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답이에요. 초급강습받으면서 물에 대해 적응도 전에 발차기하고 팔돌리기 하고 호흡은 나중에서야 배웠어요. 근래까지 너무 어려웠는데 전 반대로 자유수영에서 혼자 몸뜨기부터 시작했어요. 물에 적응하고 몸이 뜨면서부터 호흡이 트여서 지금은 발차기하지 않고도 50m 갈정도로 여유도 생기도 자세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전에 코로 같이 숨쉬라고 하셔서 그부분도 기억하고 호흡하니 너무 편해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내일가서 아직도 호흡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알려줘야겠어요
지욱쌤 입과 코로 같이 들숨강의 인정이요^^ 저도 그렇게 강습해왔었죠. 제가 강습하던 시절엔 나만 이상한선생님 취급^^ 입과 코로 마실때 입천장쪽으로 들이쉬는 느낌으로 한다 부연설명하시면 좋을실것 같아요. 보빙연습이나. 백보빙 연습(뒤로 점프) 잘하시는분들도 자유형 옆으로 돌리시는걸 무서워하시는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리고 입에 물이 들어오는게 정상인데 거부감느끼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이럴때 입벌리고 들어가 물속에서 입닫는 연습도 추천드려요 자연스럽게 입으로 물뱉는연습을 하시거든요. 수영을 하다보면 입을 연상태로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죠. 제 수영배우던 썰좀풀고 갈께요. 수영장이 있는 초등학교를 다녔었죠. 자연스럽게 수영을 접하게 되었고요. 하지만 저는 물을 엄청 무서워했었어요. 호흡법을 배웠지만 너무크게 연습했어요. 작게해야한다고 배웠지만 물이 무서우니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겨우 킥판잡고 발차기해서 풀끝으로 이동할수 있게되었는데 팔돌리기하며 옆으로 숨쉬라고 옆으로 몸을 회전시키라는데 환장하겠더군요. ㅎ 선생님이 그래도 정말 빨리 캐취하신것 같아요. 제가 그만둘것 같았나봐요. 평영을 먼저 해보자네요. 평영 발차기를 배운날 전 뒤로 이동했죠 ㅠ 하나동작에 뒤로가고 둘셋동작에 제자리 ㅎ 그러다 힘도 있는힘것 주어 가랑이가 찢어졌네요.ㅠ 당분간 평영발차기 연습도 못하게된거죠. 어쩔수없이 풀동작을 먼저 하게된거죠. 자유형발차기랑 평영풀이랑 합체한거죠. 이제 제 수영 역사상 처음 보조기구 없이 풀끝으로 이동할수 있었어요. 이때는 정말 기쁘더라고요. 중간에 포기할수도 있었지만. 제두려움 제 몸상태에 맞쳐 자신감을 키워주신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너무 고마운 선생님이시죠. 그런제가 수영계에서 일하고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지방에서 부업으로 간간이 자폐아동. 어른신들 재활. 단체반 적응못하시는 성인및 아이들 소개받아 수영가르치는 일을 하고있으니 말이죠. 제가 제썰을 이야기한건 지욱쌤의 열정과 풍부한 지식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정답에 가까운 스킬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꼭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란것만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 바보수영을 설명해야 정석처럼 하시는분들도 계신걸 알고있거든요. 그런 바보같은 설명을 해서라도 정석에 가까운 수영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선생님들 역할이기도.하고요. 강습법이나 수영장 시스템에 대해 지욱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수영회원님들이 이것만 알아주셨음 합니다. 수영장에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프로그램 말이죠. 이걸 무시하고 진행하는것도 직원입장에서 말이 안되죠. 배영을 먼저배우던 평영을 무슨 관계잇겠습니까 하나라도 잘되는 영법 찾아 흥미를 갖게하는것도 하나에 방법일텐데요. 갓난아이가 일어나 걷는데 까지 평균 2000번 넘어진다고하죠. 아직은 물 2000번 먹진 않았자나요. 2000번 실패하고 나면 우리도 수영을 잘하고 있겠죠. 걷는것 처럼 말이죠. 다들 힘내자고요. 각자 목표에 맞게 운동하시고요. 운동하면서 다들 즐기시고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수영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욱쌤도 화이팅!!
역시 국가대표님 철학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분야든 본인의 철학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저도 최근 들은 말 중 정답은 없지만 정석은 있다였어요 유튜브란 공간을 통해 국대님을 뵙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조언들 부탁드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십시오 ^^
@@Seal_George 사실은 아직 수영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아닌척 거짓말로 답변한거에 있어 먼저 사과드리고요. 현재는 경기도 양평에서도 변두리 아담한 수영장 관리하며 강습도 진행중입니다. 와이프와 같이 일하고 있어 지역에서는 부부쌤으로 많이 불리고요. 여기는 시골에서도 변두리 이다보니 수강생이 많지 않아요. 한타임에 5~10분내외. 연령대도 비교적 고령대이시죠 (50-70대) ㅎㅎ 저도 지욱쌤처럼 열정부리고 싶은데 열정부릴때가 없네요ㅠㅠ. 스킬 알려드리면 욕먹어요.ㅎ 어려운거 시키지말고 편하게 띄어만달라고요. 제가 여기와서 느끼는게 참 많네요. 수영에는 정답이 없는거 처럼 강습법도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적어도 여기서는 띄어드리는게 정답이죠. 예전엔 수영장에 오시는 회원님들이 수영선수처럼 다들 잘하는걸 바라고 오시는줄 알았었거든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예를들면 자동차 수동기어를 조작하는데 어떤분들은 엔진미션등 자동차에 대하여 공부를 해서 이해하고 운전하시는분이 있는 반면. 그냥 기계에 대한 이해없이 움직일수 있게 알려만주면 운전하고 다니시는분들도 많으시잖아요. 수영장오시는 회원님들도 영법이해를 원하시는분들도 많으신반면 이해따윈 사치야란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설명도 최대한 간단히 하게 되더라고요. 원리와 이해는 나중에 일단 동작설명부터 하라는데 어떻게 해드려야 제가 옳게 행동해야 되는걸까요? ㅎ 그리고 말길어지면 춥다고 하시는게 다반사죠. 그래도 추워서 안나오시는거 보단 짧게말하고 안춥게해달라 하시면서 수영장에 나오시는게 얼마나 고마워요. 제 푸념에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지욱쌤 열정과 강습법 저는 인정합니다.저도 많이 배워가고 공유할것 있으면 공유할께요.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
별10개. 와우... 하늘에 그 많은 별들을 욱쌤이 가져가셨군요^^ 야금야금 호흡. 발이 닿지 않는 물 속에서 어푸어푸 하다간 얼마가지 못하고 허우적되다 익사하겠죠..... 달리기나 잔차라면 포기하고 싶을때 주저앉으면 되는데 발이닿지 않는 물속에선 어떡하죠.... 손을드나^^ 그게 바로 호흡인데.... 운동을 하면서 정말 포기하고 싶을때....처음 시작한 마음을 떠올리면 그 중요한 호흡도 멘탈에는 이기지 못하드라구요....제 경험^^ 좋은 강의 같았습니다... 즐 저녁~~~~
초급한달.. 킥판떼고 자유형배우고 있어요 발차기때문에 선두쪽에서 하고있으나 자유형 호흡이 너무 불편했어요 너무 숨이 차고.. 25m 가는동안 2-3번은 숨막혀서 일어나요. 단지 호흡이 적응이 안되서라기보단 제가 하는 호흡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단순한 음-파로는 제가 알고싶은 부분이랑은 맞지않았어요 그러고나서 정말 유튜브에 나오는.. 모든 호흡법을 찾아 봤는데 여러 방식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중에 제게 맞는걸 찾아야겠지만. 그리고 세세하게 호흡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분은 없는거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욱강사님이 알려주신 수면위로 나왔을때 남은 호흡을 뱉어내고 코와 입으로 같이 들숨을 하라는 부분에 이마를 탁 쳤어요.. 저희 강사님은 이부분을 체킹해주지 않으셨거든요 쨋든! 제가 지금까지 하고있었던 자유형이 어땠는지 말씀 드리자면 오른쪽 호흡이며 처음 벽을 밀고 출발 할때 1.헙 하고 들숨 후 수중에서 왼쪽 팔을 돌리구요 (이때 숨을 참음) 2.오른팔을 돌릴시 코로 날숨을 하며 머리를 측면으로 돌려 헙 하고 바로 들숨 이렇게 1,2 반복인데 발차기가 힘든게 아니라 숨이 막혀서 숨이차서 힘들어요 도중에 숨쉬려고 일어나게되구요! 측면 호흡시 날숨이 제대로 되지않은 부분을 보니 확실히 제 호흡에 문제가 있엇던게 맞는거같어요!! 그래서 오늘 강습날 파를 하려고 시도했으나 물 속에서 너무 코로 날숨을 다 뱉어서 그런지 파를 할 힘이 없고 바로 헙 하고 들여 마시게 되더라구요. (천천히 내뱉는게 맞는거죠?나름 천천히 내뱉는다고 한건데 폐활량이 딸리는지 ㅠㅠ) 그리고 1번에서 왼팔을 돌릴시 숨을 참고있는게 맞는지도 궁금해요.. 자유형 하며 제일 힘든게 왼쪽 팔을 리커버리 할 동안 숨이차요 이걸 해결할 방법이 있을지... 제 호흡법 지적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멈추지 않고 한번에 가고싶네요ㅠㅠ 미리 답변 감사드려요🥰🥰👏🏻
호흡은 영법별로 다른게 아니라 다 같아요 1.왼 팔돌릴 때도 참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날숨은 일정해야 해요 아시는대로 빨리 뱉어버리면 바로 숨을 마시기 위해 고개를 들게 됩니다 2.이론상으로 날숨은 물에서 천천히 7 80 물 밖에서 빠르게 20 내쉬고 들이마시는게 좋습니다 3.수영을 하면서 영법을 트이기보다는 호흡을 여러번 해서 익숙해진 후에 발차기나 팔돌리기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진작 이영상을 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함께 즐거운 수영해요 😍
저희 선생님은 물개지욱님 처럼 알려 주셨어요..호흡이 어려워요^^
코로도 입과함께 숨을 쉬라는 말은 내게는 최고의 레슨이었습니다 호흡고민 반쯤은 해결하고 갑니다
정말 정답이에요. 초급강습받으면서 물에 대해 적응도 전에 발차기하고 팔돌리기 하고 호흡은 나중에서야 배웠어요. 근래까지 너무 어려웠는데 전 반대로 자유수영에서 혼자 몸뜨기부터 시작했어요. 물에 적응하고 몸이 뜨면서부터 호흡이 트여서 지금은 발차기하지 않고도 50m 갈정도로 여유도 생기도 자세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전에 코로 같이 숨쉬라고 하셔서 그부분도 기억하고 호흡하니 너무 편해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내일가서 아직도 호흡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알려줘야겠어요
와 좋아요 구독하시고 좋아요도 남겨주시고 홍보대사로 임명되시면 좋겠습니다
또 궁금한 내용 남겨주시면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맞는말씀 전 더뎌서 호흡 익히는데 석달 ~ 잠수만 한다고 강사한테 구박받으며 배웠어요 코어운동이 도움된다해서 더 열심히 하고 달리면서도 들숨 날숨 으로 쉬어보고 아직도 무섭고 어렵지만 조바심 안내고 따라할테니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강사님도 열정이 있어서 구박하시는거예요 ^^
연습하시다 보면 어느순간 아! 하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 (핫트)
지욱쌤 입과 코로 같이 들숨강의 인정이요^^ 저도 그렇게 강습해왔었죠. 제가 강습하던 시절엔 나만 이상한선생님 취급^^ 입과 코로 마실때 입천장쪽으로 들이쉬는 느낌으로 한다 부연설명하시면 좋을실것 같아요. 보빙연습이나. 백보빙 연습(뒤로 점프) 잘하시는분들도 자유형 옆으로 돌리시는걸 무서워하시는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리고 입에 물이 들어오는게 정상인데 거부감느끼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이럴때 입벌리고 들어가 물속에서 입닫는 연습도 추천드려요
자연스럽게 입으로 물뱉는연습을 하시거든요. 수영을 하다보면 입을 연상태로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죠.
제 수영배우던 썰좀풀고 갈께요.
수영장이 있는 초등학교를 다녔었죠. 자연스럽게 수영을 접하게 되었고요.
하지만 저는 물을 엄청 무서워했었어요. 호흡법을 배웠지만 너무크게 연습했어요. 작게해야한다고 배웠지만 물이 무서우니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겨우 킥판잡고 발차기해서 풀끝으로 이동할수 있게되었는데 팔돌리기하며 옆으로 숨쉬라고 옆으로 몸을 회전시키라는데 환장하겠더군요. ㅎ 선생님이 그래도 정말 빨리 캐취하신것 같아요. 제가 그만둘것 같았나봐요. 평영을 먼저 해보자네요. 평영 발차기를 배운날 전 뒤로 이동했죠 ㅠ 하나동작에 뒤로가고 둘셋동작에 제자리 ㅎ 그러다 힘도 있는힘것 주어 가랑이가 찢어졌네요.ㅠ 당분간 평영발차기 연습도 못하게된거죠. 어쩔수없이 풀동작을 먼저 하게된거죠. 자유형발차기랑 평영풀이랑 합체한거죠. 이제 제 수영 역사상 처음 보조기구 없이 풀끝으로 이동할수 있었어요. 이때는 정말 기쁘더라고요. 중간에 포기할수도 있었지만. 제두려움 제 몸상태에 맞쳐 자신감을 키워주신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너무 고마운 선생님이시죠. 그런제가 수영계에서 일하고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지방에서 부업으로 간간이 자폐아동. 어른신들 재활. 단체반 적응못하시는 성인및 아이들 소개받아 수영가르치는 일을 하고있으니 말이죠.
제가 제썰을 이야기한건 지욱쌤의 열정과 풍부한 지식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정답에 가까운 스킬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꼭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란것만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 바보수영을 설명해야 정석처럼 하시는분들도 계신걸 알고있거든요. 그런 바보같은 설명을 해서라도 정석에 가까운 수영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선생님들 역할이기도.하고요.
강습법이나 수영장 시스템에 대해 지욱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수영회원님들이 이것만 알아주셨음 합니다. 수영장에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프로그램 말이죠. 이걸 무시하고 진행하는것도 직원입장에서 말이 안되죠.
배영을 먼저배우던 평영을 무슨 관계잇겠습니까 하나라도 잘되는 영법 찾아 흥미를 갖게하는것도 하나에 방법일텐데요. 갓난아이가 일어나 걷는데 까지 평균 2000번 넘어진다고하죠. 아직은 물 2000번 먹진 않았자나요. 2000번 실패하고 나면 우리도 수영을 잘하고 있겠죠. 걷는것 처럼 말이죠. 다들 힘내자고요.
각자 목표에 맞게 운동하시고요. 운동하면서 다들 즐기시고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수영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욱쌤도 화이팅!!
역시 국가대표님 철학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분야든 본인의 철학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저도 최근 들은 말 중 정답은 없지만 정석은 있다였어요
유튜브란 공간을 통해 국대님을 뵙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조언들 부탁드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십시오 ^^
바로 그거에요 과학적 수영강습 좋네요
감사합니다 🙏 ^^
직장이 평택이라서 오산스포츠센타에서 강습받고 있습니다 샘 덕분에 접영을 좀더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산이라면 독산성배 수영대회가 열리는 그 곳이죠? 그립습니다 제가 1회 대회 때 아쉽게 MVP를 놓쳤는데ㅠㅠ
자주 소통해요 감사합니다^^
네 부끄럽지만 참여 하도록 해볼게요 물개지욱욱 말고 짧게 홍보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엄지척! 수포자였는데 쌤덕분에 희망을 갖게됐어요~기초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감사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기초부터 다져가시면 인어가 되실거예요 화이팅^^
호흡이 제일 먼저이고 / 가수는 노래가 되야하듯이 수영도 호흡이 되야한다!(좋은말씀이시네요) / 공감합니다
네 이걸 하고 다음걸 배우셔야 하는데 같이 하려고 하니까 무척 힘들죠ㅠㅠㅠ
지욱쌤 말씀에 공감해요.
처음하시는분은 호흡이 제일 중요하죠.
저도역시 강습때 그렇게 해왔었네요. 하지만 발차기 먼저 하시는 강사분들도 이해가 되긴하죠. 다른눈으로 보면 회원님들 체온유지에 조금더 신경쓰는걸로 생각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저같은경우엔 호흡법 . 뜨기. 수평뜨기. 수영뜨기후 발차기후 킥판잡고 음파 발차기. 사이드킥 순으로 강습했던 기억이네요.
수영장 물이 추워서 호흡따로 발차기따로 알려주면서 체온유지에 신경써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맞아요 추운 것도 중요하죠 제가 학생이라면 대표님께 가서 수영을 배우고 싶습니다 철학들이 너무 좋아요 ^^
실례지만 지금은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
@@Seal_George 사실은 아직 수영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아닌척 거짓말로 답변한거에 있어 먼저 사과드리고요. 현재는 경기도 양평에서도 변두리 아담한 수영장 관리하며 강습도 진행중입니다. 와이프와 같이 일하고 있어 지역에서는 부부쌤으로 많이 불리고요.
여기는 시골에서도 변두리 이다보니 수강생이 많지 않아요. 한타임에 5~10분내외. 연령대도 비교적 고령대이시죠 (50-70대) ㅎㅎ 저도 지욱쌤처럼 열정부리고 싶은데 열정부릴때가 없네요ㅠㅠ. 스킬 알려드리면 욕먹어요.ㅎ 어려운거 시키지말고 편하게 띄어만달라고요.
제가 여기와서 느끼는게 참 많네요.
수영에는 정답이 없는거 처럼 강습법도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적어도 여기서는 띄어드리는게 정답이죠. 예전엔 수영장에 오시는 회원님들이 수영선수처럼 다들 잘하는걸 바라고 오시는줄 알았었거든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예를들면 자동차 수동기어를 조작하는데 어떤분들은 엔진미션등 자동차에 대하여 공부를 해서 이해하고 운전하시는분이 있는 반면. 그냥 기계에 대한 이해없이 움직일수 있게 알려만주면 운전하고 다니시는분들도 많으시잖아요. 수영장오시는 회원님들도 영법이해를 원하시는분들도 많으신반면 이해따윈 사치야란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설명도 최대한 간단히 하게 되더라고요. 원리와 이해는 나중에 일단 동작설명부터 하라는데 어떻게 해드려야 제가 옳게 행동해야 되는걸까요? ㅎ 그리고 말길어지면 춥다고 하시는게 다반사죠. 그래도 추워서 안나오시는거 보단 짧게말하고 안춥게해달라 하시면서 수영장에 나오시는게 얼마나 고마워요.
제 푸념에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지욱쌤 열정과 강습법 저는 인정합니다.저도 많이 배워가고 공유할것 있으면 공유할께요.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
역시 아직도 현업에 계시군요 저 작년 한 해 동안 양평군 수영연맹 소속으로 있었거든요 지금도 회장님 이광호 형님하고 친하구요 ^^
용문수영장이나 여성문화회관에 계시는 분들은 알아요 기회되면 꼭 뵈어요 감사합니다
@@Seal_George 양평도 잘 알고 계시는군요. 저는 대명리조트내에 아주 아담한 수영장에 있어요^^
저는 양평온지 5년되네요.
기회 되시면 다음에 뵐께요^^
지욱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
호흡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렵네요~
1.숨을 제대로 못쉬어 숨이 차는건지..
2.체력이 딸려서?! 못쉬는건지 .. 헷갈립니다.
거기다 비염이 있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는건지요?
숨이 차서.. 거리가 늘지 않네요~
체력과 호흡을 비교하면 호흡 때문일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광재님 비염이라 코로 호흡이 안 되면 힘드실거예요ㅜㅜ 거리를 늘리기 전 먼저 호흡을 연습해보세요 ^^
@@Seal_George 네.. 감사합니다^^ 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ㅋ
@@GJ-wm9pd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쭉 함께 해주세요 ^^
물개지욱욱튜브호흡연습 어케하나요?
전 접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영법보다 평영 호흡시 물이 입에 많이 들어가요 😟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들숨을 빨리 마시면 그럴 수 있습니다 날숨이 먼저 마지막 순간에 짧게 들이마셔 보세요 은화님 ^^
@@Seal_George 감사합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쌤 덕분에 수영이 재미있습니다.
날마다 쌤 영상 시청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별10개. 와우...
하늘에 그 많은 별들을 욱쌤이 가져가셨군요^^ 야금야금
호흡.
발이 닿지 않는 물 속에서 어푸어푸 하다간 얼마가지 못하고 허우적되다 익사하겠죠.....
달리기나 잔차라면 포기하고 싶을때 주저앉으면 되는데 발이닿지 않는 물속에선 어떡하죠.... 손을드나^^
그게 바로 호흡인데....
운동을 하면서 정말 포기하고 싶을때....처음 시작한 마음을 떠올리면 그 중요한 호흡도 멘탈에는 이기지 못하드라구요....제 경험^^
좋은 강의 같았습니다...
즐 저녁~~~~
불암님 댓글을 보며 오늘도 잠을 청합니다 늘 파이팅 넘치는 댓글 감사드려요 ^^
역쉬최고의설득력있는설명!
덕분에호흡이편해졌답니다~~
👍Super teacher👍~~🙆♀️
오 진짜요? 완전 신나네요 감사합니다 ^^
다른 영법들도 그렇게 되시길 쭉쭉~~~
선생님 덕분에....지금은 잘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기쁘네요 ^^ 앞으로도 궁금한 내용은 물어보세요 (핫트)
들숨시 코와 입을 사용하는 것 자세히 부탁 드려요.
요즘 그렇게 호흡을 바꾸고 있는데 수영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강사님이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오 그러면 영상 다시 올려볼게요 기쁘네요 민수님 감사합니다 ^^
그런거 같아요
입으로 물속에서 뱉고 수면 바깥에서 들이 마시고 하다보니 반쯤 코입이 물속에 잠겨도 빠르게 그순간 들이마시게되더군요
왜 6개월해도 몇번 돌면 힘들고 숨이차는지 몰랐는데 그 고민 이후로 노력했고 호흡 트이니 한시간은 거뜬해지더라구요
맞아요 날숨을 물에서 다 써버리면 기도가 확보되기 전에 공기를 들이마시려다가 물을 먹는 경우를 자주 보았어요ㅠㅠ
이제 호흡이 트이셨으니 더 발전할 일만 남았네요 응원합니다 ^^
아니 당연히 멈춰서 호흡이 트였다해도 수영하는동안 뜨고 가라앉고 동안 호흡이 중요한거죠 호흡 발차기 팔동작 단계별로해도 호흡만 연습해도 발차기 팔동작이 드가면 안되는게 호흡인데;;
그쵸 조금 더 생각있는 강사님이라면 이 영상을 보시고 강습 패턴을 바꾸실거예요 ^^
@@Seal_George 마녀님은 제자리 호흡이 트였다해도 실전에서 호흡이 달라진다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댓글도 1빠다 ㅋㅋ 좋아요 1번이요~진짜 팩트입니다...공감하는 1인입니다^^ 셩 중독자 1인 추가요~
아이디에서도 수영 좋아하시는게 팍팍 느껴지지 말입니다 ^^ 댓글 관심 감사드려요 (핫트)
초급한달.. 킥판떼고 자유형배우고 있어요
발차기때문에 선두쪽에서 하고있으나
자유형 호흡이 너무 불편했어요 너무 숨이 차고.. 25m 가는동안 2-3번은 숨막혀서 일어나요.
단지 호흡이 적응이 안되서라기보단 제가 하는 호흡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단순한 음-파로는 제가 알고싶은 부분이랑은 맞지않았어요 그러고나서 정말 유튜브에 나오는.. 모든 호흡법을 찾아 봤는데
여러 방식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중에 제게 맞는걸 찾아야겠지만. 그리고 세세하게 호흡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분은 없는거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욱강사님이 알려주신 수면위로 나왔을때 남은 호흡을 뱉어내고 코와 입으로 같이 들숨을 하라는 부분에 이마를 탁 쳤어요.. 저희 강사님은 이부분을 체킹해주지 않으셨거든요 쨋든!
제가 지금까지 하고있었던 자유형이 어땠는지 말씀 드리자면
오른쪽 호흡이며 처음 벽을 밀고 출발 할때
1.헙 하고 들숨 후 수중에서 왼쪽 팔을 돌리구요
(이때 숨을 참음)
2.오른팔을 돌릴시 코로 날숨을 하며 머리를 측면으로 돌려 헙 하고 바로 들숨
이렇게 1,2 반복인데 발차기가 힘든게 아니라 숨이 막혀서 숨이차서 힘들어요 도중에 숨쉬려고 일어나게되구요!
측면 호흡시 날숨이 제대로 되지않은 부분을 보니 확실히 제 호흡에 문제가 있엇던게 맞는거같어요!! 그래서 오늘 강습날 파를 하려고 시도했으나 물 속에서 너무 코로 날숨을 다 뱉어서 그런지
파를 할 힘이 없고 바로 헙 하고 들여 마시게 되더라구요. (천천히 내뱉는게 맞는거죠?나름 천천히 내뱉는다고 한건데 폐활량이 딸리는지 ㅠㅠ)
그리고 1번에서 왼팔을 돌릴시 숨을 참고있는게 맞는지도 궁금해요.. 자유형 하며 제일 힘든게 왼쪽 팔을 리커버리 할 동안 숨이차요 이걸 해결할 방법이 있을지... 제 호흡법 지적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멈추지 않고 한번에 가고싶네요ㅠㅠ 미리 답변 감사드려요🥰🥰👏🏻
호흡은 영법별로 다른게 아니라 다 같아요
1.왼 팔돌릴 때도 참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날숨은 일정해야 해요
아시는대로 빨리 뱉어버리면 바로 숨을 마시기 위해 고개를 들게 됩니다
2.이론상으로 날숨은 물에서 천천히 7 80 물 밖에서 빠르게 20 내쉬고 들이마시는게 좋습니다
3.수영을 하면서 영법을 트이기보다는 호흡을 여러번 해서 익숙해진 후에 발차기나 팔돌리기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수영 수업의 기조가 지욱님 의견처럼 균형잡기, 뜨기, 호흡우선으로 전환되었음 합니다. 획기적으로
제가 한국수영연맹회장 및 대통령이 되어서 한 번 센터마다 기준을 바꿔버릴까요? ^^
그립습니다 덤벨님(핫트)
2분 40초 부터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