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몰트케........... 헬무트 폰 몰트케 그 분을 말씀하시는 군요. 그 분이야 말로 전 세계 군대에 엄청난 영향을 행사한 부분이 오늘날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채택하고 있는 근대적인 참모본부 제도를 정립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 분의 명언도 진짜 유명하지요. "Kein Plan überlebt die erste Feindberührung." 적과의 첫 접촉 이후까지 살아남는 계획은 없다. 그런데 나중에 이 말씀을 마이크 타이슨이 이렇게 변형해서 쓰게 되고 그 말은 누구도 다 아는 말이기도 하지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주둥이에 한 방 처맞기 전까지는.'
심지어 몰락했다가 탈출하고는 자신을 사살하러 온 병사들이 전부 줄줄이 항복하고 다시 한번 황제로 복귀한 백일천하는 진짜 앵간한 창작물보다도 훨씬 드라마틱함ㅋㅋㅋㅋㅋ 그냥 반짝했다가 몰락한 채로 끝날 역사가 백일천하 덕분에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그저 역사를 찾아보다가 점차 감정이입이 되는게 진짜 세계사에 영원토록 남을 대서사시를 남기고 떠났다는게 절로 느껴짐...
몰트케.. 어렸을 때 세계사 만화를 보면 장군이 클로즈업 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데, 몰트케는 유독 비중이 크길래 막연히 대단한 장군이겠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1차 대전때 다시 등장하는 소 몰트케가 그에 비하면 무능력해 보여서 비교되기도 했구요. 그 이후 나름 자료도 찾아보고 하면서 어느정도는 알게 되긴 했지만 여기서 더 자세히 들을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현대군사학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을 꼽으라면 탑이라는데... 과연 어떨런지요!!
우리나라 외교관이 될려면 ...유럽의 역사도 많이 공부해야 겠네요 ....우리는 너무 변수가 미국/일본/러시아/중국 으로 한정되다 보니까... 할수 있는 옵션이 거의 없음 그러니까 유럽의 근대사를 게을리함. 여기서 많이 배우면 북한 통일과 빼앗겼던 만주쪽 영토로 회복하룻 있는 묘안을 많이 참조 할수 있을것도 같음
31:50 사실 프랑스 제국근위대는 제국근위대였던게, 이때 플랑스누아에서 프랑스 제국근위대 2개 대대의 공격에 프로이센군 14개 대대가 후퇴했습니다. (…) 하지만 곧바로 수습해서 다시 공격해서 결국 물량에서 답이 없다보니 플랑스누아를 프로이센군이 점령해서 후방이 뚫렸죠.
그건 아닌 듯, 거대한 나폴레옹 전쟁사 중에 프로이센과 관계있던 일부 얘기만으로 끝난 거죠. 나폴레옹 전쟁사는 다룰 소재가 엄청난 양이란 걸 다들 잘 알잖아요. 이건 나폴레옹 전쟁사를 별도로 장기 프로젝트로 해야, 토전사 나폴레옹 미완성을 완성으로 바꿀 수 있음. 이걸로 나폴레옹 전쟁사가 마무리 됐다는 건 너무나도 부족하고 아쉽죠. 마치 응가 중에 중간에 억지로 끊고 급하게 나가버린 느낌임..ㅡ.ㅡ
패퇴한 프로이센군을 그루시가 3만3천으로 추격했지만 제대로 잡지 못하였고, 워터루에서 대포소리가 나면 복귀를 해야하는데 나폴레옹 처음 명령대로 적은 병력의 프로이센군을 따라가다가 망침.. 프로이센군은 1만5천명의 병력으로 워터루 프랑스군 옆구리로 접근하였을때가 영국국은 포위당하고, 나폴레옹 제국근위대까지 투입되어서 패퇴시키기 일보직전인데1만5천의 옆구릴 찌르는 병력을 막아낼 예비병력이 없으니 후퇴를 하게 되었음.. IF 다부를 전쟁장관으로 파리를 지키게 하는게 아니고 우익날개를 맡겼더라면... 다부가 파리를 지킨이유에 그럴만한 썰이 그전 100일천하전에 파리를 점령당했는데 그때 싸워보지도 않고 적에게 넘겨준 자가 형인 조세프였음... 도움되는 가족도 없으니 믿을만한 다부에게 맡겼는데... IF 베르티에(나폴레옹 최고의 참모장) 이자가 있었으면 전쟁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 나폴레옹을 데뷔 초기부터 다니면서 전략, 보급, 병참문제 다 해결한 인물로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었는데 나폴레옹 복귀하고 얼마후에 자살? 암살? 2층에서 떨어져 죽음.. 나폴레옹에게 합류하려고 해서 누가 죽였는지? 아니면 나폴레옹을 뵐 면목이 없어서 자살했는지 아니러니함.
다른거 모르겠고
이 방송, 바로 이 역전다방은
대한민국 군대가 민간, 일반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역할과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군대 내부에서도 이 방송을 시청해야 한다
역사와 전쟁사에 관심 많은 밀덕들에게 토크맨터리전쟁사가 막을 내리고 이후 정말 단비와 같은 프로죠.
저도 열심히 보는 중
역사교재로 가장 적합한 콘텐츠. 이걸 공짜로 보다니 감사합니다
세계대전 프리퀄이라니 폼 미쳤다. 프로이센-1차 세계대전-2차 세계대전(독소전) 기대되서 설렘
채박사님 심중령님 텐션 높아서 좋아요 ㅋㅋ 계속 이렇게 신나게 진행해주세요
이 프로그램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음 ㅜㅜ
아 이번편 티키타카 편안하다 와 진행이 이렇게 박진감 넘칠일인가 ㅋㅋㅋㅋㅋㅋ
아껴놨다가 금요일에 애들 재우고 맥주마시면서 보겠습니다. 극락 예정이군요
프로이센의 각성과 프랑스와 반전. 일주일 동안 기다렸습니다.
4명이나 되는 전문가 분들이 합이 잘 맞으면서 질 높은 컨텐츠 생산.
결과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국방부 할일 하네요.
😄😄😄
매주 수요일이 너무 즐겁다, 회식후에도 듣고자는 내가 너무 좋다 ㅎㅎ
프로이센 이름만 멋있다싶었지 이제서야 알아가는 느낌이네요.
ㄹㅇ 매번 다음주가 너무 기다려지네...
대 나폴레옹 전쟁도 길게 보고싶지만 세계대전과 독소전을 위해 꾹 참겠습니다 ㅎㅎ
또 45분순삭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거 너무좋음 요즘너무힘들었는데 진짜 독소전까지 보려고 버팁니다
아~~드디어 1차, 2차, 독소전까지 대장정의 시작인가요? 한 때는 역전다방을 시청하는 것이 저의 생활의 유일한 낙이였던 적도 있었어요. Four Eyes 출연진들의 깊이있고 차원이 다른 방송을 기대하겠습니다~~^^
독일 통일 전 단계인 나폴레옹전쟁 이후 부터 독일 통일 전기간이 궁금했는데 한방에 싹 풀렸네요 정말 잘 봤어요 ^^
고맙습니다^^*
이 야기를 중학교때 배웠는데, 이렇게 재미진 이야기인줄은 오늘 알았네요
프로이센 장교단 엘리트의식부터 짚고 세계대전을 들어가는 역전다방 역시 최고다
프로이센 대단한 나라긴 하다 프랑스나 미국처럼 땅이 사기적인것도 아닌데 부족한 체급을 시스템을 통해 극복해나간다는게 정말 대단함
국방부가 이것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 이유도 한국인들이 프로이센 처럼 단합하고 뚝심있게 즉결속전해야한다. 라는 의미를 전달하는거 같네요
원래 찢어졌던 애들이 모이면 더 무서운법
내용이 독일 중심이라 지금의 독일이 하나가 되기 전 어떻게 가는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아직 독소전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매일 수요일을 기다립니다.
제일 흥미롭고 유익새요.
채승병씨 눈에 광기가 보이더니만 역사 전공자가 아니셨군요 물리학 박사셨네요 물리학 박사 분이 말을 잘하기 힘드신데.. 대닿나시네요
빅토리아3 하면서 독일역사에대해 궁금했는데 시리즈가 너무재밌네요 빨리 다음편도 부탁해요
이 시리즈 잘 만든듯 ㅇㅇ
너무 재밌네. 내용도 흥미롭고 스토리 진행도 적절히 속도감이 있어서 아주 좋네요. 이대로만 갑시다.
나폴레옹 전쟁도 꼭!!!
독일통일의 명장 대몰트케의 등장. 그의 조카 소몰트케는 그 유명한 1차세계대전 슐리펜계획의 작전실행자. 1차 대전까지의 자연스러운 연결고리
대몰트케...........
헬무트 폰 몰트케 그 분을 말씀하시는 군요.
그 분이야 말로 전 세계 군대에 엄청난 영향을 행사한 부분이
오늘날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채택하고 있는 근대적인 참모본부 제도를 정립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 분의 명언도 진짜 유명하지요.
"Kein Plan überlebt die erste Feindberührung."
적과의 첫 접촉 이후까지 살아남는 계획은 없다.
그런데 나중에 이 말씀을 마이크 타이슨이 이렇게 변형해서 쓰게 되고
그 말은 누구도 다 아는 말이기도 하지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주둥이에 한 방 처맞기 전까지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나폴레옹은...저 사람 하나 막겠다고 전 유럽이 레이드를 뛰었으니...
위인전에 나왔던 사람은 다
한가닥했군😂
프랑스 vs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웨덴, 프로이센, 신성로마제국, 영국, 이탈리아 지역 공국, 왕국, 공화국, 오스만, 미국, 스페인, 네덜란드, 스위스, 포르투갈 등등
미국?@@캘린더맨
@@히힛-k6q 미국과도 잠시 전투를 벌였어요(유사 전쟁 1798~1800)
나폴레옹이 환장한 부분이 딱 그부분이저 본인 등판하면 다 쓸어버리는대 부하들 보내니 지지부진하던거 그런데 전선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나폴레옹은 몰락까지 다 흥미로움
나볼래용
@@阿斯啓明나몰라용
심지어 몰락했다가 탈출하고는 자신을 사살하러 온 병사들이 전부 줄줄이 항복하고 다시 한번 황제로 복귀한 백일천하는 진짜 앵간한 창작물보다도 훨씬 드라마틱함ㅋㅋㅋㅋㅋ
그냥 반짝했다가 몰락한 채로 끝날 역사가 백일천하 덕분에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그저 역사를 찾아보다가 점차 감정이입이 되는게 진짜 세계사에 영원토록 남을 대서사시를 남기고 떠났다는게 절로 느껴짐...
코르시카 촌뜨기 일개 포병장교부터 황제까지 또 황제부터 몰락까지..
@@pkitop2528 시대의 이름이 napoleon era. 이미 인간의 역사에 자기 이름을 박아놨음. 알렉산더도, 카이사르도 못한 시대에 자기이름을 찍어낸 인간은 유일한듯.
퀄이 미쳤음.
지금 이게 제1차대전-제2차대전 독소전 빌드업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제가 제일 보고 싶은 인물이 언급만 되었군요. 그래도 너무 재밌습니다. 역시 역전다방!
우리나라도 위기가 여러번 왔기에 위기를 초래한 사람 욕을 했지만
막상 지나고 나니 위기가 있었어서 다행인 점이 훨씬 큼...
10:51
민족이란 승리와 영광의 역사를 공유할 때보다 패배, 억압과 고통의 역사를 공유할 때 등장한다 - 에르네스트 르낭 민족이란 무엇인가?
'종교'와 더불어 통치에 매우 용이하며 전쟁을 보다 쉽게 일으키고 노인들이 청년들을 전쟁터로 쏟아 부을 수 있는 발명품! '민족'
신나서 떠드는....모습 참....멋집니다.....음....
조타조타 역전다방
삶의 몇안되는 낙...
최고의 에듀테이너들
라이프치히 : 결승골
워털루 : 쐐기골
텐션 좋다... 즐기시는 게 너무 눈에 보임 ㅋㅋㅋㅋ
와~ 역사의 태풍의 눈에 들어온 듯 하네요!!
너무 재밌다
드디어 다음화에 몰트케가 나오네요.
대 몰트케는 잘했는데 소 몰트케가 …
굿!!!! 굿!!!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샤른호르스트급 전함 그나이제나우는 알았는데 왜 전함에 이름을 붙일 정도였는지... 이제 알겠네요;; 대단한 사람이였잖아;;
메테르니히는 전후의 상황도 보고 힘의 균형을 적절히 분배해서 어느 국가도 절대적인 지위를 못 누리게 하는데 집중한 저 당시 최고의 협상가라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불만석인 소리를 들을지언정 절대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결과물을 도출해낸.
진짜 나폴레옹의 진수는 모스크바 후퇴부터 볼수있음 그냥 이사람보면 전락전술의 천재임 진짜 그 안좋은상황에서의 회광반조의 모습은 진심 말도 안된다고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명칭은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이후로 붙일 수 있는 이름입니다. 오스트리아가 전쟁 패배 후 내정개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군주국으로 헝가리인들과 타협함으로써 나온 명칭입니다. 이 시기에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라고 하는건 오류입니다.
프로이센 짜릿하다
하 담편 너무 기대되는데 조회수 쫌 더나와라 ㅠㅠ
기다렸다구요~~~!!!!!ㅋㅋㅋㅋㅋ
이번편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확실히 전쟁사 같은 거 보다보면 왜 다 유럽얘기함? 하고 불편한 심정이 들기도 하는데..... 결국 보면 유럽판 돌아가는 꼴이 재미나긴 함....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 발칸전쟁 6개월, 1차 세계대전 3년, 2차세계대전 전간기 3개월, 독소전 직전까지 2년, 독소전 2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종전까지 서부전선 2년, 종전 후 한국전 직전까지 3개월... 이야~ 행복한 미래.
네 분 다 독일 역사를 잘 알고있으니 오디오가 비어있지를 않네😂
저 때의 프로이센 때문에
나중에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은 완전히 꺾여버리게 됩니다.
그 직후
나폴레옹은 진짜...........
아으 나폴레옹을 기대했건만 그래도 프로이센은 못참지
몰트케가 나오는군요
그루시!!! 그루시는 어디갔어!!!!
술트가 전령을 보냈다고 하니까 안심해도 되는걸로 ㅋㅋㅋ
@@fierwalt 이런 멍청이!!! 다부였으면 전령을 20명은 보냈을 거다!!!
@@humanplusscience4449 다부가 아니라 베르티에 아님?
@@Caesar0929베르티에 맞음
몰트케.. 어렸을 때 세계사 만화를 보면 장군이 클로즈업 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데, 몰트케는 유독 비중이 크길래 막연히 대단한 장군이겠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1차 대전때 다시 등장하는 소 몰트케가 그에 비하면 무능력해 보여서 비교되기도 했구요. 그 이후 나름 자료도 찾아보고 하면서 어느정도는 알게 되긴 했지만 여기서 더 자세히 들을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현대군사학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을 꼽으라면 탑이라는데... 과연 어떨런지요!!
아니 내 저녁시간 어디갓어 돌려줘요 쿠쿠 밥아직 안됫다고
수년전애 헨리 키신저가 메테르니히와 캐슬레이 경 정책 분석한 글 읽고 대학 세계사 과목 보고서 써서 a+ 맞은적 있는데 그거 생각나네요 ㅎㅎ
현대의 사건과 비교도 많이 되더라고요
채박사님은 독어도 잘 하시나보다
근대 이전에는 국가 체제와 군사 제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일본의 사무라이 시스템의 변화나 메이지 유신 후 징병제 시행에 따른 갈등을 봐도
독소전쟁까지 약진 앞으로
동의합니다👏
워털루 워털루 했는데 라이프치히 가 더 중요했네
라이프치히가 남북전쟁의 게티스버그였구나😂
역전다방 가즈아!!!
이세환님 분량이 너무 없는데요? 무기고라도 하나 코너 독립해서 넣어주세요
이런 유럽이 EU를 만들다니 정말 대단함
저동네는 챔피언스리그랑 EU 없으면 아직도 저러고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자 이 말은 뭐다? 독소전 하면 이 후는 나폴레옹이다. 개꿀잼의 연속이다
나폴레옹에게 한신같은 장수가 없어서 패한게 아니라 소하같은 재무장관이 부족해서 결국은 패했네요
여포 항우같은 장수는 은근히 많죠.
@@kvkim7041 애초에 나폴레옹 본인도 황제이자 명장...
솔직히 유능한 장수들을 여럿 허망하게 잃은 것도 큼.
아뇨 항우처럼 전쟁광이라 모두에게 버림받았어요. 나폴레옹 전성기에도 이러다가 나라 망한다고 쿠데타 시도가 나올정도
흔히 있는 실수를 한거죠. 일을 너무 크게 벌려서 수습할 수가 없는 ㅋㅋ
우리나라 외교관이 될려면 ...유럽의 역사도 많이 공부해야 겠네요 ....우리는 너무 변수가 미국/일본/러시아/중국 으로 한정되다 보니까... 할수 있는 옵션이 거의 없음
그러니까 유럽의 근대사를 게을리함. 여기서 많이 배우면 북한 통일과 빼앗겼던 만주쪽 영토로 회복하룻 있는 묘안을 많이 참조 할수 있을것도 같음
빼앗겼던 만주쪽 영토😂😂😂😂😂😂😂
만주에 사는 중국인이 1억인데 그걸 인구 5천만 한국이 먹는다고??
도이치 민족의 영광 외치면서 슬라브족 살던 동유럽에서 대학살 저지른 나치가 극동에서 부활했구만
채박사님과 심중령님만 분량이 많은 거 같에요 샤를기자님도 챙겨주시고 안교수님은 대체 부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말할 기회좀 골고루주세요
동감합니다 저 독일전문가(?) 교수님은 불러놓고 뭐 말도 안 시키고 기껏 치고들어가 말 좀 하려하면 주변에서 끊어먹고
그런 것도 같은데 채박사님이랑 심중령님 좋아하는 분야라서 텐션 업 되어서 계속 이야기하는 느낌도 드는거 같은데요
동감
1차 대전 얼마나 하려나 독소전 보고싶다
최고
두구두구
31:50 사실 프랑스 제국근위대는 제국근위대였던게, 이때 플랑스누아에서 프랑스 제국근위대 2개 대대의 공격에 프로이센군 14개 대대가 후퇴했습니다. (…) 하지만 곧바로 수습해서 다시 공격해서 결국 물량에서 답이 없다보니 플랑스누아를 프로이센군이 점령해서 후방이 뚫렸죠.
토전사 막방 나폴레옹 파트 이렇게 역전다방에서 마무리 합니다
그건 아닌 듯, 거대한 나폴레옹 전쟁사 중에 프로이센과 관계있던 일부 얘기만으로 끝난 거죠.
나폴레옹 전쟁사는 다룰 소재가 엄청난 양이란 걸 다들 잘 알잖아요.
이건 나폴레옹 전쟁사를 별도로 장기 프로젝트로 해야, 토전사 나폴레옹 미완성을 완성으로 바꿀 수 있음.
이걸로 나폴레옹 전쟁사가 마무리 됐다는 건 너무나도 부족하고 아쉽죠. 마치 응가 중에 중간에 억지로 끊고 급하게 나가버린 느낌임..ㅡ.ㅡ
오히려 토전사2를 위해 중요한건 남겨둔걸지도? ㅋㅋ
패퇴한 프로이센군을 그루시가 3만3천으로 추격했지만 제대로 잡지 못하였고, 워터루에서 대포소리가 나면 복귀를 해야하는데 나폴레옹 처음 명령대로 적은 병력의 프로이센군을 따라가다가 망침..
프로이센군은 1만5천명의 병력으로 워터루 프랑스군 옆구리로 접근하였을때가 영국국은 포위당하고, 나폴레옹 제국근위대까지 투입되어서 패퇴시키기 일보직전인데1만5천의 옆구릴 찌르는 병력을 막아낼 예비병력이 없으니 후퇴를 하게 되었음.. IF 다부를 전쟁장관으로 파리를 지키게 하는게 아니고 우익날개를 맡겼더라면... 다부가 파리를 지킨이유에 그럴만한 썰이 그전 100일천하전에 파리를 점령당했는데 그때 싸워보지도 않고 적에게 넘겨준 자가 형인 조세프였음... 도움되는 가족도 없으니 믿을만한 다부에게 맡겼는데...
IF 베르티에(나폴레옹 최고의 참모장) 이자가 있었으면 전쟁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 나폴레옹을 데뷔 초기부터 다니면서 전략, 보급, 병참문제 다 해결한 인물로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었는데
나폴레옹 복귀하고 얼마후에 자살? 암살? 2층에서 떨어져 죽음.. 나폴레옹에게 합류하려고 해서 누가 죽였는지? 아니면 나폴레옹을 뵐 면목이 없어서 자살했는지 아니러니함.
이대로면 독소전까지 2년
전 좋아요
10년
프로이센의 군사개혁을 요즘 군대에 적용해야할듯.
드디어 담에 몰트케, 담담에 비스마르크, 담담담에 암군 빌헬름 2세라니!
임박사님 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라이프치히전투' 나폴레옹 몰락
하아...45분은 너무 짧아...ㅠㅠ
진짜 독소전쟁 하는거야?
특히 이번편 출연진 사운드가 너무 겹쳐요
애시당초 4명이나 나오면 오디오라든가 카메라가 골고루 돌아갈 수가 없는 듯....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토전사에서 2명이 진행을 했을 때 물 흐르듯이 흘러간 것을 생각하면 출연자를 조금 줄여도 될 듯 합니다.
출연자 줄이면 한사람 한사람 부담이 너무 커져요 안됩니다
이히 리비베 디히 도이치가 뭔뜻인가요?
이런영상은 아이들도 보게 에니메이션도 만들어라, 독일 함락으로 쪼개진 오스트리아 동프로이센 독일, 동경함락 피한 일본 홋카이도 통일 유지. 본토가 전쟁터 한반도. 사슬 끊자
안타깝네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만 안갔어도...
프로이센이란 말만 들어도 심장 뛰는 상남자면 개추박아라
😮 보불전쟁 이전에 이미 프랑스를 꺽었던 독일. 이 시점 이후로 프랑스는 지금까지 영원히 독일에게 추월당한..
유엔상임이사국이라는 메리트가 엄청난데 무슨 소리 ㅎㅎ
아무래도 시간 상 그렇게 하기는 어렵겠지만 '정당한'세력균형의 의미를 짚으면서 혁명 프랑스를 혁명전쟁이후 완벽하게 파괴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주면 참 좋을텐대 수준이 너무 아쉽네요
수준이 아쉬운게 아니라 시간이 아쉬운거 아닌가요? 수준 높은 거 찾으시면 논문이라도 찾아보세요. 유튜브에서 많은걸 바라시네
제발 인트로 음악 볼륨 좀 줄여주세요
적당하게 전쟁 끝냈으면 되는데 안해도 될 전쟁까지 궂이 하다가 저렇게 된거지.
전쟁이 길어질 수록 적도 강해지고 조공 잘바치는데 궂이 왜 전쟁함
독일사람들은 한국에서 이렇게 자기네 역사를 좋아하고 재미있어 한다는 걸 알까 ㅋㅋ
팩트는 한국사람은 삼국지를 가장 좋아한다는거임...
그것도 정사 말고 연의를 존나게ㅋㅋ
2차대전때 독일에 전함? 중에 그나이제나우 라는 군함이 있었는데 이 장군이름을 딴건가요
넵 전함 샤른호르스트와 그나이제나우는 이 영상에서의 샤른호르스트, 그나이제나우 두 장군의 이름을 따온 군함입니다
챗창 어지럽네 ㅋㅋ
유럽이야기하는데 온통 조선이야기뿐이야 ㅋㅋㅋㅋ
저럴거면 이영상 왜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