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돈은 0.5 주고 2~3인분 요구"…MZ 직장인들의 조용한 '팩폭'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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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3 тыс.

  • @kaysiy15
    @kaysiy15 Год назад +7820

    젊은이들 스마트하네 절대
    회사를위해 희생하지마라
    회사도 우리를위해 희생 하지않는다.

    • @김동베
      @김동베 Год назад +598

      맞는말임 회사는 최소한비용으로 최대한 쥐어짜려고하는데 거기에 휘둘리면 내몸만 망가짐 신입은 고생하면서 배운다 그런거 다개소리 배우는건 내가 업무를 해보고 그에맞는 공부를 찾아하는거

    • @_toheaven
      @_toheaven Год назад

      @MBTI GOOD ㅋㅋㅋㅋㅋㅋㅋ 20은 몰라도 30은 세상 겪을꺼 다 겪으면서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자기꺼 챙겨먹는거 서민 삶에 별로 관심없는거 이미 진저리나게 느끼면서 실리적인 지지하는 당이 없는 계층으로 바뀐건 모르나봐요??
      정치에 부정적인 언사이니 민주당 지지자인가본데~~ 광주나 전북, 전주에 땅가지고 장난치고 모 광역시 전 시장은 친인척비리에 얽힌 고속도로 문제부터 각종 쓰레기 비리들 중앙정치 아니더라도 지방정치안에서 민주당 득세하는 곳에서도 똑같이 벌어지는거 보고 느끼고 있는 세대들이라고~~

    • @nyang-e
      @nyang-e Год назад +27

      다들 그러고 싶지만 더 살아보면 사회가 내맘대로 살아지지 않더라그요..

    • @lll7085
      @lll7085 Год назад

      @MBTI GOOD 헬조선? ㅋㅋ 원래 헬조선 지옥이야 ㅋㅋ
      남밑에서 일해봐라 장시간 일하고 밤늦도록 일하고 외노자들 잔뜩 쓰고 비정규직 양산에 하청두고 원청에 책임도 묻지 못하고 안전무시하고등등 일하는데
      헬조선이야 원래 지옥조선인데 ㅋㅋ

    • @lll7085
      @lll7085 Год назад +53

      @먼지 정치가 다 해결해 주려면 배당금, 기본 소득, 임금 보전, 생활 보전, 여유, 건강, 저녁 있는 삶등등을 먼저 해줬어야지 ㅋㅋ

  • @생두부-k5c
    @생두부-k5c Год назад +3766

    직장생활은 철저히 회사와의 이익관계를 따져야합니다..손해보는 일은 절대로 하면 안되고 좋은기회가 있으면 바로 미련없이 떠나는게 현명합니다....어짜피 서로 이용하는 관계라 미안한 감정 절대 가질필요 없습니다.

    • @수호아빠
      @수호아빠 Год назад +218

      물론 받은만큼만 일한다는 개념이 나쁜것은아닌데. 본인이 항상 그위치를 하겠다는것 밖에 안되는것임.
      내가 살아본 경험으로 회사에 헌신하여 열심히 일했던 사람들 보면 결국 윗자리 차지하고 인정도받거나 나와서 사업으로 잘나가고있음. 애초에 능동적이고 실행력빠른 인재들이 아닌 일반 톱니바퀴 회사원들의 징징 소리인것임. 이부분은 정말 인정해야함. 일을 더오래 하라는것이아니라 일을 더잘하는게 중요한것임
      본인이 회사에서 아무나 대체가능한 위치라면 현실적으로 정신부터 차리셔야함. 대체불가의 위치정도 될만큼 열심히 회사생활 덜했기때문에 댓글로 열심히 일해봐야 아무필요없다 이런 얘길하는것. 진짜 열심히 일하는게 어떤건지 모르니까.. 회사는 바보가아님 일하는사람보다 더 똑똑한사람들이 돌리고있음.
      회사탓만 하는사람은 절대 사업못할 인재이며 성장이 불가능함

    • @갈대같은마음
      @갈대같은마음 Год назад +92

      팩트는 본인들이 1인분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1인분 하기까지 회사가 들인 시간 노력 기회비용은 그냥 공짜라고 생각함 그리고 보통 본인이 맡은일만 한다고 하는애들치고 1인분도 못하는경우가 더 많음

    • @k.sora9225
      @k.sora9225 Год назад +69

      @@수호아빠 누구나 인정하는 인재는 언제나 소수고 님이 말하는 톱니바퀴가 항상 다수인데 소수한테 좋은 대접해주는건 둘째치고 다수라는 그 톱니한테도 적어도 기름은 쳐줘야 돌아가지 않겠냐? 기름도 안치고 24시간 365일을 돌리면 기계도 고장남

    • @수호아빠
      @수호아빠 Год назад +33

      @@k.sora9225 24시간 365일 이런 극단적인 키워드로 몰고가면 어찌 답을해야할까요 분명한건 남들놀때 공부하고 자기개발을 하는이유는 놀고싶지않아서가 아니라 남들보다 뛰어난 일을하기 위함 아닐까요..저는 학교생활에도 매번 꼴지 하던 아이였는데
      현실세계나가니 퇴근하고 집와서라도 회사일 공부안하면 이대로 도태되겠다는 경각심이 들더군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열심히 공부하고 일했어요. 다수이기에 바라기만할게아니고 바라는 것을얻기위해 남들보다 더열심히 살아야 보다 나은길이 열리겠죠. 정말로 2인분을 하고 2인분을 기름더달라하면 회사는 더줄거에요. 그놈에 0.5돈 3일 은 누구 기준인건지.
      그런말하는사람들보면 칼같이 퇴근전에 화장하고 놀러나갈준비에 환장한 사람들이 쓰는거같아요

    • @Jin-ex8bk
      @Jin-ex8bk Год назад +19

      @@수호아빠
      개인이 희생되는것에 안타까울따름인거죠ㅜㅜ
      회사입장에선 고용인한테 1인분을 요구하고 그 인원이 딱 1인분 이득만 만들어내낸다하면 고용할 필요가없으니 2,3인분을 요구하고,
      개인은 1인분만 하기도 바쁜데 2,3인분 요구하니 사람이다보니 지치고, 개인삶이 없고
      회사라는곳이 각자 자리에서 1,2,3인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 효율이 몇배가되서 수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본인이 회사에서 10억원어치 제안서를 만들고 이뤄냈어도 월급받는거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죠ㅠㅠ 하지만 그 제안서는 회사에서 만들어졌으니 10억원의 가치를 하는거지 개인이 똑같은 제안서를 만들었어도 개인으로 움직이면 그 가치가 안되듯이..
      그냥 각자 도생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본인이 아쉬우면 그회사를 대체할만한 아이디어로 리스크 지고 회사를 세우든가, 아니면 그냥 평생 피고용인으로 안전하게 월급받고 일하던가

  • @자색구름고양이
    @자색구름고양이 Год назад +1106

    당연한거지. 나도 전 직장에서 다른부서 한명한명퇴직하는 일들이 넘어오더니 4명분을하고 있는데 월급은 10마넌 올리길레 다른 회사되서 빠빠이했더니 발광하더라. 사람없는데 나간다고 머라길레 사람뽑으라고 한지가 1년이넘는데 참다가 나가는 사람한테 왠 발광질인지

    • @살아남는게강한자
      @살아남는게강한자 Год назад +123

      아주 잘하셨습니다
      1년씩이나 버팅겼는데
      그러다 몸 망가지면 님만손해에요
      지들이 대신 아플것두 아니면서..

    • @만복이야
      @만복이야 Год назад +16

      사이다

    • @wish7394
      @wish7394 Год назад +87

      4인분하면 적어도 2인분급 월급은 더 줘야지 십마넌ㅋㅋㅋ 일주일 식비로 퉁치려하네

    • @junsukim6914
      @junsukim6914 Год назад +22

      뽑을래도 안뽑혔을겁니다. 아마...

    • @dystudio7767
      @dystudio7767 Год назад +32

      이거 ㅇㅈ ㅋㅋ 뽑는다그러고ㅠ안 뽑음

  • @TheQuietGuy
    @TheQuietGu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결국 업무과다와 사람 때문이다
    이게 팩트다

  • @land-cjfz17
    @land-cjfz17 Год назад +4310

    기업들이 국민들을 이렇게 만든것,
    노동부품으로 사용하니 직장인들도
    헌신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찾아 나설수밖에.

    • @user-so3fe7iz2j
      @user-so3fe7iz2j Год назад +65

      1인분의 일은했고?ㅋㅋㅋ 기업이 니들 월급줄려고 존재한다고 착각하나본데 원래 기업은 이윤을위해 생겨났을뿐인거다 회사에 들어가서 1인분이상을 인정받고싶다면 그만한 년차와 실적이 필요한거고 그게 쌓이다보면 회사에서 인정받고 내월급도 오르는건데 시작부터 만족할만한 급여를달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 @lhifeel60
      @lhifeel60 Год назад +456

      ​@@user-so3fe7iz2j 어차피 1인분 못하면 짜르잔아 1인분하고 자기개발하는건데 무슨 ㅋㅋㅋㅋㅋㅋ 짤리지 않는 정도만 하겠다는거지

    • @BackgroundInformationTV
      @BackgroundInformationTV Год назад +178

      @@user-so3fe7iz2j 오 다들 1인분 안하고 월급루팡들인가 봐요? ㅎㅎ 그렇게 미래만 보고 희생하고 년차 채워서 이제 월급좀 받나 하다가 요즘 같은 불경기 오면 30대까지도 권고사직 내려옵니다.

    • @kyungtaeklee5811
      @kyungtaeklee5811 Год назад +20

      회사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과 조용한사직하는 사람들 중에 불경기가 오면 먼저 잘리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리고 이직한 회사에서 전회사에 연락해서 그 사람의 업무조회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자기개발을 한다고 조용한사직을 한 사람과 회사에 시간투자하는 사람, 어떤 쪽이 좋은 평가를 받을까요? 또한 회사를 위해 시간투자하는 사람에게 상사가 조금 더 열심히 가르칠려고 하지 일인분만 하는 조용한사직을 하는 사람들이 과연 인맥을 쌓고 남에게 무언가를 배울려고 할까요? 어짜피 얼마 있다가 이직을 할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인데. 결국에는 자신의 꾀에 자신이 빠져들게 되는 겁니다. 30대 직장인으로서 워라벨하는 사람들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 못 봤습니다.

    • @_alan180
      @_alan180 Год назад

      @@kyungtaeklee5811 난 많이 봤는데? ㅋㅋ 유튜브 하고 부업하고 배달뛰고 금전도 굴리고 해야 경험이 많아지지 오히려 세상이랑 부딪치지도 못하다가 멍청하게 가계부채나 높인 머저리들이 죽어나가던데?ㅋㅋ

  • @lovelycatS3
    @lovelycatS3 Год назад +1802

    이건 세대를 떠나서 요즘 기업들 마인드 때문에 노동자도 변했다고 봐야죠?
    저도 40대 중반이지만 중소기업은 특히나 제대로 된 근무환경이 갖춰진곳이 드물고 2~3명이 해야 할 일을 한사람한테 시키고
    휴식시간이나 휴식환경도 제대로 지켜지는곳이 드물고..어딜가나 최저임금이고 몇개월 계약직만 즐비한데 이왕이면 환경이 그나마 좀 낫고 일이 버겁지 않은 곳으로 몰리겠죠...
    거기다 일하다 내가 왜 이런 대우까지 받아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면 정규직도 아닌데 굳이? 버틸 이유도 없잖아요?
    회사들이 변하지 않는 이상...

    • @윤작-n1o
      @윤작-n1o Год назад +63

      우리나라는 회사들이 변하기 어려운 구조임.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대다수가 대기업하청임. 근데 생산품의 마진을 거의 대부분을 대기업이 가져가고 중소기업은 유지될정도의 금액만 줌. 그마저도 올려달라고 하면 하청기업을 바꿈. 회사들이 아니라 정치권이 변해야 회사들이 변할 수가 있음.
      최소한 올바른 수익의 분배가 있어야 중소기업이 직원들에게 제대로 된 임금을 지급할 수 가 있음..

    • @차쓰나미
      @차쓰나미 Год назад +23

      중소기업뿐만 아닙니다.대기업 계약직도 같아요 어떤회사는 상여금이 입사3개월부터 나오는데 3개월마다 계약을 그룹내 계열사로 옮겨서 상여금 리셋을 시키는경우도😂

    • @Awfjiekn7793
      @Awfjiekn7793 Год назад +8

      계약직이나 정규직이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어차피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다 똑같은 입장인거 같음

    • @톡톡앵그리
      @톡톡앵그리 Год назад +1

      음..그럼 창업을 하시는 게...

    • @idk88man
      @idk88man Год назад +2

      어딜가나 최저임금인 이유, 최저임금이 졸라게 올랐음

  • @볼빨린사춘기-x9c
    @볼빨린사춘기-x9c Год назад +321

    28살이고 지금까지 6번 이직을 했습니다.
    친구들과 부모님은 네가 적응을 못해서 이직하는거 아니냐며 핀잔을 주더라구요.
    당신들이라면 폭언,욕설,2교대를 하면서 평생 근무를 하라고 한다면 하겠나요?
    저는 6번의 이직끝에 평생직장이라고 불릴만큼 만족하는 직장을 구했어요. 이직 많이한거 절~대 후회 안합니다. ㅎㅎ
    취준생,직장인분들..이직이나 퇴사를 무서워 하지 마세요!!

    • @뽀숑이-i1k
      @뽀숑이-i1k Год назад +30

      ㅠㅠㅠ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지금은 오히려 취업하기 힘드네요
      전반적으로 회사들이 다 힘들어서..
      일자리가없네요

    • @네-j9u
      @네-j9u Год назад +14

      28살 6번 2교대.. 본인 능력 메타인지가 중요한 듯 좀 심함 솔직히

    • @볼빨린사춘기-x9c
      @볼빨린사춘기-x9c Год назад +61

      @@네-j9u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이해합니다. 다만 이직을 많이 해봤기에 지금 직장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회사를 고르는 안목이 생겨서 좋고 결국 본인과 맞는 직장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죠.

    • @chaff15
      @chaff15 Год назад +83

      @@네-j9u 남의 일이 어떻다 이런말은 하지말자 뭐 보태준거 없잖냐

    • @myw753
      @myw753 Год назад +6

      6번이면 너무 많이 이직한 것 같은데
      일단 폭언, 욕설은 잘못 되긴 함.

  • @JIWON5264
    @JIWON5264 Год назад +147

    자기들 원하는 노예 안되니까 요즘 애들은 끈기없고 대기업만 원한다고 그러지ㅋㅋㅋ 돈은 적게 주면서 맨날 야근 시키면 누가 하겠어 최저받고 편의점 알바를 하지

    • @ef5678f
      @ef5678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l8 지 학교 과제 시키는 회사도 있음

  • @lillliillli9756
    @lillliillli9756 Год назад +2377

    아직도 옛날의 영광에 머물러있는 갑질하는 회장,사장들, 돈받는만큼 일안하는 선배 상사 꼰대들, 그런 회사는 무조건 빨리 나와야합니다.
    요새 젊은사람들은 기술을 배우려고 하는데 윗사람들은 자신이 하는일이 바뀌지않기를 원하고 공부도 하기 싫어해서 아랫사람들에게 비효율적인 방식을 강요합니다.

    • @Loi-wu8di
      @Loi-wu8di Год назад +18

      맞아

    • @폐급사원
      @폐급사원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회사 몇년다니다 관둘려고하는 신입사원인데요 회사관두면서 무슨짓 해볼까요? 추천받습니다

    • @Hahakk1123
      @Hahakk1123 Год назад +10

      맞음ㅋㅋㅋ아휴다한번짤라야대

    • @황하철
      @황하철 Год назад

      공감되네요

    • @동생방신기-s3d
      @동생방신기-s3d Год назад +16

      @냥냥이사랑 인생 실전이라는거 좀 더 해보면 느끼겟죠. 마치 자기들만 스페셜하다 생각하는 모질탱이들

  • @fouryoufam2333
    @fouryoufam2333 Год назад +324

    기업은 평생 고용을 안하는데
    직장인은 평생 직장을 왜 해야지

    • @윈디-b7u
      @윈디-b7u Год назад

      그냥 하지마 임마 ㅋㅋ

    • @jinwoohong
      @jinwoohong Год назад

      넌 좀....일시켜주면 고맙습니다 해야될듯

    • @Nayeon6647
      @Nayeon6647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위에 두분 틀딱? 이 분의 의도를 모르시나 최저임금으로 노예를 생각하는 한국 회사를 풍자하는 건데.

    • @nationwide2593
      @nationwide2593 3 месяца назад

      @@Nayeon6647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늘-c7p6f
    @하늘-c7p6f Год назад +879

    책임감없니 mz니뭐니 그런소리할시간에 발닦고 잠이나자라
    물론 진짜 책임감없고 싸가지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요즘 젊은사람들은 회사에 평생을 희생해도 사회에서 버려지는 상황과 사람들을 보고 자라면서 회사보단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위해 더 노력하게된거다.. 원래 약속한 시간만큼 근무하고 자기계발하는게 그렇게 아니꼬우면 돈더주고 복지늘려라. 돈과 책임감은 비례하다
    누구에게든 겨우겨우 먹고살만큼의 돈을 주면, 회사도 겨우겨우 유지되도록 일을 하게되고 개인이 풍족하게 살아갈만큼의 돈을 주면 회사도 풍족한 이익을 얻도록 일을 하게된다.

    • @vvvjh5893
      @vvvjh5893 Год назад +4

      근데 그돈받고 열심히일하겠습니다! 하고들어간거아님? 차라리 일안하고 이렇게말하는사람이 주관이있고 멋있지 뒤질거같으니 일은해야겠고 들어가려면 뻥은쳐야겠고 회사한테 거짓말치고들어가는것도 좀그런데 모순된거개싫음 나도20대지만

    • @타릭-l8y
      @타릭-l8y Год назад +69

      @@vvvjh5893 나도20대지만=4대남5대남6대남 ㅋㅋ
      내 노동력 그돈받고 회사에 팔겠다고 한 건 맞는데 종신계약을 맺은 건 아닌데? 돈 더주겠다는 데 있으면 걍 옮기는 게 맞는데?

    • @김승준-x6n
      @김승준-x6n Год назад +11

      글 쓰는 거 꼬라지보면 40대느낌이 팍오는데 ㅉㅉ

    • @하늘-c7p6f
      @하늘-c7p6f Год назад +48

      그돈받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마인드가아니고 받은 돈만큼 일하겠단 마인드로 들어간다구요;; 일안하고 이런말을 왜하겟냐 이사람아.. 일해봤으니 이런말하는거지
      하긴뭐 그냥 열정페이 좋아하시는분들은 자녀분들까지 쭈욱 그렇게 가르쳐서 그렇게 살면 될듯!

    • @코리-h5y
      @코리-h5y Год назад +4

      그럴생각이면 자영업해. 뭐하러 그러고 사냐? 겁은 많아서 그건 또 못하겠지? 그러니 MZ가 모지리 약자라하지.

  • @쿠키-g1y
    @쿠키-g1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식사제공없고 야근수당없고 임금짜고

  • @dbswodnd3588
    @dbswodnd3588 Год назад +695

    중소기업들이 다 그렇죠 뭐. 일해보면서 차차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입사하고 열심히하고 치열하게 해도 남는건 회사의 이익이지. 열심히한 개인에게는 그게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1인분만 하게 되는거 같아요.

    • @끼깅
      @끼깅 Год назад +50

      맞음 2인분으로 한다고해서 돈을 더주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아부잘떨고 연줄있는사람이 진급대상일뿐

    • @별을훔친아이
      @별을훔친아이 Год назад +14

      @@끼깅 중소기업은 진급자체가 없어요 ㅋㅋ 끽해봐야 주임인생...

    • @별을훔친아이
      @별을훔친아이 Год назад +7

      매일 보는 딸배새기들 쉴때 뭐하나 뒤에서 조용히 보면 죄다 코인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보면 싱글벙글하고 어쩔땐 죽상으로 욕 ㅈ같이 하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중도무속층무속렬
      @중도무속층무속렬 Год назад

      @@user-py7sr6vv8m 존나 호강에 겨운줄 알아야지

    • @shki2361
      @shki2361 Год назад +2

      회사에서 1인분은 자기 연봉의 최소 1.5배 이상 벌어줘야됨. 말그대로 최소임..

  • @_._._._
    @_._._._ Год назад +413

    부모세대를 보고 배운 겁니다. 그렇게 해봐야 몸만 망가지고 가정도 망가지고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는 사실. 부모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면 과연 그 자식인 MZ세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기회를 뺏어간 건 전 세대의 기득권입니다.

    • @sblee9366
      @sblee9366 Год назад +34

      부모를보고 배웟다기보단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쳐주시더군요. 젊을때의 열정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세대들을 미리 겪었으니 말이죠

    •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Год назад +19

      꿀이란 꿀은 다 빨아쳐먹고 각분야에서 말아먹고 있으니 다음세대로 갈수록 좋아지는게 있을까나

    • @mingyu761
      @mingyu761 Год назад

      능력에비해 얻은게많은 586들 IMF네 민주화운동이네 어린친구들한테 징징징대고 으휴

    • @수호아빠
      @수호아빠 Год назад +10

      이직을 하면 남는게많은건가요? 행복해지나요?
      난 더열심히 근속해서 빨리 위로 올라가고싶던데.
      그렇게 사니 지금은 월천 우습게 벌더군요.
      요즘 mz ? 저도 그세대에 속하는 나이라던데. 10년전에 비해 모든걸 내탓이아닌 남탓 회사탓 사회탓 하는 경향으로 보여요.
      나를 되돌아 보고 성장해야 할텐데.. 급여야 믿건말건 상관없는데. 외적인 부분 탓하기전에 잠깐이라도 본인능력 열정 먼저 점검하고 가는 시간 갖기를 바라며 댓글써봅니다.

    • @Faith_Wish_Love
      @Faith_Wish_Love Год назад +14

      @@수호아빠 남탓도 문제지만 환경자체가 달라졌어요

  • @DuDuDuX10
    @DuDuDuX10 Год назад +767

    제일 확실한건 회사가 나를 개취급할때 내 능력치를 올려서 이제 필요한 인원이 됬을때 박차고 나오면 그만큼 회사에 엿날리는것도 없더라구요

    • @티모-b5b
      @티모-b5b Год назад +260

      그래도 회사는 굴러감 ㅋ
      그냥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나오는게 개인에게는 시간적 금전적으로 이익임

    • @라일락-m6f
      @라일락-m6f Год назад +51

      회사는 누군가 또 들어옴

    • @성이름-n6h1m
      @성이름-n6h1m Год назад +96

      그래도 회사는 어떻게든 굴러가게 되있음ㅋㅋ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나오는게 답인듯 괜히 붙어있어봐야 스트레스만 쌓이지..

    • @Robert__Oppenheimer
      @Robert__Oppenheimer Год назад +16

      작업한거 가지고튀는거아니면의미없다

    • @hnyhnyh
      @hnyhnyh Год назад +39

      말단만해본사람들 특징 나없으면 안될것같음

  • @KIM-bz8my
    @KIM-bz8my Год назад +3

    이게 왜 이런 줄 알아??
    1) 비정규직, 최저임금이 개한민국 노동시장의 60~70%을 차지하기 때문이이다.
    2) 1로 인한 회사에서도 장기계약은 안해주고 년단위로 대부분 계약을 하기때문에 회사는 언제든 노동자를 자를 수 있고 그로인해 노동자도 낮은 임금 받으며 붙어있을 이유가 없다. 좋은 기회 생기면 언제든 나가는 수 밖에
    결론 --- 개한민국은 IMF이전의 노동조건, 즉 비정규직을 IMF이전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안 그럼 현재와 같은 젊은이들의 비혼주의, 무출산, 인구감소, 지방소멸, 국가경쟁력약화, 국가소멸을 막을 수 없다.

  • @작하령
    @작하령 Год назад +49

    요즘 젊은이 응원합니다. 라떼는 속으로만 했던것들. 표출해내는 용기가 있어서 존경스럽습니다.

  • @bhpark9125
    @bhpark9125 Год назад +318

    회사와 정부가 노동자를 하나의 부속품 취급을 했으니 노동자 역시 회사를 그냥 단순히 일하면 돈 나오는 곳으로만 인식을 하는 것으로 너무 당연한거 아님?
    회사에 아무리 충성해봤자 회사는 절대 개인을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음. 본인이 경영자이거나 그 가족이 아니라면 말이야.
    회사가 아니라 본인 가족에 충실해라. 돈만 잘 벌어준다고 끝이 아닌거 같더라.
    글고 이말 너무 공감된다. 니가 1인분만 줬으니 나는 1인분의 값어치의 일만하겠다. ㅋㅋㅋㅋㅋ

    • @무식은죄야
      @무식은죄야 Год назад +1

      공산주의 선동은 참 온 유튜브에 열심이네

    • @HUI2650
      @HUI2650 Год назад +5

      1인분의 기준은 하루 8시간 근무이면 그 근무시간내에 할수 있는 일을 한다는것.
      초과근무 싫다는말임.

    • @room6158
      @room6158 Год назад +44

      @@무식은죄야 공산주의가 뭔지 알면서 하는 소릴까...

    • @bhpark9125
      @bhpark9125 Год назад +21

      @@무식은죄야 회사 한번도 아니...알바조차 한번도 안해본티 내지말아라. 불쌍해지려고 하자너 ㅜㅠ

    • @중도무속층무속렬
      @중도무속층무속렬 Год назад +1

      @@HUI2650 그게 알바 마인드임
      1인분만 시키는게 알바거든
      알바하면됨 평생
      직장인 월급이랑 최저시급알바랑 뭐 같은줄아나
      알바하던 마인드로 직장을 가니 그 그릇밖에안되는거지

  • @davidmin7496
    @davidmin7496 Год назад +95

    회사서 할줄아는게 많다고 좋은게아님 일만 많아지고 월급은 그대로거든 딱 시킨일만 하면서 쉬는날 틈틈이 자기개발해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는 방법말고없음 아니면 회사 다니면서 부업하다가 부업을 키워서 퇴사를 하던지 진짜 우리나라는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사내문화 수준이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는거같음

  • @kr900924
    @kr900924 Год назад +127

    기업들이 존나 배신에 착취해도 근로자한테는 ㅈㄹ한다는게 빡치지. 그니까 싸울 필요도 없음. 그냥 나가는거지. 진급 생각도 없고

    • @area8849
      @area8849 Год назад +4

      기업은 얼마든지 일할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갈수록 일할 인구는 줄고 외국인 노동자밖에 없다는걸 인식해야겠죠.

    • @hyeok092445
      @hyeok092445 Год назад

      마자요 저도 공무원 그만두고 이직 공부하네요 ㅠㅠ

  • @HwanaPARK
    @HwanaPARK Год назад +40

    진심 3,4인분 요구해서 너무 지쳐서 관둠...
    '이러면 기한내에 끝내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면 '야근비 주잖아? 야근하면 되지' 라는 답변이 돌아왔음...
    야근비를 주니 야근을 겁나 시키는 문화도 싫었고 난 야근비 받으면서 22시, 23시 퇴근해서 개인시간 없는 것 보다 야근비 안받고 개인시간이 보장되는 삶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퇴사하고 더 좋은 직장으로 가기위해 노력중임.
    월급은 말 할 것도 없이 직책에 비해 겁나 적었고... 아버지가 내 월급 듣고 조용히 혼잣말로 그러시더라 '그정도면 적게 받네...'

    • @ah.k4872
      @ah.k4872 Год назад +2

      야근도 포괄임금으로 묶으면 얼마 못받음ㅋㅋ

    • @annyeonghaseyoooo
      @annyeonghaseyoooo Год назад +2

      여기 야근수당도 없이 야근 강요받았던 1인..

  • @futurey-kv3fw
    @futurey-kv3fw Год назад +704

    정확한 분석임. 2010년에 회계관리, 원가관리, 구매, 자재관리, 총무, 환경관리가 각각 분리된 분야로 일처리들을 했었어서
    그나마 일처리하고도 틈틈이 자격/어학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사이사이로 있었는데, 2022년 현재는 '관리' 라는 이름으로 한 놈이 다 하고 있다..
    오더없이 주문서를 내고 실물 a4로 뽑아내는 문서업무들이 줄고, 시간소모성 업무들을 열정페이를 하고 있는 누군가가 희생을 하면서 계속해 내기에
    가까스로 가능한 일인데 버티는 놈이 신기한 놈이지. 3인분?? 6인분인데?? ㅎㅎ 글고 회사에 업무사기 위험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계약서류를 제대로 안 만들어 낸다.. 왠만한 현장들 ㅈ 될수 있다.

    • @그냥-l4l
      @그냥-l4l Год назад +108

      @@JundongPaeng-c4n 현장이라잖아요. 요즘 현장 이야기 들었는데 원댓글 분이 말씀허신 내용 그대로다군요. 관리조차 없이 공무가 겸직으로 해버리기도 하고요.

    • @9ppla467
      @9ppla467 Год назад +7

      ㅋㅋㅋㅋㅋ 어떻게 문화가 쇠퇴함 ㅋㅋㅋ

    • @Jiyeonee
      @Jiyeonee Год назад +44

      분야 나눠서 사람 뽑으면 돈도 그만큼 더 나가니 기업은 그냥 한 명한테 몰아주는 거죠... 그리고 그 사람은 죽어나가는 거고ㅜㅜㅜ 기업 입장은 이해되지만, 근로자 입장에선 정말 하기 싫은 일...

    • @그냥-l4l
      @그냥-l4l Год назад +36

      @@Jiyeonee 결국 기업도 도태되고 말겠죠. 전문성이 떨어지고 효율도 떨어지고 견제하는 다른 직원이 없다면 뒷주머니 차게 될 확률이 높아질겁니다. 기업도 결국 손해..

    • @홍길동-l2m5u
      @홍길동-l2m5u Год назад

      작은 회사 일 수록 다재다능한 개돼지 가 필요한거지

  • @johnlim5192
    @johnlim5192 Год назад +79

    86년생 입니다
    처음 첫회사를 입사 했을때
    임원 및 간부들 회의자료 준비하느라
    한 두시간 먼저 출근했었고 퇴근시간도 평균 오후 10시였습니다
    하루에 14~15시간을 회사 업무하는데 소비하였고 개인적인 시간은 거의 없었으며
    토요일은 물론이고 일요일까지 특근했음에도 평균 급여가 200만원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생활이라는게 다 그런건줄 알았었죠... 이직 후에도 비슷한 환경이였고 과도한 업무량에 시달리며 청춘을 보냈지만 근속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럴려고 공부해서 대학까지 나왔나 싶기도 하고 중소기업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심지어 상사들 개인적인 일들까지 뒤치닥거리 하며 참았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제 자신에게 미안하네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도 업무시간외에 열정페이를 당연하듯이 원하며 감당 할 수 없는 업무량을 주고 최대한 많이 일해달라는게 지금의 기업들 입니다
    회사가 어려울 때는 월급도 밀리면서 회사사정에 맞춰야 된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그런 회사를 다니는 힘든 직원들의 개인사정은 절대 봐주지 않는것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업이고 윗분들만 배부르는것이 현실이죠 성과와 값싼 노동력만 원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꼰대들... 지금 다니는 회사 대표님도 그저 뒷짐지고 공정 부서들 한바퀴 둘러보는게 전부입니다

    • @williamhalsey-god
      @williamhalsey-god Год назад +3

      이말이 팩트임 자기시간은 자기가 지켜야합니다.

    • @나이따-v6u
      @나이따-v6u Год назад +2

      본인 스스로 현대판 노예가 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됩니다.

    • @dotoridotori8046
      @dotoridotori804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핫바리 기업같지도 같은 기업 오너들도 회사외관은 썩다리에 직원들 사재까지 쓰게하고 급여 후려치면서 고급차 리스에 자녀 유학은 기본이며 어깨에 힘 힘들어가있는거 보고.. 참 이래서 좋소 하는구나 생각했네요

  • @kelv3340
    @kelv3340 Год назад +512

    지금까진 빨리 가는 게 중요했습니다. 그 덕에 나라가 빨리 커지고 물질적으로 좋아졌죠. 하지만 문화적으로 정신적으로 좋아지려면 빨리 가는 것보다 천천히 바르게 가는 게 낫습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행복하게 살아야 다같이 멀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koko-737
      @koko-737 Год назад +58

      ㅇㅈ 그 빨리빨리 때문에 까라면까 문화, 갑질 이런게 얼마나 많이 따라왔게요. 괜히 우리나라가 ㅈㅅ율 1~2위 국가가 아님 ㅠㅠ 서양 선진국 국민들 마냥 천천히, 여유롭게 내 삶을 즐기며 사는건 우리나라에선 죄인 취급ㅠㅠ 그게 당연한 삶인데 말이죠.

    • @myw753
      @myw753 Год назад +6

      ​@@koko-737 오히려 빨리빨리 때문에 압축적인 성장이 가능했음. 그거 아니였으면 여깄는 사람들 지금 유튜브도 못하고 있음.
      천천히 꾸준히 바텀업방식으로 차근차근하는 중국, 일본, 유럽 국가와는 달리,
      한국, 미국은 빨리빨리 대충대충 탑다운식으로 조져야 함. 그게 뿌리가 없는 나라들의 생존 전략임. 대신 우리는 다른 나라들보다 위에서 시작하는 만큼 머리가 더 좋아야함. 탑다운인 만큼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전략을 잘 짜는역할이 중요함.

    • @myw753
      @myw753 Год назад +4

      문화도 빨리빨리 가야지. 지체할 시간 없음.
      우리는 뭐 수준 높고 엄청 품격있고 이러한 문화 예술을 기대하긴 어려움. 그런건 유럽, 일본 못 이김. 어릴때부터 철학 배우고 수능 대신 철학문제 푸는 애들 어떻게 이김.
      대신 우리는 융합하고 적당히 대충대충 깊이는 없지만 실속 있는 문화예술을 빠르게 만드는게 중요함. bts처럼.

    • @rammred5212
      @rammred5212 Год назад

      @@myw753 일본 중국은 차근차근 바텀업인데 한국은 아니라는게 되게 재밌네요ㅋㅋㅋㄱ 일본의 이공계열 진학률 아십니까? 과학 강국일본은 옛말입니다. 지금 일본은 그때 만들어서 등록한 기술 로열티 우려내서 쪽쪽 빨고있고요 그걸 뭐 다른데 접목할 인재와 기업이 나오질 못해요. 왜냐면 위의 로열티가 빡세고 기술협약 같은건 안해주고 지들만 틀어쥐고는 개발을 안하고 못하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중국은 뭐 돈 찍어내고 몰아주기만 해도 기업하나 후루룩 키우는게 되는 유사 자유경제국가라서 경쟁의 판에 끼우는거 자체가 논외입니다. 뭐가 대단하고 잘나서 성공하는게 아니에요 쟤들은ㅋㅋㅋ 그거 다 국가 보조금 거품입니다ㅋㅋㅋㅋ

    • @myw753
      @myw753 Год назад +2

      ​@@rammred5212 일본, 혹은 유럽(특히 독일)식 대학 모델에서 이공계는 진학률이 중요하지 않음. 1만명이 진학하건 10만명이 진학하건 그리 중요하지 않음. 양보단 질임.
      한국은 진학률이 중요함. 탑다운 방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찍어내리듯이 명령하고 까라면 까려면 많은 군인이 필요함. 질보단 양임. 질은 영입하거나 아웃라이어로 얻어 걸리면 됨. 그게 큰 차이임.

  • @cute_enfp
    @cute_enfp Год назад +232

    끈기가없어서 잘 관둔다고? 일하는데 내끈기를 쓰고싶지 않음...자기개발하거나 나를위해 하고싶지 굳이 회사를 위해 노력해야하나?

    • @8월의크리스마스-z4l
      @8월의크리스마스-z4l Год назад +5

      ㅋㅋㅋ 이제 0.2 받고 쉼없이 4-5인분 하게 될거에요. 기대하세요! ㅋㅋ

    • @NYA_HEE
      @NYA_HEE Год назад

      ㅇㄱㄹㅇㅋㅋㅋ

    • @jlim2409
      @jlim2409 Год назад +1

      진짜 듣던말중 가장 멍청한 소리네

  • @pain9498
    @pain9498 Год назад +149

    어리고 뭘 모르고 반항 하지 않는다고 노예 처럼 부리려고 들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괴롭히고. 괴롭히는 걸 즐기고 그런 직장 상사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

    • @반드시-t3b
      @반드시-t3b Год назад

      나이 많아도 마찬가지에요..
      신입급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어린사람보다 더 부리고.
      그냥 뭘 알아도, 알면서도 하게되는 듯..

  • @만땜
    @만땜 Год назад +101

    돈은 쥐똥만큼 주면서 일은 겁나 주고… 그리고 일 짬때리면서 이게 다 경험이고 너한테 도움이 된다는둥 개소리는 보너스

  • @김진우-n4v4h
    @김진우-n4v4h Год назад +28

    열정이 사라진게 아니라 열정이 회사에서 본인에게로 돌아선거뿐이다

  • @min-jaepark5858
    @min-jaepark5858 Год назад +319

    이미 기성세대의 시행착오를 배우고 나온 젊은이들이네요. 스마트하네

    • @y_un_
      @y_un_ Год назад +26

      그 기성세대는 자기들은 안하고 2030이 잘하길바라고 욕함 ㅋㅋㅋ

    • @헥블지
      @헥블지 Год назад +3

      무슨 시행 착오를 배웠나요
      먹고살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으니 그냥 참으면서 산거지
      여러분이 똑똑해서 맘에 드는 회사를 찾을때까지 찾을수 있는게 아니라
      공급과 소비에 의해 다닐수있는겁니다
      그냥 꿀빨수 있는 세대에 태어난거에요

    • @jackprincess
      @jackprincess Год назад

      @@헥블지 지금 세대가 꿀이라고?

    • @user-hm1br5ol8t
      @user-hm1br5ol8t Год назад +1

      @@jackprincess 개꿀인데?

  • @홍둘라미
    @홍둘라미 Год назад +225

    이건 당연한 일이죠. 특히
    지금같은 상황에서는요.
    제가 예전에 첫 직장이 계약직이었는데요.
    들어가서 따로 노력해서 토익따고 하면서 다른 회사 정규직으로 지원했거든요
    근데 그걸 어쩌다 들켰다가 왕따당했어요.
    사수부터 시작해서 요즘 어린 것들은 끈기가 없다느니
    들어온 지 일 년도 안되는데 벌써 이직하려고 한다느니 ㅋㅋㅋ
    당연한거 아닌가요?
    계약직보단 정규직이 안정성이 있는데 말이죠.
    더구나 저 왕따시킨 대다수는 거기 계약직이었다는 게 아이러니죠.
    본인들도 정규직으로 가면 될 거 아닌가요?
    2년 있다가 정규직 전환될거라고 생각해서 입 닫고 사수랑 여러 정직원이
    휘두를 때 입 닫고 저 도와주지도 않더니
    저 나와서 딴 곳 취직했을 때 쯤 소식 들었는데
    이젠 2년 지난다고 정규직 전환 안시켜주고, 고용조건 자체가 더 안좋아졌더라고요.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하기 위해 준비하고, 더 나은 직업으로 옮기기 위해 준비하고
    (로스쿨 준비해서 합격 후 퇴사 통보했더니 변호사되도 별 거 없다고 막은 미친 상사도 있었다던데 ㅋ)
    이건 당연한 거에요.
    더이상 회사도 나를 60대 정년퇴직때까지 데리고 있지도 않는데
    무슨 주인의식을 갖고 내 24시간을 다 바치겠어요?
    당장 내년 경기침체 심해지면 건설업계부터 시작해서 희망퇴직 신청 더 많아질거고
    여기서 더 심해지면 따로 돈 주는거 없이 퇴직당할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회사가 망할 것 같으면 결국 주는 것도 없어질거니까요.
    힘들 때 바짝 자기개발하고 해서 딴 데 가는게 낫죠.
    해외이직되면 거기로 가도 좋고요. 요즘같은 시기에도 미리 준비한 사람들은
    해외 이직도 하더이다.

    • @김장연-w2z
      @김장연-w2z Год назад

      글자수가 많네요

    • @97charming
      @97charming Год назад +6

      좋은 글입니다. 👍🏻👍🏻👍🏻👍🏻👍🏻

    • @coupleofdays332
      @coupleofdays332 Год назад +2

      이런애들이 일은 ㅈㄴ못함 불평만많고ㅋㅋ

    • @cheolnew6041
      @cheolnew6041 Год назад +25

      @@coupleofdays332 방구석 백수 ㅎㅇ

    • @coupleofdays332
      @coupleofdays332 Год назад +2

      @@cheolnew6041 응 니소개

  • @hsh870312
    @hsh870312 Год назад +2

    대체 불가능한 직업, 기술을 배우는게 중요한것 같음.

  • @terrykim4098
    @terrykim4098 Год назад +40

    40대입니다. 20대 때 적은 급여를 받으며 큰일 해야한다는 회사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는데. 세상이 바뀌었네요. 우리 아이들 세대가 되면 더 합리적인 세상이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 @sydpam
    @sydpam Год назад +54

    난 MZ 는 아니지만 받는만큼 일한다 는 올은 말 입니다. 호주에서 대학 다닐때 교수의 말이 1인 이상 일을 하는게 좋아 보이는것이 절대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건 이기적으로 직장 환경을 어지럽히는 일이니 해선 안된다. 다음 세대를 생각해야 한다. 라는 말을 수십년 전에 들었고, 이직은 지금도 매년 생각하고 더 많이 받는 조건으로 옮겨 가면서 나의 가치를 높히는게 당연한 것 이지 요즘 세상이 그렇게 바뀐다 하는건 시대착오적인 생각입니다.
    진작에 바뀔수 있었던 것이 조금 늦게 찾아온 것일뿐 이고 요즘 수가 늘었을뿐 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메뚜기 뛰듯 이회사 저회사 뛰어다니는게 당연 했습니다.
    타협에 있어 갈등은 항상 있겠지만 서로가 고민을 많이하고 해결책을 찾는것 밖에 없습니다.

    • @sunkim3999
      @sunkim3999 Год назад +12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프랑스로 간 한국인이 현지 회사에 들어가서 한국에서 처럼 야근에 주말에 까지 일을 하니까, 팀장이 자기들이 오랜 시간 동안 이뤄놓은 업무환경을 망치지 말라고 조언했다는 말이 있죠.

    • @sydpam
      @sydpam Год назад +4

      @@sunkim3999 프랑스 회사 경험은 못했지만 불어가 메인 인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일할때 그들의 생각이 같았던걸 보면 맞을겁니다.

  • @조하나-j2m
    @조하나-j2m Год назад +47

    기존의 세대분들이 너무 열정적으로 살아서 다음세대에게도 강요함 가치관이 너무 달라 진짜 열정페이로 일해봤는데 남는거 아무것도 없음 진짜그렇게 일시킨분은 존경받더라 나만 쓰레기 된기분

    • @JamesLee-tu1ti
      @JamesLee-tu1ti Год назад +1

      그러면 도대체 회사가 얼마나 맞춰줘야 만족한다고 할 거임?

    • @오링-t5i
      @오링-t5i Год назад

      @@JamesLee-tu1ti 열정페이래잖아ㅋㅋ 열정페이 뜻 모름?

  • @뭘보노-280
    @뭘보노-280 Год назад +53

    0:30 이게 진짜 공감임
    기성세대들은 집가서라도 마무리 해오라고 덜컥덜컥 쉽게 말하는데 우리세대는 퇴근하면 회사관련 생각은 머리속에서 지워야함

  • @와룡봉추-i5o
    @와룡봉추-i5o Год назад +228

    솔직하게 저게 맞는거지 머 빠지게 일해도 집하나 마련하기 힘든게 현실인데 맨날 계약직으로 부려먹고 최저시급으로 부려먹고 하니까 워라벨이라도 챙기는거지 앞으로 더더 심해질꺼임..ㅋ

    • @와룡봉추-i5o
      @와룡봉추-i5o Год назад +40

      월급은 최저시급으로 일은 최대한의효율로 시키고 싶은거지 그건 회사입장이고 나는 최저시급 받았으니 최저효율로 일해야 맞는거임 이게 정확함

    • @정병권-o7b
      @정병권-o7b Год назад +7

      근데 그건 아셔야함 그렇게 워라밸챙기는사람 늘어날때 남들쉴때 더 일해서 위로올라가려는사람들이 경쟁력이 생긴다는거 그거알고서 자기가치력 높이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런사람들만큼 욕심이 없거나 만족하는 삶이라면 이제 님이 말한거처럼 워라밸에 좀더 초첨을 두기시작하죠 객관적으로봐도 같은돈을 줬는데 더열심히 일하거나 더하는애들이 눈이가는건 당연하니까요 어찌보면 악순환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흐름이라고도 볼 수 있죠 그흐름을 타고 올라가냐 혹은 거부하고 도태되거나

    • @비둘기-q3x
      @비둘기-q3x Год назад +2

      @MBTI GOOD 못하긴뭘못해
      니보다 스펙좋다

    • @정병권-o7b
      @정병권-o7b Год назад +1

      @@yusinworld 예 맞아요 인풋 아웃풋 같은건 생각보다 별로없죠 근데 기업입장에서는 알빠아닙니다 좋같고 아주 개같은데 그게현실이에요
      결국 사회생활 잘해서 올라가는것도 그사람 능력이고요 그거 참고 하면 병난다는 말도 맞고요 다맞음 근데 그거 일일히따져가면 일못해요 사회가 잘못됐다 빽빽거리면 그사회는 응 니말맞음~ 그러고 자기 갈 길 갑니다

    • @ashwinsah8889
      @ashwinsah8889 Год назад +1

      @MBTI GOOD 제일 살기 편했던 세대

  • @user-ro4gb5jc8u
    @user-ro4gb5jc8u Год назад +42

    내가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진짜 돌아오는 거 하나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나만 호구되는 거 느꼈을 때 현타 장난 아님 근데 일한만큼 주지도 않고 어떻게든 덜 주고 더 굴리려고 머리 굴리는 사장 많음 그거 알고 그냥 이제 내가 받는만큼만 일하게 되고 손해보는 거 싫어짐 그리고 그냥 내가 아니다 싶으면 쉽게 그만둘 수 있게 됨 MZ 세대로 인해 변화되는 거 오히려 좋음

  • @씨동이
    @씨동이 Год назад +216

    주는만큼만 일해야됨 무언가를 더한다면 그런사람이구나하고 더 시켜먹기만함

    • @rammred5212
      @rammred5212 Год назад +3

      그니까ㅋㅋㅋ 기업은 그들 개개인에 관심갖지 않고 더받은 건 이득이라고 쟁여두기나 하지 돌려주고 치하하고 그런거 없음 믿고 충성할 대상은 사람이지 기업이아님

    • @hgy2011
      @hgy2011 Год назад

      그런데 열심히 일하는 사람 승진 시켜줘서 임금 좀 더 주면
      누구는 얼마 받는데 라면서
      일 더 안하던데?ㅋ
      부당한건 몰라도 일하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집에서 쉬어야 하지 않을까?

    • @bscfw7521
      @bscfw7521 Год назад +12

      @@hgy2011 필력 개박살났네 뭐라는지 하나도 못알아 먹겠노. 평소에 책 좀 읽어라 ㅋ

    • @hgy2011
      @hgy2011 Год назад +1

      @@bscfw7521 너가 딱 고정도 수준이라서 말단사원으로
      사는듯..

    • @씨동이
      @씨동이 Год назад +1

      @@hgy2011 적게일하고 마니버시길

  • @keukkeuk79
    @keukkeuk79 Год назад +5

    MZ특징
    1년근무면 자기가 최고다고 생각

  • @soullohen
    @soullohen Год назад +35

    MZ라 불리는 젊은세대 뿐만이 아니라 전령대가 지금 다들 저런 추세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이러는게 이해가 가는 것이 더이상 회사와 사회가 자신의 인생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에 각자도생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실제로 보면 뭐가 되었든 다들 딴거하고 있기 바쁩니다

  • @탈다린
    @탈다린 Год назад +128

    기업들은 여전히 60~80년대 노동착취 경영관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 하지.
    그렇게 해야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니까.

    • @kyleebacheall2453
      @kyleebacheall2453 Год назад +3

      아따 주 52시간 최저임금 만원 가까이 올라도 60년대 노동환경이랑께 ㅋㅋ

    • @tenal6643
      @tenal6643 Год назад +15

      @@kyleebacheall2453 ㅈ소는 그런 거 안지키니까 ㅋ

    • @room6158
      @room6158 Год назад +10

      @@kyleebacheall2453 60년대 8~90시간동안 하던일을 지금은 52시간내에 끝내야하니까 ㅋㅋㅋㅋ
      최저시급 오르는것보다 물가가 더 빨리 올라서 일은 늘고 월급은 줄은거나 다름없는걸 ㅋㅋㅋ

    • @sivvaaal2791
      @sivvaaal2791 Год назад

      @@kyleebacheall2453 심지어 최저임금 올리면서 물가도 올랐는데 최저임금 혜택을 받아야하는 가난한 사람들은 더가난해짐 ㅋ

    • @이름-x2r2w
      @이름-x2r2w Год назад +1

      4050대분들 생각도 안바뀐듯 회사응원하는거보면 ㅋㅋ

  • @kimmichel4202
    @kimmichel4202 Год назад +16

    회사내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아닌, 구직시장 내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능력과 커리어를 쌓아야 합니다.

  • @coracarom
    @coracarom Год назад +32

    젊은이들 뭐라 할거 없다..

  • @Ulsan-yunssam
    @Ulsan-yunssam Год назад +80

    정말 공감하는 뉴스였어요...

  • @찾아삼만리광명
    @찾아삼만리광명 Год назад +47

    임금체계는 개 박살 내놓고 희생하라고 하니 ㅋ

  • @ambition9956
    @ambition9956 Год назад +2

    너말고 일할사람 많아~
    여기말고 일할데 많아~

  • @dayoffffffff
    @dayoffffffff Год назад +47

    회사와 자신의 꿈은 별개로 두세요.
    직장에서의 가치는 아무것도 두지 마세요. 직장에서는 적만 만들지말고, 인간관계만 잘 만들어 놓으면 이직도 문제 없습니다. 조용한 사직 하고 싶어도 아웃풋이 나와야 하는 직업군이라 진짜 미치겠어요. 팀장 목조르고 싶음..

  • @우찌-c9i
    @우찌-c9i Год назад +43

    초년생땐 모름. 근데 힘들고 지쳐 나가떨어져서 퇴사하고 후임자가 들어왔을 때 내가 맡은 일을 두세명을 뽑아서 분담한다는 걸 봤을 때... 사회란 걸 알게되지.

  • @휘뚜루마뚜루-z2f
    @휘뚜루마뚜루-z2f Год назад +3

    퇴사했더니 내자리 두명뽑을때 배신감이란.....

    • @라도후
      @라도후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거 냉정히 2인분을 혼자했다 이런게아니라 즉 한자리 둘다 채용이 목표가 아니라 조금 배우면서일할때 단계때만 두분 채용하는척하거에요 ㅋ둘중 한명 반드시정리됭 / 당신과같은일을 지금 당장 1명쓰면 눈치채고 나가는건 뻔하니까 (())

  • @Dxroid
    @Dxroid Год назад +2

    내가 자리를 비워도 백업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면 회사에서 인력을 불충분하게 뽑은거다.
    라고 실리콘벨리에서 인터뷰하신분이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

  • @moveson-tp2et
    @moveson-tp2et Год назад +610

    유병재 : 젊음은 돈 주고 살 순 없지만,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생각하나보다.

    • @최덕현-f2p
      @최덕현-f2p Год назад +12

      나이들어 많은 돈을 벌고있는 사람들은 젊음을 헐값에 팔아온 사람들입니다^^

    • @보수빨갱이
      @보수빨갱이 Год назад

      @@최덕현-f2p 노인네들 많이 돈버는사람들은 헐값에 판사람은 아니지

    • @Zero12582
      @Zero12582 Год назад

      응 깨시민 코스프레 mz 타겟으로 선택적 정치풍자 연예인이쥬? 대표자 김제동,유병재 문정부가 만든 말도 안되는 집값은 절대 풍자안하쥬?

    • @qqadssdasss
      @qqadssdasss Год назад +70

      @@최덕현-f2p 쓰레기같은 회사에 팔고 싶겠냐? 그것도 어디에 파느냐에 따라 다른거다

    • @이이지-l9h
      @이이지-l9h Год назад +30

      @@최덕현-f2p 틀.

  • @kakura1234
    @kakura1234 Год назад +646

    아버지 폐암 걸리시고 어머니 식당 다니실때 경제적으로 매우 빈곤했음. 가난의 무서움을 깨닳음. 맨손으로 시작해서 직장생활 하다가 27에 건축자재 공장 차리고 지금 30 슬슬 자리 잡아감. 20대 대학 졸업하고 그냥 일만하고 살았음. 완전히 자리 잡은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내 인생을 바쳐야하나 싶을때도 있고 밑빠진독에 물붙기라는 생각에 좌절감이 몰려올때도 있고 곧 31이 되겠지만 후회는 없음. 하늘이 무너진 인생이지만 한줄기 빛만 보고 희망안고 살아감.
    월급이 다라고 생각하지 않음. 거기서 얻는 사회생활이나 전문 지식, 외의 다양한 경험들은 분명 가치가 있고 내 능력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함.
    하루하루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감.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대한 불안과 걱정에 우울한 친구들 당장 마주한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꾸준히 찾아오는 어려움들, 역경들 잘 극복해나가길 바람🙏
    그리고 사업주의 입장이지만 혹시나 부당한 대우나 해고를 당할 처지에 처한 친구들 연락하셈 내코가 석자지만 돈한푼안받고 도와줌 도움이 필요한 친구라면 변호사던 법무사던 노무사던 다 지원함. 노무 분쟁 도와주고 앞으로 젊은 직장인들의 노무 환경을 위해 봉사해나가려함. 정직한 업주들이 경영하는 일할만한 회사들만 남아야한다고 생각함. 우리를 위해서든 우리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든. 그리고 의수 의족 기술 가진 형님들 댓글 좀.. 사고 당한 사람들 돕고싶음.

    • @uouoz
      @uouoz Год назад +17

      머싯땅

    • @정기수-b8q
      @정기수-b8q Год назад +32

      빈말 아니고 저랑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죠. 과거에 경력직 이직 돕는 전문가였고 현재 구직자들 이력서 교정해주는 사업 하는데요. 이쪽 분야 서비스 상위 2%에 들어갑니다. 말씀하신 분처럼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일은 해야 하니 무경력 신입은 석사급까지 50% 할인하면서 어려운 친구들 돕고 살고 있습니다.

    • @kakura1234
      @kakura1234 Год назад +11

      @@정기수-b8q 개인적인 친분은 언제나 환영이죠 다만 사업적으로 저랑 일하시면 수익은 0%라고 보시면됩니다 정말 어려운 친구들 아무 대가없이 돕고자합니다

    • @kakura1234
      @kakura1234 Год назад +3

      @@uouoz 누구나 못난부분 멋진부분이 있는거겠죠? 칭찬 감사합니다🙆‍♂️🙇‍♂️

    • @정기수-b8q
      @정기수-b8q Год назад +22

      @@kakura1234 선생님도 글 읽어보니 비슷한 삶을 사신 것 같으니 말씀드리는데 "제 돈은 제가 법니다." 누구한테 의지하지 않고 저도 제 힘으로 일궈낸 사업으로 5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하신 구직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돕게된다면 아마 국내/해외 기업을 어떻게 준비하는 지 상담을 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겁니다.

  • @TurfSlayer2021
    @TurfSlayer2021 Год назад +7

    이게 회사가 직원들한테 적당히 손해본다는 마음으로 운영해야지 직원들개개인한테 어떻게든 손해를 강요할려하니까 안되는거란 말이지

  • @TyLee960
    @TyLee960 Год назад +2

    과도하게 높은 이직률은 그냥 hr 실패

  • @zero_heat
    @zero_heat Год назад +13

    처음 들어온 사람한테 대한 과한 책임과 과한 아웃핏을 원하는게 더 문제인듯. 완성된 사람을 원하는 기업들만 모이니 점점 취업나이 늦어지고 결혼 못하고 애도 못낳고 계속 미뤄지다 사회 막장 났음;;

  • @Detty_42
    @Detty_42 Год назад +41

    우리한테 책임감 운운하기에는 모범이 되어야 할 어른들이 참 책임감 있게 행동한 거 같은데 말이지

  • @gucci5942
    @gucci5942 Год назад +3

    실제로 업무를 2-3인분 하는 사람이 있긴해요?
    그것때문에 퇴사를 한다고? 오만하네

  • @SDB-u4j
    @SDB-u4j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다 틀렸어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 문제인거야

  • @hyeonjae_Lee
    @hyeonjae_Lee Год назад +52

    정말 돈은 0.5인분 받으면서 3~4인분의 일을 하고 있어서 죽을 맛이네요.

  • @괜찮다
    @괜찮다 Год назад +11

    늦은 밤까지 주말없이 일하던 회사에 충성하던 40대,50대들 퇴사당하는 걸보면서
    회사에 최선을 다하면 안된다 월급주는만큼 일하고 퇴근이후 주말에는 회사가 아닌 나를 위해 사는게 더낫다고 생각하는게 너무나 당연한거라 봅니다

  • @불타올라-g6m
    @불타올라-g6m Год назад +3

    저래서 이직한다면서 왜 2찍을 했을까?
    더 안좋아질텐데

  • @user-wx8om
    @user-wx8om 18 дней назад +1

    그냥 착취만해도 개빡치는데 근본없게 갈궈대서 못버티는거지...미쳤다고 버티고있냐

  • @이정일-c6e
    @이정일-c6e Год назад +3

    끈기없는건 사실이여

  • @kkongani
    @kkongani Год назад +4

    미생처럼.. "우리..회사니까요"는 옛말이다..

  • @조용한아침-r3t
    @조용한아침-r3t Год назад +28

    기업이 노예 부리듯 대처하는거
    없어져야지
    (능률도 오르지않고 인간적으로
    대우하기보단 부속품으로
    여기는 사회는
    우리가 바꿔야지 하는 의식이
    생겨야
    행복과 직결
    감당하기도 힘들지)

    • @조용한아침-r3t
      @조용한아침-r3t Год назад

      @@동작-h8u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해치는
      직장상사에게 대설수없는 사회로
      인식되는건 없어져야
      그냥 의견제시 묵살해버릴때면
      경력도 별로 안됐는데 바라거나
      지나친 야근을 허용하는것은
      체제를 돌아보지않는
      무지함만 반복될것

    • @minwoogang8438
      @minwoogang8438 Год назад

      @@동작-h8u 기업이 직원에게 보상해야할 구체적인 지표는 답변하지 못한채 늘 포괄해서 넘어가면서 그 질문을 근로자에게 떠 넘기지 마세요.
      사람들이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인간답게 살 기본적인 마지노선에 대한 감각조차 없어서 정말 그런 질문을 묻는거라면 경영은 커녕 일상생활은 가능한가요.
      생각해보면 당신도 잘 알거에요
      당신이 제공하는 파이 한조각에 비해
      밑도 끝도 없는 요구를 직원들에게 바라고 있다는 것을요.

  • @gogojd84
    @gogojd84 Год назад +2

    요즘 젊은사람들 똑똑한 것임

  • @hpmkpj4927
    @hpmkpj4927 Год назад +51

    일할때 모멸감 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성장을 위한 것이라며 가스라이팅하는 팀장들 임원들 정신이상자들이 가징 큰 문제다. 결국 사람때문에 그만두는건데 사람관리 능력없는 무능력자 때문에 결국 인재들이 다 나가는것.

  • @혀니짱-c4j
    @혀니짱-c4j Год назад +14

    저도 항상 2~3명분 일을 했었는데 처음엔 그냥 회사가 부도 위기라 참고하자 했지만 나중에는 그게 당연시 되더라구요. 과한 업무량에 지켜보던 상사가 연봉이라도 두둑히 챙겨주려고 회사에 제 연봉이야기를 꺼냈는데 퇴짜 놨다고 하더라구요. 저 몰래 4번정도 이야기를 꺼냈지만 안될거같다고 그냥 제가 일하는만큼 대우해주는 회사로 옮기는게 좋을거같다고 몰래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가서 협상해보고 다시 퇴짜 놓길래 그냥 미련없이 퇴사했어요.
    한참후 나중에 다시 회사에서 오면 안되냐고 사람들이 찾아왔지만 저도 매몰차게 거절했네요.

  • @유지-q8r
    @유지-q8r Год назад +18

    한국애들은 왜케 불쌍하게 사는거냐. 캐나다에서 잠시 일했을때 솔직히 일의강도 쉬웠고 한국에서 한사람이 할일을 캐나다에서는 세사람이 나눠서 할정도로 분업이 잘되잇었음.
    워라밸은 기본이고 수평적문화에다가..한국은 진짜 숨막힌다

    • @Seika_park
      @Seika_park Год назад +4

      한국 한정으로 사장입장에서는 임금싸게 직원쓰고싶고 직원중엔 소시오패스가있어서 "임금을 싸게줘도 괴롭히고 희열을 느낄수있는 부사수 장난감"만 있으면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있음 그 소시오패스가 신입들어오면 몰빵하고 착취하고 그성과를 자신이 한것처럼 사장께 보고함. 그 구조를 없애아됨

    • @posnever
      @posnever Год назад

      부럽네요 남간인데 캐나다가야하나

  • @BB-hd8tf
    @BB-hd8tf Год назад +2

    이런거 해결안하고 무슨 출산율이냐? 에혀

  • @sevenk5143
    @sevenk5143 Год назад +34

    그래놓고 1인분 = 120시간에 투표하나? 앞으론 1인분 하려면 피똥싸야할텐데..

    • @노무현-b8k
      @노무현-b8k Год назад

      그만큼 문재인이 노답인 놈이라고 생각은 안하시나봐요?ㅋㅋ 빼앗긴 이유가 있는겁니다.

    • @junkim5295
      @junkim5295 Год назад +1

      그런거 안하는 곳으로 갈 자신이 있거든

    • @jiyun-wj1gr
      @jiyun-wj1gr Год назад +16

      @@junkim5295 자신이 아니라 자긴 안그럴꺼라고 믿는거지

    • @Long_Day-j1y
      @Long_Day-j1y Год назад +4

      @@junkim5295 풉ㅋㅋㅋㅋㅋㅋㅋㅋ

    • @VamosAtleti7
      @VamosAtleti7 Год назад

      민주당같은 매국집단한테 투표할 순 없잖아요~

  • @yoonseo1430
    @yoonseo1430 Год назад +17

    정년 보장도 안해주는데 뭐하러 충성을 하나? 경력 쌓고 스펙 올려서 연봉 올리고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자

  • @블랙커피-s4x
    @블랙커피-s4x Год назад +3

    난 노예들이 왜 회사대변하는지 모르겠음
    간부되면 상노예 되는 거지
    자기들이 경영자인줄 착각 ㅋㅋ

  • @bomnar01
    @bomnar01 Год назад +45

    맞아요 희생 할 필요 없어요. 똑똑합니다!! 나중에 망가진 몸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아요. 혼자서 망하는 거죠. 열심히 해도 그것밖에 못했냐 뭘한거냐고 더 많이 본인 마음에 쏙 들게 완벽하게 하지 않았다면서 그건 일을 못한거라고 착함을 이용하는 것들은 특히 빠른 손절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 @박명훈-k8d
    @박명훈-k8d Год назад +1

    0.5만큼 주는데 0.5만큼만 하는게 당연하지..

  • @FOOD-wz4hr
    @FOOD-wz4hr Год назад +11

    기본적인 삶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젊은 사람들이 점점 꺠닫고 있음요.. 회사에 올인해서 10시간 이상 일해 봐야.. 나중에 회사 힘들면 해고 통지 옵니다..
    회사도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회사를 위해 10시간 이상 근무하고 자신의 생활을 포기 한채 돈 만보고 산다는게.. 정말 지금와서 현실적으로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그렇게 열심히 일했건만 .. 사지육신은 몸이 아파오고 가정에서 나의 위치는 혼자 동떨어져 있고. 번 돈도 나중에 병원비로 전부 반환 해야 합니다.
    국민들 정신 차리세요.. 근무시간이 길다고 좋은거 아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하고 나의 삶과 나의 가정에 충실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필요하고 국가에서는 분명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합니다.

  • @smi13334
    @smi13334 Год назад +7

    단지 돈은 1차원적인 생각이고 사실 존중, 대우, 처우 그런게 있어야 회사 안에서 비전도 갖고 책임지고 발전하려는 노력도 하고 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기섭변-m4n
    @기섭변-m4n Год назад +18

    개인적으로는 무슨 MZ 세대니 무슨세대니 하면서 나누는 것을 좋지 않게
    보고 있지요. 습관적으로 뭔가를 구분짓고 학술적-상업적으로 뭔가 분류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또는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그냥 단순한
    몇가지들을 예로들어서 자기들 편한대로 이름짓고, 또한 언론들은 뭔가
    대단한 사회적 현상들인 양 떠드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정작 그런 이름들을 사용하거나 구분짓은 사람들조차도 뭐가 정확하게 MZ 세대냐고
    물으면 잘 모릅니다. 그냥 항상 사용하던 무슨 개인주의-정치 무관심 등과 같은
    단순 보편적 몇가지로 모든 그 연령대의 사람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는 것에만
    오로지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예전 X 세대와는 뭐가 다른지도 특별히 모르지요.
    당연하지요. 구분을 할 수도,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단순한 사회적 상술이지요.
    X 세대의 핵심 키워드였던 '강남 오렌지족'. 이제까지 살면서 강남 오렌지족을
    실제로 봤다는 사람보다, 못 봤다는 사람이 수만배는 더 많습니다. 그런데
    왜 X 세대의 키워드가 '강남 오렌지족' 이 되고 대표성을 가지는 것인지요.
    이건 단순 이름짓는 애덜의 기냥 장난질이지요. 특정한 연령대에 이름을 짓고
    패키징을 하는 순간, 오히려 그 패키지에 부합하지 않는 그 연령대의 다른 개인들을
    그 패키지에 강제로 밀어넣는 역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지요. 솔직히 다양성을
    용인하지 않고 망치려고 하는 인간들의 농간질이라는 생각입니다.
    회사를 자주 이직하는 것을 예로들면, 무슨 MZ 세대의 대표적 특징이라는 거대한
    패키지를 빼고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잦은 이직이라는 것이 변화하는 사회시스템에서
    살아 남기 위한 몸부림이라던가, 개인의 집안사정등의 개인적 사정, 그리고 개인의
    노동가치관이나 노후에 대한 개별적이고도 전체적인 사고방식들까지도 생각해 볼
    여지가 생기지만, 무슨 그 연령대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서 다른 부분들을 깡그리
    다 덮어버리고 그냥 MZ 세대라서 그렇다고 한다면, 무슨 넘에 전체주의적 사고방식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공간이 변하면 시간도 변한다는 '상대성 이론' 이 아직도
    인정을 못 받고 있는건가 ? 사회시스템 자체가 변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개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변하는 것은 왜 인정하지 않느냐고요.
    특정한 세대들이 갑자기 이직율이 높아지거나, 무슨 회사에 대한 소위 충성심이
    없어지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조 자체가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본인들의 살 길을 찾는 것을 마치 무슨 세대자체의 문제인 것으로
    호도하는 것이 진짜 문제지. 극단적 몇가지 사례들을 가지고 마치 무슨 특정 세대를
    대변하는 식으로 패키징을 하는 것이야 말로,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의
    흐름을 완전 역행하는 정말 후진적 사고방식들이 아닐런지.
    지금도 윤석열같은 인간들이 외치는 소위 '노동시장의 유연성' 이란 것이 바로
    회사에서 근로자들을 쉽게 해고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그 핵심인데, 그렇다면
    반대로 노동자들이 그런 사회시스템에 맞추어서 살기 위해서 쉽게 이직하는 것이
    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요. 이건 세대가 그런것이 아니고, 사회가 그런식으로
    개인이나 노동자들을 강제로 몰고 가고 있는 거지요. 이게 개인의 책임인가 ?
    경영자들 본인들이 '노동시장의 유연성' 을 외치면서도, 정작 요즘 애들은 진득하게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지 못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완벽한 언어도단이지요.
    지들이 그런식으로 노동시장과 사회시스템을 몰고 가고 있으면서, 정작 개인이나
    노동자들은 예전 산업화시기와 같은 마인드로 그냥 붙어 있어주길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국민들을 '개-돼지' 로 보고 있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거지.
    예전의 이직율보다 현재가 높은 것은, 여러가지 유용한 이직 관련 정보들이 갑자기
    많아진 것이라던지, SNS 들의 소통창구들이 보다 다양해짐으로써 이직에 따른 사전
    위험요소들을 보다 많이 줄일 수 있는 요인들이 예전보다 풍부해졌다는 것 등등의
    외부적인 요인에서 찾아야지, 노동자나 개인들의 무슨 노동에 대한 가치관이나
    세대전체의 집단적 사고방식의 다름으로 보는 것은 너무 단순한 것 아닌지.
    마지막으로 무슨 MZ 세대니 무슨 무슨 세대니 하면서 구분짓고 나누는 상술에,
    사회전체가 강제로 무슨 패키징 당하는 모습. 거기에 일조하는 언론들. 역겨워.

    • @164-w7c
      @164-w7c Год назад +2

      정말 글에서 똑똑하신 게 드러납니다. 한 줄 한 줄 틀린 말씀이 없네요. 오늘날 대한민국 언론과 국민이 가진 문제점 중 하나를 제대로 관통하셨습니다.
      이렇게 사고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야 제대로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 발전할텐데..
      그냥 사회문제를 다각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철저하게 '요즘 젊은 것들'로 바라보며 프레임을 씌우는 게 편하겠지요.
      어떤 현상이 생겨도 '요즘 것들은 다 그래' 이렇게 퉁 치면 편하니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 @zaqplm-hf5hj
      @zaqplm-hf5hj Год назад +1

      글 잘쓰시네요

  • @wktrkxdmsgksrnr444
    @wktrkxdmsgksrnr444 Год назад +2

    인정
    회사가 직원을 직원같지 안보는데 애사심 개나줘라.

  • @권형석-b4g
    @권형석-b4g Год назад +8

    근태만 잘 하는 게 노력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진정 노력하는 분들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 @챠르륵
    @챠르륵 Год назад +12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회사에 이런 부조리에 대놓고 불만표출하다가 그만두고 찾다가 반복하면서 내 조건에 맞춰준 회사에 들어감. 다른데 눈독도 들이기 싫음. 우리나라가 혼자에게 2~3인분 시키는것도 존나 싫은데, 원래 하던일이 아닌걸 잠깐 도와달래서 도와줬더니 그게 점차 내 일이 되어가는건 진짜 회사에 불질러버리고 싶음

    • @gomtang_pu
      @gomtang_pu Год назад +2

      저도 잠만 맡아서 도와준다하니 내 일이 된적이 많았네요...정말 ㅈ같음..도와주다보면 2인분 할수있으니 1명 짤라버리고 계속2인분식으로 업무량 계속 늘림..

  • @jabe8600
    @jabe8600 Год назад +47

    회사에 모든 걸 바치면 뭐함 결국 회사에서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버리는데 자꾸 주인의식 가지고 회사 열심히 다니라고 하는데 그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은 이제는 없어져야 함

  • @메롱롱-d8b
    @메롱롱-d8b Год назад +2

    병원은 0.5 주고 3~4인분 시키는듯.

  • @계속가
    @계속가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MZ고 나발이고 그냥 모든 세대가 마찬가지로 이렇게 생각해야 함. 회사 임원을 목표로 달려나가도 그때부턴 계약직이라 성과 못 내면 1년 만에 짤리는 거임. 회사원 이후의 삶을 회사 다닐 때 항상 준비하고 작은 성과도 만들면서 살아가야 함.

  • @pphilipe0801
    @pphilipe0801 Год назад +16

    올 초에 이직 했습니다. 일이 너무 많은데 저한테 만 몰리는 기분이고 돈도 업계 평균에 비해서 아주아주 조금 많이 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주100시간 근무를 몇 년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급한일 없으면 10시 출근에 4시 퇴근 하기도 했지만 21년도에는 그런적이 손에 꼽을 정도고 10개월정도 주100시간 일했습니다.)
    안 그래도 바쁜데 일을 더 물어 오길래 퇴사한다 그랬더니 조건이 점점 좋아 지더라고요. 아니 그렇게 할 꺼면 진작 해주던가..
    그래도 나가겠다고 말해서 사람을 뽑기 시작하는데 일주일 간격으로 경력직 3명이 왔다가 다 도망갔습니다. 도저히 혼자서 할 수가 없다.
    메인 업무 뿐만이 아니라 주변 업무도 너무 많으니까 감당이 안되나 봅니다.
    저도 1개월만에 인수인계는 못할 꺼 같아서 애초에 3개월을 더 해준다고 하기는 했습니다. 그 안에 못 구해도 나갈 꺼니까 최대한 열심히 하시라고 했죠.
    결국엔 저 나가기 전에 과장급 정규직 1명에 과장급 계약직 1명 신입 1명에 뽑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그 동안 사람 뽑아 달라 그랬을 때 해보자고 하더니 그때 뽑았음 신입 하나 뽑아서 제가 가르쳐서 커버했을꺼
    한꺼번에 3명 뽑으니까 속이 쓰릴껍니다. ㅋㅋ

    • @gomtang_pu
      @gomtang_pu Год назад +2

      저도 예전에 인수인계 해주는데 6개월 걸렷네요..밑에서 배우다 도망간 사람이 50명은 될듯..2006년 당시 69억 들여서 라인이 자동화 되어서 그나마 사람이 붙어있음..

    • @bluesunapril1
      @bluesunapril1 Год назад +2

      와.. 과장급 2명 + 신입1명 분의 일을 혼자 다하신거네요 ㄷㄷㄷㄷㄷㄷ 능력자..
      그회사는 진짜 속좀 쓰리겠네요. 못된심보 부리다가 그꼴난거죠. 이직 축하드려요~!

  • @rp7bd5lg4s
    @rp7bd5lg4s Год назад +7

    본인이 희생할 회사는 본인소유회사 밖에는 없어지려는듯

  • @sfad9618
    @sfad9618 Год назад +2

    이래야 사람을 더 고용하지

  • @nemarine
    @nemarine Год назад +303

    조직에서 성장하는것을 싫어하는것이 아니라 속해있는 조직원들이 개극혐 인겁니다 배영 교수님

    • @ccs2299
      @ccs2299 Год назад +111

      교수들은 그냥 살면서 사회생활 거의 안해보고 연구만 해서 자기 분야의 지식말고는 그냥 사회초년생이랑 똑같음.

    • @입처개진
      @입처개진 Год назад +22

      저 교수님도 싫어하는건 아니라고 하는데 뭘 본거임

    • @mooongcee
      @mooongcee Год назад +1

      조직이 너에게 맞추는게 빠를까?

    • @shutupandtakemymoney9422
      @shutupandtakemymoney9422 Год назад +1

      맞는 말이긴 한데 내가 어울리는 사람이 나임ㅋㅋ

    • @쫑구
      @쫑구 Год назад +6

      @@mooongcee 성장하는 내가 안맞는 조직은 고인 조직이지 있어봤자 도움 하등 안되는 제자리 걸음 하는 자들

  • @샤니르
    @샤니르 Год назад +12

    회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면 능력을 인정 받고 직급이 높아지는것도 맞지만
    그것보단 열심히 안하는 남들과 똑같은 금액을 받으며 일의 양만 몇배로 늘어나는 호구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죠...
    회사도 다른사람들도 보통은 나를 생각해주지 않아요 스스로 살길 찾아야 합니다

  • @sichuanfestival8856
    @sichuanfestival8856 Год назад +4

    이런 악습을 고쳐나가는게 올바른 사회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XaviDeCoreA
    @XaviDeCoreA Год назад +2

    이직은 본인 의사.
    2인분 몫한다. 본인 착각.

  • @kyungtaeklee5811
    @kyungtaeklee5811 Год назад +57

    부양할 가족이 없으면 워라벨 챙기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

  • @changehi3050
    @changehi3050 Год назад +10

    회사에 대한 마인드가 과거와는 많이 바뀐게 현실이죠. 회사랑 자신을 구분하고, 자신의 발전과 이익을 우선으로 계산기 뚜드려서 움직이면 될 거 같습니다. 회사에 불평불만하면서 막연한 기대를 하고 그에 못미치면 실망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한다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G샵
    @G샵 Год назад +5

    회사생활 이것저것 격어보니 미친놈들이 90프로 이상되더라 사람땜에 퇴사하는거고
    하고싶은일을해라
    어떤핑계도 대지말고
    아님 인생이 불행해진다 영원한 진리

  • @janghoseo6753
    @janghoseo6753 Год назад +17

    끈기 열정 없어 그런얘기는 회사도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하는 가스라이팅일뿐이라는거 모르겠음? 어짜피 회사사정 달라지면 맘대로 해고할거면서~ 그럼 회사입장에선 끈기 열정있는 사람 뽑을라고 그랬다 그럴거구요? ㅋㅋㅋ
    뭐가 사실인지 생각해봐라 ㅋㅋ

  • @세탁용영상
    @세탁용영상 Год назад +1

    1인인데 10인분은 해야할필요는없지

  • @anbalance-m9d
    @anbalance-m9d Год назад +45

    모두가 최고의 효율을 꿈꾸지
    당연한 현상이다.
    다만 모든이가 자기의 입장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길!

  • @꽃봉오리
    @꽃봉오리 Год назад +23

    아쉽게도 0.5인분도 못하는 인간도 개많음 ㅎ

  • @예꿍-d6v
    @예꿍-d6v Год назад +51

    인간적으로 대우해주지 않고, 내 잠재력을 믿어주지 않고, 나를 키워줄 생각을 안하는 곳에 있어서는 안되죠.

    • @문상규-h3r
      @문상규-h3r Год назад +1

      회사 다녀봄? 비 인간적인 대우가 뭔가요..? 일해서 돈버는 직장인데 강제 노역을 하는것처럼 생각해버리네요
      당신을 키워주는것도 당신이 성의를 보이고 역량이 높아지는것과 비례해서 성장 하는겁니다 마냥 애 다루듯 키워주는게 아니고요

    • @2moo9ni
      @2moo9ni Год назад +12

      @@문상규-h3r 1만큼 보여주었으면 그 댓가가 1이 되어야지요, 과거에는 이랬다 저랬다. 주인의식을 가져라 등.. 1을 보여주어도 0.3만 댓가를 주고, 과거에 사로잡혀 현 세대를 이해하려들지도 않고, 주인만큼 가져가거나 주인만큼의 선택권을 주지는 않고 주인만큼의 책임감만 요구하니 젊은이들이 이렇게 방향을 잡은게 아닐까요? 그럼 고용자들은 이렇게 얘기하겠지요. "너 말고 일할사람 많다." 예, 그래서 저희는 이직합니다..

    • @chaff15
      @chaff15 Год назад +6

      @@문상규-h3r 포괄임금제에 대해 들어보면 그런말 안할텐데

    • @lydiashin7669
      @lydiashin7669 Год назад +1

      공채 아니면 최대 과장까지밖에 못 올라가는 곳도 있어요ㅎ 일을 얼마나 잘하든 못하든.. 다니면서도 직원들끼리도 말도 잘 안섞고.. 좋소 얘기같죠? 아니에요ㅋ

    • @adg595
      @adg595 Год назад

      @@문상규-h3r 이분이야말로 안다녀본듯 ㅋㅋ

  • @ExcelH
    @ExcelH Год назад +1

    맡은 일만 평생 해라
    근데 더 바라지는 마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