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원나우'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단어입니다. 'win now' '윈나우'입니다. 지금까지 바보처럼 원나우로 알고 있었네요. ㅎㅎㅎㅎ 의미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시즌이 종료되고 떠나는 선수들 관련 영상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알리스터의 영입이 일주일 내로 오피셜이 나올 것 같아서 영입생이 화다닥 들어오면 떠나는 선수들 관련은 조금 나중에 제작 할 수도 있구요. ㅜ 확실한건 이번 이적시장이 매~우 재밌을 예정이라 활발한 영상 작업이 가능할 듯 하네요 ㅎㅎ + cafe.naver.com/bigverpool 제가 직접 운영하는 리버풀팬카페입니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는 카페입니다. 많은 가입 부탁드려용!
성공과 실패의 가운데에 있다고 봐요. 영상에서처럼 30경이상 뛰어줄거라 기대도 안했을거고 2000분 뛰면 고맙다고 생각하면서 영입했겠죠. 실상은 뭐 조금 적게 뛰었으니 아쉽긴하지만 나올때마다 퍼포먼스는 떨어지지않았고 혼자서 미드필더진을 이끈적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리버풀에서 전진패스가 가능한 선수가 없다는 것도 티아고를 높게 평가할수밖에 없는 요소가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2년 재계약해서 2000분정도 뛰며 어린 선수들의 교수역할과 위닝멘탈리티를 잘 심어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래도 나올때마다 항상 1인분 이상은 해주는 선수이기에!
저는 티아고의 플레이를 리버풀에서 본거 자체가 성공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미드진 느낌이 우당탕탕에 답답한 느낌이었다면 티아고의 플레이는 쭉쭉 뻗는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티아고 온 이후 모튼과 바세티치가 티아고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티아고는 출전을 못해도 리버풀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좋은 튜더 입니다 리버풀에서 재계약하고 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도 아니고 실패도 아닌 거 같음. 분명 부상도 많고 출전 시간도 많이 없지만 사실 그 정도 리스크는 데려올 때부터 이미 감안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나왔을 때는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하게 잘 해줬으니까. 성공이라기엔 출전시간이 발목 잡고 실패라기에는 나올 때 너무 잘해줘서 딱 반반인듯
객관적으로 보면 성공보단 실패지만 꼭 실패도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리버풀이란 구단도 월드클래스를 보유할수 있는 이미지가 굳건히 되었고 티아고를 보유함으로써 말씀주신거처럼 어린선수들 튜터링 및 알려줄수있고 누녜스 통역해주는 모습보더라도 뭔가 연결고리 하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타팀이랑 얘기할때 못뛰긴하지만 티아고 실력 얘기하면 다 수긍함 ㅎㅎ 아갈 닥치는모습이 넘좋음 제발 부상좀 없어지고 지금보단 좀만 더 뛰어주자 교수님 ㅠ
성공인지 실패인지 다루게 되는 자체만으로도 사실 아쉽긴 하지만, 리버풀에 플레이에 창의력을 넣어주는 반드시 필요한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뮌헨과 바셀에 있을때에도 엄청나게 트로피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선수는 아니었죠. 출전 시간이 적은건 분명 큰 문제가 있지만,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알칸타라는 성공이라 보긴 애매한부분이 매년 꾸준하게 부삼이있음 이적료,공격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알칸타라는 뮌헨때도 그렇고 부상빈도가 너무높음 예를들면 가레스 베일도 공격포인트,중요한경기에서의 임팩트땜에 성공이라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레알마드리드 팬의 입장에선 1.매년 끊임없는 부상 2.부상후 복귀에서 바로 올라오지않는 폼 3.말년 불성실한 태도 및 골프 4.이적료 및 주급 알칸타라를 여기 대입해봤을땐 그만큼 부상이 한 팀을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소속팀 선수를 평가할때 잘하더라도 매년 부상이 있으면 그로인한 감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 티아고 오기 전 미드필드진에서는 창의적인 패스 그리고 전진패스에 능한선수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였고 항상 창의적인 패스가 가능한 선수가 왔으면 했는데 절반정도밖에 뛰지못하는 티아고일지라도 팀 전체의 퀄리티를 높혀주는데에는 경기력으로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저는 성공이라고 봅니다. 티아고가 리버풀로 이적 당시만 생각해도 티아고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에 대한 영상들과 그러한 선수가 리버풀로의 이적을 바란다는게 리버풀이라는 클럽의 가치를 높여준것도 있고 경기력면에서도 나와줬을때는 확실한 모습들과 출전시 승리확률이 높았던점을 생각하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헨티파가 잘 돌아가던 모습이그리운데 다음시즌은 잘 준비된 상태에서 다시 좋았던 모습의 티아고를 보고 싶네요!!
성공인가 실패인가 말하기 너무 애매하긴 한데 애초에 부상 많은거 알았었기 때문에 그걸 감안한다면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위기상황에서 보여준 클라스들이나 그가 없었으면 중원에서 답이 없었을 것 같은 순간들...뭐 그런거 생각해보면 돈값을 해줬나? 는 절대 아니지만 그 선수가 경기장에 나왔을때의 모습이나 경기 외적으로 선수들 튜터링 해주는 것 등등을 생각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개인적으로 친구들한테 맨날 '슈퍼스타도 영입 못하는데 빅클럽이냐' 고 놀림받았었는데 그걸 깨준 선수라 더 애정이 갑니다 ㅋㅋㅋ
실력적으로야 의심할 여지 없는 월드클래스고, 2020년에는 키미히 데브라이너와 함께 당시 폼 탑3급 선수였지만 확실히 부상이 커리어 내내 따라다니는다는게 아쉬움. 그리고 리버풀 와서는 나이에 의해 부상이 더 잦아지고, 뮌헨급으로 든든하디 못한 스쿼드가 더해져서 경기 소화를 잘 못하는게 확실히 티가 남.
뭐 첼시를 예시로 들긴 했지만 아스날은 평균나이가 젊어도 장악이 잘되는거 보면 그낭 감독만 잘하면 될거같고 클롭은 잘할거같음 그래서 굳이 주급을 올려서라도 잡아야한다? 튜터링이나 리더십에 대한 확실한 근거도 없는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 주급이 20만인데 시즌을 반밖에 못뛰면 사실상 반시즌 주급 40만이라 봐야됨 살라가 풀주전 철강왕 모습으로 40만받는데
아스날은 자카의 존재가 되게 크죠. 그리고 한시즌에 몰아서 모든 영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첼시는 사실상 한시즌에 다 몰아서 영입을 한터라 문제가 터졌구요. 티아고 관련은 저또한 넓은 범위로 미드필더쪽 고참이 없어서 남기길 바랄뿐 주급 인상 원하면 자유계약으로 서로 갈길 가는게 좋겠죠 ㅎㅎ
우선 영상의 주제와는 다소 관련이 떨어지는 말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긴 기간 리버풀팬인데, 물론 실력을 떠나 한국인 선수는 절대 안된다는 강경파 분들 이유도 알겠고 이해한다만… 개인적으로 이강인이 현재 중미는 아니지만 클롭 지도하에 윙어들이 중미로 포변한거처럼 충분히 잘 성장해서 이 영상에서의 롤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 윙어 역할도 겸할수도 있구요 솔직히 커존 앨리엇은 성에 안차요 커존 막판 성장했다고 하지만 저는 아무리 봐도 뭐가 발전한건지 모르겠고 앨리엇 장기부상 당하기 전 폼이라면 모를까 (그땐 진짜 중미 주전 한자리 줘도 될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선수한테 공이 가면 기대가 안되고 물흐르던 공이 갑자기 고여서 역행하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커존)… 그래도 스쿼드 자원으로 둔다면 두겠지만 절대 키워서 미래를 이끌어갈 주축 맴버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물론 링크조차 없어서 무의미한 얘기겠지만 만약 맥알 놓치면 티아고 대체자로 이강인 영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이강인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 와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유럽 대항전'에서의 활약이 필수라고 봅니다. 애초에 라리가보다 간격이 좁은 리그 특성상 드리블러들의 활약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느 리그에서 오든간에 대부분 프리미어리그로 합류하면 드리블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거든요. 적어도 유럽대항전에서 잉글랜드 팀을 상대로 만나봐야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라리가에서 드리블이나 테크닉적으로 화려했던 선수들이 잉글랜드로 넘어와서 장기적으로 활약하는 사례가 그리 많진 않거든요. 전 이강인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오기보단 라리가에서 대활약하길 바라는 편입니다.
티아고 영입기간 동안 다른 미드필더 보강을 안하고 유스 + 무용지물 둘로 버티려한 팀이 문제지 트로피를 못들었다고 티아고 영입 실패에 가깝다고 말하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풀백 축구가 한계를 보이던 시점에 티아고로 미드필더로 축구하는 리버풀을 봤고 쿼드러플 도전을 했죠 과거엔 내려 앉으면 덜미 잡히던 잡을 만한 팀들 양학하면서. 스포츠가 결과로 말한다지만 티아고가 실패라는 결론을 위해 쓰기에는 비약이 심한거 같습니다.
영상을 다 안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영입을 안했다는 관점에서 벗어나'라는 말을 했었거든요. 리버풀이 티아고를 영입하던 시기를 살펴보면 사실 미드진을 곧바로 리빌딩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두시즌 더 지켜볼 수 있던 상황이다보니 티아고를 영입하지 않고 유망주 라인을 데려와서 곧바로 리빌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거나 혹은 리버풀에 오고싶다는 티아고를 데려와서 헨더슨-파비뉴-티아고 강력한 3미들을 토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 그 다음 리빌딩을 진행해보겠다는 생각. 지금까지 클롭이 진행해왔던 방식을 보면 후자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티아고를 데려와서 주전 퀄리티를 더 높여 황금기 선수단과 함께 우승을 하고 싶었던 것이죠. 실제로 쿼드러플에 도전했던 것도 헨더슨 파비뉴 티아고의 강력한 3미들이 한몫했었으니까요.
20/21시즌으로 돌아가보면, 시즌을 앞두고 팬들이 가장 요구하는 파트는 공격수 + 미드 딱 이 부분이었습니다. 정확히 조타 + 티아고 데려와서 리버풀의 댑스는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구요. 결과적으로 티아고를 데려와서 주전 퀄리티를 높인다음 우승을 경험한 선수단을 토대로 트로피를 더 올리고자 하는 계획은 리그-챔스를 놓치게되며 실패에 가까워졌습니다. 따라서 티아고 영입도 실패고 리빌딩을 그때 하지 않았던 클롭의 선택도 실패에 가깝다는 것이죠.
저도 이 댓글과 같은 생각인데요, 티아고가 실패가 아니라 챔보 케이타가 대 실패여서 우승을 못했다고 보거든요. 둘중 한명만 사람됐어도 클롭의 계획대로 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티아고 오기전에 엠레찬 핸더슨 바이날둠 미드 시절 기억 안나시나여 ㅋㅋ 진짜 상위권 팀은 다 박살내는데 내려앉은 하위권팀 못뚫고 쩔쩔매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티아고 온 뒤로 그런 장면이 사라졌죠. 티아고가 안나와도요.(티아고 덕에 다른 선수들, 심지어 감코도 렙업 했다고 생각합니다)
@@Life4_Kop 티아고를 영입하지 않고 유망주로 리빌딩하기에는 애매했다는 말은 동감합니다. 다른 주전들이 한창이라 시기적으로는 유망주보다는 전성기에 가까운 선수가 필요했고 티아고가 아니라면 아마 바이날둠2를 찾았겠죠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전성기의 육둠급을 데리고 와도 이미 좌우 풀백 중심의 경기 운영에 익숙해진 상대들에 의해 더 고전했을테고 지난 2년 동안 가까웠던 트로피 숫자는 훨씬 적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티아고가 입단 이후 리버풀 경쟁력의 절대적인 선수이고 성공작이라고 과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파훼되기 시작한 리버풀 전술에 변주를 줄 수 있게 해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준 점 + 이적료 없었다는 점 감안하면 평타 이상은 아닐까합니다. 티아고의 부상은 상수이지만 그 상수를 악화시킨건 존스의 더딘 성장 + 파헨의 나락폼으로 독박빌드업이 큰 지분이 있다고 봅니다.
!['쿠티뉴의 조언을 듣고 이적을 결심했습니다.' 티아고 알칸타라[시리즈 마지막]](http://i.ytimg.com/vi/tD9CbcoQa00/mqdefault.jpg)
영상에서 '원나우'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단어입니다.
'win now' '윈나우'입니다.
지금까지 바보처럼 원나우로 알고 있었네요. ㅎㅎㅎㅎ
의미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시즌이 종료되고 떠나는 선수들 관련 영상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알리스터의 영입이 일주일 내로 오피셜이 나올 것 같아서
영입생이 화다닥 들어오면 떠나는 선수들 관련은 조금 나중에 제작 할 수도 있구요. ㅜ
확실한건 이번 이적시장이 매~우 재밌을 예정이라
활발한 영상 작업이 가능할 듯 하네요 ㅎㅎ
+ cafe.naver.com/bigverpool
제가 직접 운영하는 리버풀팬카페입니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는 카페입니다.
많은 가입 부탁드려용!
유사품 빅샤이닝,니겔스만 있죠ㅋㅋ
9:22 20/21 3위 입니다.
23/24 시즌에는 좀 다치지 말고 꾸준히 뛰어서 리그, 유로파 다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
아이고..
성공과 실패의 가운데에 있다고 봐요. 영상에서처럼 30경이상 뛰어줄거라 기대도 안했을거고 2000분 뛰면 고맙다고 생각하면서 영입했겠죠. 실상은 뭐 조금 적게 뛰었으니 아쉽긴하지만 나올때마다 퍼포먼스는 떨어지지않았고 혼자서 미드필더진을 이끈적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리버풀에서 전진패스가 가능한 선수가 없다는 것도 티아고를 높게 평가할수밖에 없는 요소가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2년 재계약해서 2000분정도 뛰며 어린 선수들의 교수역할과 위닝멘탈리티를 잘 심어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래도 나올때마다 항상 1인분 이상은 해주는 선수이기에!
티아고가 경기 외적인 +a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 미드필더들의 튜터역할로도 쏠쏠한 역할이 기대되니까요.
기존 리버풀 미드필더중에 없던 스타일이라 이전 명성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 중상이상은 했다라고 봅니다.
ㅋㅋㅋ와 이걸 이렇게 자위한다고?
리버풀팬맞음? 그걸 기대하고 뮌헨에서 6관왕한 미드필더를 데려온거임? 좀아쉬움? 맨날 부상으로 나가리 나와도 기복 개심하고 잘한경기가 못한경기보다 적을거같은데
@@user-uo6gv6vw1n ㅋㅋㅋㅋㅋ기복...? 이번시즌 중반기에만 기복 있었지 그전에는 나오면 지혼자 다른축구하는 급으로 강의하는 경기력만 보여줬는데? 워딩하는 꼬라지만봐도 수준 딱 나오네
@@summmmmmmmit 님 수준먼저 따지셈ㅋ
@@user-uo6gv6vw1n 기복이라는 단어를 나오면 잘하는이라는 것과 헷갈리는거 아님요? 못나오는게 문제지 나와서 못한단 이야긴 티아고 안티들도 수긍 못할듯합니다만. 까도 억까는 맙시다.
그냥 리버풀이 티아고 부상으로 빠져도 뮌헨이랑 달리 매꿀 뎁스가 안되니까 아쉽게 느껴지는거지 경기력만보면 첫시즌빼고 진짜 상타는 함 싸게 사기도 했고
실패지... 어뢰슛으로 빨아주기에는 경기를 너무못뜀
이게맞짘ㅋㅋㅋㅋㅋ
3년전 티아고 처럼 키미히도 오면 진짜 너무너무 좋겠네요 가능성 적은 찌라시긴 하지만
리버풀 펍에가서 가끔 경기를 보는데.. 티아고 은혜로운 터치 한번 패스 한번 할때마다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선수였습니다,,
저도 올해 안필드에서 경기보는데
티아고가 패스 줄때마다
'Oh Lovely' 몇 십번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티아고의 플레이를 리버풀에서 본거 자체가 성공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미드진 느낌이 우당탕탕에 답답한 느낌이었다면 티아고의 플레이는 쭉쭉 뻗는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티아고 온 이후 모튼과 바세티치가 티아고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티아고는 출전을 못해도 리버풀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좋은 튜더 입니다
리버풀에서 재계약하고 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 우당탕탕으로 챔스우승을 했다는것도 기억해야됨
티아고 팬이신거예요? 리버풀 팬이신거예요? ㅋㅋ
저는 리버풀에 있는 모든 코치, 선수의 팬 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몸 담고 있는 리버풀의 열정과 기적, 그리고 낭만을 사랑하는 팬입니다
굳이 선수냐 팀이냐 나눌 필요가 있을까요??
어뢰슛은 봐도 봐도 지린다
성공도 아니고 실패도 아닌 거 같음. 분명 부상도 많고 출전 시간도 많이 없지만 사실 그 정도 리스크는 데려올 때부터 이미 감안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나왔을 때는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하게 잘 해줬으니까. 성공이라기엔 출전시간이 발목 잡고 실패라기에는 나올 때 너무 잘해줘서 딱 반반인듯
개개인 생각은 다르겠지만 이정료만 빼더라도 주급을 생각하면 저는 100%실패라고 생각함
+어린미드필더들의 의 튜터역할
실패라고 생각 안 합니다. 영입 당시로 돌아가도 똑같이 티아고 사는 선택을 원했을 것 같아요.
성공이라고 생각함 올때 예상보다 조금 덜 뛴거지 우리가 바라던 퍼포먼스는 항상 보여줌
우승타이틀을 놓치고 미드진이 망한 뎁스는 문제는 다른곳에서 찾아야지 티아고한테 찾는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함
신기한건 올해 티아고의 리그 출전기록과
작년 케이타의 리그 출전 기록이 거의 흡사한데
티아고의 출전 시간에 불만이 없네요 다들..?
객관적으로 보면 성공보단 실패지만 꼭 실패도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리버풀이란 구단도 월드클래스를 보유할수 있는 이미지가 굳건히 되었고 티아고를 보유함으로써 말씀주신거처럼 어린선수들 튜터링 및 알려줄수있고 누녜스 통역해주는 모습보더라도 뭔가 연결고리 하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타팀이랑 얘기할때 못뛰긴하지만 티아고 실력 얘기하면 다 수긍함 ㅎㅎ 아갈 닥치는모습이 넘좋음 제발 부상좀 없어지고 지금보단 좀만 더 뛰어주자 교수님 ㅠ
레알 잡고 챔스 들었더라면 의심의 여지 없이 성공일텐데... 아직은 애매...
성공인지 실패인지 다루게 되는 자체만으로도 사실 아쉽긴 하지만, 리버풀에 플레이에 창의력을 넣어주는 반드시 필요한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뮌헨과 바셀에 있을때에도 엄청나게 트로피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선수는 아니었죠. 출전 시간이 적은건 분명 큰 문제가 있지만,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당장 뮌헨에서 16-17부터 중원의 핵심으로 평가받았고, 19-20 트레블 주역이 티아고인데 트로피에 지대한 영향을 안줬다는 건 무슨...
1920 챔스때만 해도 티아고 얘기로 유튜브 영상도 많이 나왔는데 주역 아니라 하는건 좀 웃기네요ㅋㅋ
1920 챔결만봐도 알수있는건데 티아고 개쩌는선수임
어나더클래스인건 사실인데
21-22때 부상이 많더라도 중요경기 활약으로 쿼드러플했어야 성공인것같아요.
쿼드러플해도 못나오면 코어자원이 아니니
개인적으로는 실패라고보지만 바이제티치 튜터에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이게 다 케이타 때문임. 케이타가 분데스에서 보여준 실력을 어느정도 보여줬으면 적절하게 로테까지 가능했을텐데 그걸 다 망쳐버림
완전 성공이죠 쿼드러플 할 뻔 했는데 티아고 없었음 시도 못했어요
실력 좋은거 맞는데 진지하게 이선수가 리버풀 커리어로는 베이날둠 보다 아래라고 봅니다.
솔직히 교수가 아니라 기간제 강사였어요
리버풀 중원은 최소 4명은 영입해야 될듯... 헨더슨, 파비뉴, 티아고 외에는 다 유망주급 들이고... 근데 과연 구단주가 돈을 풀지...
유리만 진짜 유리만 아니였어도 ..... 근데 그것도 자기신체능력이니까 할 말이없네 ㅠㅠ
알칸타라는 성공이라 보긴 애매한부분이 매년 꾸준하게 부삼이있음
이적료,공격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알칸타라는 뮌헨때도 그렇고
부상빈도가 너무높음
예를들면 가레스 베일도
공격포인트,중요한경기에서의
임팩트땜에 성공이라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레알마드리드 팬의 입장에선
1.매년 끊임없는 부상
2.부상후 복귀에서 바로 올라오지않는 폼
3.말년 불성실한 태도 및 골프
4.이적료 및 주급
알칸타라를 여기 대입해봤을땐 그만큼
부상이 한 팀을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소속팀 선수를 평가할때 잘하더라도
매년 부상이 있으면
그로인한 감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댓글을 다~ 봤을때
동희님이 표현하신
'감점'요소가 맞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뭔가 실패라고 온전히 얘기하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성공? 이것도 애매하고
감점이 있다 생각하면 좀 편하긴하네요.
난 성공이라고 생각함….최근 티아고처럼 리버풀에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있었을까 ㅠㅠ 정말 선수겸 교수님 역할이라도 있어줬으면.. 클롭오고 파비뉴 제외 미필 영입 선수 중 자기 역할 하는 선수가 누가 있었을까
결론적으로 부상땜에 실패라 보는데 나올때마다 안좋았던적은 없는거같음 센스있게 축구도사적인 면 계속 보여주면서 패스 잘줬고 부상만 없었어도
진짜 잘하는거 좋고 월클급 영입이라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이놈의 인저리프론...
잘하면 뭐하나요 나오지를 못하는데;;;
나오기만하면 개잘해서 기여도가 어마어마한데 정작 중요한경기를 못나오니 성공한 영입이라 생각진 않네요
이게 맞는 말이지. 경기를 못나오고 중요 경기 거의 매번 결장하는데 어떻게 성공이야 실패지.
티아고는 실패죠 ㅇㅇ
딱 중간이라고 봅니다 성공이라기엔 매시즌 40경기이상 소화한적이 없고 실패라고 보기엔 나올때마다 보여준 경기력은 너무 좋앗으니.... 마지막시즌인데 제발 건강하게 한시즌 뛰고 나갓으면 좋겟네요
티아고가 꾸준했다면 2010년대 후반~20년 초반의 사비로 불렸을텐데...
21-22시즌의 티파헨은 필승카드였고 그 시즌에 티아고가 꾸준했다면 리그 타이틀은 리버풀꺼 였을듯
최고주급 라인이 경기를 못나오는데 무슨 소용
케챔도 매년 내년은 괜찮겠지 하다 끝남
담시즌엔 또 몇경기나 드러누울런지
티아고가 이미지가 좋아서 그렇지 냉정하게 실패고 재계약하면 안됨
그냥 티아고 자체가 스쿼드에 있는게 리버풀 선수진 퀄리티가 좋아보임ㅇㅇ
근데 이번 시즌 리버풀이 5위인데 맨시티가 챔스 우승하면 자력진출해서 리버풀이 챔스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영상 마니 올려주세용!! 항상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그래도 티아고가 바이세티치한테 선수단 내에서 그 누구보다 큰 영향을 끼칠꺼 같애서 괜찮은 조건이면 재계약 하는것도 좋을꺼라고 생각함니다
포르투의 골은 아직도 못 잊음 ㅋㅋ 티아구는 아놀드와 맥알리스터의 멘토가 될수 있을꺼 같음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팬들은 경험할 수 없는 경기장 외 환경과 조건들도 굉장히 중요하죠 저들은 일상이니까요 😊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 티아고 오기 전 미드필드진에서는 창의적인 패스 그리고 전진패스에 능한선수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였고 항상 창의적인 패스가 가능한 선수가 왔으면 했는데 절반정도밖에 뛰지못하는 티아고일지라도 팀 전체의 퀄리티를 높혀주는데에는 경기력으로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올려주세요~!
담시즌에 개같이 풀시즌 뛰어보자~
요즘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
티아고는 무조건 잡아야함.
훌륭한 멘토로서 어린 재능들을 완성시켜줄 수 있고 나올때마다 티아고의 퍼포먼스는 상수라서..
능력은 의심치 않지만 부상도 상수임
저는 성공이라고 봅니다. 티아고가 리버풀로 이적 당시만 생각해도 티아고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에 대한 영상들과 그러한 선수가 리버풀로의 이적을 바란다는게 리버풀이라는 클럽의 가치를 높여준것도 있고 경기력면에서도 나와줬을때는 확실한 모습들과 출전시 승리확률이 높았던점을 생각하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헨티파가 잘 돌아가던 모습이그리운데 다음시즌은 잘 준비된 상태에서 다시 좋았던 모습의 티아고를 보고 싶네요!!
올시즌 헨도는 경기장 밖에서만 뛰는게 이득같던데... 티아고는 데리고 있어야 하지만 리그 38경기 중 25경기 이상 출전을 원한다면 다른 컵대회에서 다 빼줘야함...
요즘 영상 많이 올려주시네요 너무 좋습니다 영상 갯수만큼 영입도 많았으면 좋겠네용ㅋㅋ
성공인가 실패인가 말하기 너무 애매하긴 한데 애초에 부상 많은거 알았었기 때문에 그걸 감안한다면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위기상황에서 보여준 클라스들이나 그가 없었으면 중원에서 답이 없었을 것 같은 순간들...뭐 그런거 생각해보면 돈값을 해줬나? 는 절대 아니지만 그 선수가 경기장에 나왔을때의 모습이나 경기 외적으로 선수들 튜터링 해주는 것 등등을 생각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개인적으로 친구들한테 맨날 '슈퍼스타도 영입 못하는데 빅클럽이냐' 고 놀림받았었는데 그걸 깨준 선수라 더 애정이 갑니다 ㅋㅋㅋ
그래도 티아고가 리버풀에서 뛰게될줄은 상상도못했음 ㅋㅋ
리빅맞님 요새 리버풀에 밀코사 링크나는데 어케 생각하시나요
30m(유로기준)안에 팔 의사가 있다는데
그냥 쏘쏘 말씀하신대로 티아고가 어린선수들에게 어떠한 노하우를 전수하는지 모르지만 충분히 인정받을선수라 성공도 실패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바세티치, 아놀드에게 스킬전수만 제대로 해준다면야 성공일텐데....
리버풀 fa 컵 카라바오컵 epl 유로파 우승 가능?
받은 주급을 본다면 100%실패라고 생각됨니다 가능하면 빨리정리하는것이 좋다고 보임 처음부터 영입을 반대했었는데
티아고=아자르
반박해봤자 도찐개찐인건 변함없음.
티아고 라스트댄스 기대합니다
하… ㅋㅋㅋ 5분뛰고 또 부상.. 😂😂
이거는 닥 성공이다 티아고로 인해서 파비뉴도 한 층 더 성장했고 바이세티치 그리고 아놀드 같은 선수들도 성장에 영향을 많이 끼친 듯
21-22 시즌에 너무 잘하긴 했는데 다른 두 시즌이 너무 아쉬움 그래도 챔스에서 자기 커리어에 평생 남을 하이라이트 하나 뽑은거는 있긴한데
냉정하게 실패 맞죠 부상 차치하고도 킬패스 비율보다 결정적 실수가 더 많은거 같은데 체감상
형 요즘 폭풍업뎃 ㅈㄴ사랑해 앞으로도 영상이 먼저얌❤
요즘 열일하시네유🔥
21/22 시즌에 리그 챔스 중 하나라도 땄으면 이견의 여지없이 성공이었을텐데.. 지난시즌은 참 아쉽겠어요
이대로가면 딱 루카스레이바 시즌2인듯 부상만 아니면 루카스도 진짜 잘했는데
선수 명성에 차이는 있지만
출전 빈도는 ㄹㅇ 레이바네요
@@Life4_Kop 그쵸 ㅠㅠ 티아고급 월클은 아니었지만 부상만 아니었으면 더잘했을텐데 정말 애증의 선수입니다
@혼이담긴구라 '출전 빈도'
@혼이담긴구라 그런데 한편으로는 루카스 레이바도 수비 관련은 리그 탑급이었던터라 오래된 리버풀팬들은 오히려 레이바의 팀 기여도가 더 높다고 볼 수도 있긴합니다. ㅋㅋㅋㅋ
@혼이담긴구라 11년도에 십자인대 부상당하기전까지 리버풀에서 진짜 잘했거든요 ㅠ 뮌헨 시절 티아고랑 비교하면 당연히 밀리겠지만 리버풀시절 티아고랑 비교하면 전혀 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성기 야야투레도 삭제시킬정도로 진짜 잘했었거든요
분명히 한 방의 클라스는 있기에 주급만 비싸지 않았다면 교체로라도 있으면 좋을꺼 같긴 한데..
06:30 Me too.
플레잉 코치로 재계약을 저는 생각해봤습니다만...
실패라고 봐야죠 ..
나올 때는 월클임이 틀림 없지만 못 나올 때가 훨씬 많아서
실력적으로야 의심할 여지 없는 월드클래스고, 2020년에는 키미히 데브라이너와 함께 당시 폼 탑3급 선수였지만 확실히 부상이 커리어 내내 따라다니는다는게 아쉬움. 그리고 리버풀 와서는 나이에 의해 부상이 더 잦아지고, 뮌헨급으로 든든하디 못한 스쿼드가 더해져서 경기 소화를 잘 못하는게 확실히 티가 남.
밀너와 같이 코치진
합류 하길 원했는데 ㅠㅠ
요즘 영상 자주 올라오는거 좋고
기량은 완벽한데.. 그놈의 부상 ㅠㅠ.
리버풀 선수진 부상이 유독 심하게 많은 이유가.. 리버풀 의료진 문제인가.
뭔가 항상 케어를 잘 못 하는 느낌도 들긴 함.
* 중간에 20-21시즌 최종 순위 3위를 4위로 잘못 기록하셨어요 ㅎㅎ.
경기를 나가면 잘하긴 하는데 그 경기를 나가는게 너무 적다. 부상이 많아
튜터로서는 모범이 된다지만 당장에 보여야 할 경기에 뜬금없이 몸풀다 부상부상부상. 뭐 하다 부상부상부상 이니... 그는 선수지 코치가 아니다.
뭐 첼시를 예시로 들긴 했지만 아스날은 평균나이가 젊어도 장악이 잘되는거 보면 그낭 감독만 잘하면 될거같고 클롭은 잘할거같음
그래서 굳이 주급을 올려서라도 잡아야한다? 튜터링이나 리더십에 대한 확실한 근거도 없는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 주급이 20만인데 시즌을 반밖에 못뛰면 사실상 반시즌 주급 40만이라 봐야됨 살라가 풀주전 철강왕 모습으로 40만받는데
아스날은 자카의 존재가 되게 크죠.
그리고 한시즌에 몰아서 모든 영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첼시는 사실상 한시즌에 다 몰아서 영입을 한터라 문제가 터졌구요.
티아고 관련은 저또한 넓은 범위로 미드필더쪽 고참이 없어서 남기길 바랄뿐
주급 인상 원하면 자유계약으로 서로 갈길 가는게 좋겠죠 ㅎㅎ
실패라 봅니다 좀 적당히 부상이어야지
교수님 닉값 할 시간ㅋㅋ
티아고는 볼 차는 자세가 너무 간지남. 난 실력이나 기록을 떠나서 그 점이 맘에 들어
뇌는 인정을 하지만 마음은 인정을 못하겠네요
캐리비슷하게 경기결과 바꾼적있지만 월드클래스라기엔 영향력이 부상이든 뭐든 부족했다봐요😢
작년 레알한테 챔스결승을 진건 크나큰 아쉬움이네요
아마 거기서 우승만 했어도
티아고의 부상이고 뭐고 그냥 성공이라 했을것 같습니다..
요근래 화난적이 없는데 그 경기는 ㅜㅜ
딱 그것만 이기지!!!!!!!!
@@Life4_Kop 동감입니다 요즘 경기력보니 그 절정의 경기력에 진거는 크게 다가오네요!! ㅎㅎ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재 욕심이지만 이렇게 고퀄리티 리버풀 관련영상을 접할기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수 개인의 평가를 떨어트릴 정도는 아니지만 실패가 맞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보는눈과 생각이 다르겠지만 전 티아고 실패입니다
일단 첫째 부상 둘째 발이느림 셋째 불안한 파울 넷째 생각보다 창의적인 패스부족 뻔한패스정도 다섯번째 수비불안 옛날 못했던 핸던슨 정도로만 보였음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원나우가 아니라 윈나우(win now)가 아닐지 댓글달아봐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오마이갓이네요. 제가 그간 잘못 쓰고 있었습니다. 윈나우입니다 헉헉헉헉헉헉
이 영상은 창피 그자체군요. 감사합니다!!!
@@Life4_Kop 저도 윈이랑 원 잘안보여서 원나우로알고있다 최근에 알게됬습니다. 다음부터 잘하면되죠
실패라고 봄. 리버풀이 다시 상위권 챔스 우승도하고 영입에 적극적이였음 좋다 생각했는데 고작 영입한게
티아고…잘하긴하지만 나이도 있고 부상도 많고 그런 애를 클롭 축구에 쓸수있나!!!? 이런생각도 들었음… 내가 볼땐 럭키 나비케이타 같은 느낌이였늠 팬으로써
실패죠 이적료? 그건 차치하더라도 경기 뛰는게 많지 않은 주전급 선수가 성공일수가….
Thiago~ Thiago Alcantara~
실패긴해 잘하긴잘하는데 주기적으로 뛰지못하면 의미가없지
혹시 리버풀이 왜 항상 부상악령에
시달리는지 분석해주실 수 있나요??
흠 팀닥터 관련 말이 당연히 있긴한데
이는 전문 내용이 아니라서
기사들을 조금 찾아보고 마땅한 이유로 나온게 있다면 영상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패지ㅋㅋㅋ ㄹㅇ 몸풀다가 부상은
기부하고 싶다
하하하 재계약 안한다네요 실패확정
4개대회 결승을 갔는데.. 저는 성공 6 정도로 봅니다…
냉정하게 70점 정도. 베이날둠이 60점, 밀너가 80점, 헨도가 사황시절까지 다 해서 75점 정도라고 생각함. 경기를 너무 못뜀. 베이날둠은 꾸준히 야구 이닝이터 같은 역할이라도 해줬지, 티아고는….
티아고는 리버풀 선수라는 느낌이 강하게 안들어요.. 😢
조금만 부상 당하지말자😭
냉정하게 실패. 경기를 못나오는데 성공이라고 볼 수 없지. 근데 잘하긴 넘 잘함...희망고문 그만하고 아름다운 이별 ㄱㄱ.
9:16 20-21시즌 리버풀 리그 3위입니다!
오마이갓
성공도 실패도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런영입은 다시 안했으면..ㅋㅋ
9:17 20/21시즌 리그 3등입니다
우선 영상의 주제와는 다소 관련이 떨어지는 말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긴 기간 리버풀팬인데, 물론 실력을 떠나 한국인 선수는 절대 안된다는 강경파 분들 이유도 알겠고 이해한다만…
개인적으로 이강인이 현재 중미는 아니지만 클롭 지도하에 윙어들이 중미로 포변한거처럼 충분히 잘 성장해서 이 영상에서의 롤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 윙어 역할도 겸할수도 있구요
솔직히 커존 앨리엇은 성에 안차요
커존 막판 성장했다고 하지만 저는 아무리 봐도 뭐가 발전한건지 모르겠고
앨리엇 장기부상 당하기 전 폼이라면 모를까 (그땐 진짜 중미 주전 한자리 줘도 될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선수한테 공이 가면 기대가 안되고 물흐르던 공이 갑자기 고여서 역행하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커존)…
그래도 스쿼드 자원으로 둔다면 두겠지만 절대 키워서 미래를 이끌어갈 주축 맴버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물론 링크조차 없어서 무의미한 얘기겠지만 만약 맥알 놓치면 티아고 대체자로 이강인 영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아고 대체자는 모르겠지만 메짤라 로테이션 자원으로 트라이는 해볼만 할거 같아요 ㅋㅋ 커존 엘리엇 이강인 아무나 터져라 느낌... 근데 지금 팬들이 바라는건 유망주 영입이 아니라 즉전감인데 이강인이 티아고를 대체할만큼의 실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강인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 와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유럽 대항전'에서의 활약이 필수라고 봅니다.
애초에 라리가보다 간격이 좁은 리그 특성상
드리블러들의 활약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느 리그에서 오든간에
대부분 프리미어리그로 합류하면 드리블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거든요.
적어도 유럽대항전에서 잉글랜드 팀을 상대로 만나봐야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라리가에서 드리블이나 테크닉적으로 화려했던 선수들이
잉글랜드로 넘어와서 장기적으로 활약하는 사례가 그리 많진 않거든요.
전 이강인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오기보단
라리가에서 대활약하길 바라는 편입니다.
@@Life4_Kop 그렇군요…
저는 이피엘을 주로 봐서 그런지 이피엘에서 보고 싶고 이왕 오는거면 리버풀에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네요 ㅎㅎ ㅜ
티아고 입장에선 대놓고 실패 아닌가? 바르샤,뮌헨에선 챔스나 리그 다 들고 리버풀 왔는데 티아고가 리버풀 온 뒤로는 리그나 챔스 먹어본 적이 없으니..
이 영상 봤을때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그냥 3억 먹는 하마;
실패..
성공3:7실패 컵 2개먹엇단들 챔스 리그먹은것도 아니고 주전급 미드영입시기만 미룸
생각해보니 카리바오땐 결장햇네
그리고 챔스 16강 레알 2번 다 결장
티아고 영입기간 동안 다른 미드필더 보강을 안하고 유스 + 무용지물 둘로 버티려한 팀이 문제지 트로피를 못들었다고 티아고 영입 실패에 가깝다고 말하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풀백 축구가 한계를 보이던 시점에 티아고로 미드필더로 축구하는 리버풀을 봤고 쿼드러플 도전을 했죠 과거엔 내려 앉으면 덜미 잡히던 잡을 만한 팀들 양학하면서. 스포츠가 결과로 말한다지만 티아고가 실패라는 결론을 위해 쓰기에는 비약이 심한거 같습니다.
영상을 다 안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영입을 안했다는 관점에서 벗어나'라는 말을 했었거든요.
리버풀이 티아고를 영입하던 시기를 살펴보면
사실 미드진을 곧바로 리빌딩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두시즌 더 지켜볼 수 있던 상황이다보니
티아고를 영입하지 않고 유망주 라인을 데려와서 곧바로 리빌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거나
혹은 리버풀에 오고싶다는 티아고를 데려와서
헨더슨-파비뉴-티아고 강력한 3미들을 토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
그 다음 리빌딩을 진행해보겠다는 생각.
지금까지 클롭이 진행해왔던 방식을 보면
후자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티아고를 데려와서 주전 퀄리티를 더 높여 황금기 선수단과 함께 우승을 하고 싶었던 것이죠.
실제로 쿼드러플에 도전했던 것도 헨더슨 파비뉴 티아고의 강력한 3미들이 한몫했었으니까요.
20/21시즌으로 돌아가보면,
시즌을 앞두고 팬들이 가장 요구하는 파트는 공격수 + 미드
딱 이 부분이었습니다.
정확히 조타 + 티아고 데려와서
리버풀의 댑스는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구요.
결과적으로 티아고를 데려와서 주전 퀄리티를 높인다음
우승을 경험한 선수단을 토대로 트로피를 더 올리고자 하는 계획은
리그-챔스를 놓치게되며 실패에 가까워졌습니다.
따라서 티아고 영입도 실패고 리빌딩을 그때 하지 않았던 클롭의 선택도 실패에 가깝다는 것이죠.
저도 이 댓글과 같은 생각인데요, 티아고가 실패가 아니라 챔보 케이타가 대 실패여서 우승을 못했다고 보거든요. 둘중 한명만 사람됐어도 클롭의 계획대로 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티아고 오기전에 엠레찬 핸더슨 바이날둠 미드 시절 기억 안나시나여 ㅋㅋ 진짜 상위권 팀은 다 박살내는데 내려앉은 하위권팀 못뚫고 쩔쩔매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티아고 온 뒤로 그런 장면이 사라졌죠. 티아고가 안나와도요.(티아고 덕에 다른 선수들, 심지어 감코도 렙업 했다고 생각합니다)
FA로 데려와서 이적료 지출이 없었다는 것도 정상참작에 도움을 줄듯요
@@Life4_Kop 티아고를 영입하지 않고 유망주로 리빌딩하기에는 애매했다는 말은 동감합니다. 다른 주전들이 한창이라 시기적으로는 유망주보다는 전성기에 가까운 선수가 필요했고 티아고가 아니라면 아마 바이날둠2를 찾았겠죠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전성기의 육둠급을 데리고 와도 이미 좌우 풀백 중심의 경기 운영에 익숙해진 상대들에 의해 더 고전했을테고 지난 2년 동안 가까웠던 트로피 숫자는 훨씬 적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티아고가 입단 이후 리버풀 경쟁력의 절대적인 선수이고 성공작이라고 과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파훼되기 시작한 리버풀 전술에 변주를 줄 수 있게 해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준 점 + 이적료 없었다는 점 감안하면 평타 이상은 아닐까합니다. 티아고의 부상은 상수이지만 그 상수를 악화시킨건 존스의 더딘 성장 + 파헨의 나락폼으로 독박빌드업이 큰 지분이 있다고 봅니다.
부상좀 줄여보자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