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_batican그것도 아님. 운동신경 좋고 잘 하는 사람들은 진도 확실하게 빨리 빼줘야하는데 관원들 개인 성장 속도 고려 안 하고 다 똑같이 느리게 하면 오히려 손해본단말이지. 영재고 과고 특목고 가는 애들이 일반고에 비해 진도도 빠르고 실력도 좋은 거 알지?😊
@@eegrg135 캐치할 수는 있지만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제대로 쓰지 못하죠 많은 연습을 안하면 동작이 정확하게 딱딱 안나와요 그래서 스파링할때나 쉐도우 할때도 영상 찍어서 보면 아 이때 내가 턱 좀 들리지말 걸 아 이때 다른 걸 해볼 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력이 쭉쭉 늘더라구요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 있는건 가르치는 입장에서 일반인을 프로 스타일 워킹 스텝으로 먼저 가르치는게 더 쉽고, 편하고 자세도 어느정도 나오고 고객 만족도도 그만큼 높습니다. . 그런 쉬운 길이 있는데도 일반은을 붙잡고 점핑,런닝 부터 가르친다는게 몇배는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고객 만족도도 낮습니다. ㅠ
이소룡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을 들어 한가지 발차기를 만번을 찬 사람이라 말했습니다. 저도 2년을 수련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도 수천 수만번 뻗어야 내 것이 되고 내 것이 된 다음 수천 수만번을 뻗어야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진 상태에서 나만의 방식과 내 스타일이 나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저런 재능이 없어 스승께서 링위에 올리실때까지 3개월을 내리 원투 훅만 뻗었고 허리를 틀고 하체를 써서 힘을 싣기까지 4개월이 더 걸린 7개월이 걸렸지요. 무도를 정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력이 아닌가 합니다. 그 지속력을 높임에는 오늘, 이번주, 이번달 별로 소기의 목표가 있음에 있지 않을까합니다. 어제는 훅을 뻗다가 손목을 삐끗하여 통증이 오늘까지 계속 오는 중입니다. 그렇게 뻗었던 펀치도 내가 방심하는 순간 내가 다치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 석사 과정도 겸하고 있어 문과 무를 동시에 행하는 것에서 학문과 무도가 한가지를 연구하며 깊이를 다루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가치는 같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늘 겸손하고 늘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며 저도 시작한 첫날이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늘 꾸준히 정진하시어 무도의 극진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나는 첫날에 하기는 했는데 중3때 친구가 다니던 킥복싱도장 나도 다닐라고 갔는데 관장이 둘이 한번 해보라고 보고싶다고해서 했다가 복날 개맞듯이 쳐맞았는데 개놈새키가 먼저 때리라고 선빵양보 ㅇㅈㄹ해서 괜히 로우킥때렸다가 진짜 하.. 그때 처음으로 친구랑 싸우면 뒤질수도 있겠거니 했었음
첫 날 스파링 시켜도 싸우려고 하지 않고 연습으로 접근하시는 회원님 굿이네요
죽일듯이 덤비면 존나웃겻을듯 ㅋㅋㅋ
@@aaaaaa-fv5lm 그랬는데 무슨 메이웨더실력 나오면 더웃길듯
너무 사람에 대고 연습하는 느낌이 ㅋㅋ
그래도 좋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싸우듯이 덤비면 안 되나요? 그게 적극적이고 좋지 않나요?
@@이윤성-t1e 모든 격투스포츠는 싸우듯이 덤비면안되요 ㅋㅋㅋ 초보자끼리 싸우면 그렇게 하는사람이 이기기야 하겠지만 조금만 실력차이가나도 그렇게해봤자 이기지도못하고 실력도안늘고 다치기만함
체육간분위기도 존나싸해지고 그사람이랑 스파링할상대도 다 없어질듯
스파링은 싸운다기보단 연습한다는 목적으로 하는게 맞죠
악플없이 다 같이 착한 댓글 달아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혹시 여기 댓글 달은 사람들이 한국인이 아닌걸수도 있습니다
보통 악플 없다고 말하면 바로 악플 한두개 생기거든요
잠깐 이말은 저도 한국인이 아니였던건가요??
저사람이 잘하니까 ㅋㅋㅋ
스파링에서 좋았던게 배운거로 하려하시는거 ㅠㅜ 너무 좋다
가장 체육관 관장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말잘듣고 천천히 열심히함.
@@녹장객 ㄹㅇㅋㅋ
오래다녀야돈뽑아먹기좋죠?
@@ybkim-q7u 그거랑 별개로 천천히 쌓아올려야 기초가 단단한거임
@@Wait_batican그것도 아님. 운동신경 좋고 잘 하는 사람들은 진도 확실하게 빨리 빼줘야하는데 관원들 개인 성장 속도 고려 안 하고 다 똑같이 느리게 하면 오히려 손해본단말이지. 영재고 과고 특목고 가는 애들이 일반고에 비해 진도도 빠르고 실력도 좋은 거 알지?😊
왜냐믄 오래 다녀야 돈이 됨 ㅋㅋㅋ 걍 호구 지뭔
저게 진짜 배우는 자세라는걸 아는 행님들 ㅋㅋ
진짜 너무 좋다. 배운거 하려고 하는 자세 너무 아름답다...나와달라서..
스파링 맛들리면 저처럼 스파링충 되서 매일 1~2번씩 스파링하게 됩니다. 나중엔 실력은 나날히 좋아지는데 스파링 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관장님한테 조르거나 못하는 사람들 데리고 내가 인간샌드백 된것처럼 피하거나 막는거 위주로 하는데 심지어 그것조차 재밌어집니다.
스파링만하면 실력 안늘어요 기술 연습을 많이 하십쇼
뇌 살살 녹겠는데 ㄷㄷ
매일 하면 몸에 안좋지않나요. 전 3라운드 한 번만 해도 머리가 띵해서 하고나면 며칠에서 일주일씩 스파링은 안하는데
@@Ufcmma15793 스파링하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 빠르게 캐치할수있음
@@eegrg135 캐치할 수는 있지만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제대로 쓰지 못하죠 많은 연습을 안하면 동작이 정확하게 딱딱 안나와요 그래서 스파링할때나 쉐도우 할때도 영상 찍어서 보면 아 이때 내가 턱 좀 들리지말 걸 아 이때 다른 걸 해볼 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력이 쭉쭉 늘더라구요
복싱 처음 배우겠다고 체육관 가서는 스파링이고 나발이고 두달동안 거울보고 원투에 줄넘기만 시키길래 그만뒀다 . 심지어 헬스도 못하게하고
고지식한 틀딱 관장일듯 원투는 일주일이면 충분히 익힘
첫날인데 배운대로 스파링 잘 하는 게 보기좋네요.
첫스파링 때 부터 그냥 느낌만 알게해주는거 좋네요.
금방 배우실 듯.
옛날에 등록하고 세달동안 줄넘기에 거울보고 원투만 하다가 때려 치웠는데 진짜 예전 복싱체육관들 망하는데 이유가 있었음. 이렇게 자세도 잘 봐주고 스파링도 시켜주고하면 너무 재밌어 보이는데
요즘은 열흘만 그렇게해도 못버티고 나감 재미가 없으니까...
줄넘기만 세달 ㅇㅈㅋㅋㅋㅋㅋ
줄넘기만 세달은 나갈만하다 진짜 아무리 기본기가 중요하고 기초가 중요하다지만 세달을 줄넘기만 시키는건 너무하지 않음?
너는 뭘해도 참을성 없어서 안될듯 ㅋㅋㅋㅋㅋ
@@cdccdccdc줄넘기는 매일 하는거임 그리고 쨉 원투는 기본이고
정석부터 가는 스타일 너무 좋습니다
관장님이 존대말도 해주시고 좋네요
제가 다니던 관장은 원래 운동은 반말로 편하게 해야 실력이 좋아진다고 해서 나보다 5살 어린데 진짜 고딩 다루듯이 반말 해서
일주일 다니고 그만둠
ㅋㅋㅋㅋ
그거맞죠?
최소 한달이상은 끊어야할텐데 ㅋㅋ
일두일다니고 그만둘수가있음?
@@levelboy9448 그냥 안나갔다는거 아님? 웰케 시비투임
@@levelboy9448 세달 끊고 일주일 다니고 안나갔어요 환불도 안해줘서 원래부터 양아치인가 했네요
복싱코치관장들 양아치많아서ㅋㅋ잘 골라야댐
복싱이 아니더라도 뭐든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이뻐보이기 마련이죠 ㅋㅋㅋ저도 복싱 막 배우기 시작했는데 링 위에 올라가는거 자체가 참 멋지신거 같네요.
ㅋㅋ뭔가 귀여우시다 링위에서도 꾸준히 스텝밟으시는거 ㅋㅋ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 원투하는 모습이
첫날이라서 그런듯요...ㅋㅋㅋ
ㄹㅇㅋㅋ
이제 저러다가 연차 쌓이면 살벌해지죸ㅋㅋㅋ
ㄹㅇㅋㅋ
이제 몇년 지나면 체육관 고인물이 되어있는
스파링 해봐야알지 관장도 그 관원을 보겠지만 관원도 그 도장을 본답니다 말로써가 아닌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고 느끼게 해줘야지요 그래야 그 도장에서 배울지 안배울지....
난 줄넘기만 8개월 시키고....1년 지나도 스파링 한번 안시켜 주는데....아직 샌드백도 치다 걸리면 혼나고....체육관 옮길까요??....
관장님 마다 차이인듯..
샌드백 치다 걸리면 혼나는게 체육관차이라고얘기하기는 무리가있어요....무슨 영화속 절대무술 1인전승 무공 배우는것도아니고 확신있게 말씀드릴게요...체육관 옮기세요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체육관이 그랬는데 거의 다 사라졌을텐데 존재 하네요?
@@user-lohas
그런 곳은 과거에 집착하는 고집 아집이겠죠
긴장해서 머리가 하얗게 먹통이 되는 분이 아니시네요.
처음 올라가면 배운게 아니라, 원래 모습이 나오기 마련인데, 훌륭하시네요.
알려준게 맞나? 자세 전부 엉망이고 팔 저렇게 다 뻗어버리면 안되는데 이건 바로 고쳐줘야지..
첫날 스파링 복린이의 로망
그러고 일랑을 tko시킨다
응 어림없지 줄넘기~
@@팽덕범 크아악 숏어퍼
@@user-mit87 ㅋㅋㅋㅋ 초반에는 줄넘기랑 폼만 잡던데 존1 나 지루함
@@아아아앙-h6x 당연하죠...처음에 그거 안하면 주먹도 잘 못내고 스텝도 제대로못밟으니까
언제나 처음은 풋풋함 그차체다.
“누구에게나 풋풋한 시절은 있다.”
진지한 눈빛과 귀여운 원투
제가 지적질하는건 절대 아닌데요 우리나라 복싱이 왜 약한지가 첫날가르키는게 벌써부터 문제가 보이네요 홍수환선생님처럼 가르켜주시는분은 확실히 드무네요
눈만 봐도 열정이 보임. 첫 날이라 유연하게 치고 빠지고 이런 거는 못하지만 저 정도만 해도 하는 본인은 재미를 느낌 스파링 하면 그냥 하던 거 그대로 하는건데 사람 하나 서 있다고 긴장도 되고 그 상태에서 맞추기도 하고 맞고 그러면 기분 좋음
요즘엔 진도가 빠르네.. 라떼만해도 줄넘기,스텝,체력단련,복부단련만 3개월 그뒤에 잽이란게 있었는데.. 그뒤로 스텝+잽.. 어퍼는 상상도못함 몰래 샌드백에 컴비네이션이나 훅 쳐보고 그랬는데.. 안배운거 치다 걸리면 관장님 고함소리..후..
와 첫날부터 원투를 배우셨나보네요...!
학진님이 댓글 볼지는 모르겠지ㅎㅎ 원투 하나만 잘배우셔도 아주좋은 경기하실수있습니다
복싱부일때 머리도 나쁘고 습득이 느려서 원투만 엄청했습니다 대신 남들보다 사정거리는 잘잴수있었구요 ㅎㅎ 혹여나 원투만한다고 금방 흥미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랑 유럽에서도 복싱클럽 많이 다녀봤지만 "정석"이란 이름하에 저따위 경직된 폼과 자세로 복싱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듯 합니다. 요즘은 일본도 선진 복싱들여와서 저렇게까지 정석 자세 폼, 점핑 스템에 집착안하는데 유독 한국만 "정석스텝" "정석점핑스텝" 에 집착하네요. 결과는 뭐 다 아시다시피 복싱 최약체국...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 있는건
가르치는 입장에서 일반인을 프로 스타일 워킹 스텝으로 먼저 가르치는게 더 쉽고, 편하고 자세도 어느정도 나오고 고객 만족도도 그만큼 높습니다.
.
그런 쉬운 길이 있는데도 일반은을 붙잡고 점핑,런닝 부터 가르친다는게 몇배는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고객 만족도도 낮습니다. ㅠ
가르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기가없어서 돈이안돼서 그런거아님?? 그래서 하는사람이 없고 하는사람이 없으니 약할수밖에
프로복서세계에서는 당신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만 저분들은 대부분 취미복서아닌가뇨
콩콩이가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근데 몸치면 스탠스-체중이동-워킹스텝-콩콩이가 맞긴한듯
할 줄 아는데 안하는거랑 몰라서 못하는거랑은 다르지 일단 기본은 다 배우고 해야될거 아님
저렇게 기본기만 열심히 죽어라 하는 사람이 진짜 개쎄짐....
저는 여자회원분이랑 붙이더라구요. 대신 저는 공격 못하고 피하거나 맞는거만 가능ㅎㅎ
상대 입장에서는 저렇게 느린 주먹을 맞지도 않게 그냥 내지르는거 보고 카운터 날리고 싶을텐데 초보자라 참으신거 ㅋㅋㅋㅋㅋㅋ
오 첫스파링인데 몸 세우고 잽 던지는게 아주 보기 흐뭇합니다 ㅎㅎ
어디서 본건 있어서 깝죽 거리지 않고, 가르치는 사람의 스케줄 데로 차근차근 하는 사람.. 멋있음..
뭐가 이상한데? ㅋㅋㅋㅋ
어디서 본게 없으니 깝죽 거리지 않는거지
@@aid9751 ㅋㅋㅋㅋㅋ
@@aid9751 '어디서 본건 있어서' '깝죽거리지 않고' 가 아니고 '어디서 본건 있어서 깝죽거리' 지 않고
@@aid9751 저 뜻이 어디서 본건있어서 깝죽거리는 사람같지 않고 라는 뜻임
@@aid9751 니가 그러니깐 사회생활을 못하고 방구석에 찌그러박혀서 유튜브댓글이나 달고사는거야 ㅋㅋ
헤비백은 첫날이라 믿어지는데
스파링 스텝은 절대 첫날이 아닌 것으로 보임
아니 첫 날 배운 스텝하나로
거리조절하면서 외곽도는거 실화임니카?
뒤로안빠지고 기본스텝하나로
그림이 살아버리네욧ㅋㅋ
초보들 실수중에 가드 할때 안붙치고 가드 올리는데 이거 신경쓰셔야 해요 저가 그러다가 스파링때 개털린적이 있어서 스탭이 빠르거나 잘피하면 저로써 자루모르겠지만 가드는 신중하게 처음부터 잘잡는게 좋고 거울보면서 원투 연습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당!
당연히 줘터지고 담날 안나오는 그림인줄....
스파링 하고싶다.
예전에 다니던 권투관장님은 위험하다고
안시켜주셨어요
ㅠㅠ
10대때 복싱 배우러 갔는데 계속 스텝만 하니까 재미 없어서 며칠 다니다 그만둔 생각나네요... 지금 보니 기초가 너무 중요하고 재밌게 느껴지네요 영상 덕분에 30대 후반을 달려가지만 자신감과 건강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다 감사합니다
30대 후반이면 아직 어려요 ㅎㅎ 앞으로 20년 이상은 더 할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연습한데로 스파링~띠는게 귀엽네~ㅋㅋㅋㅋㅋ
복싱 완전초보때는 등근육파워효율 제대로볼려면 근신경계가 어느정도발달되야 잽속도가 나오는것같아요.
와 나는 복싱배운지 1달동안은 줄넘기 런닝머신 3세트운동 이런거만시켯는데...체력부터키워야한다면서.. 체력은 태권도6년했어서 진짜 날고기었었는데 복싱장 처음가서도 체력훈련만 하다보니 싫증났었음 ㅋㅋㅋㅋ 근데그러다가 2달차부터 원투 배우기시작하고 각종 펀치랑 스텝 배우고 매스복싱해보고 그랬지...
이분 최근 얼마나 성장하셨을지 궁금합니다ㅎㅎ1년이 지났는데 혹시 최근 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운동 시작한지 이제 한달됐거든요.그래서 그런가 위 영상이 깊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ㅠㅠㅠ
복싱 처음 날 스파링 하면
1.충격받고 끊음
2.분해서 계속 다님
계속 하시고 계시면 지금쯤 1년 가까이 되셨겠네여~~
이영상 보시면 ㅋㅋㅋ
지금은 여러 가지 콤비네이션과 더킹 스웨이등 수비도 제법이시겠네여~~ ㅎㅎ
복싱 등록 첫날 샌드백 쳐보래서 쳤는데 샌드백 날라가고 고수랑 스파링 붙였더니 개잘하고 펀치력 쎄서 고수 당황시키는게 복린이의 로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1주차인가 막 원투랑 줄넘기 할 때 인데 부관장님이 스파링을 2명이랑 2라운드씩 시켜버려서 아주 그냥 찹쌀떡이 되어버린...
이소룡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을 들어 한가지 발차기를 만번을 찬 사람이라 말했습니다.
저도 2년을 수련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도 수천 수만번 뻗어야 내 것이 되고 내 것이 된 다음 수천 수만번을 뻗어야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진 상태에서 나만의 방식과 내 스타일이 나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저런 재능이 없어 스승께서 링위에 올리실때까지 3개월을 내리 원투 훅만 뻗었고 허리를 틀고 하체를 써서 힘을 싣기까지 4개월이 더 걸린 7개월이 걸렸지요.
무도를 정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력이 아닌가 합니다. 그 지속력을 높임에는 오늘, 이번주, 이번달 별로 소기의 목표가 있음에 있지 않을까합니다.
어제는 훅을 뻗다가 손목을 삐끗하여 통증이 오늘까지 계속 오는 중입니다. 그렇게 뻗었던 펀치도 내가 방심하는 순간 내가 다치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 석사 과정도 겸하고 있어 문과 무를 동시에 행하는 것에서 학문과 무도가 한가지를 연구하며 깊이를 다루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가치는 같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늘 겸손하고 늘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며 저도 시작한 첫날이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늘 꾸준히 정진하시어 무도의 극진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발차기 만번을 연습한 사람보다 발차기를 실전으로 천번을 한사람이 훨씬강하다는거
크..멋지십니다!
@@정팩이 맨날 실전하냐ㅋㅋ
@@정팩이 발차기를 실전으로 천번하면 강할 수야 있겠지만 감옥에 있지않을까요
머슬 메모리!
쳐맞고 빡치게해서 몇달 끊게 만드는줄 알았는데 아니넼ㅋㅋㅋㅋㅋㅋ
초보자 상대하는 고수의 마음이 어떨까요.. 이걸 세게 때리면 또 어쩔줄 모르고 그렇다고 너무 봐주면 ..
운동처음엔 듀라셀 인형같은건 국룰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비유진짜 ㅋㅋ ㅋ ㅋ ㅋ ㅋ ㅋ 케
배운거를 적극적으로 써보려고하네 멋집니다😊
딱 가르쳐주신대로 그대로 흡수하신거 같아요. 저런 분들이 나중에 정말 잘하시죠.
이 분도 몇 년 꾸준히 하시면 날아다니겠죠? 변천사 잘 모으면 콘텐츠 하나 나올 듯.
한번 맞아보라고 4일만에 시키던디 1년지나서 보니 모든 회원이 거쳐가는 과정이었음 ㅋㅋㅋㅋ
느그 4일됬지? 한번 울현이한테 맞어봐잉!
저놈 얼마인됬어~
나중에 물어보니 회원들 객기 빼려고 ㅋㅋㅋㅋ
저분은 스파링하는 마음가짐이 먼저 되어있네
이야...자세도 근력도 좋고
스파링에서도 스탭 밟으면서 느리게 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맨처음에 스텝 톡톡톡 밟는소리 너무 좋다
배운대로 스파링올라가서도 하시는 모습이 너무 머싯습니다 ^^
간혹 스파링올라가시면 정신나간분들도 계시거든요 당연 그런분들은 관장님 코치님께서 거르시겠지만 ㅎ
나는 처음에 맞으면서 배우는거다
키운터 맞고 띵~~~
카운터 맞고 띵 이런기억뿐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면서 자세 잡아주고
이런경험 좋긴하네요 한단계씩 올려서
ㅋㅋㅋㅋ스텝개귀엽
복싱장 위치가 정확히 어케 되나요 ?
저도 3월달부터 시작할까하는데.다 작은 시설밖에 없네요 ㅠㅠ
Sm복싱이나 복싱 바이러스 대한권투 같이 체인 여러 곳 있는 곳 가시면 시설 중간은 합니다!
원래 작은 시설이 더 좋습니다ㅋㅋㅋ
인원들도 별로 없어서 코칭받기 쉽고요
큰시설은 실력 쌓고 가도 안 늦어요
오른발 앞으로 가봐요 하는데 싫어요라는줄 ㅋㅋㅋㅋㅋ숏츠 기본 옵션이랑 자막이 겹쳐서 헷갈림
몸도 좋고 열심히 하시는게 실력이 금방 느실거 같아요
솔직히 스파링땐 스텝 안뛰어도 되는데 배운게 그것밖에 없어서 하는거임 근데 하다보면 존나 힘들어서 스텝 안뛰게됨ㅋㅋㅋ
31살 먹고 다이어트겸 가벼운 운동으로 복싱을 배워볼까 하는데 좀 늦은 걸까요?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44살인 저도 지금 복싱 배워볼까..하면서 체육관 알아보는중이에요^^
저 다니는곳엔 60세분도 계셔용 서른이면 충분하쥬
@@파티마의손 저번 주 금요일에 등록해서 오늘부터 다니기로 했어요. 용기주셔서 감사하고 탱구님도 화이팅하세요.
@@킴용-s1s 대단하신 분이네요. 순수하게 감탄합니다.
첫날 스파링했다 관장님한테 뚜드려맞고 턱이 빠지고 같이 시작한형은 갈비뼈가 나갔습니다...
좋은분만 있는건 아니에요
눈빛 진지하다...😊
무릅장애인데 줄넘기못하고 뛰는거 못하는데 걷기는 잘합니다! 복싱 배울수 있는지요?
뛰는게 힘들면 배우기도 그 만큼 힘들어요 ㅜ
진짜 컨텐츠로 다이어트복싱 폼으로 샌드백때리고 링위에서 관장이랑 장난질 스파링하는 여자영상 보고 개 구역질 났는데
하루를 배우더라도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어디가서 개나소나 복싱배웠다는말 듣기도 거북하네요
그 뒷발 뒷꿈치 조금 올리고 앞발 뒷꿈치 살짝 내림 첫날부터 자세나올듯 열심히하시는거 보면 선수도 될듯
첫 스파링 코치님의 리버샷...잊혀지질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서 포기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말을 잘 따라야지 나중에 성장함
첫날에 원투배우고 둘째날에 스파링한번 해봤는데 첨엔 배운대로 잘 하다가 몇대맞으니까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몸이 내맘대로 안움직이더라고요ㅋㅋㅋ 근데 스파링상대가 리버샷을 꽂아버려서 바로 억 하면서 쓰러졌던게 기억나네요ㅋㅋ 하지만 이젠! 내가이기지렁
그렇게 맞으면 안아프세요?? 매집이 생기나요?
와... 가르칠말 나것다 진짜 ㅋㅋㅋㅋ 링위에 올라가면 긴장해서 절대 저렇게 배운대로 안나옵니다. 저렇게 여유있게 자기 배운대로만 하면 받아주는 사람도 연습할 수 잇게 용껏 받아줄 수 있어요 !
잽 날라오는거 패링으로 막는거 본능인가 지금 어느정도로 성장 하셨을지 궁금하네
귀엽구마잉
8년 전 쯤에 중딩 때 다른 애들에 비해 발육도 좋고 맨날 집에서 철봉하면서 놀다가
복싱장 등록했는데 1달? 2달 됐나? 정신차리니까 관장님이 자연스럽게 시합 준비시키길래
그 뒤로 못감 ㅠㅠ
기교 안부리고 딱 백지 상태에서 가르치가 좋음 ㅋㅋ
관장님께서 좋아하실 회원분이네여
가르친대로 욕심 안나고 하시네여 ㅎㅎ
의욕이 지나치면 마구잡이로 휘두르거나
할텐데..... ㅎㅎ
나는 첫날에 하기는 했는데 중3때 친구가 다니던 킥복싱도장 나도 다닐라고 갔는데 관장이 둘이 한번 해보라고 보고싶다고해서 했다가 복날 개맞듯이 쳐맞았는데 개놈새키가 먼저 때리라고 선빵양보 ㅇㅈㄹ해서
괜히 로우킥때렸다가 진짜 하.. 그때 처음으로 친구랑 싸우면 뒤질수도 있겠거니 했었음
병아리 뺙뺙 ㅋㅋㅋ졸귀
스파링인데 안 얼고 배운 자세 그대로 하려는게 대단
잽날릴때도 어깨살짝 돌리면 리치가 몇센치 더 길어질수있고 원다음 오른손갈때 당기는힘을 더줄수있어요
스탭 쪽 팔림 ㅎㅎ
아 복싱 배우고 싶은데 워낙 몸치라 허공에서 흐느적 거릴까봐 부끄러워서 못가겠다 ㅠㅠ
점프 스탭 밟으며 날리는 펀치는 상대방에게 역공 당하기 쉽지 않나요? 발이 지면에 닿을 때만 공격이 오지 않으니까
첫날부터하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판단하는데 큰도움이 될듯해요
첫날 맞은 리버샷이 아직 잊히질 않노 아 ㅋㅋ
@@yohjiya 뒤지게 아픈 느낌이겠지
@@yohjiya 헉 하고 숨 안 쉬어짐 디지게 아프다기보단 그냥 온몸 스턴 걸림
싸움처럼 안한것만해도 성공!
첫날에 저 정도면 엄~~~청 잘하네! ㅋㅋㅋ
원래 가르친대로 배우는게 정석이다
복린이가 어디서 겉멋들어서 오면 그대로
버릇으로 남아서 고치는데 훨씬 오래 걸리고
진도 안나간다
첫날 스파링 해봐야 좋은것 같습니다. 허공에 연습하는 자세가 링 위에서 써먹기에는 전혀 다른느낌이니까..
이건 회원도 회원이지만 첫날 스파링 받아줄 선수가 있어서 가능
1번 진짜 영혼을 갈아넣은줄 ㅎㄷㄷ ㅋㅋㅋ
ㄹㅇ 주입식교육이누
맞네 ㅋㅋ
저.. 서른아홉에 늦은 나이에 다이어트나 해볼까 해서 취미로 해보고 싶은데 취미로 좀 무리한 운동일까요??
서른 오홉이면 한참 해야 할 나이인데요 ㅎㅎ
일주일에 두번만 가자라는 생각으로 가시고....가셔서 딱 30분만 하자!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ㅎㅎ
우와 우리 작전과장님 닮으셨어요!
나였으면 스파링 하면
내 방식대로 싸우려고 할텐데
배운 그대로만 하는 모습에 반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