내지만요~ 누구는 배우는기간이 늦고 이해하는 기간이 늦는데 다 잘하는 사람에 기준을 맞추는거같아요!! 그리고 못한다고 까기만하고 알려주지않는거죠 결국 왕따를 시키는거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보단 어제보단 오늘 하루 더 열심히 하면됩니다 그리고 선을 넘은 인격모독은 참지마세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이제 한 달 차인데 뭐 실수하는건 당연하고 실수에 죄송합니다 연발도 당연한건데 제 실수를 부서 단톡에 올리는데 3주차부터 카톡이 울리면 가슴이 철렁거리며 심장이 빨리 뛰더라구요 ㄷㄷ 일을 못하는건 알겠는데 단톡까지 이렇게 올라오니까 자신감이 더 위축되더라구요 ㅠㅠ
일주일 된 신입한테 저런다고???
곧 망할 회사네...
일 잘 한다고 대놓고 평가 받는 사람이 왜 나갈까???
빨리 탈출하는게 답
내가 알바했을때랑 똑같은 경험이네요 그때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열심히하고 의욕적으로 하면 상사들은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던 그때였는데 안되고나서 진짜 허무했습니다
첫 법인에서의 제 모습이네요. 입사한 지 일주일만에 갈굼을 당하다 결국 한달도 안되어 야밤에 카톡으로 잘렸습니다. 퇴근하면 방바닥에 빠진 머리털이 늘어가던 찰나였기에 잘리면서도 기분이 좋았죠. 저도 전문직 종사자였기에 더 공감이 되네요. 이후 다른 법인에 입사하여 일을 잘 배우고 지금은 정말 좋은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법인에서 그렇게 갈굼을 당했던 경험이, 지금 이직한 곳에서 적응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든 잘릴 수 있고, 갈굼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사소한 업무 하나에도 정신이 바짝 들더라구요. 첫 업무의 중요성(처음 부여받은 업무를 어떻게 해내냐로 직장생활 몇년이 정해지는듯 합니다)도 알게 되었구요.
요는,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취득한 자격증을 이상한 곳에서 낭비하시지 마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사수가 있는 법인이 분명 어딘가에 있으니 다른 법인으로 이직하는게 어떠실까 합니다. 저도 사연자님도 앞날이 창창하길 기원합니다.
연차별 가이드라인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그 연차에 맞게 지금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고, 목표를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일머리가 나빠서 무슨 목표를 세워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동기는 쉽게 적응하는데 저는 1년이 지나도 아직도 이런 것도 모르냐는 이야기를 듣네요ㅠㅠㅠㅠ 목표를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점심시간에도 못 쉰적도 많은데 진짜 일이 1도 안늘어요ㅠㅠㅠㅠㅠ 노답!!
지금은 어떤가요? 전 이제 2년차를 달리고 있는 사원입니다. 여전히 욕을먹고 화도 나지만 감정을 추스르고 하는일이 있습니다.
내가 뭘 잘못한건지 어떻게하면 좋을지 피드백을 하고있습니다. 어떤 포인트에서 지적을 들었는지 어디서 자주 실수하는지 보고있거든요.
입사 일주일~열흘이면 적응잘해서 일하는것도 장한거일듯^^ 삐약이시절때 잘 배워야되는데 처음부터 뛰어다니기에는 생각만해도 숨차다ㅎㅎ
퇴사한 이형 채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사실 누구하나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유튜브에서 이헝을 만난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형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멘토님
아직 일주일인데 괜찮아요. 3개월후 6개월후 달라진다면 괜찮습니다. 지금은 막 깨질 때예요. 괜찮아요. 잘한다면 그게 이상하죠. 아무래도 자존심이 막 없어지는 것처럼 그렇게 보이겠지만 1년도 되지 않은 분에게 막 어려운일을 아주 잘 해나가길 기대하지 못합니다.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잘하고 있으실 꺼예요. 정말 못하는 사람은 아에 그런 생각이 없어요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 아 저의 아 음…. 넘 먼 과거를 돌아보게 되네요.^^ 다들 그렇게 넘어지고 실수하고 성장하는 거죠. ^^
경력자도 업무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신입뽑아놓고 뭐하는 건지..
사연자분 잘못한거 없고 괜히 자책할필요 없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못된말은 한귀로 흘리고 업무에 필요한 부분만 기억하고 새겨놓으세요
제 얘기네요.
이제 입사한달차에요.
25년전에 졸업후 이제껏 전공과 상관없는 일만하다가 결혼후엔 경력단절 되었고 그 상태로 입사하게되었어요.
제가 하는 일은 나름 전문직인데(기술직)
입사하자마자 선임분(60대)이 건너뛰며 일을 시키셨네요. 전 이론적으로만 아는데..
ㅜㅜ 이거 아시죠? 라고 당연시 하는거..ㅜㅜ
그리고 자세히 안알려주시고 시키는대로 안했다고 난리ㅜㅜ
아..그만두려고 입사동기한테 말했는데 귀에 들어갔는지 잘해주긴 하세요.
근데 자세히 알려주진 않으시고 모르면어이없게..그것도 모르냐는식으로..
에고에고,
왜 상사가 부하에게 질책을 할까........
상사는 부하에게 일을 가르쳐줄 설명의 능력이 부족하다 ,, 그래서 들킬까봐 도리어 성질만 낸다... .정말 실력자라면 그 일에 대해 설명 할 줄 알아야 하지 화내는건 실력자가 아니다...... 화내는건 무식하다는 결론이다... 안타깝다.. 그냥 스스로 공부영역 찾아서 공부해서 실력키우는 수밖에..~~
저도 전문직에 취업했던 사회초년생인데요...사연이 저랑..같네요ㅠㅠ저는 4개월정도 있었지만...버티고싶었는데 회사에서 필요가없을거같다면서 나갈걸 요구하더라구요 사직서엔 개인사유라 적으라하고ㅎㅎ 1개월전쯤인데..ㅠㅠ저도 사연자분처럼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직종에 대해 고민하고있네요...
일주일 다녔는데 뭘 저런소리까지?그회사가 일반적인 회사는 아닌것 같습니다ㅠ너무황당해서 웃음이 나오네요ㅋㅋ
좋은 상사나 사수 만나는것도 복임.. 겨우 일주일했는데 저러면 참.. ㅋㅋㅋ 저런것도 경험이라면 경험이긴 합니다.
전문직 종사자로서 공감백점만점인 말씀들입니다ㅠㅠ 도제식이라고 하지만 도제식을 위한 체계는 없다보니, 스승도 제자도 헤매는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가르쳐주자면 여기가 직장이지 학교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또 막상 일 못한다고 평가하기엔 제대로 가르쳐준 적이 없는 것 같아 머쓱하게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아니 직장인가 학교인가 하는 꼰대같은 말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ㅅㅈ 협업을 할라면 그게 가능한 정도까지 가르치는게 맞는거지 귀찮아서 그러면서 합리화 하려고 하는 말 같음 ㅡㅡ
일주일차한테 너무 바란다
제대로 알려줘도 한달이상은 되야 적응하지...지들은 첨부터 잘했어?
대처 간단 합니다.
상사 분 에게 한번 정중히 말씀드려보세요.
저는 들어온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전문직인 만큼 나름 많이 공부했고 그래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겪어 보니 '아 아직 내가 많이 배워야 하는 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선배님 제가 배워 나갈 수 있는 시간을 좀 주세요. 그 시간 동안 어떻게든 선배님이 원하는 인력이 되도록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가르쳐 주세요. 선배님의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조금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도와주세요.
라고 위와 같이 이야기 해보세요.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뭐라하는 상사는 원래 그런 상사 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대부분 도와줄꺼에요.
사내 정치하는 인물이라도 신입은 잘 안 건드립니다.
오히려 내 사람 만들려고 하지요.
인간 답게 다가가 보세요.
그런데 돌아오는게 인간 같지 않다면 부서 이동 해보시고 여의치 않으면 이직입니다.
그럼 힘내서 화이팅!!
선배: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니다. 그리고 라떼는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다 찾아서 했어.
@@mg-bu7dt 이게 맞지 애초에 제대로 된 상사라면 신입한테 큰 기대안하고 계속신경써줌.
사람이라면!
알바도 안해봤다라… 그 열심히가 회사가 원하는 열심히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냉정하게 들리겠으나 회사가 원하는게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도제식...
하지만 프로잭트 마다 사수가 바뀐다면..?
장점 : 다양한 인격과 업무방식을 접할 수 있다.
단점 : 매번 다시 적응하고 프로세스도 조금씩 바뀐다.
근데, 일주일 너무 빠른데 그런 생각이 든다면...
그냥 그 사수 스타일이구나 싶음. 간혹 사람을 한번 기죽이고 잡아서 자신말에 복종 시키려는 사람이 있음.
와 선배로써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오늘 저희 팀 멤버에게도 같이 이야기 해 보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1. 가설을 세운다
전략과 성과의 상관관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함
2. 전략 실행
3. 피드백
1. 전문성보다 학습력
2. 학습주기를 짧게 가져가기
3. 3C4P로 경력기술서를 쌓아가는 것 꼭 도전하기
1. 신입~2년차
배우려는 자세(학습능력, 적응력)
뭘 배워야 할지
무엇을 배워야 할지
누구에게 배워야 할지
뭘 하면서 배워야 할지
실패하고 혼나는 과정에서도 배운점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
2. 3년차
데드라인을 지키는 것
내 업무의 품질
이 두가지는 보장하지 못하면 실력이 없는 것이다.
3. 5년차
기획력
이전에 했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방식, 새로운 도전, 기술을 접목시키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4. 7년차
의사소통과 협업능력
5. 10년차
전력과 리더십
일하신지 겨우 일주일.......😂😂😂
일손이 급하거나 좀 작은 회사인가요? 저는 회사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전문직이면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일 텐데.. 신입이 이제 막 일주일동안 어떤 성과를 낼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경력직을 뽑았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경력직 연봉주기가 아까웠겟죠 ㅋㅋ... 좀 양아치네요... 한두달도 아니고 일주일이라니.... ㅋㅋ 괜히 3개월 수습기간이 있는게 아니에요... 신입을 뽑을거면 이끌어주려는 생각을 좀 가지고 뽑아야죠... 사연자분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사연자분만의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어떻게든 빨리 업무에 적응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자존감 낮추면서 자책은 마세요. 멘탈이 업무에 많이 영향을 끼치거든요.
뭔 일주일 차 직장인한테 저런 말을 ㅋㅋㅋ
신입차 경력을 갖고(2년 정도) 이직을 한 지 2개월 미만입니다. 제가 입사 후 선임분이 입사하셨습니다. 인원 증원이라 프로세스 등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것을 주도적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걸로 보이더라고요. 그 와중에 선임분은 제가 일 못한다고 뒤에서 욕을 하시더라고요...전 이미 싫은 사람으로 낙인도 찍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울 분은 이 분 밖에 없어 답답합니다.. 일 못한다는 것을 들으니 제가 일머리도 없는 것 같아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네요....그래도 맡은 임무에 대해 모르는건 철판 깔고 질문만 열심히 해야하는게 맞는거겠죠?..ㅠㅠ....
들어온지 일주일됬는데 윽박지르다가 사정사정까지 한다니.. 진짜 밉상이다.. 개인적으로 벼락맞아 죽었으면 저 상사
우와.. 필기하면서 들었습니다. 통찰력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기술직이라 실무 지식만 쌓고 관계에 대한 고민은 깊이 해보지 못했은데 이형님 강의듣고 노트 만들어서 필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이렇게 유익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기술직 3년차까지는 적응의 기간.
학습력이 중요! (모든 과정에서 배울점을 찾자)
3년차 : 데드라인 지키기, 업무의 품질
5년차 : 기획력 (새로운 방식을 접목)
7년차 : 의사소통과 협업능력
10년차: 전략과 리더십
남들 30분이면 해결할일을 1시간 30분째 해매고 물어물어 3시간걸려 해결
일주일했는데 저러는건 회사가 별로인거 같은데
상사를 잘못만났네
썸네일 제목이 살짝 잘못된 거 같아요! 일주일차 신입들에게 전합니다 이런게 훨씬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거 같아요. 한달차 신입직원인데 걱정이 줄어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전문직 기술직 관련 컨텐츠 더 보고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보기엔 일하는 사람 개인의 능력과 태도가 문제일수도 있지만
회사 내 사수의 능력 및 집단 분위기도 매우 중요한듯
기술자분들 기사분들 다 존경하는데요, 변회변 법세노관 의치한약수 아니면 전문직이라고 하지좀 맙시다...
기준을 모르니 당신의 기준을 성립하고 감내해야하는것읗 왜 남한테 물어보고 기준을 만들려는지 이해할수없네....
너무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스승과 제자가 모두 배워야 하는가 봅니다.
정비쪽(현장직)인데요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 보랍니다 근데 무엇을 물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론은 물어는 보았는데 너는이론이 아니라 실기가 부족하다라고 말하고 실기를 뭘 물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사들이 라떼는 어깨너머로 보고 혼자 했다고 하고 실기는 원래 햐면서 실력을 키우는거 아닌가요? 대채 무엇을 물어 보라는 건지 모릅니다
인사팀 업무는 도제식으로 배우는편인가요?
기가맥히네요
사무직이 전문직과 똑같이 어려운게 아니라 더 어렵다고요?
일반 사무직 무시하려는건 아닌데 일반 사무직과 전문직이 한 사무실에 있으면 열에 아홉 사무직이 전문직 무시합니다. 성과 갯수만 보면 전문직이 사무직에비해 업무량이 적고 업무성향을 이햬 자체를 못하기에 놀고있는것처럼 보이거든요
사무직이 적응되면 매일 매주 매달 발생하는 기본 사이클90% 돌발업무10% 이라면 전문직은 전문직 나름이겠지만 95%의 돌말 및 신규업무와 5%의 기본 보고 서류등의 사이클 업무로 이뤄집니다.
사무직이 적응할 만 하면 바뀐다 그러는데 전문직나름이겠지만 제 분야애선 매일매일 일 할 때 마다 새로운 창작을 해야하는 입장이고 또 숫자계산처럼 답이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 사무직이 더 어렵다는 말은 절대 납득이 안가네요.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인간이 하는 일인 이상 하다 보면 적응되고 지금 걱정했던 것만큼 별게 아님
사수의 잘못이 큰 것 같은데,,,,,
일주일만에 가스라이팅한다고? ㅋㅋ 2년전영상이지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못한다고 가스라이팅하는 인간은 힘들어하지마시고 화를 내시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인간들임
ㅠㅠ 시간을 안주던디
10:14
간호사나 의료기사이실 것 같네요
일주일이라… 웃길라고 글 올린거??
2:50
3:30
신입이못ㅇ하는건당연하지. 전직원은 최소 1년이상 근무했는데 한댤짜리와 비교
일못러의 특징중 하나가 사수가 가르친데로 자기가 100% 하고 있다는 착각입니다
일주일?? 멀안다고 저런말을하시나 ㅋㅋ
살이좀 빠지신것같네요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