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생각하면 파는게 무조건 이득인데 이게 또 벤치에 저정도수준의 선수가 백업으로 있어주면 또 기존의 베스트멤버 체력관리도 되어주고 그럼 우승컵 추가하는데에 분명 도움은 됨. 리버풀 보드진은 팔면 무조건 이득이고 못팔아도 어떻게든 티아고를 잘 활용하는 쪽으로 머리를 굴려야 팀에 그리고 티아고에 좋은 영향을 줄듯. 무조건 파는것만이 능사는 아님.
다른 이유들은 다 납득하지만 티아고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알리스터다 이 부분은 조금 납득하기 어렵네요. 맥알은 활동량과 전술이해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지 축구스킬로서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포지션에서 뛸 수 있지만 역할은 명확하게 다르다고 생각하죠. 티아고는 3선과 2선을 오가며 경기를 조율하지만 맥알은 그 부분에 대해서 티아고를 대체할만큼의 능력이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티아고를 재계약하자는건 아니지만 저는 선수들의 풀핏으로 가정한다면 베스트 미드진은 티아고-파비뉴-소보슬러이(맥알)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리버풀 그 누구도 티아고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봐요. 물론 전술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등을 다 따진다면 달라질수도 있지만 선수 개인의 역량으로만 따졌을때요. 티아고의 출전시간이 문제일뿐이지 리버풀과 스타일이 안맞는다거나 실력이 문제는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어짜피 이적료 거의 못받을거 1년 남아서 새로 들어온 선수들에게 위닝멘털리티나 그 외 여타 내적.외적인 부분들을 튜터링 해줬으면 하네요. 굉장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 또한 굉장히 존중합니다🙏
존중합니다. 현재 경기력만 두고 본다면 티아고와 견줄만한 미드필더가 전세계적으로 드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티아고는 리버풀과 어울리는 유형이 아니라 보았기 때문에 여러 의견차이가 있다 생각이 듭니다. 리버풀은 풀백의 플레이 메이킹이 돋보이는 팀이다보니 양쪽 메짤라의 활동량이 그 어느 팀보다 중요한데 티아고의 활동량은 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간간히 티아고보다 누녜스가 오히려 수비 커버하려 깊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구요. 저또한 말씀처럼 풀핏 기준 티아고가 선발이지만 풀핏 기준 리그 선발 25회를 해본 적이 없는 티아고를 플랜 A로 염두해두긴 어렵다 생각이 드네요. 이제 벌써 4년차거든요.. 그리고 알리스터의 스킬적인 면이 낮게 평가받는건 조금 놀랍네요. 애초에 10번 공미로 프로 시작한 선수이며 테크닉적으로 굉장히 훌륭한 선수입니다. 오히려 활동량 위주로 운영하는 선수가 아니라 축신 도사 스타일이라서 티아고와 오히려 흡사하다 하면 흡사한 유형이죠. 이런 부분에서 약간 저랑 보는 시각이 다르셔서 의견이 다를 수 밖에 없나 봅니다. ㅎㅎ 의견 존중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Life4_Kop 스킬이 안좋다기보단 매우 뛰어나단 느낌을 받지 못해서 그런가봅니다ㅎㅎㅎ.. 저번시즌 브라이튼 초기에 공미자리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다른부분들은 리빅님이 말씀 하신 부분들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짤라의 역할이나 티아고의 활동량 등.. 재계약에는 저도 반대하지만 1년정도는 팀에 남기는게 좋다고 생각할뿐입니다! 리빅님도 편안한 밤 되시고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5세~21세 미만까지 총 3년의 기간(1095일) 훈련 받으면 팀그로운 뜨는거로 알고 있는데 이게 3년 연속인지 그 부분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3년 연속이라면 말씀대로 팀그로운 충족때문에 이번 시즌 임대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3년 연속이 아니라 저 기간동안 한 구단에서 총 1095일 훈련이라면 임대 다녀오고도 충족할 수 있을겁니다. 2021년 1월에 합류하고 지금까지 500일이 넘었을테고 다녀오더라도 기간은 충분하거든요. 혹여라도 틀린 내용이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그런데 이 팀그로운 떄문에 팀에 남는다 하면 오히려 더 뛸 시간이 없어서 조금 머리 아프긴 하네요.
동의합니다 . 리버풀에 분명 도움 될 선수지만 그 이상으로 올려치는건 같은팀 팬이라도 눈쌀 찌푸려지 더라고요 . 티아고에 대한 평가는 분명 좋은영입 이었으나 성공한 영입은 아니다가 맞죠 . 튜터니 어뢰슛이니 이런 것들로 미화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리버풀에서 선발 20경기도 못채우는 선수인데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는게 맞다고 생각들고 보내지 못한다면 재계약 없이 좋은 이별 해야죠 .
티아고 영입설 뜰 때부터 리버풀 기존의 영입정책과 맞지 않는 형태의 영입이라 고개가 갸우뚱해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력은 말할 필요도없이 월클이지만 주급, 나이, 부상이력 전부 다 맞지 않았었는데 뭔가 여론에 등떠밀려 영입한 느낌? 마치 맨유나 첼시가 하던 영입이랑 비슷했죠. 지금도 여전히 티아고 방출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으로 다시 리버풀의 영입정책에 따라 맥알이나 소보슬러이 같은 영입을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주급의 인저리 프론보다는 차라리 커존이나 엘리엇에게 기회 한번 더 주는게 낫다고 봐요. 티아고 주급이면 라비아랑 센터백 영입 거뜬하다고 봅니다.
그때 당시 개싸움만 하던 리버풀에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였습니다. 더군다나 아놀드 로버트슨으로 공격하는 패턴도 읽혀서 상대팀들이 쉽게 대응하기도 했구요. 결과론적으로 너무 많은 부상으로 제 기대에 못미쳤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튜터가 될수 있는 고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은 국적인 바세티치한테는 더더욱이요
@@백성민-v2o 그건 판단에 따라 다르긴합니다. 풀백의 플레이 메이킹 의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었으나 한편으로 풀백의 플레이 메이킹과 함께 측면 파괴력으로 축구하던 시기라서 중앙에서도 플레이 메이킹 빈도를 높이면 수비에 헌신할 수 있는 선수가 없죠. 패턴이 읽혔다는 의견에 쉽게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클롭 부임이후 적어도 절대 지지않을거라 여기던 시기가 18/19, 19/20 두시즌이거든요. 그 당시에 패턴이 읽혔다고 보고 해석하기엔 너무 압도적인 팀 중 하나였습니다. 솔직히 반다이크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말씀대로 티아고의 합류와 함께 20/21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충분히 할 수 있던 시즌이었는데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제가 티아고를 온전히 좋게 평가하지 못하는 이유또한 메이저 우승을 하지 못해서인데 저 시기에는 중후반기 모두 출전해주며 팀을 이끌어준만큼 반다이크만 건강했다면... 티아고에 대한 평가를 확연히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브래들리 + 고메즈 + 아놀드 세명있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클롭은 풀백에 돈 많이 쓰지도 않고 유스라인에서 올리는 것을 좋아해서요. 어지간하면 고메즈가 많이 출전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지금 구상보면 아놀드가 인버티드 풀백 역할 소화하면서 딱히 영입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죠.
진짜 잘했을 때 플레이는 진짜 미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인데.. 이번 시즌에 부상 복귀해서 플레이하는거 보니깐 폼이 현격하게 떨어져서... 부상도 너무 쉽게 당하고... 근데 뭔가 기대감이 드는 선수인 것도 사실이고...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가요? 이적료라도 회수할려면 판매하는게 낫겠지만... 너무 너무 아쉬운 선수입니다.
현실적으로 남은 이적시장에서 미드+수비수를 둘 다 영입할 수 있을까요? 라비아가 꽤 유망한 자원인건 맞지만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나 홈그로운등 여러가지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비싸지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굳이 이번 이적시장에 모두를 영입해야하나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몇 시즌간 리버풀의 리빌딩은 확정적이고 센터백과 중원 그리고 살라의 대체자까지 2~3시즌에 걸쳐 길게본다면 굳이 지금 오버페이를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스쿼드가 우승권을 다투기는 어렵지만 4위권 싸움까지는 그래도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돈 나가는거 아니라서 돈 뻥뻥쓰며 선수 영입하는게 좋긴하지만... 지금 이적시장에서 링크뜨는 선수중에 크게 땡기는 선수가 없어 보이는 이유가 더 큽니다.)
04년생 홈그로운 자원인게 확실히 크긴 하네요. 리버풀이 5000만 파운드를 온전히 지불하진 않겠지만 4000만 안팎에서 거래할 수 있다면 필립스-켈러허 판매금으로 투자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라비아를 추후 다시 재판매하더라도 비슷한 금액에 판매할 수 있을거라 보거든요. 저도 6번 영입에 대해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04년생에 홈그로운은 확실히 메리트가 있긴 합니다. 어차피 누구를 데려오든 파비뉴를 당장 내칠 정도의 6번을 데려오는건 무리고 2~3년 동안 계속 훈련하며 성장시킬 자원이 필요한데 그에 맞는게 라비아이긴해요. 현재 6번 포지션에서 헨도까지 활용가능하다보니 즉전감을 찾는다기보단 장기적인 차원에서 키울 선수를 보는듯 합니다. 뭐 여러 조건에서 맞긴 하지만! 그래도 비싼건 변함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라비아 데려오지 않겠다하면 센터백이라도 한명 긁어오는 것은 좋아보입니다. 라비아 + 센백까지 영입하겠다는 스탠스 자체는 리버풀이 리그 우승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거라서 한편으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달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지간하면 티아고 판매없이 라비아 데려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10명은 너무 많아요.
저는 티아고를 사랑하는 팬이지만, 재계약까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남은 한시즌은 남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미드필더 자원들을 데려왔다하더라도 그 친구들이 팀에 곧바로 녹아들 수 있을지 불안감이 있기에 티아고 같은 자원이 교체로라도 뛰어줄 수 있다면 한 시즌 정도는 남길 가치가 있디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티아고보다도 마팁을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재계약 이야기가 스멀스멀 나오더라구요...? 주인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마팁 재계약이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측 센터백 자리에 새로운 선수를 데려온다 해도 코나테가 장기적인 주전인데 또 어린 센터백을 데려오는게 쉽지 않다 봐요. 더불어 고메즈가 불안하다고 한들 어차피 이적시킬 선수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마팁 재계약해서 1순위 코나테 2순위 고메즈 3순위 마팁 이렇게 빠져나가면 사실 큰 문제는 없다 봅니다. 만일 재계약 이후에 장기 부상을 끊어버린다면? 그게 문제겠죠. ㅋㅋㅋㅋ 지금은 반다이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왼발 센터백을 데려오는게 낫다 봅니다.
저는 굳이 라비아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다음시즌 폼을 되찾을지 못찾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체자원도 없이 팔기는 힘든 파비뉴, 그의 세대교체자원이 될것으로 기대받는 바세티치, 파비뉴를 팔고 즉전감을 데려오는것도 아니고 미래자원으로 촉망받는 바세티치와 동갑인 아직은 유망주에 불과한 라비아를 데려와야할 의미를 저는 못찾겠습니다.
라비아에 대해 완전히 분석해보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파비뉴 대체 자원이라 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나이대입니다. 저또한 현재 6번이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지만 04년생의 6번 자원이면 어차피 리버풀에 합류하더라도 주전자리가 필요없어요. 2~3년간 훈련받고 적절한 시간 가져가면서 성장해주고 그 사이에 파비뉴가 조금 내려온다면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주기에 딱 좋죠. 혹은 라비아가 생각보다 성장이 더디다면 다른 자원을 데려오고 라비아의 성장을 조금 더 기다려 볼 수도 있고요. 04년생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홈그로운 자원이라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라비아는 지르는 편이 더 맘편하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2년 정도는 파비뉴 더 쓰다가 라비아로 갈아타는 루트가 가능하다보니 전 괜찮다 보고 있어요. 당장의 즉전 6번은 저또한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no.8stevengerrard523파비뉴 폼이 안돌아오면 자연스럽게 벤치로 갈거고 최근 2시즌 연속으로 장기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한 바이체티치를 pl에서 한시즌 풀로 소화한 라비아보다 어떻게 높게 평가하시죠 저도 바이체티치 기대하고 있고 좋아해서 지난시즌 유니폼도 바이체티치로 샀는데 객관적으로 보여준 것은 라비아가 휠씬 더 많은 것 같네요
알리스터와 곂친다 맞습니다. 중미로써 후방에서 빌드업을 중시하는 스타일은 비슷하죠 그리고 티아고와는 다르게 알리스터가 압박이라던지 기동성적인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죠. (티아고가 스페인 국대에서 탈락한 이유가,.압박이 안되서니까요,.) 물론 패싱과 빌드업의 매끄러움은 티아고가 위라고 생각하지만 지난시즌 리버풀의 미드필더의 기동성 문제는 팀을 무너뜨렸으니까요. 하지만 지난 시즌 티아고를 파비뉴 자리에서 뛰도록 하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기존의 티아고의 롤이 아니라 3-2-4-1의 파비뉴 롤이라면,. 작년과 다르게 위쪽에서 소보슬라이와 알리스터가 넓은 범위를 커버가 할 것이다라고 예상되며 이 때문에 무너진 전방압박 또한 살아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파비뉴 롤에 커버할 범위와 수비 부담감은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죠,. 이렇게 변화 된다면 3-2-4-1 아놀트의 옆자리에 파비뉴와 티아고 누가 더 효율적일까요? 전 티아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가정 또한 티아고가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이고 알리스터와 소보슬라이가 잘 해주어야만 의미가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아놀드 옆은 파비뉴가 맞다고 봅니다. 1차적으로 아놀드와 티아고 모두 볼을 많이 소유해야하는 선수죠. 이 영상에서 전술적인 내용을 뺐지만 아놀드 인버티드 풀백 활용시 티아고는 더더욱 애매해집니다. 아예 전방쪽 2선에서 움직인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3선으로 빠지게 되면 아놀드의 움직임과 티아고가 그대로 겹칠 우려가 있습니다. 더불어 프리미어리그내 6번 유형의 선수를 보면 죄다 피지컬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캉테가 유일하게 몇년 버텨준 선수인데 작은 사이즈의 선수치고 포백 보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가 없어요. 결국 티아고가 중앙에서 포백 보호와 볼배급에 나선다면 그라운드 경합 상황이 되게 많이 나올텐데 이 부분을 다 버텨낼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아놀드가 포백 보호하며 중앙에 서있기엔 공중볼 경합에서의 열세가 있는터라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포백 보호와 그라운드 경합에 대한 우려때문이라도 티아고-아놀드 둘이 볼란치를 보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파비뉴-티아고 파비뉴-아놀드 이 조합은 가능하다 보고 있습니다.
티아고도 오퍼가 오면 팔아야 하지만, 티아고보다 파비뉴를 우선 매각대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음 파비뉴 자리에 라비아같은 유망주가 오던 히울만같은 국밥이 오던 바세티치랑 듀얼로 돌리고 정 안되면 헨더슨을 세우거나 변형 백3로 아놀드랑 더블볼란치로 세우면 됨 파비뉴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서 더 이상 안 봤으면 좋겠음
솔직하게 파비뉴 파는건 절대 불가능입니다. 아무리 작년에 떨어졌다고 한들 피지컬적인 6번이 없는데 파비뉴를 판매할 수가 없어요. 바세티치는 너~무 어리고 또 어립니다. 지난 시즌 그 정도 데이터로 바세티치가 6번에서 뛸 수 있다 보시면 안됩니다. 아놀드도 그라운드 경합 + 공중볼 경합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다가올 시즌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파비뉴는 데리고 가야 합니다. 라비아가 오더라도 04년생의 선수가 리버풀 중앙에서 곧바로 주전 자리르 차지할거란 생각은 없습니다. 애초에 파비뉴도 리그앙 몇년 씹어먹고 왔는데도 팀에 100% 적응하는데 5~6개월이 걸렸죠. 파비뉴의 퍼포먼스에 대한 판단은 개인마다 갈리겠지만 당장 23/24시즌은 무조건 주전으로 파비뉴를 써야합니다. 라비아를 데려와서 2년 정도 여유있게 성장시키는게 훨 좋죠.
파비뉴가 22-23시즌 부진했던건 맞지만 아놀드 미드 포변 이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아서... 아직 나이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라 다음시즌에 보강된 중원에서 다시 살아날 여지가 있고 라비아 데려온다 해도 즉전으로 쓰진 못해서 파비뉴는 무조건 남기는게 맞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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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은 둘째치더라도 라카룸 고참으로서는 남겨야 좋은건 맞다 생각해도 지금 사우디 짬통잇을때 파는게 낫다는 생각이 동시에 드니 고민됨, 그래도 제안 오면 판매하는게 나아보임, 소보이후로 영입없더라도
티아고는 22-23 시즌에 활약을 해줬어야 했던 선수였던것같네요. 23-24시즌은 정말 말하신것처럼 잘뛰어도 고민이 될것같아요 ㅠㅠ
이젠 클롭이 없는 리버풀은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퍼거슨 떠날때 맨유팬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와 생각하기도 싫다
성지순례
요번 커존 국대에서 뛰는거 보면 티아고 튜터링 잘받아서 개잘함 그래서 어린애들 튜터링하는 자원으로 남겨두면 큰 도움됨 컨디션 좋으면 주전이나 교체도 가능하니까
티아고의 영향도 당연히 없을 순 없겠지만 커티스 존스가 원래.. 꽤 잘하는 친구거든요 ㅎㅎㅎ
이번 U-21대회 전체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몸값 손에 꼽힐 선수라서..
리버풀 코칭스태프들이 장난으로 축구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돈도 많이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티아고를 남겨야하는 이유 중 제일 먼저 언급되는 게 튜터링이 되는 순간 티아고에게 최상위권 주급을 주면서 데려고있을 이유가 없어짐.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라 무조건 티아고가 남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기존의 투박하고 활동량 많은 미드필더 위주에서 티아고가 추가된것만으로 경기가 색다른 느낌이라 좋았음. 다만 티아고 유무에 따라 경기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꾸준히 출장했어야되는데 부상때메 못해서 아쉽.
이 때 팔았다면,,?
애초에 부상 달린 선수를 살 구단도 없었겠지
패스마스터 티아고 플레이 계속 보고싶음..제라드,알론소 이후 리버풀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이였는데ㅠ
경기를 나와야 말이지..나와서 폼 올라올라하면 또 드러눕고. 리버풀 와서 반시즌이라도 제대로 보낸 적이 없음. 사실 티아고가 나오던 말던 별 관심도 없어진 게 팩트임.
부상복귀후 교체로 나오려고 몸 풀다 부상당하는거 볼때 내 억장이 다 무너짐
이런 저런 상황들이 티아고와 재계약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ㅠ
벌써 저저번시즌이네요 티아고가 활약해주었고 거의 문제 없는 팀이라고 생각할만한 파괴력 4관왕을 노렸을때 티아고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저번시즌에 계속된 부상이 ;; 하 실력은 알겠는데 그놈의 부상 ;;개인적인 생각으론 1년 재계약 자계가 더 나을거라고 봅니다;;ㅎㅎ
교수님이 진짜 좋은선수인건 ㅇㅈ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부상이 너무 많고 그마저도 기간이 짧은 부상도 아니라서 주급생각하면 아쉽긴함
진짜진짜 아쉽지만 좋게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아보임 ㅠ
차라리 챔스 못나가는 지금 리빌딩을 해야 될거 같아서 돈 받을수 있으면 지금 정리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함
숫자로 생각하면 파는게 무조건 이득인데 이게 또 벤치에 저정도수준의 선수가 백업으로 있어주면 또 기존의 베스트멤버 체력관리도 되어주고 그럼 우승컵 추가하는데에 분명 도움은 됨.
리버풀 보드진은 팔면 무조건 이득이고 못팔아도 어떻게든 티아고를 잘 활용하는 쪽으로 머리를 굴려야 팀에 그리고 티아고에 좋은 영향을 줄듯.
무조건 파는것만이 능사는 아님.
최애 티아고이긴 하지만 뭐 일단 나오지도 못하는데 굳이 1년 더 데리고 내년에 fa로 풀어줄 정도는 아닌듯.... 차라리 헨도보내라는 사람들도 많던데 라커룸 존재감 비교 불가라 생각함
아무래도 제라드는 본인이 클럽자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헌신한선수에게 너무 현실적인 조건이 들어오다보니 현타(?)가 왔던걸지도...
실력을 버티지 못하는 몸 너무 아쉽다
다른 이유들은 다 납득하지만 티아고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알리스터다 이 부분은 조금 납득하기 어렵네요. 맥알은 활동량과 전술이해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지 축구스킬로서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포지션에서 뛸 수 있지만 역할은 명확하게 다르다고 생각하죠. 티아고는 3선과 2선을 오가며 경기를 조율하지만 맥알은 그 부분에 대해서 티아고를 대체할만큼의 능력이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티아고를 재계약하자는건 아니지만 저는 선수들의 풀핏으로 가정한다면 베스트 미드진은 티아고-파비뉴-소보슬러이(맥알)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리버풀 그 누구도 티아고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봐요. 물론 전술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등을 다 따진다면 달라질수도 있지만 선수 개인의 역량으로만 따졌을때요. 티아고의 출전시간이 문제일뿐이지 리버풀과 스타일이 안맞는다거나 실력이 문제는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어짜피 이적료 거의 못받을거 1년 남아서 새로 들어온 선수들에게 위닝멘털리티나 그 외 여타 내적.외적인 부분들을 튜터링 해줬으면 하네요. 굉장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 또한 굉장히 존중합니다🙏
존중합니다.
현재 경기력만 두고 본다면 티아고와 견줄만한 미드필더가 전세계적으로 드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티아고는 리버풀과 어울리는 유형이 아니라 보았기 때문에
여러 의견차이가 있다 생각이 듭니다.
리버풀은 풀백의 플레이 메이킹이 돋보이는 팀이다보니
양쪽 메짤라의 활동량이 그 어느 팀보다 중요한데 티아고의 활동량은 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간간히 티아고보다 누녜스가 오히려 수비 커버하려 깊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구요.
저또한 말씀처럼 풀핏 기준 티아고가 선발이지만
풀핏 기준 리그 선발 25회를 해본 적이 없는 티아고를 플랜 A로 염두해두긴 어렵다 생각이 드네요.
이제 벌써 4년차거든요..
그리고 알리스터의 스킬적인 면이 낮게 평가받는건 조금 놀랍네요.
애초에 10번 공미로 프로 시작한 선수이며
테크닉적으로 굉장히 훌륭한 선수입니다.
오히려 활동량 위주로 운영하는 선수가 아니라 축신 도사 스타일이라서
티아고와 오히려 흡사하다 하면 흡사한 유형이죠.
이런 부분에서 약간 저랑 보는 시각이 다르셔서 의견이 다를 수 밖에 없나 봅니다. ㅎㅎ
의견 존중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Life4_Kop 스킬이 안좋다기보단 매우 뛰어나단 느낌을 받지 못해서 그런가봅니다ㅎㅎㅎ.. 저번시즌 브라이튼 초기에 공미자리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다른부분들은 리빅님이 말씀 하신 부분들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짤라의 역할이나 티아고의 활동량 등.. 재계약에는 저도 반대하지만 1년정도는 팀에 남기는게 좋다고 생각할뿐입니다! 리빅님도 편안한 밤 되시고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티아골를 왜케 높게 평가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옛날 못했던 핸더슨 정도로만 보이는데
@@GT-zh2jj뮌헨에서 보여준게있잖슴
티아고한테 한 대 맞음?@@GT-zh2jj
부상좀 어케해줘 티아고야 리그에서 너 플레이를 좀 보고싶구나
선수에 대한 팬심으론 잔류 후 짧게라도 재계약 했으면 좋겠지만 팀에 대한 팬심으론 나가는게 맞긴 하겠네요😢
티아고가 떠나는게 맞다고 봐요. 리버풀에서 실이 크죠. 득보단요.
현재 리버풀은 티아고에 재계약 의사가 없으며, 타 구단에서 좋은 제안이 올 시 받아 들인다고도 합니다. 티아고는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겠네요
이대로 놓치는것보다 2,3년 재계약하고 코치제안 옵션도 좋을거 같은데 어떨까요?
참 실력은 확실한데 나오질 못하면 의미가 없으니...
바세티치는 팀그로운 충족하려면 남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
15세~21세 미만까지 총 3년의 기간(1095일) 훈련 받으면 팀그로운 뜨는거로 알고 있는데
이게 3년 연속인지 그 부분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3년 연속이라면 말씀대로 팀그로운 충족때문에 이번 시즌 임대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3년 연속이 아니라
저 기간동안 한 구단에서 총 1095일 훈련이라면 임대 다녀오고도 충족할 수 있을겁니다.
2021년 1월에 합류하고 지금까지 500일이 넘었을테고
다녀오더라도 기간은 충분하거든요.
혹여라도 틀린 내용이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그런데 이 팀그로운 떄문에 팀에 남는다 하면
오히려 더 뛸 시간이 없어서
조금 머리 아프긴 하네요.
ㅇㅇ맞아요 팀그 6개월정도 남음
@@niwo_o 헐 올해가 2023년이니까 사실상 다채운거죠 ㅎㅎ 착각했네요
티아고가 어쩌다 계륵이 되어버렸냐...
역시 세월앞엔 장사 없구나...ㅎㅎ
리버풀에서 젤 축구 잘하는 선수고
가장 많이 영상 보면서 실축에서도 따라하는 선순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
나올때마다 보여주는 롱패스를 보면 그냥 있었으면 하면서도 부상으로 명단에 없는 걸 보면 또 고민하게 되는 그런 애증의 선수. . ㅜ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정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티아고 없는 경기를 한번봐야 결정이 날듯합니다 저는
난 지금은 아니라고 본다 1년만 더뛰고 나가는건 노상관 티아고 헨도가 남아서 쨋든 고참 역할 하면서 해야됌 안그러면 삼성라이온즈까진 안되지만 ㅋㅋ 어린선수들만으로 힘듬 딱 1년만 뛰어주고 가는게 낫다고봄 ,, 근데 진짜 부상리스크+논홈그+주급 이 참 아쉽긴하다 ㅠ
이번시즌 진짜 챔스간다 내가 예언한다
한시즌두는게 맞다봅니다.
라비아가 얼만큼잘할지도의문의고 솔직히 소튼이요구하는 50m근접한 선수인지는.. 의문입니다.
아직은 안보냈으면 좋겠어요...ㅠㅠ
소신 발언 합니다.
솔직히 베이날둠 보다 팀내 기여성도 낮은데 교수님 교수님 이러는거 같은 리버풀팬이지만 꼴보기 싫었습니다.
경기에 나와야 교수님이라고 해주던가 말던가 하지
현실은 시간제 강사급인데 교수님 거리면서 헨더슨 베이날둠 내려치기 당할때 기분 나쁘더라구요
리버풀내에서 기여도는 헨도랑 둠둠이가 훨 높은데 말이죠
교수님이라지만 맨날 휴강만때리면 짤려야지요
동의합니다 . 리버풀에 분명 도움 될 선수지만 그 이상으로 올려치는건 같은팀 팬이라도 눈쌀 찌푸려지 더라고요 .
티아고에 대한 평가는 분명 좋은영입 이었으나 성공한 영입은 아니다가 맞죠 . 튜터니 어뢰슛이니 이런 것들로 미화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리버풀에서 선발 20경기도 못채우는 선수인데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는게 맞다고 생각들고 보내지 못한다면 재계약 없이 좋은 이별 해야죠 .
패스마스터 간지는 작살나는데 사실상 부상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경기가 가장 임팩트 있어냐 물으면 전 데뷔전 우와 패스 미쳤네 그다음엔 없는듯요 아 어뢰슛 하나랑요
좀만 더 건강했더라면...
티아고 영입설 뜰 때부터 리버풀 기존의 영입정책과 맞지 않는 형태의 영입이라 고개가 갸우뚱해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력은 말할 필요도없이 월클이지만 주급, 나이, 부상이력 전부 다 맞지 않았었는데 뭔가 여론에 등떠밀려 영입한 느낌? 마치 맨유나 첼시가 하던 영입이랑 비슷했죠. 지금도 여전히 티아고 방출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으로 다시 리버풀의 영입정책에 따라 맥알이나 소보슬러이 같은 영입을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주급의 인저리 프론보다는 차라리 커존이나 엘리엇에게 기회 한번 더 주는게 낫다고 봐요. 티아고 주급이면 라비아랑 센터백 영입 거뜬하다고 봅니다.
FSG의 영입 기조와 정확히 반대되는 영입이긴 했죠.
현재는 대체자원이 명확하게 들어와버린터라
티아고가 나가더라도 크게 영향 받지는 않을듯 싶네요.
와 나랑 생각 뚝같네, 나도 그때 유리몸 나이 많은 선수 사라고 왜 저렇게 호들갑 떠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그때 당시 개싸움만 하던 리버풀에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였습니다. 더군다나 아놀드 로버트슨으로 공격하는 패턴도 읽혀서 상대팀들이 쉽게 대응하기도 했구요. 결과론적으로 너무 많은 부상으로 제 기대에 못미쳤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튜터가 될수 있는 고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은 국적인 바세티치한테는 더더욱이요
@@백성민-v2o 그건 판단에 따라 다르긴합니다.
풀백의 플레이 메이킹 의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었으나
한편으로 풀백의 플레이 메이킹과 함께 측면 파괴력으로 축구하던 시기라서
중앙에서도 플레이 메이킹 빈도를 높이면
수비에 헌신할 수 있는 선수가 없죠.
패턴이 읽혔다는 의견에 쉽게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클롭 부임이후
적어도 절대 지지않을거라 여기던 시기가
18/19, 19/20 두시즌이거든요.
그 당시에 패턴이 읽혔다고 보고 해석하기엔
너무 압도적인 팀 중 하나였습니다.
솔직히 반다이크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말씀대로 티아고의 합류와 함께 20/21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충분히 할 수 있던 시즌이었는데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제가 티아고를 온전히 좋게 평가하지 못하는 이유또한
메이저 우승을 하지 못해서인데
저 시기에는 중후반기 모두 출전해주며 팀을 이끌어준만큼
반다이크만 건강했다면...
티아고에 대한 평가를 확연히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Life4_Kop공감합니다
풀 전력으로 가동된 적이 다섯손가락도 안되는거 같아서 평가하기 애매한거 같아요.
만약이지만 반데이크 다치기 전에 티파헨 조합을 보게되면 어땠을까 싶네요.
교수님이 휴강을 너무 많이 해요
보내야지
근데 캘러허 팔면 알리송 빽업 누군가요???
라비아도 필요 없음 바세티치 하면 됨 그냥 수비 하나 영입하면 끝임.과연 수비빽.영입할까.리버풀이.ㅋ
엠레잔처럼 스리백 오른쪽에서 뛰어도 츙분히 잘하지않을가요
헨더슨이요
음..잘하지는 않을꺼같음 그냥 활용가능성있는정도
저는 무엇보다 오른쪽 백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유망주에 오른쪽 유망한 선수가 있나요?? 센백이랑 남은 미드는 땜빵이라도 가능한데 오른쪽 아놀드 백업은 없어서 아놀드가 매시즌 중반쯤에 정신줄을 놔버려서 관리해야하지 않나
브래들리 + 고메즈 + 아놀드
세명있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클롭은 풀백에 돈 많이 쓰지도 않고
유스라인에서 올리는 것을 좋아해서요.
어지간하면 고메즈가 많이 출전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지금 구상보면 아놀드가 인버티드 풀백 역할 소화하면서
딱히 영입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죠.
@@Life4_Kop 아 아놀드의 철광왕 고메즈 + 브래들리의 성장세로 시즌을 이어나가는거면 필요없긴 하겠네요
진짜 잘했을 때 플레이는 진짜 미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인데..
이번 시즌에 부상 복귀해서 플레이하는거 보니깐 폼이 현격하게 떨어져서...
부상도 너무 쉽게 당하고... 근데 뭔가 기대감이 드는 선수인 것도 사실이고...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가요? 이적료라도 회수할려면 판매하는게 낫겠지만...
너무 너무 아쉬운 선수입니다.
티아고좋다.
티아고가 나올수만 있으면..
티 아 조합도 괜찮아보입니다.
엥 이전 영상을 티아고 스페셜 보고왔는디
티아고 300억 이상 준다고 그러면 무조건 파는게 맞을듯..
클롭 후임은… 생각만 해도 우울😂
판매죠 리버풀로와서 경기력은 둘쨰치고 건강한 모습이 없었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선 피지컬적으로 한계점이 명확해서 EPL로의 이적은 어려울거같고 사우디로 가면 좋은데.... 선수가 원치않는거 같고 자계로 떠날거 같네요
이적시장 얘기나오는걸보니 이미 라비아는 물건너갔고 뜬금포로 센터백 하나 영입하고 마무리될거같네요
축구도사도 나와야 축구도사지...
커존하고 앨리엇을 팔았으면… 걔들은 아무리봐도 최대 잉스임…
현실적으로 남은 이적시장에서 미드+수비수를 둘 다 영입할 수 있을까요?
라비아가 꽤 유망한 자원인건 맞지만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나 홈그로운등 여러가지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비싸지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굳이 이번 이적시장에 모두를 영입해야하나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몇 시즌간 리버풀의 리빌딩은 확정적이고 센터백과 중원 그리고 살라의 대체자까지 2~3시즌에 걸쳐 길게본다면 굳이 지금 오버페이를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스쿼드가 우승권을 다투기는 어렵지만 4위권 싸움까지는 그래도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돈 나가는거 아니라서 돈 뻥뻥쓰며 선수 영입하는게 좋긴하지만... 지금 이적시장에서 링크뜨는 선수중에 크게 땡기는 선수가 없어 보이는 이유가 더 큽니다.)
04년생 홈그로운 자원인게 확실히 크긴 하네요.
리버풀이 5000만 파운드를 온전히 지불하진 않겠지만
4000만 안팎에서 거래할 수 있다면
필립스-켈러허 판매금으로 투자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라비아를 추후 다시 재판매하더라도 비슷한 금액에 판매할 수 있을거라 보거든요.
저도 6번 영입에 대해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04년생에 홈그로운은 확실히 메리트가 있긴 합니다.
어차피 누구를 데려오든 파비뉴를 당장 내칠 정도의 6번을 데려오는건 무리고
2~3년 동안 계속 훈련하며 성장시킬 자원이 필요한데
그에 맞는게 라비아이긴해요.
현재 6번 포지션에서 헨도까지 활용가능하다보니
즉전감을 찾는다기보단 장기적인 차원에서 키울 선수를 보는듯 합니다.
뭐 여러 조건에서 맞긴 하지만!
그래도 비싼건 변함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라비아 데려오지 않겠다하면 센터백이라도 한명 긁어오는 것은 좋아보입니다.
라비아 + 센백까지 영입하겠다는 스탠스 자체는
리버풀이 리그 우승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거라서
한편으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달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지간하면 티아고 판매없이 라비아 데려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10명은 너무 많아요.
잘하는거 인정, 근데 부상때문에 뛰지를 못하는데 , 얘를 왜 데리고 가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그림의 떡 느낌인데 거의 베일 느낌인데
저는 티아고를 사랑하는 팬이지만, 재계약까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남은 한시즌은 남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미드필더 자원들을 데려왔다하더라도 그 친구들이 팀에 곧바로 녹아들 수 있을지 불안감이 있기에 티아고 같은 자원이 교체로라도 뛰어줄 수 있다면 한 시즌 정도는 남길 가치가 있디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티아고보다도 마팁을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재계약 이야기가 스멀스멀 나오더라구요...? 주인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마팁 재계약이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측 센터백 자리에 새로운 선수를 데려온다 해도
코나테가 장기적인 주전인데 또 어린 센터백을 데려오는게 쉽지 않다 봐요.
더불어 고메즈가 불안하다고 한들 어차피 이적시킬 선수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마팁 재계약해서
1순위 코나테
2순위 고메즈
3순위 마팁
이렇게 빠져나가면 사실 큰 문제는 없다 봅니다.
만일 재계약 이후에 장기 부상을 끊어버린다면? 그게 문제겠죠. ㅋㅋㅋㅋ
지금은 반다이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왼발 센터백을 데려오는게 낫다 봅니다.
1맨시티2리버풀3아스날4뉴캐슬5맨유6첼시
챔보,케이타 1000억 넘게주고 사고 퐈로 내보냈는데….걍 냅둬줘….나 제라드 말고 처음으로 산 레플이 티아고인데 ㅠㅠㅠㅠ
티아고까지 나가는 건 좀... 중원 또 앏아지는 느낌인데
라비아오면 티아고제외해도 미드진충분하다고봅니다
클롭은 2 3시즌뒤면 나가겠죠?ㅠ
아직 50대라 클롭이 남고 싶으면 남을 순 있는데 원래 7ㅡ8년 주기로 팀을 옮겨서 떠날거 같긴 함
@@AMen-x9n아넵
아직 예상할 수는 없지만
가족과의 시간을 갖기 위해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후엔 클럽팀을 맡지 않는다 하더군요.
조국으로 돌아가 독일 국대를 맡을 확률이 젤 높습니다.
자리만 난다면 말이죠
@@Life4_Kop 가능만 하다면 확 2030년까지 연장하고 잡다....
갠적으로 나겔스만 탐남
티아고 가지마!!!!
리버풀은 티아고가 이적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클롭이 조만간 안식년으로 리버풀을 떠난다는 그 상황이 더 큰 문제임
클롭떠난 리버풀은..생각도 하기 싫다ㅠ
저는 굳이 라비아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다음시즌 폼을 되찾을지 못찾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체자원도 없이 팔기는 힘든 파비뉴, 그의 세대교체자원이 될것으로 기대받는 바세티치, 파비뉴를 팔고 즉전감을 데려오는것도 아니고 미래자원으로 촉망받는 바세티치와 동갑인 아직은 유망주에 불과한 라비아를 데려와야할 의미를 저는 못찾겠습니다.
라비아에 대해 완전히 분석해보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파비뉴 대체 자원이라 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나이대입니다.
저또한 현재 6번이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지만
04년생의 6번 자원이면
어차피 리버풀에 합류하더라도 주전자리가 필요없어요.
2~3년간 훈련받고 적절한 시간 가져가면서 성장해주고
그 사이에 파비뉴가 조금 내려온다면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주기에 딱 좋죠.
혹은 라비아가 생각보다 성장이 더디다면
다른 자원을 데려오고 라비아의 성장을 조금 더 기다려 볼 수도 있고요.
04년생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홈그로운 자원이라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라비아는 지르는 편이 더 맘편하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2년 정도는 파비뉴 더 쓰다가 라비아로 갈아타는 루트가 가능하다보니
전 괜찮다 보고 있어요.
당장의 즉전 6번은 저또한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Life4_Kop 아무래도 저는 바세티치를 높게 평가한지라 굳이 동갑내기를 데려와야되나 싶어서 ㅠ
@@no.8stevengerrard523 근데 바세는 8번에 가까운 유형으로 크지 않을까 싶네요.
더 지켜봐야겠지만 ㅎㅎㅎ
@@no.8stevengerrard523파비뉴 폼이 안돌아오면 자연스럽게 벤치로 갈거고 최근 2시즌 연속으로 장기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한 바이체티치를 pl에서 한시즌 풀로 소화한 라비아보다 어떻게 높게 평가하시죠 저도 바이체티치 기대하고 있고 좋아해서 지난시즌 유니폼도 바이체티치로 샀는데 객관적으로 보여준 것은 라비아가 휠씬 더 많은 것 같네요
@@no.8stevengerrard523그리고 이제 돈 언제 안쓸지 모르는데 그냥 사준다고 할때 넙적 받는게 맞는듯
바르샤와라..
튜터? Fm에 너무 빠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스터와 곂친다 맞습니다. 중미로써 후방에서 빌드업을 중시하는 스타일은 비슷하죠
그리고 티아고와는 다르게 알리스터가 압박이라던지 기동성적인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죠. (티아고가 스페인 국대에서 탈락한 이유가,.압박이 안되서니까요,.)
물론 패싱과 빌드업의 매끄러움은 티아고가 위라고 생각하지만 지난시즌 리버풀의 미드필더의 기동성 문제는 팀을 무너뜨렸으니까요.
하지만 지난 시즌 티아고를 파비뉴 자리에서 뛰도록 하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기존의 티아고의 롤이 아니라 3-2-4-1의 파비뉴 롤이라면,.
작년과 다르게 위쪽에서 소보슬라이와 알리스터가 넓은 범위를 커버가 할 것이다라고 예상되며 이 때문에 무너진 전방압박 또한 살아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파비뉴 롤에 커버할 범위와 수비 부담감은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죠,. 이렇게 변화 된다면 3-2-4-1 아놀트의 옆자리에 파비뉴와 티아고 누가 더 효율적일까요?
전 티아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가정 또한 티아고가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이고 알리스터와 소보슬라이가 잘 해주어야만 의미가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아놀드 옆은 파비뉴가 맞다고 봅니다.
1차적으로 아놀드와 티아고 모두 볼을 많이 소유해야하는 선수죠.
이 영상에서 전술적인 내용을 뺐지만
아놀드 인버티드 풀백 활용시
티아고는 더더욱 애매해집니다.
아예 전방쪽 2선에서 움직인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3선으로 빠지게 되면 아놀드의 움직임과 티아고가 그대로 겹칠 우려가 있습니다.
더불어 프리미어리그내 6번 유형의 선수를 보면
죄다 피지컬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캉테가 유일하게 몇년 버텨준 선수인데
작은 사이즈의 선수치고 포백 보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가 없어요.
결국 티아고가 중앙에서 포백 보호와 볼배급에 나선다면 그라운드 경합 상황이 되게 많이 나올텐데
이 부분을 다 버텨낼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아놀드가 포백 보호하며 중앙에 서있기엔
공중볼 경합에서의 열세가 있는터라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포백 보호와 그라운드 경합에 대한 우려때문이라도
티아고-아놀드 둘이 볼란치를 보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파비뉴-티아고
파비뉴-아놀드
이 조합은 가능하다 보고 있습니다.
부상이 너무 잦다
티아고도 오퍼가 오면 팔아야 하지만, 티아고보다 파비뉴를 우선 매각대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음
파비뉴 자리에 라비아같은 유망주가 오던 히울만같은 국밥이 오던 바세티치랑 듀얼로 돌리고 정 안되면 헨더슨을 세우거나 변형 백3로 아놀드랑 더블볼란치로 세우면 됨
파비뉴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서 더 이상 안 봤으면 좋겠음
솔직하게 파비뉴 파는건 절대 불가능입니다.
아무리 작년에 떨어졌다고 한들
피지컬적인 6번이 없는데 파비뉴를 판매할 수가 없어요.
바세티치는 너~무 어리고 또 어립니다.
지난 시즌 그 정도 데이터로 바세티치가 6번에서 뛸 수 있다 보시면 안됩니다.
아놀드도 그라운드 경합 + 공중볼 경합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다가올 시즌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파비뉴는 데리고 가야 합니다.
라비아가 오더라도 04년생의 선수가
리버풀 중앙에서 곧바로 주전 자리르 차지할거란 생각은 없습니다.
애초에 파비뉴도 리그앙 몇년 씹어먹고 왔는데도
팀에 100% 적응하는데 5~6개월이 걸렸죠.
파비뉴의 퍼포먼스에 대한 판단은 개인마다 갈리겠지만
당장 23/24시즌은 무조건 주전으로 파비뉴를 써야합니다.
라비아를 데려와서 2년 정도 여유있게 성장시키는게 훨 좋죠.
@@Life4_Kop 파비뉴 팔면 리버풀 수비 너무 무섭다...
파비뉴가 22-23시즌 부진했던건 맞지만 아놀드 미드 포변 이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아서... 아직 나이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라 다음시즌에 보강된 중원에서 다시 살아날 여지가 있고 라비아 데려온다 해도 즉전으로 쓰진 못해서 파비뉴는 무조건 남기는게 맞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