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건축가가 사람을 생각하고 아파트를 설계한 결과┃지금까지도 유일했고 앞으로도 없을 건축물┃지금봐도 파격적인 1980년대 아파트┃안녕, 가든테라스┃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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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мар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9월 14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도시예찬 2부 안녕, 가든테라스＞의 일부를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도시’.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인식 속 도시는 어떤 모습인가? 도시의 어느 곳을 가더라도 우릴 따라다니는 혼잡함에서부터, 환경오염의 온상, 빈부격차, 끊임없는 경쟁에 이르기까지, 도시는 수많은 문제들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지금도 전세계에서 매주 150만 명이 도시로 이주한다는 사실은 ‘도시의 힘’을 말해주기도 한다. 도시란 어떤 곳이기에 사람들을 끌어모으는가? 그리고 우리는 도시의 미덕을 너무나 잊고 살지는 않는가? 다큐프라임 ＜도시예찬＞은 우리 삶의 터전인 도시의 긍정적 가치를 재조명하면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더 나은 도시의 조건을 모색하는 다큐멘터리다.
“세상을 만드는 것은 건축가의 생각이 아닌,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 건축가 유걸
좋은 도시의 조건은 셀 수 없이 많겠지만,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다양한 경험을 주는 곳이라는 조건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주거라는 측면에서, 우리의 도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가? 도시 인구의 70%가 다 비슷한 집에 살고 있다. 바로 ‘아파트’다. 도시에서 다른 주거, 다른 삶을 꿈꿀 수는 없는 걸까? 40년 전, 시대를 풍미했던 한 건축가가 새로운 실험을 펼친 집이 있다.
예술의 전당으로 유명한 故김석철 건축가가 설계한, 대구의 ‘가든테라스’다. 19세대가 작은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내 집 앞의 넓은 마당을 간직했던 단독주택 같은 아파트. 하지만 40년 동안의 주거 실험은 도시에 몰려오는 개발의 물결 속에 그 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 건축가의 작가주의적 주거 실험의 마지막을 주민들 및 故김석철 건축가의 주변인들을 통해 기록하며, 공간의 다양성이 사람과 도시에 갖는 의미를 탐구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도시예찬 2부 안녕, 가든테라스
✔ 방송 일자 : 2021.09.14.
![[FULL영상] "가족들한테도 신경 못 썼어요." 승승장구 하다가 모든 걸 다 잃고 지금은 산장지기가 된 배우 황덕재](http://i.ytimg.com/vi/S6jmaftI234/mqdefault.jpg)
![Veeze - F.A.F (ft. Rylo Rodriguez)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7hlz2S2GmIY/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21년 9월 14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도시예찬 2부 안녕, 가든테라스＞의 일부를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너무 아깝다 ㅠㅠ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건축은 용적율 꽉채운 아파트가 아니라 이런건데..
막상 님이 건물 지어보세요 ㅋㅋㅋ 용적률 포기하고 지을 수 있나....퍼센테이지대로 서울이면 억단위포기인데
@@user-ve1hx9pt2n용적률 높여서 짓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런 아파트도 남아있어야 하는거지 지방은 이미 공실률 10% 넘어가는 곳들이 속속 늘어나는데 옛날같이 일단 짓고보자 식이면 앞으로도 되겠냐는 겁니다.
@@icyvo3593 그리고 건축물은 디자인 따질수록 건축비 더 올라가시는거 아시나요?... 단위면적당 가격 더 오르면 분양은 또 누가합니까....부동산 경기도 안좋은데. 오히려 지구단위계획으로 건물 계획 디자인 맞추면 용적률 완화해주는게 국토법이라. 지단계획 없으면 솔직히 저기 바닷가 앞 단독건물로 카페를 차릴거 아니면 그럴이유가 하등 없어요.
@@user-ve1hx9pt2n모든 걸 돈으로 보려는 사고방식을 문제삼으신 듯 합니다
효율을 따지다 보면 삶이며 주변 환경이 각박하고 꽉 막히게 되지요
효율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끔은 효율에서 벗어나 다소 낭만주의적인 생각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니까요
엥 대댓 왜저래? 부동산 고점에 물렷나?
학교 다닐때는 우리나라에는 가우디의 까사밀라 같은 작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누군가 없애버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인구가 적어질수록 우리나라 아파트는 이런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방송찍으신분도 이런 문화재가 사라지는게 아쉬워서 영상으로라도 평생 남기고싶으셨나보다
감사합니다
파리교민입니다. 200년이 넘는 낡은 옛 건물들에서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가는데 익숙한 유럽인들에겐 이런 예술적이고 혁신적인 건축역사에 길이남을 건물을 철거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경악스럽게 느껴질 겁니다. 삶의 진정한 멋과 가치를 상실한채 투자 자산의 일부가 되어버린 한국 부동산의 현실이 황망할 따름이네요.
도시의 싸늘한 형광조명아래 층간소음 분쟁이며 미세먼지와의 전쟁속에 살아가는것이 당연해진 한국의 무분별한 도시화속에, 자기만의 개인 녹색공간을 가꾸며 그나마 인간다운 추억을 쌓고 사는것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 뭣이 중한디..
정말 공감합니다 😢
@@practicingkorean8974 정말 아쉬운 마음에 재생해서 다시보기하고 있는데 상가내 양복점 사장님의 품위있는 클래스가 남 달라 보이네요. 저런 쏘울을 살려서 계승할 줄 아는것이 진정한 문화 융성을 꿈꾸는 민족인거죠. 진짜 너무 슬퍼 ㅠㅠ
사업성이니 용적률 따지지말고 리모델링해서 이건물을 보존하도록 목소리를 내실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저 한국가면 이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서 보고 싶어요 사라지기 전에 !!
@@evalee7685 이미 다 밀렸습니다.. 시공사랑 공사비 협의중이에요
한국에는 공간이 없습니다. 오직 부동산 뿐이죠...
한국과 다르게 유럽권 도시는 신축이 오히려 용적률(의외로 옛날 건물들의 용적률이400~500% 입니다. 현대 한국 초고층 아파트 구역이랑 같아요, 흔히 아파트에 적용되는 2종 주거는 250%)손해가 크기 때문에 실용면에서도 밀려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아무래도 1기 신도시를 2종 주거 상한까지 치지 않고 지었기 때문에, 아파트라도 공간을 더 만들기 위해서 재개발하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ㅜㅜ
고 김석철 교수가 설계한 공동주택은 성내동 소재의 삼성파크타워, 분당동 퓨처힐의 그린빌라 두 곳이 더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외관부터 김 교수의 미학이 반영된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가든테라스의 재건축에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들께선 기회가 되신다면 임장 가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어 남겨봅니다.
지금 가면 아무것도없어요
@@user-qb4fo6rj5v 다른두곳 임장 가보시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삼성파크타워 지나다닐때마다 신기하게 생겨서 자주봤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성내동, 잠실동, 방이동 등 올림픽공원 주변에는 일명 “파크빌” 또는 “빌라트”라는 형태의 초고가의 고층빌라가 밀집되어 있는데, 삼성파크타워도 그 중 하나이지요.
이런 건축물중 “태평양파크빌라트”라는 곳 역시 상당히 외관이 독특하고 유명합니다. 삼성파크타워와는 올림픽공원을 사이에 두고 정반대 편에 위치하지만, 성내동 삼성파크타워 임장시 이 곳도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두 건물 모두 부동산 매매나 투자를 위한 임장 목적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다른 파크빌도 그렇겠지만, 두 건물 모두 친족간 증여나 양도이외 매매가 없어서 시가를 측정할 수 없는 건물입니다. 30년전 분양가가 6-9억 사이였다는 점만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든 제작진 분들께 박수를...
그래도 우리나라 건축과 건축가와 건축물은 모두 쓰레기다.
아파트만 그럼
지금은 아파트는 옛날 저런 아파트 보다 못함
저 아파트는 건축주가 수입을 많이 포기하고 작품 만든다는 마음으로 한 거에요. 작품 만드는 사람과 이익을 위한 '상품'을 만드는 기업 중 전자가 더 멋진 것을 만들 수 있죠.
왜 저런 아파트를 못짓느냐면 답은 간단하다
이익(돈)을 더 중요시 하기 때문!
돈에 환장한 건설사들은 절대로 저런 아파트 안짓는다 !!아니 못짓는다!!!
정부도 똑같은 인간들~
허가해 주고 허가 받으며 서로 돈 챙기기 바쁘니깐~
온 천하가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 뭐하랴ㅠ
@@user-oh3rp2em8r 못 짓는게 아니라 안 짓는 겁니다. 딸린 식구가 몇 인데 당연히 수익성 생각해야죠. 돈은 어디서 막 생겨서 손해 보면서 짓나요? 본인 돈으로 한다면 1원 손해 보는 것도 아까울 거면서 남한테는 참 쉽게 말하시네요.
그니까요. 나는 복잡하게 착하고, 남들은 단순하게 나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지요. 손해와 호의가 디폴트가 되야한다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사회환원하고, 남이 내 차 범퍼 박아도 그럴수 있다하고, 땅 가진거 있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텃밭으로 무상으로 내줄 수 있나보네요.
인터넷에 그럴 수 있다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그런 경우를 거의 못 봤는데, 이게 기업만의 문제일까요? 개인이 이미 내 손해는 한 푼도 못 보겠다는 심정일텐데...
도대체 뭐가요?
와 이런 아파트가 많이 지어졌다면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일본처럼 특색있는 건축들이 있는 나라가 됐을텐데..
어쩜 인터뷰하시는 거주자분들 인상이며 말씀하시는 단어선택같은게 인품이느껴진다...
대구의 수준이죠.ㅎ
좋은집에서 넉넉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셨기때문인 거 같아요.
이름부터가 스톤 앤 스틸 ㄷㄷ 날때부터 건축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운명의 만남인가요
스톤 = 석
스틸 = 철
이름이 석철이겠네
심지어 김씨네. 쇠금, 돌석, 쇠철
김석철 ㅋㅋㅋㅋ
외국은 유명 건축가 건물은 아무리 낡아도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 대부분임. 원형이 보존 될 수록 값이 더 비싸지기 땨문에 무지하게 열심히 보수관리를 함. 미디어에 광고나올 때도 항상 건축가 이름이 앞에 붙어서 ---의 테라스가든 아파트 이렇게 소개됨. 저런 건물을 부셔버렸다니....헐
미국같은 경우에는 용적률을 판매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초고층빌딩을 지으려면 다른 토지 및 건축물의 층고를 돈주고 사오는거죠 그래서 높은 빌딩과 전통적인 옛날 빌딩을 유지하는게 서로 이득이어서 보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옛 건축물에 대한 그런 법적인 보호제도가 없다보니, 경제적이지 못한 건물들이 아무리 가치가 높아도 재개발을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공중권개념인것도있고.. 애초에 벽식구조는 리모델링에 한계가있응것도있음
한국은 땅이 작아요
역사를 지우는 중
ㅋㅋㅋ 평소에 알지도 못하는 건물인데 잘 지은 건물이냐?
재건축말고 건물전체로 리모델링하면 얼마나 멋있었을까요.. 보존도 되고 다큐는 잘 안보는데 푹 빠져서 봤습니다. 주민들과 상인들의 이야기와 추억들이 잘 녹아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저분들에게는 돈보다는 추억이 더 중요한거같아서 재건축이 너무 아쉽습니다.
현재시점에서 보아도 정말로 이상적인 아파트인데 자본의 논리로 사라졌다니 너무나 안타깝고 아쉽네요.
네..... 돈의 논리로
현재도 고가 건축비 선뜻내면 저렇게 혹은 더 좋게 지어줄 기술과 창의성 쩌는 건축사들 많으나.
본인부터 그 거의 10억넘는 건축비와 해당 토지 매입비가 따로 충분한지 가늠해야 함.
현 서울 성냥갑 아파트 새로 올리는 평당 건축비가 900만원이라니까.
머 저기 60평대로 치면 ㅋ 5억대면 되겠지만.
저렇게 독특하고 고급지고 자재도 최상급 쓴다고 하면 뭐... 건축비만 10억도 모자랄지 몰라.
너 자신부터 저런데가서 한번 살아봐라! 얼마나 삶의 질이 열악한가? 남은 고생해도 되고 넌 안되냐?
@@halfkiwi 왜이리 꼬임?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고대건물들, 기념할 만한 것들, 특이한 것들, 등 등 모두 다 무너뜨리고
오로지 29~ 30년만 가는 건축물을 지어 새로 건설해서 오로지 돈을 많이 버는 일에만 관심 있다~!!!
어디 사세요?
저도 매우 한국적인거 좋아하고 신토불이마인드의 사람이에요. 근데요 우리나라 예전 건축물로는 높이 쌓는형태도 불가능하고 훼손이 쉬운건알고있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문화는 만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해서 지금부터 쌓아가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미분양 속출중ㅋㅋㅋ
바로 딱 지 코 앞밖에 볼 줄 모르는 황금 만능주의 천민 자본주의
20 30년은 커녕 삼풍백화점 화가 되어 가고..... 현대 건축물이 높게 쌓을 수 있고 훼손이 쉽게 되지 않는다..라곤 하지만 그 장점 중 반이 무용지물이 되어 가고 있지요......
돈 안되면 작품이라도 철거하는게 이 나라 특성
집주인이 자기집 철거하겠다는데 뭔상관?
@@sudnekwa재산권보다 가치있는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onw1513 뭐요?
그러면 당신들이 돈 내어서 보존 해줄거요?
@@user-ur5nt8hh7s 잘 수리하고 보존해서 써야죠.
원래 새아파트 짓는 것도 돈이고,
헌 아파트 수리하는 것도 다 돈입니다.
새아파트는 뭐 땅에서 돈이 솓아서 짓는답디까?
이미 철거가 된 대구의 한양가든테라스 아파트입니다. 로드맵에서 대구 중구 대봉동 24-34 번지이고 지금은 아파트가 없어서 동일주소의 가게들(문구센터나 로마가구)의 로드맵을 킨 다음 2021년전을 보시면 사진을 보실수 있어요.
2021년 전 ㅎㄷㄷ
아....진짜 대구에 뭐 볼거 있다고 저런 문화재를 철거 시키노....참나....ㅠㅠ
대구 살아서 구경가려고 했는데 이미 철거되었다는 댓글 보고 거리뷰로 보고 있습니다.
2016년 2월의 명륜로는 시기 상 겨울이지만 가을 느낌이 나서 정말 예쁘네요.
덕분에 로드뷰로 구경 잘 했습니다. 아름답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서울인 줄 알았는데 대구였네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방송서 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만들수있구나 하며 감탄했어요
그곳주민들이 부럽다고 생각들었고요
대단하네요
부러워 하는게 맞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거거든요.
이제는 재건축 마저도 건축비 증가로 무산되는 시대입니다.
넓은 테라스, 자연 친화, 토지 면적 대비 낮은 세대 수, 서울, 강남구, 정원
이제 가격이 너무 올라버린 가치입니다.
제가 여러집 돌아다니며 방문하는 일을 하는데 옛날 아파트… 엄청 오래된 아파트 중에 구조가 아름답고 신기한 집이 많더라구요. 지으신 분들의 미감? 느껴지는… 여기 나오는 아파트는 더 특별한 것 같지만요. 아파트의 조경도 엄청 세심하게 하셨다고 느껴져요.
그에 비하면 요즘 아파트들은 집약적인 실용성이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집 돌아다니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겨서 더 공부하고도 싶었는데 아름다운 건물 마지막 모습을 담은 이런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하고자하는 의도에 어울리는 영상미와 편집에 감탄했습니다.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명품 주택인데 너무 아쉽네요
보존해야 하는것이 답인데...
매우 가치가 높은 건축물 같은데 계속 유지시킬 욕심은 안 내고, 없앤 뒤 새로 만들 욕심만 하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영상과 도면을 보면 같은 도면으로 조금만 보완해 다시 건축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저 가든하우스에는 층간 소음 없을 겁니다. 저 당시에 지어진 아파트는 콘크리트를 두껍게 쏟아 부어서 만든 아파트들이기 때문에요.
우리나라 아파트에도 낭만이 있었구나..
현재는 흔적조차 없이 싹 철거 됐습니다.
지도의 로드뷰와 영상으로만 남아있어요.
어디에요?
영상 보고 나니 너무 슬픈 댓글이네요
@@Mewkwon 대구시 중구 한양가든테라스
아….
지금은 아예 로드뷰에서도 사라진...빽빽히 올린 아파트 지으려고?? 대구 인구 늘어나려나?
집이 카페도, 식당도, 호텔도 될수 있다는 표현에 공감하고 가요 너무 감동적
제발 저런 건물은 잘 유지보수 해서 관광이나 교육 목적을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검색 해봤는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구나...그것도 나의 고향 대구에서...아쉬운 일이다..
잘 보존했으면 좋았을것을..
이런집이라면 몇십억 인정인데
돈때매
부실하고 멋없고 높기만한 아파트들만 늘어감에 안타깝네요...
이 빌어먹을 나라는 개발은 무조건 용적률 빡빡하게 채워서 아파트 지어버리는게 개발입니다. 환장할 노릇이죠... 이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으면 좀 바껴야하는데, 건설공화국이라 바뀔 수가 없네요...
와 지금 봐도 살고 싶어지는 아파트네요. 저런 명작이 사라지고, 흔한 아파트가 들어 선다니 서운하네요.
이런분의 전통과 맥락이 이어졌으면 우리나라에도 프리츠커 상을 받을 수 있었겠죠..... 안타깝습니다.......수신료의 가치... EBS 다큐에 2000원 몰아줘야함. Luxia 짓는거 보면 이미 이분은 앞서 가셨음.... 한국의 플랭크 로이드 라이트..
저런 아파트를 지으면 누구나 저기서 살고 싶어할 것이고 저절로 품위있고 고급화된 상점이 들어설 것인데 용적률만 따지고 층간소음 유발하는 얇은 슬래브 아파트나 짓고 있는 건설사들 그러면서 이윤 극대화하려고 분양가 올리고. 한국 아파트들은 왜 다 이따위가 되었나. 저도 재건축된 신축아파트 사는데 그 전에는 몰랐어요. 사람의 발망치 소리가 이렇게 크다는 걸. 저런 아파트 살고 싶어요.
유럽은 이런 건물들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제 집값도 더 높게 쳐주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무조건 새 것만 가치있고 모든걸 빨리빨리 허물어버리고 새 걸로 지어버리려는 경향이 안타깝습니다. 예전것들을 보수하며 유지해 그 위에 새로운 것들을 얹고 아름다운 것은 더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가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싶은데.
훌륭한 건축가이신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주택이 남아 도는데, 재건축을 하거나 신축을 할 때, 이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초반에 들고 계신 사진만 봐도 지금기준에도 고급스럽네요. 돈에 눈이 멀어버린 건설사들이 싫어 할 영상이네요
지금 아파트들은 상업성에만 치중해서 큰 생각과 고민없이 대충 그럴싸하게 설계한다는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남을만한 철학 같은게 없어보여요.
그래서 이런 철학들이 담겨있는 건물들은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저출산시대엔 이런집이 대세가 되어야하는데…오히려 대한민국은 시대를 역행중이네요..
그러게요 1명당 출산율 0.6에 닭장같은 아파트 지어봤자 누가 다 들어가 산다고 어이없어요
진짜 시대를 앞서간 건물이네. 주상복합에 자연친화적 요즘 트렌드까지 적용했네
대구 주민으로서 한마디 하면요. 대구는 이미 산업적으로 죽은 도시입니다. 재개발? 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저런 짓 하는 이유는요. 그저 한탕 투기 심리입니다. 저런 짓이 대구가 망하는걸 더 가속화 시키는거죠. 저 병풍처럼 서있는 아파트들이 저에겐 지옥도처럼 느껴집니다.
맞습니다. 어디서나 팔공산, 앞산, 두류공원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아파트밖에 안보입니다. 그걸 권영진 전 시장이 했는데 이제 국회의원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대구는 미래가 없습니다..
화르륵활활
부디 그런 거 당하셨으면 심판 한 번 해 보입시다~
공감합니다 …😢
대한민국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대구만의 일로 비하하네. 이런 사람들 대개 정치병 걸린 사람들.
유럽 옛날 아파트 같다.. 우리나라에도 이런아파트가 ..! ..철거되었다니 너무 아쉽다
몇십억대의 성냥값에서 사는거보다 훨씬 사람을 위한 주거 디자인 인거같아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멋진 건물을 허물다니...리뉴얼을 해서 그 가치를 보존하지...
와... 이건물이 재건축된다니... 진짜 명작인데 아깝다 진짜...ㅠㅠ
엑스테리어디자인을 공부하기시작했어요 저도 사람,자연을 사랑하고자하는 마음에 이 일을 선택했어요 그 마음 잊지 않도록 영상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른들의 한마디 한마디 모두 교과서입니다.
정말 아쉬운 마음에 재생해서 다시보기하고 있는데 상가내 양복점 사장님의 품위있는 클래스가 남 달라 보이네요. 저런 쏘울을 살려서 계승할 줄 아는것이 진정한 문화 융성을 꿈꾸는 민족인거죠. 진짜 너무 슬퍼 ㅠㅠ
사업성이니 용적률 따지지말고 리모델링해서 이건물을 보존하도록 목소리를 내실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저 한국가면 이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서 보고 싶어요 사라지기 전에 !!
이미 사라졌대요 ㅎㅎ 저도 가보고 싶었던 건물이었는데 아쉽습니다
본인이 돈 많이벌어 인수를하셔요
대부분의 동기들이 그러하였듯, 저도 20년전 건축학부를 입학했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유명한 건축가들을 배우게 되지만, 각자의 마음을 흔드는 건축가는 따로 있다는 걸 아마 건축학도라면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김석철 건축가님이 그런 분입니다.
아파트에 살고 싶지 않은 1인인데 저 가든테라스를 보며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축가님이 참 멋진 분이세요
진짜 부자들만 살았던 아파트죠 사람들도 다들 서글서글하시고...친절하시고..배려깊고
지금 지어져도 정말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계셨던 걸몰랐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성냥각이아닌 집다운 집에 어울려사는건 이제 없겠죠.
지금 아파트 가격으로 저렇게 지어야 하는데, 치킨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물새고 갈라진 닭장만 그득그득.
한양 가든이 지금봐도 이쁘긴 하네 리모델링하면 더 좋아지고 다른 쓰임새로도 사용 할수도 잇을듯
에테르노 청담같기도 하네
낭만이 사라진것 같아 먹먹한 느낌이네요. 뒤늦게 알게되서 아쉬울 뿐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80년대에 만든 건물인데 참.. 외국에는 수백년 지난 건물도 보존 해서 잘 사용 하는데.
설계도 잘 보전했다가 인구도 적어지는데 다시 저런 아파트 지어서 살고 싶다. 층간소음도 없어서 복도에서 애들 롤러스케이트 줄넘기 해도 됐다고 하던데 바닦도 엄청 두꺼웠나봄.
근데 나도 단독주택이지만 태어날때 살던집, 26살까지 살았었는데 재개발때매 허문다고 얘기 딱 들었을때 눈물부터 났었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한 집에 오래 살면 그냥 가족 같은 존재임 집도. 그래서 집 허무는날에 알바좀 빼달라고 사장한테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 끝까지 그 정서를 이해를 못하더라...
정말 사람을 위한 건축을 하시던 분이셨네요. 그분의 건축물이 사라졌다니
.. 너무 아쉽네요.
요즘 모든게 돈과 연결되면서 삭막한 세상이 되어가는게... 망해가는 느낌이네요.
눈물나네요 대구 사람인데 지금 올라가는 아파트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물건, 옷들도 옛날 것이 디자인도 그렇고 재질도 좋음
제주도에 있던 세계적인 유명 건축가의 유작도 하루아침에 밀어버리는 판에 저런 건물이야...ㅠ 건물구조를 보니 유럽건물이 연상됩니다.
마당과 정원을 보니 왜 요즘 아파트에 공동 마당이라도 안만들어줄까 옛날에 생각했던 게 떠오르네요. 저 마당이 없어지면서 김장과 장담그는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고 느끼거든요. 아파트 베란다는 공간의 한계가 있는데 요즘은 확장으로 그 베란다마저 없으니까요. 현재 시선으로 보면 아쉬운점, 안맞는 점이 보이기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없앴다는 게 좀 그렇네요.
그나마 영상으로라도 남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간직하고 추억할 수 있겠어요.
헐지 말고 리모델링 했음 좋겠다. 아쉽다
틈틈이 설계 도면을 그리는 게 취미인데요, 작은 아파트도 설계했었는데,,,
딱 ~ 저런 설계였어요!
이런 아파트가 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었는데,,, 역시나 멋지네요.
그런데 철거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 곳에서 살아갈 사람들을 생각하며 “집”을 지어야한다는…
영상미도 너무 좋이요 잘 보았습니다
테라스가 주는 위안이랄까.. 그런게 너무 필요함… 눈앞의 정원 🪴 우리나라도 제발 일부가 아닌 대중적으로 바뀌길..
인구는 줄어드는데 결국 흉물스러운 아파트가 들어왔겠구나..
저기가 현재 미분양률 원탑인 대구인데
부동산 버블때 뭣도 모르고 재건축 결정한 사람들은 지금쯤 땅을 치고 있을듯.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눈물이 나고 안타깝네요... 정말 사람 살기 좋은 아파트네요.
좋은 영상 고맙소
너무 좋은 다큐네요
집이 주거의 공간이 아니라 투기의 대상이 된 이상한 시대, 이상한 나라에서는 사람이 살아갈 수가 없는데...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보존하는 게 좋았을것 같은데. 결국 재개발에 넘어가버린 것이 참 안타깝네요.. 천재 건축가의 의미있는 작품이 50년도 채 되기전에 먼지로 사라지다니..
건물의 세월의흔적이 아름다워요~! 앞으로 아파트 건축물에는 사람이 살면서 음식하고싶고 가족테두리를 만들고 싶고 책한권 읽고 싶도록 그런 철학을 담아 감성 한스푼 얹어 만들어줘요!! 그런감성이 실종 됐어요~ 내가 저곳 아파트 주민이었어도 나라잃은 슬픔과도 맞먹는 기분이었을것 같아요
유럽처럼 오래된 집을 보수해서 살아가는 건 뭐 한국에서 불가능한 이야기죠. 변화무쌍한건 좋기도 하지만, 나중에 가서 문화적으로 한국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에 대해 답변할 수 없는 시대가 올수도...
와 이거 또 올려주셨네요 예전에 보고 건물 이름이 기억안나서 찾다 포기했었는데..감사합니다
우리가 초고도 성장을 하면서 잃어버린 것중 대표적인게 바로 ' 미 '
아름다움이라 부르는 것! 아닐까. . . 그 아름다움안엔 착함, 소통등 온갖것이 들어 있는 느낌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니 천대 받아 온거고.
대봉동 한양가든 맞은 편 청구맨션에 유치원 때부터 중2때까지 살았었습니다.
얼마전 옛날 생각이 나서 가봤는데 이미 한양가든도, 대봉맨션도, 삼익맨션도, 청구맨션도 다 허물어지고 없었습니다.
왠지 마음이 휑한게 요한 상실감마저 들더군요.
한양가든은 그 주변 아파트 살던 사람들도 자주 갔었던 건물이었습니다.
그 당시 주변에서 가장 큰 한양 쇼핑센터도 한양가든 지하에 있었구요.
지하 상가들과 지하에 가족들과 자주 갔었던 함박 스테이크 잘하던 경양식집 등이 있었습니다.
맞은 편에는 만리장성이라는 고급 중식집, 내 초등학교 친구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던 소갈비집 만포장, 거구장,
또 대봉맨션 내 맨숀시장 상가 안 골목길에 전자오락실도 자주 갔었던 코스였죠...ㅎㅎㅎ
대구상고, 삼덕유치원, 동부유치원, 삼덕국민학교, 동덕 국민학교, 사대부국, 사대부중, 사대부고 대구 중심권에 가까운 학교들도 많았습니다.
동성로 시내도 엄청 가까워서 항상 걸어서 갔기 때문에 차가 필요없는 동네였네요.
한양가든에 처음 입주한 사람 중에 삼성 라이온즈 포수 이만수 선수도 있었고,
한양가든이 처음 지어질 당시에는 대구에서 꽤나 부자들이 입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신천과 김광석 길이 예전에는 방천시장이 있던 곳인데 맨숀시장이랑 방천시장이랑 꽤나 큰 시장도 근방에 2군데나 있어서
참 살기 편리하고 정겨운 곳이기도 했어요.
이젠 제가 살아왔던 발자취가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게 아쉽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모태 대봉동 출신에
대봉동에서 20년 넘게 살았던
사람 입니다.
(지금은 바로 옆 동네인
남산동에 삽니다.)
이 댓글 보면서
소름이 돋네요...ㅋㅋ
청구맨션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었고
단짝친구가 청구맨션에
살았던 지라 많이 가기도 했고요
제 베스트 프렌드가 한양가든테라스에 살았어서. 저 집에 수십번을 갔었는데
그때는 저 아파트가 저렇게
예술성 넘치는 대단한 집인줄
몰랐습니다...ㅜㅜ
그와중에 맨숀시장에
전자오락실이 있었다는건
첨 들어봅니다? 진짠가요?
제가 평생 봐온 맨숀시장은
세탁소(맨숀세탁), 수선집
떡집, 미용실, 슈퍼마켓
돼지국밥집, 잡화점, 정육점 등
정도만 알고 있거든요
@@user-hy3qb9nm3g 네, 만화방하고 같이 하던 전자오락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user-hy3qb9nm3g 네, 제가 청구맨션에 살았을 때에는 맨숀시장 안에 전자오락실이랑 만화가게랑 같이 하던 곳이 한군데 있었습니다. 제가 국민학생 시절이었으니까 1980~1986년 정도 쯤이었을 거예요.
@@ppcrxppcrx9547
어휴 제가 태어나기 전이네요...ㅋㅋ
90년대 후반에 맨숀시장 안에
비디오가게 생겼다가.
얼마 못가서 없어진건
기억 납니다.
낡았지만 지금봐도 독특하고 멋진 건축물이네요. 예술의 전당이야 말할것도 없고.
우와 이거 진짜 신기하게 지었네요. 이런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발상이라는 게 참 놀라운 거 같습니다. 허... 생각도 못 해봤네 이런 건.
그레도 멋진 건물을 영상으로 남겨주어 감사합니다
집이 삶보다 돈이랑 연결되었네요. 누군가는 예전에도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두에게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움직이는 정말 좋은 다큐를보았습니다.영상미가 아름다운만큼 사라져가는 것들에대한 아쉬움이 잘 담겨있어 안타깝고 그리운 마음이 드네요 😢
좋은 영상이네요
이런 역사를 작품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재의 발명품을 보는건 참 좋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미래의 아파트가 오히려 이런 모습이라면 좋겠다. 위로만 뻗은 아파트 말고
아기자기한게 너무 예쁘고 정감 가네용 ㅠㅠ
사람들의 잔잔한 말 소리와 그에 맞는 노래가 너무 힐링되고 좋네요🥹👍
요즘 흉측하게 녹색계열, 먹색으로 페인팅해서 창문 다다다다 박혀서 올라가는 아파트들 보면
우리 주변 경관을 완전히 망쳐놓을 정도로 흉측한데 이런 건물은 노후됐지만 살짝만 보수하면 훨씬 멋지게 거듭날 듯
별 생각없이 봤다가 어릴때 부러워하던 가든테라스를 다시 보다니 놀랐고 반가웠습니다. 그 당시엔 저게 이런 사연들이 있는지 몰랐지만 어린 맘에도 참 부러운 집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은 건설불경기인데 어찌됐는지 …
지금 여기 사라졌어요 ㅠ
건축주분 기품이 있으신게
저럴만한 심적 물적 여유도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건축하신게 말씀에서부터 느껴지네요.
집 앞 마당에 자연도 있고, 이웃과의 소통도 생각하며 설계 되었고..닭장 같은 지금의 아파트들 대신 저런 사람을 생각하는 집이 더 많았더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지금보단 조금은 더 있을 수 있었을꺼 같아 씁쓸합니다.
아깝다… 아까워…. 현재라도 이런 멋진 아파트가 있으면 바로 입주하고 싶을 정도..
방문해 보고싶어요..! 다큐 감사합니다
부자들의 여유로운 삶이란......
구조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입체적으로 전체적그림이나 설계도로 보여주면 좋은데 단편적으로 부분부분만보여주니 감질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