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님의 수준급 진행력 대단하네요. 일반인 시점에서 은연중에 나타나는 편견이나 많이 알려진 이야기릏 던지면 두 박사님께서 알려주시고 또 썬킴님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재밌는 애기를 던지면서 두 분 박사님을 통해 신뢰성 있는 이야기인지 그냥 구전설화 같은 것인지 확인해주시고. 일반인 입장, 역사를 좀 아는 사람 입장 모두애서 소재가 툭툭 튀어나오니 좋은거 같아요
21:00 썬킴님 역사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면 방송에서 이렇게 단정짓듯이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이죠. 다른 역사학자분 말씀처럼 100% 완벽에 가까운 근거가 있어야 A는 B이다라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이지, 저번 보다 TV에 나와서도 똑같은 말씀 하셨던 것 같은데 차라리 썰을 풀면서 역사적 근거는 없다라는 말도 덧붙이던가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아니면 제작진이 자막으로라도 달아주던지요.
소장님이랑 교수님은 당연하고, 허준씨랑 썬킴님이랑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정말 진행 잘 하시네요. 허준씨 진행 실력이야 워낙 탁월하고, 썬킴 선생님도 교수님들한테 소재 계속 던져주시고. 이렇게 멤버 구성 짜주신 PD님들이랑 맛깔나게 편집해주시는 기술팀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요 영상이랑 다음 영상 둘다 보고서 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냈어요.
썬킴님 좀 발언이 너무 많은 것을 생략하시네요. 첫째로 팬텀은 월남전 당시 기관포가 없어서 도그 파이팅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5.8:1로 우월한 교전비였으나 한국전 당시 12:1보다 떨어지는 교전비에 여러 대책을 세우게 된 것이었죠. 둘째로 베트남전에는 중국과 소련의 비행사들이 더 많이 투입되었습니다. 북한의 비행사는 소수였어요. 셋째로 흥남철수에서 핵폭탄 소문은 피난민이 몰리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공산치하에서 탄압받은 사람들이 그것을 피해서 남하한 경우도 많았어요. 시간제한 때문에, 혹은 강조를 위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쳐내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략하고 강조하다가 큰 곤경을 겪은 '유명 역사강사'들이 많으니 그 분들의 실패에서 뭔가 좀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정민-w7d2b뭐 자칭 팩폭러가 불편해해서 그렇지 오프닝부터 이미 자기의 위치를 잘 알고 있네요 그래서 오히려 전문가들에게 팩트체크위주로 질문도 하는 포지셔닝이 가능했고요 근거가 없다면 전문가들은 일단은 썰로만 보긴 하지만 100프로란건 없기에 오히려 나머지 두분들도 오히려 관심을 가졌거나 관심이 생기면서 연구할 거리도 많아지는 긍정적 방향으로 틀수도 있다고 보여졌네요 저는 나락간 예를 들은 두분은 애초에 그런실드 없이 내가 맞다라는 포지션을 취했으니 까일때도 한없이 까이는거죠
박현도 교수님 ㅋㅋㅋㅋㅋㅋ 반가워서 재생함... 대학생 때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그때도 약간 전도 잘 하는 목사님 스타일(...)로 수업 재밌게 하신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종교에 귀의할 생각을 하셨다는 게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 반가워서 끝까지 다 봤어요 아직도 재밌으심!! 종종 더 얼굴 비춰주세요 🥹🔥
그러니까요. 썬킴님이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미그기보다 크고 둔중해도 미그기보다 떨어진건 선회전 능력이었지만 설사 선회전에 말려들어도 강력한 엔진 2개의 추력을 활용한 여러 대응전술로 미그기들 잘만 격추했는데.... 역사학자 두분은 A는 B다라고 단언할수 없다고 강조하시는데 썬킴님은 너무 확신에 차서 단언하시는게 많네요.
휴일마다 찾게되는 역사를보다! 문득 생각나서 1화부터 다시 보는데, 오랜 친구였다 생각했는데 이제 1년 좀 더 되었네요. 끝부분쯤 인문학자에 대해 말씀하시는 인문학자님들 모습에 깔깔거리다가, 저때 언급된 우크라이나가 여전히 변하지않고 계속되고 있단 것에 또 착찹해지네요ㅠ
예전에 수업 끝나고, 빨리 강의실에서 나가야 하는데, 미미적 대고 있다가 수학과 이현구 교수님 위상수학 강의를 듣게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머리 좋은 애들은 소용이 없다. 황소같은 애들이 한가지씩 만들어 낸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 역사(수학사)만 안다. 그런 말씀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15:42 무슨 인터넷 시대도 아니고 군 고위 장교들만 알 정보를 민간인이 알고 탈출을 시도해. 와진짜 너무하네. 설사 소문이 돈다고 핵무기가 뭔지 아는 사람이 시절에 그렇게 많다고? 그걸 믿고 삶의 기반을 버리고 도망친다고?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하는 소리냐? 아니면 또그성향 인거냐. 그런건 매불에서나하지
13:00 부터의 내용에 대해 조금 더 첨언하자면, 미그 17,19, 21같은 기체들의 경우 기체의 기동성이 꽤나 경쾌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주력무장으로 기관포를 탑제하기도 했었고, 도그파이팅에 특화된 기종이기도 했습니다. F-4의 기동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으나, 아무래도 소형기체의 그 기동성을 따라올 순 없었습니다. F-4가 도그파이팅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 것이 바로 군수뇌부에 팽배했던 미사일 만능주의에 의해 탑제되지 않은 기관포, 초기 사이드와인더와 스패로우 미사일의 신뢰성 부족의 탓이 매우 컷습니다. 군 수뇌부(특히 해군)는 그 당시 심각할 정도로 좁아진 미그와 팬텀의 교환비로 인해 이런저런 조사를 하게 되었고, 파일럿들은 이런 의견을 피력했었다고 합니다. "기관포가 있었다면,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수 도 없이 많았다." 그로 인해, 기관포를 다시 부랴부랴 팬텀에 외장포드에 장착하고, 탑건 스쿨을 개설해 파일럿들을 교육하게 된 것이지요.
13:12 썬킴님. 뭔가 대단히 잘 못 알고 계시네요. F-4팬텀이 미그17, 19, 21 만나서 도그파이트 하면 고전했던 이유가 직진밖에 못하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당시 미국이 미사일 만능주의에 빠져서 전투기에 기관포를 다 빼버리고 미사일만 탑재하도록 했는데 당시에 미사일이 아직 초기 시절이라 명중률이 워낙에 좋지 않던 시절이었던게 문제..게다가 사정거리가 800mm이상일때 제대로된 조준이 가능한데 미그 17은 이를 역이용해 초근접으로 붙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조준도 안 됐고 미사일 발사해서 맞더라도 너무 가까운 거리라서 피격 된 기체 뒷족의 팬텀기에도 영향이 있어서 팬텀기의 조종사들이 미사일 발사에 소극적이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게다가 미그기들은 모두 팬텀기에 비해 좀 더 작고 가벼운 기체였어요. 그러다보니 무거운 팬텀보다는 기동성과 선회율이 더 좋았죠. 근데 이걸 팬텀은 직진밖에 못한다? 이건 절대 아닙니다. 왜냐...이런 이유 때문에 나중에 나온 F-4팬텀의 개량형에서는 기관포를 다시 달려서 나와서 문제를 해결 합니다. 만약 팬텀기가 직진밖에 못하면 기관포 단다해도 결과가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설마 그 다음 나온 팬텀 개량형이 기관포 외에 직진만 가능했던게 선회도 할 수 있게 개량된거라고 반문하시는건 아니겠죠? 그 정도 차이면 기체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수준일텐데요. 즉. 성능 안 좋은 미사일만 믿고 기관포를 삭제해버렸는데 미사일 사정 거리를 역이용한 작고 가벼운 미그 17의 전술로 인해서 기관포 부재가 컸음요. 물론 여기에 미군의 이상한 교전 수칙(적기를 육안으로 확인 후 교전)에다가 당시에는 아군기 식별 장치가 없어 미사일 발사시 아군기에 맞을 위험도 존재한게 복합적으로 작용했죠. 그리고 사실....미그기와 도그파이트해서 고전했다는것도 2차대전과 한국전쟁때는 미군1대당 적기6대의 교전비에서 미군1대당 미그기 3기로 교전비가 좀 떨어져서 고전했다는거뿐이지 사실상 여전히 미그기를 압도하는 수준인데 썬킴님께서는 마치 미군기가 밀리는거처럼 말씀하시네요.
보다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앞에 ~을(를) 보다라고 한다면 세계관이 무한히 확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학을 보다 역사를 보다 까지 나왔으니 앞으로 문학을 보다 경제를 보다 정치를 보다 철학을 보다 미술을 보다 음악을 보다 스포츠를 보다 음식(요리)를 보다 여행을 보다 등등등등 세계관이 무한하게 확장하기를 바랍니다
@@꽁꽁-v8f 원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역사방송은 가볍게 다룹니다. 그리고 그 방송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니 이걸로도 큰 의미를 가진거라고 볼수 있죠.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쓰레기방송이면 역사를 다룬 방송들은 다 그 범주안에 들어갑니다. 역사 전문 다큐멘터리도 전공자들이 볼때 이상한게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학을 보다가 훨씬 보기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역사편도 흥미로웠으나, 중구난방 느낌으로 끼어들기 식 토크에 이집트역사 얘기하다 갑자기 mc중재없이 미국얘기로 넘어가고 제가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스무스하게 주제가 이어나갔으면 보기 편했을 것으로 보였어요!
과학을 보다 보고 재밌어서 이것도 본건데 진짜 너무 정신없어요. 얘기가 여기 뛰었다가 진행자나 썬킴이 끊고 들어오면 또 거기로 넘어가서 설명해주고 또 다른거 끄집어와서 질문해서 맥락끊고 또 다른 얘기로 넘어가고 무한반복 노답. 거기다 정치색 띄는 색안경 한 명 땜에 짜증유발까지
탑건 스쿨에 대해 잘못된 전달이 있네요. 한국전 당시에 양 세력의 주력기는 각 미그15 F86 이였고 양 주력기는 비등비등한 비행특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그15는 요격임무에 특화된 무장특성만 차이가 있는 정도구요. 탑건 스쿨이 만들어진건 한국전에서 최소 10대1 정도의 교환비를 유지하던 미 공군 , 해군항공대가 월남전에서 미사일 만능주의와 WVR에 특화된 전투기의 부재로 3대1 수준까지 떨어진 교환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미해군이 탄생시킨 배경이 있습니다. 58년 대만 공중전 당시 사인드 와인더로 중국 공군을 압도한 경험을 토대로 WVR에 적합한 전투기는 커녕 주력기인 팬텀에게 고정 벌컨을 제공하지 않았을 정도니 말을 다했죠. 문제는 당시 미사일에 의존한 BVR은 교전신뢰성이 상당히 떨어졌고 (초기형 레이더 미사일은 명중률이 상당히 낮았음) 그나마도 월남전 교전수칙 덕에 빠른 미사일 투사가 어려웠으니 교환비가 극악으로 떨어진건 당연한 결과인겁니다.
훌륭한 박사님 교수님 선생님들과 함께해 영광이었습니다. 부족한점 많아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을담아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편집해주신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토전사 역전다방 뉴전사하시면서 역사쪽 진행은 대체불가입니다ㅎ 👍 전부 다 잘보고있습니다.
형님 번창하십셔 역사 mc 국내 남바1
형은 이제 게임 뿐만 아니라 역사 계열 진행도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보다 채널에서도 뵐 수 있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진행해주세요.
준이형 머시썽
민수님 말하는게
그냥 내뱉는게 아니라 평소 깊게 생각했던걸 가공해서 말한 느낌이라 넘 좋다
과학을 보다 이후 역사를 보다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문학을 보다, 예술을 보다, 영화를 보다, 게임을 보다, 미래를 보다 등등 여러가지 시리즈가 더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와 댓글에 적힌 컨텐츠 전부 흥미로워보입니다..ㅎ
허준님의 수준급 진행력 대단하네요.
일반인 시점에서 은연중에 나타나는 편견이나 많이 알려진 이야기릏 던지면 두 박사님께서 알려주시고
또 썬킴님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재밌는 애기를 던지면서 두 분 박사님을 통해 신뢰성 있는 이야기인지 그냥 구전설화 같은 것인지 확인해주시고.
일반인 입장, 역사를 좀 아는 사람 입장 모두애서 소재가 툭툭 튀어나오니 좋은거 같아요
인정
토전사 역전다방 진행 짬 어디 안감 ㅋㅋㅋ
교양프로 진행의 달인이죠 ㅎ 근데 켠왕이 제일 그리움 ㅎ
ㄴㅇ
허준이 진짜 진행 잘함 특히 이런 어려운 장르를 중간에서 쉽게 시청자가 이해되도록 비유도 잘하고 참 똑똑하단 생각도 듬 무엇보다 억지가 없이 자연스럽게 유머러스함까지 넣으면서...
역사프로MC 원탑ㅋㅋㅋ
요즘 보면 일방적인 강의보다 각 분야 천재들이 모여 토론하는 것을 듣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읍니다
그러게요 그리고 더 유익하고 재미짐!
ㅇㅈ 재밌기까지함 !
보다에서 메인컨텐츠가 생긴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매주 과학을보다 보면서 진짜 좋다했는데, 역사... 좋네요~
인문학자분들이랑 과학자분들 콜라보해서 토론하는 것도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와!!! 굿 아이디어!!!
어렵사리 고명의 인문학자들이 모여서 열띤 토론(잡담?!)을 오랜만에 들어서 괜시리 흐뭇하고 즐거웠습니다! 주류비주류를 떠나 각자의 부문에서 열심이신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유익하고 좋은 채널이네요.. 과학에 이어 역사까지.. 굳
이 강의가 아주 보물이네요. 42분의 플레이 타임이 조금도 지루하지 않고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네 분의 게스트와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채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이게 42분이였어..!?
진짜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15분 시청한 것 같아요.
역사저널에서 봤던 허준님.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역사를 보다 쭈욱-- 오래 오래 방송됐으면 좋겠어요!
21:00 썬킴님 역사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면 방송에서 이렇게 단정짓듯이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이죠.
다른 역사학자분 말씀처럼 100% 완벽에 가까운 근거가 있어야 A는 B이다라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이지, 저번 보다 TV에 나와서도 똑같은 말씀 하셨던 것 같은데
차라리 썰을 풀면서 역사적 근거는 없다라는 말도 덧붙이던가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아니면 제작진이 자막으로라도 달아주던지요.
학자도 아니고 걍 유튜브 이야기꾼..
15:08 이거 대한민국 헌법을 인정안하는 발언 아니냐?? 조선민주주의공화국 국민이라니.. 헌법에 대한민국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로 한다 라고 나와있고 북한사람들은 괴뢰정권에 억압된 우리국민인것을..
이거 찐 고수들이 서로 추켜주고,밀어주니 더 잼나네요.서로 내가 짱이다 이러는게 아니라,그래 그렇겠구나 이런식으로 받아주는거.
소장님이랑 교수님은 당연하고, 허준씨랑 썬킴님이랑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정말 진행 잘 하시네요. 허준씨 진행 실력이야 워낙 탁월하고, 썬킴 선생님도 교수님들한테 소재 계속 던져주시고. 이렇게 멤버 구성 짜주신 PD님들이랑 맛깔나게 편집해주시는 기술팀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요 영상이랑 다음 영상 둘다 보고서 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와 과학에이어 역사까지~!!!! 대박~!!!! 천만 구독자 가즈아~!!!!
허준님의 진행도 여전히 너무나 좋네요~^^
역사보다 과학이 더 재밌어
진짜 허준형님 감개가무량하네요ㅋㅋㅋ이제 정말 어엿한 지식인플루언서ㅋㅋㅋㅋ20년가까이 지켜본 팬으로서 뿌듯하기 그지없네요 흥하길!!!
옛날엔 진짜 김종민보다 약간 나은정도였는데 ㅋㅋ
ㄹㅇ 얼마나 노력하였는지가 보이니, 세상 살때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 분명 달라진 내 자신을 마주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시는.
게임티비할때부터 봄 이분 ㅎㅎ 흥하시길 ㅎㅎ 허준님
이게 바로 괄목상대
이 진행자가 허준이요. 의술만 뛰어난게 아니넹
나중에 특집같은 걸로 과학과 역사 보다 같이 모아서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이과, 문과 대통합 ㅋㅋㅋ
이번 영상 너무 좋다 과학자 분들 토론 보다가 역사학자들 토론영상 보니까 신선하고 색다르네요!!
이런거 자주 해주세요!!!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역사속의 실수 얘기도 재밌고, 마이너(?)취급받는 중동-이집트중점-의 얘기로 쭉나오면서 전쟁얘기까지 확장되는게 너무 재밌게봤네요
인문학자모임 정말 재밌었어요 ~ 또해주세요 ~🌟
전쟁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임용한 박사님이나 군사전문가 세환님이 보고싶네요 ㅎㅎ
보다채널에서 이런 보다 시리즈 더 많이 만들어줬르면 ㅠㅠㅠ너무 재밌음
진짜 40분영상 4분처럼 봤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조합도 최고최고
요즘 보다 채널 전체적으로 다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이어서 보는 중이에요
방대한 정보를 이리 재밌게 여러 측면에서 설명해주시니 귀가 너무 즐거워요
진짜 최애 채널 ㅠㅠ 과학에 역사에 ㅠㅠ
썬킴님 좀 발언이 너무 많은 것을 생략하시네요. 첫째로 팬텀은 월남전 당시 기관포가 없어서 도그 파이팅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5.8:1로 우월한 교전비였으나 한국전 당시 12:1보다 떨어지는 교전비에 여러 대책을 세우게 된 것이었죠. 둘째로 베트남전에는 중국과 소련의 비행사들이 더 많이 투입되었습니다. 북한의 비행사는 소수였어요.
셋째로 흥남철수에서 핵폭탄 소문은 피난민이 몰리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공산치하에서 탄압받은 사람들이 그것을 피해서 남하한 경우도 많았어요. 시간제한 때문에, 혹은 강조를 위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쳐내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략하고 강조하다가 큰 곤경을 겪은 '유명 역사강사'들이 많으니 그 분들의 실패에서 뭔가 좀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썬킴님 볼 때마다
최진기 강사와 설민석 강사가 떠오름.
말씀도 재밌게 하셔서 잘 때도 자주 들으면서 잤는데,
흥미 위주로 말씀을 하시는 건 좋지만 이건 좀 너무 팩트체크가 안 된 내용인데 싶은 내용들이 많으시죠.
@@정민-w7d2b뭐 자칭 팩폭러가 불편해해서 그렇지 오프닝부터 이미 자기의 위치를 잘 알고 있네요 그래서 오히려 전문가들에게 팩트체크위주로 질문도 하는 포지셔닝이 가능했고요 근거가 없다면 전문가들은 일단은 썰로만 보긴 하지만 100프로란건 없기에 오히려 나머지 두분들도 오히려 관심을 가졌거나 관심이 생기면서 연구할 거리도 많아지는 긍정적 방향으로 틀수도 있다고 보여졌네요 저는
나락간 예를 들은 두분은 애초에 그런실드 없이 내가 맞다라는 포지션을 취했으니 까일때도 한없이 까이는거죠
설민석이 없어지니 썬킴이 나오네 ㅋㅋㅋ 온달 백인썰 잘 들었습니다. 마치 중국의 만물 기원설 듣는 느낌 이더라구요
걍 무지성 반일장사로 범벅된 역사 선동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ㅋㅋㅋㅋ
아 선동꾼이라기 보다는 선동된 사람들에게 더욱 확신을 주는 이야기꾼 정도가 맞겠네요
@@K-CertifiedPublicAppraiser35 누구는 그냥 이야기로 즐기는데 굳이 영상들마다 반일이니 반중이니 하면서 자기만의 프레임을 씌우고 부들거리는게 참ㅋㅋㅋㅋㅋ 한심
과학과는 다른 재미가 있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허준님의 높은 역사이해도와 시원한 진행이 너무 좋네요! 과학을 보다와 같이 제 필수시청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ㄹㅇ 과학만 보다가 역사도 보니 재밌네요
이런 토론방식의 유투브컨텐츠 좋습니다.
오펜하이머가 여러 과학자를 모아서 어떤 지점에 가도록 그랬던것처럼 보다 많은 분들을 모아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수있는 좋은 컨텐츠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신분들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35:41 존나 핵심이다 느슨해진 안보의식에 긴장을 주시는 멘트.
과학 너무 잘 보고 있는데, 역사 ㅠㅠㅠㅠㅠ좋아요😚
박현도 교수님 ㅋㅋㅋㅋㅋㅋ 반가워서 재생함... 대학생 때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그때도 약간 전도 잘 하는 목사님 스타일(...)로 수업 재밌게 하신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종교에 귀의할 생각을 하셨다는 게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 반가워서 끝까지 다 봤어요 아직도 재밌으심!! 종종 더 얼굴 비춰주세요 🥹🔥
과학을 보다에 이어 역사를 보다도 나왔군요. 이대로 다른 학문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허준씨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전 토크멘터리 생각이 나네요. 진행을 참 잘하심!
과학을 보다 엄청 잘보고있는데 역사라니ㅠㅠㅠ 너무 좋아요🎉🎉
어쩌다 틀었는데. 완전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아껴가면서 보고있어요ㅠㅜ
역사를보다~진짜 최고예요. 계속 만들어주세요ㅠ
취향차이긴 하지만...
역사를 보다가 더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모를정도로 집중 됨 ㅎㅎ
허준님 진행 너무너무 좋아요. 속도감조절도 좋구요. 보다 구독하고 갑니다
F-4 팬텀이 근접 공중전 (Dog Fight)를 못한 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베트남전에서 공중전을 숫하게 했습니다. 다만, 초기형의 경우 기관포가 없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그러니까요. 썬킴님이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미그기보다 크고 둔중해도 미그기보다 떨어진건 선회전 능력이었지만 설사 선회전에 말려들어도 강력한 엔진 2개의 추력을 활용한 여러 대응전술로 미그기들 잘만 격추했는데....
역사학자 두분은 A는 B다라고 단언할수 없다고 강조하시는데 썬킴님은 너무 확신에 차서 단언하시는게 많네요.
박현도 교수님 벌거벗은 세계사 교수님 중 진짜 좋아하는 분인데 여기 나오시다니,,많이 나와주셔요 제발😊
과학의 정영진프로님 역사의 허준님ㅠ m16 멤버들 다시보니 너무 좋아요ㅠ 이독실님이나 최성준님도 다시 보고싶네요
확실히 과학을 보다랑 다른점은 주입식 지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술술 말이 끊기지 않은 재미가 있네요.
애굽민수님
분량좀 늘려주세요
진짜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깊이있고 실력자
휴일마다 찾게되는 역사를보다! 문득 생각나서 1화부터 다시 보는데, 오랜 친구였다 생각했는데 이제 1년 좀 더 되었네요. 끝부분쯤 인문학자에 대해 말씀하시는 인문학자님들 모습에 깔깔거리다가, 저때 언급된 우크라이나가 여전히 변하지않고 계속되고 있단 것에 또 착찹해지네요ㅠ
한번이라도 과학을보다 하고 콜라보했음좋겠다. 정프로,허준의 케미도 보고싶고 독실봇하고 최성준도불러서 M16의 향수를 느낄수있게...
욕심이다만 수학도 보다 시리즈로 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각종 난제나 최근 수학 관련 이슈? 동향? 이런 것들도 다루면 재밌을 거 같아요
예전에 수업 끝나고, 빨리 강의실에서 나가야 하는데, 미미적 대고 있다가 수학과 이현구 교수님 위상수학 강의를 듣게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머리 좋은 애들은 소용이 없다. 황소같은 애들이 한가지씩 만들어 낸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 역사(수학사)만 안다. 그런 말씀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15:42 무슨 인터넷 시대도 아니고 군 고위 장교들만 알 정보를 민간인이 알고 탈출을 시도해. 와진짜 너무하네. 설사 소문이 돈다고 핵무기가 뭔지 아는 사람이 시절에 그렇게 많다고? 그걸 믿고 삶의 기반을 버리고 도망친다고?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하는 소리냐? 아니면 또그성향 인거냐. 그런건 매불에서나하지
박현도 교수님 최민식 배우와 닮은거같아요 ㅋㅋ 특히 웃으실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을 보다 완전 팬인데 역사편도 재밌네요 ㅎㅎ
허준과 썬킴이라니 과학4에 이어서 역사4 너무 기대됩니다!^^
이 시리즈도 재미있네요. 영상에서 나온 옆에서 나쁜일하게 만드는 사람은 인문학자라고 했는데.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책사와 나라를 구한 책사를 이집트와 이슬람 역사에도 있었을텐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00 부터의 내용에 대해 조금 더 첨언하자면, 미그 17,19, 21같은 기체들의 경우 기체의 기동성이 꽤나 경쾌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주력무장으로 기관포를 탑제하기도 했었고, 도그파이팅에 특화된 기종이기도 했습니다.
F-4의 기동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으나, 아무래도 소형기체의 그 기동성을 따라올 순 없었습니다. F-4가 도그파이팅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 것이 바로 군수뇌부에 팽배했던 미사일 만능주의에 의해 탑제되지 않은 기관포, 초기 사이드와인더와 스패로우 미사일의 신뢰성 부족의
탓이 매우 컷습니다.
군 수뇌부(특히 해군)는 그 당시 심각할 정도로 좁아진 미그와 팬텀의 교환비로 인해 이런저런 조사를 하게 되었고, 파일럿들은 이런 의견을 피력했었다고 합니다.
"기관포가 있었다면,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수 도 없이 많았다."
그로 인해, 기관포를 다시 부랴부랴 팬텀에 외장포드에 장착하고, 탑건 스쿨을 개설해 파일럿들을 교육하게 된 것이지요.
과학도 좋고 역사도 좋고 최고네요
13:12 썬킴님. 뭔가 대단히 잘 못 알고 계시네요. F-4팬텀이 미그17, 19, 21 만나서 도그파이트 하면 고전했던 이유가 직진밖에 못하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당시 미국이 미사일 만능주의에 빠져서 전투기에 기관포를 다 빼버리고 미사일만 탑재하도록 했는데
당시에 미사일이 아직 초기 시절이라 명중률이 워낙에 좋지 않던 시절이었던게 문제..게다가 사정거리가 800mm이상일때 제대로된 조준이 가능한데 미그 17은 이를 역이용해 초근접으로 붙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조준도 안 됐고 미사일 발사해서 맞더라도 너무 가까운 거리라서 피격 된 기체 뒷족의 팬텀기에도 영향이 있어서 팬텀기의 조종사들이 미사일 발사에 소극적이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게다가 미그기들은 모두 팬텀기에 비해 좀 더 작고 가벼운 기체였어요. 그러다보니 무거운 팬텀보다는 기동성과 선회율이 더 좋았죠. 근데 이걸 팬텀은 직진밖에 못한다? 이건 절대 아닙니다. 왜냐...이런 이유 때문에 나중에 나온 F-4팬텀의 개량형에서는 기관포를 다시 달려서 나와서 문제를 해결 합니다. 만약 팬텀기가 직진밖에 못하면 기관포 단다해도 결과가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설마 그 다음 나온 팬텀 개량형이 기관포 외에 직진만 가능했던게 선회도 할 수 있게 개량된거라고 반문하시는건 아니겠죠? 그 정도 차이면 기체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수준일텐데요. 즉. 성능 안 좋은 미사일만 믿고 기관포를 삭제해버렸는데 미사일 사정 거리를 역이용한 작고 가벼운 미그 17의 전술로 인해서 기관포 부재가 컸음요.
물론 여기에 미군의 이상한 교전 수칙(적기를 육안으로 확인 후 교전)에다가 당시에는 아군기 식별 장치가 없어 미사일 발사시 아군기에 맞을 위험도 존재한게 복합적으로 작용했죠.
그리고 사실....미그기와 도그파이트해서 고전했다는것도 2차대전과 한국전쟁때는 미군1대당 적기6대의 교전비에서 미군1대당 미그기 3기로 교전비가 좀 떨어져서 고전했다는거뿐이지
사실상 여전히 미그기를 압도하는 수준인데 썬킴님께서는 마치 미군기가 밀리는거처럼 말씀하시네요.
썬킴님 얘기는 그냥 넘어가세요 늘 느낌으로 얘길하셔요
미공군 교전비가 9대1 이상 안나오는게 이상한 20세기에 도그파이팅을 못했다는걸로 트집을 잡네요
기관포도 안달린 팬텀이 무슨수로 근접전을 한다는건지 ㅋㅋ
저 직진만하는건 팬텀이 아니라 F104 스타파이터였죠 뭐..
썬킴은 찌라시 수준
썬킴 쟤는 그냥 사짜임. 매번 틀린소리하고 매번 "나는 비전문가니까 틀릴수도 있지"식으로 넘어감.
과학도 재밌지만 역사도 너무 재밌어요 과학자 분들이랑 역사학자 분들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보다 채널 방향성 잘잡은거같습니다.
그리고 썬킴 최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매우 유익하고요.
와 준이형 역시 임용한 교수님이랑 하던 짬바가 그대로 가네. 역사 계열분들하고 시너지 미쳤다
허준형은 옛날부터 참 최선을 다하더니 역시 빛을 보네 멋진 형임
중국과 미국의 패권다툼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고수들끼리 모아놓으니 참 재밌어요!
재미있는 역사 감사드립니다.
역시 허준님이 빌드업을 참 잘하셔
너무 재미있다
오 과학파트 만큼 이 조합도 너무 좋네요. 계속 함께 했으면 ㅎ
m16 프로그램 좋아햇는데 비슷한 향수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보다 화이팅입니다
허준님 켠김에왕까지였나 그때부터 알았지만 정말 역사 관련으로는 최고의 mc인듯..
과학을 보다에 이어 역사를 보다 시리즈까지? 보다채널 열일 하시네!
정프로에 이어서 허준님까지 ...🤍
역사이야기 너무 좋네요 ㅎㅎ 썬킴님 텐션만 조금 낮춰주시면 과학을 보다처럼 집중하면서 끝까지 볼수있을거같아요.
와 허준님 군대에서 엄청재밌게 봣는데 진짜 반갑네요
네분 다 멋져요 당신들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했기때문에 역사에 무지한 저같은 사람이 지식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
허준 형 켠김에 왕까지였나 나올땐 게임mc만 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토전사 이후 노력 엄청 하셔서 이젠 위상이 달라지심. 멋지다!
38:24 핵무기의 위력을 생각해 보면 그보다 더한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하네요.....
절대로 만들어져서는 안 되었지만 언젠가는 만들어졌을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6:45 숨이 턱 하고 막히누ㅋㅋㅋㅋ
20:45 에휴 대놓고 가짜뉴스 이야기하다가 바로 털림 당황하는 거 웃기네ㅋ
썬킴 좌킴이자나 ㅋㅋㅋ 역사왜곡 ㅋㅋㅋ
허준형님 대박!!
보다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앞에 ~을(를) 보다라고 한다면 세계관이 무한히 확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학을 보다
역사를 보다 까지 나왔으니 앞으로
문학을 보다
경제를 보다
정치를 보다
철학을 보다
미술을 보다
음악을 보다
스포츠를 보다
음식(요리)를 보다
여행을 보다
등등등등 세계관이 무한하게 확장하기를 바랍니다
42분을 보면서 남는 기억은 인문학자는 믿지 마라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준 형님도 세계사에 대한 배경지식 수준이 굉장히 높으시네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예전에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진행하면서 역사에 관심이 생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꽁꽁-v8f 원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역사방송은 가볍게 다룹니다. 그리고 그 방송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니 이걸로도 큰 의미를 가진거라고 볼수 있죠.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쓰레기방송이면 역사를 다룬 방송들은 다 그 범주안에 들어갑니다. 역사 전문 다큐멘터리도 전공자들이 볼때 이상한게 얼마나 많은데요
나중에 과학을보다와 역사를보다 콜라보도 한번 해봐도 재밌을거같네요
와 여기도 멤버 어벤져스급이네...
과학을 보다랑 같이 쭉 같이 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허준 형님의 진행을 좋아합니다..😊 매끄럽고 잘 녹아들으려 노력하시는게 좋네요. 양질의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37:23 ㅋㅋㅋㅋㅋㅋ 인문학자분들 너무 시원시원하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뭔가 인문학자분들하고 과학자분들하고 인상이 다른 느낌이야 ㅋㅋㅋㅋ
임용한 박사님 나오셨음 좋겠습이다
혼술하면서 이 영상 보니까....이분들이랑 동참해서 이야기 나누는것 같은 기분??캬~숳이 땡긴다!!
썬킴님은 출처가 확실한 팩트만 전달해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어떤게요??출처가 확실한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단정지음?민영익사건??
그 애기도 거부해서 안들어갔다는 문건도 실제로 있어요.
50년대 핵무기때문에 무서워 북한주민들이 탈출했단 개소리가 팩트냐???????????
보다 채널 관계자분들 다음 회차부터 썬킴 이 분은 제외해주세요~ 재미도 없고 너무 텐션도 억지로 올리고 지가 뭐라고 다리 꼬고 앉아서 듣는지 원 ㅋㅋ 북한을 공포의 대상으로 추앙하듯이 치켜세워서 북한때문에 ~~했다 식의 이야기도 근거 없이 역겹네요
@@무대포-j6n역사학자들은 학계의 통설이나 논문, 정부문헌들을 가지고 이야기하죠. 썬킨님같이 학계에서도 잘 다뤄지지않는 소수의 의견을 이렇게 방송에서 정설인 마냥 이야기하면 시청자들은 이게 팩트인것처럼 오해할수 있죠.
너무 별로임
우리 허준성님은 진행은 믿고 본다❤❤
아 ㅠㅠㅠ 과학을 보다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좋은 소식이고, 더 이렇게 많이 늘려갔으면 좋겠어요💗
이야 이거 재밌다
썬킴, 함량미달.
재미있는데ㅋ패널분들의 전공분야가 다르니깐 의식의 흐름데로 자기가 아는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 나는거같아요ㅋㅋ1900년대이야기하다가 1000년때 이야기로가고...
저는 개인적으로 과학을 보다가 훨씬 보기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역사편도 흥미로웠으나, 중구난방 느낌으로 끼어들기 식 토크에 이집트역사 얘기하다 갑자기 mc중재없이 미국얘기로 넘어가고 제가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스무스하게 주제가 이어나갔으면 보기 편했을 것으로 보였어요!
과학을 보다는 진짜 전문가들만 있고 심지어 진행자조차 로스쿨 경험자에 퀴즈 방송 우승 2관왕인데 일반인 수준이 아니죠 근데 역사를 보다는 이미 썬킴부터가 비전문가임
썬킴을 왜 부른거지?
과학을 보다 보고 재밌어서 이것도 본건데 진짜 너무 정신없어요. 얘기가 여기 뛰었다가 진행자나 썬킴이 끊고 들어오면 또 거기로 넘어가서 설명해주고 또 다른거 끄집어와서 질문해서 맥락끊고 또 다른 얘기로 넘어가고 무한반복 노답. 거기다 정치색 띄는 색안경 한 명 땜에 짜증유발까지
와 역사를 보다!! 과학을 보다에 이어 너무기대됩니다 선댓후감상하겠습니다.
역시 역사진행자는 허준님이여야해
와 역사를보다 !!! 또 보다채널에서 볼세 생겼네요 🎉🎉
탑건 스쿨에 대해 잘못된 전달이 있네요. 한국전 당시에 양 세력의 주력기는 각 미그15 F86 이였고 양 주력기는 비등비등한 비행특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그15는 요격임무에 특화된 무장특성만 차이가 있는 정도구요. 탑건 스쿨이 만들어진건 한국전에서 최소 10대1 정도의 교환비를 유지하던 미 공군 , 해군항공대가
월남전에서 미사일 만능주의와 WVR에 특화된 전투기의 부재로 3대1 수준까지 떨어진 교환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미해군이 탄생시킨 배경이 있습니다. 58년 대만 공중전 당시 사인드 와인더로 중국 공군을 압도한 경험을 토대로 WVR에 적합한 전투기는 커녕 주력기인 팬텀에게 고정 벌컨을 제공하지 않았을 정도니 말을 다했죠.
문제는 당시 미사일에 의존한 BVR은 교전신뢰성이 상당히 떨어졌고 (초기형 레이더 미사일은 명중률이 상당히 낮았음) 그나마도 월남전 교전수칙 덕에 빠른 미사일 투사가 어려웠으니 교환비가 극악으로 떨어진건 당연한 결과인겁니다.
보다가 정말 많은걸 다루는군요..최애프로예요
보다 채널이 편집을 진짜 잘하는거 같음 엄청 간결하고
스피디해서 지루할틈이 없는거 같아요 근데 역사라는 주제는 민감해서 조심하셨으면 좋겠고 편집자 분도 피드백을 많이 받으셔야 미리 논란을 예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사는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