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로 렌이 제 화를 못이겨 엄한 장비들 박살내고 경비병 부르면서 우어어어할때 모른척 되돌아가던 스톰트루퍼들이 인상깊었죠ㅋㅋㅋ 미성숙하고 과도기적인 모습을 강조함으로서 저 개인적으로는 더 기대를 가지게해주는 흐름이였는데 같은 생각을 보니 좋네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악당인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리치왕' 아서스를 굉장히 좋아하는편이라 카일로 렌을 금방 이해할 수 있었죠 카일로 렌이 아서스같이 더 엄청난 악으로서의 포스를 보여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발없는새님 스타워즈 스페셜을 기다리며 다시 스타워즈 리뷰를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전 어릴때 스타트렉만 보고 스타워즈는 그냥 흘려 넘겼는데 이제와 푹 빠져버렸어요. 역시 쌍제이취향이라 깨어난 포스는 완전 취향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스타워즈 4를 보기 시작했는데 우와... 어릴땐 몰랐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이제와 분 스타워즈 앓이에 어디서 열광해야할지 모르다 발없는 새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엇 이 시간에 ㅎ ㅎ ㅎ 월요일에 천호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 전 오히려 오마주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거 같네요 팔콘에서 나오는 게임이나 루크가 훈련할때 썼던 장치라던가 상영시간 내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초등학생때 에피소드3를 영화관에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 새로운 3부작을 접할 수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할따름 ㅎ ㅎ ㅎ 카일로 렌의 연기도 매우 인상적이었구요 그 눈동자가 특히나 어휴 커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상영시간이 지나갈수록 아쉬움만 커졌습니다 너무 빨리 끝나서 ㅠㅠ 일년 뒤라니 ㅜㅜ 일년 뒤에도 멋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발없는새 오래 해먹어요
발새형 마지막제다이 보고왔어요. 형님의 카일로렌에 대한 분석보고 감탄했습니다. 저도 7편의 렌이 너무 ㅄ같다고 생각하던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8편을 본 지금 렌이 아주 매력적인 캐릭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애초에 렌은 베이더같은 완성악당이 아니구나, 주인공만 성장하고 각성하는게 아니라 악당도 성장하는걸 그렸구나'하면서요 그리고 나서 형의 영상을 보니 이미 형은 이미 2년전에 8편을 본 사람처럼 캐릭터를 파악하고 계셨네요. 뒤로갈수록 루크같다는 형의 통찰력에 감복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완죤 잘보았습니다.!! ^^^^^^ 영화관에 가기전에 스타워즈를 보려고 참 많이 공부하고 갔던 덕분인지 차라리 알고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매체에서 오마쥬라고 들먹이면서 마치 싸움잘하는 형이 있어서 천방지축 날뛰는 아이처럼 사람들에게 빨리 눈에 띄고 쉬운길로만 가려는 느낌과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타워즈는 보면 볼 수록 새롭게 탄생하려는 영화가 주는 신선함에서 익숙한 향수마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향신료를 쓸 때 역해질지 풍미를 돋울지는 좋은 요리사가 필요한 법인거 같습니다. ㅋ 끝으로 확실히 발없는 새님이 집어주신 관객들의 부정적인 의견들을 좀 더 새로운 관점에서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재밌게 보고나서도 선뜻 지인들에게 추천하지 못했던 찝찝함이 말끔하게 해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주 큰기대를 갖고 보아서 실망이 클줄알았는데 그이상을 해주는 영화였던것 같네요 무엇보다 마지막 부분의 라이트세이버 대결은 전작과 다른 묵직한 액션감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카일로렌이 아버지인 한솔로를 죽이고 진정한 악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어두컴컴한 숲안에서의 격투는 포스의 빛의 힘을 거부하다 첫발을 내딧는 레이의 빛의 면을 더부각 시켜줘서 좋았습니다. 마치 어둠이 짙을수록 그안의 빛이 더 밝아 지듯이 포스의 힘을 느끼려는 레이의 얼굴에 비치는 루크의 푸른 라이트세이버 빛이 가슴을 꽉 채우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대만족했습니다 ㅇ ㅓㅎ ㅓㅎ ㅓ
이야기 정리하고 리뷰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전에 오리지널 삼부작을 보고가는게 좋을 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저는 삼부작 보고 발새님 영상을 본 다음 친구하고 보러갔는데 아주 재밌게 본 저와는달리 백지상태로 본 제 친구는 지루했다더라구요. 발새님 영상 본 나만 개이득ㅋㅋ
당시 영등포스타리움에서 영화 자막 다올라가고 배드로봇과 루카스필름로고 나오고 암전올때 저와 같이 박수를 쳤던 극장안의 관객들이 그렇게 멋져보일수 없었습니다. 익숙한 스토리와 과거의 향수들. 어릴적 영웅들의 등장은 아마 모든분들이 울컥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멀고먼 은하계를 다시보려면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모르겠네요. 그동안 스타워즈 특집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포스 가득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포스가 함께 하길~~
많은 이유들로 보는것을 미루다 오늘에서야 보고 발새님의 이 스포일러 가득한 리뷰도 아껴뒀다가 영화를 보고난 직후인 지금에야 보길 잘했네요. 우선 고맙습니다. ^^ 제가 스타워즈 팬보이가 아니라 '흠...'하며 극장을 나왔지만 카일로 렌을 재해석 해준 발새님 덕에 혼란스러웠던 관람후기 감정을 온전히, 그리고 더 감동적이게 간직하게 됐습니다. ps: 데어데블 드라마 시작합니다 덕분에 명작들을 제대로 보게 됐습니다. ^^
리뷰 보면서, 영화를 한번 더 본 것 같네요. 레아 이쁘다랑 한솔로의 사망, BB-8 귀엽다 만 뇌리에 남아 있었는데, 익숙치 않은 악인의 고뇌와 성장사를 보여주는 카일로 렌의 모습을,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다 느꼈는지 별로 생각을 안하고 있었네요. 발새님 영상 보면서 항상 영화의 참재미를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어요~
사람들이 스타워즈를 몰라보고 비판하는 것이 너무 가슴아픈일이라고 생각되네요....어린시절을 일편단심 광선검과 보낸 저로서는......이번편은 정말 눈물흘리면서 봤던 작품입니다. 발새님 영상보면서 제가 얼마나 공감하고 기쁘고 세상에 스타워즈를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걸 한번더 알게 됬습니다. 확 북미로 이민갈까요....지금심정같아서는ㅋㅋㅋ
이번 깨어난포스 보면서 재미있었고 다음편이 기달려지게 하는게 만든점도 좋았다고생각됩니다. 영상보면서 추가 될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글을쓰게 됬습니다. 루크를 찾는 이유는 핀과 레이 한솔로가 팔콘호에서 처음만났을때 한솔로가 떡밥으로 던져 줍니다. 대사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제다이와 시스 라이트사이드와 다크 사이드의 기원이 되는 사원을 찾기위해 떠났을것이다라고 말해주고 루크가 떠난 이유도 그자리에서 말해줬는지 기억이 했갈리긴하는데 루크가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을 키우는 도중 한명이 배신하여 다른제자를 모두 죽이고 퍼스트 오더로 갔다고 말해줍니다. 그게 나중에 카일로 렌이라고 한 솔로와 레아 대화에서 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전 발없는새님 말하는 톤이 사투리가 섞여서 오히려 더 재미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다른 것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많이 보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카일로렌의 광선검이 십자가에 다소 불안정한 상태인 이유는 자신이 직접 만든 광선검이라 그런거라 하더군요. 광선검을 만드는 방법을 정확히 알지못해 잡(?)지식으로 만들다보니 광선검의 생김세도 매끄럽지못하고(붉은 전선도 막보이고..)불안정한 광선이 옆으로 흘러나오고, 거친거라 설명하더라고요. 그냥 알고계시면 좋을듯해서 ㅎㅎ
진짜 속이 다 시원한 리뷰네요. 얼마나 꼬투리를 잡는지... 또하나 꼬투리 잡히는게 있는데 광선검 전투신의 액션이 프리퀄에 비해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굳이 변론하자면 이번 광선검 전투신은 화려함만 돋보이던 프리퀄 시리즈 보다는 내면연기(?)가 돋보였던 클래식 시리즈의 전투신을 오마쥬 한것 같습니다. 클래식 시리즈는 기술의 부족함을 대신해 전투신에서 처절함, 긴장감 등의 내면연기(?)를 강조했었죠. 이번 영화도 딱 그런것 같습니다. 흡사 사극영화(?)의 중세 기사들의 처절한 싸움처럼도 보이고요. 또한 고증적으로도 보자면 이미 이당시는 제다이와 시스가 거의 궤멸상태일 때인데 제다이 궤멸 전인 프리퀄때에 비해 당연히 검술 실력들이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루크마저도 제다이 견습과정을 완벽히 못거쳤는데...
발새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특히 카일로 렌부분. 그리고 영화의 끝맺음도 저한테는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스타킬러가 파괴되기 전에 영화가 끝날줄 알았는데 파괴는 물론이고 그 뒤로도 루크가 나오는 장면까지 이어져서 또 하나의 떡밥을 던지며 끝이나 마치 영화 1.5편 본 느낌이었네요 ㅋ
전 뭐 그냥ㅋㅋㅋ 스타워즈 처음봤는데 X나 재밌던데요ㅋㅋㅋㅋ 인간이 만든것중에 제일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인기없어도 돼요. 스타워즈는 한국관객 신경도 안쓰니까요. 거의 전세계 최고의 영화이고 미국에서는 전국민이 거의 스타워즈 광팬이죠. 사실 스타워즈는 너무 위대해서 한국의 감동을 중시하는 정서에 맞춰줄 필요 없어요. 님들이 아무리 노잼이고 졸작이라고 말해봤자 한국만 그런거지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서는 거의 신화수준이에요. 발없는새님 정말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구독누르고 꼭꼭 챙겨볼께요~!
맞아요. 동시기에 개봉했던 한국영화, 재밌습니다. 그러나 스타워즈는 평이 달랐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타워즈를 유치한 우주 전쟁영화라고만 생각하죠. 그 사람들은 영화에 겉을 보는거에요. 북미나 유럽,일본,우리나라 일부 팬들은 속을 보는거죠. 결국은 각각 보는 면이 다르단 거에요. 어쩔수 없죠
저는 스타워즈를 너무좋아했고 이영상의 말도 너무나 공감되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카일로렌의 불완전한 악당의 느낌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물론 영화를 보는 관점이나 취향에따라 의견은 다르겠지만 늘 바라고 기대하던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를 만난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ㅜㅜ
전 그냥 계속 재미있었어요! 3번째 보고왔네요. 제 시대에 이런 영화를 볼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따름! 레이가 다크 사이드로 간다는 말도 있네요. 레이가 포스를 깨우친 계기가 두려움과 그리움이라고 그게 아나킨이 가지고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고요. 어디까지나 설이지만 재미는 있을듯.ㅎㅎ
와우~ 항상 무조건 비판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했는데 그에 대한 제 답답함을 풀어주신거 같아요~ 저는 스타워즈의 한 에피소드 당 50번은 봤을정도로 정말 스타워즈의 팬인데 그런 저에게는 애피소드 7의 오마주들이 순간순간 절 감동시킬수 밖에 없었지만 그 부분을 우려먹는다며 욕하니 저로썬 속상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 가치를 알면 저런 비판을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ㅜㅜ 그 부분을 잘 집어서 정말 잘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ㅜㅜㅜ 카일로 렌에 대한 찝찝함도 풀렸답니다!! 007 영상도 봤지만 영화 감상할때 저랑 통하는게 많으신거 같아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제 개인적 견해이지만 프리퀄 3부작 중 1부를 개봉했을때 엄청난 혹평을 받았던 것처럼 시퀄에서도그럴 것을 감독은 이미 간파했을것입니다. J.J.A가 현명한 감독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이러한 상황가운데 발새님 말씀처럼 오마쥬를 활용해서 기존팬들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주고 떡밥들과 E.U.의 전개를 뒤엎음으로써 남은 2부 이야기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두마리토끼를 다잡겠다는 포부가 보여지는 점이지요. 저는 이 부분에서 에피소드7이 이 정도의 흥행만으로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는 저한테 미국생활 중 여러가지 추억이 담긴 영화입니다. 이렇게 스토리를 이어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발새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 이번 스타워즈를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의문이 남는게 남은 두 편의 시리즈에서 이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떡밥을 회수할것인지 아니라면 또 다시 프리퀄을 찍어낼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조지루카스가 9부작으로 염두해 두었다고 해도 또 다른 프리퀄 시리즈를 만들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들고 그것이 차기적으로 개봉할 남은 두 편을 보호할 수 있는 일종의 장치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떡밥에 대한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니까요.. 발새님 스타워즈 잘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발새님 궁금한게 잇는데요 스타워즈5 제국의역습에서 루크의 손모가지와 함께 그의 아버지,그의 광선검은 구름도시 아래로 떨어졋는데스타워즈7편에서는 마즈라는 사람이 어떻게 가지고잇죠??? 그리고 물론 사람마다 다른 주관이잇지만 스타워즈가 한국에서 다른나라에 비해서는 너무 관객들에의해서 저평가 받는거같아요 ..ㅠ
좋은 영상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깨어난포스에서의 오마주가 어떤 위치인지 정말 잘 설명해 주신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지적하는 부분들이 오히려 이 영화를 더욱 잘 만든 영화로 보여주는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일반관과 IMAX로 두번 봤는데 역시 IMAX를 추천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오리지널 3부작에 대한 오마주와 비틀기가 적절히 잘 배치되서 정말 재밌게 봤지요. 다만 아쉬운 점이 2가지 있다면, 카일로 렌에 대한 정서적인 반감과 떡밥만 던지고 떠난 쌍J랄까. 발없는새님의 말씀에 동의는 하지만, 다스베이더의 상징성이 아닌 지독한 어둠이 향후 어떻게 재생산될지 참 걱정입니다.
저 또한 다스베이더와 카이로를 비교하고 보고 있다가 빛의 포스에 흔들리며 아버지를 죽이는 선택을한 그 심리를 보고 이건 대박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카이로렌이 얼굴을 비추었으며 다스베이더를 동경하고 힘을 갈망하는지 그래서 깨어난 포스의 제목은 레이의 포스와 카이로렌의 포스, 즉 빛과 어둠의 포스가 깨어난다는 이면적 제목으로 느껴졌습니다. 리뷰 챨지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카일로 렌에 대한 부분은 전면적으로 공감합니다. 그의 일그러진 광선검 또한 그가 미완성인 존재라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는 상징이죠. 다만 감독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심한 이질감을 느낍니다. 포스에 대한 개념이랄까 사상 고찰 자체가 변해버렸고요. 하이퍼스페이스를 중력장 내에서 가동한다든가 이런건 스타트렉에서나 쓸 기술인데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오마주덕에 진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의견이 갈린다니 의외네요ㅎㅎ 처음에 빰!! 하자마자 일어나서 박수치고 싶었는데 ㅠㅠ 카일로 렌은 다스베이더가 너무 매력적인 악당이라서 의견이 나뉘는 건지..저는 이후의 에피소드들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 같아 기대했슴다 ㅋㅋ 개인적으로 이후의 에피소드와 어떻게 연결될 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어요.
영화보는 내내 다음 내용도 예상되고 어떤 장면이 나올지까지 예상되더군요 하지만 그래서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오마주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서 스타워즈스러운 영화를 만든 쌍제이에 고마워하고 있어요 카일로 렌에 대해선 적극 동의합니다 ㅋㅋ 처음부터 다스베이더급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다스베이더 만큼 인기를 끌 수 없을뿐더러 과연 다스베이더그만큼 멋진 캐릭이 나올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오히려 비교만 당하고 더 까였겠죠 ㅋ
오오오 드디어 스포일러 리뷰가!! 정말 잘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는 영화를 보면서 레이의 정체에 대해 고민했었습니다. 갑자기 루크의 라이트세이버가 반응한 점, 그리고 영화가 오마쥬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레이의 정체에 대해 추측했었는데요. 사실은 카일로 렌과 남매가 아닐까요? 즉, 레아와 한 솔로의 딸인거죠. 물론 황당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느낌이 그런것 같아서요 ㅋㅋ 발없는새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2020년 1월9일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 개봉다음날 이거 보시는분? ㅋㅋ 발없는새님의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리뷰 잘봤습니다!
카일로 렌이 제 화를 못이겨 엄한 장비들 박살내고 경비병 부르면서 우어어어할때 모른척 되돌아가던 스톰트루퍼들이 인상깊었죠ㅋㅋㅋ
미성숙하고 과도기적인 모습을 강조함으로서 저 개인적으로는 더 기대를 가지게해주는 흐름이였는데 같은 생각을 보니 좋네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악당인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리치왕' 아서스를 굉장히 좋아하는편이라 카일로 렌을 금방 이해할 수 있었죠
카일로 렌이 아서스같이 더 엄청난 악으로서의 포스를 보여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김영중 아ㅋㅋ 그장면이요?ㅋㅋ
+가스터 감성폭팔씬 ㅋ
오늘 보고 왔네요 좀 얼토당토라고 생각했는데... 좀 이해도 되고 그게 흥미유발용 떡밥이였군요~ 앞으로를 궁금해 하며 기다려야 겠어요
이때는 스타워즈가 망하는걸 몰랐다
오늘도 새님 덕분에 많을것을 알고갑니다. 항상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발없는새님 스타워즈 스페셜을 기다리며 다시 스타워즈 리뷰를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전 어릴때 스타트렉만 보고 스타워즈는 그냥 흘려 넘겼는데 이제와 푹 빠져버렸어요. 역시 쌍제이취향이라 깨어난 포스는 완전 취향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스타워즈 4를 보기 시작했는데 우와... 어릴땐 몰랐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이제와 분 스타워즈 앓이에 어디서 열광해야할지 모르다 발없는 새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발없는 새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게 생각하신 말씀이 여러사람이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다는 말이었죠 멋있어요
이 16분 짜리 영상은 맥거핀이었고 마지막 10초가 핵심이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구독하여 글을 남깁니다. 정말 정말로 저에게 소중한 즐찾 유툽입니다 ㅠㅠ편집하느라 고생많으십니다. 많은 업로드 기대할게요!!
발없는새님의 리뷰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저도 속편이 기대되서 어쩔수가 없네요 ㅎ
"깨어난 포스"를 보고 실망한 한 사람이지만,,, 발없는새 님의 설명을 들으니 새로운 호기심이 발동하는군요. 다시 에피소드8을 기다리게 될 것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이 말이 생각나는군요...^^!
Happy new year...!!!
발새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스타워즈 보고왓는데요 발새님이 올려주신 오리지널3부작 요약을보니 이해가 아주잘돼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리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면서 생겼던 의문들이 많이 풀렸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발없는새님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발없는새님 의견에 100% 동의 합니다.사람들은 아는만큼 보이고 보는 법입니다.
자신의 식견이 짧은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죠.저는 이번 영화 상당히 괜찮았네요.
아마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많은분들이 공감하실듯합니다.
스타워즈 팬이 아니라면..실망스러울수도 있겠지만..
ㅈㄹ 하네 개소리도 정도껏 하자
허허허 스포 리뷰 올리실 줄 알앗는데 역시나!! 카일로 렌하신 배우 분 처음 봤지만 그 목소리에 눈이 정말 인상 깊었던
언제나 논리정연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째 스포일러가 아니라 못본 분들에게 가이드가 되는 영상이네요 ^^ 잘봤습니다.
엇 이 시간에 ㅎ ㅎ ㅎ
월요일에 천호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
전 오히려 오마주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거 같네요
팔콘에서 나오는 게임이나 루크가 훈련할때 썼던 장치라던가 상영시간 내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초등학생때 에피소드3를 영화관에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 새로운 3부작을 접할 수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할따름 ㅎ ㅎ ㅎ
카일로 렌의 연기도 매우 인상적이었구요 그 눈동자가 특히나 어휴 커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상영시간이 지나갈수록 아쉬움만 커졌습니다 너무 빨리 끝나서 ㅠㅠ 일년 뒤라니 ㅜㅜ
일년 뒤에도 멋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발없는새 오래 해먹어요
아무생각없이 재밋게보고왔습니다. 크리스마스날 혼자영화를 보고오다니 ㅜ
정리가 완벽해서 이해가 잘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스타워즈는 스타워즈니까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오프닝부터 전율이 일더군요! 좋은 해설 고맙습니다!
카일로 렌에 대해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있었네요!! 친구가 구독중인데 옆에서 몰래 보다가 너무 인상깊어서 구독하고 스타워즈편 정독하며 감탄했습니다~ 카일로 렌은 떡밥 오브 떡밥이라 생각하네요 ㅎ
진짜 스포일러 리뷰 기다렸는데 정말 오늘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ㅎ
발없는새님의 가이드 영상 덕분에 스타워즈 재미있게 봤습니다. 리뷰 영상은 공감 가는게 많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발새형 마지막제다이 보고왔어요.
형님의 카일로렌에 대한 분석보고 감탄했습니다. 저도 7편의 렌이 너무 ㅄ같다고 생각하던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8편을 본 지금 렌이 아주 매력적인 캐릭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애초에 렌은 베이더같은 완성악당이 아니구나, 주인공만 성장하고 각성하는게 아니라 악당도 성장하는걸 그렸구나'하면서요 그리고 나서 형의 영상을 보니 이미 형은 이미 2년전에 8편을 본 사람처럼 캐릭터를 파악하고 계셨네요. 뒤로갈수록 루크같다는 형의 통찰력에 감복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스타워즈를 그냥 아는 정도였는데 발새님 덕분에 더 이해도 잘 되었고 속편도 기대가 되네요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ㅎㅎ마무리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면서 느꼈던 부분들이 대부분 나와서 매우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3번을 봤는데 볼 수록 놓쳤던 부분들이 보여서 나중에 볼때가 훨씬 더 재미있더군요.
완죤 잘보았습니다.!! ^^^^^^ 영화관에 가기전에 스타워즈를 보려고 참 많이 공부하고 갔던 덕분인지 차라리 알고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매체에서 오마쥬라고 들먹이면서 마치 싸움잘하는 형이 있어서 천방지축 날뛰는 아이처럼 사람들에게 빨리 눈에 띄고 쉬운길로만 가려는 느낌과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타워즈는 보면 볼 수록 새롭게 탄생하려는 영화가 주는 신선함에서 익숙한 향수마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향신료를 쓸 때 역해질지 풍미를 돋울지는 좋은 요리사가 필요한 법인거 같습니다. ㅋ 끝으로 확실히 발없는 새님이 집어주신 관객들의 부정적인 의견들을 좀 더 새로운 관점에서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재밌게 보고나서도 선뜻 지인들에게 추천하지 못했던 찝찝함이 말끔하게 해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정합니다.
진심 개인정합니다
사실 스타워즈는 한국따위에 신경쓸필요 없어보입니다.
ebel R ㅇㅈㄱ 한국 따위에는
스타워즈의 ㅅ도 모르는
사람이 많어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카일로렌의 연기 중, 한솔로를 보면서 혼란스러워요 ! 할때 표정 보고 정말 감명 받았는데. 정말 굿 캐스팅 이라 생각했눈데 약간 웃기게 생겨서 그런건지ㅋㅋㅋ 한솔로랑 레아 생각 하면 외모도 딱인거같은데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수고하세요^^
이번 영화를 보고 좋아해야할지 실망해야 할지 혼란했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대만족으로 바뀌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주 큰기대를 갖고 보아서 실망이 클줄알았는데 그이상을 해주는 영화였던것 같네요
무엇보다 마지막 부분의 라이트세이버 대결은 전작과 다른 묵직한 액션감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카일로렌이 아버지인 한솔로를 죽이고 진정한 악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어두컴컴한 숲안에서의 격투는 포스의 빛의 힘을 거부하다 첫발을 내딧는 레이의 빛의 면을 더부각 시켜줘서 좋았습니다. 마치 어둠이 짙을수록 그안의 빛이 더 밝아 지듯이 포스의 힘을 느끼려는 레이의 얼굴에 비치는 루크의 푸른 라이트세이버 빛이 가슴을 꽉 채우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대만족했습니다 ㅇ ㅓㅎ ㅓㅎ ㅓ
쥬라기 월드 같은 느낌이더군요 근데 쥬라기월드 스타워즈 둘 다 후속작이나오니 각각 새로운 느낌의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네요
이야기 정리하고 리뷰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전에 오리지널 삼부작을 보고가는게 좋을 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저는 삼부작 보고 발새님 영상을 본 다음 친구하고 보러갔는데 아주 재밌게 본 저와는달리 백지상태로 본 제 친구는 지루했다더라구요. 발새님 영상 본 나만 개이득ㅋㅋ
당시 영등포스타리움에서 영화 자막 다올라가고 배드로봇과 루카스필름로고 나오고 암전올때 저와 같이 박수를 쳤던 극장안의 관객들이 그렇게 멋져보일수 없었습니다. 익숙한 스토리와 과거의 향수들. 어릴적 영웅들의 등장은 아마 모든분들이 울컥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멀고먼 은하계를 다시보려면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모르겠네요. 그동안 스타워즈 특집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포스 가득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포스가 함께 하길~~
수고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항의를 받으셨길래 항변을 이렇게나 ㅎㅎ 저도 가족들에게 항변중입니다만. 이런 리뷰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것도 몇편씩 연속으로 스타워즈를. 수고하셨고 좀 쉬세요. 내년엔 셜록과 헤이트풀8이 있군요. ㅎㅎ
출석!!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스타워즈 오래만에 개봉했지만 기억을 되살려 영화를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이유들로 보는것을 미루다 오늘에서야 보고 발새님의 이 스포일러 가득한 리뷰도 아껴뒀다가 영화를 보고난 직후인 지금에야 보길 잘했네요.
우선 고맙습니다. ^^
제가 스타워즈 팬보이가 아니라 '흠...'하며 극장을 나왔지만 카일로 렌을 재해석 해준 발새님 덕에 혼란스러웠던 관람후기 감정을 온전히, 그리고 더 감동적이게 간직하게 됐습니다.
ps: 데어데블 드라마 시작합니다 덕분에 명작들을 제대로 보게 됐습니다. ^^
기대 이상으로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리뷰 보면서, 영화를 한번 더 본 것 같네요. 레아 이쁘다랑 한솔로의 사망, BB-8 귀엽다 만 뇌리에 남아 있었는데, 익숙치 않은 악인의 고뇌와 성장사를 보여주는 카일로 렌의 모습을,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다 느꼈는지 별로 생각을 안하고 있었네요. 발새님 영상 보면서 항상 영화의 참재미를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어요~
+이상엽 아.. 레이죠.. 레아는 할머니...ㅠㅠ
사람들이 스타워즈를 몰라보고 비판하는 것이 너무 가슴아픈일이라고 생각되네요....어린시절을 일편단심 광선검과 보낸 저로서는......이번편은 정말 눈물흘리면서 봤던 작품입니다. 발새님 영상보면서 제가 얼마나 공감하고 기쁘고 세상에 스타워즈를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걸 한번더 알게 됬습니다. 확 북미로 이민갈까요....지금심정같아서는ㅋㅋㅋ
솔까 내일 볼려고했는대 나는 딴사람들과는 다르게
스포를 당하면 뭔가
더 흥미진진해진다는
어쨌든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어요~
없는 새님의 영상 덕분에 영화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깨어난포스 보면서 재미있었고 다음편이 기달려지게 하는게 만든점도 좋았다고생각됩니다.
영상보면서 추가 될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글을쓰게 됬습니다.
루크를 찾는 이유는 핀과 레이 한솔로가 팔콘호에서 처음만났을때 한솔로가 떡밥으로 던져 줍니다.
대사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제다이와 시스 라이트사이드와 다크 사이드의 기원이 되는 사원을 찾기위해 떠났을것이다라고 말해주고 루크가 떠난 이유도 그자리에서 말해줬는지 기억이 했갈리긴하는데 루크가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을 키우는 도중 한명이 배신하여 다른제자를 모두 죽이고 퍼스트 오더로 갔다고 말해줍니다. 그게 나중에 카일로 렌이라고 한 솔로와 레아 대화에서 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전 발없는새님 말하는 톤이 사투리가 섞여서 오히려 더 재미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다른 것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많이 보고있습니다.
아직영화보진않았지만..발없는새님 영상보니 먼가 더 의미를 두고 볼수있겠네요..
아 그리고 카일로렌의 광선검이 십자가에 다소 불안정한 상태인 이유는 자신이 직접 만든 광선검이라 그런거라 하더군요. 광선검을 만드는 방법을 정확히 알지못해 잡(?)지식으로 만들다보니 광선검의 생김세도 매끄럽지못하고(붉은 전선도 막보이고..)불안정한 광선이 옆으로 흘러나오고, 거친거라 설명하더라고요. 그냥 알고계시면 좋을듯해서 ㅎㅎ
북미 흥행으로 감싸주는 느낌은 미션임파영상에서 2편을 가차없이 비판하시던 발없님을 생각해보면 좀 다르네요 ㅋㅋㅋ역시 모르고 보는 사람들은 재밋고 시간잘간다고 하네요 ㅋㅋ
진짜 속이 다 시원한 리뷰네요. 얼마나 꼬투리를 잡는지... 또하나 꼬투리 잡히는게 있는데 광선검 전투신의 액션이 프리퀄에 비해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굳이 변론하자면 이번 광선검 전투신은 화려함만 돋보이던 프리퀄 시리즈 보다는 내면연기(?)가 돋보였던 클래식 시리즈의 전투신을 오마쥬 한것 같습니다. 클래식 시리즈는 기술의 부족함을 대신해 전투신에서 처절함, 긴장감 등의 내면연기(?)를 강조했었죠. 이번 영화도 딱 그런것 같습니다. 흡사 사극영화(?)의 중세 기사들의 처절한 싸움처럼도 보이고요. 또한 고증적으로도 보자면 이미 이당시는 제다이와 시스가 거의 궤멸상태일 때인데 제다이 궤멸 전인 프리퀄때에 비해 당연히 검술 실력들이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루크마저도 제다이 견습과정을 완벽히 못거쳤는데...
발새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특히 카일로 렌부분.
그리고 영화의 끝맺음도 저한테는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스타킬러가 파괴되기 전에 영화가 끝날줄 알았는데 파괴는 물론이고 그 뒤로도 루크가 나오는 장면까지 이어져서 또 하나의 떡밥을 던지며 끝이나 마치 영화 1.5편 본 느낌이었네요 ㅋ
속이 다 후련한 설명입니다. ~ ! 맘에 드네요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마주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셨네요. 카일로의 관점에 대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속편에서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요다의 역할을 맡을거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레이의 정체가 가장 궁금하네요.
카일로렌은 데어데블에 성장기 느낌인거내요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귀신처럼 말씀하시내요.. 감사합니다 :) 늘 많은 이야기 듣고가요.
발새님 정말 오랫만이예요~~~
주말에 영화 보고왔는데 기대했던것 보다는 많이 아쉬웠네요 ㅠㅠ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발없는새님 진짜 말하나는 오지게 잘하시네 ㅋㅋ
정말 재밌던데.. ㅎㅎ 발새님 동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 뭐 그냥ㅋㅋㅋ
스타워즈 처음봤는데 X나 재밌던데요ㅋㅋㅋㅋ
인간이 만든것중에 제일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인기없어도 돼요.
스타워즈는 한국관객 신경도 안쓰니까요.
거의 전세계 최고의 영화이고 미국에서는 전국민이 거의 스타워즈 광팬이죠.
사실 스타워즈는 너무 위대해서 한국의 감동을 중시하는 정서에 맞춰줄 필요 없어요.
님들이 아무리 노잼이고 졸작이라고 말해봤자 한국만 그런거지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서는 거의 신화수준이에요.
발없는새님 정말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구독누르고 꼭꼭 챙겨볼께요~!
맞아요. 동시기에 개봉했던 한국영화, 재밌습니다. 그러나 스타워즈는 평이 달랐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타워즈를 유치한 우주 전쟁영화라고만 생각하죠. 그 사람들은 영화에 겉을 보는거에요. 북미나 유럽,일본,우리나라 일부 팬들은 속을 보는거죠.
결국은 각각 보는 면이 다르단 거에요. 어쩔수 없죠
리뷰잘보았습니다. 정말재밌어요^^
한가지..아프리카방송도 하실라고 하셨나요?검색해보니 동명아뒤가 있더라구요^^~
+Myong ho PARk 했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처음보는 스타워즈라 도입부에서는 뭔소린줄몰라서 시큰둥했는데 뒤로갈수록 피가 끓어 오르더군요
속편이 기다려집니다
빠른댓글 달고 시청중입니다ㅇㅅㅇ
새벽에 올라오다니!
저는 스타워즈를 너무좋아했고
이영상의 말도 너무나 공감되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카일로렌의 불완전한 악당의 느낌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물론 영화를 보는 관점이나 취향에따라 의견은 다르겠지만 늘 바라고 기대하던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를 만난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카일로 렌이 선으로 귀환했으면 좋겠지만 한 솔로를 죽이고 퍼스트 오더가 "훈련은 끝났다"라는 대사를 봤을 때 절대로 그렇진 않겠네요 ㅠㅠ
공감입니다
+오성웅 오~ 성웅이시네
제 생각인데요. 카일로 렌과레이가 싸울때 땅이갈라지는것도 카일로 렌이 선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겠죠?
+전병주 오~~~ ㄷㄷ 그런 깊은 뜻이.....
+전병주 와!!!.
전 그냥 계속 재미있었어요! 3번째 보고왔네요. 제 시대에 이런 영화를 볼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따름! 레이가 다크 사이드로 간다는 말도 있네요. 레이가 포스를 깨우친 계기가 두려움과 그리움이라고 그게 아나킨이 가지고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고요. 어디까지나 설이지만 재미는 있을듯.ㅎㅎ
와우~ 항상 무조건 비판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했는데 그에 대한 제 답답함을 풀어주신거 같아요~ 저는 스타워즈의 한 에피소드 당 50번은 봤을정도로 정말 스타워즈의 팬인데 그런 저에게는 애피소드 7의 오마주들이 순간순간 절 감동시킬수 밖에 없었지만 그 부분을 우려먹는다며 욕하니 저로썬 속상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 가치를 알면 저런 비판을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ㅜㅜ 그 부분을 잘 집어서 정말 잘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ㅜㅜㅜ 카일로 렌에 대한 찝찝함도 풀렸답니다!! 007 영상도 봤지만 영화 감상할때 저랑 통하는게 많으신거 같아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진짜 소름돋는 리뷰네여....;; 어쩜 가렵고 궁굼한곳만 알아서 척척 긁어주실까 ㅋㅋ
제 개인적 견해이지만 프리퀄 3부작 중 1부를 개봉했을때 엄청난 혹평을 받았던 것처럼 시퀄에서도그럴 것을 감독은 이미 간파했을것입니다. J.J.A가 현명한 감독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이러한 상황가운데 발새님 말씀처럼 오마쥬를 활용해서 기존팬들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주고 떡밥들과 E.U.의 전개를 뒤엎음으로써 남은 2부 이야기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두마리토끼를 다잡겠다는 포부가 보여지는 점이지요. 저는 이 부분에서 에피소드7이 이 정도의 흥행만으로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는 저한테 미국생활 중 여러가지 추억이 담긴 영화입니다. 이렇게 스토리를 이어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발새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에피소드7을 3번이나 봤는데 카일로렌에 대해 이해가 가더군여 그와 동시에 설레임과 속편에대한 기대는 진짜 현기증를 잘유발시켜서 생각만해도 에이브람스는 관객의 심리를 진짜 잘자극하는 감독인것같습니다ㄷㄷ
전 이번 스타워즈를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의문이 남는게 남은 두 편의 시리즈에서 이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떡밥을 회수할것인지 아니라면 또 다시 프리퀄을 찍어낼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조지루카스가 9부작으로 염두해 두었다고 해도 또 다른 프리퀄 시리즈를 만들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들고 그것이 차기적으로 개봉할 남은 두 편을 보호할 수 있는 일종의 장치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떡밥에 대한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니까요..
발새님 스타워즈 잘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피소드순서자체는 7,8,9 이기때문에프리퀄일수는없죠
사이사이에영화들이나오기는합니다
발새님 궁금한게 잇는데요 스타워즈5 제국의역습에서 루크의 손모가지와 함께 그의 아버지,그의 광선검은 구름도시 아래로 떨어졋는데스타워즈7편에서는 마즈라는 사람이 어떻게 가지고잇죠???
그리고 물론 사람마다 다른 주관이잇지만 스타워즈가 한국에서 다른나라에 비해서는 너무 관객들에의해서 저평가 받는거같아요 ..ㅠ
좋은 영상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깨어난포스에서의 오마주가 어떤 위치인지 정말 잘 설명해 주신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지적하는 부분들이 오히려 이 영화를 더욱 잘 만든 영화로 보여주는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일반관과 IMAX로 두번 봤는데 역시 IMAX를 추천합니다. ^^
발새님 덕분에 스타워즈 시리즈 1번도 보지않았던 저도 이번영화 재미있게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1가지있는데요 2016년 해리포터 속편이나온다는데 해리포터도 스타워즈처럼 해주실건가요? 해리포터 시리즈는 모두봤지만 발새님의 영상으로 다시금 정리해보고싶어서요 하실마음있르신가요??
스타워즈!!개봉날에 봤는데 발없는새님의 리뷰를 보고 또 보고싶네요.rset in peace Han Solo ㅠ스포일러가 심하네요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이걸 보니 생각이 바꼈네요
저는 마니아까진 아니고 스타워즈를 재밌게 본쪽에 속하는데, 이번에 깨어난 포스를 보면서 저도 스타킬러를 없애는거만 약간 우려먹는다고 생각했지만 그거 빼고 생각하면 정말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 ㅋㅋㅋ
크 영화는안봤지만 선댓글 후감상 오늘도 개꿀!
멋지고 강한 악당일수록 주인공또한 빛나는 법
제 주관적인 면모가 부끄럽네요. 스타워즈 팬으로써 다시한번 극장에 들러야겠네요. 카이렌로 관점으로요. 그리고, 다음 스타워즈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렵니다. 발없는 새님의 그날의스타워즈 리뷰도 기다리고요 # 해피 크리스마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오리지널 3부작에 대한 오마주와 비틀기가 적절히 잘 배치되서 정말 재밌게 봤지요. 다만 아쉬운 점이 2가지 있다면, 카일로 렌에 대한 정서적인 반감과 떡밥만 던지고 떠난 쌍J랄까. 발없는새님의 말씀에 동의는 하지만, 다스베이더의 상징성이 아닌 지독한 어둠이 향후 어떻게 재생산될지 참 걱정입니다.
아.....그리고 마지막에 언급하신 부분들은 에피소드 123처럼 또 다른 미디어들의 사이드스토리로 팍팍 우겨넣어버릴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스타킬러...일포사성이라니... 이거보고 무리수아닌가 싶어지던데요 ㅋㅋ 그래도 스타워즈모르는 친구랑 같이 봤는데 재미있다고할정도면 괜찮았던거같아요 ㅋㅋㅋ 이제 후편을 더욱더 보고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이거보고 또밨는대 왠일? 꿀잼 이었어요 발없는새 짱
저 또한 다스베이더와 카이로를 비교하고 보고 있다가 빛의 포스에 흔들리며 아버지를 죽이는 선택을한 그 심리를 보고 이건 대박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카이로렌이 얼굴을 비추었으며 다스베이더를 동경하고 힘을 갈망하는지 그래서 깨어난 포스의 제목은 레이의 포스와 카이로렌의 포스, 즉 빛과 어둠의 포스가 깨어난다는 이면적 제목으로 느껴졌습니다. 리뷰 챨지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카일로 렌에 대한 부분은 전면적으로 공감합니다. 그의 일그러진 광선검 또한 그가 미완성인 존재라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는 상징이죠. 다만 감독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심한 이질감을 느낍니다. 포스에 대한 개념이랄까 사상 고찰 자체가 변해버렸고요. 하이퍼스페이스를 중력장 내에서 가동한다든가 이런건 스타트렉에서나 쓸 기술인데요.
광선검 연출이 에피소드 4를 떠올리게 합니다
+Enfield Lee- (Ella Del Pia) 첨 그것을보았던 감미로운 감정이 잘 이입되는것같아여 7에서ㅇㅇ
+Enfield Lee- (Ella Del Pia) 저만 이 생각한건 아니었군요..
또 할일이 늘으셧네요.. 데드풀 예고편이..! 컼ㅋ
솔직히 본 직업이 뭐신가요?
너무 맘에 드는 리뷰만 해주시네요. 정말로 프로페셔널한 채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자막없이 영어로만 들으니 해석하느라 완벽하게 숙지는 못했지만 그럭저럭 추억떠올라서 재밌게 봤었죠.
p.s. BB-8이 알투를 이을 새로운 드로이드로 알투는 세대교체 당하는가 걱정도 했는데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약간 햇갈린걸 잘 알려주심 굳굳
점점 앵그리죠가 되네요 히히 게임리뷰도 나중엔!!!
할아버지인 다스베이더를 따르고싶어하는 카일로를 보니
김일성을 닮고싶어하는
어린 김정은같네요!
q07060 정은이 뱃살 커여워~~~^^
나의 스타워즈를 그런 천박한 돼지삼부자에....
ㅋㅋ
그저 빨리 8편이 개봉했으면 하는 마음뿐..이런생각을 들게했다는것 만으로 새로운 에피소드의 시작은 수월했단 생각이드네요
발없는새님 영상과 리뷰는 매번 잘챙겨보구있습니당. 감사합니다 ^0^
제 생각에는 레이가 고문도중
카일로 렌의 기억을 읽고
제다이 마인드트릭으로 탈출한것을보아.
광선검으로 싸울때 렌의 기억중 검투장면을 보고 따라한듯합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오마주덕에 진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의견이 갈린다니 의외네요ㅎㅎ 처음에 빰!! 하자마자 일어나서 박수치고 싶었는데 ㅠㅠ 카일로 렌은 다스베이더가 너무 매력적인 악당이라서 의견이 나뉘는 건지..저는 이후의 에피소드들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 같아 기대했슴다 ㅋㅋ
개인적으로 이후의 에피소드와 어떻게 연결될 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어요.
발새님때문에 보러갔다가 실망만 잔뜩하고 온 영화였죠. 이번 영상을 봐도 결국 '팬을 위한 헌정영화'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우리가 이순신 장군님의 역사에 대해 뻔히 알면서도 이순신 컨텐츠에 열광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뭐 2편을 기대해봐야죠.
+정재원 저 때문에 보셨다가 실망하셨다니 죄송합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신뢰하진 마세요.
+발없는새 근데 사실 발새님 아니었어도 보러는 갔을텐데. 그래도 덕분에 조금은 재밌게 본거 같아요. 최소한 뭘 의미하는지는 알고봤으니까요ㅋ
그동안 스타워즈관련 영상 너무나 잘 봤습니다. 포스가 함께하길. .
영화보는 내내 다음 내용도 예상되고 어떤 장면이 나올지까지 예상되더군요
하지만 그래서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오마주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서 스타워즈스러운 영화를 만든 쌍제이에 고마워하고 있어요
카일로 렌에 대해선 적극 동의합니다 ㅋㅋ
처음부터 다스베이더급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다스베이더 만큼 인기를 끌 수 없을뿐더러
과연 다스베이더그만큼 멋진 캐릭이 나올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오히려 비교만 당하고 더 까였겠죠 ㅋ
스타워즈 재미없을줄 알고 1편봤다가 어느순간 6편까지보고있는 나를 발견함
이영화 진짜 짱임
456123이 순서임
감사합니다. 덕분에 카일로 렌을 다른시야에서 볼수있었습니다.^^
오오오 드디어 스포일러 리뷰가!! 정말 잘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는 영화를 보면서 레이의 정체에 대해 고민했었습니다. 갑자기 루크의 라이트세이버가 반응한 점, 그리고 영화가 오마쥬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레이의 정체에 대해 추측했었는데요.
사실은 카일로 렌과 남매가 아닐까요? 즉, 레아와 한 솔로의 딸인거죠.
물론 황당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느낌이 그런것 같아서요 ㅋㅋ
발없는새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임희건 설마요. 그렇다면 한 솔로, 레아, 카일로까지 모조리 못 알아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