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50회 上] 40대에 3개월 시한부 선고받고 어린 자식들 눈에 밟혀 죽기 살기로 버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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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50회 "말기 암 아내를 살려낸 자연식 밥상"
    경상북도 김천 황악산 해발 500미터 고지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소나무 집.
    소나무 향이 짙은 이곳에 신춘식(56), 최인숙(53) 부부가 산다.
    아침저녁으로 나란히 산책하고 끼니마다 자연식을 먹으며 고기는 입에도 대지 않는 부부의 산골 생활. 사실, 부부는 7년 전만 해도 구미에서 요식업 체인을 하며 정신없이 돈을 벌었었다. 밤낮없이 일하던 어느 날 이제 살만하겠구나 싶던 그때 아내 인숙 씨는 위암 말기로 시한부 3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아내를 포기할 수 없었던 남편 춘식 씨는 지극정성으로 말기 암 아내를 살려냈다. 삶에 대한 열정과 가족의 사랑으로 기적을 만들어낸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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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경북 #김천 #황악산 #자연식 #부부 #산골생활

Комментарии • 2

  •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День назад +1

    행복해보이네요
    남편과 좋은사이가 제일인듯요

  • @유나-q6c
    @유나-q6c 3 часа назад

    오래된 상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