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에 존재했던 학생군사훈련 '교련'에 관한 어처구니없는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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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май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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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을 아십니까 ? | 얼룩무늬 교련복, M16과 총검술, 제식훈련, 삼각건법, 각종 응급처치 까지 학교에서 배운 시절 | [그땐그랬지 : 80's 교련 수업]](http://i.ytimg.com/vi/1OW2SuU_2es/mqdefault.jpg)
!["교련"을 아십니까 ? | 얼룩무늬 교련복, M16과 총검술, 제식훈련, 삼각건법, 각종 응급처치 까지 학교에서 배운 시절 | [그땐그랬지 : 80's 교련 수업]](/img/tr.png)
![[Korean history] Why did Joseon (Korea) collapsed? It's not just because of Japan.](/img/1.gif)
해당 영상은 녹음의 질 문제로 리메이크한 영상입니다 :)
제목도 그렇고 영상 올리신취지가 뭔가요?
교련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사실들이라는 제목으로 교련은 쓸모없는 과목이라는걸 얘기하고 싶으신건가?
지금은 교련급은 아니여도 CPR 교육하는것처럼 지혈,응급처치나 전시상황 대응교육은 좀 어느정도 필요할거같긴해요
총검 훈련 그딴것만 애들한테 안시켰으면
@@petra24_ 현대전에 총검술을 쓸 이유가 없죠
@@user-vq2pe7pr8f 그쵸
@@user-vq2pe7pr8f 뭔 개소리세요
적진에 침투하거나 전선에서 총알이 없으면
당연히 육탄전으로 적을 무찔러야 할텐데
총검술이 필요없다니요;;
@@user-yy7pv5uk3o 애초에 적지에 침투할 일이 거의 없는데... 특수부대를 제외하고는 전쟁 중에 옛날 처럼 총까고 적지로 돌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응급처치랑 CPR같은건 필수 교육 해야 한다고 봄
초등학교때까진 민방위훈련장에서 실습도 했었는데... 중학교 들어오고나서는 했었던것 같지만 이듬해 코로나 터지면서 전면 취소되었죠. 쓸모없는 이론교육으로 전환됬었던 것 같네요.
CPR은 매년 하는데 고딩 아니면
방독면 쓰는 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년 2번 씩 하고 있음
60년대 초반 생의 형들 중 교련 제식훈련으로 전국 1등하던 학교 출신이 있는데, 1등하면 국군의 날 행진 때도 나간다고 했었음... 얄개 교복 세대들은 학교 모자를 이용하였고, '83년 교복,두발 자율화 이 후엔 그전부터 내려온 그 디자인의 교련복에다 학교 마크가 새겨진 베레모를 착용하교 교련시간에 운동장에 집합하였습니다...
1등 하면 국군의 날 행진?? 왜 1등 하고 뺑이 치로 감??
@@user-ti1rg2qy2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user-ti1rg2qy2l 당시엔 영광이었지. 그리고 국군의날 행사에 참석하는것이 뭐 뺑이 치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교련은 필요 없어도 반공 교육은 필수로 가르쳐야 할듯
반공 교육은 자칭 사회주의 지상낙원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못사는지만 보여줘도 충분하다.
@@user-vq4vf1uh8z 왘ㅋㅋㅋ 효과 확실하겠네
당장 디코 만들어서 막 공산 거리는 빨갱이 잼들만 봐도 앎 ㅋㅋ
반공교육 안해도 학생들은 북한간첩의 유혹에 "거지가 우리를 돈으로 매수하려고 하노ㅋㅋㅋㅋ"하고 거부하던데ㅋㅋㅋㅋ
반공보단 반북교육이 필요한듯
한국인들이 주적보다 중국을 더 싫어함
교련 폐지의 결정타는 국영수가 더 중요해져서였다고 하네요...
나도 생각난다. 예비역 장교였던 교련선생이 항상 군복을 입고 다녔고, 몽둥이로 학생들을 패는 것이 일상이었다.
교련교육 받고 자란세대중 하나로 당시에는 아무생각없다가 좀 자라고나선 군사교육을 학교에서 굳이 할필요 있었나 였다가
지금 안보의식이나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군인비하등을 보며
최소한의 안보교육 응급처치 세계정세등은 배우는게 좋을듯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인비하는 교련시대때 가장 팽배하지않았나요? 무식한 사람만 군대에 말뚝밖는다란 말이 그때 생긴것같은데? 그땐 말뚝박는다하면 정신병자 취급받고요?
05년~06년 고1~2학년때 까지는 교련과목을 배웠었네요 저렇게 구르는게 아닌 그냥 이론교육이어서 점수먹기 좋은 암기과목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3학년때는 과목이름이 바뀌었는데 배우는건 똑같았네요
이름이 무엇으로 바뀌었나요?
@@instagram_official 졸업한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안나는데 5글자였던것 같아요 근데 배우는건 똑같았어요 구급법 지도 안보 역사?
교련은 전면전에 대비를 해서 전면전이 발생을 하면 전시에 학생들을 즉시 전선으로 투입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남학생들에게 M1게런드소총을 지급을 해서 제식훈련에 총검술, 사격훈련, 수류탄투척훈련, 각개격파전투훈련을 했었지요! 나도 고등학교에서 3년내내 그 훈련을 일주일에 한번씩 꼭 받았으니까요! 내가 고등학교 93년 입학때는 M1게런드소총을 줬었는데 3학년때부터 M16소총을 지급을 했었어요! 여학생들은 그 옆에서 구급약통들고 응급치료, 인공호흡훈련, cpr훈련을 했었고요!
@@STARGATE_SGC 네 국방부에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stagram_official 농담인데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해요? ㅠㅠ
교련 개쩔었네;; 그나저나 교련이 폐지된건 근래에 일이였다는게 소름이네요.
교련 수업 받은 적이 없었는데
명목상 이름만 남아있다가 완전히 폐기된거 입니다
현실은 전역 후에 취업도 못해서 갈 곳이 없고,
군대 내에서도 진급도 탈락한 예비역 장교들이 그나마 할 수 있었던
밥벌이 였던 거지
저는 90년대 후반에 대학 졸업 후 26세에 뒤늦게 군에 입대했습니다.
신병교육대에서 제식, 16개 동작, 총검술 등을 배웠는데, 제식은 국민학교 때부터 배웠던 것이고, 16개 동작과 총검술은 고등학교 때 실기시험도 보며 배웠던 것이라, 이미 다 아는 것이어서 너무나 편했습니다.
살짝 동작 몇 개 달라졌지만, 전체 흐름을 다 기억하니까 바뀐 것만 새로 기억하면 되었습니다. 날로 먹었다는...
훈련소 동기들은 다 저보다 나이가 어렸는데, 교련을 안 한 친구들이 많아서 처음 배우는 것을 익히느라 애 먹어 하던 기억이 납니다.
고교 교련 마지막 수업 후에는 장난으로 운동장에서 서로 교련복을 찢었죠. 물론, 자기 옷 말고 친구 것을요.
천이 잡아 당기면 쫙쫙 기분 좋게 잘 찢어졌거든요. 주머니도 당기면 쫙쫙 떨어지고.
특정인을 괴롭히는 것은 없었고, 그냥 갑자기 "너!"하고 한명이 지목되면 다들 걔를 쫒아갔습니다. 옷 찢기기 싫은 아이는 도망가고, 누구 하나 도망가면 애들은 그냥 걔 쫒아가고, 그러다 교실까지 도착하면 놀이 끝~.
교실에서 찢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운 나쁘면 다 찢겨져 런닝, 팬티 드러나는 너덜한 넝마를 걸치고 교실에 도착한 아이도 있었고, 발이 빨라 옷이 깨끗한 상태로 도착한 친구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물론, "난 집에서 작업복 쓸 거다", "물려 줄 거다"등등, 손 대기를 거부하는 친구 옷은 노터치였습니다. 장난의 선은 잘 지켰죠.
갑작스레 추억이 돋네요~.
구독누르고 감니당
근데 진짜 총쏘는 건 몰라도 응급치료하는 걸 가르치는 건 괜찮을 듯
전쟁은 남여 구별해 가면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재 휴전 중인 국가에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군사기초교육 또는 응급처치법은 배워야 한다 생각합니다.
당연하죠.
근데 지금 학생들이 좋게 생각할까요??
진짜로 그런 교육을 재시도했다간 군국주의, 전체주의라고 비판박을텐데...
군사기초교육을 미성년자에게 배우게 한단것 서부터 선진국들이 개거품물것같은데? 소년병 만든다고
@@abcdefg6546 그리고 애초에 공부하기도 빡센 지금 2000년대생 학생들이 '앞으로 북괴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전시상황 대비교육을 실시할 예정' 이라고 하면 좋아하겠냐...
그리고 요즘 애들은 대부분 성향이 개인주의적이고 본것도 많아서 그런 집단행동같은거 강제하면 분명 문제생김
근데 장교가 꿈인 사람들은 저런거 졸라 열심히 하고 교련쌤한테 잘보여서 육사갈때 꽤나 도움될듯
교련가르치는 선생이 육사여야지 입김이 드가던가 할텐데 그당시는 육사면 대위로 전역하지않을꺼고 하나회로 진급은 기본이라서 비육사가 교련과목선생들로 배치되지않았을까요?
@@jacklee7723 천재네
내 친구 나랑같은 87년생인대 대전에서 학교나왔는대 교련했다는게 충격적이었음.교련 저거 왜색짙은냄새가 강함
쩌때가 재밋엇다.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네~
내가 고3때 교련이 완전 폐지된건 아니고 집총훈련만 없앤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교련시간엔 여학생들이 하던 삼각건 했던 기억밖에 안나네
교련이 안 좋은게 나중에 군면제 받은 학생이라면 쓸데없는 짓한거나 다름 없고 그리고 교련 교사들도 정식 교사 자격증도 없는 대위까지만 달고 전역한 예비역 대위나 예비역 중위출신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한마디로 군사독재시절의 잔재인것이죠...
근데 교련시절엔 베이비부머로 인구가 넘쳐나서 군면제받은 사람들 수두룩했음
군면제받았다고 교련받은게 쓸데없는 짓이라는게 안보의식자체가 바닥인거임
오히려 군대안갔어도 군에 대한 기본정신 기본적인 안보의식이 생기게 되고 여자들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요즘에 부활시켜야 하지 않을까
집총은 빼고
안보교육, 화생방 방호, 구급법, 재난대피요령, 전쟁 행동요령 같은 내용으로 묶어서 의무교육에 넣어야 맞다고 생각한다.
연세가 어떻게되는진 모르겠으나 요즘 다 합니다ㅋ
91년도까지 고등학교를 다녔던 아재입니다.
고2때인 90년 여름 날도 더운데 포경수술을 했던 저로서 교련시간에 수술 핑계로 교련시간 열외를 신청하니까 교련 선생이 절 한곳으로 세워두고서 친구들의 훈련을 시참(?)하게 하더니 실수하는 친구들이 나올적마다 절 불러다가 수술해서 종이컵으로 가려논 제 소중이를 자꾸 지휘봉으로 툭툭 치더군요.
"니그들 실수할적마다 타이거가 대신 고생할끼다 정신 뻐뜻 차리고 훈련하그레이!" 교련 선생의 말입니다.
지금이야 성추행이라던가 폭력교사로 신고라도 가능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최소한의 응급처치 교육과 군사교육 정도는 저도 인정을 합니다만 예전처럼 학생의 인권을 무시하는 무식한 방식의 교련 교육은 반대합니다
제식은 몰라도 구급법 화생방등 전투행위는 아니지만 신체보호 목적으로 배울건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돈 안들이고 고등학생은 성별 구분없이 구급법, 화생방 상황시 대처방법 ,
재난시 대응방법등은 꼭 교육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보고 부모님께 여쭤봤는데
어머니는 가정(간호, 제봉) 아버지는 교련(제식, 사격, 총검술)하셨다고 하네요 ㅎㅎ
놀다가 팔 부러졌을때 엄마가 장난감 판떼기?같은 걸로 부목 만들어서 고정 후에 병원에 가니 의사쌤이 놀랐다고 하시더라고요. 교육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저도 어렸을때 다칠때마다 엄마가 해준 응급처치법들이 생각나네요 특히 붕대 감아주는거보고 아직도 충격이네요 아직도 그정도 수준까지는 못하겠어요
교련 재미있던 과목임.😊
아버지세대때 군대2번간거구나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교련이 있었는데
제식훈련하고 했었네요
고교때 은사님왈~. 일반선생과 교련선생과 사이가 안좋았다고 합니다. 선생도 아닌 것이 군인도 아닌 것이. 대학에서 교련과목 없어진 이후 군대간 사람들(89학번 이후)은 교련과목 이수자에게 주어진 3개월 군복무 단축 혜택을 못받아서 아쉬워 했죠.
워낙 남북한간 긴장도가 높던시기라 받는게 맞았던시기기도함 한국전쟁때 학도병들도 중요했었고
응급처치법은 학교에서 배우는건 맞다고봄 하임리히법 cpr 지혈법등 이런 인명구조방법은 의무적으로 배우게해야하는데
되게 자주 보이시네. 나만 딜하잖아! 님
교련을 안받는다고 군대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교련을 몇학년때까지 받은후 군대가느냐에 따라서 복무기간 단축이 달랐습니다. 2학년때까지 모두 마치면 3개월복무단축 1학년을 마치면 한달반 단축입니다.
현재도 학생에게 군사훈련을 시키는 나라: 북한, 중국
아직 전쟁중인 우리나라니 기초적인 전시 대피랑 긴급처치는 계속 배워야할꺼 같은데......
교련시간 지금은 없어 졌지만 그때의 추억?이 아련하네요 지금 좌빨들이 이걸 보면 뭐라할까 그땐 국방 안보가 우선이였지 지금은 모두 장년 노년이되어 초라하겠지만 그땐 이 나라를 일으켜세운 초석이었고 산업 역군이었지 떳떳하게 이 나라에 살고있다는게 자랑스럽다
지금 여자들에게는 응급/간호교육은 가르쳐야한다고 본다. 전쟁이 나면 여자는 피해간다고 생각하는 여자애들이 생각보다 많아
저거 해서 득될건 있지 손해볼게 없음. 오히려 공부만 하는 단조로운 교과과정에서 긍정 영향이 더 크며, 영상 중 폭력 그러던 시대엔 일반교과 폭력이 더 심했고 학생주임이 교련교사일때 성립할 뿐이므로 확대해석한건 오류임
그러나 지금은 손해..
@@도하29 뭔 개소리지
01-03 고등학교 다녔고 당시에 교련을 배웠었죠. 응급치료, 구호법이라던가. 한국전쟁사, 안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교련 선생님이 60대 초반 이셨지만 항상 깔끔하게 다려진 칼각잡은 양복 입고 오신 기억이 나네요 ㅎㅎ
걔네가 선생이냐
냄새나는 군바리들이었지
2:34 북한으로부터 우리나라 지키는거는 우리의 몫이고, 미국은 우리 도와주러 와 있는건데, 저걸 미제 용병 훈련으로 인식했다는게 놀랍다. 훈련은 어차피 군대에서 받을 것이니 대학에선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논리면 수긍이라고 하겠다.
확실히 지금한국군보다 는 더 전투준비는잘되있는듯 ㅋㅋ
교련 재밌었는데. 대학1년때 폐지되는 바람에 제대 단축일자가 얼마 안됐던 기억.
복종심 앙양에 좋은 교육
헐~~~~~학교가 군대였네
하긴 나때도 교련과목이 있었네
붕대 칭칭 감았던 기억이 나긴나네
중학교때는 주임선생님, 체육선생님이 무서운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가니 그 양반들이 천사라는걸 알았죠.
첫날 부터 책상줄이 안 맞다. 선생님이 들어왔는데 늦게 자리 앉았다는 이유로 운동장 가서 바로 굴렀습니다.
좌로 굴러 우로 굴러 하고, 앉았다 일어서기 100개를 시키더라구요..그러다가 요령피우는 애가 있으면
바로 앞으로 불려가서 빠따 맞았습니다.
나름 성깔있고, 반항끼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약간 삐딱하게 나오자 바로 군화발이 날아갔고, 따귀가 날아갔습니다.
진짜 순식간에 얌전해 지더라구요...
알고보니 그때 교련선생님은 사범대출신 ROTC였는데, 자기 과목 TO가 나기 전까지 학교에서 교련수업을 담당했고..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중위출신 이였어요..
그렇게 일주일 가까이를 이리저리 구르고, 하니 애들이 정신이 번쩍 들어서, 교련선생님 발소리만 나도 정말 조용해 졌습니다.
근데, 그렇게 무섭게 했어도...
이상하게 좋아하는 애들도 많았어요. '선을 넘지마라'는 무언의 어떤게 있었어요.
군인출신이다 보니, 자기가 정한 만큼의 선만 넘지 않으면, 농담도 해주고, 자주 웃어도 주고...
하지만, 말 했는데...안들으면 정말 가차없었던 사람이었어요.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구속될 정도로 구타를 했던것 같기도 해요...
한 예로 한 친구가 담배피우다가 잡혀서 얼굴이 엉망이 될 정도로 뺨을 맞았는데, 때린 이유가..담배를 펴서가 아니라
양아치 처럼 불량스럽게 피우고, 침을 찍찍 뱉었다는 이유로...값싸게 행동해서 때렸더라구요...
담배 피우다가 잡혀도, 얼른 끄거나, 죄송하다고 머리부터 숙이면...꿀밤 몇대 쥐어밖고 담배 압수하는 선에서 끝냈던 적도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여자도 일주일 최대 한달간만이라도 총,수류탄,응급법 이런거는 배워야함...
전쟁났을때 죽은군인 총 가져서라도 자기를 지키거나 도움이라도 주지... 아무것도 못하면 그냥 여자는 변기행이지
0:55 어..? 우리학교? (환일중고등학교)
88학번까지 복무기간 단축혜택이 있었어요.
87학변은 90일., 88학번은 1학년때까지만 교련이 있어서 45일 해택받았습니다.
30개월 군생활 하는데 교련으로 45일 혜택받고 특명 2주 받아서
고졸 동기 뿐만 아니라 한달 고참들보다 한달 이상 먼저 제대함 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겠다
교련 선택과목으로 부활하면 좋겠다.
학교 국어쌤 한테 쌤 옛날에 교련할때 어땠어요? 하니깐 겁나게 맞으면서 했어 미개한 시절이었지 이랬는데 ㅋㅋㅋ
교련 여성 한정으로 한번만 체험하게 해주는게 좋을듯 남성은 이미 군대가 있으니까
대위 출신 교련선생 하사출신 조교 열심이 배웠는데 논산에서 또배우고 기갑학교에서 기갑제식 또배우고 결국 자대에서 써먹은건 기갑제식
교련이 폐지된 이유는? 학교는 병영이 아니니까.
교련이 2014년 박근혜때 없어졌다고?
교련이 과목에 있었어 우리때...???ㅋㅋㅋㅋㅋㅋㅋ
-96년생-
97년에 폐지되었다네요
당시 남북대결 상황상 필요한 교육이었고
다시금 전쟁 위협이 있다면 저정도는 아니어도 화기를 다루거나 응급조치법들은 가르쳐야할듯
소년병 동원하는거 국제법 위반임. 그전에 급식들한테 군복 입히고 총까지 들려주는 상황까지 온거면 이미 전쟁에서 진거임ㅋㅋ
@@ah.k4872 국제법이 밥 맥여주누 이기고바야지 ㅎㅎ
@@ah.k4872 물론 위반입니다. 그런데 이미 진 전쟁이라고해서 나라를 잃어야하나요? 유대인들처럼 본인을 지켜주는 나라없이 사는게 얼마나 힘들고 핍박받는지 알껍니다. 물론 강력한 군사훈련이 좋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교육 과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지만 전세계에 나라없는 민족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있는지 본다면 나라는 필수적이라 생각해요.
@@DonaldJohnTrumpV2 ㅇㅇ 밥먹여줌
윗동네가 국제법 지키고 살았으면 지금처럼 굶으면서 살겠냐
@@user-yv2db2pw3k 윗동내 주적은 핵때문에 저꼴난거 아님?
교련 아버지가 만들고 딸이 완전 폐지시킨 과목
그렇네 ㅋㅋㅋㅋ
교련이 근데 그 당시 가장 좋은 과목이였음. 왜냐? 2학년 1학기 지나면 애들한테 축구하면서 놀으라고 하거나 자습주거든
지금이라도 그때 교련선생 만나면 죽빵날리고 싶다.군부독재.
남자라서 당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넘나 슬픈것ㅠ
11미터 모의 강하 훈련을 했다니...
가장 큰 공포를 느꼈을듯..
줄 두 개 중에서 하나가 떨어져 한 줄로만 대롱대롱 매달려 가는 경우도 있었지
고등학교에 작은 무기고가 있던 시절
그래도 밥은 현역 시절보다 맛나게 나옴
전쟁은.....여자애덜을 피해 가지도 않고 어리거나 늙은이거나 피해가는 것이 아님
총력전이지... 죽거나 .. 아니면.. 살거나
0:31 이 시절에도 교복치마 진짜 짧았네요.. ㄷㄷ
솔직히 교련 받아보고싶긴 합니다....
최소 cpr 이나 재세동기 응급처치 등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선택화가 되서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구타가 없고 안전성이 확립되어야겠지만요
Tccc 전액 국가지원 교육하고 3학점 주면 다들 듣지 않을까요? 내 가족부터 살릴 수 있어야 여럿 살릴 수 있단 명목하에(자율선택)
1:56 방독면 화생방훈련할때 저때가
모양도 더괜찮고 외피같은것도 없어서
저때가 더 쓰기 빠르고 편했을거같네여
ROTC 뺨칠정도로 대학생들이 군사훈
련에 매진했었네여 국가안보를 빌미로
유신정권 강화를위해 어린고등학생까지
힘든 학교생활을했네여
웃기는게 맨날 반공 멸공하면서 동독 제도 그대로 베낀 것이 학도호국단과 교련, 슈타지의 주민통제 베낀 것이 한국의 중앙집중적 카메라감시 시스템입니다(시스템 토폴로지가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주민등록번호는 과거 공산유고연방의 JMBG와 정확히 일치합니다(다만 현재 크로아티아는 11자리 핀번호로 대체)
결국 아버지가 만든 교련을 딸 대에서 끝냈네. 인생 참 묘허다.
그리고 교련교사가 괜찮은 학생이 있으면 군인하라고 권유를 했다고...
❤😂🎉😂❤교련 시간에 m1모형총 무셔서 욕먹었던 기억이,ㅡㅡ
나도 고딩 때 교련시간 있었어. 썅.
근혜때도있었음??????????
형식상 그냥 있던걸로..알고있어요.
그게 바뀌고 바뀌고 바뀌어서 체육으로 바뀐거라고 들었는데
86세대들이 교련부활하자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죠~
정작 제식훈련 가르치느라 필요한 사격이나 침투훈련에 시간이 부족하다?ㅋㅋㅋ
미친짓이었다
교련이 아직 남아있다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ㅎㅎㅎㅎ 어짜피 군대가면 더많이 배울거
교련한다고 뭐달라지나
이론수업은 폐지되면 안됬었음
고딩때 교련 수업햇다.교련 티쳐가 학교에와서 수업햇다.늙으신 분이엇다.칠판에 엔태배 작전 이론 수업햇다.실기 시간에 교련복 갈아입고 운동장에서 총검술 제식훈련 햇다.고무인사 가짜총 들고 햇다.동작 틀리면 몽둥이로 맞앗다.😢😅
지금에 중국이네요
70년대 교련수업이수 하려면 북괴 목 두개는 따야 이수 시켜줬어요
교련은 부활해야 합니다
자기아빠가 만든 과목을 딸이 폐지하네 ㅋㅋ
꾀나 오래까지 남았었구나…
"남녀모두"
고등학교서 교련복입고 교련 받은 마지막 세대가 77년생들입니다. 1학년까지 교련 받다가 문민정부서 폐지 시키면서 교련 과목은 남았지만 군사교육은 폐지되었습니다.
우째 부활이 시급해보이네
국제형사제판소에 관한 로마규정에 위배되는 행동이고 교련은 대부분 독재국가들이 시행하고 있는 15세 미만의 학생군사훈련 입니다.
북한 중국을 그리 싫어하면서 어째 그ㅅㄲ들이 하는 제도는 도입하려고 하는지…
@@art-pv3ie 독재국가가 시행하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무식한 발언을 해서 죄송합니다.
하나 더 배워갑니다
@@emmanuelmacron5154 ^^
0:20 기독교인으로써 여호와의 증인은 이단 사이비임을 알립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들중에 군인들 나오고 군사훈련받는 군대의 모습도 많이 나옴.
불고기버거먹고싶다.
@@user-jf8nx6cc2p 맛있겠다
0세대 김갑룡 주먹패 '행동대장' 박진영
이래서 좌빨들이 발호 못 했던 시절이구나
그립고 그리운 그 시절
교련부활하면 급식애들 정신통일될듯
딴건 몰라도 반공교육은 했으면...
02년생인 저도 초등학생 (08~14)때 체육시간에 제식 배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고 간간이 틀만 익히는 정도로만 배웠었어요
저도 교련세대, 학도호군단 출신 이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좌파들이나 이런 거 반대하겠지만 어려서 부터 조금씩 교육하고 정신무장 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김재규god
교련 부활
머잖아 교련이 부활할 것 같기도…….
토나오네
교련과목 부활시키는것도 괜찮습니다
오늘날 해이해지는 안보의식을 바로잡고 사회의 근간까지 뒤흔드는 페미니즘 난동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라도 교련 과목이 부활될 필요성이 있다고 봄.
잘 모르나 본데 젊은층에게 그렇게 하면 오히려 반대로 간다. 니들 틀딱 처럼 몽둥이 든다고 낑낑거리며 순종하는 개처럼 굴지는 않음
1빠
3빠
근데 다시 생겨야함 ㄹㅇ
소년병을 그렇게 전쟁에 사용하고 싶으시구나
@@user-ch4xc2tt7w 참고로 저거자체가 국제법위반임
박정희가 대놓고 국제법위반한거다
경험자로서 다시 부활해야한다고 생각힘
요즘 애들 많이 약합니다. 교련을 다시 부활시켜야합니다.
대신에 더 똑똑함 ㅅㄱ
@@user-ti1rg2qy2l 근데 그 상태에서 교련을 가르치면 끝장나는거지요
님처럼 생각 하는곳 있습니다, 저기 북한 이라고
님 혼자 거기 가셔서 붉은 청년 근위대에서 애들 훈련 시키는게 어떨까요?
@@user-ti1rg2qy2l 어휘능력도 그렇고
독해력 단어해석도 딸리는데 뭐가 똑똑하다는 걸까요? 세뇌식으로 문제집외워서 점수잘받는 능력?
70년대고딩이랑 지금 고딩이랑 맞다이 까면 지금 고딩이 이길텐데?
요즘 보면 교련 다시 부활해야 될거 같음
교련은 무리고 그냥 응급처치나 등등이런거
군사훈련은 무리인데 반공교육이나 의료에 대한것좀 가르쳐줬으면 좋겠음
장난하노?
말이좋아 교련이지 그거 소년병임
어짜피 군대가면 다할꺼
구급법,화생방,재난대응 훈련하는게 훨씬도움됨
군구주의의 대표적 사례...
참 한심했던 문화...
전쟁나서 실탄 지급받으면 이런 넘들 머갈통부터 먼저 날리고 시작해야지
한심했다고 한국현실의 의한 정책이었는데
@@kim-li8bz 학도병 만들겠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학도병은 미래의 국가인재가 될 고등학생들을 징집한다는 점에서 ㄹㅇ 피해야할 짓거리이고 구일본군이 그 짓거리 하다가 전후에 인재 없어서 골머리 앓았음
@@user-eq3nc3cj9d 북괴놈들이 한창 나라를 발전시켜야할 젊은이들을 10년이나 군대에 쳐박아둔게 나라발전 저해에 크게 한몫했는데 그게 마치 정석이라는듯이 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