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람-l2r애 낳아보고 맘 편히 키울 수 있다 말해라. 투룸에서 시작해서 광역시 변두리 아파트에 사는데 애가 없으니 방문 수업 안됨. 근처 어린이집 거의 소멸, 학원은 커녕 동네 놀이터에도 애들이 없어서 우리애 혼자 놀아야 하는게 현실임 차로 5분거리 대단지 아파트는 학원이 많고 애들이 많아 아파트 전용 유치원 버스가 다님. 심지어 우리아파트는 애 없다고 놀이터도 주차장으로 만듬. 난 버스 타고 애들이랑 병원 다니는데 둘째 낳고 자리 양보 첨 받아봄. 첫째애가 2살 3살이어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노약자석이지만 절대 안 비켜주시고 앉아있으면 화냈음. 옛날보다 병원비도 저렴해 현금지원해줘서 좋지. 현실은 집값 비싼 인구 밀집 동네가야 어린이집이라도 보낼 수 있는 상황이됨. 이제 수요인구가 없으니 운영하는 것들이 사라지면서 낳으면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 되어버림. 지금 입원 소아과가 군지역에는 없어서 광역시까지 옴. 3일 4일 입원하는데.
@@백수현-k1p 아님.... 저기도 그때그때 달라짐... 말 그대로 한명이 좌우하니 그 인간 기분에 따라 달라짐 대표적으로 중국도 몇년전만해도 출산제한했는데 지금은 장려하잖아 각종 분야 정책도 다름 게임도 장려했다가 미성년자 제한, 상품제한 등등 다만 그런 변화에 대해서 반대하는 세력이 없으니 빠르게 바뀌어서 과도기가 표면으로 드러나지않음 현장에서는 과도기로인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나 그걸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언급안하니까 문제없어 보이는거임 거기는 거기 나름 변화가 잦아서 문제가 많음 우리는 정치인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다보니 언급도 많고 충돌도 많아서 훨씬 체감이 잘 되는것뿐.. 본인이랑 직접관련없으면 체감은 못하지만 여야 싸우면 소식은 알잖아요..
여자들 돈벌게 해주고 할당해주는 진짜 이유는 기업들이 소비를 늘리려는거고, 국가는 gdp상승을 노린거임. 옛날엔 남자지갑 거처서 여자가 소비했는데 여자가 직접벌면 폭발적인 소비가 일어나기 때문이고......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엄청난 인플레거품이 끼면서 도ㅌ한나암만 양산되고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
더내고 더많이 받는 안이 있긴해? 100만원 더 내고, 10만원 더 받는건가? 그런연금은 살면서 듣도보도 못했다. 민간 보험사도 투자실패로 원금보장도 못해서 나락가는 마당에.... 그런말은 정부가 돈 채울려고 국채발행할때 국민들 삥뜯을려고 사탕발림으로 하는 소리인거고, . 현재의 모든 연금과 기금은 적자아니면 다행인거다. 그리고 26%내야하는 상황이 왜 온건지나 알고 하는 소리인건지. 이 상황 자체가 저출산떄문에 벌어진 문제라는걸 모르나. 그래서 애 힘드니까 안낳으면 어떻게 되는데, 더 악화되서 나중엔 50%넘게 내도 감당 안될껄? 저출산 때문에 생긴 문제는 애낳는 방법밖에 해결책이 없단다.
@@Doctor-UK 그래서 다양한 가족상을 수용해야 한다는 거지요. 팍스 자체가 '동거' 형태도 사회적 가족으로 인정해주고 권리를 보호해 주는 제도이니까요. 또, 동거비율이 적은 이유는 사회적 제도적으로 동거시 상호 권리를 인정해주지 않고, 혼외자도 사회적으로 수용하지 않기 때문인 것도 있으니까요. 사회적으로 해당 사안에 대해 열린태도와 제도가 있으면 비율이 늘어날겁니다. 사실 이런 새로운 가족형태가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출생률을 올리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애 낳는거 접근성이 쉬워져야 많이 낳게 되니까요.. 번듯한 직장, 안정적인 결혼 후 육아.. 라는 정도가 이상적으로 좋기는 하나, 이런 '전통적'인 가족상을 이뤄내기 힘든 상황이니까요. 뭐 개인이 노력해라,, 이런 논리도 있지만 사실 제 살 뜯어먹기죠. 사회 구조상 소수만 이걸 이룰 수 있으면 아무리 개인이 노력한다 한들 결국 전체적으로는 누군가는 또 이룰 수 없는 상황에 있으니까요. 경제는 정체될 수 밖에 없고, 도시화된 사회에서 '전통적인' 삶은 점점 이뤄내기 힘들어집니다. 원하든 원치않든 환경이 변했으니까요. 결국에 사회가 유연하게 변화하여 새로운 현상에 적응하여 살아남느냐 아니면 멸망하느냐 입니다.
@@orcinusorca5924 애초에 지금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 못할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팍스같은 제도가 없어서가 아니고, 전통적인, 다른말로 하면 증명된 뭔가를 자기들이 하고싶은것이죠. 팍스같은 제도가 없어서 못낳는게 아닙니다. 그 전통적인, 증명된, 안정적인 선택이 아니라면, 그냥 처음부터 안하겠다지 팍스같은 제도가 절실해서가 아닙니다. 그냥 그들이 그렇게 하고싶은 겁니다. 그걸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지 못합니다. 근본적으로 노동개혁과 더불어 연금, 교육개혁 등등이 없이 지금 구조에서 돈 더주고 무슨 팍스 어쩌고 해도 안낳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는 프랑스가 아닙니다. 프랑스는 유럽 안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전혀 프랑스가 아닙니다.
@@suchulpark8522 좋은 지적입니다. '전통적인' 가치관에 따라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크죠. 그게 이제 획일적이고 일원화된 사회형태 때문이죠. '팍스' 제도만 만든다고 되는게 아니라 다양한 가족상에 대해 수용하는 사회가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합이다. 정답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소수만 정답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또 그 기준이 전통적인 생활관에 있으면 현대사회에서 이루기 더더욱 어렵죠. 또 프랑스가 독특하긴 합니다만 '팍스' 와 같은 시민연대제도는 유럽 다른 지역에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점점 결혼식 자체도 간소화되고 가족을 이루는 방법도 캐주얼해지는 것 같아요. 단순히 제도만 만든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데는 동의합니다. 우선은 사회구조 자체가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가족상 뿐만이아니라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포용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있습니다. 아시아는 서양과는 다르긴 해서 이상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나라는 안 사라져. 다른 형태가 될 뿐이지. 인구 천만도 안되는 나라도 나라로서 존재하긴 해. 심지어 잘 사는 국가도 있고 못사는 국가가 있어. 그거나 준비해야지 집에서 밥 해먹을 시간도 안주면서 밖에서 사먹는다고 욕하는 거 부터 남의 자식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오지랖이나 없어져야지. 아니 이것도 오지랖일려나 ㅎㅎ 쏘리 나도 한국놈이라 종특은 별 수 없네
프랑스와 스웨덴의 출산율이 높은것은 두 나라 모두 지난 수십년동안 아프리카, 아랍계 이민자를 너무 많이 받은 영향이 큽니다. 프랑스 백인들 출산율은 한국 수준인데, 흑인-아랍계 이민자들이 엄청나게 났습니다. 자녀가 많을수록 정부 지원금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죠. 이민자들이 할 수 있는일들이 남자는 공사장 인부나 보안요원, 여자는 청소부나 가정부일텐데, 자녀 5명정도 나으면 맞벌이 해서 보는 소득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빈민층들이 다들 그렇게 자녀를 많이 낳고있는거라고 분석이 되요. 반면 백인 가정들은 무료 공립학교에 자녀를 보내기를 꺼려해서(흑인 아랍계가너무 많음) 비싼 사립학교를 많이 보내고, 아이를 적게 낮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산율과 이민 정책을 같이 생각해 보고 어느것이 바람직한 방향인지 판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낮은 생산 물가와 낮은 인건비로 먹고 살던 나라들임. 모두. 미국이 나쁘던 착하던 미국의 기술과 무역망에 접속해 거대 소비시장에 낮은 인건비로 수출해서 먹고 살던 나라. 임금 세계적 평준화되면 굳이 소비시장 두고 동아시아에서 생산해야될 의미가 있을까. 미국으로 공장이 이전한다는 것은 소비시장에 생산기지도 만들어 소비한다는 것. 언젠가 경제사이클에 의해 상황은 바뀌겠지만 근 10~20년 한국이 더 나아지거나 선방하기 어려운 시기임.
@@박지호-m8r 여자가 취집이 아니라 취직을 할 수 있는 사회니까. 옛날처럼 젊을 때 서비스직이나 반짝 할 수 있고, 늙은 여자는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먹고 살 방법은 남편에게 기대는 것 뿐이면 살림하면서 애 많이 낳고 집에서 애 보는 수밖에 없음. 근데 자기 돈 벌어 원하는대로 살 방법이 있으니 대학원도 가고 유학도 가고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지.
생애 주기 소득이 애 낳고 키우기엔 턱 없이 낮기 때문인데.. 그래서 직장인이 되면 다들 경제적 자유 타령을 하지요. 주거비, 교육비, 보육비를 획기적으로 낮춰줘야 출산율 1.0을 넘을 겁니다. 그런데 건설사, 부동산 기득권이 곧 정치인과 정부(국토부, 기재부, 금융위)이고 집값 떨어진다거나 공공임대주택 들어선다고 하면 당장 반대하는 우리 이웃들이 있는데 해결책이 나올까요? 어렵죠. 병원수입 70%를 차지하는 건강보험이 무너질 것이고, 국민연금도 무너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붕괴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주거비만 해결되어도 1은 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나라들도 수도의 집값은 비싸다는 걸 알지만 그들은 예부터 투자하거나 자원이 많거나 기술력이 좋은 반면 한국은 뭐 하나 특출난게 없어서 수도권에 집중하는 방법을 고수할 뿐인 듯 합니다. 대다수가 중소기업에 근무하지만 중견 및 대기업으로의 이동은 소수이고 그 소수에 끼려면 스펙싸움을 위해 교육에 상당한 비용을 쓸 수밖에 없지만 열매는 너무 작아요. 막상 원하는 성과를 이루고 준비된 생활을 하기에는 결혼적령기를 넘긴 상태라 연애조차도 하기 어렵게 되는데, 준비 없이 시작하기에는 과거의 주거비와 현재의 주거비는 비교할 수준도 못되니 엄청난 대출을 쓸 수 밖에 없고 여생을 대출이자 갚느라 여유가 생길 틈이 없습니다. 그렇게 사회 전반에 패배주의가 깔리고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이유를 물색하게 되니 성별갈등은 나아질 수도 없죠. 더 혐오스러운 건 이걸 이용하려는 세력도 존재한다는 것이네요. 나라가 소멸한다던지 그런 위기는 공감되지 않지만 박탈감을 느끼고 허세에 찌들어 수입과 직업의 귀천을 논하는 등 서로가 서로를 헐뜯는 세상에서 흉기난동은 늘어갈 것 같고 대한민국의 찐따같은 공권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산 지원 할 세금으로 이민 지원하는 게 효율적 일 것 같은데! 내일 당장 출산률 3.0 찍어도 이미 회복하기에는 늦지 않았나? 차라리 이민 지원 정책으로 다문화 가정 양성 및 그나마 양질의 인력을 당겨오는 게 낫을 것 같은데... 출산률이 소폭 반등해봐야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아직도 헛소리만 하고있군요 ㅋㅋㅋ 왜 결혼을 안하나요? 남자: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니가 돈이 없어서 자 이제 남자, 여자 중에 어느쪽에 지원해야 되지?ㅋㅋ 여자한테 지원해봤자 오마카세, 호캉스, 해외여행, 명품소비 등 사치만 올라가고 결혼할려고 돈안모음 혼수 국룰 3천 ㅋㅋㅋㅋ
제가 이부분을 생각 하기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시간이 자날수록 더 심해지는 경향을격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엔 계속 일할사람이 줄어들고 있죠 또한 결혼비용이 너무 크다는겁니다 청년들이 일을해서 버는거에 집을 사고 팔아서 버는 이득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니까요 빈부의격차도 줄여나가야 합니다 또한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도 만들어야 합니다 일단 출산을 하고 육아휴직을 쓰기에도 너무 어려운 환경 이니까요
60년대생 부터 2020년생까지 5년 단위로 나누고, 각 소득분위별로 전제척인 라이프 사이클을 예측한 모델을 만들어서 자살을 언제 가장 많이하는지 한 번 통계를 내 주세요. 출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죽어가는 환경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아가는 환경이 되어야만 아이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자살과 출산율은 분명한 관계가 있고, 자살율을 해결해야지 출산율도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제로 자살율에 대해서 출산율과 함께 같이 다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초저출산, 비출산 국가가 된 것은 아무래도 유교의 잔재의 영향이 강함. 아무래도 유교의 영향력에서 많이 벗어났다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도적으로나 문화에 유교의 영향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유교의 영향력에 의해 성을 죄악시하고 보수적인 문화라던가 사회적으로 경직된 분위기가 남아있는데다가 유교와 자본주의 혼합으로 극도로 경쟁사회까지 치달으면서 초저출산, 비출산 국가로 달려갔는데 문제는 이런 한국의 초저출산, 비출산은 유교 문화의 영향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라 제도적으로 쉽게 고치는게 불가능함. 아예 한국 사회 문화를 완전히 개조시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문제는 그정도로 사회 문화를 통째로 개조하려면 대전쟁이 나서 국가가 초토화된 이후에 새로 복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수준이라서 현실적으로 대안이 없음.
대한민국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사회적 특성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기조한 끊임없는 비교, 허세, 시기, 질투, 뒷담화, 악플.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 알 바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쟤 탓이다 등의 무책임한 태도로 오히려 그 사회적 문제를 더 악화 시키는 특성 3.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4.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5.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6.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 부족,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 7. 비싼 아이 양육비 8. 군대 9. 심각한 환경오염(미세먼지 등) 10.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1.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무조건 옳으며 선이고 상대방만 무조건 틀렸고 악하며, 자신들은 절대 문제가 없고 항상 잘못된 건 남의 탓이며,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만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협의하여 보다 발전적인 결론을 내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 대다수의 사고방식. 그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 세대, 정치, 등) 12. 피해망상증적 혐오를 양산하는 폐쇄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통상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발언들이 익명이라는 가면 아래 그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끼리만 모여 이야기 하다보니 진심으로 그 허무맹랑한 의견을 믿게 되어버림. 주로 소외되고 사회에 분노가 가득한 계층이 모여있는 인터넷 커뮤 특성상 자아성찰, 자정작용은 기대하기 힘들며 약간의 사소한 사회적 이슈도 매우 크게 부풀려 피해망상증적 혐오를 양산하며 그걸 즐김. 11번 항목에서 상기하였듯 모든 사회적 문제는 항상 타 집단 탓이며 자신들은 매우 정당한 선한 측이라 굳게 착각함. 자신의 인생의 분노를 자신이 속한 집단 외의 타 집단을 공격하며 해소하려하고 비뚤어진 소속감을 커뮤니티에 가지게 됨으로서 자신이 속한 커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당한 발언에도 경기를 일으키며 인정하지 않으려 함. 심지어 그 영향을 커뮤니티 밖의 행복하게 살고있던 사람들에게까지 전파시키고 혐오논리를 퍼트려 다른 사람들 모두 자신들처럼 불행하게 만들려 시도함. 사회의 악의 축 그 자체인 집단들이 현재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지만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라는 궤변 아래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점점 더 선을 넘고 있음. 13.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 수준, 거주지, 외모 등) 14.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 15.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16. 잔혹한 경쟁사회 17. 잔혹한 노동환경 18. 심각한 빈부격차 19.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20. 초저출산,초고령화 로 인한 자식들의 부담, 경제쇠퇴 21.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22. 공교육의 경제 교육 부재로 인한 국민 대다수의 금융 문맹 세태. 그로 인해 발생한 사람들의 무리한 대출, 영끌, 투기,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 부채와 개인 파산 비율. 23. 상기한 여러 문제들이 초래한 그다지 화목하지 못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정 환경. 1차 사회화 집단인 가정이 바람직하지 못한 형태였기에 상기된 여러 사회문제가 해결은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 할 2030 세대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무의식적 거부감을 가지게 만들었음. 희생, 헌신, 이해, 신뢰, 존중, 성찰, 소통, 관용, 배려 등의 공동체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인들은 더더욱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변하게 됨. 나라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우리 함께 문제점들을 고쳐 나갑시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다들 낳을 수 환경을 말하는데 수요가 없으면 공급을 하지 않아 아동 관련 산업이 사라지다 시피함.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소아과 학원 등이 이제 어느 동네나 흔한게 아니라 인구 밀집 지역만 있고 군이나 면 수준은 3일 입원하려고 소아과 찾으러 차타고 오는 상황임. 굉장히 심각한 일임. 집값 싸거나 농촌등에서는 애를 키운다는게 엄청 어려운 수준이 됨. 이제 동네 마트에서는 기저귀가 없어서 급하면 당근으로 구해야되는 상황임. 대형마트도 종류는 거의 없음. 돈 없으면 진짜 키우기 어렵게 됨
삶은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저 출산을 저 출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이죠. 뭐 애들이 지들 의지로 태어나고 싶으면 태어나고 아니면 안태어나고 한다는 거요? 진실을 못 보게 왜곡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보더라도 쉽지 않은데 제대로도 못 보게 만드니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들 진실을 못 보게 하는 선에서 끝내서 출산은 낮아지면서 신분의 벽이 다시 생기니.
동아시아와 서유럽이 다른점은 이민자 정책이다. 유럽에 들어온 수백만 단위의무슬림이민자들이 3-4명은 기본으로 낳아주고 이걸 자국 출산율로 통계한다. 유럽 가본 사람은 알거다.특히 젊은 사람 숫자는 아랍또는 동유럽인들이 압도적이다. 즉 출산율은 어떤 정책을 쓰던 극복이 안된다. 경제붐이 일고 여성들이 경제 활동 시작하면 출산율은 무조건 떨어지게 되어있고 수익을 추구하는 회사와 자본중심의 사회에서 어느 누가 근로자 개인 출산을 달갑게 여길까.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두고 사회탓하는 개인들과 헛물 켜는 정부정책 모든게 안타깝기만하다.
나름 가장 근본 핵심에 접근한 의견 입니다.오히려 자녀 교육과 출산 지원이 가장 적은 프랑스가 서유럽에서 출산율이 젤 높고 지원 빵빵한 북유럽 들은 출산율 맛 가고 있음.지구 모든 대륙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인구 증가쪽으로 향하는 곳은 아프리카 밖에 없음이 시사하는 걸 알고는 있는지.모든 정책 백약이 무효함
비혼출산이 안되는게 가장 큰 이유. 북미, 유럽 다 출산율 감소 중이지만 그나마 서구국가가 동아시아보다 나은건 비혼출산이 늘어서 감소폭이 완만함. 전체 신생아중 부모의 비혼비율이 40%를 안 넘어가는 나라가 없음. 동아시아는 유교 영향으로 비혼출산이 금기시되니 이꼴이 난것임.
재택근무 확대 1. 저출산의 주요 원인-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부동산 상승, 여성 커리어 단절 2. 부동산 가격상승- 재택근무 활성화시 수도권에 집을 구하는 수요가 줄어듦(실제로 미국 실리콘 밸리의 재택근무가 확대되니 캘리포니아 집값이 떨어짐) 3. 여성 커리어 단절- 양육과 일 모두 병행 가능하게하는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수단 4. 그러나 이걸 안하는 이유-결국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두려운 기득권 탓. 재택이 불가능한 기업특성도 있지만 코로나때 보면 재택도 가능한 기업이 있음. 오히려 연봉을 줄이더라도 재택근무하는 기업으로 입사하려는 사람들이 있을정도. 그러나 지금은 재택안함. 국가가 적절한 당근과 채찍을 주어 재택근무를 충분히 활성화시킬 수 있음. 즉, 안하는 이유- 내 강남 집값이 떨어지면 안되거든^^
당신이 90년대생 한·중·대만 여성이라 생각해 보세요. 90년대 여아낙태로 성비가 극 남초인 상태라 남자가 슬슬 죽는 70대까지 남자에 비해 절대 우위 권력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왜 굳이 결혼을 하고 애를 낳죠? 합리적으로 그냥 간 보면서 즐기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최근에 절실하게 느낌.... 우리 회사에 정말정말 좋은 상사가 출산해서 휴가받았음 돌아오고.. 또 얼마안가 마찬가지로 좋은 또다른 상사가 출산해서 휴가받았음 정말 힘들더라...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중요직책 두사람이 번갈아가면서 장기휴가 받으니 너무 힘들었음 대체할 사람을 구할수도 없음. 좋은 사람이니까 다들 이악물고 참은거지 솔직히 다른사람들 출산을 위해 왜 우리는 여가시간을 반납해야하는거야? 매일 거의 1.5달을 야근을하니 남의 애때문에 내 애를 못만드는것도 웃기고 결혼안한 직원들 입장에선 왜 남의 애때문에 내 인생 내 건강 갈아넣어야하는지 이해도안가고.. 좀 현실적으로 정책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혼자사는 사람들은 솔로세는없어도 실질적으로 세금을 더 내고 혜택은 없고 근데 근무도 더 해야하고..? 결혼한 사람들 중요하지 근데 '결혼을 안한 사람을 하게 만드는 것'이것도 중요한거 아님? 결혼한 사람들 지원하는거 좋은데 솔로인 사람들에게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대책, 사회에서 안정감을 줘야 이 사람들이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을까?
"너 말고 일할 사람 널렸다"
네..그래서 사람을 제거했습니다.
ㅇㄱ ㄹㅇ
ㄹㅇ 사람을 뭘로보는건지
이렇게 인구감소를 무슨 지들의 복수물로 생각하는 찌질이 1인가구들이 많다는게 이나라의 가장 큰 문제임. 인구감소되면 지들의 가치라도 올라갈줄 아는 착각이라도 하나봐 ㅉㅉ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길래 사람을 제거 했습니다
@@jangsteve2532혹시 40-50대 이신가요?
당연한거임 자원이 없는 불모지였고 이걸 인적자원이란 미명 하에 사람을 갈아넣어 경제발전함. 그러고도 사람귀한 줄 모르르고 모든 문제에 사람을 갈아넣는 방식으로 대응함. 사람은 재생에너지가 아님. 이따위로 갈아넣으면 당연히 저출산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음.
수도권 집중 발전 문제, 세계적으로 비싼 부동산 문제 등등의 필요한 문제는 일언반구도 없고 한다는게 여성은 1년 먼저 입학시키기, 춤 추기, 여가부 예산 증액하기 ㅋㅋㅋㅋㅋ 그냥 정치권 꼰대들 다 죽어야 활로 열릴 듯
동아시아 싸잡지 말아라. 일본출산율 낮다고 하지만 우리나라2배다.
그건 우리나라가 엄청 심각하니까 그런거지. 동유럽과 쿠바가 공산주의 하면서 출산율 개박살난 상태인데 남유럽과 동아시아는 그것보다도 못한 출산율을 가지고 있음.
@@isgodtnt7292 우리나라는 그런 동아시아보다 못한 출산율을 가지고 있어서 해본 말입니다.
그럼 모하냐.. ㅋ 일본 고령화율은 전세계 1위인데? 뭐 다른줄아노ㅋㅋ
@@칠성펩시콜라
일본 저출산은 만성적이고
한국저출산은 급추락 ㅋ
@@칠성펩시콜라 2040년부터 한국이 일본 고령화률 따라잡음. 문제는 일본은 그때부턴 고령화률이 감소하는데 한국은 2055년까지 계속 올라감. ㅅㄱ
태어난 아이들에게나 잘해주세요^^
이 힘든 시기를 버텨가며 일하고 있는 국민들에게나 잘해주세요^^
아이들이 상처 받고 다치고 죽어도 관심없고
노동자들이 힘에 겨워 죽어도 관심없는 나라인데 누가 미래를 그려가며 아이를 낳고 안심하며 살 수 있을까요?
무슨 기관에서 애를 키워주냐 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부모가 애를 마음 편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기업 문화를 바꿀 수 없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그럼.
이미 마음 편하게 키울 수 있지. 자기가 무리하게 아파트 살려고 하고, 대중교통 안타려고 악을 쓰니 자멸하는거지
82년생 김지영이때부터 온갖특혜 다받아먹기 시작하면서 눈만 ㅈㄴ높아지고 아주 답도 없다...
ㄹㅇ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없음 ㅋㅋㅋ
시설이 신생아부터 맡아서 키우는거 구소련이 한번 해봤던 정책임 결과는? 애들이 사회적 발달이 제대로 안돼서 시설 아이들 청소년기부터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킴. 금방 폐지됐음
@@장가람-l2r애 낳아보고 맘 편히 키울 수 있다 말해라. 투룸에서 시작해서 광역시 변두리 아파트에 사는데 애가 없으니 방문 수업 안됨. 근처 어린이집 거의 소멸, 학원은 커녕 동네 놀이터에도 애들이 없어서 우리애 혼자 놀아야 하는게 현실임 차로 5분거리 대단지 아파트는 학원이 많고 애들이 많아 아파트 전용 유치원 버스가 다님.
심지어 우리아파트는 애 없다고 놀이터도 주차장으로 만듬. 난 버스 타고 애들이랑 병원 다니는데 둘째 낳고 자리 양보 첨 받아봄. 첫째애가 2살 3살이어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노약자석이지만 절대 안 비켜주시고 앉아있으면 화냈음.
옛날보다 병원비도 저렴해 현금지원해줘서 좋지. 현실은 집값 비싼 인구 밀집 동네가야 어린이집이라도 보낼 수 있는 상황이됨.
이제 수요인구가 없으니 운영하는 것들이 사라지면서 낳으면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 되어버림.
지금 입원 소아과가 군지역에는 없어서 광역시까지 옴. 3일 4일 입원하는데.
석유같은거 없는 나라에서 땅 투기에 미친 나라
빠르게 발전했다는 특이점이 있음. 젊은 애들 마인드는 서양식인데, 기성세대 마인드는 60년대 식임. 기성세대들이 이끌어가는 기업문화에 발 담그면 젊은 애들이 꿈꾸는 결혼생활을 이룰 수 없으니까 애를 못낳는거
그니까 서방에 쓰레기 사상을 왜 받아들이냐.
@@user-tp7fd3xu5e 그거 덕분에 근대화 됐는데?
@@user-tp7fd3xu5e딱 식민지 되기 좋은 마인드네
이미 동양의 체제는 서방을 능가했는데 왜 아직도 따라하냐 이거지 이미 우리가 앞섰는데
@@user-tp7fd3xu5e 어디 아픔???정신병원 소개시켜줄까??
동아시아 전부 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 못하고 정부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니까 이 꼴 난 것임. 좀 길게 보고 가라
ㅇㅈ 지들이 뭔데 생명을 줄였다 늘렸다 함?
인력으로 갈아 성장하는 곳.중국은 의외로 국가 정책은 일관적임.좋튼 나쁘던.
@@백수현-k1p 아님.... 저기도 그때그때 달라짐...
말 그대로 한명이 좌우하니 그 인간 기분에 따라 달라짐
대표적으로 중국도 몇년전만해도 출산제한했는데 지금은 장려하잖아
각종 분야 정책도 다름
게임도 장려했다가 미성년자 제한, 상품제한 등등
다만 그런 변화에 대해서 반대하는 세력이 없으니 빠르게 바뀌어서 과도기가 표면으로 드러나지않음
현장에서는 과도기로인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나 그걸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언급안하니까 문제없어 보이는거임
거기는 거기 나름 변화가 잦아서 문제가 많음
우리는 정치인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다보니 언급도 많고 충돌도 많아서 훨씬 체감이 잘 되는것뿐..
본인이랑 직접관련없으면 체감은 못하지만 여야 싸우면 소식은 알잖아요..
여자들 돈벌게 해주고 할당해주는 진짜 이유는 기업들이 소비를 늘리려는거고, 국가는 gdp상승을 노린거임.
옛날엔 남자지갑 거처서 여자가 소비했는데 여자가 직접벌면 폭발적인 소비가 일어나기 때문이고......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엄청난 인플레거품이 끼면서 도ㅌ한나암만 양산되고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
권위주의 국가의 특징이죠
최근 연금 개혁안도 더내고 더많이 받는 안이 결정됐는데 지금태어나는 애들이 30살때쯤이면(2055년)
다른 세금 빼고도 연금보험료만 26%내야한다 ㅋㅋ 진짜 자식들 결혼할때 집한채 해주고 생활비 보태줄수 있는 환경에서나
결혼해서 애들 낳아라 안그러는 애들이 애들 낳으면 그애들은 평생 노비생활하는거야 뭐 애들 싸지르고 알아서 크겠지 내 알바 아니다 하면 할말없지만..
2055년이 오겠냐? 그전에 대한민국 멸망한다
@@Juno_lee7443 폐기가 아니라 이번 국회 끝나가니 다음 국회서 결정하라고 떠넘겼음 ㅋㅋㅋ
더내고 더많이 받는 안이 있긴해? 100만원 더 내고, 10만원 더 받는건가?
그런연금은 살면서 듣도보도 못했다. 민간 보험사도 투자실패로 원금보장도 못해서 나락가는 마당에....
그런말은 정부가 돈 채울려고 국채발행할때 국민들 삥뜯을려고 사탕발림으로 하는 소리인거고, .
현재의 모든 연금과 기금은 적자아니면 다행인거다.
그리고 26%내야하는 상황이 왜 온건지나 알고 하는 소리인건지. 이 상황 자체가 저출산떄문에 벌어진 문제라는걸 모르나.
그래서 애 힘드니까 안낳으면 어떻게 되는데, 더 악화되서 나중엔 50%넘게 내도 감당 안될껄?
저출산 때문에 생긴 문제는 애낳는 방법밖에 해결책이 없단다.
어차피 부자들만 애낳아서 상관없음 미래세대가 더내는게 그게 부의 재분배임
2찍들이 없어지고 민주당이 진짜보수가 되는나라가 되면 공무원들이 적당히 일을 열심히 하게 되어서 어느정도 해결 될 문제임
대한민국 별점 0.5점
재방문 의사 없음
소말리아 별점 6.3
내꿈은 해적왕 재방문 의사 있음
중국인들은 제발 오지마 🤣
사라졌으면 하는 나라1위 대한민국
알줌후리야 알쿠리아 제너비아 앗콘퓨셔니슬라미야
주4일제 + 6시간 근무부터 시작해봅시다. 일에 끌려다니지 않아야 최소한의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있어야 사회적 담론에 대하여 숙고해보고 함께 변화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생산성은 그대로인데 시간만 줄이면 더 파국이죠. 결국 개혁들 다 짬때려온게 여기저기 터지는겁니다.
이런걸 하기보다 국회의원들 한번만 배지달면 국민연금 220만원 받는거부터 없애버리면 괜찮아 질것 같네요...아님 아예 국회의원 연금 연금 부운 사람만 받게하거나...
그렇게 하면 시간 남아서 놀러 다닙니다
@@user_iyorring사람들이 이런것에 관심을 가지려면 일과 출퇴근, 집안일에 하루가 끝나버리는 사회가 끝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도 주6일하거나 야근 잦거나 이런데도 아직 많아서..
여기부터 주5일하고 8시간근무하고 하는쪽으로 가는게 먼저일듯..
우리는 심각 문제가아님 ㅋㅋㅋ
그냥 ㅈ댄 수준임
공통점 = 국민이 아니라 노예를 원함.
이유야 간단하지. 국회의원들이 서민들 생각 하나도 안하고 자기들배만 채우는데 나아질리가 있나?
다양한 가족상을 수용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 팍스와 같은 제도가 형성되면 좋을 것 같다.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바꿔갈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이든 주택이든 육아휴직이든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팍스는 동거문화가정착해서 법제화한거고요. 우리나라는 애초에 동거비율이 아주작음
@@Doctor-UK 그래서 다양한 가족상을 수용해야 한다는 거지요. 팍스 자체가 '동거' 형태도 사회적 가족으로 인정해주고 권리를 보호해 주는 제도이니까요. 또, 동거비율이 적은 이유는 사회적 제도적으로 동거시 상호 권리를 인정해주지 않고, 혼외자도 사회적으로 수용하지 않기 때문인 것도 있으니까요. 사회적으로 해당 사안에 대해 열린태도와 제도가 있으면 비율이 늘어날겁니다. 사실 이런 새로운 가족형태가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출생률을 올리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애 낳는거 접근성이 쉬워져야 많이 낳게 되니까요.. 번듯한 직장, 안정적인 결혼 후 육아.. 라는 정도가 이상적으로 좋기는 하나, 이런 '전통적'인 가족상을 이뤄내기 힘든 상황이니까요. 뭐 개인이 노력해라,, 이런 논리도 있지만 사실 제 살 뜯어먹기죠. 사회 구조상 소수만 이걸 이룰 수 있으면 아무리 개인이 노력한다 한들 결국 전체적으로는 누군가는 또 이룰 수 없는 상황에 있으니까요. 경제는 정체될 수 밖에 없고, 도시화된 사회에서 '전통적인' 삶은 점점 이뤄내기 힘들어집니다. 원하든 원치않든 환경이 변했으니까요. 결국에 사회가 유연하게 변화하여 새로운 현상에 적응하여 살아남느냐 아니면 멸망하느냐 입니다.
@@orcinusorca5924 애초에 지금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 못할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팍스같은 제도가 없어서가 아니고, 전통적인, 다른말로 하면 증명된 뭔가를 자기들이 하고싶은것이죠. 팍스같은 제도가 없어서 못낳는게 아닙니다. 그 전통적인, 증명된, 안정적인 선택이 아니라면, 그냥 처음부터 안하겠다지 팍스같은 제도가 절실해서가 아닙니다. 그냥 그들이 그렇게 하고싶은 겁니다. 그걸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지 못합니다. 근본적으로 노동개혁과 더불어 연금, 교육개혁 등등이 없이 지금 구조에서 돈 더주고 무슨 팍스 어쩌고 해도 안낳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는 프랑스가 아닙니다. 프랑스는 유럽 안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전혀 프랑스가 아닙니다.
@@suchulpark8522 좋은 지적입니다. '전통적인' 가치관에 따라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크죠. 그게 이제 획일적이고 일원화된 사회형태 때문이죠. '팍스' 제도만 만든다고 되는게 아니라 다양한 가족상에 대해 수용하는 사회가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합이다. 정답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소수만 정답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또 그 기준이 전통적인 생활관에 있으면 현대사회에서 이루기 더더욱 어렵죠.
또 프랑스가 독특하긴 합니다만 '팍스' 와 같은 시민연대제도는 유럽 다른 지역에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점점 결혼식 자체도 간소화되고 가족을 이루는 방법도 캐주얼해지는 것 같아요. 단순히 제도만 만든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데는 동의합니다. 우선은 사회구조 자체가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가족상 뿐만이아니라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포용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있습니다. 아시아는 서양과는 다르긴 해서 이상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많으니 인간이 싫어진것이다.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출생율 = 태어나는 비율
출산율 = 낳는비율
주어가 다름
그죠 정확히 말하면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이 평생동안 낳을것으로 기대되는 아이의 비율이고 출생율은 인구 1000명당 태어나는 아이로 카운터 치죠..
이것들이 또 무슨 장난질을 치려는지ㅎㅎㅎ
환경자체가 애를 낳아서 잘 기를수가 없는 환경임 일단 자기 앞가림 하기에도 벅찬데 애를 또 어케 키움
낳고싶어도 앞으로 들어갈 돈과 아이가 겪을 경쟁에 숨이 턱턱막혀... 여긴 도저히 애를 낳을 환경이 안됨
아직도 처우 개판인 곳에 지원자가 몰리는 판인데 지금 저출산 걱정하는게 맞나 싶다. 오히려 인구수가 줄어야 옳다봄
저출생이 가장 심각한 국가 : 대한민국 >> 다른 말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이기적인 여자는 대한민국여자라는 말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인생 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다
@@이영찬 어디 여자가 말대답이야 ㅋㅋ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이기적 ㅇㅈㄹ하는데 애낳고싶겠냐 ㅋㅋ
댓글 보니까 왜 안 낳는지 알겠누
댓글까지 봐야지 아냐?...에혀
@@참참참-d4g니 댓글 보니 안낳는 이유 더생긴듯
극복방안 = 없음.
이미 늦었음. 가속화만 막아도 진짜 선방
사람을 사람취급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부의 대물림. 돈없이 애 낳으면 그 애는 죽을때까지 고통속에 살다가 가는거죠. 뿐만 아니라 부모는 심각한 노후빈곤에 시달리구요. 돈없는 집에서 서울대 가는 방법은 버스타고 가는방법밖에 없습니다.
인구밀도가 높고, 경쟁심이 강하고, 오래삶.
돈이 없어도 여유로운 해외 유럽 호주의 삶.....
인간을 갈아 넣어서 사회와 국가가 유지되는게 문제다
애 안 갖는 이유는 하나여! 부모가 경험해 보니까, 경쟁이 너무 심한 사회 구조임을 뼈저리 느낀바, 조금 낳고 갖고잇는 재원을 몰빵해야지 라는 사고가 생긴듯, 아니면 협소한 재원을 지신에게 투자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듯...
애초에 헬조선에서 인구가 5천만이나 된다는 게 미스테리하다.
나라는 안 사라져.
다른 형태가 될 뿐이지.
인구 천만도 안되는 나라도 나라로서 존재하긴 해. 심지어 잘 사는 국가도 있고 못사는 국가가 있어. 그거나 준비해야지
집에서 밥 해먹을 시간도 안주면서 밖에서 사먹는다고 욕하는 거 부터 남의 자식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오지랖이나 없어져야지. 아니 이것도 오지랖일려나 ㅎㅎ
쏘리 나도 한국놈이라 종특은 별 수 없네
살아있는 사람들 마저 다음 생에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수준인데
애를 낳고싶을리가 있나
프랑스와 스웨덴의 출산율이 높은것은 두 나라 모두 지난 수십년동안 아프리카, 아랍계 이민자를 너무 많이 받은 영향이 큽니다. 프랑스 백인들 출산율은 한국 수준인데, 흑인-아랍계 이민자들이 엄청나게 났습니다. 자녀가 많을수록 정부 지원금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죠. 이민자들이 할 수 있는일들이 남자는 공사장 인부나 보안요원, 여자는 청소부나 가정부일텐데, 자녀 5명정도 나으면 맞벌이 해서 보는 소득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빈민층들이 다들 그렇게 자녀를 많이 낳고있는거라고 분석이 되요.
반면 백인 가정들은 무료 공립학교에 자녀를 보내기를 꺼려해서(흑인 아랍계가너무 많음) 비싼 사립학교를 많이 보내고, 아이를 적게 낮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산율과 이민 정책을 같이 생각해 보고 어느것이 바람직한 방향인지 판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녁이 보장되는 않는데 무슨 출산율 기대를 ㅋㅋ
부모가노비이면 자식도 노비입니다.
국회의원 자녀분들께서 낳으셔야지 왜 나보고 낳으래.
주거 보육 교육....ㅋㅋ 또 삽질하겠네... 옛날엔 주거 보육 교육이 좋아서 많이 낳았냐? 동아시아가 특이하게 출산율이 낮다고 니네가 조사했으면서 결론은 또 산으로 가네??ㅋㅋㅋ 동아시아 나라들 공통점을 좀 생각해봐라
ㄹㅇ 본질이 뭔지 모름. 물질적인 것만 해결하면 다 된다고 착각하니 정책이 이 모양인거.
이런 소리 하는 거는 꼭 남자들임. 여자들은 보육 제공만 잘 되어도 애 낳을 생각 있음. 내 커리어 끊길 걱정에 못 낳는 여자가 수두룩인데.
@@nowk99뭐 동아시아만 가부장적이냐? ㅋㅋㅋㅋㅋ
@@nowk99 커리어 타령하지 마세요 여자들 육각남 물면 커리어고 소크라테스고 칼융이고 삼라만상이고 다 포기하는거 생물학적 종특인데
@@nowk99ㅈㄹㅋㅋ
동아시아로 포장하고 자빠졌네 ㅋㅋ
0명인 국가는 대한민국뿐. 언론들아 계속 그렇게 가스라이팅해봐라 변하는건없을거다.
개소리마라. 싱가포르는 0.9고 대만은 0.8이다.
동아시아라 했지 동암아라했음?
낮은 생산 물가와 낮은 인건비로 먹고 살던 나라들임. 모두.
미국이 나쁘던 착하던
미국의 기술과 무역망에 접속해 거대 소비시장에 낮은 인건비로 수출해서 먹고 살던 나라. 임금 세계적 평준화되면 굳이 소비시장 두고 동아시아에서 생산해야될 의미가 있을까. 미국으로 공장이 이전한다는 것은 소비시장에 생산기지도 만들어 소비한다는 것. 언젠가 경제사이클에 의해 상황은 바뀌겠지만 근 10~20년 한국이 더 나아지거나 선방하기 어려운 시기임.
그저 금전적 지원을 한다고 아이를 낳을 거라면 어림도 없죠 애초에 인생의 가치에 1순위가 돈 2등이 건강 3등이 가족인 시점에서 어림도 없음 거기다 위에 언급한 프랑스 핀란드 마저도 최근 출산율이 급감했죠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사람보다 돈을 더 귀하게 여기는 이 나라는 망하는 게 맞습니다.
집에서 애만 키워도 살만해야 애를 낳지
맞벌이는 필수요
집은 풀대출껴서 겨우 전세방 하나 들어가고
물가는 폭발하는데 월급은 폭발안함...
동아시아가 유독 심하다면 동아시아만 가지고있는 특이사항이 문제겠지. 유교, 성차별, 남아선호, 씨족사회, 등등
웃기고 있네. 너 페미냐?
@@이재영-n6r 갑자기?
어느정도맞는말인데
요즘은 뭐만하면 페미냐고 묻는게 유행이냐ㅋㅋ
남하선호가 강하고 남성의 인권이 높을때는 동아시아가 출산율이 높았음 근데 지금은 여성인권이 더 향상됬는데 출산율이 낮음
@@박지호-m8r 그것이 저출산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인 여성사회진출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박지호-m8r 여자가 취집이 아니라 취직을 할 수 있는 사회니까. 옛날처럼 젊을 때 서비스직이나 반짝 할 수 있고, 늙은 여자는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먹고 살 방법은 남편에게 기대는 것 뿐이면 살림하면서 애 많이 낳고 집에서 애 보는 수밖에 없음. 근데 자기 돈 벌어 원하는대로 살 방법이 있으니 대학원도 가고 유학도 가고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지.
아직도 사람이 많다
생애 주기 소득이 애 낳고 키우기엔 턱 없이 낮기 때문인데.. 그래서 직장인이 되면 다들 경제적 자유 타령을 하지요. 주거비, 교육비, 보육비를 획기적으로 낮춰줘야 출산율 1.0을 넘을 겁니다. 그런데 건설사, 부동산 기득권이 곧 정치인과 정부(국토부, 기재부, 금융위)이고 집값 떨어진다거나 공공임대주택 들어선다고 하면 당장 반대하는 우리 이웃들이 있는데 해결책이 나올까요? 어렵죠. 병원수입 70%를 차지하는 건강보험이 무너질 것이고, 국민연금도 무너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붕괴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주거비만 해결되어도 1은 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나라들도 수도의 집값은 비싸다는 걸 알지만 그들은 예부터 투자하거나 자원이 많거나 기술력이 좋은 반면 한국은 뭐 하나 특출난게 없어서 수도권에 집중하는 방법을 고수할 뿐인 듯 합니다. 대다수가 중소기업에 근무하지만 중견 및 대기업으로의 이동은 소수이고 그 소수에 끼려면 스펙싸움을 위해 교육에 상당한 비용을 쓸 수밖에 없지만 열매는 너무 작아요.
막상 원하는 성과를 이루고 준비된 생활을 하기에는 결혼적령기를 넘긴 상태라 연애조차도 하기 어렵게 되는데, 준비 없이 시작하기에는 과거의 주거비와 현재의 주거비는 비교할 수준도 못되니 엄청난 대출을 쓸 수 밖에 없고 여생을 대출이자 갚느라 여유가 생길 틈이 없습니다. 그렇게 사회 전반에 패배주의가 깔리고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이유를 물색하게 되니 성별갈등은 나아질 수도 없죠. 더 혐오스러운 건 이걸 이용하려는 세력도 존재한다는 것이네요. 나라가 소멸한다던지 그런 위기는 공감되지 않지만 박탈감을 느끼고 허세에 찌들어 수입과 직업의 귀천을 논하는 등 서로가 서로를 헐뜯는 세상에서 흉기난동은 늘어갈 것 같고 대한민국의 찐따같은 공권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 의료계, 법조계 등 기득권 꽉 쥐고있는 세력들 돈 10원도 손해 안보려고 하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이나라 망하는건 그냥 확정입니다. 99%도 아니고 100%임.
인간이 인간에게 가하는 학력과 재산에 따른차별과 멸시 갈라치기에 지친 사람들이 더이상 애낳는걸 포기하는거다.
다른 것보다도 유럽이나 미국 이런데처럼 대규모 이민자 정책이 없는게 공통점 아닐까 하는..
물론 다른 정책도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인구 수를 살릴려면 사실..
출산 지원 할 세금으로 이민 지원하는 게 효율적 일 것 같은데! 내일 당장 출산률 3.0 찍어도 이미 회복하기에는 늦지 않았나? 차라리 이민 지원 정책으로 다문화 가정 양성 및 그나마 양질의 인력을 당겨오는 게 낫을 것 같은데... 출산률이 소폭 반등해봐야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이민받으먼 지금처럼 밤에 혼자 못다님 ㅋㅋ 유럽보셈
캐나다도 70년대까진 밤에 운동하고 그랬음
@@sungyomg8360 그렇긴 한데, 최악 보다는 차악을 선택하는 거죠... 방법이 없으니
@@sungyomg8360이민 받는다고 치안이 나빠져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도 대부분이 인생의 실패자인 경쟁과 관계성에 미친 사람들의 인식과 사회 구조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애 더 안낳을듯…
한국이 어디 남의나라 따질 처지냐.. 여기가 최고 GOAT인데
네 다음 빠르게 망하는 중국.
일본의 2차세계대전으로 아시아국가 인구가 대폭감소하면서 자연스레 늘어나는게아니라 몰려서 태어나 문제들이 생긴거 아닐까싶음
과거 같으면 직장이나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누리는 이득 이권들을 은퇴 하면서 다음세대에 물려 주었는데 지금은 수명이 늘면서 온갖 명분을 다같다 붙이면서 은퇴를 미루고 정체 되어있으니 그것을 받아 먹을 다음세대는 먹을게 줄어드니 자연적으로 몸집을 줄일수밖에
저출산 극복하기 힘들다
물가,집...모든것이 악조건이다
아직도 헛소리만 하고있군요 ㅋㅋㅋ
왜 결혼을 안하나요?
남자: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니가 돈이 없어서
자 이제 남자, 여자 중에 어느쪽에 지원해야 되지?ㅋㅋ
여자한테 지원해봤자 오마카세, 호캉스, 해외여행, 명품소비 등 사치만 올라가고 결혼할려고 돈안모음 혼수 국룰 3천 ㅋㅋㅋㅋ
제가 이부분을 생각 하기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시간이 자날수록 더 심해지는 경향을격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엔 계속 일할사람이 줄어들고 있죠 또한 결혼비용이 너무 크다는겁니다 청년들이 일을해서 버는거에 집을 사고 팔아서 버는 이득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니까요 빈부의격차도 줄여나가야 합니다 또한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도 만들어야 합니다 일단 출산을 하고 육아휴직을 쓰기에도 너무 어려운 환경 이니까요
60년대생 부터 2020년생까지 5년 단위로 나누고, 각 소득분위별로 전제척인 라이프 사이클을 예측한 모델을 만들어서 자살을 언제 가장 많이하는지 한 번 통계를 내 주세요.
출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죽어가는 환경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아가는 환경이 되어야만 아이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자살과 출산율은 분명한 관계가 있고, 자살율을 해결해야지 출산율도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제로 자살율에 대해서 출산율과 함께 같이 다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초저출산, 비출산 국가가 된 것은 아무래도 유교의 잔재의 영향이 강함.
아무래도 유교의 영향력에서 많이 벗어났다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도적으로나 문화에 유교의 영향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유교의 영향력에 의해 성을 죄악시하고 보수적인 문화라던가 사회적으로 경직된 분위기가 남아있는데다가
유교와 자본주의 혼합으로 극도로 경쟁사회까지 치달으면서 초저출산, 비출산 국가로 달려갔는데 문제는 이런 한국의 초저출산, 비출산은 유교 문화의 영향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라
제도적으로 쉽게 고치는게 불가능함. 아예 한국 사회 문화를 완전히 개조시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문제는 그정도로 사회 문화를 통째로 개조하려면 대전쟁이 나서 국가가 초토화된 이후에 새로 복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수준이라서 현실적으로 대안이 없음.
사람이 경쟁이 아니더라도 사람답게 살아가면 알아서 자리 잡을거에요... 지금 살아있는 사람부터 잘 챙겨야지요...
대한민국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사회적 특성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기조한 끊임없는 비교, 허세, 시기, 질투, 뒷담화, 악플.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 알 바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쟤 탓이다 등의 무책임한 태도로 오히려 그 사회적 문제를 더 악화 시키는 특성
3.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4.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5.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6.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 부족,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
7. 비싼 아이 양육비
8. 군대
9. 심각한 환경오염(미세먼지 등)
10.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1.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무조건 옳으며 선이고 상대방만 무조건 틀렸고 악하며, 자신들은 절대 문제가 없고 항상 잘못된 건 남의 탓이며,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만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협의하여 보다 발전적인 결론을 내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 대다수의 사고방식. 그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 세대, 정치, 등)
12. 피해망상증적 혐오를 양산하는 폐쇄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통상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발언들이 익명이라는 가면 아래 그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끼리만 모여 이야기 하다보니 진심으로 그 허무맹랑한 의견을 믿게 되어버림. 주로 소외되고 사회에 분노가 가득한 계층이 모여있는 인터넷 커뮤 특성상 자아성찰, 자정작용은 기대하기 힘들며 약간의 사소한 사회적 이슈도 매우 크게 부풀려 피해망상증적 혐오를 양산하며 그걸 즐김. 11번 항목에서 상기하였듯 모든 사회적 문제는 항상 타 집단 탓이며 자신들은 매우 정당한 선한 측이라 굳게 착각함. 자신의 인생의 분노를 자신이 속한 집단 외의 타 집단을 공격하며 해소하려하고 비뚤어진 소속감을 커뮤니티에 가지게 됨으로서 자신이 속한 커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당한 발언에도 경기를 일으키며 인정하지 않으려 함. 심지어 그 영향을 커뮤니티 밖의 행복하게 살고있던 사람들에게까지 전파시키고 혐오논리를 퍼트려 다른 사람들 모두 자신들처럼 불행하게 만들려 시도함. 사회의 악의 축 그 자체인 집단들이 현재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지만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라는 궤변 아래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점점 더 선을 넘고 있음.
13.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 수준, 거주지, 외모 등)
14.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
15.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16. 잔혹한 경쟁사회
17. 잔혹한 노동환경
18. 심각한 빈부격차
19.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20. 초저출산,초고령화 로 인한 자식들의 부담, 경제쇠퇴
21.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22. 공교육의 경제 교육 부재로 인한 국민 대다수의 금융 문맹 세태. 그로 인해 발생한 사람들의 무리한 대출, 영끌, 투기,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 부채와 개인 파산 비율.
23. 상기한 여러 문제들이 초래한 그다지 화목하지 못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정 환경. 1차 사회화 집단인 가정이 바람직하지 못한 형태였기에 상기된 여러 사회문제가 해결은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 할 2030 세대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무의식적 거부감을 가지게 만들었음. 희생, 헌신, 이해, 신뢰, 존중, 성찰, 소통, 관용, 배려 등의 공동체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인들은 더더욱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변하게 됨.
나라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우리 함께 문제점들을 고쳐 나갑시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저출생 단어로 페미냐 이러는 댓글 ㅋㅋ이런 번탈 찌질들이 주제모르고 나대는 나라에서 무슨 애를낳아
서울에 사람 너무많아
수도 세종으로 옮겼어야해
호주봐라
시드니 멜번 캔버라 다 윈윈이잖아
지금 출산율보다
혼인율 올리는게 먼저아닌가요
아니요 출산율이 훨배 중요합니다
저출산에 한몫하셧잖아요 스브스뉴스도 왜이러실까
자기들은 아닌줄알고있어 ㅋㅋ
저출산이다
단어부터 똑바로 쓰길
출생은 애기한테 쓰는단어고
다들 낳을 수 환경을 말하는데 수요가 없으면 공급을 하지 않아 아동 관련 산업이 사라지다 시피함.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소아과 학원 등이 이제 어느 동네나 흔한게 아니라 인구 밀집 지역만 있고 군이나 면 수준은 3일 입원하려고 소아과 찾으러 차타고 오는 상황임. 굉장히 심각한 일임.
집값 싸거나 농촌등에서는 애를 키운다는게 엄청 어려운 수준이 됨. 이제 동네 마트에서는 기저귀가 없어서 급하면 당근으로 구해야되는 상황임. 대형마트도 종류는 거의 없음.
돈 없으면 진짜 키우기 어렵게 됨
삶은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법으로 제정해도 여자는 면접에서 아직도 남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이나, 결혼했으면 임신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습니다. 헌법으로 제정하면 좀 달라지려나요… 후..ㅠ
그런 질문이 많았을때가 더 출산율이 높았다
저 출산을 저 출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이죠.
뭐 애들이 지들 의지로 태어나고 싶으면 태어나고 아니면 안태어나고 한다는 거요?
진실을 못 보게 왜곡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보더라도 쉽지 않은데 제대로도 못 보게 만드니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들 진실을 못 보게 하는 선에서 끝내서
출산은 낮아지면서 신분의 벽이 다시 생기니.
ㅋㅋㅋ망할 유교와 남아선호사상이 공통점인 국가네 ㅋㅋㅋㅋ
그래서? 아직도 한국에서 남아선호사상이 남아 있어 브스아?
문재인대통령께서 집값 2배 올리신 이후 출산율 바닥친건 왜 다들 말 안하니
미미미누는 왜 저깄냐? 저런애들처럼 삼수 사수 해서 대학타이틀 따고 취준한다고 2 3년 날리니까 30살에 사회시작하게 되는 건데 ㅋㅋㅋㅋㅋ
지방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많도록하여 저출산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고용이 빠졌네..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이, 아닌가~
그런데 수입원이 불안하면 더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까지 안정되지 않으면...글쎄다.
당사자 한테 직접 돈을 주라고.
방사능 섬이 실패한 것처럼 업체에 돈줘서 뭐하는데! 업체 배만 불리지!!
땅덩어리 존나 좁은데 낳아봤자 뭐하노😂
안정적인 일자리가 별로 없음 + 미친 부동산 가격 + 남녀갈등(일본 -> 한국 -> 중공 순) = 동아시아 출산율 최저인 원인.
교육, 주택, 보육 거기에 또 하나 의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의료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 있고 입원치료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할 간호수가도 없습니다. 더이상 의료인들이 버틸수 없는 지경까지 오기전에 의료수가 정상화, 간호수가 재정이 필요합니다.
상하수도 전기 통신도 포함해야됨
동아시아와 서유럽이 다른점은 이민자 정책이다. 유럽에 들어온 수백만 단위의무슬림이민자들이 3-4명은 기본으로 낳아주고 이걸 자국 출산율로 통계한다. 유럽 가본 사람은 알거다.특히 젊은 사람 숫자는 아랍또는 동유럽인들이 압도적이다. 즉 출산율은 어떤 정책을 쓰던 극복이 안된다. 경제붐이 일고 여성들이 경제 활동 시작하면 출산율은 무조건 떨어지게 되어있고 수익을 추구하는 회사와 자본중심의 사회에서 어느 누가 근로자 개인 출산을 달갑게 여길까.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두고 사회탓하는 개인들과 헛물 켜는 정부정책 모든게 안타깝기만하다.
나름 가장 근본 핵심에 접근한 의견 입니다.오히려 자녀 교육과 출산 지원이 가장 적은 프랑스가 서유럽에서 출산율이 젤 높고 지원 빵빵한 북유럽 들은 출산율 맛 가고 있음.지구 모든 대륙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인구 증가쪽으로 향하는 곳은 아프리카 밖에 없음이 시사하는 걸 알고는 있는지.모든 정책 백약이 무효함
환경오염 심각하다고 고기덜먹고 음식덜남기고 자원 덜쓰라고는 하면서 애는 낳으라고하는 내로남불은 이제그만. 자원도 자원이지만 애도 최대한 안낳는게 확실함.
동아시아가 더렵다
댓글들 보면 여자 손 한 번 못 잡아본 놈들이 발악을 하네ㅋㅋ 대단
정치인 나으리들 많이 낳으세요. 전 와이프랑 둘이 돈 버는 것 펑펑쓰고 재밌게 살다가 때 되면 갈랍니다.
성폭행이 만연한 세상에 아이를 내놓기 싫음. 지옥에 한 생명을 왜 불러들이는지 이해안감
어휴 ㅠㅠ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곧 사라진다는것이 않믿겨지네요 ㅠㅠ 너무 서글프네요 ㄷㄷㄷ 근데 현실적으로 그게 거의 불가능하죠 ㅠㅠㅠ [출산이...]
비혼출산이 안되는게 가장 큰 이유. 북미, 유럽 다 출산율 감소 중이지만 그나마 서구국가가 동아시아보다 나은건 비혼출산이 늘어서 감소폭이 완만함.
전체 신생아중 부모의 비혼비율이 40%를 안 넘어가는 나라가 없음.
동아시아는 유교 영향으로 비혼출산이 금기시되니 이꼴이 난것임.
비혼출산때문이 아니라 가부장제가 심한게 동아시아죠 ㅎㅎ
@@user-qi7o0dr54h8rq 가부장제도 이유 중 하나겠지만 결혼을 해야만 아이를 가질수 있다 는 고정관념가 가장 큰 원인이에요.
서구 국가들도 요즘 결혼 안해요. 그래서 비혼출산 비율이 40% 가 넘어가는거죠.
@@mih300 각자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저는 가부장제때문인거같네요 ㅎㅎ
@@user-qi7o0dr54h8rq 돈잘버는건 남자 누리는건 여자? 이게 가부장사회인가요?.....
친자검사 시 남의 아이 전세계 1위인 한국이 가부장사회라고요?ㅎㅎ
여기 댓글보니깐 저출산 답 나옴
합계출산율 0.6 목전에 둔 한국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초일류 넘사벽 수준이다.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단어바꾸며 말장난하듯 물타기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동아시아와 그만 엮어라.ㅋㅋ
인구절벽 위기 극복? ㅋㅋㅋㅋㅋ
이미 이나라는 가망 없습니다 포기하고 그냥 있는사람이나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이나라에서 애를 낳는다 미친짓입니다
저출산이지 저출생이냐?
출생은 애기 기준인데 애기가 출생을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참나
그렇지 남여나 여남이나 그게 그건데 발작하잔아 그치?
출산율이랑 출생율도 구분 못하는게 뭔 언론이냐
‘저출생’ 아니고 ‘저출산’입니다. 굳이 기존에 있던 중립적인 단어에 이상한 의미 부여해서 헛짓거리 하지 맙시다. 국민의 명령입니다.
재택근무 확대
1. 저출산의 주요 원인-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부동산 상승, 여성 커리어 단절
2. 부동산 가격상승- 재택근무 활성화시 수도권에 집을 구하는 수요가 줄어듦(실제로 미국 실리콘 밸리의 재택근무가 확대되니 캘리포니아 집값이 떨어짐)
3. 여성 커리어 단절- 양육과 일 모두 병행 가능하게하는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수단
4. 그러나 이걸 안하는 이유-결국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두려운 기득권 탓. 재택이 불가능한 기업특성도 있지만 코로나때 보면 재택도 가능한 기업이 있음. 오히려 연봉을 줄이더라도 재택근무하는 기업으로 입사하려는 사람들이 있을정도. 그러나 지금은 재택안함. 국가가 적절한 당근과 채찍을 주어 재택근무를 충분히 활성화시킬 수 있음. 즉, 안하는 이유- 내 강남 집값이 떨어지면 안되거든^^
아이들을 낳고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출산율 떨어져서 큰일이라하지만 수도권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바퀴벌레떼 사이에 있는것같고 여기서 바퀴벌레 수를 늘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90년대생 한·중·대만 여성이라 생각해 보세요. 90년대 여아낙태로 성비가 극 남초인 상태라 남자가 슬슬 죽는 70대까지 남자에 비해 절대 우위 권력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왜 굳이 결혼을 하고 애를 낳죠? 합리적으로 그냥 간 보면서 즐기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미안 이미 늦었어...사람 귀한줄 알아야지...
너말고 일할사람 많다는 논리는 노예제가 폐지되고 교통이 발달하게 된 산업시대부터 탄생한 인류의 암 그 자체임 감성에 젖어 노예제를 폐지했는데 결국 누군가는 노예같이 취급받으며 일을 해야 돌아가는 사회 구조를 개혁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임
최근에 절실하게 느낌....
우리 회사에 정말정말 좋은 상사가 출산해서 휴가받았음
돌아오고.. 또 얼마안가 마찬가지로 좋은 또다른 상사가 출산해서 휴가받았음
정말 힘들더라...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중요직책 두사람이 번갈아가면서 장기휴가 받으니 너무 힘들었음
대체할 사람을 구할수도 없음.
좋은 사람이니까 다들 이악물고 참은거지 솔직히 다른사람들 출산을 위해 왜 우리는 여가시간을 반납해야하는거야?
매일 거의 1.5달을 야근을하니 남의 애때문에 내 애를 못만드는것도 웃기고
결혼안한 직원들 입장에선 왜 남의 애때문에 내 인생 내 건강 갈아넣어야하는지 이해도안가고..
좀 현실적으로 정책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혼자사는 사람들은 솔로세는없어도 실질적으로 세금을 더 내고
혜택은 없고
근데 근무도 더 해야하고..?
결혼한 사람들 중요하지
근데 '결혼을 안한 사람을 하게 만드는 것'이것도 중요한거 아님?
결혼한 사람들 지원하는거 좋은데
솔로인 사람들에게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대책, 사회에서 안정감을 줘야 이 사람들이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을까?
국가와 사회 전체가 아이를 돌봐준다면 배우자도 국가와 사회 전체가 공유해야 맞지 않나? 즐기는 놈들은 따로 있는데 육아의 책임은 연대 책임을 지라고?
스마트폰, 애완동물 같은 혼자놀기 좋은 것들의 급증... 혼자 사는게 가족 이루는것보다 이득이라는 지극히 경제학의 기본이론적인 합리적인 선택의 확산... 그리고 이런 근본적인 문제들을 손보는게 불가능한 원인인 그저 표밭만 생각하는 정치인... 이것들의 합작품...
정치인, 특히 대통령들이 갈수록 수준이 낮아지고 자기 편만 챙기기 때문에 신뢰라는 것 자체가 생기기 어렵지.
그리고 인구 구조가 깨지면 결국 인구 많은 연령층이 적은 연령층을 희생양 삼아서 자신들부터 살기 급급해지겠지.
당장 연금부터 그러는 모습이 보이니까.
한국 단점만 가득한 나라
자연현상이다. 대책이 없다. 인구폭발기가 있으면 축소기도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