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연설 내용이 패기 넘치면서도 시적이라 아직도 참 좋아합니다. 자막 오역이 오해를 부추기는 감이 있는데 원문에서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전 세계의 독립기념일이 될것이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오늘 우리가 이긴다면, 7월 4일은 더 이상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기억되지 않을겁니다. 대신 전 세계가 하나의 목소리로 블라블라... 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원문 대로 들으면 딱히 문제삼을 부분은 없어요. 삼아봤자 '왜 하필 7월 4일에 전쟁이 터져서' 이 정도? 몇몇 인물 중심으로 보여주려면 한 나라에 맞출 수밖에 없는 건데 우리나라 영화였으면 우리나라가 세계 구했겠죠. (참고로 감독은 독일사람) 그게 왜 탓할 일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역시, 재미있습니다. 얼굴 보다가 또 못보니까 막 보고싶기도 하네요..ㅎ계속 이렇게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볼때마다 감동합니다.부디, 악플을 보고서 너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고... 독자분들 말에 하나하나 신경쓰시는 것도 좋지만, 그로인해 자신의 스타일을 무리하게 바꾸는 상황까지는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애틋..)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인데펜던스 데이는 당시에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아이스크림으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당시 대여점에서 이거 빌리려고 웃돈을 주고 예약해놓고도, 다시 돌아오는 시점에 바로 카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볼 수 있을 정도였죠. 인디펜던스데이 비디오 테잎만 6개가 꽂혀있었는데도 그랬습니다. 진짜 들어올 시간 다 되었다고 해서 카운터 앞에 서 있었는데 아저씨가 다 보고 갖다줘서 그 스포츠카 모양의 되감기하는... 거기에 넣고 돌리는거 기다리면서 얼마나 기대했는지... 하지만 쥬라기 공원은 비디오로 나왔는데도 세 달을 못봤다지요... 그거 식혀보겠다고 그 심형래 감독이 만든 티라노의 발톱이었나? 그거 봤는데... 어휴... 나중에 쥬라기 공원 나와서 봤을 때의 그 감동은 지금도 그런 감동 느껴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느꼈던게 아마 스타크래프트 처음 했을 때였죠.
제가 어릴적에 보고서 크나큰 인상을 받았던 영화였습니다.압도적 스케일 하며 볼거리등으로 오래도록 잊혀지지않았던 영화였었지요.이 영화 개봉적에 나름 센세이션 이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깔거리가 많아지는 그런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다른의미로 대단하다 볼수있을수도 있겠네요(...)후속작에서는 이 외계인들에 대한 더 구체적인 설정들도 추가해주었음 좋겠습니다.게다가 외계의 컴퓨터와 지구의 컴퓨터가 어떻게 소프트웨어 에서 통할수있었는지도 설명해준다면 전편의 구멍을 메꾸어 줄수있을지도 모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군에 가기 직전에 보았던 영화라 기분이 묘하네요. 다른 한편은 트위스터였고.. 당시에 볼땐 그렇게 재밌었단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그래서인지 2편에 대해서도 기대가 있는건 아니고.. 영상에서 지적하신것처럼 그러한 설정이나 연설등에 조금 눈살이 찌푸려져서 더 그러했던것 같네요. 저는 속편에서는 조금더 긴장감 있는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영화 1편 개봉했을 당시에 매우 불편했던 그 대사... 미국 독립기념일이 전세계의 독립기념일이 될 거라는 그 대사에 영화보다 기분이 확 잡쳤었는데요. 2편은 아예 예고편 대사의 절반이 그 내용이더군요. 미국 독립기념일이 언제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으로서는 영화 보면서 맘에 불편함이 남을것 같네요. SF 영화는 무척 좋아하지만 그놈의 '미국은 잘났어' 영화는 좀 자제 했으면 좋겠다고 할리우드 놈들한테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발새님의 영상은 잘 봤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더불어 잘 어울리는 영상이었습니다.
뜬금 없지만 달 착륙 특집 해주세요. 예전 블로그에 인간 달 탐사 구라 아니냐 하니깐 진부한 음모론 같이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사실 제가 접한 증거들만 보면 의심을 깔끔하게 떨치기는 힘들거든요.. 이후에도 많이 갔다면 그 증거들. 탐사선이 두고온 장비나 미국기가 꽂힌게 보인다는데 그런 사진들.. 등등 많은 내용 부탁드릴께요 ㅎㅎ
멀티플렉스가 없던시절(당시 청주에는 없었음) 중앙극장 이라고 청주에서 가장큰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벌써 20년이라뉘...ㅡㅠ 헉 세월참..... 그때 대통령 연설이 정말 감동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보니 참 말이 많았던 영화였더군요^^;;; 근데 윌스미스가 안나온다니...제프 골드브럼은 자기가 출연한 영화 속편은 꾸준히 잘 나오는거 같더군요...쥐라기 공원에서도 그랬고...올해 볼거 많네요^^
잘 보았습니다. 어렷을 때 보고 아직까지 간간히 기억속에 남앗던 기억이 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딴건모르겠지만 후속작에서 러셀의 동상이 없다는건 치명적인 오류. 그는 인류를 살린 영웅이였습니다.
항상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초심을유지하려는 모습이 좋아서 올라올때마다 봅니다..수고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화이팅하세요~!!
!!!!!!! 역시 인디펜던스 데이 전 이 감독에 영화가 잘 맞나봅니다. 어찌 재밌게 봤다는 영화들이 다 저 감독이였는지...... 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새벽 3시 발없는새 올려서 바로들어왔습늬다!!!!충성
오랫동안 봐왔지만. 바빠서(?) 오랜만에 발없는 새 님이 영상을 쭈욱 다 봤네요..그동안 묵혀왔던 것들...ㅋ 하나 하나 전진해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많은 도움도 주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오늘은 이거 보고 깨야겠다! 겨울에 아침 일어나서 전기장판 안에서 발새님 목소리 들으며 아침잠에서 깨면 개꿀. 시청 전에 댓글 남깁니다.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 등등 장르 불문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
이 영화랑 투머로우랑 2012 다 재미있게 봤는데 같은 감독인건 처음 알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저좋네요, 많은영상부탁 드려요.
새벽에 수고하시네요
매일 추천만 누르다가 처음 댓글 남겨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힘내주세요!!
영상이 왜 이렇게 깔끔하고 스무스해지신거지?! 내용도 간결하고 딱딱 순서있는듯 좋아요!
크으.. 인디펜던스데이는 지금 ocn에서 해줘도 저도모르게 보고있어요 ㅋㅋ 잘빠진 다때려버스터 ㅎㅎ 영상잘봤습니다~
어렸을때 저 대통령의 새벽연설은 진짜 나도 전투기 타고싶게 만든...ㅋㅋ
어렸을땐 뭣모르고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나이좀 먹고 보니 유치찬란 그 자체..ㅋㅋ 근데 아무생각없이 보면 상당히 재밌단말이죠.
늦은 시간에도 수고하시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고도 설득력있네요
첫댓글!!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이번에는 안녕.... 이게 없내요.......ㅠㅠ듣고싶다!
오늘도 감사합니다(_ _)
제가 이 영화를 그렇게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는데, 발없는새님이 편집한 영상을 보니 이게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였나 생각했네요^^
발새님도 저와같은 메탈곡 팬이시군요ㅠㅠㅠㅠ 이것을 알고 나서 발새님이 더 좋아졌음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다리려다가 잠들엇다!!!결국봣넹ㅎㅎ
기대기대..훗
이런 늦은시간에 올려주시고 잠도 못자게 ㅠㅠ
하신 말씀 중에 [ 백악관 때려 부시는 전용 감독] 이란 말에 크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
잘봤어요~
저 요번에 초4되서 아빠가 마블코믹스 (시빌워,인피니티 건틀렛) 사주셨어요. 많은영상 계속 바랍니다.!
영상 보면서 마블과 DC를 정확히 이해하게 됬고, 영화가 더더 재밌어지네요. 구독 하고있습니다. 짱,짱!!!!!!!!! 새 해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이번영상 좋습니다 ㅎㅎ 솔직히 발새님 얼굴보는것도 좋지만 얼굴이?않나오시니 더집중 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좋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한현욱 얼굴나오시는게 싫다는 말은 아닙니다^^ 미남이십니다^^
발새님 발새님 덕분에 오늘 영화 다운받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거 재미있는 영화많이 리뷰 해주세요!!!
이번 속편 예고편보고;;; 감독 스케일이 갈때까지 가는구나 라는 생각했습니다.ㅋㅋ 이분 영화는 그래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이제거의구독나10만명돼가네요
미리축하드림니다
이렇게 빨리 볼줄이야~
새벽 연설 내용이 패기 넘치면서도 시적이라 아직도 참 좋아합니다.
자막 오역이 오해를 부추기는 감이 있는데
원문에서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전 세계의 독립기념일이 될것이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오늘 우리가 이긴다면, 7월 4일은 더 이상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기억되지 않을겁니다.
대신 전 세계가 하나의 목소리로 블라블라... 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원문 대로 들으면 딱히 문제삼을 부분은 없어요. 삼아봤자 '왜 하필 7월 4일에 전쟁이 터져서' 이 정도?
몇몇 인물 중심으로 보여주려면 한 나라에 맞출 수밖에 없는 건데
우리나라 영화였으면 우리나라가 세계 구했겠죠. (참고로 감독은 독일사람)
그게 왜 탓할 일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다때려부수는영화를좋아해서 간만에 꿀잼!! ㅋㅋ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영화 빌려서 봤는데 진짜 재및어요 여러분도 꼭 보세요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재미있습니다. 얼굴 보다가 또 못보니까 막 보고싶기도 하네요..ㅎ계속 이렇게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볼때마다 감동합니다.부디, 악플을 보고서 너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고... 독자분들 말에 하나하나 신경쓰시는 것도 좋지만, 그로인해 자신의 스타일을 무리하게 바꾸는 상황까지는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애틋..)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인데펜던스 데이는 당시에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아이스크림으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당시 대여점에서 이거 빌리려고 웃돈을 주고 예약해놓고도, 다시 돌아오는 시점에 바로 카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볼 수 있을 정도였죠. 인디펜던스데이 비디오 테잎만 6개가 꽂혀있었는데도 그랬습니다.
진짜 들어올 시간 다 되었다고 해서 카운터 앞에 서 있었는데 아저씨가 다 보고 갖다줘서 그 스포츠카 모양의 되감기하는... 거기에 넣고 돌리는거 기다리면서 얼마나 기대했는지... 하지만 쥬라기 공원은 비디오로 나왔는데도 세 달을 못봤다지요... 그거 식혀보겠다고 그 심형래 감독이 만든 티라노의 발톱이었나? 그거 봤는데... 어휴... 나중에 쥬라기 공원 나와서 봤을 때의 그 감동은 지금도 그런 감동 느껴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느꼈던게 아마 스타크래프트 처음 했을 때였죠.
한국 에서 꾸준히 보다가 유학와서 보고있는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방금 학교 에서 패트리엇 보고 왔는데 괜찮은 영환거같네요
뭔가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초등학생때 티비에서 틀어줬을때 봤던 영화네요!! 초등학생때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속편이 나온다니 정말기대되요!!
그리고 이번 영상은 정말 깔끔하게 잘만드신것 같아요!!
발새님 넘넘 좋아해여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알랍유(하트)
발없는새님 이번편에는 얼굴이 안 나왔네요 ㅎㅎ 아쉽네요 ㅎㅎ 저는 이 영화 가족끼리 직접 영화관 가서 본 기억이 나네요 ㅎ 속편 기대중입니다. 아이맥스로 나오겠죠? ㅎ
캬 재밌어요 발새님
와우기대 되요 ..
10:54초에 나오는 러셀이 자살 공격을 하는데 유명한 오락실게임 메탈슬러그 2에서 마지막보스를 클리어하는 장면에 러셀이 자살공격을 하는 장면을 오마쥬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러셀의 자살공격은 유명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잘들었습니다 유익했어요너무ㅠ
너무 잘봤습니다
와 진짜 기대했어요
발새님이 드뎌 무비메이커에서 벗어나셨다!!!!! ㄷㄷㄷㄷㄷ
+채소골렘 여전히 무비메이컨데요? ㅋㅋㅋㅋㅋ 자막은 다른 걸로 넣어요
+발없는새 아. 자막 넣으신거보고 무비메이커 아닌줄 알았는데ㅋㅋㅋ. 자막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넣으시나요?
+채소골렘 곰믹스요. 근데 이제 아예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써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발없는새 답변 감사합니다! 전 컴사양이 안좋아, 어쩔수없이 무비메이커를 쓰고 있는데, 또 배워가네요. 발새님 화이팅입니다!
+발없는새 목소리좋다 홀릭
제가 어릴적에 보고서 크나큰 인상을 받았던 영화였습니다.압도적 스케일 하며 볼거리등으로 오래도록 잊혀지지않았던 영화였었지요.이 영화 개봉적에 나름 센세이션 이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깔거리가 많아지는 그런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다른의미로 대단하다 볼수있을수도 있겠네요(...)후속작에서는 이 외계인들에 대한 더 구체적인 설정들도 추가해주었음 좋겠습니다.게다가 외계의 컴퓨터와 지구의 컴퓨터가 어떻게 소프트웨어 에서 통할수있었는지도 설명해준다면 전편의 구멍을 메꾸어 줄수있을지도 모르죠.
120영상축하드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군에 가기 직전에 보았던 영화라 기분이 묘하네요. 다른 한편은 트위스터였고..
당시에 볼땐 그렇게 재밌었단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그래서인지 2편에 대해서도 기대가 있는건 아니고..
영상에서 지적하신것처럼 그러한 설정이나 연설등에 조금 눈살이 찌푸려져서 더 그러했던것 같네요.
저는 속편에서는 조금더 긴장감 있는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캬 시간가는줄모르고 잘봤어요!
롤랜드에머리히 영화에는 거의 사람의 심금을 건드리는 연설이 등장하죠..ㅋ
그래도 생각보다 더 커대한 CG효과를 보여줘서 나름 만족하며 보고 있습니다. 음..헤비메탈 매니아신가보네요..
왠지 전영혁의음악세계를 같이 들었을 것 같은 느낌? ^^ㅋ
이 영화 1편 개봉했을 당시에 매우 불편했던 그 대사... 미국 독립기념일이 전세계의 독립기념일이 될 거라는 그 대사에 영화보다 기분이 확 잡쳤었는데요. 2편은 아예 예고편 대사의 절반이 그 내용이더군요.
미국 독립기념일이 언제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으로서는 영화 보면서 맘에 불편함이 남을것 같네요.
SF 영화는 무척 좋아하지만 그놈의 '미국은 잘났어' 영화는 좀 자제 했으면 좋겠다고 할리우드 놈들한테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발새님의 영상은 잘 봤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더불어 잘 어울리는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미국을 혐오하는 이유라도? 어떤 면에서보나 헬죠센보단 위대하지~
+류현수 혐오가 아니라 인성이 잡쳐보이자나요 아무리잘나도 잘났다고 떠들어대면 재수없어보이는간 당연한 시선이지 오히려 잘나고 강하다면 그 만큼의 책임을 가지고 겸손을 보이는게 올바른 태도에요
TheNoahjang21 그러니까 못난놈들이 잘난놈 시기하는거 아니냐고. 그냥 나라마다 있는 국뽕영화구만. 영화에 큰 의미를 두지마셈.
너무 과잉 해석같다고 생각되네요. 미국 영화이니 자기들끼리 자뻑하고 노는구나 하고 가볍게 넘기면 될것같네요.
물론 아무 생각 없는것보다 님처럼 한번 필터링 거치는게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3/4 MK 혐오하는 이유????
우리나라를 분단시키고 친일파를 못잡게 하고 이라크를 침공하지 않나
빈센스 호로 이란 여객기 격추시키고
됬냐?????
어도비 프리미어를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단축기도 외우기 쉽고, 여러가지 간단한 효과를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속편이 안 오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던 영화 중 하나였는데 ㅜㅡㅜ
어렸을 때 봤을때 미니어쳐들 부서지는 거 보면서 와~저거 다 어떻게 부순거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발없는새님 저답글받는게소원이에요 맨날 드가서 잘보고 좋아요누르는데한번만해주시면안대나요 ㅠ
+임제조업자 아니 뭐 소원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뜬금 없지만 달 착륙 특집 해주세요. 예전 블로그에 인간 달 탐사 구라 아니냐 하니깐 진부한 음모론 같이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사실 제가 접한 증거들만 보면 의심을 깔끔하게 떨치기는 힘들거든요.. 이후에도 많이 갔다면 그 증거들. 탐사선이 두고온 장비나 미국기가 꽂힌게 보인다는데 그런 사진들.. 등등 많은 내용 부탁드릴께요 ㅎㅎ
아...추억돋네요..극장에서 감동으로 보았었는데. 영화내에서 미국에 대한 시선과 비판은 발새님 언급처럼 지금도 여기저기 동네 이장질 하시는 미국이시니 놀랄일도 아니지요..ㅋ
멀티플렉스가 없던시절(당시 청주에는 없었음) 중앙극장 이라고 청주에서 가장큰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벌써 20년이라뉘...ㅡㅠ 헉 세월참..... 그때 대통령 연설이 정말 감동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보니 참 말이 많았던 영화였더군요^^;;; 근데 윌스미스가 안나온다니...제프 골드브럼은 자기가 출연한 영화 속편은 꾸준히 잘 나오는거 같더군요...쥐라기 공원에서도 그랬고...올해 볼거 많네요^^
스케일이 미친듯이 커지네요
마침심심했는데 ㅋㅋㅋ
잘볼게요!ㅋㅋ
발없는새님의 팬으로서 제가 지금 작업하고 있는 영화를 다루어주셔서 고맙네요 ㅎ 이번 7일 수퍼볼때 새로운 광고가 발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인디펜던스 데이....크
인디펜던스 데이 참 재밌게 봤죠, 아직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중 만족한 영화는 개인적으로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시리즈 밖에 없네요
초등학교 5학년때 인디펜던스 데이를 봤는데, 너무나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윌스미스가 안나오는게 너무나 아쉽지만요...ㅜ.ㅜ
나 인디펜던스 데이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나오네
옛날에 이 영화를 중학생때 봣는데 외계인 영화하면 항상 이 영화를 떠 올려요 스토리도 그렇고 무엇보다 대통령이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면이 인상 깊엇거든요 그땐 대통령이라하면 좀 그랫는데 너무 머싯더라고요 그이후에 윌 스미스를 더 좋아하게되엇지만ㅎㅎ
형님은 관심없던 영화도 보고싶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ㅎㅎ
+노노보보 그런 게 더 많아지면 저작권 문제도 잘 풀리겠죠 ㅎㅎ
크... 옛날 생각 나네요. 당시, 과학적 오류 때문에 참 많이 까였던 영화였는데, 이것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까였던 게 고질라였죠.
그러고보니 이것도 같은 감독 작품이네요. 囧
재밋게 보겠습니다!
아담 볼드윈 아저씨 척에서 좋아해었는데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도 나오셨네 오오
인디팬더스 데이는 처음 본 SF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 그냥 앉아서 팝콘 먹기에는 이런 수작이 따로 없음.
잘보고갑뉘다
발없는새님 엽문3 도 곧 개봉하는데 예고편 나왔습니다 엽문 시리즈 도 만들어주세요^^
전 이영화 볼때마다 메탈슬러그에서 패러디한 장면이 떠올라서 매번 뭔가 웃기네요 ㅎ
행님 얼굴이 안나왔다? 이건 음모인게 분명해!!
개조타~~~
저걸 오마주한게 메탈슬러그2 마지막장면 ㅋㅋㅋㅋ
잘 몰랐던 영화인데 속편이 조금은 불안해 보이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미국정부에서 인디펜던스데이 제작을도와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각본에서 51구역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정부에서는 협조해주지 않았죠.
가장크고 힘이센 적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게릴라전술밖에는 없는것 같네요. 이번해 개봉하는영화도 처음에는 한번 붙어보고 밀리니까 게릴라로 할것 같네요.
다쿠 나이트도 해 주실 수 있나요
선댓글 후감상
스포일러를 좋아할것 이라고 생각하면 오예입니다
스포좋아용 ㅋㅋㅋㅋ
후아 사실 요즘 들어 저런게 뭐가 먹힐까 싶었는데
전투기 방어막 설정에 심쿵
sf 덕후 마음을 흔드내
클로버필드도 2가 나온데요. J.J에이브람스 감독이 만들지 않고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고하던데 2편이 연결이 되는지 스핀오프인지 모른다던데 너무 궁금해요~ 클로버필드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6년..제가 태어날때 나이인데 발없는새님과의 나이차이가!
영상 잘 봤습니다. 인디펜던스데이1편은 그냥저냥 오락영화로는 재미있게 봤는데 2편에서는 기술발전도 발전이지만 그 발전된 기술로 지구에서 서로 치고박고 하는것 같은 장면을 보니 왠지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보다 예전의 그 미국제일주의? 를 내세울것 같아서 찜찜하네요.
대호를 한번 해보는게 어떨지..^^ 재미있을거같은데^^
그런거 한번 하시죠,...
감독들의 취향, 페티시, 성애자 같은 반복 되는 장면들...
에머리히는 백악관 작살내기
마이클베이 초기시절.. SR-71 이유없이 보여주기..등등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를 사촌횽들 따라가서 영화관에서 본건 신의 한수였다..
잘보겠습니다 ㅎㅎㅎ
자막 좋아요!!
3편까지 나온다고 알고있는 인디펜던스 데이인데, 2편에서 외계인한테 이기지 않고 패배했다가 3편에서 역으로 인간이 반격하는 이야기로 가면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이 댓글을 보셨다면 발새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