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중·유소래 '산들노들' l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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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세계적 건축가가 그린 노들섬의 미래는? |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노들섬의 미래를 상상한 국내외 건축가 7인중 세번째 발표자인 나은중, 유소래님의 '산들노들'입니다.
‘백로가 노닐던 징검돌’이라는 유래를 지닌 ‘노들섬’ 위에 문화예술을 담는 징검돌을 거닐며 자연과 예술을 경험하고 바람처럼 사람들을 이끌고자 함
==작품설명==
- 노들섬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섬으로 만들고자 산들노들이라는 개념을 통해 기존 노들섬에 문화예술을 담는 징검돌 디자인을 형상화
- 노들섬이 ‘백로가 노닐던 징검돌’이라는 말에서 유래했고, 징검돌을 형상화해 다양하고 재미난 공간을 창출
- 북측으로 연결보행교가 있고, 가운데 방문자센터를 중심으로 서측에는 노을전망대, 야외예술무대, 원형극장 등을 배치하고, 동측으로는 다목적 공연장, 한강 생태관 등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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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의 형식입니다만은 우리나라와 세계 건축설계가들의 수준차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슬플 뿐입니다
너무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한국 건축가들은 어떻게 초청된건지 의구심이 든다.
다들 조그만 건물 몇개 디자인해 이름이 조금 알려지긴 했지만 노들섬을 다를 힘은 턱없이 부족하다.
아니 한국에 계절이 여름만 있나? 봄 가을 겨울에는 그냥 썩혀 놓는 거잖아...
큰 그림의 Why가 보이지 않는 나열의 건축~ 정말 지루하다.
프레젠테이션 퀄부터 믿음이 안간다 ㅋㅋㅋ 외국 건축사들꺼 보고 이거보니까 넘 촌스럽네. 설득력도 없고 오히려 외국 건축사들이 한국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전통과 연결지어 고민해서 만드는 듯.
다시보니 너무 평이해서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음.
한강물 수영 가능할까요
한강물이랑 분리된 인공수영장이에요
수영하면 병 걸림
에휴,,,이런걸 디자인이라고 발표하다니,,참 인재가 없네요,,,,,,,,,
섬 전체를 완만한 계단식으로 만드는건 새로웠음. 근데 굳이 전체를? 이런 느낌..
계단형식의 섬에 공연하고 수영하고.. 전반적으로 평범한 구상인데 이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고민은 했으나 한정된 시간안에 뚜렷한 계획안을 제시 못한것으로 보인다. 기존시설에 대한 고민도 없었고, 그저 돌을 컨셉으로 하여 놓은것 외에 여러 아쉬움이 남는다. 제안한 프로그램 역시 마찬가지다.
수영장 빼고 지금이랑 다른게없잖아 얘는 노들섬 문제점도 모르네
서울시 미래가 기대됩니다
도시 미관상 이게 좋긴한데 심심하긴 하다.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
그냥 무난하네요 무색무취
냄새나고 의미 모를 슈즈트리나 광화문 광장 논두렁같은 레닌주의 아트 더 이상 안 봐도 되는거냐 ㅋㅋㅋ
후 박원순강점기 10년은 도저히 용서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