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원 조성 예산이 1년에 2조인걸로알고있음 자잘한거하느니 1년예산 이거에 몰빵합시다! 이걸보는 시민들은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거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창의력과 영감을 관광객들은 대만족감을 느낄정도로 아름답네요! 무엇보다 한국스러움! 건축디자이너님에게 감사할따름! 노들섬이 왜케 이거저거 안되고 탈이많았나했더니 주인만나려 때를 기다렸나봄
@@방인규-e6c 그건 당연한건데 가져다 댈 때 가져다 대야지. 저게 무슨 효율의 극대화 선택 집중이냐 ㅋㅋㅋㅋㅋ 어휴.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구시대적 발상이다. 아직도 저런 생각이 만연하니까 한국인들이 행복을 알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해서 자살하고 애 안낳고 하는거야. 자신들이 자신을 부속품 처럼 여기니까
헤드윅의 디자인이 좋은 이유 1. 한강은 말씀하신 것처럼 런던이나 파리 등의 강보다 훨씬 폭이 넓습니다. 그 공간 때문에 저도 강의 북쪽, 남쪽이 단절되는 면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렇게 심볼이 될법한 화려하고 높이가 있고 다채로운 공간이 들어서면 그 단절을 어느정도 연결해줄 것만 같습니다. 양쪽에서 실질적으로 오가기도 할 거며 꼭 오지 않더라도 우리의 시선이 양쪽에서 서로 보게 되겠죠. 그게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2. 바닥 공간이 평평해서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계단식이거나 하면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낮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술 마시고 한강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떤 면에서는 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바닥이 평평해서 문제가 덜 생갈 것 같아 좋은 것 같고 다양하게 부스를 세우거나 혹은 정말 해변처럼 일부 공간을 만들 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2층은 시선을 끌만한 구조물이면서도 실질적으로는 1층에 비해 적은 사람들이 프라이빗하게 앉아 있거나 올라가 있을 것 같아 반전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디자인과 공간과 건축은 그 이유에 따라서 존재함이 기본일텐데 심볼의 역할이 필요한 노들섬에 알맞는 미적으로 아름답고 화려하며 동양적인 무드가 눈을 끄는 그리고 기능적이며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안이라서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외국이 보는 한국과 한국이 보는 한국이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우리는 뭐 저런 동양적인 무드, 산세, 한옥 이런 무드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뭐 예를 들어서 한옥이 결합되는 부분 혹은 문을 다 열면 바람이 통하는 것 이런 가치 혹은 디테일함을 가져와서 모던하게 혹은 다르게 표현하는 걸 더 즐기는(?) 것 같거든요. 그게 건축에서도 좀 그런 것 같고 디자인에서도 그런 방식인 것 같고요. 근데 헤드윅의 작업은 뭐 그냥 비전공자인 저지만..느끼기에 묘하게 동양적이고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느낌이 드네요. 뭐랄까 한국 건축가라면 저런 식으로 하지 않았을 것 같은? 저렇게 하면 "아 이건 너무 그냥 우리 느낌이잖아." 했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저는 이게 가장 눈에 띄는 것도 있고 아름답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저 공간에 가고 싶네요.
다른 설계안과 달리 섬과 이어지는 다리를 기존 대교에 통합 시키면서 비용의 절감과 주변 인프라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효과를 잘 노린듯. 다른 건 다리도 화려하고 섬도 화려해서 시선이 분산되어 약간 난잡한 느낌을 주는데 이건 조화가 가장 실용적으로 잘 이루어진 듯. 서울은 파리나 런던을 벤치마킹 해야 할 게 아니라 맨하탄같은 포스트 모더니즘 도시를 벤치마킹 해야 함.
랜드마크가 진짜 이유 없이 돈많은 사치품?으로 짓는 상징물 같은건데 제대로 지어야지 돈 아낀다고 어중간한거 다른나라에 있는거 베낀다던지 그런거 지을 거면 애초에 안짓는게 남 그래서 이번 공모전 후보중 좋게 본게 그 구름 같은거랑 이건데 구름 같은건 다른나라 사례 있는거 보고 아직 전세계 비슷한 사례가 없는 돈 많이 들더라도 헤더윅 작품이 됐으면 좋겠네요
1조 5천억... 한국상황에 맞는 공사비 견적이 아닐수도 있겠지요, 아마 영국 기준으로 산정했을 가능성이,,, 한국기준으로 재 산정하면 조금 나아 지려나요? , 부담스럽지만, DDP와 달리 한국과 서울에 대한 존중이 담긴 이 작품이 훼손없이 만들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바래 봅니다. 헤더윅은 정말 대단한, 현시대의 다빈치로 불릴만한 건축가네요. 멋집니다!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슈퍼트리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슈퍼트리의 나이트쇼와 공중다리를 걷는 기분은 상상이상이죠.. 이 작품은 우리나라, 전 세계에 하나뿐인 매우 독창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우리나라의 한 폭의 산수화를 입체적으로 노들섬에 통채로 구현한 느낌이고요. 실제로 지어진다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것입니다. 다만, 노들섬으로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운송수단을 추가 한다면 금상첨화구여.. 이 안으로 확정짓고 얼렁얼렁 설계해서 짓자.. 오픈일에 예약하고 젤로 먼저 갈께용~~~ 현직 야메 건축사가 씀...
많은 사람들이 접근성이 나쁘다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거든요. 많은 한강다리들이 있지만, 특히 한강대교는 시청 서울역에서 쭉 내려오는 서울 주요 도로 중 하나로 지나가는 버스만도 어마 어마해요. 중간에 용산역도 있구요. 전 그 주변에서 오래 살아서 오히려 교통편 체감을 실질적으로 많이 한 편이거든요. 노들역에서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이구요. 접근성은 한강 중간에 저 정도면 훌륭하다고 봐요.
확실히 외국 건축가분들이 좀 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것 같아요. 한국 건축가분들은 뭔가 한국다움이 강해요. 한국 건축가분들의 시안은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중복되는 느낌... 디자인이 좀 더 과감하고, 독창적이고, 혁신적이었으면.. 그리고 저렇게 짓는다면 훨체어도 이동가능 했으면 좋겠네요.
최근 문화서울역에서 '헤더윅 스튜디오 : 감성을 빚다' 전시보고 왔던 1인으로,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에서 헤더윅을 또 만날수가 있었다니,,, 오늘 한국에 있었다니 ㅠㅠ 회사에 있어서 가지 못한 제가 너무 아쉽습니다 헤더윅 ㅠㅠ 디자인공모 작품도 역시나 헤더윅스럽고 멋져요! 한국에 자주 와주세요♥
노들섬 북쪽 교량 아래에 보행로는 만드는 건 홍수위 아래이기 때문에 불가능. 접근성, 주차 문제등은 디자인과 관계 없이 해결해야될 문제. 우선 접근성 개선부터 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함. 북쪽에는 강변북로, 남쪽에는 올림픽대로가 있음. 한강은 이 두개의 도로로 인해서 섬이 되어있고 한강이라는 섬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섬인 노들섬이라는 공간을 디자인 하는 것임. 한강을 사람들로부터 단절시키는 이 두 자동차 전용도로를 어떻게 넘어갈 것인가? 그런 고민이 필요함. 노들섬은 그냥 미술관의 예술품처럼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 헤더윅은 접근성을 고민하면서 북쪽은 기존 다리 밑으로 보도를 설치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그것은 한강둔치에서나 접근 가능한 것이고, 홍수위 아래에 있어서 설치 불가한 안임. 남쪽은 박원순 시장 시절에 추진하던 백년다리 안을 그대로 가져왔음. 사람들이 차를 가지고 오는 공간인지 아니면 걸어서 접근하는 공간인지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과 전략이 먼저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함.
Lifted up landscape 혹은 floated islands가 너무 높아요. 한국 나무가 (설계자의) 생각보다 작다는 것이 간과된 것 같아요. 한강대교 아치 상단 부분의 높이에 맞추면 조감도에서는 좋아보이겠지만, 사람은 새가 아니쟎아요. 실제 장소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높이로 낮추면 좋겠습니다.
랜드마크는 효율성을 따지는게 아님
효율성 따지다가 이도저도 아니게되면
아무도 이곳을 찾아오지 않을것임
그래서 이거 꼭 됐으면..
1.5조라 하더라도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해서 15조원의 가치를 뽑아내는게 중요합니다.. 에펠탑도 처음에 반대 극심했었죠. 돈 아낀다고 애매하게 노들링 이런거 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서울도 이제 새로운 랜드마크 좀 만들어야 돼요ㅠㅠ
@@몸을만들자요 싱가폴도 마리나베이에만 10조 쏟는데 우리도 이정도는..
🇰🇷 🇰🇷 🇰🇷
천재적이네요. 기존의 평범한 시설물들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사람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아름다움과 컨텐츠가 가득하네요. 음악소리가 벌써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서울 7대 산을 넘나드는 것을 모티브로 꾸민 공중 산책로는 압권입니다.
반드시 헤더윅 스튜디오 원안대로 착공해서 새로운 백년대계의 랜드마크를 후대들에게 남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는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정답은 헤더윅으로 나와 있음, 예산 많이 소요되는 거 알지만 민자 유치를 해서라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에펠탑 처럼 당시 반대를 무릅쓰고 얼른 이 원안 그대로 착공해야 함
🇰🇷 🇰🇷 🇰🇷
서울시 공원 조성 예산이 1년에 2조인걸로알고있음 자잘한거하느니 1년예산 이거에 몰빵합시다! 이걸보는 시민들은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거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창의력과 영감을 관광객들은 대만족감을 느낄정도로 아름답네요! 무엇보다 한국스러움! 건축디자이너님에게 감사할따름! 노들섬이 왜케 이거저거 안되고 탈이많았나했더니 주인만나려 때를 기다렸나봄
엄청 전체주의적 마인드ㅋㅋㅋ 공산 국가에서 할 법한 말씀을. 각 지역의 쉼터를 희생해서 자부심으로 떼우자고? ㅋㅋㅋㅋ
@@방인규-e6c 그건 당연한건데 가져다 댈 때 가져다 대야지. 저게 무슨 효율의 극대화 선택 집중이냐 ㅋㅋㅋㅋㅋ 어휴.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구시대적 발상이다. 아직도 저런 생각이 만연하니까 한국인들이 행복을 알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해서 자살하고 애 안낳고 하는거야. 자신들이 자신을 부속품 처럼 여기니까
이런 휼륭한 건축프로젝트가 현실화되는 도시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
무조건 이걸로 갑시다
건설비 1.5조라고 나왔네요ㄷㄷ...가능할까요
헐.... 1.5조라니.... ddp는 5000억이었는데 조단위라니.. 아무리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천재작품이라도 1.5조는..ㅠㅠㅠ
@@yeye-kt6yj 딱 여가부1년예산인데 폐지하고 저기다쓰면 쉽게해결가능^^
2024년 5월 30일, 결국 헤더윜 당선.
서울시는 예산 조금 아끼려다 원래 안 훼손하지말고 조금 더 쓰더라도 제대로 만듭시다.
관광객들에게 자랑이 될 만한 이런 랜드마크가 절실합니다. 당장의 예산이 부담되긴 하나, 향후 더욱 큰 부가가치를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추진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
Right. Good analysis. Excellent vision.
Among the seven proposals, this is by far the best. Genius and awe-inspiring. A true landmark for the future!
이렇게 멋진 세계적 천재 건축가가 서울 프로젝트 한다는게 레알 진심인가요?? 대박
비 많이 오면 위에 심어놓ㅇ은거 다 쓸릴거같지 않음?
@@4ppreciator안 쓸리게 하지 않을까요?
@@4ppreciator건축가들이 그런 모든 것을 다고려해서하는 거임 ㅋㅋㅋ
헤드윅의 디자인이 좋은 이유
1. 한강은 말씀하신 것처럼 런던이나 파리 등의 강보다 훨씬 폭이 넓습니다. 그 공간 때문에 저도 강의 북쪽, 남쪽이 단절되는 면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렇게 심볼이 될법한 화려하고 높이가 있고 다채로운 공간이 들어서면 그 단절을 어느정도 연결해줄 것만 같습니다. 양쪽에서 실질적으로 오가기도 할 거며 꼭 오지 않더라도 우리의 시선이 양쪽에서 서로 보게 되겠죠. 그게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2. 바닥 공간이 평평해서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계단식이거나 하면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낮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술 마시고 한강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떤 면에서는 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바닥이 평평해서 문제가 덜 생갈 것 같아 좋은 것 같고 다양하게 부스를 세우거나 혹은 정말 해변처럼 일부 공간을 만들 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2층은 시선을 끌만한 구조물이면서도 실질적으로는 1층에 비해 적은 사람들이 프라이빗하게 앉아 있거나 올라가 있을 것 같아 반전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디자인과 공간과 건축은 그 이유에 따라서 존재함이 기본일텐데 심볼의 역할이 필요한 노들섬에 알맞는 미적으로 아름답고 화려하며 동양적인 무드가 눈을 끄는 그리고 기능적이며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안이라서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외국이 보는 한국과 한국이 보는 한국이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우리는 뭐 저런 동양적인 무드, 산세, 한옥 이런 무드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뭐 예를 들어서 한옥이 결합되는 부분 혹은 문을 다 열면 바람이 통하는 것 이런 가치 혹은 디테일함을 가져와서 모던하게 혹은 다르게 표현하는 걸 더 즐기는(?) 것 같거든요. 그게 건축에서도 좀 그런 것 같고 디자인에서도 그런 방식인 것 같고요. 근데 헤드윅의 작업은 뭐 그냥 비전공자인 저지만..느끼기에 묘하게 동양적이고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느낌이 드네요. 뭐랄까 한국 건축가라면 저런 식으로 하지 않았을 것 같은? 저렇게 하면 "아 이건 너무 그냥 우리 느낌이잖아." 했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저는 이게 가장 눈에 띄는 것도 있고 아름답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저 공간에 가고 싶네요.
한국인보다 어쩌면 더 한국다운 건축디자인이죠? 솔직히 감동했음
한옥 지붕처마 같음
바빌론의 공중정원 같아서 엄청 멋있네 ㄷㄷ 이 설계가 제일 아름다운 듯
가장 현실적이며 가장 미래적인 계획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아이콘을 만들고싶지 않다 라는것에 답이 있네요.
👏👍👏👍👏
무조간 이걸루🎉🎉🎉
기다려져요^^❤
Korea is amazing, getting better and better day by day, keep it up
얼마되지 않은 기존의 건축물을 그냥 무너뜨리고 다시 짓는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걸 향상시키고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서울에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만들려는 마음이 영상에서 너무 잘 드러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
하나의 큰 공연장이면서도 멋진 건축 랜드마크가 될듯 싶군요.... 가히 최고입니다......
멋지네
맨허튼 갔을때 리틀아일랜드 보고서 '이거 스케일 크면 볼만 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리틀 아일랜드 스케일을 엄청 크게 빅 아일랜드로 서울에 다시 만드는 구나.
이게 훨씬 볼 만 할것같음
와.... 멋지네요 서울주민 아니 대한민국 시민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겠네요
이걸 놓지면 서울시에 실망할 거임
이뿌다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it. 정말 기대만땅요.
이게 정답이다, 정답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오답을 고르는 바보짓하지말고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싱가폴의 가든이 참 부러웠는데
잘하면 훨씬 멋질것같아요
가든만으로도엄청난
랜드마크가되어 관광객을유치하는 싱가폴을보면...
제발 서울에도 이런 멋진 랜드마크가생겨 진정한국제도시로거듭나길바랍니다
❤❤❤❤❤
🥰🥰🥰🥰🥰💯👌👌👌👌
🇰🇷🇰🇷🇰🇷🇰🇷🇰🇷
👏👍👏👍👏
예산을 여기에 써야 맞을 듯 자전거 탈때도 노들섬 접근성이 너무 안좋았는데 저런 아이디어 세심함 좋음
최고!!!이런 섬 생기면 좋겠다
Futuristic fantasy island....
VERY VERY THANK YOU THOMAS🎉
당선되어서 다행이다.
계획대로 예쁘게 잘 만들어졌으면 하는 서울시민이면 개추
이렇게 가야지
다른 설계안과 달리 섬과 이어지는 다리를 기존 대교에 통합 시키면서 비용의 절감과 주변 인프라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효과를 잘 노린듯.
다른 건 다리도 화려하고 섬도 화려해서 시선이 분산되어 약간 난잡한 느낌을 주는데 이건 조화가 가장 실용적으로 잘 이루어진 듯.
서울은 파리나 런던을 벤치마킹 해야 할 게 아니라 맨하탄같은 포스트 모더니즘 도시를 벤치마킹 해야 함.
런던은 파리와는 달리 요즘 매우 달라졌죠. 아닌게 아니라, 파리는 진짜 서울과는 안맞음.
이분이 하는거자체가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듯
가슴이 뛰는 계획이네요 🎉🎉🎉
이 프로젝트 좋습니다!! 환영합니다. 관건은 비용 그리고 구현 가능성 인데... 최대한 많이 구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ddp도 그렇고 세계적 거장한테 맡겨서 실패한적이 없음 돈으로 타협하려 하지말고 이안으로 가야함 랜드마크로서 평생갈것이니 후대에는 유작으로서 전세계에서 보러올것임
이게 젤 좋다
서울에도 헤더윅 프로젝트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님?
이미 리차드로저스 등 세계적인 건축가는 몇번 옴
양양 설해원 골프 리조트에 "코어"라는 갤러리 생길 예정입니다!
헤더윅스튜디오가 서울시에 영감을 불어 넣어주네요
용산에 초고층 업무단지가 생기고 전망대가 생긴다면,
서울의 방문객들은 특별한 풍경을 기대할 겁니다.
토마스 헤더윅의 개발안이야 말로 그 기대에 부합할 건축물입니다.
best
서울의 먼 미래를 생각해 본다면 노들섬의 중요성은 말 할 필요가 없다
서울 하면 떠오를 설계로 100년을 내다 봐야 한다
비싸도 제대로 만들면 후대에 평가가 좋다.
싸다고 적당히 타협해서 만들면, 또 흉물이니뭐니 소리나오고
'싸게'만들었으니 이정도면 괜찮다 라는 평가는 무의미하다.
1.5조면 정치적생명을 걸어야함…
@@hlcapa서울시 1년예산이 29조임 리스크는 있지만 시민들은 지지하니 상괸없을것
서울시에서 발표한 곤돌라를 노들섬을 중간 정차로 들어와서 연결되면 좋지 않을까요 뉴욕의 케이블카처럼 교통카드로 이용할수있게 대중교통 시스템처럼 이용할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유입될수 있을거 같아요.
랜드마크가 진짜 이유 없이 돈많은 사치품?으로 짓는 상징물 같은건데
제대로 지어야지 돈 아낀다고 어중간한거 다른나라에 있는거 베낀다던지 그런거 지을 거면 애초에 안짓는게 남
그래서 이번 공모전 후보중 좋게 본게 그 구름 같은거랑 이건데
구름 같은건 다른나라 사례 있는거 보고
아직 전세계 비슷한 사례가 없는 돈 많이 들더라도 헤더윅 작품이 됐으면 좋겠네요
1조 5천억... 한국상황에 맞는 공사비 견적이 아닐수도 있겠지요, 아마 영국 기준으로 산정했을 가능성이,,, 한국기준으로 재 산정하면 조금 나아 지려나요? , 부담스럽지만, DDP와 달리 한국과 서울에 대한 존중이 담긴 이 작품이 훼손없이 만들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바래 봅니다. 헤더윅은 정말 대단한, 현시대의 다빈치로 불릴만한 건축가네요. 멋집니다!
솔직히 ddp 벨루다 ㅋㅋㅋㅋ
Another level!! 서울의 7개의 산을 모티브로 인공섬에서 하이킹을 즐긴다니...게다가 기존 교량과 건물의 효율적 활용까지... 최고의 프리젠테이션이다
🇰🇷🇰🇷🇰🇷🇰🇷🇰🇷🇰🇷🇰🇷
제발 이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기를요!
세빛둥둥 볼 때마다 넘 아쉬워요ㅠ
확실히 외국 분들이 디자인이나 컨셉 방향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 그리고 감사합니다. 참고로 폭우시 한강 범람에 대한 대책도 잘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무조건 이걸로 갑니다 -최고에요-
무릉도원 현실화인가
설계도 그대로 구현되면 압도적일듯
진짜 관광명소 된 것 같아요 싱가폴 마리나베이처럼
여기서 가든스 베이 느낌내고 용산 정비창이랑 여의도에서 마리나베이 느낌 내면 좋을 듯
ㄹㅇ 싱가폴 마리나베이급임… 돈 아끼지 말고 무조건 이걸로 해야 됩니다..
디자인에 비해 의외로 경제성도 많이 고려해서 좋다
이거 만들면 이것만 보려고 서울 갈거 같다
한국도 이제 선진국이 되었다. 하지만 매번 돈 생각 때문에 싼 것을 고르고 후회하기를 반복한다. 이제는 공공시설물에 미적 투자를 하는 것이 사치가 아닌 공공의 향유임을 알아야한다.
🇰🇷 🇰🇷 🇰🇷
진정 공감합니다. 한번 할때 돈생각 하지말고 제대로 멋잇는거 지어야 후세대들도 즐기고 좋은건지 허접한데 푼돈쓰지말고 제발 팍팍 투자좀 합시다. 저 디자이너 도안이 다른분들보다 훨씬낫다 생각합니다!! 서울시 참고좀요!!
선진국?
@@scottyoko703몇 년 전에 공식적으로 선진국으로 인정됨. 근데 지금 경제가 개박살 나고 있어서 어찌 됳지 모르겠다.
@@방인규-e6c외국에서 유명하죠 서울야경은 난민촌😂😂😂😂😂😂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슈퍼트리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슈퍼트리의 나이트쇼와 공중다리를 걷는 기분은 상상이상이죠..
이 작품은 우리나라, 전 세계에 하나뿐인 매우 독창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우리나라의 한 폭의 산수화를 입체적으로 노들섬에 통채로 구현한 느낌이고요.
실제로 지어진다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것입니다.
다만, 노들섬으로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운송수단을 추가 한다면 금상첨화구여..
이 안으로 확정짓고 얼렁얼렁 설계해서 짓자..
오픈일에 예약하고 젤로 먼저 갈께용~~~
현직 야메 건축사가 씀...
운송수단이 추가되면 정말 사람들 많이 갈듯하네요
좋은 의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성이 나쁘다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거든요. 많은 한강다리들이 있지만, 특히 한강대교는 시청 서울역에서 쭉 내려오는 서울 주요 도로 중 하나로 지나가는 버스만도 어마 어마해요. 중간에 용산역도 있구요. 전 그 주변에서 오래 살아서 오히려 교통편 체감을 실질적으로 많이 한 편이거든요. 노들역에서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이구요. 접근성은 한강 중간에 저 정도면 훌륭하다고 봐요.
화이팅
엇. 저도 이렇게느꼈어요
제발 이렇게해주세요
이디자인으로가좌~~~~!!!!
공모작 전부보았다 이걸로해야 공중음악공연장 이컨셉이 좋다 공사비도 크지않을것으로보이고 최고의 사운드 시설을갖추도록
1.5조라 힘들듯 물론 이걸로 지어지면 최고지만
너무 너무 멋진 안. 꼭 이 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안이기도 하고, 차별 우위로 서울을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 핵심 공간 될 것임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자
서울이 이렇게되면~
여행객들 줄줄이
~~~세계가 서울로~
박수 입니다
🇰🇷🇰🇷🇰🇷🇰🇷🇰🇷
👏👍👏👍👏
이걸로 갑시다!!
사람행색도 건물도 자동차도 온통 무채색 멋스럼없는 한국을 조금이나마 아름다운 유채색 공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goddamn.. this is the best work out of all the nominees…
저 인공 섬 중에서 한 곳은 대형 폭포수가 떨어지면 더 장관이겠다
뭘해도 현재 노들섬보다는 멋잇을거에요 지금 신축들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교도소 같은 건물들이 세워져있죠 지금은
제발 이거되라
제발 이걸로 채택되게 해주세요 서울에 볼 만한 곳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케이팝 야외 콘서트장 포함해서 실제로 이렇게 지어진다면 한국의 관광명소 1위 할거 같습니다.
케이팝콘서트장하기엔 부지가 너무 작지않나요?
콘서트장으로 섬을 다 채울것도 아니고
아마 하게되면 부유식으로 섬 끝에 별도로 만들겠죠ㅎ 섬 면적은 차지안하고요
🇰🇷 🇰🇷 🇰🇷
해주세요 꼭
이이상 아름답고 환상적일순없을것같습니다
역시 오세훈 시장님... 이런 멋진분을 초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서울이진심으로기대됩니다❤
싱가폴의 가든이 참 부러웠는데
잘하면 훨씬 멋질것같아요
가든만으로도엄청난
랜드마크가되어 관광객을유치하는 싱가폴을보면...
제발 서울에도 이런 멋진 랜드마크가생겨 진정한국제도시로거듭나길바랍니다
❤❤❤❤❤
이거 하면 서울의 백년대계 끝판왕임.
랜드마크의 목적은 상징성이지 효율과 이익이 아닙니다. 이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돋움입니다.
이거 한다고 하면 정치공격 엄청 많이 들어올거같아서 걱정임
Surrealistic...
확실히 외국 건축가분들이 좀 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것 같아요.
한국 건축가분들은 뭔가 한국다움이 강해요. 한국 건축가분들의 시안은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중복되는 느낌... 디자인이 좀 더 과감하고, 독창적이고, 혁신적이었으면..
그리고 저렇게 짓는다면 훨체어도 이동가능 했으면 좋겠네요.
서울시 공무원님들 이걸로 해주세요. 대한민국 랜드마크 만들어봅시다
여기서 비용을 1/5로 줄여서 만들면..ㅋㅋㅋㅋ 아직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사적인 건축물을 만드는데 뒷다리 잡는 분들 때문에.. 암튼 걱정스럽다
이거다 이걸로 해야한다
👏👍👏👍👏
결국 이게되겠네
🇰🇷🇰🇷🇰🇷🇰🇷🇰🇷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이 말이 확 끌리네요. 그에 비해 다른 디자인들은 밋밋해서 별로. 이왕 돈 들였으면 화려하고 티 좀 나게 하자.
상하이에 지은거랑 컨셉이 비슷한데
박원순스럽기도하고
너무 가성비 안좋은듯
제발 이걸로제발 7.13 인가요 발표일이
괜히 비싸다고 어중간하게
여러개 짬뽕해서 만들다 망치지 말고
한 가지 안을 확실하게 정해서
계획안 수정되는 일 없이 잘 만들었으면
이걸로 제발❤❤
우리도 이제 이런거 하나 갖어도 되잖아 !
관광랜드마크 건설혁신으로 관광부국 이루자
최근 문화서울역에서 '헤더윅 스튜디오 : 감성을 빚다' 전시보고 왔던 1인으로,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에서 헤더윅을 또 만날수가 있었다니,,, 오늘 한국에 있었다니 ㅠㅠ 회사에 있어서 가지 못한 제가 너무 아쉽습니다 헤더윅 ㅠㅠ 디자인공모 작품도 역시나 헤더윅스럽고 멋져요! 한국에 자주 와주세요♥
지금 한국에계심 어제도 토론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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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개발할려면 한강변 주변도 어떻게 좀 손봐야할 거 같은데..
01:35 진짜 그 성추행하고 자살한 범죄자가 망쳐놓은거볼때마다 한숨밖에 안나옴....
안녕하시긔~
방금전에 다른 채널에서 황폐화된 부두를 익스피디어 오너의 기부로 만들어진 뉴욕 리틀아일랜드에 대한 영상을 봤습니다. 시민들에게 매우 좋은 공간이었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발전한 모습이면 합니다.
서울속에 세계를 담자
노들섬 북쪽 교량 아래에 보행로는 만드는 건 홍수위 아래이기 때문에 불가능.
접근성, 주차 문제등은 디자인과 관계 없이 해결해야될 문제.
우선 접근성 개선부터 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함.
북쪽에는 강변북로, 남쪽에는 올림픽대로가 있음.
한강은 이 두개의 도로로 인해서 섬이 되어있고
한강이라는 섬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섬인 노들섬이라는 공간을 디자인 하는 것임.
한강을 사람들로부터 단절시키는 이 두 자동차 전용도로를
어떻게 넘어갈 것인가? 그런 고민이 필요함.
노들섬은 그냥 미술관의 예술품처럼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
헤더윅은 접근성을 고민하면서 북쪽은 기존 다리 밑으로 보도를 설치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그것은 한강둔치에서나 접근 가능한 것이고, 홍수위 아래에 있어서 설치 불가한 안임.
남쪽은 박원순 시장 시절에 추진하던 백년다리 안을 그대로 가져왔음.
사람들이 차를 가지고 오는 공간인지 아니면 걸어서 접근하는 공간인지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과 전략이 먼저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함.
걱정마셈 해더윅 행님이 다 하면서 햐결하실거임. 헤더윅은 현세기 레오나르도임 ㅇㅇ
꼬우면 님이 가서 제안해서 만들면됨 ㅇㅇ
정말 다행이다. 돈돈 거리는 애들은 DDP 청계천 서울숲 다 안가지?
위로 올리는 조형물은 현실적으로 관리가 어찌될지.. 서울로710인가 뭔가처럼 아무도 오가지않는 게 될까봐.
프리젠테이션구성은 진짜 잘한거같아요!! 직접 그려가면서 하니까 뭔가 더 집중이되고.
무조건 해더윅 돈 때문에 다른거 할거면 그냥 하지 맙시다...
Definitely influenced by Ma Yansong’s body of work.
돈이 모자르다면 서울시민의 펀드 조성해서 환원해주는 방식으로 만드세요..장기적으로 수익낼수 있을겁니다.. 운영방식 효율적으로한다면
확실한 랜드마크를 원한다면 헤더윅, 자연친화적이고 호불호없는 위르겐. 둘 중에 하나면 욕은 안먹겠네요
Lifted up landscape 혹은 floated islands가 너무 높아요. 한국 나무가 (설계자의) 생각보다 작다는 것이 간과된 것 같아요. 한강대교 아치 상단 부분의 높이에 맞추면 조감도에서는 좋아보이겠지만, 사람은 새가 아니쟎아요. 실제 장소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높이로 낮추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