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똑같아요.. 화장실 들어갈 때 발 매트에 안 닿게 벌리고 들어가는 모습들, 현관문에 옷 안닿게 하는 모습들.. 누군가 만졌을지 모르는 봉투와 물품을 청소까지.. 장보고 정리하려면 반나절은 걸리는데 저도 정말 이정도만 되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ㅠ 요즘은 방역도구 없이는 현관문을 열기도 너무 힘든데 영상 보면서 희망을 갖습니다.. 아직도 모든 물품을 단백질이 분해되는 세정제로 씻고 옷은 문을 여는 순간 모두 벗고 샤워를 하고 있는데 오염 강박 환자가 많지 않아서 함께 어려운 부분들을 나누고 소통할 수는 없지만.. 영상 보며 힘을 얻습니다..
굿! 저 같은 경우엔 제 자신이 기준이라서 애초에 잠옷(침대에서만 입는)과 실내복(집에서 편안히 생활)은 땀이 날것같은 활동에는 입지않고 외출복(바깥에서 입는 옷이지만 현재는 집에서 일정부분은 타협한)을 입어요 집에서 모든 물건을 잡을 때 비닐장갑을 씁니당 계기가 손을 너무 씻다보니 습진이 너무 심했어서여 강박님 손을 자주 씻으시니 핸드크림 꼬박꼬박 바르셔야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채널에서 [치료기]를 담아둔 재생목록이 있는데 초기의 얼굴와 지금의 얼굴을 보면.... 살이 오른 느낌을 강하게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아니고, 강박에서 멀어지면서 점점 삶에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편안해지다보니 자연스레 살이 오르더라구요 하하!
어찌 지내시나요 강박님~ 근황이 궁금해요.. 음 전 최근 강박으로 사회활동이 계획대로 안되지만 강박을 가지고 라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 하고 있어요 모두가 점점 더 나아지는 오늘을 보내길 바라요 컨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셨는데 그냥 일상브이로그를 올리셔도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것같아요 우리 일상에서 강박을 배제할 수 없어서 쉽게 알아볼 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똑같아요.. 화장실 들어갈 때 발 매트에 안 닿게 벌리고 들어가는 모습들, 현관문에 옷 안닿게 하는 모습들.. 누군가 만졌을지 모르는 봉투와 물품을 청소까지.. 장보고 정리하려면 반나절은 걸리는데 저도 정말 이정도만 되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ㅠ 요즘은 방역도구 없이는 현관문을 열기도 너무 힘든데 영상 보면서 희망을 갖습니다.. 아직도 모든 물품을 단백질이 분해되는 세정제로 씻고 옷은 문을 여는 순간 모두 벗고 샤워를 하고 있는데 오염 강박 환자가 많지 않아서 함께 어려운 부분들을 나누고 소통할 수는 없지만.. 영상 보며 힘을 얻습니다..
맞아요. 나와 같은 강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찾기 정말 힘들죠 ㅎㅎㅎ..
잘 오셨습니다. 제가 힘이 될 수 있는 것 처럼 이런 댓글도 저에게 역시 힘이 된답니다.
내가 혼자가 아니란건 참 든든하잖아요? 고맙습니다!
원래는 나갔다오면 샤워기로 씻고, 본인도 샤워를 무조건 하셨었는데 정말 많이 달라지셨네요!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맘과 삶에 여유가 생겨 참 살맛납니다 😁
강박이란게 내려놓을수록 이렇게 마음이 확 가벼워질 줄이야 ㅎㅎㅎ
많이 발전하셨네요. 하나 궁금한 건 해왔던 루틴을 생략할때 찝찝한데 참고 계신건지
이제는 그 정도는 전혀 개의치 않게 되신건지 궁금하네요.
약물 투입량은 이제 줄었나요?
헉 이미 고치셨구나
저도 노력해서 고쳐보겠습니다 파이팅!
완전히 고친건 아니에요! 다만 최소화 정도로 만들긴 했어요! ㅎㅎㅎ
너무 고맙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
굿! 저 같은 경우엔 제 자신이 기준이라서 애초에 잠옷(침대에서만 입는)과 실내복(집에서 편안히 생활)은 땀이 날것같은 활동에는 입지않고 외출복(바깥에서 입는 옷이지만 현재는 집에서 일정부분은 타협한)을 입어요 집에서 모든 물건을 잡을 때 비닐장갑을 씁니당 계기가 손을 너무 씻다보니 습진이 너무 심했어서여 강박님 손을 자주 씻으시니 핸드크림 꼬박꼬박 바르셔야 됩니다!!!
적당한 타협, 훌륭합니다 😃
비닐장갑 끼고 활동과 손을 씻는 행위가 겹쳐지면 습진이 정말 자주 일어나긴 하겠어요 😢
예리님도 핸드크림 꼬박 꼬박 바르시고 손 씻은 다음 충분히 말린 후에 비닐장갑 끼셨으면 좋겠어요!
강박맨님 혹시 약 부작용으로 살이 좀 찌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채널에서 [치료기]를 담아둔 재생목록이 있는데
초기의 얼굴와 지금의 얼굴을 보면.... 살이 오른 느낌을 강하게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아니고, 강박에서 멀어지면서 점점 삶에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편안해지다보니 자연스레 살이 오르더라구요 하하!
@@강박맨결벽증 약 때문이 아니군요!! 제가 20년전쯤 대학병원 정신과 약먹고 부작용으로 살이 엄청쪘어서 양약은 겁이나더라구요ㅠ 요즘약들은 잘나오나봐요?
@@나연-s1g 20년 전에 드시는거보다 좋은 약이 개발된건 맞을겁니다 ㅎㅎㅎ
참고로 제가 먹는 약은 '폭세틴 캡슐' 이에요!
@@강박맨결벽증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지신것보고 저도 희망을 가져볼게요^^
저는 싱크대 물 쓰는 곳 크기에 맞게 조절 가능한, 구멍 뚫린 바구니? 같은 거에다 밖에서 사온 물건을 넣고 씻는데 편하더라구요~ 전 사오고 물품 씻는거 하나라도 줄이려고 물은 부리타? 정수기로 사용해요 ㅎㅎ
오.... 그런 바구니 있으면 물품 다 쟁여놓고 이리저리 물만 뿌려도 편하겠네요 ㅋㅋㅋ
부리따 정수기로 행동에 제한을 걸어 두시는건 정말 칭찬할만 합니다 🤗🤗
@@강박맨결벽증 깔xxx 늘려보게 만능트레이
어찌 지내시나요 강박님~ 근황이 궁금해요.. 음 전 최근 강박으로 사회활동이 계획대로 안되지만 강박을 가지고 라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 하고 있어요 모두가 점점 더 나아지는 오늘을 보내길 바라요 컨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셨는데 그냥 일상브이로그를 올리셔도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것같아요 우리 일상에서 강박을 배제할 수 없어서 쉽게 알아볼 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흑흑.... 예리님 고마워요! 제가 요즘 너무 게으르죠 😭😭😭😭
그래서 몸무게도 겁나 찌고 있답니다...
예리님의 말씀 담아 듣고 다시한번 시동 걸어볼게요!!!
강박 어떠신가요 전 약 한달먹어도 그닥이네요
장족의 발전입니다!
장족발;;; 맛있겠다....🤤
가 아니라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기대에 부흥하고 싶기에 더 발전해 볼게요 😁
약타러가기 귀찬아서 일주일먹고 두달만에 또갔다가 지금 삼주째안가고있죠 집이 좋네요 자가신가요 부지런하신듯 저 집에 쓰레기산더미로 쌓아놓쵸 귀찬아서리
많이 변한거같네요 잠옷입고 나갓다 들오는거부터ㅎ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네요 근디 퐁퐁으로 씻는사람도잇는데 거기에비하면 ㅎ
ㅋㅋㅋㅋ 뭔지 알거 같아요
저도 과거에는 화장실에 다 들고가서
제 몸 바디워시 하면서 물건에도 다 바디워시 하고 같이 씻었거든요... 😳
지금은 저 정도로 만족하게 되어 삶이 여유가 생겨서 좋아요!
헐 엄청 변하셨네요
고마워요!! 사실 상 구독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