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효소는 열에 약하다고 알고있는데 60~70도 온도의 물에 맥아를 넣으면 효소에 의한 반응이 활성화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효소가 열에 약하다는 것은 효소를 따로 열에 가열하면 죽는 것인지 효소를 포함한 물질은 열에 가열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통적으로 엿을 만드는 과정이 맥주를 만드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맥아는 한자어이고 예부터 엿기름 혹은 사투리로 엿질금이라 불렀습니다. 보리를 싹 틔운 것...개인적으로는 엿질금이 사투리가 아닌 표준말 처럼 느껴집니다. 질금은 나물을 의미 하는 순우리말입니다.이걸로 단술 혹은 식혜를 만들어 그걸 졸여서 만든게 조청...그걸 여러번 늘려가며 공기층을 생성하게 하여 딱딱하게 만든게 엿입니다.
그러니까 막걸리라 다른점이 무엇이냐 그러니까 대량 제조방식은 몰트로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맥주원액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렇게하면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막걸리는 그냥 담궈버리고 조선시대 맥주 또한 막거리와 대량 제조방식과도 방법이다르다 ruclips.net/video/KohoGVj6kew/видео.html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학생들에게 쉽게 설명하려고 찾던 중에 찾게 되었는데 정말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노래가 거슬려요
맥주양조 역대급 깔끔한 설명영상 무릎을 탁치며 감탄하고 갑니다 ㅠㅠ
영상 더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유익하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두 영상 자주 올리고싶어요ㅜㅜ 근데 영상편집이란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더라구요ㅋㅋ 너무 쉽게봤나봐요ㅜㅜㅜ
편집자 고용하셔야..아.. 아닙니다 ㅎㅎ
티거군! 이 동영상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구독자가 836명인데 어여 몇만명씩 늘어나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맥주 양조 원리를 아주 쉽게 이해가 되서 좋네요 ㅎ
초보자가 보기에도 쉽게 들릴까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오 설명 깔끔한데요 감사합니다.
홉과 맥주의 관계 제조 과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맥주 한잔!!
2:28 몰트 만드는 방법 너무 궁금합니다 !
이번에 보리를 심어보려고 하거든요!
쉬워서 이해가 정말 잘 됐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설명 기깔나게 잘 하시네요!
영상잘봤습니다.흔한 녹색병 소주는 발효과정이 없으니, 알콜을 따로 추가하겠군요.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알콜과, 따로 첨가하는 알콜은 당연히 따로 첨가하는게 몸에 더 안좋겠죠?
깔금한 맥주설명 쏙쏙 들어옵니다티그군 화이링~~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밌고 유익한 영상 꾸준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전 귀에 쏙쏙
지금 맥주공부하는데 큰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멋찌네여
맥주에대해 기본적인 지식강의좋구먼!
이해하기쉽게 설명할라구하는게 보인다
그리고 머리 멋짐 나도거서잘라야되나 ㅋㅋ
땡큐!ㅋㅋㅋㅋ ㅋㅋ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효소는 열에 약하다고 알고있는데 60~70도 온도의 물에 맥아를 넣으면 효소에 의한 반응이 활성화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효소가 열에 약하다는 것은 효소를 따로 열에 가열하면 죽는 것인지 효소를 포함한 물질은 열에 가열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말로만 설명 할 줄이야ㅠㅠ
홉 가루나 침전물은 안남나요??
홈브루잉에선 대부분 필터링을 하지 않기때문에 침전물이 생기기도 하지만 홈브루어 분들 나름의 노하우로 거의 없이 양조가 가능하긴 합니다^^
보리에 대해서 공부중에 영상보고 댓글 남깁니다. 이메일주소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엿을 만드는 과정이 맥주를 만드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맥아는 한자어이고 예부터 엿기름 혹은 사투리로 엿질금이라 불렀습니다. 보리를 싹 틔운 것...개인적으로는 엿질금이 사투리가 아닌 표준말 처럼 느껴집니다. 질금은 나물을 의미 하는 순우리말입니다.이걸로 단술 혹은 식혜를 만들어 그걸 졸여서 만든게 조청...그걸 여러번 늘려가며 공기층을 생성하게 하여 딱딱하게 만든게 엿입니다.
이거만 보고 맥주를 만들꺼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ㅋㅋㅋㅋ
단어 설명의 의의는 이해하고 있지만 처음으로 접하는 정보에 대해서
배워야 하는데 집중력이 많이 드는데 단어 설명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만큼
큰 줄기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보면서 배워야 하는건 persistence를 가진 인간에겐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계속 부분 반복을 하고 있다
약간 위키 같은 느낌인데 위키에서 부분설명은 하이퍼텍스트로 처리하는데 이 동영상에서는
설명을 하고 가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막걸리라 다른점이 무엇이냐
그러니까 대량 제조방식은 몰트로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맥주원액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렇게하면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막걸리는 그냥 담궈버리고
조선시대 맥주 또한 막거리와 대량 제조방식과도 방법이다르다
ruclips.net/video/KohoGVj6kew/видео.html
좋아요
오.. 채널운영 혼자 취미로하시는 수준이 아니군요
일단 취미처럼 시작하긴 했는데 취미라기엔 일이 너무 많네요ㅋㅋㅋㅋㅋ
어허 청소년은 가라~