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다보니 건축도 모르는 분들의 시기 질투가 많네요ㅋㅋㅋ저도 건축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좋은집이라고 생각함 연못물이야 5cm뿐이라 여름철엔 물 자주 갈아주면 상관없고 지붕이야 알미늄 징크라 녹 걱정 전혀 없음 왜 우리나라는 건축주는 따로 있는데 지들 기준에 안맞으면 틀렸다고 하는지 원
@@belleup22 원래 크리틱은 그런 거임. 천재가 아닌 이상 까고 볼 수밖에 없음. 그건 건축만 그런 게 아니라 미술, 음악, 게임, 영상같이 창작물이 대중에게 공개되고, 어느정도 스탠다드가 있는 예술들은 죄다 그럼... 건축이 크리틱을 받는다는 것은 결국 건축도 창작 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크리틱은 애초에 비평을 하는 것 그 자체고 그 목적이 개인의 발전이 아닌, 분야 전체의 창조와 발전이기 때문에 결국엔 비판이 칭찬보다 많을 수밖에 없음...
딸을 믿어서 사람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서로 모여 아름다운 집을 만든 점이 인상깊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을 위한 딸의 모습이 집의 다양한 구석에서 보이고, 섬세한 디자인이 정말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담긴 마음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된 영상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설계한 분과, 또 딸의 가능성을 믿으신 두 분 모두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훌륭한 건축가님 입니다... 뜬마루 오호~~획기적 입니다.. 발상과 스토리가 너무 훌륭하고 4차선업의 드론의 대중화까지 염두하고 기획했다는게 진짜 젊은 건축가님의 발상 훌륭합니다.. 수중 중정도 신의 한수인듯 합니다.. 이해가 안갔다는 그 표현 그걸 다 안다면 건축가가 필요 없을 겁니다. 건축가,디자이너의 표현이 다 나왔을때 그제야 아하~~하고 알게 되었을때 하나를 배우는 계기..^^ 디자인은 그 주인을 담는다고 하는데 모든걸 다 담은 주택 너무 훌륭합니다. 꼭 멋진 한국의 건축가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5년제 건축학과 나오고 건축회사 다녀본 사람으로써 커리어까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도움 많이 될 듯 설계 할 당시에는 "이 공간이 이렇게 사용되고 이렇게 상호작용되어서 이렇게 되겠지?" 라며 생각을 많이 함 근데 건축학과 다녀보면 교수님이 그런 곳에 굉장히 많이 크리틱을 하심 나는 이해가 안되지만 교수님은 바꾸라며 혼내심 이 집을 설계하면서 현실적인 구조 문제라던가 비용 채광 등을 고민 할 줄 알 게 될 거고 그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설계 당시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살아보니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걸 깨닫고 앞으로 설계할 때 "살아보니까 이렇더라"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설계할 것이니 좋은 기회인건 맞음
@@meyoumeyou0 근데 좋은집이랑 효율성이랑은 거리가 있음 물론 틀을 벗어난 건축의 건축비가 오르는건 당연한데 좋은집은 건축단가나 효율성이 다가 아닙니다 원댓글도 님이 말한 아무나 다 아는 보편적인 내용을 틀에 박힌 사고라고 얘기하신건데 그걸 마치 대단한거라도 되는듯 원댓글을 비웃으시길래 글 남겨봅니다ㅋㅋㅋㅋ
학부생인데 저런 도전을 한다는 것도 진짜 쉽지 않은 일임 부모님의 재력이나 이런 걸 제쳐두고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을 이겨내는게 쉽지 않은 일이니까... 도전부터가 대단한 것 같음. 완성도도 사실 비전공자인 나에게 있어서는 꽤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순 없는거니까 앞으로 나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함. 뭣보다도 부모님이 살 집을 직접 설계를 했다는게 진짜 좋은 포트폴리오니까 앞으로도 잘 나아가셨으면 좋겠다.
디자인 전공하신분들 아시겠지만 대학생땐 레퍼런스들을 과감한 해외 디자인을 많이 접하다보니 아마 많은 시도를 해보고 싶었을것 같습니다 ㅎㅎ 저 연못이라 하는것도 사실 고급 리조트같은곳 가면 있는 그런시설을 만들고 싶었던것 같네요 타협하다보니 이렇게 하게 된것같고.. 그래도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경험을 학생때 하셨네요
※ 이 영상은 2021년 12월 1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자식에게 설계를 맡겼다>의 일부입니다.
부재중 화재시 화재진압은요?
@@순수순진신기...이게 관종인가
이야 자기 설계가 실물로 나오기까지 클라이언트도 있어야하고 진짜 몇년이고 걸리는데, 부모님이 따님 커리어 상승곡선 만들어 주셨네. 해외 건축대나와도 저렇게 시도해보기 쉽지않아요. 굿
돈없으면 못 할
@@오사마빈라멘 부모가 정상적인 사회생활만 했으면 집지을 땅정도는 살 돈 대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미 집이 있으면 그거 팔면 되는거고
대출도 안나올정도의 부모면 유감
@@오사마빈라멘 맞습니다 저거 돈없으면 지을수없어요..
괜히 돈없는사람들이 아파트 살겠습니까?? 단독주택 경매입찰이아니고 새로 지을경우 무지막지한 자본이 들어갑니다.
우동사리는 먹으라고 있는건데ㅋ
ㄹㅇㅋㅋㅋ 착실히 살았으면 집 변두리에 하나정도는 지을수있지
진짜 멋진 부모님이시다 대학 나와도 현장에 가면 집을 직접 설계하기까지는 오래 걸릴껀데 그 기회를 만들어 주시다니 중간 중간 설계때 요청한 부분만 들어봐도 엄청 깨어있는 부모님이신듯
그거보단 그냥 방치형인듯
@@징오-h2h ㅋㅋㅋ방치형.. 말 함부로 하네~
저게 방치형이라니...
@@징오-h2h 그건 느그 콩가루집안 얘기고
좋은부모덕에 성공할거같다
굉장히 성공적인 취업 치트키 하나를 딸한테 주셨네.... 대단하다 진짜
저거 뭔 치트키임 ㅋㅋ
@@진욱-f3k 대학3학년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자기가 원하는데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치트키가 아님 ? 졸업 몇년차부터 저게 가능할거 같아? 취업의 험난한 문을 뚫고도 본인지 직접 설계하기 까지 산넘어 산임.
@@진욱-f3k고작 대학생이 직접 설계에 건축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거의 유일무이한 기회이고 누구도 따라하기 힘든 커리어지
포트폴리오 낼때 내가 직접 지은 건축물을 보여줄 수 있는건데
@@진욱-f3k ㅄ. 겨우 취업해봐야 사수따라 다니면서 몇년동안 눈치껏 배워야 하는걸,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관리감독하면서 다하는게 얼마나 큰 경험인지 알기나함?
@@진욱-f3k 채용 자소서를 본사람이면 압니다. 저런 특이한게 얼마나 눈에 들어오는지 .
외면구조는 복잡하지 않고 너무 일반적인데 내부는 굉장히 재밌고 과감하네요.
개성과 창의를 원하는 따님과 부모님의 협의결과인 것 같아서 너무 신기합니다.
와.. 졸업전에 남들보다 몇 십배는 앞서서 스타트 하는건 그 업계가면 엄청난거임
🔺😍
댓글 보다보니 건축도 모르는 분들의 시기 질투가 많네요ㅋㅋㅋ저도 건축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좋은집이라고 생각함
연못물이야 5cm뿐이라 여름철엔 물 자주 갈아주면 상관없고 지붕이야 알미늄 징크라 녹 걱정 전혀 없음
왜 우리나라는 건축주는 따로 있는데 지들 기준에 안맞으면 틀렸다고 하는지 원
그냥 부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조선인은 다 전문가고 품평 안하면 죽는 집단병이 있어서... 😅
저도 건축쪽인데 설계하면 크리틱할때 교수님들은 일단 까고봄
반대로 저명한 사람이 내가 한말이랑 똑같이하면 눈물의 똥꼬쇼하면서 박수칠꺼면서
걍 일단 여기 사람들도 마찬다지로 학생이했으니 일단 까고 들어가는거같음
@@belleup22 원래 크리틱은 그런 거임. 천재가 아닌 이상 까고 볼 수밖에 없음.
그건 건축만 그런 게 아니라 미술, 음악, 게임, 영상같이 창작물이 대중에게 공개되고, 어느정도 스탠다드가 있는 예술들은 죄다 그럼...
건축이 크리틱을 받는다는 것은 결국 건축도 창작 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크리틱은 애초에 비평을 하는 것 그 자체고 그 목적이 개인의 발전이 아닌, 분야 전체의 창조와 발전이기 때문에 결국엔 비판이 칭찬보다 많을 수밖에 없음...
그런거같음 대단하고 기특하기만한대 누구보다 좋은부모덕에 크게성공할것같음
딸의 설계의 내용이 너무 좋다. 물그림자로 빛반사 효과를 준것은 정말 응용해도 될듯~~
와... 부모님 덕분에 졸업전에 건축 포트폴리오가 생겼네요
이분 철도다니다 퇴직하신분이네요
어쩐지 낮익다 했는데
온화하고 항상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었습니다
훌륭한 딸 두어서 보기 좋습니다
자식을 믿어주는 부모가 있어 걸작이 탄생했네요.
너도 그런 부모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
@@나야-w6i ㄴㄴ 그런기회를 줄수잇는 능력이 있는 부모가 될수있도록 노력하자
얕은 연못은 새들한테도 너무 좋은 쉼터지요. 부모님한테 맞는 집을 설계하셨다니 너무 멋있네요..
딸을 믿어서 사람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서로 모여 아름다운 집을 만든 점이 인상깊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을 위한 딸의 모습이 집의 다양한 구석에서 보이고, 섬세한 디자인이 정말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담긴 마음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된 영상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설계한 분과, 또 딸의 가능성을 믿으신 두 분 모두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물 반사되서 천장에 비치는거 미쳤다 ㅋㅋㅋ 애니메이션 한장면 같아요 너무 몽환적이네요
돼서
10:03
나도 저런 상상 해봤는데 실천을 못 했음 ㅠㅠ 나중에 해봐야지
와.. 진짜 엄청난 도전과 기회이다.. 만들 때도 혼자가 아니라 배우던 교수님께 도움도 요청하고.. 교수님도 반 수업중에 친구들 데리고 가면서 의견 나누면서 현장 공부도 되었을거고.. 딸과 가족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경험으로 남았을듯..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 세상을 바라본 기분..” 되게 멋진 표현인 것 같다. 좋은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언제나 세상 가장 큰 거인이니까💕
뉴턴이 했던 유명한 말입니다 .. ㅎㅎ..
참... 이런걸 보면 학구열이 가장 높은 시절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존중되어야 합니다. 아마 전통적 교육을 받고서 취업을 한 뒤로는 상상은 하지만 절대 실현하지 않을 아이디어로 그치게 되죠. 부모님의 멋진 지원이 젊은 예술가의 날개를 펼쳐주셨네요.
건축은 예술이 아님 설계고 디자인임 다르다는게아니라 전제자체가 사람을 위한거야하는데 그사람의 의견을 무시한 디자인은 예술그이상그이하도아님
따님의 참신한 설계 이네요
주택설계야 아무나해도 특별할게 없죠
@@grx1988 중얼중얼중얼중얼(부러워부러워)
@@성이름-c7v8f 저런집은 브럽지 않아요 ;;;
'😅@@grx1988
@@grx1988 브럽지(쁘득) 않아요 ;;;(땀삐질)
저런집이 아니라 저런식으로 자식 밀어주는 부모와 경제적 여유가 부럽겠죠
대학 다니며..교수님께 조언얻고 집 지으면 꽤 괜찮긴 할듯해요..설계비 비싼데..그부분 부터 아낄 수 있고요..
부모도 딸도 멋지다. 기회가 주어졌다고 해서 뛰어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역시 디자인과는 대학생들이 제일 혁신적인 것 같긴하네요,, 사회나가면 정해진 틀 구조에 얽매이다 보면 이런 디자인 내세우기 쉽지 않은데 딸도 대단하지만, 딸에게 맡긴 부모님도 대단하신 것 같네요!
무한한 믿음을 주신 최고의 부모님께
따님이 멋진 집을 선물해 주셨군요..,
따님도 정말 멋있지만, 따님 분을 믿고 지지해준 부모님 정말 멋있으십니다.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 얼마나 꼼꼼히 챙기면서 했을까??
암튼 부럽네요...
대학생때 엄청난 경력을.. 멋지십니다
11:54 물고기 발 걸어두면 진짜 연못 같을꺼예요~~ ㅎ
바람에 물고기 발이 살랑~
물그림자에 넘실~ 넘실~
명품액자가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좋네요~~ ^^
그냥 저상태가 더 이쁠것 같은대...
@@제로콜라조아-z4p 깔끔한거 좋아하시면 저대로도 충분히 예쁘고용~~
도자기나 금속으로 공예품 만들면 그거대로 물속 물고기처럼 보일것 같아서요~ ㅎㅎㅎ
따님 말씀하시는 거 잠깐만 들어봐도 추진력 엄청난 사람인 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현직자도 아니고 대학생 때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하다니 ㅋㅋㅋ
잘지었네 다른분이 달았듯 직접 실제 결과물을 볼수있다는게 흔한일이 아니다보니 커리어상승 장난아닐듯 물론 처음 설계한 디자인은 공간활용도를 생각못한 설계였을테니 변경되어 완성한게 더 집답지않나싶음
정말 가족이 살기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심혈을 기울여서
정성이 담긴 설계라는게 느껴지네요
멋있네요.. 따님도 대단
무엇보다 요즘사회에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각자 폰보기에 바쁜 대화가 부족한 가정이 많을텐데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해 재밌는집을 지은것도 개인적으로는 멋있다 생각하고 봤습니다
우와. 집이 진짜 재밌다. 우리나라에도 아이디어 넘치는 이런 집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 소음은 어떤지 좀 궁금함.
집 설계 기회를 받았는데 '스케치북을 받았다' '재밌겠다'라는 것부터 이미 유복하고 화목한 집안에서 사랑받으며 컸을거같네요ㅎㅎ
젊은데 정말 능력있고 재능있는 여자분이시네. 정말 딸 잘키우셨어요
이친구는 이 경험으로 건축 전반과 시공 진행에 대해서도 확실히 경험하고 좋은 부모님 덕분에 앞으로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미래를 열어주셨네.. 믿음이 대단하시다
비싸고 좋은 학원 보내는 것 보다 물론 돈이 많이 들겠지만 이러한 자세로 아이를 대하는 부모님 최고다 본받아야겠어요
현명하고 관대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지혜로운 자녀분, 멋있는 가족이네요:)
연못 아이디어는 정말 멋지네요. 여태 봤던 집 중에 창의적인 집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건 돈이 있어도 아무렇게나 따라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딸의 능력과 아버지의 아량이 돋보이는 걸작이네요..
부녀지간의 능력이 절묘하게 융합되었군요! 멋집니다
삼각형 집으로 지었으면 내부 공간 좁아지고 인테리어 하기 어려워 지고 혹시 나중에 매매할 때 팔기도 아주 어렵습니다. 부모님이 집을 살리셨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삼각형으로 지으면 죽는 공간이 많이 나올거 같은데요..물론 재미는 잇을듯.
집 매매만 얘기할거였음 이런 프로그램 나오지도 않았을듯..
@@mmocc9196 매매만 이야기하자는게 아니라 매매까지 염두해두자는거지 글알못?
사실 매매생각하면 아파트 사야지 ㅋㅋㅋㅋ
집값에 매여서 주거공간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린듯
와 건축탐구 집이닷.. ㅎㅎ
선 댓글, 후 시청.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는 아름다운 집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따뜻한 사람들이 나오더라고요. 부럽
딸이 젊은 나이에 실제 포트폴리오가 생겼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겼을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진짜 멋진 집이네요 보통 연못이 있으면 관리가 불편할것같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저 높이면 물빼기도 쉽고 물체우기도 쉽고 이끼관리도 할만할것같아요
거기다 중앙 기둥을 나무로해서 관상까지 생각하셨다니 너무 멋져요
대단하신 부모님과 대단한 딸이시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좋은집을 짓게 한거 같당. 착한딸. 믿어주는 부모님. 최고다
되게 좋다 공학적 설계들을 하나하나 보는 게 흥미로움
저런 곳에 살 수 있다는 거도 얼마나 낭만이 넘칠까
부모님은 자식을 믿어주셨고 자식은 그 믿음에 훌륭하게 보답햇네요
훌륭한 건축가님 입니다...
뜬마루 오호~~획기적 입니다..
발상과 스토리가 너무 훌륭하고
4차선업의 드론의 대중화까지 염두하고 기획했다는게 진짜 젊은 건축가님의 발상 훌륭합니다..
수중 중정도 신의 한수인듯 합니다..
이해가 안갔다는 그 표현 그걸 다 안다면 건축가가 필요 없을 겁니다.
건축가,디자이너의 표현이 다 나왔을때 그제야 아하~~하고 알게 되었을때 하나를 배우는 계기..^^
디자인은 그 주인을 담는다고 하는데 모든걸 다 담은 주택 너무 훌륭합니다.
꼭 멋진 한국의 건축가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따님의 태도도 열려 있고 진취적이네요👍👍 멋집니다.
와 부유한집의 교육방식 지린다... 멋지다
집 설계주문 엄청 들어오게 생겼네 어찌 다 감당하려는지 화이팅 입니다 너무 이쁜집입니다.
좋은 건축가 되시길 바라며 예쁜 집에서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이게 진짜 대학 나오는 맛이지. 배운 지식을 일상 생활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하기 크으~
컨셉도 컨셉인데 그걸 구현한 창의력이 대단하네요
3학년이라는게 안믿어질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클라이언트와 소통하고 설계에 반영하는 귀중한 경험을 일찍 하셨네요
진짜 가족이여서 가능한 멋있는 건축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디테일들 진짜 신경쓴게 느껴지고, 마음이 느껴집니다.
평소에 엄청 똑부러진 딸이었나보다. 신뢰가 엄청나다...
믿어주고 지원해줄 능력잇는 부모님이라니 ㄷㄷ…
부모님을 위한집을 한참 고심하고 만든집 답게 정말 멋지고 이쁩니다 이름있는 건축가 되실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물 그림자는 진짜 좋아보이네요
저기에서 그냥 멍 때리고 있어도 기분 좋을거 같네요 ㅋㅋㅋ
가족들의 화합이 참 보기 좋네요
귀한 포트폴리오를 얻으셨으니, 더 나은 설계로 날개 돋힌 듯 훨훨 나셔 세계적 건축가가 되시길 ❤
부모님 덕에 따님 덕에 너무 예쁜 집이 완성이 되었네요ㅎㅎㅎㅎ 서로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따님이 멋지고 대단한듯.... 그를 믿은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멋진 부모님과 멋진 딸이네요.
정말 힐링됐습니다!
자식을 믿고 밀어주는 정말 참된 부모님이시네요.....
2층 뜬마루가 인상깊어요
능력있는 따님을 두셨네요❤
부모 잘만나는게 젤큰복
삼각형 ㅎㅎ 설계수업때 저도 원으로 올렸는데, 못쓰는 공간이 너무 많죠 ㅎㅎ
현재 실내 인테리어 전공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같은 학생이 맞나 싶을정도로 아이디어가 좋네요.. 제가 얼마나 틀안에 갇혀 살았는지 알았습니다. 제 자신에게 반성하고 갑니다.
집보다 가족애가 너무 부럽습니다 화목 그자체네요 좋은영상 보고 좋은에너지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집 자체도 멋지지만 소통하는 가정에 목적을 두고 지어진 구조들이 인상적이네요
딸의 재능이 끝내주네요….
에휴 ㅋㅋ 유튜브에선 죄다 전문가고 장인이지 ㅋㅋ 상식적으로 고작 대학교 3학년에 실제 자기가, 자기가족들이 살 집을 설계하고 진짜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대단한거 맞고 학부때 저런 스펙 쌓는 사람 거의 없을텐데 죄다 못까서 안달이지
물그림자 어룽거리는거랑 테라스가 너무 좋다.
물 그림자 너무 좋네요 + _+
멋집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거인의 등에 올라가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집니다.... 좋은 집도 배우고, 좋은 부모에 대해서도 배우고 갑니다..
부모님이.진짜.멋있는분들 저런 부모님 만나는건 행운이죠 부럽습니다
건축주는 설계비를 아낄 수 있어서 좋고, 설계자는 아주 소중한 프로젝트 이력 하나를 얻을 수 있어서 좋고..... 일단 집이 해가 잘 드는게 향도 참 좋고 무엇보다도 건축주의 요구사항과 설계자의 의도가 잘 어우러져 있네요 ^^
집이 정말 멋있고 따듯해 보입니다
5년제 건축학과 나오고 건축회사 다녀본 사람으로써 커리어까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도움 많이 될 듯 설계 할 당시에는 "이 공간이 이렇게 사용되고 이렇게 상호작용되어서 이렇게 되겠지?" 라며 생각을 많이 함 근데 건축학과 다녀보면 교수님이 그런 곳에 굉장히 많이 크리틱을 하심 나는 이해가 안되지만 교수님은 바꾸라며 혼내심 이 집을 설계하면서 현실적인 구조 문제라던가 비용 채광 등을 고민 할 줄 알 게 될 거고 그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설계 당시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살아보니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걸 깨닫고 앞으로 설계할 때 "살아보니까 이렇더라"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설계할 것이니 좋은 기회인건 맞음
이게 맞는거임 무슨 실적이니 뭐니 하는건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지
근데 팩트는 대학생때 저정도 경험이면 취업문은 거의 프리패스는 맞음..
@@jaehunlee8033취업 치트키는 맞음 다른 면접자들 다 가상으로 구상해봤습니다 할 때 실제로 지어봤습니다 하면 당연히 인상깊게 보겠지
기둥 나무와 뜬 마루는 정말 아찔하네요.
처음 나무 기둥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뜬마루와 연결되니 점점 괜찮아 보이네요.
개구쟁이 아이들이 있으면 재미는 있겠지만 사고가...
삼각형의 집을 올리는걸 반대 했다고 하셨을때 ... 개인적으로 맞아 삼각형은 좀 그렇지라고 생각했는데.. 왜 네모반듯한 아파트 평면도만 생각하냐는 딸의 말을 들으니 어느 순간 다들 너무 틀에 박힌 사고를 하고 살았구나 싶음....
대지경계 자체가 직선으로 끊겨서
네모난게 가장 효율적이죠. 삼각형, 곡선 등을 활용하게 되면 건폐율을 최대로 못뽑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건축비도 엄청 오르구요. 괜히 안하는게 아닙니다.
부분적으로는 동의합니다. 일단 대지와 주변 환경의 특성을 이해하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골목 모서리 부분에 자투리 땅에 지어진 꼬마 빌딩 중에는 삼각형인 건물도 꽤 있죠.
@@meyoumeyou0 근데 좋은집이랑 효율성이랑은 거리가 있음
물론 틀을 벗어난 건축의 건축비가 오르는건 당연한데 좋은집은 건축단가나 효율성이 다가 아닙니다
원댓글도 님이 말한 아무나 다 아는 보편적인 내용을 틀에 박힌 사고라고 얘기하신건데 그걸 마치 대단한거라도 되는듯 원댓글을 비웃으시길래 글 남겨봅니다ㅋㅋㅋㅋ
집은 효율과 실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슴...
네모낳지 않으면 나중에 안팔림
소통의 집이네요
정말 기분 좋게 잘 봤습니다.
물그림자 너무 예쁘네요 집 창에 비치고 안쪽에 반사되는게
멋진 부모님
3:22 아니 아버님 소개를 스케치북 사준 아빠 라고 자막을 해주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뜬마루는 아이디어가 좋다 내집 지을때 써먹으면 딱 좋을듯
학부생인데 저런 도전을 한다는 것도 진짜 쉽지 않은 일임 부모님의 재력이나 이런 걸 제쳐두고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을 이겨내는게 쉽지 않은 일이니까... 도전부터가 대단한 것 같음. 완성도도 사실 비전공자인 나에게 있어서는 꽤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순 없는거니까 앞으로 나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함. 뭣보다도 부모님이 살 집을 직접 설계를 했다는게 진짜 좋은 포트폴리오니까 앞으로도 잘 나아가셨으면 좋겠다.
멋진 부모님과 멋진 딸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_^
멋있다 창작하는 사람들은 고유의 아우라가 있는듯
훌륭한 부모님 밑에 훌륭한 자녀 나도 자녀를 믿어주며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교훈을 얻네요 .. 가족 모두 훌륭합니다. ^^
멋진 가족입니다
집의 설계를 통째로 맡겼다, 설계를 소통에 포커스를 두었다는것 이것은 평소 부모와 자식간 신뢰와 유대가 얼마나 깊은지 알수있는 대목임..우리집같았으면 거실 방방마다 다 개인주의 공간을 만들어놨을거..
테라스도 개별 테라스..갖고싶다..ㅠ
보기만해도 넘 흐뭇한 가족이당...
크 진짜 멋지다 따님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와... 뜬 마루 신박하다. 근데 어린 애 있는 집은 좀 위험할 수 있겠다. 근데 걸터 앉는 저 갬성은 정말 부럽다
디자인 전공하신분들 아시겠지만 대학생땐 레퍼런스들을 과감한 해외 디자인을 많이 접하다보니 아마 많은 시도를 해보고 싶었을것 같습니다 ㅎㅎ 저 연못이라 하는것도 사실 고급 리조트같은곳 가면 있는 그런시설을 만들고 싶었던것 같네요 타협하다보니 이렇게 하게 된것같고.. 그래도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경험을 학생때 하셨네요
연못이나 뜬마루 너무 좋네요. 다만 저처럼 독립공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집전체가 너무 개방적이네요. 암튼 부럽습니다.
와... 나무가 진짜 신의 한수네요!
설계한대로 집을 구현할 수 있는 재력이 부럽다
연못 좋네요. 물고기 키우면 관리 힘든데 얕게 해서 거기다 얕은 무언가 띄워놓으면 너무 예쁠 듯.
멋진 집인데 다만 열린 공간 때문에 뭔가 아이들이 있거나 할때 안전이 우려되는 부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