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2 셀프 동기부여 정말 공감됩니다. 지금 이 회사에 들어온지 10개월쯤 된거 같습니다. 입사부터 지금까지 잔업을 일주일에 3~4번 하는데 잔업하는 날이면 워라밸이고 뭐고 씻고 밥만 먹어도 밤 10시가 되고 몸 쓰는 현장일이라 긴장 풀리니까 바로 곯아 떨어지는게 일상입니다 잔업이 이리 많아서 현장 관리자도 기존 오래한 직원들도 모두 불평불만 하는데 웃긴게 아무도 이걸 개선할 생각이 안보이더군요 아쉬운 놈이 지는거라고 되도 않는 머리 싸매서 현재 문제를 개선할 생산성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6월달 부터 지금까지 수집하기 시작했고 저번주에 보고서 형식으로 관리자분에게 제출한 상황이고 다음주 출근때 피드백 요청을 할 생각입니다 문제가 아직 해결된건 아니지만 이걸 해결하기 위한 과정중에서 하나 확실하게 배운건 '일은 생각하면서 해야한다' 라는거 같습니다
내가 얼마 받을지 생각하고, 그 수준에 맞게 일하기위해 노력하고, 그 이력과 능력이 쌓여서 이직하면... 생각한 돈을 받을 거라고 예상하면서, 버텼고, 이직 전, 현 직장에서 감사하게도 팀장님이 알아봐주시고, 회사제도 내에서 최대한 올려주시네요. 그래도 생각한 연봉이 아니어서, 이직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중 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 생각에 대한 확신을 보태고 다시 정신 버티기 갑니다.
팀원없는 팀장 이런거여도 맡는게 나을까요? 상급자 포함해서 회사 규모가 20명도 안되는데 대표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중에 팀장급으로 해줄건데~ 이런식으로 하시는데.. 팀원도 없는데 팀장을 굳이 왜..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 같거든요. 뭘 나서서 기획하는 일도 아니고 수주받는 일을 하는거라 더 그렇게 느껴져오. 심지어 지금 팀장님들이라고 하는 일이 저랑 크게 안 다르거든요. 제 일+이래저래 잡다한 관리, 행정 업무 정도인데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 고3인데 조기취업계약학과라고 대학과 회사를 같이 보는 면접날이 3주밖에 안 남았습니다 저는 특성화고학생인데 전기과를 나왔지만, 이번에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생겨 지원해놓은 상태입니다 3D 프린터 회사인데 정말 매력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서 경쟁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지원해서 준비하는 상태입니다 다른 지원회사들은 돈도 보고 지원했는데, 이 회사만 돈 생각없이 하고싶다는 생각에 지원해서 형이 하는 얘기를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어 댓글 남겨봅니다 8:40 부터 정말 좋은 조언 같네요 가능하면 어릴때 많은걸 해보고 싶네요
사실 '직무'에 관련되어 이런저런거 '해보는것' 자체는 자신의 마음가짐,능력과 노력 여하에 따라 커리어가 될 수 있음. ( jot-so에서 오만잡일 다시키는거 말고) 그걸 인정받으면 그 회사에서 남아 인정받으면 되는거고 인정해주는 '척' 만 하면 진짜 인정해주려는 회사로 런하면 되는거고. 근데 보면 대부분 여기서 jot-so와 중소,중견,대기업이 갈리더라... 앞으로 갈수록 인정해줘야될 사람들을 잡을수가 없거나 잡을 생각들이 없음.
하지만 혹시 3년차 미만이거나 그게 아니라도 스스로 본인이 일의 기본기와 노하우들을 다지는 데 한참 집중해야 할 시기라면, 관리 업무는 과감히 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명시적으로 직책이 부여된 상황도 아니고 넌지시 가장 꼼꼼한 성격인 사람이 본인이라서 어물쩡 관리업무가 온 것 같다면 더욱 과감히 그 일을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실무스킬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 회사의 고위직까지 노리고 있다면 몰라도 일반적인 주기로 이직하고 싶다면 업무스킬을 절대 놓치면 안돼요. 관리업무가 많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어린나이에 팀장이 되여서 굉장히 고생햇던 기억이 나네요..월급도 별로 오르지 않앗어서 굉장히 고민했지만 고민하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서 그 경험으로 스카웃되여 이직성공했어용! 근데 사실 이직하고 싶진않았고 그 경험이 추후에 진급에 도움이 될걸 알면서도 동기부여가 힘들어서 결국 이직하게 됏네요…월급이 직급제다 보니 주위에 직급은 높은데 직책이 저보다 낮은 분들이 더많아서 그분들이 더 쉬운일을 하면서 더많은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동기부여가 굉장히 힘들었어요ㅜㅜ
A.일을 잘하고 많이 해서 다음해에 연봉이 오르는건지, B.연봉을 올려줄테니 올해 일을 많이 하시오,..그 차이죠. 하지만 B는 비현실적 입니다. 젊을때 관리직을 맏게되면, 급한마음에 테스트식으로 쓰기도 합니다. 잘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닌경우도 제법 있어서 테스트.. 좋게 생각하면 기회라고 보면 좋습니다.
연봉은 내 몸값임. 올리려면 더해야되긴한데 그것도 회사나름임. 회사가 내가한만큼 인정을 해서 연봉협상에 상호간 대화가 가능한곳이면 열심히해도됨. 하지만 99프로 졷소는 적당히 단물만 빼고 튀어야됨. 좆소에서 과장보단 중견 대기업 대리가 나음. 모든회사가 똑같지만 졷소는 특히 사람 인정을 안함. 가급적 젊을때 좀 개고생하지머 하고 노력해서 상위단계의 회사로 넘어가서 롱런하는게 맞음. 졷소에 찌들면 영원히 졷소임
공공기관에 7년을 근무하다가 오늘 상위기관 경력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항상 일에 책임감을 다 하고 보람차게 일했던 것이 경험을 얘기할 때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설명할 때 자신감에 차서 말하게 되고 상대방도 느끼는데에 도움이 되더군요. 저는 제게 주어진 일만큼은 정말 개선해나가면서 했거든요.. 그냥 일을 대하는 태도는 자신에게 언젠간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돈받은만큼 일하는거 좋은거죠 무언가 더 이루기위해 더 열심히 하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사원들이 '돈 받은 만큼' 일하는데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회사가 안돌아가는거 같으면 회사가 잘못된 겁니다. 일과 관련해서 크게 이루고싶은 목표가 없고 적당히 일하면서 살아도 인생이 충분히 만족스러우면 딱 돈만큼만 일해도 됩니다. ㅎㅎ
1.최저시급을 받는 업무 기준에서 보면 일정에 지장 없는 수준이면 된다고 생각함 2.최저시급보다 많이 받는 업무의 경우는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스스로 제한을 두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1.최저시급을 주는 업무의 특징은 일정 업무량 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혼자서 아무리 더 노력해도 회사 전체로 봤을때 매출 상승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 업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최저시급을 주는 업무라는건 일정에 지장없는 수준으로 업무량을 처리하면서, 스스로의 체력관리를 위해서라도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업무처리량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실력정도까지만 해주면 됨 최저시급 업무자가 혼자 개고생해서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일해봤자 회사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것도 아닌데 월급 올려달라고 요구 한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난감할 수 있음 그러니 그냥 최소한의 1인분을 하는 정도에서 체력을 최대한 아끼고 퇴근 후 자기계발에 체력을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2.최저시급보다 많이 주는 업무의 특징은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회사 전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업무일 가능성이 높음 잘하면 잘하는대로 제대로된 평가를 받는다면 연봉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면서 커리어적으로도 능력을 입증하는 편이 이직을 하더라도 더 좋음 솔직히 최저시급보다 많이주는 업무는 그냥 여기 채널주인이 말하는 내용들이 훨씬 좋으니 뭐라고 딱히 말할것도 없음 1.최저시급 받은 만큼 = 동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스스로 1인분을 하는 정도 2.최저시급보다 많이 받은 만큼 = 노력할수록 스팩이 되고 그게 연봉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개인의 한계까지 달려보고 연봉을 안올려주는 시점일때 스스로 잘 판단해서 이직을 할지 말뚝을 박을지 결정
동감입니다.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오르면 성적 오른 만큼 공부 하는 거 아니죠. 앞으로 성적을 올리기 위해 기대감을 가지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거죠. 업무를 대하는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면 실적을 올릴 확률, 성장의 기회도 올라가고 그 결과로 연봉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거지요. 연봉을 많이 주면 주는 만큼만 일하겠다는 자세는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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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란 내가 도태될 위치까지 올려준다. 잘하면 직책을 계속 올려버리거든. 그러다보면 능력자는 압도적인 업무량을 맞닥뜨리게 되고 번아웃으로 나가떨어진다.
열심히 하되 번아웃이 되지 않을 정도로 해라. 자기 관리도 실력이다.
"케어가 필요 없는 존재로 팀원들을 성장시키는 게 진짜 리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리더의 조건 : 질문하는 사람
큰 배움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받은거 보다 더 일하는거 좋은데 제발 그걸 시간으로 안쳤으면 좋겠다...남들보다 한두시간 일찍 끝내도 2-3인분을 하는데 왜 칼퇴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되는건지..
윗선도 바보라 그래요.
그래서 바보집단에 가면
일 잘하는 사람이 무조건 손해입니다.
저도 어린나이에 팀장이되고, 이직을 성공적으로 했음에도..또 팀장이되고 또 힘든 책임감과 일이 생기니..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나 했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형님 말 듣고,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급여나 처우에 비해 일도 너무 많고, 스트레스도 많은 일이라 불평불만이 가득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의 이 시간들이 저에겐 기회고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저도 리더는 늘 답을 주는 사람이라 생각했지 질문을 던져본적은 드물었던거 같네요. 새로운 곳에서는 질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전에 영상 소리 잘 안들린다고 했었는데 마이크로 직접 해주셔서 쏙쏙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내용도 감사드립니다.
피드백이라고 해야하려나 건의사항 말씀드려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형, 항상 배우고 갑니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역량은 반드시 따라온다. 이 역량을 통해서 성공 경험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저에게 와닿는 말이네요.
10:32 셀프 동기부여 정말 공감됩니다.
지금 이 회사에 들어온지 10개월쯤 된거 같습니다. 입사부터 지금까지 잔업을 일주일에 3~4번 하는데 잔업하는 날이면 워라밸이고 뭐고 씻고 밥만 먹어도 밤 10시가 되고
몸 쓰는 현장일이라 긴장 풀리니까 바로 곯아 떨어지는게 일상입니다
잔업이 이리 많아서 현장 관리자도 기존 오래한 직원들도 모두 불평불만 하는데 웃긴게 아무도 이걸 개선할 생각이 안보이더군요
아쉬운 놈이 지는거라고 되도 않는 머리 싸매서 현재 문제를 개선할 생산성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6월달 부터 지금까지 수집하기 시작했고
저번주에 보고서 형식으로 관리자분에게 제출한 상황이고 다음주 출근때 피드백 요청을 할 생각입니다
문제가 아직 해결된건 아니지만 이걸 해결하기 위한 과정중에서 하나 확실하게 배운건 '일은 생각하면서 해야한다' 라는거 같습니다
와 정말 멋지십니다. 건의하신 아이디어가 채택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좋은 리더는 좋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다. 명심할게요!
내가 얼마 받을지 생각하고, 그 수준에 맞게 일하기위해 노력하고, 그 이력과 능력이 쌓여서 이직하면... 생각한 돈을 받을 거라고 예상하면서, 버텼고,
이직 전, 현 직장에서 감사하게도 팀장님이 알아봐주시고, 회사제도 내에서 최대한 올려주시네요.
그래도 생각한 연봉이 아니어서, 이직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중 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 생각에 대한 확신을 보태고 다시 정신 버티기 갑니다.
팀원없는 팀장 이런거여도 맡는게 나을까요? 상급자 포함해서 회사 규모가 20명도 안되는데 대표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중에 팀장급으로 해줄건데~ 이런식으로 하시는데.. 팀원도 없는데 팀장을 굳이 왜..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 같거든요. 뭘 나서서 기획하는 일도 아니고 수주받는 일을 하는거라 더 그렇게 느껴져오. 심지어 지금 팀장님들이라고 하는 일이 저랑 크게 안 다르거든요. 제 일+이래저래 잡다한 관리, 행정 업무 정도인데
할수있다면 하십시오. 이력서에 허울뿐인 팀장이라도 팀원과 팀장의 위치는다릅니당. 이직할때 팀장 출신이라고 하면 점수가 높습니다
@@oldsigure ? 왜 이런 반응이신지 모르겠는데 딱히 그 나중이 제가 재직하는 동안 안 오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이전에 들은 말이 있고 제의가 들어온다면 굳이 해야 하나 싶었을 뿐.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 고3인데 조기취업계약학과라고 대학과 회사를 같이 보는 면접날이 3주밖에 안 남았습니다
저는 특성화고학생인데 전기과를 나왔지만, 이번에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생겨 지원해놓은 상태입니다
3D 프린터 회사인데 정말 매력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서 경쟁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지원해서 준비하는 상태입니다
다른 지원회사들은 돈도 보고 지원했는데, 이 회사만 돈 생각없이 하고싶다는 생각에 지원해서 형이 하는 얘기를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어 댓글 남겨봅니다
8:40 부터 정말 좋은 조언 같네요
가능하면 어릴때 많은걸 해보고 싶네요
사실 '직무'에 관련되어 이런저런거 '해보는것' 자체는 자신의 마음가짐,능력과 노력 여하에 따라 커리어가 될 수 있음.
( jot-so에서 오만잡일 다시키는거 말고)
그걸 인정받으면 그 회사에서 남아 인정받으면 되는거고
인정해주는 '척' 만 하면 진짜 인정해주려는 회사로 런하면 되는거고.
근데 보면 대부분 여기서 jot-so와 중소,중견,대기업이 갈리더라...
앞으로 갈수록 인정해줘야될 사람들을 잡을수가 없거나 잡을 생각들이 없음.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쯤에 "무엇이 나를 움직이고 있는가.
무엇이 내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가라는 것을 점검해보는 시간 되길" 이라는 멘트에 여운이 남네요~!
저는 서른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직급을 달았었는데요 굉장히 후회했습니다
그 가중되는 업무 때문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위치기 때문에... 싸이코 같은 상사한테 정치적 사냥 당해서 정말 힘들었네요.
하지만 혹시 3년차 미만이거나 그게 아니라도 스스로 본인이 일의 기본기와 노하우들을 다지는 데 한참 집중해야 할 시기라면, 관리 업무는 과감히 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명시적으로 직책이 부여된 상황도 아니고 넌지시 가장 꼼꼼한 성격인 사람이 본인이라서 어물쩡 관리업무가 온 것 같다면 더욱 과감히 그 일을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실무스킬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 회사의 고위직까지 노리고 있다면 몰라도 일반적인 주기로 이직하고 싶다면 업무스킬을 절대 놓치면 안돼요. 관리업무가 많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일반적인 중소기업은 받은 만큼만 일하고 이직할 준비해야죠
내 인생 가치관이 더 이상의 성장보다는 현재 수준에 만족하고 밀리지 않을 만큼만 공부 및 회사에서 역할을 해낸다면 돈 받은 만큼만 한다는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근데 주변에 돈 받은 만큼만 일할거야 하는 사람 중에 만족해서가 아니라 불만족의 표현이니 문제라는 거죠
15분 중에서 특히나 13:15 이후가 개인적으로 정말 알짜베기라고 느껴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공백기 끝에 계약직으로 입사한지 반년이 지났는데. 연봉때문에 월급들어오는날 더 한숨이 나오고 일하면서도 회의감이 들때가 많았어요. 다시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계약직...요즘 계약직은 6개월 이상 계약직이면 사실상 정규직 안시킨단 뻔한속내가 많아서..늘 재계약시즌에 이직 준비도 같이 하십시요 더나은 곳에서 일하신길바랍니다.
저도 어린나이에 팀장이 되여서 굉장히 고생햇던 기억이 나네요..월급도 별로 오르지 않앗어서 굉장히 고민했지만 고민하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서 그 경험으로 스카웃되여 이직성공했어용! 근데 사실 이직하고 싶진않았고 그 경험이 추후에 진급에 도움이 될걸 알면서도 동기부여가 힘들어서 결국 이직하게 됏네요…월급이 직급제다 보니 주위에 직급은 높은데 직책이 저보다 낮은 분들이 더많아서 그분들이 더 쉬운일을 하면서 더많은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동기부여가 굉장히 힘들었어요ㅜㅜ
A.일을 잘하고 많이 해서 다음해에 연봉이 오르는건지,
B.연봉을 올려줄테니 올해 일을 많이 하시오,..그 차이죠.
하지만 B는 비현실적 입니다.
젊을때 관리직을 맏게되면, 급한마음에 테스트식으로 쓰기도 합니다. 잘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닌경우도 제법 있어서 테스트.. 좋게 생각하면 기회라고 보면 좋습니다.
진짜 돈 받은만큼 일해주면 회사가 이득
정확한 현답.
연봉은 내 몸값임. 올리려면 더해야되긴한데 그것도 회사나름임. 회사가 내가한만큼 인정을 해서 연봉협상에 상호간 대화가 가능한곳이면 열심히해도됨. 하지만 99프로 졷소는 적당히 단물만 빼고 튀어야됨. 좆소에서 과장보단 중견 대기업 대리가 나음. 모든회사가 똑같지만 졷소는 특히 사람 인정을 안함. 가급적 젊을때 좀 개고생하지머 하고 노력해서 상위단계의 회사로 넘어가서 롱런하는게 맞음. 졷소에 찌들면 영원히 졷소임
졷소는 말뿐임. 특히 심함. 기업시장에서 구직자의 클라스가 있듯 회사도 클라스란게 있음. 중견은 경력 3~5년 먹은 졷소 젊은이들이 사실상 우선채용임. 졷소 15년차 40대보다 졷소 5년차 30대가 취업시장에서 100배유리함.
처음 입사할때 근로계약서와 연봉협의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계속 추가적인 업무를 준다면 연봉재협상 및 근로복지개선을 요청해야 할듯 하네요. 말씀 하신대로 이게참 어려운 거겠지만..
제발 돈 받은만큼 일좀 합시다.
돈 준만큼 일하는게 당연한건데, 문제는 본인의 일이 얼마의 가치를 가지는지 모를 확률이 99프로
연휴 마지막에 축 쳐졌는데 ㅎㅎ 시기적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객에게는 돈 이상의 감동을 주면 반드시 금전적이든 뭐든 좋은게 돌아오는데 사장님께 감동을 주니 더 많은 업무와 회사가 어렵다며 코딱지만한 월급이 돌아옴
공공기관에 7년을 근무하다가 오늘 상위기관 경력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항상 일에 책임감을 다 하고 보람차게 일했던 것이 경험을 얘기할 때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설명할 때 자신감에 차서 말하게 되고 상대방도 느끼는데에 도움이 되더군요. 저는 제게 주어진 일만큼은 정말 개선해나가면서 했거든요.. 그냥 일을 대하는 태도는 자신에게 언젠간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명쾌한 해답 감사합니다.
우리 부사장은 추석인데 본인은 회사를 나왔다던지 ‘리더는 이런 직원을 좋아한다’ 같은 뭐같은 글이나 보내고 있고 ㅎㅎㅎ
돈받은만큼 일하는거 좋은거죠 무언가 더 이루기위해 더 열심히 하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사원들이 '돈 받은 만큼' 일하는데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회사가 안돌아가는거 같으면 회사가 잘못된 겁니다. 일과 관련해서 크게 이루고싶은 목표가 없고
적당히 일하면서 살아도 인생이 충분히 만족스러우면 딱 돈만큼만 일해도 됩니다. ㅎㅎ
돈받은만큼 = 그만큼만 줘도 되니 연봉불만X + 이런사람들만 모이면 회사 안돌아가는것 당연하지 시키면 지들만의 받은만큼만 하는데 일이 제때제때 끝날수가 있나 ㅎㅎㅎ 님은 딱 거기까지인거고 딱 거기까지만 성장하고 딱 거기까지만 받아도 불만하시면 안됩니다^^ 100퍼 뒤가서 불만하시죠... 그것만큼만 하면 된담서 ㅎ
다만 얼마만큼 일 하는 게 "돈 받은 만큼" 인지 알기 어렵지 않나 싶네요.
방문 판매원 처럼 딱 얼마나 팔았는지 수치로 표현된다면 모를까...
1.최저시급을 받는 업무 기준에서 보면 일정에 지장 없는 수준이면 된다고 생각함
2.최저시급보다 많이 받는 업무의 경우는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스스로 제한을 두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1.최저시급을 주는 업무의 특징은 일정 업무량 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혼자서 아무리 더 노력해도 회사 전체로 봤을때 매출 상승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 업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최저시급을 주는 업무라는건 일정에 지장없는 수준으로 업무량을 처리하면서, 스스로의 체력관리를 위해서라도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업무처리량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실력정도까지만 해주면 됨
최저시급 업무자가 혼자 개고생해서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일해봤자 회사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것도 아닌데 월급 올려달라고 요구 한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난감할 수 있음 그러니 그냥 최소한의 1인분을 하는 정도에서 체력을 최대한 아끼고 퇴근 후 자기계발에 체력을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2.최저시급보다 많이 주는 업무의 특징은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회사 전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업무일 가능성이 높음 잘하면 잘하는대로 제대로된 평가를 받는다면 연봉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면서 커리어적으로도 능력을 입증하는 편이 이직을 하더라도 더 좋음
솔직히 최저시급보다 많이주는 업무는 그냥 여기 채널주인이 말하는 내용들이 훨씬 좋으니 뭐라고 딱히 말할것도 없음
1.최저시급 받은 만큼 = 동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스스로 1인분을 하는 정도
2.최저시급보다 많이 받은 만큼 = 노력할수록 스팩이 되고 그게 연봉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개인의 한계까지 달려보고 연봉을 안올려주는 시점일때 스스로 잘 판단해서 이직을 할지 말뚝을 박을지 결정
시기적절하게 동기 부여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오늘짤렸답니다. 일눈치랑열정이없다고 ㅎㅎㅎ 생소한분야였고 저딴에는 열심히일해볼려했습니다만… 제능력의한계였던거같습니다. 번아웃오고 ㅎㅎ 기존에했던서비스직에서 다시일하며 좀더보충할려고요 그냥웃음만나네요.
자신에 적성에맞는일이 있습니다 님한테 그일이 적성에안맞은것같습니다
오~그런것같아요 행운은 내가 생각한대로 오지않는경우 많음..엉뚱하게 옴..잘 이겨나가면 내가 원하는 연봉이나 능력을 얻게 됨
맞는말입니다. 도전과 그걸 극복하기 위한 괴로움이 없으면 성장(연봉인상)이 없죠
욕먹을순 있겠지만 현 팀장으로서 팀원이 받은만큼만 일한다면 솔직히 같이 일하기 힘들어서 그냥 일 안시키는데 좋은 방안있을까요 설득도 한두번이지 대부분 경력직이.저러는데 불평불만만 계속 늘어나네요..
저는 나이만 많고 경력은 적은데, 팀장급 일을 맡기신다고 해서 5초 고민하고 받았습니다. 항상 보던 퇴형 영상 때문에 고민이 짧았습니다. 저도 박봉이지만, 천천히 이직 준비 하면서 눈 넓히는 중입니다
많은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추석연휴끝
돈과 상관없이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면, 돈은 알아서 따라온다. 캬~
능력있는 사람들을 따라가야하는 톱니바퀴는 그냥 계속 그렇게 살수밖에없나요. 기회가 안주어진다면 결국에는 탁월한 리더를 만드는데 부품이 된다는 느낌이 조금 드네요
사장이 된 후에 사장일을 시키는 게 아니라, 사장일을 하는 사람에게 사장을 시킨다.
오랜만에 용기있다는 응원받으니깐 좋네요
주변에서는 다 어쩔수 없는거다,
너가 아직 짬이 안차서 스킬이 없는거다
자존감 자존심 떨구는 소리만 들었는데ㅎ
기획이면 다행임..디자이너나 개발자면 역량올리기나 작업하기 바빠서 오히려 마이너스 ㅠㅠ
전 개인적으로 박봉이 아닌 직업은 없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셨던 것 처럼 남들이 못하는 일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자주 생각하면 좋은것 같아용
진짜 좋은영상 추석끝나고 출근할때 보게되어좋네요!
받은만큼 일하는 게 진짜 일 잘하는거 아니던가요?
필요 이상으로 나댄다고 하죠...그런것도 아니고 못하는것도 아니고
일을 한만큼 받아간다는 합리적인 생각같아요.
톱늬바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기회라고 생각해야 되는 거군요~~!!
진짜 좋은영상 추석끝나고 출근할때 ㅂㆍㄷ게되어좋네요!
제목 보고 왔어요.
일단 긍정적으로 배워야겠네요.
중간에 지나가신거 부장세스님이신갘ㅋㅋㅋㅋㅋ
자막에 오타가 꽤잇네욜
정말 잘 하시네요 대단합니다 항상 명확한 대답을 합니다 ㅉㅉ
동감입니다.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오르면 성적 오른 만큼 공부 하는 거 아니죠.
앞으로 성적을 올리기 위해 기대감을 가지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거죠.
업무를 대하는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면 실적을 올릴 확률, 성장의 기회도 올라가고 그 결과로 연봉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거지요.
연봉을 많이 주면 주는 만큼만 일하겠다는 자세는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우아..이 좋은 얘기를.공짜로 들어도 되나 싶네..
근데 한 팀에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렇쿤요
저녁에 참교육 듣고 갑니다...리멘
돈과 상관없이 일하다보면 돈이따라온다….
정말 공감없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그냥 일하게 내비둡니다. 그냥 열.심.히 하게.
차라리 열심히 해서 이직의 발판을 삼으라고 하세요.
이게 정답
이형님 감사해염 항상 도움되어서 좋아유 모리vㅔ이션 모리vㅔ이션~~~
12:00 동기부여
8년차 직장인으로서 정말 공감되네요.
"커리어의 점핑, 성장, 도전 이런 거에 관심 있으신 분들 (5:14)" 이 아닐 지라도,
이 험난한 세상 살아남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 좀 고생스럽고 손해 보는거 같더라도, 경험의 기회는 잡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돈 주고 학교도 가는 마당에 공짜로 기회를 준다고 하면 잡아야지 당연하걸....
ㅇㅈ
셀프동기부여!
일하고 성장하는거 너무 좋은데 무능력한 상사가 멍청하게 일시키고, 성과없는 일 주말 ,야근까지해야되면 후아...
1등 감사합니다!
선댓후감
일반인이니까
언제나 인상 깊은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