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오전쟁은 봉건연방제국을 추구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에 이미 자유주의와 Pan-Germanism(게르만 민족주의) 발흥하고 있었고 다민족국가의 한계, 발칸반도 내에 민족들의 갈등 그로인한 내부적 사회적 모순이 쌓여가던 오스트리아에 강펀치를 날린 사건이며 이 이후 오스트리아는 유럽 내 패권 경쟁에서 뒤쳐져 1차세계대전으로 무너지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세계대전을 공부하려면 관련된 모든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겠지만, 독일과 일본의 19세기부터의 역사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일본은 페리의 개항, 사스마번과 초슈번, 메이지유신부터 시작해야 하고, 독일은 바로 역전다방의 이 부분이죠... 폴란드침공, 낫질작전, 독소전이 아니라 여기부터 시작하니,,,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이 기획 장대합니다.
안병억 교수님 모셔다가 .. 발언 기회도 한번도 안주고.. 3명이서 신나서 떠는 걸 보니.. 전쟁광 초등학생 3명이서 1시간 내내 만담쇼 하는 느낌이내.. 좋은분을 섭외했으면 적당히 분량을 조정해야지 .. PD나 작가들은 뭐하는 건지.. 생각 좀 하고 만들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봅니다.
미국 대통령 가계 - 부모의 조상 출신지 분포, 아일랜드계-독일계 거대한 인구에 비해 제한, 부계 독일계 대통령 역시 인구에 비해 극단적 제한 단 2명. ruclips.net/video/jMd0SdXGkFc/видео.html 잉글랜드38 >> 얼스터 스콧21(북아일랜드개신교) > 스코틀랜드17 > 웨일즈15> 독11-프9-네덜란드5-아일랜드4-스위스3-케냐1 얼스터 스콧은 북아일랜드 신교도, 친-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세력이 영국 정책에 의해 아일랜드 북부 이주 정착. 현재 스코틀랜드 인구는 약 550만에 불과하고, 북아일랜드 인구는 지극 소수에 불과하지만 미국 대통령 부모 배출은 엄청난. 미국 이주민 수 랭킹 3위 아일랜드계 수적으로 엄청 나지만, 카톨릭-개신교 대립 구도 속에서 아일랜드계 대통령과 대통령 부모 적음은 ------------------> 아일랜드계에 대한 보이지 않는 장벽??? 미국 역대 대통령 대부분은 그레이트 브리튼 제도 출신,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웨일즈 +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포함해 확장한 영국 제도는, 그레이트 브리튼 제도 출신에 ---------------> 케네디-레이건-바이든 추가됩니다. 부계로만 따질 때, 확장된 영국제도 아닌, 영불 해협 건너 유렵대륙 및 기타 지역 출신 대통령은 단 6명에 불과. 유럽 대륙 5명 = 네덜란드계 3명 + 독일계 2명. 아프리카계 1명. ------------------------> 저 6명 조차 모계 따질 경우 영국 제도와 무관한 경우는 1~2명에 불과. ------------------------> 첫 네덜란드계 대통령 부모 모두 네덜란드 출신 + 아이젠하워 모계 스위스?(잉글랜드 혈통 혼혈이라는 자료도) ------------------------> 트럼프 모계는 스코틀랜드. 그래선지 트럼프는 스코틀랜드에 골프장 보유 및 잦은 방문. 케네디 ------------------> 부모 모두 아일랜드계 출신 레이건-바이든 -------------------------------> 부계 아일랜드계 + 모계 잉글랜드계, 순수한 아일랜드계는 케네디 1명 밖에. 부계 잉글랜드계 아닌 최초의 미 대통령은 네덜란드계, 부계 네덜란드계 대통령은 3명으로 영국제도 밖에선 가장 많음. 네덜란드계 대통령 중에서 2명은 서로 친척이기도 한 +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에 포함되는 2명의 루즈벨트. 루즈벨트 -------------------------------> 영어로 옮기면 로즈-가든, 장미-정원농장 정도. 부계 독일계는 단 2명, 아이젠하워 + 트럼프. 아이젠하워 조상은 오래 전 독일에서 스위스로 이주, 다시 스위스에서 영국 북미 식민지 시절인 1700년대 펜실베니아로 이주. 트럼프 조상은 독일에서 직접 미국으로 1800년대 이주. -----------------------------------------> 독일계 이주민 수에 비한다면 대통령 배출에서 독일계는 존재감 미미한. -----------------------------------------> 북아일랜드 개신교인 얼스터 스콧의 본고장 북아일랜드 및 웨일즈 한 줌도 안되는 인구와 비교한다면. ---------------------------> 미국 건국 및 기반이 이미 다져진 이후, 아무리 대규모로 이주해도 정치적 영향력은 제한된. ( 아프리카계 대통령이 이미 나왔기에, 조금 있으면 히스패닉계 대통령도 배출될 것. ) ( 이미 북서유럽계 백인의 과반은 깨졌고, 나날이 증가하는 히스패닉으로 미국 자체가 내부에서 히스패닉 영향에 놓이는. ) ( 미국이 북미에서 팽창할 때 사실상 강탈에 가까운 구 스페인령 획득으로 초래된 업보. ) 오바마는 말 그대로 세계 시민. 오바마 모계 조상은 스위스-독일-잉글랜드 ...포함한 8개국 혼혈 오바마 친할아버지는 2차대전 당시 버마 전선에 영국군 소속으로 참전한 케냐의 부족장?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 -------------------> 부계 잉글랜드 + 모계 프랑스 -----------------------------------------------------------> 프랑스계는 수는 적어 보이지만 초대 대통령의 모계, 영프의 북미 식민지 정착민 때문인듯. -----------------------------------------------------------> 워싱턴의 부계 조상은 1600년대 잉글랜드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한 사실상 최초 영국 이주민. 미국 인구 조사에서 1970년대 까지는 항상 잉글랜드계가 1위. 하지만 그 이후 조사에서 독일계가 1위로 바뀌었었는데 그 통계 항목엔 북아메리카 출신 백인 포함된. 즉 1800년대 대규모 유럽 이주민 오기 전, 미국 건국의 주체 세력들은 자신들의 조상을 유럽이 아닌 북미 백인이라고 밝히는. 미국 건국 주도 세력 후손들은 자신들은 유럽에서 뒤늦게 건너온 백인들과 다르다는 자부심. ( 미국 인구 조사 설문에는 중요한 헛점도. 영국계 =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웨일즈 + 북아일랜드, 4개를 개별적으로 분류 조사하지만 독일계-히스패닉은 그냥 뭉뚱그려 설문. 히스패닉은 맥시코계를 따로 독립적으로 조사해도 아마 미국 인구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2차대전 후 거대한 지속적 유입. 자신의 조상을 북미 대륙이라고 밝힌 항목이 최근 세분되어 ( 모던 북미대륙 출신 ) 이 추가??? 자신의 조상이 북미 대륙 백인이라고 밝힌 이들은 최근 조사에서 약 2천만, 그 대부분은 유럽의 대규모 이주민 오기 전 영국의 초기 이주민 후손들. ) ( 아일랜드계는 현재 아일랜드 인구 500만을 압도하는 2000만 넘어 사실상 미국이 아일랜드계 최대 거주 국가. ) ( 최근 인구조사 순위는 독일계-아일랜드계-잉글랜드계 순서이고 조금만 있으면 히스패닉이 1위 될 것. ) ( 그러나 잉글랜드계가 정말 3위이고 곧 4위로 떨어진다고 통계 수치를 오해해선 안되는 겁니다. ) ( 미국 내에서 독일계-아일랜드계는 따로 출신 국가 기념 행사를 하지만, 미국의 건국 주체 잉글랜드계는 그런 것 없음. ) 펜실베니아 및 그 수도 필라델피아. 윌리엄 펜이 영국 국왕에게서 식민지 칙허장 받고, 신대륙에 이상 사회 건설 추구. 펜의 아름다운 숲이라는 의미의 주 이름 펜실베니아 + 우애-사랑의 형제라는 의미의 수도 이름 필라델피아. 미국 독립 무렵 필라델피아, 런던 다음의 출판 도시. 미국 독립 무렵 영국 선박 건조량의 1/3은 영국 본토 아닌 북미 식민지에서. 하버드대, 영국 북미 식민지 시절인 1640년 무렵 신학교 형태로 출발, 설립자가 영국 캠브리지 출신 때문인지 하버드 대학이 위치한 지명에 캠브리지가 박혀있는. 영국 북미 식민지는 스페인-포르투칼-프랑스 식민지와 성격이 달랐습니다. --------------------------------------> 오직 영국 식민지에서만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의 민주주의와 시스템 갖춘 국가들 파생.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 패트릭 헨리, 북미 식민지 주민 아닌 그 무렵 잉글랜드에서 북미로 건너 온 불만 가득찬 영국인. --------------------------------------> 미국독립전쟁 당시 지구촌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의회는 영국 본토와 영국의 북미 식민지뿐. 영국 북미 식민지는 사실상 거의 완전한 자치 상태였고, 형식상의 본토 지배. 특히 펜실베니아는 설립자의 이상이 반영되어 북서유럽 개신도에 문호 개방. --------------------------------------> 펜실베니아의 개방성으로 인해, 네덜란드-독일-스칸디나비아 쪽 이주민들이 영국령 식민지에 유입. --------------------------------------> 아이젠하워의 부계 역시 1700년대에 스위스에서 펜실베니아로 이주. 쾨벡에서 프랑스 최종 패하기 직전 및 미국 독립 조금 전, 영국 북미 식민지 인구 약 250만 >>>>>>>>>>>>>>>>>>>프랑스 북미 식민지 인구 20만 이내. 프랑스는 모피 무역 등 유럽과의 상업을 위한 소규모 이주민, 하지만 영국은 제 2의 나라에 가까운 대규모 이주.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 제도 전체 인구는 약 1천만, 미국 독립 직전 영 북미 식민지 인구는 영국 본토 인구의 약 1/4로 엄청났던.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는 유럽 최대 인구로 약 3000만. 인구 측면에서 프랑스, 북미에서 영국에게 승리 불가능. 쾨벡에서 프랑스 패배 프랑스의 영국 북미 식민지에 대한 군사적 위협 사라지자 + 이미 본토 인구의 1/4 규모의 거대한 북미 식민지들은 스스로 독립할 분위기에서 피할 수 없었던 미국 독립. 본토 : 식민지 인구비 4 :1 상태에서 + 돛단배 타던 시절 + 대서양 건너 6천km 밖 본토의 형식적 지배도 싫다고 거부할 경우 -----------------------> 독립 막는 것 불가능.
안병억 교수님 다른 패널들 얘기할때 리액션 너무 좋네요. 절제되었지만 동의하실때 작은 액션으로 확실하게 해주시니 ㅎ
말씀 하실 기회가 많지 않지만 존재감 있으십니다
개인적인 소감이니 '아닌거 같은데' 하시는분들은 저 때리지 마세요 ㅎㅎ
완전공감
그건 mc역할인디
안병억 교수님을 모셨다면 더 많은 발언권을 주셨으면 더 좋겠네요
안병억 박사님 추임새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최고
오늘 연휴 아닌가요?? 항상 고마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지형을 기반으로 한 수싸움, 당시의 무기 및 전술 상황을 알려주는게 너무 참신하고 좋아요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모이실 수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교수님 차분하니 좋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오래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세계대전까지 독소전쟁까지 쭉 달려보자~~~~ 너무 잼씀
정말 유럽의 역사는 배울게 많네요....복잡 미묘하고 ..
저것들은저리 싸우고 1차대전때 또싸우고 2차대전때 꼬싸운거야...와.....
반도인 우리와달리 땅덩어리가 다 붙어있으니까 항상 싸움
그런데도 지금 유로로 통합된거보면 참 우리와 다름..
@@hundoshi7유럽 연합은 오래 못 감.
@@뽀리-o2p내가 언제 European Union 말하드나?
European integration 차원에서 말한거지
어디 짜치니?
역전다방 주 2회 방영이 시급합니다
아이 진짜 너무 재밌어 ㅋㅋ
연휴에 보는 역전다방 대꿀잼
조금 정확히 한다면 오스트리아제국군이 사용하던 총기는 전장식퍼커션갭이지만 미니에탄이 아니라 로렌츠탄을 사용했습니다. 전장식의 끝판왕 같은 총 하지만 그래봤자 전장식 자세한 것은 건들건들 를 참조하세요
전투 하나에 온갖 인생사가 들어있네요 ㄷㄷㄷ
Kbs 수신료를 다 여기에 줘야된다
여긴 국방예산인데요.....
@@바라쿵똥오줌 구분 못해서 저런소리 하는거에요... 걍 뭐가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남들이 까니까 같이 깔려는 치졸한 군중심리 ㅋㅋ
@@ksiduhrbrh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한 무지성 까기 ㅋㅋ kbs 프로그램들 질이 낮아진게 한두해가 아닌데
@@justone8106 kbs 수준 떨어진거랑 국방티비와 무슨 관계가 있는데요?
안병억 교수님 항상 보지만 롬멜 장군이랑 너무 비슷해요! 나중에 독일군 복장 한번 해주세요!
독소전쟁을 백여년에 걸친 역사로 풀어가는 역전다방! 데끼리
27:39 허준 MC는 지금 과거로 타임슬립하면 참모장감이네요 ㅋㅋ
담주까지 못 기다려요 ㅠ
분명히 49분이란 시간이 짧지 않는데 역전다방만 보면 왜 이리 짧게 느껴지는지
이러고 또 과거 역전다방도 보면 정신 없게 시간이 지나갑니다.
보오전쟁은 봉건연방제국을 추구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에 이미 자유주의와 Pan-Germanism(게르만 민족주의) 발흥하고 있었고 다민족국가의 한계, 발칸반도 내에 민족들의 갈등 그로인한 내부적 사회적 모순이 쌓여가던 오스트리아에 강펀치를 날린 사건이며 이 이후 오스트리아는 유럽 내 패권 경쟁에서 뒤쳐져 1차세계대전으로 무너지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고맙습니다^^*
토전사보다 전문적이고 더 좋은 프로네요
이게 추석용돈이지
이런 전쟁사를 여기서 자세히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정말 KBS에 주는 돈이 아깝네요~~
독일무섭다 ㄷㄷㄷ
좋아요 누르고 시청해요 우리~
역시~ 잘봤습니다^^
결코 쉬운 승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다❤
작센군은 삼십년전쟁 때부터 빠지질 않네ㅎㅎㅎ
야전 지휘관의 자율성이 강조된 임무형 전술을 사용했는데 현장 지휘관이 렌야라면?
세계대전을 공부하려면 관련된 모든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겠지만, 독일과 일본의 19세기부터의 역사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일본은 페리의 개항, 사스마번과 초슈번, 메이지유신부터 시작해야 하고, 독일은 바로 역전다방의 이 부분이죠... 폴란드침공, 낫질작전, 독소전이 아니라 여기부터 시작하니,,,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이 기획 장대합니다.
솔직히 교수님들 발언권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굿굿굿
오스트리아에선 나중에 그 화가가 유명하죠...
더 보고싶어요ㅠㅠ😢
추석연휴라 수요일인줄도 몰랐네요 ㅋㅋㅋㅋ
40:45 임무형지휘 ㅋㅋㅋㅋㅋ
오늘은 야식안먹을려고했는데 먹어야겠네요
먹지마 임마
오스트리아가 단순히 무기 때문에 진게 아니네
가으자!
15:44 누가 트림했어
스칼리츠가 보이니까 갑자기 킹덤컴 하고싶어지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디 역전다방
준비를 철저히 한 나라와 과거의 영광에 젖어 대충되겠지 한 나라의 차이
아니 오스트리아는 기병부대 그렇게 아껴서 뭐할려고 포병부대 공격 당하는데도 지원 안온거야?
아끼다가 똥 된 전형적인 사례 ㅋㅋ
오스트리아 격파에 7주, 프랑스 석권에 6주...역시 독일은 단기간에 속전속결 특화 민족인듯. 그거 까먹고 소련에 3달이상 시간까먹은 퓌러는 역사공부 안하신건가...
결국 망해버린......
퓌러께선... 오스트리아인....
오스트리아 사람과 그루지아 사람의 옹졸한 대결...
그 퓌러도, 그 퓌러에 모든 원죄를 떠넘긴 참모부도 전부 속전속결을 노렸는데 땅이 너무 커서 안됬...
@@ironwarrior1840 하나의 목표를가지고 단기결전해도 모자랄판에 그 병력을 그 광활한 영토에 세갈래로 찢어놓는 퓌러의 능지를보면 ㅠ
오스트리아군이 저때 마치 신립장군같은 마인드였네…..
작센은 항상 동네북이네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 전쟁
야호!
아니 영어는 다들잘하시는거알고있는데 독어도 아시는건가요? 독일어로 스탑을 안박사님은 독어하시니 알고계시겠지만 샤를님도 아시네 밀덕역덕하려면 독어도 알아야하나봐요
레알마드리드급 출연진 조합인데 음바페가 채박사.. 존재감이 후덜덜합니다.
게임얘기해서 죄송합니다만 아무리봐도 크루세이더킹즈3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지형도보니까 딱 맞네요
보로서 오지리 전쟁
드뎌 나온다
오디오가 너무 겹침
1차대전까지 고고씽
베네덱과 몰트케의 차이
역전다방 5호16국 보고싶다
굳이 중공역사는 ㅎㅎ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상호 감정, 왜 포로를 풀어주었는가?
"막스 호프만 회고록". 교보문고.
크....
교수님 발언권이 너무 없어요 😢😢😢
23:41 영상처럼 서부전선에 3개 군단만이라도 보내고 나머지는 오스트라우에 배치를 했으면 오스트리아가 이긴 거 아닌가...
너무 짧아
독오전은 별로인듯 오히려 탄넨베르크 에서 보여준 기동이 더 경이로웠음! 규모도 그렇고! 경이로운 탄넨베르크전! 프오전은 깨작깨작 ㅡㅡ!
오스트리아군에 간첩있는거아닌가
👍
노이에 조프로이센으로 만주와 일본을 제패하자
29:22😤✊️🏳
프로이센 인데 왜 프오전쟁이 아니고 보오전쟁인가요?
당시(는 아니고 좀 이후 구한말쯤) 한자로 음차가 그랫음
노서아(러시아) 이런것 처럼
보로사@@illliiliilliilili
"ㅉㅉ 독일의 법도가 없어~"
당장 올리세요
단기전의 최강자 근데 장기전은......
안병억 교수님 모셔다가 .. 발언 기회도 한번도 안주고.. 3명이서 신나서 떠는 걸 보니.. 전쟁광 초등학생 3명이서 1시간 내내 만담쇼 하는 느낌이내.. 좋은분을 섭외했으면 적당히 분량을 조정해야지 .. PD나 작가들은 뭐하는 건지.. 생각 좀 하고 만들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봅니다.
진짜좋은프로그램인데 혀짧은시키때문에 거슬려서 못듣겠다. 어떻게좀 해라.혀좀.
안보면 되십니다
@@bnojay7507 그래서 보다말고 댓글남겼다.
응 앞으로 보지말고 꺼지셈
18:08
독일 놈쪽들이 저러지만 사실지금 미국 주요 백인도 다 독일인들입니다.. 쉬운 민족은 아닌듯
그나마 저 독일것들도 인정한게 우리민족이니..
@@오왕-l4f 어떻게 이런데서도 국뽕을 찾을깤 ㅋㅋ 그렇게 인생이 병신같나 ㅋㅋㅋ
현재 영국 왕족도 독일계 (작센) 이죠
미국에 독일계가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영국계보다 수가 많다는건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미국 인구 통계조사에서 영국계 + 아메리칸을 합산하면 독일계 가뿐하게 능가합니다.
미국 대통령 가계 - 부모의 조상 출신지 분포, 아일랜드계-독일계 거대한 인구에 비해 제한, 부계 독일계 대통령 역시 인구에 비해 극단적 제한 단 2명.
ruclips.net/video/jMd0SdXGkFc/видео.html
잉글랜드38 >> 얼스터 스콧21(북아일랜드개신교) > 스코틀랜드17 > 웨일즈15> 독11-프9-네덜란드5-아일랜드4-스위스3-케냐1
얼스터 스콧은 북아일랜드 신교도, 친-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세력이 영국 정책에 의해 아일랜드 북부 이주 정착.
현재 스코틀랜드 인구는 약 550만에 불과하고, 북아일랜드 인구는 지극 소수에 불과하지만 미국 대통령 부모 배출은 엄청난.
미국 이주민 수 랭킹 3위 아일랜드계 수적으로 엄청 나지만,
카톨릭-개신교 대립 구도 속에서 아일랜드계 대통령과 대통령 부모 적음은 ------------------> 아일랜드계에 대한 보이지 않는 장벽???
미국 역대 대통령 대부분은 그레이트 브리튼 제도 출신,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웨일즈 +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포함해 확장한 영국 제도는, 그레이트 브리튼 제도 출신에 ---------------> 케네디-레이건-바이든 추가됩니다.
부계로만 따질 때, 확장된 영국제도 아닌, 영불 해협 건너 유렵대륙 및 기타 지역 출신 대통령은 단 6명에 불과.
유럽 대륙 5명 = 네덜란드계 3명 + 독일계 2명. 아프리카계 1명.
------------------------> 저 6명 조차 모계 따질 경우 영국 제도와 무관한 경우는 1~2명에 불과.
------------------------> 첫 네덜란드계 대통령 부모 모두 네덜란드 출신 + 아이젠하워 모계 스위스?(잉글랜드 혈통 혼혈이라는 자료도)
------------------------> 트럼프 모계는 스코틀랜드. 그래선지 트럼프는 스코틀랜드에 골프장 보유 및 잦은 방문.
케네디 ------------------> 부모 모두 아일랜드계 출신
레이건-바이든 -------------------------------> 부계 아일랜드계 + 모계 잉글랜드계, 순수한 아일랜드계는 케네디 1명 밖에.
부계 잉글랜드계 아닌 최초의 미 대통령은 네덜란드계, 부계 네덜란드계 대통령은 3명으로 영국제도 밖에선 가장 많음.
네덜란드계 대통령 중에서 2명은 서로 친척이기도 한 +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에 포함되는 2명의 루즈벨트.
루즈벨트 -------------------------------> 영어로 옮기면 로즈-가든, 장미-정원농장 정도.
부계 독일계는 단 2명, 아이젠하워 + 트럼프.
아이젠하워 조상은 오래 전 독일에서 스위스로 이주, 다시 스위스에서 영국 북미 식민지 시절인 1700년대 펜실베니아로 이주.
트럼프 조상은 독일에서 직접 미국으로 1800년대 이주.
-----------------------------------------> 독일계 이주민 수에 비한다면 대통령 배출에서 독일계는 존재감 미미한.
-----------------------------------------> 북아일랜드 개신교인 얼스터 스콧의 본고장 북아일랜드 및 웨일즈 한 줌도 안되는 인구와 비교한다면.
---------------------------> 미국 건국 및 기반이 이미 다져진 이후, 아무리 대규모로 이주해도 정치적 영향력은 제한된.
( 아프리카계 대통령이 이미 나왔기에, 조금 있으면 히스패닉계 대통령도 배출될 것. )
( 이미 북서유럽계 백인의 과반은 깨졌고, 나날이 증가하는 히스패닉으로 미국 자체가 내부에서 히스패닉 영향에 놓이는. )
( 미국이 북미에서 팽창할 때 사실상 강탈에 가까운 구 스페인령 획득으로 초래된 업보. )
오바마는 말 그대로 세계 시민.
오바마 모계 조상은 스위스-독일-잉글랜드 ...포함한 8개국 혼혈
오바마 친할아버지는 2차대전 당시 버마 전선에 영국군 소속으로 참전한 케냐의 부족장?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 -------------------> 부계 잉글랜드 + 모계 프랑스
-----------------------------------------------------------> 프랑스계는 수는 적어 보이지만 초대 대통령의 모계, 영프의 북미 식민지 정착민 때문인듯.
-----------------------------------------------------------> 워싱턴의 부계 조상은 1600년대 잉글랜드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한 사실상 최초 영국 이주민.
미국 인구 조사에서 1970년대 까지는 항상 잉글랜드계가 1위.
하지만 그 이후 조사에서 독일계가 1위로 바뀌었었는데 그 통계 항목엔 북아메리카 출신 백인 포함된.
즉 1800년대 대규모 유럽 이주민 오기 전, 미국 건국의 주체 세력들은 자신들의 조상을 유럽이 아닌 북미 백인이라고 밝히는.
미국 건국 주도 세력 후손들은 자신들은 유럽에서 뒤늦게 건너온 백인들과 다르다는 자부심.
( 미국 인구 조사 설문에는 중요한 헛점도.
영국계 =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웨일즈 + 북아일랜드, 4개를 개별적으로 분류 조사하지만 독일계-히스패닉은 그냥 뭉뚱그려 설문.
히스패닉은 맥시코계를 따로 독립적으로 조사해도 아마 미국 인구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2차대전 후 거대한 지속적 유입.
자신의 조상을 북미 대륙이라고 밝힌 항목이 최근 세분되어 ( 모던 북미대륙 출신 ) 이 추가???
자신의 조상이 북미 대륙 백인이라고 밝힌 이들은 최근 조사에서 약 2천만, 그 대부분은 유럽의 대규모 이주민 오기 전 영국의 초기 이주민 후손들. )
( 아일랜드계는 현재 아일랜드 인구 500만을 압도하는 2000만 넘어 사실상 미국이 아일랜드계 최대 거주 국가. )
( 최근 인구조사 순위는 독일계-아일랜드계-잉글랜드계 순서이고 조금만 있으면 히스패닉이 1위 될 것. )
( 그러나 잉글랜드계가 정말 3위이고 곧 4위로 떨어진다고 통계 수치를 오해해선 안되는 겁니다. )
( 미국 내에서 독일계-아일랜드계는 따로 출신 국가 기념 행사를 하지만, 미국의 건국 주체 잉글랜드계는 그런 것 없음. )
펜실베니아 및 그 수도 필라델피아.
윌리엄 펜이 영국 국왕에게서 식민지 칙허장 받고, 신대륙에 이상 사회 건설 추구.
펜의 아름다운 숲이라는 의미의 주 이름 펜실베니아 + 우애-사랑의 형제라는 의미의 수도 이름 필라델피아.
미국 독립 무렵 필라델피아, 런던 다음의 출판 도시.
미국 독립 무렵 영국 선박 건조량의 1/3은 영국 본토 아닌 북미 식민지에서.
하버드대, 영국 북미 식민지 시절인 1640년 무렵 신학교 형태로 출발, 설립자가 영국 캠브리지 출신 때문인지 하버드 대학이 위치한 지명에 캠브리지가 박혀있는.
영국 북미 식민지는 스페인-포르투칼-프랑스 식민지와 성격이 달랐습니다.
--------------------------------------> 오직 영국 식민지에서만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의 민주주의와 시스템 갖춘 국가들 파생.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 패트릭 헨리, 북미 식민지 주민 아닌 그 무렵 잉글랜드에서 북미로 건너 온 불만 가득찬 영국인.
--------------------------------------> 미국독립전쟁 당시 지구촌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의회는 영국 본토와 영국의 북미 식민지뿐.
영국 북미 식민지는 사실상 거의 완전한 자치 상태였고, 형식상의 본토 지배. 특히 펜실베니아는 설립자의 이상이 반영되어 북서유럽 개신도에 문호 개방.
--------------------------------------> 펜실베니아의 개방성으로 인해, 네덜란드-독일-스칸디나비아 쪽 이주민들이 영국령 식민지에 유입.
--------------------------------------> 아이젠하워의 부계 역시 1700년대에 스위스에서 펜실베니아로 이주.
쾨벡에서 프랑스 최종 패하기 직전 및 미국 독립 조금 전,
영국 북미 식민지 인구 약 250만 >>>>>>>>>>>>>>>>>>>프랑스 북미 식민지 인구 20만 이내.
프랑스는 모피 무역 등 유럽과의 상업을 위한 소규모 이주민, 하지만 영국은 제 2의 나라에 가까운 대규모 이주.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 제도 전체 인구는 약 1천만, 미국 독립 직전 영 북미 식민지 인구는 영국 본토 인구의 약 1/4로 엄청났던.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는 유럽 최대 인구로 약 3000만.
인구 측면에서 프랑스, 북미에서 영국에게 승리 불가능.
쾨벡에서 프랑스 패배 프랑스의 영국 북미 식민지에 대한 군사적 위협 사라지자
+ 이미 본토 인구의 1/4 규모의 거대한 북미 식민지들은 스스로 독립할 분위기에서 피할 수 없었던 미국 독립.
본토 : 식민지 인구비 4 :1 상태에서 + 돛단배 타던 시절
+ 대서양 건너 6천km 밖 본토의 형식적 지배도 싫다고 거부할 경우 -----------------------> 독립 막는 것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