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부대라 산에 통신부대가 있고 대공포가 배치 되어 있는데. 어느날 각 산마다 있는 대공포 불러다가 사격 훈련 했는데. 저 멀리 있는 비행기 표지만 한발도 못맞추더군요. 말씀대로 조준경으로 맞추는게 아니고 탐에 중간 마다 예광탄이 있어서 그 불빛으로 내 총알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그걸 표젹에 끌고 가는데 이게 은근 산탄이 많고. 맞출만 하면 총열이 과열 되거나. 총알이 다 떨어져서. 또 쉬어요. 다 정비 하고 쏘면 또 영점이 흐트려져서 다시 표적에 끌고 가면 그일을 반복 ㅋㅋ. 그래서 그때 간부가 한말이라도 맞추면 짜짱면 쏜다 였는데 결국 한발도 못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90년대 중반쯤 입니다.
게임을 보다보니 1981년작 탭스, 주말의 명화에서 방영한 생도의 분노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게임속 주인공 두명이 그 영화에 아역으로 나왔던 숀펜과 톰크루즈를 묘하게 닮아있네요.교관을 보니 풀메탈자켓도 생각나고요.이것도 동전넣고 해보진 않고 구경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 그땐 게릴라와 그린베레에 꽂혀 있을때 같기도 함.아참, MG50을 저격용으로 쓰던 때도 있었어요.포클랜드 전쟁때 평지로 침투해오는 영국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아르헨티나군이 먼거리에서 한발씩 쏴서 발을 묶어서 지연시키는 목적으로 말이죠.MG50 탄피로 반지만들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딱 한 가지 문제만 잘 처리를 했어도 걸작을 넘어 전설에 가까운 명작 소리를 듣고도 남았을 게임.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최종 스테이지의 난이도. 마지막 난이도만 잘 조절 해줬다면, 그 당시 현역으로 가동 되던 웬만한 게임들을 제치고 명작, 걸작 게임을 넘어설지도 몰랐을 타이틀을 달 자격이 있을 정도의 완성도였죠. 해 본 사람들이 인정하듯이. 그러나 너무나도 지나치게 어려운 마지막 스테이지의 난이도 하나가 모든 완성도를 깎아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컨티뉴 설정이 없었던지라 최종 전투에서 한번이라도 실패를 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는데 이게 참 혈압올랐음. 덕분에 클리어를 위해서는 엄청난 근성과 시간, 동전을 들여 가며 노가다식 공략법을 깨우치는 수밖에 없었고 (게다가 특정 적들의 패턴은 아예 랜덤), 오락실에서 가동되던 현역 시절 직접 스스로 이 게임의 엔딩을 본 사람들은 친구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신으로 취급받았답니다. 여하튼, 오락실에서 가동하던 시절 '수석'(하이스코어)으로 사관학교를 힘들게 졸업하고 난 현역 군인이 칼 빵 한 대에 골로 가는 '현실'적인 모습을 화면으로 보며 씁쓸한 현실을 맛보았던 기억이...
아주 머같은 게임으로 기억나네요.. 이유가..그렇게 훈련다받고...졸업하고 실전에서 한번삐끗하면 게임오버될때 그 허무함...이 너무 싫었지요..교관과격투는 여러방맞아도 안죽는데 왜 실전에서는 한방인지...ㅜㅜ 엔딩을 나중에 유튜브로 보게된 게임이지요 ㅎㅎㅎ 한번삐끗한걸로...처음부터 다시 하기 짜증나서...ㅎㅎ
군대에서 대공초소 파견가기 전에 기갑부대에 가서 mg50 교육을 갔는데 낑낑대며 옮기고 쏘기 연습하고 했죠. 그런데 총알이 날아가는 게 보이더라고요. 세 발을 명중하면 합격이라네요. 근데 교육이 끝나니까 기갑병이 그 mg50을 가볍게 번쩍 들고 가는데.... 와! 이랬죠. 팔씨름 스테이지는 꼭 이겨야해요. 다음 스테이지가 어려워서 추가 시간을 받아야 하죠.
닉에 비해 죠가 매번 지고 있는데도 잘만 버티고 있고 훈련이 나올 때 결과가 묘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그 어린 시절에 뭔가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는 부분들이 있었죠. 미니 게임 모음집이지만, 그 테마가 군사훈련에 맞추어져 있고 군대에서 있을만한 훈련을 주제로 잡고. 적절하게 묘사해준 덕에 통일성도 갖출 수 있었죠. -~-. 하지만, 어렸을 때 아케이드에서 플레이를 했을 땐 지나치게 어려워서 스테이지 2번도 클리어를 못했었죠... 이유야 뭐. 난이도 -_-;... 에뮬로 플레이를 할 때야 난이도 조절을 해줄 수 있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지만, 게임을 어렵게 만들면 여러가지로 엄청 빡빡해졌었고 그게 그리 수월하지도 않았었으니 당연합니다... 아쉽게도 이식 한번 제대로 되지를 못한 게임이라 지금도 좀 아깝죠...
이 게임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저는 제 이니셜이 랭킹 1위에 두는게 목표였어요 어릴때 생각이 나는군요 삭막한 시대에 옛 시절을 이런 게임으로 추억해서 너무도 좋고 감사합니다 게임으로 추억을 돌아본다니 좀 이상한가??? 하지만 그때 당시는 이랬구나 하는 추억 기억 시절이 떠올라서 너무 좋네요. 지금도 71살이신 어머니는 당시 제가 지금도 게임을 휩쓸고 다니던 얘기를 하십니다. ㅋ.ㅋ
레버 아래로 내린 다음 발차기를 누르면 어정쩡하게 수그린 상태에서 발을 뻗는데 이게 공격 판정이 길어서 점프 방방 뛰다가 아래 발만 누르면 거의 안맞고 깹니다. 제가 다니던 오락실에서는 유명한 꼼수였어요 그런데... 백악관 작전에서 첫 화염병 던지는 곳을 넘어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스무스하게 넘어가시는 거 보니 놀랍습니다. 저는 지금해도 자신 없는데 말이죠 ㄷㄷ
![인질로잡힌 가족을 구하러 가자[원코인]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게임읽어주는남자 한글자막](http://i.ytimg.com/vi/EPYa3uMNoTU/mqdefault.jpg)
![인질로잡힌 가족을 구하러 가자[원코인]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게임읽어주는남자 한글자막](/img/tr.png)
![로보캅[원코인]영화같은 게임리뷰 RoboCop 고전게임원코인 게임ASMR](http://i.ytimg.com/vi/SyzUj4xkKSE/mqdefault.jpg)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멘트가 항상 참 듣기가 좋습니다.
와 이거 진짜 와 그 시절로 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일부러 턱걸이 까지 보여주신 덕에 추억 회상하다 갑니다. 당시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아이들 엄청 많이 했어요. 그만큼 사내녀석들의 마음을 끌 만한 소재로 잘 만들었죠.
군대가기전의 소년들 마음을 이 게임이 아름답게 만들어 줬죠~
하지만 현실은 ㅋㅋ 제가 당했습니다. ㅎㅎ
@김또띠 울동넨 백원에 한판인데..억울하네요 ^^
아 옛날이여 이때 우리 아버지 어머니 젊었는데 아 세월이여 아 눈물난다 !
삼청교육대라고 한곳 어딥니까?ㅋㅋ
⇈💵
오 호감님 안녕하세요 😄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쵝오
곧미남님^^ 올만에 첫댓글에서 뵙네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남녀노소 보기좋은방송📺
추억과 재미를 주는방송📺
2번째 컴뱃스쿨 리뷰 잘보고갑니다~!
벌써 7월달이네요 인제 더울일만남았네요
더위조심하시고 구독자 10만명 가즈야!!~👍🎮🕹
요새 조회수가 생각외로 잘 안나오지만 힘내시길바랍니다~👍
우와~ 제육볶음님^^ 감사합니다. 날이 무척 더운데 덕분에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잘 마셨습니다.^^
여름엔 다들 놀러나가서 조회수 잘 안나온다고 하네요^^ 가을에 확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hogamtv 놀러나가도 언제 어디선 볼수있는 폰이 있지않습니까? ㅋㅋ요즘은 pc보다는 스마트폰으로보는게 대세 인뎅;;;
저는 놀러나가도 알람뜨면 보는데요 ㅋㅋ
암튼 좋은주말 보내시길바랍니다~👍🕹🎮
@@N.K.Y83 네~ ^^ 안전운전 하시구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항상 잘보고잇습니다 정말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오!55!! 턱걸이 첨봤어요~ 역시 알면 알수록 하게 만들어주는 호감게임TV에요~🤩👍
골인 직전에 탈락해야만 나옵니다.^^ 처음보셨구낭~ 이럴때 보람을 느낍니다. ㅎ 감사합니다.
추억 돋네요 ㅎ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첫 고비 총 쏘는거 못넘고 맨날 끝났던게 생각납니다 ㅋㅋ
늘 막판에 칼에 찔려 죽던 기억이 있는 ㅋㅋ 늘 즐겁게 봅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늘 살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골든메달리스트 한번 부탁드립니다
메모해둘게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게임 끝판왕 못보고 이승하직 할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소원성취했네요 ㅋㅋㅋ
엔딩 못본 다른게임도 많으니~ 다보실때까지... 건강하세요^^
mg50같은 거치형 기관총 모델들은 맞추려는 목적보단 보병이 작전진입할 수 있게 견제사격을 목적으로 제작되어 명중률을 크게 신경 안쓴다고 군대에서 배운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mg50 현 k6죠
이걸로 사격훈련도 하긴 합니다
아주 귀창떨어집니다.
전차부대에서는 간혹 탄이 남으면 훈련하죠 팔빠지는 훈련입니다
총기랑 총열 모든게 무겁고
장전도 빡세고
한 원사가 자기 어릴땐 이거 한발로 놓고 조준 사격훈련했다고 으시대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나름 헬기잡는 총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주말 목욕탕 갔다가 잔돈으로 오락실에서 쏜톱 깨져나가며 즐기던 시절 추억에 빠졌네요 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관생도 컴뱃스쿨 오락실에서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추억의 게임이네여..호감님 영상 잼있게 보고 갑니다🥰🥰🥰
좀 빨리 끝나는 게임중 하나지만... 인기는 좋았죠^^ 연우와 동원님~ 더위잘 피하시구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때의 냄새가 나던 이때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어릴적 녀석의 얼굴이 떠올랐네요!
어려워서 못하겠던데... 잘도 하십니다 ㅋㅋ. 미국국가도 알러주는 훌륭한 게임이네요!!ㅋ
당시엔 몰랐는데.. 영화보고 이게임 음악생각나서 알았네요 ㅎㅎ
쉬운게임
아니 이등병 한명 덜렁 대통령 구출하라고 보내다닠ㅋㅋㅋㅋ 넘 웃긴 설정이네요
이 게임 사관학교 졸업만 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구출작전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하네요^^
심지어 칼,화염병 소지한 테레리스트들 상대로 총은 커녕 칼조차 없이 테러리스트 잡으려는 비범함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i hope you are having a good weekend my friend! good job on this game!
참고로 이 게임 북미권에서는 전용케비넷의 경우 트랙볼이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양권에서 이 게임에 대해 말하기를 굉장히 난이도가 높았다고들 말하더군요
네~ 영상에서 말한다는걸 깜박했어요~ 사진도 구해놨는데...말이죠 ㅋ
사격할때 말도못하게 힘들었다고 하네요^^
와 마지막까지 깨는거 처음 봤어요..저도 사격에서 끝나서 아쉬웠는데 재밌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 진짜 오락실에서 입으로 구호소리 흉내내가면서 즐겁게 했었네요
MG-50은 현역 맞을겁니다..좀 오래됐지만 저 군대있을때 만져보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감으로 대충 방향만
맞추어서 발사하는 놈이죠 ㅎ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mg50 총소리는 묵직한 저음이라 옆에서 듣기는 좋더라구요^^ 소총에 비하면 말이죠 ~!
@@hogamtv 50구경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실제로 1967년 미 해병대 소속의 카를로스 헤스콕(Carlos Hathcock) 중사가 이 총으로 2,286m 저격 기록을 세웠고, 이게 2002년까지 세계 최장거리 저격 기록이었다. 명중률 좋습니다.
우와. 이 게임 엔딩이 궁금했는데 덕분해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엔딩을 볼수 있는 게임중 하나였죠^^ 기억이 새롭네요^^ㅎ
칼맞고 데미지3칸은 심장이 아닌 다리나 무릎(뛰다가 빗맞을때) 생기는 데미지입니다
교관이 돌려차기만 하는걸 보니 난이도는 하드같네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노멀 난이도 입니다.^^ 저번 리뷰땐 이지 였구요.
노멀과 이지의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게임이네요^^
아는 척 실패~
@@겨란쿵야비꼬지마라... 이거 노멀이 다른게임 하드수준이라 구분못한다고 아는척아니다
울동네에선 육사 라고 불렀었죠
엠지50은 제가 철잭근무설때 소초에 있었는데 취사병이 담당하더군요
저두 이동타깃이랑 교관 팻말이 군데군데 있는게 넘 어렵더라구여`~그래서 그럴 땐 치트를 써서 통과를했네여~~ㅠ특히 교관 팻말은 주먹을 몇번을 쳤었어여`^^ 마지막 대통령 구하는 그 스테이지는 정말 저 한테는 한계였었네여~ㅠㅠ 오늘도 추억에 게임 감사해여~^^
정창규님~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이게임은 끝판이 참 어처구니가 없었죠
큭큭
올림픽게임 참 많죠 하하하
영상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__^
화섭님도 즐 불금 보내세요~! ^^
오랜만에 이 게임을 보네요. 이 게임을 즐기신 분들 보면 솔직히 부럽습니다.
저도 간만에 리뷰했습니다.^^ 제이슨님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포병이라 MG-50에 익숙합니다. 선임사수들 휴가 따려고 어케든 비행기 맞추려고 한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항상 화이팅입니다.
그러다 정말로 비행기도 맞추잖아요? ㅎㅎ
토피스굴뚝님~ 주말 잘보내세요~!👍👍👍
2:17 일부러 배 뿌셔버리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매너는 상대는 빡치고 나는 즐겁죠~ ^^
여기 채널만의 매력. 차분한 게임공략 설명 잘봤습니다. 어릴때 오락실에서 거의 있었던 겜이네요. ㅎㅎ
인기도 좋았죠^^
통신부대라 산에 통신부대가 있고 대공포가 배치 되어 있는데. 어느날 각 산마다 있는 대공포 불러다가 사격 훈련 했는데. 저 멀리 있는 비행기 표지만 한발도 못맞추더군요. 말씀대로 조준경으로 맞추는게 아니고 탐에 중간 마다 예광탄이 있어서 그 불빛으로 내 총알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그걸 표젹에 끌고 가는데 이게 은근 산탄이 많고. 맞출만 하면 총열이 과열 되거나. 총알이 다 떨어져서. 또 쉬어요. 다 정비 하고 쏘면 또 영점이 흐트려져서 다시 표적에 끌고 가면 그일을 반복 ㅋㅋ. 그래서 그때 간부가 한말이라도 맞추면 짜짱면 쏜다 였는데 결국 한발도 못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90년대 중반쯤 입니다.
표적보다 앞에 사격하라고 하지만... 표적은 못맞추고 비행기만 잘 맞춘다고 들었어요^^
크 옜날 생각나내 ㄷㄷ 대박나세여
게임을 보다보니 1981년작 탭스, 주말의 명화에서 방영한 생도의 분노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게임속 주인공 두명이 그 영화에 아역으로 나왔던 숀펜과 톰크루즈를 묘하게 닮아있네요.교관을 보니 풀메탈자켓도 생각나고요.이것도 동전넣고 해보진 않고 구경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 그땐 게릴라와 그린베레에 꽂혀 있을때 같기도 함.아참, MG50을 저격용으로 쓰던 때도 있었어요.포클랜드 전쟁때 평지로 침투해오는 영국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아르헨티나군이 먼거리에서 한발씩 쏴서 발을 묶어서 지연시키는 목적으로 말이죠.MG50 탄피로 반지만들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80.90년대 오락실 게임이 최고 전성기 였던거 같네요. 사관생도 게임 어렵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큽니다. 잘봤습니다
최근 푸른거탑을 보면서 군대와관련된 창작물에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 게임은 특이하게(?) 전쟁보단 한명의 남자가 고된 훈련을 극복하고 하나의 군인이 되어가는걸 보여주는 게임이군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화생방훈련이 없다는게 다행이네요ㅎㅎ
아...리듬게임처럼 가스 가스 를 외치는 화생방이 있었으면 좋았겠는데요? ㅎㅎ
시리즈나 리메이크로 만들면 좋겠지만 현재 콦낪밊 한테는 저것도 똑같이 만들 능력이 없죠.
@@redtiger0106 코나미는 이제 보내줘야죠...
@@hogamtv 예, 저 세상으로요. ㅋ
옛날 사운드+나른나른목소리
꿀잠자겠습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호감님 영상끝에 마무리 맨트하실때 백그라운드 음악이 뭔가요? 은근 중독성 있어서 찾아보려해도 못찾겠어요
ruclips.net/video/0fw4AVlclcg/видео.html -오프닝송
ruclips.net/video/k9rsgxDEgac/видео.html -엔 딩송 요기요^^
1:40 저총으로 2Km 떨어진 북한군 장교를 쏴서 전설이 된 우리나라 레전드 스나이퍼도 있는데요... 2Km는 절대로 못맞출거라고(미군들도 여러번 실패하니) 자신있게 대놓고 활보하다 원샷 원킬 ㅋㅋㅋ
출처나 좀
올림픽에 비해 뭔가 상남자스러움이 있네요. 바쁘실텐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잘 봤습니다^^
요즘 살짝 바뻤어요^^ 귀한 시간 내서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두현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영화 사관과 신사(An Officer abc Gentleman)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mg50/ m2 기관총 지상고정 단발사격하면 저격용으로 쓸수있을정도로 정확도가 좋습니다. m2기관총의 특유의 사격자세와 조준의 불편함때문에 연발 명중이 힘들어서 그렇지 좋은총은 맞습니다.
슈팅게임에 빠져 있던 시기
구경은 많이 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갔던 게임😆
잘봤어요 저는 게임치라서 고수유저가 옆에서 하는 것을 보고 즐긴 것으로 기억되네요
알고보면 이해않되는 설정
백악관에 태러리스트들이
칼과 화 염병으로
어떻게들어감 😛
그리고 호감님 터보연사는 반칙 ~
👍호감👍
이젠 터보 없으면... 게임을 못하겠어요 ㅎㅎ;;
오늘도 덥네요~ 힘내세요 독도님~!!
이 게임이 한번도 안
해봤지만 그래도 88
년 그 당시.서울 올림
픽 했었던 기억이 나
고 관심이 없었던 컴
뱃스쿨 게임 잘봤습
니다!다음에도 기대
할게요,^_^
{호감님}
👍😁🎮🍻
88년도 하면 올림픽 2002년도하면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이 생각나죠^^
임영한님 주말 잘보내세요~!
엠지오공ㅋㅋ총이 흔히 생각하는 기관총 다라락!! 하고 나가는게 아니라 묵직하게 퉁퉁퉁퉁 쏘는 느낌이었던ㅋㅋㅋㅋ플스패드 진동오는 느낌처럼ㅋㅋㅋ
표현이 정확하시네요^^
썸네일이 영화 에 나오는 교관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
영화랑 게임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니... 말씀대로 영화 참고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딱 한 가지 문제만 잘 처리를 했어도 걸작을 넘어 전설에 가까운 명작 소리를 듣고도 남았을 게임.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최종 스테이지의 난이도. 마지막 난이도만 잘 조절 해줬다면, 그 당시 현역으로 가동 되던 웬만한 게임들을 제치고 명작, 걸작 게임을 넘어설지도 몰랐을 타이틀을 달 자격이 있을 정도의 완성도였죠. 해 본 사람들이 인정하듯이.
그러나 너무나도 지나치게 어려운 마지막 스테이지의 난이도 하나가 모든 완성도를 깎아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컨티뉴 설정이 없었던지라 최종 전투에서 한번이라도 실패를 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는데 이게 참 혈압올랐음. 덕분에 클리어를 위해서는 엄청난 근성과 시간, 동전을 들여 가며 노가다식 공략법을 깨우치는 수밖에 없었고 (게다가 특정 적들의 패턴은 아예 랜덤), 오락실에서 가동되던 현역 시절 직접 스스로 이 게임의 엔딩을 본 사람들은 친구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신으로 취급받았답니다.
여하튼, 오락실에서 가동하던 시절 '수석'(하이스코어)으로 사관학교를 힘들게 졸업하고 난 현역 군인이 칼 빵 한 대에 골로 가는 '현실'적인 모습을 화면으로 보며 씁쓸한 현실을 맛보았던 기억이...
맞아요^^ 마지막판 난이도가 낮았으면 혹은 체력바를 이용하게 해줬으면 더욱 인기 좋았을겁니다.^^
@@hogamtv
아울러 미국 대통령 구출인데 무기 하나를 쥐어주면 어디가 덧나는 건지...
아주 머같은 게임으로 기억나네요..
이유가..그렇게 훈련다받고...졸업하고
실전에서 한번삐끗하면 게임오버될때 그 허무함...이 너무 싫었지요..교관과격투는
여러방맞아도 안죽는데 왜 실전에서는 한방인지...ㅜㅜ 엔딩을 나중에
유튜브로 보게된 게임이지요 ㅎㅎㅎ
한번삐끗한걸로...처음부터 다시 하기 짜증나서...ㅎㅎ
mg50… 아직 대체할 무기가 없어서 현역이죠. 총열만 11kg…m60보다 살짝 무겁죠. 아쉽게도 직접 쏴 볼 기회는 없었지만 멀리서 총소리 들어보면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ㅋ
소리 들어줄만 합니다.^^
M60 자체중량10.5kg
MG50 그리고 K6둘다 자체중량 38kg
전 군생활중 M60은 본적이없지만 K6는 자주만져봤는데 이걸살짝 무겁다고하시다니 힘이 굉장히 좋으셨나봅니다;;
북치는 소리나죠 예광탄 날라가는것도 장관이구요
@@송군성양 아니, 총열이 m60보다 살짝 무겁단 얘긴데요.
부산에서는 육군사관학교 게임이었음.
당시엔 자주했던 게임이긴 했지만...... 엔딩까지 10분도 안걸리네 ㅋㅋ 이렇게 짧은 게임이었다니
방송할때 방송용 마이크 저렴한 것도 괜찮을 까요
요즘 obs 프로그램 이래저래 테스트 해보고는 있거든요
마이크 연결 시도해 보려구요
컴퓨터용 마이크 아무거나 저렴한거 쓰도 될까요
시작은 저렴한걸로 하세요~ 어지간한 사람들은 큰 차이를 못느낍니다.^^
저도 어제 라이브할때 사용한 마이크 15,000원짜리 입니다. ㅎ
시간 내 통과하면 교관님이 "윤봉길!" 한다고 생각했었다.
ㅎㅎ 윤봉길로 들리셨나요?
친구랑 2인용하면 엄청 다투던 그게임 사관생도 ㅎㅎ 잘보고갈게요~
2인용하면 친구랑 급 사이가 멀어지는 게임이죠^^
그리운 그대여님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전차병 출신이라 ㅋㅋ 초기형 k-1에는 mg-50 달려 있었죠
소리 무시무시합니다 저것도 근데 명중률이 꽤 높던 ㅋ 포클랜드 전쟁때 아르헨군이 저걸로 영국군 저격용으로 썼습니다
지금도 미군이나 캐나다군 보병들은 저거 사격할때 스코프 달아서 쏘고 합니다 ㄷㄷ
어렸을때 했던 패밀리팩 게임들이나 오락실에서 봤던 게임들 보면 괜시리 반갑네여 ㅋㅋ
어릴때 많이 했었는데 너무 빨리 끝나는게 아쉬웠던 게임 ㅎㅎ
엔딩봐도 짧은데 중간에 게임오버 나면 .. 어이쿠~ ^^
굿굿굿 베리 굿
MG50은 국산화 해서 K6가 되었답니다 ㅎㅎ
오...제가 재대할때쯤에 울부대에 k3 거치형 총이 처음 들어와 신기하게 쳐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k6는 못봤어요.
이런 게임을 했던 똑같은 40대란 사실에 그냥 기분이 좋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검과 화염병의 테러범에게 털린 백악관이 웃기네요 ㅋㅋㅋ
겉으로 보기에는 만만하고 허접해 보이는데 이거 오락실서 끝판 깨는 사람 한명도 못봤다는
8:05 마지막에 힘들게 대통령 구출하니 "왜 늦니" 하는군요 ㅋ
군대에서 대공초소 파견가기 전에 기갑부대에 가서 mg50 교육을 갔는데 낑낑대며 옮기고 쏘기 연습하고 했죠. 그런데 총알이 날아가는 게 보이더라고요. 세 발을 명중하면 합격이라네요. 근데 교육이 끝나니까 기갑병이 그 mg50을 가볍게 번쩍 들고 가는데.... 와! 이랬죠. 팔씨름 스테이지는 꼭 이겨야해요. 다음 스테이지가 어려워서 추가 시간을 받아야 하죠.
연발로 쏘고 나면 총신이 뜨거워서 교체하고 다시쏘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무겁긴 엄청무겁죠 ㅎ
이게임 때문에 오락실 버튼 많이 부서졌죠.. ㅋㅋㅋ 옛날 생각 나네요.. 오락실 간다고 어머니한테 팬티 바람으로 쫓겨났던 기억들이... ㅋㅋ
역시 인질극은 이스와트 권법이 최고
교관은 왼쪽구석에서 계속점프하면서 발차기하면 쉽게잡음
와 이거 재미있게 했던기억이
교관이 뭔가 풀메탈 재킷 하트먼 닮았네요.
닉에 비해 죠가 매번 지고 있는데도 잘만 버티고 있고 훈련이 나올 때 결과가 묘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그 어린 시절에 뭔가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는 부분들이 있었죠. 미니 게임 모음집이지만, 그 테마가 군사훈련에 맞추어져 있고 군대에서 있을만한 훈련을 주제로 잡고.
적절하게 묘사해준 덕에 통일성도 갖출 수 있었죠. -~-. 하지만, 어렸을 때 아케이드에서 플레이를 했을 땐 지나치게 어려워서 스테이지 2번도 클리어를 못했었죠... 이유야 뭐. 난이도 -_-;... 에뮬로 플레이를 할 때야 난이도 조절을 해줄 수 있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지만, 게임을 어렵게 만들면 여러가지로 엄청 빡빡해졌었고 그게 그리 수월하지도 않았었으니 당연합니다...
아쉽게도 이식 한번 제대로 되지를 못한 게임이라 지금도 좀 아깝죠...
간접 군대를 체험하게 해준게임이지만 ... 제가 현역 훈련받은걸 생각하면 게임속 훈련이 더 쉬운듯합니다ㅎ (저는 체력보단 정신이 힘들었네요)
난이도 어려움이면 클리어 할 수 있을까요?
코모도어 64나 pc로 이식됐는데... 저는 당시 보질 못했습니다.^^
@@hogamtv 아무래도 세턴이나 플스쯤은 되어야 제대로 이식이 가능할텐데 결국 보지 못한 채 지금으로 이어졌죠...
군대훈련 게임이내요재밋덕 ㄴ요.
아~ 진짜 추억의 게임
코나미가 이런게임을 참 잘만들어요~!ㅋㅋ👍
엠지50보다는 일본군이 사용한 3식 중기관총 닮은거 같아요.. 총열에 좌우로 기다란 막대가 보이는대.. 그게 3식 중기관총이 사용한 보탄판이랑 닮았습니다 탄창이나 탄띠방식대신 보탄판이라는걸 사용했죠..^^
아... 좀 다르다 했는데... 일본군 총이 모델이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군 신병교육대가 왜 일본군 3식을 써? 또 쓸데없는 거 아는 척하는 밀덕후 한마리 납시었군.
어릴 때는 절대 하지 않았던 게임.. 100원이라는 거금에 비해 볼륨이 너무 짧았네요^^
마지막에 주인공 혼자서만 무기도 없이 보내는 이유가 뭔가요? 설정상 군인수가 엄청 적어서 주인공밖에 못간다는 설정인가요?...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현실에선 불가능 할겁니다.^^
훈련소인데, 주로 나오는 훈련병이 2명인 특이한 곳이었죠.. 그리고 훈련소에서 나오자마자 작전에 투입하는 것은 얼마나 병력이 없었다면….
1대2 교육... 시대를 앞선 엘리트 교육이 아닐까요? ^^
졸업후 바로 작전투입~ 인간재물? 이러면 호러게임이되겠네요 ㅎㅎ
이거ㅗ 진짜 재밌죠 ㅋㅋㅋ
근데. 이게 몇판 하다보면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진짜 어려워짐
재미있는데... 난이도 높게 설정한 오락실은... 피해서 갔습니다.^^
인기 좋은 게임이라 대부분 오락실에 있었거든요 ㅎ
33년 전쯤 어린이 대공원 안에있는 오락실에서 해본건데 스트리트 파이터랑 같이 형들이랑 해본적 있었음 그당시 완전 재미있었는데
뭐야~ 훈련만하는게 아니라 실전도 있었군!!!!
교관이 풀메탈자켓에 나오는 특무상사 교관같이 생겼네요 ㅎ ㅎ
영화나온 시기나 게임 발매시기 생각하면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예리하십니다.👍👍👍
저도 오락실 에서 자주 했었는대 사관생도로 알고 있습 니다.
중학생때 나온게임 이네요 ㅋㅋ
당시 쌍팔년도에는 올림픽 열기 땜시롱
맨날 축구 하고 농구 하고 그랬음요
와 진짜 오래된 겜이다.
그 시절이 새록새록 기억나네.
Att 때만 좋았죠. 육공에 장착하고 대기만 하면 되니..ㅎㅎ
이 게임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저는 제 이니셜이 랭킹 1위에 두는게 목표였어요
어릴때 생각이 나는군요 삭막한 시대에 옛 시절을
이런 게임으로 추억해서 너무도 좋고 감사합니다
게임으로 추억을 돌아본다니 좀 이상한가???
하지만 그때 당시는 이랬구나 하는 추억 기억 시절이
떠올라서 너무 좋네요.
지금도 71살이신 어머니는 당시 제가 지금도 게임을
휩쓸고 다니던 얘기를 하십니다. ㅋ.ㅋ
제가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야옹님과 같은거 같아요^^ 그시절 그장소 우리들만의 추억이 게임과 함께 떠오르거든요. ㅎㅎ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hogamtv 앞으로 뿐만 아니라 뒤로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ㅎ.ㅎ
@@yaong-i-nyaong 네~ 감사합니다.^^
이게 또 나오네요!
그래서 또 봤네요.
99년 군번입니다 전방에는 그때 이미 mg-50은 다 철수하고 k-6가 그 자리를 메웠죠
옛날에는 유메이드잇을 융깅깃으로 들려서 한동안 유행어처럼 따라했는데 ㅋ
팔씨름에서 힘주는 소리도 좀 웃김 ㅋ
우~~
레버 아래로 내린 다음 발차기를 누르면 어정쩡하게 수그린 상태에서 발을 뻗는데 이게 공격 판정이 길어서 점프 방방 뛰다가 아래 발만 누르면 거의 안맞고 깹니다.
제가 다니던 오락실에서는 유명한 꼼수였어요
그런데... 백악관 작전에서 첫 화염병 던지는 곳을 넘어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스무스하게 넘어가시는 거 보니 놀랍습니다. 저는 지금해도 자신 없는데 말이죠 ㄷㄷ
저도 여러번 시도해서 겨우 성공했어요~ 운이 좋았네요.^^
점수 높으면 최종 계급에 영향 주는듯 합니다
제가 07년 전역 당시 mg50은 치장창고안에 있었어요 화기분대 친구들이 m60 썼고요 전방엔 k3가 분대 화기였네요
mg50 간부들이 써본다길래 같이 가서 쓰는거 보고 저도 100발 쏴보래서 쏜적 있네요
저도 남은 탄 소비한다고 쏴봤는데... 묵직하니 소총과는 달라서 좋더라구요^^
@@hogamtv 이거 그냥 쏘기는 힘든듯 하고 삼각대에 걸쳐서 쐈었네요
오락실 가면 한판씩 하고 앤딩 봤던겜이네요ㅎ 50원넣고 가성비 좋았음ㅋㅋㅋㅋ
핰핰 ㅋ 맨날 마지막에 게임종료 ㅋ.
그런데 이겜
2인 플레이하면
마지막에 구출하러
혼자 가는지 둘이 가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몰랐는데 댓글보니~ 마지막에 팔씨름 승부로 이긴사람이 대통령 구하러 간다네요^^
저는 일반 육군 보병부대 출신이라 포병이 아니라서 M60 기관총 말고는 MG60 은 한번도 못본 총이지만 이름은 들어 봤어요...드럽게 무겁고 사격하면 소리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동네 오락실은 50원에 2인용이었는데 진짜 많이 했었죠^^ 건물 스테이지에서 매번 죽었던기억이...
우와~~ 저는 100원 시절에 이게임을 플레이 했어요. 100원에 1코인이였는데...부럽습니다.^^
이 게임 진짜 소재도 특이하고 잘만들엇음.
육군훈련소도 체력미달이나 낙오시 그냥 집으로 가라( 재입대 없음 )하면 몇명이나 중간 퇴소할까.?
저는 집으로 갑니다. 무조건^^
와 사관학교다 끝판대장 첨보는데 테러리스트 가 아니라 양아치 같네요
중년의 양아치..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