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프랑스에서 거주 하고 있습니다. 진짜 한 5년전부터 한국 문화에 관심 갖는 사람들 생겨났던 것 같구요 (2018년에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에서 전시 및 한국 문화 행사가 굉장히 많이 열렸었는데 그때 꽤 홍보가 되었던 것 같아요.. ) 3년전부터는 점점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고 있어요. 한식당도 엄청 많이 생겨났고 영화도 인기가 많아요. 십여년전에 비해 국가 인지도나 위상이 달라지는 걸 매년 다르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성이름 한식 뿐만 아니고 다른 레스토랑도 한국에 비해서는 아마 전반적으로 가격 시작점이 높은 편이라 딱히 한식만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사실 한식이 왜이렇게 비싸냐 라고 하시는 분들때문에 제 가격 못받고 장사하시는 분들 많아요. 현지에서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 예를들어 일식은 제값 받고 고급진 이미지로 장사하는 데도 많은데 한식은 항상 저렴해야한다는 인식을 한국인들이 먼저 한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성이름 저 한식 안팔구요… 요식업에서도 일 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맛 없는거 잘못 선택해 드시고 제 댓글에 한식이 비싸다며 태클 거시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현지에서 자부심 가지고 요리 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니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한식은 이제 유명해지고 있는 중이라 지금 이 시점에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 그나저나 말씀하시는 투를 보니 한국인 흉내내는 이상한 사람 같으신데 한국말 쓰고 다니며 우리나라 격이나 깎지 마시길 바랍니다.
@UCwZqo-qMU_RAtoQqbqpJAlg 식재료가 관세때문에 비싸기때문에 해외음식은 비싼편이죠. 한식도 다양한 종류의 퀄리티 레스토랑이 존재합니다. 중식과 일식은 먼저 서양에 진출했기때문에 이점이 작용한거지만 한식은 이제 알려지기 시작한거죠. 누가 지고 이기고 음식을 평론할 때는 그런 의미는 무의미합니다.
@@Arum_lee 신경쓰지마세요 저 사람 원 댓글은 지금 삭제되서 못봤지만 뻔할듯 저 닉네임 온갓 유툽 채널마다 돌아다니며 한국인 한국기업 비하하거나 깍아내리는 검증 안된 정보 퍼트리는 사람임 여러글들 보면 중국인 의심감 ㅋㅋ 여기서 댓 아이디 보고 놀램 여기서도 저러고 다녔구나하고ㅋㅋ 한편으론 씁쓸하군요 여러경우를 보면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선동하고 다닐까하고 여기에 넘어가는 사람도 있다는게 문제
한가지 팩트체크해야될 부분이 있는데 "국가에서 자금지원을 많이한다" "국책으로 많이 밀어준다" 이건 저분들이 잘못알고 계시네요 유럽이 동아시아에서 주요소식을 일본에서 받다보니까 일본기사나 뉴스를 확인도 안하고 내보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영화진흥원이나 각부서에서 선정되면 어느정도 지원되는 부분은 있는데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님들이 몰라서 그렇지... 2022년 문체부 예산이 7조 4천억임..... 그 중에 콘텐츠 분야만 봐도 코리아펀드 1388억, 문화콘텐츠 국제협력 및 수출기반 조성 489억, 영상콘텐츠산업 육성 714억,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168억, OTT 시장 등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 461억, 콘텐츠 분야 연구개발 사업 571억 ... 민간 기업들의 노력도 많지만, 생각보다 정부 지원이 많음... 국가 예산으로 인재들 교육 시켜서 산업으로 길러내는 거임. 정부 지원이 나쁜 게 아님... 우리가 무슨 중국이나 북한처럼 자국 선전용 컨텐츠 찍는 것도 아니고... 그 나라가 예산을 잘 쓰는 것도 능력임...
유럽인들중에서는 스페인어권이나 러시아어권 사람들 한국어 발음이 제일좋은거같고 안좋은쪽은 영어권. 아시아권에서는 몽골인하고 우즈벡인이 한국어 제일잘하죠 옛날에 외국인친구들 만나면서 한국어 알려줬을때 남미친구들이나 러시아어권친구들 (러샤인 우크라인)이 가장 잘따라하더라고요 의외로 놀랐던 사람들은 이란사람들중 한국어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젊은사람들중 10명중 2,3명은 안녕하세요 정도 알더라고요
미국에서 사는데, 진짜 미국영화들은 budgets 을 많이 들여서 굉장한 스케일로 만들지만 한국영화는 디테일적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있는 영화에 여러 장르의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알기로 France 가 유럽에서 K-Pop 과 한국영화를 가장 많이 받아들이는 나라인듯.
@성이름 영화, 드라마는 조금 다른데, 가장 큰 장벽이 언어. ott를 보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막에 거부감이 덜 한 사람들. 그래도 케이팝만큼 빠르게 성장하지는 못함. 오겜이나 지우학처럼 쉬운 플롯으로, 천천히 늘어가는 것. 잘 만드는 능력은 검증됐으니, 점진적으로 증가하는건 당연한 흐름.
한국 컨텐츠가 국가에서 지원비를 받아 만들어진다는 건 대체 어디서 퍼진 루머일까요…일본에서 영상 전공하는데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그런 말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일본에서만 그러는 건 줄 알았는데 프랑스 분도 그 얘기를 하셔서 놀랐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의문이네요. 국가에서 돈을 대는 작품은 대게 퀄리티가 낮고 흥행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어느 나라에나 해당되는 걸텐데요.
대한민국은 타 국가와 다르게 문화계에 국가에서 직간접 적으로 지원하는것은 맞습니다. 꼭 금전적인 직접 지원이 아니고 해외 촬영이라던지, 콘서트장, 현지 에이전트 섭외 등등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알게모르게 지원을 많이해요.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국가 예산으로 해외 직접 홍보도 많이했었어요. 김치 크로니클 다큐멘터리도 국가가 돈 내서 만들었었고 할리우드 스타들한테 돈주고 한인마트에서 쇼핑하는척 도촬해서 보도자료 내고..
김대중 정부때부터 모토가 문화정책 육성이었어요. 그때부터 직간접적으로 영화를 산업적인 측면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영화산업'이란 말도 생겨났고요. 당시 문화정책 대대적으로 육성할때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진행했고. 윗분 말대로 금전적으로만 지원 하기 보다는 영화 아카데미 등을 설립해서 간접적으로 인재 육성 등 시스템 제작 환경을 만드는데 많이 투자했습니다. 당시 문화 경쟁력 키우기 위해서 일본 문화 개방도 저때 이후로 완전 개방 된걸로 알고 있음.
그 루머 일본이 만들었고요. 일본인 교수가 일본이 COOL JAPAN 이라는 슬로건으로 국책사업 하다가 전세계로부터 아무런 관심도 못받았는데 한국이 bts kpop squid game parasite 이런 것들로 전세계에서 주목받으니까. 정부가 돈 다 대줘서 만들어낸 국책산업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Bts parasite 완전 commercial 의 결과물인데 무슨 국책산업이라고.. 김대중 대통령이 문화산업의 육성도 중요하다고 했지만 전세계에서 영화아카데미 없는 곳이 어디있나요? 한국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건 인디필름 독립영화인데 무슨. 기생충은 Cj가 만들었죠. 무슨 국책사업 타령인지.. 완전 상업영화인데. 진짜 일본 사람들 루머만드는 건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인들 생각으로는 조선인들은 절대 자력으로 조선인들의 창의력으로 저런 작품을 만들지 못한다. 한국 정부가 돈으로 로비하고 넷플릭스 시청시간 조작해서 squid game 흥행했다고 믿고있어요. 진짜 미친듯. 제국주의 사고방식이 일본 미국 유럽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 만나면 국책사업 타령 루머라고 좀 말해주길.. 진짜 한심해
@@rainfallseattle 님이 말하는건 다른나라에서도 다 하는거고 한국보다 휠씬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거임. 예를 드는거 보면 무슨 김치나 치킨 같은 한국음식, 영화산업 등 말하는데 좀 한심함. 외국인들이 말하고 상상하는 문화지원은 철저한 대중문화임. 근데 한국인들 보면 위에 말햇다시피 전통문화나 음식, 김대중 영화산업 지원 이런건 상업영화가 아니라 독립영화, 일종의 교육정책임. 이러니 일본애들이 이런걸로 장난을 침.
2000년도 초반에 호주 유학생 이였는데 그땐 정말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이름 모르는 섬나라 원주민 으로 생각했고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했고 아시아인 이라는 이유로 맨날 칭총칭총 차이나~ 이러면서 놀렸는데 요즘 여행유튜버들 보면서 세계 각국의 워너민들 입에서 한국말이 나올때마다 옛날 생각에 서러우면서도 감동이고 기쁘다
코로나전에 파리갔다가 지하철에서 한국말로 길안내해준 프랑스친구를 보고 놀랬는데 ㅎ 혼자 8년을 케이팝 좋아해서 한국어를 유창하게하는 어린친구였어요 가을에 한국에 놀러온다는데 잔뜩 기대중이에요. 우리가 보기엔 평범한 것들이 신기한가봐요 맛집 데려가고 싶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3:45 이걸 보면 일본의 프로파간다가 엄청 집요하고 아직까지도 전세계에 일본의 설명이 잘 통한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한류의 성공은 단지 대한민국 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밀었기 때문일 뿐이라는 비하적인 주장은 일본 우익의 전형적인 프로파간다 입니다. 소위 국책 사업 주장은 과장되게 말해서 전세계에서(특정 국가 국적 불문) 한국 대중문화의 성공요인 분석에 반드시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일반 동호인 뿐만 아니라 아주 전문적인 칼럼이나 기사에도 여러 이유 중 하나로 꼭 들어갑니다. 이것을 보면 일본이 비단 이것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얼마나 집요하고 치밀하게 전세계를 상대로 홍보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자국 문화 산업 지원 안해주는 나라가 없는데 그 중에서 한국이 지원을 많이 해줬고 그리고 또 그게 성공적인 결과에 기여한것도 맞음. "정부가 지원했다"라는건 지극히 상식적인거고 이게 외국인들이 한류를 저평가할 이유가 되지도 않음. 괜히 이거 가지고 열폭하는건 당신같은 한국인들 뿐. 설마 진짜 한국 정부가 한류에 지원을 전혀 안했다고 믿는건 아니겠지??
@@sgtK0420 한국 국책산업은 semiconductor ship biulding car, car battery cell 이게 진짜 한국 국책산업입니다. 문화 지원하는 건 어느 나라나 하는건데 한국이 gdp의 몇프로라도 문화산업에 썼는 지 전혀 모르겠는데.. kpop을 정부가 만들어냄?? 봉준호는 지난 정부의 블랙리스트였는데. 한국영화가 국책산업? 진짜 웃기네.
@@sgtK0420 다른 나라보다 한국이 지원을 많이 했다고 하시는데 비교 통계자료라도 있습니까? 주장을 하시려면 그에 합당한 증거를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말 하는 사람 보면 아무 증명된 자료를 내놓지 못함. 그저 일본이 하는 말 그대로 주워섬기는 게 그냥 한심할 뿐.
우리 나라가 무슨 정부 지원이 빵빵해서 그걸로 영화를 만듦??? 일본 언론이 억지 부려놓은 걸 고대로 받아들여 오해하고 있음; ; 드라마 대박은 겨울연가 부터 시작해서 투자가 늘어온 세월이 있고 정부 지원 아님 ; ; 대박난 것들 전부 우연이지 인위적으로 정부 지원 받아 계획적으로 만든게 아님. 그리고 정부가 문화 사업에 투자하는 정도는 다른 나라들도 다 하고 있음. 동남아 kpop 경연대회도 일본이 이미 하고 있던건데 워낙 kpop이 뜨니까 일본이 벌려 놓은 대회에 동남아 애들이 kpop 퍼포먼스를 엄청 하고 있는 걸 내 눈으로 봤음. 한국 영화는 대박난건 없고 영화제에서 상을 탄거구 국제 영화제에서 상 받은건 오래 됨.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에서 상받은게 뉴스거리가 됐을 뿐. 그리고 대박난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에서 미국 투자 받아서 만든 거구. 넷플릭스도 한드가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 인기라는 걸 알아서 투자한 거구, 별에서 온 그대 같은거 중국에서 왕대박 터졌었고, 일본은 겨울연가 초대박 나고 이후 꾸준히 한드나 kpop이 인기였구 등등
국가에서 지원해준다 이거 전형적인 일본이 주장하는 개소린데 역시 거짓도 천번 말하면 진실이 되는 나라답게 프랑스 사람들도 고대로 믿고 있네 국가가 지원해준다는게 그냥 다른나라도 다 하는 정도의 편의?를 봐주는거지 일본이 맨날 주장 하는 국책으로 밀어준다 국책으로 케이팝 영화 드라마 다 밀어주고 지원해주고 이건 진짜 ㅋㅋㅋ
부산 소주까지 공수한 정성도 대단하고, 한국 🇰🇷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느껴집니다. 예전보다는 한국에 대한 아이디어를 약간이나마 갖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오징어 게임이나 BTS는 그 자체가 인기를 얻은 부분이 더 크다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오늘도 짧지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이런 영상에 항상 보이는 댓글들.. '국뽕 그만해라' 라는.... 우리나라 문화를 좋아 하는 것을 보며 기분 좋아 하는 것을 왜 국뽕이라 치부하며 자학하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만 봐도 미국 팝송 많이 듣나요? 예전 보다 시들해지고 마니아들만 듣지 않나요? 유럽 쪽 대중음악은 아나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미국 영화도 흥행하는 것은 몇몇 뿐이잖아요. 유럽 영화들은 보나요? 관심있는 분들 빼고 개봉한지도 모르지 않나요? 이런 것에 비해 외국에서 우리나라 문화에 관심 같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뿌듯하지 않나요? 자부심 없이 자학만 있다면 어떻게 문화가 발전하겠어요. 남의 떡이 커 보인다에 너무 매몰 되지 맙시다.
@성이름 코로나여서 영화산업 자체가 위축된것도 클거고요 송강호 작품은 브로커 말씀이시라면 감독이 일본인이예요 배우가 한국인인거지ㅎ 그 감독 필모 대충 봐도 애초에 상업영화찍던 감독도 아니예요 아니 거짓부렁 없는말 지어낸것도 아니고 팩트로 외국인이 한국 문화 좋다는데 한국인들만 객관적인척 아니라고 깎아내리고 난리인거 넘 웃겨요 ㅋㅋ 저도 과한 국뽕 안좋아하는데요 걍 웃김 ㅋㅋㅋ
@성이름 아~ 근데 왜 박찬욱은 박찬욱이고 고래에다는 고레에다 라고 안하고 송강호 신작이라고 하신거예요 ㅋㅋ? 영화 제목으로 말했어도 됐을건데 괜히 오해하게 ㅋ 그리고 업계 편의상 국가를 그렇게 분류하는거지 일본인 각본 감독인게 전혀 의미가 없다고 보시는건가요 ㅋ 영화쪽 말고 다른 흥하고 있는 음악 드라마에 대한 님 생각도 뭐라 하실지 궁금해지네요 ㅋ
@성이름 해외드라마도 100개 제작된다 치면 100개가 다 명작만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종이의 집 그건 원작이 있으니 비교하게 되어 더 평이 박할수 밖에 없는것 같고요 최근에 드라마는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우영우도 꽤 핫한것 같고 케이팝도 엔하이픈 스키즈 엔시티 트와이스 세븐틴 에스파 아이브 등등 계속 후발주자나 신인들 나오고 있기에 여력이야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시아권이야 말할것도 없이 한류가 장악한지 오래고요 첨 아시아권에서 한류붐 이야기 나왔을때도 계속 잘될지 의구심 많았는데 지금 어떤가요 근데 그래서 님 결론은 국뽕 그만 하라는 뜻이신지요? 비영어권 한국에서 거대자본과 경쟁하며 이만큼의 성취는 굉장히 이례적이고 고무적 일 아닌가요? 내 나라가 더 잘되길 기쁜 맘으로 응원하면 안되는 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굳이 사서 걱정이나 후려치기는 안해도 될것 같아요~
![🇫🇷파비앙과 알아보는 [프랑스 vs 한국] 문화 차이의 역사적 이유](http://i.ytimg.com/vi/S7xUj-nq1ug/mqdefault.jpg)
![🇫🇷파비앙과 알아보는 [프랑스 vs 한국] 문화 차이의 역사적 이유](/img/tr.png)
아니 이게 외국사람이 독학으로 배운 한국어라구요?? 하... 현타 오네요 ㅠ 진짜 반성하게 되요 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억양과 추임새까지 갓벽하네요 특히 잔느씨는 진짜 와..
눈감고 들으면 한국사람인줄 알겠네요 허헣...
그리고 객관적인 면에서도 한국이 조금씩 더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나도 내친구가 이야기하는줄 알았음 ㅋㅋ
언어천재네요 왼쪽분 정말. ㄷ ㄷ ㄷ
현재 영국 거주중인데 정말 최근 3년간 한국인의 인식이 엄청 달라졌다는걸 느꼈습니다. 이전에 세계여행중엔 중국인이냐는 말이 가장 많았는데 이제는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는일이 많아진것 같아요 특히나 유럽 러시아 남미쪽에서 엄청 느꼈습니다.
저기 나왔다시피 2013년도엔 진짜 한국 이미지는 똥양 개먹는 국가 그 자체였죠. 강남스타일의 유행과는 별개로 인식 자체가 개차반. 근데 불과 몇년안에 이렇게나…
영국남자가 절반이상은 해냈다고 생각함..
@@이거보면행운대박 잘모르는데 대부분 한국인이 보는 채널 아님?
@@이거보면행운대박 아주그냥 국뽕tv들이랑 올리버쌤이 해냈다 하지그러냐
@@김김김-c8u 올리버 쌤은 좀 봐줘요~!
예능을 보고 한국어 독학을 했는데.. 저렇게 유창하게 할수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역시 학교교육보다 내적동기가 외국어 배울때 가장 강력하다는걸 또한번 느끼게 되네요~
너무 잘하심.
당신의 한국어도 대단해요 ~!! 👍👍
독일에 있는 인도네시아인이 나왔는데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물어보았더니 한국 예능프로 보고 독학했다고..ㅋㅋㅋㅋ 이게 가능?
언어적으로 일단 좀 타고나야되는게 있어야된다고봄 아무리 일본 애니 많이봐도 일본어 안늘던데
엥 ㄹㅇ?
와 한국인들 인터뷰한 것 같은ㅋㅋㅋ 한국어 진짜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저보다 잘하는듯
독학인데도 엄청 잘하심...
그쵸.
한국사람인줄
당신도 한국어를 잘합니다 😁
한국에서 오래살고 한국어를 유창하게하는 외국분들도 인토네이션은 어색한 경우가 많은데 이분들은 거의 완벽하네요. 놀랍습니다.
진짜 저 흰옷 입으신분...발음도 완전 정확;;;
저도 저분처럼 프랑스어를 한국 억양 없이 하고 싶네요❤
승연님께서 한국 미디어에 열광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까 클레어께서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간다는거예요? 라고 반문하는게 오히려 한국분이 프랑스인(승연님) 한테 반문하는거 같아서 웃기면서 기특했어요 ㅎㅎ
@K smi ㅎㅎ 그쵸~ 그래도 정량적이고 결과론적인 데이터가 왜 만들어졌는지 정성적인 고찰이 필요할수도 있으니까요! 잘 만들어졌으니까 그렇지! 라고 하기에는 문화적인 특수성이 있을수도 있구요. 그래서 클레어님께 물어본것 같아요.
@K smi ㅇㅈ 퓨
외모가 다른데도 이런 친숙함이라니.. 언어란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
아니 왼쪽 분은 예능보고 독학하셨다면서 한국어를 거의 완벽히 구사하시는데요? 발음은 물론이고 표현까지 완벽하시네요.
"맞지" 하는데 완전 한국인 억양
2010년부터 프랑스에서 거주 하고 있습니다. 진짜 한 5년전부터 한국 문화에 관심 갖는 사람들 생겨났던 것 같구요 (2018년에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에서 전시 및 한국 문화 행사가 굉장히 많이 열렸었는데 그때 꽤 홍보가 되었던 것 같아요.. ) 3년전부터는 점점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고 있어요. 한식당도 엄청 많이 생겨났고 영화도 인기가 많아요. 십여년전에 비해 국가 인지도나 위상이 달라지는 걸 매년 다르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성이름 한식 뿐만 아니고 다른 레스토랑도 한국에 비해서는 아마 전반적으로 가격 시작점이 높은 편이라 딱히 한식만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사실 한식이 왜이렇게 비싸냐 라고 하시는 분들때문에 제 가격 못받고 장사하시는 분들 많아요. 현지에서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 예를들어 일식은 제값 받고 고급진 이미지로 장사하는 데도 많은데 한식은 항상 저렴해야한다는 인식을 한국인들이 먼저 한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성이름 그러게요 안타깝네요 근데 말씀하신 것 처럼 식기 하나하나 신경 쓴 그런데서 식사 한번 하시기에는 15000원으로 턱없이 부족해요 🤣
@성이름 저 한식 안팔구요… 요식업에서도 일 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맛 없는거 잘못 선택해 드시고 제 댓글에 한식이 비싸다며 태클 거시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현지에서 자부심 가지고 요리 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니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한식은 이제 유명해지고 있는 중이라 지금 이 시점에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 그나저나 말씀하시는 투를 보니 한국인 흉내내는 이상한 사람 같으신데 한국말 쓰고 다니며 우리나라 격이나 깎지 마시길 바랍니다.
@UCwZqo-qMU_RAtoQqbqpJAlg 식재료가 관세때문에 비싸기때문에 해외음식은 비싼편이죠. 한식도 다양한 종류의 퀄리티 레스토랑이 존재합니다. 중식과 일식은 먼저 서양에 진출했기때문에 이점이 작용한거지만 한식은 이제 알려지기 시작한거죠. 누가 지고 이기고 음식을 평론할 때는 그런 의미는 무의미합니다.
@@Arum_lee 신경쓰지마세요 저 사람 원 댓글은 지금 삭제되서 못봤지만 뻔할듯 저 닉네임 온갓 유툽 채널마다 돌아다니며 한국인 한국기업 비하하거나 깍아내리는 검증 안된 정보 퍼트리는 사람임 여러글들 보면 중국인 의심감 ㅋㅋ 여기서 댓 아이디 보고 놀램 여기서도 저러고 다녔구나하고ㅋㅋ 한편으론 씁쓸하군요 여러경우를 보면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선동하고 다닐까하고 여기에 넘어가는 사람도 있다는게 문제
국가에서 지원받는 거 수정해드려야 할 듯요.^^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에서나 아주 아주 조금 지원하는 정도구요, 메이저 영화사들은 국가가 아닌 투자사들에게 투자를 받지요.
근데
왼쪽 하얀 옷 입으신 분,
한국말이 진짜 자연스럽네요.♥ 예능에서 익혀서 그런가요.ㅎㅎ
얼마전 프랑스 외곽에서 파리로 떼제베를 타고 갔는데 어린 프랑스친구가 한국말로 말을 걸어와서 정말 놀랐어요! 곧 한국에 온다는데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아요 😺
한가지 팩트체크해야될 부분이 있는데 "국가에서 자금지원을 많이한다" "국책으로 많이 밀어준다"
이건 저분들이 잘못알고 계시네요
유럽이 동아시아에서 주요소식을 일본에서 받다보니까 일본기사나 뉴스를 확인도 안하고 내보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영화진흥원이나 각부서에서 선정되면 어느정도 지원되는 부분은 있는데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국가보다는 cj가 하는게 더 많죠 영화는 그쪽이 다 장악했으니까
쟌느 포함 이 사람들 자체가 초창기 일본주간축제 같은데서 일본문화를 먼저 접한후에, 한국문화를 접한 옛날 사람들이라, 일본 주장을 그대로 하는것.
저도 이부분이 걸렸는데, 감사합니다~
님들이 몰라서 그렇지... 2022년 문체부 예산이 7조 4천억임.....
그 중에 콘텐츠 분야만 봐도 코리아펀드 1388억, 문화콘텐츠 국제협력 및 수출기반 조성 489억, 영상콘텐츠산업 육성 714억,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168억, OTT 시장 등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 461억, 콘텐츠 분야 연구개발 사업 571억 ...
민간 기업들의 노력도 많지만, 생각보다 정부 지원이 많음...
국가 예산으로 인재들 교육 시켜서 산업으로 길러내는 거임.
정부 지원이 나쁜 게 아님... 우리가 무슨 중국이나 북한처럼 자국 선전용 컨텐츠 찍는 것도 아니고... 그 나라가 예산을 잘 쓰는 것도 능력임...
@@honshin23 읿본 쿨재팬 국책예산만 5,000억임. 정신 좀 차리셈
예능 보고 독학 하셨다는 프랑스 여성분 한국어 수준과 발음에 정말 놀랐습니다. 그냥 원어민 수준이네요. 언어 천재이신듯^^
저도 외국에 갔을때 느낀게 나이든 사람들은 동양하면 아직 중국 일본을 먼저 떠올리는데
어리고 젊은 친구들은 확실히 한국 인지도가 높아졌어요.
이 친구들이 나중에 경제력을 갖추는 10여년후면 한국이 더 성장할거라고 봅니다.
주류 사회에 진입하려면 지금 세대가 40-50대가 되야 됨.
하지만 앞으로 인구 감소 때문에 절대 한국이 더 성장하기는 힘들다고 봅닏
@@sgtK0420 *ㅇㅇ 맞는 말이긴 함*
*한국은 이제 통일 안 하면 성장동력을 잃어갈 거임*
*인구도 줄고...... 그렇다고 해서 석유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국민연금만 하더라도 2050년 떄 쯤이면 고갈 될 거라는데....*
2021년에 파리에서 맛집 줄 서서 친구랑 한국어로 이러쿵 저러쿵 수다 쏟아내는데 바로 앞에 있던 프랑스인이 한국말로 말 걸어왔어요. 당연히 이해 못할줄 알고 대화를 거리낌 없이 했는데 다 이해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놀란 경험이었고 한류의 힘도 장난아닌걸 느꼈어요
한국에선 대학입시 지옥이 있다는 걸 알면 기절 할거야~ ㅋ
@@좋은나라-z1q 한국의 입시지옥은 80년대 미국 쇼프로그램 믿거나 말거나에서도 나왔었어요.
@@좋은나라-z1q 프랑스도 만만치 않아
우와....'그니까..'를 이렇게 유창한 추임새로 넣으시다니...신촌에서 만나는 한국대학생이라고해도 믿겠어요. 외국어 공부는 예능이 최고로군요! @.@
불어권 사람들이 다른 타 문화권 사람들보다 한국말 유창하게 잘하는거 같아요…. 진짜 어떻게 한국 여고생들이 얘기하는 거 같지…
유럽인들중에서는 스페인어권이나 러시아어권 사람들 한국어 발음이 제일좋은거같고 안좋은쪽은 영어권. 아시아권에서는 몽골인하고 우즈벡인이 한국어 제일잘하죠 옛날에 외국인친구들 만나면서 한국어 알려줬을때 남미친구들이나 러시아어권친구들 (러샤인 우크라인)이 가장 잘따라하더라고요 의외로 놀랐던 사람들은 이란사람들중 한국어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젊은사람들중 10명중 2,3명은 안녕하세요 정도 알더라고요
미국에서 사는데, 진짜 미국영화들은 budgets 을 많이 들여서 굉장한 스케일로 만들지만 한국영화는 디테일적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있는 영화에 여러 장르의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알기로 France 가 유럽에서 K-Pop 과 한국영화를 가장 많이 받아들이는 나라인듯.
유럽에서 kdrama팬이 가장 많은곳은 프랑스가 맞습니다. 앨범구매등 찐 kpop팬이 가장 많은곳은 인구가 프랑스의 1/4뿐인, 네델란드입니다.
@성이름 21년 통계까진 그렇구요, 케이팝에서만큼은 독일,영국이 올해나 내년까진 프랑스,네델란드를 추월할거로 보입니다. 성장세가 워낙 가파르니. 미극도 케이팝매출이 작년 중국에 다시 추월당했지만, 올해부턴 다시 일본 다음의 최대시장을 굳힐것 같습니다.
@성이름 지금 미국에선 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케이팝 아이돌들 프로모션으로 초청하는 에이전트들이 넘쳐남. 싸이 이후 방탄까지 시간이 걸렸듯이 케이팝 인지도는 빅그룹 없어도 계속 증가
@성이름 영화, 드라마는 조금 다른데, 가장 큰 장벽이 언어. ott를 보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막에 거부감이 덜 한 사람들. 그래도 케이팝만큼 빠르게 성장하지는 못함. 오겜이나 지우학처럼 쉬운 플롯으로, 천천히 늘어가는 것. 잘 만드는 능력은 검증됐으니, 점진적으로 증가하는건 당연한 흐름.
오~ 그렇군요
2018년도에 초등 딸과 오르세 미술관 갔다가 미술관안에 있는 카페에 갔었는데 서빙보는 프랑스인 언니가 유창하게 한국말로 주문 받아줬네요 ㅋㅋ 신기한 경험!! 이십여년전에 학생때 여행 갔을때와는 전혀 달라진 위상
한국 컨텐츠가 국가에서 지원비를 받아 만들어진다는 건 대체 어디서 퍼진 루머일까요…일본에서 영상 전공하는데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그런 말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일본에서만 그러는 건 줄 알았는데 프랑스 분도 그 얘기를 하셔서 놀랐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의문이네요. 국가에서 돈을 대는 작품은 대게 퀄리티가 낮고 흥행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어느 나라에나 해당되는 걸텐데요.
대한민국은 타 국가와 다르게 문화계에 국가에서 직간접 적으로 지원하는것은 맞습니다. 꼭 금전적인 직접 지원이 아니고 해외 촬영이라던지, 콘서트장, 현지 에이전트 섭외 등등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알게모르게 지원을 많이해요.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국가 예산으로 해외 직접 홍보도 많이했었어요. 김치 크로니클 다큐멘터리도 국가가 돈 내서 만들었었고 할리우드 스타들한테 돈주고 한인마트에서 쇼핑하는척 도촬해서 보도자료 내고..
김대중 정부때부터 모토가 문화정책 육성이었어요. 그때부터 직간접적으로 영화를 산업적인 측면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영화산업'이란 말도 생겨났고요. 당시 문화정책 대대적으로 육성할때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진행했고. 윗분 말대로 금전적으로만 지원 하기 보다는 영화 아카데미 등을 설립해서 간접적으로 인재 육성 등 시스템 제작 환경을 만드는데 많이 투자했습니다. 당시 문화 경쟁력 키우기 위해서 일본 문화 개방도 저때 이후로 완전 개방 된걸로 알고 있음.
그 루머 일본이 만들었고요. 일본인 교수가 일본이 COOL JAPAN 이라는 슬로건으로 국책사업 하다가 전세계로부터 아무런 관심도 못받았는데 한국이 bts kpop squid game parasite 이런 것들로 전세계에서 주목받으니까. 정부가 돈 다 대줘서 만들어낸 국책산업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Bts parasite 완전 commercial 의 결과물인데 무슨 국책산업이라고.. 김대중 대통령이 문화산업의 육성도 중요하다고 했지만 전세계에서 영화아카데미 없는 곳이 어디있나요? 한국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건 인디필름 독립영화인데 무슨. 기생충은 Cj가 만들었죠. 무슨 국책사업 타령인지.. 완전 상업영화인데. 진짜 일본 사람들 루머만드는 건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인들 생각으로는 조선인들은 절대 자력으로 조선인들의 창의력으로 저런 작품을 만들지 못한다. 한국 정부가 돈으로 로비하고 넷플릭스 시청시간 조작해서 squid game 흥행했다고 믿고있어요. 진짜 미친듯. 제국주의 사고방식이 일본 미국 유럽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 만나면 국책사업 타령 루머라고 좀 말해주길.. 진짜 한심해
@@rainfallseattle 타국가도 해요. 옆나라 일본만 해도 많이 합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rainfallseattle
님이 말하는건 다른나라에서도 다 하는거고 한국보다 휠씬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거임.
예를 드는거 보면 무슨 김치나 치킨 같은 한국음식, 영화산업 등 말하는데 좀 한심함. 외국인들이 말하고 상상하는 문화지원은 철저한 대중문화임. 근데 한국인들 보면 위에 말햇다시피 전통문화나 음식, 김대중 영화산업 지원 이런건 상업영화가 아니라 독립영화, 일종의 교육정책임. 이러니 일본애들이 이런걸로 장난을 침.
한국어 발음이..왜 그렇게 좋아요? ㅎㅎ
한국사람이 말하는 줄 알거같아요 오디오만 들으면. 어쨌든 한국 문화에 관심 갖아줘서 너무 고맙네요 ㅎㅎ
불과 5년 전에 파리 출장 한창 다닐 때만 해도 한식당이 없어서.. 멀리 떨어진 곳에 찾아갔어야 하는데
지난 달에 다녀와서 보니 이제는 파리 중심에도 많이 찾아볼 수 있고. 심지어 맛있어요!! :)
프랑스 사람들 생각보다 한국 문화에 정말 관심이 많더라구요.
2000년도 초반에 호주 유학생 이였는데 그땐 정말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이름 모르는 섬나라 원주민 으로 생각했고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했고 아시아인 이라는 이유로 맨날 칭총칭총 차이나~ 이러면서 놀렸는데
요즘 여행유튜버들 보면서 세계 각국의 워너민들 입에서 한국말이 나올때마다 옛날 생각에 서러우면서도 감동이고 기쁘다
독학으로 어떻게 저렇게 잘하죠?
발음도 정확하고...내가영어를 잘 못하는건 노력부족이였네요.ㅜㅜ
코로나전에 파리갔다가 지하철에서 한국말로
길안내해준 프랑스친구를 보고 놀랬는데 ㅎ
혼자 8년을 케이팝 좋아해서 한국어를 유창하게하는 어린친구였어요 가을에 한국에 놀러온다는데 잔뜩 기대중이에요.
우리가 보기엔 평범한 것들이 신기한가봐요
맛집 데려가고 싶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와 대박ㅋㅋㅋㅋㅋㅋ그 친구 한국오면 잘 챙겨주시면 너무 좋겠네요!!
@@user-tw8yf5zn2z 덕질은 모든걸 초월하는걸 느꼈습니다 ^^ 한달정도 전국 큰 도시로 여행 계획이더라고요 한국말을 잘해서 걱정없이 잘 다닐거같아요
3:45 이걸 보면 일본의 프로파간다가 엄청 집요하고 아직까지도 전세계에 일본의 설명이 잘 통한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한류의 성공은 단지 대한민국 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밀었기 때문일 뿐이라는 비하적인 주장은 일본 우익의 전형적인 프로파간다 입니다. 소위 국책 사업 주장은 과장되게 말해서 전세계에서(특정 국가 국적 불문) 한국 대중문화의 성공요인 분석에 반드시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일반 동호인 뿐만 아니라 아주 전문적인 칼럼이나 기사에도 여러 이유 중 하나로 꼭 들어갑니다. 이것을 보면 일본이 비단 이것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얼마나 집요하고 치밀하게 전세계를 상대로 홍보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일본의 국책 쿨재팬은 폭망했음
전세계에서 자국 문화 산업 지원 안해주는 나라가 없는데 그 중에서 한국이 지원을 많이 해줬고 그리고 또 그게 성공적인 결과에 기여한것도 맞음.
"정부가 지원했다"라는건 지극히 상식적인거고 이게 외국인들이 한류를 저평가할 이유가 되지도 않음. 괜히 이거 가지고 열폭하는건 당신같은 한국인들 뿐.
설마 진짜 한국 정부가 한류에 지원을 전혀 안했다고 믿는건 아니겠지??
@@sgtK0420 한국 국책산업은 semiconductor ship biulding car, car battery cell 이게 진짜 한국 국책산업입니다. 문화 지원하는 건 어느 나라나 하는건데 한국이 gdp의 몇프로라도 문화산업에 썼는 지 전혀 모르겠는데.. kpop을 정부가 만들어냄?? 봉준호는 지난 정부의 블랙리스트였는데. 한국영화가 국책산업? 진짜 웃기네.
@@sgtK0420 다른 나라보다 한국이 지원을 많이 했다고 하시는데 비교 통계자료라도 있습니까? 주장을 하시려면 그에 합당한 증거를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말 하는 사람 보면 아무 증명된 자료를 내놓지 못함. 그저 일본이 하는 말 그대로 주워섬기는 게 그냥 한심할 뿐.
@@firefighter8466 그러는 당신은 한국 정부가 지원 안했다는 자료가 있나요?
이런 사람 종특: 일본에 대한 열등감에 찌들어서 일본이 하는 모든 소리에 열폭하고 난리만 치면서 근거는 없음.
저 두분 진짜 억양이며 발음 너무 한국말 잘하네요 ~놀랍네요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데 직접 나가서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궁금했던 부분 정확히 찝어서 물어봐주시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
역시 현지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하네요~
Vos vidéos sont toujours intéressantes, c'est un plaisir de pratiquer mon coréen avec elles.👏 Merci!
오모낭.. 잔느씨는 한국말을 저보다도 또박또박하게 더 잘하시넹ㅎ 게다가 독학하셨다니 언어천재인가봄
언니들 한국말 너무 잘해서 너무 충격적이네요 ㅎㅎ눈감고들음 그냥 한국사람!!
실제로 살면서도 체감이 되는…
이젠 먼저 한국인이냐고 묻는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저 분들 말 진짜 잘하네
말싸움하면 지겠어… ㅋㅋㅋ
미국에서도 몇년 전만 해도 일본인이냐 중국인이냐 물어 봤는데 요즘은 농담으로 북한에서 온 한국인이니 남한에서 온 한국인이니 물어봅니다~한식의 세계화와 더불어 케이팝과 영화시장이 세계 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 주자로 한국인으로써 자긍심을 느끼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와우!!!!! 다들 한국말을 나보다 잘하시는듯😆 K드라마 K팝 K영화 K컬쳐가 세계적으로 흥하니 넘나 뿌듯😍
우리 나라가 무슨 정부 지원이 빵빵해서 그걸로 영화를 만듦??? 일본 언론이 억지 부려놓은 걸 고대로 받아들여 오해하고 있음; ; 드라마 대박은 겨울연가 부터 시작해서 투자가 늘어온 세월이 있고 정부 지원 아님 ; ; 대박난 것들 전부 우연이지 인위적으로 정부 지원 받아 계획적으로 만든게 아님. 그리고 정부가 문화 사업에 투자하는 정도는 다른 나라들도 다 하고 있음. 동남아 kpop 경연대회도 일본이 이미 하고 있던건데 워낙 kpop이 뜨니까 일본이 벌려 놓은 대회에 동남아 애들이 kpop 퍼포먼스를 엄청 하고 있는 걸 내 눈으로 봤음. 한국 영화는 대박난건 없고 영화제에서 상을 탄거구 국제 영화제에서 상 받은건 오래 됨.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에서 상받은게 뉴스거리가 됐을 뿐. 그리고 대박난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에서 미국 투자 받아서 만든 거구. 넷플릭스도 한드가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 인기라는 걸 알아서 투자한 거구, 별에서 온 그대 같은거 중국에서 왕대박 터졌었고, 일본은 겨울연가 초대박 나고 이후 꾸준히 한드나 kpop이 인기였구 등등
잔느님은 곧 예능에 나올것 같아요 ㅎㅎ 말을 완전 능수능란하게 하시네요 ㅋㅋ 어서와한국은~ 여기 나올것같은 ~ ㅋㅋㅋㅋㅋ
언어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제가 듣고 깜짝 놀랐네요. 흰색 와이셔츠 입은 여자 분 정말 한국어 발음 좋네요. 화면 안 보고 들으면 한국인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한국어를 잘 구사할 수 있을까요??
저도 깜놀했답니다. 😲
국가에서 지원해준다 이거 전형적인 일본이 주장하는 개소린데 역시 거짓도 천번 말하면 진실이 되는 나라답게 프랑스 사람들도 고대로 믿고 있네
국가가 지원해준다는게 그냥 다른나라도 다 하는 정도의 편의?를 봐주는거지
일본이 맨날 주장 하는 국책으로 밀어준다
국책으로 케이팝 영화 드라마 다 밀어주고 지원해주고 이건 진짜 ㅋㅋㅋ
여자분들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와~~ 발음도 정확.. 진짜 대단하네요ㅎㅎ
예능에서 한국어를 배우셔서 그런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럼 다소 부자연?스럽거나 실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 단어나 표현력이 아닌
진짜 한국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말들로 말씀하시니까 훨씬 한국인이 말하는거처럼 들리네요 ㅋㅋ진짜 한국말 잘 하신다 !
진정 문화의 힘이란 얼마나 강한가!!!
와... 말씀들 어떻게 이렇게 잘 하세요. 어휘도 대단하고 본인의 생각을 한국어로 이야기하는데 전혀 막힘이 없으시네요. 완전 멋있다.
프랑스현지인의 K pop, K culture 관심과 의견을 들으니 흥미롭네요 ~!! 👍🏼👍🏼🎉
또 나보다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야 ㅠㅠ 억양 완전 한국인이네요. 와우 👍
와우!! 한국말 엄청 잘하네요!!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 한국 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이분들보니 분발해야겠어요!! 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딕션이 너무 좋으신데 세상에 ㄷㄷㄷ
한국 문화를 사랑해준다니 한국사람으로써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우리나라 잘하고 있는거 같아 칭찬합니다
잘하는건 잘한다고 해줘야지.
잔느분의 한국어 발음이 대학때 친하게 지내던 후배 목소리와 넘 똑같아서 깜짝놀랬네요. 영어를 몇년해도 아직도 어려운데 한국 예능보고 배웠다는 한국어 실력에 넘 깜놀.
15년 전에 프랑스에 있을 때랑은 정말 달라진거 같아요 국격 상승 넘 좋네요
언어천재들이 정말 많네요… 발음 어휘 인토네이션까지 너무 훌륭하시네요~!
인터뷰 하신 잔느님! 진짜 대단하시다. 독학으로 저렇게 유창하게 잘 말하고 무엇보다 발음이 완전 한국사람이다~~~
열정과 의지가 있으면 외국어를 저렇게 할 수 있구나..
3:45 국가에서 열심히 지원해줬다?ㅎㅎ 박그네 정부에서 봉준호, 박찬욱, 송강호,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은 블랙리스트였고.. 봉준호는 영화 괴물 제작 당시 제작비 부족으로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인터뷰까지 했었는데...
이분들 언어 천재!!!!!! 발음 억양이 완전 한국인
대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딕션 무엇 ㅋㅋ엄청 잘하신다
때문에를 덕분에로 정정하시다니.. 찐이시네요
옛날 어르신들 말처럼 오래 살다보니 별일을 다 보네요. 우린 젊었을 때 홍콩, 프랑스 영화에 심취했었고 그게 당연한 걸로 여겼는데 지금은 프랑스인들이 한국 문화를 좋아해 준다니 참 신기합니다. 심지어 말도 저보다 더 잘하네요 ㅠㅠ
잔느 이분은 정말 소름돋네요 도저히 믿을수 없을정도로 발음구사능력이 엄청 뛰어나세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 ㅎㄷㄷㄷㄷ 어찌이리 자연스런 한국말을 맞지!!!!!! 컥 웃겨 ㅎㅎㅎㅎㅎ
뿌듯하네요 ^^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영상이 많으니 우리 잘하는 것이겠죠 ^^
더 나아가기 위한 부정적인 부분에 대한 조명도 필요한 시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탐구생황에서 한번 다뤄보면 어떨까요? (조회수는 보장 못함 ^^;;;;;;;;)
재밌어요! 👍
저 분들 프랑스 말 해 보라고 하면 못 하실 것 같아요. 얼굴만 외국인이고 한국에서 나고 자란 분들 같아요. 정말 한국어 실력이 대단하네요!
와 근데 여기서도 한국은 정부나 나라에서 지원 많이 해준다 그런 소리를 하네...ㅋㅋㅋㅋㅋㅋㅠㅠㅜ 일본에서 잘못된 말을 어디까지 퍼뜨린건지
@성이름 성이름 국적이 어딘가요? 중국은 폐쇠적인 감시를 통해 통제받고 있는 공산주의사회로써 대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를 집계조차 제대로 안하거나 은폐하고 숨기는 나라입니다.
쟌느 포함 이 사람들 자체가 초창기 일본주간축제 같은데서 일본문화를 먼저 접한후에, 한국문화를 접한 옛날 사람들이라, 일본 주장을 그대로 하는것.
@@depfilta 뭘 알게모르게야 언제 정부에서 엔터에 지원을 했어 ㅋㅋㅋㅋ
@@depfilta 지원해주는걸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뭘 어떻게
@@David-Davis- 북한 데려가서 그 연예인들에게 얼마나 영향력이 커지나요?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거의 프로휘션시 수준..
한국문화의 인지도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거라고 봅니다.잔깐 렌( Renne) 과 상말로( Saint Malo ,bretagne) 살았는 데..상말로는 어르신들 도시라...ㅎㅎ
ㅎㅎㅎㅎㅎ 발음, 억양, 한국말 너무 잘한다.
거기다 이쁘기까지 해. ㅎㅎㅎ
이런 미인들이 한국말 하는건 아주 긍정적이지 ㅋㅋㅋ
독학하셨다는데 발음이..너무좋아요..
잘봤습니다!!! 도움이 됩니다 🙂
조승연작가님은 한국보다프랑스를 더사랑하는느낌문화나역사모든걸
요즘한국청소년들은프랑스문화나
영화나드라마에흥미가없죠
전세계적으로도 k문화가 프랑스보다더 큰 영형력이 있기도하고
헐 진짜 저보다 발음 더 좋으시고 말씀도 한국인중에서도 똑소리나는 그런쪽이시네 와~~그래도 외국어인데 어쩜 나 반성하자 진짜
정말 잘하시네요
깜짝놀람. 한국어잘하시는 외국분들 많지만 정말 잘하심
오늘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주 멋진분이십니다.
인터뷰이 분들 한국말 저보다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우와
잔느님, 대단한 한국어 발음/억양과 사용이 놀랍네요.
잔느씨는 그냥 한국태생아닌가 싶을 정도네요ㅋㅋㅋ
ㅋ오늘 아침에 조승연님 뵈었어요~
마스크쓰셨어도 딱 알겠더라구요
오~~너무 핸섬하시던데요.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어요ㅋ
구독자로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영화가 큰 스케일로 갈 수 있었던 건, 정부가 지원해줘서가 아니라 투자 펀드 조성과 인적 네트워크가 활발한 덕이 아닐런지...
이런 것도 훨씬 재밌어요. 이런 거 많이 찍어주세요~
독학으로 배웠는데 진짜 넘 잘하시네여
이런게 진짜 인터뷰죠. 내가 알고싶은 질문들이 알차게 들어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딕션봐바~
진짜 원어민에 가까운 수준이네요
발음도 발음이지만 원어민들만의 억양과 어투들이 자연습네요~
영상 안보고 듣기만 하면 한국 사람들끼리 얘기하는 것 같아요…정말 무진장 한국말 잘하시네요!!!
무늬만 프랑스 사람이지…우와.
너무 국뽕으로 호들갑 떨 필요도 없고
너무 까내리면서 자학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게 좋지요
1:33 클레어랑 잔느 한국말 너무 잘하네요 ;;;
미드나 마블영화 많이 본다고 영어를 그렇게 잘하게 되나? 분명 노력을 하셨겠지만 잘하신다 진짜
촬영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작가님 파리로 다시 오실때 뵈요~~
ㅎㅎㅎ 다들 너무 귀여우세요~~💙💙💙
흐뭇하네요 90년 초반에 현지에서 대학을 다녔을때만해도 한국을 다수 현지인들이 몰랐는데 그나마 아는사람은 북쪽이야? 남쪽이야 란 약간 느낌이 비하하는 듯해서 언잖았었는데~~
아뭏튼 좋은 이미지에 한국이라는게 자긍심이 느껴지네요^^
부산 소주까지 공수한 정성도 대단하고, 한국 🇰🇷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느껴집니다. 예전보다는 한국에 대한 아이디어를 약간이나마 갖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오징어 게임이나 BTS는 그 자체가 인기를 얻은 부분이 더 크다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오늘도 짧지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울 한국 감독님,작가님들 정말 대단하시죠.요즘 극장 많이 가는데 영화도 드라마도 너무 좋습니다.다만 김기덕같은 사람이 영화계를 배우들을 망치는 일이 생기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 컨텐츠도 👍
식물들 물주면서 듣는데 발음이 너~~무 좋아서 아예 책상 앞에서 다시 보고 있어요 ㅎㅎㅎ
와! 다들 한국어 너무 잘하시네요👍
흰옷 입으신 분 예능으로 한국어 독학 하신거 맞아요? 한국말 너무 잘하심.
하거든요~
~ 인거 같아요
그냥 한국 사람 같네요 ㅎㅎ
쟌느!!!!!!!! 프랑스 생활당시 프랑스어 과외쌤으로 만났는데 한국어로 수다떨었던 기억이... 🤣 사회 정치 종교 등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어로 대화할수 있어 프랑스에대한 공부를 많이 하게되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헤헷~
@@잔느-p4d 헐 본인 등판인가요??
@@jl_0725 네~ ㅋㅋ 반가워요!
민우~ 한국에서 만나! 👍🏼
@@잔느-p4d 네 저도 반가워요!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와..... 어떻게 절케 한국말을... !!!!
특히, 잔느란 분! 어떻게 혼자 익혔는지..그 노하우를 얻고 싶네요, 진심!!!. (발음이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에 항상 보이는 댓글들..
'국뽕 그만해라' 라는....
우리나라 문화를 좋아 하는 것을 보며
기분 좋아 하는 것을 왜 국뽕이라 치부하며 자학하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만 봐도 미국 팝송 많이 듣나요?
예전 보다 시들해지고 마니아들만 듣지 않나요?
유럽 쪽 대중음악은 아나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미국 영화도 흥행하는 것은 몇몇 뿐이잖아요.
유럽 영화들은 보나요? 관심있는 분들 빼고 개봉한지도 모르지 않나요?
이런 것에 비해
외국에서 우리나라 문화에 관심 같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뿌듯하지 않나요?
자부심 없이 자학만 있다면
어떻게 문화가 발전하겠어요.
남의 떡이 커 보인다에 너무 매몰 되지 맙시다.
@성이름 코로나여서 영화산업 자체가 위축된것도 클거고요 송강호 작품은 브로커 말씀이시라면 감독이 일본인이예요 배우가 한국인인거지ㅎ 그 감독 필모 대충 봐도 애초에 상업영화찍던 감독도 아니예요 아니 거짓부렁 없는말 지어낸것도 아니고 팩트로 외국인이 한국 문화 좋다는데 한국인들만 객관적인척 아니라고 깎아내리고 난리인거 넘 웃겨요 ㅋㅋ 저도 과한 국뽕 안좋아하는데요 걍 웃김 ㅋㅋㅋ
@성이름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각본도 그 감독이 썼던데 배우랑 언어가 한국이라고 단순하게 한국영화라고 볼수 있는걸까요 ㅎ 그리고 감독이 일본인인게 왜 상관이 없어요 ㅋㅋ
@성이름 그럼 미나리나 파친코는 미국으로 분류되던데 잘 아시는것 같으니 설명 좀요~~~ 아는척 한적 없고 님 말대로 제가 수준이 떨어져서요~~ 혹시나 다른 모르시던 수준 떨어지는 분들도 님 댓글로 같이 알면 좋잖아요~~~^^.ᐟ
@성이름 아~ 근데 왜 박찬욱은 박찬욱이고 고래에다는 고레에다 라고 안하고 송강호 신작이라고 하신거예요 ㅋㅋ? 영화 제목으로 말했어도 됐을건데 괜히 오해하게 ㅋ 그리고 업계 편의상 국가를 그렇게 분류하는거지 일본인 각본 감독인게 전혀 의미가 없다고 보시는건가요 ㅋ 영화쪽 말고 다른 흥하고 있는 음악 드라마에 대한 님 생각도 뭐라 하실지 궁금해지네요 ㅋ
@성이름 해외드라마도 100개 제작된다 치면 100개가 다 명작만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종이의 집 그건 원작이 있으니 비교하게 되어 더 평이 박할수 밖에 없는것 같고요 최근에 드라마는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우영우도 꽤 핫한것 같고 케이팝도 엔하이픈 스키즈 엔시티 트와이스 세븐틴 에스파 아이브 등등 계속 후발주자나 신인들 나오고 있기에 여력이야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시아권이야 말할것도 없이 한류가 장악한지 오래고요 첨 아시아권에서 한류붐 이야기 나왔을때도 계속 잘될지 의구심 많았는데 지금 어떤가요 근데 그래서 님 결론은 국뽕 그만 하라는 뜻이신지요? 비영어권 한국에서 거대자본과 경쟁하며 이만큼의 성취는 굉장히 이례적이고 고무적 일 아닌가요? 내 나라가 더 잘되길 기쁜 맘으로 응원하면 안되는 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굳이 사서 걱정이나 후려치기는 안해도 될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와... 한국어를 정말 유창하게 구사하시네요. 눈감고 들으면 외국인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영상이 참 재미있네요.저는 삶의 범위를 아직까지는 외국인 만나거나 해외까지 나갈 생각이 없는데 영어 공부 하는 건 좋아해서요.외국 사람 만나면 이런식으로 대화하고 노는구나..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한국말 현지인같이 너무 잘하시네요
와.. 여자두분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ㅎㅎ 소리만 들으면 진짜 한국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