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한반도가 섬이라면 대만의 시나리오보단 일본 시나리오를 밟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있어 고대에 낙후된 지역이지만 차근차근 동아시아 대륙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어느정도 생산력 있는 땅을 기반으로 성장해갈거 같습니다. 이후 통일제국이 팽창할때는 어쩔 수 없이 전쟁을 겪을텐데 일본열도보다 한섬이 대륙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전쟁을 겪는 정도는 열도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0:57 이 부분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는게 섬이 된 한반도가 중국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이건 한반도 남부로 내려가기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어서 이렇게 쉽게 단정지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우리만해도 부산하고 일본이 왕래가 어렵지 않은데 배를 타고 이동하기 힘든 거리가 아니고서야 이건 좀... 1:05 이 부분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백제가 해상을 통해서 요서, 산둥 등으로 잘만 진출한 걸 생각해보면, 반드시 육로를 통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나라와 교류를 못하고 문물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에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가 한강을 차지하려고 했었던 건 단순히 물론 그 땅이 정말 비옥하고 좋은 땅이어서도 있겠지만 한강을 통해서 대륙을 진출하기가 용이했던 것도 있을텐데 그 점을 간과하신 듯 합니다. 1:28 한반도의 역사가 대만처럼 흘러가고 고도화된 국가를 세우지 못했을 것 같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삼국 중에 백제가 가장 먼저 전성기를 누렸던 것을 생각하면 과연 이럴까 싶어요. 물론 대륙에서 섬으로 건너온 사람의 수가 적어서 반도일 때 보다 한강을 중심으로 한 국가가 형성되는 시기는 좀 늦었을 수는 있겠지만 한강을 중심으로 한 백제가 4세기에 전성기를 누리고 신라도 그 시기에 미약하지만 백제에 대항해서 살아남기 위해 국가의 체제를 갖추려고 했었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반도일 때 보다 대륙에서 사람이 좀 적게온다고 해서 시기는 늦더라도 한반도 내에서 경쟁하는 세력이 분명 존재했을 텐데 '정말 국가를 형성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한반도가 일본보다 대륙과 더 먼 위치에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륙으로 나아가기가 그렇게 어려운 구조가 아닌데 그 부분이 약간 반영이 안 되어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전한이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낙랑을 설치한 게 기원전 108년인데 일본이라면 모르겠지만 그 시기에 조선기술이 없지 않는 이상 중국이 섬이된 한반도(?)를 그냥 무주공산으로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대륙과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은 이상 중국의 견제를 받아온 북방의 유목민족 중에서도 그나마 중국의 견제를 덜 받을 수 있는 섬이된 한반도(?)에 들어오려는 세력도 있을 거고 그 때문에 대륙에서도 한반도로 계속 사람을 보냈을 것 같은데 그 이후는 알 수 없지만 섬이 되었다고 해서 대륙과 가까이 있는 이상 어떤 식으로든지 교류가 없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좁고 가느다란 해협 폭을 원인으로 조선에 요구되는 낮은 기술력(원양에 나갈 필요없음)과 중국대륙과의 교류라는 원동력(대량의 함선을 만들 필요있음)으로 조선기술이 크게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애초에 압록강-두만강 라인이 폭 20km 정도라 가정한다면 진짜 사실상 대륙 한가운데를 지르는 매우매우 넓은 강처럼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만해협의 가장 좁은 폭이 100km가 넘어가고 해협을 제외한 국경선이 굉장히 길게 늘어져있어 대만과는 완전히 다른 역사를 걸어갈 듯 합니다. 또한 증기선 이전까지 가장 획기적인 운송수단이 수송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중화문명도 육로보다는 황하-서해-한강 루트를 통해 수용하며 국가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 위만으로 인해 형성된 진국을 기반으로 백제와 신라가 생겨난 점에서는 확실히 국가의 형성이 늦어지기는 하겠지만 실제 역사에 비해 몇 세기씩 늦어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국제 사회에 넘어와서는 공산권국가보다는 오히려 자유주의 진영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소련이 (매우, 많이)늦은 만주 공세 전략으로 일본 항복 전에 만주 및 한반도에 진입한 것을 근거로 38도선 이북에 대한 영향력을 주장한 반면, 해협이 있는 한반도는 해협으로 인해 오히려 소련군의 진군이 늦춰지고, 안 그래도 태평양 전선에 기여도가 부족한 소련은 한반도의 영향력을 포기, 미군정에 의한 자유진영화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전 영상에서도 언급됐듯이 라이벌이 없어지게 됨에 따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지금 한반도에 비해)상실될 것 같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가난한 나라에서 겪는(우리도 당연히 겪었던) 쿠데타가 수시로 일어나고, 북한이라는 위협이 존재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위기 의식의 부재는 쿠데타 세력에 대한 민중의 반발을 줄이거나, 아니면 오히려 더 개판이 나버리는 일이 일어날 법도 하네요. 그렇게 되면 이 시대쯤에는 한반도에 있는 국가가 국가 그 자체로서의 중요도가 아닌 오로지 한반도가 가지는 교두보로서의 가치만 남은(오히려 한반도의 국가는 방해가 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해협의 경제성도 또한 해협이 매우 긴 것, 중국의 인접국이 러시아(육로가 훠~ㄹ씬 가까움), 일본(그냥 서해, 동중국해 통해서 상하이, 톈진을 바로 가면 됨)인 것을 보면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아직 항해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에는 좁고 긴 해협이 경제성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터키처럼 될 것 같네요 터키는 중앙아시아에서 넘어온 유목민족들이 여러 문화를 흡수해서 지금의 터키 문화를 만든 것처럼 만주에서 넘어온 유목민족들이 한국섬(?) 토착 문화와 융합되어 또다른 대한민국을 만들 것 같습니다. 또한 이스탄불이 위치한 유럽 터키처럼 해협 너머의 만주 일부도 차지할 것 같네요 미국도 중국 견제를 위해 터키처럼 한국을 투자할 것 같습니다.
저정도 거리의 해협이라면 중국이 바로 매꿔버리고 한반도를 종속화하지 않을까요? 만리장성도 짓던게 중국인데 아무리 매꾸는것은 커녕 다리 짓기도 힘들고 과거였으면 불가능했다고 볼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중국이라면 한반도가 강화도 간척하듯 땅 매꿔서 다시 원래 역사대로 흘러갈 거 같네요 아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중국이 저 많은 땅을 어디서 구해서 한반도를 매꿀지 그리고 그럴만한 메리트가 있는지도 따져봐야겠지만 지금 중국의 기술력이면 분명 다시 연결시키고도 남았다는 건 사실일거 같네요
? 저걸 왜 메꿈 저 해협을 통해 유목민들의 위협을 완전히 차단할수 있는데 누구 좋으라고? 오히려 해협에 만리장성 건설하고 방어를 굳히려고 할걸. 평양만 먹고 요서지방이랑 연계해서 유목민 견제하는 용도로 쓰지 멀찍이 통제하기도 힘들 한반도 종속하려고 시도하진 않을것 같음. 애초에 중국이 한반도 먹으려고 시도한건 한반도의 국가들이 위협적이라서지 한반도가 먹음직스러워 보여서가 아님. 대만의 사례에서 볼수 있듯이 중국은 대만을 충분히 먹고도 남았지만 명나라까지 관심도 안 가졌다가 정씨 왕국으로 인해 중국 본토가 위협되니까 대가리 깰 겸 정복한거지 원래 중국은 적극적으로 팽창을 추구하는 나라가 아님. 지들 가진것만 나눠먹어도 잘 사는 나라라서 중국이 먼저 선빵치는 경우는 다 예방전쟁임.
제생각엔 한반도가 섬이었다면 역사는 영국과 똑같이 흘러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단 섬나라니 고조선은 생기지 않을꺼고 바로 삼국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후 후삼국 등장 발해와 신라 등 그다음 고려시대 까지 실제역사 그대로 흘러가다 아마도 조선시대가 굉장히 일찍 근대화를 맞이 했을듯 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가 일찍 근대화를 하지못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청나라 그니깐 지금의 중국 때문에 유교사상이 너무 깊게 박혀 청나라만 믿고 근대화는 물론 국방력 강화도 안하고 있다 뒤늦게 제국만 건국 했다 나라를 빼앗긴 건데 만약 한반도가 섬 이었다면 청나라와의 교류도 안했을거고 그럼 유교사상도 안들어 왔을거고 우리나라는 세종의 한글창제후 그냥 서양과 교류 하는데만 집중 했을듯 합니다 실제로 아는분들은 알죠 조선시대에 서양인이 처음 방문한게 대략 1500년 경 입니다 아마도 조선이 이때쯤으로 본격적인 서양과의 교류가 시작되고 근대화가 진행 됬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마 정조대왕 때 대한제국이 건국되고 정조가 아마 대한제국 황제가 되어 현재역사에서 정조황제로 기록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마도 본격적인 대한제국주의 시대를 개척하고 일본을 먼저 식민지로 삼고 그다음 청나라,동남아,중동 등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을 식민지 했을듯 합니다! 이후엔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과 협력하고 아프리카 식민지 까지도 가능 했을듯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도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현재 한국의 지금보다 더 잘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 2위 3위 정도는 되겠죠!
제 생각에는 중국에게 점령당하고 일본에게 편입돼거나 혹은 흡수,점령돼거나/아니면 일본과 연합을 만들어 중국을 공격하던가/일본의 선진물들을 잘 받아드려 같이 성장하고 이중제국국가가 돼던가 연합식 제국으로 돼서 미국한테 핵 3대맞고 끝나는 엔딩/전국시대처럼 돼서 엄청 전쟁만 피터지게해서 공격력 만렙찍고 동아시아 점령 그리고 미국따까리엔딩
제가 기억하기로 고조선이 존재했던 당시에는 추운시기여서 빙하도 있고 그래서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가는것도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만약 그렇다면 일본도 건너가는데 압록강 유역을 건너지 못 할 이유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럼 위 영상은 잘못된 가정이라 판단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만약에 한반도가 39도선으로 분단됐다면?_[센서 스튜디오]](http://i.ytimg.com/vi/crKK3cuLfPM/mqdefault.jpg)
![만약에 한반도가 39도선으로 분단됐다면?_[센서 스튜디오]](/img/tr.png)
![Six Hundred Strike [EPIC: The Musical] Full Animatic](http://i.ytimg.com/vi/zov6NXIAuo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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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와ㅏㅏㅏ 드디어... 센서만세ㅔㅔㅔ
아니 유튜브 댓글로 해도 됐다매요!!!!!
@@옳은소리-w9b 아쉽지만 이젠 끝 ㅠㅠ
@@서재웅-x1u 진짜 무개념이네
근데 네이버 계정이... 차라리 주제추천용 영상하나만...
전 개인적으로 한반도가 섬이라면 대만의 시나리오보단 일본 시나리오를 밟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있어 고대에 낙후된 지역이지만 차근차근 동아시아 대륙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어느정도 생산력 있는 땅을 기반으로 성장해갈거 같습니다. 이후 통일제국이 팽창할때는 어쩔 수 없이 전쟁을 겪을텐데 일본열도보다 한섬이 대륙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전쟁을 겪는 정도는 열도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읭 양상이 비슷하단 겁니다. 대륙에서 떨어져 있어 초반 문화 습득이 상대적으로 뒤쳐진다는 점, 이후 문화를 교류하고 생산력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점이 비슷하다는건데, 그 양상이 비슷하다는 예측만으로 국뽕으로 치부하는건 삐뚤어진 사고방식이신거 같네요.
@@도휘-h8h 그냥 우리 조상들 역사가 ㅈㄴ 레전드긴 함 ㅋㅋㅋㅋㅋㅋ
@@도휘-h8h 발전하면 전쟁나고 발전하면 싸우고 전쟁 끝나고 또 싸우는게 우리 역사여서... 이런거 자체가 국뽕 루트라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ㅋ
@@도휘-h8h 미뽕루트지
한반도가 중국이 된다니..
지금 상황이 가장 나은듯 싶네요...
0:57 이 부분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는게 섬이 된 한반도가 중국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이건 한반도 남부로 내려가기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어서 이렇게 쉽게 단정지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우리만해도 부산하고 일본이 왕래가 어렵지 않은데 배를 타고 이동하기 힘든 거리가 아니고서야 이건 좀...
1:05 이 부분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백제가 해상을 통해서 요서, 산둥 등으로 잘만 진출한 걸 생각해보면, 반드시 육로를 통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나라와 교류를 못하고 문물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에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가 한강을 차지하려고 했었던 건 단순히 물론 그 땅이 정말 비옥하고 좋은 땅이어서도 있겠지만 한강을 통해서 대륙을 진출하기가 용이했던 것도 있을텐데 그 점을 간과하신 듯 합니다.
1:28 한반도의 역사가 대만처럼 흘러가고 고도화된 국가를 세우지 못했을 것 같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삼국 중에 백제가 가장 먼저 전성기를 누렸던 것을 생각하면 과연 이럴까 싶어요. 물론 대륙에서 섬으로 건너온 사람의 수가 적어서 반도일 때 보다 한강을 중심으로 한 국가가 형성되는 시기는 좀 늦었을 수는 있겠지만 한강을 중심으로 한 백제가 4세기에 전성기를 누리고 신라도 그 시기에 미약하지만 백제에 대항해서 살아남기 위해 국가의 체제를 갖추려고 했었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반도일 때 보다 대륙에서 사람이 좀 적게온다고 해서 시기는 늦더라도 한반도 내에서 경쟁하는 세력이 분명 존재했을 텐데 '정말 국가를 형성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한반도가 일본보다 대륙과 더 먼 위치에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륙으로 나아가기가 그렇게 어려운 구조가 아닌데 그 부분이 약간 반영이 안 되어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전한이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낙랑을 설치한 게 기원전 108년인데 일본이라면 모르겠지만 그 시기에 조선기술이 없지 않는 이상 중국이 섬이된 한반도(?)를 그냥 무주공산으로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대륙과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은 이상 중국의 견제를 받아온 북방의 유목민족 중에서도 그나마 중국의 견제를 덜 받을 수 있는 섬이된 한반도(?)에 들어오려는 세력도 있을 거고 그 때문에 대륙에서도 한반도로 계속 사람을 보냈을 것 같은데 그 이후는 알 수 없지만 섬이 되었다고 해서 대륙과 가까이 있는 이상 어떤 식으로든지 교류가 없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좁고 가느다란 해협 폭을 원인으로 조선에 요구되는 낮은 기술력(원양에 나갈 필요없음)과 중국대륙과의 교류라는 원동력(대량의 함선을 만들 필요있음)으로 조선기술이 크게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애초에 압록강-두만강 라인이 폭 20km 정도라 가정한다면 진짜 사실상 대륙 한가운데를 지르는 매우매우 넓은 강처럼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만해협의 가장 좁은 폭이 100km가 넘어가고 해협을 제외한 국경선이 굉장히 길게 늘어져있어 대만과는 완전히 다른 역사를 걸어갈 듯 합니다. 또한 증기선 이전까지 가장 획기적인 운송수단이 수송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중화문명도 육로보다는 황하-서해-한강 루트를 통해 수용하며 국가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 위만으로 인해 형성된 진국을 기반으로 백제와 신라가 생겨난 점에서는 확실히 국가의 형성이 늦어지기는 하겠지만 실제 역사에 비해 몇 세기씩 늦어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국제 사회에 넘어와서는 공산권국가보다는 오히려 자유주의 진영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소련이 (매우, 많이)늦은 만주 공세 전략으로 일본 항복 전에 만주 및 한반도에 진입한 것을 근거로 38도선 이북에 대한 영향력을 주장한 반면, 해협이 있는 한반도는 해협으로 인해 오히려 소련군의 진군이 늦춰지고, 안 그래도 태평양 전선에 기여도가 부족한 소련은 한반도의 영향력을 포기, 미군정에 의한 자유진영화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전 영상에서도 언급됐듯이 라이벌이 없어지게 됨에 따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지금 한반도에 비해)상실될 것 같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가난한 나라에서 겪는(우리도 당연히 겪었던) 쿠데타가 수시로 일어나고, 북한이라는 위협이 존재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위기 의식의 부재는 쿠데타 세력에 대한 민중의 반발을 줄이거나, 아니면 오히려 더 개판이 나버리는 일이 일어날 법도 하네요. 그렇게 되면 이 시대쯤에는 한반도에 있는 국가가 국가 그 자체로서의 중요도가 아닌 오로지 한반도가 가지는 교두보로서의 가치만 남은(오히려 한반도의 국가는 방해가 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해협의 경제성도 또한 해협이 매우 긴 것, 중국의 인접국이 러시아(육로가 훠~ㄹ씬 가까움), 일본(그냥 서해, 동중국해 통해서 상하이, 톈진을 바로 가면 됨)인 것을 보면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아직 항해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에는 좁고 긴 해협이 경제성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터키처럼 될 것 같네요 터키는 중앙아시아에서 넘어온 유목민족들이 여러 문화를 흡수해서 지금의 터키 문화를 만든 것처럼 만주에서 넘어온 유목민족들이 한국섬(?) 토착 문화와 융합되어 또다른 대한민국을 만들 것 같습니다. 또한 이스탄불이 위치한 유럽 터키처럼 해협 너머의 만주 일부도 차지할 것 같네요 미국도 중국 견제를 위해 터키처럼 한국을 투자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센서님 화이팅 하십쇼
이렇게 된다해도 사실 상 섬이지..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는 압록강이라는 큰 강과 좁은 두만강이 사이에 있으니까.. 그래서 지금도 섬
센서님 너무 재미있어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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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드럽게 안 듣네
독일도 차후에 통일하겠죠 한반도가 통일했는데 독일이라고 통일 못할일이 있나요? 다만 좀 많이 늦어지겠죠
저정도 거리의 해협이라면 중국이 바로 매꿔버리고 한반도를 종속화하지 않을까요? 만리장성도 짓던게 중국인데 아무리 매꾸는것은 커녕 다리 짓기도 힘들고 과거였으면 불가능했다고 볼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중국이라면 한반도가 강화도 간척하듯 땅 매꿔서 다시 원래 역사대로 흘러갈 거 같네요
아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중국이 저 많은 땅을 어디서 구해서 한반도를 매꿀지 그리고 그럴만한 메리트가 있는지도 따져봐야겠지만 지금 중국의 기술력이면 분명 다시 연결시키고도 남았다는 건 사실일거 같네요
ㄴㄷㅆ
? 저걸 왜 메꿈 저 해협을 통해 유목민들의 위협을 완전히 차단할수 있는데 누구 좋으라고? 오히려 해협에 만리장성 건설하고 방어를 굳히려고 할걸. 평양만 먹고 요서지방이랑 연계해서 유목민 견제하는 용도로 쓰지 멀찍이 통제하기도 힘들 한반도 종속하려고 시도하진 않을것 같음. 애초에 중국이 한반도 먹으려고 시도한건 한반도의 국가들이 위협적이라서지 한반도가 먹음직스러워 보여서가 아님. 대만의 사례에서 볼수 있듯이 중국은 대만을 충분히 먹고도 남았지만 명나라까지 관심도 안 가졌다가 정씨 왕국으로 인해 중국 본토가 위협되니까 대가리 깰 겸 정복한거지 원래 중국은 적극적으로 팽창을 추구하는 나라가 아님. 지들 가진것만 나눠먹어도 잘 사는 나라라서 중국이 먼저 선빵치는 경우는 다 예방전쟁임.
섬나라면 해군력에 집중하는 나라니까 임진왜란때 부산앞바다에서 왜군을 컷했을수도있겠네요
당시 일본의 목표가 대륙 진출이였기에, 침략할 이유도 그닥
@@리오넬_메시 당시 항해란게 연안을 따라 항해하는 방식이고 일본의 군함인 세키부네들은 원양항해를 위해 만들어진건 아니어서 조선은 그대로 침략했을거같네요 그리고 히데요시도 정명가도만 내걸었지 조선이 안받아줄 것은 알고 있었고요
전근대에 상륙군을 해상에서 칼같이 자르는게 가능해보임??? 그건 통신 발달한 현대에도 쉬운게 아님
@@roaringlion9083 온전히 다 자르지는 못했어도 세키부네와 판옥선의 전력차로 상당부분의 전력을 갉아먹을수는 있었겠죠
심지어 조선이 섬이었다면 육군보다 수군에 집중하는 나라였을거고 판옥선수도 많았겠네요 동일조건이라면 화포도 그대로 있었을거고
@@sailornoad9851 아니 언제 출항하는줄 알고 어디에, 언제쯤 도착할줄 알고 컷한다는거임?
현실을 게임이랑 착각하고있는거 아닌가
어릴때 진짜 섬인줄알았음 압록강이랑 두만강의 시작이 백두산 천지인줄알고 그러면 학술적으론 섬아닌가? 라고 생각했었음
3:45 지금도 우리나라가 동위도에서 엄청나게 습한 기후인데, 더 습하면.....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다만 인트로 아웃트로 소리가 너무 큰거같아요ㅠㅠ 혹시 편집할때 조금 사운드를 줄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만약에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여기 영상도 재밌는데 항상 댓글이 재밌어 ㅎㅎ
제생각엔 한반도가 섬이었다면 역사는 영국과 똑같이 흘러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단 섬나라니 고조선은 생기지 않을꺼고 바로 삼국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후 후삼국 등장 발해와 신라 등 그다음 고려시대 까지 실제역사 그대로 흘러가다 아마도 조선시대가 굉장히 일찍 근대화를 맞이 했을듯 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가 일찍 근대화를 하지못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청나라 그니깐 지금의 중국 때문에 유교사상이 너무 깊게 박혀 청나라만 믿고 근대화는 물론 국방력 강화도 안하고 있다 뒤늦게 제국만 건국 했다 나라를 빼앗긴 건데 만약 한반도가 섬 이었다면 청나라와의 교류도 안했을거고 그럼 유교사상도 안들어 왔을거고 우리나라는 세종의 한글창제후 그냥 서양과 교류 하는데만 집중 했을듯 합니다 실제로 아는분들은 알죠 조선시대에 서양인이 처음 방문한게 대략 1500년 경 입니다 아마도 조선이 이때쯤으로 본격적인 서양과의 교류가 시작되고 근대화가 진행 됬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마 정조대왕 때 대한제국이 건국되고 정조가 아마 대한제국 황제가 되어 현재역사에서 정조황제로 기록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마도 본격적인 대한제국주의 시대를 개척하고 일본을 먼저 식민지로 삼고 그다음 청나라,동남아,중동 등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을 식민지 했을듯 합니다! 이후엔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과 협력하고 아프리카 식민지 까지도 가능 했을듯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도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현재 한국의 지금보다 더 잘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 2위 3위 정도는 되겠죠!
그럴듯 하네요!! 진짜로 동양의 영국이 됬을듯 합니다.
일본 보다도 일찍 근대화 하고 청나라 먼저 먹은다음 일본 식민지화 까지 가능 !!
영상 감사하고 잘 봤어요
가장 최근 역사인 6.25 전쟁에서 중공군 인해전술이 불가능하여 대한민국 승리로 이길꺼라는 이야기를 기대하고 봤는데ㅋㅋㅋㅋㅋㅋ
아예 그 훨씬 전부터 말씀하니까 6.25 까지 가지도 않겠네요ㅋㅋㅋㅋㅋㅋ
엥 삼국시대때 백제, 고구려, 신라 전부 배로 산동반도랑 중국남부랑 교류했어요. 고구려 조차도 중국과 접경은 텅빈 곳이었어요
그쵸 오히려 고구려가 백제보다 중국과 교류하기가 더 어려웠죠. 연나라에 가로막혀서 중국과 육로로 직접 가는 건 백제가 수로를 통해 바다로 나아가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이 반영되지 않고 영상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내가 원한 영상이야~~~
제 생각에는 중국에게 점령당하고 일본에게 편입돼거나 혹은 흡수,점령돼거나/아니면 일본과 연합을 만들어 중국을 공격하던가/일본의 선진물들을 잘 받아드려 같이 성장하고 이중제국국가가 돼던가 연합식 제국으로 돼서 미국한테 핵 3대맞고 끝나는 엔딩/전국시대처럼 돼서 엄청 전쟁만 피터지게해서 공격력 만렙찍고 동아시아 점령 그리고 미국따까리엔딩
한섬ㄷㄷ
백두산 압록-두만운하 가즈아(?)
해협폭은 도버해협 정도가 적당한듯
너무 멀지도 않지만 유사시 대륙 국가들이 침공해오기에도 애매한 거리
저 해협의 너비가 얼마나 넓고 좁을지에 따라 차이가 클듯
세계3차대전 가상 시나리오 해주실수 있나요?
그거 있어요 !! 최신판 말씀하시는건가영
ruclips.net/video/_WCubbSABCA/видео.html
이거 일 듯
다좋은데 시작할때 '' 요! '' 꼭해야합니까? 영상유익하고 재밌는데
요 때문에 뒤로간적도 있습니다
이미 현실을 만약으로 올리면 어떡합니까?
저러면 중강진은 1월 평균기온이 -16°C는 아니고 고작해야 -6~-7°C 수준이겠고 한반도 전체가 꽤 비슷한기후를 보일듯
고구려, 발해 역사는 없었을것 같네요. 신라-고려-조선 으로 비슷하게 흘러같다면 임진왜란이 관건이 아니였을까요
간도 해협 개간지누
이런 시리즈가 젤 좋아요.
한중일이 어쩌구라면 같은
에이 오늘 너무 대충 짰다.
중요한건 거란과 여진 몽골의 침략이 없었을꺼임 나라는 세워져도 침략이 없었겠지만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것때문에 힘들수도 있음 아무리 이순신이지만 의주까지 몽진했는데 명나라와서 시간번건데 바다때문에 도와줄지 미지수임
에이 조선이 나왔을지 모르겠음
센서님, 주제 신청: 고르바쵸프가 소련군
강경파 군부를 1991년 8월 쿠데타 이전에
선제적으로 숙청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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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추천:만약에 한반도가 갑작스럽게유럽대륙으로이동한것이아니라
애초에 형성됄때부터 유럽대륙과붙어있었다면...
한반도의역사가 어떻게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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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섬나라면 영국 🇬🇧 일본 🇯🇵 수준의 섬나라인듯 😁👏
한 수 아래지
대륙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교류나 조공이 어려웠겠죠?...그만큼 나라 발전도 더뎌지고 고조선, 고구려 역사도 많이 바뀌었을듯 중국, 일본이 우리나라 많이 침략한것도 있음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
제가 기억하기로 고조선이 존재했던 당시에는 추운시기여서 빙하도 있고 그래서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가는것도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만약 그렇다면 일본도 건너가는데 압록강 유역을 건너지 못 할 이유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럼 위 영상은 잘못된 가정이라 판단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대만 보다는 고대 그리스처럼 발전할것 같은데 해협 때문에 사람들이 해양으로 많이 뻗어 나갈듯. 우리나라 위치도 그렇고 조선업 발전한거 보면 포텐도 있고
오 재밌겠다
백두산이 없어지겠네..
해군력이 개쎄져서 임진왜란 때 개발랐을지도
또 포방부가 아닌 해방부가 되어 항공모함 가지고 있을지두요
지금 현상태에서 섬이 된다면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번엔 남극에 붙여주세오ㅡ
주제추천: 독도가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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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때 가야나백제는 육로보다 해역으로 발전이 되었으며 가야는 해역으로 유명한 연맹국가였죠
섬이긴해 ㅋㅋ
“최강 해군섬”
no ㅈ병신섬
북해에 땅을 매립할것 같은디
해안가가 1000m 산 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섬이면 최악의 경우가 생깁니다 그것은 중국이 동해로 진출할수 있는 것이죠
지금은 북한과 러시아에 막혀서 동해로 바로 갈수 없지만 해협이 생긴다면 가능하게 되죠
그럼 동해에 더 많은 중국어선이 등장할것 같네요
'고르바초프 재단'도 다루어 주실 건가요?
주제추천:한국전쟁 휴전이 1953년이 아닌 1963년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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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도에 그린 넓이의 해협이면 고대에도 충분히 건너가지 않나요?
고조선이 제나라하고 해상무역했다는데
그냥 돌아서 갈수 없는 강으로 기능하지 않을까?
한국이 만약에 섬이라면 뭐 수에즈 운하,파나마 운하처럼 사용하지 않을까요?
뭐 국제적으로는 쓰진 않을것 같지만요
굳이? 중국 러시아 열차로 교류 가능하고, 중국 일본은 동중국해로 직항하면 되는데 뭐하러?
@@한영구-u9q 그냥 저의 개인기적인 생각입니다
만약에 한반도가 섬이라고 생각한걸로 생각해서 이렇게 나온거 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센세님 요즘에 우크라이나 가 본격적으로 다시 활동하는거 같던데 혹시 저번처럼 우크라이나 전황 정리 영상 다시 올려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주 1회~ 2회 정도만 다시 올려주셔도 좋을거 같에요
아니 근데 육지로 못나가는거 보면 지금 말만 대륙이지 실제론 섬이누
그쵸 우리가 사실상 섬이긴 하죠 ㅋㅋ
주제추천:한반도가 중동이나 사막지역에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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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넘버원 앗 죄송합니다 ㅠ😢
섬이었으면 진작에 대영제국식민지엔딩 ㅋ
사실상 대한민국은 섬이죠. 섬 나라의 특성도 보이구요
별 상관은 없지만 고대 아랍 지도나 근세 서양 지도에서 실제로 신라-조선을 늘상 섬으로 그렸다고는 합니다만....
요즘 우크라이나 상황 알려주지않나요~??
상황이 고착화되서 한달전쯤에 연재 종료하셨습니다~
이거 너무 궁금했음 ㅋㅋㅋ이번엔 일본이 한국과 이어져있었다면?
그거 이미 있을걸요??
음 그러면 한국이 아메리카였으면?
지금보다 더 덥다고...?
지금도 사실상 섬나라 아니노ㅋㅋ
ㅋㅋ ㅠㅠㅠㅠ
@두번째부계정 분단국가자너
알렉산더대왕에겐 무용지물인 섬...
자꾸만 한반도로만 국한하려 하는데...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를 묶어 섬이다. 이렇게 상상해 보시죠.
낚시 포인트 한개더늘어나는거지뭐.ㅋㅋㅋ
개끔찍하네...
개인적으로 한반도가 섬이었으면 우리 민족이 발생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한마디로 일본 시즌 2 찍겠네...
가끔 우크라이나 얘기도 해주세요 형
백두산은 지브롤터 역할이려나
저랬으면 유목민이나 중화제국한테 두들겨맞지는 않는대신 임진왜란때 명나라 하드캐리는 꿈도 못꿈
추천:중국,러시아,북한이 공산 세력의 아닌 자유민주주의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오히려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분단 피해도 안 받고 인구도 더 많아지고 좋았을듯 ㅋㅋㅋㅋ
만약에 언싱커블 작전이 시행 되었다면?
뭐 애초에 한반도가 섬이었어도 탐라에도 사람들이 살았는데뭐..고조선이 배타고 넘어왔겠지...
시청합니다
주제추천:만약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고 요동정벌을 하러 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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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직까지 양반이 있다면으로 에피소드 만들어주세요.
얼음이 녹아 일본이 가라앉으면 한국은 어디까지 잠기나요?
만약에 지금 당장 모든 정복왕들이 다 부활한다면?
예시 : 알렉산드로 대왕 vs 징기츠칸
차라리 그냥 한반도 분리시켜서 호주나 뉴질랜드 쪽에 섬으로 있었으면..
그럼 그냥 오스트로네시아인들과 영국인들이 와서 살지 한반도도 아닐걸
호주에 있으면 그냥 별 볼일없는 인구 10만명쯤 사는 호주 주중에 하나였을거고 뉴질랜드쪽이면 인류 메인 역사에 단 한줄도 안 적힐듯
만약 서희가 담판에 실패했다면으로 에피소드 만들어주세요.
사실상 섬..
저정도 해협이면 3km정도 할려나 다리건설 2000년대 건설 할려나
개인적으로 인공적으로 운하라도 만들어 중국과 멀어졌으면 합죠
오 그럼 미국 북잉글랜드 아래에 해주세 아맞다 팬카페
아 ㅋㅋ 동해물과 '백두산'이 없었다고 ㅋㅋㅋ
일본이 대륙진출할때가 제일 재밌겠네 ㅋㅋㅋㅋ
더 습해진다고? 대구좆되겠다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민족의 자랑인 한글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영상 속 그림 대로라면 실제랑
크게 달라지질 않을거 같은데
주제추천: 만약 한반도가 북아메리카에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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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ㅋㅋㅋㅋ 아예 만주를 지웠으면.. 어?
만주 지역이 바다였다면을 주제로 한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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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삼국시대가 통으로 삭제?? 홀리...
우라나라가 독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