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0 진짜 안 춥나요🥶part1. 온도측정기와 관리비명세서로 보여드리는 단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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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영상을 제작한 시점이 11월 관리비까지만 나왔을 때라 12월, 1월 관리비 (전기세, 난방비) 까지 포함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Ep22를 참고해주세요 : )
    • Ep22 진짜 안 춥나요🥶part2. 초...
    중간에 온도 측정을 위해 사용한 디지털 온도계 링크는 아래에 있구요, 저렴한 제품이라 정확도가 고가제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어서 온도를 측정하는 공간에 최대한 오래 두고 평균치로 측정을 했습니다.
    제가 시공한 제품은 더존아이디의 초슬림폴딩도어입니다.
    시공업체는 오케이 폴딩도어라는 업체와 시공진행했고, 폴딩틀은 목공 단계에서 따로 진행했습니다.
    폴딩 시공에 들어간 세부비용은 Ep1~3을 참고해주세요!
    Ep1. • Ep1. ENG SUB 베란다 확장 꼭 ...
    Ep2. • Ep2. 베란다 확장 꼭 해야할까?_초슬...
    Ep3. • Ep3. 거실+ 침실 두 곳에 600?_...
    🧜‍♀️인스타 / o_odmoon
    📓블로그 blog.naver.com...
    🏠오늘의집 온라인집들이 link.ohou.se/c...

Комментарии • 23

  • @Oodmoon
    @Oodmoon  2 года назад +1

    이번 영상은 업로드일 기준 11월 관리비명세서까지만 받은 상태라 11월/12월/1월까지의 난방비, 전기세 및 단열 관련 추가 내용은 2편에 이어지는 내용이 있어서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
    ruclips.net/video/i6k_4DBYgBM/видео.html
    11월~2월인 지금까지 똑같이 모든 방과 거실 온도를 25도로 설정했지만 외부기온이 다르다보니 지역난방 항목도 11월 3만원대애서 12월, 1월에는 7만원대로 증가했어요.

  • @user-oc4xk1tc5h
    @user-oc4xk1tc5h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꼼꼼하세요 더 많은 브이로그 영상도 보고싶어요

  • @동물덕후_다양한동물
    @동물덕후_다양한동물 2 года назад

    폴딩도어 너무 예뻐요! 저도 곧 이사가는데 리모델링에 많이 참고합니다

  • @Cindy-io3yn
    @Cindy-io3yn 2 года назад +1

    폴딩도어 앞에 앉아서 작업하실정도면 찬바람이 들어온다는 느낌은 없으신것 같아요~ 고려해봐야겠어요~

    • @Oodmoon
      @Oodmoon  2 года назад

      아마 작업 공간 앞에 난로를 안 뒀으면 저녁시간엔 좀 서늘한 느낌도 있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작업할 땐 거의 난로를 켠 상태로 있다보니 더 괜찮다고 느낀 것 같아요!
      (25도 지역난방을 전체 방과 거실에 설정해도 절절 끓는 정도는 아니고 약간 훈훈한 정도다 보니 난로가 있어야 뜨끈하게 지지는 느낌이 나서 보완이 되는 것 같아요)

  • @나는한량
    @나는한량 2 года назад +2

    단열 때문에 초슬림 폴딩 도어 고민 중이었는데 덕분에 결정에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 @Oodmoon
      @Oodmoon  2 года назад +1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예산 내에서 하나의 선택지를 고르면 포기한 다른 선택지들에 대한 기회비용이 생길 수 밖에 없어서 저는 올리모델링을 하고도 각 공간마다 마음이 쓰린 부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영상으로 제 공간을 소개할 때마다 항상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가격적인 부분과 소음 차단 부분 등 충분히 고려하시고 만족스러운 공사 하시길 바래요^-^

  • @흰둥이미미
    @흰둥이미미 2 года назад +2

    동향이어도 해가많이들어오나요?
    저희집은 동향인데 오른쪽에 높은 남향 동때문에 요즘 해가거의안들어와요ㅠㅠ

    • @Oodmoon
      @Oodmoon  2 года назад

      전에 살던 탑층 남향에 비하면 확실히 해가 들어오는 정도가 적어요, 그런데 그땐 오히려 해가 너무 들어오는 것 때문에 여름이나 주말 낮엔 거의 암막커튼만 쳐놓고 살 정도였어서 지금이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개인차가 심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생활패턴이 평일엔 아침일찍 나가서 해지고 들어올때가 많아 해가 들어오는 시간에 집에 없어서 크게 신경을 안 쓰다보니 저한테는 향이 큰 상관이 없기도 했구요. 다만 인터넷 찾아보면 동향이 습기/곰팡이/추위같은 단점들이 있다고 해서 이사 전에 걱정하긴 했었는데 살아보니 그런 기능적인 부분의 문제가 전혀 없어서 햇빛이 적게 들어오는 것 자체에 대해선 인지를 별로 안하고 지내는 것 같아요. 남향에 비해, 그리고 특히 겨울철은 해가 덜 들어오는 건 맞지만 난방을 뗐을 때 춥지 않아서 더 별 생각없이 지낸 것 같기도 하구요☺️

  • @bbluie
    @bbluie 2 года назад +2

    이번 영상 참고해서 큰 용기를 얻고 초슬림으로 밀어붙이려고 했는데.. 더존에서조차 50mm이하는 하지말라고 하고 턴키의 강력한 비추천에 고민되네요 ㅠㅠ 베란다는 엘지샷시로 교체하긴 하지만 단창이라 베란다공간은 꽤 추울거고 사장님 말씀대로 단열이 전혀 안되고 유리하나 놓는 거라면 그냥 두껍게할지.. 폴딩을 포기할지.. 고민됩니다 ㅠㅠ 바닥을 어둡게갈거라 블랙프레임으로 할건데 프레임이 두꺼우면 너무 답답해보이진 않을지.. 베란다공간을 실제로 어떤 용도로 쓸지를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여름에는 에어컨때문에 결국 닫는다는 분도 많던데 폴딩도어 열어놓고 에어컨 켜셨나요? 온갖 질문과 고민글만 털어놓고 가네요🥲

    • @Oodmoon
      @Oodmoon  2 года назад +1

      우선 여름에는 반반이었던 것 같아요, 폴딩이 닫혀있거나 열린것에 상관없이 켰던 것 같은데 냉방효율을 고려하면 닫고 켜는게 낫긴 할거에요.
      그리고 저는 블랙 프레임은 고려해보지 않았지만 폴딩이든 일반 샷시든 상관없이 그 앞에 커튼/블라인드를 쳐서 가려놓으실 목적이 아니고 드러나게 해서 베란다 공간이 폴딩 혹은 샷시 너머로 거실에서 보이게 해서 개방감을 챙길 목적이면 확실히 프레임이 두꺼울수록 시각적으로 답답해보이는 부분은 있을 것 같구요.

    • @Oodmoon
      @Oodmoon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이번 집으로 이사오기 전까진 베란다가 없는 집에서만 살았었는데 막상 비확장 구조에서 여름/겨울을 지내며 살아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베란다 공간의 온도가 거실공간과 차이가 많이 나서 ‘베란다’라는 공간의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는 중인데, 댓글 남겨주신 것처럼 베란다 공간의 용도도 중요한 고려사항일 것 같아요.
      한파가 왔을 때 재본 결과 저희집 기준으로는 겨울에 외부온도가 영하 5~10도로 내려가도 베란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베란다 공간이 영상 10도 이하로 내려갈 때도 있는데, 제가 폴딩도어를 설치한 앞베란다처럼 특정 사용 목적보다는 시각적인 개방감을 위해서 존재하는 공간이라면 굳이 겨울엔 열고닫지 않고 닫아놓기만 하면 되니까 닫아놓았을 때 기준으론 창이 얇아도 거실 온도 유지가 잘 됐구요, 반대로 저희집 뒷베란다(주방베란다, 일반샷시)처럼 냉장고와 세탁기가 있어 겨울에도 무조건 하루 한번 이상 오가야 하는 공간은 왔다갔다할때마다 찬기운 때문에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업로드한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주방베란다에 컨벡션히터를 계속 켜뒀다가 12월 전기세 폭탄을 맞게 됐구요 ㅠㅠ

    • @bbluie
      @bbluie 2 года назад +1

      @@Oodmoon 안그래도 전기세폭탄영상보고 혹시 폴딩도어때문인가?! 했네요.. 베란다옆에서 히터쓰신다고 했을때 전기세 많이 안나오려나 싶었는데 40만원😵
      저희집은 복도식이라 베란다가 한쪽면에만 있고, 너무 오래된 구축이라 확장할 경우 문제점들이 우려되어 확장은 일단 포기한 상태의 폴딩도어 견적으로 계약했어요. 침실쪽 베란다는 아마 운동기구를 두는 공간, 거실 베란다는 겨울철 벽난로나 트리를 두는 장식용도 또는 아주 가끔의 홈캠핑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무조건 초슬림으로 해서 봄여름가을엔 쭉 열어두고, 단창으로 못버티는 아주추운 겨울에만 닫아둔채로 지내면서 추우면 보일러 빵빵하게 틀면 되지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턴키에서 계속 초슬림은 엄청 강력하게 비추라고 하셔서 지금이라도 일반샷시로 바꿔야하나 하고있어요 ㅠㅠ 50mm면 보여주시는 폴딩도어보다 3배이상 두꺼운데.. 살면서 익숙해질 수 있을지...
      꺾이는 부분이 없으니 아우스바이튼 정도는 외관상 괜찮은데 추가금 엄청 발생할거고 그정도로 유의미한가 싶기도 하고요.

    • @Oodmoon
      @Oodmoon  2 года назад +1

      1년가까이 살면서 느끼는 점은, 확장하지 않고 비확장으로 가는 경우에 단열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닫아놓기만 했을 때 기준으론 사실 일반샷시나 폴딩도어나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그치만 문제는 우리가 살면서 겨울이라고 베란다를 전혀 안나갈 수 있는게 아니라 환기도 이따금씩 해야하고, 뒷베란다처럼 세탁기가 있는 공간은 세탁기 돌릴때마다 나가야하는데 그럼 그럴 때마다 샷시든 폴딩도어든 열어야 하구 ㅠㅠ 그래서 열고 닫을 때 결국 찬기운이 거실로 조금이라도 들어오게 되고 그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난방 효율에 영향을 주게되는 것 같아요 (단순히 폴딩도어 자체의 단열 효과 뿐 아니라)
      BB님께서 고민하시는 부분들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폴딩 시공가격도 제가 시공했을 때보다 더 올랐기 때문에 저도 쉽게 다른 분들께 추천드리기도 망설여지구요. 또 시공전에 턴키에서도 단열 우려로 말리는 상황에서 폴딩을 밀고나갔을 때 만약 살면서 춥다고 느끼신다면, 폴딩이 아닌 일반샷시로 베란다와 거실 사이를 시공한다는 선택지는 해보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추위의 이유가 폴딩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이유들이 종합돼서 제가 느끼는 만족도와 별개로 다른 분들이 시공 고려하신다고 하면 저도 확신이 안서더라구요ㅠ

    • @Oodmoon
      @Oodmoon  2 года назад +1

      방금 달아주신 댓글도 이제 봤어요, 써주신 것과 같은 목적이면 제가 사용중인 목적과 비슷한 것 같아요. 전기세 40만원 중에 폴딩도어 옆에서 쓰는 히터의 지분은 2~3만원 정도고 나머지는 폴딩도어가 아닌 일반 샷시로 된 뒷베란다에 하루종일 틀어두었던 히터 지분이라 저처럼 주방베란다 공간까지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바보같은 일만 안하면 초슬림 시공해도 거실에서 적당히 난로 틀면서 따뜻함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요.
      50mm로 하시는 경우에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보니 익숙해지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또 겨울에 두꺼운 틀 잠깐 보고 봄/가을 계속 열어두시면 거기서 오는 개방감과 만족도가 있지 않을까요?
      시각적으로 양보할 수 있는 스스로의 타협점이 어느 지점인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 저는 제가 이사올 집이 확장 구조로 되있는 다른 매물도 본 상태였기 때문에 확장과 비확장 차이로 인한 거실 면적 차이를 여실히 본 상태라 도저히 폴딩도어가 포기가 안되는 상황이었고(그렇다고 공사로 확장을 하기엔 기타 하자도 우려되고 시공기간도 부족해서 확장공사는 선택지에 없었구요) 또 두꺼운 폴딩도어를 실물로 본 결과 틀 두께만 얇아질수 있으면 난방을 더 떼야지라는 생각이 훨씬 컸기 때문에 초슬림을 선택하게 된 것 같아요. 근데 결과적으로 겨울 난방비 항목을 보면 다른 세대 평균값보다 적기도 하고, 거실 폴딩을 열때마다 거실과 베란다의 온도차가 여실히 느껴지는 걸 보면 얇지만 두 공간 사이의 분리를 잘 해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 @boull779
    @boull7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우스바이튼? 그 히든폴딩도어인가요?

    • @Oodmoon
      @Oodmo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더존아이디 초슬림폴딩으로 시공했어요^^

  • @FC멕파이풋살
    @FC멕파이풋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폴딩도어는 얼마드셨나요 ?

    • @Oodmoon
      @Oodmo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부비용내역은 아래 영상 링크 참고해주세요^^
      Ep2. 베란다 확장 꼭 해야할까?_초슬림폴딩도어 반셀프 시공기 2편
      ruclips.net/video/XXP2CjGrhu8/видео.html
      Ep3. 거실+ 침실 두 곳에 600?_초슬림폴딩도어 반셀프 시공기 3편! 비용 상세공개
      ruclips.net/video/NcTKxk3EvAg/видео.html

  • @chaitekon486
    @chaitekon4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슬림 폴딩도어는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 @chaitekon486
      @chaitekon4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짝당 50만원 정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